오래전부터 경제성장률과 국방비 증가율을 한번 비교해 보고 싶었는데, 이번 문재인대통령 미국 방문 시 미사일지침 해제되었다는 뉴스를 듣고 우리나라 국방비 증가율과 경제성장율 그리고 GDP 대비 국방비 비중 등 국방비 관련 데이타 몇가지를 정리해 봣습니다.
최근 국방비 지출을 강화하면서 국방비 적절성에 대한 논란은 재정 건전성 논란과도 이어지기 때문에 현실을 한번 간략히 파악해 보고자 했습니다.
미국과 중국과의 갈등이 심해지기 때문에 그렇지 않아고 불확실한 동북아 지역은 더울 더 군사적 긴장이 높아지는 지역으로 변해가고 있습니다.
더우기 우리나라는 중국, 러시아 그리고 일본과 같은 군사대국 사이에 끼어 있으며, 호전적이라는 북한과도 대치하고 있기 때문에 한국으로서는 국방비에 민감할 수 밖에 없는 상황이고 기회가 되면 국방력을 높이는 것이 경제 성장을 굳건히 할 수 있는 토대가 되기도 합니다.
그런 의미에서 최근 이루어지고 있는 자주국방이나 국방력 강화는 긍정적이라고 생각합니다.
문제인대통령 방미 성과 중의 하나인 미사일지침 종료를 전하는 연합뉴스 속보
연도별 국방비 증가율 추이
2021년 우리나라 국방비는 52.8조원으로 2020년 50.2조원에 비해서 5.4% 증가했습니다. 21년 국방비가 당연하게도 사상 최대이기는 하지만 증가율은 상대적으로 낮은데요.
우리나라 국방비를 연도별 그래프로 그려보면 매우 빠르게 증가하고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1980년부터 2021년까지 국방비는 딱 한번을 제외하고 매년 상승했습니다. 정치 상황이 극도로 혼란스러웠던 1999년에는 전년비 6% 감소한 국방비가 책정되었네요.
연도별 국방비 및 국방비 증가율, 통계청, 국방부, Graph by Happist
경제성장율과 국방비 증가율은 어느 정도 일치
국방비 증가율은 과거로 갈수록 국방비 증가율은 높습니다. 1981년에는 한해 국방비를 전년비 20%나 올리기도 했습니다. 경제성장율을 1980년도에 1.6% 역성장했음에도 말이죠.
1980년대 전두환정권 중반까지는 경제성장률과 별 상관없이 국방비 증가율이 움직이고 있습니다. 군부의 입김이 막강해서 경제 상황을 고려하지 않았나 싶기도 합니다. 하지만 전두환정권 후반부터는 대부분 경제성장률과 국방비 증가율은 일정한 방향으로 움직입니다.
1980년대에는 당시 절대 국방비 수준이 낮았기 대문에 북한이나 중국등과 경쟁하기 위해서는 빠르게 국방비를 높일 필요가 있었을 것이고, 더 나아가 그 당시에는 경제성장율 자체가 높았기 때문에 국방비 증가율을 상당히 높게 잡아도 어느 정도 커버 가능했기 때문이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우리나라 경제가 어느 정도 성장하면서 경제성장율이 둔화되자, 국방비도 경제성장률 둔화 흐름에 맞추어 어느 정도 둔화될 수 밖에 없습니다. 국방도 매우 중요하지만 국방에 모든 것을 올인할 수는 없기 때문이죠.
노무현정권과 문재인정권은 경제성장률 이상으로 국방비 증가를 추진
그렇지만 뚜렷하게 그리고 일관되게 경제성장률보다 국방비 증가율을 높게 잡은 정권이 있었으니, 자주국방을 강조했던 노무현정권과 문재인정부는 경제성장률보다 훨씬 더 높은 수준으로 국방비를 증가시켜왔습니다.
뭐 과거 전두환, 노태우, 김영삼정권때도 경제성장률보다 국방비 증가율이 높은 경향이 있는 했지만, 노무현정권과 문재인정부만큼 일관되게 경제성장률을 상회하지는 못했습니다.
아래 국방비 증가율과 경제성장률 비교 그래프에서 사용된 2021년 경제성장률은 지난 4월에 발표된 IMF 예측치를 적용한 것입니다.
가트너가 발표하는 PC 출하량 자료에 구글 크롬북은 제외하기 때문에 구글 크롬북을 포함하는 IDC 자료보다는 수치가 상대적으로 낮습니다.
21년 2분기, 코로나 특수 PC 수요는 부품난 타격을 받다
코로나 팬데믹으로 강세를 보이던 세계 PC 수요는 올해 들어 거세진 부품난으로 제대로된 시장 수요에 대응하지는 못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전년과 비슷한 13.2% 성장을 이어갔습니다.
하지만 최근 1년간 트렌드를 보면 이전 분기 55.9% 상장, 20년 4분기 25.8% 성장등과 비교하면 확실히 성장율이 둔화되었습니다. IDC는 향후 PC 수요와 관련해 시장에서는 상승과 하락의 혼란스런 신호를 주고 있지만 일반 소비자 수요 둔화 조짐을 보이고 있다는 지적했습니다.
“PC 수요와 관련해 시장은 상당히 혼란스러운 신호를 주고 있습니다.
기업들이 원격근무를 마치고 사무실로 복귀를 서두름에 따라 B2B 수요는 여전히 유망해 보입니다. 그러나 지난 1년간 소비자들이 공격적으로 PC를 구입함에 따라 소비자 수요가 둔화되고 있다는 초기 지표도 나타나고 있습니다.”
21년 2분기 PC 출하량은 8천 3백 6십만대로 전년 2분기 7천 3백 9십만대에 비해서 13.2% 증가했습니다. 지난해 2분기에도 코로나 팬데믹 수요로 13.7% 성장했기 때문에 기저 효과없이 높은 성장을 보인 것입니다.
이번 분기 부품 공급 부족은 주로 노트북 부문에 영향을 미치면서 상대적으로 데스크탑 성장율이 노트북 성장율을 앞섰습니다.
전반적으로 PC 출하량은 2012년이후 지속적으로 감소하는 트렌드를 보엿습니다. 2017년이후에는 감소세가 둔화되고 때때로 반등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한편 20년 1분기는 코로나 팬데믹이 시작되면서 PC 출하량은 전년비 8.3% 감소했습니다. 이후 팬데믹으로 재택근무 등이 증가하면서 PC 수요가 크게 증가하면서 PC 출하량 증가율은 크게 높아지면서 20년 4분기엔 전년비 26% 증가했습니다.
21년 1분기 PC 출하량은 8천 4백만대로 전년비 무려 55% 증가했습니다. 이는 전년 동기에 팬데믹으로8.3% 감소로 인한 기저 효과와 더불어 패데믹으로 인한 PC 수요 증가가 지속되었기 때문입니다.
21년 2분기에는 PC 부품 부족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높은 수요를 지속하면서 전년비 13.2% 성장했습니다. 한지만 크롬북을 제외하고 집계하는 가트너 집계결과는 전년비 4.8% 성장에 그쳤기 때문에 이번 2분기에는 신학기 효과로 크롬북 수요가 전반적인 수요 증가를 이끌지 않았나 추정됩니다.
분기별 PC 출하량 추이( ~ 21년 2분기), Data from IDC, Graph by Happist
업체별 PC 점유율 추이
IDC에서 발료하는 분기별 PC 출하량 데이타를 기반으로 업체별 PC 점유율 추이를 살펴봤습니다.
아시다시피 IDC를 비롯한 조사업체들은 매분기가 지마면 바로 PC 출하량 및 업체별 점유율 추정치를 발표하지만, 시간이 지나면 이후에 확보한 데이타를 반영해 부분적으로 데이타를 업데이트 하기 때문에 여기에 적시된 데이타는 일부 다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수정 정도가 미비해서 전체 트렌드를 읽는데 문제는 없습니다.
2005년부터 점유율 추이를 살펴보면 레노보의 상승과 델의 하락으로 정리될 수 있습니다.
이중에서 레노버 점유율 상승이 단연 돗보입니다. . 2005년 1분기 레노보 점유율은 2%에 불과했지만 . 2013년부터는 HP와 점유율 1위를 다투게 되었고, . 2021년 1분기 현재에는 24.3%로 점유율 1위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HP는 2006년 델을 누르고 1위 업체로 뛰어 올랐지만 . 2012년부터는 레노보의 거센 추격을 받았고, . 2013년 2분기엔 레노보에 역전당했습니다. . 이후 몇번의 역전이 있었지만 21년 1분기엔 22.9%로 2위에 그치고 있습니다.
델은 1위에서 HP에 역전당하고, 이어 레노보에게도 역전당하면서 3위 업체로 전락했습니다.
애플은 위에서 더론된 3개 업체와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낮은 점유율로 4위권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근래들어 애플 점유율은 다소 상승했지만, 추세적으로 레노보, HP 그리고 델의 점유율이 전반적으로 더 빠른 속도로 점유율을 늘리고 있습니다.
일각에서 주장하는 맥북의 전성기 또는 맥 부활 조짐은 아직 없어 보입니다.
21년 2분기에는 레노버가 23.9%로 여전히 2위를 차지했고, HP는 22.2%로 2위를 지켰지만 양사 모두 점유율 하락 추세를 보였음 또한 델은 16.7%로 소폭 올랐지만, 애플은 7.4%로 레노버나 HP와 같이 점유율 하락이 지속되고 있음
이처럼 메이저 업체들의 점유율이 하락하는 것은 팬데믹으로 PC 수요가 급증함에 따라 마이너업체 진입이 늘었기 때문 . 기타업체 점유율이 전년 동기 20.9%에서 이번 분기에는 22.5%로 크게 증가한 것에서도 확인 가능
분기별 PC 업체별 PC 점유율 추이( ~ 21년 2분기), Data from IDC, Graph by Happist.
21년 1분기, 사상 최고 성장율 55.2%를 기록하다
21년 1분기 전 세계 PC 출하량은 코로나 팬데믹으로 인하 수요 폭발호 전년비 55.2%를 기록해 근래 보기 드문 엄청난 성장세를 보였습니다.
지난 20년 1분기는 코로나 팬데믹 초기로 8% 감소했다는 기저 효과를 감안해도 엄청난 성장세를 보였다고 할 수 있습니다.
분기별 PC 출하량 추이(21년 1분기)
전반적으로 PC 출하량은 2012년이후 지속적으로 감소하는 트렌드를 보엿습니다. 2017년이후에는 감소세가 둔화되고 때때로 반등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한편 20년 1분기는 코로나 팬데믹이 시작되면서 PC 출하량은 전년비 8.3% 감소했습니다. 이후 팬데믹으로 재택근무 등이 증가하면서 PC 수요가 크게 증가하면서 PC 출하량 증가율은 크게 높아지면서 20년 4분기엔 전년비 26% 증가했습니다.
21년 1분기 PC 출하량은 8천 4백만대로 전년비 무려 555 증가했습니다. 이는 전년 동기에 팬데믹으로8.3% 감소로 인한 기저 효과와 더불어 패데믹으로 인한 PC 수요 증가가 지속되었기 때문입니다.
분기별 PC 출하량 추이, Data from IDC, Graph by Happist
업체별 PC 점유율 추이
IDC에서 발료하는 분기별 PC 출하량 데이타를 기반으로 업체별 PC 점유율 추이를 살펴봤습니다.
아시다시피 IDC를 비롯한 조사업체들은 매분기가 지마면 바로 PC 출하량 및 업체별 점유율 추정치를 발표하지만, 시간이 지나면 이후에 확보한 데이타를 반영해 부분적으로 데이타를 업데이트 하기 때문에 여기에 적시된 데이타는 일부 다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수정 정도가 미비해서 전체 트렌드를 읽는데 문제는 없습니다.
2005년부터 점유율 추이를 살펴보면 레노보의 상승과 델의 하락으로 정리될 수 있습니다.
이중에서 레노버 점유율 상승이 단연 돗보입니다. . 2005년 1분기 레노보 점유율은 2%에 불과했지만 . 2013년부터는 HP와 점유율 1위를 다투게 되었고, . 2021년 1분기 현재에는 24.3%로 점유율 1위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HP는 2006년 델을 누리고 1위 업체로 뛰어 올랐지만 . 2012년부터는 레노보의 거센 추격을 받았고, . 2013년 2분기엔 레노보에 역전당햇습니다. . 이후 몇번의 역전이 있었지만 21년 1분기엔 22.9%로 2위에 그치고 있습니다.
델은 1위에서 HP에 역전당하고, 이어 레노보에게도 역전당하면서 3위 업체로 전락했습니다.
애플은 위에서 더론된 3개 업체와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낮은 점유율로 4위권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근래들어 애플 점유율은 다소 상승했지만, 추세적으로 레노보, HP 그리고 델의 점유율이 전반적으로 더 빠른 속도로 점유율을 늘리고 있습니다.
일각에서 주장하는 맥북의 전성기 또는 맥 부활 조짐은 아직 없어 보입니다.
분기별 PC 업체별 PC 점유율 추이( ~ 21년 1분기), Data from IDC, Graph by Happist
미국 시장 PC 점유율 추이(21년 1분기 기준)
최근 맥북 부활 도는 맥북 전성기를 맞고 있다는 이야기가 있어 미국 시장에서 PC 점유율 추이를 간단히 살펴보았습니다.
미국 PC 출하 데이타는 오직 가트너만 공개하고 있기 때문에 미국 시장 분석에는 가트너 PC 출하량 데이타를 사용하려고 합니다.
미국 PC 시장은 세계 PC 시장과 달리 HP와 델이 시장을 장악하고 있습니다.
HP는 미국 PC시장에서 가강 강력한 플레이어이기는 하지만, 코로나 팬데믹하에서 점유율이 크게 하락했습니다. . 20년 2분기 32.8%에서 21년 1분기 26.9%로 하락
델은 일부 점유율이 상승한 분기도 있지만 잔반적으로 점유율 25% 대에 머물고 있습니다.
애플은 미국 시장에서도 레노보에 이어 4위업체에 불과하지만 최근 꾸준히 점유율이 상승하면서 21년 1분기 15.1%로 올라서, 15.7%에 그친 레노보를 따라잡을 가능성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하지만 아직은 맥북 전성기나 맥북 부활을 외칠 정도는 아닌 것 같습니다.
분기별 마국 PC 출하량 추이 기반 미국 PC 점유율 추이( ~ 21년 1분기), Data from IDC, Graph by Happist
1분기 실즌 시즌의 마지막으로 월마트, 타겟과 같은 유통주들이 실적을 발표하고 있습니다. 이번 1분기 타겟 실적은 사상 최고의 매출 증가율과 400%이상 영업이익 증가 등 매출과 이익 측면에서 어닝 서프라이즈를 기록했습니다.
더우기 코로나 이후 타겟 매출이나 이익은 상승 추세를 잃지않고 추세적으로 성장할 가능성을 보여주면서 타겟 주가는 지속적 상승 추세를 유지하는 방향으로 움직일 가능성이 높아 보입니다.
1분기 타겟 실적 Executive Summary
1분기 타겟 매출 242억 달러로 전년비 23.4% 증가 이는 시장 예측치 215.7억 달러를 큰폭으로 상회하는 어닝 서프라이즈 수준
1분기 타겟 이커머스 매출은 44억 달러로 전년비 50% 증가 . 1분기 이커머스 매출 비중은 18.3%로 지난 분기 22.1%에서 다소 하락 이는 미국 경제가 본격적으로 열리면서 오프라인 매장 판매가 크게 늘고 있기 때문
타겟 이커머스 성장을 이끌고 있는 택배 서비스, ship와 같은 타겟 당일 배송 서비스는 90% 증가 . 커브사이드 픽업 서비스인 Drive Up매출은 123%이상 성장
1분기 비교 매출 증가(Comparable sales change)는 22.9%로 4분기 연속 20%를 상회 함 . 비교 매출 증가 기여는 거래건수(Number of transactions) 증가 17.1% . 평균 거래액(Average transaction amount) 증가 5%를 기여함
1분기동안 타겟 매출 비용은 167억 달러로 전년 비 15.2% 증가 . 매촐총이익은 75억 달러로 전년 동기 비 46.5% 증가 . 매출총이익율 30.9%로 전년 동기 26.0%에 비해 4.9%p 크게 오름 이는 시장기대치 28.62%를 상회
타겟 영업이익 24억 달러로 전년 동기 비 407% 증가 . 타겟 영업익은 시장기대치 15.3억 달러를 큰폭으로 상회 . 영업이익율 9.8%로 전년 동기 2.4%에 비해 크게 상승
순이익 21억 달러로 전년 동기 비 638% 증가 순이익율 8.7%로 전년 동기 1.4%에 비해서 7.3%p 큰폭 증가
주당 순이익(EPS) 4.17달러로 전년 동기 비 645% 증가
다음 분기 실적 가이드에 대해서 . 팬데믹 이후 변화로 한자릿수 증가 예상 . 2분기 영업이익률은 20년 2분기 7.2%보다는 높겠지만 2020년 연평균 10%에는 미치지 못할 것
2021년 연간 실적 가이드에 대해서 . 21년 하반기에 한자릿수 매출 증가율을 보일 것이며 . 21년 연간 영업이익율은 2020년 7.0%를 크게 웃돌 것이이면 8% 또는 그 이상으로 예상
1분기 타겟 매출 23.4% 증가
21년 1분기 타겟 매출은 242억 달러로 전년비 23.4% 증가했습니다. 이는 시장 예측치 215.7억 달러를 큰폭으로 상회하는 어닝 서프라이즈 수준입니다.
이러한 타겟 매출 증가율은 2004년이래 가장 높은 매출 증가율이죠. 그 이전 분기 매출 증가율은 데이타를 확인할 수 없었기 때문에 데이타 확인이 가능한 2004년으로 제사한 것입니다.
1분기 타겟 매출 242억 달러로 전년비 23.4% 증가 이는 시장 예측치 215.7억 달러를 큰폭으로 상회하는 어닝 서프라이즈 수준
타겟 매출 증가율 23.4%는 2004년이래 가장 높은 매출 증가율이며
코로나 팬데믹으로 20년 2분기 23.2% 증가한 이래 4분기 연속 매출 증가율 20%대를 유지하고 있어 패데믹 이후 매출 증가율이 크게 둔화되는 다른 유통업체와 대비되고 있음
1분기 비교 매출 증가(Comparable sales change)는 22.9%로 4분기 연속 20%를 상회 함 . 비교 매출 증가 기여는 거래건수(Number of transactions) 증가 17.1% . 평균 거래액(Average transaction amount) 증가 5%를 기여함
이번 21년 1분기 타겟 영업이익 407% 증가 등 전반적인 이익 지표가 크게 호전되었습니다.
1분기동안 타겟 매출 비용은 167억 달러로 전년 비 15.2% 증가 . 매촐총이익은 75억 달러로 전년 동기 비 46.5% 증가 . 매출총이익율 30.9%로 전년 동기 26.0%에 비해 4.9%p 크게 오름
타겟 영업이익 24억 달러로 전년 동기 비 407% 증가 영업이익율 9.8%로 전년 동기 2.4%에 비해 크게 상승
순이익 21억 달러로 전년 동기 비 638% 증가 순이익율 8.7%로 전년 동기 1.4%에 비해서 7.3%p 큰폭 증가
주당 순이익(EPS) 4.17달러로 전년 동기 비 645% 증가
분기별 타겟 영업이익 추이
타겟 실적, 분기별 타겟 영업이익 및 영업이익율 추이( ~ 21년 1분기), Target Quarterly Operating Income & Operating Income margine(%), Graph by Happist
분기별 타겟 순이익 추이
타겟 실적, 분기별 타겟 순이익 및 순이익율 추이( ~ 21년 1분기), Target Quarterly Net Income & Net Income margine(%), Graph by Happist
타겟 주식 추천지수 및 타겟 주가 목표
긍정적인 타켓 실적이 공개되면서 타겟 주가는 장외에서 2.46% 상승하는 등 상승추세를 이어가려는 조짐을 보이고 있습니다.
타겟 주가 추이, Target stoock price trend, 21년 5월 기준
타겟 주식 추천지수 및 타겟 주가 목표
그런 관점에서 월스트리트 증권사들은 타겟 주식 평가나 타겟 주가 목표를 어떻게 보고 있는지 간단히 정리해 봤습니다.
5월중에 타겟 주식에 대한 견해를 밝힌 20개 증권사 중에서 보유의견 18군데로 가장 많고, 수익율 저조 의견을 제시한 증권사가 3군데로 전반적으로 부정적인 의견이 많음 이는 타겟 주가 흐름을 보면 알 수 있듯이 지난 1년간 꾸준히 올라 상대적으로 고가에 위치하기 때문으로 보임
타겟 주식 추천지수는 1.9로 매수 의견임
타겟 주가 목표 평균은 217.96달러로 현재 타겟 주가 206.43를고려하면 상승 여력은 많지 않은 상황
월마트와 더불어 아주 긍정적인 1분기 홈데포 실적이 발표되었길래 간단히 정리해 봤습니다. 이번 홈데포 실적과 더불어 월스트리트 증권사들이 제시하는 홈데포 주식 추천지수 및 홈데포 주가 목표 등을 살펴봤습니다.
1분기 홈데포 매출은 33% 증가했고 영업이익은 77% 증가하는 등 매출과 이익 측면에서 좋은 성과를 냈습니다. 하지만 현재 코로나 팬데믹으로 조성된 유동성과 주택 수요 급증으로 홈체포 매출 및 이익이 급증했기 때문에 향후 홈데포 전망에 대해서는 별다른 가이드를 제시하지는 않았다는 점은 부정적인 요인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홈데포 실적 Executive summary
21년 1분기 홈데포 매출 375억 달러로 전년비 32.7% 증가 . 이러한 홈데포 매출은 시장 예측치 346.7억 달러를 크게 상회한 것
홈데포 매출 증가는 코로나 팬데믹 대응으로 급증한 유동성 덕분으로 . 부동산 시장이 활황으로 활발한 주택 매매가 이루어지고 . 집안에 무무는 시간이 증가하면서 홈 인테리어에 대한 관심과 수요 증가 덕분
1분기 홈데포 매출 관련 지표는 전반적으로 상승 , 홈데포 미국 동일 매장 매출 증가율 29.9% 증가, . 홈데포 고객 평균 구매 가치는 전년에 비해 10.3% 증가한 82.37달러를 기록 . 평방피트 당 매출은 29.8% 증가한 606달러 기록
1분기 온라인쇼핑 매출은 전년비 27% 증가에 그침 . 이렇게 온라인쇼핑 매출 증가율이 하락한 이유는 주택 관련 수요 급증으로 공급이 달리기 때문에 상품 공급을 매장 중심으로 돌렸기 때문이라고 설명
1분기 홈데포 온라인 주문의 55%는 매장을 통해서 처리 됨 즉 커브사이드 배송이나 매장 내 픽업이 대부분을 차지했기 때문에 온라인 배송 비용이 절감
코로나 팬데믹 예측 불가로 다음 분기 실적 가이드를 제공하지 않음
1분기 매출총이익 127억 달러, 매출총이익률 34%로 전년비 32.4% 증가 이는 매출 증가율과 비슷한 수준
1분기 홈데포 영업이익 57.8억 달러, 영업이익율 15.4%로 전년 비 77% 증가
1분기 홈데포 순이익 41.5억 달러, 순이익율 11.1%로 전년 비 85% 증가
주당 순익(EPS) 3.86달러로 전년 동기 비 86% 증가 이는 시장 예측치 3.08달러를 크게 상회 함
1분기 홈데포 매출 375억 달러로 33% 증가
1분기 홈데포 매출 375억 달러로 전년비 33% 증가했습니다. 이는 시장 예측치 346.7억 달러를 크게 상회한 것인데요.
코로나 팬데믹 이후 급증한 유동성과 미국 정부의 지원금 등으로 주택 관련 상품 수요가 크게 늘었고, 여기에 목재 가격 인상등으로 매출 증가의 긍정적인 요인들이 많았기 때문입니다.
사람들은 코나라 팬데믹이후 새로운 주택 구입에 열올리고 있으나, 주택 가격 상승 그리고 주택 공급 부족으로 기존 주택을 리모델링하는 수요가 크게 늘었습니다.
21년 1분기 홈데포 매출 375억 달러로 전년비 32.7% 증가 . 이러한 홈데포 매출은 시장 예측치 346.7억 달러를 크게 상회한 것
홈데포 매출 증가는 코로나 팬데믹 대응으로 급증한 유동성 덕분으로 . 부동산 시장이 활황으로 활발한 주택 매매가 이루어지고 . 집안에 무무는 시간이 증가하면서 홈 인테리어에 대한 관심과 수요 증가 덕분
분기별 홈데포 매출 추이
홈데포 실적, 분기별 홈데포 매출 및 매출 증가율 추이( ~ 21년 1분기), Quarterly Revenue of The Home Depot, Graph by Happist
수요 급증과 공급 부족으로 오프라인 매장 중심 판매
이번 21년 1분기 홈데포 실적에서 흥미로운 점은 그동안 급등했던 이커머스 증가율이 크게 둔화되었다는 점입니다.
1분기 홈데포 이커머스 증가율은 27%로 이전 분기 80%이상 증가율에 비해서 크게 낮아진 것입니다.
이는 홈데포 이커머스 경쟁력이 저하되었거나 미국에서 이커머스 수요가 줄었다고 해석보다는 수요 급증과 공급 부족으로 가장 유리한 매장 중심 판매가 강화되었기 때문으로 보입니다.
그리고 급등한 목재 가격(거의 4배가까이 올랐다고 합니다.)과 금리 인상으로 신규 주택 판매는 감소했지만 주택 리모델링 시장은 호황을 계속되었습니다.
사람들은 주택 리모델리링을 통해서 주택 가치를 높이고자 더많은 사람들이 홈데포를 방문했고, 수요가 늘었고 거기다 목재 가격을 비롯한 전반적 상품 가격이 올랐기 때문에 고갱당 지불 가격이 크게 늘었습니다.
홈데포 미국 동일 매장 매출 증가율 29.9% 증가, . 홈데포 고객 평균 구매 가치는 전년에 비해 10.3% 증가한 82.37달러를 기록
홈데포 평방피트 당 매출은 29.8% 증가한 606달러 기록
반면 1분기 홈데포 이커머스 증가율은 27%에 그침 . 이렇게 온라인쇼핑 매출 증가율이 하락한 이유는 주택 관련 수요 급증으로 공급이 달리기 때문에 상품 공급을 매장 중심으로 돌렸기 때문이라고 설명
1분기 홈데포 온라인 주문의 55%는 매장을 통해서 처리 됨 즉 커브사이드 배송이나 매장 내 픽업이 대부분을 차지했기 때문에 온라인 배송 비용이 절감
코로나 팬데믹 예측 불가로 다음 분기 실적 가이드를 제공하지 않음
분기별 오프라인 동일 매장 매출 증가율 및 이커머스 증가률 추이
홈데포 실적, 분기별 홈데포 오프라인 동일 매장 매출 증가율 및 이커머스 증가률 추이( ~ 21년 1분기), Quarterly Total comparable sales increase of The Home Depot, Graph by Happist
홈데포 영업이익 77% 증가, 순이익 86% 증가
이번 1분기 홈데포 매출 증가에 비해서 영업이익이나 순이익과 같은 이익지표는 큰폭으로 개선되었습니다.
1분기 홈데포 영업이익 57.8억 달러로 전년비 77% 증가했으며, 순이익 41.5억 달러로 전년비 86% 증가했습니다. 주당 순이익(EPS)도 3.86달러로 전년비 86% 증가했습니다.
1분기 매출총이익 127억 달러, 매출총이익률 34%로 전년비 32.4% 증가 이는 매출 증가율과 비슷한 수준
1분기 홈데포 영업이익 57.8억 달러, 영업이익율 15.4%로 전년 비 77% 증가
1분기 홈데포 순이익 41.5억 달러, 순이익율 11.1%로 전년 비 85% 증가
주당 순익(EPS) 3.86달러로 전년 동기 비 86% 증가 이는 시장 예측치 3.08달러를 크게 상회 함
분기별 홈데포 영업이익 추이
홈데포 실적, 분기별 홈데포 영업이익 및 영업이익률 추이( ~ 21년 1분기), Quarterly Home Depot Operating Income($B) of The Home Depot, Graph by Happist
분기별 홈데포 순이익 추이
홈데포 실적, 분기별 홈데포 순이익 및 순이익률 추이( ~ 21년 1분기), Quarterly Home Depot Net Income($B) of The Home Depot, Graph by Happist
홈데포 주식 추천지수 및 홈데포 주가 목표
홈데포야말로 코로나 팬데믹으로 인한 유동성과 주택 관련 수요 증가의 혜택을 제대로 받은 업체이면서 도한 코로나 팬데믹 이후에도 여전히 매출 성장이 가능하다는 점을 여실히 보여주고 있습니다.
덕분에 최근 조정장에서도 위와 같은점이 부각되면서 주가가 큰폭으로 올랐습니다. 하지만 실제 실적으로 이러한 기대가 시현되자 홈데포 주가는 약세를 보이고 있는 모습니다.
홈데포 주가, 최근 1년간 홈데포 주가 추이(21년 5월 기준)
홈데포 주식 추천지수 및 혼데포 주가 목표
그러면 최근 5월 홈데포 주식에 대한 의견을 제시한 증권사의 홈데포 주식 추천지수 및 홈데포 주가 목표를 살펴보죠.
롬데푸 주식에 대해 의견을 제시한 증권사는 33곳
강력 매수 의견 12군데, 매수 의견 12군데 그리고 9군데는 보유 의견 제시
홈데포 주식 추천지수는 2.1로 보다 매수에 가까움
홈데포 주가 목표 평균은 337.89달러로 현재 홈데포 주가 316.75달러에 비해서 상승 여력은 충분한 상
코로나 팬데믹 이후 유통 흐름을 가늠해볼 21년 1분기 월마트 실적이 발표되었습니다. 1분기 월마트 매출 2.7% 증가 및 월마트 영업이익 32% 증가 등 시장 기대보다는 좋은실적이라 월마트 주가는 2.2% 오르는 등 긍정적으로 시장은 반응했습니다.
1년간 월마트 주가 추이( ~ 21년 5월)
그러나 개인적으로 월마트의 코로나 팬데믹 수혜는 끝나가고 있고 어쩌면 예전의 부진한 레거시 유통업체에 머무르면서 정체될 가능성을 또한 보여주었다는 점에서 부정적으로 평가하고 싶습니다.
Executive summary
1분기 월마트 매출은 1,383억 달러로 전년비 2.7% 증가했으며, . 이는 시장 예측치 1,319.7억 달러에 비해서는 소폭 상회한 수준
1분기 지역별 월마트 매출은 샘스클럽과 미국이 월마트 매출을 견인
1분기 월마트 미국 이커머스 매출은 37% 증가해, 이전 팬데믹 동안 높은 증가율에서 크게 하락 다만 샘스클럽 이커머스 매출은 47% 증가해 월마트 미국보다도 더 높은 성과를 냄
오프라인 매장 판매를 가름할 수 있는 동일매장 매출 증가율은 . 샘스클럽 동일매장 매출증가율 11.1% . 월마트 미국 동일매장 매출증가율 6.6%로 . 월마트 미국 전체 동일매장 매출증가율은 6.9%를 기록
1분기 매출총이익 350억 달러, 매출총이익율 25.3%로 전년비 7.5% 증가 이는 매출비용이 전년비 1.2% 증가에 그쳤기 때문
1분기 월마트 영업이익은 69억 달러, 영업이익율 5%로 전년비 32.3% 증가
1분기 순이익 27억 달러, 순이익률 2%로 전년비 32% 감소 이는 영국과 일본 슈퍼마켓 체인 매각 손실과 중국 이커머스 회사인 JD.com 지분 가치 조정 등이 큰 영향을 미침
조정 주당 순이익 1.69달러로 시장 예측치 1.21달러보다는 크게 상회
1분기 월마트 매출 1,383억 달러, 2.7% 증가
21년 1분기 월마트 매출은 1,383억 달러를 기록해 전년비 2.75 증가했습니다. 전분기
1분기 월마트 매출은 13383억 달러로 전년비 2.7% 증가했으며, 이는 시장 예측치 1,319.7억 달러에 비해서는 소폭 상회한 수준
1분기 매출을 전분기 매출 1,521억 달러에 비교하면 -9.1% 감소한 수준인데, . 전분기는 연말 쇼핑시즌을 끼고 있다는 점 감안 필요, . 팬데믹 이전에 월마트 1분기 매출은 전분기 비 10%정도 감소했다는 점을 고려 시 그렇게 나쁜 수치는 아님
1분기 지역별 월마트 매출은 샘스클럽과 미국이 월마트 매출을 견인 . 샘스클럼 매출 167억 달러로 전년비 10% 증가 . 월마트 미국 매출 932억 달러로 전년비 5% 증가 . 월마트 인터내셔널 매출 273억 달러로 전년비 8.3% 감소 이는 월마트가 영국 슈퍼마켓 체인 Asda와 일본 슈퍼마켓 체인 Seiyu를 매각했기 때문
반면 전체 광고 시장은 2020년 코로나 팬데믹으로 오랜만에 마이너스 성장 후 2021년에는 근 10년 내 가자오 높은 수준으로 성장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습니다. 이마케터는 2021년 광고 시장은 전년비 15% 성장할 것으로 봤습니다.
세계 광고 시장 전망, 2021년 15% 성장해 10년 내 최고 성장 예상
2020년 코로나 팬데믹은 일시적으로 경제 봉쇄 및 외부 활동이 크게 위축되면서 전체 광고 시장은 전년비 -1.2% 역성장했습니다. 이마케터는 코로나 팬데믹 발발 후 -4.5%정도 광고 수요가 감소할 것으로 예상했지만 하반기 생각외로 빠르게 경제 획복세에 따라 1.2% 감소에 그쳤습니다.
TV, 라디오, OOH 등 전통 광고들은 광고 수요 감소로 15.7% 감소
반면 디지탈 광고는 광고 수요가 약화되면서 평소 20% 가까운 성장세를 보이다가 2020년에는 12.7% 성장으로 성장세가 크게 둔화
전통 광고 및 디지탈 광고를 모두 합한 전체 광고 시장은 1.2% 감소
2021년은 코로나 팬데믹으로 억눌려 있던 수요가 폭발하면서 공고 수요도 함게 크게 증가하고 있으며, 이커머스 수요의 폭발적 증가 및 소셜 미디어 광고에 대한 수요가 폭발하면서 사상 최고로 높은 성장율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되었습니다.
이마케터는 2020년 세계 광고 시장 규모는 6,500억 달러로 전년비 1.2% 감소했지만, 2021년 세계 광고 시장 규모는 7,477억 달러에 달해 15% 성장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이는 이마케터가 광고 시장을 모니터링하기 시작한 이래 가장 높은 수준이라고 합니다.
세계 광고 시장은 22년이후에서 7~10% 성장하면서 2024년에는 9,523억 달러로 거의 1조 달러에 이를 것으로 보입니다.
연도별 세계 광고 시장 규모 및 성장율 추이
세계 디지탈 광고 시장 전망, 2021년 20% 성장
디지탈 광고 수요는 2020년 코로나 팬데믹에도 불구하고 3,782억 달러로 전년비 12.7% 성장했으며, 2021년에는 백신 접종 증가 등에 힘입어 경제 회복으로 광고 수요가 더욱 증가해 전년비 20% 증가한 4,553억 달러에 이를 것으로 보입니다.
디지탈 광고 시장 규모는 2022년 처음으로 5,000억 달러를 넘는 5,243억 달러에 이를 것이며, 매년 10%이상 성장하면서 2024년 디지탈 광고 시장 규모는 6,458억 달러에 이를 것으로 전망되었습니다.
연도별 세계 디지탈 광고 시장 규모 및 성장율 추이
세계 디지탈 광고 시장 전망, data from eMarketer, Graph by Happist
전체 광고 시장에서 디지탈 광고 시장 비중 추이
이렇게 디지탈 광고 시장이 빠르게 성장하면서, 전체 세계 광고 시장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크게 높아지고 있습니다.
디지탈 광고가 전체 광고 시장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2019년 51%로 처음으로 50%를 돌파한 이래 점점 상승해 2021년에는 61%로 60%마저 넘을 것으로 전망되며, 2024년에는 68%까지 오를 것으로 보입니다.
세계 광고 시장에서 디지탈 광고 비중 추이, Data from eMarketer, Graph by Happist
최근 세계 최대 스포츠 업체중의 하나인 아디다스가 이제 막 성장하는 스타트업 기업인 올버즈와 협력, 탄소중립 목표 달성을 위한 첫 단계로 혁신적인 친환경 신발 FUTURECRAFT.FOOTPRINT를 출시한다는 소식에, 아디다스 올버즈 협업을 분석해 보고, 여기서 읽을 수 있는 트렌드 변화나 시사점에 대해서 생각해 봤습니다.
이제 환경은 기업 경영에 있어서 가장 중요하게 고려해야하는 요소가 되었습니다. 그리고 점점 더 이 환경이란 요소는 기업 운명을 좌지우지하는 무서운 존재(?)로 기업과 브랜드에게 다가오고 있습니다.
그러면서 마케팅에서 환경 주제 캠페이도 점차 늘어나고 있습니다. 그러한 경향중의 하나는 새론 제품을 가장 환경친화적인 제품으로 만들고 이를 적극적으로 커큐니케이션하는 것입니다.
이전에 소개해드린 비건 식품 브랜드 오틀리는 이미 2019년에 제품에 온실가스 배출량을 표기해 주목을 받기도 했습니다.
즉 “Hey Food Industry, Show Us Your Numbers”라는 메세지를 오틀리 제품 패키지와 옥외 광고에 활용하면서 소비자들이 구전과 참여를 유도한 것입니다.
오틀리 사회적 캠페인, 2019년 3월 신문 광고, Hey Food Industry, Show Us Your Numbers, Oatly Campaign
오늘 소개해드리는 아디다스와 올버즈의 친환경 제품 콜라보는 이러한 경향이 업계에 광범위하게, 그리고 주류로 활용되고 있음을 보여줍니다.
나이키, 아디다스와 같은 전통 스프츠 업체와 올버즈와 같은 신생 스타트업은 긴업 규모나 역사는 다른지만 상호 비슷한 영역에서 경쟁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어쩌면 강력한 경쟁상대일것 같은 스포츠 대기업 아디아스와 무섭게 성장하고 있는 올버즈는 시장에서 전혀 예상하지 못한 협업 관계를 맺고, 세계에서 가장 낮은 탄소 배출량을 가진 운동화를 만드는 전례없는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뭉쳤습니다.
아디다스와 올버즈, 경쟁사인데 왜 협업하나?
앞서 이야기 한것처럼 아디다스와 올버즈는 신발이란 측면에서는 직접적인 경쟁자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럼데도 불구하고 아디다스와 올버즈는 적과의 동침이라고 불릴만한 협력을 추진한 것일까요?
아디다스 탄소중립 목표
그것은 지구 환경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서 점점 더 탄소 배출 제로화 목표 시기가 더욱 더 빨라지면서 기업으로는 사활을 걸어야할 시기가 다가오고 있고, 탄소배출 제로 신발과 같은 엄청난 목표 달성은 나이키나 아디다스와 같은 거대 기업 혼자라도 버거운 목표이기 때문입니다.
아디다스는 이러한 친환경 변화에 대응하고자 2030년에는 탄소 배출을 2017년 배출량의 30%로 줄이고, 더 나아가 2050년에는 탄소 배출을 제로화 하겠다는 아디다스 탄소중립 목표를 세워놓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연간 1,100만 켤레를 제조, 판매해 제조 등에서 강점을 가지고 있는 아디다스와 친환경 제품 개발과 같은 부문에서는 올버즈가 그동안 축적한 기술력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친환경 기술이 있는 올버즈와 신방 생산, 판매 기술을 가진 아디다스가 협력하면 훨씬 더 용이하게 목표 달성할 수 있다고 봤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해결 방안을 빠릴 칮기를 원한다면 아마 이미 이러한 문제를 겪은 업체에서 배울 수 있도록 동종 업계에서 협력하는 거신 최선의 방법입니다.
우리 산업은 2030년과 2050년에 각각 설정된 아주 높은 환경 목표를 잘 이행해야 합니다. 기후 변화에의 대응 경쟁에서 승리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단기적으로 현재 정보 공유가 시급하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파트너쉽은 인지적 협력을 통해서 어느 브랜드나 기업이 단독으로 얻을 수 있는 것보다 훨씬 더 멀리 나갈 수 있습니다.
– 아디다스 프록제트 제품 관리자 Kimia Yaraghchian
이번 아디다스와 올버즈 협력에는 신발 성능과 대량 생산에 대한 아디다스의 경험과 방대한 데이타와 올버즈가 가지고 있는 탄소 발생 및 CA (Life Cycle Assessments)에 대한 깊은 이해가 결합되었습니다.
아디다스와 올버즈 협업, 신발업계에서 탄소배출 제로롸는 점차 사활을 건 목표가 되고 있다, Image from ADIDAS
탄소중립 위한 첫번째 협력 제품, FUTURECRAFT.FOOTPRINT
아디다스와 올버즈는 협력을 통해서 탄소 배출 제로 제품을 만드는 것을 목표하고 있습니다.
이번에 발표된 FUTURECRAFT.FOOTPRINT는 이러한 원대한 목표를 향한 첫 걸음으로 기본보다 탄소 배출을 획기적으로 낮춘 제품입니다.
이번에 발표한 Futurecraft.Footprint는 다른 운동화들과 큰 차이가 없어보이지만, 이전 운동화들과는 달리 한켤레 탄소 배출량이 3kg 미만으로 기존 일반 신발의 탄소 배출량 12.5~13.6kg에 비해서 4/1로 획기적으로 줄어든 것입니다.
아디다스와 올버즈 협업해 태어난 FUTURECRAFT.FOOTPRINT 제품 측면, 탄소배출양을 표시, Image from ADIDAS
이러한 아디다스와 올버즈 협력의 첫번째 성과인 FUTURECRAFT.FOOTPRINT는 코로나 팬데믹으로 만나지 못하기 때문에 여러 시간대에 걸쳐있는 사람들이 Zoom을 통해 제한된 커뮤니케이션을 통해서 단 12개월만에 개발 및 제조되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고 합니다.
일반적으로 전통적인 신발 업체에서 신상품 개발에 2년이상이 걸리기도 하기 때문에 이번 상품화에 걸리는 시간은 아디다스와 올버즈간의 이전과 완전히 다른 방식의 정보를 공유하고 재료 개발과 공급망 정보를 공유하면서 가능해졌다고 합니다.
FUTURECRAFT.FOOTPRINT 컨셉도
아디다스와 올버즈 협업해 태어난 FUTURECRAFT.FOOTPRINT 제품 컨셉도, Image from Adidas
FUTURECRAFT.FOOTPRINT 홍보 이미지
아디다스가 배포한 FUTURECRAFT.FOOTPRINT 홍보 이미지 몇가지를 인용해 보았습니다.
아디다스와 올버즈 협업해 태어난 FUTURECRAFT.FOOTPRINT 모습, Image from ADIDAS아디다스와 올버즈 협업해 태어난 FUTURECRAFT.FOOTPRINT를 신고 달리는 흑인 여성 모델, Image from ADIDAS
어떻게 탄소 배출량을 극도로 줄일 수 있었을까?
아디다스와 올버즈가 밝힌 바에 따르면 이번에 출시된 FUTURECRAFT.FOOTPRINT는 탄소 배출량을 단 2.94kg으로 기존 신발의 1/4 수준으로 줄일 수 있었던 것은 아래와 같이 각 단계별로 치밀한 고민을 더한 긑에 현재로서 가장 최선의 솔류션을 찾았기 때문입니다.
단계
단계별 탄소배출량
탄소 배출을 줄이는 방법 및 탄소 배출량 측정 방법
신발 제작 (Show making)
2.16kg Co2e/pair
신발 제조에 필요한 원자재 및 조립을 포함하는 제조 공정은 가장 많은 탄소를 배출하는 단계 . 신발 상부는 텐셀과 재활용 폴리에스테르와 같은 천연재료 혼합물 사용 . 밑창(Sole)은 100% 천연고무로 제조 . 내구성 강화하는 복합 구조 추가 구성 요소를 혼합 . 신발 끈은 100% 재활용 폴리에스테르 . tangram tessellation 원칙에 따라 스크랩과 낭비를 줄이는 공법 채택 . 무게를 줄이기 위해 모든 내부 보강제를 제거
포장 (Package)
0.32kg Co2e/pair
더 가벼운 판지 선택, 신발 상자 자체를 원뿔모양으로 재설계, 동일 공간 내 배송량을 최대화 따라 30% 배송량을 늘릴 수 있었음
배송 (Transportation)
0.09kg CO2e/pair
가능하는 한 바이오 연료를 사용하는 선박 이용
사용 (Use)
0.00kg CO2e/pair
일반 신발은 기계 세탁 및 건조를 권고하지만 이 제품은 이런 관리없이도 사용할 수 있도록 설계하고 실제로 그런 관리하지 않토록 제안
폐기 (End of Life)
0.37kg CO2e/pair
내구성은 다른 일반 신발과 동일 한 수준 . 신발 폐기는 매립 70%, 소각 30% 기준 . 포장 폐기는 매립 32%, 소각 14%, 54% 재활용 기준 측정
아디다스와 올버즈 협업해 태어난 FUTURECRAFT.FOOTPRINT 모습, Image from ADIDAS
마치며
아디다스는 나이키에 이어서 세계 스포츠 시장에서 확고한 2위를 달리는 거대 기업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브랜드 파워를 높이기 위해 다양한 브랜드와 협업과 파트너쉽을 마다하지 않아 왔습니다.
하지만 아디다스 브랜드 핵심이라 할 수 있는 하지만 Impossible is Nothing과 같은 아디다스 핵심 슬로건 제품에 경쟁사를 푸함한 협업의 경우는 없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디다스는 미래 방향이 맞는 판단하에 과감하게 경쟁사와 협업을 통해서 미래로 한발 앞서겠다는 통큰 결정을 통해 미래 브래드 가치를 더 높일 수 있는 기회를 잡았다는 점을 긍정적으로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이번에 출시된 아디다스와 올버즈간 협업의 결과물인 FUTURECRAFT.FOOTPRINT가 만들어지는 과정 및 판매되는 모든 과정을 살펴보면 미래가 어떻게 변하지를 추정해 볼 수 있습니다.
모든 제품을 만드는 원료가 친환경 원자재로 바뀌는 것 뿐만이 아니라 제품을 배송하는 운송 수단(비행기, 화물 등등) 모두도 화석 원료에를 버리고 친환경 에너지원을 사용하는 운송 수단으로 바꾸지 않으면 이들산업도 살아 남을 수 없다는 것을 극명하게 보여주고 있다는 생각에 소름이 끼칩니다.
목적 의식적으로 친환경 연료를 사용하는 운송업체만을 사용해야 탄소중립 목표를 달성할 수 있기 때문에 그런 강제는 선택이 아니라 상수가 될거라는 것이죠.
그러기에 최근 운용되는 전세계 화물선의 70%이상은 친환경 기준에 맞추기 위해서는 새로 제조되어야 한다는 무시무시한 경고가 잎으로는 결코 헛소리가 아니라 현실화 될 수 밖어 없다는 것입니다.
그러면 조선사 주식을 사야한다는 이상한 결론이 나올수도 있겠지만, 환경과 관련해 업계가, 산업이 엄청난 변화를 겪을 수 밖에 없고 그 방향이 어디인지를 몀밀하게 살펴야겠다는 생각입니다.
그동안 분기별 실적이 발표될 때마다 인텍플러스 실적을 분석했지만, 당기 실적 분석에 그쳐 이전 분기 실적 분석도 같이 살펴볼 수 있느면 좋겠다는 의견에 따라 이 페이지에서는 분기별 인텍플러스 실적, 향후 인텍플러스 전망 그리고 증권가들이 제시하는 인텍플러스 주가 목표 등을 다양한 요소를 정리, 업데이트 하고자 합니다.
우선 개인적인 예측 능력이 한없이 모자란다는 점에서 반성과 사과의 말을 전합니다. 현실은 책상위에서 생각하는 것보다 훨씬 더 냉혹했다는 것을 느낌니다.
23년 3분기 인텍플러스 실적 요약
전년에 비해 매출 감소햇고 영업 적자 전환했지만, 적자 규모가 줄어들고 있고 수익성이 좋은 2사업부 비중이 크게 증가하는 등 긍적적인 요인이 많다.
3분기 인텍플러스 실적 요약
매출 172.84억원으로 전년 동기비 37% 감소
1사업부 반도체 외관검사 매출 62억원으로 전년비 69% 감소
반도체 Mid-end 부문 매출 93억원으로 전년비 112% 증가
디스플레이 외관검사 매출 11.3억원으로 전년비 42% 감소
2차전지 검사 매출 6.4억원으로 전년비 2% 증가
매출총이익 54억원으로 매출총이익률 31.2%로 전분기 28.25에 비해서 상승, 전년동기 39.75보다는 크게 하락
판관비 80억원으로 매출액비 46%로 전분기 515보다는 줄었지만 전년동기 26%보다는 크게 증가
영업이익 -26.7억원으로 3분기 연속 적자 지속했으나 영업적자 규모는 지속 감소
영업이익률 -15.44%로 전분기 -22.45%보다는 양호
순적자 21.095억원으로 마찬가지로 순적자 규모는 축소되고 있음
행후 매출 전망을 점칠 수 있는 수주금액은 772억원으로 전분기 797억원에 비해 소폭 감소했으나 전년동기 723억원에 비해서는 증가
인텍플러스 매출은 22년 11% 성장에 그치고(회사에서 제시한 목표치는 15%로 알려져 있는데 목표치에도 미달한다는 것은 부정적인 포인트)
23년 23% 성장할 것으로 예상, 험악하다고 예상되는 23년 성장률이 더 높은 것은 예측 정확성이 떨어지기는 하지만 긍정적인 포인트
2022년 인텍플러스 가이던스는 역시 시간이 지날수록 하향되는 트렌드를 보임 인텍플러스 22년 영업이익은 6개월 전 317억 예상에서 최근 300억원으로 하향 .하지만 영업이익률은 6개월전에는 21.8%였지만 최근에는 22.6%로 올랐음(긍정적으로 해석할 포인트)
9/29 인텍플러스 개인적인 소회, 바닥은 멀었다.
장 종료 후 인텍플러스에 대해서 개인적인 소회를 간단히 정리해 봤습니다. 아주 개인적인 생각이니 투자에는 참고하지 마시길…
그동안 아시아계 외국인들이 매수했으나 최근 미국계 외국인드링 본격적으로 매도하고 있음
연기금을 비롯한기관이줄기차게 매도했으나 며칠전부터 기관들은 매수로 전환한듯 보인다
절대적으로 낮은 가격대에진입했기 때문에 기관들의 로스컷은 다 나오고 이제는 매수로 전환하디 않았나 싶음
인텍플러스가 폭발적인성장세를 보일 가능성은 낮으나 10%대 성장은 계속할 것으로 보여 경기침체에도 불구하고 성장 가능성이 더 높아 보임 미래가 불안해서 포기할 필요는 없다는 생각이다.
3분기 및 4분기 실적에서 영업이익률 20%를 지킬지는 모르겠지만 낮아도 10% 후반대는 유지할 가능성이 있 주담과 통화시에도 영업이익률이 떨어질 특별한 요인을 발견하지 못했다.
인텍 주가 약세는 주식시장 심리가 개선되기 전까지는 어려울것 같음
하지만 절대적으로 낮은 가격대이므로 돈이 있다면 조금씩 매수하는 것이 나을 것 같음 하지만 돈이 없네… 다른것을 팔아야 하나??
엄청난 손실을 보고 있지만 버티기가 유효하다고 생각함 인텍플러스 반등 시기는 시장과 같이 움직이지 않을까? 미장이 반등해야하는데 오늘 마이크론 실적이 어찌될지 궁금하다.
9/22 인텍플러스 주담통화
회사에 큰 문제가 생긴것인가? 아무 문제가 없다.
주가가 폭락에 폭락을 거듭하는 이유는? 산업의 사이클적 특성의 영향이 아닐까 생각
반도체 비수기 영향을 받는가? 인텍플러스는 M/S 확보가 다 기본 전략이므로 경쟁사 점유율을 빼아오는 전략이므로 경기 하락의 영향을 받지 않으며, 인텍플러스는 반도체 사이클이 나빠져도 성장하고 있다.
인텍플러스 수주 상황은 현재 수주잔고는 약 900억(3분기 매출 인식분 포함) 3분기 실적 발표시 나올 수주잔고는 2분기보다 적을 수 있다. (지난번 통화에서 600억 중반) 수주 취소하는 경우 (공시로 밝혀진) 한번 있었을 뿐 거의 없다.
뉴스에 나온 자동차 검사 장비 진출과 관련, 자동차 매출 전망은? 추가 컨택하는 회사는 있는가? 국내 업체와 수주를 받은 상태로 매출 인식 시기는 확정되지 않았음 공장 세팅이 끝나면 세금계산서 발행되고 매출 인식 외국 업체와 컨택 등은 정확히 답하지 않음, 처음이라 수요 판단하기 이른다..
환율 1400원대 대응 방안은? 환율이 높아지면 인텍플러스 수출 비중이 70% 정도로 매출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다. 영업이익에 미치는 영향은 미비하나 조금 긍정적인 영향을 준다.
칩4 동맹으로 인한 중국 매출이 감소할 가능성은? 영향 없을 것으로 본다. 중국 업체들과 협업 및 매출은 기존 계획대로 진행 중
2023년 전망은? 수주 상황으로 보면 더 좋게 출발, 나쁘지 않을 것 같다. 다이나믹 성장은 모르겠지만 성장은 계속할 것 같음 회사 분위기는 좋다.
주가 관련 연기금관련 특이사항은 없다.. 수주 발표는 매출 10%이상 나오는 케이스가 적어 수주발표는 못하고 있다. 회사 매출이 늘수록 수주 발표 가능성이 낮아진다. 주가부양 정책을 고민하고 있지만 실행으로 이어지지 못하고 있다.
LG엔솔이 인텍플러스 검사 제품을 사용하는 이유는? LG는 양극재 레이저 노칭을 한다. 3사중 유일하게 레이저 노칭이다. 이런 사유로 인텍플러스 검사 장비가 필요한가 . 비밀이라 자세하게 이약할 수 없다. 안정성에 문제가 있어 검사를 시작했다고 할 수 있다.
앞으로 LG가 300~400gwh증설을 한다. 인텍은 모든 라인에 들어가는지 아니면 일부만 들어가는지? . 인텍은 LG모든 라인에 들어간다.(파우치만 인듯)
SK에도 이전에 납품한 적이 있는데 앞으로 계획은? . 내년에 수요가 있을 것으로 알고 있다.
Wsi 기술이 2차전지에도 적용이 되나? .이는 반도체에만 적용이 된다.
수출입 데이타를 보니 성장이 더딘데? 가이던스가 매출 10% 성장이다. 잘할 수 잇을까? .올해는 삼성전자 쪽으로 많이 나갔다. 수출입만 보면 안된다. 10%보다 더 나올 것이다.
2차전지 쪽 경쟁 상황은? 엔시스? .노칭 검사장비에서 아직 경쟁은 없다.
9/5, 인텍플러스 리스크 분석
개인적으로 생각해본 인텍의 리스트 사항입니다. 업황을 벗어나 독야청청하기란 어려운 것으로 보입니다.
1.경기침체 및 반도체 경기 위축에 따른 매출 감소 가능성
전반적으로 반도체 경기 약화는 예상되지만 인텍 매출은 주로 하이엔드 설비 및 공정에서 나오는데 이 부문 수요는 경기와 상관없이 증가할 것(주담통화 인용)
2.미중 갈등 강화에 따른 매출 감소 가능성?
인텍 중화권 매출 비중은 40~50%, 미주향도 미슷한 수준으로 일각의 우려대로 미중 갈등으로 중국 매출이 막히면 타격이 클것이나 시장에서 대체적으로 중국 보복 가능성은 낮다고 판단하는 듯(개인적으로는 일부 영향은 있을 것으로 보이나 중국이 대안이 분명하지 않기에 강수를 두지는 않을 것이라는 의견에 동의)
인텍은 미국 KLA대체업체이기에 중국으로서는 대안이 많지 않아 충격이 크지 않을 수 있음
고금리 및 설비 투자에 따른 이익 악화 가능성
인텍 차입금은 21년 220억, 부채비율 111.3%)에서 22년 상반기 230억(부채비율 94.8%) 부채 증가 속도는 느리고 부채비율도 낮아지고 있다느 점은 긍정적이라 할 수 있다.
인텍 부채비율이 21년말 113.3%에서 6월말 94.8%로 하락했기에 고금리에 따른 이익 약화 가능성은 크지 않으며, 더우기 부채비율도 낮아지고 있다.
매출 피크아웃 – 21년 매출 1197억 및 영업이익 275억 상승 후 22년부터는 증가세 둔화 22년 매출은 1320억, 영익 300억원으로 증가율은 둔화되지만 이 증가율은 2024년까지 계속 이어질것으로 매출 피크아웃보다는 안정적인 매출 및 영업이익 증가세로 해석하는 것이 나을 것
5.주가 상승 모멘텀 부재 -TSMC 등 대규모 OAST업체 추가가 나와야 하는데 -TSMC는 당분가 어려울 듯(주담 통화 인용) -중국 OAST업체, 2차전지 업체 추가 등으로 소소한 증가가 있을 듯
주가 상승 모멘텀이 잘 보이지 않음
인텍플러스 ’22년 실적 컨센서스 변화
아래 22년 에상 실적 컨센서스는 삼성증권에서 제공하는 데이타를 가져왔습니다. 매출 및 영업이익은 3개우러전에 비해서 감소했습니다.
22년 매출 1,28억원으로 3개월전 예상 1,415억원에 비해서 감소
22년 영업이익 300억원으로 3개월전 312억원에 비해서 감소
인텍플러스 주담 통화 내용 요약(8/8)
기본적으로 분기별 인텍플러스 실적은 별도 포스팅하기로 하고 여기서는 그 분석 내용 중 핵심 내용 중심으로 분기마다 업데이트 하도록 하겠습니다.
솔벤더(Sol Vender) : 솔루션 벤더(solution vendor)의 약자, 모바일 솔루션이나 애플리케이션을 무선망 사업자에 제공하여 각종 무선 인터넷 서비스를 가능하도록 하는 기업.
OAST 업체 : 반도체 후공정 업체, 칩을 낱개로 잘라내 기판이나 전자기기에 장착될 수 있도록 포장하는 작업이 패키징이고, 테스트는 이렇게 완성된 반도체의 품질과 신뢰성을 확보하기 위해 검사하는 단계인데, 이러한 패키징·테스트를 전문으로 하는 기업을 OAST라고 부른다.
인텍플러스 주식 담당과 통화(8월 8일)
Executive Summary
2분기 수주잔고는 700억대 후반 (2분기말 수주잔고를 760억으로 추정 시 전년비 72% 증가)
1사업부 하이엔드 패키지 수요가 강하다.
중국 OAST고객사 2곳을 추가 진행중으로 한곳은 올해 말 QUAL이 시작될 것이며, 다른 한곳은 내년에 QUAL이 진행될 것으로 예상
FC BGA기판업체들 증설이 증가하면서 2사업부가 점뉴율을 많인 늘리면서 수혜를 입고 있다.
일본 거래선의 수주는 늘긴했지만 다른쪽만큼 증가한 것은 아니가. 기존 거래선이 수주을 느리긴 했지만 아직도 일본쪽에 무게게 실리고 잇다.
국내 S사향으로 1차로 100억 초반 수주를 받아 하반기 부터 납품이 시작되고 있으나 매출로 잡히는 시기는 미정 2차 수주관현 협의는 진행되고 있는 현황이다.
인력 보강과 관련해 매출 계획상 70명 충원이 계획되어 있었는데 이미 50명정도 충원되었고 나머지도 충원 예정이다.
2차전지 D사로부터 300억 수주를 받아 올해 설치를 완료했음 D사가 3개년동안 투자를 지속할 예정이기 때문에 여기서 수혜를 입을 것으로 예상
매크로 환경 악화로 글로벌 반도체 고객사들의 패키징 설지 투자 심리가 나빠지면서 매출이 줄 수 있다는 염려가 있는데 이는 걱정하지 않고 있음 인텍은 하이엔드 패키지 부분에서 가장 높은 기술을 보유하고 있는데, 시장은 하이엔드 패키지 부분 수요가 계속 증가하고 있고 경쟁력이 높기 때문에 매크로 환경 악화에 따른 투자 심리 저하에도 영향을 받지 않는다고 생각
아직 거래하지 않고 있는 Top 10 OSAT업체에 속하난 메이저 업체와 거래를 추진중으로 내년에도 매출이 늘어날 것으로 전망
공장증설은 8월말 완료되어 9월 허가가 나면 10월부터 생산에 들어갈 것 (생산캐파는 1,000억에서 2,000억으로 증가), 현재 외주로 생산하는 것은 유지하면서 병행 예정(생산성 안정적으로 끌고가기 위한 전략으로 보여짐)
2사업부의 BGA쪽 장비들이 영업이익률이 가장 높으며, 해외보다 국내향이 이익률이 높다.
21년 스마트팩토리 사업부를 신설, 이전 H사에 납품했던 레퍼런스를 기반으로 스마트팩토리 산업 진출을 추진 중으로 아직 본격적인 매출이 나오려면 시간이 걸릴 것으로 예상
매크로 환경 악화로 원자재 가격 상승은 직접 수입하지 않고 국내 영업사르 통해서 들여오면서 영향이 제한적이며, FOB 조건으로 납품하기 때문에 거래선이 운임비를 책임지기 때문에 운임비 상승의 영향을 받지 않고 있음
인텍플러스 주가는 지난 2019년 8월 4000원 이하에서 형성된 이래 꾸준히 올라서 4월 초에는 29,400원까지 올랐습니다. 그 이후 큰폭의 조정을 받아 22,000원선 ~ 2,8000원 사이에서 등락을 거듭하다 2022년 초 33000원까지 오르면서 신고가 갱신후 전체 시장 조정과 함께 26000원대까지 밀렸습니다.
상상인증권에서 인텍플러스 주가가 목표 31,700월을 제시하며 인텍플러스 주가에 긍정적인 전망을 냈기래 간단히 정리해 봤습니다.
22년 인텍플러스 매출 YoY +19%과 영업이익률(OPM) 20%초반 전망 유지하며 컨센서스 실적 기준 PER 16배를 적용한 목표주가 31,700원과 투자의견 중장기주가상승을 제시
동사는 꾸준한 고객 증가, M/S확대, 전방사업 수혜 추세라면 PER ~20배 수준까지 타당성이 부여될 수 있다. 하지만, 최근 글로벌 매크로 우려에 따른 전반적 시장 PER하향 추세를 반영하여 현 시점에서는 10배 중후반 수준으로 낮추어 잡은 것이다 (그래도 3만원 이상은 되어야).
반도체 패키지/기판사업부 성장주도에 21년말 수주잔고 525억=>22년 3월말 606억=>현재 770억으로 최근 수주속도가 빠르게 진행되는 점이 긍정적이다.
주력인 1사업부 (반도체패키지) 매출이 50% 비중인 159억이다. 중화권 매츨이 60%, 북미향 25%, 기타 (국내) 15% 분포이다. 중화권 OSAT 고객 2개 추가위해 데모 Qual 진행 또는 추진 중이다. 중화권 (21년 1사업부 매출의 46% 비중) 매출도 22년에는 300억 후반 (당초 예상 중반 수준)으로 50% 이상 비중이 될 전망이다. 1사업부 21년말 수주잔고 257억=>22년 3월말 기준 288억. 22년 매출은 21년매출 563억 대비 20~30% 성장 전망 유지한다
2사업부는 (기판사업) 최종고객 북미향 수요 증가세, 국내 고객 베트남 증설 수혜등으로당초 YoY +15~20%보다 다소 높은 20%중반 수준 성장 가능해 보인다.
3사업부 (디스플레이/2차전지) 합 매출은 상대적으로 아직 낮은 YoY +5~+10% 성장 정도만 기대된다. 2차전지사업에서 국내 고객사의 Fab증설과 공정 확대가 변수인데 빠르면 3분기 중 관련 수주 기대된다.
22년 1분기 인텍플러스 실적 분석
Executive Summary
매출과 영업이익관점에서 기존 증권사들의 예측치와 실적윽 간단히 비교해 보았습니다. 매출은 시장 예상치를 능가했지만 영업이익은 다소 미치지 못했습니다. 이는 지난 4분기부터 반영되기 시작한 일회성 비용이 여전히 발목을 잡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1분기 매출을 사업부문별로 살벼보면 . 반도체 외관 검사 부문은 159억원으로 전년비 96.4% 증가 . 반도체 미드엔드 부분은 100.5억원으로 전년비 23.9% 증가 . OLED 및 LCD 장비 부분은 8.3억원으로 전년비 8.3% 감소 . 2차전비 부문은 46.9억원으로 2,340% 증가
1분기말 수주잔고는 606억원으로 전년비 36.5% 증가했으며 ’21년 3분기 수주잔고고 500억원을 넘은 후 3개 분기 연속 500억을 넘었고 이번에는 600억원을 돌파 함 . 반도체 외관검사 부문 288억원 . 반도체 미드엔드 부문 285억원 . 디스플레이 외관 검사 부분 16억원 . 2차전지 부문 18.3억
’22년 연간 매출 1,415억원(YoY +18.2%), 영업이익 312억원(YoY +13.5%) 예상 메이저 OSAT 고객사 확대 및 FC-BGA 기판 증설 수혜 등으로 매출 성장이 전망되기 때문
1사업부인 반도체 패키지 부문은 지난해 대만, 중국 OSAT 향 판매 증가로 인하여 매출이 전년대비 110.1% 증가한 563 억원을 기록하면서 지난해 전체적인 매출상승을 이끌었다. 올해는 패키지 고도화 트렌드로 인한 성장이 지속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메모리모듈 세대변경에 따른 신제품 니즈 발생 및 메이저 OSAT 고객사 확대 등으로 710 억원 이상의 매출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다.
2사업부인 반도체 Mid-end 분야의 경우 FC-BGA(Flip-Chip Ball Grid Array) 기판업체들의 증설로 인하여 수혜가 지속되는 환경하에서 반도체 기판 검사장비 라인업 확대 등으로 올해 320 억원 이상의 매출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차전지 분야의 경우 주요 고객사의 Capex 및 검사공정 확대 등으로 수혜가 기대되면서 매출이 확대될 것으로 예상된다.
’22년 1분기 인텍플러스 실적 예상
올해 1 분기 IFRS 연결기준 매출액 312 억원(YoY +80.3), 영업이익 62 억원(YoY +148.0%)으로 실적 개선이 예상된다. 이는 지난해 말 수주잔고 526 억원으로 기반으로 올해 1 분기에 전년동기대비 매출이 상승하면서 수익성 개선이 전망되기 때문이다.
인텍플러스 회사 통화 내용
하기 내용은 2022년 4월 28일 네이버 종목토론장에 올라온 내용입니다. 인텍플러스 회사와 통화한 내용이라고 올라온 내용인데 내용의 정확성을 담보할 수 없으니 참고로만 보시기 바랍니다.
1분기 실적 : 매출 300억 초반, 영익 십퍼센트 후반 대 . 22년도 이미 확보된 수주액 900억 대
1, 2사업부 위주로 수주가 지속적으로 확보되는 중이며, 대만 위주로 고객사 다변화도 가속화 중 (현재 대만 고객사 12개)
1사업부 기준으로 현재 인텍의 글로벌 쉐어가 40% 인데(KLA와의 경쟁) 이를 60% 까지 확대하는 것이 목표
미국 고객사 확대(amkor 등)을 위해 구체적인 협의 진행 중
2사업부는 하이엔드 수요가 지속 확대될 것으로 보이며, 대응가능한 기업이 인텍플러스/다카오카 둘 뿐이라 지속적인 수혜가 예상되는 상황.
아직 까지 FCBGA 본격 생산이 가능한 곳은 삼성전기 뿐이나, 내년 부터는 대덕, LG이노텍 등의 시장 진입이 본격화 될 것으로 예상됨.
21년 연간 실적 분석
’21년 연간 실적 분석 및 ’22년 전망은 상상인증권 보고서 내용을 인용햇습니다.
’21년 인텍플러스 실적 분석
21년 인텍플러스 실적은 매출 1197억, 영업이익 276억 (OPM +23%)였다. 이는 1월초 리포트에서 제시한 예상 (매출 1170~1190억 범위, OPM +20%초반)의 상단에 부합하는 수준이다. 실적발표 이후 25일 주가는 오히려 2.6% 하락했는데, (일부) 투자자들이 필자의 예상을 보지 않고 다른 (높은) 기대치를 가지고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
통상 4분기에 발생하는 일회성 비용을 필자는 미리 감안했지만 다른 추정은 그렇지 않았을 수 있다. 21년 실적자체는 준수했고 매출 YoY 2.13배, 영업이익 YoY 3.9배, 순이익 1,5배 성장한 것이다. 21년 실적
기준 현재 주가는 PER 14.6배이다. 1월 5일 리포트 당시 주가 기준 PER 18배였다. 연초 다소 부담스럽게 올랐다고 보아야한다. 외국인지분도 9.5%=>4.3%로 줄어들었다. 그렇다면 이제 22년 전망을 바탕으로 현 주가는 어떠한 상태인 것인가?
’22년 인텍플러스 실적 전망
<22년 매출 YoY 19% 전망, 반도체 패키지/기판사업부 성장 주도 (주요 고객 I, S사 등에 주목>
22년 실적은 최근 수주현황과 주요 고객사 현황을 바탕으로 YoY +19% 성장한 1430억 매출 예상된다. 주력인 1사업부 (반도체패키지) 21년 12월말 수주잔고 257억=> 현재 수주잔고 300억 중반, 2사업부 (기판사업부) 12월말 수주잔고 193억=> 현재 300억 초반으로 파악되고 있다. 1사업부 전체매출은 YoY +20~30% 성장으로 700억을 넘을 것으로 예상된다. 21년 동사업부 매츨의 20% 수준이었던 북미 I사향 매출 성장세가 주목된다 (수주속도가 빠르게 증가 중, 이미 현재 수주잔고 100억). 국내 S사향 수주 역시 견조한 흐름을 유지하고 있다. 대만/중국업체 향 (21년 1사업부 매출의 46%) 매출도 22년에도 300억 중반수준 달성 예상된다.
2사업부는 전반적 수요가 꾸준히 좋은 흐름으로 YoY +15~20% 성장 예상된다. 21년기준 최대고객 (비중 30%)인 중국 A사, 대만 U사 그리고 국내 S사 (2월초 공시 99억), 난야PCB등이 주 요 고객이며 교세라/이비덴 등 일본 고객사에서 업사이드에도 주목한다.
3사업부 (디스플레이)/4사업부(2차전지) 합 매출은 상대적으로 아직 낮은 YoY +5~+10% 성장 정도만 기대된다. 3사업부는 중국 B사의 신규 공장 요구사항의 규모가 변수이고
4사업부는 국내 고객사의 Fab증설과 공정 확대가 변수인데 초도물량 규모와 속도가 변수이다.
이익률을 당사 기존 추정치 대비 소폭 하향 조정. 이는, 동사의 인력 확충 전략과 전반적인 일회 성 성과급 배분이슈를 반영한 효과.
2022년 인텍플러스 사업부별 성장은
1사업부(반도체) +27% y-y,
2사업부(기판) +30%% y-y,
3사업부(디스플레이) +4사업부(2차전지) 합산 +5% y-y 수준의 성장을 전망.
Advanced 패키징과 FC-BGA 성장에 주목: 당사는 올해 테크 서플라이체인에서 캐팩스 관 점에서 FC-BGA, 후공정 시장의 확장 기조에 주목하며 관련 업체에 주목. 이에 대한 대안은 이오테크닉스, 한미반도체, 인텍플러스 세 업체에서 찾을 수 있다는 판단.
인텍플러스 1사업부 i사와 국내 s사에서의 성장이 이끌 것으로 추정하며, 후공정 시장 중 advanced 패키징 성장이 동사의 장비 ASP와 Q 증가를 견인. 또한 국내 메모리사의 세대교 체 사이클은 동사에게 교체수요 및 신규장비 수요를 이끌 것.
2사업부에서는 FC-BGA 캐팩스 사이클이 성장 요인. 국내 S사 기판업체에서 추가적인 수주 와 업사이드가 기대되며 하반기 추가 국내 고객사들이 붙어 줄 것.
여전히 후공정에서 inspection 분야에서 WSI 기술력을 바탕으로 한 기판 쪽에서의 독보적 인 위치, Advanced패키징 기여 확장 등 동사의 성장 동력은 유효. 목표주가와 BUY 투자의 견을 유지.
21년 3분기 인텍플러스 실적 분석
Executive Summary
3분기 매출 382억원으로 전년비 178% 증가 전분기 매출 306.9억원에 비해서도 24.5% 증가
3분기까지 누적 매출 862억원으로 ’19년 연간 매출 405억원의 2배에 달하는 수준으로 연간 매출 1,000억원 달성은 따논 당상처럼 보일 정도로 매출이 성장하고 있는지를 보여 줌
3분기까지 누적 매출을 사업부문별로 살벼보면 반도체 외관 검사 부문은 361억원으로 매출의 41.9%를 차지해 가장 많은 비중을 ㅊ지하며, 2차전비 부문은 198.8억원으로 23.1%를 차지 단숨에 2위로 올라섰고, 반도체 미드에늗 부문은 197억원으로 22.9%를 차지, OLED 및 LCD 장비 부분은 104억원으로 12% 차지
3분기만 살펴보면, 2차전비 부문이 197억원으로 가장 많은 매출을 올렸고 이어 반도체 외관 검사 분야인 반도체 패키지 부문이 103억원으로 그 다음을 차지 ① 반도체 패키지 부문 매출 103억원으로 전년비 132% 증가 ② 반도체 Flip-chip 부문 매출 51억원으로 전년비 59% 증가 ③ 디스플레이 부문 매출 31억원으로 438% 증가 ④ 2차전지 부문 197억원으로 전년비 274% 증가
3분기말 수주잔고는 506억원으로 전년비 110% 증가했으며 처음으로 분기말 수준 잔고가 500억원을 돌파하면서 계속 증가 추세를 보였음
매출총이익 202억원으로 매출총이익률 52.8%로 전년비 196% 증가 처음으로 매출총이익률 50%를 돌파 매출원가가 160% 증가하면서, 매출 증가율에 소폭 미치지 못하면서 매출총이익율은 50%를 넘기면서 가장 높은 수준에 이름
영업이익 137.5억원, 영업이익율 36%로 사상 초고치에 이르면서 전년비 580% 증가 햇고 전분기에 비해서도 99% 증가
순이익 112억원, 순이익률 29.3%로 454% 증가
2분기 인텍플러스 매출 178% 증가, 영업이익 580% 증가 등 매출과 손익 모두 긍정적인 실적을 보였습니다. 거기에다 분기말 수주잔고가 506억원으로 처음으로 500억을 돌파하면서 향후 전망이 여전히 밝다는 것을 잘 보여주었습니다.
매출 중 특징적으로 2차전지 검사장비 매출이 197억원으로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하면서 일각에서 중하는 2차전지주로 분류해야하다는 주장이 낭설만은 아니라는 것을 보여 주었다는 생각입니다.
3분기 인텍플러스 매출 382억원, 178% 증가
21년 3분기 인텍플러스 매출은 382억원으로 전년비 178% 증가했으며, 전분기 매출 303억원에 비해서도 25% 증가하는 등 여전히 폭발적인 성장세를 이어갔습니다.
매출증가율 측면에서 지난 20년 3분기 131% 증가하면서 기염을 토한 이래 지난 분기 178% 즈가 및 이번 분기 178% 증가로 매출증가율 확대 및 여전히 높은 매출증가율을 유지하면서 인텍플러스 성장성을 다시한 번 증명했다고 볼 수 있습니다.
3분기 매출 382억원으로 전년비 178% 증가 전분기 매출 306.9억원에 비해서도 24.5% 증가
3분기까지 누적 매출 862억원으로 ’19년 연간 매출 405억원의 2배에 달하는 수준으로 연간 매출 1,000억원 달성은 따논 당상처럼 보일 정도로 매출이 성장하고 있는지를 보여 줌
3분기까지 누적 매출을 사업부문별로 살벼보면 반도체 외관 검사 부문은 361억원으로 매출의 41.9%를 차지해 가장 많은 비중을 ㅊ지하며, 2차전비 부문은 198.8억원으로 23.1%를 차지 단숨에 2위로 올라섰고, 반도체 미드에늗 부문은 197억원으로 22.9%를 차지, OLED 및 LCD 장비 부분은 104억원으로 12% 차지
3분기만 살펴보면, 2차전지 부문이 197억원으로 가장 많은 매출을 올렸고 이어 반도체 외관 검사 분야인 반도체 패키지 부문이 103억원으로 그 다음을 차지 ① 반도체 패키지 부문 매출 103억원으로 전년비 132% 증가 ② 반도체 Flip-chip 부문 매출 51억원으로 전년비 59% 증가 ③ 디스플레이 부문 매출 31억원으로 438% 증가 ④ 2차전지 부문 197억원으로 전년비 274% 증가
일회성 요인(PTI향 장비 발주 취소로 인한 보상금 22억원)을 제거하더라도 32%의 높은 영업이익률 달성. 매출 증가에 따른 영업 레버리지 효과 때문
매 분기 최대 수주잔고를 경신하는 중. 분기보고서 기준 수주잔고는 전분기대비 15% 증가한 506억원
연간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1,141억원, 271억원으로 각각 전년대비 103%, 286% 증가할 전망. 다만 4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2차전지 장비 매출이 줄어들며 전분기대비 각각 23%, 49% 감소 확신할 수 있는 성장
확신할 수 있는 성장
2022년 실적을 이끄는 두 축은 1사업부와 2사업부. 내년 매출액 및 영업이익은 각각 올해 대비 21%, 35% 증가한 1,378억원, 367억원(영업이익률 26.6%)
글로벌 OSAT 업체들은 3분기 실적발표에서 내년 advanced 패키징과 테스트 위주로 CAPEX를 집행할 것이라고 언급. 고객사도 꾸준히 늘려가고 있어 내년 1사업부 매출액은 27% 증가한 644억원 전망
타이트한 FC-BGA 기판 수급으로 주력 고객사(이비덴, 삼성전기 등)의 CAPEX는 계속 증가. 투자 사이클이 재차 도래하며 내년 기판 사업부 매출액은 올해 대비 36% 증가할 것
기술력을 바탕으로 꾸준하게 수주잔고를 늘려가는 중.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33,000원(12MF EPS에 목표 PER 16배 적용) 유지
21년 2분기 인텍플러스 실적 분석 및 인텍플러스 전망
반도체를 비롯한 다양한 산업의 검사 장비 분야에서 좋은 평가를 받고 있는 인텍플러스가 시장 기대를 뛰어넘는 2분기 실적을 발표했습니다. 매출과 이익에서 발굴의 성적을 거둔 2분기 인텍플러스 실적을 간단히 정리해 봤습니다.
Executive Summary
2분기 매출 306.9억원으로 전년비 117.6% 증가 지난 분기 매출 173.1억원에 비해서도 77.3% 증가
2분기까지 누적 매출 480억원으로 ’20년 연간 매출 563억원에 근접하는 수준으로 얼마나 빠르게 매출이 성장하고 있는지를 보여 줌
사업부문별로 디스플레이 417%, 반도체 패키지 163% 등 2차전지 부문을 제외하고는 큰폭으로 매출 증가 ① 반도체 패키지 부문 매출 178억원으로 전년비 163% 증가 ② 반도체 Flip-chip 부문 매출 65억원으로 전년비 136% 증가 ③ 디스플레이 부문 매출 64억원으로 417% 증가 ④ 2차전지 부문 0.3억원으로 전년비 95% 감소
21년 납기 연간 수주총액 921억원
분기말 수주잔고는 441억원으로 전년비 133% 증가 전분기 수주잔고 444억원에서 소폭 줄었지만 연속 400억원대 수준자고 기록 . 특히 2차전지 수주잔고 51.3억원으로 세번째로 많은 수주잔고를 기록 . 반도체 외관검사(146억원), . 반도체 미드엔드(200억원)
매출총이익 134억원, 매출총이익율 43.6%로 전년비 148% 증가 매출원가가 206% 증가하면서, 매출 증가율을 앞지르면서 매출총이익율은 전년동기 48.9%에서 다소 하락
인텍플러스 주가는 지난 2019년 8월 4000원 이하에서 형성된 이래 꾸준히 올라서 4월 초에는 29,400원까지 올랐습니다. 그 이후 큰폭의 조정을 받아 22,000원선까지 하락 후 다시 반등을 시도하고 있습니다. 근래 27,000원건을 돌파했지만 전반적인 주식시장 혼조에 따라 일정 정도 하락하고 있습니다.
인텍플러스 목표 주가에 대해서 삼성증권과 한구투자증권은 각각 인텍플러스 주가 목표를 아래와 같이 제시하고 있습니다.
삼성증권 35,000원(21년 2월 23일)
한국투자증권 33,000원(21년 4월 6일)
인텟플러스 주가 추이, 2021년 5월 기준
21년 1분기 인텍플러스 실적 분석
요즘 관심있게 바라보고 있는 반도체 장비주, 특히 검사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인텍플러스 실적이 발표되었길래 간단히 정리해 보았습니다.
1분기 인텍플러스 매출 34% 증가 및 영업이익 88% 증가 등 긍정적인 실적을 보였지만 시장 기대에 충분히 부응하지는 못한것으로 보입니다. 삼성증권은 이번 분기 인텍츨러스 영업이익 32억을 기대했지만 25억원에 그쳤습니다.
그렇지만 21년 납품해야하는 수수잔고가 444억원에 이르는 등 향후 매출 증가세는 확영하기 때문에 향후 인텍플러스 전망은 여전히 긍정적으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