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분기 OCI 실적은 폴리실리콘 공급 부족에 따른 시장 가격 상승과 말레이시아 공장의 안정적인 조업 및 원가절감 덕분에 영업이익 1,663억원을 기록해 13년만에 처음으로 분기 영업이익 1,000억원대를 기록했습니다.
이에 따라 매출과 영업이익 모두에서 시장 기대치를 크게 뛰어넘는 실적을 보고했습니다.
하지만 2분기를 정점으로 실적 피크아웃 가능성에 대한 염려로 사상 최대 실적발표에도 OCI 주가는 크게 내렸습니다.
2분기 OCI 실적 Executive Summary
우선 SK증권에 정리한 자료를 기반으로 시장 컨세서스 대비 실적 달성정도를 살펴보도록 하죠. 아래 표에서 보듯이 매출 및 영업이익 모두 시장 기대 이상을 기록했습니다.
SK증권 분석 기준
결과
실적
시장 예측
매출(억원)
시장 예측 상회
7,674억원
6,969억원
영업이익(억원)
시장 예측 부합
1,663억원
1,111억원
2분기 OCI 매출 7,674억원으로 전년비 91.1% 증가 전분기 매출 5,737억원에 비해서도 33.8% 증가
2분기 폴리실리콘 평균 가격은 1kg당 21달러로 전년 동기(7달러/kg) 비 200% 상승 웨이퍼 업체들의 공격적인 증설에도 불구하고 올해 폴리실리콘 증설은 1만 톤 수준에 그쳐 수급 밸런스가 20%p 개선 ⇒ OCI 평균 판매단가가 상승하고, 생산원가가 저렴한 말레이시아 공장의 풀가동이 지속되면서 실적이 증가
베이직케미컬 부문 매출 3,300억원으로 전년비 114% 증가 전분기 매출 2,300억원에 비해 43.5% 증가
카본케미칼 부문 매출 3,350억원으로 전년비 82% 증가 전분기 매출 2,790억원에 비해서 20% 증가
에너지솔류션 부문 매출 810억원으로 전년비 1.3% 증가 전분기 매출 830억원에 비해 2.45 감소
손익 지표, 13년만에 1,000억대 영업이익
2분기 영업이익 1,663억원, 영업이익율 21.7%로 전년도익 443억 적자에서 흑자 전환 이번 분기 영업이익은 13년만에 분기 영업이익 1,000억원대를 돌파한 것으로 OCI턴어라운드를 극명하게 보여주고 있음
베이직케미컬 부문 영업이익 1,266억원, 영업이익률 38.4%로 전년비 흑자전환
카본케미칼 부문 영업이익 436억원, 영업이익률 13%로 전년비 흑자전
에너지솔류션 부문 영업적자 4억원으로 전년비 적자전환
향후 전망
7월 폴리실리콘 거래 가격은 6월 고점 대비 -9% 하락했기 때문에 Peak-out 가능성 제기 하지만 급격한 하락대신 하향 안정화 가능성
중국 폴리실리콘 설비 증설 우려가 있으나 올해에서 내년까지Wafer 증설로 타이트한 수급이 당급간 이어질 전망
탄소증립성 방향성과 신재생에너지에 대한 글로벌 관심으로 모멘텀이 강화될 가능성(SK증권)
주가 전망
실리콘 가격이 점진적으로 우하향할 것으로 보이기 때문에 21년 2분기 또는 3분기를 정점으로 점차 내리막으루걸을 가능성이 제기되면서 주가 하락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SK증권은 그럼에도 매수를 고려할 필요가 있다는 의견을 제시합니다.
10년만에 돌아온 폴리실리콘 턴어라운드
글로벌 폴리실리콘 경쟁사 대비 저평가
섹터 내 분기병 이익이 증가하고 있다는 점
몇가지 OCI 실적 그래프
분기별 OCI 매출 추이
OCI 실적, 분기별 OCI 매출 및 전년 비 성장율 추이( ~ 21년 2분기 예상), Graph by Happist
분기별 OCI 영업이익 추이
OCI 실적, 분기별 OCI 영업이익 및 영업이익율 추이( ~ 21년 2분기 예상), Graph by Happist
분기별 OCI 순이익 추이
OCI 실적, 분기별 OCI 순이익 및 순이익율 추이( ~ 21년 2분기 예상), Graph by Happist
21년 2분기 페이스북 실적 발표에서 페이스북은 시장 예측치를 상회했지만, 향후 페이스북 전망과 관련해서는 페이스북 성장 둔화 가능성을 경고했습니다.
아울러 페이스북 CEO 마크 주커버그는 실적 발표 상당 내용을 메타버스 비전에 할애해, 페이스북은 메타버스 시대에 디지탈 콘텐츠를 만들기 위해 수십억 달러를 투자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긍정적인 실적과 다소 어두운 하반기 매출 전망 그리고 페이스북의 메타버스 비전 덕분인지는 몰라도 페이스북 주가는 상승하고 있습니다.
지난 1년간 페이스북 주가 추이, 21년 7월 28일 기준
Executive Summary
먼저 주요 지표의 시장 예측치와 실적을 비교해서 성과를 살펴 보도록 하겠습니다.
항목
결과
실적
시장 예측
조정 주당 이익 (Adjusted Earnings Per Share)
시장 예측 상회
$3.61
$3.03
매출(billions)
시장 예측 상회
290.8억 달러
278.9억 달러
일 사용자 (DAUs)
시장 예측 부합
19.1억명
19.1억명
월 사용자 (MAUs)
시장 예측 부합
29.1억명
29.1억명
사용자당 평균수익 (ARPU)
시장 예측 상회
$10.12
$9.66
페이스북 일 사용자는 19.08억명으로 전년비 6.9% 증가 이는 전분기 비 1.6% 증가 . 북미지역은 1.95억명으로 전년비 1.5% 증가 . 유럽지역은 3.07억명으로 전년비 0.7% 증가(거의 변동이 없음) . 아시아지역은 7.9억명으로 전년비 12.7% 증가
페이스북 월 사용자는 28.9억명으로 7.2% 증가, 전분기 비 1.5% 증가 월사용자 비 일사용자 비는 66%로 6개월째 변동없음
페이스북 사용자당 수익(ARPU, Average Revenue per User)는 10.12달러로 전년비 43.5% 증가 . 이는 광고 당 평균가격이 전년비 47% 증가했고, 사용자당 전달되는 광고 수가 6% 증가 (지난 분기에는 광고 당 평균가격이 전년비 30% 증가했고, 사용자당 전달되는 광고 수가 12% 증가했었음)
2분기 매출 291억 달러로 전년비 55.6% 증가 이는 시장 예측치 278.9억 달러를 크게 상회(Refinitiv 집계 기준) . 2분기 페이스북 매출 중 광고 매출 비중이 98.3%로 여전히 압도적이며 더욱 더 높아짐 . 페이먼트 및 기타 수수료 수익은 5.9억 달러로 전년비 36% 증가
2분기 페이스북 광고 매출은 286억 달러로 전년비 56% 증가 . 이는 광고 당 평균가격이 전년비 47% 증가했고, 사용자당 전달되는 광고 수가 6% 증가 . 따라 사용자 당 수익이 43.5% 증가했기 때문
영업이익 124억 달러, 영업이익율 42.5%로 전년비 107% 증가
순이익 104억 달러, 순이익율 35.7%로 전년비 101% 증가
주당 순이익(EPS) 3.61달러로 전년비 106% 증가 이는 시장 예측치 3.03달러를 크게 상회한 것
향후 전망에 대해서는
당분간 강한 매출 성장세를 보이다가 전년비 매출 성장율은 순차적으로 하락할 것으로 예상했는데 이는 지난 1분기 실적 발표 기 전망 가이드와 비슷 즉 2분기까지 강력한 매출 증가 후 3,4분기에 매출 성장율이 크게 둔화될 것으로 전망
Refinitiv 집계에 따르면 월가에서는 3분기 매출 증가율은31% 정도로 예상
21년 총비용 예측을 700~730억 달러로 이전 예측과 동일
21년 자본 비용은 190~210억 달러로 이전과 동일 예측,
페이스북 사용자 증가세 둔화, 일 사용자 6.9% 증가
페이스북 일 사용자는 19.08억명으로 전년비 6.9% 증가 이는 전분기 비 1.6% 증가 . 북미지역은 1.95억명으로 전년비 1.5% 증가 . 유럽지역은 3.07억명으로 전년비 0.7% 증가(거의 변동이 없음) . 아시아지역은 7.9억명으로 전년비 12.7% 증가
페이스북 월 사용자는 28.9억명으로 7.2% 증가, 전분기 비 1.5% 증가 월사용자 비 일사용자 비는 66%로 6개월째 변동없음
페이스북 사용자당 수익(ARPU, Average Revenue per User)는 10.12달러로 전년비 43.5% 증가 . 이는 광고 당 평균가격이 전년비 47% 증가했고, 사용자당 전달되는 광고 수가 6% 증가 (지난 분기에는 광고 당 평균가격이 전년비 30% 증가했고, 사용자당 전달되는 광고 수가 12% 증가했었음)
분기별 페이스북 일 사용자 추이
페이스북 실적, 분기별 페이스북 일 사용자 추이( ~ 21년 2분기), Facebook DAUs & YoY Growth Rate, Graph by Happist
분기별 페이스북 사용자당 수익 추이
21년 1분기 페이스북 실적, 분기별 페이스북 사용자 당 매출 추이( ~ 2021년 1분기), Facebook quarterly ARPU(Average Revenue per User, $) & YoY Growth Rate, Graph by Happist
2분기 매출 291억 달러, 56% 증가
이렇게 페이스북 사용자 증가율이 둔화되었지만 사용자당 수익이 크게 증가하면서 1분기 페이스북 매출은 291억 달러로 전년비 56% 증가하면서 시장 기대를 넘는 깜짝 실적을 구현했습니다.
2분기 매출 291억 달러로 전년비 55.6% 증가 이는 시장 예측치 278.9억 달러를 크게 상회(Refinitiv 집계 기준) . 2분기 페이스북 매출 중 광고 매출 비중이 98.3%로 여전히 압도적이며 더욱 더 높아짐 . 페이먼트 및 기타 수수료 수익은 5.9억 달러로 전년비 36% 증가
2분기 페이스북 광고 매출은 286억 달러로 전년비 56% 증가 . 이는 광고 당 평균가격이 전년비 47% 증가했고, 사용자당 전달되는 광고 수가 6% 증가 . 따라 사용자 당 수익이 43.5% 증가했기 때문
분기별 페이스북 매출 추이
페이스북 실적, 분기별 페이스북 매출 추이( ~ 2021년 2분기), Facebook quarterly ad revenue & YoY Growth Rate, Graph by Happist
페이스북 매출을 지역별로 살펴보면 일부 지역 사용자는 감소하지만 사용자 당 매출이 증가했기 때문에 모든 지역에서 매출이 고르게 성장하고 있다는 점을 알 수 있습니다.
지역별 페이스북 사용자 추이
지역별 월 사용자 증가율을 전반적으로 둔화되었습니다. 북미 지역 월 사용자 증가율 1.2%, 구주 사용자 증가율 2.4% 등으로 낮아졌고. 아시아 월 사용자 증가율도 10.8%로 낮아졌습니다.
페이스북 실적, 지역별 페이스북 월 사용자 추이( ~ 21년 2분기), Facebook MAUs & YoY Growth Rate by Area, Graph by Happist
지역별 페이스북 매출 추이
그렇지만 지역별로 매출 증가율은 상당히 비슷한 수준을 보이고 있는데, 이는 북미나 유럽지역의 온라인쇼핑 수요 증가 등으로 사용자당 수익이 증가했기 때문입니다.
페이스북 실적, 지역별 페이스북 매출 추이( ~ 21년 2분기), Facebook revenue & YoY Growth Rate by Area, Graph by Happist
페이스북 손익 지표
21년 분기 페이스북 영업이익 113억 달러로 전년비 93% 증가하는 등 전반적인 손익 지표가 크게 개선되었습니다.
영업이익 124억 달러, 영업이익율 42.5%로 전년비 107% 증가
순이익 104억 달러, 순이익율 35.7%로 전년비 101% 증가
주당 순이익(EPS) 3.61달러로 전년비 106% 증가 이는 시장 예측치 3.03달러를 크게 상회한 것
분기별 페이스북 영업이익 추이
페이스북 실적, 분기별 페이스북 영업이익 추이( ~ 2021년 2분기), Facebook quarterly Operating Income & Operating margin(%), Graph by Happist
분기별 페이스북 순이익 추이
페이스북 실적, 분기별 페이스북 순이익 추이( ~ 2021년 2분기), Facebook quarterly Net Income & Net margin(%), Graph by Happist
다음 분기 전망 및 페이스북 전략
페이스북은 다음 분기 전망에 대해서 구체적인 수치 제시대신 전반적인 방향만 제시했습니다.
페이스북은 2분기까지 폭발적으로 성장 후 하반기에는 성장율이 크게 둔화될 것이라는 지난 1분기 실적 가이드 시 발표한 내용을 그대로 반복했습니다.
당분간 강한 매출 성장세를 보이다가 전년비 매출 성장율은 순차적으로 하락할 것으로 예상했는데 이는 지난 1분기 실적 발표 기 전망 가이드와 비슷 즉 2분기까지 강력한 매출 증가 후 3,4분기에 매출 성장율이 크게 둔화될 것으로 전망
Refinitiv 집계에 따르면 월가에서는 3분기 매출 증가율은31% 정도로 예상
21년 총비용 예측을 700~730억 달러로 이전 예측과 동일
21년 자본 비용은 190~210억 달러로 이전과 동일 예측,
페이스북 전략에 대해
페이스북은 최근 iOS 업데이트를 중심으로 규제와 플랫폼 변화에 반발해 2021년에는 오히려 타겟 광고가 증가할 것으로 봤습니다. 최근 실적을 발표한 트위터나 스냅은 앱 통제력을 높이는 애플 iOS 업데이트 이슈를 무난하게 극복한 것으로 보입니다.
페이스북은 iOS 업그레이드가 2분기보다는 향후 3분기이후에 큰 영향을 미칠 것으로 전망했고 이 예상대로 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그럼에도 페이스북에 의미있는 변화를 주지는 못할 것으로 봤습니다.
최근 페이스북은 메타버스 전담팀을 구축하고 전략적으로 메타버스를 수용하고 있습니다. 2분기 실적 발표에서 마크 주커버그는 “앞으로 페이스북은 소셜 미디어 회사가 아니라 메타버스 회사로 불리기를 원한다.” 말하며 메타버스에 대한 강한 의지를 드러냈습니다.
그는 광고는 메타버스에서 의미있는 부분이 될 것이며, 페이스북은 이 가상세계에서 딪탈 상품과 경험을 판매 하면서 수익을 얻을 수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페이스북이 오큘러수와 같은 하드웨어 구축에 많은 투자를 하고 있지만 메타버스에서 페이스북 비전은 오큘러스와 같은 비싼 프리미엄 기기를 판매하는 회사가 아닌 가샹세계에서 존재감을 세우는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비공개 상태에 있는 페이스북 메타버스, 페이스북 호라이즌 한장면, Facebook Horizon, Image from Facebook
월가의 페이스북 주가 평가
월가 증권사들이 페이스북 주식 평가 리포트 중에서 야후 파이낸스가 집계한 44개 증권사들의 페이스북 주식 평가를 보면 아래와 같습니다.
강력 매추 의견 17개사 . 매수 24개사 등으로 매수 의견이 상대적으로 높습니다. 예전의 보유 의견은 확실히 줄었네요
따라 페이스북 주식 푸천지구는 1.8로 매수이상 의견입니다.
페이스북 주가 목표는 386.47달러로 현재 주가 373.28달러에 비해서는 조금 상승 여력이 있습니다.
21년 2분기 매출은 38.5억 달러로 전년비 99.3% 증가, 반면 인텔은 196.3억 달러로 전년비 -0.5% 감소하면서 대조를 보였음). . 이러한 AMD 매출은 시장 예측치 36억 달러를 크게 상회한 것.
2분기 매출 성장은 컴퓨팅 및 그래픽 부문, 엔터프라이즈, 임베디드, 세미 커스텀 부문 등에서 강력한 성과를 거둔 덕분 . 컴퓨팅과 그래픽 부분 매출 22.5억 달러로 전년비 65% 증가 . 엔터프라이즈, 임베디드, 세미 커스텀 부문 매출 16억 달러로 전년비 183% 증가
이번 분기 매출총이익은 18.3억 달러, 매출총이익율 47.5%로 전년비 116% 증가 . 매출총이익률도 전년동기 43.9%에서 47.5%로 7.6%p 상승
수정 주당 이익은 0.58달러로 전년비 4배이상 늘었고, 월가 시장 예측치(0.47달러)를 웃돌았습니다.
실적 가이던스
3분기 예상 매출은 40억 ~ 42억 달러로 전년비 43% ~ 52% 증가 예상 (인텔 Non-GAAP 매출은 182억 달러로 전년비 5% 증가 예상)
3분기 매출 증가는 모든 사업부문에서 골고루 나타날 것이나 이는 데이타센터와 게임산업 성장에서 기인할 것으로 봄
Non GAAP 매출총익율은 48% 예상
21년 연간 매출 증가율을 이전 가이드 50%에서 60% 매출 성장을 기대한다고 상향 조정
21년 연간 Non GAAP 매출총이익율를 48%로 제시해, 이전 가으드 47%에서 1%p 높였음
AMD 매출 99.3% 증가
21년 2분기 AMD 매출은 38.5억 달러로 전년비 99.3% 증가라는 엄청난 성장세를 보였습니다 .
AMD 매출은 38.5억 달러로 전년비 99.3% 증가, 전분기 대비 125 증가 반면 인텔은 196.3억 달러로 전년비 -0.5% 감소하면서 대조를 보였음 . 이러한 AMD 매출은 시장 예측치 36억 달러를 크게 상회한 것
2분기 매출 성장은 컴퓨팅 및 그래픽 부문, 엔터프라이즈, 임베디드, 세미 커스텀 부문 등에서 강력한 성과를 거둔 덕분
컴퓨팅과 그래픽 부분 매출 22.5억 달러로 전년비 65% 증가 . 클라이언트 프로세서 평균 판매 가격(ASP)는 Ryzen 데스크탑 및 노트북 프로세서 판매 증가로 전년비 및 전분기 비 모두 상승 . GPU ASP는 데이터 센터 GPU 판매를 포함한 고급 그래픽 제품 판매에 힘입어 전년비 및 전분기 비 모두 성장
엔터프라이즈, 임베디드, 세미 커스텀 부문 매출 16억 달러로 전년비 183% 증가, 전부닉 비 19% 증가 . EPYC 프로세서 매출 증가와 세미 커스텀 제품 판매에서 기인
메출 감소폭은 크지는 않지만 영업이익을 비롯한 전반적인 AMD 손익 지표는 지속 악화되고 있습니다.
매출총이익은 18.3억 달러, 매출총이익율 47.5%로 전년비 116% 증가 . 매출총이익률도 전년동기 43.9%에서 47.5%로 7.6%p 상승 시장에서는 AMD 매출총이익율이 3% 정도 상승할 것으로 봤지만, 이런 시장 예측치를 크게 상회한 것 . 이는 매출 비용이 전년비 86.3% 증가해 매출 상승률보다 낮은 수준에서 유지되었기 때문 . 참고로 컴퓨터 마이크로 프로세서 칩은 본질적으로 상품으로 생산자의 가격 결정권이 거의 없기 때문에 매출총이익률은 반도체 산업에서 매우 중요한 지표임 . 매출총이익율을 늘리려면 어쩌면 너무 기본적이지만 생산자는 매출을 늘리거나 비용을 줄여야 합니다. . AMD 매출총이익율이 높다는 것은 작금의 글로벌 칩 부족 상황에서 핵심적인 운영 효율성이 높다는 것을 의미
최근 중국 정부의 테크기업, 부동산, 사기업들에 대한 대대적인 학살과 탄압(누구는 개혁이라고 불르더군요)은 중국 정부가 이전과 같은 자본주이 포용에서 벗어나 자본주의 효율성보다는 사회주의 공공성을 더욱 더 강조하는 방향으로 거대한 패러다임 전환을 하고 있다는 분석이 있어 소개해 드립니다.
중국 금융시장 대학살(Carnage in China’s financial markets)은 중국 정부가 주주보다 사회주의를 우선시하고 규제변화를 통해서 낡은 전략들을(the old playbook) 산산조각 내면서 새로운 시대의 시작을 알리는 신호라고 투자자들은 주장합니다.
공산당 통치자들이 비용을 낮추고 사용자들에게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자산, 기술, 교육 분야 재정비를 시도하면서 주식 등 투자 시장은 하락세를 보였습니다.(Stocks and sentiment have taken a drubbing)
투자자들은 (중국 정부가 제시하는) 새로운 모델은 시진핑 주석이 말했듯이 엄청난 성장보다는 공동의 번영을 중시하는 것으로 보인다고 지적합니다.
일부 분석가들에 따르면 이는 40년전 덩샤오핑이 개발을 궁극적인 우선순위로 정한 이후 가장 중요한 철학적 변화라고 합니다.
사모펀드 하베스트캐피탈(Harvest Capital)의 설립자인 앨런 송의 지적입니다.
“중국 기업가와 투자자들은 무분별한 자본확대 시대가 끝났음을 이해해야 합니다. 효율성보다 공정성을 우선시하는 새로운 시대가 시작되었습니다.”
은행가들과 투자자들은 작년 11월 중국 감독당국이 마윈의 핀테크 기업인 앤트 그룹(Ant group) 상장을 막고, 마윈을 퇴진시키고 의 날개를 잘라내고 이미 투자된 글로벌 펀드를 불태워버리면서 세계적인 변화를 예고했다고 지적합니다.
그로부터 9개월이 지난 지금, (부동산) 디벨러퍼(developers), 상품 투기자들(commodity speculators), 암호화폐 채굴업자들(crypto miners), 다른 거대 기술 회사들 그리고 최근 사교육 기업들은 모두 급진적인 규제 변화에 직면해 있거나 감독 당국이 적극적으로 그들의 사업을 검토하게 되었습니다.
지난 7월 팡파르를 울리면 출시한 홍콩 항셍지수(Hang Seng Tech Index, HSTECH)는 21년 2월이후 무려 40%나 폭락하며 최저치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여기에는 텐센트(0700), 알리바바(9988)등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홍콩 주식 거래소 전광판, hong-kong-stock-exchange, Image from CFI
투자은행 제프리스 애널리스트들은 “민간 부문을 통제하기 위한 국가 개입이 증가하면서 공황상태가 더욱 더 악화되고 있습니다. 중국 당국은 생활비를 올리는 과도한 물가 상승을 단속하면서 사회적 불평등을 줄이려 하고 있습니다”고 지적합니다.
ANZ의 중국 수석 전략가인 자오펑 싱은 중국 공산당 100주년 전후로 공개된 일련의 정책들은 당의 뿌리를 강화하려는 정치적 의지를 강조하고 있다고 말합니다.
“이 정책들은 당의 진보성을 반영하기 위해 발표됐습니다. 이는 대중들에게 어필할 것이고 중국은 자본주의 국가가 아니라 사회주의를 포용하고 있다는 메세지를 지속적으로 보내고 있습니다.”
분석가들은 중국 공산당의 7월 1일 100주년까지 이어진 몇 달간의 메시지 또한 명확했다고 말합니다. 시진핑 주석은 올해 초부터 공동 번영을 강조해 왔습니다.
“공통 번영이 최우선 목표이며, 중국의 발전은 더 나은 삶, 도시와 농촌의 격차 해소, 소득 격차 해소라는 국민들의 기대를 충족하는데 집중되어야 합니다.”
중국 가정을 숨막히게 하는3대 장애물에 개혁이 집중
투자자들은 공포에 휩싸여 지난 화요일 공포에 질려 시장 대응했습니다. 그들은 부동산 및 교육 부문 다음으로 건강 부문이 다음 차례가 될 것으로 보고 건강 관련 주식을 투매했습ㄴ;다.
부동산 디벨러퍼와 교육 회사들을 공매도했던 올림푸스 헤지펀드 인베스트먼트의 펀드매니저인 위안 위웨이는 이번 조치가 가장 강력한 개혁이라고 주장합니다.
“주택, 의료, 교육비는 중국 가정을 숨막히게 만드는 ‘3대 장애물’ 입니다.
이번 개혁은 제가 수년간 보아온 것 중 가장 강력한 개혁이며, 가장 포퓰리즘적인 개혁입니다. 가장 부유한 집단과 엘리트 집단을 희생시키면서 대중들에게 혜택을 줍니다.”
뉴욕 상장 후 며칠만에 중국 당국 규제에 직면한 차량공유업체 디디추싱 주가가 급락하면서 향후 중국의 외국 자본 시장과의 관계 전반에 의문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중국 당국은 이전에는 철저하게 보호하는 것으로 여겨졌던 국영기업(또는 국영기업이라고 추정되는 기업)이나 대기업들의 부도를 묵인하면서, 아직 코로나 팬데믹에서 회복중인 중국에서 신용위험이 증가하고 있습니다.
베이징에 본사를 둔 사모펀드 프로스펙트 애비뉴 캐피털의 파트너 밍랴오는 경제 침체 시기에 과실을 어떻게 나눌 것인지가 문제가 된다고 지적합니다.
“지난 20년간 중국 당국은 일부 불법적인 사업 관행, 탈세 또는 잘못을 눈감아 주었습니다.
경제가 침체되고 있는 지금, 문제는 어떻게 케이크를 나누느냐가 문제가 됩니다. 따라서 효율성에 대한 공정성을 따져볼 필요가 있습니다.”
시주석 3선 연임을 위한 개혁 시도와 새로운 패러다임
시진핑 주석이 사상 최초로 3선 총서기가 될 수 있을지를 가릴 제20차 전국대표대회를 준비하면서 그는 중산층을 중심으로 개혁을 밀어붙일 것이라는 분석이 유력해지고 있습니다.
당은 사회주의 뿌리를 강조하고 홍콩과 같은 자본주의 중심지의 사회 문제를 부각시킬 것으로 보입니다.
투자자들은 또한 수출 탄력성이 정책 입안자들에게 중국 내수에서 새로운 성장 축을 구축하고 불평등에 대한 불만을 잠재울 수 있는 완충재를 제공한다고 보고 있습니다.
가계소득이 경제성장률을 앞질렀지만 둘 다 둔화되고 있으며,은행 무역협회인 IIF(Institute of International Finance) 발표에 따르면 중국 가계소득은 여전히 코로나 팬데믹 이전에서 회복되지 못하고 있습니다.
IIF에 따르면 중국 상위 10%가 가계 재산의 47.5%를 차지하고 있으며, 2019년 채용업체 51Job의 조사에 따르면 40% 가구들은 소득 20~30%를 사교육에 지출하는 것으로 나타나 지속가능성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교육개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기업 중 하나인 Gaotu Techedu의 베테랑 수학 교사인 잭 류는 “구시대가 끝나고 새로운 시대가 시작되었다”고 이야기 합니다.
“많은 사교육 회사에서 교사의 ROI(return on investment))는 확고한 지표입니다. 앞으로 산업 주체들은 정부 정책을 충분히 이해하고, 개인과 기업, 국가의 이익을 통합해야 합니다.”
외국계 펀드 매니저들은 용기를 내면서도 방침을 바꾸고 있습니다. 씨티 프라이빗뱅크는 이번 주 중국의 노출을 늘리고 있지만 감독기관의 손아귀에 닿지 않는 중국 상장기업을 찾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BNP Paribas Wealth Management 아시아 최고 투자 책임자인 Prashant Bhayani도 고객들이 중국 정부의 단속을 블안해 하기 때문에 기술 및 교육 분야 이외의 기업들을 찾고 있었습니다.
“북미와 유럽뿐만 아니라 아시아에서도 중국 정부 정책의 최종 결론이 무엇인지에 대해 우려하고 있습니다. 코로나 팬데믹에 가장 잘 대처하고 있고, 메가트렌드를 주도하는 지역에서 벌어지고 있다는 점에서 확실히 우려되는 부분입니다. 그래서 그것은 또한 포지셔닝에 관한 것입니다.”
매출 462억 달러로 전년비 21.3% 증가 이는 시장 예측치 442.5억 달러를 상회한 수준이며, 지난 1분기에 작성한 2014년 4분기 이래 가장 높은 성장율을 기록을 다시 갱신
인텔리전트 클라우드 부문 매출 174억 달러 매출로 전년비 30% 증가 이는 시장 예측치 164억 달러를 크게 상회하는 수준 . 마이크로소프트 클라우드 서비스인 애저는 전년 비 51% 성장해 시장 기대치 42% 또는 45.3%를 넘었음 . 애저 매출 증가율은 최근 3분기 연속 50%이상 증가하면서 고성장을 지속 . 마이크로소프트는 다음 분기에서도 애저 매출 증가율은 순차적으로 비교적 안정적으로 유지될 것으로 예상
오피스, 링크드인 등을 포함하는 생산성 및 비즈니스 프로세스 부문은 147억 달러 매출로 전년비 25% 증가 이는 시장 예측치 139억 달러를 크게 상회한 수준 . 링크드인 매출 성장률 46%를 기록 가장 높은 수준을 기록했으며 FY2021년 링크드인 매출은 100억 달러를 넘었다고… , 커머셜 365 매출 증가율은 15%에서 17%로 증가율이 높아짐 . 마소가 강력하게 밀고있는 기업 생산성 도구인 팀즈(Teams) 일 사용자가 2.5억명에 이르렀다고 밝혀 지난 1분기 발표한 1억 4천 5백만명에서 크기 증가 (20년 10월 1억 1천 5백만명)
윈도우, 게임, 광고등을 포함하는 퍼스널 컴퓨팅 부문은 141억 달러 매출을 올려 전년비 9.1% 증가했고 이는 시장 예측치 138억 달러를 상회
매출총이익은 322억 달러, 매출총이익율 69.7%로 전년비 25.2% 증가 이러한 매출총이익율 수준은 20년 3분기를 제외하고는 근래들어 가장 높은 수준
영업이익 194억 달러, 영업이익률 42%로 전년비 44.6% 증가 . 생산성 부문 영업이익 64억 달러, 영업이익율 43.8%러 전년비 62% 증가 . 클라우드 컴퓨팅 부문 영업이익 78억 달러, 영업이익율 44.8%러 전년비 46% 증가 , 퍼스널 컴퓨팅 부문 영업이익 49억 달러, 영업이익율 34.6%러 전년비 19% 증가
순이익 154.6억 달러, 순이익율 37.1%로 전년비 43.8% 증가
주당 순이익(EPS) 2.17달러로 시장 예측치 1.92달러 상회
다음 분기 실적에 대해서 지난 분기보다 더 긍정적인 실적 가이드를 제시 . 매출 433억 달러에서 442억 달러 사이를 예상. 이는 16.5%에서 19% 사이 성장한다는 의미 . 생산성 부문 145억 ~ 147.5억 달러 예상 (전년비 17.7% ~ 19.7% 증가) . 인텔리전트 클라우드 부문 164억 ~ 166.5억 달러 예상 (전년비 26.3% ~ 28.2% 증가) . 퍼스널 컴퓨팅 부문 124억 ~ 128억 달러 예상 (전년비 4.7% ~ 8% 증가 )
. 매출총이익 298억 ~305억 달러 예상 (매출총이익율 68.7% ~ 68.9%)
2분기 연속 분기 매출 400억 달러 상회, 매출 19% 증가
21년 1분기 마이크로소프트 매출은 417억 달러로 전년 비 19.1% 증가했습니다. 이는 시장 예측치 410.3억 달러를 상회하는 수준이고, 매출 성장율은 2014년 4분기 이래 가장 높은 수준이기도 합니다.
매출 462억 달러로 전년비 21.3% 증가
2분기 매출은 시장 예측치 442.5억 달러를 상회한 수준이며,
지난 1분기에 작성한 2014년 4분기 이래 가장 높은 성장율을 기록을 다시 갱신
가트너는 21년 1분기 PC 수요는 전년동기비 4% 증가했다고 추정
분기별 마이크로소프트 매출 추이
마이크로소프트 실적, 마이크로소프트 분기별 매출 추이( ~ 2021년 2분기),Microsoft quarterly Revenue & YoY growth rate(%), Graph by Happist
마이크로소프트 사업 부문별 매출 추이
인텔리전트 클라우드 부문 매출 174억 달러 매출로 전년비 30% 증가 이는 시장 예측치 164억 달러를 크게 상회하는 수준 . 마이크로소프트 클라우드 서비스인 애저는 전년 비 51% 성장해 시장 기대치 42% 또는 45.3%를 넘었음 . 애저 매출 증가율은 최근 3분기 연속 50%이상 증가하면서 고성장을 지속 . 마이크로소프트는 다음 분기에서도 애저 매출 증가율은 순차적으로 비교적 안정적으로 유지될 것으로 예상
오피스, 링크드인 등을 포함하는 생산성 및 비즈니스 프로세스 부문은 147억 달러 매출로 전년비 25% 증가 이는 시장 예측치 139억 달러를 크게 상회한 수준 . 링크드인 매출 성장률 46%를 기록 가장 높은 수준을 기록했으며 FY2021년 링크드인 매출은 100억 달러를 넘었다고… , 커머셜 365 매출 증가율은 15%에서 17%로 증가율이 높아짐 . 마소가 강력하게 밀고있는 기업 생산성 도구인 팀즈(Teams) 일 사용자가 2.5억명에 이르렀다고 밝혀 지난 1분기 발표한 1억 4천 5백만면에서 크기 증가 (20년 10월 1억 1천 5백만명)
윈도우, 게임, 광고등을 포함하는 퍼스널 컴퓨팅 부문은 141억 달러 매출을 올려 전년비 9.1% 증가했고, 이는 시장 예측치 138억 달러를 상회
마이크로소프트 실적, 마이크로소프트 분기별 비지니스 영역별 매출 추이( ~ 2021년 2분기), Graph by Happist
마이크로소프트 주요 서비스 증가율 추이
가트너는 21년 1분기 PC 수요는 전년동기비 4% 증가했다고 추정했는데 이로 PC관련 매출은 대체적으로 부진
마이크로소프트 윈도우 라이센스 중 B2B 매출 3% 감소했고, B2C 매출은 전분기 44% 성장에서 4% 감소로 전환
마이크로소프트 서피스는 공급 문제로 20% 감소
코로나 팬데믹 확산으로 마이크로소프트 Xbox 콘텐츠 및 서비스 매출 전년 동기 64% 증가에 비해 이번 분기는 4% 감소로 전환
검색 광고 수요가 증가하면서 빈 검색광고 매출이 34% 증가했고 이는 46% 증가한 링크드인 매출 증가에 도움을 주었음
광고와 관련된 마케팅 솔류션 사업은 97% 증가 분기 매출이 10억 달러 이상이라고 마소는 밝힘
. 링크드인 매출 성장률 46%를 기록 가장 높은 수준을 기록했으며 FY2021년 링크드인 매출은 100억 달러를 넘었다고…
커머셜 365 매출 증가율은 15%에서 17%로 증가율이 높아짐
마소가 강력하게 밀고있는 기업 생산성 도구인 팀즈(Teams) 일 사용자가 2.5억명에 이르렀다고 밝혀 지난 1분기 발표한 1억 4천 5백만명에서 크기 증가 (20년 10월 1억 1천 5백만명)
마이크로소프트 실적, 마이크로소프트 주요 전략 제품 분기별 매출 성장률 추이( ~ 2021년 2분기), Graph by Happist
놀라운 마이크로소프트 순이익 증가율 44%
이번 분기 마이크로소프트의 전반적인 이익 지표는 매우 양호했습니다. 영업이익은 44.6% 증가했고, 순이익은 43.8% 증가하는 등 매출증가율 21%의 2배에 달하는 순익 증가를 보였습니다.
매출총이익은 322억 달러, 매출총이익율 69.7%로 전년비 25.2% 증가 이러한 매출총이익율 수준은 20년 3분기를 제외하고는 근래들어 가장 높은 수준
영업이익 194억 달러, 영업이익률 42%로 전년비 44.6% 증가 . 생산성 부문 영업이익 64억 달러, 영업이익율 43.8%러 전년비 62% 증가 . 클라우드 컴퓨팅 부문 영업이익 78억 달러, 영업이익율 44.8%러 전년비 46% 증가 , 퍼스널 컴퓨팅 부문 영업이익 49억 달러, 영업이익율 34.6%러 전년비 19% 증가
순이익 154.6억 달러, 순이익율 37.1%로 전년비 43.8% 증가
주당 순이익(EPS) 2.17달러로 시장 예측치 1.92달러 상회
분기별 마이크로소프트 영업이익 추이
마이크로소프트 실적, 마이크로소프트 분기별 영업이익 추이( ~ 2021년 2분기), Microsoft quarterly operating income & operating margin(%), Graph by Happist
분기별 마이크로소프트 순이익 추이
마이크로소프트 실적, 분기별 마이크로소프트 순이익 추이( ~ 2021년 2분기), Graph by Happist
다음 분기 실적 전망 및 월가 의견
마이크로소프트는 다음 분기 실적에 대해서 지난 분기보다 더 긍정적인 실적 가이드를 제시했습니다.
다음 분기 매출 433억 달러에서 442억 달러 사이를 예상. 이는 16.5%에서 19% 사이 성장한다는 의미
생산성 부문 145억 ~ 147.5억 달러 예상 (전년비 17.7% ~ 19.7% 증가)
인텔리전트 클라우드 부문 164억 ~ 166.5억 달러 예상 (전년비 26.3% ~ 28.2% 증가)
퍼스널 컴퓨팅 부문 124억 ~ 128억 달러 예상 (전년비 4.7% ~ 8% 증가 )
매출총이익 298억 ~305억 달러 예상 (매출총이익율 68.7% ~ 68.9%)
유효 세율 약 16% 예상
월가 증권사들의 마이크로소프트 주식 평가
마이크로소프트 실적 발표 대부분 증권사들은 마이크로소프트 주식 및 주가에 대한 평가를 유지했습니다. (모건 스탠리ㅡ Stifel, Rosenblatt, Barclays, Cowen & Co 등..)
34개 증권사 중 강력 매수 의견 14개 증권사, 매수 의견 13개로 매수 이상 의견제시가 많았음
마이크로소프트 주식 추천 지수는 1.6으로 매구에 보다 가까움
평균 마이크로소프트 주가 목표는 298.92달러로 현재 주가 285.16 비 상승여력이 있다는 평가
애플 매출 814억 달러로 전년비 36.4% 증가 이는 시장 예측치 733.3억 달러를 크게 상회한 어닝 서프라이즈 기록
애플 제품 모두 높은 매출 증가를 이어 갔으나 맥과 아이패드는 증가율이 크게 둔화됨 . 아이폰 매출 396억 달러로 전년비 50% 증가, 시장 예측치 340.1억 달러를 크게 상회한 수준 . 맥 매출 82억 달러로 전년 비 16.3 증가, 시장 예측치 80.7억 달러를 소폭 상회 . 아이패드 매출 74억 달러로 전년비 11.9% 증가, 시장 예측치 71.5억 달러를 소폭 상회 . 서비스 매출 175억 달러로 전년비 33% 증가, 시장 예측치 163.3억 달러를 크게 상회한 수준 . 웨어러블 등 기타 제품 매출 88억 달러로 전년비 36% 증가, 시장 예측치 78억 달러를 큰폭으로 상회한 수준
지역별로 1분기와 마찬가지로 중국 및 홍콩지역 매출이 58% 성장하면서 애플 매출 증가를 견인 . 북미 매출 359억 달러로 전년비 32.8% 증가 . 유럽 매출 189억 달러로 전년비 33.7% 증가 . 중국 매출 148억 달러로 전년비 58.2% 증가 . 일본 매출 65억 달러로 전년비 30.2% 증가 . 기타 아시아 매출 54억 달러로 전년비 28.5% 증가
매출총이익 323억 달러, 매출총이익율 39.6%로 전년비 42.2% 증가 이러한 매출총이익율 39.6%는 시장 예측치 41.9%를 하회
영업이익 241억 달러, 영업이익율 29.6%로 전년비 84.3% 증가했으며, . 2분기 연속 영업이익율 30%이상을 유지 후 다시 20%대로 내려옴
순이익 217억 달러, 순이익율 26.7%로 전년비 93.2% 증가 . 이러한 순이익율은 근래들어 가장 높은 수준
주당순이익은 1.3달러로 시장 예측치 1.01달러를 크게 상회
코로나 팬데믹에 따른 불확실성을 이유로 다음 분기에 대한 실적 가이드를 제시하지 않았으나, 애플 CFO Luca Maestri는 3분기에 두자리수의 매출 성장을 기대하고 있다고 언급 또한 환율 변동, 서비스 사업의 성장 감소, 아이폰 및 아이패드 공급 제약으로 3분기에는 2분기보다 매출 증가율(36%)이 둔화될 것이라고 언급 애플 CEO 팀쿡도 아이폰과 아이팬드 생산에 영향을 미칠 실리콘(애프링 개발한 컴퓨터용 칩) 공급이 제약되고 있다고 공급 문제를 확인
2분기 애플 매출 814억 달러, 36% 증가
21년 2분기 애플 매출은 814억 달러로 전년 동기비 36.4% 증가했고, 시장 예측치 733.3억 달러를 크게 웃돈 어닝 서프라이즈 였습니다.
애플 매출 814억 달러로 전년비 36.4% 증가 이는 시장 예측치 733.3억 달러를 크게 상회한 어닝 서프라이즈 기록
지역별로 1분기와 마찬가지로 중국 및 홍콩지역 매출이 58% 성장하면서 애플 매출 증가를 견인 . 북미 매출 359억 달러로 전년비 32.8% 증가 . 유럽 매출 189억 달러로 전년비 33.7% 증가 . 중국 매출 148억 달러로 전년비 58.2% 증가 . 일본 매출 65억 달러로 전년비 30.2% 증가 . 기타 아시아 매출 54억 달러로 전년비 28.5% 증가
분기별 애플 매출 추이
애플 실적, 분기별 애플 매출 및 성장율 추이( ~21년 2분기), Quarterly Apple Revenue & Growth rate, Graph by Happist
지역별 매출 증가율 추이
애플 실적, 분기별 애품 제품별 성장율, 아이폰과 맥 그리고 아이패드 성장율( ~ 21년 2분기), Graph by Happist
애플 제품별 매출 추이
코로나 팬데믹으로 PC나 테블릿에 대한 수요가 크기 증가하면서 관련 맥이나 태블릿 판매가 크게 늘었습니다. 이번 2분기에도 이러한 경향이 지속되고 있습니다.
아이폰 매출 396억 달러로 전년비 50% 증가 . 이는 시장 예측치 340.1억 달러를 크게 상회한 수준 . 팀쿡은 아아폰 매출 증가는 구형 아이폰을 업그레이드했기 때문이 아닌, 안드로이드 사용자가 아이폰으로 이동했기 때문이라고 분석 . 2분기 동안 iOS 업그레이드와 안드로이드에서 스위칭 모두에서 두자리수 이상의 강한 증가가 있었다고 팀쿡은 언급
맥 매출 82억 달러로 전년 비 16.3% 증가 . 이는 시장 예측치 80.7억 달러를 소폭 상회 . 전분기 70% 증가에 비해 매출 증가세가 크게 둔화됨 , 원래 2분기는 비수기였지만 재택근무 및 원격교육이 지속되는 추세로 인해 프리미엄 컴퓨터 판매가 증가했다고 밝힘
아이패드 매출 74억 달러로 전년비 11.9% 증가 이는 시장 예측치 71.5억 달러를 소폭 상회 . 전분기 79% 증가에 비해 매출 증가세가 크게 둔화됨
애플 서비스 매출 175억 달러로 전년비 33% 증가 이는 시장 예측치 163.3억 달러를 크게 상회한 수준
웨어러블 등 기타 제품 매출 88억 달러로 전년비 36% 증가 이는 시장 예측치 78억 달러를 큰폭으로 상회한 수준
분기별 아이폰, 맥, 아이패드 매출증가율 추이
애플 실적, 분기별 애플 제품별(아이폰, 맥 , 아이패드) 매출 성장률 비교( ~ 21년 2분기), Graph by Happist
분기별 아이폰 매출 추이
애플 실적, 분기별 아이폰 매출 추이( ~21년 2분기) Quarterly iPhone sales and Growth rate, Graph by Happist
분기별 아이패드 매출 추이
애플 실적, 분기별 아이패드 매출 추이( ~2021년 2분기), Quarterly iPad sales and Growth rate, Graph by Happist
분기별 애플 웨어러블 및 기타 제품군 매출 추이
애플 실적, 분기별 애플 웨어러블 제품군 매출 추이( ~2021년 2분기) Quarterly Apple’ Wearables, Home and Accessories’ Revenue & Y2Y Growth rate, Graph by Happist
애플 서비스 매출 추이
애플 제품 판매가 활성화되고, 애플 시장 지배력이 커지고, 구독 서비스 등이 확대되면서 애플 서비스 비즈니스 매출 증가율이 점점 더 높아지고 있습니다.
2분기 애플 서비스 비즈니스 매출 175억 달러로 전년비 32.9% 증가하면서 사상 최고로 높은 매출 증가율을 기록했습니다.
애플 실적, 분기별 애플 서비스 비즈니스 매출 추이( ~2021년 2분기), Quarterly Apple’ Service Revenue & Y2Y Growth rate, Graph by Happist
영업이익 84% 증가 등 이익지표 호조 지속
2분기엔 애플 매출총이익 42.2% 증가, 영업이익 84.3% 증가 등 이익관련 지표 호조는 계속되고 있습니다.
매출총이익 323억 달러, 매출총이익율 39.6%로 전년비 42.2% 증가 이러한 매출총이익율 39.6%는 시장 예측치 41.9%를 하회
영업이익 241억 달러, 영업이익율 29.6%로 전년비 84.3% 증가했으며, . 2분기 연속 영업이익율 30%이상을 유지 후 다시 20%대로 내려옴
순이익 217억 달러, 순이익율 26.7%로 전년비 93.2% 증가 . 이러한 순이익율은 근래들어 가장 높은 수준
주당순이익은 1.3달러로 시장 예측치 1.01달러를 크게 상회
분기별 애플 영업이익 추이
애플 실적, 분기별 애플 영업이익 추이( ~2021년 2분기), Quarterly Apple’s Net Profit & Profit Ratio, Graph by Happist
분기별 애플 순이익 추이
애플 실적, 분기별 애플 순이익 추이( ~2021년 2분기) Quarterly Apple’s Net Profit & Profit Ratio, Graph by Happist
애플 실적 전망 및 월가의 애플 주가 의견
애플은 코로나 팬데믹을 핑게로 오래전부터 다음 분기 실적 가이드를 제시하지 않고 있습니다. 코로나 팬데믹 이후 실적 가이드를 제시하지 않는 기업에 대해서는 비즈니스 전망이 없다는 의문과 더불어 주가가 폭락하는 경향이 있는데 애플의 경우는 별로 영향을 받지는 않는 것 같습니다.
애플 자체가 워낙 튼실한 기업이다보니 실적 가이드를 제시하지 않는 것에 굳이 신경을 쓰지 않아도 된다고 시장에서는 느끼기 때문이겠죠..
아무튼 코로나 팬데믹에 따른 불확실성을 이유로 다음 분기에 대한 실적 가이드를 제시하지 않았으나, 애플 CFO Luca Maestri는 ㅇ번 3분기에 두자리수의 매출 성장을 기대하고 있다고 언급했습니다.
또한 환율 변동, 서비스 사업의 성장 감소, 아이폰 및 아이패드 공급 제약으로 3분기에는 2분기보다 증가율(36%)이 둔화될 것이라고 언급했죠.
애플 CEO 팀쿡도 아이폰과 아이팬드 생산에 영향을 미칠 실리콘(애프링 개발한 컴퓨터용 칩) 공급이 제약되고 있다고 공급 문제를 재확인했습니다.
이러한 자재 공급 부족 등으로 매출 성장율 둔화 전망에 따라 애플 주가가 하락하고 있습니다.
월가의 애플 주식 추천 지수 및 애플 주가 목표
7월 애플 주식에 의견을 제시한 38개 월가 증권사들의 의견은 아래와 같이 정리될 수 있습니다.
강력 매수 의견 11개 사. 매수 의견 21개 사, 보유 6개 증권사로 매수 이상의 의견이 절대 다수
종합적인 애플 주식 추천 지수는 2로 매수에 해당
평균 애플 주가 목표는 159.34달러로 현재 146.77달러에 비해서 상승 여력이 있다고 판단
코로나 팬데믹 이후 미국을 비롯한 글로벌 경기가 확연한 회복세에 진입하고, 소매판매가 활발해지면서 구글 광고 매출이 크게 증가하면서 사상 최대 구글 실적이 발표되었습니다. 구글은 알파벳 자회사이기 때문에 원칙적으로 알파벳 실적으로 표기해야하나 일반적으로 알려진 구글을 사용했습니다.
특히 이러한 구글 실적은 유튜브 매출은 84% 증가하면서 구글 광고 매출 성장을 이끌었으며, 이러한 매출은 넷플릭스 분기 매출에 육박하고 있습니다.
Executive Summary
매출 618.8억 달러로 전년 동기비 62% 증가, 전분기와 비교해도 12% 증가 이는 시장 예측치 516.6억 달러를 크게 상회한 어닝 서프라이즈
구글 광고 매출은 504억 달러로 전년 동기 299억 달러 비 69% 증가, 이러한 광고 성장은 소매업 성장에 따른 광고 수요 증가가 구글 광고 매출 증가에 큰 기여했다고 구글은 분석 . 구글 검색광고는 358억 달러로 전년비 68% 증가해 지속적인 성장세를 보임 . 구글 광고의 핵으로 떠오르고 있는 유튜브 광고 매출 70억 달러로 전년비 84% 증가 유튜브 매출은 시장 예측치 63.7억 달러를 크게 상회 이러한 유튜브 매출 70억 달러는 넷플릭스 분기 매출 73.4억 달러에 육박하는 수준
구글 클라우드 매출 46.3억 달러로 전년비 54% 증가 이는 시장 예측치 44억 달러에 비해 소폭 상회한 수치
구글 신사업이라 할 수 있는 “Other Bets” 부문은 매출은 증가했지만 손실은 더욱 커지면서 어려움에서 벗어나지 못함 . 매출 1.92억 달러를 기록해 전년 비 27.24% 증가했지만 . 영업손실 14억 달러, 영업손실율 73%를 기록해 여전히 어려움을 겪고 있음을 보여주었음 . 여전히 새로운 비즈니스 창출 부문은 가시적인 성과가 나고 있지는 않는 상황
애플 아이폰에서 검색을 가능하게 만드는 등 검색 트래픽을 얻기 위해 지불한 TAC(트래픽 획득 비용)은 109.3억 달러로 시장 예측치 97.4억 달러보다 크게 높은 것으로 나타남
매출총이익은 357억 달러, 매출총이익율 81%로 전년비
영업이익194억 달러, 영업이익율 31.3%로 전년비 203% 증가 . 처음으로 영업이익률 30%대를 돌파 함
순이익 185억 달러, 순이익율 29.9%로 전년 비 166% 증가
주당 순이익(EPS) 27.26 달러로 시장 예측치 19.34달러를 크게 상회
3분기 전망에 대해 최근 코로나 변이 확산으로 3분기 매출 증가세는 주춤할 것으로 보며, 상황 변화가 극심해 장기적인 예측은 어렵다고 밝혔음
2분기 구글 매출 619억 달러, 62% 증가
21년 2분기 구글 매출은 618.8억 달러로 전년동기비 62% 증가했고, 전분기와 비교해고 12% 증가했습니다.
이는 시장 예측치 51.6억 달러를 크게 상회한 어닝 서프라이즈라고 할 수 있는데요. 이는 광고 매출 69% 증가했고, 구글 클라우드 54% 증가와 구글 신규 사업 27% 등 모든 사업 부문에서 골고루 매출이 증가했습니다.
매출 618.8억 달러로 전년 동기비 62% 증가, 전분기와 비교해도 12% 증가 이는 시장 예측치 516.6억 달러를 크게 상회한 어닝 서프라이즈
구글 클라우드 매출 46.3억 달러로 전년비 54% 증가 이는 시장 예측치 44억 달러에 비해 소폭 상회한 수치
자율주행회사인 웨이모(Waymo), 건강 관련 회사 Verily, Googlr Fiber아 같이 실험 프로젝트로 구성된 구글 “Other Bets”는 . 매출 1.92억 달러를 기록해 전년 비 27.24% 증가했지만 . 영업손실 14억 달러, 영업손실율 73%를 기록해 여전히 어려움을 겪고 있음을 보여주었음 . 여전히 새로운 비즈니스 창출 부문은 가시적인 성과가 나고 있지는 않는 상황
구글 실적, 분기별 구글 매출 및 매출 성장율 추이( ~ 2021년 2분기), Graph by Happist
유튜브 주도, 구글 광고 매출 32% 증가
코로나 팬데믹으로 움추러 들었던 경제가 활력을 되찾으면서 구글 광고 매출은 512억 달러를 기록, 전년 동기 비 32.3% 증가했습니다.
구글 광고 매출은 504억 달러로 전년 동기 299억 달러 비 69% 증가 . 구글 광고 매출 증가에 따라 구글 매출에서 광고가 차지하는 비중은 81.5%로 소폭 상승 추세 유지 . 20년 1분기 팬데믹으로 광고 비중이 78%로 처음으로 80%이하로 떨어졌지만 이후 80%이상을 유지하고 있음
구글 검색광고는 358억 달러로 전년비 68% 증가해 지속적인 성장세를 보임
구글 광고의 핵으로 떠오르고 있는 유튜브 광고 매출 70억 달러로 전년비 84% 증가 . 유튜브 매출은 시장 예측치 63.7억 달러를 크게 상회
유튜브에서 틱톡에 대항하기 위해서 만든 Shorts의 조회수가 크게 증가 증가 . 1월말 일 35억 조회 . 3월말 일 65억 조화 . 6월말 일 150억 조회로 크게 증가 중
구글 네트워트 광고 매출 68억 달러로 전년 동기 비 30.2% 증가
이러한 광고 성장은 소매업 성장에 따른 광고 수요 증가가 구글 광고 매출 증가에 큰 기여했다고 구글은 분석
분기별 구글 광고 매출 추이
구글 실적, 분기별 구글 광고 매출 및 광고 매출 성장율 추이( ~ 2021년 2분기), Graph by Happist
분기별 유튜브 광고 매출 추이
유튜브 광고 매출 70억 달러로 전년비 84% 증가 . 유튜브 매출은 시장 예측치 63.7억 달러를 크게 상회한 것
유튜브에서 틱톡에 대항하기 위해서 만든 Shorts의 조회수가 크게 증가 증가 . 1월말 일 35억 조회 . 3월말 일 65억 조화 . 6월말 일 150억 조회로 크게 증가 중
구글은 Connected TV가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소비자 영역”이라고 말하면서 매달 TV에서 YouTube를 시청자가 1억 2천만명에 이른다고 발표
구글 실적, 분기별 유튜브 광고 매출 및 성장률 추이( ~ 21년 2분기), Graph by Happist
참고로 미국 Connected TV 침투율은 82%에 이르고 있다고 합니다.
미국 TV 인터넷 연결율 및 미국 유료 TV 침투율 추이, Internet-connected TV penetration rate(%) & US Pay-TV Penetration Rate(%), Data from Statistic, Graph by Happist
구글 광고 타입별 매출 증가율 비교
구글 광고를 크게 검색광고, 유튜브 광고 그리고 네트워크 광고로 분류 시 이번 21년 2분기에도 유뷰트 광고 매출 증가율이 84%로 가장 높고, 검색광고 68% 그리고 네트워크 광고는 60%를 기록해 그 뒤를 이었습니다. 모든 광고 유형 매출 증가율이 골고루 상당히 높다는 점이 특징입니다.
구글 실적, 분기별 구글 광고 종류별 매출 성장율 추이( ~ 2021년 2분기), Google Digital ADs growth(%), Graph by Happist
구글 클라우드 매출 46.3억 달러, 54% 증가
인프라 및 데이터 분석 플랫폼, Google 문서 및 스프레드시트와 같은 공동작업 도구, ‘기업 고객을 위한 기타 서비스’를 제공하는 구글 클라우드는 모처럼 성장율이 크게 상승했으며, 특히 영업손실이 크게 줄면서 향허 사업 전망을 발게 했습니다.
2분기 구글 클라우드 사업부는 매출 46.3억 달러를 올리면 전년비 54% 증가했습니다. 구글 클라우드 성장율은 오랬도앙 ㄴ40%대에 머물고 있었는데 오랜만에 50%이상 성장하면서 성장세를 더욱 더 가속화할지 귀추가 주목됩니다.
구글 클라우드 영업손실은 5.91억 달러로 전넌동기 14.3억 달러에서 크게 개선되었습니다.
구글 실적, 분기별 구글 클라우드 매출 및 성장율 추이( ~ 2021년 2분기), Graph by Happist
2분기 구글 영업이익 194억 달러, 203% 증가
21년 2분기 구글 손익 지표는 전반적으로 크게 좋아졌습니다. 매출총이익은 11% 증가했고, 영업이익은 203% 증가했고. 순이익은 166% 증가했습니다.
애플 아이폰에서 검색을 가능하게 만드는 등 검색 트래픽을 얻기 위해 지불한 TAC(트래픽 획득 비용)은 109.3억 달러로 시장 예측치 97.4억 달러보다 크게 높은 것으로 나타남
매출총이익은 357억 달러, 매출총이익율 81%로 전년비
영업이익 194억 달러, 영업이익율 31.3%로 전년비 203% 증가 . 처음으로 영업이익률 30%대를 돌파 함
순이익 185억 달러, 순이익율 29.9%로 전년 비 166% 증가
주당 순이익(EPS) 27.26 달러로 시장 예측치 19.34달러를 크게 상회
분기별 구글 영업이익 추이
구글 실적, 분기별 구글 영업이익 및 영업이익율 추이( ~ 2021년 2분기), Quarterly Google operating income & operating margin(%), Graph by Happist
분기별 구글 순이익 추이
구글 실적, 분기별 구글 순이익 및 순이익율 추이( ~ 21년 2분기), Graph by Happist
월가의 구글 주가 전망
월가 증권사들은 구글 주식을 어떻게 평가하고 있는지, 구글 주가 목표는 어느정도로 보는지를 간단히 정리해 봤습니다.
7월 기준 구글 주식에 의견을 낸 증권사가 많이 줄었습니다. 예전 10개 이상에서 7월에는 5개에 불과합니다.
구글 주식에 대해 강력 매수 2곳, 매수 3곳으로 구글 주식에 대해 긍정적으로 보고 있네요
이에 따라 구글 주식 추천지수는 1.6으로 매수를 추천하고 있습니다.
구글 주가 목표는 2,625달러로 현재 주가는 2,735달러로 증권사들의 주가 목표보다는 한참 위에 있습니다. 증권사 예상보다 후ㅝㄹ씬 더 빠르게 구글 주가가 상승했기 때문이 아닐까 싶습니다.
이러한 매출 증가는 2분기 반도체 수요 측면에서 비트그로스(Bit Growth) 기준으로 D램은 5% 전후(+Mid Single %)와 NAND 5% 미만(+Low Single%) 증가해 기존 가이던스를 상회하는 수요 증가가 발생했습니다.
❓ 참고로 비트그로스(Bit Growth) 는 메모리 용량을 1비트(bit) 단위로 환산해 비트 생산량의 증가율을 계산함으로써 전체적인 성장률을 알아보는 방식이죠. 수요를 금액이 아닌 물량 단위로 살펴보는 지표입니다. 금액으로 살펴보는 지표는 ‘비트크로스(bit Cross)로 비트당 가격을 기준으로 제품별 수요 변화를 살펴볼 때 사용합니다.
여기에 램 가격은 10% 후반대 상승했고, NAND 가격도 약 10% 상승하면서 매출에 유리한 가격 환경이 조성되었습니다.
추가로 고용량 수요 증가로 MCP 매출 비중이 21%에 달하는 등 평균 판매가가 높아진 점도 매출 증가에 기여했습니다.
M16 초기 비용 및 인건비 상승 증 비용 발생 요인들을 모두 반영해 상대적으로 영업이익 감소요인으로 작용했으나, 주력제품 비중 확대로 DRAM/NAND 모두 단위당 원가절감 실현으로 영업이익 증가 요인으로 작용했습니다.
하이닉스 영업이익이나 순이익 흐름을 살펴보면 3년전 반도체 슈퍼사이클 당시와 같은 폭발적인 영업이익이나 순이익 수준에는 크게 미치지 못하고 있습니다. 벌써부터 반도체 수요에 대해서는 피크아웃 이야기가 나오는 것을 보면 판단의 기준으로 3년전 반도체 슈퍼사이클로 상정하는 것은 무리가 있어 보입니다.
부문별로 고른 매출 증가율을 보임 . 자동차 부문 매출은 102억 달러로 전년 비 97% 증가했고, 전분기 비 13.4% 증가 테슬라 전체 매출에서 자동차 부문 매출이 차지하는 비중은 85%로 이전보다는 소폭 감소 . 에너지 부문 매출 8억 달러로 전년 비 117% 증가, 전 분기에 비해서도 62% 증가해 상대적으로 높은 성장율을 기록
매출총이익 28.4억 달러, 매출총이익율 24%로 전년 비 128% 증가 전분기 비해서 매출총이익율은 크게 상승(21.3% → 24.1%) 그러나 매출총이익율은 2019년 4분기 이래 가장 낮은 수준을 기록해 실망
자동차부문 매출총이익은 29억 달러로 전년비 120% 증가했으며, 매출총이익율 28.4%로 사상 최고치를 기록
영업이익 13.1억 달러로 전녀비 301% 증가했고, 영업이익율 11%로 사상 처음으로 10%를 돌파
순이익 11.4억 달러로 전년비 998% 증가, 순이익율 9.6%로 사상 최고치에 이름
(non-GAAP) 기준 주당 순이익(EPS)는 1.45달러로 시장 예측(Refinitiv) 0.95달러를 크게 상회함
테슬라 2분기 자본 지출은 15억 달러로 전년비 176% 증가 이는 매출증가율 이상으로 투자한다는 관점에서 긍정적으로 평가
테슬라 재정 관련 지표등도 상당히 양호 . 잉여현금흐름은 6.2억 달러로 5분기 연속 플러스를 기록 이는 16억 달러 상당의 부채 상환 후에도 여전히 잉여현금흐름을 상당산 수준의 플러스로 유지했다는 점에서 긍정적으로 평가 . 영업활동 현금흐름은 21.2억 달러로 전년비 120% 증가하면서 긍정적인 현금흐름 지속 . 순운전자금은 83억 달러로 20년 4분기 사상 최고치를 기록한 후 조금 하락했지만 여전히 높은 수준을 유지 중 . 현금 및 현금성 자산은 162억 달러로 2분기 연속 줄어들고는 있지만 여전히 높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음
향후 전망과 관련 생산 설비 확충을 최우선적으로 추진하고 있다고 밝힘 . 테슬라는 가능하는 한 제조 능력 확대를 추진할 것이며, . 1분기에 언급한 “향후 몇년간 테슬라 전기차 판먜는 연평균 50% 성장을 달성할 것으로 예상한다.”를 반복 함 . 영업이익은 해가를 거듭할수록 높아질 것이며, 현진화 진행 및 생산 캐퍼 증가에 따라 업계 최고 수준이 될것으로 예상
신모델 생산 및 도입 일정은 일부 변경되었음 . 2021년 베를린과 오스틴에서 예정대로 모델 Y 생산을 시작할 것이며 . 배터리 셀 공급과 글로벌 공급망 이슈로 세미 트럭 생산을 2022년으로 연기 . 오스틴에서 생산 예정으로 사이버트럭 개발 중으로 생산 시점을 특정하지는 않음
2분기 테슬라 매출 120억 달러, 98% 증가
2분기 테슬라 매출 120억 달러로 전년비 98% 증가하며, 지난 20년 4분기 처음으로 분기 매출 100억 달로 돌파 후 3분기 연속 분기 매출 100억 달러를 넘어 매출 성장세가 안정화되었음을 보여 주었습니다.
매출 119.6억 달러로 지난 20년 4분기 이래 3분기 연속 분기 매출 100억 달러를 돌파 함 . 전년비 98%, 전분기 비 15% 증가한 것으로 . 시장 예측치 113억 달러를 소폭 상회하는 매출 실적
부문별로 고른 매출 증가율을 보임 . 자동차 부문 매출은 102억 달러로 전년 비 97% 증가했고, 전분기 비 13.4% 증가 테슬라 전체 매출에서 자동차 부문 매출이 차지하는 비중은 85%로 이전보다는 소폭 감소 . 에너지 부문 매출 8억 달러로 전년 비 117% 증가, 전 분기에 비해서도 62% 증가해 상대적으로 높은 성장율을 기록
분기별 테슬라 매출 추이
테슬라 실적, 분기별 테슬라 매출 및 전년 비 성장율( ~ 2021년 2기), Tesla Querterly Revenue & YoY growth tate, Graph by Happist
분기별 테슬라 에너지 부문 매출 추이
테슬라 실적, 분기별 테슬라 에너비 부문 매출 추이율( ~ 2021년 2기), Tesla Querterly Revenue of Energy generation and storage, Graph by Happist
순익 11억 달러, 전년비 10배 증가
이번 분기 테슬라 실적의 가장 특징적인 내용을 꼽으라면 테슬라 순익 11억 달러로 처음으로 10억 달러를 돌파했고, 순이익율 9.6%로 10%에 육박하는 순이익율을 기록하면서 손익 측면에서 사상 최고로 좋은 성과를 거두었습니다.
매출총이익 28.4억 달러, 매출총이익율 24%로 전년 비 128% 증가 전분기 비해서 매출총이익율은 크게 상승(21.3% → 24.1%) 그러나 매출총이익율은 2019년 4분기 이래 가장 낮은 수준을 기록해 실망
자동차부문 매출총이익은 29억 달러로 전년비 120% 증가했으며, 자동차 매출총이익율 28.4%로 사상 최고치를 기록
영업이익 13.1억 달러로 전녀비 301% 증가했고, 영업이익율 11%로 사상 처음으로 10%를 돌파
순이익 11.4억 달러로 전년비 998% 증가, 순이익율 9.6%로 사상 최고치에 이름
(non-GAAP) 기준 주당 순이익(EPS)는 1.45달러로 시장 예측(Refinitiv) 0.95달러를 크게 상회함
칩 공급 부족 및 원자재 상승에도 최고치에 근접하는 자동차 매출총이익율
테슬라도 장도차 칩 부족 및 원자재 상승 압력을 겪었지만, 내부적인 원가 절감을 통해서 사상 최고로 높은 자동차 매출총이익율을 기록했습니다.
보통 테슬라가 모델 S나 모델 X와 같은 프리미엄 모델만 판매 시 가장 매출총익율이 좋았는데, 그때 매출총익율은 28~29% 정도 였습니다.
그후 모델 3와 같은 엔트리 모델을 생산하면서 18%대까지 하락했던 자동차 매충총이익율은 생산성 향상 등에 힘입어 구준히 상승하고 있었습니다.
최근 프리미엄 모델 판매가 극감하고 모델 3나 모델 Y와 같은 엔트리 모델 비중이 절대적으로 높아졌음에도 불구하고, 더우기 21년 상반기 몰아닥친 자동차 칩 부족과 원자재 가격 상승에도 불구하고, 자동차 생산이 안정회되고 원가 절감과 같은 노력에 힘입어 테슬라 자동차 매출총이익율 28.4%로 ’16년 4분기 이래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테슬라 실적, 분기별 테슬라 자동차 부문 매출총이익률( ~ 21년 2분기), Tesla Automotive Gross Profit margin(%), Graph by Happist
분기별 테슬라 탄소배출권 이익 추이
지난 분기 테슬라 비판의 핵신중의 하나는 테슬라가 자동차 산업에서 돈을 버는 것이 아니라 비트코인 매매차익과 탄소배출권 판매로 이익을 내고 있다는 것이었죠.
이번 2분기에는 다른 이익들은 크게 증가했지만 탄소배출권 판매는 3.5억 달러로 전년비 17% 감소했고, 전분기에 비해서도 크게 감소했습니다. (전기차 판매가 증가하면 그만큼 탄소배출권 판매가 증가할 수 있는데도 매출 증가만큼 탄소배출권 판매 증가가 나타나지 않는 이유에 대해서는 더 연구해 봐야 겠네요… 숙제)
오늘 비트코인 가격이 급격히 상승했길래 그 이유를 간략히 정리해 봤습니다. 비트코인은 이해하려고 해도 이해하기 어렵고 접근하기도 그렇고 내버려두기도 그렇고 계륵같다는 생각을 요즘 합니다. 기록을 위해서 간단히 정리해 봤습니다.
오늘 비트코인은 3만 8천 달러 이상으로 11.3%이상 급등했는데요. 비트코인 가격이 3만달러가 붕괴된게 지난주였던점에 비추어서 급적스런 전환이 아닐 수 없습니다.
최근 6개월간 비트코인 가격 추이. Bitcoin price, 21년 7월 25일 기준)
이에 대해서 월스트리트저널을 비트코인 급등 이유를 암호화폐 옹호자들의 잇단 긍정적 발언과 아마존 암호화폐 전문가 채용공고로 인한 정책 변화 가능성 그리고 암호화폐 숏포지션 청산에 따른 수요 급증으로 암호화폐 가격이 크게 올랐다고 보고 있습니다.
암호화폐 옹호자들의 긍정적인 발언으로 긍정적인 분위기 형성
최근 비트코인 가격 상승은 유명 암호화폐 지지자들의 잇단 강세 의견으로 그동안의 비트코인에 대한 부정적인 기류를 긍정적으로 바꾸었습니다.
지난 주 테슬라 CEO 일론 머스크는 자신과 그의 회사 스페이스 X는 환경에 대한 비트코인의 부정적인 영향에도 불구하고 비트코인을 보유하고 있다고 밝혔스ㅂ니다. 또한 그는 암호화폐 채굴 과정이 보다 친환경적으로 바뀌면 테슬라는 암호화폐 결제를 다시 지원할 것이라고도 밝혔습니다.
암호화폐 하드웨어 지갑 Ballet 창립자이자 CEO인 Bobby Lee는 “지난 2개월동안 암호화폐 시장에 긍정정적인 소식이 없었습니다. 이제 암호화폐에 대한 긍정적인 소식이 하나 둘 흘러나오기 시작하면서 투자자들은 이 기회를 이용해 포지션을 구축하고, 비트코인을 매입하며 비트코인 가격을 극적으로 상승시키고 있습니다..”
아마존 디지탈 화례 전문가 채용 공고로 아마존 참여 기대가 커지다
이러한 가운데 아마존이 디지탈 화례 및 블록체인 전문가 채용 공고를 게시한 후 암호화폐 및 관련 기술에 대한 아마존 전망에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아마존 관계자는 이번에 채용된 사람은 아마존의 디지탈 통화 및 블록체인 전략 및 제품 로드맵 개발을 담당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러한 소식이 알려지자 아마존이 언제가는 암호화폐를 지불 수단의 하나로 받아드릴 것이라는 추측이 이어졌습니다. 물론 아만존은 이러한 논평 요청에 답하지 않았습니다.
배런과 같은 월가 기관들은 아마존이 비트코인과 같은 암호화폐 거래를 인정한다면 암호화폐시장에서 게임 체인저가 될것이라고 만약 소문대로 진해된다면 큰 변화가 생길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암호화폐 숏 포지션 청산으로 비트코인 가격 급등
Byte 데이타에 따르면 지난 3개월 내 가장 많은 7.4억 달러 상당의 비트코인 공매도 포지션이 월요일 청산되었습니다. 많은 암호화폐 거래자들은 공매도 포지션을 취해서 향후 암호화폐 가격 하락에 베팅했습니다. 주식과 마찬가지로 거래자들은 비트코인과 같은 암호화폐를 차용하거나 돈을 빌려서 암호화폐를 구매하고 나중에 가격이 하락한 가격에 매입할 수 있습니다.
특히 선물 및 기타 파생 상품 거래가 많은 암호화폐의 경우 가격이 예상치 않게 급등할 때 숏 포지션을 가진 트레이더는 손실을 만회하기 위해서 오른 가격에라도 암호화폐를 매수하는 숏스퀴즈(Short Squeeze)를 하게 되는데 이 과정에서 수요가 몰리면서 가격은 더욱 더 상승하게 됩니다.
이번 비트코인을 비롯한 암호화폐 가격 급등은 가격 상승으로 전환에 따라 숏 포지션들이 청산되면서 수요가 급증한 덕분에 가격이 13%가까이 오르게 되었다는 해석입니다.
암호화폐 악재들이 해소되기 시작
중국은 지난 몇개월동안 암호화폐 채굴과 가상화폐 거래 단속을 재개하고 강화했습니다. 그러면서 암호화폐 가격이 하하가하기 시작했습니다.
이후 암호화폐 채굴 등은 중국을 떠나 러시아나 다른 지역으로 이동하면서 점차 안정을 찾고 있습니다.
또한 암호화폐 채굴의 환경 문제가 크게 제기되었지만 최근 이런 우려는 조금씩 조금씩 줄어들고 있는 상황으로 문제가 완전히 해소되지는 않았지만 시장이 안정될 여지가 많아지고 있다는 진단이 나오고 있습니다.
마치며
암호화폐 전망이 어찌될지 아무도 모르죠. 블록체인에 대한 가능성은 잇다고 보지만 블록체인=암호화폐라고 단정할 것은 아니라는 생각이 아직은 강합니다.
암호화폐 가격이 더 폭락할 것이라는 전망이 많았지만 아직도 3만 달러대에서 건재한 것을 보니 3만달러대가 단기 저점일 수도 잇겠다는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델타변이는 아무래도 미국을 비롯한 글로벌 유동성 확대 정책이 상당히 오래갈 가능성을 높여주고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그러한 유동성은 암호화폐와 같은 가상 자산(?, 이런 표현을 싫어 하는 분들도 많죠) 가격을 당분간은 밀어 올릴 듯 합니다.
아무래도 많이 오르지는 않겠지만 상승으로 방향을 잡을 가능성이 조금 더 많아 보입니다. 개인적으로는 유동성 장세에 따라 달라질 것이라는 생각을 해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