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년 중국 수출 및 중국 수입 모두 시장 예측치를 넘는 강한 성장세를 보였습니다. 이에 따라 시장에서는 그동안 중국 경제 둔화 및 세계 경제 둔화 우려를 어느 정도 해소할 수 있었습니다.
8월 중국 수출은 2,943억 달러를 기록, 전년비 25.6% 증가하면서 시장 예측치 17.1%를 크게 뛰어넘었습니다.
8월 중국 수입은 2,359.8억 달러로 전년비 33.1% 증가했는데, 이는 시장 예측치 28.1% 증가를 훨씬 더 뛰어 넘은 것입니다.
이에 따라 8월 중국 무역수지는 583억 달러를 기록했고, 이는 시장 예측치 511억 달러를 크게 웃도는 수준입니다.
아울러 미국을 비롯한 글로벌에서 연말 쇼핑 시즌을 맞음에 따라 중국 수출은 견조하게 성장할 것으로 시장 애널리스트들은 전망하고 있습니다.
로이터는 옥스퍼드 대학 경제학자 루이 쿠이즈 아시아 경제학국장을 인용해 “단기적인 역풍은 여전하지만, 중국 공급 제약이 약화되고 있고, 세계 경제 회복이 올해 말과 2022년도에 지속되면서 중국 수출 성장이 지속될 것”이라고 보도했습니다.
아울러 캐피털 이코노믹스(Capital Economics)의 셰아나 유(Sheana Yue)는 중국 수출 증가가 모든 상품 유형에서 나타나고 있다고 분석했습니다. 특히 전자 제품, 가구, 레크레이션 제품과 같은 중국 소비재 수출 반등은 선진국 경제가 연말 쇼핑 시즌을 앞두고 재고 보충에 나서고 있다는 점을 보여주고 있다고 분석했습니다.
아울러 코로나19 확산으로 일부 중국 항구가 패쇄되면서 발생한 항구 정체가 어느 정도 해소되고 있다는 전망이 나왔습니다. 중국 정부는 중국 제2항구에서 코로나19 감염자가 발생하자 2주간 항구를 폐쇄했었습니다.
중국 항구 정체가 어느 정도 풀리고, 글로벌 선적 능력이 증가하고, 일부 중국 공장들의 주문은 2022냔 1분기까지 밀려있기 때문에 중국 수출은 내년초까지 견조하게 성장할 것이라는 중국 현지 전문가들의 분석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공장 가동이 느리게 확장되고 있고, 서비스 부문이 위축되고 있고, 특히 반도체 부족이 심화되면서 중국 수출업체들의 부담이 증가되고 있다는 점은 중국 수출 증가 측면에서 부정적인 요인으로 보입니다.
월별 중국 수출입 통계 및 중국 무역수지 추이
date
수출액($B)
수출증가율(%)
예상 수출증가율(%)
수입액($B)
수입증가율(%)
예상 수입증가율(%)
무역흑자($B)
예상 무역흑자($B)
date
수출액($B)
수출증가율(%)
예상 수출증가율(%)
수입액($B)
수입증가율(%)
예상 수입증가율(%)
무역흑자($B)
예상 무역흑자($B)
한미중 수출 증가율 비교
중국은 세계의 공장, 특히 소비재 관련해서 세계 공장 역활을 하고 있기 때문에 중국 수출 증가율은 세계 경제 추이와 맥락을 같이 한다고 볼 수도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중국 수출 증가율 추이를 보는 것은 세계 경제 흐름을 파악하는데 매우 중요합니다.
한국은 주로 첨단 제품 중심으로 수출이 구성되어 있고, 한국 수출 데이타는 세계에서 가장 먼저 발표되기 때문에 하이엔드 산업 동향을 파악하는데 유용합니다.
그런 의미에서 월별 한국 수출 증가율과 중국 수출 증가율을 한 그래프에서 그려 비교해 보았습니다.
[참고] 한국 21년 8월 수출입 동향 분석
21년 8월 수출 532.3억 달러로 전년비 +34.9% 증가하면서 10개월 연속 증가세를 이어갔습니다. 하지만 전월 수출 554억 달러에 비해서는 -4% 감소했습니다. 8월 수출은 계절적 이슈로 대부분 기간동안 7월에 비해서 수출액은 감소했었고, 이번 8월에도 감소하는 경향을 그대로였습니다.
반면 21년 8월 수입은 515.6억 달러로 전년비 44% 증가해, 무역수지는 16.7억 달러로 16개월 연속 흑자를 이어갔습니다.
8월 수출은 주요하게 모니터링 중인 15대 품목 수출이 모두 증가했으며, 대부분 지역 수출이 증가했습니다.
8월 수출 +34.9% 증가
8월 수출 532.3억 달러로 전년비 +34.9% 증가해 전월 증가율 +29.6%에서 비해 증가율이 높아짐 이는 8월 역사상 최고치 기록
하지만 8월 수출액 증가율 상승은 ’20년 코로나 2차 확산 여파로 인한 기저 효과가 반영된 것으로 7월 553억 달러나 6월 548억 달러에 비해서 감소
수출은 10개월 연속 증가, 특히 11년 만에 5개월 연속 20% 이상 성장 ※ 수출 증가율이 5개월 연속 20% 이상 증가한 것은 ‘10년 4~8월 이후 11년 만에 처음
1~8월 누계 기준으로, 누적 수출액 4,119억 달러로 역대 최단 기간 내 4,000억 달러 동파 ※ 역대 최대 수출을 기록했던 2018년의 8월까지 누적 수출액은 3,997억 달러
월별 수출액 및 수출 증가율 추이(8월까지 업뎃)
한국 월별 수출액 및 전년 비 수출 증가율 추이( ~ 2021년 8월), 산업통상자원부 발표 자료기반, Graph by Happist
8월 수입 515.6억 달러로 +44% 증가
8월 수입 515.6억 달러로 전년비 44% 증가, 수입증가율은 상승
이는 7월 수입증가율 38.1%로 하락 후 다시 반등
한국 월별 수입 및 수입 증가율 추이( ~ 21년 8월), Graph by Happist
8월 무역수지 17억 달러로 -54.3% 감소
8월 무역수지는 16.7억 달러로 전년동기 무역수지 37억 달러에 비해서 -54.3% 감소
무역수지 악화는 원자재 비용 상승과 중간재 수입과 내수 수입이 증가하면서 수출 증가율 감소세가 수입증가율 감소세보다 빠르게 진행되고 있기 때문
8월 무역 수지 적자 지역은 일본을 비롯한 4개지역 . 일본 -19.2억 달러 . EU -1.6억 달러 . 중동 -45.7억 달러 . CIS -9.0억 달러
한국 월별 무역수지 추이( ~ 2021년 8월), 산업통상자원부 발표 자료기반, Graph by Happist
특히 코로나 팬데믹 이후 경제 분석에 중요성이 한층 더 높아진 미국 실업률 및 미국 고용지표 통계를 시계열로 볼 수 있도록 주요 지표들을 업데이트 하고자 합니다.
9월 미국 고용지표 분석, 실업률 4.8%로 하락
오늘 발표한 9월 미국 고용지표들을 간단히 정리해 보았습니다.
Executive Summary
우선 9월 미국 교용지표를 시장 예측치와 발표치와 차이를 간단히 테이블로 정리, 비교해 보죠.
비농업고용지수는 시장 기대에 크게 못미치면서 생각보다 고용 증가가 더디게 진행괴고 있음을 보여주었지만 예상외로 실업률은 4.7% 시장 예상보다 낮은 수준으로 밝혀졌습니다.
리고 고용 악화로 임금이 상승하면서 시간당 월평균 수입은 4.3% 증가해 올해 두번째로 높은 수준으로 임금 상승되면서 경제 활성화에 부담이 되고 있습니다.
항목
결과
발표 내용
시장 예측
실업률
시장 예측 상회
4.8%
5.1%
비농업고용지수 (Non-farm Payrolls)
시장 예측 하회
194K
500K
시간당 월평균 수입 (MoM
시장 예측 상회
0.6%
0.4%
시간당 평균 수입 (YoY)
시장 예측 부합
4.6%
4.6%
노동 공급이 원활하지 않은 가운데 델타 변이 확산은 경제 회복에 강하에 악영향을 미치면서 비농업고용지수는 시장 예상보다 훨씬 더 낮은 수준에서 고용되었습니다.
9월 비농업고용지수 : +19.4만 증가로 시장 예상치 50만명에 미치지 못함 또한 8월 비농업고용지수는 23.5만명에서 36.6만명으로 수정되었음
실업률 : 4.8% vs. 5.1% 예상, 8월 5.2%
시간당 월평균 수입 : 전월 비 0.6% 증가해 시장 예측 0.4%보다는 높은 수준 8월 시간당 월평균 수입 증가는 0.4%로 수정
시간당 월평균 수입의 전년비 증가: 전년비 4.6% 증가로 시장 예상치 4.6%와 부합 8월 시간당 월평균 수입의 전년비 증가율은 +4.0%로 수정
9월 비농업고용지수는 19.4만명 증가에 그쳐 블룸버그가 집계한 컨센서스 50만명에 크게 미치지 못했습니다.
9월 월평균 수입 증가는 시장 예측치 0.4%보다 높은 0.6% 증가했습니다. 다만 전년비 증가율은 4.6%로 시장 예측치와 부합했습니다.
이러한 고용은 느리지만 꾸준히 증가하고는 있지만, 1) 시장 예측 또는 기대에 비해서 증가 속도가 느리며 2) 몇달간 지속적인 증가에도 불고하고 아직도 팬데믹 이전 수준으로 회복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9월 고용지표가 예상외로 부진한 이유는 정부의 공공 부문에서 고용이 12.3만명이 줄었기 때문이니다. 특히 지방정부 교육 부문 일자리가 14.4만개가 감소하면서 공공 부문 감소를 주도했습니다. 이는 9월 개학 등으로 채용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었으나 델타 변이 확산으로 정상적인 인력 고용이 왜곡된 때문으로 해석되고 있습니다.
반면 민간부문 고용은 전월비 31.7만명이 증가해 전월 33.2만명 증가와 비슷한 수준을 유지했습니다. 위에서 설명한대로 정부부문이 어느 정도 역활을 했다면 시장 예측치에 부합햇을지도 모릅니다.
고용증가 부진에도 실업률은 하락
그럼에도 불구하고 9월 실업률은 4.8%를 기록해 예상 5.1% 보다도 높은 수준으로 개선되었습니다. 8월 5.2%에 비해서는 0.4%p 개선되었습니다. 이는 노동시장 참여율이 8월 61.7%에서 9월 61.6%로 낮아진 덕분이기도 했습니다.
미국 실업률은 지난 4주동안 일자리를 찾았거나 임시적으로 해고된 사람들의 비율로 팬데믹으로 일자리르 잃은 모든 사람을 포함하고 있지는 않기 때문에 제한적으로 해석할 필요가 있습니다.
9월 실업률을 보다 상세하게 살펴보면 그옹안 높았던 흑인 실업률과 여성 실업률 하락이 상대적으로 높았습니다. 보조금 지금이 중단되면서 점차 고용시장으로 나오는 영향으로 해석됩니다.
전체 실업률은 4.8%로 전월 5.2%에서 0.4%p 하락 시장 예상치 5.1%보다 긍정적인 지표
20세 이상 남성 실업률은 4.7%로 전월 5.1%에서 0.4%p 하락
20세 이상 여성 실업율은 4.2%로 전월 4.8%에서 0.6%p 하락
16세에서 29세 실업률은 11.5%로 전월 11.2%보다 높아짐
백인 실업률은 4.2%로 전월 4.5%보다 0.3%p 하락
흑인 실업률은 7.9%로 전월 8.8%보다 0.9%p 하락
아시아인 실업률은 4.2%로 전월 4.6%보다 0.4%p 하락
스패니시 실업률은 6.35로 전월 6.4%에서 0.1%p 하락
월
실업률
남자
여자
16~19세
백인
흑인
아시아인
히스패닉
월
실업률
남자
여자
16~19세
백인
흑인
아시아인
히스패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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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당히 높은 임금 증가
시간당 월평균 수입은 전년비 4.6% 증가했는데, 이는 고용 시장이 어려움에 처하면서 기업들이 임금을 인상하고, 인센티브를 올리면서 고용을 늘리기 위한 노력의 결과로 발생했습니다. 9월 시간당 월평균 소득 증가율 4.6%는 지난 2월이후 가장 높은 수준입니다.
이러한 부정적인 고용지표는 연준의 통화정책에 지대한 영향을 미칠지 모른다는 시장 참여자들의 우려가 제기되면서 주식 시장은 혼조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시장 전문가들은 9월 비농업공용지수 19.4만명 증가는 실망스럽지만 연준이 다음달부터 테이퍼링을 시작할 만큼 충분히 적당한 수준으로 평가할 가능성이 있다고 보고 있습니다.
그리고 노동력 부족 심화가 임금 상승 압력을 가중시키고, 경제 활동 활력을 둔화시킬 가능성이 높아진다고 평가되고 있습니다.
8월 미국 실업률 5.2%로 0.2%p 하락
8월 고용지표는 시장 예상치를 하회하면서 코로나19 재확산에 따른 불안감을 재확인해 주었습니다.
그렇지만 특정 업종 및 계절적 요인이 8월 고용지표 악화 원인이라는 지적이 있기 때문에 8월 부진한 고용지표가 미국 연준 테이퍼링 스케줄에 영향을 줄 가능성은 적다는 평가가 많습니다.
8월 미국 실업률은 5.2%를 기록해 7월 실업률 5.4%에서 소폭 하락하면서 시장 기대체에 부합했고, 노동 참가율은 61.7%로 전월과 같은 수준을 유지했습니다.
8월 실업률은 5.2%를 기록해 시장 예상치에 부합했습니다. . 20세 이상 남자 실업률은 5.1%로 전월비 0.3%p 하락했으며, . 20세 이상 여자 실업률은 4.8%로 전월비 0.2%p 하락했고, . 16세~19세 실업률은 11.2%로 전월비 1.5%p 상승했습니다. . 백인 실업률은 4.5%로 전월비 0.3%p 하락한 반면 . 흑인 실업률은 8.8%로 전월비 0.6%p 상승했습니다.
8월 경제활동 참가율은 61.7%로 전월과 같은 수준을 유지했습니다. 코로나 팬데믹 시작전ㅇㄴ 2020년 2월 63.3%보다 훨씬 더 낮았습니다.
8월 비농업급여 증가는 예상치 72만에 미치지 못한 23.5만명에 그쳤습니다. . 그동안 빠르게 증가했던 레저 및 접객업 일자리는 실업률이 9.1%로 높아지면서 8월에는 정체되었습니다. . 소매 분야에서는 2.9만명이 줄었는데, 이는 식품 및 음료 매장 2.3만으로 대부분 발생했습니다. . 반면 전문 및 비즈니스 서비스는 74만개 일자리가 추가되었고, . 운송 및 창고업 5.3만, 사교육 4만, 제조 및 기타 서비스 3.7만 명 증가
임금 상승 지속세는 계속되어 8월 임금은 전년비 4.3% 증가했고, 전월비 0.6% 증가했습니다.
20년 9월 미국 고용지표
이번에 발표된 20년 9월 미국 고용지표를 간략히 정리해 봤습니다. 실업율은 7.9%로 저월 비 0.5%p 하락했지만 대기업들의 정리해고가 본격화 되면서 신규 일자리 증가는 55만명에 그치며 고용 회복이 지연되고 있습니다.
202년 9월 미국 고용지표는 전반적으로 지표가 개선되었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개선은 시장에서 기대하는 만큼 빠르게 회복되는 것이 아니라 매우 천천히 회복되는 모양새라고 시장에 실망을 주고 있습니다.
비농업부문 고용 증가는 66만명 증가에 그쳐
20년 9월 비농업부문 고용은 66만명 증가했습니다. 그러나 이는 지난 4월 코로나 팬데믹으로 사상 초유 2천 1백만명의 일자리 감소를 아직도 극복하기 턱없이 부족한 수준입니다.
코로나 팬데믹 이후 5월 273만명, 6월 471만명, 7월 176만명, 8월 149만명 등으로 일자리가 회복되어 왔지만, 이 수치가 보여주듯이 6월을 정점으로 증가폭이 삐르게 감소하고 있다는 점 입니다.
여기에 이번 9월에는 66만명으로 백만명 이하로 떨어지면서 고용 회복 탄력이 크게 줄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이는 앞으로 고용 회복이 아주 고통스럽게도 아주 천천히 이루어 진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이는 고용 회복이 진행중이지만 시장 기대와 달리 경기 회복도 V형 반등이 아니라 L자형에 가까워진다고 할 수 있습니다. 경기 회복이 아주 아주 느리게 진행되고 있다는 것을 보여 주면서 주식 시장에는 악재로 작용하고 있습니다.
미국 고용지표, 월별 비농업 부문 일자리 증가 추이(K), Data from U.S. Bureau of Labor Statistics, Graph by Happist
실업율 7.9%로 0.5%p 하락
9월 실업률도 7.9%로 하락했지만 영구적 실업자 증가와 구직 포기자가 증가한 결과라는 점에서 긍정적으로 해석되고 있지는 않습니다.
또한 최근 디즈니, 아메리칸 에어라인 등 대기업들이 잇달아 정리 해고 계획을 발표하고 있는데 이 것들이 반영되는 10월 데이타는 더욱 부정적일 가능성이 있습니다.
9월 실업율은 7.9%로 하락, 전월 8.4%에서 0.5%p 하락 . 남자 7.4%, 여성 7.7%, . 백인 7%, 흑인 12.1%, 아시아인 8.9%, 히스패닉 10.3% . 10대 15.9%(5월 29.9%에서 급속히 낮아지고 있음)
9월 실업자수는 1천 258만명으로 지난 8월 1천 355만명에 비해서 97만면 감소
실업자 가운데 일시 해고자는 460만명으로 전월 비 150만명 감소 이 수치는 코로나 팬데믹 한창이던 4월 1,810만명에 비해서 크게 감소한 것이지만 코로나 팬데믹 이전인 2월 380만명에 비해서는 여전히 높은 수치이다.
영구적 실업자는 380만명으로 34.5만명 증가 이 수치는 코로나 팬데믹 이전인 2월에 비해서 250만명 증가한 수치
미국 고용지표, 월별 실업율 추이(K), Data from U.S. Bureau of Labor Statistics, Graph by Happist
코로나 팬데믹 이후 대부분 영역에서 고용 회복하지 못함
코로나 팬데믹 영향을 거의 받지 않았던 20년 2월에 비교해 9월까지 영역별 고용 증가를 분석한 월스트리트저널은 정부 부문을 제외하고 모든 영역에서 아직 고용 회복이 이루어지지 않고 있다는 것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코로나 팬데믹 이후 카데고리별 일자리 증가 추이, 정부 부문을 제외하고는 모든 부문에서 아직 고용 회복을 못하고 있음, Graph by WSJ
안잘리 수드(Anjali Sud)는 요즘 떠오르는 인도계로 타임워너와 아마존을 거쳐 비메오 마케팅으로 부임하면서 비메오 혁신팀을 주도했습니다. 단 3년만에 비메오 CEO로 부임해 비메오 피보팅을 비롯한 비메오 혁신을 주도했습니다.
Executive Summary
비메오 CEO 안잘리 스드는 아마존 근무 경력을 살려 아마존 가치를 비메오에 받아드리려고 노력했는데 가장 핵심적인 것 세가지 . 고객 집착(customer obsession) , . 가치 제안을 개선하기 위해 단기적인 이익을 포기 . 지속적인 개선 정신
비메오 피보팅(Pivoting, 비즈니스 모델을 변경하는 것) 원래 비메오는 오리지널 콘텐츠 투자를 통해서 넷플릭스나 아마존 프라임과 경쟁하는 스트리밍 서비스를 지향하고 있었지만 안잘리 수드(Anjali Sud)는 피벗팅을 통해서 동영상을 만들고 배포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플랫폼으로 재정의 . 유튜브와 경쟁하지 않음 . 비메오를 유튜브와 같은 동영상 시청 플랫폼이 아니라 비디오 창작 플랫폼으로 비디오로 커뮤니케이션하고 싶은 모든 전문가를 위한 플랫폼 . 이를 위해 비메오 비즈니스 상품 출시로 대박을 침
어떻게 통찰력을 얻는가 . 데이타 분석을 통해 핵심 타겟 고객을 외부 비디오 제작에 지출할 예산이 없고 비디오 및 스토리텔링 전문 지식이 없고 시간이 없지만 온라인 비디오로 고객을 공략하고자는 소규모 비즈니스로 설정 . 고객과 대화를 통해서 문제 해결에 대한 돌파구를 찾음 . 데이타와 고객 대화를 결합해 문제 해결의 통찰력을 얻음
전략적 접근 시 해결해야 할 문제 정의, 미션을 달성하기 위해 반드시 필요한 문제인지 확인, . 어느 누구보다도 그 문제를 잘 해결할 수 있는지 역량 확인 . 해결할 문제 정의는 데이타 분석과 이론으로 대응 가능하나 . 미션 관련성, 해결 능력에 대한 답은 고객과 산업의 이해에서 가능
비메오에서 혁신 정신을 고양하는 방법 . 계획 수립 시 소비자에 가까운 사람을 포함시킴 . 올바른 프레임워크 만들기, 보다 질문 지향적 접근 . 실무자들에게 권한의 부여 . 시장 이해에 많은 시간과 노력 할애 . 해커톤 버전, 먼저 아이디어를 공유하고 차차 내용을 보강 . 문제 발생 시 원인 파악을 위해 최고 인재를 투입 빨리 원인을 파악 . 문제에 대한 생산적 논의를 위해 모든 회의는 “가장 잘되는 세가지는 무엇인가요? 가장 안되는 세가지는 무엇인가요?”라는 질문으로 시작 . 익명의 공개 Q&A 운영 . 편하게 문제를 지적할 수 있는 채널 구축 . 상사에게 도전을 자연스럽게 수용하는 문화
안잘리 수드(Anjali Sud)가 주력하는 핵심 비즈니스 질문과 이를 이를 해결 . 우리가 올바른 전략을 가지고 있는가 . 무엇을 실행할지, 그 안에서 무엇에 집중할지에 대한 것, 팀이 충분히 집중할 수 있도록 만들고 있는지
헌신적인 혁신가 비메오 CEO, 안잘리 수드(Anjali Sud) 인터뷰
어느 마케팅 임원이 예상치 못했던 시장 기회를 발견했고, 회사를 혁신시키는 과정에서 CEO가 되었습니다.
여기에서는 온라인 동영상 플랫폼 비즈니스 모델을 재창조한 비메오(Vimeo) CEO 안잘리 수드(Anjali Sud)를 맥킨지 에릭 로스가 진행한 인터뷰에서 밝힌 비메오 전략과 성장 전략을 살펴봅니다.
원본 인터뷰 내용은 아래 음성 파일을 통해서 들을 수 있습니다.
먼저 비메오가 정확히 무엇이고 무엇을 하는지 설명해 줄 수 있나요?
비메오(Vimeo)는 세계에서 가장 큰 전문 비디오 플랫폼이자 커뮤니티입니다.
우리는 유튜브 경쟁자가 아닙니다. 우리는 (동영상) 시청 플랫폼이 아닙니다. 우리는 누구나 인터넷에서 동영상을 만들고 배포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플랫폼입니다.
우리 미션은 영상을 통해 소통하려는 전 세계 모든 전문가들을 지원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짐작할 수 있듯이, 그것은 코로나 팬데믹 동안 더 절실해졌습니다.
당신의 여정에 대해 이야기해 보시죠. 어디서 시작했고 어떻게 비메오에 이르게 되었나요?
저는 상당히 꽤 험난한 진로를 걸어 왔습니다. 솔직히 말하면, 저는 혁신가라고 생각해 본 적이 없고, 확실히 기업가라고 생각해 본 적도 없습니다.
저는 직장생활을 투자은행에서 시작했습니다. 타임워너가 기술 및 미디어 회사로 분리되었을 시절 몇년을 근무했습니다.
그 후 아마존으로 이직해 다양한 기능과 직업을 경험할 기회를 가졌습니다. 그후 마케팅 임원으로 비메오(Vimeo)에 왔습니다.
비메오에는 분명히 저보다 높은 분들이 있었고, 3년 후에 CEO가 되어 플랫폼을 실질적으로 피벗시키리라고는 전혀 생각하지 못했습니다.
저는 전통적인 혁신가는 아니지만 지난 4년간 비메오가 이룬 수많은 혁신은 매우 자랑스럽습니다.
아마존 경력이 비메오에 도움을 준 교훈은 무엇인가요?
제가 비메오에 왔을 때 아마존의 많은 가치들을 받아들였습니다.
가장 눈에 띄는 것은 아마존의 유명한 고객 집착(customer obsession)입니다. 저희는 항상 고객부터 시작합니다. 제품을 만들기 전에 고객에게 어떤 경혐을 줄 수 있을지를 설명하는 보도 자료를 작성했습니다.
두 번째는 가치 제안(Value proposition)을 개선하기 위해 단기 이익을 과감히 포기하려는 의지입니다.
또 다른 측면은 지속적인 개선 정신입니다. 운영 및 확장 가능한 모든 기능의 내부 툴링, 모든 작업 효율성을 높려는 열망입니다. 이는 소규모 기업이 마스터하기 어려운 영역이지만, 규모를 확장함에 따라 그 가치가 점점 더 커지고 있습니다.
투자은행이나 아마존과 달리 비메오같은 스타트업이 매료시킨 요인은?
저는 항상 아마존에서 경험을 학습 측면에서 정의합니다. 제가 비메오에 간 이유는 제가 임팩트를 줄 수 있다고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작은 회사에서는 조금 더 미래에 더 큰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비메오에게 끌린 이유에는 세 가지가 있습니다.
첫 번째는 비메오 비즈니스 모델은 비디오에 있다는 점입니다. 저는 10년전 인터넷이 겪었던 혁신을 이제 비디오 분야에서 일어날 것으로 ㄷ느꼈고, 그러한 혁신이 일어나는 곳에서는 기회가 있습니다.
두 번째는 비메오 비즈니스 모델에 흥미를 느꼈기 때문입니다. 당시 비메오는 광고로 돈을 벌지 않는 유일한 비디오 플랫폼이었습니다. 대신, 비메오는 동영상 제작자에게 구독료를 받았습니다. 이는 현재의 SaaS(Software-as-a-Service) 모델의 초기 버전입니다. 그것이 성공할지는 몰랐지만, 고객과의 장기적인 관계를 만들기 위한 모델이라는 점이 좋았습니다.
세 번째 이유는 사용자들 사이에서 열정을 불러일으키는 브랜드를 매우 신뢰하기 때문입니다. 비메오는 믿을 수 없을 정도로 창의적인 커뮤니티를 가지고 있었고, 저는 그것이 훌륭한 회사를 세울 수 있는 훌륭한 토대라는 것을 알았습니다.
피벗을 언급하셨습니다.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 설명해 주세요?
비메오는 15년 된 플랫폼입니다. 내가 6년 전 합류했을 때 회사는 오리지널 콘텐츠에 투자하고 Netflix 및 Amazon Prime와 경쟁하려고 했습니다.
당시 시장은 지금처럼 활성화되지는 않았지만, 이 콘텐츠 플레이를 구축하기 위해 작업하면서 저희는 많은 비즈니스들이 이 사업에 참입하는 것을 목격하기 시작했습니다. 우리는 그들에게 마케팅 하지 않았습니다. 우리가 의도하디는 않았지만 비영리단체, 소규모 기업, 마케팅 담당자들이 우리 도구를 사용하고 있었습니다.
한때는 비디오 콘텐츠는 할리우드 스튜디오에서만 제작되었지만, 그 다음에는 스마트폰 사용자들도 비디오 콘텐츠를 제작하게 된것처럼, 다음 시대에는 조직들이 외부 고객 및 내부 직원들과 소통하기 위해 비디오를 사용하게 될 것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우리는 비메오 내부에 인큐베이터를 만들었고, 우리 회사 이사회는 저에게 50명으로 구성된 팀과 몇 가지 도구를 구축할 수 있도록 1년 기간을 주었습니다.
그 해에 우리는 비메오 비즈니스 상품을 출시했고 사용자들로부터 놀라운 호응을 얻었습니다.
그 해 말 이 시장은 우리가 강점을 가지고 있고, 다른 누구도 하지 않고 있으며, 시장이 점점 더 커질 수 있다는 평가를 받았고, 비메오 투자자들은 저에 대한 신뢰를 표시했습니다.
미니 CEO에서 실제 CEO까지의 여정은 성공적이었습니다. 그리고 이는 사용자 기반에 대한 일련의 통찰력으로 시작했습니다. 이를 어떻게 발견했습니까?
마케팅 책임자로서 저의 임무는 고객이 누구인지 이해하고, 객과 더 잘 소통하고 더 많은 고객을 유치하는 것이었습니다.
내가 가장 먼저 한 일은 데이터를 조사하는 것이었습니다. 누가 우리 도구를 사용하고 있는지? 그들은 무엇을 가장 많이 사용하는지? 그들은 무엇을 좋아했고 무엇을 좋아하지 않았는지? 구독자들은 우리를 떠나 어디로 이동했는지?
우리는 이 데이타 조사를 통해서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고객 세그먼트는 외부 비디오 제작에 지출할 예산이 없고 비디오 및 스토리텔링 전문 지식이 없고 시간이 없지만 온라인 비디오로 고객을 공략하고자는 소규모 비즈니스임을 알 수 있었습니다.
그 데이터는 나침반을 가리키는 데 도움이 되었지만 데이터만으로는 통찰력을 제공하지 못합니다. 다른 중요한 해결책은 고객과의 대화였습니다.
저는 박람회에 가서 부스에서 일하고 고객 질문에 대답하곤 했습니다. 그 대화는 저에게 돌파구가 되었습니다. 데이터를 인간의 일화와 결합하면 문제점에 대한 공감을 만들 수 있엇습니다.
저는 수요와 공급 사이의 거대한 단절을 보았습니다. 중소기업에 “마케팅에 비디오를 사용하고 싶습니까?”라고 묻는 경우 100% 그렇다고 대답할 것입니다. 그러나 너무 복잡하고 비용이 많이 들고 시간이 많이 걸리기 때문에 실제로 그렇게 하는 비율은 미미했습니다.
이러한 개인적인 상호작용을 통해 진정한 좌절감을 발견했고, 그 불만은 플랫폼의 사용 행동 데이터와 대화와 결합해서 얻을 수 있었습니다. 맞죠?
제는 전략을 고민할 때는 다음을 세가지를 고려합니다.
‘해결해야 할 문제가 있습니까?, Is there a problem to be solved?
미션을 달성하기 위해 반드시 필요한 문제인가요? Is it a mission-critical problem?
어느 누구보다도 그 문제를 잘 해결할 수 있나요? can you solve it better than anybody else?
첫 번째는 일반적으로 데이터와 이론으로 개발할 수 있지만 나머지 두번째와 세번째는 고객과 업계에 대한 이해가 필요합니다.
진정한 혁신을 위해서는 사용자에게 솔루션을 제공해야 합니다. 사용자는 무엇을 구축해야 하는지 알려주지 않습니다. 그리고 그들이 오늘 당장 필요로 하는 솔류션 이상으로 그들이 다음에 필요 하는 솔류션까지 생각해야 합니다.
해결해야 할 문제가 있고 약간의 변화가 필요한 기술 플랫폼이 있으며 성장성이 있어 보이는 비즈니스 모델이 있습니다. 그러면 기존 비즈니스를 방해할 수 있는 새로운 비즈니스를 이사회에 어떻게 어필합니까?
첫째, 투자자와 위험을 감수할 이사회가 필요합니다. Barry Diller가 소유한 인터넷 및 미디어 회사 IAC가 비메오를 인수한 것은 비메오에게는 행운이 되었습니다. 그는 과감한 투자로 성공한 이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우리 비즈니스가 아직 초기 단계의 거대 시장이라는 것을 알았지만 회의론자들에게 그 잠재력을 보여주기 위해 할 일이 많았습니다.
플랫폼의 데이터가 도움을 주는 이유가 여기가 있습니다. 제가 처음부터 새로운 비즈니스를 회사 기본 전략으로 삼아야 한다고 주장했다면 이사회는 받아드리지 않았을 것입니다.
위험과 투자를 세분화하면 리스크가 낮아집니다. 현재 진행 중인 다른 전략이 있고 리소스의 90%가 여기에 집중되어 있기 때문에 이험을 낮출 수 있었습니다.
초기 투자 결과에 이사회가 가장 열광한 것은 무엇인가요?
구독자(subscribers), 예약(bookings) 및 수익 수치(revenue numbers)와 같은 표준 결과는 물론 중요했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모든 통계가 모인 것이 고객 만족도였습니다. 우리는 소규모 팀에게 1년내내 동안 제품을 구축토록 함으로싸 두 배로 늘릴 수 있었습니다.
앞으로 시장이 커질 것과 고객을 기쁘게 하는 제품을 만들 수 있다고 믿는다면, 가격 책정, 시장 진출 방법, 수익 창출 방법 등 나머지를 파악할 수 있습니다. 그것이 우리에게 활기를 불러넣는 놀라운 전환점이 되었습니다.
일단 CEO가 된 후 비메오에서 이런 혁신 정신이 계속해서 살아날 수 있도록 어떤 조치를 취했습니까?
그것은 오늘날 제가 할 일중에서 가장 중요한 부분일 것입니다. 우리는 지난 3년 동안 많은 것을 확장했습니다. 갑자기 수백 명 인력들과 다른 문화와 비즈니스 모델이 등장했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이에 빨리 적응해야 했습니다.
마케팅 임원으로 있을 때 데이터와 사용자가 가까이 있었기 때문에 기회를 포착할 수 있었습니다.
오늘날에도 같은 방식으로 우리는 계획을 세울 때 제품 관리자, 마케팅 담당자, 영업 팀, 고객 지원 담당자(트렌드에 가장 가까운 사람들)를 포함시키려고 노력합니다.
또 다른 것은 올바른 프레임워크를 만드는 것입니다. 우리의 전략적 계획은 주로 재정적 영향에 중점을 두었습니다. 이제 우리는 좀 더 질문 지향적으로 접근하고 있습니다.
이것이 흥미로운 시장입니까? is this an interesting market?
우리가 해결하려는 문제가 미션을 달성하기 위해 반드시 필요한 문제인가요? Is it a mission-critical problem?
현재 일어나고 있는 일에 가장 가까운 사람들에게 (대립하는 요소간) 균형(trade-offs)과 자원 할당할 권한을 부여하는 것은 점진주의(incrementalism trap) 함정을 피하는 좋은 방법입니다.
저는 또한 시장에서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지 이해하는 데 많은 시간을 할애합니다. 저는 일주일에 3개 정도의 스타트업과 모든 종류의 비디오 기술에 대해 논의합니다. 그들 중 일부는 잠재적인 경쟁자이고 일부는 파트너가 될 수 있겠죠. 다른 사람들과 함께 저는 그러한 설립자들을 알아가게 되었습니다. 그들이 시장에서 무엇을 보고 있는 지를 아는 것은 트렌드를 파악하는 데 큰 도움이 됩니다.
마지막으로 언급할 것은 비메오 잼(Vimeo Jam)이라는 해커톤 버전이 있다는 것입니다. 그것의 목표는 사람들의 일상 작업외의 것을 생각할 수 있는 공간을 만드는 것입니다. 과거에는 모두 그 시간에 제품을 빌드하거나 버그를 해결하는 데 사용했지만 그 시간은 반드시 필요한 것은 아니었습니다.
우리는 “일주일만에 만들 수 있는 해커톤이니 얼마나 많은 제품이 나오는지 봅시다.”라고 주장하지는 않습니다. 아이디어를 공유하고 나중에 살을 붙일 수 있는 것들을 생각해 내는 거죠.
모든 것이 통하지 않는다는 것을 알고 있죠. 테스트해보고 배워야 하죠. 효과가 없었던 것은 무엇인가요?
성공하려면 버려야 할 사각지대에서부터 확신을 필요로 하는 것들을 분석해야 합니다.
에를 들어 보죠. 우리는 한 회사를 인수했고, 1년 내에 그 사업부를 폐쇄해야 했습니다. 우리가 그 사업부를 살리려고 엄청나게 노력했죠. 하지만 우리가 70% 정도 힘을 기울여 노력했음에도 불구하고 제대로 작동하리라는 아무런 징후도 발결하지 못했기 때문에 100% 전력을 다 기울여도 소용이 없다고 판단했습니다.
반대로 비록 우리가 인수한 회사가 1년 만에 목표를 달성하지 못했지만, 3년 차에는 우리 비즈니스의 가장 성공적인 동인이 된 경우도 있습니다. 어느 누구도 처음부터 성공적인 제품을 출시하는 사치를 누릴 수는 없습니다. 여러 번 시도를 반복해야 합니다.
저는 이 둘을 구별하려면, 모두 사각지대를 못보는 것은 아니기 때문에, 주변에 질문(의문?)을 할 똑똑한 사람들이 있어야 합니다. 그렇죠? 누군가는 알아차릴 수 있고, “끔찍한 생각인 것 같아요” 또는 “우리 모두 이것이 사실이라고 계속 말하고 있지만 정말인가요?”라고 편안하게 말할 수 있는 채널을 만들어야 합니다.
문화적으로 이것은 매우 중요합니다. 확신하기 위해서는 반대를 고려해 보아야 합니다. 무언가가 출시한 후 즉각적인 성공을 볼 수는 없습니다. 몇번이고 포기하자는 유혹을 받습니다.
다른 할 일이 있습니다. 그러나 팀의 다른 사람들은 때때로 숫자로 증명할 수 없는 깊은 신념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그런 신념을 갖고 사업과 산업을 이해하는 똑똑한 사람들을 보면 제 본능을 따라 포기하는 것을 주저하게 됩니다.
다른 부분은 실행의 문제입니다. 전략이 실패했을 때, 이는 아이디어가 맞지 않아서인지 실행에 문제가 있어서인지 알 수 없기 때문입니다.
비메오에서 무언가가 작동하지 않을 때마다 실행 문제인지 아이디어 문제인지 가능한 한 빨리 파악하기를 원하기 때문에 최고 A급 인력을 즉시 투입합니다.
사실 결국 비메오에서 문을 닫게된 여러 사업에 책임이 있는 사람은 저였어요. 사업 추진에 필요한 충분히 승인을 받지 못했어요, 지나치게 많은 절차를 밟아야하는 관료적 형식이 너무 많다는 핑계를 대고 싶지 않았기 때문에 스스로 책임자로 나섰습니다.
몇 달 동안 그러한 사업을 책임지면서 그것이 아이디어 문제인지 실행 문제인지 분석하는 데 도움이 되었습니다.
체계적으로 최고 인재를 어려운 과제에 투입하고 있나요?
우리는 일관적으로 그렇게 합니다. 조직화된 것은 무엇이 효과가 있는지, 없는지를 조직에게 투명하게 공개하는 것입니다.
우리는 모든 미팅을 “가장 잘되는 세가지는 무엇인가요? 가장 안되는 세가지는 무엇인가요?”라는 질문으로 시작합니다.
이러한 질문은 그 문제에 대해 이야기하면서 뭔가 낙인을 찍지 않고, 대화를 지적으로 만들어 줍니다.
기회와 도전에 대해 이야기하는 방법에 대해 공유된 언어를 갖는 것은 조직에 정말 자유가 줍니다. 그것은 더 많은 지적 정직으로 이어지고, 그것은 장기적으로 더 나은 의사 결정으로 이어집니다.
비메오는 매우 포괄적이고 비계층적이며 개방적인 문화를 가진 것 같네요. 어떻게 이를 만들었나요?
저는 우리가 이 모든 것을 갖추고 있다고 생각하지만, 조직으로서, 지역사회로서, 기업 시민으로서 더 포용성을 갖기 위해서는 갈 길이 멀다고 생각합니다. 우리가 하는 한 가지는 익명의 공개 Q&A를 운영하는 것입니다. 이는 사람들이 경영진에게 도전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합니다.
또한 경영진들은 저의 의견에 동의하지 않는 것을 공개적으로 밝히는 것을 매우 자연스럽게 여깁니다. 화상 통화 중에 상사가 상사에게 도전하는 것을 보는 것은 자신의 상사에게 도전할 가능성을 더 높여주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이러한 것이 바로 여러분이 구축하려는 문화라고 명시적으로 말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하지만 반드시 이를 지원해야 합니다. 당신의 말에 공개적으로 도전하는 사람들을 편하게 대해야 합니다. 방어적으로 대하지 말고 진정으로 그것을 격려하는 유형의 리더가 되어야 하는데 이는 정말 어려운 일입니다.
그 과정에서 배운 가장 큰 교훈은 무엇입니까?
첫째는 다른 사람들이 보지 않는 곳을 보는 것입니다.
제가 오늘날 우리 전략을 옹호할 수 있었던 이유와 비메오가 그 전략에서 성공했다고 생각하는 이유는 다른 모든 사람들이 오리지널 콘텐츠를 만드는 데 집중하는 동안 우리 팀은 소통을 위해 비디오가 필요한 모든 비즈니스를 고민했습니다.
이는 섹시하지는 않았고, 처음부터 완벽하게 실행하지는 못햇습니다. 아무도 그 시장에 집중하지 않았기 때문에 우리가 그 시장을 차지할 수 있었습니다.
또 다른 교훈은 빨리 움직이는 것입니다.
다들 그렇게 말하지만 전 한번도 뒤를 돌아보며 “와 너무 빨리 움직였네”라고 생각해본 적이 한번도 없었습니다. 대신 항상 “내가 너무 천천히 움직였어. 더 일찍 결정을 내렸더라면” 라고 생각합니다.
조직이 확장되면 너무 많은 구조 및 커뮤니케이션 계층을 추가되어 속도가 느려집니다. 저는 비메오가 확장됨에 따라 이러한 점을 염려하고 있습니다.
마지막 질문, 잠을 설치게 하는 것은 무엇입니까?
저의 밤을 지새우게 만드는 것은 실존적인 비즈니스적 질문들이었습니다. 우리는 올바른 전략을 가지고 있나요? 저는 더 이상 그것에 대해 생각하지 않는다고 말할 수 있어 기쁩니다.
지금 저의 잠을 설치게 만드는 것은 무엇을 실행할지, 그 안에서 무엇에 집중할지에 대한 것입니다. 지금과 같은 시기에 이 시장에 엄청난 기회들이 있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민첩하고 빠르게 성장하며 빠르게 움직이는 회사이며, 어디를 보아도 기회를 포착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훌륭한 성과를 내려면 집중해야 한다는 것도 압니다.
그리고 비메오 리더로서 제가 가장 걱정하는 것은 진정으로 무언가를 잘할 수 있도록 팀이 충분히 집중할 수 있도록 만들고 있는가 여부입니다.
여러분은 큰 배를 놓치고 싶지 않을 것입니다. 때로는 혁신적일 수 있는 타당하고 흥미진진한 아이디어를 거부하기도 어렵습니다. 하지만 저는 너무 많은 산만함이 걱정스럽습니다.
우리는 아마존 화수분인 AWS이 최근 마진을 확대하고 있다는 점에서 주목하고 있습니다. AWS는 여전히 아마존의 중요한 성장 촉매로 작용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여기에서는 AWS보다는 최근 시장에서 우려의 눈으로 바라보고 있는 소매 시장을 살펴보고자 합니다. 그리고 최근 아마존의 백화점 진출 계획을 살펴보겠습니다.
시장이 간과하고 있는 것
브라이언 올사브스키 CFO는 최근 실적 발표에서 다년간 투자에 언급하면서 최근 자본 투자(CAPEX, Capital expenditures)를 크게 늘리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모두 다년간 투자 주기의 일환입니다. 판매량은 분명히 작년과 비교해서 성장률이 높지는 않았지만, 여전히 높은 성장률을 유지하고 있으며, FBA(fulfilled by Amazon)과 제3자 판매자에 대한 수요도 여전히 강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아마존 실적, 분기별 아마존 자본 투자(CAPEX, Capital expenditures) 추이 ( ~ 2021년 2분기), Quarterly Amazon CAPEX, Capital expenditures, Graph by Happist
위 그래프에서 보는 것처럼 아마존은 코로나 팬데믹 동안 자본 투자를 2배이상 늘렸고, 올해에도 배이상 늘렸습니다.
자본 투자 증가율과 아마존 매출 증가 그래프를 살펴보면 흥미로운 결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아마존 자본 투자가 증가하면 아마존 매출 성장률도 같이 상승한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두 지표 모두 자본 투자 효과가 약간 뒤처진 2016년을 제외하고는 거의 동시에 움직이고 있습니다.
이는 때때로 투자 이점이 실현되는데 다소 더 시간이 걸리는 경우가 있기 때문입니다. 이러한 추세는 매출 증가율과 판매관리비 증가율과 비료해도 마찬가지 결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아마존 실적, 분기별 아마존 자본 투자 증가률과 매출 증가율 추이 ( ~ 2021년 2분기), Quarterly Amazon CAPEX, Capital expenditures growth(%) & Amazon revenue growth(%), Graph by Happist
분명히 서비 투자가 증가함에 따라, 이러한 설비를 운영하는데 필요한 새로운 직원이 필요합니다. 따라서 동일한 조건에서 비교가 어렵고, 다소 느리게 성장할 것으로 예상되지만 최근 아마존이 풀필먼트 센터와 물류 개선을 위해 막대한 투자를 결정했기 때문에 이러한 투자에 힘입어 아마존 매출은 빠르게 성장할 것이라고 추정하는 것은 매우 자연스러운 추정입니다.
아래는 아마존 CFO의 주장입니다.
첫째로 우리 아마존은 빠르게 처리 용량을 늘리고 있습니다. FBA 및 소매점을 위한 아마존 풀필먼트 역량은 지난 2년동안 배로 늘렸습니다. 그동안 아마존 비즈니스에서 납품을담당하는 AMZL도 그 기간동안 2배로 늘었습니다.
여기서 지난 수년간 수요가 엄청나게 늘었고, 우리는 여전히 따라잡기에 허덕이고 있습니다.
아마존 CFO가 밝혔듯이 아마존은 아직도 수요를 제대로 따라잡지 못하고 있습니다. 이는 아마존이 막대한 투자를 지속한 후에는 매출 증가율이 가속화 될 것이라는 우리의 예상에 힘을 실어 줍니다.
아마존은 수요를 따라잡으면 더 효율적으로 수요를 충족시키고, 더 많은 상품을 제공해 수익을 높일 수 있을 것입니다.
아마존 백화점 오픈
수십년동안 소매업계를 지배하고 죄지우지했던 유명 백화점들을 파산시킨 후 아마존은 이제 그들만의 백화점을 열기로 합니다.
이 회사는 이미 홀푸드 및 오프라인 서점과 식료품을 취급하는 소규모 매장을 비롯한 일부 오프라인 매장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팬데믹을 거치면서 미국의 오프라인 유통들이 생각외로 강력한 생존력과 경쟁력을 보여주면서, 그동안 절대적으로 두려운 존재였던 아마존에 대한 평가가 어느 정도 갈리는 것 같습니다. 아마존 전망에 대해서는 견해가 갈리는데 여기는 보다 비관적인 요소에 집중한 짐 크레이머의 아마존 전망을 살펴봤습니다.
이러한 아마존 평가는 21년 2분기 아마존 실적 발표 후 두두러졌는데요. 기대에 미치지 못한 아마존 실적에 부정적인 아마존 전망이 확산되었고, 아마존 주가는 05 가까이 폭락하기도 했습니다.
무제한 무료 배송을 제공하는 월마트 플러스도 어느 정도 매력이 있어 보입니다. 이는 효과를 발휘할 시점이 된 것으로 보입니다.
최근 월마트는 브랜드 인슐린보다 현금 기준으로 58~75% 할인된 PB 상품 인슐린을 출시했습니다. 월마트트가 이번 팬데믹동안 백신 보급을 얼마나 잘 처리했는지를 목격했습니다. GoodRx가 하듯 월마트플러스)Walmart+)도 모든 약국 제품에 대해 가장 경쟁적인 가격에 제공한다면 굉장한 파괴력을 가질 것입니다.
GoodRx는 이를 알고리즘적으로 처리합니다. 2억명에 달하는 월마트 고객들이 있고, 월마트플러스 고객들에게 모든 약품에 대해 최저 가격을 제공할 수 있습니다. 그러면 엄청난 승리를 거둘 수 있습니다.
근래들어 베스트바이가 주가가 크게 오른 것은 베스트바이가 단지 전기전자제품, 스마트폰, 가전제품 컴퓨터 제품 분야에서 최고의 고객서비스를 제공하기 때문만은 아닙니다.
베스트바이가 선보이는 놀라운 서비스는 사무실 기술 서비스 못지않은 가정용 기술 서비스(home tech service) 제공입니다.
온 나라가 백신 보급을 위해 전력 투구하던 지난 4월에 모든 테스트를 다해주는 Binax 테스트를 포함하는 Abbott의 가정용 기술 서비스가 필요하다는 생각은 얼토당치 않다고 들릴 수도 있었습니다. 더우기 Palo Alto Networks가 개발하던 영구적인 사이버 보안 지원이 필요하다는 것은 말도 안 되는 일이었습니다.
하지만 이제 Abbott은 가정용 Binax 서비스 덕분에 성장의 정점에 있습니다. 이 회사 주식은 놀라운 실적과 더불어 20%이상 주가가 상승했고, 향후 실적 가이드는 더욱 더 긍정적입니다.
그렇지만 Abbott 보다 더 인상적인 것은 베스트바이 Total Tech Membership program입니다. 이 서비스는 전용 전화, 채팅 서비스 등을 쉬는 날없이 24시간 제공하는 등 언제난 집에서 필요한 모든 기술에 대해서 무제한의 Geek Squad 기술 지원을 받을 수 있습니다.
여기에 이 프로그램에 가입하면 최고 조건으로 구매, 무료 배송 및 표준 설치, 회원에게만 제공하는 특별 가격, 반품 기간 60일 연장 및 온라인 주문 무료 배송과 같은 대부분의 구매에서 24개월의 제품 보호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이 서비스는 기대 이상의 반응을 불러 일으켰는데 이는 직장에는 이런 유사한 서비스들이 존재하지만 가정용으로는 고려할만한 것이 거의 없기 때문입니다. 베스트바이는 다른 IT 서비스들을 대체하고 있는데, 이는 소비자가 베스트바이에서 구매했든 다른 곳에서 구매했든 도움을 받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베스트바이는 지속적으로 수익을 올릴 수 있는 멤버쉽을 만들었습니다. 이들은 앞으로 필요한 상품이 있으면 아마존이 아닌 베스트바이에서 제품을 구매할 것입니다. 베스트바이 주가 상승세는 끝나지 않았습니다.
반도체 장비주 램리서치는 식각 기계 기술로 유명하며, 3D 낸드 시장에 적극 대응해 시장 점유율을 확대하고 있는 업체입니다.
근래 시장조사 업체 Statista 조사 결과를 보면 2020년 햄리서치 점유율은 10.8%로 글로벌 반도체 업체 중 4위에 랭크되어 있습니다.
램리서치(Lam Research)는 메인 사업 부문인 건식 식각 장비 부문에서는 시장 절반을 차지하고 있는 1위 업체로 2위는 도쿄 일렉트론(점유율 30%), 3위는 어플라이드 머티리얼즈(점유율 18%)가 그 뒤를 잇고 있다고 하네요.
래리서치의 또 다른 사업부문인 증착(Deposition) 장비 중 non-tube reactor CVD 부문에서는 1위 어플라이드 머티리얼즈(점유율 35%)에 이어 33% 점유율로 2위를 찾지하고 있으며, 이 뒤를 이어 도쿄 일렉트론이 점유율 14%로 3위를 차지하고 있다고 해요.
램리서치 캘리포니아 연구소 전경, Lam Research, Image from Lam Research
반도체 장비 업체별 점유율 추이
반도체 전공정 업체별 반도체 장비 점유율 그래프를 시장조사 회사 Statista가 발표한 점유율 추이 그래프를 인용해 반도체 장비 시장 추이를 살펴봤습니다.
20년 기준 반도체 장비 업체들의 점유율은 대부분 하락했는데요. 대신 기타 업체들의 점유율이 ’19년 23.1%에서 ’20년에는 38.6%로 크게 올랐습니다. 기존 글로벌 장비업체들의 지배력이 약화되고 새로운 장비업체들아 성장하고 있다는 것을 보여줍니다.
어플라이드 머티리얼즈 16.4%(’19년 19.4%에서 하락)
ASML 15.4%(’19년 21.6%에서 하락)
Tokyo Electron 12.3%(’19년 14.8%에서 하락)
램리서치(Lam Research) 10.8%(’19년 14.2%에서 하락)
반도체 장비 점유율 추이, Semiconductor wafer front end (WFE) equipment market share worldwide from 2018 to 2020, by supplierㅡ Graph by Statista
램리서치 실적 Executive summary
우선 램리서치 실적을 시장 예측치와 발표 실적을 간단히 비교해 봤습니다. 대부분 항목에서 시장 예측을 상회하는 실적을 냈다는 것을 알수 있습니다.
항목
결과
실적/가이드
시장 예측
조정 주당 이익 (Earnings Per Share)
시장 예측 상회
$7.98
$7.59
매출($B)
시장 예측 상회
4.15
4.03
다음 분기 전망 조정 주당 이익 (Earnings Per Share)
시장 예측 상회
$7.6 ~ 8.6
$7.88
다음 분기 전망 매출($B)
시장 예측 상회
4.05~4.55
4.11
2분기 매출 41.45억 달러로 처음으로 분기 매출 40억 달러를 돌파하면서 전년비 48.5% 증가 . 전분기 매출 38.5억 달러에 비해서는 7.7% 증가 . 20년 3분기 이후 반도체 투자 증가에 따라 매출 증가율이 가팔라지는 가운에 이번 분기 매출 등가율은 다소 둔화되었음 (’20년 2분기 18% , 3분기 47%, 4분기 34%, 21년 1분기 53.7% 그리고 2분기 48.5% 증가)
램리서치 지역별 매출 비중 . 중국 37%(전분기 32%에서 크게 상승) . 한국 30%(전분기 31%에서 소폭 하락) . 대만 13%(전분디 14%에서 소폭 하락) . 일본 9%(전분기 7%에서 상승) . 미국 5%(전분기 5%에에서 점유율 유지)
매출총이익 19.2억 달러, 매출총이익률 46.2%로 전년비 49.6% 증가 . 매출비용 22.3억 달러로 전년비 47.5%로 매출증가율보다는 약간 낮았기 때문에 매출총이익 증가율이 매출증가율보다 다소 높음
영업이익 13.2억 달러, 영업이익률 31.7%로 전년비 74% 증가했으며 . 2분기 연속 영업이익률 30%를 넘기면 고수익성을 증명 . 전분기 영업이익 10.88억 달러, 영업이익율 31.1%에 비해서 10.1% 증가 . 매출증가율보다 훨씬 낮은 14.3% 영업비용 증가율 덕분에 영업이익이 크게 증가함
순이익 11.45억 달러, 순이익율 27.6%로 전년비 +64.2% 증가
주당 순이익(EPS)는 7.98달러로 전년비 70% 증가 전분기 주당 순이익 7.41달러에 비해서 8% 증가
다음 분기 실적 가이드
다음 3분기 실적 가이드는 다음과 같습니다. 지난 2분기 동안과 같은 폭풍 성장세는 아니지만 여전히 높은 수준의 매출 증가세를 예상하고 있습니다.
다음 분기 매출 43억 달러 ± 2.5억 달러, 중간값 기준 전년비 35.3% 증가 중간값 기준 매출 증가율이 약간 낮아지미만 상단값 적용 시 43% 증가로 매출성장률 40%대 유지 가능성
Non-GAAP 주당 순이익(EPS) 8.10 ± 0.5달러로 전년비 45% 증가 예상
Non-GAAP 기준 수익 지표 . 매출총이익률 46% ± 1%로 전년비 유사한 수준 . 영업이익 32% ± 1%로 3분기 연속 30%이상 영업이익률 유지 전망 . 주당 순이익(EPS) 8.1달러± 0.5달러
1분기 매출 38.5억 달러, 54% 증가
21년 1분기 램리서치 매출 41.45억 달러로 처음으로 분기 매출 40억 달러를 돌파하면서 전년비 48.5% 증가했습니다.
2분기 매출 41.45억 달러로 처음으로 분기 매출 40억 달러를 돌파하면서 전년비 48.5% 증가 . 전분기 매출 38.5억 달러에 비해서는 7.7% 증가 . 20년 3분기 이후 반도체 투자 증가에 따라 매출 증가율이 가팔라지는 가운에 이번 분기 매출 등가율은 다소 둔화되었음 (’20년 2분기 18% , 3분기 47%, 4분기 34%, 21년 1분기 53.7% 그리고 2분기 48.5% 증가)
램리서치 지역별 매출 비중 . 중국 37%(전분기 32%에서 크게 상승) . 한국 30%(전분기 31%에서 소폭 하락) . 대만 13%(전분디 14%에서 소폭 하락) . 일본 9%(전분기 7%에서 상승) . 미국 5%(전분기 5%에에서 점유율 유지)
제품별 매출 비중 . 낸드(NVMO) 49% . 디램(DRAM) 10% . 파운드리(Foundry) 35% . 로직 및 기타 6%
분기별 램리서치 매출 추이
램리서치 실적, 분기별 램리서치 매출 추이( ~ 21년 2분기), Quarterly Lam Research Revenue, Graph by Happist
램리서치 제품별, 지역별 비중
21년 2분기 램리서치 제품별, 지역별 매출 비중 추이, Graph by happist
영업이익율 31%, 영업이익 증가율 72%
매출총이익 17.8억 달러, 매출총이익율 46.3%로 전년비 52.5% 증가
영업이익 10.88억 달러, 영업이익율 31.1%로 전년비 72.2% 증가
순이익 19.7억 달러, 순이익율 27.8%로 전년비 86.3% 증가
주당 순이익(EPS)는 7.41달러로 전년비 91% 증가
다음 분기 전망 가이드 . 매출 : 37.5억 달러 ~ 42.5억 달러 . 매출총이익율 : 45.5% ~ 47.5% . 영업이익율 : 30.7% ~ 32.7% . 주당 순이익(EPS) : 6.92 달러 ~ 7.92달러
분기별 램리서치 영업이익 추이
램리서치 실적, 분기별 램리서치 영업이익 추이( ~ 21년 2분기), Lam research Quarterly Iperating Income, Graph by Happist
분기별 램리서치 순이익 추이
램리서치 실적, 분기별 램리서치 순이익 추이( ~ 21년 2분기), Lam research Quarterly I Net Income, Graph by Happist
향후 램리서치 전망
다음 3분기 실적 가이드는 다음과 같습니다. 지난 2분기 동안과 같은 폭풍 성장세는 아니지만 여전히 높은 수준의 매출 증가세를 예상하고 있습니다.
다음 분기 매출 43억 달러 ± 2.5억 달러, 중간값 기준 전년비 35.3% 증가 중간값 기준 매출 증가율이 약간 낮아지미만 상단값 적용 시 43% 증가로 매출성장률 40%대 유지 가능성
Non-GAAP 주당 순이익(EPS) 8.10 ± 0.5달러로 전년비 45% 증가 예상
Non-GAAP 기준 수익 지표 . 매출총이익률 46% ± 1%로 전년비 유사한 수준 . 영업이익 32% ± 1%로 3분기 연속 30%이상 영업이익률 유지 전망 . 주당 순이익(EPS) 8.1달러± 0.5달러
램리서치 주가 전망
8월 기준 램리서치 주식 전망 의견 제시 증권사는 19개
강력 매수 추천 4개 사, 매수 추천 12개 사 그리고 보유 의견 제시 3군데 램리서치 주식 추천 지수 2로 매수 의견이 우세
램리서치 목표 주가 평균은 743.39달러로 현재 주가 585.585 달러에 비해서 상승 여력이 충분하다고 판단
그동안 분기별 실적이 발표될 때마다 어플라이드 머티리얼즈 실적을 분석했지만, 당기 실적 분석에 그쳐 이전 분기 실적 분석과 어플라이드 머티리얼즈 주가 전망도 같이 살펴볼 수 있다면 좋겠다는 의견에 따라 이 페이지에서는 분기별 어플라이드 머티리얼즈 실적, 향후 어플라이드 머티리얼즈 전망 그리고 증권가들이 제시하는 어플라이드 머티리얼즈 주가 전망 등을 다양한 요소를 정리, 업데이트 하고자 합니다.
기본적으로 분기별 어플라이드 머티리얼즈 실적은 별도 포스팅하기로 하고 여기서는 그 분석 내용 중 핵심 내용 중심으로 분기마다 업데이트 하도록 하겠습니다.
어플라이드 머티리얼즈 주가 전망
우선 어플라이드 머티리얼즈 주가 추이를 살펴보죠. 아래 어플라이드 주가 추이 그래프는 IE를 비롯한 일부 레거시 브라우저에서는 보이지 않을 수 있습니다.
가능하면 크롬과 같은 모던 브라우저를 이용해 주시면, 제대로 된 정보를 즐길 수 있고, 보안도 한층 개선됩니다.
반도체 전공정 업체별 반도체 장비 점유율 그래프를 시장조사 회사 Statista가 발표한 점유율 추이 그래프를 인용해 반도체 장비 시장 추이를 살펴봤습니다.
20년 기준 반도체 장비 업체들의 점유율은 대부분 하락했는데요. 대신 기타 업체들의 점유율이 ’19년 23.1%에서 ’20년에는 38.6%로 크게 올랐습니다. 기존 글로벌 장비업체들의 지배력이 약화되고 새로운 장비업체들아 성장하고 있다는 것을 보여줍니다.
어플라이드 머티리얼즈 16.4%(’19년 19.4%에서 하락)
ASML 15.4%(’19년 21.6%에서 하락)
Tokyo Electron 12.3%(’19년 14.8%에서 하락)
램리서치(Lam Research) 10.8%(’19년 14.2%에서 하락)
반도체 장비 점유율 추이, Semiconductor wafer front end (WFE) equipment market share worldwide from 2018 to 2020, by supplierㅡ Graph by Statista
21년 2분기 어플라이드 머티리얼즈 실적 분석
여기에서는 반도체 장비주 중에서 가장 점유율이 높다는 어플라이드 머티리얼즈 실적을 살펴보고, 월가에서 평가하고 있는 어플라이드 머티리얼즈 주가 전망을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이번에 발표된 어플라이드 머티리얼즈 실적은 21년 5월 ~ 7월까지) 실적으로 어플라이드 머티어릴즈에서는 회계년도 21년 3분기 실적이라고 부르고 있습니다. 하지만 다른 기업들과 비교 등을 위해 21년 2분기 실적이라고 칭하겠습니다.
근래들어 반도체 수요 증가세가 둔화되고 반도체 가격 하락 전망이 대두되면서 반도체주들의 주가 흐름이 좋지는 않는데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반도체 성장세는 계속되고 반도체 관련 투자는 계속될 것이기 때문에 반도체 장비주들의 전망은 그렇게 비관적으로 볼 필요는 없을 것 같습니다.
어플라이드 머티리얼즈 실적 Executive summary
우선 어플라이드 머티리얼즈의 실적을 시장 예측치와 발표 실적을 간단히 비교해 봤습니다. 대부분 항목에서 시장 예측을 상회하는 살적을 냈다는 것을 알수 있습니다.
항목
결과
실적/가이드
시장 예측
조정 주당 이익 (Earnings Per Share)
시장 예측 상회
$1.87
$1.77
매출($B)
시장 예측 상회
6.17
5.94
다음 분기 전망 조정 주당 이익 (Earnings Per Share)
시장 예측 상회
$1.87
$1.81
다음 분기 전망 매출($B)
시장 예측 상회
6.08 ~ 6.58
6.04
2분기 어플라이드 머티리얼즈 매출 61.96억 달러로 전년비 41% 증가 . 이는 전분기 매출 55.8억 달러에 비해서도 11% 증가한 것으로 매출 증가율 추세가 꺽이지 않고 있음
어플라이드 머티리얼즈 매출 중 사업 부문별로 살펴보면, . 세미컨덕터 시스템 부문 44.54억 달러로 전년비 +53% 증가 . 어플라이드 글로벌 서비스 매출 12.86억 달러로 전년비 +24% 증가 . 디스플레이 및 관련 시장 부문 매출 4.31억 달러로 전년비 +1% 증가
매출총이익 29.7억 달러, 매출총이익률 47.9%로 전년비 51.8% 증가 . 매출 원가는 32.29억 달러로 전년비 32% 증가 . 매출증가율 비 낮은 원가 증가률로 매출총이익률 상승
2분기 어플라이드 머티리얼즈 영업이익 20.13억 달러, 영업이익률 32.5%로 전년비 81.7% 증가 . 연구개발비는 6.4억 달러로 전년비 11.3% 증가에 그쳤으며 . 판매관리비도 3.14억 달러로 전년비 15.4% 증가에 그치면서 영업이익이 크게 증가
2분기 어플라이드 머티리얼즈 매출 61.96억 달러로 전년비 41% 증가 . 이는 전분기 매출 55.8억 달러에 비해서도 11% 증가한 것으로 매출 증가율 추세가 꺽이지 않고 있음
어플라이드 머티리얼즈 매출 중 사업 부문별로 살펴보면, . 세미컨덕터 시스템 부문 44.5억 달러로 전년비 +53% 증가 . 어플라이드 글로벌 서비스 매출 12.86억 달러로 전년비 +24% 증가 . 디스플레이 및 관련 시장 부문 매출 4.31억 달러로 전년비 +1% 증가
2분기 어플라이드 머티리얼즈 영업이익 82% 증가, 순이익 104% 증가 등 전반적인 이익 지표들은 큰폭의 증가세를 보였습니다.
2분기 어플라이드 머티리얼즈 매출 61.96억 달러로 전년비 41% 증가 . 전분기 매출 55.8억 달러에 비해서도 11% 증가한 것으로 매출 증가율 추세가 꺽이지 않고 있음
어플라이드 머티리얼즈 매출 중 사업 부문별로 살펴보면, . 세미컨덕터 시스템 부문 44.54억 달러로 전년비 +53% 증가 . 어플라이드 글로벌 서비스 매출 12.86억 달러로 전년비 +24% 증가 . 디스플레이 및 관련 시장 부문 매출 4.31억 달러로 전년비 +1% 증가
매출총이익 29.7억 달러, 매출총이익률 47.9%로 전년비 51.8% 증가 . 매출 원가는 32.29억 달러로 전년비 32% 증가 . 매출증가율 비 낮은 원가 증가률로 매출총이익률 상승
2분기 어플라이드 머티리얼즈 영업이익 20.13억 달러, 영업이익률 32.5%로 전년비 81.7% 증가 . 연구개발비는 6.4억 달러로 전년비 11.3% 증가에 그쳤으며 . 판매관리비도 3.14억 달러로 전년비 15.4% 증가에 그치면서 영업이익이 크게 증가
어플라이드 머티리얼즈 세그먼트별 영업이익률은 전 부문에서 크게 높아짐 . 세미컨덕터 시스템 부문 영업이익률 40%로 전년동기 34%에서 6%p 증가 . 어플라이드 글로벌 서비스 영업이익률 31%로 전년 동기 27%에서 4%p 증가 . 디스플레이 및 관련 시장 부문 영업이익률 23%로 전년 동기 21%에서 2%p 증가
여기에서는 반도체 장비주 중에서 가장 점유율이 높다는 어플라이드 머티리얼즈 실적을 살펴보고, 월가에서 평가하고 있는 어플라이드 머티리얼즈 주가 전망을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이번에 발표된 어플라이드 머티리얼즈 실적은 21년 5월 ~ 7월까지) 실적으로 어플라이드 머티어릴즈에서는 회계년도 21년 3분기 실적이라고 부르고 있습니다. 하지만 다른 기업들과 비교 등을 위해 21년 2분기 실적이라고 칭하겠습니다.
근래들어 반도체 수요 증가세가 둔화되고 반도체 가격 하락 전망이 대두되면서 반도체주들의 주가 흐름이 좋지는 않는데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반도체 성장세는 계속되고 반도체 관련 투자는 계속될 것이기 때문에 반도체 장비주들의 전망은 그렇게 비관적으로 볼 필요는 없을 것 같습니다.
반도체 전공정 업체별 반도체 장비 점유율 그래프를 시장조사 회사 Statista가 발표한 점유율 추이 그래프를 인용해 반도체 장비 시장 추이를 살펴봤습니다.
20년 기준 반도체 장비 업체들의 점유율은 대부분 하락했는데요. 대신 기타 업체들의 점유율이 ’19년 23.1%에서 ’20년에는 38.6%로 크게 올랐습니다. 기존 글로벌 장비업체들의 지배력이 약화되고 새로운 장비업체들아 성장하고 있다는 것을 보여줍니다.
어플라이드 머티리얼즈 16.4%(’19년 19.4%에서 하락)
ASML 15.4%(’19년 21.6%에서 하락)
Tokyo Electron 12.3%(’19년 14.8%에서 하락)
램리서치(Lam Research) 10.8%(’19년 14.2%에서 하락)
반도체 장비 점유율 추이, Semiconductor wafer front end (WFE) equipment market share worldwide from 2018 to 2020, by supplierㅡ Graph by Statista
어플라이드 머티리얼즈 실적 Executive summary
우선 어플라이드 머티리얼즈의 실적을 시장 예측치와 발표 실적을 간단히 비교해 봤습니다. 대부분 항목에서 시장 예측을 상회하는 실적을 냈다는 것을 알수 있습니다.
항목
결과
실적/가이드
시장 예측
조정 주당 이익 (Earnings Per Share)
시장 예측 상회
$1.87
$1.77
매출($B)
시장 예측 상회
6.17
5.94
다음 분기 전망 조정 주당 이익 (Earnings Per Share)
시장 예측 상회
$1.87
$1.81
다음 분기 전망 매출($B)
시장 예측 상회
6.08 ~ 6.58
6.04
2분기 어플라이드 머티리얼즈 매출 61.96억 달러로 전년비 41% 증가 . 이는 전분기 매출 55.8억 달러에 비해서도 11% 증가한 것으로 매출 증가율 추세가 꺽이지 않고 있음
어플라이드 머티리얼즈 매출 중 사업 부문별로 살펴보면, . 세미컨덕터 시스템 부문 44.54억 달러로 전년비 +53% 증가 . 어플라이드 글로벌 서비스 매출 12.86억 달러로 전년비 +24% 증가 . 디스플레이 및 관련 시장 부문 매출 4.31억 달러로 전년비 +1% 증가
매출총이익 29.7억 달러, 매출총이익률 47.9%로 전년비 51.8% 증가 . 매출 원가는 32.29억 달러로 전년비 32% 증가 . 매출증가율 비 낮은 원가 증가률로 매출총이익률 상승
2분기 어플라이드 머티리얼즈 영업이익 20.13억 달러, 영업이익률 32.5%로 전년비 81.7% 증가 . 연구개발비는 6.4억 달러로 전년비 11.3% 증가에 그쳤으며 . 판매관리비도 3.14억 달러로 전년비 15.4% 증가에 그치면서 영업이익이 크게 증가
2분기 어플라이드 머티리얼즈 매출 61.96억 달러로 전년비 41% 증가 . 이는 전분기 매출 55.8억 달러에 비해서도 11% 증가한 것으로 매출 증가율 추세가 꺽이지 않고 있음
어플라이드 머티리얼즈 매출 중 사업 부문별로 살펴보면, . 세미컨덕터 시스템 부문 44.5억 달러로 전년비 +53% 증가 . 어플라이드 글로벌 서비스 매출 12.86억 달러로 전년비 +24% 증가 . 디스플레이 및 관련 시장 부문 매출 4.31억 달러로 전년비 +1% 증가
2분기 어플라이드 머티리얼즈 영업이익 82% 증가, 순이익 104% 증가 등 전반적인 이익 지표들은 큰폭의 증가세를 보였습니다.
2분기 어플라이드 머티리얼즈 매출 61.96억 달러로 전년비 41% 증가 . 전분기 매출 55.8억 달러에 비해서도 11% 증가한 것으로 매출 증가율 추세가 꺽이지 않고 있음
어플라이드 머티리얼즈 매출 중 사업 부문별로 살펴보면, . 세미컨덕터 시스템 부문 44.54억 달러로 전년비 +53% 증가 . 어플라이드 글로벌 서비스 매출 12.86억 달러로 전년비 +24% 증가 . 디스플레이 및 관련 시장 부문 매출 4.31억 달러로 전년비 +1% 증가
매출총이익 29.7억 달러, 매출총이익률 47.9%로 전년비 51.8% 증가 . 매출 원가는 32.29억 달러로 전년비 32% 증가 . 매출증가율 비 낮은 원가 증가률로 매출총이익률 상승
2분기 어플라이드 머티리얼즈 영업이익 20.13억 달러, 영업이익률 32.5%로 전년비 81.7% 증가 . 연구개발비는 6.4억 달러로 전년비 11.3% 증가에 그쳤으며 . 판매관리비도 3.14억 달러로 전년비 15.4% 증가에 그치면서 영업이익이 크게 증가
어플라이드 머티리얼즈 세그먼트별 영업이익률은 전 부문에서 크게 높아짐 . 세미컨덕터 시스템 부문 영업이익률 40%로 전년동기 34%에서 6%p 증가 . 어플라이드 글로벌 서비스 영업이익률 31%로 전년 동기 27%에서 4%p 증가 . 디스플레이 및 관련 시장 부문 영업이익률 23%로 전년 동기 21%에서 2%p 증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