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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일, 12월 20,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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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수 인텔과 AMD 비교, 이제 AMD 투자보다 인텔 투자가 낫다는 주장이 제기되다

예전에 AMD는 도저히 인텔과 경쟁이 안되고, 할수도 없다는 인식이 팽패했었죠. 그러나 근래들어 CPU 시장 외에 산업 변화에 따른 다양한 새로운 솔류션을 혁신한 AMD 주가가 훨씬 더 강세를 보이기에 인텔 투자보다는 AMD 투자가 더 선호 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제 AMD 주가가 너무 올라서 가격 메리트가 없어졌고, 2022년 AMD 성장률이 크게 하락할 것이기에 AMD 투자의견 및 목표주가를 하향 조장하고. 대신에 이제 밸류에이션 매력도가 높아진 인텔 투자가 낫다는 주장이 제기되었습니다.

노스랜드(Northland) 애널리스트 거스 리처드(Gus Richard )는 AMD와 인텔 투자의견 및 목표주가를 모두 변경했습니다.

이 애널리스트는 AMD는 2021년에 “최고 성장”을 보였지만 2022년에는 성장이 둔화될 것으로 예상한다면서 AMD 투자의견을 Outperform 등급에서 Market Perform 등급으로 하향 조정하고 AMD 목표주가도 낮추었습니다.

반면 인텔에 대해서는 대만 TSMC를 잇는 제2 공급자를 시장의 기대와 인텔이 이를 부응할 수 있는 가능성과 계속 낮아진 주가로 인텔 밸류에리션 매력이 높아졌다고 보기 때문에 인텔 투자의견을 Under Perform에서 Market perform으로 상향 조정하고 인텔 목표주가를 높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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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AMD 성장율은 크게 낮아질 것, AMD 투자의견 및 AMD 목표 주가 하향

노스랜드 애널리스트 거스 리처드는 AMD 목표주가를 140달러에서 120달러로 하향 조정했습니다.

이 애널리스트는 내년, 2022년에는 디지털 전환과 내수에서 오는 수요가 둔화되면서 반도체 업계가 전반적으로 약세를 보일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한편, 인플레이션은 지속해서 높아지면서 여러가지 압력이 증가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애널리스트 거스 리처드는 2021년이 AMD은 ‘최고 성장기’를 구가했지만 앞으로는 실적 증가세가 둔화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리처드는 올해 AMD 매출은 65%, 비GAAP 수익은 104% 증가할 것으추정했지만, 오는 2022년 매출증가율은 21%로, 성장률이 하락할 것이며 Non-GAAP 매출증가율은 30%로 둔화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이러한 2022년 매출 증가율 둔화에는 게임 부문인데 2021년 매출 3.5억 달러로 전년비 126% 증가했지만 2022년 게임 부문 매출 4.0달러로 14% 증가에 그친 때문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그는 장기적으로 XLNX(Xilinx) 인수는 AMD 비즈니스 영역을 넓혀 줄 수 있기 때문에 AMD 입장에서는 좋은 전략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투자는 단기적으로는 다소 역풍을 맞을 수 있다고 경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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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텔 파운드리 성공 가능성은 불확실하지만, 가능성이 없는 것은 아니다.

다시 인텔로 돌아와 인텔 주가 전망을 살펴보면 인텔 을 살펴보면 인텔 주가 상승 가능성이 있다고 주장하며 인텔 투자의견 Under perform을 Market perform으로 상향 조정했고, 인텔 목표주가를 기존 42$에서 49$로 올렸습니다.

시장은 대만 TSMC에 이어 2차 공급자 등장을 간절히 원하고 있기 대문에 tlsdla 인텔 CEO가 파운드리 사업 성공 전략에 대한 분명한 답을 내지 않고 있지만 기회는 있다고 판단합니다.

지난 15년간 인텔 주가 하락은 인텔이 그동안 진화를 이루지 못했기 때문이라고 지적했습니다. 그는 애플, 아마존, 페이스북 그리고 마이크로소프트 등 자체 칩을 개발고 있는, 앞으로 개발하려는 기업들은 TSMC에 이은 2차 공급자가 미국에서 나오는 것을 환영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물론 이러한 제2 공급자가 삼성이 될 가능성이 크지만..

물론 이 애널리스트는 낮은 인텔 주가는 인텔의 여러가지 평가가 더해져 나온 것으로 현재 주가에 반영되어 있다고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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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PL 선도자 어펌, 파트너 증가 정체로 어펌 점유율이 하락하고 있다 by 모건스탠리

미국 선구매 후결제, BNPL 선도자인 어펌이 최근 아마존과 협업 발표로 핫한 주식이 되었습니니다. 그러면서 어펌 주가가 거이 30% 가까이 올랐죠. 하지만 이 BNPL 선도자 어펌 점유율이 하락하고 있다는 모건스탠리 보고서가 나왔습니다.

어펌이 미국 선구매 후결제 시장의 선도 업체 중의 하나이고 2018년에는 절대적인 점유율을 자랑했지만 경쟁이 치열해지면서 이제는 20%이하로 점유율이 하락했습니다. 그러다가 아마존과 협업이 발표되면서 다시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하지만 최근 모건스탠리는 근래들어 매출 증가의 기반이 되는 인터넷 업체 추가가 지지부진하면서 서비스 점유율이 낮아지고 있다는 다소 부정적인 보고서를 냈습니다.

모건스탠리, 3분기 어펌은 파트너 추가없어 BNPL 경쟁사들과 서비스 점유율 우위가 줄어들고 있다고 보고

모건스탠리 애널리스트 제임스 포켓(James Faucette)은 투자자들에게 보낸 리서치 노트에서 그가 자체적으로 추적 조사하는 acceptance tracker 결과 어펌은 이번 3분기 중에 어떤 500대 인터넷 소매점도 추가하지 않아서 이전까지 확보한 61개 이커머스 소매업체를 유지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반면 다른 BNPL 경쟁사들은 빠르게 파트너들을 추가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Klarna는 3분기에 9개 업체를 추가해 총 상위 500대 이커머스 업체 중 58개 업체와 제휴를 맺고 있으며, Afterpay는 3분기에 5개 업체를 추가해 총 53개 업체와 제휴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렇게 어펌(Affirm)은 정체되어 있는 동안 다른 경쟁사들은 계속 제휴업체를 늘리면서 BNPL 서비스 시장에서 어펌과 경쟁사들과 격차를 줄어들고 있다고 분석했습니다.

여기에는 어펌과 아마존과 파트너쉽은 아직 테스트 단계이기 때문에 파트너쉽 목록에는 반영되지는 않았습니다.

그럼에도 이 애널리스트는 어펌에 대한 투자의견 Overweight 등급을 유지했고, 어펌 목표주가 140$을 유지했습니다.

미국 BNPL 업체 어펌(Affirm) 별화 기술 소개-Affirm-Innovation-Technology.jpg
미국 BNPL 업체 어펌(Affirm) 별화 기술 소개-Affirm-Innovation-Technology.jpg

이마케터, 어펌은 더 이상 미국 BNPL 시장 지배자가 아니다

참고로 이마케터는 지난 6월 미국 내 BNPL 서비스 점유율 추이 결과를 발표했었는데요.

Affirm no longer dominates the US buy now, pay later market

이에 따르면 2018년 절대 우위를 차지하고 있었던 어펌 점유율은 점점 하락하면선 21년 1분기에는 16%까지 하락했으며, Klana는 34%로 가장 높은 점유율을 보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미국 선구매 후결제 서비스 점유율, BNPL 점유율 추이, Graph by eMarketer

애널리스트들이 보는 어펌 목표주가 추이

월가 애널리스트들은 어펌 목표주가를 어떻게 설정하고 있는지 확인해 보기 위해서 어펌 목표주가 추이를 시계열 그래프로 그려보았습니다.

어펌 점유율이 하락함에 따라 어펌 목표주가는 계속 하향조정되는 추이를 보여주었지만 최근 아마존과 제휴 등이로 어펌 주가 전망이 긍정적으로 변하면서 어펌 목표주가도 상승하고 있습니다.

어펌 주가 추이

어펌은 아마존과 제휴를 발표한 후 주가가 크게 오르면서 거의 30% 가까이 올랐습니다. 하지만 모건스탠리 보고서서를 기반으로 판단하면 어펀 주가가 장미빛만은 아닐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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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BNPL 경쟁사들의 주가와 주요 지표 비교

어펌을 비롯한 주식시장에 상장한 주요 BNPL 서비스 업체들의 주가 추이 및 주요 지표들을 비교한 차트를 참고하시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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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

선구매 후결제, BNPL 서비스 비즈니스 모델 강점이 팬데믹 성장 이유가 되다

선구매 후결제 시장의 다크호스로 떠오를 애플 선구매 후결제, BNPL 서비스 도입

미국 BNPL(선구매 후결제) 업체, Affirm 비즈니스 모델 및 Affirm 전망

33조에 스퀘어의 애프터페이 인수 이유, 선구매 후지불 서비스 전쟁 대응

21년 10월 수출 분석, 수출 피크아웃 주장은 타당할까? 수출증가율 전망 27% vs 수출증가율 24%

21년 10월 수출입 동향이 발표되었습니다. 10월 수출 555.5억 달러로 전년비 수출증가율 +24%를 기록했고, 수입 538.6억 달러로 전년비 수입증가율 +37.8%를 기록했습니다.

지난 9월 수출 증가율이 +16.7% 증가에 그치면서 그동안 이제 기저 효과가 없어지기 때문에높은 수출 증가율이 멈추고 하향된다는 예측, 수축 피크아웃 주장이 많았지만 10월에도 20%이상 높은 증가율을 보이면서 수출은 아직은 건재하다는 것을 분명히 했습니다. 하지만 시장에서 예측한 10월 수출 증가율 27%에는 약간 못미치는 수준으로 다소 아쉬움을 낳았습니다.

유가 상승 및 원자재 상승으로 수입 증가율은 +37.6%로 지난 달 31% 증가율에서 더욱 더 증가율이 가파라지는 모양새입니다.

시장에서는 수입증가율을 40.1%로 예측했지만이보다는 조금 낮은 증가율을 보이면서 지나친 수출증가율 상승에 대한 우려를 조금은 덜어 냈습니다.

이에 따라 10월 무역 흑자는 16.9억 달러로 전월 42억 달러보다 줄고, 시장 예측치 39억 달러에 크게 미치지 못했습니다.

전반적으로 시장에서 우려하는 것은 아래와 같은 요인들이 있는 것 같습니다.

  • 10월 수입증가율은 예상보다 낮았지만, 여전히 급격한 수입증가는 유가 및 원자재 상승 등 경제를 위협하는 요소를 잔뜩 반영하고 있다는 우려에서 자유롭지 않습니다.
  • 수출증가율은 둔화되고 수입증가율은 높아지면서 무역수지 흑자 규모가 계속 작아지고 있습니다.
    아마 무여수지 적자로 전환되면 나라가 망할듯한 신문 논조가 지면을 장식하면서 짜증나게 만들 듯 합니다.
  • 수출증가율이 지난 9월 보다는 높아졌지만, 시장 예상치보다는 낮았다는 것은 시장에서 예상하는 것보다는 경제가 덜 작동한다는 반증알 수 있기 때문에 주의깊게 볼 필요가 있습니다.
  • 여전히 최대 수출 품목인 반도체는 가격이 하락하고 있고 추가로 하락 가능성이 낮으면서 반도체 수출증가율이 더 낮아질 수 있습니다.

한국 무역규모 순위, 8위로 상승

산업부는 이렇게 빠르게 증가하는 수출로 코로나19이하 우리나라 경제 회복과 성장을 주도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미국, 독일, 일본 등 주요국보다 빠른 수출 증가세를 기반으로 올 수출액과 무역규모가 사상 최고치를 갱신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연도 기준 수출액 최고 기록은 2018년 6,049억 달러인데 2021년에 이 기록이 깨질 가능성이 아주 높다는 것이죠. 이미 1월~10월 수출액은 5,232억 달러로 ’20년 연간 수출액 5,125억 달러를 넘어섰습니다.

또한 세계무역기구(WTO)에 따르면 1~8월 누계 수출증가율에서 한국은 주요 10개국 중 네 번째로 높았고, 한국은 무역규모는 작년 9위에서 8위로 올라섰습니다. .

중   국미   국독   일네덜란드일   본홍   콩프랑스한   국이탈리아영   국
38,27830,16219,92010,0619,8618,7428,3798,0267,4897,358

10월 수출 주요 특징

아래는 수출 당국에서 발표한 내용 중 10월 주요 특징을 인용, 정리한 것입니다.

  1. 수출은 12개월 연속 증가, 8개월 연속 두 자릿수대 높은 성장세
    ㅇ 최근의 수출 호조세가 코로나 이전 수준으로의 경제회복을 주도
  2. 10월 수출액은 월간 기준으로 9월(558.3억 달러)에 이어 역대 2위를 기록하였고,
    ㅇ 8개월 연속 월간 수출액 500억 달러대 행진

    ㅇ 최단기 수출 5,000억 달러를 달성하며 10월까지 누계 5,232억 달러로,
    작년 연간 총 수출액(5,125억 달러)을 상회
    ※ 역대 1~10월 수출액(억 달러) : (1위) ‘21년 5,232, (2위) ’18년 5,052, (3위) ‘14년 4,766
    ㅇ 7월 이후 550억 달러규모로 성장 (7~10월 월평균 수출액 550.1억 달러)
  3. 무역 규모는 10월 중 1조 달러를 넘어서며 최단기 1조 달러 달성
    ㅇ 세계 무역규모도 전년대비 1단계 상승하며 9년 만에 8위로 도약

    ※ 韓 무역 순위(WTO) : (‘07~’08) 11위→(’09~‘11) 9위→(‘12) 8위→(’13~‘20) 9위→(‘21.1~8월) 8위
  4. 수출 물량과(+6.0%) 단가가(+16.9%) 동시에 증가, 균형 있는 성장세
  5. 15대 품목 중 13개 품목은(車・차부품 제외) 모두 견조한 증가세
    ㅇ자동차 수출은 차량용 반도체 수급 차질에 따른 생산량 일부 조절 및
    작년 10월의 높은 기저효과로(‘20년 첫 40억 달러) 감소했고(△4.7%)
    ㅇ이에 따라 차부품도 소폭 감소(△1.2%)
    ㅇ 반도체・일반기계・석유화학・철강 등 주력 품목과 바이오헬스 등
    新성장품목이 모두 역대 10월 수출 중 1~2위 기록

    ㅇ(역대 10월 중 1위) 석화・철강・바이오헬스, (역대 10월 중 2위) 반도체・일반기계
  6. 사상 최초로 7개월 연속, 9대 지역으로 수출이 모두 증가
    ㅇ연속 플러스 : (美・EU) 14개월, (中・중남미) 12개월, (아세안・인도・CIS) 8개월, (日・중동) 7개월
    ㅇ 對신남방 수출액은 9월의 월간 기준 역대 1위를 한 달만에 경신,
    對미국・EU・아세안・인도 등은 역대 10월 중 1위 (對중국은 2위)

월별 수출액 및 수출증가율 추이

10월 수출 555.5억 달러로 전년비 _24% 증가했는데, 이는 시장 예측치 27% 증가에 소폭 미달하는 것

하지만 일각의 우려대로 수출 증가율이 계속 꺽이면서 수출증가율이 한자리수로 떨어지지 않고 20%대 중반을 기록했다는 점은 긍정적으로 평가할 수 있습니다.

월별 수입액 및 수입 증가율 추이

10월 수입액은 538.6억 달러로 전년비 +37.8%증가하면서 수출금액과 차이가 크지 않게 되었습니다. 10월 수입 증가율은 시장에서 예상한 40% 이상보다는 낮았다는 점에서 최근 수입 증가세 확대를 우려하는 시선을 조금은 누그러뜨릴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수출과는 달리 수입은 30%이상대에서 머물면서 무역수지는 점점 더 우려운 상황으로 몰리는 것 같습니다.

월별 무역흑자 추이

10월 무역흑자는 16.9억 달러로 무역수지는 점점 더 낮지면서 무역 적자 가능성도 열리는 것 같습니다.

10월 무역흑자에 대한 시장의 기대는 39억달러 수준이지만 시자 기대와는 달리 무역수지는 20억 달러ㅡㄹㄹ 넘지 못했습니다.

여전히 반도체 비중이 높고, 반도체 수출 증가율은 여전히 높은 수준 .

  • 반도체 수출은 111.7억 달러로 +28.8% 증가하면서 16개월 연속 증가 및 6개월 연속 100억 달러 등 호조
    ㅇ10월 누계 연간 수출 실적이 1,000억 달러 돌파
  • 단일 품목으로 첫 수출 1,000억 달러를 돌파했던 ’18년과 비교해보면,
    당시보다 메모리 고정가격은 떨어졌음에도 물량이 든든히 뒷받침
  • 메모리 고정가 비교($, 1~10월)
    : (‘18년) 디램 8.03, 낸드 5.40 vs (’21년) 디램 3.64, 낸드 4.55

자동차, 반도체 수급 차질로 자동차 수출 감소

  • 자동차 수출은 차량용 반도체 수급 차질에 따른 생산량 일부 조절 및 작년 10월의 높은 기저효과*에 따라 자동차 수출은 소폭 감소(△4.7%)
  • 작년 10월 자동차 수출은 40.2억불로, 당시 코나, 아이오닉 등 신차 출시 효과로 인해
    ‘17년 11월 이후 35개월 만에 처음으로 40억 달러를 돌파하는 등 기저효과가 높음
  • 다만, 전기차의 수출액은 48.5% 증가하며 자동차 內 비중이 확대
    자동차 수출 중 전기차 수출이 차지하는 비중(%) : (‘20.10월) 12.3 → (’21.10월) 19.2 (+6.9%p)

월별 수출관련 지료

월별 주요 무역 지표 추이 테이블

월별 수출액 및 수출증가율, 수입액, 수입증가율, 무역흑자 등등 무역관련 주요 지표들을 간단히 료로 정리해 봤습니다.

주요 지역별 수출증가율 추이

수출입, 한국 지역별 수출

주요 제품별 수출액 및 수출증가율 추이

month 조선 조선 YoY 무선통신 무선통신 YoY 스마트폰 스마트폰 YoY 스마트폰 부품 스마트폰 부품 YoY 기계 기계 YoY 석유화학 석유화학 YoY 철강 철강 YoY 반도체 반도체 YoY 자동차 자동차 YoY 석유제품 석유제품 YoY 디스플레이 디스플레이 YoY 섬유 섬유 YoY 가전 가전 YoY 자동차 부품 자동차 부품 YoY 컴퓨터 컴퓨터 YoY 바이오 핼쓰 바이오 핼쓰 YoY 이차전지 이차전지 YoY
10.01.2021 1,543 6.4 1,897 18.0 4,053 11.2 5,011 69.2 3,365 48.5 11,173 28.8 3,827 -4.7 4,081 148.1 1,968 5.3 1,140 21.7 800 13.7 1,785 -1.2 1,433 1,317 11 685 1.5
11.01.2021 3,527 237.7 2,008 15.1 4,405 11.7 4,833 62.8 3,340 45.7 12,036 40.0 4,120 3.3 3,871 120.7 2,132 10.4 1,192 16.9 782 21.2 1,842 -2.2 1,723 1,416 -0.5 734 7.5
12.01.2021 1,420 -49.0 1,801 3.5 4,760 6.5 4,779 34.5 3,597 48.7 12,781 35.1 4,230 17.2 3,867 80.2 2,149 2.0 1,249 12.1 763 11.6 2,121 -1.0 1,603 1,892 6.3 738 3.4
01.01.2022 771 -77.9 1,349 -16.8 4,592 21.7 5,061 41.2 3,662 49.6 10,816 24.2 4,089 2.3 3,681 97.4 1,992 10.0 1,112 22.0 739 19.5 2,060 14.1 1,437 1,675 29.9 726 15.7
02.01.2022 1,733 15.7 1,268 -9.1 3,937 6.1 4,961 29.2 3,297 39.5 10,368 23.8 3,806 8.1 4,176 74.7 1,896 39.2 970 15.0 665 14.1 1,780 -1.3 1,502 1,578 24.3 690 10.3
03.01.2022 1,504 -35.7 1,845 23.6 4,845 7.6 5,462 15.6 3,514 26.7 13,118 38.0 3,971 -9.7 5,507 100.9 2,093 48.4 1,159 7.8 776 7.4 2,174 -0.1 1,681 1,849 24 859 8.3
04.01.2022 1,018 -16.7 1,570 -2.6 4,299 3.6 4,998 7.3 3,358 20.8 10,818 15.8 4,388 5.8 5,163 75.6 1,739 21.8 1,099 -0.1 754 6.1 1,939 -5.0 1,668 1,259 14.1 808 11.7
05.01.2022 1,963 44.0 1,298 -4.8 4,405 7.1 5,199 14.5 3,645 26.4 11,545 14.9 4,153 18.9 6,501 110.3 1,524 0.1 1,119 4.3 780 10.6 1,956 7.6 1,655 1,500 24.7 830 13.7
06.01.2022 1,248 -36.0 1,160 -4.1 4,142 -8.8 4,578 -0.5 3,281 5.4 12,350 10.7 3,935 -2.7 5,485 81.7 1,570 -5.9 1,018 -9.3 637 -15.6 1,883 -3.8 1,562 10.02.2025 1,385 3.8 791 -2.6
07.01.2022 2,545 29.2 1,126 -16.8 4,290 1.2 4,666 -1.7 3,306 5.2 11,213 2.1 5,138 25.3 6,720 86.5 1,770 -2.7 1,029 -9.6 678 -18.7 2,034 2.1 1,083 1,169 -12.1 882 11.8
month 조선 조선 YoY 무선통신 무선통신 YoY 스마트폰 스마트폰 YoY 스마트폰 부품 스마트폰 부품 YoY 기계 기계 YoY 석유화학 석유화학 YoY 철강 철강 YoY 반도체 반도체 YoY 자동차 자동차 YoY 석유제품 석유제품 YoY 디스플레이 디스플레이 YoY 섬유 섬유 YoY 가전 가전 YoY 자동차 부품 자동차 부품 YoY 컴퓨터 컴퓨터 YoY 바이오 핼쓰 바이오 핼쓰 YoY 이차전지 이차전지 YoY

같은 실적인데 GM 주가보다 포드 주가가 더 오르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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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주 실적을 발표한 테슬라와 포드 그리고 GM은 모두 시장 예측을 상회하는 좋은 실적을 냈습니다.

테슬라 실적 전후로 렌트카 업체인 허츠가 테슬라 10만대 구입 계약을 맺었다는 소식과 더불어 주가가 거의 폭등하면서 테슬라 시총 1조달러를 넘어 페이스북을 체치고 세계 6위 업체로 뛰어 올랐습니다.

또한 테슬라를 추격하고 있는 포드와 GM도 좋은 실적을 냈지만 유독 포드 주가가 빠르게 오르면서 관심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이에 대한 분석 내둉이 나오고 있는데 왜 포드 주가가 GM 주가 보다 훨씬 더 강한지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 테슬라 주가는 1,000$가 넘으면 농단조의 천슬라가 되면서 시가총액 1조달러를 넘겼고 지속해서 상승 중
  • 포드 주가도 상승을 거듭하며 52주 신고개를 갱신
  • 반면 GM 주가는 큰 변동이 없거나 소폭 하락하는 추세를 보임

테슬라, 포드 그리고 GM 주가 및 주요 시장 지표 비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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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드 주가가 강세를 보이는 이유

미국 자동차 업체인 포드와 GM 주가 차별화에 대해서 정리한 CNBC의 Why Ford’s stock is surging while shares of GM are flat after Q3 earnings beats 기사를 기반으로 정리했습니다.

3분기 실적에서 포드와 GM은 모드 애널리스트들의 매출 및 EPS 컨센서스를 상회했고, 2021년 가이던스를 모두 조금씩이나마 올림으로써 비즈니스가 생각하는 것보다 좋아지고 있다는 것을 보여 주었습니다.

그렇지만 포드와 GM을 비교하면 포드가 GM보다는 더 나은 실적을 보였고 향후 실적 전망에 대해서도 더 낙관적인 견해를 피력했습니다.

포드와 GM 매출 및 손익 비교

포드는 GM보다 시장 컨센서스를 더 높은 수준으로 달성했습니다. 그리고 순익 감소폭이 더 적었다는 점에서 점수를 받을 것 같습니다. (도토리 키재기…)

  • 포드 조정 주당순이익(EPS) 0.51달러를 발표했는데 시장 에측치는 0.27달러입니다.
  • 포드 자동차 매출은 332억 달러로 시장 예측치 325.4억 달러을 넉넉하게 넘었습니다.
  • 포드 분기 순익은 18억 달러로 전년비 25% 감소했습니다.

상대적으로 GM은

  • 조정 주당순이익(EPS) 1.52달러로 시장 에측치는 0.27달러를 넘었습니다.
  • 매출 267.8억 달러로 시265.1억 달러와 소폭 상회했습니다.
  • 분기 순익은 24 달러로 전년비 40% 감소했습니다.

도이치방크 애널리스트 네마누엘 로스너는 투자자에게 보내는 리서치 노트에서 근래 GM 주가 약세에 대해서 GM이 건실한 3분기 실적과 더불어 향후 전망치를 변경하지 않은 것은 업계 여건이 개선되는 가운데 4분기 소극적인 Ebit 가이던스를 제시해 이러한 낮은 추세가 2022년까지 지속될 것 같다는 투자자들의 우려가 반영된 것으로 평가했습니다.

향후 실적 전망에 대해서

포드는 2021년 연간 매출 추정치를 이전 90억 달러에서 100억 달러 사이에서 105억 달러에서 115억 달러 사이로 상향 조정해 발표했습니다.

반면 GM은 115억 달러에서 135억 달러라는 기존 실적 전망 가이던스를 유지했니다. 다만 주당 순이익(EPS) 전망치는 기존 5.4$~6.4$에서 5.7$~6.7$로 상향 조정했습니다.

이번 3분기 실적에서 포드의 전망치는 대략 9억 달러에 달하는 전기차 업체 라비안 운영 수익이 포함됩니다. 이는 IPO를 신청한 라비안이 올 연말까지 상장하다는 조건부 수익입니다.

포드는 향후 전망에서 조정된 잉여현금흐름 전망을 40~50억 달러로 유지한 반면 GM은 기존 10억~20억 달러에서 10억 달러로 줄엿습니다. 이러한 조정은 반도체 칩 부족으로 칩없이 생산했던 차량들을 제조립하기 위한 지출이라고 GM 담당자들은 밝혔습니다.

GM은 반도체 칩 부족이 심화되자 이를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칩을 장착되지 않은 더미 자동차를 생산한 후 칩 공급이 원활해지만 칩을 추가해 재조립하겠다는 전략을 추진해 왔습니다.

이러한 영업현금흐름이 감소 등에 대해서 모건스탠리 애널리스트 아담 조나스는 “이러한 잉여현금흐름은 3분기에 테슬라가 창출한 잉여현금흐름보다 적습니다. GM FCF가 올해 운영자본(Working Capital)으로 타격을 입었지만 한발 더 떨어져 살펴보면 올해 2021년 가격, 모델 믹스, 비용 면에서 업계 전반이 강한 충경을 받았다는 점을 인식할 필요는 있습니다.”라고 지적했습니다.

크레딕트스위스 애널리스트 댄 레비(Dan Levy)는 보고서를 통해서 이번 4분기 GM 자동차 판매가 예측의 상단에 위치한다고 가정하면 4분기 GM의 이자와 세금 전 수익이 20억 달러로 시장에서 예측하는 26억 달러에 미치지 못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한편 레비는 포드 주가 상승에 대해서는 자동차 업게에서 오랜만에 볼수 있는 강세를 보이고 있다고 평가했습니다.

반도체 칩 부족 대응, 포드는 3분기 의미있는 개선을 보임

자동차용 반도체 공급 이슈가 진정되지 않고 있는 가운데 최근 포드 주가 강세는 이러한 자동차용 반도체 부족과 연관되어 있습니다.

부품 부족으로 이익을 높였지만, 사상 최저 수준의 차량 재고를 낳았고 산발적으로 생산 공장 문을 닫아야 했습니다.

포드는 지난 2분기에는 예상 생산량의 절반 정도를 포기해야 했던 것에 비교하면 3분기에는 반도체 공급이 개선되면서 상황이 크게 좋아졌습니다. 이는 GM이 3분기에도 2분기 수준 정도에 그친 것과는 크게 비교됩니다. 이로서 GM은 이익면에서 다소 이익을 보았지만 북미지역에서 상반기와 비교해 20만대 정도 판매 손실이 예상되고 있습니다.

바클레이스(Barclays) 애널리스트 브라인언 존슨(Brian Johnson)은 3분기 포드 판매량이 더 나은 모습을 보였지만 지난 2분기와 3분기를 합치면 GM 이익 마진이 더 높다고 지적합니다. 두 분기를 합치면 포드 EBIT 마진율은 6.7%에 불과하지만 GM EBIT 마진율은 10.6%를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자율 주행 관련 포드와 GM 비교, 분사하려는 포드와 수직계열화를 강조하는 GM

애널리스트들은 크루즈를 계속 GM내부에 두려는 GM보다는 아르고 AI 자율주행차 사업을 분리해 수익화하려는 포드의 전략이 더 타당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위에서언급한 바클레이스 애널리스트 존슨은 ‘포드는 아르고를 수익화할 준비가 되어 있는 것으로 보이는 반면, GM은 크루즈와 GM의 수직적 통합을 더욱 더 강조하고 있다고 지적하면서 포드의 전략은 포드에게 의미있는 촉매제가 될 것이라고 평가했습니다.

포드는 투자자들 대상 IR 행사에서 “아르고 AI의 퍼블릭 파이낸싱 전략을 전폭적으로 지지한다/” 밝히기도 했습니다. 반면 GM 최고경영자 메리 배라는 GM은 수직적 통합을 크루즈의 주용한 차멸화 요소로 보고 있다고 밝혀 수직 계열화에 굳은 의지를 보였습니다.

GM 크루즈 레벨 5 자율주행차 오리진, 황혼속에 시내 주행 모습 01, Photo by GM Cruise
GM 크루즈 레벨 5 자율주행차 오리진, 황혼속에 시내 주행 모습 01, Photo by GM Cruise

분기별 포드와 GM의 매출 컨센서스 비교

분기별 포드 매출 및 시장 컨센서스 추이 비교

분기별 GM 매출 및 시장 컨센서스 추이 비교

분기별 포드와 GM 주당순이익 컨센서스 비교

분기별 포드 주당순이익 및 컨센서스 추이 비교

분기별 GM 주당순이익 및 컨센서스 비교

기존 업체외 질적으로 다른 테슬라 경쟁력 세가지, Piper Sandler의 테슬라 목표주가 상향 이유

Piper Sandler는 태슬라가 다른 자동차 업체와 질적으로 다른 세가지 이유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다른 자동차 업체들이 테슬라 전기차 추격이 쉽지 않을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Piper Sanller 보고서를 통해서 그드링 이야기하는 테슬라 경쟁력을 간단히 정리해 봤습니다.

테슬라 전기차 시장 지배력을 유지할 수 있는 세가지 이유

Piper Sandler 애널리스트 Alexander Potter는 ‘소비자들이 가장 선호하는 전기차로 테슬라를 선정했다”고 밝혔습니다.

“Hertz의 테슬라 차량 10만 대 주문은 매우 긍정적인 소식이나, 시장에서 테슬라 주식에 대한 간과하고 있는 세가지 중요 사항에 초점을 맞출 필요가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첫째, “현 시점에서 다른 레거시 자동차 업체들의 전기차 판매가 매우 저조하다.” 반면 테슬라 전기차 수요는 공급이 달릴 정도로 인기를 끌고 있다.

두번째, 테슬라 전기차는 성능적인 측면에서 나무랄 데가 없으며 업체 중 성능적으로 가장 우수하다. 경쟁사들의 전기차 판매가 부진한 가운데 테슬라 전기차 성능이 압도적으로 우위를 가진다는 것이 매우 중요한 포인트이다.

이는 폭스바겐이나 포드가 전기차 시장에서 테슬라를 따라잡을 수 있는 가능성이 점점 없어진다는 것을 의미하는 것이기 때문에 향후 활짝 열린 전기차 시장에서 테스랄가 가져갈 파이가 점점 커진다는 것을 의미한다.

세번째, 그런 연유로 테슬라 평균판매가(ASP)가 다른 자동차 업체들보다 높다. 소비자들은 낮은 워런티 비용과 높은 안정성으로 인해 테슬라 전기차를 제일 선호하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비싸도 수요가 줄지않고 있다.

이번에 테슬라가 공급망 이슈 및 원자재 인상을 등을 고려해 테슬라 가격을 5,000$ 인상해도 무리없이 시장에서 받아들이고 있다는 것이 그 반중중의 하나이다..

이러한 환경하에서 테슬라는 어느 회사보다보 손익 개선에 힘쓰면서 장차 다가올 전기차 전쟁에 대비하고 있다.

이러한 배경하에 이 애널리스트는 테슬라 투자의견 Overweight 등급을 유지했지만 테슬라 목표주가를 1200달러에서 1300달러로 상향 조정했습니다.

월가의 테슬라 주식 추천지수 및 테슬라 주가 목표

여기서는 월가 증권사들이 제시하는 테슬라 주식 추천지수 및 테슬라 주가 목표에 대해서 살펴보도록 하죠.

테슬라 주가 추이

먼저 나이키 주가가 어떻게 움직여 왔는지 간단히 살펴보기 위해 테슬라 주가 추이 그래프를 살펴보죠.

아래 그래프는 IE와 같은 레거시 브라우저에서는 제대로 보이지 않으니, 크롬과 같은 모던 브라우저를 사용하면 제대로 볼 수 있습니다. 아직 한국에서는 iE 브라우저 사용자가 어느 정도 되지만 해외에서는 거의 사라진 브라우저로 대부분 업체에서 지원을 중단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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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가의 테슬라 주식에 대한 평가 리스트

한국과 마찬가지로 미국 주식에 대한 증권사 리포트들은 끊임없이 나오지만 일반인들은 이러한 리포트를 얻기가 매우 힘듭니다. 한국은 증권사 보고서가 공개되어 있ㄷ시피 하지만 미국은 고객이 아니면 접근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여기서는 미국 증권사들의 투자 의견을 모아 정리해 주는 사이트 정보와 언론에 보도된 투자 의견을 모아 주기적으로 업데이트 하고자 합니다.

월가의 테슬라 주식 추천지수 및 테슬라 주가 목표

테슬라 주가 목표 제시 추이

테슬라 주가와 자동차 업체들의 주가 비교

적절한 비교인지는 모르지만 테슬라 주가와 GM 주가 등 기존 자동차 업체들의 주가와 간단한 지표들을 비교해 보았습니다.

아래 그래프는 IE와 같은 레거시 브라우저에서는 제대로 보이지 않으니, 크롬과 같은 모던 브라우저를 사용하면 제대로 볼 수 있습니다. 아직 한국에서는 iE 브라우저 사용자가 어느 정도 되지만 해외에서는 거의 사라진 브라우저로 대부분 업체에서 지원을 중단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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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

테슬라 배터리데이에서 읽는 테슬라 전략 5가지

테슬라 모델 Y 런칭과 향후 관전 포인트

테슬라, 미국 역사상 가장 가치있는 자동차 회사가 되다

테슬라 실적 관련

순익 10배로 성장성과 수익성을 증명한 놀라운 2분기 테슬라 실적과 향후 전망

매출과 이익 폭증한 1분기 테슬라 실적에서 읽어보는 테슬라 주가를 좌우할 5가지 질문

21년 1분기 테슬라 판매 18만대로 기대 이상이나 프리미엄 모델 판매는 급감

매출 긍정과 손익 부정의 4분기 테슬라 실적, 주가를 설명하기엔 다소 부족했다.

[실적 차트] 테슬라 연도별 실적 트렌드 – 매출, 이익, 전기차 판매 등

3분기 테슬라 판매량 급증했으나 시장 기대에는 못 미쳐 , 판매 43% & 생산 51% 증

20년 2분기 테슬라 실적, 매출 감소 속 손익 개선으로 장기 성장성이 높아지다.

코로나 팬데믹에도 선방한 20년 1분기 테슬라 실적 분석

매출과 이익 모두 깜짝 실적을 보인 3분기 테슬라 실적과 향후 테슬라 전망

3분기 애플 실적을 읽는 월가 IB들의 애플 투자의견 및 애플 주가 전망

다소 혼재된 그러나 큰 틀에서는 시장 컨센서스에 미치지 못한 3분기 애플 실적 발표 후 흔들리는 애플 주가에 대해 애널리스트들은 애플 투자의견 및 매플 주가 전망을 어떻게 바라보고 있을까요?

애플 실적 발표 후 상승을 멈추고 내리막을 걷는 동안 마이크로소프 주가는 무섭게 상승해 시가총액 1위는 내플에서 마이크로소프트로 바뀌고 말았습니다.

이러한 추세가 계속될지 아니면 일시적으로 끝날지 조금 두고 봐야겠지만 애플 주가 전망이 그리 밝지만은 않아서 당분간 마이크로소트 시총 1위가 계속될 가능성도 많아 보입니다.

아래 애플 실적 발표 후 월가 애널리스트 보고서를 통해서 애플 투자의견 및 애플 목표주가 변화를 간단히 살펴 봤습니다. 주식 시장에서 애플이 차지하는 위상에 비해서 이번 실적 발표 후 애플 보고서가 생각보다 많지 않더군요.

우선 3분기 매플 실적은 아래 글을 참조해 보세요.

월가 애널리스트들의 애플 투자의견 및 애플 주가 전망

분기별 애플 실적 분석을 살펴보고, 월가 애널리스트들의 애플 주실 평가에 기반한 애플 투자의견 및 애플 목표 주가 제시 등 애플 투자에 도움이 될만한 정보를 더 원하면 아래 글을 참조해 보세요.

https://happist.com/578248/4%eb%b6%84%ea%b8%b0-%ec%95%a0%ed%94%8c-%ec%8b%a4%ec%a0%81

에버코어 ISI, 애플 회계연도 2022년에도 10% 중반대의 EPS 성장률을 유지 가능

에버코어 ISI(Evercore ISI) 애널리스트 아미트 다랴나니(Amit Daryanani)는 애플은 공급망 문제로 3분기 애플 실적에서 다소 혼재된 실적을 보고했으며, 하드웨어 생태계 전반의 공급 문제로 인한 실적 차질이 60억 달러에 이른다고 처정했습니다.

그리고 4분기에는 예년보다 훨씬 더 심하게 지속되는 공급 문제에도 불구하고 “매우 견고한” 성장을 예상한다는 애플 예상을 인용했습니다.

이 애널리스트는 애플이 ‘FY22 이후’ 매출과 EPS 성장률을 10퍼센트 중반을 유지할 가능성이 높다고 주장했습니다.

시티, 애플 매출 컨센서스 미스는 Theme을 바꿀 정도는 아니다.

시티의 짐 수바( Jim Suva) 애널리스트는 지난밤 4분기 애플 실적 발표 후 애플 투자의견 매수(Buy)를 유지하고, 애플 목표주가 170$을 유지했습니다.

짐 수바 애널리스트는 고객에게 보내는 리서치 노트에서 애플은 공급 제약이 증가하면서 매출 컨센서스에 부합하지 못했으며, “드물고 일어나는 실적 미스에 일부 투자자들이 겁을 먹을 수 있다”고 언급했습니다

그는 3개월 전 공급망 문제등으로 20억 달러 손실을 예상했는데 실제 언급된 60억 달러는 깜짝 놀랄 수준이었으며, 이러한 피해는 4분기에는 더축 더 심해질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그렇지만 애플 뿐만이 아니라 경쟁사들도 똑같은 문제를 겪고 있기 때문에 이러한 문제가 Them을 바꿀 정도로 대단하는 문제는 아니라고 지적했습니다.

그는 “단순히 봐도 애플 제품에 대한 수요가 공급보다 많다고.”고 지적합니다.

UBS, 애플 저조한 실적은 과도적적으로 애플 투자의견을 변경할 정도는 아니며, 22년 단기 수요 전망을 긍정적

UBS 애널리스트 데이비드 보그트(David Vogt)는 3분기 애플 실적 발표 후 애플 투자의견 매수(Buy) 등급을 유지하고, 애플 목표주가 175달러를 유지한다고 밝혔습니다.

그는 지난 분기 애플 아이폰의 부진한 성적은 애플의 장기적 전망에 전혀 영향을 미치지 못하며, 이는 “본질적으로 일시적인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공급망과 코로나 팬데믹이 아이폰 판매를 약 5백만대를 줄인였지만 회계년도 2022년 단기 수요 전망은 좋은 징조를 보이고 있다고 고객들에게 보내는 리서치 노트에서 강조했습니다.

모건스탠리, 공급 제약을 고려하면 애플은 승리한 것처럼 보인다고 지적, 매출 및 EPS 예상치가 낮아져 목표주가 하향

모건스탠리(Morgan Stanley) 애널리스트 케이티 휴버티(Katy Huberty )는 3분기 애플 실적 발표 후 애플 투자의견 Overweight 등급을 유지하고 애플 목표주가를 166달러에서 164달러로 하향 조정했습니다.

그는 애플 실적 발표 이후 공급 제한이 주요한 이슈로 대두될 것이라고 주장했지만, 3분기 공급망 이슈로 60억 달러 차질에도 불구하고 4분기 매출에 대한 자신감을 보여준 애플 실적 가이던스는 마치 애플이 공급망 전쟁에서 승리한 것처럼 느껴진다고 주장했습니다.

휴버티 애널리스트는 “실제로 중요한 것”은 서비스 비즈니스 매출 성장이 놀라우며, 중국 내 수요가 다른 시장을 압도하고 있다는 점이며, 부품 사전 구매, 제품 성장으로이 긍정적으로 놀랐고, 중국 내 수요가 다른 시장을 앞지르고 있으며, 부품 사전 구매, 제품 잔고 등의 조합이 다음 분기에 애플을 더 강하게 만들었다는 점”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이 애널리스트는 “22 회계연도 매출과 EPS 예상치를 2% 낮춘 것이 애플 목표주가를 하향 조정한 이유”라며 그럼에도 불구하고 다음 분기에 애플 주식을 매수하겠다고 주장했습니다.

오펜하이머, 공급망 경색은 향후 2분기동 지속, 애플 공곱망 관리 능력과 규모의 경제가 발휘되어 주가상승 가능성

06:36 AAPL 애플에서 애플의 목표가격이 165달러에서 170달러로 인상됐다.

오펜하이머(Oppenheimer) 애널리스트 마틴 양( Martin Yang)은3분기 애플 실적 발표 후 애플 투자의견 Outperform 등급을 유지하고 애플 목표주가를 165달러에서 170달러로 상향 조정했습니다.

마틴 양 애널리스트는 고객에게 보내는 리서치 노트에서 애플 회계년도 4분기(3분기에 해당) 애플 실적은 맥과 서비스 부문이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으며 분기 매출에 60억 달러 영향을 미친 공급망 제약에도 불구하고 사상 최고치 매출을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그는 공급망 경색은 향후 2분기 동안은 역풍으로 남아있지만 애플이 우수한 공급망 관리와 규모 우위 때문에 주가 상승에 가속도가 붙을 것으로 기대합니다.

Barclays, 4분기 공급망 이슈는 더욱 더 심해질 것, 목표주가를 $145로 상향

바클레이스 06:22 AAPL에서 애플의 목표가격이 $142에서 $145로 인상되었습니다.

바클레이스Barclays) 애널리스트 팀 롱( Tim Long)은 3분기 애플 실적 발표 후 애플 투자의견 Equal Weight 등급을 유지하지만 애플 목표주가를 142달러에서 145달러로 상향 조정했습니다.

롱은 투자자에게 보내는 리서치 노트에서 애플이 회계년도 21년 4분기에에 컨센서스를 미스했고, 서비스 비즈니스 매출 성장이 강세를 보였지만 아이폰 약세를 상쇄할 정도는 아니었다고 분석했습니다.

이 애널리스트는 공급망 제약이 애플 매출에 큰 영향을 미쳤으며, 12월 분기에는 이 현상은 더욱 더 심해질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크레딕트스위스, 애플 투자의견 중립 및 목표주가 150$ 유지

크레딕트스위스 애널리스트 댄 크나프(Dan Knauff)는 애플 투자의견 중립(Neutral) 등급으로 애플 주식 커버를 시작했으며, 애플 목표주가 150$을 부여했습니다.

그는 이전 크레딕트스위스가 취한 애플 투자의견 및 애플 목표주가를 변경하지 않았습니다.

월가 증권사들의 애플 투자의견 및 애플 목표주가

월가 투자은행들의 애플 주식에 대한 투자의견을 비롯한 애플 목표주가등을 업데이트해 간략히 살펴볼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우선 월가 투자은행들의 목표 주가 추이가 어떻게 흘러왔는지를 살펴보기 위해 시계열로 애플 목표 주가 추이를 차트로 표현해 보았습니다. 목표 주가를 제시한 투자 은행은 이 차트에서는 확인 할 수 없고 아래 투자은행들의 구체적인 목표 주가 테이블을 참고해 주세요.

월가 투자은행들의 애플 투자 의견 및 애플 목표 주가

월가 투자은행(IB)들이 지금까지 제시한 애플 투자의견 및 애플 목표 주가 제시 이력을 간단히 테이블로 정리해 보았으니 참고 하시기 바랍니다.

애플 주가와 경쟁사 주가 비교 및 주요 지표 비교

애플 주가를 경쟁사들과 비교해보기 위해서 산업 내 경쟁사들의 주가 및 주요 지표들을 비교해 보았습니다.

이 비교 테이블은 IE와 같은 레거시 브라우저에서는 제대로 보이지 않으니, 크롬과 같은 모던 브라우저를 사용하면 제대로 볼 수 있습니다. 아직 한국에서는 iE 브라우저 사용자가 어느 정도 되지만 해외에서는 거의 사라진 브라우저로 대부분 업체에서 지원을 중단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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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

애플 아이폰12 발표에서 읽어보는 애플 전략 7가지

애플, 아마존 등 대표 IT 기업들의 비즈니스 모델 비교 – 콘텐츠와 제품을 엮는 번들 방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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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존 투자의견] 3분기 실적을 보는 월가 IB들의 아마존 목표주가 변화

거의 어닝쇼크라고 할 수 있을 정도로 실망스러웠던 3분기 아마존 실적 발표 후 대부분 애널리스트들이 아마존 투자의견과 아마존 목표주가를 업데이트 했습니다. 여기서는 주요 IB들의 아마존 주식에 대한 평가 변화를 살펴보면서 아마존 주가 전망에 대한 인사이트를 얻어 보려 합니다.

얼핏보면 저조한 실적을 냈지만 오히려 아마존 목표주가를 상향 조정한 곳도 많이 눈에 띄입니다.

  • JP모건은 애플 개인정보보호 강화로 보다 검증된 아마존으로 광고 수요가 몰릴 것으로 보고 아마존 목표주가를 상향했으며
  • 크레딕트스위스는 아마존의 풀필먼트 선제적 투자 등으로 경쟁력이 높아지고 점유율이 높아질 수 있다며 목표주가를 상향
  • Truist는 단기 역풍이 있겠지만 햐후 더 높은 주가 수익을 가져다 줄 수 있다며 목표주가 상향

대부분 애널리스트들은 아마존 장기 전망에 대해서는 긍정적으로 보고 있지만 단기적 위기(주로 비용 증가 이슈)를 어떻게 해소하느냐에 따라 보다 긍정적인 입장 또는 보다 부정적인 의견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 모건스탠리, 예상보다 비용 압박이 심하며, 4분기 아마존은 소매 부문에서 7억달러 영업손실이 예상된다며 목표주가 하향
  • 제프리스, 비용 증가가 여러 분기동안 지속되면서 아마존 마진 압박 예상되면서 아마존 주식 매력도 저하 가능성이 있기에 아마존 목표주가 하향

아마존 목표 주가를 상향한 IB들

먼저 긍정적인 의견부터 보는 것이 좋겠죠. 3분기아마존 실적에도 불구하고 암존 목표주가를 올린 애너리스트들을 살펴보죠.

JP모건, ’22년 강력한 광고 성장 기대로 아마존 목표주가 4,350$로 상향

JP모건 애널리스트 더그 안무쓰(Doug Anmuth)는 아마존 투자의견 Overweight를 유지하지만 아마존 목표주가를 4,100달러에서 4,350달러로 상향 조정했습니다.

애널리스트 안무스는 고객들에게 보내는 리서치 노트에서 “3분기 결과는 예측과 대부분 일치하지만 이번 4분기 가이던스는 다가오는 연말 휴가철의 다양한 거시적 과제, 인력 부족, 비용 상승을 반영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하지만 이 분석가는 아마존의 2022년에는 좋은 포지션을 유지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그는 광고주들이 애플 개인정보보호 강화 영향을 강하게 받아 (명성이) 손상된 기존 광고 업체들을 떠나 가장 강력한 광고주를 찾을 가능성이 크기 때문에 2022년에 (광고 효과가 보증된) 이커머스와 막대한 구독자를 가진 아마존 광고가 더욱 더 매력적일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크레딕트스위스, 풀필먼트 선제적 투자로 아마존 점유율 상승 가능성, 아마존 목표주가를 4,200$로 상향 조정

크레디트스위스(Credit Suisse) 애널리스트 스티븐 주(Stephen Suisse)는 3분기 아마존 실적 발표 후에도 아마존 투자의견 Outperform 등급을 유지했으며, 아마존 목표주가를 4,100달러에서 4,200달러로 상향 조정했습니다.

이 애널리스트는 (아마존의 풀필먼트에 대한 막대한 투자로) 아마존 1P 재고 일수는 이제껏 연말 쇼핑 시즌에 돌입한 것 중 최고치를 기록하고 있으며, 3P 재고에 있어서 더 이상 용량 제약이 없어 경쟁사 대비 상품 가용성이 더욱 더 높을 것이기 때문에 아마존은 점유율을 크게 높일 수 있을 것으로 분석합니다.

Truist, 단기 역풍 후에는 수익을 낼 기회를 줄 것, 아마존 목표주가 상향

Truist 애널리스트 유세프 스콸리(Youssef Squali )는 아마존 투자의견 매수 등급을 유지한채 아마존 목표주가를 3800달러에서 4000달러로 상향 조정했습니다.

아마존은 온라인 수요 감소와 AWS, 제3자 판매 그리고 광고 등은 강세를 보이는 등 혼재된 실적으로 팬데믹 이후 두번째로 시장 컨센서스 미스를 기록했다고 투자자에게 보내는 리서치 노트에서 지적했습니다..

스콸리는 전자상거래 수요는 경제 재개장과 함께 정상화될 수도 있지만 임금인플레이션, 생산성 손실, 고정비용 디레버리지, 콘텐츠 지출 증가 등으로 4분기에 아마존은 6억 달러 이상의 손실을 입을 가능성이 높다고 덧붙였습니다.

그러나 스콸리는 아마존 주가는 단기 역풍을 넘어 여전히 아마존 주가가 수익을 낼 수 있는 기회를 줄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목표주가를 유지하지만 긍정적으로 평가

반면 아마존 목표주가를 유지하면서도 여전히 긍정적으로 아마존을 평가한 에널리스트들이 있습니다. 이들은 오히려 암존 실적 부진으로 아마존 주가가 하락하면 매수 기회로 삼아야한다고 주장하기도 했습니다.

Stifel, 아마존 어닝 쇼크는 아마존 주식 매수의 절호 기회

3분기 아마존 실적이 분기 매출과 영업이익 모두 시장 컨센서스를 믿돌고 4분기 실적 가이던스도 시장 기대 이하로 제시되었지만, 스티펠(Stifel)애멀리스트 스콧 데빗(Scott Devitt)은 AWS와 제삼자 소매사업의 마진이 기대치를 웃돌았다는 점을 주목했습니다.

그는 AWS 성장이 순차적으로 가속화되고 있는 가운데 이러한 “AWS에서 일어나고 있는 일은 전례가 없는 일”이라며 아마존 웹서비스 부문은 2023년까지 1,000억 달러 매출 이정표에 근접하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데빗은 “2022년 아마존 주식에서 큰 성과를 거둘 것(a big outperformer in 2022)”이라고 예상하며 주가 하락을 ‘매력적인 매수 기회‘로 보았습니다.

그는 아마존 투자의견 매수 등급을 유지하고 아마존 목표주가 4,400달러를 유지했습니다.

Evercore ISI, 아마존 어닝 쇼크는 ‘재고떨이 행사에 불과’, 빠르게 위기를 극복할 능력 있다고 믿어

에버코어 ISI() 애널리스트 마크 마하니(Mark Mahaney)는 아마존이 “소소한 (컨센서스) 미스&메이저 낮은 분기(a Modest Miss & Major Lower quarter)” 실적을 보고했다고 묘사했는데, 그는 이를 “재고떨이 행사”로 봤습니다.

마하니는 임금과 원자재 상승은 ‘어느 정도 영구적’인 문제, 운임과 운송비, 노동과 공급망 문제를 ‘일시적’인 문제, 풀필먼트와 콘텐츠 비용은 ‘선택적’인 문제로 보면서 4분기 아마존의 약한 전망을 예견했으면서도 실적 발표에서 아마존의 실적 가이던스를 보고 놀랐다고 전했습니다.

아마존은 “어떤 경쟁사보다 더 빠르게” 비용을 혁신할 수 있는 능력을 가지고 있고, 어떤 상황에서도 아마존은 돈을 벌었다고 지적하며 “지금 상황도 전혀 다르다고 생각하지 않는다”고 주장합니다.

그는 아마존 투자의견 Outperform 등급과 아마존 목표주가 4300달러를 유지했습니다.

아마존 목표주가를 하향했지만 긍정적 평가

또한 아마존 목표주가를 하향 정했지만 아마존 전략이나 아마존 전망에 대해 긍정적으로 평가한 애널리스트들의 의견을 모아 보았습니다.

골드만삭스, 아마존의 공격적 투자는 증가된 이커머스 고객을 유지하려는 전략의 일환

골드만삭스(Goldman Sachs) 애널리스트인 에릭 셰리던(Eric Sheridan)은 혼돈된 3분기 실적에도 아마존 투자의견 매수를 강조했습니다. 하지만 아마존 목표주가는 4250달러에서 4100달러로 하향 조정했습니다.

그는 “걱정했던 것보다 훨씬 나은” 4분기 실적 가이드와 함께, 아마존은 소비자 수요를 충족시키기 위해 공급망 중심의 재고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좋은 위치에 있다.”고 셰리던은 고객들에게 보내는 리서치 노트에서 주장했습니다.

아마존 영업이익이 단기적으로는 투자자들을 실망시킬 가능성이 높지만 코로나 팬데믹 기간부터 얻은 이커머스 침투율 상승 이익을 보다 정상화된 소비자 쇼핑 속도로 확정짓기 위한 현명한 아마존 전략 행보로 보인다고 평가했습니다.

RBC 캐피탈, 저조한 실적과 실망스런 가이드에도 불구하고 AW 및 광고를 발판으로 소매 판매 가속화 및 운영 레버리지 가능할 듯

RBC 캐피털 애널리스트 브래드 에릭슨(Brad Erickson)은 아마존 목표주가를 4,150달러에서 4,000달러로 낮췄지만 아마존 투자의견은 Outperform 등급을 유지했습니다.

이 애널리스트는 투자자에게 보내는 리서치 노트에서 공급과 노동력 제약, 임금 인플레이션, 그리고 지속적인 과잉 투자(ongoing capacity hyper-investment)가 3분기 실적 미스와 “특히 실망스러운” 4분기 EBIT 가이드로 이끌었다고 지적했습니다.

그러나 브랜드 에릭슨은 FY22와 FY23에는 지속적인 AWS 성과 및 광고 점유율 확대 기반하에 향후 소매 판매 재가속 및 운영 레버리지가 가능하기 때문에 아마존 주식이 매력적으로 보인다고 언급하며 마마존에 대한 긍정적인 입장을 유지했습니다.

Mizuho, 아마존 실적 약세을 매수 기회로 삼아야

제임스 리(James Lee) Mizuho 애널리스트는 3분기 아마존 실적 발표 후 아마존 투자의견 매수 등급을 유지했지만 아마존 목주가는 4100달러에서 3,950달러로 하향 조정했습니다.

이 애널리스트는 공급 제약(supply constraints)과 팬데믹 이후 여행 등과 경기민감주로 수요가 몰리면서 4분기 아마존 실적 가이던스는 에상보다 5포인트 낮았다고 분석했습니다.

다만 그는 장기적으로 아마존에 긍정적이며 공급망 문제와 배송비 상승은 구조적인 것이 아니라 일시적인 것이라고 보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제임스 리(James Lee)는 아마존 실적 약세로 아마존 주가 하락 시 아마존 주식을 매수할 타이밍이라고 밝혔습니다.

아마존 목표주가 하향 및 보다 부정적인 지적

아마존의 실망스런 실적은 수요의 감소와 비용의 증가 그리고 투자 급증 때문인데 이러한 요인이 당분간으로 해소될 가능성이 적기 때문에 현재 와 단기적으로 아마존 전망을 보다 부정적으로 보는 의견들입니다.

아무래도 아마존 실적이 좋지 않다보니 부정적인 언급이 더 많은 것 같습니다. 이런 애널리스트들은 비용 압박이 생각했던 것보다 강하다는 지적을 하고 있습니다.

마찬가지로 대부분 애널리스트들은 아마존의 장기 전망을 부정하지는 않지만 단기적으로는 어려움이 예상되기 때문에 아마존 주가도 어려움을 격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모건스탠리, 4분기 소매업에서 7억$ 손실 예상, 아마존 마진 압박을 예상보다 강력, 아마존 목표주가 하향

모건스탠리(Morgan Stanley ) 애널리스트 브라이언 노왁(Brian Nowak)은 3분기 아마존 실적 발표 후 아마존 투자의견 Overweight 등급은 유지했지만 아마존 목표주가는 4100달러에서 4000달러로 하향 조정했습니다.

3분기 실적 결과 아마존 마진 압박은 그가 생각했던 것보다 훨씬 더 높은 수준으 밝혀졌으며, 그는 더 많은 고용, 더 높은 시간당 임금, 더 높은 콘텐츠 지출로 인한 소매업의 영업 마진 압력이 강해지고 있다고 분석했습니다.

아울러 노왁은 2021년 연말 쇼핑 시즌동안 아마존은 소매업 부문에서 7억 달러 소실이 예상된다며 4분기 아마존 영업이익 전망치를 수정했습니다.

하지만 그도 아마존의 장기적인 소매 수익 잠재력에 대한 관점은 유지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대신 그는 아마존이 “공격적으로” 투자 규모를 늘렸고 높은 이윤의 광고와 AWS 매출 흐름이 급증했다고 긍정적으로 평가헸습니다.

Jefferies, 당분간 이익 감소 및 아마존 주식 메리트가 떨어질 것, 하지만 이후 상승 가능성

제프리(Jefferies) 애널리스트인 브렌트 틸(Brent Thill)은 3분기 아마존 실적 발표 후 높은 인건비와 공급망 붕괴로 인해 비용이 급증해 “여러 분기(multiple quarters)” 동안 영업이익률이 하락하고 아마존 주식에대해 시장 참가자들은 조심스럽게 접근할 것 같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에 따라 이 애널리스트는 아마존 투자의견 매수 등급을 유지했지만 아마존 주가 목표를 4,200달러에서 4,000달러로 하향 조정했으며 .

틸은 다만 아마존이 마지막으로 2분기 연속 매출 컨센서스를 놓친 것은 2018년 2분기, 3분기였으며 이후 10분기 연속 매출 컨센서스를 상회하몀서 주가 상승률이 120%에 달했다고도 지적했습니다.

웨드부시, 연말 쇼핑 시즌 수요를 맞추겠지만 비용 증가 예상으로 아마존 목표주가 하향.

마이클 파처 웨드부시 애널리스트는 아마존 투자등급 Outperform을 유지하지만 아마존 목표주가를 4300달러에서 3950달러로 크게 하향 조정했습니다.

3분기 아마존 매출과 영업이익은 실적 가이던스의 중간보다 약간 높지만 시장 컨센서스에는 못 미치는 실적을 냈으며, 4분기에 연말 쇼핑 시즌 수요를 충복할 수 있을 것이지만 이를 위해서는 비용이 증가할 것이라고 투자자에게 보내는 리서치 노트에서 밝혔습니다.

Raymond James, 이커머스 성장, 클라우드 리더쉽, 광고 등으로 장기 마진 개선 가능하나 당분간 마진 압박 지속 예상

레이먼드 제임스(Raymond James) 애널리스트 아론 케슬러(Aaron Kessler)는 긍정과 부정이 혼재된 3분기 아마존 실적과 약한 4분기 실적 가이드를 보고 아마존 투자의견 Outperform 등급을 유지했지만 아마존 목표주가를 3,900달러에서 3,840달러로 하향 조정했습니다.

케슬러 애널리스트는 고객에게 보내는 리서치 노트에서 아마존에 대한 비교가 완화되기 시작하는 22년 2분기까지 아마존 실적에 대한 압박이 지속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그는 이와 함께 탄탄한 장기적 이커머스(eCommerce) 성장, 클라우드 부문의 지속적인 리더십과 모멘텀, AWS와 광고를 포함한 고수익 영역의 강세로 인한 장기적인 마진 개선 등을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Barclays, 연말 쇼핑 시즌 대응 투자로 엄청난 마진 압박 불가피, 아마존 목표주가 3,800$로 하향

바클레이스(Barclays) 애널리스트 로스 샌들러(Ross Sandler)는 3분기 실적 발표 후 아마존 투자의견 Overweight를 유지하고 아마존 목표주가는 4,130달러에서 3,800달러로 하향 조정했습니다.

Sandler는 고객에게 보내는 리서치 노트에서 3분기 아마존 실적은 매출과 이익에서 컨센서스 대비 1%와 12% 미달했으며 4분기 실적 가이던스는 낮았다고 분석햇습니다.

하지만 대체적으로 매수 관점에서 기대치에는 부합했다고 밝혔습니다.

아마존은 연말 휴가철 대응 역량과 공급망 장점에 대해 매우 자신 있어 하기 때문에 시장 점유율 상승이 있을 수 있지만, 이러한 (풀필먼트 투자를 비롯한) 준비에는 “엄청난 비용을 감수”해야 한다고 이 애널리스트는 지적합니다.

그러나 샌들러 애널리스트는 이번 아마존 목표주가 하향은 어쩌면 마지막이 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햇습니다. (앞으로는 좋아질 것이라는 의미)

Piper Sandler, 3분기 아마존 실적은 개대 이하로 아마존 목표주가 3,875$로 하향

파이퍼 샌들러(Piper Sandler) 애너릴스트 토마스 챔피온(Thomas Champion)은 3분기 아마존 실적 발표 후 아마존 투자의견 Overweight 등급은 유지했지만 아ㅏㅁ존 목표주가는 3,904달러에서 3,875달러로 낮추었습니다.

챔피언은 고객들에게 보내는 리서치 노트에서 투자자들에게 3분기 아마존 매출은 파이퍼 예상치를 30베이시스 포인트나 빗나가는 등 아마존의 실적이 예상보다 약간 부진했다고 밝혔습니다.

그는 2분기 37%였던 AWS 성장률이 이번 분기 39%로 가속화되었지만, 리테일 서브스크립션 서비스와 온라인 스토어가 대부분의 컨센서스 미스를 주도했다고 분석했습니다.

그는 아마존 경영진은 연간 성장률에 대한 지속되는 도전에 대한 부담과 공급망 문제로 4분기 성장률과 마진을 하향 조정했다고 덧붙였습니다.

JMP Securities, 비용 증가는 일시적, 치고 빠지는 전략 필요, 아마존 목표주가 4,000$로 하향

JMP Securities analyst Ronald Josey lowered the firm’s price target on Amazon.com to $4,000 from $4,500 but keeps an Outperform rating on the shares after its Q3 results.

The company’s earnings miss was driven by tough comps, labor inflation, and temporary network inefficiencies, the analyst tells investors in a research note.

Josey further states however that he sees wage increases as a one-time step-up and other costs as more temporary, recommending that investors take advantage of any major pullback in shares.

기대가 실적을 누르다, 고성장 기대가 살아있는 3분기 쇼피파이 실적 분석과 시사점

최근 발표된 3분기 쇼피파이 실적을 간단히 정리해 보고, 쇼피파이 실적에서 읽을 수 있는 시사점과 투자 참고 사항을 살펴봤습니다.

코로나 팬데믹으로 급증했던 온라인쇼핑 수요는 경제가 정상화되고 오프라인 수요가 늘어나면서 점차 예전 수준으로 돌아가고 있고, 이에따라 한때 폭증했던 쇼피파이 매출 증가율도 팬데믹 이전으로 복귀하고 있습니다.

이번 쇼피파이 실적은 시장 기대에 부응하지는 못했지만 시장 기대에서 조금 부적할 뿐 여전히 고성장을 거듭한다는 점에서 오히려 긍정적으로 평가되면서 주가는 상승하고 있습니다.

최근 실적을 발표한 아마존은 온라인 스토어 매출 증가율이 3% 근방에 머물면서 투자자들에게 놀라움을 안겨주었던 점과 비교되면서 투자자들을 차라리 쇼피파이로 피신하려는 심리가 작동한 것이 아닐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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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ecutive summary

먼저 주요 지표의 시장 예측치와 실적을 비교해서 성과를 살펴 보도록 하겠습니다.

매출과 손익 모든 면에서 시장 예측을 하회했습니다. 경제가 열리면서 오프라인 수요가 증가하고 상대적으로 온라인쇼핑 증가율이 둔회되면서 이커머스 관련 솔류션을 제공하는 쇼피파이의 매출 등 성장세로 둔회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쇼피파이는 이를 감소라기보다는 작년 코로나 팬데믹으로 특이하게 온라인쇼핑 수요가 급증하면서 평소와 다르게 실적 성장세가 두두러지게 높았지만, 이제 경제가 정상으로 돌아오면서 매출 등 성장률은 팬메믹 이전 수준으로 돌아가되, 팬데믹 이전 수준보다는 높은 성장률을 보일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항목결과실적/가이드시장 예측
GMV
GPV
시장 예측
하회
418억 달러(35% 증가)
205억 달러(45% 증가)
433.3억 달러
조정 주당 이익
(Earnings Per Share)
시장 예측
하회
$0.81$1.24
Merchant Solutions
($M)
시장 예측
하회
7.875억 달러
(51% 증가)
7.97억 달러
Subscription Solutions
($M)
시장 예측
하회
3.36억 달러
(37% 증가)
3.49억 달러
쇼피파이 매출
($M)
시장 예측
하회
11.2억 달러
(35% 증가)
11.5억 달러
  1. 3분기 쇼피파이 거래액(GMV)는 418억 달러로 전년비 35% 증가(총지불액(GPV)는 205억 달러로 전년비 45% 증가 함)
    이는 1분기 114%, 2분기 40% 증가 등에 비해서 크게 증가세가 둔화되고 있지만 이는 패데믹 이후 경제가 정상화되면서 쇼피파이도 정상으로 돌아가고 있다는 지적
  2. 3분기 쇼피파이 매출은 11.2억 달러로 전년비 46.4% 증가
    하지만 시장 예측치 11.5억 달러에는 소폭 미치지 못함
  3. 스포티파이 구독 솔류션 매출은 3.36억 달러로 전년비 37% 증가
    코로나 팬데믹 이후 확연하게 증가했던 구독 솔류션 매출은 지난 1,2분기 70% 가까운 증가율에서 30%대 증가율로 하락
    → 이는 팬데믹 이후 오프라인 경제 활성화에 따른 자연스러운 정상화 과정으로 이해
    → 쇼피파이는 2020년 대비 증가율은 낮아지지만 팬데믹 이전 수준(30% 대) 보다는 높을 것으로 전망
  4. 스포티파이 머천트 솔류션 매출은 7.88억 달러로 전년비 52% 증가했는데,
    이 또한 팬데믹으로 매분기 100%이상 성장하다가 이전 수준으로 복귀한 것
  5. 매출총이익 6억 달러, 매출총이익율 54.5%로 전년비 50% 증가했으나, 매출총이익률은 정점이었던 1분 56.6%에서 조금씩 하락 추세
    . 구독 솔류션 매출총이익 2.7억 달러, 매출총이익률 80%로 전년비 39% 증가
    . 머천트 솔류션 매출총이익 3.4억 달러, 매출총이익률 43%로 전년비 60% 증가
  6. 영업적자 4백만 달러로 20년 2분기이래 처음으로 적자 전환
    지속 영업 적자 시현중이라 팬데믹으로 온라인쇼핑 수요가 급증하면서 20년 2분기부터 흑자 전환했으나 다시 적자 전환된 것
  7. 순이익 11.4억, 순이익률 102%로 전년비 501% 증가
    이번 분기 순이익에도 미실현 이익이 포함되었기 때문에 비정상적으로 높은 순이익 기록
    즉 투자자산에 대한 13.4억 달러 미실현이 영업외손익에 반영되었기 때문
  8. 조정된 주당 순이익(EPS)는 0.81$로 시장 예측치 1.24$에는 미치지 못했음

향후 쇼피파이 전망

향후 4분기 쇼피파이 전망에 대해서 그닥 긍정적이지 않은 미지근한 전망을 제시했습니다. 쇼피파이는 4분기, 2021년 전망에 대해 구체적인 수치가 아닌 전반적인 방향 제시로 실적 가이던스를 대신했습니ㅏㄷ.

  • 연말 쇼핑 시즌이 있기 때문에 4분기는 연간 매출에서 가장 큰 부분을 차지할 것(하나마한 이야기 같은데…)
  • 쇼피파이 거래액(GMV)는 빠르게 성장해 온라인쇼핑 시장 성장세보다는 높은 증가율을 보일 것으로 전망
  • 하지만 공급망 지연, 자재 및 인건비 상승, 운송 비용 및 광고 비용 증가로 쇼피파이 이익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
  • 그럼데도 2021년 연간 쇼피파인 영업이익률은 2020년 영업이익률을 상회할 것으로 전망

쇼피파이 매출 관련 지표 그래프

쇼피파이 매출 관련한 주요 지표를 간략히 살펴 볼 수 있도록 매출과 증가율 그래프를 준비해 봤습니다.

분기별 쇼피파이 거래액(GMV) 추이

분기별 쇼피파이 매출 추이

분기별 쇼피파이 구독 솔류션 매출 추이

분기별 쇼피파이 머천트 솔류션 매출 추이

영업적자 전환은 다소 부정적인 조짐

  • 매출총이익 6억 달러, 매출총이익율 54.5%로 전년비 50% 증가했으나, 매출총이익률은 정점이었던 1분 56.6%에서 조금씩 하락 추세
  • 구독 솔류션 매출총이익 2.7억 달러, 매출총이익률 80%로 전년비 39% 증가
  • 머천트 솔류션 매출총이익 3.4억 달러, 매출총이익률 43%로 전년비 60% 증가
  • 영업적자 4백만 달러로 20년 2분기이래 처음으로 적자 전환
    지속 영업 적자 시현중이라 팬데믹으로 온라인쇼핑 수요가 급증하면서 20년 2분기부터 흑자 전환했으나 다시 적자 전환된 것
  • 순이익 11.4억, 순이익률 102%로 전년비 501% 증가
    이번 분기 순이익에도 미실현 이익이 포함되었기 때문에 비정상적으로 높은 순이익 기록
    즉 투자자산에 대한 13.4억 달러 미실현이 영업외손익에 반영되었기 때문
  • 조정된 주당 순이익(EPS)는 0.81$로 시장 예측치 1.24$에는 미치지 못했음

구독 솔류션과 머천트 솔류션 매출총이익률 추이

분기별 쇼피파이 영업이익 추이

분기별 쇼피파이 순이익 추이

월가 증권사들의 쇼피파이 투자의견 및 쇼피파이 목표주가

월가 투자은행들의 쇼피파이 주식에 대한 투자의견을 비롯한 쇼피파이 목표주가등을 업데이트해 간략히 살펴볼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우선 월가 투자은행들의 목표 주가 추이가 어떻게 흘러왔는지를 살펴보기 위해 시계열로 쇼피파이 목표 주가 추이를 차트로 표현해 보았습니다. 목표 주가를 제시한 투자 은행은 이 차트에서는 확인 할 수 없고 아래 투자은행들의 구체적인 목표 주가 테이블을 참고해 주세요.

아래 그래프에서 목표주가가 0으로 표현된 것은 쇼피파이 투자의견을 제시한 애널리스트 중에서 쇼피파이 목표주가를 제시하지 않았거나 아직 파악하지 못한 경우이니 그래프를 볼 때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목표주가는 Y축 값만 보시면 됩니다.

월가 투자은행들의 쇼피파이 투자 의견 및 쇼피파이 목표 주가

월가 투자은행(IB)들이 지금까지 제시한 쇼피파이 투자의견 및 쇼피파이 목표 주가 제시 이력을 간단히 테이블로 정리해 보았으니 참고 하시기 바랍니다.

쇼피파이 주가와 경쟁사 주가 비교 및 주요 지표 비교

쇼피파이 주가를 경쟁사들과 비교해보기 위해서 산업 내 경쟁사들의 주가 및 주요 지표들을 비교해 보았습니다.

이 비교 테이블은 IE와 같은 레거시 브라우저에서는 제대로 보이지 않으니, 크롬과 같은 모던 브라우저를 사용하면 제대로 볼 수 있습니다. 아직 한국에서는 iE 브라우저 사용자가 어느 정도 되지만 해외에서는 거의 사라진 브라우저로 대부분 업체에서 지원을 중단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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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년 3분기 쇼피파이 실적 보고서

참고

페이스북 샵이 쇼피파이에게 재앙인 이유와 쇼피파이 전략

애플과 페이스북의 고객 데이타 확보 경쟁, 반목속에 실질적 동맹 가능성

아마존 추격중인 쇼피파이, 20년 쇼피파이 거래액은 아마존 40%까지 따라잡다

실적 관련

매출 및 이익 정점을 찍은 1분기 쇼피파이 실적과 향후 성장 가능성

20년 사업보고서에서 읽는 카페24 실적 및 향후 카페24 전망

놀랍지만 실망(?)스러운 4분기 아마존 실적을 읽는 7가지 키워드

기대 이상 실적과 평범한 전망, 4분기 쇼피파이 실적 및 향후 쇼피파이 전망

매출 2배/이익 3배 증가, 3분기 쇼피파이 실적과 향후 쇼피파이 전망

아마존 대항마 쇼피파이 2분기 실적, 매출 97% ↑ 흑자 전환 성공

이익 2배 증가한 3분기 아마존 실적과 향후 아마존 전망

광고 회복으로 양호한 3분기 페이스북 실적과 불안한 페이스북 전망

수요 감소 속 비용과 투자 급증은 아마존 어닝쇼크로 내몰다, 3분기 아마존 실적 분석과 전망

팬데믹 이후 온라인 성장세가 주춤해지고 오프라인 구매 증가로 아마존 실적은 2분기부터 시장 기대를 충족하지 못하면서 실망을 키워 왔는데요. 이번 3분기 아마존 실적도 매출과 이익 모두 시장 기대에 크게 미치지 못하는 어닝 쇼크를 주었고, 4분기 아마존 전망도 시장 기대에 미치지 못하면서 다시 한번 실망시키고 있습니다.

3분기 아마존 실적은 온라인 매장 매출 성장률이 한자리수(3%)로 줄어들면서 실망스러운 실적을 견인하면서 걱정스러운 모습을 보였습니다.

다만 아마존 웹 서비스 매출 증가율은 이전 분기보다 높은 39%를 기록해 그나마 괜찮은 모습을 보였습니다.

실적 발표 전에는 어느 정도 실적에 대한 기대가 있어 아마존 주가는 오름새로 끝났지만 실적 발표 후에는 실망세가 늘면서 4% 가까이 하락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아마존 어닝 쇼크는 온라인 수요 감소속 매출 증가세 둔화와 더불어 팬데믹 이후 인력으로 인한 임금 상승, 운송 비용 등 물류 비용 증가, 공급난 심화 등 비용 증가가 심화되는 가운데 기술개발과 풀필먼트 투다를 한층 더 강화한 것에 몰렸기 때문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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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존 실적 Executive Summary

먼저 주요 지표의 시장 예측치와 실적을 비교해서 성과를 살펴 보도록 하겠습니다.

항목결과실적/가이드시장 예측
주당 이익
(Earnings Per Share)
시장 예측
하회
$ 6.12
$15.12(전분기)
$ 8.92
$12.22(전분기)
매출($B) 시장 예측
하회
1,108.1억불
1,130.8억
불(전분기)
1,116억불
1,150.6억불(전분기)
AWS 매출
($B)
시장 예측
상회
161.1억 달러154.8억 달러
4분기 매출 가이드
($B)
시장 예측
하회
1,300억~1ㅡ400억불1,421억 달러
  • 3분기 매출 1,108.1억 달러로 전년비 15.2% 증가, 이 증가율은 15년 1분기 이래 가장 낮은 수준,
    또한 이는 월가 예측치 1,11억 달러에 미치지 못하는 수준
  • 지역별로는 북미와 인터네셔널 매출 모두 증가세를 보였지만 증가세는 확연히 꺾였습니다.
    . 북미 매출 65.6억 달러로 전년비 10.4% 증가에 그쳤는데
    이는 코로나 팬믹 이후 3~40% 증가에서 크게 둔회된 것입니다.
    . 인터내셔널 매출 291억 달러로 4분기만에 다시 매출이 300억 달러 이하로 내려가면서
    전년비 증가율도 15.7%로 둔화되었습니다.
  • 아마존 웹 서비스(AWS) 매출 161.1억 달러로 전년비 39% 증가
    . 이러한 AWS 성장율은 2016년 1분기이래 가장 높은 증가율을 기록하면서 긍정적인 모습을 보였습니다.
    . 이는 시장 예상치 154.8억 달러를 크게 상회한 것
    . 클라우드 수요 증가로 마이크로소프트 애저 50% 증가, 구글 클라우드 45% 증가하는 등
    주요 플레이어들은 모두 높은 증가율을 보였기에 아마존만의 독특한 성과라고는 볼 수 없음
  • 세그먼트별로 온라인판매 증가율이 크게 둔화되면서 아마존 매출 증가율 둔화의 원인이 됨
    . 온라인 스토어 매출 499억 달러로 전년비 3% 증가에 그쳤고, 전분기 비 6% 감소한 것
    아마존은 경제 개방에 따라 사람들이 이동성이 증가하면서 온라인쇼핑 수요 증가율이 둔회되고 있으며,
    그 결과 이동성이 증가하면서 프라임 회원 지출이 감소했다고 설명
    . 오프라인 스토어 매출 42.7억 달러로 전년비 13% 증가
    이는 팬데믹 후 오프라인 쇼핑 증가를 반영
    여기에는 매장에서 진행된 온라인 매출은 제외한 것
    . 써드파티 판매자 매출 242.5억 달러로 전년비 18.6% 증가했지만
    전분기 비 3% 감소
    . 구독 매출 81.5억 달러로 전년비 24% 증가
    전분기 매출 79억 달러에 비해서 3% 증가
    . 광고가 대부분을 차지하는 기타 부문 매출 81억 달러로 전년비 50% 증가
    하지만 온라인쇼핑 수요 증가 둔화로 광고 매출 증가율은 이전 7~80%에서 크게 둔화
  • 매출총이익 479억 달러, 매출총이익률 43.2%로 전년동기 40.6%보다는 개선되었고
    전분기 489억 달러, 매출총이익율 43.2%와는 비슷한 수준으로 아마존 매출총이익으로서는 가장 좋은 축에 듬
  • 영업이익 48.5억 달러, 영업이익률 4.3%로 하락하면서 전년비 22% 감소
    가장 높았던 21년 1분기 7.4%에 비해서는 절반이하로 낮아진 것
  • 순이익 31.6억 달러, 순이익률 2.8%로 하락하면서 전년비 50% 감소
  • 주당 순이익(EPS) 6.12달러로 시장 예측치 8.92달러를 크게 하회

4분기 실적 가이드에 대해

  • 3분기 매출 1,300억 ! 1,400억 달러를 예상했는데, 이는 전년비 4!12% 증가 상당히 보수적으로 전망
    이는 시장 예상치 1,421억 달러에 미치지 못함
  • 4분기 영업이익을 BEP에서 30억 달러를 에상
    이는 전년동기 영업이익 69억 달러에서 크게 줄어 든 것

분기별 아마존 매출 추이

  • 3분기 매출 1,108.1억 달러로 전년비 15.2% 증가
    이 증가율은 15년 1분기 이래 가장 낮은 수준
  • 또한 이는 월가 예측치 1,11억 달러에 미치지 못하는 수준

분기별 아마존 북미 매출 추이

  • 지역별로는 북미와 인터네셔널 매출 모두 증가세를 보였지만 증가세는 확연히 꺾였습니다.
  • 북미 매출 65.6억 달러로 전년비 10.4% 증가에 그쳤는데
    이는 챈데믹 이후 3~40% 증가에서 크게 둔회된 것입니다.
  • 인터내셔널 매출 291억 달러로 4분기만에 다시 매출이 300억 달러 이하로 내려가면서
    전년비 증가율도 15.7%로 둔화되었습니다.

분기별 아마존 인터내셔널 매출 추이

여전히 AWS가 아마존 매출 성장을 리딩

21년 2분기 아마존의 무문별 매출을 살펴보년 광고 매출 77%, 인터내셔널 매출 60.4% 그리고 써드파트 판매 63.7% 증가하면서 아마존 매출 성장을 이끌었습니다.

  • 아마존 웹 서비스(AWS) 매출 161.1억 달러로 전년비 39% 증가
    . 이러한 AWS 성장율은 2016년 1분기이래 가장 높은 증가율을 기록하면서 긍정적인 모습을 보였습니다.
    . 이는 시장 예상치 154.8억 달러를 크게 상회한 것
    . 클라우드 수요 증가로 마이크로소프트 애저 50% 증가, 구글 클라우드 45% 증가하는 등
    주요 플레이어들은 모두 높은 증가율을 보였기에 아마존만의 독특한 성과라고는 볼 수 없음
  • 세그먼트별로 온라인판매 증가율이 크게 둔화되면서 아마존 매출 증가율 둔화의 원인이 됨
    온라인 스토어 매출 499억 달러로 전년비 3% 증가에 그쳤고, 전분기 비 6% 감소한 것
  • 아마존은 경제 개방에 따라 사람들이 이동성이 증가하면서 온라인쇼핑 수요 증가율이 둔회되고 있으며,
    그 결과 이동성이 증가하면서 프라임 회원 지출이 감소했다고 설명
  • 오프라인 스토어 매출 42.7억 달러로 전년비 13% 증가
    이는 팬데믹 후 오프라인 쇼핑 증가를 반영
    여기에는 매장에서 진행된 온라인 매출은 제외한 것
  • 써드파티 판매자 매출 242.5억 달러로 전년비 18.6% 증가했지만 전분기 비 3% 감소
  • 리테일 구독 매출 81.5억 달러로 전년비 24% 증가
    전분기 매출 79억 달러에 비해서 3% 증가
  • 광고가 대부분을 차지하는 기타 부문 매출 81억 달러로 전년비 50% 증가
    하지만 온라인쇼핑 수요 증가 둔화로 광고 매출 증가율은 이전 7~80%에서 크게 둔화

분기별 아마존 웹 서비스(AWS) 매출 추이

분기별 아마존 온라인 스토어 매출 추이

분기별 아마존 광고 매출 추이

분기별 아마존 구독 수익 추이

영업이익, 순이익이 반토막나다

이미 2분기 실적 발표 시 아마존이 경고했지만, 3분기 아마존 영업이익이나 순익은 전년에 비해서 반토막이 날 정도로 처참한 실적을 보였습니다.

하반기에는 공급난, 인력난 그리고 운송비와 운송기간 증대와 같은 물류난의 온각 어려움이 아마존을 덮치면서 어려운 시기를 맞았고, 이런 상황에서 막대한 투자를 계속하겠다는 아마존 전략이 손익 악화를 더욱 더 부채질 하는 것 같습니다.

아마존 주가는 이익을 많아 내기 때문에 오른 것이 아니라 적은 영업이익을 내드라고 혁신을 통해서 세상을 바꾼다는 기개가 반영되었는데 아마존 투자를 한다면 지금도 이런 명제가 유효한지는 고민해야 할 것 같습니다.

아마존에 따르면 3분기 풀필먼트 관련 비용으로 185억 달러가 사용되었는데 이는 수요가 극심하게 몰리는 20년 4분기 184억 달러를 넘는 수준입니다. 그리고 개발비용이 144억 달러로 폭증했습니다.

그리고 이번 3분기 CAPEX도 157억 달러에 달해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이처럼 비용과 투자가가 동시적으로 급증하기 때문에 아마존 손익은 당분간 좋지 않은 모습을 보일 것 같습니다.

이번 21년 3분기 아마존 손익 지표 중 긍정적인 것은 매출총이익으로 3분기 매출총이익률은 사상 최고치 수준을 유지했습니다.

하지만 앞에서 설명한 것처럼 풀필먼트 비용이나 연구개발비용 등이 큰 폭으로 오르고 투자비용을 증가하면서 영업이익이나 순이익은 상당히 악화되었습니다.

장기 투자관점에서 이해할 수 있겠지만 단기간 실적과 이익을 중시한다면 아마존은 좋은 선택이 아닐 수 도 있습니다.

매출총이익은 전년비 35% 증가했고, 영업이익은 전년비 32% 증가 그리고 순이익은 전년비 48% 증가하면서 아마존 역사상 가장 좋은 이익 지표를 보여주었던 전분기에 이어서 좋은 모습을 보여 주었습니다.

  • 매출총이익 479억 달러, 매출총이익률 43.2%로 전년동기 40.6%보다는 개선되었고
    전분기 489억 달러, 매출총이익율 43.2%와는 비슷한 수준으로 아마존 매출총이익으로서는 가장 좋은 축에 듬
  • 영업이익 48.5억 달러, 영업이익률 4.3%로 하락하면서 전년비 22% 감소
    가장 높았던 21년 1분기 7.4%에 비해서는 절반이하로 낮아진 것
  • 순이익 31.6억 달러, 순이익률 2.8%로 하락하면서 전년비 50% 감소
  • 주당 순이익(EPS) 6.12달러로 시장 예측치 8.92달러를 크게 하회

분기별 아마존 매출총이익 추이

분기별 아마존 영업이익 추이

분기별 아마존 순이익 추이

4분기 아마존 실적 전망과 월가 아마존 주가 평가

4분기 실적 가이드에 대해

  • 3분기 매출 1,300억 ! 1,400억 달러를 예상했는데, 이는 전년비 4!12% 증가 상당히 보수적으로 전망
    이는 시장 예상치 1,421억 달러에 미치지 못함
  • 4분기 영업이익을 BEP에서 30억 달러를 에상
    이는 전년동기 영업이익 69억 달러에서 크게 줄어 든 것

아마존은 경제 오픈에 따라 오프라인 매장 쇼핑이 증가하고, 공급망 문제에 직면하면서 매출 성장이 둔화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그리고 지난 2분기 실적 발표 시 아마존은 전국 풀필먼트 투자를 비롯한 다년간 진행하는 막대한 투자가 진행되고 있으며, 이러한 투자는 대부분 하반기 집중되어 있기 때문에 이익 전망은 다소 낮다고 발표

여기에 아마존 CEO 앤디 재시는 노동력 부족, 임금상승 등으로 인건비 증가, 글로벌 공급망 제약, 화물 및 운송 비용 증가 등으로 수십억 달로 비용이 추가되면서 손익율이 더울 낮아진다고 지적했었습니다.

월가 증권사들의 아마존 투자의견 및 아마존 목표주가

월가 투자은행들의 아마존 주식에 대한 투자의견을 비롯한 아마존 목표주가등을 업데이트해 간략히 살펴볼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우선 월가 투자은행들의 목표 주가 추이가 어떻게 흘러왔는지를 살펴보기 위해 시계열로 아마존 목표 주가 추이를 차트로 표현해 보았습니다. 목표 주가를 제시한 투자 은행은 이 차트에서는 확인 할 수 없고 아래 투자은행들의 구체적인 목표 주가 테이블을 참고해 주세요.

아래 그래프에서 목표주가가 0으로 표현된 것은 아마존 투자의견을 제시한 애널리스트 중에서 아마존 목표주가를 제시하지 않았거나 아직 파악하지 못한 경우이니 그래프를 볼 때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목표주가는 Y축 값만 보시면 됩니다.

월가 투자은행들의 아마존 투자 의견 및 아마존 목표 주가

월가 투자은행(IB)들이 지금까지 제시한 아마존 투자의견 및 아마존 목표 주가 제시 이력을 간단히 테이블로 정리해 보았으니 참고 하시기 바랍니다.

21년 3분기 아마존 실적 보고서

아마존 문화 관련

아마존 창업자 제프 베조스의 신뢰 구축 방법 4가지, 간단하지만 수많은 연구에서 입증된 방법

최고 인재만을 허용하는 아마존 채용 원칙, 바 레이저(Bar-Raiser)

아마존 혁신문화의 비밀, ‘아마존 직원 누구나 혁신할 수 있게 만드는 것’

제프 베조스 주주서한

베조스의 마지막 아마존 주주서한, 최고의 고용주이자 가장 안전한 직장 구현이란 비전 제시

21년 3분기 아마존 CEO 퇴임을 선언한 제프 베조스가 직원들에게 보낸 편지

2020년 아마존 CEO 베조스의 주주에게 보내는 편지 – 지속 가능성에 대한 비젼

2018년 아마존 CEO 제프 베조스가 주주에게 보내는 편지 – 높은 준거 기준 확립이 중요한 이유

2017년 아마존의 경영 철학이 잘 드러난 제프 베조스의 주주에게 보내는 편지

1997년 아마존 CEO 제프 베조스가 주주들에게 보낸 첫 편지, 1997 Letter To Shareholders

제프 베조스에서 배우는 교훈

아마존 CEO 배조스의 인생과 비지니스 비밀 – 최고의 결정은 분석이 아닌 마음, 직감, 배짱으로 이루어졌다

아마존 CEO, 제프 베조스 의사결정 방법의 비밀 3가지

아마존 경영을 관통하는 제프 베조스 교훈 6가지 : 회의에서 관리까지

아마존 CEO 제프 베조스에게서 배우는 비지니스 시사점 12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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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존에 대한 비판

아마존 직원 해고에 반발, 100만불을 포기하고 사표낸 아마존 부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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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존은 삼성의 길을 가는 것일까? 아마존 뉴욕 본사 포기 결정을 보며

아마존 최저임금 인상의 두마리 토끼 잡기

아마존 전략 참고

아마존 MGM 인수, 아마존이 한물간 MGM과 제임스 본드에 85억불을 투자하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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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존, 21년 2분기 홀푸드에 아마존 고 적용해 본격 확산 추진

진격의 아마존이 유기농 마켓 홀푸드(Whole Foods)를 인수한 3가지 이유

아마존이 홀푸드(Whole Foods) 인수한 후 시장에는 어떤 변화가 생겼을까?

아마존과 홀푸드가 열어 줄 미래 전망 – 드론, 공유냉장고 그리고 공유 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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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존 전략] 아마존이 오프라인 매장에 집중하는 이유 5가지

배송전쟁에서 아마존은 어떻게 페덱스를 이겼는가 by 스캇 갤로웨이 교수

미국 음식 배달 시장, 커지는 수요 그리고 격해지는 경쟁

2022년 세계 최대 기업 아마존이 현실화 될 듯, JP모건 전망

제프 베조스가 세운 아마존 제국을 설명하는 7개 차트

아마존 광고 관련

아마존 화수분은 AWS에서 아마존 광고로 바뀌다 – 아마존 광고 영업이익이 AWS를 능가할듯

코로나에도 폭풍 성장한 아마존 광고 비즈니스와 향후 아마존 광고 전망

미국 소비자의 상품 검색 채널 및 아마존 상품 검색 광고 만족도

아마존 광고 비지니스에서 기억할 세가지 인사이트

구글을 추격하는 아마존 광고 비지니스, 점차 아마존 주력이 될듯

아마존 광고에 올인해 성공한 리바이스 광고 전략 사례

아마존은 어떻게 광고 비지니스를 키우고 있는가?

미래 아마존 화수분은 AWS에서 광고 비지니스로 바뀔 듯

아마존을 두려워해야하는 이유 – AWS 그리고 디지탈 광고 비지니스

구글과 페이브북의 디지탈 광고 독점과 광고업계의 아마존을 통한 견제 움직임

아마존 온라인 광고는 구글을 위협하는 새로운 비지니스가 될 수 있을까

AWS, 광고 그리고 프라임 멤버쉽이 2018년 아마존을 1조달러 회사로 만들 것 – 모건 스탠리

아마존 실적

시장 기대에 못미친 2분기 아마존 실적과 향후 전망, 피크아웃 우려로 주가 하락하다

순익 220% 증가 등 매출과 손익 모두 깜짝 실적의 1분기 아마존 실적 및 향후 전망

놀랍지만 실망(?)스러운 4분기 아마존 실적을 읽는 7가지 키워드

36% 성장도 실망스럽다는 아마존 프라임데이 인사이트 세가지

코로나 시대 디지탈 광고 시장의 승자는 누구일까? 3분기 광고 실적을 분석하다

20년 2분기 실적으로 살펴본 디지탈 광고 비교, 아마존 광고>> 페이스북 광고 > 구글 광고

공급망 제한으로 기대 못미친 3분기 애플 실적, 4분기 전망도 불투명하다는데..

빅테크 기업들의 실적이 엇갈리는 가운데 공급망 제약을 받고 있는 애플은 시장 기대에 미치지 못하는 3분기 애플 실적을 발표했습니다.

애플 CEO 팀쿡은 예상보다 심한 공급망 제약으로 인한 손실이 60억불에 이르면서 아이폰, 맥, 아이패드 판매가 애플 기대에 미치지 못햇다고 밝혔고, 4분기에도 이런 공급망 제약이 계속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이렇게 시장 기대에 미치지 못하는 실적 덕분에 시간외 거래에서 애플 주가는 3%가가이 빠지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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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가 애널리스트들의 애플 투자의견 및 애플 주가 전망

분기별 애플 실적 분석을 살펴보고, 월가 애널리스트들의 애플 주실 평가에 기반한 애플 투자의견 및 애플 목표 주가 제시 등 애플 투자에 도움이 될만한 정보를 더 원하면 아래 글을 참조해 보세요.

https://happist.com/578248/4%eb%b6%84%ea%b8%b0-%ec%95%a0%ed%94%8c-%ec%8b%a4%ec%a0%81

Executive Summary

먼저 주요 지표의 시장 예측치와 비교해서 실적의 성과를 간단히 비교해 보았습니다.

아래 표에서 볼 수 있듯이 이번 분기 실적은 대부분 지표에서 시장 예측치를 하회했으며, 서비스 매출과 아이패드 매출은 시장 예측을 상회하는 실적을 보고해 이채를 띄었습니다.

항목결과실적시장 예측
EPS시장 예측
부합
$1.24$1.24
매출시장 예측
하회
833.6억불848.5억불
아이폰 매출시장 예측
하회
388.7억불415.1억불
서비스 매출시장 예측
상회
182.8억불176.4억불
맥 매출시장 예측
하회
91.8억불92.3억불
아이패드 매출시장 예측
상회
82.5억불72.3억불
기타제품 매출시장 예측
하회
87.9억불93.3억불
매출총이익률시장 예측
하회
42.2%42.0%
  1. 애플 매출 833.6억불로 전년비 814억 달러로 전년비 29% 증가
    . 이는 시장 예측치 848.5억불에는 미치지 못함

    . 애플은 공급 제약이 약 60억불로 추정될 정도로 예상보다 컷다며,
    이 실적은 이를 고려하면 매우 강력한 실적이라고 강조
  2. 애플 제품 모두 성장세를 나타냈으며 공급 제약 정도에 따라 성장률이 차이를 보였는데, 맥과 웨어러블을 포함하는기타제품군은 성장세가 크게 둔화
    . 아이폰 매출 388.7억불로 전년비 47% 증가했지만 시장 예측치 415.1억불에는 크게 미치지 못함
    . 맥 매출 91.8억불로 전년비 1.6% 증가, 시장예측치 92.3억불에 크게 미치지 못함
    . 아이패드 매출 82.5억불로 전년비 21.4% 증가했고, 시장 예측치 72.3억불을 크게 상회
    . 서비스 매출 182.8억불로 전년비 25.6% 증가
    이는 시장 예측치 176.4억불을 크게 상회한 수준
    . 웨어러블 등 기타 제품 매출 87.9억불로 전년비 11.5% 증가
    이는 시장 예측치 93.3억불에 크기 미치지 못함
  3. 지역별로 1분기 및 2분기와 마찬가지로 중국 및 홍콩지역 매출이 83% 증가하면 애플 매출 증가를 견인
    . 북미 포함한 아메리카북미 매출 368억불로 전년비 20% 증가
    . 유럽 매출 202억불로 전년비 19.5% 증가
    . 중국 및 홍콩 매출 146억불로 전년비 83% 증가
    여기엔 ’20년 팬데믹으로 매출 급감의 기저 효과가 이번 분기까지 지속된 영향도 있음
    . 일본 매출 60억불로 전년비 19.2% 증가
    . 기타 아시아 매출 52억불로 전년비 26% 증가
  4. 매출총이익 352억불, 매출총이익율 42.1%로 전년비 43% 증가
    이는 매출 비용 증가율이 20%에 그쳐 전년비 매출총이익률이 상승 함
    그 결과 매출총이익률 42.1%는 시장 예측치 42%를 소폭 상회
  5. 영업이익 238억불, 영업이익률 28.85로 전년비 60% 증가
    . 이러한 높은 영업이익률은 팬데믹 이후 30% 전후를 기록하면 높은 수준을 유지 중
  6. 순이익 205억불, 순이익률 24.6%로 전년비 62% 증가
  7. 주당순이익은 1.24불로 젼년동기 0.73불에서 70% 증가한 수준

기타

  1. 애플 공급망 제약은 최신 기술 부품보다는 레거시 노드 또는 오래전에 개발된 칩 때문에 발생하고 있다고 밝혔음
  2. 공급망의 제약이 없는 애플 서비스 매출은 시장 기대치를 넘어 빠르게 성장 중으로 올해 26% 성장했으며
  3. 전체 애플 구독자수는 7억 4,500만명의 구독자가 있다고
    . 여기에는 애플 뮤직과 같은 자사 서비스 구독자 뿐만 아니라 애플 앱 스토어를 통한 구독자도 포함
    . 전년에 비해 1억 6천만명이 증가한 것으로 5년동읜 5배 증가
  4. Refinitiv 데이터에 따르면 애플이 매출 예상치를 충족하지 못한 것은 2016년 1분기 이래 처음이며,
    주당순이익 추정치를 충족하지 못한 것은 2017년 5월 이후 처음

다음 분기 예측

  1. 코로나 팬데믹 이후 팬데믹에 따른 불확실성을 이유로 다음 분기 실적 가이드를 제시하지 않았으며,
    이번 분기에도 다음 분기 실적 가이드를 제공하지 않음
  2. 하지만 Apple CEO Tim Cook은 4분기에 여젼히 60억불 정도의 공급 차질에 직면할 예정이지만
    4분에도 여전히 견고한 성장세를 유지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
  3. 4분기는 계절지수상으로도 가장 강력한 분기라는 것을 고려해도 4분기 실적은 다시 사상 최고치를 경신할 것이라는 전망
  4. 4분기 공급망 제약으로 아이패드 판매는 전년비 감소할 것으로 예상

3분기 애플 매출 833.6억 달러, 29% 증가

21년 3분기 애플 매출은 833.6억불로 전년 동기비 29% 증가했지만 시장 예측치 848.5억불에는 미치지 못했습니다.

전술하다시피 애플 매출 차질은 약 60억 달러에 달하는 공급망 제약 덕분이라고 애플 CEO 팀쿡은 설명합니다.

  • 애플 매출 833.6억불로 전년비 814억 달러로 전년비 29% 증가
    . 이는 시장 예측치 848.5억불에는 미치지 못함
  • . 애플은 공급 제약이 약 60억불로 추정될 정도로 예상보다 컷다며,
    이 실적은 이를 고려하면 매우 강력한 실적이라고 강조

분기별 애플 매출 추이

지역별 매출 증가율 추이

  • 지역별로 1분기 및 2분기와 마찬가지로 중국 및 홍콩지역 매출이 83% 증가하면 애플 매출 증가를 견인
  • 북미 포함한 아메리카북미 매출 368억불로 전년비 20% 증가
  • 유럽 매출 202억불로 전년비 19.5% 증가
  • 중국 및 홍콩 매출 146억불로 전년비 83% 증가
    여기엔 ’20년 팬데믹으로 매출 급감의 기저 효과가 이번 분기까지 지속된 영향도 있음
  • 일본 매출 60억불로 전년비 19.2% 증가
  • 기타 아시아 매출 52억불로 전년비 26% 증가



애플 제품별 매출 추이

애플 제품 모두 성장세를 나타냈으나 공급 제약 정도에 따라 성장률이 차이를 보였습니다.

공급망 제약을 받는 맥과 웨어러블을 포함하는기타제품군은 성장세가 크게 둔화 되었지만 수요급등한 아이패드는 시장 예상보다 높이 성장했습니다.

분기별 아이폰, 맥, 아이패드 매출증가율 추이

  • 아이폰 매출 388.7억불로 전년비 47% 증가했지만 시장 예측치 415.1억불에는 크게 미치지 못함
  • 맥 매출 91.8억불로 전년비 1.6% 증가, 시장예측치 92.3억불에 크게 미치지 못함
  • 아이패드 매출 82.5억불로 전년비 21.4% 증가했고, 시장 예측치 72.3억불을 크게 상회
  • 서비스 매출 182.8억불로 전년비 25.6% 증가
    이는 시장 예측치 176.4억불을 크게 상회한 수준
  • 웨어러블 등 기타 제품 매출 87.9억불로 전년비 11.5% 증가
    이는 시장 예측치 93.3억불에 크기 미치지 못함

분기별 아이폰 매출 추이



분기별 아이패드 매출 추이

분기별 애플 웨어러블 및 기타 제품군 매출 추이

애플 서비스 매출 추이

애플 제품 판매가 활성화되고, 애플 시장 지배력이 커지고, 구독 서비스 등이 확대되면서 애플 서비스 비즈니스 매출 증가율이 점점 더 높아지고 있습니다.

영업이익 60% 증가 등 이익지표 호조 지속

2분기엔 애플 매출총이익 42.2% 증가, 영업이익 84.3% 증가 등 이익관련 지표 호조는 계속되고 있습니다.

  • 매출총이익 352억불, 매출총이익율 42.1%로 전년비 43% 증가
    이는 매출 비용 증가율이 20%에 그쳐 전년비 매출총이익률이 상승 함
    그 결과 매출총이익률 42.1%는 시장 예측치 42%를 소폭 상회
  • 영업이익 238억불, 영업이익률 28.85로 전년비 60% 증가
    . 이러한 높은 영업이익률은 팬데믹 이후 30% 전후를 기록하면 높은 수준을 유지 중
  • 순이익 205억불, 순이익률 24.6%로 전년비 62% 증가
  • 주당순이익은 1.24불로 젼년동기 0.73불에서 70% 증가한 수준

분기별 애플 매출총이익 추이

분기별 애플 영업이익 추이

분기별 애플 순이익 추이

애플 실적 전망 및 월가의 애플 주가 의견

애플은 코로나 팬데믹을 핑게로 오래전부터 다음 분기 실적 가이드를 제시하지 않고 있습니다. 코로나 팬데믹 이후 실적 가이드를 제시하지 않는 기업에 대해서는 비즈니스 전망이 없다는 의문과 더불어 주가가 폭락하는 경향이 있는데 애플의 경우는 별로 영향을 받지는 않는 것 같습니다.

애플 자체가 워낙 튼실한 기업이다보니 실적 가이드를 제시하지 않는 것에 굳이 신경을 쓰지 않아도 된다고 시장에서는 느끼기 때문이겠죠..

다음 분기 예측

  • 코로나 팬데믹 이후 팬데믹에 따른 불확실성을 이유로 다음 분기 실적 가이드를 제시하지 않았으며,
    이번 분기에도 다음 분기 실적 가이드를 제공하지 않음
  • 하지만 Apple CEO Tim Cook은 4분기에 여젼히 60억불 정도의 공급 차질에 직면할 예정이지만
    4분에도 여전히 견고한 성장세를 유지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
  • 4분기는 계절지수상으로도 가장 강력한 분기라는 것을 고려해도 4분기 실적은 다시 사상 최고치를 경신할 것이라는 전망
  • 4분기 공급망 제약으로 아이패드 판매는 전년비 감소할 것으로 예상

월가 증권사들의 애플 투자의견 및 애플 목표주가

월가 투자은행들의 애플 주식에 대한 투자의견을 비롯한 애플 목표주가등을 업데이트해 간략히 살펴볼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우선 월가 투자은행들의 목표 주가 추이가 어떻게 흘러왔는지를 살펴보기 위해 시계열로 애플 목표 주가 추이를 차트로 표현해 보았습니다. 목표 주가를 제시한 투자 은행은 이 차트에서는 확인 할 수 없고 아래 투자은행들의 구체적인 목표 주가 테이블을 참고해 주세요.

아래 그래프에서 목표주가가 0으로 표현된 것은 애플 투자의견을 제시한 애널리스트 중에서 애플 목표주가를 제시하지 않았거나 아직 파악하지 못한 경우이니 그래프를 볼 때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목표주가는 Y축 값만 보시면 됩니다.

월가 투자은행들의 애플 투자 의견 및 애플 목표 주가

월가 투자은행(IB)들이 지금까지 제시한 애플 투자의견 및 애플 목표 주가 제시 이력을 간단히 테이블로 정리해 보았으니 참고 하시기 바랍니다.

애플 주가와 경쟁사 주가 비교 및 주요 지표 비교

애플 주가를 경쟁사들과 비교해보기 위해서 산업 내 경쟁사들의 주가 및 주요 지표들을 비교해 보았습니다.

이 비교 테이블은 IE와 같은 레거시 브라우저에서는 제대로 보이지 않으니, 크롬과 같은 모던 브라우저를 사용하면 제대로 볼 수 있습니다. 아직 한국에서는 iE 브라우저 사용자가 어느 정도 되지만 해외에서는 거의 사라진 브라우저로 대부분 업체에서 지원을 중단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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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년 3분기 애플 실적 보고서

참고

애플 아이폰12 발표에서 읽어보는 애플 전략 7가지

애플 개인 정보 보호 정책이 인터넷 생태계를 흔들다. iOS 앱 추적 투명성이 가져온 나비 효과

애플 광고 사업은 미래 애플 전략 핵심이 될지도 모른다 by Eva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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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적과 관련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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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랍다. 1,114억 달러 매출과 손익 30% 신기록을 쓴 4분기 애플 실적과 향후 애플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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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년 2분기 애플 실적, 신제품과 웨어러블이 최고 매출을 이끌다

20년 1분기 애플 실적, 서비스와 웨어러블이 이끈 예상 외 성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