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드만 미국 주식 전략가 데이비드 코스틴(David Kostin)은 고객들에게 보내는 새 메모에서 연말 S&P 500 목표를 4,700개에서 4,300개로 대폭 줄이며, 투자자들은 “1월 3일 지수가 정점을 찍은 이후 18%에 가까운 약세 시장 급락에 시달려왔다”고 밝혔습니다. 지수는 금요일의 장세를 4,023.89로 마감했습니다.
코스틴은 이번 S&P 500 목표 인하가 “우리가 이전에 예상했던 것보다 높은 금리와 더딘 경제 성장을 반영하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경기 침체는 S&P 500을 3,600까지 떨어뜨릴 것이라고 코스틴은 경고했습니다. 2023년 경기침체 가능성은 2년 안에 35%에 달한다고 골드만 연구팀은 거듭 강조했습니다.
코스틴의 이번 발표는 S&P 500 지수가 6주 연속 하락세를 기록한 가운데 나온 것입니다. 시장의 많은 부분이 약세를 보이고 있으며, 특히 한때는 Netflix, Meta 및 Amazon이라는 핫 테크놀로지 이름을 사용하기도 했습니다.
중국발 경기후퇴 우려와 부진한 성장률 자료를 트레이더들이 소화함에 따라 월요일 시장(5월16일)은 적자로 개장할 것으로 보입니다.
또한 골드만삭스 코스틴팀의 의견은 시장 심리에 도움이 되지 않을 것입니다.
골드만삭스 수석 이코노미스트 Jan Hatzius는 지난 주말 2분기 GDP 전망치를 2.9%에서 2.5%로 낮췄습니다.
Hatzius는 새로운 노트에서 “대체 데이터는 4월 말과 5월 초에 소비지출이 둔화된 것을 나타냅니다. 이는 아마도 긴축된 금융 조건과 높은 소비자 가격에 대한 반응일 것입니다.”라고 말했습니다.
한편 로이드 블랭크페인 전 골드만 최고경영자(CEO)는 “페이스 더 네이션(Face the Nation)”에 경기침체의 “매우, 매우 높은 위험”이 있다고 말하면서 은행 최고위 임원으로서는 처음으로 경기침체를 공개적으로 경고했습니다.
“만약 내가 큰 회사를 운영하고 있다면, 나는 그것에 대해 매우 준비가 되어 있을 것입니다,”라고 블랭크페인은 언급하면서, 주가가 침체 시나리오에서 더 떨어질 것을 암시했습니다. “내가 소비자라면, 나는 그것에 대비했을 것입니다. 하지만 그것은 케이크에서 구워지지 않았습니다.”
[참고] S&P 500 Operating profit margins trend
S&P 500 Valuation
Forward P/E ratio 기준 S&P 500 Valuation이 역사적인 평균에 도달했다고 합니다. 이러한 역사적인 평균치에 근접했다고해서 시자의 반등이 나온는 것은 아니겠지만 그동안 미국 주식시장의 가장 큰 문제라고 알려진 고평가가 어느 정도 해소되었다는 것을 의미하겠죠.
2002년에서 2015년까지 S&P 500 Valuation를 살펴보면 10년이상 역사적인 평균치 이하에서 S&P 500 지수가 움직인 적도 있으니깐요.
1분기 매출을 사업부문별로 살벼보면 . 반도체 외관 검사 부문은 159억원으로 전년비 96.4% 증가 . 반도체 미드엔드 부분은 100.5억원으로 전년비 23.9% 증가 . OLED 및 LCD 장비 부분은 8.3억원으로 전년비 8.3% 감소 . 2차전비 부문은 46.9억원으로 2,340% 증가
1분기말 수주잔고는 606억원으로 전년비 36.5% 증가했으며 ’21년 3분기 수주잔고고 500억원을 넘은 후 3개 분기 연속 500억을 넘었고 이번에는 600억원을 돌파 함 . 반도체 외관검사 부문 288억원 . 반도체 미드엔드 부문 285억원 . 디스플레이 외관 검사 부분 16억원 . 2차전지 부문 18.3억
인텍플러스 주가는 지난 2019년 8월 4000원 이하에서 형성된 이래 꾸준히 올라서 4월 초에는 29,400원까지 올랐습니다. 그 이후 큰폭의 조정을 받아 22,000원선 ~ 2,8000원 사이에서 등락을 거듭하다 2022년 초 33000원까지 오르면서 신고가 갱신후 전체 시장 조정과 함께 26000원대까지 밀렸습니다.
이처럼 탑라인(Top Line)은 매출을 의미하고 바텀라인(Bottom Line)은 이익을 의미하는데요.
이는 기업 실적을 발표하는 손익계산서의 맨처음 항목이 Revenue, 즉 매출을 의미하기 때문에 Top Line은 매출을 말하는 것이죠.
손익계산서 맨 아래는 주당순이익 즉 EPS를 표기하기 때문에 바텀라인(Bottom Line)은 주당순이익을 의미합니다.
이를 조금 더 설명하기 위해서 22년 1분기 아마존 손익계산서를 캡춰해 보았는데요. 여기서도 첫 줄에는 매출관련 내용이 나오고 맨 아래 줄은 주당순이익, earning per share 관련 내용이 나오는 것을 알수 있습니다.
아래는 2년 1분기 월마트 실적 발표 내용입니다. 여기에서도 탑라인과 바텀라인이라는 용어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Across our businesses, we had a strong topline quarter. We’re grateful to our associates for their hard work and creativity. Bottomline results were unexpected and reflect the unusual environment. U.S. inflation levels, particularly in food and fuel, created more pressure on margin mix and operating costs than we expected. We’re adjusting and will balance the needs of our customers for value with the need to deliver profit growth for our future.” Doug McMillon President and CEO, Walmart
미국 주식 시장이 진정되는 것일까요? 근래 몇주간 폭락세를 연출했던 미국 주식시장은 다시 진정되는 것처럼 보입니다. 다시 나스닥이 3%이상 폭등세를 보이던 날 Sam Ro는 2021년 모건 스탠리의 최악 시나리오가 실상을 2022년 최고 강세 시ㅏ니오에 불과헀다는 의견을 피력햇습니다.
2021년 11월 14일에 작성된 고객에게 보내는 투자 노트에서 모건스탠리는 S&P 500 지수가 2022년 말까지 4,400까지 떨어질 것으로 예측했습니다. 당시 이 가격 목표는 S&P의 6% 하락을 의미했습니다. 그것은 월가의 유명 기업들 중 가장 약세 전망이었습니다.
다음 주 금요일, 저는 Julie Hyman과 Brian Sozi와 Yahoo Finance Live에서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제가 한 말은 이렇습니다.
“…한 해 동안 6% 하락한 것은 의심할 여지 없이 강세입니다. 시장 역사를 살펴보면, S&P 500 지수는 평균 14% 정도 하락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그것은 심지어 강세 시장에서도 마찬가지입니다. 그래서, 만약 우리가 시장이 위에서 아래로 6%만 하락하는 강세를 보인다면, 그것은 사실 믿을 수 없을 정도로 긍정적인 것입니다…”
“…down 6% in a given year is arguably bullish. Because if you look at the market history, in an average year, the S&P 500 will see a drawdown – a max drawdown – of about 14%. And that’s even in bull markets. So, if we have a bull market where we have a year where the market only goes down 6% from the top to the bottom, that’s actually an incredibly positive thing to be saying…”
시장은 단기적인 변동성의 긴 역사를 가지고 있습니다. 따라서, 시장 역사에 정통한 사람들에게는 6% 하락이 항상 비교적 온화해 보였습니다.
올해 대부분의 투자자들은 6%만 하락한 것에 매우 기뻐할 것입니다. S&P 지수는 1월 4일 4,818.62로 정점을 찍은 후 목요일에 3,858.87까지 20% 폭락했습니다. 모건스탠리의 4400년 연말 목표치를 달성하려면 S&P지수가 목요일 종가보다 12% 상승해야 합니다.
공평하게 말하면, 대부분의 예보관들은 2022년이 2021년보다 더 험난할 것이라고 경고했습니다. 최근 몇 주 동안 수정된 예측의 양으로 미루어 보아, 거의 아무도 올해의 매도가 올 것이라고 예상하지 못한 것이 분명합니다.
실제로 골드만삭스, JP모건, UBS, RBC, 바클레이스, 뱅크오브아메리카, 크레디트스위스, 제프리는 모두 시장 대패 속에 전망을 대폭 하향 조정했습니다.
이 모든 것의 요점은 “내가 그렇게 말했다”는 것이 아니다. 오히려 주식 포트폴리오에서 단기적으로 두 자릿수 손실을 보고 놀라지 말아야 한다는 점을 상기시키는 대목입니다.
시장이 불안정할 수 있다는 것을 받아들이는 것이 바로 투자입니다. 이것은 투자자들이 장기적인 부를 위해 지불하는 가격입니다. 시장 역사는 기대치를 설정하는 데 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자, 읽어보세요. 단기적으로 상황이 얼마나 나빠질 수 있는지 이해한다면 재정적인 실수를 저지를 가능성이 적습니다
[참고] S&P 500 Operating profit margins trend
S&P 500 Valuation
Forward P/E ratio 기준 S&P 500 Valuation이 역사적인 평균에 도달했다고 합니다. 이러한 역사적인 평균치에 근접했다고해서 시자의 반등이 나온는 것은 아니겠지만 그동안 미국 주식시장의 가장 큰 문제라고 알려진 고평가가 어느 정도 해소되었다는 것을 의미하겠죠.
2002년에서 2015년까지 S&P 500 Valuation를 살펴보면 10년이상 역사적인 평균치 이하에서 S&P 500 지수가 움직인 적도 있으니깐요.
시티그룹(Citigroup Inc.) 전략가에 따르면 미국 주식은 거품 영역을 벗어나기 시작했으며 기술 주식의 붕괴와 통화 긴축의 위험이 높아짐에 따라 여기에서의 수익이 줄어들 것이라고 합니다.
더크 윌러(Dirk Willer)를 포함한 시티그룹 전략가들은 투자자들에게 보내는 메모에서 “미국이 거품 영역에서 빠져나가면서 미국 주식 위험에 대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그들은 여기에서 “보통” 수익을 기대하고 성장주보다 더 저렴한 소위 가치주를 선호할 것을 권장합니다.
이 전략가들은 미국 주식 시장이 2020년 10월에 거품 영역에 진입했으며 거품의 대부분이 비영리 미국 기술 회사에 집중되어 있다고 말했습니다. 미국 부동산을 포함한 다른 글로벌 자산은 거품 경고를 일으키지 않고 있다고 씨티는 말했습니다.
씨티의 전략가들은 “주요 주식 시장의 거품이 줄어들고 있을 때, 이는 거품이 빠지고 있는 주식 시장뿐만 아니라 대부분의 글로벌 주식 시장을 약화시킬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는 잠재적으로 디플레이션되는 미국 거품이 더 광범위하게 주식 위험에 부정적이어야 함을 시사합니다.”
미래 이익 성장, 특히 기술 분야에서 평가되는 주식은 지난 몇 주 동안 글로벌 주식의 매도세를 주도해 왔습니다. 연준이 치솟는 인플레이션을 억제하기 위해 금리 인상을 시작하면서 높은 금리는 미래 이익의 현재 가치에 대한 더 큰 할인을 의미하기 때문에 값비싼 성장주는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이는 기술주가 수년간 시장에서 가장 좋은 성과를 보였던 이후 투자자 전망의 변화를 나타냅니다.
로버트 버클랜드(Robert Buckland)가 이끄는 Citi 전략가들은 또한 중앙은행이 긴축 통화 정책을 통해 수익률을 높이면서 타격을 입은 기술 섹터를 포함한 성장주가 계속 압박을 받을 것이라고 메모에서 밝혔습니다. 특히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100지수가 2020년 11월 최저치로 폭락하고 올해 27% 하락한 미국의 성장주를 경계하고 있습니다.
Buckland는 상승하는 실질 수익률로부터 보호하기 위해 모델링한 포트폴리오에 따라 더 저렴한 소위 가치주를 선호합니다. 그들은 또한 미국과 유럽대륙보다 영국과 이머징마켓 주식을 선호합니다.
그는 메모에서 “명목 수익률의 안정화는 결국 실질 수익률과 그에 따른 주식 밸류에이션을 안정시키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블룸버그가 집계한 데이터에 따르면 나스닥 100 지수는 현재 순수익의 약 20배에 거래되고 있으며, 이는 2020년 4월 이후 가장 낮고 지난 10년 동안 본 평균 수준입니다. 이는 11월에 기록적인 29회에 걸친 최고치 기록과 비교됩니다.
Disney는 모든 미디어 플랫폼에서 스트리밍 가입자가 예상보다 크게 증가했다고 보고했습니다.
Disney는 회계연도 2분기 동안 총 Disney+ 구독이 1억 3,770만 명으로 증가했으며 이는 애널리스트가 예측한 1억 3,500만 명을 웃돌았다고 보고했습니다.
디즈니의 공원, 체험 및 제품 부문은 전년 동기 대비 두 배 이상 증가한 67억 달러의 매출을 올렸습니다.
우선 디즈니 실적을 시장 예측치와 비교해 간단히 표로 정리해 봤습니다.
항목
결과
실적/가이드
시장 예측
주당순이익 (Diluted EPS)
시장 예측 하회
1.08$
1.19$
매출($B)
시장 예측 회
192.5억 달러
200.5억 달러
Disney+ 구독자
시장 예측 상회
1억 3,770만
1억 3,500만
향후 구독자 순증 가이드
21년 말 1억 2,980만명 구독자 2024년 2억 3000만~6000만명 구독자 확보 목표 재확인
1분기 디즈니플러스 구독자는 시장 기대를 훨씬 넘는 790만명이 증가한 1억 3,770만에 달했습니다. 시장에서는 1억 3,500만명을 기대했었습니다. 디즈니는 Disney+ 구독자 증가가 상반기보다 하반기에 더 강해질 것으로 예상하지만 변화율은 ”이전에 예상했던 것만큼 크지 않을 수 있다”라고 CFO Christine McCarthy가 수요일 회사의 실적 발표에서 말했습니다.
미국 내 디즈니+ 가입자의 ARPU(평균 사용자당 수익)는 5% 증가한 6.32달러였습니다.
구독자당 평균 수익(ARPU)가 낮다는 지적을 받아온 디즈니플러스는 북미 기준 5% 증가한 6.32달러를ㄹ 기록했습니다. 이전 분기와 마찬가지로 디즈니플러스 가격을 7달러에서8 달러로 인상한 효과로 보여집니다.
디즈니의 공원, 체험 및 제품 부문은 전년 동기 대비 두 배 이상 증가한 67억 달러의 매출을 기록했습니다. 디즈니는 방문객 증가, 호텔 예약 및 유람선 항해 증가, 티켓 가격 상승, 음식, 음료 및 상품에 대한 지출 증가가 성장을 견인했다고 말했습니다.
북미 및 유럽 지역의 디즈니랜드는 정사오하 되었지만 아시아지역 디즈니랜드는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상하이 디즈니랜드와 홍콩 디즈니랜드는 현지 코로나바이러스 급증으로 인해 각각 임시 폐쇄되었습니다. .홍콩 지점은 4월 21일에 재개장했지만 상하이는 여전히 폐쇄 상태입니다. .McCarthy는 이번 분기에 전체 공원, 체험 및 소비재 부문 영업 이익이 아시아에서 이러한 폐쇄로 인해 3억 5천만 달러의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언급했습니다.
영업이익은 36.99억 달러, 영업이익률 19.2%로 전년동기 비 50% 증가
디즈니 순이익은 5.97억 달러, 순이익률 3.1%로 전년 동기 비 46% 감소
주당 순이익(EPS)는 1.08달러로 시장 예측치 $1.19를 하회
분기별 디즈니플러스 구독자 및 전분기 비 증가 추이
분기별 디즈니플러스와 넷플릭스 구독자 순증 추이
분기별 넷플릭스 구독자와 디즈니플러스 구독 자 추이
팬데믹이후 디즈니 공원 사업부 회생
4분기 매출 218억 달러로 전년비 34.3% 증가 시장 예측치 208억 달러를 상회한 수준
사업부주에서 팬데믹 피해를 크게 보았던 공원사업이 다시 예전 성세를 되찾고 있음
디즈니의 공원, 체험 및 소비재 부문은 분기 매출이 72억 달러에 달했으며 . 이는 전년 동 분기 매출 36억 달러의 두 배에 이름 . 또한 이는 팬데믹 이전인 2019년 76억 달러와 유사한 수준으로 매출이 복귀한 것
디즈니 공원, 체험 및 소비재 부문의 전년 1억 달러 손실에서 이번 분기에는 25억 달러 이익으로 개선 디즈니는 더 많은 고객들이 테마파크를 방문하고 디즈니 브랜드 호텔에 투숙했고크루즈르 예약함에 따라 수익이 크게 증가했다고 밝힘
제품 상거래 매출은 49억 달러로 전년비 20% 증가, 고정통화 기준으로 30% 증가 이는 한국 온라인쇼핑 성장률의 3배에 달한다고 밝힘
매출총이익 10.4억 달러, 매출총이익률 20.4%로 전년비 42.4% 증가
영업손실 : 2.05억 달러(전년비 23% 감소)
순손실: 2.09 달러
조정된 EBITDA: 마이너스 0.9억 달러
제품 상거래 부분의 조정된 EBITDA는 처음으로 플러스 전환 됨
4분기 쿠팡의 활성 고객수는 1811만명으로 전년동기 비 13% 증가 .고객 1인당 매출은 283달러로 전년비 8% 증가 .쿠팡 와우 멤버십 회원수는 만명 . 이중 쿠팡의 서비스를 3개 이상 이용하는 고객수는 360만명
이번 4분기 실적은 EPS는 시장 기대를 웃도는 어닝 서프라이즈를 기록했지만, 매출은 시장 기대에는 미치지 못했습니다.
쿠팡측은 매출총이익이 425 증가했다는 점을 강조하면 전반적으로 수익성이 개선되었다는 점을 강조했습니다.
쿠팡 실적 관련 몇가지 그래프
쿠팡 실적 트렌드를 살펴보기 위해서 몇가지 중요한 항목을 그래프로 그려서 살펴보겠습니다.
분기별 쿠팡 매출 추이
[참고]한국 월별 온라인쇼핑 거래액 & 성장률 추이
2019년 말까지 온라인쇼핑 거래엑 증가율은 전반적으로 하락하는 추세를 보였지만, 코로나 팬데믹이후 온라인쇼핑 증가율은은 빠르게 높아지는 추세를 보였습니다.
하지만 최근 경제 오픈 효과가 가시화되면서 오프라인 거래가 증가세를 유지하고, 델타변이 확산에 따른 소비 위축 등의 영향으로 온라인쇼핑 증가율도 하락 전환되는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최근 발표된 22년 1월~3월 온라인쇼핑동향은 105이하로 성장하고 있음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분기별 매출총이익 추이
분기별 쿠팡 영업이익 추이
분기별 쿠팡 순이익 추이
분기별 쿠팡 영업활동현금흐름
분기별 쿠팡 잉여현금흐름 추이
이번 분기 실적 발표 자료에서는 따로 잉여현금흐름 자료를 공개하지 않아서 이전 분기에 정리했던 쿠팡 잉여현금흐름 그래프를 첨부했습니다.
아래 표에서 정리한 것처럼 주당 순이익(EPS)과 매출 등 전체 지표는 전반적으로 시장 기대를 미치지 못햇습니다. 특히 유튜브 실적은 시장 참여자들을 긴장시키는 요인으로 보입니다.
항목
결과
실적
시장 예측 (Refinitiv/StreetAccount)
주당순이익($) (EPS)
시장 예측 하회
$24.62 $30.69(전분기)
$25.91 $27.34(전분기)
매출($B)
시장 예측 하회
68.01 75.33(전분기)
68.11 72.17(전분기)
유튜브광고 매출($B)
시장 예측 하회
6.87 8.63(전분기)
7.51 8.87(전분기)
클라우드 매출($B)
시장 예측 상회
5.82 5,54(전분기)
5.76 5.47(전분기)
TAC($B) (Traffic acquisition costs)
시장 예측 상회(긍정적)
11.99 13.43(전분기)
11.69 12.84(전분기)
매출 680억 달러로 전년비 23% 증가, 이는 시장 예측 681.1억 달러를 하회 . 그동안 매출 성장세가 커지다고 1분기에 둔화 조짐을 보였음
구글 광고 매출은 546.6억 달러로 612억 달러로 전년동기 446억 달러보다 22% 증가 . 구글 검색광고는 396억 달러로 전년비 24% 증가해 여전히 성장세 유지(전분기 32% 증가보다 증가세 둔화됨) . 구글 광고의 핵으로 떠오르고 있는 유튜브 광고 매출 68.7 달러로 전년비 14.4% 증가 유튜브 매출은 시장 예측치 75.1억 달러에는 미치지 못함 유튜브도 팬데믹 수혜자중의 하나였으나 엔데믹으로 수요가 줄고, 특히 틱톡이 점유율을 크게 늘리면서 상대적으로 약세를 보임. 이마케터는 올해로 미국 내 틱톡 사용시간이 유튜브를 능가할 것으로 전망 . CFO인 Ruth Porat은 분석가와의 통화에서 YouTube가 대부분 직접 반응 광고에서 ”완만한 성장”을 경험했다고 말했습니다 .CEO Sundar Pichai는 통화에서 YouTube의 TikTok 경쟁 기능인 Shorts의 일일 조회수가 300억 회에 이르며 이는 전 분기의 두 배, 전년도의 4배에 달하는 조회수라고 말했습니다. .
구글 클라우드 매출 55.2억 달러로 44% 증가, 전분기 44.6억 달러에 비해 32% 감소했으며 이는 시장 예측치 57.6억 달러를 소폭 상회 . 이는 더 많은 대기업이 자체 데이터 센터에서 워크로드를 이전함에 따라 예상치를 웃돌았다는 평가 . 그러나 클라우드 부문은 여전히 적자를 내고 있으며 1년 전의 9억 7,400만 달러에 비해 9억 3,100만 달러의 운영 손실을 보고
구글 신사업이라 할 수 있는 “Other Bets”(자율주행차 사업부 Waymo와 생명과학 사업부 Verily를 포함) 매출 4.4억 달러로 전년비 32% 감소 . 여전히 새로운 비즈니스 창출 부문은 가시적인 성과가 나고 있지는 않는 상황
하드웨어, 플레이 스토어, 광고 외 YouTube 수익을 포함한 구글의 기타 부문은 68.1억 달러 매추로 4.85 증가
애플 아이폰에서 검색을 가능하게 만드는 등 검색 트래픽을 얻기 위해 지불한 TAC(트래픽 획득 비용)은 119.9 달러로 시장 예측치 116.9억 달러보다는 소폭 상회
매출총이익은 384억 달러로 전년비 56% 증가 매출총이익률 56.4로 전년동기 56.6%와 비슷한 수준
영업이익 200.9억 달러, 영업이익률 29.5%를 기로ㅗ하면서 전년비 22.2% 증가 . 이는 3분기 연속 영업이익 200억 달러를 돌파
순이익 164.6억 달러, 순이익률 24.2%로 전분기에 비해서 하락
주당 순이익(EPS) 24.62달러로 시장 예상치 25.51달러를 하회
몇가지 시사
1분기동안 구글은 우크라이나 침공으로 인해 러시아 사업의 대부분을 중단했습니다. 중동과 아프리카도 포함하는 유럽 지역의 매출 성장률은 전년 동기 33%에서 1분기 19%로 둔화됐습니다.
구글 실적을 이해하기 위한 주요 지표 차트
아래에서는 위에서 간단히 정리한 매출을 포함한 실적 지표들의 트렌드 차트를 정리해 보았습니다.
구글 실적 트렌드 이해하는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분기별 구글 매출 및 매출 성장률 추이
분기별 구글 광고 매출 추이
분기별 유튜브 광고 매출 추이
구글 광고 타입별 매출 증가율 비교
구글 클라우드 매출 추이
분기별 구글 매출총이익률 추이
분기별 구글 영업이익 추이
분기별 구글 순이익 추이
월가의 구글 주가 전망(업뎃 예정)
월가 증권사들의 구글 투자의견 및 구글 목표주가
월가 투자은행들의 구글 주식에 대한 투자의견을 비롯한 구글 목표주가등을 업데이트해 간략히 살펴볼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우선 월가 투자은행들의 목표 주가 추이가 어떻게 흘러왔는지를 살펴보기 위해 시계열로 구글 목표 주가 추이를 차트로 표현해 보았습니다. 목표 주가를 제시한 투자 은행은 이 차트에서는 확인 할 수 없고 아래 투자은행들의 구체적인 목표 주가 테이블을 참고해 주세요.
아래 그래프에서 목표주가가 0으로 표현된 것은 구글 투자의견을 제시한 애널리스트 중에서 구글 목표주가를 제시하지 않았거나 아직 파악하지 못한 경우이니 그래프를 볼 때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목표주가는 Y축 값만 보시면 됩니다.
월가 투자은행들의 구글 투자 의견 및 구글 목표 주가
월가 투자은행(IB)들이 지금까지 제시한 구글 투자의견 및 구글 목표 주가 제시 이력을 간단히 테이블로 정리해 보았으니 참고 하시기 바랍니다.
Date
투자은행
투자 의견
투자 등급
목표가격
12.23.2020
Goldman Sachs
Buy
12.29.2020
Goldman Sachs
Buy
12.30.2020
Zacks
Buy
1,970
01.04.2021
Goldman Sachs
Buy
01.11.2021
Jefferies
Buy
01.12.2021
Cowen
Outperform
2,200
01.22.2021
Credit Suisse
Outperform
2,000
01.25.2021
Canaccord Genuity
Buy
2,250
02.03.2021
Barclays
Overweight
2,500
02.03.2021
Canaccord Genuity
Buy
2,400
02.03.2021
Cowen
Outperform
2,400
02.03.2021
Credit Suisse
Buy
02.03.2021
Deutsche Bank
Buy
2,600
02.03.2021
Jefferies
2,400
02.03.2021
JPMorgan
Buy
2,390
02.03.2021
Mizuho
Buy
2,350
02.03.2021
Morgan Stanley
Overweight
2,200
02.03.2021
Raymond James
Outperform
2,440
02.03.2021
Goldman Sachs
Buy
02.03.2021
Wedbush
Outperform
2,470
02.03.2021
Zacks
Hold
02.04.2021
Barclays
Buy
02.12.2021
Citigroup
Buy
03.31.2021
Wolfe
Outperform
2,450
04.06.2021
Evercore ISI
Outperform
2,525
04.07.2021
Zacks
Buy
2,493
04.13.2021
Evercore ISI
Outperform
2,525
04.14.2021
Wedbush
Outperform
2,953
04.15.2021
Cowen
Outperform
2,600
04.16.2021
Zacks
Hold
04.19.2021
Canaccord Genuity
Buy
2,600
04.19.2021
JPMorgan
Buy
2,575
04.19.2021
Mizuho
Buy
2,600
04.19.2021
Oppenheimer
Outperform
2,350
04.26.2021
Canaccord Genuity
Buy
2,600
04.26.2021
Oppenheimer
Outperform
2,510
04.28.2021
Barclays
Buy
04.28.2021
Cowen
Outperform
2,700
04.28.2021
Credit Suisse
Outperform
2,755
04.28.2021
Deutsche Bank
Buy
3,050
04.28.2021
Jefferies
Buy
04.28.2021
JPMorgan
Buy
04.28.2021
Piper
Overweight
2,635
04.28.2021
Raymond James
Outperform
2,750
04.28.2021
UBS
Buy
04.30.2021
Zacks
Strong Buy
2,794
05.10.2021
Citigroup
Neutral
05.20.2021
Credit Suisse
Buy
06.02.2021
KGI
Outperform
06.29.2021
Jefferies
Buy
2,850
06.29.2021
Zacks
Hold
07.16.2021
Zacks
Buy
2,940
07.23.2021
CS
Outperform
3,350
07.26.2021
Zacks
Hold
07.28.2021
BOA
Buy
3,150
07.28.2021
Barclays
Overweight
3,200
07.28.2021
BMO
Outperform
3,000
07.28.2021
Canaccord Genuity
Buy
3,100
07.28.2021
Cowen
Outperform
3,300
07.28.2021
Guggenheim
Buy
3,140
07.28.2021
Jefferies
Buy
3,150
07.28.2021
JPMorgan
Overweight
3,250
07.28.2021
KeyCorp
Overweight
3,071
07.28.2021
Mizuho
Buy
3,000
07.28.2021
Morgan Stanley
Overweight
3,000
07.28.2021
Needham
Buy
3,200
07.28.2021
Oppenheimer
Outperform
3,000
07.28.2021
Piper
Overweight
3,034
07.28.2021
Raymond James
Outperform
3,200
07.28.2021
Sanford
Outperform
3,200
07.28.2021
Stifel Nicolaus
Buy
3,000
07.28.2021
Susquehanna
Positive
3,600
07.28.2021
Susquehanna
Positive
3,600
07.28.2021
Truist
Buy
3,100
07.28.2021
Truist
Buy
3,100
07.28.2021
Wolfe
Outperform
3,400
08.10.2021
UBS
Buy
3,190
10.01.2021
RBC
Outperform
3,400
10.14.2021
Zacks
Buy
3,089
10.27.2021
Barclays
Barclays, 디지탈 광고 시장은 여전히 강세를 보이나 급상한 구글 주가는 당분간 횡보 가능성
로스 샌들러(Ross Sandler) 바클레이스(Barclays) 구구르 투자등급 Overweight 등급을 유지하지만 구글 목표주가를 3200달러에서 3300달러로 상향 조정했습니다.
샌들러는 투자자에게 보내는 리서치 노트에서 광고시장은 여전히 강세를 보이고 있으며 대부분의 디지털 광고 업체들과 달리 구글은 iOS 14.5와 공급망 문제로 부정적인 영향을 받지 않는 것으로 보인다고 평가했습니다.
그러나 이 애널리스트는 향후 몇 분기동안 "구글은 어려움에 처핳"수 있다고 예상하며, 2021년 구글 주가 상승을 고혀할 때 구그 주가는 당분간 횡보할 가능성이 있다고 봤습니다.
Overweight
3,300
10.27.2021
Bernstein
번스타인(Bernstein), 구글은 디지탈 광고에서 안전한 피난 투자처가 될 수 있을 것
번스타인 애널리스트 마크 슈뮬릭(Mark Shmulik)은 위험도에 노출된 디지털 광고 산업에서 구글은 투자자들의 좋은 안전한 피난처가 될 수 있다고 평가했습니다.
스냅이 애플 IDFA로 인해 사가지대로 몰리고, 페이스북은 메타버스로 탈출구를 찾고 있는 이 와중에 구글은 3분기 실적 발표를 통해서 AI 회사가 되겠다는 5년전 목표를 달성했다는 것을 모두에게 상기시켰다고 이 애널리스트는 주장합니다.
그는 크게 모자라지 않는 매출 성장률, 놀라운 영업이익 성장세, 경제적 정치적 역풍 유발 요인이 적은 구글은 투자자들이 피신처로 부족함이 없다고 주장했습니다.
Buy
10.27.2021
CS
크레딕트 스위스, 구글 AI 투자가 애플 개인정보보호 역풍에서 빛을 보고 있다고 평가, 이익 전마치를 상향하면서 목표주가를 3,450$로 상향
크레디트스위스 애널리스트 스티븐 주(Stephen Suisse)는 3분기 구글 실적 결과를 기반으로 구글 알파벳 클래스 A에 대한 투자의견 Outperform 등급을 유지하되 구글 목표주가를 3,400달러에서 3,450달러로 상향 조정했습니다.
iOS를 운영하고 있는 애플이 여러가지 규제를 강화하고 있는 현 환경에서 구글은 자동화된 광고 입찰 기술의 광범위한 채택을 통해서 애플 개인정보보로 역풍에서 상대적으로 자유로워지면서 다른 디지탈 광고 기업들과 차별화할 수 있었다고 평가했습니다.
그는 월가는 구글이 애플 개인정보보호 역풍을 상대적으로 덜 겪을 것으로 예상했지만, 광고 민주화(?, to democratize advertising)를 위해 인공지능(AI)에 대한 투자를 늘여온 결과가 예상치 못한 방법으로 혜탹을 주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주장합니다.
스티븐 주(Stephen Suisse)는 전체적으로 2021년 구글 매출 추정치는 크게 바뀌지 않았지만, 2021년 하반기 운영비용과 TAC가 예상보다 낮아져 조정된 EBITDA 추정치는 약 8% 상승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Outperform
3,450
10.27.2021
Evercore ISI
Evercore ISI, 애플 역풍을 강한 내성으로 해소, 구글 목표주가를 3,500달러로 상향
에버코어 ISI(Evercore ISI) 애널리스트 마크 마하니(Mark Mahaney)는 3분기 구글 실적 발표 후 "근본적으로 흠잡을데 없는 실적(fundamentally (close to) flawless)"이라는 제하의 리포트에서 서 3분기 구글 실적을 훔잡을 데 없는 완벽한 분기 실적이라고 평가하며 구글 투자의견 Outperform 등급을 유지하고, 구글 목표주가를 3,160달러에서 3,500달러로 상향 조정했습니다.
그는 구글 목표주가를 상향하면서 페이스북(FB)과 스냅(SNAP)이 경험했던 애플 개인정보보호 역풍을 알파벳은 "내적으로 강한" 펀더멘탈로 해소했다고 지적했습니다.
Outperform
3,500
10.27.2021
Jefferies
제프리스, 4분기 연말 쇼핑 시즌 광고 증가와 하드웨어 판매로 강세 예상, 3,500$로 목표주가 상향
제프리 애널리스트 브렌트 틸(Brent Thill)은 3분기 구글 실적에 대해 애플 앱 추적 트래킹 강화와 공급망 이슈는 큰 영향을 미치지 못했고 구글은 "규모면에서 한층 더 강력한 분기" 실적을 보여 주었다고 평가하고, 구글 투자의견 매수(Buy) 등급을 유지하지만 구글 목표주가를 3,325달러에서 3,500달러로 상향 조정했습니다.
그는 경쟁 격화에도 불구하고 4분기에는 연말 쇼핑 시즌에 따른 광고 예산 증가와 하드웨어 판매 증가로 강력한 4분기를 맞을 것이라고 예상하며, 4분기 구글 매출, 영업이익률, EPS 등 예상치를 높였습니다.
Buy
3,500
10.27.2021
Mizuho
Mizuho, 구글 전체 매출 매출 증가세 지속 및 이익 증가 예상, 목표주가 3,350$로 상향 조정
Mizuho 애널리스트 제임스 리(James Lee)는 3분기 실적 발표 후 구글 투자의견 매수(Buy) 등급을 유지하고, 구글 목표주가를 3,100달러에서 3,350달러로 상향 조정했습니다.
"웹사이트 광고 매출 증가는 개학 시즌이 강하고 iOS의 영향이 제한적이기 때문에 월가 예상치보다 3포인트 높은 전년비 44% 성장을 기록했다"고 투자자에게 보내는 리서치 노트에서 지적했습니다.
이 애널리스트는 구글 전체 매출 성장세가 호조를 보이고, 구글 이익률이 높아질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Buy
3,350
10.27.2021
Monness
Monness Crespi, 구글은 디지탈 광고와 틀라우두에서 강점을 가지지만 반독점 조사 리스크는 현존, 구글 목표주가 3,660$로 상향
몬네스 크레스피(Monness Crespi) 애널리스트 브라이언 화이트(Brian White)는 구글 투자의견 매수(Buy)를 유지하지만 구글 목표주가를 3,500달러에서 3,660달러로 상향 조정했습니다.
화이트는 투자자에게 보내는 리서치 노트에서 3분기 구글 실적 결과는 선도적인 소셜 미디어 플랫폼들이 경험하는 디지털 광고 함정을 가까스로 피함으로써 "부러움"을 사고 있다고 평가했습니다.
이 애널리스트는 구글이 디지털 광고에 대한 강한 내재적 경향을 이용하고 클라우드에서 추가적인 모멘텀을 줄 수 있는 좋은 위치에 있다고 보지만, 디지털 광고 시장은 단기적으로 변동성이 유지되고 독점금지 조사가 계속될 것으로 예상합니다.
Buy
3,660
10.27.2021
Oppenheimer
Oppenheimer, 기대치를 상회한 구글 매출, 4분기 유튜브에서 좋은 성과 예상, 구글 목표주가 3,500$로 상향
오펜하이머(Oppenheimer) 애널리스트 제이슨 헬프스타인(Jason Helfstein) 3분기 구글 실적이 높은 기대를 충족함에 따라 구글 투자의견 Outperform을 유지하고, 구글 목표주가를 3,000달러에서 3,500달러로 상향 조정했습니다.
이 애널리스트는 3분기 구글 실적에서 애플(AAPL) IDFA 역풍이 미미하고, 현지 사업 재개장과 여행에서 광고 수요가 증가해 구글 매출이 전년비 41% 증가했으며 이는 월가 예상치를 3% 이상 넘었다고 지적했습니다.
또 구글 클라우드 매출은 월가 예상치에 비해 4% 밑돌았지만 영업손실이 줄어들면서 점차 수익성을 개선하고 있다고 평가했습니다.
Helfstein은 또한 소셜 미디어에 대한 IDFA 영향과 관련된 불확실성으로 인해 온라인 비디오에 대한 엄청난 수요를 고려할 때 유튜브가 4분기에 좋은 성과를 낼 수 있는 위치에 있다고 지적합니다.
outperform
3,500
10.27.2021
Piper
Piper Sandler, 구글 목표주가 3,034달러에서 3,150달러로 상향 조정
파이퍼 샌들러(Piper Sandler) 애널리스트 토머스 챔피온(Thomas Champion)은 구글 실적이 예상보다 좋다고 평가하며 구글 투자의견 Overweight 등급을 유지하고, 구글 목표주가를 3,034달러에서 3,150달러로 상향 조정했습니다.
그는 투자자에게 보내는 리서치 노트에서 3분기 구글 실적은 예상 매출보다 5% 높으며, EBITDA는 16% 더 좋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지적했습니다.
Overweight
3,150
10.27.2021
Raymond James
Raymond James, 검색과 유튜브에서 강한 성장세를 보일 것, 구글 목표주가 3,400달러$로 상향
레이먼드 제임스(Raymond James)애널리스트인 애런 케슬러(Aaron Kessler)는 구글 투자의견 Outperform 등급을 유지하지만, 구글 목표주가를 3,200달러에서 3,400달러로 상향 조정했습니다.
케슬러는 투자자에게 보내는 리서치 노트에서 비록 세계적으로 회복세가 고르지 못했으나 3분기에는 소비자 온라인 활동의 증가로 이익을 지속했다고 밝히고, 구글 밸류에이션이 여전히 매력적이라고 평가했습니다.
그는 검색과 유튜브에서 탄탄한 장기적 광고 매출 성장과 구글 클라우드 모멘텀이 증가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Outperform
3,400
10.27.2021
Stifel Nicolaus
Stifel, 애플 개인정보호강화 역풍은 구글 광고로 몰리는 계기가 될 것, 구글 목표주가 3,200$로 상향
스티펠(Stifel) 애널리스트 스콧 데이빗(Scott Devitt)은 3분기 구글 실적 보고 후 예상 매출과 영업이익이 약 400 베이시스 포이트 높은 어닝 서프라이즈에 대해 구글 투자의견 매수(Buy) 등급을 유지했지만 구글 목표주가를 3,000달러에서 3,200달러로 상향 조정했습니다.
그는 애플 IDFA 변화와 관련된 역풍이 단기간동안 유튜브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하며, 유튜브 매출 예상치를 하향 조정했습니다.
데이빗은 소셜 기반 광고 효과를 제한해온 애플 개인정보호 강화 정책은 시간이 지남에 따라 구글 핵심 광고 상품에 더 많은 광고 수요가 몰릴 것으로 기대했습니다.
Buy
3,200
10.27.2021
Wedbush
웨드부시, 구글은 애플 개인정보호강화의 수혜자로 23년까지 지속 성장 전망, 구글 목표주가를 3,530$로 상향
웨드부시(Wedbush) 애널리스트 마이클 파처(Michael Pachter)는 3분기 구글 실적을 평가하면서 디지탈 광고에서 강력한 성과를 냈으며, 애플 iOS에서 강화된 개인정보보호 정책 즉 앱 추적 투명성 정책의 확실한 수혜자로 증명되었다며 구글 알파벳 투자의견을 Outperform을 유지하지만 구글 목표주가를 3,424달러에서 3,530달러로 상향 조정했습니다.
이 애널리스트는 알파벳이 예상보다 훨씬 좋은 매출과 EBITDA로 3분기 실적 호조를 보였다고 지적했습니다.
이 보고서에서 Pachter는 유투브와 클라우드 실적이 예상에 부합했다고 꼭 찝어 이야기 했으며, 전반적으로 3분기 디지탈 광고가 가장 강력한 성과를 냈으며, 디지탈 광고 중 검색 광고는 모바일 앱 추적과 및 측정 문제에서 비켜나 있기 때문에 애플 개인정보호강화 정책의 수혜자로 등장했다고 분석했습니다.
이 애널리스트는 2022-2023년에도 구글 매출 추정치가 계속 상승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구글 알파벳은 그가 가장 좋아하는 대형주이며 구글 알파벳은 웨드부시의 최고 아이디어 리스트에 올라 있습니다.
Outperform
3,530
10.27.2021
Wells Fargo
웰스파고(Wells Fargo), AI 혁신 및 리테일 위상 확대로 구글 광고의 경쟁력 충분함을 증면, 목표주가 상향
웰스파고(Wells Fargo) 애널리스트 브라이언 피츠제럴드(Brian Fitzgerald)는 3분기 구글 실적 결과를 긍정적으로 평가하면서 구글 투자의견 Overweight 등급을 유지하지만 구글 목표주가는 3,100달러에서 3,400달러로 상향 조정했습니다.
그는 주요 경쟁사에 의해 촉발된 업계 및 경영환경 급변하에서, 구글 핵심 검색 광고가 3분기 연속 전년비 성장률이 높아지고, 구글 개인정보보호 정책의 '미미한 영향'을 받으면서도 성장한 유튜브 광고가 늘고 10년이래 가장 강력하게 성장한 네트워크 광고로 구글 광고 비즈니스는 번영하고 있습니다.
그는 투자자들은 구글 광고 비즈니스가 연속성을 가지고 지속 가능한지를 의문시하고 있다고 보고 있습니다.
피트제럴드(Fitzgerald)는 코로나 팬데믹과 iOS ATT가 구글 MUM이나 다른 AI 혁신보다 더 큰 요인이라고 믿지만, 라스트 클릭 마케팅(last-click marketing)의 부활과 옴니채널 소매업에서 구글의 높아진 위상으로 생태계와 소비자 행동에서 구글은 지속되는 변화 속에서 생존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합니다.
참고로 구글 MUM은 Multitask Unified Model의 약어인데, 75개 이상의 언어로 동시에 학습된 구글 언어모델 입니다. 이 새로운 언어모델으 인공지능을 적용해 텍스트 외에도 이미지, 비디오 등 다양한 형태의 정보를 동시에 이해할 수 있는 인공지능 솔류션입니다.
위에서 언급한 라스트 클릭 마케팅(last-click marketing, 광고나 판매에서 마지막 클릭 단계에 가중치를 두어 평가하는 것 의미, 여러 광고 노출 후 며칠있다 온라인 구매가 일어났다면 온라인 구매 클릭이 일어난 순간에 일정 가중치를 주는 방식이라고 합니다.
Overweight
3,400
10.27.2021
Zacks
Buy
3,089
12.03.2021
UBS
Buy
3,925
01.03.2022
Zacks
Hold
0
01.13.2022
Cowen
N/A
3,500
01.17.2022
Zacks
Buy
3,117
01.19.2022
BOA
N/A
3,470
01.25.2022
Zacks
Hold
0
02.02.2022
Canaccord Genuity
Buy
3,500
02.02.2022
Cowen
Outperform
3,600
02.02.2022
CS
Outperform
3,500
02.02.2022
Jefferies
Buy
3,600
02.02.2022
JPMorgan
Overweight
3,450
02.02.2022
Monness
Buy
3,850
02.02.2022
Raymond James
Outperform
3,630
03.11.2022
Deutsche Bank
Buy
3,150
03.18.2022
Tigress
3,670
04.20.2022
Wedbush
Outperform
04.27.2022
Canaccord Genuity
Buy
3,300
04.27.2022
Deutsche Bank
2,900
04.27.2022
JPMorgan
3,200
04.27.2022
Raymond James
3,180
04.28.2022
Oppenheimer
Outperform
3,290
07.07.2022
Evercore ISI
Outperform
155
07.13.2022
Cowen
Outperform
150
07.13.2022
Cowen
Outperform
150
07.14.2022
Citigroup
Buy
145
07.18.2022
MKM
Buy
140
07.19.2022
CS
143
07.19.2022
Oppenheimer
165
07.21.2022
JPMorgan
140
07.25.2022
Cowen
150
07.25.2022
Cowen
150
07.26.2022
Itau BBA
Market Perform
0
07.27.2022
Guggenheim
Outperform
130
07.27.2022
Piper
Overweight
135
07.27.2022
Susquehanna
150
07.27.2022
Susquehanna
150
07.27.2022
Goldman Sachs
150
09.08.2022
Barclays
150
10.11.2022
CS
Outperform
134
01.09.2023
Jefferies
125
01.11.2023
Cowen
Outperform
125
01.12.2023
Sanford
120
01.12.2023
UBS
115
01.24.2023
Raymond James
Outperform
116
01.25.2023
Credit Suisse
145
01.26.2023
Oppenheimer
Outperform
130
01.31.2023
BofA
Buy
119
02.03.2023
Credit Suisse
136
02.03.2023
Jefferies
125
02.03.2023
JPMorgan
Overweight
118
02.03.2023
Oppenheimer
Outperform
155
02.03.2023
Piper
Overweight
120
02.03.2023
Raymond James
Outperform
119
02.03.2023
Roth
Buy
0
02.03.2023
RBC
130
02.03.2023
Goldman Sachs
128
02.06.2023
Sanford
130
02.06.2023
UBS
120
02.09.2023
JPMorgan
118
04.06.2023
UBS
Buy
123
04.24.2023
Oppenheimer
135
04.26.2023
Deutsche Bank
125
04.26.2023
Raymond James
130
04.26.2023
Baird
123
Date
투자은행
투자 의견
투자 등급
목표가격
구글 주가와 경쟁사 주가 비교 및 주요 지표 비교
구글 주가를 경쟁사들과 비교해보기 위해서 산업 내 경쟁사들의 주가 및 주요 지표들을 비교해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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