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신년이기 때문이 이런 저런 전망 자료가 곳곳에서 나오네요. 오늘은 CompTIA라는 곳에서 발표한 “2021년 IT 업계 전망( IT Industry Outlook 2021)”에서 주목할만한 2021년 기술 트렌드 10가지를 지적했길래 간단히 소개해 봅니다.
CompTIA 보고서는 링크를 클릭하거나 아래 첨부한 PDF 파일을 보시면 될 것 같구요, 이 긴 보고서를 다 번역하기는 힘들어서 핵심이라고 할 수 있는 2021년 기술 트렌드 10가지만 간략히 정리해 봤습니다.
Executive Suymmary
- 정해진 노멀은 없다. There Is No Normal
사전에 정해진 팬턴에 집착하지말고 탄력성을 가지고 가져야 함
직원 위치, 공급망 구성 요소, 고객 요구 사항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옵션을 조정해야 - 클라우드는 왕이다. Cloud Is King
IT 인프라의 구축 또는 업그레이드 시 클라우드 퍼스트 전략에 입각해야 - 채널 회사들은 고객 변화에 맞추어야 한다. Channel Firms Respond to Customer Changes
고객이 불확실한 시기를 헤쳐나가면서 채널 기업의 유연성에 대한 요구가 그 어느 때보다 강함 - 채널 역학 균형 Channel Dynamics Become More Balanced
예전에는 공급자 절대 우위 관계였지만 이제는 공급업체/파트너 관계는 클라우드 컴퓨팅을 주요 중매자로 내세우며 동등한 관계가 형성 - 비즈니스 솔류션에서 새롭게 대두되는 기술이 점차 자리를 잡는다. Emerging Technologies Find Their Place Inside Business Solutions
회사들은 클라우드 및 모바일 옵션을 기반으로 구축된 플랫폼 위에 솔루션을 구축하는 데 새롭게 등장하는 기술들을 적용 - 제로 트러스트로 사이버 보안 주도권 확보 Zero Trust Shapes Cybersecurity Initiatives
기존 사이버 보안 관행으 무시하고 제로 베이스에서 검토하는 새로운 패러다임 필요 - 관리 서비스 제공업체들은 보다 깊은 사이버 보안을 구축해야 Managed Service Providers Build Deeper Cybersecurity Expertise
더 많은 MSP가 거의 전적으로 보안을 중심으로 비즈니스를 재정의하고 고급 서비스를 추가 - 기술 산업은 규제를 선호한다. Tech Industry Prepares for Regulation
가장 큰 업계 거물부터 가장 작은 채널 회사까지 모든 사람들이 이러한 영향을 받음 - 기술 전문가 비즈니스 스킬을 향상시키는 비즈니스 대화 Business Conversations Drive Business Skills for Tech Pros
기술 전문가는 단지 엔지니어적 능력외에 커뮤니케이션 등 다양한 능력을 요구되고 , 이런한 것들이 회사 성장에 절대필요하기에 이런 인재 양성 필요 - 다양성에 대한 공공 목표를 설정해야 한다. Companies Set Public Goals for Diversity
기업이 공공성과 인증 가능한 결과물을 통해 인지도를 넘어 책임감으로 전환해야 할 때
1. 정해진 노멀은 없다. There Is No Normal
코로나 팬데믹 전반에 걸쳐 정상(normal)으로 복귀에 대한 갈망이 있었습니다. 그것이 정상적인 상황으로 돌아가고 싶은 욕망이든 새로운 정상을 정의하려는 시도든, 사람들은 약간이나마 안정감을 찾고 싶어 합니다. 어쩌면 2021년에는 코로나19와 직접적인 관련이 있는 도전 자체가 줄어들지도 모르겠습니다.
그러나 장기적인 관점에서 볼 때, 기존에 정해진 패턴의 개념은 더욱 이해하기 어렵게 될 것 같습니다. 기업은 이제 비즈니스 운영 방식에 대한 엄격한 규칙을 정하지 않고 직원 위치, 공급망 구성 요소, 고객 요구 사항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옵션을 조정해야 합니다.
어떤 면에서 기업은 새로운 옵션을 사용할 수 있게 된 지금 상황을 완전히 정리하고 어떻게 구조화할지 고려할 수 있습니다. 반면에, 지형이 다시 변하면 확립된 구조에 의존하는 것은 골치꺼리가 될 수도 있습니다. 전반적으로, 기업은 두 가지 주요 자질에 집중해야 합니다.
첫째, 미래의 모든 변화에 적응할 수 있는 아키텍처와 워크플로우를 구축하는 유연성입니다. 두 번째는 탄력성입니다. 어떤 각도에서든 변화와 혁신을 견딜 수 있습니다. 이 두 가지 특성은 결코 새로운 것은 아니지만, 디지털 조직에서는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해지고 있습니다.
2. 클라우드는 왕이다. Cloud Is King
클라우드 컴퓨팅은 CompTIA 연예 보고서에 점점 사라지고 있습니다. 2019년 보고서에서는 5G 및 에지 컴퓨팅 일부로 언급되었으며, 이는 최신 IT 아키텍처를 정의하게 될 것이며, 2020년 보고서에서는 완전히 사라졌습니다.
2021년 보고서에 클라우드가 다시 등장하면서 이제는다른 트렌드의 일부로 거론될 필요없이 당당한 하나의 트렌드로 자리를 잡았습니다.
지난 몇 년 동안 클라우드 시스템이 모든 IT 전략의 핵심 요소라는 사실은 의심의 여지가 없었습니다.
하지만 규모와 업종에 따라 클라우드 채택 정도가 얼마나 다른지는 분명하지 않습니다. 유연성과 탄력성을 미래의 성공을 위한 지침으로 삼는 조직은 IT 인프라를 구축하거나 업그레이드할 때 클라우드 퍼스트 전략을 채택할 것입니다.
클라우드 퍼스트 전략은 클라우드 전용과 같지 않습니다. 애플리케이션 및 시스템의 100%를 클라우드에 배치하기로 선택하는 기업은 극소수에 불과합니다.
대신, 클라우드 운영은 가능한 모든 곳에서 클라우드 구성 요소 및 클라우드 이점을 활용하고 필요에 따라 관리되는 솔루션 또는 온프리미어 시스템을 선택하는 첫 번째 가정이어야 합니다. 비록 논쟁은 거의 없었지만요.
지난 몇 년 동안 클라우드의 중요성에 비해 이러한 변화는 여전히 대화의 성격을 바꿉니다.
기업은 각 IT 시스템에 대해 마이그레이션 결정을 내리는 대신 클라우드 전략에 맞게 시스템을 수정하거나 선택합니다. 보안 평가, 통합 요구 사항 및 공급업체 비교는 애매한 오버헤드로 간주되기 보다는 과정의 핵심이 될 것이며, 클라우드는 재구축 작업의 기반이 될 것입니다.
3. 채널 회사들은 고객 변화에 맞추어야 한다. Channel Firms Respond to Customer Changes
채널을 구성하는 많은 중소기업들에게 2020년에 살아남기 위한 노력은 지난 2008년의 금융위기를 떠올리게 했습니다.
그 당시에는 많은 기업들이 살아남지 못했고, 다른 기업들은 규모를 크게 축소해야 했습니다. 살아남은 기업들은 지략, 충분한 현금 보유, 그리고 혁신을 통해 살아 남을 수 있었습니다.
연방정부의 미봉적인 대응책에도 불구하고 많은 소규모 채널 회사들이 지금 이와 같은 힘든 시기를 맞고 있습니다.
이 문제의 핵심은 대부분의 채널 회사가 중소기업 고객에게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것입니다. 중소기업들은 팬데믹 대응을 위한 제한 조치들에 고통을 받고 있습니다. 그 중소기업 고객들 중 일부는 폐업하고 있고, 다른 고객들은 비용 지불에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따라서, 채널 회사들에 의한 유연성에 대한 요구는 그 어느 때보다도 더 컸습니다. 비즈니스 모델의 관점에서 비즈니스 컨설팅 기술에 대한 새로운 집중은 고객에게 가치를 유지하는 한 가지 방법입니다.
한가한 시간대(down time)에 고객이 계획 우선순위를 정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클라우드 기반을 사용하여 조직을 자동화하고, 비용을 절감하고, 효율성을 높이는 방법을 보여주는 것이 2021년 이후에 핵심이 될 것입니다. 아이러니하게도, 이 코로나 팬데믹은 원격 업무 지원 분야, 특히 MSP 분야에서 몇 가지 기회를 열어 주었습니다.
경제 전반에 걸쳐 기업들응 재택 근무 인력들을 지원해야 함에 따라 노트북 및 기타 네트워킹 인프라와 같은 기기 판매와 모든 중요한 보안 서비스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고 있습니다.
내년에 채널 기업은 불확실한 새로운 환경에서 고객의 요구와 직접 관련하여 자체 제품 및 기능을 평가해야 합니다.
4. 채널 역학 균형 Channel Dynamics Become More Balanced
20년 전만 해도 기술 산업은 IBM, Hewlett Packard 및 Cisco와 같은 소수의 핵심 인프라 업체들과 함께 소프트웨어 측면에서 마이크로소프트가 주도했습니다.
그들은 채널 파트너를 포함하여 시장을 지배했습니다. 당시 공급망은 공급업체 – 유통업체 – 파트너 – 고객으로 이어지는 매우 선형적인 방식이었습니다. 또한 대부분의 리셀러는 자신의 가치와 브랜드를 제품을 판매한 벤더와 연계시킵니다.
그것은 모든 영업 판촉에서 그들의 명함과도 같은 것이었습니다. 특정 공급업체의 골드 또는 플래티넘 인증 상태를 알리는 로고가 명기되어 있는 반면, 파트너 웹사이트는 거의 모든 공급업체 제품에 대한 전문 지식을 내세웠습니다.
이제 시대가 바뀌어서 공급망 관계 역학 관계가 변하고 있습니다. 공급업체가 한때 모든 카드를 보유하고 있던 것에서 파트너가 더 많은 레버리지를 보유하는 방식으로 변형되었으며 앞으로도 이런 변화는 계속 이어질 것입니다.
이것은 적대적인 것이 아니라 오히려 더 균형 잡힌 것입니다. 수십 년 동안 파트너는 벤더의 확장된 영업 인력 역할을 해 왔으며, 따라서 계층화된 파트너 프로그램 혜택 시스템의 순위를 높이기 위해 일련의 인센티브 목표와 기타 요구 사항에 의존해 왔습니다.
오늘날, 균형은 훨씬 더 안정적이고 파트너 여행 방식입니다. 좀 더 미묘한 차이가 있습니다. 클라우드 컴퓨팅의 출현과 지속적인 성능, 그리고 현재 채널 회사가 비즈니스를 수행하는 방식의 서비스화(as-a-service) 특성 때문입니다.
고객은 클라우드에서는 실제 벤더 기술의 대부분이 그들의 관점에서 추상화되기 때문에 채널 파트너라는 기술 제공자에 더 많이 의존합니다.
파트너에게 있어, 이는 그들의 명함이 더 이상 판매하거나 함께 일하는 벤더가 아니라 자신의 브랜드, 마케팅 및 가치라는 것을 의미합니다.
그 결과, 2021년에는 공급업체들이 비즈니스 수행의 용이성, 커뮤니케이션, 인센티브 및 지원, 그리고 기업들이 관계를 맺는 기타 새로운 요구 사항을 통해 최적의 파트너 환경을 제공하는 데 훨씬 더 중점을 둘 것입니다.
5. 비즈니스 솔류션에서 새롭게 대두되는 기술이 점차 자리를 잡는다. Emerging Technologies Find Their Place Inside Business Solutions
선형 유통 체인에서 벗어 나는 것이 업계에서 일어나는 유일한 기작 변동이 아닙니다. 엔터프라이즈 IT에 대한 전반적인 접근 방식이 변화하고 있습니다.
첫째, 기업은 이전 수십 년 동안 익숙해졌던 전술적 사고방식에서 벗어나 전략적 IT에 훨씬 더 중점을 두고 있습니다. 이는 기술이 단순히 보조 역할을 수행하는 것이 아니라 비즈니스 목표를 위한 원동력이 된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또 다른 큰 변화는 시장에서 기술, 특히 새롭게 등장한 기술의 특성입니다. 클라우드 및 모바일 옵션이 잘 확립되어 기술 활동을위한 기본 플랫폼이 안정화되었습니다.
기술의 사용은 이제 언제 어디서나 발생할 수 있으며 더 많은 에너지가 해당 플랫폼을 기반으로하는 솔루션으로 전달되고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사물 인터넷 (IoT) 또는 인공 지능 (AI)과 같은 기술은 과거의 제품과 같은 독립형 부품이 아닙니다.
대신 전체 기능과 가치를 향상시키는 새로운 기능을 제공하는 더 큰 솔루션의 요소입니다. 새롭게 등장한 신흥 기술의 채택은 사람들이 예상했던 것만 큼 빠르지는 않았지만 주로 채택 방식의 변화 때문입니다.
예를 들어 대부분의 비즈니스에는 IoT 전략이 없습니다. 재고 관리 또는 자산 운영을위한 전략에서 IoT 구성 요소를 구현합니다.
앞으로 새로운 기술에 대한 질문은 “이 기술을 어떻게 판매합니까?”가 아닙니다. 또는 “이 기술을 어떻게 견지합니까?” 그러나 “이 기술을 사용하여 고유 한 솔루션을 만드는 방법은 무엇입니까?” 모든 전략적 IT와 마찬가지로이 질문에 답하려면 기술에 대한 이해와 비즈니스 운영에 대한 이해가 모두 필요합니다.
6. 제로 트러스트로 사이버 보안 주도권 확보 Zero Trust Shapes Cybersecurity Initiatives
새로운 IT 솔루션의 복잡성은 새로운 기회를 만들어냅니다. 불행히도, 그것은 또한 사이버 보안에 심각한 문제를 일으킵니다.
기업이 클라우드에 더 많은 인프라를 배치하고 원격 위치에서 더 많은 액세스 권한을 허용함에 따라 이전의 보안 방식은 빠르게 무력화되고 있습니다.
그러나 방화벽 외부로 이동하는 활동만이 보안 경계에서 발생하는 문제는 아닙니다. 사이버 범죄자들의 위협의 양과 끊임없이 변화하는 전술은 기업들이 경계 내에서 일어나는 일조차 신뢰하지 못한다는 것을 보여줍니다.
새로운 위협 환경에 대처하기 위해 다양한 기술이 사용되었지만, 전체적인 접근 방식은 점점 더 많은 모범 사례 목록처럼 느껴지고 있습니다.
제로 트러스트는 모든 새로운 관행을 안내하는 새로운 패러다임으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보안 위치에서 발생한 것으로 보이는 네트워크 동작이나 사용자 액세스를 신뢰하는 대신 모든 것을 확인해야 합니다.
따라서 가장 높은 수준의 보안을 필요로 하는 부분을 결정하기 위한 선행 리스크 분석이 이루어집니다. 다음 단계에서는 데이터와 애플리케이션을 개별적으로 보호하고 사용자 액세스를 세분화된 수준으로 정의해야 합니다.
마지막으로, 데이터 분석 기법 및 기계 학습 알고리즘을 사용하여 이상 징후를 확인하고 전반적인 상태를 보고함으로써 전체 작업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해야 합니다.
이 모든 것은 강력한 보안 경계선이 모든 나쁜 것들을 외부에 보관한다는 믿음에서 완전히 벗어난 것입니다.
기업들이 제로 트러스트 프레임워크에 더욱 익숙해지면서, 새로운 투자, 구축해야 하는 새로운 프로세스, 그리고 습득해야 하는 새로운 기술에 대한 감사도 얻게 될 것입니다.
7. 관리 서비스 제공업체들은 보다 깊은 사이버 보안을 구축해야 Managed Service Providers Build Deeper Cybersecurity Expertise
제로 트러스트 정신은 많은 관리 서비스 제공 업체가 본격적으로 이해하기 시작한 것입니다.
실제로 작년에 수백 또는 수천 개의 최종 고객 환경에 대한 관리 허브로서의 위치를 기반으로 MSP 자체가 해당 고객의 네트워크 및 데이터에 액세스하려는 해커의 표적이되었습니다. MSP는 보호를 두 배로 줄여야했습니다. (In fact, in the last year, MSPs themselves, based on their position as a management hub for hundreds or thousands of end customer environments, have become a target for hackers seeking access to those customers’ networks and data. MSPs have had to double down on protection.)
MSP에 대한 작년 CompTIA 연구에서 응답자의 절반 이상이 향후 2년 동안 건강하고 성공적인 MSP 시장을 유지하는 데 필요한 1 위 요소가 사이버 보안 기술을 보유한 것이라고 답했습니다.
그리고 이것은 팬데믹 기간 중에 조사한 것이지만 사이버 보안 기술에 대한 강조와 이에 대한 고객 요구는 증가했습니다. 지난 몇 년 동안 MSP들 사이에서 가장 주목할만한 추세 중 하나는 거의 독점적으로 보안을 중심으로 비즈니스를 재정의하여 MSSP(Managed Security Services Provider)라는 범주를 만든 것입니다.
2021 년에는 그 범주가 강화 될 것입니다. MSSP는 모든 고객 시스템, 인프라, 애플리케이션 및 데이터에 보안 관련 전문 지식을 적용합니다. 그들의 포트폴리오는 침투 테스트, SIEM, 랜섬웨어 보호, 컴플라이언스 감사 및 거버넌스 컨설팅과 같은 것을 포함하여 평균 MSP보다 훨씬 더 많은 수의 보안 서비스에 걸쳐 있습니다.
그리고 대부분은 엄격함과 신뢰성을 높이기 위해 내부적으로 또는 타사를 통해 SOC (보안 운영 센터)를 운영합니다.
MSSP 10명 중 거의 3명은 향후 2년 동안 상당한 성장을 기대하고 있으며 절반 이상이 완만한 성장을 예상하고 있습니다. 즉, 사이버 보안은 특히 이러한 원격 작업의 물결에서 모든 종류의 채널 파트너에게 중요한 원칙입니다.
보안 전문지식을 갖추지 못했다는 것은 기술 제공업체로서 기술 수주 경쟁에서 절대적으로 불리한 요소가 되었습니다.
8. 기술 산업은 규제를 선호한다. Tech Industry Prepares for Regulation
가장 큰 기술 회사 해체에 대한 논쟁이든, 민감한 사용자 데이터의 노출에 대한 명백한 법적 영향과 벌칙을 확립하는 것이든, 아니면 다른 나라들이 선거에 개입하는 것을 막기 위해 소셜 미디어를 사용하는 것을 막는 방법을 찾는 것이든, 규제의 주제는 전면에 등장하고 있고 중심이 되고 있습니다.
여러분의 관점과 사업 유형에 따라, 이것은 부정적인 것이나 긍정적인 것 혹은 두 가지 모두 측면을 가지고 있을 수 있습니다.
우리가 2021년에 들어서면서 흥미로운 점은 규제가 구글, 아마존 등 산업분야에 대한 것 뿐만 아니라, 채널의 다운스트림에서 중소기업에 미치는 영향력에 관한 것이라는 점입니다.
루이지아나 법 117 – 상원 법안 273을 생각해 보십시오. 최근에 서명된 법률은 공공 기관에서 일하는 모든 MSP(관리 서비스 공급자)들은 루이지아나 주 당국에 등록하도록 요구합니다.
이러한 MSP는 이 법에 따라 당국에 사이버 공격을 보고해야 합니다. MSP와 사이버 보안에 대한 추세에서 위에서 논의했듯이, 그러한 공격의 발생률은 증가하고 있습니다.
이 주법에는 다른 측면도 있지만, 요점은 정부가 남용과 공공에 대한 잠재적 피해를 억제하고 책임을 부여하기 위해 모든 유형의 기술 기업을 면밀히 검토하고 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이것이 2021년까지의 기술 사업에는 어떤 의미가 있습니까? 그들은 정보를 얻어야 합니다. 그들은 연방정부의 명령뿐만 아니라 불명확한 것 이상의 주 및 지방정부의 규제에도 최신 정보를 업데이트 해야 합니다.
지식은 힘이지만, 직원들이 규정을 준수하기 위해 알아야 할 것을 교육받은 경우에만 유용합니다.
기업의 모든 축에 걸친 지속적인 교육 및 공식적인 규정 준수 관행은 불편한 사실을 해결하는 데 도움이 될 것입니다. 즉, 더 이상 기술 산업에서는 규제를 피할 수 없습니다.
9. 기술 전문가 비즈니스 스킬을 향상시키는 비즈니스 대화 Business Conversations Drive Business Skills for Tech Pros
전문가나 업계 리더가 기술 인력의 “기술 격차”에 대해 이야기할 때, 그들은 문자 그대로의 기술에 초점을 둔 부적절함을 언급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즉, 새로운 기술, 고급 보안 또는 다양한 유형의 소프트웨어 개발에 속도를 낼 수 있는 직원이 없다는 것입니다.
이러한 요구는 기업에 대한 유효하고 핵심적인 요구 사항이며 이러한 역할에 종사하는 사람들에게 매우 중요합니다. 그러나 오늘날의 환경에서는 조직 내에서 가장 기술력이 뛰어난 직원에게도 다른 기술이 필수적이 되고 있습니다.
어떤 사람들은 이러한 특징들을 언급하기 위해 명명법 “소프트 스킬”을 사용하지만, 점점 더 “프로직 스킬” 또는 그와 유사한 기술이라고도 합니다. 기본적으로 대화, 주도, 사례 작성, 글쓰기 및 팀 구성 능력에 관한 것입니다.
IT 전문가에게 있어 이것이 항상 우선순위가거나 형식적인 것은 아닙니다. 그러나 오늘날에는 차별화 요소가 되어 많은 경우에 요구 사항이 되고 있습니다.
IT 부서는 조직 내에서 일상적인 기기 문제 해결 등을 담당하는 고립된 지원 센터였지만 이제는 전략적으로 바뀌었습니다. 디지털화와 클라우드로 전환함에 따라 IT의 역할이 전면적이고 중앙 집중화되었습니다.
IT 전문가가 마케팅, 인적 자원 또는 프론트 오피스 등 모든 비즈니스 부문과 훨씬 더 많이 상호 작용하고 있다는 사실은 전문 기술의 필요성을 강조해 왔습니다.
이러한 종류의 IT 인력을 모으기 위해, 많은 기업은 내년에 IT 전문가를 위한 재교육을 실시해야 합니다. 또한 다운 서버를 고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이러한 중요한 기능을 갖춘 신입 사원도 찾아야 합니다.
10. 다양성에 대한 공공 목표를 설정해야 Companies Set Public Goals for Diversity
첨단 기술 인력 내부의 다양성을 개선해야 한다는 수년간의 논의에도 상황은 크게 바뀌지 않았습니다.
사실, 상황은 거꾸로 가고 있을지도 모릅니다. 노동국의 자료에 따르면, 여성이 컴퓨터 분야에서 차지하는 비율은 1991년 최고치였던 36%에서 오늘날 26%로 꾸준히 감소하고 있습니다.
소외 계층의 균형을 맞추는 데 초점을 맞춘 프로그램이 적지 않으며, 문제의 근본에 대한 분석도 부족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고귀한 노력이 의도된 결과를 만들어 내지 못하고 있기 때문에, 이제 새로운 것을 생각해 볼 때입니다. 간단히 말해, 이제는 인식에서 책임으로 옮겨가야 할 때입니다.
조직이 사회적 책임을 강조함에 따라 측정 기준과 산출물은 공개적이고 인증 가능해야 합니다. 이것은 단기 수익률을 넘어섭니다.
많은 기업들이 미래의 어느 시점까지 탄소중립화를 언급해 왔습니다. 이러한 노력은 현재 비용이 많이 들지만 미래에는 가치를 제공합니다.
다양성 메트릭도 다르지 않습니다. 고용과 유지를 개혁하는 데 직접 비용이 들든, 무의식적 또는 의식적 편견에 도전하는 데 간접 비용이 들든 비용이 들 것입니다.
그러나 기업이 여러 가지 관점에서 이점을 누리고 모든 그룹에 동등한 기회를 지원하기 때문에 최종 결과는 측정하기가 어려울 수 있습니다.
비즈니스 중단에 직면한 기업들에게 유연성과 탄력성에 대해 가르친 2020년만큼, 공정한 대우에도 주목받았으며, 가장 전향적인 사고를 가진 기업은 이러한 이상에 대한 그들의 의지를 공개적으로 보여줄 것입니다.
[첨부] 2021년 IT 업계 전망( IT Industry Outlook 2021)
참고
2021년 IT 업계 전망, 주목할 2021년 기술 트렌드 10
2021년 우리 삶을 바꿀 기술 트렌드 9가지 by WSJ
2021년 전망 7가지, 200+ 예측 보고서로 정리한 2021년 비즈니스 업계 전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