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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이후 팬데믹 수혜기업 전망, 수요 감소 속 대응책 마련에 부심

이제 곧 코로나 팬데믹이 끝난다는전망이 힘을 얻으면서 코로나 이후 코로나 이후 팬데믹 수혜기업 전망에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코로나 팬데믹은 수많은 기업들의 명암을 갈랐습니다. 전반적는 많은 기업들이 팬데믹으로 인한 경제활동 차질이나 수용 급감으로 고통을 받았지만 코로나 팬데믹으로 수요가 급증한 기업들도 많았습니다.

이제 ㅋ로나19 백신 접종이 광범위하게 이루어지고 미국의 경우 바이든 대통령이 5월까지 대부분의 성인들에게 접종을 완료하겠다는 선언으로 코로나 이후 시대가 더욱 더 빨라지고 있다는 평가가 나오고 있습니다.

이처럼 빨라진 코로나 이우 시대에서 코로나 팬데믹 수혜를 입었던 기업들의 실적은 어떻게 변할까요? 이에 대한 대답으로 월스트리트저널이 대표저깅ㄴ 기업들의 전망을 보도했길래 간단히 소개해 봅니다.

These Businesses Thrived in Lockdown. Can They Keep It Up Now?

지난 4분기 실적을 발표한 음식 배달 플랫폼 도어대시(DoorDash), 수공예 제품 온라인쇼핑 플랫폼 에시(Etsy), 유통업체 로즈(Lowes), 식품회사 켈로그 등 코로나 수혜기업으로 분류되는 기업들은 코로나 이후 사람들의 수요가 외식, 여행, 콘서트 등으로 지출이 이동할 것에 대비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러한 코로나 이후 시기는 당장 몇달 안에 다가올 수 있습니다. 미국 바이든 대통령은 지난 3월 5일, 모든 미국 성인들이 2021년 5월 말까지 백신 접종을 완료할 수 있도록 만들겠다고 밝혔습니다.

텍사스를 포함한 많은 주에서 비즈니와 상업활동에 대한 업무 제한 정책을 해제했습니다. 이번 주 미국 질병예방센터는 백신 접종을 받은 사람들은 마스크나 사회적 거리두기 없이 개인적인 모임을 가질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수혜기업 대부분 수요 감소 직면

음식 배달업체 도어대시 성장율은 20년 8분의 1에 불과할 것

음식 배달회사인 도어대시는 코로나 팬데믹으로 식당들이 문을 닫거나 실내 식사가 급격히 감소하면서 팬데믹으로 인한 경제 침체기에 크게 번성했습니다.

20년 4분기 도어대시 주문 건수는 2억 7천 300만 건으로 전년 동기 비 3배이상 증가한 233% 증가했습니다. 이러한 전반적으로 크게 상승한 실적 덕분에 2020년 12월 시장 예상보다 높은 수준에서 증시에 상장할 수 있었습니다.

그러나 코로나 이후 사람들은 식당에서 식사를 시작하면서 저점 더 집에서 음식 주문을 줄일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도어대시 성장은 둔화될 거승로 예상합니다.

도어대시 재무 책임자인 Prabir Adarkar는 최근 도어대시 실적 발표에서 “백신 접종과 전체적인 시장의 재개장은 현재 데이타가 예상하는 것보다 훨씬 더 소비자 행동에 큰 변화를 가져올 수 있다.” 전망했습니다.

FactSet 예측에 따르면 2021년 도어대시 매출은 전년 비 29% 증가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습니다. 이는 평상시라면 아주 양호한 성장세이지만 이는 2021년 성장세의 8분의 1에 불과합니다.

이러한 전망에 따라 도어대시 주가는 최고치에 비해서 30%이상 하락해 있습니다.

도어대시 주가 추이, 21년 3월 11일 기준
도어대시 주가 추이, 21년 2월 25일 실적 발표 후 주가 지속 하락, 3월 11일 기준

유통업체 로우즈(Lowes’), 전년 24% 성장 후 올해 역성장 가능성

주택 개량에 관련된 상품 판매에 전문성이 있는 미국 유통업체 로우즈는 주택 소유자들이 욕실을 리모델링하고, 데크를 짓는 등 주택 리모델링에 투자를 강화함에 따라 지난 20년에 24% 성장했습니다.

그러한 로우즈의 매출 성장율은 지난 20년간 최고치를 기록한 수준으로 얼마나 코로나 팬데믹 수혜를 입었는지를 가름할 수 있습니다.

이번 실적 발표에서 로우즈는 21년 전망에 대해 세가지 가능성을 제시했습니다. 이러한 전망은 2% ~ 7%의 매출 감소를 예측하고 있습니다.

로우즈 CEO, Marvin Ellisons는 “명백하게 이야기하자면 에측하기 어려운 환경하에 놓여 있습니다. 로우즈는 올해 시장점유율을 높이고, 이익을 개선하는데 중점을 둘 것입니다.”고 매출 증가보다는 내실을 다지는데 주력하겠다는 의지를 비추었습니다.

피트니스 및 아웃도어 업체 딕스

피트니스 및 아웃도어 판매업체인 딕스는 최근 실적 발표에서 사람들이 피트니스 및 아웃도어 장비에 지출을 늘리면서 2021년 1월로 끝나는 회계년도에서 10% 매출 증가를 보였지만 올해는 25 매출 감소를 보이거나 2% 매출 증가에 그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이러한 수요 감소에 대응해 이 회사는 야외 필드 및 웰빙 공간을 포함한 새로운 프로토 타입 상품을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수공예품 온라인쇼핑 마켓플레이스 엣시

온라인 마켓 플레이스 엣시(Etsy)는 사람들이 마스크에서부터 홈데코에 이르기까지 모든 것을 온라인으로 구매하면서 2020년 매출이 2배로 증가했습니다.

그러나 2021년에는 이러한 수요가 줄어들 수 있다고 엣시는 밝혔습니다.

“우리는 또한 올해 말 세계 경제가 다시 개방됨에 따라 소비자들이 여행, 식사, 엔터테인먼트에 더 많은 돈을 소비할 것이며, 이러한 트렌드가 2020년과 달리 엣시(Etsy) 성장에 부정적으로 작용할 것을 알고 있습니다.

그렇지만 2021년에 엣시는 여전히 온라인쇼핑 부분에서 다른 경쟁업체들을 압도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 엣시 재무 책임자 레이첼 글래서(Rachel Glasser)

수제품(handmade) 전문 이커머스 업체 엣시(Etsy) 메인 페이지
수제품(handmade) 전문 이커머스 업체 엣시(Etsy) 메인 페이지

코로나 이후 기업들 매출은 훨씬 더 성장할 것

코로나 팬데믹으로 재빠르게 재택근무 등으로 전환했던 기업들은 코로나 이후에 소비자 수요가 증가하면서 수혜를 입을 수 있습니다.

크레딕트 스위스 수석 애널리스트 재무 책임자 인 레이첼 글래서 (Rachel Glasser)는 2021년 미국 상장기업들의 수익이 2020년에는 13% 증가했지만, 2021년에는 17% 증가로 성장세가 더욱 더 커질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동시에 기존 탄탄한 기업들 중 일부는 성장이 다소 느려질 수 있습니다.

아마존은 코로나 팬데믹으로 2020년 매출이 38% 증가했고, 이번 21년 1분기 매출도 33% ~ 40% 증가할 것으로 전망되지만 점점 성장율이 떨어져 오는 4분기에는 16.8% 수준으로 낮아질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이러한 아마존 성장세는 2015년 초 이후 가장 낮은 성장율 수준입니다.

전자제품 전문 유통업체인 베스트바이는 지난 실적 발표 시 TV, 노트북 및 전자 제품 수요 급증으로 지난 해 성장했지만 올해는 이러한 수요가 급격히 둔화될 수 있다고 경고했습니다.

베스트바이는 앞으로도 이러한 제품 수요는 오프라인 매장보다는 온라인쇼핑에서 이루어질 것으로 보고 일부 매장 직원들을 정리해고 했습니다.

코로나 팬데믹동안 베스트바이 도로변 픽업 서비스(Curbside Pickup), Image by BOB BRAWDY TRI-CITY HERALD FILE
코로나 팬데믹동안 베스트바이 도로변 픽업 서비스(Curbside Pickup), Image by BOB BRAWDY TRI-CITY HERALD FILE

코로나 이후를 대비하는 기업들

코로나 이후가 빠르게 다가옴에 따라 많은 회사들이 새로운 환경에 대비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코로나 팬데믹의 가장 큰 수혜주 중의 하나인 화상회의 줌은 2020년 락다운과 재택근무 및 원격수업 등으로 매출이 4배이상 늘었습니다. 그렇지만 올해 매출 성장율은 40%대에 그칠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작년에 비해서 성장율이 크게 둔화될 전망에 줌은 비즈니스 모델을 화상회의를 넘어 다른 분야로 확장하려고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코로나 팬데믹으로 사람들이 집에서 머무는 시간이 증가함에 따라 식품 판매가 증가로 수혜를 입은 켈로그는 코로나 이후에도 사람들이 계속 집에서 요리를 즐길 수 있도록 만들 방법을 고민하고 있습니다.

“어떻게 하면 미슐랭 스타 등급을 받은 레스토랑보다 집에서 만들어 먹는 식사 경험을 더 흥미롭게 만들 수 있을까요? 사람들이 우리 회사 식품들을 어쩔 수 없이 사는 것이 아니라 그들이 원하기 때문에 식품을 사도록 만들어야 합니다.”

4분기 도어대시 실적, 여전한 성장과 엄청난 손실로 도어대시 주가는 크게 하락

미국 주식 시장에 상장 후 처음으로 실적을 발표한 도어대시는 시장 예측치를 상회하는 실적적을 냈지만 엄청난 손실을 동반하면서 도어대시 주가는 부정적으로 반응했습니다.

도어대시 주가 추이, 21년 3월 11일 기준
도어대시 주가 추이, 21년 2월 25일 실적 발표 후 주가 지속 하락, 3월 11일 기준

Executive Summary

  1. 4분기 도어대시 매출 9.7억 달러로 전년 동기 비 226% 증가
    이러한 실적은 시장 예측치 9.33억 달러를 상회한 것
  2. 주당 손실 2.67달러
  3. 매출 비용은 4.7억 달러로 전년 동기 비 176% 증가
    매출총이익 5.01억 달러, 매출총이익율 51.6%러 전년 비 332% 증가
  4. 조정 EBITDA는 0.94억 달러로 3분기 연속 흑자 유지
    EBITDA율은 9.7%로 전 분기 9.8%에 비해서 소폭 하락
  5. 영업적자 3.05억 달러, 영업적자율 -31.4%로 적자폭 크게 심화
    매출총이익이나 조정된 EBITDA는 긍정적인 지표를 보였으나 영업적자가 크게 증가한 이유는 IPO 비용과 주식 기반 보상 금액이 크게 증가했기 때문
    이러한 비용은 일회성 비용이기 때문에 다음 분기에는 예전과 비슷한 수준의 영업적자 예상
  6. 4분기 도어대시 총주문은 2.73억 건으로 전년 동기 비 233% 증가
    주문 금액도 82.8억 달러로 전년 동기 비 227% 증가
  7. 코로나19 백신 접종이 증가로 코로나 팬데믹 상황이 종료되기 시작하면 식당 등이 정상화되면서 도어대시 주문 및 주문액이 감소할 것으로 전망되지만, 도어대시는 장기적으로 사용자 기반을 확대하면서 가치를 높일 것이라고 밝힘
  8. 다음 분기 및 차년도 실적 가이드를 코로나19 백신의 성공적인 접종을 기반으로 아래와 같은 전망을 제시
    . 21년 1분기 조정 EBITDA는 0 ~ 0.45억 달러로 낮아질 것이며,
    2021년 연간으로는 0~2억 달러 사이에 있을 것으로 전망
    . 도어대시 주문도 21년 1분기에는 86억 달러 ~ 91억 달러로 최대 195% 증가할 것으로 전망,
    연간으로는 300억 달러 ~ 330악 달러 수준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
  9. 마찬가지로 코로나 이후 도어대시 전망에 대한 의문들이 제기되는데 위에서 언급했듯이 전반적으로 인당 주문 건수와 주문액이 감소할 가능성이 있지만, 장기적으로 소비자 혜택을 유도하고 더 나은 경험을 제공함으로싸 가치를 높일 수 있다는 입장

매출은 여전히 폭풍 성장 중

4분기 도어대시 매출은 여전히 빠르게 성장하면서 새로운 시장 개척자의 면면을 유감없이 보여주었습니다.

4분기 도어대시 매추른 9.7억 달러로 전년 동기 비 226% 성장했습니다. 이는 시장 에측치를 소폭으로 상회한 수준이고 최근 3분기 연속 2005이상 고성장을 지속하고 있음을 보여주었습니다.

또한 주문 건수 및 주문액도 각각 전년 비 233% 및 227% 증가하면서 빠른 성장을 보였습니다.

  • 4분기 도어대시 매출 9.7억 달러로 전년 동기 비 226% 증가
    이러한 실적은 시장 예측치 9.33억 달러를 상회한 것
  • 4분기 도어대시 총주문은 2.73억 건으로 전년 동기 비 233% 증가
  • 4분기 주문 금액도 82.8억 달러로 전년 동기 비 227% 증가

분기별 도어대시 매출 추이

도어대시 실적, 분기별 도어대시 매출 및 증가율 추이( ~ 20년 4분기),  DoorDash Quarterly Revenue, Graph by Happist
도어대시 실적, 분기별 도어대시 매출 및 증가율 추이( ~ 20년 4분기), DoorDash Quarterly Revenue, Graph by Happist

분기별 도어대시 주문 추이

도어대시 실적, 분기별 도어대시 주문건수 및 증가율 추이( ~ 20년 4분기), Graph by Happist
도어대시 실적, 분기별 도어대시 주문건수 및 증가율 추이( ~ 20년 4분기), Graph by Happist

IPO 덕분 엄청난 적자 시현

매출은 시장 예측치를 뛰어넘는 호실적을 보였지만 영업이익은 IPO 관련 비용 등으로 대형 영업적자를 시현했습니다.

이는 IPO 비용이 생각보다 많이 들기 때문인데요. 비슷한 시기에 IPO를 진행한 에어비앤비도 4분기 실적 발표에서 IPO 비용때문에 대규모 영업적지를 발표했습니다.

  1. 매출 비용은 4.7억 달러로 전년 동기 비 176% 증가
    매출총이익 5.01억 달러, 매출총이익율 51.6%러 전년 비 332% 증가
  2. 조정 EBITDA는 0.94억 달러로 3분기 연속 흑자 유지
    EBITDA율은 9.7%로 전 분기 9.8%에 비해서 소폭 하락
  3. 영업적자 3.05억 달러, 영업적자율 -31.4%로 적자폭 크게 심화
    매출총이익이나 조정된 EBITDA는 긍정적인 지표를 보였으나 영업적자가 크게 증가한 이유는 IPO 비용과 주식 기반 보상 금액이 크게 증가했기 때문
    이러한 비용은 일회성 비용이기 때문에 다음 분기에는 예전과 비슷한 수준의 영업적자 예상
  4. 주당 손실 2.67달러

분기별 도어대시 영업이익 추이

도어대시 실적, 분기별 도어대시 영업이익 추이( ~ 20년 4분기),  DoorDash Quarterly Operating Income, Graph by Happist
도어대시 실적, 분기별 도어대시 영업이익 추이( ~ 20년 4분기), DoorDash Quarterly Operating Income, Graph by Happist

도어대시 실적, 분기별 도어대시 조정된 EBITDA 추이

도어대시 실적, 분기별 도어대시 조정된 EBITDA 추이( ~ 20년 4분기),  DoorDash Quarterly adjusted EBITDA, Graph by Happist
도어대시 실적, 분기별 도어대시 조정된 EBITDA 추이( ~ 20년 4분기), DoorDash Quarterly adjusted EBITDA, Graph by Happist

향후 도어대시 전망

  1. 코로나19 백신 접종이 증가로 코로나 팬데믹 상황이 종료되기 시작하면 식당 등이 정상화되면서 도어대시 주문 및 주문액이 감소할 것으로 전망되지만, 도어대시는 장기적으로 사용자 기반을 확대하면서 가치를 높일 것이라고 밝힘
  2. 다음 분기 및 차년도 실적 가이드를 코로나19 백신의 성공적인 접종을 기반으로 아래와 같은 전망을 제시
  3. 21년 1분기 조정 EBITDA는 0 ~ 0.45억 달러로 낮아질 것이며,
    2021년 연간으로는 0~2억 달러 사이에 있을 것으로 전망
  4. 도어대시 주문도 21년 1분기에는 86억 달러 ~ 91억 달러로 최대 195% 증가할 것으로 전망,
    연간으로는 300억 달러 ~ 330악 달러 수준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
  5. 마찬가지로 코로나 이후 도어대시 전망에 대한 의문들이 제기되는데 위에서 언급했듯이 전반적으로 인당 주문 건수와 주문액이 감소할 가능성이 있지만, 장기적으로 소비자 혜택을 유도하고 더 나은 경험을 제공함으로싸 가치를 높일 수 있다는 입장

증권사들의 도어대시 주식 추천 지수 및 도어대시 주가 목표 제시

3월들어 도어대시 주식에 대한 의견을 낸 증권사는 없기 때문에 2월 기준으로 간략 정리해 봤습니다.

  • 2월 기준 동어대시 주가에 대한 의견을 제시한 17개 증권사 중에서
  • 4개 증권사 강력 매수 의견 제시
    12개 증권사 보유 의견 제시
    따라 증권사들의 도어대시 주식 추천 지수는 2.7로 보유 의견에 가까움
  • 증권사들의 도어대시 목표 주가 제시 평균치는 173.54달러로 현재 145달러를 감안 시 상승 여력이 있다는 평가
4분기 도어대시 실적, 여전한 성장과 엄청난 손실로 도어대시 주가는 크게 하락 1

2020년 4분기 도어대시 투자자 서신

참고

코로나가 음식 및 식료품 배달 업체 가치를 폭등시키다. 인스타카트는 두배로 뛰다

코로나 팬데믹 승자는 아마존 아닌 준비된 이커머스 기업들 by NYT

에어비앤비 사례에서 배우는 고객 확보 및 서비스 업그레이드 방법

에어비앤비 코로나 대응 사례에서 읽어보는 비즈니스 교훈

에어비앤비 기업공개 안내서를 읽고 에어비앤비 실적을 정리하다.

팬데믹도 막지못한 에어비엔비 가치 및 성장성과 그 이유

에어비앤비 선정, 2020년 인기 상승 여행지 10선

단 하루만에 만들어 성공한 2017년 에어비앤비(Airbnb)의 #weaccept 캠페인

콜라보사례 – 아우디 R8(Audi R8)와 에어비앤비(Airbnb) 에미상(Emmy Awards) 시즌 콜라보 광고 – “Desolation”

4분기 줌 실적, 견고한 성장속 코로나 이후에도 긍정적인 전망 제시

화상회의 솔류션으로 코로나 팬데믹과 함께 혜성처럼 나타았던 화상회의 줌이 시장 기대를 뛰어넘는 회계년도 21년 4분기 줌 실적을 발표했습니다.

다들 걱정하던 코로나 이후에도 여전히 성장세를 지속할 것이라는 긍정적인 전망을 내놓으면서 줌 주식은 긍정적인 반응을 얻었습니다. 실적 발표 후 11% 상승.. 그렇지만 전반적으로 나스닥이 하락는 시기 였기 때문에 그 이후에는 줌 주가도 굉장히 하락을 거듭했습니다.

화상회의 줌 주가 추이, 2021년 3월까지
화상회의 줌 주가 추이, 빨간 박스안은 실적 발표 후 주가 상승 모습

이번에 발표한 줌 실적은 2020년 11월 ~ 2021년 1월까지 실적이기 때문에 엄밀한 4분기 실적이라고 할 수는 없지만, 줌도 이를 4분기라고 부르고 있기 때문에 4분기 줌 실적이라고 명명하겠습니다.

참고로 최근 21년 1분기 실적은 아래 글을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Executive Summary

  1. 매출 8.8억 달러로 전년 비 369% 증가
    이는 시장 예측치 8.12억 달러를 크게 상회한 것
  2. 4분기 10인 이상 기업 가입자 46만 7천명으로 전년 동기 비 470% 증가
    단 전 분기 비 성장율은 7.75에 그쳐 향후 성장세는 둔화될 것으로 예상 됨
  3. 4분기 코로나 팬데믹이 약화되면서 예상한 고객 이탈이 생각보다 적었다고 평가
  4. 4분기 매출총이익 6.15억 달러, 매출총이익율(gross margin) 69.7%로 전년 동기 비 294% 증가
  5. 4분기 영업이익 2.56억 달러, 영업이익율 29%로 폭발적으로 높아지고 있음
  6. 4분기 순이익 2.6억 달러, 순이익율 29.5%로 전년 동기 비 1,761% 증가
  7. non-GAAP 기준 Free cash flow는 3.78억 달러로 전년 동기 비 1,321% 증가
  8. 조정 주당 순이익(EPS)는 1.22달러로 시장 예측치 0.79달러에 비해 크게 상회
  9. 다음 분기 전망과 관련해 예상외 긍정적인 전망을 제시
    . 다음 분기 매출는 9억 달러 ~ 9.05억 달러로 전년 비 175% 증가 수준으로
    2020년 팬데믹으로 인한 성장율 300%이상의 절반 수준으로 떨어질 것으로 예상
    . 조정 주당 순이익은 0.95달러 ~ 0.97달러로, 전년 동기 비 175% 정도 증가할 것으로 예상
    이는 시장 예측치 0.75달러보다도 웧씬 높은 수준
  10. 회계년도 2022년 전체로
    . 매출 37.6억 달러 ~ 37.8억 달러 매출 예상
    . 주당 순이익은 .3.59달러 예상

폭발적 매출 성장세 지속, 369% 증가

4분기 화상회의 줌 매출은 8.8억 달러로 전년 동기 비 369% 증가했습니다. 이러한 분기 매출은 시장 예측치를 크게 상회한 것입니다.

  1. 매출 8.8억 달러로 전년 비 369% 증가
    이는 시장 예측치 8.12억 달러를 크게 상회한 것
  2. 다만 전 분기 비 13.5%에 그치면서 전 분기 비 성장율은 지속 하락 추세를 보이면서 추가 성장은 상대적으로 힘겨워 보임
  3. 2020년 전체적으로 26.5억 달러 매출을 올려 전년 6.2억 달러에 비해서 326% 증가했고
    조정 이익 9.96억 달러로 전년도 조정 이익 1.013억 달러에 비해 거의 10배이상 늘었음
  4. 4분기 10인 이상 기업 가입자 46만 7천명으로 전년 동기 비 470% 증가
    단 전 분기 비 성장율은 7.75에 그쳐 향후 성장세는 둔화될 것으로 예상 됨
  5. 4분기 코로나 팬데믹이 약화되면서 예상한 고객 이탈이 생각보다 적었다고 평가
    하지만 코로나 백신 접종이 증가하고 여행과 출장 등이 활성화 된다면 줌 사용자 이탈이 보격화 될 수 있다고 예상
    .

분기별 줌 매출 추이

줌 실적, 분기별 줌(Zoom) 매출 추이(~2020년 4분기), Zoom Querterly Revenue & Grow rate(%), Graph by Happist
줌 실적, 분기별 줌(Zoom) 매출 추이(~2020년 4분기), Zoom Querterly Revenue & Grow rate(%), Graph by Happist

손익의 놀라의 증가, 비용 증가도 계속

4분기 줌 손익 지표들은 여전히 놀라운 모습을 보였습니다. 매출총이익 294% 증가, 영업이익 2,3165 증가, 순이익 1,761% 증가 등등

하지만 매출비용은 매출증가율 이상으로 증가하면서 향후 손익은 조금씩 하락할 가능성을 보이고 있습니다.

  1. 4분기 매출총이익 6.15억 달러, 매출총이익율(gross margin) 69.7%로 전년 동기 비 294% 증가
    . 매출총이익이 매출성장율보다 낮은 이유는 매출비용이 전년 비 721%로 크게 증가했기 때문
    . 줌의 매출비용 증가율은 매분기 7005 이상으로 매출성장율 이상의 비용 증가가 높으면서 장기적으로 수익 구조가 점점 더 나빠지는 방향으로 갈것으로 보임. 그럼에도 여전히 높은 이익 수준 임
  2. 4분기 영업이익 2.56억 달러, 영업이익율 29%로 폭발적으로 높아지고 있음
    줌 영업이익율은 코로나 팬데믹 이전엔 1자리 수에 불과했지만, 팬데믹으로 매출이 폭발적으로 증가하면서 영업이익율도 30%에 육박하고 있음
  3. 4분기 순이익 2.6억 달러, 순이익율 29.5%로 전년 동기 비 1,761% 증가
  4. non-GAAP 기준 Free cash flow는 3.78억 달러로 전년 동기 비 1,321% 증가
  5. 조정 주당 순이익(EPS)는 1.22달러로 시장 예측치 0.79달러에 비해 크게 상회
  6. 다음 분기 전망과 관련해 예상외 긍정적인 전망을 제시
    . 다음 분기 매출는 9억 달러 ~ 9.05억 달러로 전년 비 175% 증가 수준으로
    2020년 팬데믹으로 인한 성장율 300%이상의 절반 수준으로 떨어질 것으로 예상
    . 조정 주당 순이익은 0.95달러 ~ 0.97달러로, 전년 동기 비 175% 정도 증가할 것으로 예상
    이는 시장 예측치 0.75달러보다도 웧씬 높은 수준
  7. 회계년도 2022년 전체로
    . 매출 37.6억 달러 ~ 37.8억 달러 매출 예상
    . 주당 순이익은 .3.59달러 예상

분기별 줌 영업이익 추이

줌 실적, 분기별 줌 영업이익 및 영업이익율 추이(~2020년 4분기), Zoom quarterly Operating Income, Graph by Happist
줌 실적, 분기별 줌 영업이익 및 영업이익율 추이(~2020년 4분기), Zoom quarterly Operating Income, Graph by Happist

향후 줌 전망

줌은 코로나 팬데믹으로 크게 성장했기 때문에 코로나 이후에도 현재와 같은 폭발적인 성장을 지속할 수 있을 것 같은지에 대한 의문이 계속 제기되고 있습니다.

이러한 질문은 화상회의 줌에만 해당되는 것은 아니고, 코로나 팬데믹 수혜를 입은 수많은 기업들에게 공통적으로 제기되는 질문입니다.

이에 대해서 최소한 다음 분기 전망과 관련해서는 여전히 긍정적인 전망을 내놓으면서 투자자들을 안심시키고 있습니다.

  1. 다음 분기 매출는 9억 달러 ~ 9.05억 달러로 전년 비 175% 증가 수준으로
    2020년 팬데믹으로 인한 성장율 300%이상의 절반 수준으로 떨어질 것으로 예상
  2. 조정 주당 순이익은 0.95달러 ~ 0.97달러로, 전년 동기 비 175% 정도 증가할 것으로 예상
    이는 시장 예측치 0.75달러보다도 웧씬 높은 수준
  3. 회계년도 2022년 전체로
    . 매출 37.6억 달러 ~ 37.8억 달러 매출 예상
    . 주당 순이익은 .3.59달러 예상

20년 4분기 줌 실적 보고서

참고

화상회의 줌, 중국의 언론탄압에 동조해 활동가들은 계정을 폐쇄

차세대 소셜로 성장하는 화상회의 프로그램 동향, 줌에서 하우스파티(HouseParty)까지

실적 관련

사용자 증가 둔화에도 폭발적인 이익 증가, 1분기 줌 실적 및 향후 줌 전망

4분기 줌 실적, 견고한 성장속 코로나 이후에도 긍정적인 전망 제시

고성장 지속과 수익율 저하의 3분기 줌 실적 및 향후 줌 전망

화상회의 줌 실적 폭발, 2분기 매출 4배/이익 81배 증가 → 주가 41% 폭등

팬데믹 수혜로 169% 증가한 1분기 화상회의 줌 실적(2분기 업뎃)

코스트코 실적 분석과 월가의 코스트코 주가 전망(21년 3분기업뎃)

그동안 분기별 실적이 발표될 때마다 코스트코 실적을 분석했지만, 당기 실적 분석에 그쳐 이전 분기 실적 분석도 같이 살펴볼 수 있느면 좋겠다는 의견에 따라 이 페이지에서는 분기별 코스트코 실적, 향후 코스트코 전망 그리고 증권가들이 제시하는 코스트코 주가 전망 등을 다양한 요소를 정리, 업데이트 하고자 합니다.

기본적으로 분기별 코스트코 실적은 별도 포스팅하기로 하고 여기서는 그 분석 내용 중 핵심 내용 중심으로 분기마다 업데이트 하도록 하겠습니다.

코스트코 주식 추천지수 및 코스트코 주가 전망

21년 9월 현재 코스트코 주가는 세계 경제 리오프닝 수혜주로 인식되면서 계속 상승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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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 월스트리트 증권사들의 코스트코 주식 및 코스트코주가에 대한 의견을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 9월 코스트코 주식에 대한 의견을 낸 29개 증권사 중
  • 강력 매수 추천한 증권사 7군데(8월 34곳 중 8군데)
    매수 추천 증권사 11군데로 8월 비 감소(8월 34곳 중 16군데)
    보유 의견 제시 증권사 11군데로 8월에서 비해서 증가(8월 34곳 중 9군데)
  • 코스트코 주식 추천 지수는 2.2로 8월 2.1에 비해서 낮아졌으나 여전히 매수에 가까움
  • 코스트코 주가 목표는 평균 450.42달러로 8월 435.86달러에 비해서 상승
    현재 주가 467.75달러는 목표 주가를 넘어 상승하고 있음
코스트코 주식 추천지수 및 코스트코 주가 목표, 2021년 9월기준

유망 유통주들 주가 비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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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년 3분기 코스트코 실적 분석

최근 발표된 코스트코 21년 3분기, 회계년도 2021년 4분기(2021년 5월 10일 ~2021년 8월 29일) 실적을 살펴 봤습니다. 다른 유통과 비교를 위해서 3분기 코스트코 실적이라고 명명하겠습니다. 캘린더 이어로 7월과 8월 2개우러이 포함되어 있으니 3분기라고 맞추는 것이 맞을 것 같습니다.

이번에 발표된 3분기 코스트코 실적을 간단히 살펴보고, 월가 증권사들의 코스트코 주식 추천지수및 코스트코 주가 목표 등에 대해 간략히 짚어 보겠습니다.

Executive summary

우선 코스트코 실적을 시장 예측치와 간단히 비교해 봤습니다.

주당 이익 매출 그리고 동일 매장 매출 증가율 등 대부분 요소에서 시장 기개를 넘는 좋은 실적을 기록했습니다.

또한 글로벌 공급망이 혼란스러워짐에 따라 시장 예측을 하회했고, 베트남 운송시간 및 노동력 부족으로 인한 공급망 혼란의 타격이 점점 더 심화되면서 이후 실적 전망을 낮추었습니다.

항목결과실적/가이드시장 예측
조정 주당 이익
(Earnings Per Share)
시장 예측
상회
$3.76$3.59
매출($M) 시장 예측
상회
627억 달러616억 달러
동일매장
매출증가율(%)
시장예측
상회
15.5%13.5%

주요 지표 요약

  1. 이번 분기 매출 626.75억 달러로 전년비 17.4% 증가, 전분기 매출 증가율 21.5%에보다는 다소 낮아졌지만 여전히 높은 수준을 유지
  2. 코스트코 멤버쉽 매출은 12.3억 달러로 전년비 11.6% 증가, 매분기 꾸준히 10%이상 증가
    . 이러한 성장율은 2019년 2분기이래 가장 높은 성장율 수준 임
  3. 오프라인 판매 척도를 볼 수 있는 코스트코 동일매장 매출 증가율은 15.5%로 전분기 20.6%에 비해서 다소 둔회되었지만 여전히 높은 수준을 유지
  4. 온라인쇼핑 증가율은 11.2%로 전분기 41.2%에 비해서 크게 낮아졌지만 다른 유통에 비해서는 높은 수준 유지
  5. 매출총이익은 79.4억 달러, 매출총이익율 12.7%로 전년비 13% 증가
    이는 매출비용이 547억 달러로 18.1% 증가로 매출 증가율보다 낮기 때문에 총매출이익률은 다소 상승
  6. 영업이익 22.7억 달러, 영업이익율 3.6%로 전년비 17.8% 증가
    영업이익률 3.6%는 전분기 3.7%에 이어 근래들어 가장 높은 수준
    이는 판매관리비가 56억 달러로 전년비 17.2% 증가로 매출 증가률보다 낮았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영업이익이 증가
  7. 순이익 16.7억 달러, 순이익율 2.7%로 전년비 20.2% 증가
    이는 전분기 순이익 45.6% 증가에 이어 2분기 연속 20%이상 순이익 증가
  8. 주당 순이익(EPS)는 3.76달러로 전년비 동기 3.13달러비 20.1% 증가

코스트코 매출 17.4% 증가, 연전히 높은 수준 유지

이번 분기 코스트코 매출 626.75억 달러로 전년비 17.4% 증가해 전분기 매출 증가율 21.5%보다는 낮아졌지만 여전히 높은 수준을 기록했고, 시장 기대를 뛰어넘는 수준입니다.

  1. 이번 분기 매출 626.75억 달러로 전년비 17.4% 증가, 전분기 매출 증가율 21.5%에보다는 다소 낮아졌지만 여전히 높은 수준을 유지
  2. 순매출은 614억 달러로 전년비 17.5%를 기록
  3. 코스트코 멤버쉽 매출은 12.3억 달러로 전년비 11.6% 증가, 매분기 꾸준히 10%이상 증가
    . 이러한 성장율은 2019년 2분기이래 가장 높은 성장율 수준 임

분기별 코스트코 매출 및 매출 증가율 추이

동일매장 매출 증가율 15.5%로 여전히 높은 수준 유지

오프라인 판매 척도를 볼 수 있는 코스트코 동일매장 매출 증가율은 15.5%로 전분기 20.6%보다는 낮았지만 여전이 높은 수준을 유지했습니다. 이는 지난 4년동안 전분기를 제외하고 두번째로 높은 수준입니다.

회원제 창고형 매장을 운영하는 코스트코는 동일매장 매출 증가율을 1년이상 운영된 회원제 창고 매장과 온라인쇼핑 사이트 발생한 순매출액으로 계산합니다.

비교가능한 동일매장 매출증가는 신규 및 기존 회원의 쇼핑 빈도와 방당 시 지출 금액의 증가를 통해서 가능합니다. 동일매장 매출이 증가하고 있다는 것은 기존 판매 채널이 아직은 시장이 포화되지 않았으며, 해당 매출이 신규 오픈한 매장에 의해서 잠식되지 않는다는 것을 알려줍니다.

  1. 오프라인 판매 척도를 볼 수 있는 코스트코 동일매장 매출 증가율은 15.5%로 전분기 20.6%에 비해서 다소 둔회되었지만 여전히 높은 수준을 유지
  2. 미국 동일매장 매출증가율도 14.9%로 전분기 18.2%에 비해서 하락했지만 여전히 높은 수준으로 유지하고, 전년동기 11%보가 높은 수준을 유지
    . 본격적으로 미국 경제 리오프닝 후 기저 효과가 없어지면서 다른 유통의 매출증가율이 크게 둔화된 것과 상당히 다른 모습
  3. 캐나다 동일매장 매출증가율은 19.5%로 가장 높은 수준 유지
    다른 인터내셔널 동일매장 매출증가율도 15%로 높은 수준 유지

온라인쇼핑 성장 지속

이번 분기 코스트코 온라인쇼핑 증가율은 11.2%로 전분기 41.2%에 비해서 크게 낮아졌지만 다른 유통에 비해서는 높은 수준 유지하고 있습니다.

2분기이후 경제 오픈으로 오프라인 판매가 늘고 기저 효과가 없어지면서 온라인쇼핑 수요 증가가 둔화되고 있는 점을 감안할 필요가 있습니다.

영업이익 17.8% 증가 등 긍정적인 이익지표

이번 분기에도 코스트코 이익 지표는 영업이익 및 순이익이 크게 늘면서 긍정적인 모습을 보였습니다. 전분기에 비교해서 증가율이 다소 둔화되었지만 여전히 높은 수준입니다.

  1. 매출총이익은 79.4억 달러, 매출총이익율 12.7%로 전년비 13% 증가
    이는 매출비용이 547억 달러로 18.1% 증가로 매출 증가율보다 낮기 때문에 총매출이익률은 다소 상승
  2. 영업이익 22.7억 달러, 영업이익율 3.6%로 전년비 17.8% 증가
    영업이익률 3.6%는 전분기 3.7%에 이어 근래들어 가장 높은 수준
    이는 판매관리비가 56억 달러로 전년비 17.2% 증가로 매출 증가률보다 낮았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영업이익이 증가
  3. 순이익 16.7억 달러, 순이익율 2.7%로 전년비 20.2% 증가
    이는 전분기 순이익 45.6% 증가에 이어 2분기 연속 20%이상 순이익 증가
  4. 주당 순이익(EPS)는 3.76달러로 전년비 동기 3.13달러비 20.1% 증가

분기별 코스트코 매출총이익률 추이

분기별 코스트코 영업이익 추이

분기별 코스트코 순이익 추이

21년 2분기 코스트코 실적 분석

최근 발표된 코스트코 회계년도 2021년 3분기(2021년 2월 15일 ~2021년 5월 9일) 실적을 살펴 봤습니다. 다른 유통과 비교를 위해서 2분기 코스트코 실적이라고 명명하겠습니다.

이번에 발표된 1분기 코스트코 실적을 간단히 살펴보고, 월가 증권사들의 코스트코 주식 추천지수및 코스트코 주가 목표 등에 대해 간략히 짚어 보겠습니다.

Executive summary

  1. 이번 분기 매출 453억 달러로 21.5% 성장해 근래들어 가장 높은 성장률을 기록함
    전분기 매출 448억 달러에 비해서도 1.1% 증가함
  2. 오프라인 판매 척도를 볼 수 있는 코스트코 동일매장 매출 증가율은 20.6%로 전분기 13%에 비해서도 크게 올랐고, 전년 동기 4.8%에 비해서는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높아짐
    . 이는 팬데믹 이후 본격적으로 미국 경제 리오프닝으로 오프라인 판매가 크게 늘었기 때문
    . 특히 캐나다 32.3% 증가하는 등 북미를 제외한 나머지 글로벌 22.9% 증가 덕분
  3. 코스트코 동일매장 매출 증가율을 미국으로 한정해보면 18.2%로 글로벌 전체에 비해서 다소 낮지만 여전히 높은 수준을 이어가고 있음
  4. 온라인쇼핑 증가율은 41.2%로 전분기 75.8%에 비해서는 다소 낮아졌지만 여전히 높은 증가률을 유지
    이는 타겟 및 월마트 등에 이어서 세번째로 높은 수준을 기록
  5. 코스트코 유료 회원은 6,060만명, 코스트코 카드 소지자는 1억 980만명으로 증가
    . 코스트코 멤버쉽 매출은 11% 증가
  6. 회원제 할인점 코스트코 회원 갱신율은 91%로 높은 수준 유지(미국 기준)
    코스트코 멤버쉽 매출은 9억 달러로 전년비 10.6% 증가

    이러한 성장율은 2019년 2분기이래 가장 높은 성장율 수준 임
  7. 매출총이익은 58.6억 달러, 매출총이익률 12.9%로 전년비 16.8% 증가
    이는 매출비용이 394억 달러로 전년비 22.4% 증가해 매출증가율 이상을 기록해 매출총이익률은 다소 하락한 것임
  8. 영업이익 16.6억 달러로 전년비 41.1% 증가했고
    영업이익률 3.7%로 근래들어 가장 높은 수준을 기록
    이는 판매관리비가 41억 달러로 전년비 15.7% 증가에 그쳐 매출 증가률보다 낮았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영업이익이 증가
  9. 순이익 12.2억 달러, 순이익률 2.7%로 전년비 45.6% 증가
  10. 주당 순이익(EPS)는 2.75달러로 전년 동기 1.89달러에 비해서 45.5% 증가

코스트코 매출 21.5% 증가, 근래 최고 매출 증가율 기록

이번 분기 코스트코 매출 453억 달러로 전년비 21.5% 성장해 근래들어 가장 높은 성장률을 기록했습니다.

코스트코 멤버쉽 매출을 제외한 순매출은 444억 달러로 전년비 21.7% 증가해 멤버쉽 매출 설ㅇ잘률을 엎질렀습니다.

팬데믹이후 높아지는 매출 성장률 추세를 이어간 것으로 팬데믹 이후 경제 리오프닝의 효과를 계속 보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 이번 분기 매출 453억 달러로 21.5% 성장해 근래들어 가장 높은 성장률을 기록함
    전분기 매출 448억 달러에 비해서도 1.1% 증가함
  • 코스트코 멤버쉽 매출은 9.01억 달러로 전년비 10.6% 증가
  • 오프라인 매장 및 온라인쇼핑 매출인 순매출은 443.7억 달러로 전년비 21.7% 증가

분기별 코스트코 매출 추이

코스트코 실적, 분기별 코스트코 매출 추이( ~ 21년 1분기), Quarterly Costco revenue & YoY(%), Graph by Happist
코스트코 실적, 분기별 코스트코 매출 추이( ~ 21년 1분기), Quarterly Costco revenue & YoY(%), Graph by Happist

오프라인 동일매장 매출 증가율 20.6%로 오프라인 성장 지속

오프라인 판매 척도를 볼 수 있는 코스트코 동일매장 매출 증가율은 20.6%로 전분기 13%에 비해서도 크게 올랐고, 전년 동기 4.8%에 비해서는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높아졌습니다.

  1. 오프라인 판매 척도를 볼 수 있는 코스트코 동일매장 매출 증가율은 20.6%로 전분기 13%에 비해서도 크게 올랐고, 전년 동기 4.8%에 비해서는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높아짐
    . 이는 팬데믹 이후 본격적으로 미국 경제 리오프닝으로 오프라인 판매가 크게 늘었기 때문
  2. 특히 캐나다 32.3% 증가하는 등 북미를 제외한 나머지 글로벌 22.9% 증가 했음
  3. 미국 동일매장 매출 증가율은 18.2%로 글로벌 전체에 비해서 다소 낮지만 여전히 높은 수준을 이어가고 있음
코스트코 실적, 분기별 코스트코 오프라인 동일 매장 매출 증가률 추이( ~ 21년 1분기), Quarterly Costco Comparable sales(%), Graph by Happist
코스트코 실적, 분기별 코스트코 오프라인 동일 매장 매출 증가률 추이( ~ 21년 1분기), Quarterly Costco Comparable sales(%), Graph by Happist

온라인쇼핑 성장 지속

코스트코 매출의 대부분은 오프라인 매장에서 오지만, 코스트코 온라인쇼핑 판매도 빠르게 늘고 있습니다.

이번 분기 코스트코 온라인쇼핑 판매 증가율은 41.2%로 어느 유통업체 못지않은 높은 성장율을 기록했습니다. 4분기 기준으로

  1. 코스크코 온라인쇼핑 증가율은 41.2%로 전분기 75.8%에 비해서는 다소 낮아졌지만 여전히 높은 증가률을 유지
  2. 타겟(Target) 온라인쇼핑 증가율 50%
  3. 아마존(Amazon) 온라인쇼핑 증가율 44.3%
  4. 월마트(Walmart) 온라인쇼핑 증가율 37%
  5. 홈데포(The home dept) 온라인쇼핑 증가율 27%
분기별 미국 유통업체별 이커머스 증가율 추이. Quarterly US retailer's eCommerce growth(%), Graph by Happist
분기별 미국 유통업체별 이커머스 증가율 추이. Quarterly US retailer’s eCommerce growth(%), Graph by Happist

높은 회원 갱신율과 멤버쉽 매출 증가

이번 분기 미국과 캐나다 코스트코 회원 갱신율은 91%로 여전히 높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다만 글로벌 코스트코 회원 갱신율은 88%로 미국 및 매나다에 비해서 다소 낮지만 여전히 상대적으로 높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참고로 다른 창고형 회원제 유통인 BJ ‘s Wholesale의 회원 갱신율은 87%라고 하니 이에 비해서 코스트코는 상대적으로 높은 수준입니다.

이에 따라 코스트코 멤버쉽 매출은 9억 달러로 전년비 10.6% 증가했습니다.

  1. 코스트코 유료 회원은 6,060만명, 코스트코 카드 소지자는 1억 980만명으로 증가
    . 코스트코 멤버쉽 매출은 11% 증가
  2. 회원제 할인점 코스트코 회원 갱신율은 91%로 높은 수준 유지(미국 기준)
    코스트코 멤버쉽 매출은 9억 달러로 전년비 10.6% 증가

    이러한 성장율은 2019년 2분기이래 가장 높은 성장율 수준 임
코스트코 실적, 분기별 코스트코 멥버쉽 매출 추이( ~ 21년 1분기), Quarterly Costco Membership Fees & YoY(%), Graph by Happist
코스트코 실적, 분기별 코스트코 멥버쉽 매출 추이( ~ 21년 1분기), Quarterly Costco Membership Fees & YoY(%), Graph by Happist

연도별 코스트코 회원수 추이

한편 코스트코가 연례보고서를 통해서 밝힌 바네 따르면 코스트코 회원수는 유료 회원 5천 8백만명이고 하우스홀드 카드회원을 포함하면 1억 5백 5십만명이라도 밝혔습니다.

여기에 이번 분기에 밝힌 코스트코 유료 회원은 6,060만명, 코스트코 카드 소지자는 1억 980만명으로 증가했다는 것을 반영하면 될 것 같습니다.

회계연도별 코스트코 회원수 추이(2014년 ~ 2020년), Graph by Happist
회계연도별 코스트코 회원수 추이(2014년 ~ 2020년), Graph by Happist

영업이익 41.1% 증가 등 긍정적인 이익지표

이번 분기 코스트코 이익 지표는 영업이익 및 순이익이 크게 늘면서 긍정적인 모습을 보였습니다.

  1. 매출총이익은 58.6억 달러, 매출총이익률 12.9%로 전년비 16.8% 증가
    이는 매출비용이 394억 달러로 전년비 22.4% 증가해 매출증가율 이상을 기록해 매출총이익률은 다소 하락한 것임
  2. 영업이익 16.6억 달러로 전년비 41.1% 증가했고
    영업이익률 3.7%로 근래들어 가장 높은 수준을 기록
    이는 판매관리비가 41억 달러로 전년비 15.7% 증가에 그쳐 매출 증가률보다 낮았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영업이익이 증가
  3. 순이익 12.2억 달러, 순이익률 2.7%로 전년비 45.6% 증가
  4. 주당 순이익(EPS)는 2.75달러로 전년 동기 1.89달러에 비해서 45.5% 증가

분기별 코스트코 영업이익 추이

코스트코 실적, 분기별 코스트코 영업이익 추이( ~ 21년 1분기),  Quarterly Costco  Operating Income & Operating Income margin(%), Graph by Happist
코스트코 실적, 분기별 코스트코 영업이익 추이( ~ 21년 1분기), Quarterly Costco Operating Income & Operating Income margin(%), Graph by Happist

분기별 코스트코 순이익 추이

코스트코 실적, 분기별 코스트코 순이익 추이( ~ 21년 1분기),  Quarterly Costco  Net Income & Net margin(%), Graph by Happist
코스트코 실적, 분기별 코스트코 순이익 추이( ~ 21년 1분기), Quarterly Costco Net Income & Net margin(%), Graph by Happist

21년 2분기 코스트코 실적 및 코스트코 주가 전망

최근 발표된 코스트코 회계년도 2021년 2분기(2020년 12월 15일 ~2021년 2월 14일) 실적을 살펴 봤습니다. 다른 유통과 비교를 위해서 4분기 실적이라고 명명하겠습니다. 이번 4분기 코스트코 실적을 살펴보고, 코스트코 주식 추천율 및 코스트코 주가에 대해 간략히 짚어 보겠습니다.

Executive summary

  1. 이번 분기 매출 448억 달러로 전년 동기 비 14.6% 성장해 높은 매출 성장율이 이어감
  2. 동일매장 매출 증가율은 13%, 미국 기준 11.45로 여전히 높은 수준을 유지하면서 오프라인 매장 성장세 유지
  3. 온라인쇼핑 증가율은 75.8%로 코로나 팬데믹 이후 높은 증가세를 유지
    이는 타겟 및 홈데포에 이어서 세번째로 높은 수준을 기록
  4. 4분기 코스트코 고객 트래픽은 코로나19 3차 확산에도 불구하고 미국 트래픽은 3% 증가
    참고로 월마트 등 대부분 유통의 고객 트래픽은 감소(단 타겟은 13% 증가)
  5. 이번 분기 회원제 할인점 코스트코 회원 갱신율은 91%로 높은 수준 유지
    코스트코 멤버쉽 매출은 8.8억 달러로 전년 비 8% 증가
    이러한 성장율은 2019년 2분기이래 가장 높은 성장율 수준 임
  6. 매출총이익은 57억 달러, 매출총이익율 12.75를 기록해 전년 동기 비 -9% 감소
  7. 영업이익 13.4억 달러, 영업이익율 35로 근래들어 가장 낮은 수준을 기록
  8. 순이익 9.5억 달로로 순이익율 2.1%로 전년 동기 2.4%에 비해서 0.%p 하락
  9. 주단 순이익(EPS)는 2.14달러로 전년 동기 2.1달러 비 1.9% 증가

견고한 매출 증가 지속

이번 4분기 코스트코 매출는 448억 달러로 전년 동기 비 14.6% 증가했습니다.

이는 2019년 3분기이래 지속적을 매출 증가율이 높아지는 추세를 여전히 유지하고 있고, 더우기 10%이상 성장울 지속하고 있다는 점에서 긍정적입니다.

분기별 코스트코 매출 추이

코스트코 실적, 분기별 코스트코 매출 및 전년 비 성장률 추이( ~ 20년 4분기), Costco quarterly revenue & YoY(%), Graph by Happist
코스트코 실적, 분기별 코스트코 매출 및 전년 비 성장률 추이( ~ 20년 4분기), Costco quarterly revenue & YoY(%), Graph by Happist

동일매장 매출 증가율 13%로 견고한 성장 지속

이번 4분기 코스트코 동일매장 매출 증가율은 13%로 지난 3분기 15.4%보다는 다소 낮아졌지만, 이는 4분기에 몰아닥치 코로나19 3차 확산을 고려하면 긍정적인 성장율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코스크 동일매장 매출 증가율 13%는 월마트 9%, 크로거 11% 등보다는 뛰어난 수준이고 가장 실적이 뛰어난 타겟 21%에는 다소 미치지 못하는 수준으로 업계 상위권에 드는 수준입니다.

또한 2015년부터 분기별 트렌드를 보면 알 수 있듯이 동일매장 매출 성장율은 지속적으로 우상향하는 아주 긍정적인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코스트코 실적, 분기별 코스트코 오프라인 동일 매장 매출 증가률추이( ~ 20년 4분기), Costco quarterly Comparable sales & Ecommerce sales increase(%), Graph by Happist
코스트코 실적, 분기별 코스트코 오프라인 동일 매장 매출 증가률추이( ~ 20년 4분기), Costco quarterly Comparable sales & Ecommerce sales increase(%), Graph by Happist

온라인쇼핑 성장 지속

코스트코 매출의 대부분은 당연하게도 오프라인 매장 판에서 오지만, 코스크토 온라인쇼핑 판매도 빠르게 늘고 있습니다.

이번 4분기 코스트코 온라인쇼핑 판매 증가율은 75.8%로 어느 유통업체 못지않은 높은 성장율을 기록했습니다. 4분기 기준으로

  • 타겟(Target) 온라인쇼핑 증가율 118%
  • 홈데포(The home dept) 온라인쇼핑 증가율 83%
  • 코스트코(Costco) 온라인쇼핑 증가율 75.8%
  • 월마트(Walmart) 온라인쇼핑 증가율 69%
  • 아마존(Amazon) 온라인쇼핑 증가율 46%
미국 주요 유통업체들의 온라인쇼핑 증가율 비교( ! 20년 4분기),  Graph by Happist
미국 주요 유통업체들의 온라인쇼핑 증가율 비교( ! 20년 4분기), Graph by Happist

높은 회원 갱신율과 멤버쉽 매출 증가

코로나 팬데믹에도 불구하고 여전한 매장으로 고객 트래픽이 증가하고 있습니다. 이번 4분기 코스트코 고객 트래픽은 코로나19 3차 확산에도 불구하고 미국 트래픽은 3% 증가했습니다.

이 기간동안 월마트와 같은 다른 유통업체들의 고객 트래픽은 감소했지만 코그트코는 여전히 트래픽이 증가해 쿠스트코에 대한 고객들의 충성도를 엿볼 수 있었습니다. 다만 타겟은 이 기간동안 고객 트래픽이 13% 증가하면서 업계 최고를 기록했습니다.

아무튼 코스트코에 대한 고객들의 충서도는 높은 회원 갱신율로도 증명이 되고 있습니다. 이번 4분기 코스트코 회원 갱신율은 91%로 이번 분기 90.9%에 비해서도 소폭 높아졌습니다.

차고 다른 창고형 회원제 유통인 BJ ‘s Wholesale의 회원 갱신율은 87%라고 하니 이에 비해서 코스트코는 상대적으로 높은 수준입니다.

이에 따라 코스트코 멤버쉽 매출은 8.8억 달러로 전년 동기 비 8% 증가했습니다. 이는 2018년 4분기이래 가장 높은 성장율을 기록했습니다.

코스트코 실적, 분기별 코스트코 회원 수수료 매출 및 전년 비 성장률 추이( ~ 20년 4분기), Costco quarterly Membership Fees & YoY(%), Graph by Happist
코스트코 실적, 분기별 코스트코 회원 수수료 매출 및 전년 비 성장률 추이( ~ 20년 4분기), Costco quarterly Membership Fees & YoY(%), Graph by Happist

연도별 코스트코 회원수 추이

한편 코스트코가 연례보고서를 통해서 밝힌 바네 따르면 코스트코 회원수는 유료 회원 5천 8백만명이고 하우스홀드 카드회원을 포함하면 1억 5백 5십만명이라도 밝혔습니다.

회계연도별 코스트코 회원수 추이(2014년 ~ 2020년), Graph by Happist
회계연도별 코스트코 회원수 추이(2014년 ~ 2020년), Graph by Happist

이익율은 다소 실망스러운 수준

이번 4분기 코스트코 이익 지표는 전반적으로 그렇게 긍정적이지는 않습니다.

매출총이익은 전년 동기 비 -9% 감소했고, 영업이익율 3%로 근래들어 가장 낮은 수준을 기록했고 순이익율도 낮아지는 등 이익 지표는 긍정적이지 않습니다.

  • 매출총이익은 57억 달러, 매출총이익율 12.75를 기록해 전년 동기 비 -9% 감소
  • 영업이익 13.4억 달러, 영업이익율 35로 근래들어 가장 낮은 수준을 기록
  • 순이익 9.5억 달로로 순이익율 2.1%로 전년 동기 2.4%에 비해서 0.%p 하락
코스트코 실적 분석과 월가의 코스트코 주가 전망(21년 3분기업뎃) 2

코스트코 주식 추천율 및 쿠스트코 주가 목표

그러면 월스트리트 증권사들의 코스트코 주식 및 코스트코주가에 대한 의견을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 3월 코스트코 주식에 대한 의견을 낸 29개 증권사 중
  • 강력 매추를 추천한 증권사 7군데
    매수 추천 증권사 11군데
    보유 의견 제시 증권사 11군데
  • 코스트코 주식 추천 지수는 2.2로 봗 매수에 가까움
  • 코스트코 목표 주가는 평균 377.53달러로
    현재 주가 324.2달러에 비해서 상승 여력이 있다는 증권사들의 의견
코스트코 실적 분석과 월가의 코스트코 주가 전망(21년 3분기업뎃) 3

2020년 코스트코 연간 보고서

참고

아마존 시대, 전자제품 전문점 베스트바이는 어떻게 생존할 수 있었을까?

아마존 시대에도 번성하는 카테고리 킬러, 베스트바이 성공요인 4가지

아마존 시대에도 高성장하는 할인점, 달러 제너널(Dollar General)의 성공 요인 5가지

코로나가 관통한 미국 유통 트렌드 4가지와 21년 유통 전망

코로나 시대 온라인쇼핑 배송, 커브사이드 픽업이 각광을 받는 이유

사이버먼데이가 최고 온라인쇼핑 데이가 된 이유와 시사점은?

월마트 전략 연구 1 – 오프라인 매장혁신으로 진화된 옴니채널 추진

월마트 전략 연구 2 – 고소득층과 밀레니얼을 겨냥하는 이커머스 전

월마트 전략 연구 3 – 공격적인 글로벌 이커머스 공략을 추진하다.

실적 관련

4분기 베스트바이 실적, 매출 성장 둔화속 기대이상 이익 달성

20년 2분기 베스트바이 실적, 빠른 실행력으로 코로나를 극복하다.

4분기 타겟 실적, 온라인쇼핑 성장으로 매출과 이익 모두 호실적을 거두다

홈데코 수요 증가로 흥한 4분기 홈데포 실적 및 향후 홈데포 전망

20년 2분기 베스트바이 실적, 빠른 실행력으로 코로나를 극복하다.

서비스 시작 16개월, 디즈니플러스 구독자 1억명 달성

디즈니는 디즈니플러스 출시 16개월(2021년 2월)만에 디즈니플러스 구독자 1억명을 넘었다고 디즈니 주주총회에서 밝혔습니다.

디즈니플러스 구독자는 지난 4분기 실적 발표 시 이미 9천 5백만명에 이르렀기 때문에 1억명 돌파는 따논당상처럼 이야기 되었지만 막상 발표를 들으니 디즈니플러스가 대단하다는 생각이 새삼들었습니다.

디즈니플러스 서비스 시작 16개월만에 구독자 1억 달성

디즈니플러스는2019년 11월 서비스를 시작하자마자 1,000만명의 가입자를 모아 세상을 놀라게 했으며, 첫 분기 실적 발표시 디즈니플러스 구독자 2천 650만명을 보고하면서 순조롭게, 아주 빠르게 디즈니플러스 가입다가 증가하고 있음을 알렸습니다.

이후 20년 8월 3일 기업 설명회 시 디즈니플러스 구독자가 7천370만명에 이르렀다고 밝혀 5천만명이라는 기준을 가뿐하게 뛰어넘었음을 알려고, 이제 2021년 3월 디즈니 주주총회에서 디즈니플러스 구독자 1억명을 보고하기에 이르렀습니다.

디즈니플러스 가입자 추이, 디즈니플러스 구독자 1억명 달성, 2021년 2월 말 기준, Disney+ Subscribers(Millions), Graph by Happist
디즈니플러스 가입자 추이, 디즈니플러스 구독자 1억명 달성, 2021년 2월 말 기준, Disney+ Subscribers(Millions), Graph by Happist

넷플릭스와 격차를 빠르게 줄이고 있다

디즈니는 지난 11월 기업 설명회에서 디즈니플러스를 포함한 디즈니 스트리밍 플랫폼 구독자가 2024년에는 2억 3천만명에서 2억 6천만명까지 늘어날 것이라고 그들의 장기 목표를 밝힌바 있습니다.

이미 현재 디즈니플러스, 흘루 등 디즈니 플랫폼 구독자는 1억 5천만명이 넘었고 이렇게 빠르게 성장한다면 2024년에 되기전에 디즈니 플랫폼의 구독자 목표는 달성될 가능성이 커졌습니다.

아래는 지난 4분기 실적을 기준으로 넷플릭스와 디즈니 플랫폼 구독자 추이를 그려본 것인데요. 넷플릭스와의 격차도 빠르게 줄이고 있습니다.

분기별 디즈니+ vs 디즈니 전체 vs 넷플릭스 구독자 추이( ~ 20년 4분기), Graph by Happist
분기별 디즈니+ vs 디즈니 전체 vs 넷플릭스 구독자 추이( ~ 20년 4분기), Graph by Happist

디즈니플러스 구독자가 이렇게 빠르게 늘어날 수 있었던 이유는 개인적으로 아래처럼 4가지 정도로 생각합니다.

가장 먼저 가격 경쟁력입니다.

디즈니플러스 구독료는 월 6.99달러로 넷플릭스 동일 조건 옵션 상품(HD, 2개 디바이스)인 Netflix HD 13.99달러에 비해서 절반에 불과합니다.

흘루의 광고 버전도 5.99달러라는 점을 고려하면 디즈니플러스가 얼마나 저렴한지 알 수 있습니다.

미국 스트리밍 서비스 구독료 비교, Chart by Happist
미국 스트리밍 서비스 구독료 비교, Chart by Happist

다음은 디즈니플러스 핫스타(Hotstar) 효과

2020년 9월 인도와 인도네시아에서 출시한 디즈니플러스 핫스타(Hotstar)는 저렴한 가격으로 인해서 빠르게 구독자가 증가하고 있습니다.

아래 가격표에서 보는 것처럼 인도와 인도네시아에서 출시한 디즈니플러스 핫스타는 299루피로 달러 환산 시 4.1달러 정도에 불과합니다.

지난 20년 4분기 실적 발표 시 디즈니는 디즈니플러스 구독자 30%는 바로 이 “디즈니플러스 핫스타 구독자”라고 밝혔습니다.

인도 디즈니플러스 핫스타 가격, Disney+ Hotstar subscription price

디즈니플러스 콘텐츠 경쟁력

당연하겠지만 디즈니 자체가 가지고 있는 콘텐츠 경쟁력입니다.

디즈니의 엄청난 에니메이션과 영화시장을 장악하면서 얻능 수많은 콘텐츠등이 디즈니플러스 경쟁력의 원천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사업적인 운

2019년 11월 디즈니플러스 서비스를 시작한 후 얼마 지나닞 않아서 코로나 팬데믹이라는 스트리밍 서비스로서는 절호의 기회를 맞았고 이는 디즈니플러스 구독자가 폭발적으로 증가할 수 있는 기회를 주었습니다.

참고

디즈니가 밝힌 디즈니플러스 비젼과 디즈니 스트리밍 서비스 미래

콘텐츠 비즈니스에서 디즈니 비즈니스 모델과 뉴욕타임스 비즈니스 모델 비교

넷플릭스를 제압할 디즈니 전략, 디즈니플러스에서 디즈니2로 진화

미래 비디오 스트리밍 전쟁 예측 – 넷플릭스 vs 디즈니 플러스

누가 비디오 스트리밍 전쟁에서 승리할 것인가? 디즈니? 아마존?

디즈니의 폭스(Fox) 인수에서 읽어보는 디즈니 미래 전략

디즈니의 넷플릭스 배신 그리고 동영상 스트리밍 시장 진출 배경과 전망

디즈니 플러스가 생각보다 강력한 이유 그리고 넷플릭스가 고전하는 이유

디즈니 새로운 실험, 영화 뮬란 온라인 공개, 30$에 디즈니 플러스에서 시청 가능

디즈니와 픽사를 움직이는 힘 – 애드 캣멀의 창의성을 지휘하라를 읽고

컨텐츠 왕국 디즈니의 위기 극복 전략 – 과감한 M&A와 창의력 강화 프로그램

픽사와 디즈니에서 배울 수 있는 교훈(Lessons from Pixar and Disney Animation)

실적 관련 정리

기대이상 구독자 증가로 주가 폭등한 4분기 넷플릭스 실적 및 향후 넷플릭스 전망

디즈니플러스 구독자 7천 3백만명, 4년 목표를 단 10개월에 달성하며 넷플릭스를 맹렬 추격하

놀라운 디즈니플러스 구독자 증가가 실적 부진을 상쇄해 버린 3분기 디즈니 실적

20년 2분기 디즈니 실적, 코로나로 매출 -42% 역성장과 적자 -47억 달러

20년 1분기 디즈니 실적, 코로나 악영향 속 스트리밍 서비스에서 희망을 찾다

20년 3분기 넷플릭스 실적을 읽는 인사이트 5가지

[실적 차트] 디즈니 연도별 매출 및 손익 추이(1983 ~ 2019)

기대 이상 실적과 평범한 전망, 4분기 쇼피파이 실적 및 향후 쇼피파이 전망

조금 시간이 지났지만 4분기 쇼피파이 실적을 살펴보고 향후 쇼피파이 전망을 기반으로 쇼피파이 주가를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Executive summary

  • 4분기 쇼피파이 매출 9.78억 달러로 전년 동기 비 93.6% 증가
  • 이러한 성장세는 월스트리트 증권가의 전문가들의 예측치 9.13억 달러를 큰폭으로 상회한 것.
  • 쇼피파이 비즈니스 모델 중 Merchant Solutions 부분 매출 6.98억 달러로 전년 비 117% 성장하면서 쇼피파이 성장을 견인
  • 또한 Subscription Solutions 부문도 매출 2.79억 달러로 전년 비 52.6% 증가하면서 지속 성장
  • 4분기 매출총이익은 5.04억 달러, 매출총이익율 51.6%로 전년 비 91.1% 증가
    . 매출비용은 47.3억 달러로 전년 비 96.2% 증가로 매출 증가율보다는 소폭 더 증가율이 높음
  • 4분기 영업이익 1.12억 달러, 영업이익율 11.5% 기록
    . 지난 20년 2분기부터 흑자 전환 후 3분기 연속 영업이익 플러스를 기록 중이며,
    . 처음으로 영업이익율 10%를 넘기면서 이익 측면에서 장족의 개선이 진행되고 있음
  • 4분기 순이익 1.23억 달러, 순이익율 12.7%를 기록
    . 3분기 연속 흑자를 기록했고,
    . 처음으로 순이익율 10%를 넘음
  • 마찬가지로 다음 분기에 대한 실적 가이드는 제시하지는 않음
  • 그러나 코로나 백신 접종 확대 등으로 불확실성이 가시면서 2021년은 2020년처럼 성장하지는 못하고 예전과 같은 일상적인 성장으로 복귀할 것으로 전망

4분기 매출 94% 증가

4분기 쇼피파이 매출 9.78억 달러로 전년 동기 비 93.6% 증가했습니다. 전년에 비해 거의 배가까운 성장세를 보였으니 엄청난 증가율이라고 할 수 있죠.

이러한 4분기 쇼피파이 매출 성장은 월스트리트 증권가의 전문가들의 예측치 9.13억 달러를 큰폭으로 상회한 것입니다.

쇼피파이 실적, 분기병 쇼피파이 매출 및 전년 비 증가율 추이( ~ 20년 4분기), Graph by Happist
쇼피파이 실적, 분기병 쇼피파이 매출 및 전년 비 증가율 추이( ~ 20년 4분기), Graph by Happist

쇼피파이 이커머스 점유율

마찬가지로 이번 실적 발표 시 쇼피파이는 홍보자료를 통해서 쇼피파이 점유율을 8.6%로 밝혔습니다. 2020년 10월 이마케터 발표 자료를 기반으로 쇼피파이가 미국내 GMV를 반영해 쇼피파이 점유율을 산출한 것으로 보입니다.

전반적으로 아마존 및 월마트 등 전통적인 이커머스 업체들의 점유율을 쇼피파이가 꾸준히 잠식하고 있다는 분석입니다. 이베이나 애플 점유율은 크게 하락하고 있죠.

2020년 미국 이커머스 점유율, 쇼피파이 점유율, Graph by Shopify
2020년 미국 이커머스 점유율, 이마케터 발표 자료를기반으로 쇼피파이 자체적으로 쇼피파이 점유율을 산출, Graph by Shopify

쇼피파이 비즈니스 모델

쇼피파이 비지니스 모델은 일반 기업들이 온라인 상점을 만드는 것을 도와주는 Subscription Solutions 부문과 온라인 판매에 필요한 배송, 결제등의 솔류션을 제공하는 Merchant Solutions 부문으로 나눌 수 있습니다.

Subscription Solutions 부문

판매자들은 쇼피파이 플랫폼을 사용하기 위해 구독료를 지불하며(한 달에 29달러에서 299달러까지) 원하는 페이 제공업체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페이스북 샵이 쇼피파이에게 재앙인 이유와 쇼피파이 전략 2

장기적으로 도움이 되는 것은 Merchant Solutions 부문

한편 Merchant Solutions은 온라인 판매에 필요한 배송, 결제등의 솔류션을 제공하는 사업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쇼피파이 페이, Image from shopify
쇼피파이 페이, Image from shopify

앞서 소개한 Subscription Solutions 부문은 고객들이 내는 돈이 어느 정도 정해져 있기 때문에 고객들이 빠르게 증가할수록 매출이 커질 수 있습니다.

반면 Merchant Solutions은 고객 증가보다는 고객들이 운영하는 운라인쇼핑몰 매출이 증가하면 할 수록 쇼피파이 수익을 커집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 Merchant Solutions 부문은 온라인쇼핑 판매가 증가하면 할수록 매출과 이익을 늘 수 있기 때문에 장기적으로 수익이 도움이 되고 빠르게 성장할 수 있어 훨신 더 중요한 사업 부문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4분기 쇼피파이 Merchant Solutions 매출이 크게 증가

4분기에 온라인쇼핑 판매 증가에 따라 쇼피파이 Merchant Solutions 매출이 크게 늘었습니다.

4분기 쇼피파이 Merchant Solution 매출 6.98억 달러로 전년 비 117% 성장했습니다. 이는 3분기 연ㅅㄱ 100%이상 성장하면서 코로나 팬데믹이후 급증한 온라인쇼핑 증가 혜택을 톡톡히 보고 있습니다.

분기별 쇼피파이 Merchant Solutions 매출 추이

기대 이상 실적과 평범한 전망, 4분기 쇼피파이 실적 및 향후 쇼피파이 전망 4

분기별 쇼피파이 Subscription Solutions 매출 추이

반면 Subscription Solutions 매출은 2.79억 달러로 전년 비 53% 증가했습니다.

이처럼 Subscription Solutions 매출도 빠르게 증가했지만 앞서 언급한 Merchant Solutions 매출이 배 가까운 성장을 보이면서 한때 쇼피파이 매출 대부분을 차지했던 Subscription Solutions 매출 비중은 이번 4분기에 28.6%로 30%이하로 떨어졌습니다.

쇼피파이 실적, 분기별 쇼피파이 Subscription Solutions 매출 추이( ~ 20년 4분기), Graph by Happist
쇼피파이 실적, 분기별 쇼피파이 Subscription Solutions 매출 추이( ~ 20년 4분기), Graph by Happist

영업이익 1.12억 달러, 영업이이율 11.5%

이번 4분기엔 영업이익이 1억 달러를 넘기는 등 전반적으로 이익 지표들이 크게 좋아졌습니다.

  • 4분기 매출총이익은 5.04억 달러, 매출총이익율 51.6%로 전년 비 91.1% 증가
    . 매출비용은 47.3억 달러로 전년 비 96.2% 증가로 매출 증가율보다는 소폭 더 증가율이 높음
  • 4분기 영업이익 1.12억 달러, 영업이익율 11.5% 기록
    . 지난 20년 2분기부터 흑자 전환 후 3분기 연속 영업이익 플러스를 기록 중이며,
    . 처음으로 영업이익율 10%를 넘기면서 이익 측면에서 장족의 개선이 진행되고 있음
  • 4분기 순이익 1.23억 달러, 순이익율 12.7%를 기록
    . 3분기 연속 흑자를 기록했고,
    . 처음으로 순이익율 10%를 넘음
쇼피파이 실적, 분기병 쇼피파이 영업이익 및 영업이익율 추이( ~ 20년 4분기), Graph by Happist
쇼피파이 실적, 분기병 쇼피파이 영업이익 및 영업이익율 추이( ~ 20년 4분기), Graph by Happist

쇼피파이 주식 추천 지수 및 쇼피파이 주가 목표

쇼피파이 주가는 코로나 팬데믹으로 인한 엄청난 상승세를 구가했습니다. 2020년 1월부터 주가 상승율을 비교해보니 아마존보다 배이상 상승율이 높습니다.

20년 1월에서 21년 3월 현재까지 주가 상승율을 보면 아마존은 58%에 그쳤지만(?) 쇼피파리는 무련 136%에 달하네요.

쇼피파이와 아마존 주가  상승율 비교(2020년 1월 ! 2021년 3월)
쇼피파이와 아마존 주가 상승율 비교(2020년 1월 ! 2021년 3월)

쇼피파이 주시에 대해서 월가의 증권사들은 어떤 이야기를 하는지 간단히 살펴 보았습니다.

  • 20년 3월 쇼피파이에 대해 의견을 제시한 29개 증권사 중에서
  • 강역 매수 의견 7군데, 매수 11군데 등으로 쇼피파이 주식 추천 지수는 2.4로 매수와 보유 사이에 위치
  • 쇼피파이 주가 목표는 1,444달러로 현재 1,72달러를 고려하면 상승여력은 있는 것으로 보임
    아마 최근 엄청나게 주가가 하락했기 때문에 상승 여력이 큰 것으로 보임
쇼피파이 주식 추천 지수 및 쇼피파이 주가 목표, 21년 3월 기준

2020년 4분기 쇼피파이 실적 보고서

참고

페이스북 샵이 쇼피파이에게 재앙인 이유와 쇼피파이 전략

애플과 페이스북의 고객 데이타 확보 경쟁, 반목속에 실질적 동맹 가능성

아마존 추격중인 쇼피파이, 20년 쇼피파이 거래액은 아마존 40%까지 따라잡다

실적 관련

20년 사업보고서에서 읽는 카페24 실적 및 향후 카페24 전망

놀랍지만 실망(?)스러운 4분기 아마존 실적을 읽는 7가지 키워드

기대 이상 실적과 평범한 전망, 4분기 쇼피파이 실적 및 향후 쇼피파이 전망

매출 2배/이익 3배 증가, 3분기 쇼피파이 실적과 향후 쇼피파이 전망

아마존 대항마 쇼피파이 2분기 실적, 매출 97% ↑ 흑자 전환 성공

이익 2배 증가한 3분기 아마존 실적과 향후 아마존 전망

광고 회복으로 양호한 3분기 페이스북 실적과 불안한 페이스북 전망

흑자 전환과 매출 상승세 전환으로 기대되는 OCI 주가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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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산 폴리실리콘 공세로 오랬동안 어려움을 겪었던 OCI가 폴리실리콘 수요 증가 및 가격 상승 그리고 미중 무역 갈등으로 인한 혜택으로 OCI 실적이 크게 개선되면서 OCI 주가 전망도 매우 긍정적으로 보입니다.

미중 무역갈등의 여파는 OCI에게는 상당히 긍정적으로 작용하고 있습니다.

OCI 주력 제품인 폴리실리콘 생산의 상당 부분은 중국 신장지구 중심의 중국이 담당하고 있었는데 인권 문제와 결부되면서 중국산 폴리실리콘 사용이 제한될 조짐을 보이면서 OCI가 수혜을 입을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더우기 2021년들어 폴리실리콘 수요와 가격이 상승세를 타고 있는 가운데 앞서 이야기한 중국산에 대한 기피 분위기가 형성되고 있어 OCI 매출 및 영업이익 증가 가능성이 높아졋습니다.

더우기 자동차 수요가 증가하면서 OCI가 영위하고 있는 타이어 시장도 수요가 회복되면서 이 또한 OCI 매출 및 영업이익을 증가할 수 있는 계기가 되고 있습니다.

이러한 업황 등으로 2021년 OCI 전망을 상당히 긍정적으로 보이는데요. 에프앤가이드, 삼성증권 등의 예상을 기반으로 21년 OCI 매출 및 영업이익 전망 등 실적 전반에 대해서 살펴봤습니다.

4년만이야, 21년엔 매출 성장 예상

연도별 OCI 매출 추이 및 21년 OCI 매출 전망

2021년 OCI 전망은 에프앤가이드 발표 자료를 활용했습니다. 이에 따르면 2021년 OCI 매출은 2.1조원으로 2020년에 비해서 5.5% 성장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이러한 2021년 매출 전망은 2018년이래 3년 내내 매출 감소 이후 4년만에 다시 매출 성장으로 턴어라운드할 것으로 보여집니다.

연도별 OCI 매출 및 성장율 추이( ~ 20년), Graph by Happist
연도별 OCI 매출 및 성장율 추이( ~ 20년), Graph by Happist

분기별 OCI 매출 및 전년 비 성장율 추이

한편 삼성증권 전망에 따르면 OCI 매출은 이번 2021년 1분기에 5천 8백 78억으로 전년 비 3.45 정도 증가할 것으로 보입니다.

이는 2018년 3분기이래 11분기째에 감소세를 멈추고 성장세로 전환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분기별 OCI 매출 및 전년 비 성장율 추이( ~ 21년 1분기 예상), Graph by Happist
분기별 OCI 매출 및 전년 비 성장율 추이( ~ 21년 1분기 예상), Graph by Happist

20년 3분기부터 흑자 전환 → 영어이익율 상승

연도별 OCI 영업이익 추이

에프앤가이드 전망에 따르면 2021년 OCI 영업이익 1,904억으로 영업이익율 8.4%로 3년만에 흑자전환할 것으로 보입니다.

현재증권의 OCI 영업이익 전망은 이 보다도 더 긍정적인데요. 현대증권은 폴리실리콘 가격 인상 및 매출 증가 등으로 2021년 OCI 영업이익 1,860억으로 높아질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연도별 OCI 영업이익 및 영업이익율 추이( ~ 20년), Graph by Happist
연도별 OCI 영업이익 및 영업이익율 추이( ~ 20년), Graph by Happist

분기별 영업이익 추이

이러한 OCI 영업이익을 분기별로 살펴보면 이미 2020년 3분기부터 흑자전환했으며 시간이 갈수록 영업이익율이 높아질 것으로 보입니다.

분기별 전망은 삼성증권 전망치를 기준으로 그래프를 그려보았는데요. 이에 따르면 2020년 3분기에 흑자 전환했으며, 2021년 1분기에는 543억 영업이익을 내면서 영업이익율은 9.2%까지 높아질 것으로 보입니다.

분기별 OCI 영업이익 및 영업이익율 추이( ~ 21년 1분기 예상), Graph by Happist
분기별 OCI 영업이익 및 영업이익율 추이( ~ 21년 1분기 예상), Graph by Happist

OCI 주가 추이

OCI 주가는 2020년말까지는 6~7만원대에 불과했지만, OCI 턴어라운드에 대한 기대와 폴리실리콘 수요 및 가격 상승 기대로 계속 올라서 13만대에 이르렀습니다.

OCI 주가는 최근 폭락장에서도 별로 하락하지 않고 오히려 상승하는 강한 모습을 보이고 잇죠.

OCI 주가 추이

OCI 주가는 얼마까지 갈수 있을까요?

아무도 이는 모르겠지만 2006년이래 OCI 주가를 살펴보면 어느 정도 OCI 주가가 더 상승할 수 있는 잠재력은 있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OCI 주가는 매출 및 영업이익이 절정에 달했던 2011년 즈음에 OCI 주가는 66만원에 달햇습니다. 이후 중국산 저가 공세로 매출과 손익이 급감하면서 한때 2만 6천원까지 하락했다고 다시 상승하고 있는 상황이죠.

OCI가 중국산의 공세를 이기고 어느 정도 성장 및 이익을 높일 수 있을지에 따라 달라지겠죠.

OCI 주가 추이, 2006년부터

매출 및 이익 증가에도 저평가된 폐기물 관련주 와이엔텍 주가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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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기물 관련주 중에서 나름 성장성과 높은 이익을 올리면서도 저평가되었다고평가되는 와이엔텍 실적을 살펴보고 향후 와이엔텍 주가 전망을 살펴봤습니다.

폐기물 관련주에 대한 관심이 20년 말부터 상당히 높아져 왔습니다.

폐기물 관련주에는 인선이엔티, 와이엔텍, 코엔텍, KG ETS, KC 그린 홀딩스 등 여러 업체들이 있지만 이중에서 와이엔텍이 나름 전망이 있어 보이기 때문에 간단히 살펴 보았습니다.

와이엔텍은 환경 등 다양한 사업 영위 中

와이엔텍은 순수한 폐기물 처리 업체는 아닙니다. 아이엔텍은 크게 폐기물 처리 사업 중심의 환경, 해운, 골프장, 레미콘의 4가지 사업 포트폴리오를 가지고 있습니다.

혹자는 와이엔텍이 이렇게 다양한 사업을 영위하고 있는 것은 와이엔텍 주가 관점에서는 부정적으로 보기도 합니다.

환경 외 나머지 사업부를 분사시키고 폐기물 처리의 환경 사업부만 남기면 현재보다 훨씬 더 좋은 평가를 받을 것이라는 주장이죠.

어쩌면 현재 와이엔텍이 다른 폐기물 관련주들 중에서 상대적으로 저평가를 받는 이유가 이렇게 다양한 사업을 영위하고 있기 때문이라는 해석도 가능합니다.

올해는 와이엔텍이 영위하고 있는 해운, 골프장 등등도 업황이 좋기 때문에 별 문제가 안되지만 이들 사업의 업황이 나빠지면 크게 저펼가될 수 있겠죠.

환경 사업 이익이 절대적 기여

20년 3분기 실적을 기준으로 사업부별 매출 비중은 환경 38.4%, 해운 40.1%, 레미콘 13.8% 그리고 골프장 7.7%로 구성되고 있습니다.

와이엔텍 매출 중 환경 사업부가 차지하는 비중은 해운에 이어서 2위에 불과하지만 이익 관점에서 살펴보면 폐기물 처리하는 환경 사업부 이익율이 좋기 때문에 전체 이익에서 환경사업부가 차지하는 비중이 계속 증가하고 있습니다.

  • 2018년 롼경 사업부 이익 비중 54%
  • 2019년 이익 비중 66%
  • 2020년 3분기 누적 71%

20년 매출 증가보다 이익 증가가 크다

연도별 와이엔텍 매출 및 영업이익 추이를 살펴보면 매출도 상당한 수준으로 증가하지만, 영업이익도 더 빠른 속도로 증가하고 있다는 점입니다.

아직 20년 4분기 실적을 발표하지 않아 증권사들의 추정치를 기반으로 20년 실적 예상으로 추세를 살펴 봤습니다.

  • 20년 매출은 1,103억으로 전년 비 12% 성장 예상(삼성증권, 키움증권 예상치)
  • 20년 영업이익은 473억, 영업이익율 43%로 전년 비 81% 증가(삼성증권 예상치)
    순이익270억, 순이익율 24.5%로 전년 비 47% 증가

연도별 와인엔텍 매출 추이

연도별 와이엔텍 매출 및 전년 비 성장율 추이( ~ 20년 예상), Graph by Happist
연도별 와이엔텍 매출 및 전년 비 성장율 추이( ~ 20년 예상), Graph by Happist

연도별 와이엔텍 영업이익 추이

연도별 와이엔텍 영업이익 및 영업이익율 추이, Graph by Happist
연도별 와이엔텍 영업이익 및 영업이익율 추이, Graph by Happist

향후 와이엔텍 전망

호남지역 1위 폐기물 업체

폐기물 업체들은 대부분 전국 단위로 영업을 하지 않고 일정 지역을 맡아 그 지역에서 거의 과점적으로 영업을 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유망한 폐기물 처리업체인 코엔텍의 경우 울산 지역을 중심으로 현대자동차, 현대중공업, SK석유화학 계열사등등의 폐기물을 과점적으로 처리하면서 성장하고 있죠.

와이엔텍은 호남지역, 특히 국내 최대 석유화학 산업 단지인 여수 산단지역의 폐기물 처리를 하고 있기 때문에 국내 경기 변동에 큰 영향을 받지 않고 안정적인 폐기물 처리 수요를 가지고 있습니다.

와이엔텍은 폐기물 처리와 관련해 소각, 매립, 스팀 판매가 모두 가능하며, 이는호남 지역에서 이 모두 가능한 유일한 업체로 경쟁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2020년 10월부터 8 매립장 가동

와이엔텍은 2020년 10월부터 170만㎡ 규모의 신규 매립장인 8매립장을 완성해 가동을 시작해 2020년 4분기 실적과 21년 이후 실적에 긍적적으로 작용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이 8매립장은 지정 폐기물과 일반페기물 처리가 가능한 곳으로 사용연한은 20년으로 허가를 받았고 회사측은 15년~20년간 폐기물 처리 가능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폐기물 처리는 허가 사업으로 진입 장벽이 상대적으로 높은 산업인데 이 8매립장 가동으로 이 기간동안은 안정적으로 비즈니스를 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됩니다.

2021년 상반기, 2022년 상반기 소각로 단계적 증설 예정

2020년 11월, 와이엔텍은 200억 규모의 소각로 증설을 발표했는데요. 이러한 투자가 완료되는 2022년 상반기까지 단계적으로 매출과 이익이 지속 증가될 예정입니다.

  • 현재 일반 소각로와 지정 소각로 각각 1개씩 가동 중
  • 2021년 6월까지 일반 소각로 Capa를 3톤 → 3.9톤(30% 증가)으로 증설 계획
  • 2021년 하반기 신규 소각로 5.0톤 추가 예정
  • 이 투자가 완료되는 2022년 상반기부터는 소각로 Capa가 일평균 25톤에서 50톤 수준으로 확대 예정

이는 당장 매출 및 이익 증가로 이어지지는 않지만 향후 성장성 관점에서 긍정적으로 볼 필요가 있습니다.

  • 소각로 증설이후 와아엔텍 스팀 capa는 연간 약 10만톤 수준인데 증설이 완료되면 20만톤이상으로 늘어나면서 여러가지 비즈니스 시너지가 나타날 것으로 전망(소각 및 스팀 매출이 가파르게 증가할 전망)
  • 와이엔텍 스팀 판매 단가는 1.7만원(타 지역 4만원 내외)으로 상대적으로 낮은데 그것은 규모가 작기 때문에 직접 영업을 하지 못하고 하청을 받기 때문에 단가가 낮음
  • 2022년 상반기 소각로 증설 후에는 근처 대형 고객사와 직접 파이프라인을 건설해 직접 수주를 통해 타지역과 같은 4만원에 납품할 예정(자연스런 단가 상승 효과)

동종업체 비 저평가 → 와이엔텍 주사 재평가 가능성

위에서 보는 것처럼 와이엔텍 매출과 영업이익이 빠르게 성장하고, 향후 폐기물 처리 Capa도 크게 증가하고 시장 단가 상승이상으로 오를 가능성이 커지기 때문에 향후 전망은 긍정적으로 보입니다.

더우기 와이엔텍 주가는 동종업체와 비교 시 상대적으로 저평가 되었기 때문에 향후 와이엔텍 주가 상승 가능성이 더욱 더 높다고 볼 수 있습니다.

  • 20년 예상 실적을 기준으로 PER 10.1배로 코엔텍 20배나 인선이엔티 14배 등과 비교 시 상대적으로 저평가
  • 와이엔텍은 해운 매출이 가장 많았기 때문에 HMM과 같은 해운업체와 비교되는 경향이 있었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저평가 받았으나
    폐기물 처리 매출 증가에 따라 이에 맞추어 재평가 가능성
인선이엔티와이엔텍KC그린홀딩스KG ETS코엔텍
18년 매출176076153471237722
19년 매출183998669891609711
20년 매출(E)20111103
YoY(%)9.411.930.730.1-1.5
20년 영업이익470473
영업이익율23.3542.8844
3Q 영업이익율21.8333.64-0.7610.3137.14
PER28.0210.111.662.2717.97
PBR2.272.150.530.92.83
와이엔텍 주가 추이
와이엔텍 주가 추이, 삼성증권

참고

태양광 유망주, 캐나디안솔라 실적 및 향후 캐나디안솔라 전망

태양광 유망주, 진코솔라 실적 및 향후 진코솔라 전망(20년 2분기)

20년 2분기 한화솔루션 실적, 코로나로 매출 감소 속 케미컬 및 태양광 덕분 영업이익 호조

혁신 제품 수익화를 위한 스타트업 가격 책정 사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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혁신 제품 수익화를 위한 스타트업 가격 책정 방법 및 스타트업 가격 책정 사례에 대서 자세하게 설명하고 있는 The Hidden World of Pricing: Uber, Trulia, Etsy, Superhuman & More를 번역 소개하고 있는데요.

스타트업 가격 책정 방법에 대한 글은 혁신 제품 수익화를 위한 스타트업 가격 책정 방법 및 가격 운영 전략에서 상세히 설명했습니다.

그리고 이러한 이론에 근거해 참조할 수 있는 몇몇 테크 기업 및 스타트업 기업들의 가격 책정 사례를 소개하고 있는데, 이러한 사례들은 이 글에서 모아 소개하려고 합니다.

혁신 제품 수익화를 위한 스타트업 가격 책정 방법 및 가격 운영 전략

혁신 제품 수익화를 위한 스타트업 가격 책정 사례

스타트업 가격 전략 사례라고해서 엄청난 내용이 있는 것은 아닙니다. 아무래도 소개하는 글이 업체 홍보 역활도 있기 때문에 자신들의 컨설팅 실적을 다소장황하게 늘어 놓았다는 느낌도 있습니다.

정독할만한 가치는 없을 것 같고 참고로 쓱 흩어보시는 게 좋을 것 같다는 생각입니다.

Superhuman 가격 책정 사례

가격은 스타트업 세계에서 가장 중요하지만 동시에 가장 이해도가 낮은 부분이기도 합니다.

스타트업에서 가격 설정 방법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해서 이메일 서비스 회사인 Superhuman 창립자이자 CEO인 Rahul Vohra가 Madhavan Ramanujam의 저서 “혁신을 수익화하기, Moneizing Innovation”에서 영감을 얻어 수행한 가격 책정 방법론을 공유합니다.

가격을 결정하기 전에 먼저 포지셔닝을 파악해야 합니다. 예를 들어, Superhuman은 프리미엄 시장을 위한 프리미엄 툴이며, 그에 따라 적절한 가격에 무엇이 도움이 되는지에 대한 정확한 답변을 얻을 수 있는 비교적 쉬운 방법입니다.

프리미엄 메일을 지향한 Superhuman 모바일 앱 모습, Superhuman mail
프리미엄 메일을 지향한 Superhuman 모바일 앱 모습

이 책에서 마드하반(Madhavan Ramanujam)은 많은 가격 책정 방법들을 다루고 있습니다. 우리는 가장 쉬운 방법 중 하나인 Van Westendorp 가격 민감도 측정방법을 사용합니다. 2015년 말에 우리는 수백 명의 초기 사용자에게 다음과 같은 질문을 했습니다.

  • superhuman 가격이 너무 비싸, 구매할 생각이 없어지는 가격은 얼마인가요?
  • superhuman 가격이 너무 싸서, 품질이 의심스러워지는 가격은 얼마인가요?
  • superhuman 가격이 비싸다고 느껴지지만 그래도 구입할만한 가격은 얼마인가요?
  • superhuman 가격이 얼마면 좋은 가격에 샀다고 느낄까요?

여러분이 프리미엄 포지션을 취하고 있다면 세 번째 질문, 비싸다고 느껴지지만 그래도 구입할만한 가격에 관심을 가지고 집중해야 합니다. 테슬라가 모델 S를 출시하기전에 그런 질문을 했을 것 같습니다.

Superhuman을 조사했을 때 이 세번째 질문에 대한 대답 중간 값은 월 29달러였습니다. 이러한 조사 결과를 기반으로 Superhuman 가격 책정에 대해서 몇몇 가격 전문가와 협의를 한 끝에 월 30달러로 소폭 조정했습니다.

이렇게 29달러가 아닌 30달러로 결정한 이유는 숫자 9로 끝나도록 가격을 매겼을 때 그것은 실질 풀질 가격을 표시하는 것이 아니라고 보았고, 우리는 보다 실질적인 품질을 나타내고 싶었기 때문이었습니다.

– 아마 29달러로 일반적인 가격 정책처럼 가격 메리트가 있다는 느낌을 주기보다는 확실한 품질을 가진 프리미엄 이미지를 주고 싶었기 때문이 아닐까 싶네요 – 역자 주)

그러나 대부분 실리콘밸리 회사들은 실제로 프리미엄 툴이나 프리미언 소프트웨어처럼 포지셔닝하지 않습니다. 그들은 대부분 돈의 가치(보다 가성비 있는, 가격 가치가 있는 – 역자 주) 로 포지셔닝하고 있습니다.

이는 대부분 실리콘밸리 회사들은 가능한 한 신속하게 사용자를 늘리려고 노력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그들은 가격 최적화는 나중으로 미루고 있습니다.

그래서 대부분 실리콘밸리 회사들은 위의 질문 중 네번째 질문의 답변의 중간값으로 최적화합니다. 이 제품을 저렴한 가격에 샀다고 느끼는 가격은 얼마인가요?

그래서 저는 사람들에게 가격 질문 중에서 첫번째 질문의 답을 알아내라고 조언하고 싶습니다. 하지만 일단 그렇게 하고, 시장 규모를 신속하게 직접 확인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예를 들어, 그 가격으로 수십억 달러 가치를 지닌 회사로 성장할 수 있을까요? 이 시점에서 평가 가치를 Run rate 10배라고 가정해 보죠. 그러면 그 당시 Superhuman의 Run rate는 1억 달러가 되어야 합니다. 월 30달러를 받기 대문에 30만명 이상의 구독자가 있어야 합니다. 여기에서는 새로운 제품을 출시하거나 보다 더 프리미엄 시장으로 확장하지 않은 이상 사용자 당 수익을 높일 수 있는 다른 방법이 없다고 다소 보수적으로 가정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우리 스스로에게 물었습니다. 수십만명의 구독자를 만들 수 있을까요? 우리는 단호하게 네라고 대답했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30달러라는 가격을 확정해 사업을 진행했습니다.

참고, 몇가지 용어들

이 글에서 사용하는 몇가지 전문 용어를 비롯해 스타트업 성과 지표 중 몇가지를 참고삼아 간단히 정리해 봤습니다.

  • Run Rate 현재 결과에 기반한 외삽법을 적용해 매래 성과를 측정,
    . 마이크로소프트는 매출(Revenue) 용어 대신 run rate라는 용어를 사용하기도 한다.
    . 소프트웨어 비즈니스에서는 Annual Run rate는 연간 매출이 아니라 연간 반복 매출(ARR, Annual Recurring Revenue)을 의미한다.
    . Saas 비즈니스에서 ARR은 한해에 기준하는 반복 매출을 의미하는 것으로 1회성 수수료나 전문 서비스 수수료, 가변적 사용료를 제외해 계산
  • 연간 반복 매출(ARR, Annual Recurring Revenue)
    월간 반복 매출(MRR, Monthly Recurring Revenue)
  • 생애 가치(Lifetime Value) : LTV로 줄여 부르기도 한다. 고객과의 관계가 끝나는 시점가지 미래 순이익을 현재 가치로 환산한 지표
    LTV는 장기적인 가치와 CAC(Customer Acquisition Costs)를 포함 고객별 순수익이 얼마인지 판단할 수 있는 지표
  • CAC(Customer Acquisition Costs) : 사용자를 획득하는 데에 드는 총비용 사용자간위로 계산 여기에는 blended CAC와유료 고객을 대상으로 하는 paid CAC가 있는데 당연히 paid CAC가 훨씬 더 중요시 된다.
  • 이탈률(churn) : Monthly unit churn = 이탈 고객 수 / 전달의 총 고객수
  • Gross churn : 사업의 실질적인 손해를 측정, 해당 월에 이탈한 MRR/시작 월 MRR
  • Net revenue churn : 이탈(churn)과 Upsell을 섞어 이탈(churn)로 인한 사업의 손해를 upsell로 어느 정도 만회했다고 계산해 실질적인 손해를 더 작게 측정, 해당 월의 이탈 (잃어 버린 MRR – Upsell을 통한 MRR) / 시작 월 MRR
  • 매출 이탈률(revenue churn)
  • 이탈 시간(Churn Time)

엣시 가격 책정 사례

2018년 핸드메이드 이커머스 플랫폼 엣시(Etsy)는 그들의 가격 모델 변경을 추진했습니다. 이 과정에 참여해 엣시 가격 모델 변경과 새로운 월별 셀러 구독 패키지를 출시했습니다.

이러한 작업 결과로 엣시의 새로운 가격 모델이 발표되자 폭락을 거듭하던 엣시 주가가 다시 상승하는 기적과 같은 결과를 목격하며 감격하던 기억이 새롭습니다. 새로우 가격 정책 발표이후 엣시 주가는 40% 올랐습니다.

엣세 CEO Josh는 그 당시 2분기 가장 중요한 소식은 가격 정책 변경이라고 발표했습니다. 이러한 빌표에 월스트리트는 주가 상승으로 이들의 노력에 보상했습니다.

더 중요한 것은 그들이 제공했던 가치에 맞춰 가격을 맞추는 것이었습니다. 그들은 또한 이러한 셀러 구독 패키지를 만들었습니다. 이 구독 패키지는 적절한 가격에 적절한 가치를 갖는 적절한 제품을 재공할 수 있도록 만들었습니다.

엣시 셀러 구독 패키지 설명, etsy seller subscription fees

앞선 글에서 언급한 책 “Monetizing Innovation”에서 이야기하는 수많은 교훈들이 이 엣시 가격 책정 및 셀러 구독 패키지에서 제대로 구현되었고, 그러한 요인들이 엣시를 다시 평가하게 만들었습니다.

가격은 일회성 활동이 아니라 지속적으로 수익을 만들 수 있는 연금(annuity)과 같은 것이기 때문입니다.

우버 로열티 프로그램 사례

우리는 우버의 보상 또는 로열티 프로그램 설계를 도왔습니다. 우버 앱을 실행시키면, 지출 패턴에 따라 포인트를 적립하고 그 포인트를 사용하여 리워드를 받을 수 있는 체계적인 방법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또한 리워드 스토어에서 해당 포인트를 사용하여 자신이 소유한 포인트를 리워드할 수 있습니다.

우버 로열티 프로그앰, 우버 리워드, Uber Rewards Tiers Perks Chart
우버 로열티 프로그앰, 우버 리워드, Uber Rewards Tiers Perks Chart

우리는 우버 로열티 프로그램 설계를 지원했고 운영도 지원했습니다. 이는 우버가 고객, 특히 우버에게 가치를 제공하는 고객에게 보상할 수 있는 적절한 메커니즘을 제공했습니다.

가격 책정 및 수익화는 정말 광범위한 주제입니다. 고객 평생 가치에 대해 생각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그리고 여러분이 그렇게 생각할 때, 로열티 프로그램은 여러분의 전체적인 전략의 핵심입니다.

많은 경우, 다른 것과 결합했을 때 로열티 프로그램은 실제로 많은 의미를 가질 수 있습니다. 마켓플레이스의 경우, 프로모션 제공에 중점을 두고 있습니다. 이것들은 수요를 창출하기 위해 사용되지만, 프로모션은 결국 단 한 방향으로만 고객을 교육합니다.

로열티 프로그램은 무언가를 주는 것보다 더 많은 것을 의미합니다. 무엇인가를 주기도 하지만 무언가를 돌려받기도 합니다. 다시 돌려받는 것은 사람들의 충성도입니다.

따라서 이러한 많은 기업 중에서 고객 충성도에 집중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며, 이 로열티 프로그램이 실제로 우버에게 도움을 준 것입니다.

아마존 프라임 멤버쉽

아마존은 아마존 프라임 유료 구독 모델을 운영하고 있기 때문에 위에서 소개한 우버 로령티 프로그앰과는 당연히 다른 리워드 프로그램을 가지고 있습니다.

아마존 프라임을 보면, 모든 종류의 배송비를 없앤다는 것이 가장 핵심 제안임을 알 수 있습니다.

제이피모건(JPMorgan)이 산정한 아마존 프라임 세부 가치 Amazon Prime membership detail value
제이피모건(JPMorgan)이 산정한 아마존 프라임 세부 가치 Amazon Prime membership detail value

멤버쉽 프로그램은 모든 사람이 겪고 있는 어려움 점이나 소수의 고충이 있을 때 정말 효과적입니다. 그런 상태에서 멤버쉽 비용을 지불하므로서 이러한 어려움(예를 들어 배송비 같은 것)이나 고충이 사라집니다.

그런 상황에서는 유료 멤버쉽이 합리적일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음식 배달 플랫폼 같은 회사에서도 모든 배달비를 없앤 구독 상품이 있다면 여러 상황에서 큰 반향을 불러 일으킬 것입니다.

저는 그 사례를 구독이 아닌 멤버쉽 프로그램으로 분류하겠습니다. 이러한 상황에서는 멤버쉽 또는 로열티 프로그램이 의미미가 있습니다.

경쟁이 치열한 다른 상황에서는 고객을 유지하기 위한 메커니즘이 필요합니다. 포인트와 리워드 가 있는 로열티 프로그램과 같은 것들은 기부 효과(endowment effect)가 시작되기 때문에 많은 의미가 잇습니다. 만약 여러분이 사람들에게 무언가를 준다면, 그들은 그것을 더 소중하게 생각합니다.

포인트와 기타 메커니즘으로, 사람들은 실제로 브랜드에 대한 관심과 충성심을 표현하기 시작합니다. 왜냐하면 그들은 게임에서 사용할 수 있는 스킨(인터넷 프로그램이나 게임에서 자시느이 개성에 맞게 그래픽, 음성 파일, 스킨 자료 등을 이용해 꾸미는 것)을 가지고 있고, 포인트를 가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대체 통화를 만드는 것을 몇 번이고 목격했으나 이 도한 로열티 구조가 있을 경우에만 이 통화의 가치가 다소 비이성적으로 증가할 수 있습니다.

에버노트 수익화 모델 사례

제가 기억하기 비즈니스 인사이더는 2014년 에버노트를 최초의 죽은 유니콘이라고 불렀습니다.

에버노트는 정말 힘든 시기를 겪고 있었습니다. 우리는 2016년에 에버노트와 함께 작업했습니다. 이 때 가장 중점을 둔 것은 어떻게 하면 무료 사용자를 유료 사용자로 전환을 가속화할 수 있는지, 그리고 올바른 패키징 및 가격 전략은 무엇인지를 이해하는 것이었습니다.

우리는 에버노트를 대신해 모든 것을 테스트했습니다.

  • 올바른 제품 세트는 무엇입니까? What is the right product set?
  • 제품에 적용되어야 하는 올바른 기능은 무엇입니까? What are the right features that go into products?
  • 올바른 수익 창툴 모델은 무엇입니까? What is the right monetization model?

이러한 테스트의 핵심 결론은 에버너트 수익 모델을 바꾸는 것으로 귀결되었습니다.

이전에는 에버노트는 사용자를 기준으로 요금을 청구했습니다. 이를 디바이스별, 사용자별로 변경했습니다.

  • 현재 두개 이하 디바이스에서 에버노트를 무료로 사용할 수 있음
  • 3개 이상 디바이스에서 에버노트를 비용을 지불해야 함
2016년 에버노트 수익 창출 모델 변경, 에버노트 가격 옵션. evernote pricing
2016년 에버노트 수익 창출 모델 변경, 에버노트 가격 옵션. evernote pricing

이것은 수익화 모델의 변화였고, 2016년부터 이러한 수익화 모델을 운영하기 시작하면서 큰 도옴이 되기 시작했습니다.

에버노트 무료 사용자의 유료 사용자로 전환율이 거의 두배로 증가했고, 에버노트 이익은 3개월만에 흑자로 전환되었습니다.

이러한 성과를 기반으로 우리는 에버노트 수익화 모델을 주제로 하버드 비즈니스 사례를 작성하게 되었습니다.

에버노트에서 진행했던 작업의 핵심은 사람들이 가치를 인식하는 방식에 따라 조정되었기 때문에 큰 의미가 있습니다.

3개 이상 디바이스에서 에버노트를 사용하는 경우, 클라우드 기반 노트 작성 애플리케이션의 모든 이점을 누릴 수 있는 것처럼 느껴집니다. 그래서 이치에 맞았습니다. 그렇지 않다면 비용을 지불하지 않습니다.

저는 그것이 단지 얼마만큼을 청구하는 것보다 어떻게 요금을 청구하는가가 훨씬 더 중요하다는 것을 보여주는 중요한 사례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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혁신 제품 수익화를 위한 스타트업 가격 책정 방법 및 가격 운영 전략

스트타업에서 가격 책정은 종종 사후 고려사항으로 치부되고 있지만 스타트업 성공에 있어서 혁신 제품 수익화를 위한 제품 가격 책정은 매우 중요합니다, 조사 데이타에 따르면 실상 스타트업 가격은 스타트업 실패와 72% 상관관계가 있을 정도로 매우 중요한 결정 사항입니다.

스타트업 가격 책정 방법에 대서 자세하게 설명하고 있는 The Hidden World of Pricing: Uber, Trulia, Etsy, Superhuman & More를 번역 소개합니다. 스타트업 가격 책정 시 참고 자료로 활용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이 글에서는 혁신 상품 또는 혁신 서비스를 출시하려는 스타트업이 고려해야 할 스타트업 가격 책정 방법에 대한 전반적으로 간략한 가이드를 제안하고 있습니다. 기본적인 가격 책정을 위한 조사 방법 및 가격 운영 전략 그리고 이를 기반한 다양한 성공한 스타트업들의 가격 책정 사례를 소개하고 있죠.

이 포스팅에서는 스타트업의 기본 가격 책정 전략에 대해서 소개하고 이어 다른 포스팅에서 우버를 비롯한 성공한 스타트업들의 가격 책정 사례를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혁신 제품 수익화를 위한 스타트업 가격 책정 방법 및 가격 운영 전략

혁신 제품 수익화를 위한 스타트업 가격 책정 사례

1. 가격은 스타트업의 사각지대

실리콘밸리는 놀라운 새로운 혁신을 만드는 것을 좋아하지만, 그것들을 성공적으로 수익화하는 데는 거의 관심을 기울이지 않습니다.

우리는 이러 이야기를 자주 듣습니다.

“저희가 제품을 만들었거들랑요. 저희는 지난 2 년 동안 여기에 몰두해 왔습니다. … 죄송합니다. 가격을 정해야 해요. 그런데 그것은 지난주에 정했어야 했어요.”

이를 스타트업의 실패율과 결합해 살펴보면 우리는 몇 가지 명확한 패턴을 볼 수 있습니다.

한 걸음 뒤로 물러서서 살펴보면, 이러한 회사들은  “에라이, 모르겠다. 일단 뿌리고 보자. 잘 되기를 바라는 수 밖에.(Spray and Pray)” 에 가깝습니다.

다시 말해서, 높은 혁신 실패율의 근본적인 문제는 누가 이 제품을 평가해 줄것인지, 더 중요한 것은 누가 이 제품을 사줄 것인지에 대한 아무런 단서없이 제품을 만든다는 것입니다.

가격 책정이나 상용화는 제품을 만든 후 나중에 검토됩니다. 이것이 바로 핵심적인 혁신 실패 이유입니다.

스타트업 생태계는 제품이 어떻게 시장 소비자에게 맞출 수 있는 방법을 찾아 진화해 왔지만, 아직 어떤 가격이 적절한지를 이해할 정도로 진화하지는 않았습니다.

제품 구축 시 고객에게 테스트하면서 배워야 한다는 적절한 인식이 있지만 종종 이러한 고객 테스트 및 학습 단계에서 가격 통찰력을 얻기 위한 정보는 포함되지 않는 경우가 많습니다.

예를 들어 보죠. 제가 사용하도 있는 스마트폰을 보고 누가 ” 그게 마음에 드나요?”라고 물으면요. 저는 “네, 좋아해요! 훌륭해요!”라고 답하죠. 그런데 그가 “400달러 가격이라도 그것을 좋아하나요?”라고 물으면, 이제, 전체적인 대화 자체가 달라집니다.

가격을 제품 적합성 검증의 일부로 확인하지 않으면 듣고 싶은 말만 듣게 됩니다. 따라서 실제로 고객이 수용할 수 있는 시장 가격을 확인하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기업이나 기업가는 고객과 가격 상담을 할지 말지에 대한 선택권이 없습니다. 어떤 식으로든 가격 책정 대화로 귀결될 것입니다.

제품을 만든 다음 가격을 매기고 더 고통스러운 대화를 나눌 수 있습니다. “에라이, 모르겠다. 일단 뿌리고 보자. 잘 되기를 바라는 수 밖에.(Spray and Pray)” 

또는 혁신 프로세스 조기 단계에서 가격 책정을 고민하고, 테스트 및 학습을 통해서 사람들이 이 제품을 소중하게 여기고 기꺼이 지불할 의사가 있는지 여부를 진정으로 이해하려고 노력할 수 있습니다.

만약 사람들이 돈을 지불할 의사가 없다면, “왜죠?” 라는 가장 중요한 질문을 하세요. 그러면 상업화 성공 확율을 높여주는 제품 기획에 대한 많은 많은 통찰력을 얻게 될 것입니다.

스타트업 생태계가 테스트와 학습 능력 면에서 진화했지만, 테스트와 가격 학습측면에서는 더 성장할 요인들이 많다고 생각합니다. 스타트업에게 여전히 가격은 블랙박스입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가격 책정을 예술이라고 생각하지만, 그들은 가격 책정을 위한 도구들이 있다는 것을 깨닫지 못합니다. 사실 가격 책정은 예술이라기보다는 과학에 가깝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가격 책정 방법을 교육하고, 가격 책정을 명확히 설명하고 모든 사람들이 과학적이고 엄격하게 생각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그랫을 때 여러분은 혁신 제품 수익화에 체계적인 시각을 가질 수 있고, 장기적인 사업 전략을 수립할 수 있습니다.

2. 지불 의사 테스트 방법

저는 창업자들에게 아이디어, 와이어프레임(wireframes), 청사진(blueprints) 등 무엇이든 이로부터 시작하라고 권합니다.

우선 이에 대한 설명을 들으면 고객의 눈이 밝아지는지 고객과 대화를 시작하세요.

고객에게 가치를 알리고 그 가치를 진정으로 알리는 대화를 나누십시오.

먼저 간단한 질문부터 해보세요. “당신이라면 이 제품에 돈을 지불하시겠습니까?”

만약 누군가가 “아니오”라고 대답한다면, 가장 중요한 질문을 하세요, “왜요?” 그러면 실제 고객이 지불할 마음이 드는 제품 설계 정보를 들을 수 있습니다.

당신이 지불 의사를 물을 수 있는 방법은 다양합니다. 여기 이를 위한 몇 가지 기술이 있습니다.

영업 및 마케팅 대화를 나눈 후 가장 간단한 방법은 먼저 가격을 책정 한 후 “이 가격에 구매하실래요?”라고 묻는 것입니다. 누군가가 “예”라고 대답한다면, 다음 테스트에서는 사람들이 격하게 비구매 의사를 표시할 때까지 가격을 두배씩 올려 보세요.

이것은 어떤 가격이 심리적인 한계를 넘어서는 지를 때 알아낼 수 있는 정말 간단한 방법입니다. 대화의 일부로 가격을 포함시키세요.

위에서 언급한 스마트폰을 테스트하고 학습한다면, 저는 그 가격을 100달러, 200달러, 400달러로 가격을 올려 가면서 테스트할 것입니다. 어느 가격 수준에서 강렬한 저항에 부딕칠 것입니다. 저는 단지 그 수준이 어느 정도인지 알고 싶습니다.

상대적인 방법으로 가격 테스트 하기

가격을 테스트하는 또 다른 방법은 사람들을 고정시키고 상대적인 방법으로 시험하는 것입니다. 저는 “사람들은 절대적으로 도움이 되지 않고 상대적으로만 똑똑하다”라고 종종 투덜거립니다. 제 말은 여러분이 “이 제품 가격은 얼마나 받아야 할까요?”라는 절대적이고 직접적인 질문은 사람들은 그 크기를 이해하지 못하기 때문에 쓰레기 같은 대답만을 얻을 수 있다는 것입니다.

가격 책정은 당신의 일이기 때문에 사람들이 당신에게 그것을 이야기할 의무가 없죠. 그렇지만 상대적으로 이야기해서 사람들은 스스로 값을 구하기보다는 어던 선택에 판단을 내리는 것이 훨씬 더 편해 합니다.

예를 들어, SaaS 스타트업이라고 해보죠. 가치를 설명하고, 판매 및 마케팅에 대한 이야기를 나눈 다음, 화제를 바구어 “Salesforce를 사용하나요?” 라고 묻습니다. 고객이 “예”라고 대답할 경우, “Salesforce 가치가 100이라면 우리 제품은 어느 정도일까요?”라고 질문하는 것입니다.

대부분 사람들은 실제로 알고 있는 것과 관련해 질문을 받았기 때문에 보다 현실적인 답을 할 수 있습니다. 고객이 80이라고 답을 하면 여러분 제품의 상대적 가치가 Salesforce보다 20% 낮다는 뜻입니다.

그런 다음 “Salesforce 가격을 100으로 본다면 우리 가격은 어느 정도에 책정되어야 한다고 생각하세요?:라는 질문을 던집니다. 이러면 사람들은 가격에 대해서 실제적인 판단을 내릴 수 있을 것입니다.

3. 수용 가능 가격, 비싼 가격 또는 수용 불가능 가격?

좀 더 간단한 기법이 있을 것 같아요. 여러분이 실제로 이것을 좀 더 체계적으로 수행한다면 상황은 조금 더 흥미로워질 수 있습니다.

흥미로운 방법 중 하나는 다음과 같은 질문을 하는 것입니다.

  • 수용 가능 가격
  • 비싸다고 생각하는 가격
  • 도저히 수용 불가능한 가격

이것은 가격의 심리적인 한계점을 빠르게 판단하는 방법입니다.

제품을 설명한 우에 제품 가치에 대해서 이야기를 나누어 보세요. 누군가에게 “이 혁신 제품에 적합한 가격은 얼마라고 생각하세요?”라고 물어봅니다.

물론, 우리는 사람들이 로우볼(lowball, 비용·가치 등에 대해 고의적으로 지나치게 낮은 견적을 내는 것)을 좋아한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그들은 스스로 협상하기를 좋아합니다. 결국 그들은 당신에게 답을 줄 것입니다.

시간을 확인 한 후 “이 혁신 제품에 대해서 비싸다고 생각하는 가격은 얼마라고 생각하세요?”라고 질문합니다. 그리고 나서 “이 혁신 제품을 절대로 구매하고 싶지 않을 엄청나게 비싼 가격은 어느 정도라고 생각하세요?”라고 물어보세요.

우리가 수행한 수천개 프로젝트에서 반복적으로 보아온 것은, 수용 가능한 가격은 사람들이 여러분의 제품을 좋아할 뿐만이 아니라 가격도 가격도 좋아하는 경향이 있다는 것입니다.

만약 여러분이 성장 단계에 있다면, 여러분은 낮은 마찰 가격9 low friction price)을 책정할 필요가 있습니다. 아마도 수용 가능한 가격이 괜찮겠죠. 왜냐하면 그 정도는 별로 깊이 생각하지 않고도 결정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가격이 당신이 제공하는 제품 가치와 일치하고, 사람들이 반드시 당신 제품을 사랑하거나 싫어하지 않기 때문에 비싼 가격은 더 가치있는 가격인 경향이 있습니다. 그들은 중립적이며 그게 다입니다.

비싼 가격은 더 가치 있는 가격인 경향이 있습니다. 왜냐하면 가격은 당신이 제공하는 가치와 일치하고 사람들은 당신을 사랑하거나 싫어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그들은 일종의 중립적이고, 그것이 바로 그것입니다(They’re kind of neutral and that’s that.)

수용 불가능할 정도로 비싼 가격은 당신을 웃게 만드는 가격입니다.

대규모 양적 조사를 해보면 인구 전체에 걸쳐 심리적 한계가 있는 수요 곡선을 그릴 수 있습니다. 이러한 임계값을 아는 것이 중요합니다.

4. 극심한 가격 변동에 대해 어떻게 생각해야 할까요?

코로나 팬데믹 동안 우리는 두 가지 패턴을 보고 있습니다. 수요가 미친 듯이 급증하거나 수요가 감소하거나 종종 상당히 빠르게 감소하는 경우입니다.

고객 수요 급증 시 어떻게 해야 합니까?

코로나 팬데믹 위기로 수혜를 받는 기업을 살펴보면, 화상회의, 배달 플랫폼, 협업 소프트웨어 등에 속한 기업들입니다.

이미 그러한 일들은 이미 디지털화되었지만 코로나 팬데믹 봉쇄 기간 동안 더 많은 데이터가 필요했습니다.

수요 급증 기업의 경우, 더 많은 수요가 있기 때문에 가격 인상 측면의 가격 변화를 고려하는 것이 바람직해 보일 수 있습니다.

고전 경제학에서는 수요가 증가하고 있기 때문에 가격을 올려야 한다고 말할 것입니다. 하지만 가격 인상은 폭리를 취한다고 비춰질 수 있는 명백한 반발을 초래 할 수 있고 이는 절대적으로 피해야 할 일입니다.

가격 인상 대신 가능하는 한 많은 시장점유율을 확보하는 동시에 더 많은 프리미엄 서비스 라인을 구축하는 것데 집중하는 것이 더 나은 전략일 것입니다. 더 많은 고객을 확보하고 있다면 기존 고객에게 더 많은 프리미엄 제품을 판매할 수 있습니다. 더 높은 점유율에 집중하고 전략을 확장하세요.

예를 들어, 배달 플랫폼이라면 긴급 배달이나 추가 기능과 같은 새로운 서비스 라인을 만들면 이러한 서비스를 기존 고객들에게 상향 판매할 수 있습니다. 수요가 급증하는 경우에 여러분이 집중하고 싶른 부분이 잇을 것입니다.

여러분이 영위하고 있는 분야에서 제품을 차별화하고 기울어질 정도로 시장점유율을 글어 올리세요. 또한 실제로 판매할 수 있는 다른 제품 및 혁신 기술을 사용하여 비즈니스 영역을 확장하도록 하세요.

수요 감소 시 어떻게 해야 합니까?

현재 우리가 보고 있는 가장 일반적인 패턴은 기업들이 10~20% 혹은 그 이상으로 수요가 줄고 있다는 것입니다. 따라서 평균 10~20%의 매출 감소를 겪고 있습니다.

이러한 회사들에게는 가격을 낮추는 것이 매우 유혹적일 수 있습니다. 수요가 감소하면 수요를 회복하기 위해 가격을 낮춰야 하나요?

가격을 낮추는 것은 대부분의 상황에서 절대 잘못된 일입니다.

가격을 낮춘다고 반드시 수요를 되찾을 수 있는 것은 아닙니다. 가격을 낮추지 않고 동일한 목적을 달성할 수 있는 자유자재로 선택할 수 있는 옵션을 생각해 보는 것이 좋습니다.

가격을 낮추면 다시 상황이 호전될 때 고객이 적은 비용으로 서비스를 기대하도록 교육하는 것입니다.

제가 스타트업에게 주는 한 가지 원칙은 다음과 같습니다. 가격 하락을 생각 하기 전에 세 가지 비가격적인 양보(non-pricing concessions)를 생각해 보세요.

예를 들어, 가격은 그대로이지만 더 많은 제품을 제공할 수 있나요? 당신은 good, better, best의 세가지 제품 라인업을 갖추고 있는데 수요가 감소하고 있다고 가정해 보죠. 고객이 떠나지 않도록

  • 더 좋은 제품 그레이드를 제공하고 가격을 유지할 수 있습니까?
  • 지불 조건을 좀 더 유연하게 처리할 수 있습니까?
  • 위험 요소나 보상 차원을 조정할 수 있습니까?
  • 당신은 번들 상품을 만들거나 극진한 고객 맞춤 서비스(white-glove service)를 제공할 수 있나요?

위와 같은 것을 달성할 수 있는 방법 또는 더 낮은 엔트리 오퍼링을 만들기 위한 다양한 작업을 수행할 수 있습니다. 제품 기능을 낮추고 로우 엔트리 제품을 만들어 사람들이 여전히 시스템에 남아 있으면서 낮은 가격으로 제품을 구입할 수 있도록 만듭니다.

본질적으로 아무리 어려운 시기라도 가격과 가치를 그대로 유지해야 합니다.

5. 침체기에 가치와 시장점유율을 창의적으로 생각하기

지난 경기 침체에서 스타트업이 얻으르 수 있는 가격 교훈이 많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지난 경기 침체 시 정말 효과가 좋았던 것 중의 하나는 유연한 지불 조건이었습니다. 현대자동차는 실직하면 구매한 자동차를 반납할 수 있는 조건을 커뮤니케이션했습니다. 이러한 현대자동차의 유연한 지불 조건으로 현대차의 시장 점유율은 무려 5배 증가했습니다.

최근에 함께 일했던 스타트업 중 하나는 전체 라이센스 모델을 고정 수수료가 아닌 사용량 기준으로 변경했습니다. 이 사용량 기반 모델로 그 스타트업은 단 한 명의 고객도 잃지 않았습니다. 제품을 사용하지 않는 경우 실제로 비용을 지불하지 않고 제품 사용하는 경우에만 사용량에 따라 결제되기 때문에 고객들은 공정하게 느껴집니다.

상황이 다시 회복되면, 가격은 이제 가치에 맞춰 조정될 것이며, 사용자별 구독에 따른 정액이 아니라 사용량에 따라 더 많은 금액이 부과될 것입니다.

그들은 고객을 유지하고 이탈 위험을 줄일 뿐만 아니라 상황이 회복되면서 더욱 강해질 수 있었습니다.

가장 높은 수준에서, 이 시기 동안 가격을 테스트하소 합습하는 것이 정말 중요해졋습니다. 왜냐하면 그동안 탄력성에 대해 알고 있던 모든 것들이 달라졋기 때문입니다.

그것의 많은 부분은 아마도 시장 상황, 시장 포지셔닝, 다른 사람들과 상대적인 위치, 가격과 제품에 영향을 미치려는 당신의 의지, 그리고 경쟁력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속담에 있듯이, 강한 바람이 불 때, 어떤 사람들은 대피하지만, 가장 좋은 사람들은 풍차를 만듭니다. 당신은 풍차 값을 매겨야 합니다.

6. 청구 방법이 청구 금액보다 중요

청구하는 방법이 청구하는 금액보다 훨씬 더 중요한 경우가 많습니다. 이것은 대부분의 사람들이 실제로 간과하는 부분입니다. 왜냐하면 가격을 생각할 때, 그들은 단지 가격 포인트인 1달러의 수치를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고객이 가치를 인식하는 방식에 따라 가격을 조정할 수 있기 때문에 어떻게 비용을 청구하는지가 훨씬 더 중요합니다. 올바른 방법을 찾는다면 당신은 승리하는 모델을 갖게 됩니다. 가격대를 선택하는 것이 훨씬 쉬워집니다.

심지어 손익분기 점 상황에서도 사람들은 가격 모델에 대한 고유한 선호도를 가지고 있습니다.

한 가지 연습배 볼 아이디어는 사람들을 손익분기점에 놓아 보는 것입니다. 예를 들어, 제가 온라인쇼핑 플랫폼을 운영하며 수수료 구조에 따라 요금을 청구한다고 가정하죠. 그리고 이 플랫폼을 이용하는 고객들은 10달러에 물건을 판다고 가정해 보겠습니다.

다음 중 어떤 수수료 구조가 당신에게 더 매력적입니까?라고 질문해 보죠.

  • 수수료로 3%,
  • 수수료로 30센트 또는 1.5퍼센트
  • 이 옵션들 중 어느 것이든 상관없음

만약 여러분이 경제적이고 이성적인 사람이라면, 이러한 옵션들은 같은 값을 가지기 때문에 어떤 옵션이든 상관없다고 대답할 것입니다.

하지만 우리는 이렇게 대답하는 사람을 한번도 만나지 못했습니다. 이것은 사람들이 이치에 맞는 것에 대한 고유의 선호도를 가지고 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우리가 이런 종류의 예에서 본 것은 사람들이 3%에 끌린다는 것입니다. 실제로 고정 요금보다는 직관적으로 직관적으로 더 의미가 있습니다.

이를 활용하여 고객에게 적합한 가격 모델을 제시하면 많은 마법을 풀 수 있습니다. 왜냐하면 가격을 인식된 가치에 맞게 자동으로 조정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예를 들어 아마존 웹 서비스(AWS)같은 기업이 이러한 모델들 일부를 개척했습니다. 그것은 사용량에 따라 비용을 청구합니다. 법에 근거합니다. 메트로마일(Metromile)은 자동차 운행 마일 당 보험료를 청구합니다.

서두르지 말고 가격 책정 모델에 대해고 고민해 보세요. 어떻게 요금을 청구하느냐가 종종 얼마나 청구나느냐 보다 훨씬 더 중요하죠.

7. 시간이 흘러도 작동하는 5 가지 수익 창출 모델

구독(Subscription)

첫 번째 모델은 구독(subscription)입니다. 이것은 매우 일반적이기 때문에 대부분의 사람들에게 꽤 분명히 알려져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것은 월 단위로 청구됩니다. 소프트웨어 회사인 경우 사용자 당 매월 청구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한가지 주의할 점은 가장 익숙한 모델이기 때문에 매달 사용자당 구독을 서두르지 마십시오. 그것이 올바른 모델인지 테스트하고 학습하시기 바랍니다.

구독 기반 모델에서 가격을 조정하는 데 적합한 지표는 무엇입니까?

동적 가격 책정(Dynamic Pricing)

세계가 점점 디지털화 되면서 점점 더 중요 해지고 있는 동적 가격 책정 방법이 있습니다.

동적 가격 책정(Dynamic Pricing)은 수요와 공급에 따라 가격을 조정할 수있는 능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불가능하다고 생각되는 많은 소비자 상황에서도 가격 책정과 프로모션을 결합하여 고객에 맞는 제안을 할 수 있기 때문에 실제로 점점 더 가능성이 높이지고 있는 가격 잭정 방법입니다.

시장 기반 가격 책정(Market-Based Pricing)

시장 기반 가격 책정(Market-Based Pricing) 또는 경매 기반 모델(uction-based models)도 점점 더 많이 사용되고 있습니다.

이것은 유사 제품의 현재 시장 가격에 따라 가격을 설정하는 경우에 사용할 수 있습니다.

종량제(Pay As You Go)

종량제(Pay As You Go) 메트릭 또는 사용량별(aligning more on a per-usage) 메트릭에 따라 가격을 조정하는 모델은 SaaS 회사에서 가장 인기있는 청구 추세 중 하나입니다.

사람들은 일정 구독 가격 하에서는 수익 창출 잠재력을 제한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사용할 수있는 사용량 기반 메트릭 또는 사용량 기반 모델이 있는지 묻습니다.

물론 고객에게 예측 가능성을 제공하고 있지만 가격이 사용량이나 사람들이 파생하는 가치와 반드시 일치하는 것은 아닙니다. 예를 들어 스노우플레이크(Snowflake)와 같이 종량제 한도를 해제 할 수 있다면 정말 의미가 있습니다.

부분 유료(Freemium)

마지막 모델은 부분 유료화 가격입니다.

이것은 전략 이라기보다는 모델에 가깝습니다. 정말로 부분 유료화 모델을 운영하고 있다면, 정말 중요한 핵심은 무료 사용자들을 유료로 확장하기 위한 적절한 확장 운동을 하는 것입니다.

부분 유료화 모델을 내놓은 많은 기업들은 이에 대해 매우 전략적으로 생각하지 않고 종종 제품을 제공합니다. 이러면 확장 할 여지가 없습니다.

우리가 종종 발견하는 사실은 파레토 법칙이 고객 가치와 지불 의지에도 적용될 수 있다는 것입니다. 당신이 구축한 20% 가치가 80% 수익을 결정합니다.

대부분 기업가와 신생 기업은 상품의 20% 정도를 매우 빠르게 만든 다음, 그것을 MVP라고 부르며 시장에 내놓지만 가치의 80%를 포기한 것입니다.

그런 다음 에너지의 80% 이상을 20% 가치가 있는 물건을 만드는 데 집중하면서 확장 할 여지를 없앱니다.

부분 유료화에 뛰어 들기 전에 그것에 대해 열심히 생각하십시오. 그리고 그렇게한다면 적절한 사용자 층을 확보하고 다른 부분으로 확장하거나 특정 지점 이상은 프리미엄으로 한정해 사용자들이 자연스럽게 프리미엄으로 확장될 수 있도록 만들어야 합니다.

8. 혁신의 수익화 시도 중 72%가 실패하는 이유

통상적으로, 우리는 가격 책정에 통합적으로 이해하려고 노력했습니다.

우리는 가격 책정을 통한 수익화(pricing monetization)에 대해서 세계에서 가장 큰 연구를 수행할 수 있었습니다.

가장 최근 연구는 C레벨 직원이 있는 2,000개 회사를 토대로 진행할 수 있었습니다. 우리는 혁신 성공유리 얼마나 되는지, 그리고 왜 그런 일이 일어나는지 이해하려고 노력했습니다.

우리가 발견한 것은 혁신을 수익화하려는 시도 중 72%가 실패한다는 것입니다. 72%의 혁신이 터널 끝에서도 빛을 보지 못한 것입니다.

그러한 실패율은 상당히 높은데 우리만 이런 결론을 얻은 것은 아닙니다. 하버드 비즈니스 리뷰(Harvard Business Review)를 보면 스타트업 10개 중 8개는 실패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가격 책정 과정에서 수행한 수천 건의 프로젝트를 다시 살펴본 결과, 어떤 유형 실패인지 파악할 수 있었습니다. 이 모든 것은 네 가지 혁신 실패 유형으로 귀결됩니다. 여러분이 이 네 가지를 인식한다면, 여러분은 그것들을 피할 수 있고 다섯 번째 범주를 만들 수 있습니다. 저는 이것을 획기적인 성공(breakthrough success)이라고 부릅니다.

9. 수익화 실패 4가지 유형

기능 충격(Feature Shock)

첫 번째는 제가 기능 충격(Feature Shock)라고 부르는 것입니다. 이는 단순히 너무 많은 기능들을 제공하는 제품에서 일어 납니다.

과도하게 설계되고, 종종 과도하게 기능합니다. 그것은 과가 기능이기 때문에 가격이 비싸고 팔리지 않습니다.

그것은 최고의 회사에서 발생하곤 합니다. 예를 들어, Amazon은 파이어 스마트폰을 만들 때 사람들이 필요치 않은 수많은 기능을 구현했습니다. 그중 하나는 하나는 안구의 움직임을 실제로 추적할 수 있는 네 개의 카메라였습니다. 그래서 3D 투시법을 얻기 위해 괴짜 안경이 필요하지 않습니다. 멋지긴 한데, 이 기능에 대한 가격을 인정해 줄까요> 아니죠.

이 파이어 전화기는 179달러에 출시되었고, 6개월 만에 99센트가 되었고 또 3개월이 지나자 사업이 중단되었습니다. 누구도 원하지 않는 과잉 엔지니어링되고 기능이 풍부한 제품이었습니다.

미니베이션(Minivation)

두 번째로 종종 볼 수 있는 수익 창출 실패 유형은, 특히 제품 시장에 적합한 기업에서는 흔히 볼 수 있는 미니베이션(Minivation)입니다.

이는 혁신 제품을 만들었지만 이 제품에 대한 자신감이 부족해 청구 가능한 가격보다 훨씬 더 낮은 가격을 책정한 경우에 발생합니다.

예를 들어, 어느 반도체 스타트업이 가전제품에 혁명을 일으킬 획기적인 칩을 고안해 냈습니다.

그들은 가격 책정을 고민했습니다. “좋아, 우리가 60센트 가격을 매긴 마지막 세대가 되자구요. 어쩌면 이것은 정말 획기적인 것일지도 몰라요. 이전 세대보다 가격을 낮게 책정할 수는 없습니다. 85센트로 하죠.”

이 제품은 진열대에서 사라졌지만, 여기에 숨겨진 비밀은 모두가 가격 책정을 더 잘할 수 있다는 것을 알고 있었다는 것입니다.

자체 가격에 대한 사후 분석(post-mortem)을 했을 때, 가전업체들은 이 부품을 적용해 최대 50달러 프리미엄을 청구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만약 당신의 85센트 칩으로 50달러 경제적 가치를 창출하는 것을 본다면 공정하지 않다고 느낄 것입니다. 사후 분석(post-mortem)에 참여한 회사는 이 칩은 최대 5달러까지 청구해도 우리는 이를 받아드렸을 것이라고 농담조로 이야기 했습니다.

적절한 가격을 책정할 용기기 없다면 수익을 낮추고 미니베이션(Minivation) 사례를 만드는 것이죠.

숨겨진 보석(Hidden Gems)

혁신 제품의 수익화 실패의 세 번째 유형은 숨겨진 보석(Hidden Gems)이라고 부르는 것입니다.

이 혁신 제품을 만들었지만 이 제품이 당신네 회사의 단순히 DNA를 거스르는 제품이고, 기존 사업을 카니발할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출시하지 않고 창고에 묻혀 버리는 것입니다.

이러한 실패의 전형적인 예은 코닥이었습니다. 그들은 1973년 디지털 사진 지적재산권(IP)를 가지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필름 사진 시장을 잠식할까 두려워 결코 제품화하지 않았습니다.

이를 성공적으로 극복한 사례는 Autotrader 또는 Cars.com에서 찾아 볼 수 이 있습니다. 그들은 오래된 신문 광고가 인터넷 확산으로 사라지고 있다는 것을 깨닫고 양면 마켓플레이스(two-sided marketplaces)를 만들었고 이는 오늘날 수십억 달러 사업으로 성장했습니다.

숨겨진 보석(Hidden Gems) 사례는 변곡점이 있을 때 종종 발생합니다. 이것은 상당히 중요한데, 특히 지난 코로나 팬데믹을 고려할 때 더욱 그렇습니다.

기업이 오프라인에서 온라인으로 전환할 때 또는 소프트웨어 업체가 하드웨어 업체로 전환하거나 반대로 전환하려고 할 때 사용합니다. 변곡점이 있을 때마다 종종 숨겨진 보석이 발견되기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가장 빠르게 움직이고 현존하는 레거시들이 적은 스타트업들은 숨겨진 보석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여러분이 숨겨진 보석을 찾지 않는다면, 여러분은 결코 그것들을 발견할 수 없을 것입니다. 것들은 숨겨져 있습니다.

저는 언제 피벗해야 하는지, 실제로 무엇을 해야 하는지 아는 것이 숨겨진 보석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스타트업이 그들의 DNA의 일부이기 때문에 더 기성 기업들보다 확실히 유리하다고 생각합니다.

언데드(Undead)

네 번째 혁신 제품의 수익 창출 실패는 아마도 제가 가장 좋아하는 것은 언데드(Undead)라고 부르는 것입니다. 이 제품들은 여러분을 괴롭히기 때문에 결코 출시해서는 안 되는 제품들입니다.

그것들은 두 가지 유형이 있습니다. 올바른 질문에 대한 잘못된 대답이거나 아무도 신경 쓰지 않는 질문에 대한 대답이거나 둘 중 하나입니다.

어느 쪽이든, 당신은 그것을 생산하지 말았어야 했는데, 당신은 그것을 시장에 던지고 제품 가격 적합성을 이해하지 못한 채 최고의 결과만을 기대합니다.

이것의 전형적인 예는 1,500달러에 판매한 구글 글라스입니다. 아마 파파라치들이 사라지기 전에 몇 주 동안이나 파파라치들과 함께 살았을 거예요. 그것은 단지 엄청난 내부 혼란과 산만함을 초래하고, 그리고 또한 명백히 브랜드 손상도 야기시킵니다.

10. 혁신 제품 수익화 실패 방지를 위한 프레임워크

실패 방지는 가능하면 일찍 이야기하혀는 의지에서 시작됩니다. 혁신 제품에 대해서 이야기 하지 않고서는 실제 구축 우선 순위를 지정할 수 없으며, 가격과 제품 설계 프로세스에 지불 가능 가격 의사를 통합할 수 없습니다.

또한 가격 책정 진실성을 유지하고 가격 책정과 관련하여 갑작스러운 반응을 피해야합니다. 사람들이 내면화해야 할 주요 단계 중 일부는 다음과 같습니다.

  • 가격 결정에 대한 이야기를 일찍 시작해야 하며
  • 기존적으로 모든 솔류션을 단일 가격으로 제공해서는 안됨

좋든 싫든 고객은 다를 것입니다. 세분화 및 차별화를 이해하는 것이 수익 창출의 핵심입니다.

우리는 이미 청구하는 방법이 청구하는 금액보다 훨씬 더 중요하다는 것을 다루었습니다. 가격 모델은 중요한 단계입니다. 올바른 수익 창출 전략을 갖는 것은 기획 단계에서 매우 중요합니다.

  • 당신의 비즈니스가 시장 침투 단계인가요?
  • 아니면 단기 목표를 극대화하고 있는 단계인가요?

전략이 무엇이며 어떻게 선택해야하는지 이해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리고 저는 아마도 마지막으로 말할 것입니다. 그러나 당신이 당신 제품의 가치를 이야기해 주지 않는다면 아무도 그것을 알지 못할 것입니다.

이것은 스타트업이 반복하는 실수입니다. 그들은 제품을 만드는 데 너무 집착하고 아마도 엔지니어링에 더 집중하기 때문에 기능에 대해 이야기하고 이점에 대해서는 이야기하지 않습니다.

기능은 여러분이 만드는 것입니다. 혜택은 사람들이 얻는 것입니다. 기능을 말하는 것이 아니라 이점을 명확히하고 가치를 말할 필요가 있습니다. 우리는 실제로 가치의 표현을 변경함으로써 수익이 두 자릿수 향상되는 것을 목격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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