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사용자(DAU)는 18.4억명으로 시장 예측치(FactSet) 18.3억명을 소폭 상회 그렇지만 가장 중요한 북미(미국, 캐나다) 일 사용자는 1억 9,600만명에서 1억 9,500명으로 감소
월 사용자(MAU)는 28억명으로 시장 예측치(FactSet) 27.6억명을 상회
페이스북 패밀리(페이스북, 인스타그램, 와츠앱과 같은 메신저에 모바일을 통해 사용하는 사람) 월 사용자는 33억명으로 전 분기 32.1억명에서 증가했다고 밝힘
페이스북 사용자당 평균수익(ARPU)는 10.14달러를 기록 시장 예측치(FacrSet) 9.49달러를 상회
4분기 페이스북 매출은 272억 달러를 기록, 시장 예측치(Refinitiv) 264.4억 달러를 크기 상회 . 이는 전년 동기 비 31.1% 증가한 것이며 . 전분기 성장율 22.1%를 훨씬 더 뛰어넘어 코로나 팬데믹 이후 매출 성장세가 가속화되고 있음
영업이익 128억 달러, 영업이익율 45.5%로 전년 동기 비 44.2% 증가 이러한 영업이익율은 2019년 1분기이래 가장 높은 수준으로 회복
순이익 112억 달러, 순이익율 40%로 전년 동기 비 52.7% 증가 마찬가지로 2019년 1분기 이래 가장 높은 순이익율 기록
주당 순이익(EPS)는 3.88달러로 시장 예측치(Refinitiv) 3.22달러를 크게 상회
1. 정치와의 결별을 지속하다
페이스북 CEO 마크 주커버그는 페이스북 사용자가 뉴스피드에서 보는 정치 콘텐츠 양을 줄이기 위한 조치를 취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러한 발표는 1월 6일 미국 국회의사당에서 일어나 무장 봉기 이후 취해진 조치중의 하나입니다.
또한 주커버그는 페이스북이 전 세계 사용자에게 시민 및 정치 단체를 추천하는 것을 영구히 중단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미 페이스북은 2020년 미국 대통선 선거를 즈음한 2020년 10월 미국 사용자들에게 정치단체 ㅊ천을 중단하기로 결정한 이래 조금 더 강화된 것입니다.
미크 주커버그는 이러한 페이스북 조치들이 “사람들의 흥분을 가라 앉히고 분열적인 대화를 막기위해 페이스북이 취해 온 조치들의 연장선이다.”라고 밝혔습니다.
2. 애플 개인정보보호 정책 변경으로 매출 타격 불기피하다
이번 실적 발표에서 페이스북은 코로나 팬데믹으로 온라인쇼핑이 활성화되는 트렌드 변화에서 혜택을 입었다고 밝혔습니다. 그것은 광고 매출 증가로 이어졌는데요. 향후 이러한 추세가 완화되거나 반전되면서 페이스북 광고 매출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경고를 잊지 않았습니다.
마찬가지로 애플이 새롭게 선보인 IOS 14에서 애플이 개인정보보호 정책을 대폭 변경하면서 2021년 1분기 부터는 페이스북 광고 비즈니스에 영향을 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그리고 애플의 정책은 새로운 갈등을 낳을 것이라고 경고했습니다.
“애플은 사람들을 돕기위해 이러한 개인정보보호 정책을 시행한다고 밝히지만 그들은 분명히 경쟁적 관심사를 추적하고 있습니다. 이 러한 역학관계는 우리와 다른 사람들이 가까운 미래에 이 문제와 맞서게 될 것이기 때문에 이 사실을 사람들이 이해하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그동안 분기별 애플 실적과 월가 증권사들의 애플 주가 전망을 을 분석했지만, 당기 분석 뿐만이 아니라 이전 분기 분석도 같은 페이지에서 볼 수 있다면 좀더 효율적이라는 지적에 따라 , 이 페이지에서는 분기별 애플 실적, 애플 전망 그리고 월가 증권사들의 애플 주식 추천지수를 비롯한 애플 주가 목표 등을 같이 정리, 업데이트 하고자 합니다.
기본적으로 분기별 애플 실적은 별도 포스팅하기로 하고 여기서는 그 분석 내용 중 핵심 내용 중심으로 분기마다 업데이트 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애플 주가와 관련된 평가 등을 수시로 업데이트 하고자 합니다.
제품 매출은 5% 감소했지만 서비스 매출 16% 증가해 분투햇지만 제품 매출 감소를 상쇄하지는 못함
제품 매출 672억 달러(5.3% 감소) 서비스 매출 223억 달러(16.3% 증가)
제품중에서 아이폰 2.7% 증가했지만,맥 34% 감소 및 아이패드 16.5% 감소했고, 웨어러블 3.4% 감소하는 등 대부분 제품 매출 감소
서비스 매출 223억 달러로 16.3% 증가해 제품 매출 감소를 어느 정도 방어 함
다음 분기 애플 실적 예측
시총 1위의 위엄인지는 모르지만 애플은 다음 분기 실적 가이던스를 제시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몇가지 힌트는 있습니다.
아이폰 15 판매는 9월 분기동안 마감일 8일전에 발매되었기 때문에 이번 분기 실적에 반영은 극히 미미합니다.
우려가 높았던 중국 판매는 2.5% 감소에 그쳤지만, 만 판매 감소에 대한 우려는 여전합니다. 하지만 팀쿡은 중국 환율 하락으로 어려움에 처햇다고 인정하지만 9월 분기 아이폰 판매량은 신기록을 세웟다고 주장했습니다. 중국에서 아이폰은 최고로 많이 팔렸지만 환율 효과로 매출 감소처럼 보인다는 것입니다.
핵심 성장 동력으로 자리잡은 서비스는 구독료를 3달러식 인상했기때문에 다음 분기 서비스 매출은 더욱 강고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내년 초 비전프로 출시를 재확인했습니다.
애플 주가 상승요인은 적은데 마이크로소트는 모멘텀이 많아 보인다.
전반적으로 당분간 애플 실적이나 주가 상승을 견인할 요인은 잘 보이지 않습니다. 이에 반해 생성 AI로 무장한 마이크로소프트는 확싱한 모멘텀이 잇는 것처럼 보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조만간 마이크로소프트가 시총 1위 기업이 도리 수도 있다는 주장이 망상처럼 보이지는 않습니다.
2분기 애플 실적 분석
2분기 애플 실적 요약
매출과 주당순이익 모두 월가 예상치를 상회했으나, 매출은 3분기 연속 감소세를 이어감
매출 : 818억 달러, 예상 815.5억 달러 상회
매출은 전년비 1.4% 감소
3분기 연속 매출 감소세 지속
조정 EPS : $1.26, 예상 $1.20 상회
애플 이익들은 전년비 감소했지만 이익률은 전년동기 비 상승함
매출총이익 : 364억 달러, 매출총이익률 44.5%로 전년 43.3%보다는 상승
영업이익 : 230억 달러, 영업이익률 28.1%로 전년동기 27.8%보다는 상승
순이익 : 199억 달러, 순이익률 24.3%로 전년동기 23.4%보다 상승
애플 제품 매출 605.8억 달러로 4.4% 감소한 반면, 서비스 매출 212억 달러로 8.2% 증가
서비스 : 212.1억 달러, 예상 207.7억 달러 상회
전년비 8.2% 증가
아이폰 : 396.7억 달러, 예상 397.9억 달러 하회
Mac : 68.4억 달러, 예상 63.7억 달러 상회
아이패드 : 57.9억 달러, 예상 63.3억 달러 하회
웨어러블 : 82.8억 달러, 예상 83.8억 달러 하회
애플 실적 가이던스
애플은 전통적으로 다음 분기 실적 예상을 발표하지 않습니다. 다른 기업이 실적 가이던스를 발표하지 않는다면 비즈니스 자신감 결여로 주가는 큰폭의 폭락을 면지 못하겠지만 시가총액 1위기업이라서인지 애플의 이런 관행을 시장에서는 이해(?)하는 것 같습니다.
하지만 애플은 실전 전망에 대한 힌트는 제공했는데요.
루카 마에스트리 최고재무책임자(CFO)는 “거시경제 전망이 오늘 예상보다 악화되지 않는다는 가정 하에 9월 분기 전년 동기 대비 매출 실적이 6월 분기와 비슷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Maestri는 애널리스트들에게 iPhone과 서비스의 매출이 가속화될 것으로 예상하는 반면 Mac과 iPad는 “어려운 비교로 인해” 두 자릿수 감소가 예상된다고 말했습니다.
Maestri는 회사가 미주 지역에서 약간의 성능 향상을 경험했지만 미국에서는 “[미국] 스마트폰 시장이 지난 몇 분기 동안 감소했기 때문에” 플래그를 지정했다고 말했습니다.
애플 XR 애플 비전 프로를 보는 월가의 시선
애플 월드와이드 개발자회의에서 오랬동안 풍문으로 돌았던 애플 XR헤드셋이 애플 비전 프로라는 이름으로 발표되었습니다. 이러한 애플 XR 헤드셋 애플 비전 프로에 대한 월가의 반응을 살펴보았습니다.
모건스탠리, 오랫동안 풍문으로 돌던 예상에서 벗어나지는 못했으나 유일한 놀라움은 높은 가격이다
모건스태리, 애플 비전 프로는 Long term show-me 스토리, 보여주기 식 제품이 될 것(모건스탠리)
도이치뱅크, 높은 가격으로 초기 수요는 많지 않을 듯 애플 에코시스템과 유기적으로 작동하며, 애플 비전 프로의 기능과 성능은 인상적
웨드부시, 초기년도 판매량 15만대와 2년차 100만대 예상
크레딕 스위스, 애플 비전 프로는 경쟁사들이 막혀있던 망ㅎ은 기술적 한계를 극복, 기술적 한계와 타협하지않은 최초의 XR 헤드셋
크레닥 스위스, 에플 비전 프로는 업계를 선도하는 하드웨어 구성 요소와 내부 반도체, 내부 기술 등으로 차별화된 솔류션과 높은 마진 창출 가능
웰스파고, 장기적으로 강력한 애플 생태계로 킬러 콘텐츠나 킬러앱 등장과 가격 하락으로 수요는 증가할 것으로 예상
DA Davidson, 애플 비전 프로 발표 가능성은 충분히 애플 주가에 반영되었고, 이벤트 효과 소멸로 애플 주가는 약세를 보일 것
모건스탠리, 애플 비전 헤드셋은 장기 ‘show-me’ 스토리라고 주장
모건 스탠리 애널리스트 에릭 우드링은 애플의 WWDC 회의에서 애플 비전 프로 출시가 “예상대로 진행되었다”며 3,500달러의 가격이 “유일한 놀라움”이라고 말했습니다.
이 애널리스트는 이 기기를 ‘킬러 앱’이 나올 때까지 장기적인 ‘보여주기용’으로 보고 있으며, 어제 공개 이후에도 AR/VR 헤드셋 추정치는 변하지 않았다고 말했습니다.
애플의 비전은 세련되고 차별화되어 보이며 “분명한 잠재력을 가진 성능”을 보였지만, 애플 주식에 대해 비중 확대 등급과 190달러의 목표 주가를 유지하고 있는 모건 스탠리는 비전 프로가 아직 대량 소비를 위한 준비가 되지 않았다는 것을 의미하는 몇 가지 장애물에 직면해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파이퍼 샌들러, 애플의 비전 프로는 유니티 전략을 강화한다고 말합니다.
파이퍼 샌들러는 애플의 새로운 공간 컴퓨터인 비전 프로가 3D 애플리케이션을 위한 개발자 플랫폼이 되기 위한 장기적인 유니티 소프트웨어(U) 비전과 전략을 강화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고 말합니다.
유니티는 애플 비전 프로 및 기타 차세대 컴퓨팅 기기에 대한 지원이 유니티의 “차별화된 플랫폼”을 입증하는 또 다른 증거가 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애널리스트는 리서치 노트에서 애플 외에도 틱톡, 메타, 삼성, 스냅, 마이크로소프트의 유니티 개발자 채용 공고가 증강 현실/가상 현실 애플리케이션에 대한 폭넓은 매력을 암시한다고 말합니다.
파이퍼는 유니티에 대한 투자의견 비중 확대와 목표주가 43달러를 유지했습니다.
웨드부시, 애플 비전 프로 첫해 출하량은 약 15만 대가 될 것으로 전망
웨드부시는 애플 WWDC 2023에 대해 언급하면서, 올가을 아이폰 15 출시 기념일을 기점으로 향후 6~9개월 동안 강력한 제품 주기로 접어들며 황금 설치 기반에 진입할 수 있는 또 다른 “애플 잠재력을 보여줄 수 있는 순간”에서 여러 신제품과 소프트웨어 개선 사항을 공개했다고 언급했습니다.
Apple은 마침내 당초 예상했던 3,000달러보다 높은 3,499달러의 초기 가격대를 가진 AR 헤드셋인 Vision Pro를 공개했습니다.
높은 가격대를 감안할 때, 웨드부시는 초기 출하량이 1년차에는 약 15만 대, 2년차에는 더 낮은 가격대로 약 100만 대가 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이 회사는 목표주가 205 달러와 함께 주식에 대해 Outperform 등급을 유지했습니다.
[flex the muscles : ‘권력이나 파워를 가지고 있고, 또한 그것을 사용할 수도 있다는 것을 보여주기 위하여 상대방에게 강한 인상을 주거나 위협하는 행동을 하다’ 간단히 표현하면 ‘위력을 보여주다’.}
크레딧 스위스, 애플 목표 주가를 188달러에서 200달러로 상향 조정.
크레딧 스위스 애널리스트 섀넌 크로스는 애플 목표 주가를 188달러에서 200달러로 상향 조정하고 투자의견 ‘시장수익률 초과 달성’ 등급을 유지했습니다.
Apple은 WWDC 기조연설에서 오랫동안 기다려온 하이엔드 혼합 현실 AR/VR 헤드셋인 Vision Pro를 발표했습니다.
이 회사는 비전 프로가 경쟁사의 AR/VR 제품을 가로막는 많은 기술적 한계를 해결하고 타협하지 않는 최초의 혼합 현실 솔루션을 대표한다고 믿습니다.
또한 크레디트 스위스는 이 기기가 업계를 선도하는 여러 하드웨어 구성 요소를 갖추고 있으며, Apple의 선도적인 맞춤형 반도체와 내부 개발 기술을 통해 고도로 차별화된 솔루션과 지속 가능한 높은 마진을 창출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번스타인, 애플 비전 프로가 단기적으로 애플의 재무에 큰 영향을 미치지 않을 것이라고 주장
번스타인 애널리스트인 토니 사코나기는 애플 경영진이 연례 세계 개발자 컨퍼런스(WWDC)에서 기조연설을 통해 많은 기대를 모았던 AR/VR 기기인 비전 프로를 소개했다고 언급했습니다.
비전 프로를 통해 미래를 엿볼 수 있었다고 말하며, 애플은 새로운 시장을 창출하는 데 있어 강력한 실적을 가지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번스타인은 전통적인 VR 애플리케이션을 넘어서는 소비자 가치 제안에 대해 계속 고민하고 있습니다.
또한 이 회사는 이 기기의 출시가 늦어지고 예상보다 비싸서 적어도 몇 년 동안은 애플의 재무에 큰 영향을 미치지 못할 것이라고 강조합니다.
번스타인은 애플 투자의견 시장수익률(Market Perform) 등급을 부여하고 목표주가를 175달러로 제시했습니다.
웰스 파고, 애플 목표 주가를 185달러에서 210달러로 상향 조정
웰스파고 애널리스트 애런 레이커스는 애플(AAPL)의 목표주가를 185달러에서 210달러로 상향 조정하고, 애플이 WWDC ’23 기조연설에서 기대를 모았던 혼합현실 헤드셋 비전 프로와 새로운 실리콘, 새로운 맥,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를 공개한 이후에도 애플 투자의견 비중확대(Overweight) 등급을 유지했습니다.
예상대로 애플은 비전 프로를 3,499달러에 가격을 책정해 메타의 퀘스트 2 300달러 판매에 비해 프리미엄 가격 전략을 추구하고 있습니다.
웰스는 일부 투자자들이 3,500달러라는 가격대에 대한 소비자 수요 탄력성에 의문을 제기할 수 있지만, 애플이 고사양 헤드셋을 추구함으로써 소비자 AR/VR 채택을 촉진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도이치뱅크, ‘비싼’ 가격으로 인해 애플 헤드셋 채택이 제한될 것이라고 전망
애플 비전프로는 가정, 직장, 여행 중 AR/VR의 사용 사례를 크게 확장될 것
3,499달러의 높은 가격은 수요를 제한할 것
하지만 애플 기기 생태계 등을 고려 시 킬러 앱이 개발되고, 판매가격이 내력가면서 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전망
이 애널리스트는 Apple의 나머지 에코시스템과 “원활하게 작동”하는 Apple의 증강 현실/가상 현실 플랫폼의 기능과 성능에 “깊은 인상을 받았다”고 말합니다.
도이치뱅크의 애널리스트 시드니 호는 애플 WWDC 후 애플 투자의견 매수 등급과 목표주가 180달러를 유지했습니다.
이 회사는 이 플랫폼이 가정, 직장, 여행 중 AR/VR의 사용 사례를 크게 확장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그러나 도이치는 3,499달러라는 ‘비싼 가격표’가 이 기기의 채택을 제한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단기적인 재정적 영향은 제한적일 가능성이 높지만, 애플 기기의 대규모 설치 기반과 강력한 생태계를 고려할 때 더 많은 앱이 개발되고 하드웨어 기기 가격이 내려감에 따라 시간이 지남에 따라 채택이 증가할 것이라고 분석가는 리서치 노트에서 투자자들에게 주장합니다.
DA Davidson, 애플 투자의견 매수에서 중립으로 다운 그레이드
애플 비전프로는 2007년 아이폰 출시이후 가장 중요한 신제품
애플 주가에 이 비전프로 발표가 이미 반영되어 있어 주가 하락 가능성
애플 비전프로는 애플 매출과 수익성에 단기적인 제한될 가능성
DA Davidson 애널리스트 Tom Forte는 애플 목표 주가를 185 달러에서 193 달러로 낮추면서 야플 투자의견을 매수에서 중립으로 하향 조정했습니다.
애플은 어제 2007년 아이폰 이후 가장 중요한 하드웨어 신제품 출시를 발표했다고 애널리스트는 리서치 노트에서 투자자들에게 밝혔습니다.
비전 프로라고 불리는 애플은 2024년에 증강 현실/가상 현실 헤드셋을 이커머스 웹사이트와 소매점을 통해 3,499달러에 판매하기 시작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그러나 데이비슨은 증강현실/가상현실 제품 출시에 따른 호재가 이미 주가에 반영됐다는 판단에 따라 주가를 하향 조정했다.
또한 AR/VR 하드웨어의 소비자 채택과 관련하여 Apple에 “중요한 구조적 도전”이 있으며, 이는 매출과 수익성에 대한 단기적인 영향을 제한 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시장 컨센서스와 비교한 애플 매출과 이익 추이
흔히 주식 투자를 위한 기업 분석 시 그 회사가 시장 기대치에 비해서 더 나은 실적을 내는지 아니면 번번히 시장 기대치를 밑도는지는 주가 전망을 위해서 매우 유용한 지표가 됩니다.
시장 기대에 따라 주가가 오르거나 하락했는데 이런 시장 기태 이상으로 계속 실적을 낸다면 더 오를 수 있는 가능성이 높아지겠죠.
여기에서는 애플 시장에서 예측한 컨센서스 매출 추이와 애플 매출 그리고 시장에서 예측한 주당순이익(EPS)와 실적 주당순이익(EPS)를 그래프로 비교해 보겠습니다.
컨센서스 매출은 대부분 GAAP 매출을 사용하지만, EPS의 경우 특정 조건하에 재정의한 Non GAAP 주당순이익 지표를 사용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근대들어 많은 회사들이 GAAP EPS를 사용하지만 역사다 오래되어 고려할 요인들이 많은 경우 Non GAAP 지표를 많이 사용하기도 합니다.
애플 매출과 시장 컨센서스 매출 추이 비교
애플 EPS와 시장 컨센서스 EPS 추이 비교
월가의 애플 주식 추천지수 및 애플 목표 주가
여기서는 월가 증권사들이 제시하는 도미노 주식 추천지수 및 애플 주가 목표에 대해서 살펴보도록 하죠.
한국과 마찬가지로 미국 주식에 대한 증권사 리포트들은 끊임없이 나오는데 이를 정리해주는 사이트 데이타를 기반으로 주기적으로 업데이트 하여 합니다.
애플 주가 추이
먼저 애플 주가가 어떻게 움직여 왔는지 간단히 살펴보기 위해 애플 주가 추이 그래프를 살펴보죠.
아래 그래프는 IE와 같은 레거시 브라우저에서는 제대로 보이지 않으니, 크롬과 같은 모던 브라우저를 사용하면 제대로 볼 수 있습니다. 아직 한국에서는 iE 브라우저 사용자가 어느 정도 되지만 해외에서는 거의 사라진 브라우저로 대부분 업체에서 지원을 중단하고 있습니다.
여기에서는 애플를 비롯한 주요 경쟁사들의 주가 및 손익 및 투자 지표들을 비교해 보았습니다.
월가 증권사들의 애플 투자의견 및 애플 목표주가
월가 투자은행들의 애플 주식에 대한 투자의견을 비롯한 애플 목표주가등을 업데이트해 간략히 살펴볼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우선 월가 투자은행들의 목표 주가 추이가 어떻게 흘러왔는지를 살펴보기 위해 시계열로 애플 목표 주가 추이를 차트로 표현해 보았습니다. 목표 주가를 제시한 투자 은행은 이 차트에서는 확인 할 수 없고 아래 투자은행들의 구체적인 목표 주가 테이블을 참고해 주세요.
월가 투자은행들의 애플 투자 의견 및 애플 목표 주가
월가 투자은행(IB)들이 지금까지 제시한 애플 투자의견 및 애플 목표 주가 제시 이력을 간단히 테이블로 정리해 보았으니 참고 하시기 바랍니다.
Date
투자은행
등급 조정
투자 의견
투자 등급
목표가격
12.21.2020
UBS
Target Set by
Neutral
115
12.22.2020
RBC
Reiterated by
Buy
132
12.28.2020
RBC
Target Set by
Buy
132
12.28.2020
UBS
Target Set by
Neutral
115
01.04.2021
Credit Suisse
Target Raised by
Neutral
120
01.04.2021
RBC
Target Set by
Buy
132
01.04.2021
UBS
Target Set by
Neutral
115
01.05.2021
Canaccord Genuity
Target Raised by
Buy
150
01.05.2021
JPMorgan
Target Set by
Buy
150
01.12.2021
Wells Fargo
Target Raised by
Overweight
155
01.13.2021
UBS
Target Set by
Neutral
115
01.14.2021
Barclays
Target Raised by
Equal Weight
116
01.15.2021
Loop
Target Raised by
Buy
155
01.21.2021
Morgan Stanley
Target Raised by
Overweight
152
01.22.2021
Cowen
Target Raised by
Outperform
153
01.25.2021
Evercore ISI
Target Raised by
Outperform
160
01.25.2021
JPMorgan
Reiterated by
Overweight
150
01.25.2021
Raymond James
Target Raised by
Outperform
150
01.25.2021
Wedbush
Target Raised by
Outperform
175
01.26.2021
Cascend
Target Raised by
Buy
170
01.26.2021
RBC
Reiterated by
Buy
145
01.28.2021
Barclays
Reiterated by
Neutral
136
01.28.2021
Canaccord Genuity
Target Raised by
Buy
155
01.28.2021
Credit Suisse
Target Raised by
Neutral
140
01.28.2021
DA Davidson
Target Raised by
Buy
167
01.28.2021
Monness
Target Raised by
Buy
170
01.28.2021
Morgan Stanley
Target Raised by
Overweight
164
01.28.2021
Needham
Target Raised by
Buy
170
01.28.2021
Piper
Target Raised by
Overweight
160
01.28.2021
RBC
Upgraded by
Outperform
154
01.28.2021
Sanford
Target Raised by
Neutral
132
01.28.2021
UBS
Target Set by
Neutral
115
01.28.2021
Wells Fargo
Target Raised by
Overweight
160
02.04.2021
Fundamental
Reiterated by
148
02.05.2021
Fundamental
Target Raised by
Buy
148
02.08.2021
RBC
Reiterated by
Buy
171
02.15.2021
Deutsche Bank
Target Set by
Buy
160
02.15.2021
Morgan Stanley
Reiterated by
Buy
164
03.08.2021
Sanford
Target Set by
Neutral
132
03.10.2021
Wedbush
Target Raised by
Outperform
151
03.11.2021
JPMorgan
Target Set by
Buy
150
03.16.2021
Evercore ISI
Target Raised by
Outperform
175
03.16.2021
Wedbush
Reiterated by
Outperform
175
03.26.2021
UBS
Target Set by
Neutral
115
03.30.2021
Zacks
Downgraded by
Hold
128
03.31.2021
UBS
Upgraded by
Buy
142
04.01.2021
Goldman Sachs
Reiterated by
Sell
83
04.06.2021
Morgan Stanley
Target Raised by
Overweight
164
04.06.2021
UBS
Target Set by
Buy
142
04.12.2021
UBS
Target Set by
Buy
142
04.13.2021
Morgan Stanley
Boost Price Target
Overweight
157
04.14.2021
JPMorgan
Set Price Target
Buy
150
04.19.2021
Morgan Stanley
Boost Price Target
Overweight
158
04.21.2021
JPMorgan
Set Price Target
Buy
150
04.21.2021
Needham
Reiterated Rating
Buy
170
04.21.2021
Goldman Sachs
Set Price Target
Sell
83
04.26.2021
Credit Suisse
Boost Price Target
Neutral
150
04.26.2021
Morgan Stanley
Boost Price Target
Overweight
161
04.27.2021
JPMorgan
Set Price Target
Buy
150
04.29.2021
Barclays
Boost Price Target
Equal Weight
138
04.29.2021
Canaccord Genuity
Upgrade
Buy
165
04.29.2021
Deutsche Bank
Boost Price Target
Buy
165
04.29.2021
Fundamental
Lower Price Target
Buy
144
04.29.2021
Jefferies
Boost Price Target
Buy
175
04.29.2021
JPMorgan
Boost Price Target
Overweight
165
04.29.2021
Monness
Boost Price Target
Buy
180
04.29.2021
Raymond James
Boost Price Target
Outperform
185
04.29.2021
Robert W. Baird
Boost Price Target
Outperform
160
04.29.2021
Goldman Sachs
Set Price Target
Neutral
130
04.29.2021
UBS
Boost Price Target
Buy
155
04.29.2021
Wedbush
Boost Price Target
Outperform
185
05.05.2021
Canaccord Genuity
Boost Price Target
Buy
165
05.05.2021
JPMorgan
Reiterated Rating
Buy
165
05.05.2021
Goldman Sachs
Upgrade
Neutral
130
05.11.2021
Fundamental
Lower Price Target
Buy
144
05.11.2021
Sanford
Set Price Target
Neutral
132
05.19.2021
Barclays
Lower Price Target
Equal Weight
134
05.20.2021
UBS
Set Price Target
Buy
155
05.26.2021
Fundamental
Lower Price Target
Buy
144
05.28.2021
New Street
Downgrade
Sell
90
06.08.2021
Credit Suisse
Reiterated Rating
Neutral
150
06.08.2021
Goldman Sachs
Reiterated Rating
Neutral
130
06.15.2021
Fundamental
Lower Price Target
Buy
144
06.24.2021
Morgan Stanley
Boost Price Target
Overweight
162
06.27.2021
Evercore ISI
Reiterated Rating
Buy
06.30.2021
UBS
Reiterated Rating
Buy
155
07.06.2021
JPMorgan
Boost Price Target
Overweight
170
07.14.2021
JPMorgan
Boost Price Target
Overweight
175
07.15.2021
Morgan Stanley
Boost Price Target
Overweight
166
07.19.2021
Deutsche Bank
Reiterated Rating
Buy
165
07.20.2021
UBS
Boost Price Target
Buy
166
07.22.2021
Canaccord Genuity
Upgrade
Buy
175
07.23.2021
JPMorgan
Set Price Target
175
07.26.2021
Zacks
Downgrade
Hold
171
07.27.2021
Credit Suisse
Set Price Target
146
07.28.2021
Barclays
Boost Price Target
Equal Weight
142
07.28.2021
Canaccord Genuity
Boost Price Target
Buy
185
07.28.2021
DA Davidson
Boost Price Target
Buy
175
07.28.2021
Deutsche Bank
Boost Price Target
Buy
175
07.28.2021
Evercore ISI
Boost Price Target
Outperform
180
07.28.2021
Loop
Boost Price Target
Buy
165
07.28.2021
Monness
Boost Price Target
Buy
184
07.28.2021
Morgan Stanley
Boost Price Target
Overweight
168
07.28.2021
Needham
Initiated Coverage
Buy
170
07.28.2021
Oppenheimer
Boost Price Target
Outperform
165
07.28.2021
Piper
Boost Price Target
Overweight
165
07.28.2021
Sanford
Set Price Target
132
07.28.2021
Goldman Sachs
Set Price Target
140
07.28.2021
UBS
Boost Price Target
Buy
175
07.28.2021
Wells Fargo
Upgrade
Overweight
165
07.28.2021
Wolfe
Boost Price Target
Underperform
135
07.29.2021
JPMorgan
Set Price Target
175
08.03.2021
Fundamental
Boost Price Target
Buy
163
08.10.2021
DZ Bank
Reiterated Rating
Buy
08.10.2021
Sanford
Reiterated Rating
Hold
132
08.10.2021
Goldman Sachs
Reiterated Rating
Hold
140
08.12.2021
JPMorgan
Reiterated Rating
Buy
175
08.19.2021
JPMorgan
Upgrade
Overweight
180
08.27.2021
JPMorgan
Set Price Target
180
08.30.2021
UBS
Set Price Target
175
08.31.2021
Fundamental
Boost Price Target
Buy
163
09.01.2021
Wolfe
Upgrade
Market Perform
155
09.02.2021
JPMorgan
Set Price Target
180
09.03.2021
Wedbush
Reiterated Rating
Buy
185
09.08.2021
Robert W. Baird
Upgrade
Outperform
170
09.10.2021
Evercore ISI
Upgrade
Buy
180
09.10.2021
JPMorgan
Set Price Target
180
09.13.2021
Credit Suisse
Set Price Target
150
09.13.2021
Jefferies
Initiated Coverage
Buy
175
09.13.2021
UBS
Set Price Target
175
09.14.2021
Goldman Sachs
Set Price Target
140
09.15.2021
Cowen
Reiterated Rating
Outperform
180
09.15.2021
Oppenheimer
Upgrade
Outperform
165
09.16.2021
JPMorgan
Set Price Target
180
09.21.2021
CS
Set Price Target
150
09.22.2021
Barclays
Set Price Target
142
09.22.2021
Tigress
Boost Price Target
Strong Buy
198
09.27.2021
CS
Reiterated Rating
Neutral
150
10.05.2021
CS
Set Price Target
150
10.06.2021
Fundamental
Boost Price Target
Buy
163
10.06.2021
JPMorgan
Set Price Target
180
10.06.2021
UBS
Set Price Target
175
10.11.2021
JP Morgan Cazenove
Maintain
애플 아이폰 13 시리즈 구매 대기 시간이 평년 대비 높은 수준이나,
구매 대기는 저가형 모델 중심으로 차츰 완화되고 있다고 평가
투자의견 비중확대와 목표주가 175달러 유지
Overweight
175
10.13.2021
BOA
Target Set
Neutral
160
10.13.2021
Goldman Sachs
Target Set
Goldman Sachs, 고객 대기 시간 증가는 공급 부족 덕, 팬데믹 이후 애플 매출 감소 가능성 제기
골드만삭스 애널리스트 로드 홀( Rod Hall )은 아이폰13 주문이 시작된 이후 4주간의 리드타임 데이터를 통해 미국과 중국에서 아이폰 리드타임이 "약간 감소"할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습니다.
그러나 홀은 리서치 노트에서 이러한 리드 타임은 작년 아이폰 12에 비해 상당히 높은 수준을 계속 유지하고 있다고 지적합니다.
Rod Hall은 고객 대기 시간(Lead time)은 수요의 직접 지표가 아닌 수요와 공급의 균형을 나타낸다는 점에 주목하고 있습니다.
최근 애플이 공급 부족으로 아이폰 주문을 줄이고 있다는 언론 보도를 감안할 때, Hall은 더 긴 고객 대기시간이 "예상 수요보다 더 높은 공급 제한으로 쉽게 설명할 수 있을 것"이라고 봅니다.
애플의 4분기 수요 대부분은 매년 크리스마스 전후 2주 동안 발생하며, 그 이전의 소비자 수요를 예측하는 것은 매우 어렵다고 주장합니다.
그는 "애플 매출 증대가 점점 더 어려워질 것이며, 애플이 그동안 누려왔던 팬데믹 효과가 효력을 다하면서 일정 기간 동안 매출 감소를 겪을 것"이라고 믿고 있습니다.
Rod Hall은 애플 투자의견은 중립 등급을 유지하고 있으며, 애플 목표 주가를 140$를 제시하고 있습니다.
Neutral
140
10.13.2021
UBS
Maintain
UBS, 애플 신제품 판매 증가에는 시간이 필요
UBS 애널리스트 David Vogt는 애플 투자의견으로 매수를 유지했으며, 애플 목표주가 175$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David Vogt는 30여개국에서 제품 사용성을 추적하는 UBS Evidence Lab 데이터를 인용해, 아이폰 13 모델을 작년 모델인 아이폰 12와 비교 시, 아이폰 프로, 맥스, 베이스, 미니 모두 고객 대기 시간이 눈에 띄게 증가했다고 밝혔습니다.
그는 아이폰 13이 "혁신적이라기 보다는 진화적이지만", 5G에 대한 글로벌 투자와 이동통신사들의 공격적인 프로모션으로 새로운 기기에 대한 수요가 확고하게 발생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Buy
175
10.14.2021
Needham
Maintain
Needham, 아이폰 출하량 예상치를 하향 조정
Needham 애널리스트 Laura Martin은 자체적인 채널 점검과 반도체 칩 부족과 공급망 이슈를 보도하는 언론들을 참조할 때 4분기 아이폰 13 출하량을 천만대 수준으로 낮아질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Chico는 '2022년 1분기 아이폰 13 출하량을 8백만대에 이를 이를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애널리스트 Laura Martin은 2021년 4분기는 애플 회계년도로 2022년 1분기에 해당하기 때문에 아이폰의 마이너스 실적은 회계년도 2-22년에 반영될 것이라고 지적했습니다.
하지만 Choco는 애플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고, 애플 목표주가는 170달러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Buy
170
10.15.2021
CS
Target Set
150
10.15.2021
Evercore ISI
Maintain
Evercore ISI, 애플의 본격적인 광고 시장 진입 가능성
Evercore 애널리스트 Amit Daryanani는 앞으로는 Apple 투자에서 광고 사업 기회도 주목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마케팅 에이전시 Big Three Wheels 창업자인 Michael Kenny와 전화 인터뷰를 통해서 Apple의 광고 시장 영향력을 재확인할 수 있었다. Kenny 창립자는 Appel의 앱 추적 투명성 정책(ATT, App Tracking Transparency) 프레임워크가 디지털 광고 시장에서 Apple 점유율을 확대시키고 있다고 언급했다"고 전했습니다.
"Apple의 설치기반과 서비스 전략을 고려했을 때, Apple이 광고 시장에서 영향력을 확대하며 수익 모델을 개발할 가능성은 매우 높다"고 강조했다.
"iOS에서 지원되는 SKAdNetwork 프레임워크가 가지는 기회를 고려했을 때, 수 년 내로 Apple 투자자들이 광고 사업 또한 투자전략에 반영하게 될 것이다"고 보았습니다.
Daryanani는 애플 투자의견으로 Outperform을 유지했고, 애플 목표주가 180달러를 유지했습니다.
Outperform
180
10.18.2021
JPMorgan
Target Set
180
10.19.2021
DA Davidson
Target Raised
Buy
175
10.20.2021
Goldman Sachs
Target Set
140
10.27.2021
Morgan Stanley
Target Lowered
Overweight
166
10.27.2021
UBS
Target Set
175
10.28.2021
Goldman Sachs
Target Set
Hold
140
10.29.2021
Barclays
Target Raised
Barclays, 4분기 공급망 이슈는 더욱 더 심해질 것, 목표주가를 $145로 상향
바클레이스 06:22 AAPL에서 애플의 목표가격이 $142에서 $145로 인상되었습니다.
바클레이스Barclays) 애널리스트 팀 롱( Tim Long)은 3분기 애플 실적 발표 후 애플 투자의견 Equal Weight 등급을 유지하지만 애플 목표주가를 142달러에서 145달러로 상향 조정했습니다.
롱은 투자자에게 보내는 리서치 노트에서 애플이 회계년도 21년 4분기에에 컨센서스를 미스했고, 서비스 비즈니스 매출 성장이 강세를 보였지만 아이폰 약세를 상쇄할 정도는 아니었다고 분석했습니다.
이 애널리스트는 공급망 제약이 애플 매출에 큰 영향을 미쳤으며, 12월 분기에는 이 현상은 더욱 더 심해질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Equal Weight
145
10.29.2021
Citigroup
Initiated
시티, 애플 매출 컨센서스 미스는 Theme을 바꿀 정도는 아니다.
시티의 짐 수바( Jim Suva) 애널리스트는 지난밤 4분기 애플 실적 발표 후 애플 투자의견 매수(Buy)를 유지하고, 애플 목표주가 170$을 유지했습니다.
짐 수바 애널리스트는 고객에게 보내는 리서치 노트에서 애플은 공급 제약이 증가하면서 매출 컨센서스에 부합하지 못했으며, "드물고 일어나는 실적 미스에 일부 투자자들이 겁을 먹을 수 있다"고 언급했습니다
그는 3개월 전 공급망 문제등으로 20억 달러 손실을 예상했는데 실제 언급된 60억 달러는 깜짝 놀랄 수준이었으며, 이러한 피해는 4분기에는 더축 더 심해질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그렇지만 애플 뿐만이 아니라 경쟁사들도 똑같은 문제를 겪고 있기 때문에 이러한 문제가 Them을 바꿀 정도로 대단하는 문제는 아니라고 지적했습니다.
그는 "단순히 봐도 애플 제품에 대한 수요가 공급보다 많다고."고 지적합니다.
Buy
170
10.29.2021
CS
Initiated
크레딕트스위스, 애플 투자의견 중립 및 목표주가 150$ 유지
크레딕트스위스 애널리스트 댄 크나프는 애플 투자의견 중립(Neutral) 등급으로 애플 주식 커버를 시작했으며, 애플 목표주가 150$을 부여했습니다.
그는 이전 크레딕트스위스가 취한 애플 투자의견 및 애플 목표주가를 변경하지 않았습니다.
Neutral
150
10.29.2021
Evercore ISI
Maintain
에버코어 ISI, 애플 회계연도 2022년에도 10% 중반대의 EPS 성장률을 유지 가능
에버코어 ISI(Evercore ISI) 애널리스트 아미트 다랴나니(Amit Daryanani)는 애플은 공급망 문제로 3분기 애플 실적에서 다소 혼재된 실적을 보고했으며, 하드웨어 생태계 전반의 공급 문제로 인한 실적 차질이 60억 달러에 이른다고 처정했습니다.
그리고 4분기에는 예년보다 훨씬 더 심하게 지속되는 공급 문제에도 불구하고 "매우 견고한" 성장을 예상한다는 애플 예상을 인용했습니다.
이 애널리스트는 애플이 'FY22 이후' 매출과 EPS 성장률을 10퍼센트 중반을 유지할 가능성이 높다고 주장했습니다.
Outperform
180
10.29.2021
JPMorgan
Target Set
180
10.29.2021
Morgan Stanley
Target Lowered
모건스탠리, 공급 제약을 고려하면 애플은 승리한 것처럼 보인다고 지적, 매출 및 EPS 예상치가 낮아져 목표주가 하향
모건스탠리(Morgan Stanley) 애널리스트 케이티 휴버티(Katy Huberty )는 3분기 애플 실적 발표 후 애플 투자의견 Overweight 등급을 유지하고 애플 목표주가를 166달러에서 164달러로 하향 조정했습니다.
그는 애플 실적 발표 이후 공급 제한이 주요한 이슈로 대두될 것이라고 주장했지만, 3분기 공급망 이슈로 60억 달러 차질에도 불구하고 4분기 매출에 대한 자신감을 보여준 애플 실적 가이던스는 마치 애플이 공급망 전쟁에서 승리한 것처럼 느껴진다고 주장했습니다.
휴버티 애널리스트는 "실제로 중요한 것"은 서비스 비즈니스 매출 성장이 놀라우며, 중국 내 수요가 다른 시장을 압도하고 있다는 점이며, 부품 사전 구매, 제품 성장으로이 긍정적으로 놀랐고, 중국 내 수요가 다른 시장을 앞지르고 있으며, 부품 사전 구매, 제품 잔고 등의 조합이 다음 분기에 애플을 더 강하게 만들었다는 점"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이 애널리스트는 "22 회계연도 매출과 EPS 예상치를 2% 낮춘 것이 애플 목표주가를 하향 조정한 이유"라며 그럼에도 불구하고 다음 분기에 애플 주식을 매수하겠다고 주장했습니다.
Overweight
164
10.29.2021
Oppenheimer
Target Raised
오펜하이머, 공급망 경색은 향후 2분기동 지속, 애플 공곱망 관리 능력과 규모의 경제가 발휘되어 주가상승 가능성
06:36 AAPL 애플에서 애플의 목표가격이 165달러에서 170달러로 인상됐다.
오펜하이머(Oppenheimer) 애널리스트 마틴 양( Martin Yang)은3분기 애플 실적 발표 후 애플 투자의견 Outperform 등급을 유지하고 애플 목표주가를 165달러에서 170달러로 상향 조정했습니다.
마틴 양 애널리스트는 고객에게 보내는 리서치 노트에서 애플 회계년도 4분기(3분기에 해당) 애플 실적은 맥과 서비스 부문이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으며 분기 매출에 60억 달러 영향을 미친 공급망 제약에도 불구하고 사상 최고치 매출을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그는 공급망 경색은 향후 2분기 동안은 역풍으로 남아있지만 애플이 우수한 공급망 관리와 규모 우위 때문에 주가 상승에 가속도가 붙을 것으로 기대합니다.
Outperform
170
10.29.2021
UBS
Maintain
UBS, 애플 저조한 실적은 과도적적으로 애플 투자의견을 변경할 정도는 아니며, 22년 단기 수요 전망을 긍정적
UBS 애널리스트 데이비드 보그트(David Vogt)는 3분기 애플 실적 발표 후 애플 투자의견 매수(Buy) 등급을 유지하고, 애플 목표주가 175달러를 유지한다고 밝혔습니다.
그는 지난 분기 애플 아이폰의 부진한 성적은 애플의 장기적 전망에 전혀 영향을 미치지 못하며, 이는 "본질적으로 일시적인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공급망과 코로나 팬데믹이 아이폰 판매를 약 5백만대를 줄인였지만 회계년도 2022년 단기 수요 전망은 좋은 징조를 보이고 있다고 고객들에게 보내는 리서치 노트에서 강조했습니다.
Buy
175
11.01.2021
Zacks
Downgraded
Hold
171
11.02.2021
Goldman Sachs
Reiterated
Neutral
142
11.05.2021
Fundamental
Target Raised
Buy
164
11.09.2021
Goldman Sachs
Target Set
Hold
142
11.23.2021
Fundamental
Target Raised
Buy
164
11.23.2021
JPMorgan
Target Set
N/A
180
11.24.2021
Goldman Sachs
Target Set
N/A
142
11.24.2021
UBS
Target Set
N/A
175
12.02.2021
Wedbush
Upgraded
Outperform
200
12.06.2021
KeyCorp
Initiated
Overweight
191
12.07.2021
Morgan Stanley
Target Raised
Overweight
200
12.07.2021
Sanford
Target Set
N/A
132
12.13.2021
DZ Bank
Reiterated
Buy
0
12.14.2021
BOA
Upgraded
Buy
210
12.14.2021
Evercore ISI
Upgraded
Top Pick
200
12.14.2021
JPMorgan
Target Set
Overweight
210
12.22.2021
Citigroup
Target Raised
Buy
200
01.05.2022
Goldman Sachs
Target Set
N/A
142
01.11.2022
Sanford
Target Raised
N/A
170
01.14.2022
Loop
Target Raised
Buy
210
01.14.2022
Piper
Target Raised
Overweight
200
01.18.2022
Deutsche Bank
Target Raised
Buy
200
01.19.2022
Citigroup
Reiterated
Buy
200
01.19.2022
Sanford
Reiterated
Hold
170
01.19.2022
Goldman Sachs
Reiterated
Neutral
142
01.19.2022
UBS
Reiterated
Buy
175
01.21.2022
Wells Fargo
Target Raised
Overweight
205
01.25.2022
Goldman Sachs
Target Set
N/A
142
01.28.2022
Barclays
Target Raised
Equal Weight
169
01.28.2022
Canaccord Genuity
Target Raised
Buy
200
01.28.2022
Cowen
Target Raised
N/A
200
01.28.2022
DA Davidson
Target Raised
N/A
185
01.28.2022
Deutsche Bank
Target Raised
Buy
210
01.28.2022
JPMorgan
Target Set
N/A
210
01.28.2022
Monness
Target Raised
Buy
199
01.28.2022
Morgan Stanley
Target Raised
Overweight
210
01.28.2022
New Street
Upgraded
Neutral
165
01.28.2022
Oppenheimer
Target Raised
Outperform
190
01.28.2022
Raymond James
Target Raised
Outperform
190
01.28.2022
Baird
Target Raised
N/A
190
01.28.2022
UBS
Target Raised
Buy
185
01.31.2022
CS
Target Raised
Neutral
168
01.31.2022
Goldman Sachs
Target Set
N/A
161
02.15.2022
Tigress
Target Raised
Strong-Buy
210
02.17.2022
JPMorgan
Target Set
N/A
210
02.28.2022
JPMorgan
Target Set
210
03.02.2022
Zacks
Reiterated
Buy
03.09.2022
JPMorgan
Target Set
210
03.11.2022
Barclays
Target Raised
Equal Weight
170
03.21.2022
JPMorgan
Target Set
210
03.25.2022
Evercore ISI
Initiated
Buy
210
04.04.2022
UBS
Target Set
185
04.07.2022
JPMorgan
Target Set
210
04.08.2022
Deutsche Bank Rese...
Target Set
210
04.19.2022
Rosenblatt
Initiated
Neutral
184
04.27.2022
Barclays
Target Set
170
04.27.2022
Goldman Sachs
Target Set
161
04.29.2022
CS
Target Set
169
04.29.2022
Deutsche Bank
Target Lowered
200
04.29.2022
JPMorgan
Target Lowered
200
04.29.2022
Morgan Stanley
Target Lowered
Overweight
195
04.29.2022
Piper
Target Lowered
195
04.29.2022
UBS
Target Set
185
05.02.2022
Rosenblatt
Target Lowered
Neutral
168
05.02.2022
Sanford
Target Set
170
05.02.2022
Goldman Sachs
Reiterated
Neutral
157
05.03.2022
Fundamental
Reiterated
Buy
225
05.06.2022
Fundamental
Target Lowered
Average
175
06.03.2022
Morgan Stanley
Set Price Target
195
06.03.2022
Goldman Sachs
Set Price Target
157
06.07.2022
Barclays
Set Price Target
167
06.08.2022
Oppenheimer
Reiterated Rating
Outperform
190
06.13.2022
JPMorgan
Set Price Target
200
06.14.2022
Deutsche Bank
Lower Price Target
175
06.14.2022
Morgan Stanley
Lower Price Target
Overweight
185
06.20.2022
JPMorgan
Set Price Target
200
06.21.2022
UBS
Set Price Target
185
06.28.2022
Evercore ISI
Lower Price Target
Outperform
180
07.01.2022
JPMorgan
Set Price Target
200
07.06.2022
Goldman Sachs
Lower Price Target
Neutral
130
07.12.2022
KeyCorp
Lower Price Target
Overweight
173
07.13.2022
Barclays
Lower Price Target
Equal Weight
166
07.13.2022
Citigroup
Lower Price Target
Buy
175
07.19.2022
Goldman Sachs
Set Price Target
130
07.20.2022
Morgan Stanley
Lower Price Target
Overweight
180
07.20.2022
Wells Fargo
Lower Price Target
Overweight
185
07.21.2022
UBS
Set Price Target
185
07.25.2022
JPMorgan
Set Price Target
200
07.26.2022
BOA
Lower Price Target
185
07.26.2022
Itau BBA
Initiated Coverage
Underperform
136
07.26.2022
Ita
Initiated Coverage
Underperform
136
07.29.2022
Citigroup
Boost Price Target
Buy
185
07.29.2022
CS
Set Price Target
166
07.29.2022
Evercore ISI
Boost Price Target
185
07.29.2022
Rosenblatt
Lower Price Target
Neutral
160
07.29.2022
Goldman Sachs
Set Price Target
139
08.01.2022
Deutsche Bank
Set Price Target
175
08.02.2022
KeyCorp
Boost Price Target
Overweight
177
08.03.2022
Fundamental
Boost Price Target
Average
177
08.04.2022
Fundamental
Set Price Target
Buy
177
08.16.2022
CS
Upgrade
Outperform
201
08.17.2022
Wedbush
Boost Price Target
Outperform
220
08.19.2022
KeyCorp
Boost Price Target
Overweight
185
08.22.2022
JPMorgan
Set Price Target
200
08.29.2022
JPMorgan
Set Price Target
200
09.06.2022
JPMorgan
Set Price Target
200
09.06.2022
Sanford
Set Price Target
170
09.08.2022
Barclays
Set Price Target
169
09.08.2022
CS
Set Price Target
201
09.08.2022
Monness
Initiated Coverage
Buy
174
09.08.2022
Goldman Sachs
Reiterated Rating
Neutral
139
09.08.2022
UBS
Set Price Target
185
09.12.2022
JPMorgan
Set Price Target
200
09.12.2022
Sanford
Set Price Target
170
09.14.2022
Barclays
Set Price Target
169
09.14.2022
UBS
Set Price Target
185
09.20.2022
Evercore ISI
Boost Price Target
Outperform
190
09.26.2022
JPMorgan
Set Price Target
200
09.29.2022
BOA
Downgrade
Neutral
160
09.29.2022
Rosenblatt
Upgrade
Buy
189
09.29.2022
UBS
Set Price Target
185
09.30.2022
Bofa
Downgrade
Neutral
160
10.03.2022
JPMorgan
Set Price Target
200
10.11.2022
Barclays
Lower Price Target
Equal Weight
155
10.12.2022
JPMorgan
Set Price Target
200
10.12.2022
StockNews
Initiated Coverage
Hold
0
10.13.2022
CS
Lower Price Target
Outperform
190
11.08.2022
Citigroup
Reiterated Rating
Buy
175
11.08.2022
Fundamental
Boost Price Target
Buy
168
11.08.2022
KeyCorp
Reiterated Rating
Buy
175
11.08.2022
Morgan Stanley
Lower Price Target
Overweight
175
11.08.2022
Needham
Reiterated Rating
Buy
170
11.08.2022
Rosenblatt
Reiterated Rating
Buy
189
11.08.2022
UBS
Lower Price Target
180
12.01.2022
DA Davidson
Lower Price Target
167
12.01.2022
UBS
Set Price Target
180
12.09.2022
Credit Suisse
Set Price Target
184
01.02.2023
JPMorgan
Set Price Target
190
01.03.2023
BNP
Downgrade
Neutral
140
01.04.2023
Credit Suisse
Set Price Target
184
01.04.2023
Wedbush
Lower Price Target
Outperform
175
01.09.2023
Sanford
Lower Price Target
125
01.11.2023
Barclays
Lower Price Target
Equal Weight
133
01.12.2023
UBS
Set Price Target
180
01.13.2023
Rosenblatt
Lower Price Target
Buy
165
01.18.2023
Canaccord
Lower Price Target
Buy
170
01.18.2023
Credit Suisse
Reiterated Rating
Buy
184
01.19.2023
JPMorgan
Set Price Target
Overweight
180
01.20.2023
National Bank
Lower Price Target
Outperform
54
01.23.2023
Deutsche Bank
Lower Price Target
Buy
160
01.23.2023
UBS
Set Price Target
180
01.24.2023
Sanford
Set Price Target
125
01.27.2023
BofA
Lower Price Target
Neutral
153
01.30.2023
Credit Suisse
Set Price Target
184
02.03.2023
BofA
Boost Price Target
158
02.03.2023
Barclays
Boost Price Target
Equal Weight
145
02.03.2023
Cowen
Lower Price Target
Outperform
195
02.03.2023
Cowen
Lower Price Target
Outperform
195
02.03.2023
DA Davidson
Boost Price Target
Buy
173
02.03.2023
Deutsche Bank
Set Price Target
160
02.03.2023
JPMorgan
Lower Price Target
Overweight
175
02.03.2023
Needham
Reiterated Rating
Buy
170
02.03.2023
Piper
Reiterated Rating
Overweight
195
02.03.2023
Raymond James
Lower Price Target
Outperform
170
02.03.2023
Rosenblatt
Boost Price Target
Buy
173
02.03.2023
Wedbush
Boost Price Target
Outperform
180
02.06.2023
Credit Suisse
Set Price Target
184
02.06.2023
Evercore ISI
Reiterated Rating
Outperform
190
02.06.2023
UBS
Set Price Target
180
02.14.2023
Fundamental
Reiterated Rating
Buy
168
02.20.2023
UBS
Set Price Target
180
03.01.2023
JPMorgan
Set Price Target
175
03.02.2023
Jefferies
Reiterated Rating
Buy
195
03.03.2023
Morgan Stanley
Reiterated Rating
Top Pick
0
03.05.2023
Goldman Sachs
Initiated Coverage
Buy
199
03.07.2023
UBS
Set Price Target
180
03.08.2023
Wedbush
Boost Price Target
Outperform
190
03.10.2023
Needham
Reiterated Rating
Buy
170
03.16.2023
StockNews
Initiated Coverage
Hold
0
03.30.2023
Needham
Reiterated Rating
Buy
170
04.03.2023
UBS
Set Price Target
180
04.05.2023
BofA
Boost Price Target
Neutral
168
04.13.2023
Canaccord
Boost Price Target
Buy
180
04.13.2023
Credit Suisse
Boost Price Target
Outperform
188
04.17.2023
Wedbush
Reiterated Rating
Outperform
205
04.19.2023
JPMorgan
Boost Price Target
Overweight
190
04.26.2023
Barclays
Boost Price Target
Equal Weight
149
04.26.2023
Deutsche Bank
Boost Price Target
Buy
170
05.01.2023
BofA
Boost Price Target
Neutral
173
05.02.2023
Baird
Boost Price Target
180
05.05.2023
Atlantic
Boost Price Target
Overweight
200
05.05.2023
BofA
Boost Price Target
Neutral
176
05.05.2023
Canaccord
Boost Price Target
Buy
185
05.05.2023
DA Davidson
Boost Price Target
Buy
193
05.05.2023
Deutsche Bank
Boost Price Target
Buy
180
05.05.2023
KeyCorp
Boost Price Target
Overweight
180
05.05.2023
Monness
Boost Price Target
Buy
188
05.05.2023
Morgan Stanley
Boost Price Target
Overweight
185
05.05.2023
Needham
Boost Price Target
Buy
195
05.05.2023
Piper
Lower Price Target
Overweight
180
05.05.2023
Rosenblatt
Boost Price Target
Buy
198
05.17.2023
Fundamental
Set Price Target
Buy
183
05.18.2023
StockNews
Initiated Coverage
Hold
0
05.22.2023
Loop
Downgrade
Hold
180
06.02.2023
51job
Reiterated Rating
Maintains
0
06.02.2023
Jefferies
Boost Price Target
210
06.02.2023
Morgan Stanley
Boost Price Target
190
06.05.2023
58.com
Reiterated Rating
Maintains
0
06.05.2023
BofA
Boost Price Target
190
06.05.2023
DA Davidson
Downgrade
Neutral
185
06.05.2023
Evercore ISI
Boost Price Target
Outperform
210
06.06.2023
Credit Suisse
Boost Price Target
200
06.06.2023
Wells Fargo
Boost Price Target
210
06.12.2023
UBS
Downgrade
Neutral
190
06.23.2023
Tigress
Boost Price Target
225
06.29.2023
Citigroup
Initiated Coverage
Buy
240
07.11.2023
KeyCorp
Boost Price Target
Overweight
200
07.17.2023
Morgan Stanley
Boost Price Target
Overweight
220
07.18.2023
Jefferies
Boost Price Target
225
07.19.2023
BofA
Boost Price Target
Neutral
210
07.20.2023
Credit Suisse
Boost Price Target
Outperform
220
Date
투자은행
등급 조정
투자 의견
투자 등급
목표가격
애플 주가와 경쟁사 주가 비교 및 주요 지표 비교
애플 주가를 경쟁사들과 비교해보기 위해서 산업 내 경쟁사들의 주가 및 주요 지표들을 비교해 보았습니다.
이 비교 테이블은 IE와 같은 레거시 브라우저에서는 제대로 보이지 않으니, 크롬과 같은 모던 브라우저를 사용하면 제대로 볼 수 있습니다. 아직 한국에서는 iE 브라우저 사용자가 어느 정도 되지만 해외에서는 거의 사라진 브라우저로 대부분 업체에서 지원을 중단하고 있습니다.
iPhone 판매에 대한 애널리스트들의 기대를 뛰어넘는 것입니다. 수익은 전년 대비 3% 감소했습니다.
애플 실적 주요 지표 비교
매출 : 948억 달러, 예상 926억 달러 상회
매출은 전년비 3% 감소
애플 매출은 2분기 연속 감
조정 EPS : $1.52, 예상 $1.43 상회
매출총이익률 : 44.3%, 예상 44.1% 상회
순이익 : 241.6억 달러로 전년동기 250.1억 달러보다 상승한 것
아이폰 : 513억 달러, 예상 489억 달러 상회
서비스 : 209억 달러, 예상 211억 달러 하회
전년비 5.45% 증가
Mac : 71.7억 달러, 예상 77억 달러 하회
전년비 31% 감소
아이패드 : 66억 달러, 예상 67억 달러 하회
웨어러블 : 87억 달러, 예상 85억 달러 상회
스마트폰 판매관련
스마트폰 시장 자체가 심하게 얼어붙고 있는 가운데 예상외로 높은 아이폰 매출은 애플 아이폰의 경쟁력과 브랜드력 등을 보여주는 애플 실적 발표의 하일라이트라는 CNBC의 평가가 나왔습니다.
시장은 엄청나게 폭락했는데 아이폰 매출은 전년비 2% 증가를 기록, 시장과 반대로 움직였다는 평가
”아이폰의 관점에서 볼 때, 특히 시장 통계를 볼 때 시장과 비교할 때 상당히 좋은 분기였습니다.” – 팀쿡
IDC. 1분기 스아트폰 출하량 15% 감소
스마트폰 칩 제조업체 Qualcomm은 3월 분기 매출이 전체적으로 17% 감소했으며
핸드셋 매출은 17% 감소했다고 보고했습니다.
그리고 6월 분기 Qualcomm 매출도 이러한 상황이 개선되지 않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퀄컴은 스마트폰 업계의 지속적인 약세를 예상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PC판매 관련
Apple의 Mac 사업은 31% 이상 하락한 71억 7000만 달러로 시장 예상에 크게 미치지 못했습니다. 또한 점유율이 크게 늘었던 이전 분기들과 비교해도 좋지는 않았습니다.
이에 대해 팀쿡은 두가지 이유를 들었는데요.
“여기에는 두 가지 이유가 있습니다. “하나는 일반적인 거시적 상황입니다. 그리고 다른 하나는 전년 동기의 M1 MacBook Pro 14 및 16인치에 대한 매우 어려운 비교와 여전히 비교하고 있는 부분입니다.”
Gartner, ’23년 1분기 전 세계 컴퓨터 출하량이 전년 대비 30% 감소 보고
인텔은 PC 칩사업 매출이 38% 감소하면서
1분기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36% 감소했습니다.
AMD는 분기에 칩 매출이 64% 급락
하지만 AMD는 1분기를 바닥이라고 예측
21년 3분기 애플 실적 분석과 전망
빅테크 기업들의 실적이 엇갈리는 가운데 공급망 제약을 받고 있는 애플은 시장 기대에 미치지 못하는 3분기 애플 실적을 발표했습니다.
애플 CEO 팀쿡은 예상보다 심한 공급망 제약으로 인한 손실이 60억불에 이르면서 아이폰, 맥, 아이패드 판매가 애플 기대에 미치지 못햇다고 밝혔고, 4분기에도 이런 공급망 제약이 계속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ecutive Summary
먼저 주요 지표의 시장 예측치와 비교해서 실적의 성과를 간단히 비교해 보았습니다.
아래 표에서 볼 수 있듯이 이번 분기 실적은 대부분 지표에서 시장 예측치를 하회했으며, 서비스 매출과 아이패드 매출은 시장 예측을 상회하는 실적을 보고해 이채를 띄었습니다.
항목
결과
실적
시장 예측
EPS
시장 예측 부합
$1.24
$1.24
매출
시장 예측 하회
833.6억불
848.5억불
아이폰 매출
시장 예측 하회
388.7억불
415.1억불
서비스 매출
시장 예측 상회
182.8억불
176.4억불
맥 매출
시장 예측 하회
91.8억불
92.3억불
아이패드 매출
시장 예측 상회
82.5억불
72.3억불
기타제품 매출
시장 예측 하회
87.9억불
93.3억불
매출총이익률
시장 예측 하회
42.2%
42.0%
애플 매출 833.6억불로 전년비 814억 달러로 전년비 29% 증가 . 이는 시장 예측치 848.5억불에는 미치지 못함 . 애플은 공급 제약이 약 60억불로 추정될 정도로 예상보다 컷다며, 이 실적은 이를 고려하면 매우 강력한 실적이라고 강조
애플 제품 모두 성장세를 나타냈으며 공급 제약 정도에 따라 성장률이 차이를 보였는데, 맥과 웨어러블을 포함하는기타제품군은 성장세가 크게 둔화 . 아이폰 매출 388.7억불로 전년비 47% 증가했지만 시장 예측치 415.1억불에는 크게 미치지 못함 . 맥 매출 91.8억불로 전년비 1.6% 증가, 시장예측치 92.3억불에 크게 미치지 못함 . 아이패드 매출 82.5억불로 전년비 21.4% 증가했고, 시장 예측치 72.3억불을 크게 상회 . 서비스 매출 182.8억불로 전년비 25.6% 증가 이는 시장 예측치 176.4억불을 크게 상회한 수준 . 웨어러블 등 기타 제품 매출 87.9억불로 전년비 11.5% 증가 이는 시장 예측치 93.3억불에 크기 미치지 못함
지역별로 1분기 및 2분기와 마찬가지로 중국 및 홍콩지역 매출이 83% 증가하면 애플 매출 증가를 견인 . 북미 포함한 아메리카북미 매출 368억불로 전년비 20% 증가 . 유럽 매출 202억불로 전년비 19.5% 증가 . 중국 및 홍콩 매출 146억불로 전년비 83% 증가 여기엔 ’20년 팬데믹으로 매출 급감의 기저 효과가 이번 분기까지 지속된 영향도 있음 . 일본 매출 60억불로 전년비 19.2% 증가 . 기타 아시아 매출 52억불로 전년비 26% 증가
매출총이익 352억불, 매출총이익율 42.1%로 전년비 43% 증가 이는 매출 비용 증가율이 20%에 그쳐 전년비 매출총이익률이 상승 함 그 결과 매출총이익률 42.1%는 시장 예측치 42%를 소폭 상회
영업이익 238억불, 영업이익률 28.85로 전년비 60% 증가 . 이러한 높은 영업이익률은 팬데믹 이후 30% 전후를 기록하면 높은 수준을 유지 중
순이익 205억불, 순이익률 24.6%로 전년비 62% 증가
주당순이익은 1.24불로 젼년동기 0.73불에서 70% 증가한 수준
기타
애플 공급망 제약은 최신 기술 부품보다는 레거시 노드 또는 오래전에 개발된 칩 때문에 발생하고 있다고 밝혔음
공급망의 제약이 없는 애플 서비스 매출은 시장 기대치를 넘어 빠르게 성장 중으로 올해 26% 성장했으며
전체 애플 구독자수는 7억 4,500만명의 구독자가 있다고 . 여기에는 애플 뮤직과 같은 자사 서비스 구독자 뿐만 아니라 애플 앱 스토어를 통한 구독자도 포함 . 전년에 비해 1억 6천만명이 증가한 것으로 5년동읜 5배 증가
Refinitiv 데이터에 따르면 애플이 매출 예상치를 충족하지 못한 것은 2016년 1분기 이래 처음이며, 주당순이익 추정치를 충족하지 못한 것은 2017년 5월 이후 처음
다음 분기 예측
코로나 팬데믹 이후 팬데믹에 따른 불확실성을 이유로 다음 분기 실적 가이드를 제시하지 않았으며, 이번 분기에도 다음 분기 실적 가이드를 제공하지 않음
하지만 Apple CEO Tim Cook은 4분기에 여젼히 60억불 정도의 공급 차질에 직면할 예정이지만 4분에도 여전히 견고한 성장세를 유지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
4분기는 계절지수상으로도 가장 강력한 분기라는 것을 고려해도 4분기 실적은 다시 사상 최고치를 경신할 것이라는 전망
4분기 공급망 제약으로 아이패드 판매는 전년비 감소할 것으로 예상
3분기 애플 매출 833.6억 달러, 29% 증가
21년 3분기 애플 매출은 833.6억불로 전년 동기비 29% 증가했지만 시장 예측치 848.5억불에는 미치지 못했습니다.
전술하다시피 애플 매출 차질은 약 60억 달러에 달하는 공급망 제약 덕분이라고 애플 CEO 팀쿡은 설명합니다.
애플 매출 833.6억불로 전년비 814억 달러로 전년비 29% 증가 . 이는 시장 예측치 848.5억불에는 미치지 못함
. 애플은 공급 제약이 약 60억불로 추정될 정도로 예상보다 컷다며, 이 실적은 이를 고려하면 매우 강력한 실적이라고 강조
분기별 애플 매출 추이
지역별 매출 증가율 추이
지역별로 1분기 및 2분기와 마찬가지로 중국 및 홍콩지역 매출이 83% 증가하면 애플 매출 증가를 견인
북미 포함한 아메리카북미 매출 368억불로 전년비 20% 증가
유럽 매출 202억불로 전년비 19.5% 증가
중국 및 홍콩 매출 146억불로 전년비 83% 증가 여기엔 ’20년 팬데믹으로 매출 급감의 기저 효과가 이번 분기까지 지속된 영향도 있음
일본 매출 60억불로 전년비 19.2% 증가
기타 아시아 매출 52억불로 전년비 26% 증가
애플 제품별 매출 추이
애플 제품 모두 성장세를 나타냈으나 공급 제약 정도에 따라 성장률이 차이를 보였습니다.
공급망 제약을 받는 맥과 웨어러블을 포함하는기타제품군은 성장세가 크게 둔화 되었지만 수요급등한 아이패드는 시장 예상보다 높이 성장했습니다.
분기별 아이폰, 맥, 아이패드 매출증가율 추이
아이폰 매출 388.7억불로 전년비 47% 증가했지만 시장 예측치 415.1억불에는 크게 미치지 못함
맥 매출 91.8억불로 전년비 1.6% 증가, 시장예측치 92.3억불에 크게 미치지 못함
아이패드 매출 82.5억불로 전년비 21.4% 증가했고, 시장 예측치 72.3억불을 크게 상회
서비스 매출 182.8억불로 전년비 25.6% 증가 이는 시장 예측치 176.4억불을 크게 상회한 수준
웨어러블 등 기타 제품 매출 87.9억불로 전년비 11.5% 증가 이는 시장 예측치 93.3억불에 크기 미치지 못함
분기별 아이폰 매출 추이
분기별 아이패드 매출 추이
분기별 애플 웨어러블 및 기타 제품군 매출 추이
애플 서비스 매출 추이
애플 제품 판매가 활성화되고, 애플 시장 지배력이 커지고, 구독 서비스 등이 확대되면서 애플 서비스 비즈니스 매출 증가율이 점점 더 높아지고 있습니다.
영업이익 60% 증가 등 이익지표 호조 지속
2분기엔 애플 매출총이익 42.2% 증가, 영업이익 84.3% 증가 등 이익관련 지표 호조는 계속되고 있습니다.
매출총이익 352억불, 매출총이익율 42.1%로 전년비 43% 증가 이는 매출 비용 증가율이 20%에 그쳐 전년비 매출총이익률이 상승 함 그 결과 매출총이익률 42.1%는 시장 예측치 42%를 소폭 상회
영업이익 238억불, 영업이익률 28.85로 전년비 60% 증가 . 이러한 높은 영업이익률은 팬데믹 이후 30% 전후를 기록하면 높은 수준을 유지 중
순이익 205억불, 순이익률 24.6%로 전년비 62% 증가
주당순이익은 1.24불로 젼년동기 0.73불에서 70% 증가한 수준
분기별 애플 매출총이익 추이
분기별 애플 영업이익 추이
분기별 애플 순이익 추이
21년 2분기 애플 실적 분석
Executive Summary
애플 매출 814억 달러로 전년비 36.4% 증가 이는 시장 예측치 733.3억 달러를 크게 상회한 어닝 서프라이즈 기록
애플 제품 모두 높은 매출 증가를 이어 갔으나 맥과 아이패드는 증가율이 크게 둔화됨 . 아이폰 매출 396억 달러로 전년비 50% 증가, 시장 예측치 340.1억 달러를 크게 상회한 수준 . 맥 매출 82억 달러로 전년 비 16.3 증가, 시장 예측치 80.7억 달러를 소폭 상회 . 아이패드 매출 74억 달러로 전년비 11.9% 증가, 시장 예측치 71.5억 달러를 소폭 상회 . 서비스 매출 175억 달러로 전년비 33% 증가, 시장 예측치 163.3억 달러를 크게 상회한 수준 . 웨어러블 등 기타 제품 매출 88억 달러로 전년비 36% 증가, 시장 예측치 78억 달러를 큰폭으로 상회한 수준
지역별로 1분기와 마찬가지로 중국 및 홍콩지역 매출이 58% 성장하면서 애플 매출 증가를 견인 . 북미 매출 359억 달러로 전년비 32.8% 증가 . 유럽 매출 189억 달러로 전년비 33.7% 증가 . 중국 매출 148억 달러로 전년비 58.2% 증가 . 일본 매출 65억 달러로 전년비 30.2% 증가 . 기타 아시아 매출 54억 달러로 전년비 28.5% 증가
매출총이익 323억 달러, 매출총이익율 39.6%로 전년비 42.2% 증가 이러한 매출총이익율 39.6%는 시장 예측치 41.9%를 하회
영업이익 241억 달러, 영업이익율 29.6%로 전년비 84.3% 증가했으며, . 2분기 연속 영업이익율 30%이상을 유지 후 다시 20%대로 내려옴
순이익 217억 달러, 순이익율 26.7%로 전년비 93.2% 증가 . 이러한 순이익율은 근래들어 가장 높은 수준
주당순이익은 1.3달러로 시장 예측치 1.01달러를 크게 상회
코로나 팬데믹에 따른 불확실성을 이유로 다음 분기에 대한 실적 가이드를 제시하지 않았으나, 애플 CFO Luca Maestri는 3분기에 두자리수의 매출 성장을 기대하고 있다고 언급 또한 환율 변동, 서비스 사업의 성장 감소, 아이폰 및 아이패드 공급 제약으로 3분기에는 2분기보다 매출 증가율(36%)이 둔화될 것이라고 언급 애플 CEO 팀쿡도 아이폰과 아이팬드 생산에 영향을 미칠 실리콘(애프링 개발한 컴퓨터용 칩) 공급이 제약되고 있다고 공급 문제를 확인
2분기 애플 매출 814억 달러, 36% 증가
21년 2분기 애플 매출은 814억 달러로 전년 동기비 36.4% 증가했고, 시장 예측치 733.3억 달러를 크게 웃돈 어닝 서프라이즈 였습니다.
애플 매출 814억 달러로 전년비 36.4% 증가 이는 시장 예측치 733.3억 달러를 크게 상회한 어닝 서프라이즈 기록
지역별로 1분기와 마찬가지로 중국 및 홍콩지역 매출이 58% 성장하면서 애플 매출 증가를 견인 . 북미 매출 359억 달러로 전년비 32.8% 증가 . 유럽 매출 189억 달러로 전년비 33.7% 증가 . 중국 매출 148억 달러로 전년비 58.2% 증가 . 일본 매출 65억 달러로 전년비 30.2% 증가 . 기타 아시아 매출 54억 달러로 전년비 28.5% 증가
분기별 애플 매출 추이
애플 실적, 분기별 애플 매출 및 성장율 추이( ~21년 2분기), Quarterly Apple Revenue & Growth rate, Graph by Happist
지역별 매출 증가율 추이
애플 실적, 분기별 애품 제품별 성장율, 아이폰과 맥 그리고 아이패드 성장율( ~ 21년 2분기), Graph by Happist
애플 제품별 매출 추이
코로나 팬데믹으로 PC나 테블릿에 대한 수요가 크기 증가하면서 관련 맥이나 태블릿 판매가 크게 늘었습니다. 이번 2분기에도 이러한 경향이 지속되고 있습니다.
아이폰 매출 396억 달러로 전년비 50% 증가 . 이는 시장 예측치 340.1억 달러를 크게 상회한 수준 . 팀쿡은 아아폰 매출 증가는 구형 아이폰을 업그레이드했기 때문이 아닌, 안드로이드 사용자가 아이폰으로 이동했기 때문이라고 분석 . 2분기 동안 iOS 업그레이드와 안드로이드에서 스위칭 모두에서 두자리수 이상의 강한 증가가 있었다고 팀쿡은 언급
맥 매출 82억 달러로 전년 비 16.3% 증가 . 이는 시장 예측치 80.7억 달러를 소폭 상회 . 전분기 70% 증가에 비해 매출 증가세가 크게 둔화됨 , 원래 2분기는 비수기였지만 재택근무 및 원격교육이 지속되는 추세로 인해 프리미엄 컴퓨터 판매가 증가했다고 밝힘
아이패드 매출 74억 달러로 전년비 11.9% 증가 이는 시장 예측치 71.5억 달러를 소폭 상회 . 전분기 79% 증가에 비해 매출 증가세가 크게 둔화됨
애플 서비스 매출 175억 달러로 전년비 33% 증가 이는 시장 예측치 163.3억 달러를 크게 상회한 수준
웨어러블 등 기타 제품 매출 88억 달러로 전년비 36% 증가 이는 시장 예측치 78억 달러를 큰폭으로 상회한 수준
분기별 아이폰, 맥, 아이패드 매출증가율 추이
애플 실적, 분기별 애플 제품별(아이폰, 맥 , 아이패드) 매출 성장률 비교( ~ 21년 2분기), Graph by Happist
분기별 아이폰 매출 추이
애플 실적, 분기별 아이폰 매출 추이( ~21년 2분기) Quarterly iPhone sales and Growth rate, Graph by Happist
분기별 아이패드 매출 추이
애플 실적, 분기별 아이패드 매출 추이( ~2021년 2분기), Quarterly iPad sales and Growth rate, Graph by Happist
분기별 애플 웨어러블 및 기타 제품군 매출 추이
애플 실적, 분기별 애플 웨어러블 제품군 매출 추이( ~2021년 2분기) Quarterly Apple’ Wearables, Home and Accessories’ Revenue & Y2Y Growth rate, Graph by Happist
애플 서비스 매출 추이
애플 제품 판매가 활성화되고, 애플 시장 지배력이 커지고, 구독 서비스 등이 확대되면서 애플 서비스 비즈니스 매출 증가율이 점점 더 높아지고 있습니다.
2분기 애플 서비스 비즈니스 매출 175억 달러로 전년비 32.9% 증가하면서 사상 최고로 높은 매출 증가율을 기록했습니다.
애플 실적, 분기별 애플 서비스 비즈니스 매출 추이( ~2021년 2분기), Quarterly Apple’ Service Revenue & Y2Y Growth rate, Graph by Happist
영업이익 84% 증가 등 이익지표 호조 지속
2분기엔 애플 매출총이익 42.2% 증가, 영업이익 84.3% 증가 등 이익관련 지표 호조는 계속되고 있습니다.
매출총이익 323억 달러, 매출총이익율 39.6%로 전년비 42.2% 증가 이러한 매출총이익율 39.6%는 시장 예측치 41.9%를 하회
영업이익 241억 달러, 영업이익율 29.6%로 전년비 84.3% 증가했으며, . 2분기 연속 영업이익율 30%이상을 유지 후 다시 20%대로 내려옴
순이익 217억 달러, 순이익율 26.7%로 전년비 93.2% 증가 . 이러한 순이익율은 근래들어 가장 높은 수준
주당순이익은 1.3달러로 시장 예측치 1.01달러를 크게 상회
분기별 애플 영업이익 추이
애플 실적, 분기별 애플 영업이익 추이( ~2021년 2분기), Quarterly Apple’s Net Profit & Profit Ratio, Graph by Happist
분기별 애플 순이익 추이
애플 실적, 분기별 애플 순이익 추이( ~2021년 2분기) Quarterly Apple’s Net Profit & Profit Ratio, Graph by Happist
애플 실적 전망 및 월가의 애플 주가 의견
애플은 코로나 팬데믹을 핑게로 오래전부터 다음 분기 실적 가이드를 제시하지 않고 있습니다. 코로나 팬데믹 이후 실적 가이드를 제시하지 않는 기업에 대해서는 비즈니스 전망이 없다는 의문과 더불어 주가가 폭락하는 경향이 있는데 애플의 경우는 별로 영향을 받지는 않는 것 같습니다.
애플 자체가 워낙 튼실한 기업이다보니 실적 가이드를 제시하지 않는 것에 굳이 신경을 쓰지 않아도 된다고 시장에서는 느끼기 때문이겠죠..
아무튼 코로나 팬데믹에 따른 불확실성을 이유로 다음 분기에 대한 실적 가이드를 제시하지 않았으나, 애플 CFO Luca Maestri는 ㅇ번 3분기에 두자리수의 매출 성장을 기대하고 있다고 언급했습니다.
또한 환율 변동, 서비스 사업의 성장 감소, 아이폰 및 아이패드 공급 제약으로 3분기에는 2분기보다 증가율(36%)이 둔화될 것이라고 언급했죠.
애플 CEO 팀쿡도 아이폰과 아이팬드 생산에 영향을 미칠 실리콘(애프링 개발한 컴퓨터용 칩) 공급이 제약되고 있다고 공급 문제를 재확인했습니다.
이러한 자재 공급 부족 등으로 매출 성장율 둔화 전망에 따라 애플 주가가 하락하고 있습니다.
월가의 애플 주식 추천 지수 및 애플 주가 목표
7월 애플 주식에 의견을 제시한 38개 월가 증권사들의 의견은 아래와 같이 정리될 수 있습니다.
강력 매수 의견 11개 사. 매수 의견 21개 사, 보유 6개 증권사로 매수 이상의 의견이 절대 다수
종합적인 애플 주식 추천 지수는 2로 매수에 해당
평균 애플 주가 목표는 159.34달러로 현재 146.77달러에 비해서 상승 여력이 있다고 판단
21년 1분기 애플 실적 분석
코로나 팬데믹으로 빅테크 기업중에 처음으로, 아니 유일하게 매출 감소세를 겪었던 구글이 코로나 팬데믹이 진정되면서 빠르게 성장세를 회복하고 있습니다. 최근 발표된 21년 1분기 구글 실적 발표에서 그동안의 부진을 떨치고 몇년 내 가장 높은 매출 성장세와 영업이익 및 순이익 증가를 보였습니다.
이러한 매출 증가 및 이익 증가에는 트래픽이 빠르게 증가한 유튜브 매출 증가가 단연 압권이고, 검색 광고 등 다른 부문도 30%이상 성장하면서 전체 구글 매출 성장이 도왔습니다.
거기에도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는 클라우드 부문에서도 구글 클라우 매출은 46% 성장세를 보여 마이크로소프트 애저 성장율 50%에 못지않은 높은 성장세를 보였습니다.
하지만 자율주행회사인 웨이모(Waymo) 등과 같은 실험 프로젝트로 구성된 구글 “Other Bets”는 46.4% 매출 증가에도 불구하고 영업손실율이 18%에 달하면서 여전히 부진을 면치 못했습니다.
하지만 매출과 손익에서 시장 기대를 뛰어넘는 깜짝 실적 덕분에 구글 주가는 4%이상 오르면서 긍정적인 흐름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최근 1년간 구글 주가 추이, 21년 4월 28일 현재
Executive Summary
매출 553.1억 달러로 전년 동기비 34% 증가 이는 시장 예측치 517억 달러 비 크게 상회한 것
구글 광고 매출은 442.8억 달러로 전년 동기 338.6억 달러 비 크게 증가 이러한 성장은 코로나 팬데믹 영향이긴 하지만 4년만에 가장 높은 성장율을 기록
구글 클라우드 매출 40.5억 달러로 시장 예측치 40.7억 달러 비 하회
구글 광고의 메인을 차지하는 검색광고는 319억 달러로 전년비 30.1% 증가해 예전 수준이상의 성장세를 보임
구글 광고의 핵으로 떠오르고 있는 유튜브 광고 매출 60,1억 달러로 전년비 49% 증가 이는 시장 예측치 57억 달러를 소폭 상회한 수준
유튜브에서 틱톡에 대항하기 위해서 만든 Shorts의 조회수가 크게 증가 증가해 지난 1월말 일 35억 조회에서 지금은 일 65억회로 크게 증가했다고 밝힘
자율주행회사인 웨이모(Waymo), 건강 관련 회사 Verily, Googlr Fiber아 같이 실험 프로젝트로 구성된 구글 “Other Bets”는 . 매출 1.98억 달러를 기록해 전년 비 46.4% 증가했지만 . 영업손실 11.5억 달러, 영업손실율 18%를 기록해 여전히 어려움을 겪고 있음을 보여주었음 . 여전히 새로운 비즈니스 창출 부문은 가시적인 성과가 나고 있지는 않는 상황
애플 아이폰에서 검색을 가능하게 만드는 등 검색 트래픽을 얻기 위해 지불한 TAC(트래픽 획득 비용)은 97.1억 달러로 시장 예측치 92.5억 달러 比 상회
매출총이익은 312억 달러, 매출총이익율 56.4%로 전년비
영업이익164.4억 달러, 영업이익율 29.7%로 전년비 106% 증가 . 광고를 비롯한 구글 서비스 부문 영업이익 195억 달러로 크게 증가 이 부문 영업이익율 38.2%로 전년 30.2%에 비해 크게 개선 . 구글 클라우드 영업손실 9.74억 달러, 영업소실율 24%로 상당한 손실을 보고 있지만 전년 동기 영업손실 17.3억 달러, 영업손실율 62%에 비해서는 크게 개선된 수준 . Other Bets 부문 영업손실 11.5억 달러, 영업손실율 18% 하지만 영업손실율은 전년 동기 25%에서 개선
순이익 170.3억 달러, 순이익율 30.8%로 전년 비 149% 증가
주당 순이익(EPS) 26.29 달러로 시장 예측치 15.82달러 비 크게 상회
1분기 매출 553억 달러, 34% 증가
21년 1분기 구글 매출은 553억 달러로 전년동기 411.6억 달러에 비해서 34.4% 증가해 근래 들어 가장 높은 매출성장율을 기록했습니다.
이는 시장 예측치 517억 달로를 크게 상회한 어닝 서프라이즈라고 할 수 있는데요. 이는 광고 비즈니스가 32% 증가했고, 구글 클라우즈 465와 구글 신규 사업 46% 등 모든 사업 부문 매출이 폭발적으로 증가했기 때문입니다.
매출 553.1억 달러로 전년 동기비 34% 증가 . 이는 시장 예측치 517억 달러 비 크게 상회한 것 . 이러한 성장은 코로나 팬데믹 영향이긴 하지만 4년만에 가장 높은 성장율을 기록한 것
구글 광고 매출은 442.8억 달러로 전년 동기 338.6억 달러 비 32.3% 증가
구글 클라우드 매출 40.5억 달러로 시장 예측치 40.7억 달러 비 하회
자율주행회사인 웨이모(Waymo), 건강 관련 회사 Verily, Googlr Fiber아 같이 실험 프로젝트로 구성된 구글 “Other Bets”는 매출 1.98억 달러 매출에 11.5억 달러 영업손실을 기록(영업손실율 18%), . 여전히 새로운 비즈니스 창출 부문은 가시적인 성과가 나고 있지는 않는 상황
21년 1분기 구글 실적, 분기별 구글 매출 및 매출 성장율 추이( ~ 2021년 1분기), Graph by Happist
유튜브 덕분, 구글 광고 매출 32% 증가
코로나 팬데믹으로 움추러 들었던 경제가 활력을 되찾으면서 구글 광고 매출은 512억 달러를 기록, 전년 동기 비 32.3% 증가했습니다.
구글 광고 매출은 442.8억 달러로 전년 동기 338.6억 달러 비 크게 증가 이러한 성장은 코로나 팬데믹 영향이긴 하지만 4년만에 가장 높은 성장율을 기록
구글 광고 매출 증가에 따라 구글 전체 매출에서 광고가 차지하는 비중은 80.8로 80%대를 유지 참고로 전년 동기 구글 광고 비중은 78%로 처음으로 80%이하로 떨어졌었음
구글 광고의 메인을 차지하는 검색광고는 319억 달러로 전년비 30.1% 증가해 예전 수준이상의 성장세를 보임
구글 광고의 핵으로 떠오르고 있는 유튜브 광고 매출 60,1억 달러로 전년비 49% 증가 이는 시장 예측치 57억 달러를 소폭 상회한 수준 . Pew 리서치 결과에 따르면 유튜브 사용율은 2019년 73%에서 2020년 81%로 늘었습니다. . 유튜브는 18~29세 사이에서 95%가 사용해 가장 많이 사용하는 연령대가 됨 이 연령대 71%는 인스타그램을 사용하고 있으며, 페이스북은 70%가 사용하며 스냅챗은 65%가 사용
유튜브에서 틱톡에 대항하기 위해서 만든 Shorts의 조회수가 크게 증가 증가해 지난 1월말 일 35억 조회에서 지금은 일 65억회로 크게 증가했다고 밝힘
구글 네트워트 광고 매출 68억 달러로 전년 동기 비 30.2% 증가
분기별 구글 광고 매출 추이
20년 1분기 구글 실적, 분기별 구글 광고 매출 추이( ~ 2021년 1분기), Google Digital AD Revenue, Graph by Happist
분기별 유튜브 광고 매출 추이
20년 1분기 구글 실적, 분기별 구글 유튜브 광고 매출 및 성장률 추이( ~ 21년 1분기), Graph by Happist
구글 광고 타입별 매출 증가율 비교
구글 광고를 크게 검색광고, 유튜브 동영상 광고 그리고 네트워크 광고로 분류 시 이번 21년 1분기에도 유뷰트 광고 매출 증가율이 48.7%로 가장 높고, 검색광고 및 네트워크 광고는 30%를 기록해 그 뒤를 이었습니다.
특히 검색광고는 코로나 팬데믹으로 한때 마이너스 성장으로 전락했지만 이내 회복해서 예전에 못지않은 높은 성장율을 보였습니다.
21년 1분기 구글 실적, 분기별 구글 광고 종류별 매출 성장율 추이( ~ 2021년 1분기), Google Digital ADs growth(%), Graph by Happist
1분기 순이익 170억 달러, 149% 증가
21년 1분기 구글 손익 지표는 전반적으로 크게 좋아졌습니다. 매출총이익은 41% 증가했고, 영업이익은 1065 증가했거 순이익은 149% 증가했습니다.
영업이익164.4억 달러, 영업이익율 29.7%로 전년비 106% 증가 . 광고를 비롯한 구글 서비스 부문 영업이익 195억 달러로 크게 증가 이 부문 영업이익율 38.2%로 전년 30.2%에 비해 크게 개선 . 구글 클라우드 영업손실 9.74억 달러, 영업소실율 24%로 상당한 손실을 보고 있지만 전년 동기 영업손실 17.3억 달러, 영업손실율 62%에 비해서는 크게 개선된 수준 . Other Bets 부문 영업손실 11.5억 달러, 영업손실율 18% 하지만 영업손실율은 전년 동기 25%에서 개선
순이익 170.3억 달러, 순이익율 30.8%로 전년 비 149% 증가
주당 순이익(EPS) 26.29 달러로 시장 예측치 15.82달러 비 크게 상회
분기별 구글 영업이익 추이
21년 1분기 구글 실적, 분기별 구글 영업이익 및 영업이익율 추이( ~ 21년 1분기), Quarterly Google operating income & operating margin(%), Graph by Happist
분기별 구글 순이익 추이
20년 1분기 구글 실적, 분기별 구글 순이익 및 순이익율 추이( ~ 21년 1분기), Quarterly Google operating income & operating margin(%), Graph by Happist
20년 4분기 애플 실적 분석
20년 4분기 실적을 발표한 애플은 여러가지 면에서 놀라움을 안겨 주었습니다. 여기서 간단히 20년 4분기 애플 실적을 살펴보고 향후 애플 전망에 대해 증권사들의 의견을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예견되었지만 분기 매출이 1,000억 달러를 넘겼을 뿐만이 아니라 매출 증가율이 21.4%에 달하면서 거대 공룡 기업이 마치 스타트업과 같은 움직임을 보였습니다. 또한 영업이익은 12년 3분기이래 처음으로 30%를 넘겼습니다.
또한 모든 제품에서 두자릿수 성장하는 등 모든 제품 판매가 골고루 증가했고 그 중 백미는 아이폰의 귀환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Executive Summary
20년 4분기(애플 회계년도로 2021년 1분기) 매출 1,114억 달러로 최초로 분기 매출 1,000억 달러를 돌파하면서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 . 이러한 실적은 시장 예측치(Refinitiv 집계) 1,032.8억 달러를 크게 상회한 것으로 . 전년 동기 매출 918억 달러에 비해 21.4% 증가한 것이며 . 전 분기에 비해서 무려 72.2% 증가 한 것 (애플 판매는 연말 쇼핑 시즌에 가장 많은 판매가 몰리는 계절 지수가 있기 때문에 전 분기 비 엄청난 성장은 당연한 것)
모든 제품 범주에서 두 자릿수 매출 성장을 기록해 모든 사업들이 호조를 보였음
아이폰 매출 656억 달러로 시장 예측치 590억 달러를 크게 상회 . 이는 전년 동기 비 17.2% 증가했으며, 전 분기에 비해서는 148% 증가 한 것 . 아이폰 매출이 애플 전체 매출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다시 50%를 넘어 59%에 이름
맥 매출 86.8억 달러를 기록, 시장 예측치 86.9억 달러를 소폭 미달 . 이는 전년 동기 비 21.2% 증가했지만 . 전 분기 매출 90억 달러에 비해서 -4% 감소
아이패드 매출 84.4억 달러로 시장 예측치 74.6억 달러를 크게 상회 . 이는 전년 동기 매출 60억 41% 증가했으며 . 전 분기 매출 68억 달러에 비해서도 24% 증가 한 것으로 코로나 팬데믹 후 태블릿 수요 증가를 반영하고 있음
서비스 매출 158억 달러로 시장 예측치 148억 달러를 상회 . 이는 전년 동기 매출 127억 달러에 비해서 24% 증가한 것이며 . 전 분기 매출 145억 달러에 비해서 8.3% 증가 한것
웨어러블 등 기타 제품 매출 130억 달러로 시장 예측치 119.6억 달러를 크게 상회 . 이는 전년 동기 매출 100억 달러에 비해서 29.6% 증가한 것이며 . 전 분기 매출 79억 달러에 비해서도 65% 증가한 것
지역별로 중국 매출 성장율이 57%에 달하면서 가장 높은 성장을 보여 주었고 일본 매출 성장율 33%와 유럽 매출 증가율 17.3%가 그 뒤를 이었음
매출총이익(gross profit) 443억 달러, 매출총이익률 39.8%로 시장 예측치 38%를 상회 . 이는 전년 동기 비 25.9% 증가 한 것
영업이익 336억 달러, 영업이익율 30.1%로 12년 3분기이래 처음으로 30%를 넘김 . 전년 동기 영업이익 256억 달러에 비해서 31.3% 증가한 것 . 전 분기 영업이익148억 달러에 비해서는 무려 127% 증가
순이익 288억 달러, 순이익율 25.8% 기록 . 이전 전년 동기 순이익 222억 달러 비 29.3% 증가 . 전 분기 순이익 127억 달러 비 126% 증가
주당 순이익 1.68달러로 시장 예측치 1.41달러를 크게 상회
1. 최초 분기 매출 1,000억 달러 돌파한 1,114억 달러 매출
도입부에서 언급했다시피 이번 20년 4분기 애플 매출은 처음으로 분기 매출 1,000억 달러를 돌파한 1,114억 달러를 기록하면 새로운 기록을 세웠습니다, 당근 사상 최고 실적인 것은 말할 것도 없죠.
같은 날 실적을 발표한 테슬라가 처음으로 분기 매출 100억 달러를 돌파했다고 전했는데 애플은 전혀 단위가 다른 1,000억 달러를 돌파했습니다.
20년 4분기(애플 회계년도로 2021년 1분기) 매출 1,114억 달러로 최초로 분기 매출 1,000억 달러를 돌파하면서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
이러한 실적은 시장 예측치(Refinitiv 집계) 1,032.8억 달러를 크게 상회한 것으로
전년 동기 매출 918억 달러에 비해 21.4% 증가한 것이며 전 분기에 비해서 무려 72.2% 증가 한 것 (애플 판매는 연말 쇼핑 시즌에 가장 많은 판매가 몰리는 계절 지수가 있기 때문에 전 분기 비 엄청난 성장은 당연한 것)
4분기 애플 실적, 분기별 애플 매출 및 성장율 추이( ~2020년 4분기) Quarterly Apple’ quarterly Revenue & Growth rate, Graph by Happist
제품별 두자릿수 매출 증가를 보이는 전방위적 성장
이번 4분기 애플 실적에서 흥미로운 것은 모든 제품 범주에서 골고르 성장하면서 전방위적으로 성장했다는 점입니다.
그리고 맥 매출을 제외하고는 시장 예측치를 크게 웃도면서 기대 이상의 성장을 보여 주었습니다.
모든 제품 범주에서 두 자릿수 매출 성장을 기록해 모든 사업들이 호조를 보였음
아이폰 매출 656억 달러로 시장 예측치 590억 달러를 크게 상회 . 이는 전년 동기 비 17.2% 증가했으며, 전 분기에 비해서는 148% 증가 한 것 . 아이폰 매출이 애플 전체 매출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다시 50%를 넘어 59%에 이름
맥 매출 86.8억 달러를 기록, 시장 예측치 86.9억 달러를 소폭 미달 . 이는 전년 동기 비 21.2% 증가했지만 . 전 분기 매출 90억 달러에 비해서 -4% 감소
아이패드 매출 84.4억 달러로 시장 예측치 74.6억 달러를 크게 상회 . 이는 전년 동기 매출 60억 41% 증가했으며 . 전 분기 매출 68억 달러에 비해서도 24% 증가 한 것으로 코로나 팬데믹 후 태블릿 수요 증가를 반영하고 있음
서비스 매출 158억 달러로 시장 예측치 148억 달러를 상회 . 이는 전년 동기 매출 127억 달러에 비해서 24% 증가한 것이며 . 전 분기 매출 145억 달러에 비해서 8.3% 증가 한것
웨어러블 등 기타 제품 매출 130억 달러로 시장 예측치 119.6억 달러를 크게 상회 . 이는 전년 동기 매출 100억 달러에 비해서 29.6% 증가한 것이며 . 전 분기 매출 79억 달러에 비해서도 65% 증가한 것
왕의 귀환, 아이폰 매출 17% 증가
이번 4분기 애플 실적의 특징 중의 하나는 애플 아이폰의 귀환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번 4분기 애플 아이폰 매출은 656억 달러를 기록해 전년 비 17% 증가하면서 2018년 4분기 이래 가장 높은 성장율을 기록했습니다.
이러한 아이폰 매출 656억 달러는 시장 예측치 590억 달러를 크게 상회한 것으로 전년 동기 비 17.2% 증가했으며, 전 분기에 비해서는 148% 증가 한 것입니다.
이러한 결과 아이폰 매출이 애플 전체 매출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다시 50%를 넘어 59%에 이르게 되었습니다.
4분기 애플 실적, 분기별 아이폰 매출 및 성장률( ~2020년 4분기), Quarterly iPhone sales and Growth rate, Graph by Happist.4분기 애플 실적, 분기별 아이폰 매출 비중 추이( ~ 2020년 4분기), Quarterly iPhone sales and portion, Graph by Happist
코로나 팬데믹 수혜가 이어지며 맥과 아이패드 판매 급증
코로나 팬데믹 영향으로 애플 기기 중 맥킨토시와 아이패드 판매가 급증했습니다. 이러한 트렌드는 코로나 팬데믹이 한창이던 지난 2분기이후에도 계속되고 있음을 보여 줍니다.
맥 매출 86.8억 달러를 기록, 시장 예측치 86.9억 달러를 소폭 미달 . 이는 전년 동기 비 21.2% 증가했지만 . 전 분기 매출 90억 달러에 비해서 -4% 감소
아이패드 매출 84.4억 달러로 시장 예측치 74.6억 달러를 크게 상회 . 이는 전년 동기 매출 60억 41% 증가했으며 . 전 분기 매출 68억 달러에 비해서도 24% 증가 한 것으로 코로나 팬데믹 후 태블릿 수요 증가를 반영하고 있음
4분기 애플 실적, 분기별 아이폰과 맥 그리고 아이패드 매출 성장률 비교( ~ 20년 4분기), Graph by Happist
애플 전략이 먹히다, 서비스 성장율 우상향 지속
최근 애플은 아이폰과 같은 디바이스 성장도 강화하지만 내심으로는 차세대 핵신 정장 전략으로 서비스 성장을 가속화 하고 있습니다. 여기에는 애플 스토어, 애플 뮤직, 애플 TV+와 같은 디지탈 콘텐츠 구독 모델, 아이폰 검색 댓가로 구글로부터 받는 라이센스 비용 등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러한 전략이 효과를 보면서 애플 서비스 매출 성장율은 다시 우상향으로 높아지고 있습니다.
이번 4분기 서비스 매출 158억 달러로 전년 비 24% 성장하면서 전 분기 성장율 16.3%를 크게 뛰어 넘으면서 긍정적인 방향으로 흐르고 있습니다.
이번 실적 발표에서 팀쿡은 애플 아이폰 설치 댓수가 10억 이상으로 전 분기 9억이상에서 크게 증가했다고 밝혔습니다. 아울러 애플 기기 전체 설치는 16.5억이라고 밝혀 이들을 대상으로 서비스 매출 가능성을 밝혓습니다.
4분기 애플 실적, 분기별 애플 서비스 비즈니스 매출 및 성장율( ~2020년 4분기) Quarterly Apple’ Service Revenue & Y2Y Growth rate, Graph by Happist
욕먹었지만 실적으로 보상받은 웨어러블, 액세서리 판매
애플은 마찬가지로 웨어러블 시장을 적극 육성하면서 새로운 수익원으로 만들고 있고, 다양하고 부가가치 높은 액세서리 판매 활성화를 통해서 앞서 이야기한 “악랄하게 수익화 하라”라는 명제의 수익 극대화를 추구하고 있습니다.
이번 아이폰12 발표에서도 (굉장히 많은 비아냥에도 불구하고) 충전기 기본 제공을 중단하고, 대신 보다 고가의 액세사리 에코시스템 Magsafe 라인업을 제안해 수익화 가능성을 높이고 있습니다.
애플 아이폰12 악세사리 에코시스템 MagSafe
이는 이어폰을 없애고 대신 에어팟 판매로 유도하면서 고가 이어폰 관련 고각 액세사리 시장을 만들었던 것과 같은 전략으로 보입니다.
이번 4분기 애플 웨어러블, 홈 앤 액세사리 제품군 매출은 130억 달러를 기록해 전년 동기 비 29.6% 성장을 기록해 다시 성장세가 높아지는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잠간 욕은 먹었지만 탁월한 선택이라는 것을 증명한 것일까요?
4분기 애플 실적, 분기별 애플 웨어러블 제품군 매출 및 성장율( ~2020년 4분기) Quarterly Apple’ Wearables, Home and Accessories’ Revenue & Y2Y Growth rate, Graph by Happist
지역별 판매, 중국 57%로 지역 성장을 이끌다
지난 분기에는 중국 매출이 크게 감소하면서 어려움을 겪었지만 이번 4분기에는 중국 매출이 전년 비 57% 증가하면서 지역 성장을 이끌었습니다.
중국이외에서는 일본 33.1% 증가, 유럽 시장 17.3% 증가하는 등 전 지역에서 두자릿수 중가를 보였습니다.
북미 매출 463억 달러, 전년 비 11.9% 성장
유럽 매출 273억 달러, 전년 비 17.3% 성장
중국 매출 213억 달러, 전년 비 57% 성장
일본 매출 83억 달러. 전년 비 33.1% 성장
기타 아시아 매출 82억 달러, 전년 비 11.5% 성장
4분기 애플 실적, 지역별 분기별 성장율 추이( ~2020년 4분기) Quarterly Apple’ regional Revenue Y2Y Growth rate by Area, Graph by Happist
놀라운 영업이익율 30% 기록
이번 4분기 애플 실적은 매출 증가와 더불어 이익에서도 놀라운 성과를 보였다는 점입니다. 특히 영업업이익율 30%를 넘기면서 2012년 3분기 이래 가장 좋은 성과를 냈는데요. 마치 애플 전성기가 다시 열린 듯 합니다. 매번 애플 실적 분석하면서 애플 성장성에 의문을 표하곤 했는데.. 그런 염려를 다 날려 버리는군요.
매출총이익(gross profit) 443억 달러, 매출총이익률 39.8%로 시장 예측치 38%를 상회 . 이는 전년 동기 비 25.9% 증가 한 것
영업이익 336억 달러, 영업이익율 30.1%로 12년 3분기이래 처음으로 30%를 넘김 . 전년 동기 영업이익 256억 달러에 비해서 31.3% 증가한 것 . 전 분기 영업이익148억 달러에 비해서는 무려 127% 증가
순이익 288억 달러, 순이익율 25.8% 기록 . 이전 전년 동기 순이익 222억 달러 비 29.3% 증가 . 전 분기 순이익 127억 달러 비 126% 증가
주당 순이익 1.68달러로 시장 예측치 1.41달러를 크게 상회
4분기 애플 실적, 분기별 애플 영업이익 및 영업이익률 추이(~2020년 4분기), Quarterly Apple’s Net Profit & Profit Ratio, Graph by Happist
향후 애플 전망
애플은 계속해서 다음 분기 전망을 밝히지 않고 있습니다. 코로나 팬데믹 이후 많은 회사들이 불확실성을 이유로 다음 분기 전망을 밝히지 않고 있는데 이중 애플도 그런 회사 중의 하나입니다.
소문에 사고 뉴스에 팔아라..
애플이 시장 기대를 뛰어넘는 실적을 발표했지만 애플 주가는 -3.5% 내렸습니다. 그 동안 놀라운 애플 실적을 기대하면 올랐던 주식은 실적을 확인하고 익절하는 사람들로 인해 주가가 빠지는 듯 합니다.
애츨 주가 추이, 2021년 1월 28일 기준
애플 주식 추천 지수 및 애플 주가 목표
2021년 1월 애플 주식에 대해 의견을 제사한 38개 증권사 중에서 11개사는 강ㄹ겨 매수를 추천했고, 21개 회사는 매수를 추천해 애플 주식 추천 지수는 2로 평균 매수를 추천하고 있습니다.
애플 주가 목표는 136.7달러를 제시하고 있는데, 이미 139.37달러에 이르럿기 때문에 증권사들의 분석에 따르면 상승 여력은 거의 없는 것으로 보이긴 합니다.
매출 107억 달러로 처음으로 분기 매출 100억 달러를 돌파 함 이는 시장 예측(Refinitiv) 104억 달러 비 소폭 상회한 수준, 전년 동기 매출 73.8억 달러베 비해서 45.5% 증가한 것이며, 전 분기 매출 87.1억 달러에 비해서도 23.3% 증가해 전년 비 및 전 분기 비해서도 모두 엄청난 매출 성장을 기록
이러한 매출 성장은 이번 4분기 전기차 판매(차량 인도분 기준)가 18만대로 전년 비 61% 증가하면서 예견된 일이기도 함 참고로 4분기 테슬라 전기차 생산도 18만대(179.8k)로 전년 비 71% 증가했음
자동차 부문 매출은 93.14억 달러로 전년 비 46.3% 증가했고, 전 분기 비 22.4% 증가 테슬라 전체 매출에서 자동차 부문 매출이 차지하는 비중은 86.7%로 이전보다는 소폭 증가한 수준
에너지 부문 매출 7.5억 달러로 전년 비 72.5% 증가, 전 분기에 비해서도 29.9% 증가해 상대적으로 높은 성장율을 기록
매출총이익 20.7억 달러, 매출총이익율 19.2%로 전년 비 48.5% 증가 전 분기 비해서는 비슷한 수준 유지 그러나 매출총이익율은 2019년 4분기 이래 가장 낮은 수준을 기록해 실망
자동차부문 매출총이익은 22.4억 달러로 전년 동기 비 56.5% 증가했고, 전 분기에 비해서 5.6% 증가 이로써 자동차 부문 매출총이익율은 24.1%로 전년동기 22.1%에 비해서는 크게 올랐으나 전 분기 매출총이익율 27.7%에 비해서는 크게 하락 함 . 이러한 손익 하락은 여러번의 가격 인하와 상대적으로 비싼 모델 S 및 X 판매 비중이 감소하고 대신 저렴한 모델3와 모델 Y 판매가 크게 증가하면서 테슬라 평균 판매 가격이 11% 하락했기 때문
영업이익 5.75억 달러, 영업이익율 5.4%로 전년 동기 비 60.2% 증가했으나 전 분기 영업이익율 9.3%로 최고치에 이른 것과비교하면 크게 낮아진 것임
순이익 2.7억 달러, 순이익율 2.5%로 전년 동기 비 157.1% 증가 그렇지만 전 분기 순이익 3.31억 달러, 순이익율 3.8%에 비해서는 -18.4% 역성장함
주당 순이익(EPS)는 0.8달러로 시장 예측(Refinitiv) 1.03달러에 크게 미치지 못함 시장에서 생각보다. 기대보다 손익 지표가 낮아진 점에서 실망하는 것으로 보임
테슬라 4분기 자본 지출은 11.5억 달러를 기록 2020년 현금흐름이 27.9억 달러로 전년 10.8억 달러에 비해서 2배 증가하면서 긍정적인 현금흐름을 기록
향후 전망과 관련, 테슬라는 “향후 몇년간 테슬라 전기차 판먜는 연평균 50% 성장을 달성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혔음
테슬라는 2021년에 예년보다 빠른 전기파 판매 성장을 기대하고 있으며, 2021년 2개 공장이 가동되면 이곳에서 최신 모델인 모델 Y가 생산되기 시작할 것으로밝힘 또한 2021년에는 모델 S 및 모델 X 업데이트 버전이 생산되기 시작할 것이라고 밝힘
1. 첫 분기 매출 100억달러 돌파
어떤 한 단위를 돌파한다는 것은 대단한 것입니다.
이번 20년 4분기 테슬라 매출은107.4억 달러를 기록해 테슬라 최초로 분기 매출 100억 달러를 돌파했습니다. 이제 테슬라는 조그마한 스타트업이 아니라 분기당 100억 달러 매출을 일으키는 거대 기업이 된 것이죠.
주가는 이미 거대 기업 수준에 올라왔지만 아직 매출 등 외형에서는 부족한 점이 많지만 점점 더 거대 기업 형태를 갖추어 가고 있습니다.
4분기 테슬라 매출 107억 달러로 처음으로 분기 매출 100억 달러를 돌파 함 이는 시장 예측(Refinitiv) 104억 달러 비 소폭 상회한 수준, 전년 동기 매출 73.8억 달러베 비해서 45.5% 증가한 것이며, 전 분기 매출 87.1억 달러에 비해서도 23.3% 증가해 전년 비 및 전 분기 비해서도 모두 엄청난 매출 성장을 기록
이러한 매출 성장은 이번 4분기 전기차 판매(차량 인도분 기준)가 18만대로 전년 비 61% 증가하면서 예견된 일이기도 함 참고로 4분기 테슬라 전기차 생산도 18만대(179.8k)로 전년 비 71% 증가했음
자동차 부문 매출은 93.14억 달러로 전년 비 46.3% 증가했고, 전 분기 비 22.4% 증가 테슬라 전체 매출에서 자동차 부문 매출이 차지하는 비중은 86.7%로 이전보다는 소폭 증가한 수준
에너지 부문 매출 7.5억 달러로 전년 비 72.5% 증가, 전 분기에 비해서도 29.9% 증가해 상대적으로 높은 성장율을 기록
테슬라 실적, 분기별 테슬라 매출 및 전년 동기 비 성장율( ~ 2020년 4분기), Tesla Querterly Revenue & Y2Y growth(%), Graph by Happist
2. 손익 지표는 다소 실망스러움
매출총이익 20.7억 달러, 매출총이익율 19.2%로 전년 비 48.5% 증가 전 분기 비해서는 비슷한 수준 유지 그러나 매출총이익율은 2019년 4분기 이래 가장 낮은 수준을 기록해 실망
자동차부문 매출총이익은 22.4억 달러로 전년 동기 비 56.5% 증가했고, 전 분기에 비해서 5.6% 증가 이로써 자동차 부문 매출총이익율은 24.1%로 전년 동기 22.1%에 비해서는 크게 올랐으나 전 분기 매출총이익율 27.7%에 비해서는 크게 하락 함 . 이러한 손익 하락은 여러 번의 가격 인하와 상대적으로 비싼 모델 S 및 X 판매 비중이 감소하고 대신 저렴한 모델3와 모델 Y 판매가 크게 증가하면서 테슬라 평균 판매 가격이 11% 하락했기 때문
영업이익 5.75억 달러, 영업이익율 5.4%로 전년 동기 비 60.2% 증가했으나 전 분기 영업이익율 9.3%로 최고치에 이른 것과비교하면 크게 낮아진 것임
순이익 2.7억 달러, 순이익율 2.5%로 전년 동기 비 157.1% 증가 그렇지만 전 분기 순이익 3.31억 달러, 순이익율 3.8%에 비해서는 -18.4% 역성장함
주당 순이익(EPS)는 0.8달러로 시장 예측(Refinitiv) 1.03달러에 크게 미치지 못함 시장에서 생각보다. 기대보다 손익 지표가 낮아진 점에서 실망하는 것으로 보임
다시 하락한 자동차 부문 매출총이익율
모델 3 생산이 안정되면서 지속적으로 상승해왔던 자동차 부문 매출총이익율이 이번 분기에는 24.1%로 크게 하락했습니다.
이 매출총이익(Gross Profit)은 정상적인 기업의 경우에는 분석의 중요성이 크게 떨어지지만 스타트업의 경우는 중요한 분석 요소로 볼 수 있습니다.
아직 손익에서 뚜렸한 이정표를 마련하지 못한 성장 기업들은 매출총이익(Gross Profit) 상승 트렌드오 그들 기업의 생존 가능성 지표로 설명하기도 합니다.
이런 관점에서 테슬라 자동차 부문 매출총이익율(Gross margin)이 크게 하락한 것을 조금은 유의깊게볼 필요가 있습니다.
이렇게 매출총이익률이 하락한 것은 판매 확대를 위한 여러 번의 가격 인하와 상대적으로 비싼 모델 S 및 X 판매 비중이 감소하고 대신 저렴한 모델3와 모델 Y 판매가 크게 증가하면서 테슬라 평균 판매 가격이 11% 하락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테슬라 실적, 분기별 테슬라 자동차 매출총이익율 추이, Automotive Gross Margin, Graph by Happist
분기별 테슬라 영업이익 추이
테슬라 실적, 분기별 테슬라 영업이익 및 영업이익률 추이( ~ 2020년 4분기), Quarterly Tesla Operating Income & Operating margin(%), Graph by Happist
분기별 테슬라 순이익 추이
테슬라 실적, 분기별 테슬라 순이익 및 순이익율 추이( ~ 2020년 4분기), Tesla Quarterly Net Income & Net Income Margin(%), Graph by Happist
3. 재정적 지표들은 지속 개선 중
테슬라 전기차 판매가 호조를 보이고 매출이 어느 정도 규모에 이르면서 테슬라 현금흐름 등 재정적 지표들이 좋아지고 있습니다.
테슬라 4분기 자본 지출은 11.5억 달러를 기록 2020년 현금흐름이 27.9억 달러로 전년 10.8억 달러에 비해서 2배 증가하면서 긍정적인 현금흐름을 기록
향후 전망과 관련, 테슬라는 “향후 몇년간 테슬라 전기차 판먜는 연평균 50% 성장을 달성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혔음
테슬라는 2021년에 예년보다 빠른 전기파 판매 성장을 기대하고 있으며, 2021년 2개 공장이 가동되면 이곳에서 최신 모델인 모델 Y가 생산되기 시작할 것으로밝힘 또한 2021년에는 모델 S 및 모델 X 업데이트 버전이 생산되기 시작할 것이라고 밝힘
잉여현금흐름(FCF) 증가
잉여현금흐름(FCF)는 가용현금흐름이라고도 부르는데 기업 유동성을 파악하는데 핵심적이 지표라고 합니다.
경기가 좋을 때는 손익계산서(PL) 상의 매출, 이익을 보는 것으로 충분하지만 경영 위기 시에는 미래 현금 창출 능력을 파악하기 위해서는 잉여현금흐름(FCF)를 살펴 본다고 합니다.
테슬라의 잉여현금흐름(FCF)은 2020년 1분기에는 마이너스로 전환되었지만 다시플러스 전환되어 이번 4분기에는 18.7억 달러를 기록해 가장 높은 수준에 다달했습니다.
테슬라 실적, 분기별 테슬라 잉여현금흐름(Free Cash Flow) 추이( ~ 20년 4분기), quarterly Tesla FCF(Free Cash Flow, Graph by Happist
순운전자본도 큰폭으로 증가
테슬라 판매 호조와 더불어 플러스 이익을 계속내면서 테슬라 순운전자본도 큰폭으로 증가하고 있습니다.
이번 4분기 테슬라 순운전자금은 125억 달러로 사상 최고치를 갱신했습니다.
테슬라 실적, 분기별 테슬라 순유동자산(Net Current Assets) 또는 운전자본(Net working Capital) 추이( ~ 2020년 4분기) Tesla, Graph by Happist
현금 및 현금성 자산 크게 증가
한때 테슬라 생존 가능성을 의심하던 시절 사람들은 테슬라가 현금이 고갈되어 망할 것이라고 주장하기 햇습니다.
그렇지만 이제는 테슬라 전기차 판매 호조와 생산성 안정화로 일정 수준의 이익을 담보할 수 있기 때문에 현금 및 현금성 자산은 빠르게 늘어나고 있습니다.
이번 분기에 현금 및 현금성 자산은 193억 달러로 사강 최대치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테슬라 실적, 분기별 테슬라 잉여현금흐름(Free Cash Flow) 추이( ~ 20년 4분기), Tesla quarterly FCF(Free Cash Flow, Graph by Happist
고객예탁금도 감소
테슬라 실적, 분기별 테슬라 고객 예치금 및 고객 예치금이 전체 현금에서 차지하는 비중 ( ~ 2020년 4분기) Customer Deposits ratio in cash & equivalents(%).
4. 테슬라 주식 추천율 및 테슬라 주가 목표
2021년 1월 테슬라 주식에 대해 의견을 낸 23개 증권사 중에서 강력 매수 의견은 4개사, 매수 의견 4개사 그리고 보유 의견 8개사 그리고 수익율 저조 의견을 낸 6개 업체 등 전반적으로 테슬라 주식 매수를 추천하지는 않네요.
테슬라 주식 추천지수는 2.8로 보유 의견이 압도적으로 우세합니다. 아무래도 주가가 단기간 내에 너무 급등하다보니 조심스러운 의견을 제시하는 것 같습니다.
증권사들은 평균적으로 테슬라 주가 목표를 553달러를 제시하는데 현재는 864달러네요. 목표 주가와 현재 주가 괴리가 가장 심한 주식중의 하나가 아닐까 싶은데요.. 증권사들의 예츨을 뛰어넘어 폭등햇기 대문일까요?
이번에 발표한 4분기 마이크로소프트 실적(회계년도 21년 2분기)을 간단히 요약해 보고, 다음분기 마이크로소프트 전망과 증권사들의 마이크로소프트 주식 추천 지수와 더불어 마이크로소프트 주가 목표등을 살펴보도록 하겟습니다.
마이크로소프트가 놀라운 4분기 실적을 발표했습니다. 매출 17% 성장으로 14분기 연속 10%이상 성장세를 유지했다는 점도 놀랍지만 영업이익 29% 증가, 순익 33% 증가, 주당 순이익(EPS) 34% 증가 등 이익 관련 지표는 지난 분기의 20년만에 최고 기록을 갱신하면서 놀라운 실적을 이어갔습니다.
이러한 마이크로소프크 실적은 당연히 시장 기대를 크게 웃도는 것이었습니다. 그러면서 마이크로소프 주가는 3%이상 오르고 있습니다.
월가 애널리스트들의 마이크로소프트 투자의견 및 마이크로소프트 주가 전망
분기별 마이크로소프트 실적 분석 및 월가 애널리스트들의 마이크로소프트 투자의견 및 마이크로소프 목표 주가 등 마이크로소프트 투자에 도움이 될만한 정보를 더 원하면 아래 글을 참조하세요.
매출 431억 달러로 전년 비 16.7% 성장해 시장(Refinitiv) 예측치 401.8억 달러를 크게 상회, . 2018년 4분기 이래 가장 높은 성장세를 구가, . 전 분기 성장률 12.4%를 뛰어 넘은 것
사업 부문별로 고른 성장을 보였지만 인텔리전트 클라우드 부문이 성장을 이끔 . 인텔리전트 클라우드 매출 146억 달러로 전년 비 23% 증가했고 전분기 매출 130억 달러에 비해서도 12.4% 증가 . 퍼스널 컴퓨팅 부문 매출 151억 달러로 전년 비 14.5% 성장했고 전 분기 매출 118억 달러에 비해서는 무려 28% 증가 . 생산성 부분은 134억 달러로 전년 비 12.9% 증가했고 전 분기 매출123.억 달러에 비해서 8.4% 증가
마이크로 소프트 전략 제품군 매출도 크게 성장 . 마이크로소프트 애저 매출 성장율 50%를 기록, 오랜만에 전년 비 성장율 50%이상으로 올라 옴 이는 시장 예측치 42% 성장을 크게 웃도는 수준 . 링크드인 매출도 전년 비 23% 증가해 갈수록 매출 성장율이 높아지는 추세를 보임 . XBOX 소프트웨어 및 서비는 전년 비 40% 매출이 증가 . 오프스365 매출은 전년 비 21% 증가해 여전히 높은 성장을 이어감 . 다만 검색 광고 부문은 2분기 연속 역성 장 후 이번 분기 2% 플러스 성장으로 전환
매출총이익 289억 달러로 전년 비 17.7% 증가 . 매출총이익률은 67%로 전년 66.5%에 비해서 크게 개선되었으나, 전분기 70.4%에 비해서는 다소 낮아짐 . 그러나 이런장 매출총익율은 업계 최고 수준
영업이익 179억 달러, 영업이익율 41.5%로 전년 동기 비 28.8% 증가 . 전 분기 영업이익률 42.7%에 비해서는 다소 낮아짐
순이익 154.6억 달러, 순이익률 35.9%로 전년 비 32.7% 증가 . 단 전분기 순이익률 37.4%에 비해서는 다소 낮아짐
주당 순이익(EPS) 2.03달러로 시장(Refinitiv) 예측치 1.64달러에 비해 엄청난 수준의 서프라이즈 이는 전년 비 34.4% 증가
마이크로소프트는 다음 분기도 긍정적으로 전망 . 이번 회계년도(2021년 6월 30일 마감)에 전년 비 두자릿수 성장을 예상하며, 건전한 운영 마진을 확보할 것으로 전망 . 생산성 부문(Productivity and Business Processes) 매출 133.5억 달러 ~ 136억 달러 . 인텔리전트 클라우드(Inteeligent Cloud) 147억 달러 ~ 149.5억 달러 . 퍼스널 컴퓨팅(More Personal Computing) 매출 123억 달러 ~ 127억 달러 . 매출 비용(Cost of Revenue) 131억 달러 ~ 133억 달러 . 영업 비용(Operating ecpenses) 119억 달러 ~ 120억 달러
4분기 마이크로소프트 매출 17% 성장
20년 4분기 마이크로소프트 매출은 431억 달러로 전년 비 16.7% 성장했습니다. 이는 시장 예측치 401.8억 달러를 크게 상회하는 수치입니다.
이러한 놀라운 마이크로소프트 매출 실적은 모든 사업 부몬이 골고루 성장한 덕분이기도 하지만 특히 인텔리전트 클라우드 부문이 매출 성장을 이끌었습니다.
매출 431억 달러로 시장(Refinitiv) 예측치 401.8억 달러를 크게 상회
이는 전년 비 17% 성장으로는 근래 가장 높은 성장세를 구가, 전분기 성장률 12.4%를 뛰어 넘은 것
분기별 마이크로소프트 매출 추이
마이크로소프트 실적, 마이크로소프트 분기별 매출 및 매출증가율 추이( ~ 2020년 4분기),Microsoft quarterly Revenue & YoY growth rate(%), Graph by Happist
2. 사업부문별 : 클라우드 성장이 마이크로소프트 매출 견인
마이크로소프트 비즈니스는 생산성 부분(Productivity and Business Processes), 인텔리전트 클라우드(Inteeligent Cloud), 퍼스널 컴퓨팅(Personal computing)으로 나누어 집니다.
최근 마이크로소프트 매출 성장 대부분은 인텔리전트 클라우드(Inteeligent Cloud)에 의해서 이끌어지지만 이번 4분기에는 인텔리전트 클라우드 뿐만이 아니라 다른 사업 부문 매출 성장도 견조했습니다.
애저 퍼블릭 클라우드와 윈도우즈 서버, 깃허브 및 엔터프라이즈 서비스와 같은 서버 제품이 포함된 인텔리전트 클라우드 매출 146억 달러로 전년 비 23% 증가했고 전분기 매출 130억 달러에 비해서도 12.4% 증가
위도우즈, 게임, 디바이스 및 검색 광고가 포함된 퍼스널 컴퓨팅 부문 매출 151억 달러로 전년 비 14.5% 성장했고 . 전 분기 매출 118억 달러에 비해서는 무려 28% 증가 . 기술 산업 조사 회사인 가트너는 크롬북을 제외한 PC 출하량이 전년 비 10.7% 증가했다고 추정
Office, Dynamics 및 LinkedIn을 포함하는 생산성 부분은 134억 달러로 전년 비 12.9% 증가했고 전 분기 매출123.억 달러에 비해서 8.4% 증가
분기별 마이크로소프트 비즈니스 영역별 매출 추이
마이크로소프트 실적, 마이크로소프트 분기별 비지니스 영역별 매출 추이( ~ 2020년 4분기), Graph by Happist
[참고 그래프] 인텔리전트 클라우드 매출 및 성장률 추이
마이크로소프트 성장을 이끌고 있는 인텔리전트 클라우드(Inteeligent Cloud) 매출 성장률은 분기별 지속 상승하는 추세를 보이다가 코로나 팬데믹 즈음에 다소 주춤했으나 3분기부터 다시 상승세를 타고 있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마이크로소프트 실적, 마이크로소프트 분기별 클라우드 매출 및 매출증가율 추이( ~ 2020년 4분기), Microsoft quarterly Cloud Revenue & YoY growth rate(%), Graph by Happist
3. 전략 제품 대부분 큰 성장세를 기록
이번 3분기 마이크로소프트 실적에서 마이크로소프트 전략 제품들의 실적을 살펴보면 대부분 전략 제품들이 회사 기대치를 상회하는 좋은 성과를 냈다고 마이크로소프트 측은 밝혔습니다.
Office 365 Commercial 매출 21% 증가한 덕분에 오피스 커머셜 제품 및 클라우드 서비스 매출 11% 증가
마이크로소프트 크라우드 성장을 이끌고 있는 애저(Azure) 성장률 50%로 오랜만에 50%를 상회하는 매출 성장세를 보이며 빠른 성장 유지 이러한 애저 성장에 힘입어 서버 제품 클라우드 서비스 매출은 26% 증가
최근 마이크로소프트가 강화하고 있는 Xbox 부분은 코로나 팬데믹 영향 지속으로 전년 비 40% 성장해 전 분기 성장률 30%를 크게 상회 Xbox Game Pass 서비스는 1,800만명의 가입자를 확보, 이는 전 분기 1,500만명 가입자에서 크게 증가한 것
게이밍 매출은 전년 비 51% 증가 XBOX 하드웨어 매출은 새로운 콘솔 출시와 프로모션 영향으로 86% 증가
새로운 핵심 서비스로 육성하는 링크드인은 전년 비 23% 성장해 전 분기 성장율 16%를 크게 상회
코로나 팬데믹 수혜가 지나서인지 서피스 매출은 전년 비 3% 증가에 그쳐 전분기 37% 성장에서 크게 낮아짐
코로나 팬데믹으로 광고 수요 감소가 지속되던 검색 광고는 전년 비 2%로 플러스 성장 전환
마이크로소프트 실적, 마이크로소프트 주요 전략 제품 분기별 매출 성장률 추이( ~ 2020년 4분기), Graph by Happist
4. 순이익 33% 증가 등 기록적인 손익지표
이번 4분기 마이크로소프트 실적은 매출 증가세가 우상향 되었다는 점도 있지만 전년 동기 비 손익이 크게 증가 했다는 점입니다.
매출총이익율, 영업이익율 등 전반적인 이익 지표들은 경쟁사 추격을 불허하는 높은 수준을 유지하면서도 빠른 속도로 이익이 증가하고 있습니다.
이런 이익률 및 이익 증가는 애플을 훨씬 더 능가합니다.
매출총이익 289억 달러로 전년 비 17.7% 증가 . 매출총이익률은 67%로 전년 66.5%에 비해서 크게 개선되었으나, 전분기 70.4%에 비해서는 다소 낮아짐 . 그러나 이런장 매출총익율은 업계 최고 수준
영업이익 179억 달러, 영업이익율 41.5%로 전년 동기 비 28.8% 증가 . 전 분기 영업이익률 42.7%에 비해서는 다소 낮아짐
순이익 154.6억 달러, 순이익률 35.9%로 전년 비 32.7% 증가 . 단 전분기 순이익률 37.4%에 비해서는 다소 낮아짐
주당 순이익(EPS) 2.03달러로 시장(Refinitiv) 예측치 1.64달러에 비해 엄청난 수준의 서프라이즈 이는 전년 비 34.4% 증가
마이크로소프트 실적, 마이크로소프트 분기별 영업이익 및 영업이익률 추이( ~ 2020년 4분기), Microsoft quarterly operating income & operating margin(%), Graph by Happist
5. 향후 마이크로소프트 전망
이번 4분기 실적 발표 시 마이크로소프는 다음 분기 매출 전망을 411.5억 달러 ~ 413억 달러로 전년 비 17.5% ~ 17.8% 성장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이는 이번 분기보다 성장률이 더욱 더 높아진 것으로 매출 성장 상승세가 걱이지 않는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또한 이렇게 높은 성장율 전망은 얼가가 예측하는 11% 성장을 크게 웃도는 것입니다.
다음 분기 매출 전망을 411.5억 달러 ~ 413억 달러로 전년 비 17.5% ~ 17.8% 성장할 것으로 긍정적으로 전망
이번 회계년도(2021년 6월 30일 마감)에 전년 비 두자릿수 성장을 예상하며, 건전한 운영 마진을 확보할 것으로 전망
생산성 부문(Productivity and Business Processes) 매출 133.5억 달러 ~ 136억 달러
인텔리전트 클라우드(Inteeligent Cloud) 147억 달러 ~ 149.5억 달러
퍼스널 컴퓨팅(More Personal Computing) 매출 123억 달러 ~ 127억 달러
매출 비용(Cost of Revenue) 131억 달러 ~ 133억 달러
영업 비용(Operating ecpenses) 119억 달러 ~ 120억 달러
마이크로소프트 주식 추천 및 묙표 주가
2021년 1월, 마이크로소프트 주식에 대해 의견을 낸 34대 증권사 중에서 강력 매수 추천 14개사, 매수 추천 13개사 그리고 보유 의견 6개사등으로 전반적으로 매수를 추천하고 있습니다. 마이크로소프트 주식 추천 지수는 1.6으로 강력 매수와 매수 사이로 전반적으로 매수를 추천하고 있네요.
목표 주가에 대해서는 평균 목표 주가는 244.25달러로 현재 232.33달어에 비해서 어느 정도 상승 여력은 있다는 평가네요.
엄청난 구글링 결과 “get_magic_quotes_runtime()”, “set_magic_quotes_runtime()”과 같은 phpMailer에서 사용하는 기능은 php 5에서 사용하던 기능으로 php 7이상에서는 사용하지 않는 기능이라고 합니다. 그러니 php 7.4에서 계속 에러를 냈던 것 같습니다.
그러면 이문제를 어떻게 해결해야 할까요? 아마 플러그인 개발자는 php 5,php 7, php 8 모두에서 플러그인 작동해야 하므로 이 기능 명령을 아직도 사용하는지도 모르겠습니다. 이 mailster 플러그인 기술 지원 기간이 끝났기 때문에 구글링을 거듭해서 해결 방법을 찾았습니다.
결국 위대한 구글신께서 정답을 알고 있더군요. stackoverflow에서 이에 대한 질문이 올라왔고 해결 방법도 제시되어 있엇습니다.
애완견용 장남감과 간식을 매월 배달하는 정기 구독 서비스 바크박스(BarkBox)를 운영하면서 펫 스타트업 대표주자로 성장해 주식시장 상장을 앞두고 있는 펫 스타트업 바크(Bark)가 다른 경쟁자들을 제치고 최근 가장 빠르게 성장할 수 있었던 펫 스타트업 바크 성공 요인에 대해서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코로나 팬데믹으로 사람들간 만남이 줄어들고 집에서 머무는 시간이 증가하면서 산업 지형에 엄청난 변화를 가져왔죠. 대표적으로 넷플릭스와 같은 스트리밍 서비스가 크게 각광을 받았고, 집안을 멋지게 꾸밀 수 있는 인테리어 관련 기업들도 매출이 크게 올랐습니다.
또한 집에 머무는 시간이 늘자 평소 좋아하던 애완동물과 보내는 시가닝 늘어나자 이와 관련된 맻루도 크게 늘었습니다. 하여 펫(pet) 관련 산업 규모가 엄청나게 성장했고 덩달이 이들 펫(Pet) 관련 가업들의 주가도 엄청나게 올랐습니다.
이러는 가운데 구독경제 모델로 빠르게 성장하고 있던 펫(Pet) 스타트업인 바크(Bark)이 관심을 받고 있는데요.이 회사는 코로나 팬데믹으로 더욱 더 빠르게 성장하면서 2021년 1분기에 주식 시장에 상장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참고로 바크(Bark)의 구독 서비스 상품은 아래와 같은 5가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BarkBox (2012): 특정 테마하에 기획된 봉제 장난감과 간식이 담긴 맞춤형 박크박스(BarkBox)fmf 매월 보내 주는 구독 서비스
Bark Super Chewer (2017): 특정 테마하에 기획된 장난감(themed durable toys)를 매월 보내주는 구독 서비스
Bark Home (2019): 강아지를 위한 침대, 목걸이 그리고 그릇과 같은 강아지 집을 위한 필수품
Bark Bright (2020): 개 치과 솔류션 및 미래 건강 및 웰빙 플랫폼
Bark Eats (2020): 맞춤형 식품 혼합 서비스.
펫 용품 구독 서비스 바크박스(BarkBox), Image from BarkBox
이러한 펫(Pet) 스타트업인 바크(Bark) 성공 요인을 분석한 쿼츠 기사가 있어 이를 간략히 소개해 봅니다.
펫 스타트업 바크(Bark)는 발자국도 없고 뼈와 화려한 치장의 디자인도 없어 애완견을 유혹할 별다른 것이 없습니다. 그렇지만 바크박스(BarkBox)를 구독하는 110만명의 애완동물 주인들은 요즘 인기라는 마카롱 과자를 포함 간식과 추수감사절 선물에 적합한 Corn on the Slob와 같은 애완동물용 장난감이 가득 든 파스텔톤 선물 박스를 받습니다.
“우리에게는 ‘Ban the Bone’이라는 내부 규정이 있습니다. 우리는 우리는 명백한 것들을 하고 싶지 않습니다.” – 8년동안 바크(Bark)에서 제품 개발과 디자인을 이끌고 있는 바크 공동 창업자 Henrik Werdelin
지금까지 독창성을 강조해온 전략은 바크(Bark)에게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바크(Bark)는 이미 400명 이상 직원을 거느리고 있으며, 가장 최근 투자라운드에서 16억 달러 가치를 인정받은 회사는 지난 20년 12월에 상장 계획을 발표했으며, 2021년 3월 말에 마감되는 2021년 회계년도에 3억 65백만 달러(약 4,000억원) 매출을 올릴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바크(Bark)의 인기있는 구독 서비스인 바크박스(BarkBox)는 월 23달러에 구독할 수 있으며, 바크(Bark)의 개별 장난감은 타겟, 코스트코, 펫마트(Petmart), 펫코(Petco), 베드 배스 & 비욘드(Bes Bath & Beyond) 및 CVS와 같은 유통업체에서 구입할 수 있습니다.
펫 용품 구독 서비스 바크박스(BarkBox) 비즈니스 모델 설명, Image from BarkBox
분명히 바크(Bark)는 호황을 누리는 펫 산업에서 큰 승리자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최근 네발달린 애완동물들을 가족의 일부로 여기고 비용을 아끼지 않는 애완동물 애호가들은 그동안 제대로된 서비스를 받지 못했기 때문에 바크(Bark) 서비스에 기꺼이 비용을 지불하고 있습니다.
바크 성공 요인
바크(Bark)에서 제품 개발과 디자인을 이끌고 있는 바크 공동 창업자 Henrik Werdelin에 따르면 바크(Bark) 성공 요인은 “공생을 위한 디자인(Design for symbiosis)”이라는 간단한 원리에서 출발합니다.
그것은 애완동물과 애완동물 주인 모두를 재미있게하고 즐겁게 만드는 장남감을 만드는 것을 의미합니다.
“이는 디즈니 픽사(Pixar)와 약간 비슷합니다. 픽사 영화들을 보면 거기에는 어른들을 위한 재미와 아이들을 위한 재미 요소를 모두 가지고 있습니다.” – Henrik Werdelin
바크(Bark)는 이 회사가 만드는 장남감이 애완동물 관객들을 만족시키고, 자극할 수 있는 재료, 소리, 향기, 모양 그리고 애완동물 주인들이 열렬히 자랑할 수 있는 디자인 등 모든 수준에서 만족해야 한다고 믿고 있습니다.
창의성 유지를 위한 인사 정책, 디즈니같은 엔터테인먼트나 장난감 경력직 모집
에를 들어, 바크(Bark)는 종종 애완동물이 장난감의 맨 밖의 곁을 뜯어내거나 망가뜨리면 발견할 수 있는 놀라운 보너스 장남감을 숨겨 놓습니다. 거기에서 애완동물은 삐걱거리는 소리가 나는 치즈 덩어리 모양의 쥐 장난감을 발견하고 흥분할 수 있습니다. 호주 테마(Australia-themed box)의 윔뱃에는 독특한 시그니처 큐브 모양의 똥이 들어 있습니다.
펫 용품 구독 서비스 업체 바크(Bark)의 호주 테마 선인장 컨수엘라가 레딧에서 화제가 되었음
이러한 발명 정신을 유지하기 위해서 바크(Bark)는 애완동물 장난감에 경험이 없는 사람들을 고용했다고 합니다.
“우리는 펫 산업에서 혁신을 이루지는 못했습니다. 이를 극복하기 위해 디즈니나 니켈로데온 같은 곳에서 어린이 엔터테인먼트 분야에서 일했던 사람들과 마켈, 레고 등과 같은 장난감 회사에서 일했던 사람들을 고용했습니다.”
“우리는 캐릭터 디자인과 스토리를 장남감에 접목시키고 싶었습니다. 이러한 것은 기존 펫 산업에는 전례가 없었던 일입니다. 우리는 디즈니가 스토리텔링을 콘ㅌ네츠, 장난감, 경헌 디자인등과 결합시킨 사례에서 큰 인사이트를 얻고 있습니다.”
블랙 유머 수용으로 재미의 폭을 넓히다.
그리고 바크(Bark)는 또한 평범한 애완동물 장난감 세계에 불경한 유머를 불어 넣기 위해 주간 일자리를 찾는 코미디언을 고용하는 것이 도움이 된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우리는 장남감을 재미있게 만들고 싶었습니다.”
바크는 4.20 테마 봉과 블런트 장난감을 만들면서 일정 수준의 장난기 있는 세련미를 수용했습니다. “Bark After Dark” 랜딩 페이지는 고객들이 의도치 않게 섹스 토이와 닮았다는 여러 지적을 받으면서 제작되었습니다. 여기서 가장 유명한 것은 담요속의 돼지 장남감으로 처음 출시 되었을 시 긍정적인 유머 논란을 불러 일으키며 구전되기도 했습니다.
더 많은 밀레니얼 세대들이 아이를 갖는 것으로 늦추거나 포기함에 따라 “애완동물 주인이 되는 라이프 스타일”에 관심을 갖는 밀레니얼들이 늘어나는 것은 당연합니다.
코로나 팬데믹 이전에 바크는 이러한 사람들을 겨냥해 내쉬빌에 스탠드업 코미디와 영화 관람이 가능한 회원 전용 애완동물 공원을 만들어 애완견을 사랑하는 사람들의 커뮤니티를 만드는 아이디어를 고민했었습니다.
공원에서 애완견과 즐거운 한 때를 보내는 여인, 쥬스 그리고 애완견, Photo by tamara bellis
그러나 바크는 또한 젊고 도시적인 애완견 주인들은 이 회사의 핵신 고객중의 한 부분일 뿐이며, 미국 중부와 나이든 사람들 사이에서도 바크는 점점 인지도를 높여가고 있다고 분석하고 있습니다.
비크 고객의 가장 전형적인 유형은 “애완견이 자식인 뉴욕 미디어 회사에서 일하는 30대 중반의 여성과 텍사스에 사는 55세의 멋진 엄마”입니다. – Werdellin
근래 바크는 더 활동적이고 야외 활동을 즐겨하는 애완견을 위한 내구성 있는 SuperChewer 장난감 컬렉션과 힙합에서 영감을 받은 슬로건이 인쇄 된 똥가방을 포함한 가정 용품 라인 등 새로운 제품 출시로 더욱 더 광범위한 애완 동물 애호가들로부터 사랑을 받으며 고객층이 확대되고 있습니다.
스쿠디와 같은 기존 친숙한 캐릭터 라이센스 강화
바크는 디즈니와 픽사에셔 영감을 얻음에 따라 Grinch, Scooby Doo 및 Peanuts 갱과 같은 친숙한 캐릭터 라이센스를 강화하고 있습니다.
이번 BNPL 서비스 업체 Affirm 사례를 살펴보다가 이 전도 유망한 회사도 페이팔 마피아(Paypal Mafia) 일원인 Max Levchin 등에 의해서 창업되었고, Max Levchin은 2014년에 Affirm의 CEO가 되어 엄청나게 성공시켰다는 사실을 알고서 페이팔 마피아들의 능력에 대해 새삼스럽게 놀라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간략하게 페이팔 마피아에 대해서 간단히 살펴보았습니다. 대단한 그들은 정말 누구인지 누가 있는지 등등 궁금해서..
아마 페이팔 마피아(The PayPal Mafia)라는 말은 2007년 11월 13일 발행된 비즈니스 잡지 포춘(Fortunne)의 기사 The The PayPal Mafia라는 기사에서 비롯되지 않았나 싶습니다.
참고로 요즘에는 구글에서 퇴사한 구글러들이 만든 스트트업을 의미하는 구글 마피아라는 용어도 사용되고 있습니다.
우선 포춘 기사에 등장하는 사진을 중심으로 설명해 보죠. 포춘 기사에서 등장하는 사진을 기반으로 나중에 합류했기 때문에 이 사진에 나오지 않은 일론 머스크를 추가해 편집해 보았습니다.
페이팔 마피아, 포춘(Fortune) 사진에 일론 머스크를 추가 편집, Original photo by Corbis, edit by happist
1. 피터 틸(Peter Thiel)
페이팔 공동 창업자이자 CEO를 역임했고 페이팔의 리더라고 할 수 있습니다.
페이팔을 이베이에 매각 당시 3.7% 지분을 가지고 있어 5,500망 달러를 벌었다고 하네요. 이 돈을 기반으로 바로 글로벌 헤지펀드인 클라리움 캐피탈을 설립했고, 당시 터무니없다고 여겨지던 페이스북에 50만 달러를 투자하는 현명한 투자 결정으로 유명해졌습니다. 그는 이 페이스북 주식을 10억 달러이상에 매각해 엄청나 투자 이익을 얻었습니다.
제로 투 원 저자로 유명하죠. 여기에는 테슬라 성공요인을 7가지로 정리해 놓았는데 읽어볼만합니다.
피터 틸(Peter Thiel)은 상당히 보수적인 인사로 트럼프 행정부 당시에 적극적으로 옹호했던 것으로 유명하죠. 그리고 911 테러를 계기로 서구 민주주의 수호를 목표로 팔란티어라는 보안 분석 기업을 세우기도 했습니다.
이 팔란티어는 2020년 9월 미국 주식시장에 상장하면서 엄청난 이익을 안겨주는 동시에 많은 화제를 낳고 있기도 하죠. 대중에 잘 알려지지 않은 기업임에도 상장 후 IT기업으로는 드물게 밈주식(소셜 미디어 사용자들이 적극저긍로 추천하고 매매되는 주식, AMC 등이 밈주식으로 유명)으로 소셜 미디어에서 적극 추천되는 주식이 되었습니다.
이번 팔란티어 상장으로 피터틸은 20억 달러 수익을 얻으면서 그 동안 피터틸 투자 수익 중 가장 높은 수익을 올렸습니다.
2. 맥스 레빈(Max Levchin)
맥스 레빈(Max Levchin)은 페이팔 공동 창업자이자 최고 기술 책임자를 역임하면서 페이팔의 부정 행위 방지 노력에 기여한 것으로 유명합니다.
페이팔을 이베이에 매각 당시 맥스 레빈(Max Levchin)은 3,400만 달러를 손에 쥐고 바로 Slide라는 사진 공유 기업을 창업했습니다. 2010년 8월 구글은 이 Slide를 1.82억 달러에 인수했고 레빈은 구글의 엔지니어링 부사장으로 취업했습니다.
하지만 구글은 곧 Slide를 버렸고 레빈도 구글을 나와 새롭게 데이타를 활용해 부가가치를 만드려는 프로젝트 등에 자금을 지원하는 HVF(Hard, Valous, Fun)을 설립해 이를 기반으로 Yelp와 금융 기술 서비스 회사인 Affirm을 창업합니다.
맥스 레빈(Max Levchin)이 창업해 2021년 1월 상장에 성공한 Affirm에 대해서 살펴보면 좋을 것 같네요.
페이팔 공동 창업자 중 한명으로 피터 틸, 일론 머스크, 켄 하우리와는 일리노이 대학교 친구로 알려져 있습니다. 페이팔에서는 마케팅 및 전략 부사장을 역임했습니다.
페이팔 매각 후 루크 노섹은 피터 틸과 켄 하우리와 함께 샌프란시스코에서 벤처 캐피탈 파운더스 컴퍼니(capital firm Founders Firm)를 설립했습니다. 이 회사의 슬로건은 ‘We wanted flying cars, we got 140 characters’, ‘우리는 하늘을 나는 자동차를 원했고, 140 글자를 얻었다’ 라고
5. 켄 하우리(Ken Howery)
페이팔 공동 창업자이자 최고 재무 책임자(CFO)를 역임했습니다. 위에서 소개한대로 피터 틸, 일론 머스크 그리고 루크 노섹과 함게 일리노이 대학교 친구라고 하네요.
페이팔 매각 후 1년 정도 이베이 기업 개발 책임자로 일하다가 2004년 클라리움 캐피탈 부사장으로 이전했습니다.
2012년 그는 다양한 전문가와 직접 연결할 수 있는 온라인 학습 플랫폼인 Popexpert를 창업
6. 데이비드 색스(David Sacks)
데이비드 색스(David Sacks)는 경영 컨설팅 회사인 맥킨지에서 근무하다 페이팔에 합류한 후 페이팔이 최고 운영 책임자가 되었습니다.
페이팔 매각 후 그는 가장 다양한 활약을 펼친 사람 중의 한명으로 알려져 있는데요. 이베이에 매각 후 그는 헐리우드로 떠나서 2005년 골든 글러브를 수상 후보에 오른 “Thank You for Smoking”를 제작해 자금을 조달했다고 합니다.
그 다음해 족보 사이트인 geni.com을 창업했고, 사무실에서 직원들과의 커뮤니케이션을 향상 시킬 수 있는 링크드인을 창업합니다. 마이크로소프트는 이 링크드인을 2012년 12억 달러에 인수합니다.
7. 키스 라부아(Keith Rabois)
키스 라부아(Keith Rabois)는 페이팔에서 운영 부사장, 비즈니스 개발, 공공 업무 대응 업무을 책임졌습니다.
페이팔을 이베이에 매각 후 키스 라부아(Keith Rabois)는 링크드인, 맥스 레빈이 창업한 슬라이드, 전자 결제 회사 스퀘어( 트위터의 잭 도로시가 창업)에서 경영진으로 근무했습니다.
현재는 벤터 캐피탈 회사인 Khosla Ventures의 파트너이며 Yelp와 Xoom에서 이사로 참여하고 있다고 해요.
8. 리드 호프만(Reid Hoffman)
리드 호프만(Reid Hoffman)은 실패했지만 세계 최초의 소셜 네트워트라고 불리우는 SocialNet에서 이사회 일원으로 일하다 페이팔에서 COO를 역임했습니다.
“실리콘벨리에서 가장 발이 넓은 사람”으로 2002년 12월 비즈니스 소셜 네트워크인 링크드인을 공동 창업합니다. 이는 2011년 5월 상장에 성공하면서 23.9억 달러 이상의 가치를 확보하고 있다고 합니다.
페이팔 마피아중에서 맏형으로서 영리하고 운이 좋으며 천사 투자자로 칭송을 받기도 한다고 합니다.
9. 로엘 보타(Roelof Botha)
로엘 보타(Roelof Botha)는 남아프리카 공화국 출신 진짜 배우였다고 합니다. 그는 페이팔에서 최고 재무 책임자로 페이팔을 이베이 매각 시 협상을 주도했습니다. 그는 스탠포드 경영대학원을 졸업하기 전에 페이팔에 입사해 기업 개발 책임자가 되었습니다.
페이팔 매각 루 로엘 보타(Roelof Botha)는 2003년 1월 벤처 캐피찰 파트너로 입사해 계속 머루고 있습니다.
10. 러셀 시몬스(Russel Simmons)
러셀 시몬스(Russel Simmons)는 페이팔의 주요 소프트웨어 개발자 역활을 맏았습니다.
페이팔 매각이후 Jeremy Stopelman과 Yelp를 공동 창업하고 2010년까지 Yelp의 CTO를 역임했습니다.
11. 자와드 카림(Jawed Karim)
자와드 카림(Jawed Karim)은 페이팔에서 실시간 사기 방지 시스템을 구축한 엔지니어입니다.
페이팔 매각 후 카림, 채드 헐리(페이팔의 최초 로고 디자이너), 스티브 챈(페이팔 동료이자 초기 페이스북 직원)와 함께 2005년 동영상 공유 사이트 유튜브를 창업했습니다.
12. 제레미 스토펠먼(Jeremy Stoppelman)
제레미 스토펠먼(Jeremy Stoppelman)은 페이팔이 X.com을 인수하는 동안 엔지니어로 참여했고 결국 엔지니어링 부사장이 되었습니다.
페이팔 매각 후 독감에 걸리자 괜찮은 의사를 찾기가 어렵다는 것을 알고 전 동료인 Russel Simmons와 함께 2004년 온라인 리뷰사이트인 Yelp를 창업했습니다.
13. 앤드류 맥코맥(Andrew McCormack)
앤드류 맥코맥(Andrew McCormack)은 2001년에 입사해 피터 틸의 조수로서 페이팔의 초기 시장 공개, IPO작업을 준비했습니다.
페이팔 매각 후 벤처 캐피탈 회사인 Valar Ventures에서 파트너로 일하고 있다.
페이팔 마피아가 투자한 스타트업들
페이팔 마피아들은 페이팔 매각 후 벌어들인 막대한 자금을 허비하지 않고 재투자 또는 새로운 창업을 통해서 그들의 영향력을 키웠고 페이팔 마피아의 많은 사람들이 벤처 캐피탈에 참여하면서 수많은 스타트업에 투자하면서 큰 영향을 가질 수 있었습니다.
VentureBeats는 1995년부터 2018년 중반가지 페이팔 마피아가 투자한 646개 기업, 1005개 투자를 분석했는데요. 이를 분석 보도한 쿼츠의 차트를 인용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호주에서 시작해서 미국, 유럽, 중동, 동남아 등 전 세계에서 핫한 비즈니스 모델로 떠오른 선구매 후결제, BNPL 서비스 업체가 우후죽순처럼 늘어나고 있습니다. 이러한 글로벌 업체중에서 미국의 대표적인 BNPL 업체라고 할 수 있는 Affirm 비즈니스 모델을 살펴보고 Affirm 전망을 살펴보도록 하겠니다.
Affirm은 페이팔 패밀리 중의 한명인 levchin이 만든 금융 기술 서비스 회사로 BNPL 서비스를 비롯한 온라인 대출 플랫폼 회사라고 할 수 있습니다.
1. Affirm에 대해서
Affirm은 미국 샌프란시스코에 본사를 둔 금융 기술 서비스 회사로 2012년에 설립되었습니다.
Affirm 창립에는 페이팔 마피아(Paypal Mafia) 일원인 Max Levchin와 Nathan Gettings, Jeffrey Kaditz 및 Alex Rampell 등이 참여했습니다. Max Levchin은 2014년에 Affirm의 CEO가 됩니다.
참고로 Max Levchin은 페이팔에서 CTO를 역임하면서 페이팔의 부정 행위 방지 노력에 기여한 것으로 알려졌고, 페이팔 매각 후 Slide를 설립해 구글에 1.82억 달러에 매각했으며, Yelp를 창업하고 이러 금융 기술 서비스 회사인 Affirm을 설립했습니다.
아래는 페이팔 시절 비즈니스 잡지인 포춘(Fortune)의 요청으로 마피아 복장으로 하고 포즈를 취한 페이팔 창업자 및 주요 경영진들 모습니다. 여기에서 페이팔 마리피아라는 별칭이 생긴 것 같네요.
여기에서 맨앞 오른쪽에 포커를 들고 있는 인물이 바로 Affirm을 설립한 Max Levchin입니다.
비즈니스 잡지 포춘(Fortune) 요청으로 페이팔 창업자 및 주요 멤버들이 마피아 복장을 하고 찍은 사진, Photo by Robyn twomey, Corbis outline
2017년 10월, Affirm은 모든 소매점에서 상품 구매 시 대출을 제공하는 이른바 BNPL 앱을 출시했습니다. Affirm은 2019년 2월 월마트와 파트너쉽을 맺고 월마트 매장 및 Walmart.com 사이트에서 할부 구매 서비스를 제공하기 시작했습니다.
또 Affirm은 쇼피파이(Shopify), 빅커머스(BigCommerce) 그리고 젠카트(Zen-Cart)와 같은 이커머스 회사들과 파트너쉽을 맺으며 빠르게 성장했습니다. 특히 코로나 팬데믹 와중에 펠로톤 바이크를 비롯한 다양한 운동 기구 판매가 급증하면서 펠로톤을 통한 매출이 28%에 달할 정도로 성공한 기업과의 협업을 통한 성장 전략이 잘 먹히며 성장하고 있습니다.
2021년 1월 13일 나스닥 상장
코로나 팬데믹으로 Affirm과 같은 선구매 후결제 서비스인 BNPL 비즈니스가 크게 성장하면서 2020년 11월 18일 IPO를 위한 서류를 제출했고, 우여곡절 끝에 2021년 1월 13일 주당 49달러에 상장되었습니다.
지금가지 알려진 바에 따르면 Affirm은 다양한 비즈니스 채널을 만들기보다는 온라인 결제 시장에 집중했습니다.
글로벌 디지탈 결제 시장 규모는 빠르게 성장해 2019년 3,886억 달러에서 2020년에는 5,440억 달러에 달하며 2023년에는 8,053억 달러로 확대되어 연평균 성장율이 20%에 달할 정도로 빠르게 성장하는 시장이기 때문입니다.
Affirm이 상장을 위한 IPO 문서에서 밝힌 바에 따르면 Affirm 매출 54%는 판매자 수수료에서 나오며, 31%는 이용자 이자에서 나오고 10%는 대출에서 나온다고 밝히고 있습니다.
2.1. 판매자 수수료
Affirm은 신용카드와 마찬가지로 Affirm 플랫폼을 통해 이루어지는 모든 판매에 대해서 판매자에게 일정 비율의 수수료를 받고 있습니다.
Affirm은 정확한 수수료 구조를 발표하지는 않기 때문에 명확하지는 않으나 2~3% 내에서 책정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러한 수수료는 예상 판매량, 구매 가격 및 판매 상품 유형에 따라 달라집니다.
Affirm의 비즈니스 모델은 상품 구입 비용 대출을 통한 이자에서 수익을 얻지만, 판매를 활성화하기 위해서 무이자 구매 할부 서비스도 제공합니다. 이럴 결우 판매 증가 효과를 볼 수 있기 때문에 보다 높은 판매자 수수료를 부과해 수익 균형을 맞춥니다.
2020년 6월 30일로 끝나는 회계년도와 9월 30일에 끝나는 분기에 무이자 할부 프로그램으로 방생한 매출은 43% 및 46%에 달합니다. 이러한 프로그램은 판매자 판매 전환율을 높이고 AOV를 높일 수 있도록 돕습니다.
Affirm은 Informa Business Intelligence 조사 결과(2019년 11월 1일부터 2020년 1월 31일)를 기반으로 Affirm BNPL 서비를 이용한 판매자들은 경젱 제품보다도 20% 판매가 늘었다고 주장합니다.
이렇게 효과가 있기 때문에 Affirm은 한번 계약한 판매자는 지속적으로 Affirm을 사용하면서 유지율 100%를 기록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그리고 판매자들에서 나오는 매출은 계속 증가하고 있다고도 주장합니다.
2.2. 이자 또는 연체료
Affirm은 기본적으로 상품 구매 가격에 대한 대출을 해주고, 이용자가 적정한 방법으로 이자와 함께 이용 금액을 상환하도록 설계 되어 있습니다. 이자와 연체 수수료 등으로 복잡하고 이런 저런 명목으로 수수료를 떼는 다른 BNPL 서비스 회사들과는 달리 이자라는 한가지 방법만을 사용합니다.
위에서 설명한대로 전체 매출의 46%가 무이자인데 어떻게 돈을 벌까 궁금해 질 수 있습니다. 우선은 앞에서 설명한대로 무이자 구매 서비스를 제공하는 경우 높은 판매자 수수료를 받아 위험을 헤징합니다.
그리고 무이자가 아닌 이자를 받는 서비스의 경우 저렴한 비용을 대규모 자금을 은행으로부터 대출받아 이 돈으로 상품 대금을 지불하고, 이용자에게서 받는 이자로 그 차이를 메우는 방법을 사용합니다.
아래는 미국의 BNPL 업체인 Affirm이 주식 시장에 상장하기 위한 IPO 문서에서 밝힌 Affirm의 작동 방식을 설명한 다이어그램인데요. Affirm의 비즈니스 모델을 이해하는데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Affirm Business model, Image from Affirm IPO Document
BNPL 서비스 경쟁업체 비교
아래는 주요 BNPL 서비스 업체들의 비즈니스 모델을 비교한 테이블인데요. 연체 수수료를 주요 수익원으로 삼는 다른 업체와 달리 Affirm은 이자를 주요한 수익원으로 삼고 있습니다.
BNPL 서비스 社
affirm (미국)
afterpay (호주)
Zip (호주)
klarna (영국)
BNPL 서비스
√
√
√
√
이자
√
–
√
–
Prepayment fees
–
–
–
–
Late fees
–
7$ (1주일 내)
5$ (Zip Pay) 15$(Zip Money)
7$ (2번 지불 요청 후)
추가 연체수수료
–
10$
–
–
2.3. 단기 대출 이자 및 연체료
앞에서 언급한 BNPL 서비스는 상품 구매 가격에 대한 대출이지만, 필요에 따라 이용자는 Affirm에게 직접 대출을 신청할 수 있습니다.
Affirm은 이러한 대출이 필요한 이용자를 대상으로 3~12개월까지 단기 대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아래 보시다시피 연이율(Apr)은 상당히 높습니다.
연이율(APR, Annual Percentage Rate) 10 ~ 30%
기본 500$ 대출 시 연이율 10%에 월 43.97달러 상환
3. Affirm 전망
앞에서 언급했다시피 글로벌 디지탈 결제 시장 규모는 빠르게 성장해 2019년 3,886억 달러에서 2020년에는 5,440억 달러에 달하며 2023년에는 8,053억 달러로 확대되어 연평균 성장율이 20%에 달할 정도로 빠르게 성장하는 시장입니다.
이러한 엄청난 시장에서 BNPL로 지칭되는 선구매 후결제 시장은 아직은 매우 미비한 수준으로 앞으로 성장 가능성이 매우 크다고 전망되고 있습니다.
또한 BNPL 서비스 수요가 크게 증가하면서 Affirm 거래액 및 매출 성장율이 매우 높고 그러한 높은 성장율이 지속되고 있습니다.
연도별 거래액 증가 추이
회계년도 2020년(2020년 6월 30일 마감)에는 전년 비 거래액이 77% 증가했고, 매년 이렇게 높은 성장율을 유지 하면서 성장하고 있습니다.
분기변 Affirm 매출 추이
마찬가지로 분기별 매출 성장율도 거의 100%에 육박할 정도 높은 성장율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특지 코로나 팬데믹이 절정에 달하던 회계년도 20년 4분기(2020년 6월 30일 마감)에는 무려 120% 성장하는 기염을 토했습니다.
미국 BNPL서비스업체 Affirm 실적, 분기별 Affirm 매출 맟 성장율, Graph by Happist
분기별 Affirm 영업이익 추이
Affirm 영업이익은 아직은 마이너스를 면치 못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회계년도 2020년 4분기(2020년 6월 30일 마감)에는 흑자로 전환되었는데 일정 정도 규모의 경제를 이루면 흑자가 가능하다는 것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아직 충분히 성장하지 않아서 투자가 많고 충분한 규모의 경제에 도달하지는 못했지만 조만간 이러한 한계를 극복할 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Affrim 차별화 기술
Affrim은 지속적으로 쇼핑 부문에서 차병화 기술을 적용해 오면서 쇼핑 경험을 극도로 개선시켜 왔습니다.
이용자들의 BNPL 서비스 신청에 대해 빠른 시간내에 정확한 신용 평가를 통한 서비스 허용 여부 및 서비스 이용 이자등을 결정하기 위해 기존 금융업체들이 사용하는 단순한 FICO 점수만 참고하는 것이 아니라 소셜 미디어 이용 정보를 포함한 80개 이상의 데이타를 참고해 결정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용자가 임의로 링크드인에 ‘외과 의사’로 새로운 직장으로 등록한다음 외과 의사에 맞는 이자율을 요구하는 등의 사기성 행동을 사전에 걸러 낼 수 있습니다. 보다 앞선, 보다 차별화된 기술로 시장을 리딩하고 있다는 점에서 향후 전망을 긍정적으로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오랫동안 해결하지 못했던 워드프레스 사이트 상태에서 나타나는 “REST API 오류, cURL error 28” 문제 해결 방법을 찾은 김에 이 REST API 오류 문제 해결 방법에 대해서 간단히 정리해 봤습니다.
워드프레스 버젼 5이상으로 업그레이드 되면서 좋아진 점 중의 하나는 워드프레스가 설치된 사이트 건강 상태를 점검해 알려준다는 점입니다.
그래서 가끔 워드프레스 사이트 상태를 점검해 보는데요. 서버 이전 후 어느 순간 워드프레스 사이트 상태를 살펴보면 “REST API 오류, cURL error 28: Connection timed out after 10000 milliseconds (http_request_failed)라는 오류가 나타나기 시작했습니다.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엄청난 구글릴을 했지만 결국 방화벽 문제라는 생각에 방화벽 옵션을 전부 살펴본 끝에 loopback 허용 옵션을 업데이트 함으로써 해결했습니다.
REST API 오류 시 점검 포인트
왜 이런 오류가 나타날까 고민하면서 해결책을 찾으려고 노력했는데요. 오랜 시간이 걸렸지만 결국 문제 해결 방법을 찾고 말았습니다.
어떤 상황에서 이런 오류가 나타날까?
이런 문제는 유료 플러그인에서 라인센스 키를 활성화거나 테마나 플로그인 등을 업데이트 할 시 나타날 수 있습니다.
워드프레스는 CURL을 이용해 다른 웹사이트와 통신합니다. 여기서 주로 사용하는 기능은 “wp_remote_post()”입니다. 이는 라이센스 키를 확인하고 플러그인 업데이트 수행시 반드시 필요한 기능이라고 합니다.
이런 오류 발생시 무엇을 점검해야 하는가
이렇게 “REST API 오류, cURL error 28: Connection timed out” 오류가 발생 시 점검해야하는 것들에는 다음과 같은 것이 있습니다. 이는 이 사이트에 적용중인 generatepress 테마 업체에서 가이드하는 내용을 약간 보완했습니다.
서버에 설치된 PHP와 cURL이 최신 버전인 지 확인 PHP 설치 시 CURL은 apt install php8.0-curl 또는 php 7.4버전을 사용한다면 apt install php7.4-curl이라는 명령을 사용해 설치할 수 있음
PHP 메모리를 늘릴 것 memory_limit = 256M 또는 memory_limit = 512M
cURL 제한 시간을 늘릴 것(increasing your cURL timeout limit)
서버 방화벽에서 loopback을 허용하고 있는 지 확인 . sudo iptables -A INPUT -i lo -j ACCEPT . sudo iptables -A OUTPUT -o lo -j ACCEPT
서버에서 wp-cron 사용을 제하는 조치를 취한 것이 있는지 서버 관리자에게 문의
서버 방화벽이나 보안 모듈에서 cURL 요청이 밖으로 나가지 못하도록 막았는지 서버 관리자에게 문의
마치며
저의 경우는 iptables를 이용해 방화벽을 구축했는데요. 여기에서 loopback 허용을 밖에서 안으로 들어오는 것은 허용했지만 밖으로 나가는 것은 허용하지 않았기 때문에 문제가 발생했었습니다.
iptables에서는 아래와 같이 안과 밖에서 모두 llpback이 가능토록 해야 이 문제가 해결되었습니다.
sudo iptables -A INPUT -i lo -j ACCEPT
sudo iptables -A OUTPUT -o lo -j ACCEPTCode language:PHP(php)
오늘은 호주를 비롯해 유럽 그리고 미국 등에서 급속히 확산되고 있는 선구매 후결제라는 BNPL 서비스라는 새로운 쇼핑 방법에 대해서 살펴 보도록 하겠습니다.
선구매 후결제(Buy Noe Pay Later)라는 BNPL 서비스는 신용카드로는 할부 구매가 어려운 호주에서 크게 각광을 받으며 Afterpay라는 호주 핀테크 업체를 시가총액 403억 달러라는 엄청난 기업으로 만들었습니다.
이와 유사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미국의 Affirm은 2021년 1월 13일 상장해 시가총액이 300억 달러에 다가고 있을 정도로 핫한 주식이 되고 있습니다.
Executive Summary
선구매 후결제, BNPL 서비스는 무엇인가? . 이용자가 저비용 또는 무이자로 상품을 구매하고 일정 시점부터 이 상품 가격에 해당하는 금액을 갚아 나가는 일종의 할부 구매 서비스
선구매 후결제, BNPL 서비스 작동 방식 . 신용카드와 거의 비슷한 방식 . 사용자가 물건을 구입하면 BNPL 업체가 쇼핑몰에 대신 대금을 지불하고 , 사용자는 BNPL 업체에 일정 기한부터 대금을 상환
우리나라 신용카드에서 제공하는 것과 차이가 없는 것 같은데… . 얼핏보면 우리나라 신용카드로 할부 구매와 별 차이가 없음 . BNPL 서비스가 각광을 받고 있는 호주나 미국 등에서는 신용카드사가 할부 구매 서비스를 제공하지 않았음 . BNPL 서비스가 각광을 받으니 최근부터 유사한 서비스를 제공하기 시작
선구매 후결제, BNPL 서비스가 각광을 받는 이유는? . 할부 구매 서비스의 편리함 . 마치 공돈이 생긴듯한 유혹 실제로 설문조사에서 24%는 BNPL을 보고 계획보다 더 많은 지출을 했다고 응답 또 26%는 결제 시 BNPL 서비스 창이 나오기 전까지는 BNPL 서비스를 이용할 생각이 없었다고 함 또 13%는 실수로 BNPL 서비스를 이용했다고 응답 . BNPL 서비스는 신용 제한이 높지 않아 저신용자나 아직 본격적인 수입이 없는 경우도 이용 가능하기에 커버리지가 높음 이런 이유로 Z세대, 밀레니얼 사용비율이 높음 . 정보의 투명성 등으로 이용료가 비싸도 밀레니얼에게 각광
BNPL 서비스 업체들의 비즈니스 모델 . 쇼핑몰 수수료 : 신용카드와 마찬가지로 쇼핑몰에서 거래액의 일정 비율(2~6%) 수수료를 받음 . BNPL 서비스 이자, 또는 연체료 : 사용자의 구매 대금을 대신 지불하기 때문에 이에 대한 보상으로 이자를 받거나 무이자인 경우 높은 연체금을 책정 Afterpay의 경우 연체료 수입이 전체 매출의 20%에 육박한다고 함 . 단기 대출 이자 및 연체료 : 상대적으로 대출이 쉬운 대신 높은 대출이자( ~30%)
어떤 업체들이 있는가 . Klarna : 유럽의 대표적인 BNPL 서비스 업체 스웨덴에 본사를 드고 있음 2020년 9월 투자 라운드에서 106.5억 달러 가치 평가(2019년 투자 라운드에서는 55억 달러 평가) 상장한다면 상당한 매력이 있을 듯 . Afterpay : 호주의 대표적인 BNPL 업체 2016년 상장, 현재 시장가치 403억 달러 . Affirm : 미국의 대표적인 BNPL 서비스 업체 2021년 1월 13일 주식시장 상장 현재 291억 달러 시가총액을 기록
BNPL 업체들에게는 어떤 리스크가 있는가 . 현재 BNPL 서비스는 금융 서비스가 아닌 기술 서비스로 분류되면서 금융 당국 규제에서 벗어나 있음 . BNPL 서비스로 과소비가 증가하고 소비자 피해도 증가하면서 호주, 영국, 미국의 소비자 보호 단체들은 BNPL에 대한 규제를 촉구 . 조만간 기존 금융서비스처럼 금융 규제가 시행되면 BNPL 서비스 성장세가 어느 정도 약화될 가능성이 있는 반면, 신규 참입자를 막아 기존 업체가 과점 상태가 될 수 있는 기회를 만들 수도 있음
1. 선구매 후결제, BNPL 서비스란 무엇일까
BNPL이란 ‘Buy Now Pay Later’의 준말로 우리말로 표현하면 ‘선구매 후결제’로 해석되는 개념으로, 이용자가 저비용 또는 무이자로 상품을 구매하고 일정 시점부터 이 상품 가격에 해당하는 금액을 갚아 나가는 일종의 할부 구매 서비스라고 할 수 있습니다.
스웨덴 본사를 둔 BNPL 서비스업체 Klarna 홍보 이미지
기본적인 운영 방법은 BNPL 서비스 제공업체가 쇼핑몰에 상품 가격을 먼저 지불하고, 소비자는 일정 기간 내에 해당 상품 구매 금액을 BNPL 서비스 제공업체에 나누어 지급하는 방식을 사용합니다.
이 기본 운영 방식을 보면 신용카드와 매우 유사합니다. 그렇지만 우리나라 신용카드를 생각하면 왜 이런 서비스가 각광을 받는지를 이해학 어렵습니다. 호주나 미국과 같은 나라에서 신용카드는 우리나나라와 달리 상당히 엄격하고 할부 구매와 같은 서비스를 제공하지 않습니다.
그렇게 때문에 신용카드가 제공해주지 못하는 영역을 제공하면서 빠르게 성장할 수 있는 것이죠.
이 BNPL 서비스는 신용카드보다는 사용 문턱이 높지 않고 청구 비용에 대해서 보다 명확하게 제시해서 투명성을 높여서 기존 신용카드에 불만을 가진 소비자들에게 어필하고 있습니다.
다만 그 편리한 만큼 수수료는 더 높거나 최소 비슷한 수준에서 책정되고 있지만 앞에서 언급한 장점과 사회 경제적 트렌드 변화와 더불어 각광을 받고 있다고 합니다.
BNPL, 선구매 후지불 작동 방식
이용자는 온라인숍에서 구매하려는 상품을 장바구니에 넣습니다.
결제 단계에서 결제 방법으로 BNPL(Buy Now Pay Later)를 선택합니다.
그러면 BNPL 서비스 가입 페이지나 접속 페이지로 이동합니다.
BNPL 서비스는 이용자의 신용을 평가하고, 이 구매 대금 지불을 승인하거나 거부합니다.
승인되면 바로 거래하던 온라인숍으로 이동합니다. 결제가 끝났기 때문에 다른 쇼핑을 하든 온라인숍을 떠나든..
거부되면 다시 거래하던 온라인숍으로 이동해서 다른 지불 방법을 선택해 결제합니다.
BNPL 서비스 다이어그램, Buy Now Pay Later Diagram
BNPL, 선구매 후지불 서비스 장점
BNPL, 선구매 후지불 서비스를 이용토록 만즈는 장점은 다음과 같은 것들이 있습니다.
신용카드보다 서비스 이용 문턱이 낮아서 신용도가 낮은 사람도 이용 가능 . 신용카드사들은 신용점수와 같은 다양한 요구사항을 충족해야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사용 기준을 높였음 . 그러나 BNPL 서비스는 18세 이상이면 앱을 다운받아 서비스 가입만으로 서비스 이용 가능
할부 구매가 가능 . 나라마다 신용카드 서비스가 다르기 때문에 일반적으로 표현하기는 어려움 . 하지만 호주처럼 신용카드로 할수 서비스를 이용하지 못하는 국가에서는 할부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방법으로 BNPL 서비스가 유용
정보의 투명성 . 서비스 이용 금액을 매우 명확하게 제시해 기존 신용카드와 같은 금융 시스템보다 신뢰를 줌 예를들어 할부 이자를 정확히 계산해서 일정 시점마다 갚아야하는 정확한 금액을 알려 줌 . 반면 신용카드의 경우 할부 이자 등 정보가 숨겨져 있거나 명확하지 않은 경우가 많음
BNPL 단점
상대적으로 수수료가 비쌈 . 일반적으로 BNPL 서비스는 2~6% 거래 수수료를 받지만 신용카드는 2~4% 수수료를 받음
마치 공짜돈이 생긴 것 같은 착각으로 과소비 가능성이 높아짐 이는 우리나라에 할부 서비스가 도입된 후 나타난 사회적 부작용과 비슷
2. BNPL 비즈니스 모델
그러면 BNPL 선구매 후지불 서비스 제공 업체들은 어떻게 돈을 벌까요?
2.1. 쇼핑몰 수수료
앞에서 이야기한대로 BNPL 선구매 후지불 서비스를 제공하는 업체들은 신용카드와 마찬가지로 상품 구매 발생 시 받는 거래 수수료가 가장 큰 수익원입니다.
신용카드 비즈니스 모델, 신용카드 수수료 부과 프로세스, VAN과 PG 서비스 구조도, Image from Happist
미국을 비록한 해외에서 신용카드 수수료는 상대적으로 매우 높습니다. 보통 2~4%에 달하죠.. 한때 우리나라 신용카드 수수료가 높다고 알려졌지만 여러 차례 조정을 걸쳐 지금은 상대적으로 저렴합니다.
쇼필몰을 운영하면서 우리나라 신용카드와 페이팔을 동시에 제공한다고하면 기본적으로 페이팔 수수료가 훨씬 높습니다. 페이팔 판매자 수수료 페이지를 보면 기본 4.4%를 받고 있어 거의1%대에 가까운 우리나라 신용카드와 비교가 되지 않을 정도입니다.
아무튼 일반적으로 해외 신용카드 수수료는 2~4% 정도로 알려져 있습니다. 하지만 BNPL 선구매 후지불 서비스 업체들은 신용카드보다 더 높은 2~6% 수수료를 받습니다. 신용을 낮춘대신 위험도를 커버하기 위해서 수수료를 높여 위험을 분산시키는 것으로 볼 수 있습니다.
아래는 미국의 BNPL 업체인 Affirm이 주식 시장에 상장하기 위한 IPO 문서에서 밝힌 Affirm의 작동 방식을 설명한 다이어그램인데요. Affirm의 비즈니스 모델을 이해하는데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Affirm Business model, Image from Affirm IPO Document
2.2. 이자 또는 연체료
BNPL 서비스는 기본적으로 이용자에게 단기 대출에 해당할 수 있습니다. 이용자는 BNPL 서비스 업체에게 빌린 돈을 일정 기간내에 갚아야 합니다.. 당근 공돈이 아니죠.
그래서 단기 대출금에 대한 이자를 받거나 무이자로 제공하되 높은 연체료를 받습니다. 그래서 서비스에 따라 주별, 2부별, 월별로 나누어 할부 비용을 갚도록 되어 있고, 이를 지키지 않으면 연체료를 내야 합니다.
이게 말이 되는 이유가 많은 이용자들이 연체하면서 높은 연체료를 물고 있는데 호주 BNPL 서비스 업체인 Afterpay와 zip페이와 같은 업체 매출의 20%는 이러한 연체료에서 발생했다고 합니다.
사람들이 당장 돈이 없기 때문에 연체하는 경우
정기적으로 지불해야 하는데 이를 제대로 관리하지 못했기 때문에 연체 발생
BNPL 서비스 社
affirm (미국)
afterpay (호주)
Zip (호주)
klarna (영국)
BNPL 서비스
√
√
√
√
이자
√
–
√
–
Prepayment fees
–
–
–
–
Late fees
–
7$ (1주일 내)
5$ (Zip Pay) 15$(Zip Money)
7$ (2번 지불 요청 후)
추가 연체수수료
–
10$
–
–
2.3. 단기 대출 이자 및 연체료
앞에서 언급한 BNPL 서비스는 초단기 대출에 해당하지만 이러한 BNPL에서는 6~36개월간 단기 대출을 취급합니다. 단점은 이자율이 상당히 높습니다.
영국계 BNPL 서비스 업체인 Klarna의 경우 6~36개월 단기 대출로 상품 가격을 지불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대출 기간 : 6~36개월
상품 구매 시 지불 금액 : 0원
이자율 : 표준 이율은 19.99%이고 최대 29.99%까지 부과
연체료(Late fees) : 최대 35$
또한 미국 BNPL 서비스 업체인 Affirm은 3~12개월까지 단기 대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연이율(APR, Annual Percentage Rate) 10 ~ 30%
기본 500$ 대출 시 연이율 10%에 월 43.97달러 상환
3. BNPL 선구매 후지불 서비스가 활성된 이유
그러면 어떻게 이러한 BNPL 선구매 후지불 서비스가 크게 각광을 받게 되었을까요? 판매자 입장에서 보면 신용카드보다 수수료가 더 비싼데에도 빠르게 가맹점이 증가한 이유는 무엇일까요?
3.1. 사용자, 쉽게 편하게 사용 가능
사용자 입장에서는 BNPL 서비스는 여러가지 장점이 많습니다. 이러한 장점들이 BNPL 서비스 확산의 가장 큰 이유라고 할 수 있습니다.
우선 BNPL 서비스는 무엇보다 사용하기 쉽습니다. . 앱을 다운받아 설치하고 . 가입 절차를 밟으면 됩니다. 모든 것이 온라인으로 진행되므로 빠릅니다. . 반면 신용카드는 가입 신청하고 신용 평가받고 카드 발급받는데 상당한 시간이 소요됩니다.
신용카드보다 낮은 신용으로도 BNPL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 BNPL서비스도 신용을 조회해 서비스 이용을 판단하기 때문에 . 신용을 아예 고려하지 않는 것은 아니지만 허들이 높지는 않습니다. . 그렇기 때문에 기존 신용카드를 이용할 수 없었던 사람들이 당장 돈이 없드라도 쉽게 상품을 구매할 수 있는 방법이기 때문에 사용자가 늘 수 있었습니다.
이용 수수료와 이자/연체료가 상대적으로 저렴합니다. . 신용카드로 결제 시 통상 두자릿수 수수료를 요구하고 이자 및 연료가 굉장히 높습니다. . 반면 BNPL 서비스는 상대적으로 이런 비용이 낮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신용카드 대신 BNPL을 사용하려는 사람들이 증가했습니다.
여기에 BNPL 서비스들은 할부 수수료, 이자 그리고 연체률에 대해 아무 투명하게 제시하고 대금 청구 시 이런 정보를 오픈해 제공하기 있기 때문에 투명한 것을 좋아하는 밀레니얼들에게 어필하고 있습니다.
할부 구매 서비스, 가장 중요한 이유라고 생각 . 그동안 할부 구매 서비스가 없었던 나라에서 할부 구매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점 . 호주처럼 신용카드로는 할부 구매가 가능하지 않았던 국가에서 BNPL 서비스로 할부 구매가 가능해졌기 때문에 사용이 폭발적으로 증가
약한 경제력과 투명성을 요구하는 밀레니얼에게 각광
이렇게 신용카드 대비해 상대적인 경쟁력이 있기 때문에 BNPL 서비스 이용자가 폭발적으로 늘었습니다. 특히 밀레니얼 사용자 늘었는데 이를 위의 BNPL 서비스 장점에 밀레니얼들의 사회 역사적 배경도 한몫을 하고 있다는 평가입니다.
30대 밀레니얼들 50%는 이전 부모 세대들보다 돈을 덜 벌고 있음 이는 이전 세대들보다 밀레니얼들이 더 가난하다는 것
반면 사회적으로 구매해야 정상적인 생활이 가능한 디바이스 등이 증가해 필연적으로 지출이 증가했습니다. . 예를 들어 코로나 팬데믹으로 집에 노트북이 없으면 재택근무나 원격교육을 받는게 불가능해짐
밀레니얼들은 금융위기등 통해서 부모 세대들로부터 비롯된 충격을 목격했기 때문에 보다 실용적인 소비 트렌드를 가지고 있음
밀레니얼 60%는 할부 구매에 대해서 긍정적
밀레니얼들은 보다 거래 투명성을 중시
이러한 이유로 BNPL 서비스는 밀레니얼들이 쉽게사용할 수 있고, 그들이 원하는 바를 상당히 충족해 줄 수 있는 서비스이기 때문에 빠르게 확산 되었습니다.
아래는 영국에서 연령대별로 BNPL 서비스 이용을 조사한 자료인데요. 확실히 Z세대와 밀레니얼 세대에서 이용률이 절대적으로 높았습니다.
영국에서 연령대별 BNPL 서비스를 이용율, Data from GlobalData Retail Intelligence center
코로나 팬데믹은 이러 경향을 더욱 강화
그리고 코로나 팬데믹은 이러한 경향을 더욱 더 부채질했습니다.
아래는 스웬덴 기반 BNPL 서비스 업체인 Klarna의 영국에서 월간 사용자 증가 추이를 보여주고 있는데요. 원래도 빠르게 성장하는 추세였지만 코로나 팬데믹으로 그 사용자가 기하급수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유럽의 대표적인 BNPL 서비스 업체 Klarna 영국 사용자 증가 추이, Data from statista, Graph by Happist
판매자 – BNPL 서비스로 트래픽 및 판매 증가
위에서처럼 밀레니얼을 비롯해 사용자들의 BNPL 서비스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이 서비스를 적용한 쇼핑몰 트래픽이 크게 증가했다고 합니다.
BNPL, Buy Now Pay Later 에프터페이 선구매 후결제가 가능하다는 매장 표시, Image from PMTS
BNPL 서비스를 제공하는 쇼핑몰에서 구매가 2~30% 증가했다는 보고 덕분에 이 BNPL 서비스를 적용하는 매장이 빠르게 늘었습니다. 비록 신용카드에 비해서 수수료가 높다고 하드라도 밀레니얼을 비롯한 이용자들이 늘면서 매출이 증가할 수 있기 때문이죠.
밀레니얼을 비롯한 BNPL 서비스 이용자들의 쇼핑몰 방문 증가
구매 장벽이 낮아지기 때문에 구매 전환율이 높아지면서 판매가 증가합니다.
이는 쇼핑 탐색 후 카트에 담았다가 그대로 떠나버리는 비율이 줄기 때문에 효율적인 쇼핑몰 관리가 가능해집니다.
온라인 쇼핑 중 쇼핑 카트를 버리고 쇼핑몰을 떠나는 비율
4. BNPL 서비스 제공업체
그러면 이러한 BNPL 서비스 제공업체에는 누가 있을까요?
BNPL 서비스는 호주에서 시작해 유럽, 미국, 중동, 동남아 등 전 세계로 퍼지면서 커다란 붐을 일으키고 있습니다.
이들 서비스 제공업체 중에서 몇개를 소개해 보죠.
4.1. Klarna
스웨덴이 본사를 둔 Klarna는 2020년 9월 투자 라운드에서 106.5억 달러 가치를 평가 받았습니다. 이는 이전 2019년 투자 라운드에서 평가 받은 55억 달러에서 엄청나게 빠르게 증가한 것입니다.
2019년 매출 753MUS$, 2020년 매출이 10억 달러가 넘을 것으로 전망
글로벌로 3.500여명의 직원이 근무
Klarna 서비스를 정리한 테이블이 있어 그래로 가져와 봤습니다.
Terms
Amount due at checkout
Interest
Late fee
Pay in 4
Pay four equal installments, due every two weeks.
First installment (your balance divided by four).
No interest.
Up to $7.
Pay in 30
Pay nothing for 30 days, then pay the full balance.
$0.
No interest.
None, but if you don’t make the full payment, you could be considered in default.
Pay Now
Pay with your debit or credit card through the Klarna app.
Full balance.
No interest.
N/A.
Financing
Pay with a loan ranging from 6-36 months.
$0.
0%-29.99%; 19.99% for standard purchases.
Up to $35.
4.2. Afterpay
호주에 근거를 둔 Afterpay는 2016년 약 1억 달러 가치로 IPO에 성공했고 현재 시장 가치(Market cap)는 403억 달러에 달합니다.
2020년 6월 30일로 끝나는 Afterpay 회계년도 2020년 실적은 아래와 같습니다. 참고로 보시기 바랍니다.
GLOBAL (A$)
FY20
FY19
CHANGE
Afterpay Underlying Sales
11.1b
5.2b
112%
Afterpay Active Customers2
9.9m
4.6m
116%
Afterpay Active Merchants1
55.4k
32.3k
72%
Afterpay Gross Loss3as % of Underlying Sales
0.9%
1.1%
24% improvement
Group Total Income4
519.2m
264.1m
97%
Afterpay Total Income
502.7m
247.0m
103%
Afterpay Net Transaction Loss
(42.8)m
(22.2)m
93%
Afterpay Net Transaction Lossas % of Underlying Sales
(0.4%)
(0.4%)
~
Afterpay Net Transaction Margin
250.2m
119.3m
110%
Afterpay Net Transaction Marginas % of Underlying Sales
2.3%
2.3%
~
EBITDA (excluding Significant Items)5
44.4m
25.7m
73%
Pro Forma Total Cash6
1,377.3m
233.5m
490%
Pro Forma Liquidity & Growth Capacity7
2,039.9m
1,178.4m
73%
아래 5년 주가 추이를 보면 Afterpay 주가는 엄청 올랐네요. 확실히 유망한 핀테크라고인까요?
호주 BNPL서비스업체 Afterpay 주가 추이, From Yahoo Finances
4.3. Affirm
미국 BNPL 리더인 Affirm은 2021년 1월 13일 상장해 종가 96.365달러를기록했고 현재 291억 달러 시장 가치(Market cap)를 인정받고 있습니다.
2019년 매출 510MUS$
Affirm이 IPO 서류에서 밝힌 연체율은 1.1%였는데 이는 최근 신용카드 금리보다 낮은 수준
또한 Affirm 매출의 28%를 펠로톤에서 나온다고 밝혔는데 펠로톤과 같이 성공한 기업과 협업을 통한 대규모 매출 케이스가 늘고 있다고 하네요..
Affirm 주가도 상장 후 부침이 있기는 하지만 첫날 96.365달러 기록 후 상승해 120달러에 근접했습니다. 상장 후 2배가 넘은 것이죠.
미국 BNPL서비스업체 Affirm 주가 추이
4.4. 페이팔
최근 페이팔도 BNPL 서비스 제공한다고 밝히면서 이 BNPL 시장에 뛰들었습니다. 세게 최대 간편 결제 기업으로 성장한 페이팔은 ‘페이 인 4(Pay in 4)’라는 무이자 할부 옵션을 출시해 본격적으로 BNPL 시장에 진입했습니다.
2019년 매출 177.7억 달러
참고로 신용카드사인 아메리카 익스프레스사도 100달러 이상 구매 시 최대 24개월을 무이자로 분할 납부할 수 있는 ‘플랜 잇(Plan it)’ 서비스를 출시 했고 다른 신용카드사들도 유사한 할부 구매 서비스를 준비하고 있다고 합니다.
미국 선구매 후결제, BNPL 서비스 점유율
이마케터가 발표한 데이타에 따르면 2021년 5월 기준 미국 선구매 후결제 플랫폼별 점유율을 보면 Klarna가 48.6%로 가장 높은 점유율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최근 상장한 Affirm은 예상외로 13.4%로 3위에 불과했습니다.
연령대별 선구매 후결제 서비스 이용 현황
어펌(Affirm, 에프터페이(Afterpay), 클라나(Klarna)와 같은 선구매 후결제 서비스 업체들이 두각을 나타나기 시작한 2018년 이 서비스 이용자들 대부분은 재정적 여력이 없는 밀레니얼 또는 14세 이상의 Z세대였습니다.
밀레니얼 및 Z세대 이용자 비중은 21년에는 73%로 하락했지만 여전히 이 시장의 가장 중요한 이용자들입니다.
이카케터 예측에 따르면 2025년가지 장기 예측에서도 여전히 밀레니얼과 Z세대 사용율이 가장 높을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그러나 선구매 후결제 업체들은 점점 더 구매력이 높은 X세대와 베이비붐 세대를 공략하고 있으며, 그 결과 2025년에는 이 서비스 사용자 30%는 X세대와 베이비붐 세대로 채워질 것으로 전망합니다.
미국 선구매 후결제 점유율 현황
이마케터가 밝힌 미국 선구매 후결제 서비스 점유율은 최근들어 급격한 변화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2018년에는 어펌 점유율이 78%로 절대적이었지만, 점점 더 많은 업체들이 선구매 후결제 시장으로 진입함에 따라 2021년 1분기 어펌 점유율은 165로 크게 쪼그라들었고, 대신 클라라가 34%로 가장 높은 점유율을 보이고 있으며, 에프터페이가 26% 그리고 쿼드페이가 16%로 어펌과 공동으로 3위를 차지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