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중고차 시장에 대해 살펴보면서 연도별 미국 자동차 판매량 및 미국 중고차 판매량 추이를 간단히 정리해 봤습니다.
이 자료는 미국 교통부 통계 자료와
코로나 팬데믹으로 업체별 자동차 생산이 지연되고, 코로나 이후에는 자동차 반도체 부족으로 자동차 생산 차잘이 발생하면서 미국을 비롯한 전 세계의 자동차 판매는 상대적으로 부진을 겪었습니다.
반면 자동차 생산 지연으로 중고차에 대한 수요가 늘면서 2020년 중고차 판매량은 코로나 팬데믹에도 불구하고 중고차 판매량 감소는 크지 않았습니다.
2020년 미국 자동차 판매량은 1천 4백 5십만대로 전년도 자동차 판매량 1천 7백만대에 비해서 15% 감소했습니다. 반면 미국 중고차 판매는 공급이 달리는 신차대신 중고차로 몰리면서 전년비 3.7% 감소에 그쳤습니다.
연도별 미국 자동차 판매량 추이
1990년이후 미국 신차 판매 추이를 살펴보면 미국 신차 판매량은 경기 영향을 크게 받는 것으로 보입니다.
미국 신차 판매량은 2000년 1천 7백 3십만대로 정점에 이른 후 조금씩 감소 추이를 보이면서 2007년에는 1천 6백 3십만대로 줄었습니다. 그러다 2008년 금융위기는 자동차 수요를 급감시켜, 2009년에는 1천 6십만대 수준으로 크게 줄었습니다.
금융위기 후 미국 자동차 수요는 조금씩 증가해 2016년에는 1천 7백 6십만대에 이르렀지만, 우버를 비롯한 차량 공유 비즈니스가 활황을 맞으며 자동차 수요도 감소 추이를 보였습니다.
그리고 2020년 코로나 팬데믹은 미국 신차 판매를 1천 4백 5십만대 수준으로 줄어들게 만들었습니다. 2020년 신차 감소는 15.3%에 이르렀습니다.
연도별 미국 자동차 판매량 추이( ~2020), Yearly US new Car Sales, Data from Bureau of Transportation Statistics(~2019, statistica(2020), Graph by Happist
미국 승용차 판매량 추이, 세단 수요 감소와 더불어 급격히 감소 중
미국 자동차 판매량 추이를 슨용차와 미니 트럭으로 나누어 보면 광장한 츠렌드 변화를 볼 수 있습니다.
이 미국 자동차 판매량 중 일반인들이 사용하는 승용파 판매는 해를 거듭할수록 감소하는 추이를 분명히 보여주고 있습니다.
1990년이후 승용차 판매는 1990년에 9백 3십만대로 정정을 찍고 점진적으로 내리막을 걷고 있으냐, 2008년 굼융위기나 2020년 코로나 팬데믹 등으로 드라마틱한 수요 감소를 보이다가 다시 회복과 감소를 거듭하는 모양입니다.
특히 근래에는 2014년 7백 7십만대를 정점으로 급속한 감소세를 보여주고 있는데, 이는 차량공유 비즈니스 확산이나 밀레니얼 세대의 차량 소유보다는 이용에 방점을 두는 트렌드가 영향을 미친 것인지 확인해 볼 필요가 있었습니다.
그런데 미국에서는 승용차는 온전리 세단만을 의미합니다. 세단이 아닌 최근에 인기가 높은 SUV는 승용차가 아닌 귀에 언급하는 라이트 트럭으로 분류된다고 해요. 그렇기 때문에 세단 판매가 중고, SUV 판매가 증가한 것은 미국 자동차 시장에서 승용차 판매의 급속한 감소 추세와 라이트 트럭 판매의 급증 트렌드로 나타나고 있습니다.
연도별 미국 승용파 판매량 추이( ~2020), Yearly US New Passenger Car Sales, Data from Bureau of Transportation Statistics(~2019, OCA(2020), Graph by Happist
연도별 라이트 트럭 판매 추이, SUV 수요 증가로 급격한 증가
위에서 언급한대로 미국 등 일부 국가에서는 SUV는 라이트 트럭 샤시를 공용하기 때문에 라이트 트럭 범주에 속하는 것으로 통계가 집계됩니다.
근래 몇년가 지속된 SUV 수요 급증은 세단 판매 감소와 더불어 SUV 판매 급증으로 이어져 라이트 트럭 카테고리 판매가 크게 증가하는 추세를 보였습니다.
연도별 미국 라이트 트럭 판매량 추이( ~2020), Yearly US new Light Truck Sales, Data from Bureau of Transportation Statistics(~2019, OCA(2020), Graph by Happist
연도별 미국 중고차 판매량 추이
연도별 미국 중고차 판매량 추이( ~2020), Yearly US Used Car Sales, Data from Bureau of Transportation Statistics(~2019, statistica(2020), Graph by Happist
오늘은 미국 중고차 시장에서 돌풍을 일르키고 있는 온라인 중고차 플랫폼 카바나 성공요인을 살펴보고, 카바나 사례에서 읽을 수 있는 시사점에 대해서 살펴보겠습니다.
요즘 언론을 통해 전해지는 미국 중고차 시장 및 관련 소식을 보면 “사상 최고가로 폭등하 미국 중고차 가격, 코로나 팬데믹으로 중고차 수요 사상 최대, 자동차 반도체 공급 부족으로 중고차 수요 급증”과 같은 기사를 접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미국 중고차 수요 급증 가운데 허황을 누리고 있는 중고차 업체가 있으니 바로 온라인 중고차 플랫폼을 도입해 미국 중고차 시장에서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카바나(Carvana)입니다.
미국 중고차 판매량 등 시장 추이
우리는 미국자동 시장을 생각하먄 주로 신차 판매만 생각합니다. 그런데 대부분 시장이 그렇듯이 미국 자동차 시장도 신차 시장 보다는 중고차시장이 훨씬 더 큽니다.
판매량으로 따져보면 미국 중고차 시장규모는 신차 시장의 4.5배이상으로 훨씬 더 크고, 또 수요 증가율도 신차 시장보다도 더 높은 수준을 지속하고 있습니다.
2020년 기준 신차 시장규모는 1천 4백 5십만대로 전년비 15.3% 감소했지만, 중고차 시장 규모는 연간 3천 9백만대로 3.7% 감소해 중고차 수요가 훨씬 덜 감소했으며, 팬데믹 이전에도 중고차 수요 증가가 상대적으로 더 높았습니다.
참고, 연도별 미국 신차 판매량 추이
연도별 미국 자동차 판매량 추이( ~2020), Yearly US new Car Sales, Data from Bureau of Transportation Statistics(~2019, statistica(2020), Graph by Happist
참조, 연도별 미국 중고차 판매량 추이
연도별 미국 중고차 판매량 추이( ~2020), Yearly US Used Car Sales, Data from Bureau of Transportation Statistics(~2019, statistica(2020), Graph by Happist
또 판매량이 아닌 관련 판매액을 기준으로 미국 중고차 시장규모를 살펴보기 위해 글로벌 시장조사기관 IBIS World 데이타를 인용해 보죠. 이에 따르면 IBIS World는 미국 중고차 시장규모가 2020년 약 991억 달러에서 2023년 1,270억 달러로 연평균 1.9% 성장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이러한 미국 중고차 시장의 세부 비중은 중고 승용차(Used Passenger Car) 64%, 중고 밴·미니밴·트럭·버스(Used vans, minivans, trucks, and buses) 18%, 중고 부품 및 수리 서비스(Parts and repair services) 12.8%, 금융 및 보험(Financing and insurance) 5.2%를 차지하고 있가다고 합니다.
이러한 미국 중고차 시장에서 중고 승용차와 중고 트럭 등 중고차 판매가 82%에 달하면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미국 중고차 시장 한계와 온라인 중고차 플랫폼 출현
이렇게 신차보다 4.5배에 달하는 중고차가 판매되기 때문에 미국 중고차 시장은 오래전부터 수많은 업체들이 납립하면서 지역적으로 파편화 되었습니다.
더우기 주별로 자동차 업체가 소비자에게 직접 자동차 판매가 금지되고 지역별 딜러를 통해서 판매하도록 법적 강제되어 있기 때문에 덩달아 중고차시장도 지역별로 파편화되면서 불편하고, 비효율적이고 소비자는 제대로된 서비스를 받을 수 없었습니다.
왜냐하면 일반적으로 신차를 구입하면서 기존 중고차를 일정 저렴한 가격에 넘기고 이 비용에 추가 돈을 보태 신차를 사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중고차 시장도 딜러 체제로 운영될 수 밖에 없었기 때문입니다.
미국 전역에 43,000개 이상의 중고차 딜러점이 존재
카바나가 IR 자료에서 밝힌 바에 따르면 미국에는 43,000개 이상의 중고차 딜러점이 있다고 합니다.
이렇게 많은 중고차 딜러점 중, 미국에서 가장 큰 중고차 딜러 브랜드가 시장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겨우 1.9%에 불과하며, 미국 100대 중고차 유통사들이 미국 중고차 시장에서 차지하는 비중도 겨우 9.3%에 불과할 정도로 미국 중고차 시장은 파편화 되어 있다고 합니다.
미국인의 9%만이 자동차 판매원을 신뢰
그렇기 때문에 미국인들의 81%는 지금의 중고차 구매 프로세스를 좋아하지 않으며, 자동차 판매원들를 신뢰한다는 의견은 겨우 9%에 불과할 정도로 중고차 시장 자체에 대한 불신이 깊습니다.
미국 온라인 중고차 플랫폼 카바나가 밝힌 미국 중고차 시장 현황, Image from Carvana
테슬라는 오래 전부터 이런 불편하고 비효율적인 딜러를 통한 자동차 판매 방법을 배격하고 법적 소송을 통해서 소비자 직직 판매를 추진해 왔고 어느 정도 성과를 내고 있습니다. 이
러한 테슬라의 소비저 직접 판매는 중고차 시정과 자동차 보험에도 영향을 주면서 테슬라는 자동차 금융, 보험 에도 진출했고, 2014년부터 테슬라 중고차 시장에도 진출하면서 테슬라 비즈니스 모델을 더울 풍부하게 만들었습니다.
한편 중고차 시장에서도 기존 딜러 체제에서 벗어나 온라인 중고차 플랫폼으로 전국적인 비즈니스를 추진하자는 움직임이 일었고, 이러한 움직임의 선두는 바로 오늘이야기 하려는 카바나입니다.
온라인 중고차 플랫폼 카바나 성공요인
위에서 언급한 것처럼 미국 중고차 시장은 불편하고 비효율적인 시스템이었기 때문에 중고차 고객 경험은 형편이 없었습니다.
무엇보다 정보가 제한적이었기 때문에 알고 지내거나 자동차를 구입했던 딜러에게 의존하는 경우가 많았고, 중고차 전시장을 찾아가 일일히 차 상태를 확인해야 했습니다. 아무래도 중고차 딜러와 고객 사이에 신뢰가 많지 않았기 때문에 그만큼 확인해야 할 요소들이 많았습니다.
우리나라 중고차 매매시에도 중고차 업체에 대한 신뢰가 거의 없는 것정도는 아니지만 미국도 중고차 시장과 중고차 업체에 대한 신뢰가 높지는 않았습니다.
우선 카바나는 디지탈을 활용해 중고차 구매에 대한 전체적인 고객 경험을 강화하는데 주력합니다. 카바나는 온라인 중고차 플랫폼 개발과 운영 그리고 네크워크 형성을 위해 새로운 기술을 적용했습니다.
하버드 비즈니스리뷰 분석 자료를 기반으로 온라인 중고차 플랫폼 카바나 성공요인 7가지를 아래와 같이 정리했습니다.
독자적인 중고차 인수(Car acquisition) 알고리즘 :
카바나( Carvana)는 고객의 요구에 맞춰 최적 중고차 재고 확보하기 위해, 독자적인 중고차 인수 알고리즘을 개발했습니다.
이러한 중고차 인수 알고리즘의 일부는 과거 데이터와 클릭스트림(clickstream, 접속 경로, 접속 수, 방문 사페이지 등과 같은 사용자 행동 데이타를 의미)을 통한 중고차 품질 심사 및 중고차 수요 예측입니다.
미국 온라인 중고차 플랫폼 카바나의 독자적인 중고차 인수 알고리즘, Image from Carvana
기존 딜러점과 비교할 수 없는 차량 가용성 :
2021년 3월 31일 현재 카바나 플랫폼에는 3만대 이상이 등재되어 있습니다. 이는 2019 년 9월 20일 2만대 이상에서 30%이상 등록 차량이 증가한 것입니다.
중고차를 구매하기 위해서 일반 딜러점을 방문한다면 살펴볼 수 있는 중고차는 기껏해야 100여대에 불과한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여기에서 선택 폭은 상당히 제한적일 수 밖에 없습니다.
마음에 드는 중고차가 없다면 딜러에게 원하는 차량이 나오면 연락해 달라고 요청하거나, 또 다른 딜러점을 방문애햐 하죠.
이러한 전통 딜러점을 통한 중고차 탐색보다는 카나바 온라인 중고차 플랫폼은 훨씬 많은 선택을 제공하면서 중고차 구매 경험을 획기적으로 개선할 수 있었습니다.
전문가 네트워크 및 특허받은 360도 디지털 투어 :
.온라인쇼핑의 한계라면 제품을 정밀하게 살펴보기 어렵다는 점입니다. 그렇게 때문에 다소 불편하더라도 직접 중고차 매장에 나가 직접 후보 차량을 살펴보게 되죠.
카바나는 이런 문제점을 해소하기 위해 360도 중고차 디지털 투어 기능을 개발했습니다. 사실은 2018년 이러한 기술을 가지고 있는 Car360을 인수해 3D 커퓨터 비젼 기술 및 증가 현실(AR) 기술을 기반으로 360도 중고차 디지털 투어 솔류션을 개발한 것이죠.
고객은 360도 중고차 디지털 투어가 제공하는 모든 화면을 살펴볼 수 있는 고화질 사진 및 영상으로 통해서 차량의 특징, 결함, 세부적인 내부 및 외관 뷰를 살펴볼 수 있습니다.
특허받은 이 360도 중고차 디지털 투어는 중고차 고객에게 투명한 가상 차량 투어 경험을 제공해 온라인 중고차 플랫폼의 한계를 어느 정도 해소할 수 있습니다.
카바나 중고차 온라인쇼핑 플랫폼
당연하게도 카바나(Carvana) 핵심 가치는 중고차 온라인쇼핑 플랫폼에 있습니다.
카바나 온라인쇼핑 플랫폼의 직관적인 사UI(용자 인터페이스) 덕분에 차량 선택 후 10분 이내에 모든 구매를 완료 할 수 있습니다.
구매 완료 후 선택한 시장에서 그 다음날 배송이 완료될 수 있습니다.
미국 온라인 중고차 플랫폼 카바나 앱 설명, Image from Carvana
카바나 중고차 지원 금융 플랫폼 :
카바나(Carvana)는 고객에게 자동차 대출을 제공하여 금융 장벽을 허물고 수익원을 다양화 합니다.
자동차 금융 서비스를 통해서 고객은 신용 점수를 손상시키지 않고, 개인화된 금융 조건에 자동차 금융 서비스를 쉽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픽업 및 배송 시스템
카바나는 자체 물류 네트워크를 소유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서 고객이 주문한 중고차는 구매 다음날까지 요청 배송지까지 배송이 가능합니다.
이러한 중고차 직접 배송외에도 카바나는 물류 네트워크를 보완하고 배송 비용의 일부를 상쇄하기 위해 자동차 픽업을 장려합니다. 이는 월마트나 타겟과 같은 전통적인 유통업체들이 온라인 주문 상품을 직접 배송보다는 매장 픽업이나 커브사이드 픽업과 같이 고객이 직접 찾으로 오는 시스템을 구축하고 이를 장려하는 전략과 비슷합니다.
카바나는 자동차 픽업을 원하는 고객에게 최대 $200를 지원해 고객 픽업을 장려합니다.
그리고 이러한 고객 픽업은 카바나만의 독점적인 중고차 자판기 빌딩같은 입소문 효과가 높고, 중고차 직접 픽업 자체가 일종의 여행이 될 수 있는 장치들이 새로움을 요구하는 고객들의 호응을 얻고 있습니다.
카바나 중고차 자판기 빌딩(Vending machine building), Image from Varvana
카바나가 2021년 5월 iR 자료에서 밝힌 바에 따르면 2021년 3월 말 현재 미국 전역에 카바나 중고차 자판기 빌딩은 28개로 증가했다고 합니다.
연도별 카바나 중고차 자판기 빌딩 증가 추이, Chart from Carvana
카바나는 회사 직접 배송이든 고객 픽업이든 모든 경우에 7일 이내에는 자유로운 환불을 보장하고 있습니다.
소셜 미디어 마케팅
카바나(Carvana)는 디지털 기술 사용 서비스 자체를 대중에게 마케팅합니다. 그리고 트렌디하고 타겟이 분명한 마케팅 비디오를 온라인에 게시하고, 구전 마케팅 효과를 극대화하고 있습니다.
https://youtu.be/XEKNWES2_4k
아래는 카바나를 유명하게 만들었던 중고차 자판기 빌딩을 가상으로 보여주는 유튜브 동영상입다. 카바나는 이렇게 대중의 호기심을 자극할 수 있는 다양한 기술 서비스들을 적극적으로 커뮤니케이션 합니다.
카바나가 제안하는 수많은 새로운 중고차 구매 경험과정에서 받은 신선한 충격을 고객 스스로 소셜 미디어에 올려, 공유가 늘면서 카마나 구전 효과는 더욱 더 커졌습니다.
유튜브니 소셜 미디어를 통해서 카바나 중고차 자판기 픽업 경험이나 뛰어난 배송 서비스를 받은 고객들이 리를 칭찬하거나 추천하는 수많은 동영상과 소셜 미디어 메세지들을 만날 수 있습니다.
미국 온라인 중고차 플랫폼 카바나 성과
카바나 추천의향율 96%
카바나가 밝힌 바에 따르면 노픈 카바바 중고차 구매 경험 만족도는 아주 높은 카바나 추천율로 나타나고 있습니다.
간단하면서 구매 경헌 단계에서 장벽을 만날 수 없는 카바나 중고차 구매 경험으로 카바나에서 중고차를 구매한 고객들의 96%는 친척이나 친구들에게 카바나를 추천하겠다는 의사를 보였습니다. 카바나를 통한 자동차 구매 고객들은 카바나 서비스에 대해서 5점 만점에 4.7점을 주는 등 카바나 서비스를 아주 높이 평가하고 있습니다.
미국 272개 시장에 진출, 74.5% 커버
2021년 1분기 말 기준으로 카바나 비즈니스 지역은 272개 시장으로 확장되었고, 이는 미국 인구의 74.5%를 커버할 정도로 확장되어 그만큼 비즈니스 기회가 커지고 있습니다.
분기별 카바나 확장 지역 및 인구 커버리지율 추이( ~ 21년 1분기), Chart from Carvana
중고차 판매 연간 76% 증가
카바나 온라인 중고차 플랫폼을 통해서 2020년에는 24.4만대가 판매되었고, 21년 1분기엔 9.2만대가 판매되어 연간 76%이상 증가하고 있습니다.
분기별 카바나 중고차 판매량 추이, Chart from Carvana
연도별 카바나 매출 추이,
2020년 카바나 매출은 55.9억 달러를 기록해 전년비 42% 증가했습니다. 2020년은 코로나 팬데믹으로 상반기 중고차 비즈니스는 큰 타격을 입었기 때문에 2020년 성장율은 100% 이하로 떨어졌습니다.
하지만 팬데믹 이후 중고차 수요가 증가하고, 반도체 부족으로 인한 신차 공급이 원활하지 못하면서 중고차 수요가 급증해 2021년 1분기 매출은 전년비 104% 증가하는 등 예전과 같은 놀라운 성장세를 되찾았습니다.
분기별 카바나 매출, Chart from Carvana
지속되는 영업적자, 하지만 영업적자율은 빠르게 낮아지다.
온라인 중고차 플랫폼이 활성화되면서, 카바나 중고차 판매가 늘고, 카바나 매출이 늘면서 동시에 영업적자도 크게 늘고 있습니다.
2020년 카바나 영업적자는 3.3억 달러로 전년 2.8억 달러에서 크게 늘었습니다. 하지만 그 이상으로 카바나 매출이 증가했기 때문에 카바나 영업적자율은 2019년 7.1%에서 20년에는 5.9%로 줄었습니다.
영업비용 중 광고비 비중은 2016년 7.4%에서 2020년에는 5.1%로 줄었고 (21년 1분기엔 4.5%로처음으로 5% 이하로 줄어 듬)
광고를 포함한 판매관리비 비중은 2016년 21.1%에서 2020년에는 13.7%로 줄었음 (21년 1분기에는 12.3%로 더욱 더 감소)
해가 갈수록 매출 증가에 따라 영업적자도 늘고 있지만, 영업적자율은 꾸준히 낮아지면서 흑자 전환에 대한 기대가 터무니없지는 않다는 기대를 주고 있습니다.
최근 프리미엄 전기차 시장 회복을 위해 테슬라 모델 S Plaid 출시 소식이 있었습니다. 이 모델로 테슬라가 프리미엄 전기차 시장 석권이 가능할지, 이와 같은 테슬라 전략이 최선이었는지를 살펴봤습니다.
지난 21년 6월 10일 테슬라는 프리미엄 모델 라인업인 모델 S를 업그레이드한 테슬라 모델 S Plaid 고객 인도식을 열고 본격적인 판매를 시작했습니다.
이는 테슬라 모델 3출시 이래 거의 방치하다시피한 프리미엄 시장을 다시 공략하려는 강력한 신호로 읽힙니다.
테슬라 전기차 판매 증가는 프리미엄 판매 감소를 가져오다
그동안 테슬라 프리미엄 모델은 모델 S 및 모델 X 판매는 테슬라 모델 3 및 모델 Y 출시이후 엄청난 카니발리즘이 발생하면서 모델 S 및 모델 X의 프리미엄 모델 판매량이 크게 줄었습니다.
아래는 분기별 테슬라 프리미엄 모델 S/X와 엔트리 모델 3/Y의 판매 추이를 보여주고 있는데요. 한때 분기당 3만대가가이 판매되었던 모델 S 및 모델 X는 점점 판매가 감소해 1.5만대 이하로 감소했고, 21년 1분기에는 단 2천대에 불과할 정도로 줄었습니다. 물론 21년 1분기에는 생산이 거의 되지 않았기 때문이지만요.
분기별 테슬라 모델 S 및 모델 X 판매 추이( ~ 21년 1분기), Tesla premium model Deliveries, graph by Happist
반면, 모델 3 및 모델 Y로 대표되는 테슬라 엔트리 판매는 크게 증가해 21년 1분기엔 18만대 수준으로 늘었습니다. 그렇게 늘어난 것이 반비례해서 프리미엄 모델 판매는 줄었죠.
테슬라 실적, 분기별 테슬라 모델별 판매량 추이( ~ 21년 1분기), Tesla quarterly Delivery by model , Graph by Happist
프리미엄 시장에서 강력한 경쟁자들 등장
반면 전기차 시장에는 테슬라 모델 S 및 모델 X 판매가 주춤한 사이에 포르쉐 타이칸(Porsch Taycan)이나 아우디 이트론(Audi RS E-Tron)과 같은 기존 자동차 업체들이 전기차 시장에 진입했습니다.
그리고 루시드와 같은 전기차 스타트업 기업들이 프리미엄 전기차 시장에서 테슬라 자리를 차지하기 위해 공세를 강화하고 있습니다.
아래는 프리미엄 시장을 공략하는 루시드 전략을 잘 보여주는 루시드 전시장 모습인데요. 그들은 전시장이라는 이름대신 디자인스튜디오라는 컨셉으로 프리미엄 경험을 제대로 전달하고 있다는 점에서 긍정적으로 평가되고 있습니다.
루시드 디자인 스튜디오, 파타오 양식, Lucid Motors Design Studio
테슬라 모델 S Plaid
이번에 발표된 테글라 모델 S Plaid는 이렇게 테슬라 프리미엄 판매가 급감하고, 프리미엄 세그에서 경쟁사드링 빠르게 추격해오는 가운데 프리미엄 시장을 회복하기 위한 업그레이드 모델인데요.
사실 그동안 테슬라 프리미엄 전기차에 대해서는 새로운 모델 S 데체 모델에 대한 이야기는 거의 없었습니다. 테슬라의 기본 접근 방법은 모델 S를 아주 조금씩 업데이트하면서 크게 시장 흐름에서 뒤떨어지지 않토록 관리하는 것에 관심을 두었다고 보는 것이 맞을 것입니다.
2017년 11월, 차세대 로드스터 발표
테슬라 프리미엄 전기츠에 대해서는 테슬라의 첫번째 차였던 로드스터 차세대 버전에 대한 정보가 흥미를 끌었었습니다.
2017년 11월 세미트럭 발표회에서 일론 머스크는 차세대 로드스터 계획을 발표했는데요. 비록 세미트럭 인기에 묻혀 차세대 로드스터는 관심에서 묻혀버렸죠.
테슬라 차세대 로드스터(Tesla Roadster 2020), Image – Tesla
이 자리에서 밝힌 차세대 로드스터 사양은 테슬라 기술력을 유감없이 보여주자는 의지가 반영되듯 엄청난 수준이었습니다.
최초로 제로백(0-60mph)을 1초대를 달성하는 차가 될것이라고.. 세계에서 가장 빠르다는 부가티나 코닉세그를 압도하는 성능이라고 밝혔었습니다.
0-60mph(96km/h) : 1.9초
0-100mph(161km/h) : 4.2초
최고속도 : 250mph(약 402km/h)
1회 충전 시 주행거리 : 620마일(약 998km)
기본형 가격 : 20만달러(2억 2천만원, 환율 1,100원 적용 시),
성능과 사양을 추가한 파운더즈 시리즈 : 25만달러(2억 7천 5백만원)
차세대 로드스터 파운더즈는 한정판으로 딱 1,000대만 생산할 예정
차세대 로드스터 예약을 위해서는 5만달러 필요
2021년 초 판매하기로 했던 새로운 모델 S Plaid
사실 테슬라는 2021년 초에 모델 S 업그레이드 버전을 판매한다고 발표했었습니다. 하지만 여러가지 이유로 모델 S생산은 연초에서 미뤄지면서 21년 1분기에는 테슬라 S/X의 프리미엄 모델은 전혀 생산되지 않았습니다.
그러다가 6월이후 생산이 가능해지면서 위에서 소개한 모델 S Plaid 고객 인도식을 열게 된 것이죠.
테스랄 역사를 살펴보면 일론 머스크가 약속한 기간 내에 성과를 내는 경우가 거의 없습니다. 테슬라 첫 차인 스포츠카 로드스터도 몇년 지연되어 시장에 나왔고, 처음 3만달러대 모델로 기대를 모았던 모델 3도 약속보다 거의 1년이상 늦었고, 3만달러 엔트리 모델은 그 이후에도 한참 후에 시장에 등장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모델 S 신모델 출시가 거의 2분기 지연된 것은 테슬라 기존 사례에 미추어보면 뭐 새삼스러운 일도 아닐 지경입니다. 하지만 이번에도 테슬라는 어쩔 수 없어라는 부정적인 인식이 추가되었을 것으로 보입니다.
하지만 테슬라는 자신들이 장담한 일정보다 상당히 늦어졌지만 어찌해서든 혁신적인 목표를 맞추었기 때문에 수많은 팬덤을 만들수 있었습니다. 혁신이란 것이 생각같이 쉽지 않다는 것을 잘 보여주는 사례일수도 있구요.
차세대 로드스터와 비슷한 모델 S Plaid
이번에 공개된 모델 S Plaid 사양은 차세대 로드스터 사양과 거의 비슷합니다. 로드스터에서 적용하려던 사양이 그대로 이번 모델 S Plaid에 적용된 것이 아닐까 싶기도 합니다.
그런 관점에서 이번에 발표된 모델 S Plaid는 테슬라가 구상한 최고 플래그쉽 모델인 차세대 로드스터의 중요한 컨셉을 그대로 적용했고 주행 거리 등을 현실화한 버전이라고 생각합니다. 어쩌면 차세대 로드스터 유산을 거의 그대로 미리 당겨서 사용했다는 느낌입니다.
제로백(정지상태에서 60마일(약 97km)까지 주파하는데 걸리는 시간) 1.99sec . 일부 테스트에서는 1.98sce를 기록 . 판매중인 자동차 중에서는 처음으로 1초대를 기록
최대 충전 후 주행거리는 390마일로 늘었으며, 단 15분 충전으로 300km를 달릴 수 있도록 급속 충전 기능 강화
소니 콘솔 게일 플레리스테이션과 같은 반도체를 사용한 17인치 디스플레이 채택해 고성능이 요구되는 게임 등 엔터네인머트 기능 강화 등
모델 S Plaid 이미지
그러면 모델 S Plaid 이미지를 살펴볼까요?
멋진 모델 S Plaid의 주행샷을 보죠.
테슬라 모델 S Plaid 주행 샷
테슬라 모델 S Plaid 주행 샷2
다음으로는 내부 이미지를 보시죠.
앞좌석
뒷좌석
17″ LCD display
테슬라 모델 S Plaid 인테리어 이미지, Tesla Model S Plaid Interior image, Image from Tesla
로드스터와 사양비교
아래에서는 2008년 로드스터와 차세대 로드스터 그리고 이번에 발표한 모델 S Plaid 성능을 간단히 비교해 보았습니다.
2008년 로드스터
V2.5 Sport
차세대 로드스터
테슬라 모델 S Plaid
도입연도
2008(양산기준)
2023년(?)
2021년
트림
Roadster 2.5 Base
Roadster 2.5 Sport
Tesla Roadster R80(2014)
Base
Founder's Series
Tesla Model S Long Range
Model S Plaid
제로백
0 - 60mph
3.7sec
1.9sec
1.99sec
0 - 100mph
4.2sec
4sec
Range
244miles
620miles
390miles
최고속도
(Top Speed)
125mph
250mph
200mph
전원출력
(Power Output)
288hp
1020HP
(3개의 AC 모터)
최대 토크
(TORQUE)
200 lb.-ft.
(270 N-m)
713 lb.-ft.
Battery size
53kWh
100.0 kWh
가격
V2.5 Sport - 128,500$
Base - 200,000$
Founder's Series 250,000$
119,900
Length
197.7in
Width
78.2 in
Height
55.1 in
Wheelbase
116.5 in
모델 SP Plaid가 프리미엄 시장을 장악할 수 있을까요?
그러면 이제는 다시 근본적으로 모델 S Plaid로 예전처럼 프리미엄 시장 전기차 시장을 석권할 수 있을까요? 최소한 모델 S와 모델 X의 판매량 수준을 회복할 수 있을까요?
프리미엄 고객들이 원하는 것은 단순한 사양만은 아니기 때문에 쉽게 단정지을 수 없을 것으로 보입니다. 프리미엄 브랜드에서 느낄 수 있는 독특한 경험이 무엇보다 중요하겠죠.
그렇기에 포르쉐는 성능면에서 테슬라에 상당히 떨어짐에도 불구하고, 포르쉐가 오랬동안 자동산 산업에서 터득해 쌓아온 프리미엄 경험 자산들이 있기 때문에 테슬라와 충분히 경쟁할 수 있다고 믿는 있는 것이죠.
그런 의미에서 루시드 모터스는 이런 프리미엄 고객들이 원하는 독특한 경험을 제공하기 위한 노력을 경주하는 것이죠.
테슬라 모델 S Plaid는 다음과 같은 이유로 충분히 예전의 성세를 되찾을 것으로 생각합니다.
모렐 S Plaid는 테슬라가 고민했던 차세대 로드스터 혁신의 상당 부분을 미리 당겨 쓴 버전으로, 여러가지 면에서 충분히 상징성을 가질 수 있습니다. . 세계에서 가장 빠른 차(전기차와 다른 스포츠카를 모두 포함해서)
테슬라 전기차가 너무 많이 보급되면서 기존 모델 3나 모델 Y와 같은 엔트리급 모델보다는 조금 더 차별화하고자하는 니즈가 있고, 이는 모델 S Plaid 수요로 이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포르쉐나 BMW와 같은 기존 프리미엄 자동차 회사나 루드드와 같은 스타트업이 프리미엄 전기차 시장을 공략하고 있지만, 아직은 유의미한 성적을 내지는 못하고 있으며, 자율주행과 같은 미래 기술 , 전기차에서 브랜드 파워등을 당분간은 추월하지는 못할 것으로 보입니다.
더
아래는 테슬라 모델 S, 이번에 새로나온 모델 S Plaid 그리고 포르쉐 등 경쟁사들과 사양을 비교해 보았습니다. 경쟁 지점은 이러한 사양외에 여러가지가 있지만
테슬라 모델 S
Performance
테슬라 모델 S
Plaid
포르쉐 Taycan
Turbo S
Audi RS E-Tron
GT
트림
Model S Long Range
Model S Performance
Tesla Model S Long Range
Model S Plaid
Taycan
Taycan 4S
Taycan Turbo
Taycan Turbo S
Audi E-Tron GT
Audi RS E-Tron GT
제로백
0 - 60mph
2.4sec
1.99sec
2.6sec
3.1sec
0 - 100mph
4sec
Range
345miles
390miles
201 miles
278 miles with Performance Battery Plus
232miles
최고속도
(Top Speed)
163mph
200mph
161mph
155mph
전원출력
(Power Output)
691hp
1020HP
(3개의 AC 모터)
616HP
750HP(출발 모드)
(두개의 AC 모터)
637HP
최대 토크
(TORQUE)
531 lb.-ft.
(720 N-m)
713 lb.-ft.
774 lb.-ft.
with Launch Control
612 lb-ft
Battery size
102.5kWh
100.0 kWh
93.4 kWh
93.4 kWh
가격
99,000
119,900
185,000
Length
195.7 in
197.7in
195.4 in
196.4 in
Width
77.3 in
78.2 in
77.4 in
77.3 in
Height
56.9 in
55.1 in
54.3 in
55.6 in
Wheelbase
116.5 in
116.5 in
114.2 in
114.2 in
마치며, 테슬라 전략은 최선일까요?
앞서 지적한대로 테슬라는 모델 3와 모델 Y 줌심으로 보다 많은 수요가 있는 Mass 시장에 집중해 왔습니다. 그러는 가운데 모델 3나 모델 Y는 기존 프리미엄 모델은 모델 S나 모델 X에 못지않은 성능을 보여주면서 어쩌면 스스로 프리미엄 시장보다는 대중 시장을 선택했습니다.
그러면서 모델 S나 모델 X와 같은 프리미엄 모델이 설자리가 굉장히 취약해졌습니다. 그것은 판매량 추이에서 그대로 들어났습니다.
이를 타개할 방식으로 테슬라는 모델 S Plaid라는 기존 모델 S 업그레이드 버젼을 들고 나왔는데요.
차라리 테슬라의 원래 계획대로 차세대 로드스터를 빨리 출시해 확실한 플래그쉽 이미지를 구축한 후 중간 프리미엄 모델로 모델 S 후속 제품을 출시했으면 브랜드 체계를 굳건하게 만들고 보다 안정적인 브랜드 이미지를 구축할 수 있지 않았을까 하는 아쉬움이 남습니다.
테슬라가 2008년 스포츠카 로드스터로 확실한 프리미엄 이미지를 구축한 후 모델 S를 출시하고 이어 모델 X를 출시해 이미지를 유지하면서 판매를확대했듯이, 최근 몇년간 엔트리 전기차 시장에 집중하면서 하락했던 프리미엄 이미지를 모델 S plaid로 회복하고 더욱 강화하기엔 다소 힘에 부친다는 생각입니다.
CNBC 매드머니(MadMoney) 진행자가 최근 전기차 주식 추천을 했는데요. 짐 크레이머 추천 전기차 주식은 예상 외로 테슬라가 아닌 포드였습니다. 짐 크레이머 언급을 기반으로 전기차 주식들에 대해서 살펴봤습니다.
짐 크레이머(Jim Cramer)는 CNBC 매드머니(MadMoney) 진행자인데, 그는 기자 생활을 하다가 한계를 느끼고, 피델리티 펀드 매니저로 이직을 합니다. 펀드 매니저로 일하면서 1987년부터 2000년까지, 10년 넘게 연평균 31%라는 엄청난 수익률을 올리는 등 명성을 날리다 지금은 CNBC MadMoney 진행자로 활동중입니다.
그는 2010년년에 포브스가 ‘돈을 가장 잘 아는 3인 중의 한사람’으로 선정되기도 했을 정도로 탁월한 감각을 자랑한다고 합니다. 포브스가 선정한 3인은 짐 크레이머(Jim Cramer)와 워런 버핏, 매티 그린스 펀 퀀텀이코노믹스 창업자가 여기에 속합니다.
짐 크레이머의 신작 Get Rich 저자 싸인회에서 싸인해주고 있는 짐 크레이머,, Jim Cramer, Image from Jim Cramer’s twitter
아무튼 MadMoney에서 짐 크레이머는 2021년 핵심 테마를 선정한다든지, 테마별 유망 주식을 추천하기도 하는데요. 워낙 유명하고 MadMoney가 영향력이 있다보니 이를 언론이 대서특필하곤 합니다. 나름 영향력이 있는 인물이라 할 수 있죠.
그런 그가 이번에는 전기차 주식 추천을 했네요. 이를 소개한 TheStreet 기사 내용을 토대로 간단히 내용을 살펴보죠.
전기차 주식, 짐 크레이머의 전기차 주식 추천
로드스타운 모터스는 지난 화요일 자사 픽업트럭 주문이 향후 ’21년과 ’22년 2년간 생산에 충분할 정도로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로드스타운 슈미트 회장은 제너럴 모터스(GM)를 비롯한 여러 투자자로부터 추가 투자를 받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GM은 이 스타트업, 로드스타움 모터스 지분 일부를 소유하고 있습니다.
몇달 전, 힌덴부르크 리서치는 로드스타운 모터스(Lordstown Motors)는 “로스트타운 모터는 판매 가능한 제품이 없기 때문에 수요와 생산 능력 모든면에서 투자자들을 현혹했다.”고 주장했었습니다. 이러한 주장은 이전에 예상했던 것보다 생산량이 크게 감소할 것이라는 로드스타타운 모터스 발표 후에 나온 것입니다. 그리고 울프 리서치는 로드스타운 모터스 주식 전망을 강등시키고 목표주가 1달러 제시했습니다.
지난 주, 로드스타운 모터스는 규제 신고서에서 관심을 계속 받을 있을지에 대해서 회의적인 견해를 밝혔고, 이어 5월에는 로스트타운 모터스 주력 모델 생산이 2021년에는 이전 전망치의 절반이하로 줄어들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TheStreet는 짐 크레이머가 로드스타운 모터스 투자를 자제하라고 언급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저는 루시드를 좋아하고 피스커를 좋아합니다. 로스트타운 모터스와는 거리를 두고 싶습니다.”
TheStreet의 Bret Kenwell에 따르면 짐 크레이머는 전기차 업체들은 의문점이 너무 많고, 투자에 유의할 요인들이 많다고 지적합니다. 전기차 업체중에서 투자가 가능한 전기차 업체는 테슬라, 포드 그리고 NIO 정도로 보고 있습니다.
최근 테슬라는 거의 10년이 된 세단에 대한 관심을 다시 환기시키고, 고급 전기차 시장에서 포르쉐, 메르세데스-벤츠, 루시드 모터스 등의 경쟁자들을 물리치기 위해서 모델 S 고성능 버전을 출시했습니다.
올해 테슬라 주가가 18% 가까이 하락하고, NIO나 포드와 같은 글로벌 전기차 업체들과의 경쟁이 치열해지는 가운데, 예상외로 높은 가격에 프리미엄 모델 S를 발표한 것입니다. 올들어 글로벌 자동차용 칩 부족으로 대부분 자동차 생산이 지연되면서 테슬라는 모든 모델의 가격 인상을 주도하고 있습니다.
짐 크레이머는 포드 전기차를 아주 긍정적으로 보고 있습니다. “포드는 우리 포트폴리오에서 높은 포지션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시장에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지 알고 싶다면 포드를 통해서 (머니) 게임에 참여해 보세요.”
포드의 최신 전기 트럭인 F-150 라이트닝은 220억 달러에 달하는 글로벌 전기차 시장의 최전선에 있습니다. 포드는 가장 인기 있고 가장 사랑 받는 포드 브랜드인 Mustang, Transit, F-150의 전기차 버전부터 시작해 더 많은 전기차 모델을 출시할 예정입니다.
짐 크레이머는 포드 전기차 F-150으로 테슬라를 제압할 것이라고 전망합니다. 그는 “나는 테슬라 주식을 사고 AMD 주식을 사겠지만, 포드가 F-150 전기차를 생산하게 되면 일론 머스크를 박살낼 것 같습니다. 포드 제품과 머스크가 픽업용으로 투자한 아즈텍 제품을 비교하면 말이죠.”
자동차 및 보바일 기기용 전기 배터리를 생산하는 전고체 밴터리 업에 솔리드 파워(Solid Power)가 Decarbonization Plus Acquisition Corp III와 특수목적인수회사(SPAC) 합병을 통해서 나스닥에 상장될 예정입니다. 이 회사는 가치를 12.4억 달러에 달한다고 밝혔습니다.
솔리드파워는 이미 거대 자동차 회사인 포드와 BMW에게서 이미 투자를 받았는데, 이 회사는 포드 미래 성장을 더욱 더 굳건하게 만들어줄 것으로 전망되고 있습니다.
로버트 티치오 DCRC 이사회 의장은 “전고체 배터리는 지난 10년동안 배터리 부문에서 쉽게 볼 수 없었던 기술 혁신이었습니다. 솔리드파워 기술은 리튬 이온 배터리와 구별할 수 없는 제조 공정 중심으로 구축되어 솔리드파워를 독자적인 경쟁력을 가진 회사로 만들었습니다.”
솔리드파워는 전기차를 비롯해 전고체 배터리 수요는 연간 2,200억 달러에 이르는 엄청난 시장을 예상하고 있습니다.
눈여겨 볼만한 전기차 관련 주식들
다음은 짐 크레이머 언급을 기반으로 모니터링해 볼만한 전기차 주식 후보들입니다
테슬라
테슬라 주가는 수요일 소폭 하락했습니다. 6월 15일. Canaccord Genuity 애널리스트들은 테슬라의 새로운 배터리 셀 포맷 지연을 반영해 테슬라 목표 주가를 하향 조정했습니다. Canaccord 애널리스트 Jed Dorsheimer는 태슬라 주식에 대해 매수 의견을 유지하면서 테슬라 목표 주가를 974달러에서 812달러로 낮췄습니다.
테슬라는 지난주 모델 S 고성능 버전인 모델 S 플레이드를 출시했습니다.
이번 출시는 지난 10년 동안 큰 변화가 없었던 차량을 업데이트하기 위한 노력이었습니다. 테슬라는 이전에 새 배터리를 장착한 모델 S 플레이드 플러스 모델을 계획했었지만, 모델 S 플레이드만으로 충분다며 플러스 모델 출시를 취소했습니다.
테슬라는 43,200개의 비트코인을 보유하고 있어, 상장 기업 중 두 번째로 많은 비트코인을 보유하고 있는 회사입니다. 그동안 하락하던 비트코인 가격은 일론 머스크가 “비트코인이 클린 에너지를 사용해 채굴한다면, 테슬라 구매 시 비트코인을 인정하겠다.”고 밝힌 후 4.5% 상승했습니다.
포드
포드는 지난 5월 19일 2022 포드 F-150 라이트닝을 공개 후 예약자가 10만명을 넘어섰다고 발표했습니다. 포드는 에약금으로 100달러를 받고 있는데, 이 예약금은 환불가능합니다. 포드는 이 모델의 공식 주문은 올해 말에 가능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공식 주문과 현재 주문과의 차이는 무엇인지는 확인할 수 없었습니다. – 역자 주)
짐 크레이머는 포드 주식을 사양한 이유가 몇가지 있다고 합니다. 그 중 하나는 중고차 수요 증가의 수혜를 입고 있다는 점입니다. “포드는 (팬데믹 이후) 중고차 수요 증가의 큰 수혜자입니다. 포드 수익율이 수익률이 이렇게 좋은 이유 중 하나는 트럭 공급이 충분치 않아 중고 트럭 수요 증가로 이익을 보기 때문입니다. 이것은 포드에게는 환상적인 상황입니다.”
로드스타운은 힌덴부르크 리서치(Hindenburg Research)의 주장에 따라 최고 경영자(CEO)와 최고 재무 책임자(CFO)가 독립 조사를 거쳐 사임할 것이라고 발표했습니다. TheStreet는 “회사 최고 경영자들이 물러나는 것을 보는 것은 좋은 징조가 아니다”라고 지적합니다.
힌덴부르크는 지난 3월 “로드스타운 모터스는 매출을 일으킬 수 있거나 판매 가능한 제품이 없는 전기차 SPAC”라고 주장하며 “수요와 생산 능력 모두를 투자자들에게 오도했다”고 주장했었습니다.
제너럴 모터스
이 돈은 크루즈가 전기 배터리 자율 셔틀인 오리진호를 건설하는 데 사용될 것입니다. 블룸버그통신은 크루즈가 약 100대의 유닛을 만들기 시작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제너럴 모터스(GM)가 대주주인 자율주행차 회사인 크루즈(Cruise)는 GM 금융회사인 ‘GM Financial’으로부터 50억 달러 규모의 신용대출을 받았습니다.
댄 암만 크루즈 최고경영자(CEO)는 블로그에 “GM은 크루즈와 협력해 50억 달러 규모의 크레딧을 제공해, 향후 몇년 동안 규모를 확장할 때 효율적으로 자금을 조달할 수 있습니다. 이것으로 상업화에 돌입 시 크루즈 총 자산은 100억 달러 이상으로 높아질 수 있습니다.”고 주장합니다.
니콜라
전기 트럭 제조업체 니콜라는 예상보다 나은 1분기 실적 결과를 게시했습니다. 동사는 1분기 중에 니콜라 트레(Nikola Tre) 전기차 5대를 1차fh 시운전했다고 전했습니다.
니콜라는 지난달 Ivec, OGE와 함께 생산지에서 여료 충전소로 수소 수송 계획을 발표했으며, 지난 주 남부 캘리포니아의 가장 유명한 항만 트럭 회사 중 하나인 토탈 운송 서비스사가 클래스 8 배터리 및 연료 전지 세미 전기 트럭 100대를 주문하겠다는 의향서에 서명했다고 말했습니다.
NIO
NIO는 내년에 출시될 새로운 고급 전기차 라인업의 코드명을 “제미니”라고 밝혔으며, 중국에 본사를 둔 이 전기차 제조사가 저렴한 보급형 전기차를 출시할 것이라는 추측을 낳았습니다.
NIO 공급사 JAC그룹은 지난 달 연간 6만대 생산이 가능한 ‘재미니’ 생산라인 건설 입찰을 시작해서 ‘제미니’는 새로운 보급형 전기차 모델이 될 것이라는 관측이 나오고 있습니다.
NIO 대변인은 ‘제미니’ 프로젝트에는 저가 모델이 아닌 테슬라, 아우디, BMW 등과 경쟁할 고급 NIO 전기차가 포함될 것이라고 확인했습니다.
한편 이 중국 전기차 제조업체는 5월 전기차 판매가 전년비 95% 증가했다고 보고했습니다. NIO는 5월에 6,711대를 판매해 누적 10만 9,514대를 판매했습니다.
XPeng
NIO와 리오토와 함께 XPeng는 세계 최대 전기차 시장인 중국 시장에서 테슬라의 주요 경쟁자 중의 하나입니다.
XPeng은 매출 7배 상승 등등으로 예상보다 강력한 1분기 실적을 발표하면서 최근 주가 상승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그 동안 XPeng 주식 가치에 대한 투자자들의 우려가 깊어 지면서 지난 석달 동안 주가는 47% 하락했었습니다.
XPeng은 지난달 XPeng P5 스마트 세단을 출시했는데, 이 중국 전기차 업체는 자동차급 LiDAR 기술을 탑재한 세계 최초의 양산형 스마트 전기차라고 밝혔습니다. LiDAR(Light Detection and rangeing)은 자율주행차에서 가시성을 제공하는 시스템입니다.
플러그파워(Plug Power)
연료전지 제조업체 플러그파워(Plug Power)는 지난 3년간 재무제표에 대한 수정 작업을 완료했다고 밝혔습니다. 동사는 이러한 수정이 현금 상태, 사업 운영 또는 상업적 계약의 경제성에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고 밝혔습니다.
짐 크레이머는 한 인터뷰에서 “수소를 좋아하는 사람들이 좋아하는 주식은 플러그파워입니다. 그 회사는 제가 좋아하는 대량 주문을 받고 있습니다. 하지만 동시에 수소 가격은 60달러로 가솔린과 경쟁해야 합니다.”라고 밝혔습니다.
퀀텀스케이프(QuantumScape)
전기차 배터리 제조업체인 퀀텀스케이프(QuantumScape)는 시장 예상치를 빗나간 1분기 실적을 발표했습니다. 그 회사는 전년동기에는 6센트 주당순손실을 기록했는데 이번 분기에는 무려 20센트 순손실을 기록해 손실이 크게 늘었습니다. FactSet이 조사한 월가 평균적인 컨센서스는 7텐트 손실이었습니다.
카누(Canoo)
카누(Canoo)는 지난 달 최대 투자자 중의 한명인 토니 아퀼라(Tony Aquila)를 최고경영자에 임명할 것이라고 발표했습니다. 짐 크레이머는 최근 매드머니 라이트닝 라운드(Mad Money Lightning Round)에서 카누(Canoo)를 이미 죽은 돈이라 죄송하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중국 소비자들은 지속적으로 스킨케어 학습에 집중하고, 트렌디한 술책보다는 지속 가능한 결과를 추구하는 J-뷰티로 눈을 돌리고 있습니다. . 2020년 일본 화장품 수입은 전년비 30%이상 증가한 43억 달러로 한국, 프랑스, 미국 등 주요 공급처를 앞질렀습니다.
2021년 1분기 시세이도 중국 매출은 6억 달러로 급증하여, 시세이도 일본 매출 6억 8천 7백만 달러를 바짝 뒤쫒으면서 시세이도의 가장 중요한 지역으로 떠올랐습니다.
중국 진출 40년을 맞은 시세이도는 프레스티지 스킨케어, 첨단 기술, 개인 맞춤형 서비스에 중점을 두고 계속 성장하고 있습니다.
시세이도 중국의 성장 요인은 아래과 같이 몇가지로 정리할 수 있습니다.
중국의 싸드 보복으로 K-뷰티가 주춤한 잇점을 보았고
하이엔드 브랜드와 스킨테어에 집중하면서 중국 소비자 트렌드에 부합했으며
디지탈 전환을 통한 새로운 혁신적인 경험을 제공하면서 선도 브랜드 이미지를 공고히 했으며
판매 활성화보다는 브랜드 제고에 방점을 둔 마케팅 전략에 집중했기 때문
시세이도가 중국 스킨테어 시장을 석권한 방법
시세이도는 지난 2021년 3월 9일, 중국 진출 40년을 기념해 상하이 하늘에 300대의 드론을 띄워 현란한 드론쇼를 선보였고, 중국 진출 40년을 기념해 “제40주년 시세이도 차이나”라는 철자를 하늘에 수 놓았습니다.
하늘에서의 드론쇼와 동시에 지상에서는 1981년 시세이도 중국 진출이후 중국에서 거둔 성과를 보여주는 전시히를 열어 방문객들을 즐겁게 했습니다.
중국 상해 와이탄에서 열린 시세이도 중국 진출 40주년 기념 드론쇼 모습, Shiseido anniversary, Photo by @ 程晓 玥 YvonneChing on Weibo
하지만 시세이도가 축하해야 할 것은 이러한 창립 40주년 뿐만이 아닙니다. 지난 1년 동안, 중국은 피부 관리 선구자, 시세이도가 코로나 팬데믹을 회복하는데 도움을 주면서 빠르게 성장해 가장 큰 시장 중의 하나가 되었습니다.
이번 2021년 1분기에 시세이도 일본 매출이 6억 8천 7백만 달러 매출로 1위를 지켰지만, 중국은 6억 달러로 일본을 바짝 뒤쫒고 있습니다. 이는 중국 매출이 일본 매출의 절반에 불과했던 작년과 완전히 대비되는 상황입니다.
고품질 미용 제품에 대한 중국 소비자들의 수요가 증가하면서 중국의 J-뷰티 수입은 2020년에 43억 달러로 30%이상 증가했고, 한국을 비롯한 다른 중요 국가들을 추월했습니다.
여기에서는 왜 중국에서 J-뷰티가 급성장했는지, 그리고 시세이도가 어떻게 이러한 변화를 선두에서 이끌고 있는지를 분석했습니다.
싸드 보복과 코로나 팬데믹으로 K-뷰티 성장이 꺽이다
하지만 먼저 J-뷰티의 성장은 온전히 그들만의 능력으로 된 것은 아니라는 점을 먼저 지적해야 할 것입니다.
J-뷰티이전에 중국에서는 K-뷰티가 강력한 지위를 차지하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2016년 한국이 자국 내 미국 미사일 기지를 설치하도록 허가하자, 이애 분노한 중국은 사드 보복을 통해 한국에 대한 경제와 문화 관련해 강력한 보복 조치를 취했습니다.
실제로 중국 정부가 대형 유통업체 롯데에 대한 경제 제재를 푼것은 2019년 중반이 지나서였고, 여전히 아직까지도 한국 게임은 중국에서 허가를 받지 못하고 있으며, 한국 배터리 업체는 중국 전기차 지원 리스트에서 오랬도안 제외되어 왔었습니다.
그 결과 유통업체 롯데를 비롯해 삼성과 현대 같은 다른 한국 대기업들은 중국 내 사업을 대폭 축소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 그러는 가운데 높아진 반한 감정은 K-뷰티가 쇠퇴는데 일조했습니다.
China Skinny의 수석 마케팅 매니저인 Andrew Atkinson은 이러한 중국 정부의 적대적인 한국 정책의 결과는 J-뷰티가 K-뷰티에 비해서 경쟁력을 얻는데 도움이 되었다고 지적합니다.
“싸드 미사일 사태로 서울에서 돌아오는 다이고우(Daigou, 보따리상)에 대한 단속이 강화되었고, 여행자들은 도착하자마자 2만 RMB 이상의 물품에 대해서는 세금이 부과되는 등 한국으로부터 수입에 제한이 생겼으며, 코로나 팬데믹은 확실히 일본 화장품 수입보다 한국 화장품 수입에 더 큰 영향을 주었습니다.”
하지만, 2020년 중국의 K-뷰티 수입은 28억 1천만 달러로 전년비 24.5% 증가하면서 여전히 강력하게 경쟁을 지속하고 있습니다.
“전반적으로, 여전히 K-부티는 한국은 다른 어느 나라들보다도 믿을 수 없을 정도로 강력한 경쟁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일본은 한국이 가진 여러가지 문제가 없었기 때문에 한국보다 더 높은 성장율을 시록했습니다.”
시세이도 브랜드 전략 , 하이엔드 브랜드와 스킨케어 제품에 집중
다소 공정하지 않아 보이는 이 시장에서 시세이도는 그들의 핵심 강점을 중심으로 구조조정을 통해서 K-뷰티와 다른 J-뷰티 경쟁자들을 추월했습니다.
지난 2021년 2월, 시세이도는 프레스티지 스킨케어를 원동력으로 2023년까지 완전히 회복하고, 2030년에는 세계 1위 피부 미용 기업이 되겠다는 당찬 포부의 새로운 전략을 발표했습니다.
이러한 움직임은 코로나 팬데믹 이후 색상 화장품보다 스킨케어를 선호하는 트렌드와 일치할 뿐만이 아니라 점점 더 스킨케어에 대한 지식을 습득하면서 결과적으로 프리미엄 화장품을 갈망하게 된 중국 소비자들에게 딱 맞는 전략입니다.
Daxue Consulting 프로젝트 리더인 Steffi No thanl은 중국 화장품 트렌드에 대해 다음과 가이 지적합니다.
“스킨케어 하이엔드 부문은 중저가 부문보다 훨씬 더 유망합니다. Z세대를 포함한 중국 소비자들은 점점 더 스킨케어를 장기적인 투자로 인식하고 있으며, 고기능 제품에 더 많은 돈을 쓰려고 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시세이도의 피벗은 성과를 거두고 있습니다.
2021년 1분기 시게이도 매출은 6% 증가한 22억달러를 기록했고, 중국 내 순매출은 2020년에 비해 41% 증가했고, 2019년에 비해서는 24% 급증해 코로나 팬데믹 이전 수준을 넘었습니다.
이러한 모멘텀을 바탕으로, 시세이도는 최근 남성 스킨케어 카테고리를 쇄신하는 것 외에도 긴자 (Ginza)와 바움 (Baum)이라는 두 개의 프레스티지 스킨케어 라인을 중국에서 선보였습니다.
시세이도 남성용 프리스티지 스킨케어 브랜드 바움, Image from Shiseido
데이터 및 기술 활용한 혁신적 경험 제공
하지만, 시세이도는 단분히 스킨케어 트렌드에 편승하는 것 뿐만이 아니라 트렌드를 만들고 있습니다.
시세이도는 중국에서 기술 발전이 더 많은 개인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고, 중국에서 경쟁력을 확보하는데 핵심적인 역활을 할것이라고 기대하고 있습니다.
우선, 로레알이 페르소를 출시하기 몇 달 전, 시세이도는 이미 인공지능을 이용해 사용자의 피부 상태를 영상으로 감지하는 자체 스마트 스킨케어 장치인 옵튠(Optune)을 출시했습니다.
시세이도 스마트 스킨케어 장치 옵튠, shiseido optune, Image from Shisedo
시세이도 중국의 비즈니스 혁심 및 투자팀은 뷰티 디바이스 회사인 Ya-Man과 파트너십을 맺고 장기 맞춤형 관리를 지원하는 첨단 기술을 채택한 새로운 안티에이징 스킨케어 브랜드 이펙텀(EFFECTIM)을 선보였습니다.
그리고 최근에는 피부 진단 테스트와 가상 메이크업을 포함한 온라인과 오프라인 매장에서 “새로운 혁신적인 미용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기술 회사인 Accenture와 협력하고 있습니다.
t시세이도 새로운 안티에이징 스케케어 브랜드 이펙팀(EFFECTIM)은 차별적인 3D 기술로 개별 피부 상태를 미세 분석해 준다. Image from EFFECTIM Weibo
혁신적인 기기든 세럼이든, 시세이도의 디지털 변신은 궁극적으로 J-뷰티의 높은 기능성에 대한 인식을 강화시켰습니다.
그리고 전문가들에 따르면 이러한 효용에 초점을 맞춘 것이 중국에서 K-뷰티보다 더 인기를 끌고 있는 또 다른 이유라고 합니다.
“일본 브랜드들은 색상이나 화려한 포장보다는 제품의 사용 편의성, 질감, ‘오래 가는’ 측면 또는 순수한 효율성을 보다 중점저긍로 커뮤니케이션 합니다.”
판매보다는 브랜드 강화 마케팅 집중
이러한 시세이도의 디지털 전환은 단순히 R&D에만 그치지 않고 제품의 마케팅 및 판매 방식에도 적용됩니다.
시세이도는 단순히 중국 온라인쇼핑 활동에만 참여하는 것이 아니라 현지에 맞추어 소비자들과 더 잘 울리기 위해 노력합니다.
Tmall의 618 프리세일 첫 날, 시세이도 레이블은 라이브 스트리밍을 활용하여 3,300만 달러의 매출을 올렸습니다. 또한 설과 여성의 날에 시세이도는 그들의 베스트셀링 품목의 모아 한정판 패키지를 선보여 1분기 판매를 크게 늘렷습니다.
광군제(솽스이(双十一), The Single’s Day 등으로 불리운다)와 같은 쇼핑데이에 너무 의존하는 것은 위험합니다.
“싱글스데이를 목표로 할인 행사를 하는 것보다 중국 소비자에게 의미가 있는 브랜드로 만드는 것이 훨씬 더 어렵습니다. 중국 마케팅 게임은 어렵고, 이를 따라잡기 위해서는 활동적이고, 일관적이며, 자원이 풍부해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금방 잊혀질 것입니다.”
이것이 시세이도가 중국 인플루언서들과 광범위한 네트워크를 구축, 운영하고 있는 이유입니다. 일부 업계 거물급 기업들은 장쯔이(Zhang Ziyi), 류이페이(Liu Yifei), 황쉬안(Huang Xuan) 같은 일류 유명인들만 활용하느느 경향이 있지만 시세이도는 KOL(Key Opionion Leader) 뿐만이 아니라 다양한 인플러언서들과 협력해 더 많은 틈새 시장을 공략하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 시세이도는 중국의 팬 경제를 활용한 버라이어티 쇼, Youth With You 3의 아이돌 연습생들을 뽑았고, 심지어 자체 뷰티 컨설턴트들을 마이크로 인플루언서로 사용하기도 했습니다.
시세이도는 iQIYI의 Youth With You 쇼의 인기있는 두 명의 연습생을 초대해 Vital Perfection 제품을 홍보, Shiseido-Youth With You, Image from Shisedo Webo
시세이도 중국의 혁신으로 세계를 제패하겠다는 시세이도의 꿈
이것들은 시세이도가 중국에서 힘을 얻기 위해 사용한 몇 가지 전술에 불과합니다.
시세이도는 중국이 “글로벌 혁신 허브”가 되어 회사의 성장을 계속 견인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중국은 매우 독특한 생태계를 가지고 있습니다. 소비자와 자본 시장이 호황을 누리고 있고, 새로운 것에 대한 갈망하는 욕구와 결합되어 새로운 혁신을 위한 완벽한 장소가 되고 있습니다. 그리고 시세이도가 기술 발전, 현지화, 장인정신으로 등극함에 따라 “Made in Japan” 이미지도 이와 비슷하게 올라갈 것입니다.”
그렇긴 하지만, 시세이도가 세계 최고의 피부 미용 회사가 될 수 있을지는 두고 볼 일입니다. 비록 J-뷰티 분야에서 선두를 달리고 있지만, 여전히 로레알, 유니레버, P&G와 경쟁해야 합니다.
하지만 도쿄에 본사를 둔 이 거대 기업이 지난 40년동안 중국 시장을 장악해 왔었기 때문에 불가능한 것은 아닙니다.
코로나 팬데믹은 전 세계적으로 의료시스템의 약점을 극명하게 들어냈습니다. 세계 최강이라는 미국조차 코로나 펜데믹에 제대로 대응하지 못하고 허등지둥되다 백신의 힘을 빌어 겨우 위기를 탈출하고 있는 형국입니다.
이러한 취약점을 보강하자는 아이디어가 네덜란드 디자인너가 제안하는 핼쓰캡(The HealthCab)입니다. a brief speculation of autonomous healthcare라고 이름 봍여진 이 이동 도구는 의료의 기능적 측면과 경험적 측면을 재해석해서 굳이 병원을 방문하지 않고도 의료를 할 수 있는 새로운 의료시스템을 제안합니다.
여기에서는 새로운 자율 의료 서비스의 5가지 시나리오를 통해 새롭게 부상하는 사회적 기술적 트렌드를기반으로 의료 시스템이 어떻데 진화해야하는지를 제안하고 있습니다.
iIF 디자인 어워드 2021 수상작, 핼쓰캡, The healthCab, a brief speculation of autonomous healthcare, iF design awardsIF 디자인 어워드 2021 수상작, 핼쓰을 활용한 의료 서비스 제안, The healthCab, a brief speculation of autonomous healthcare, iF design awards
오늘은 유통업체 광고사업 강화 이유를 살펴보죠. 아마존은 이미 오래전부터 광고 비즈니스에 심혈을 기울려왔고. 최근에는 월마트, 타겟과 같은 전통 유통업체들도 자체 광고 네트워크 플랫폼을 구축하고 새롭게 광고 사업에 뛰어들고 있습니다.
그동안 유통업체들이 매장 등 자산을 활용해 광고를 집행해왔었습니다. 매장 등 광고 효과가 있을만한 곳에 광고를 노출시키면서 짭짤한 광고 수입을 얻어 왔습니다.
그러한 광고 집행은 외부 전문 광고 네트워크를 활용해 왔습니다. 이 경우 광고 수입은 유통업체와 광고 네트워크와 일정 비율로 나누었죠.
그런데 근래들어 유통업체들은 이런 외부 전문 광고 네트워크를 배제시키고, 자체 사내 광고 네트워크 부서나 광고 네트워크 자회사를 세워 직접 광고 사업에 뛰어들고 있는 것이죠.
유통업체 광고사업 현황
우선 아마존을 제외한 유통업체들의 광고 사업 협황을 살펴보죠.
월마트, Walmart Connect
21년 2월 월마트는 내부 광고를 옴니 채널 방식으로 확장하고, 매장 결제 디스플레이 화면에서 광고를 보여주며, 월마트 관련 사이트 광고에 사용자 데이타를 활용하는 등 적극적인 월마트 광고 사업 전략을 발표했습니다.
월마트 디지탈 자산 전반에 걸쳐 검색 광고 및 다스플레이 광고 확대 : 고객이 구매 결정을 내리는 장소 옆에 광고 노출 . 월마트닷컴, . 픽업 및 배달 과정 . 월마트 앱,
월마트 매장 경험 과정 . 월마트 4,500개 이상 매장 내 17만개 이상의 매장 내 TV 월, 셀프 체크아웃 디스플레이 등 디지탈 디스플레를 배치하고 여기에 광고 집행 . 월마트 드라이브인, 매장 내 특별 행사 시
대규모 오프사이트 광고(offsite media) . 광고기술회사인 Trade Desk와 파트너쉽을 통해 21년 염말까지 광고주를 위한 수요예측 플랫폼 구축 예정
월마트는 이러한 광고 확대 전략을 토대로 10대 광고 플랫폼이 되는 것을 목표로 광고 비즈니스를 추진 중입니다. 이 배치되고 여기서 부분적으로 광고 집핸
베스트바이, Best Buy Media Network
베스트바이는 자사 데이타를 활용해 베스트바이닷컴과 외부 사이트에서 다중채널 광고를 시작했습니다.
베스트바이는 구글과 파트너쉽을 맺어 베스트바이 자사 데이타와 구글 애드 매니저와 구글 마케팅 플랫폼과 결합해 광고 효과를 극대화하면서 광고 수요를 공략하고 있습니다.
“Best Buy의 풍부한 자사 데이터는 우리 캠페인의 기초이며 앞으로도 그럴 것입니다. 고객을 위해 측정 가능한 결과를 이끌어 내면서 고객과 개인화되고 의미있는 연결을 만드는 것은 우리의 능력에 매우 중요합니다 .”
– 마크 하이트 케, Best Buy 광고 플랫폼 전략 이사
베스트바이는 연간 베스트바이닷컴 방문자가 연간 1억 5천만명에 달하며, 베스트바이 광고는 연간 50% 성장하고 있으며 베스트바이 광고주들의 73%가 광고 계약을 연장할 정도로 광고 효과에 따른 충성도가 높다고 강조하고 있습니다.
또한 베스트바이 매장은 미국인의 70%가 15분 이내에 살고 있을 정도로 접근성이 높은 유통이기 때문에 광고 효과가 뛰어나다는 점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A Samsung display in Lady Lake, Fla.PHOTOGRAPHER: DAVID WILLIAMS FOR BLOOMBERG BUSINESSWEEK
메이시스, Macy’s Media Network
메이시스는 코로나 펜데믹으로 온라인 트래픽이 급증하자, 2020년 8월 Macy’s Media Network라는 사내 온라인 광고 네트워크를 출범시키고 본격적으로 광고 비즈니스를 시작했습니다.
현재 메이시스 광고 매출은 3,500만 달러에 불과하다고 알려졌지만 향후 가능성은 충분하다는 평가가 있습니다.
. 메이시스 웹사이트 . 스폰서 제품 . 매장 내 디스플레이
미국 백화점 메이시 macys herald square midtown manhatta -worlds largest store
타겟, Media, re-imagined by Target
타겟은 2016년에 이미 “Target Media Network”라는 타겟 광고 네트워크를 런칭하고 분격적으로 광고 비즈니스를 시작했었고, 2019년도에는 이를 Roundel로 리브랜딩하고 광고 비즈니스 영역을 타겟 내에서 외부로까지 확장시켰습니다.
Roundel은 시작 초기에 이미 코카콜라, 디즈니, 펩시를 비롯한 1,000여개 이상의 광고주를 거느리고 광고를 자사 웹사이트를 비롯해 소셜, 비디오, 일반 TV 광고까지 그 영역을 넓혔습니다.
앞서 언급한 월마트나 베스트바이와 마찬가지로 타겟도 풍분한 고객 데이타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이를 적극 활용해 개ㅑ인화된 쇼핑 제안 등으로 광고를 고도화하면서 광고 사업을 확대하고 있습니다.
CVS pharmacy, CVS Media Exchange
20년 8월 CVS pharmacy는 CVS Media Exchange월요일, 약국 체인은 소매 업체의 자체 쇼핑 데이터를 기반으로 특정 고객에게 액세스 할 수있는 소비자 패키지 상품 브랜드를 제공하는 디지털 미디어 플랫폼 인 CVS Media Exchange를 발표했습니다.
CVS pharmacy는 이 새로운 광고 네트워크를 통해서 브랜드가 적절한 시기에 적절한 고객에게 최대한 효율적인 광고 효과를 낼 수 있는 있으며, 충성도와 카테고리를 모두 고려해 타겟 광고를 집행할 수 있으며, 그들은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모두 측정해 광고 효과를 정확하게 제시 가능하다고 주장합니다.
왜 유통업체들이 광고 사업에 뛰어들까?
그러면 아마존, 월마트를 비롯한 쟁쟁한 유통업체들이 광고사업에 뛰어들까요? 이렇게 유통업체들이 적극적으로 광고사업에 뛰어드는 이유를 몇가지로 추정해 보았습니다.
개인정보호 강화와 유통업체들의 데이타 경쟁력
유통업체들이 옴니채널 전략을 강화하면서 구체적인 고객 데이타들을 확보할 수 있었습니다. 오프라인 매장 중심으로 운영시에는 고객 데이타가 굉장히 피상적이었지만, 온라인쇼핑 데이타들이 늘면서 고객 데이타는 한층 구체화되고, 효용성이 높은 데이타가 증가했습니다.
그리고 충성도와 구매력을 가진 고객 데이타를 확보하고, 이들의 구매 데이타, 상품 검색 데이타, 피드백과 VOC 그리고 온오프라인 행동데이타 등등을 통합해 개인별로 맞춤 제안을 통해 구매 전환율을 높일 수 있는 광고를 제공할 수 있기 때문에 잠재성이 높은 것입니다.
애플 iOS 15 개인정보보호 정책, Imager from TechCrunch
거기에다 최근 애플 및 구글의 개인정보보호 규정이 강화되면서 애플이나 구글이 아닌 다른 업체들은 사용자 데이타 확봑 점점 불가능해지고 있습니다. 이렇게 프라이버시와 보안이 크게 강화되면서 광고 비즈니에서 자체 데이타를 가진 유통업체들이 한층 유리해졌고, 전문 광고 대행사를 활용할 의미가 없어지고 있습니다.
애플이 불을 지핀 개인정보보호의 강력한 규정이 역으로 다양한 사용자 정보를 합법적으로 획득할 수 있는 유통업체들에게는 새로운 기회를 주고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온라인쇼핑 수요 급증으로 트래픽이 급증
기본적으로 광고 효과가 있으려면 사람들이 많이 몰려드는 오프라인 장소나, 사람들이 많이 방문하는 사이트여야 합니다.
그런데 전 세계적으로 온라인쇼핑이 급속히 증가하면서 미리 미리 준비한 유통업체 사이트 방문이 크게 늘었습니다. 특히 2020년 코로나 팬데믹으로 온라인쇼핑 수요 또는 온라인쇼핑 사이트 방문은 수년에 걸쳐 증가할 것이 단 몇개월만이 몇년간의 증가치를 뛰어넘어 버릴 정도로 퀀텀점프가 일어났습니다.
그러면서 대부분 유통의 온라인쇼핑은 매분기 100% 가까운 성장을 기록할 정도로 성황을 이루었고, 이렇게 몰려드는 트래픽은 광고 사업을 위한 중요한 기반이 될 수 있었을 것입니다.
미국 주요 유통업체들의 온라인쇼핑 증가율 비교( ~21년 1분기), Graph by Happist
옴니채널 전략으로 노출 기회 증가
근래에 온라인쇼핑 수요가 증가하면서 오프라인 매장과 온라인쇼핑간 연계성을 높이고, 오프라인 매장을 보다 브랜드 경험과 커뮤니케이션 통로로 활용하고 이를 온라인쇼핑으로 연결하는 디지탈 트랜스포메이션이 중요해졌습니다.
이러한 옴니채널 전략을 강화한 결과 오프라인 매장과 온라인쇼핑 연게 과정에서 수많은 커뮤니케이션 기회 또는 노출 기회들이 증가했습니다.
즉 매장에서는 디지탈 시니어지, 키오스크, 디지탈 월(wall) 등의 디스플레이와 커브사이드 픽업, 드라인인 픽업 등등 수많은 노출 기회들이 증가했습니다. 이러한 노출 기회 증가를 광고로 연결해 시너지를 높이는 것은 자연스러운 결론이 아닐까 싶습니다.
리바이스 NextGen 매장, 20년 10월 미국 갤리포니아 팔로 알토 쇼핑 센터에 오픈한 리바이스 NextGen 매장 내부 픙경, 매장 곡곳에 설치되어 있는 디지탈 사이니지를 통해 다양한 정보 제공, Image from Levi’s
가장 강력하고 단가가 높은 상품 검색광고, 구매시점 광고
또 하나 지적할 것은 상품 구매를 위한 상품 검색 광고나 오프라인 매장의 상품 탐색 과정에 배치된 광고는 광고 효과가 높기 때문에 그만큼 광고 단가도 높습니다. 그만큼 매력적이겠죠.
이렇개 효과가 높은 상품 탐색 과정의 광고이기 때문에 상품 탐색 경험을 크게 해지지 않고 자연스럽게 광고를 노출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한 연구가 진행되고, 점차 소비자들도 이 단계에서 광고 노출에 대한 거부감이 약화되면서 탐색 및 검색 단계에서 광고잠재력이 더욱 더 커져 가고 있습니다.
이는 아마존 광고 영역이 어떻게 확대되어 왔는지를 살펴보면 알 수 있습니다.
아마존닷컴 상품 페이지에서 광고 현황, amazon ads in product page browser
아마존 광고사업이는 성공사례
무엇보다도 미국 온라인쇼핑 시장을 장악한 아마존이 2016년이후 광고 시장에 뛰어들이 이제는 미국 광고 점유율 10%를 넘기면서 구글과 페이스북에 이어서 3위 광고업체가 되는 등 엄청난 성공을 거두었기 때문입니다.
광고 분야에서 아마존의 성공을 본 다른 유통업체들도 제2의 아마존을 꿈꾸며 광고사업에 적극 뛰어들었습니다.
아마존 광고 매출은 20년에는 215억 달러로 추정되는데 이는 아마존 화수분이라 할 수 있는 아마존 웹 서비스(AWS)의 절반에 육박할 정도로 성장했습니다.
아래는 연도별 아마존 AWS 매출 및 아마존 광고 매출 추이를 그래프로 비교해 본 것입니다.
아마존 실적, 연도별 디지탈 광고 및 AWS 매출 추이, Yearly AWS & Digital Ads’s revenue, Graph by Happist
루시드는 전기차 시대를 맞아 사람들이 새로운 자동차에 대해서 배우고, 그러다 어쩌면 차를 구매할 수도 있는 좀 더 비공식적인 환경을 만들기를 희망했습니다. 그래서 판매 전시장이 아닌 깊이 몰입 경험을 줄 수 있는 디자인 스튜디오 개념을 적용해 프리미엄 자동차 시장을 개척하고 있습니다.
루시드 전기차 타겟에 맞는 접근
우선 루시드 목표 고객은 일반 대중이 아니라 7만 달러 이상의 프리미엄 자동차, 정확히는 전기차를 구입할 수 있는 프리미엄 고객을 대상으로 비즈니스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그렇게 때문에 이들 프리미넘 타겟에 맞는 접근을 우선시 합니다.
프리미엄을 지향하되 프리미엄에 저항감을 해소할 필요성
기존 프리미엄 자동차 브렌드 전시장의 문제점 해소, 충분히 부유한 사람이 아니라면 주눅이 들법한 기존 명차들의 전시장에서 탈피 사람들은 반드시 차를 살 의향이 있고 돈이 있어야만 이런 명차 전시장에 들어갈 생각을 할 정도로 주눅이 드는데.. 루시드는 이런 고급차 전시장이 가자는 심리적 장벽을 제거하는데 주력했습니다.
“메르세데스 벤츠 딜러를 우련히 만나기는 쉽지 않습니다. 정말 벤츠를 사려고 마음먹지 않는 한 벤츠 딜러를 만나 상담하기가 쉽지는 않죠.
벤츠 전시장에 도착하면 유리와 대리석으로 치장된 모든 것이 주눅이 들기 마련입니다. 그런 환경하에서 방문객들은 차량에 충분히 집중하지 못하고 몰입하지 못하고, 단지 차량을 쳐다보기만 하면서 설명하는 고압적인 판매 사원에게 고개극 끄덕이면서, 빨리 이 불편한 장소에서 벗어나고 싶어지게 됩니다.
벤츠와 같은 몇차 판매사원도 그러한 고압적인 자세를 당연시 하죠… 명품 자동차를 파는 사람들이야 우리는…”
프리미엄 고객에 맞는 루시드 전시장
루시드는 판매 중심적인 제품 진열대 대신 , 7만 달러 프리미엄 자동차를 살만큼 부유한 사람들이 살고 있는 현대식 거실을 전시실의 모델로 삼았습니다.
루시드 디자인 스튜디오, 입구 모습, Lucid Motors Design Studio
로스앤젤레스에 본사를 둔 마몰 래지너를 고용했습니다. 이 회사는 고급 소매업 공간뿐만 아니라 몇 세기 동안 잘 알려진 주택의 개조를 포함하여 남부 캘리포니아의 모더니즘 주택의 설계 및 리모델링으로도 잘 알려져 있습니다
이를 위해서 고급 소매점 및 고급 저택 설계 및 리모델링으로 명성을 날린 로스앤젤레스에 있는 마몰 래지너를 고용했습니다.
건축가 Ron Radziner는 L.A.의 Century City Mall과 같은 쇼핑몰과 West Palm Beach의 Rosemary Square와 같은 쇼핑 거리에 있는 Lucid Motors의 새로운 전시실 4개의 디자인을 주도했습니다.
루시드 디자인 스튜디오는 방문객에게 더 편안하게 멋진 경험을 제공학 위혀서 편안한 소파와 커피 테이블 등의 모던 거실처럼 꾸몄습니다.
그리고 전반적인 분위기는 마치 편안한 휴게 공간이 있는 정원의 파티오 같은 느낌을 줍니다.
루시드 디자인 스튜디오, 파타오 양식, Lucid Motors Design Studio
루시드 전시장과 브랜드 컨셉과 일치
루시드는 이런한 컨셉의 자동차 교육 및 체험 공간을 전시장이라고 부르지 않고 디자닌 스튜디오라고 불렀습니다.
루시드 디자인 스튜디오,측면 모습, Lucid Motors Design Studiolucid02
첨단이 새로운 제품을 부담감없이 설명하기 위한 고민
루시드 제품은 전기자동차로 기존과 완전히 다른 새로운 제품으로 이를 제대로 설명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어떻게 쉽게 부담감없이 설명할 수 있을까요?
회사는 그들이 궁극적으로 판매해야 하는 제품 특성을 잘 알고 있습니다. 지금까지의 일반 자동차와 다른 새로움 타입이기 때문에 대부분의 사람들에게 낮선 제품이기 때문에 충분히 설명할 필요를 느낀 것이죠.
이는 벤츠와 같은 명품 전시장에 서스럼없이 들어가 들러보고 아무 부담도 느끼지 않고 설명을 즐기고 나올 수 있는 부유한 사람들도 마찬가지로 낮선 제품이기 때문에 ..
여기에서 자동차 배터리, 모터 , 인버터 기술, 인테리러 트림 패키지를 구성하는 재료 등의 정보를 쉽게 전달하기 위해 박물관과 같은 구성과 결합해 편안한 가운데 부담을 느끼지 않고 (상대적으로 어려운) 기술 등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세심하게 설계했습니다.
루시드 디자인 스튜디오, 박물관같은 설명 장치, Lucid Motors Design Studio Lucid Air Motor DisplayLucid-Air-Skateboard-Three-Quarters루시드 디자인 스튜디오 전기차 뼈대, Lucid Motors Design Studio
첨단 기술, 최고의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첨단 기술을 활용합니다.
여기에서 고객들은 선호하는 자동차의 내외부 디자인 특징을 선택하고, 심지어 가상현실을 통해서 그들이 선택한 맞춤형 디자인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루시드 디자인 스튜디오,VR Vice, Lucid Motors Design Studio
마치며
따라서 디자인 스튜디오에서의 경험은 판매보다는 낮선 제품에 대한 부담감없는 교육에 보다 중점을 두고 있습니다.
이들은 제임스 페르세나로 같은 소매 부티크에서 영감을 얻었다고 합니다. 여기에서는 안락함을 우선시하고, 다른 사람이 쇼핑을 하는 동안 옷을 입고 사는데 도움이 되는 장소들을 만드는데 주력한 곳입니다.
이러한 기존 자동차 딜러 전시장과는 다른 여유로운 환경속에서 판매보다는 교율을 통한 새로운, 긍정적인 경험 전달에 주력하는 루시드는 럭셔리 자동차 시장에서 새로운 틈새시장을 개척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