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가 이렇게 유료 뉴스레터 경험을 공유하는 것은 증가하는 뉴스레터에 대한 관심에 부응하고 그의 유료 뉴스레터를 홍보하고 가입을 유도하겠다는 성격이 강하긴 합니다.
요즘 뉴스레터가 떠오르는 새로운 미디어로 각광을 받으면서 뉴스레터 플랫폼들이 각광을 받고 있습니다. 미국의 유명한 뉴스레터 플랫폼인 서브스택이 최근 6,500만달러(한화 735억원)을 투자 받으면서 새삼 뉴스레터에 대한 관심을 읽을 수 있었습니다.
유료 뉴스레터를 시작한 동기
돌이켜보면, 1년 전 유료 뉴스레터를 시작햇을 때 저는 별다른 전략이 없었습니다. 몇 년 전부터 뉴스레터 구독 전략을 공부해 왔기 때문에 완전히 맹목적으로 유료 뉴스레터 프로젝트를 시작한 것은 아니지만 유료 뉴스레터가 요구하는 콘텐츠 제작, 홍보, 수익전략 등 다양한 측면을 고려한 사업 계획을 수립한 것은 아닙니다.
제가 유료 뉴스레터 사업에 뛰어든 것은 다소 충동적이었고 당시 제 상황이 다소 불행한 상태였기 때문에 이러한 유료 뉴스레터 프로젝트가 시작되었습니다.
조금 더 과거를 관조해 보죠. 2014년까지 저는 언론과 마케팅 사이를 오갔습니다. 저는 신문 기자로 몇년을 보냈고, 2008년에 DC 디지털 마케팅 에이전시에서 일했습니다. 2012년에는 전국을 커버하는 잡지 편집장 보조로 일했습니다. 그 2년 후, 저는 다른 마케팅/홍보 대행사의 이사직을 맡게 되었습니다.
2014년이 되자, 저만의 콘텐츠 마케팅 컨설팅을 운영할 수 있을 만큼 충분히 배웠다고 느꼈기 때문에 직장을 그만두었습니다. 처음 6개월 동안 접근 방식은 간단했습니다. 블로그, 뉴스레터, 소셜 미디어 계정에 공유할 컨텐츠를 만드는 데 모든 시간을 보냈습니다. 잠재 고객이 제 컨텐츠를 소비하고, 그 컨텐츠로부터 가치를 얻고, 그들을 위한 컨텐츠를 만들기 위해 저를 고용할 것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이러한 전략이 먹혔어요. 1년 안에, 저는 6자리수 수입을 만들어 주는 고정 고객을 확보할 수 있었습니다. 클라이언트와 작업을 끝내거나 중단될 때마다 저는 새로운 콘텐츠를 만드는 모든 시간을 쏟아 부었습니다. 그러면 클라이언트 작업 의뢰가 더욱 더 많아 졌습니다. 한동안, 그것은 완벽하게 선순환되었고, 이러한 비즈니스를 매우 자랑스러워 했습니다.
하지만 좌절감이 밀려왔습니다. 첫째, 비즈니스 확장성이 매우 낮았습니다. 물론, 조금 더 청구할 수는 있습니다. 하지만 제 밑에 팀을 만들 의향이 없었기 때문에 성장이 상당히 제한적이었습니다. 일주일에 일할 시간은 정말 너무 많고, 프리랜서 한 명에게 작업을 의뢰할 고객은 너무 많았기 때문이죠.
하지만 가장 큰 좌절은 콘텐츠 자체에 있었습니다. 저는 저만의 컨텐츠를 만들고 다른 사람들이 공유하는 것을 보는 것이 정말 좋았습니다. 저의 무료 뉴스레터 가입이 급증할 때마다 정말 기뻣습니다.
하지만 제 컨텐츠를 더 성공적으로 배포할수록 더 많은 고객이 증가되면서 컨텐츠에 투자할 시간이 줄어 들엇습니다. 제가 즐겼던 일에서 즐거움을 앗아간 고객들에게 화가 나기 시작했습니다.
물론, 유료 뉴스레터를 개설하자는 생각은 했습니다. 하지만, 제 연구에 따르면 유료 구독자로 전환하려면 엄청나게 많은 무료 구독자가 있어야 했습니다. 제 계산으로는, 유료 뉴스레터가 가능하려면 적어도 만명 이상의 무료 가입자가 있어야 합니다.
문제는 제 뉴스레터 구독자가 그 숫자에 도달하지 못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저는 밤과 주말을 이용해 제 콘텐츠 제작에 투자했습니다. 결국에는 고객 컨설팅을 그만두고 저만의 저널리즘에만 집중할 수 있는 충분한 규모에 도달하게 될 것이라는 기대하면서 말이죠.
그렇다면 왜 2020년 초 유료 뉴스레터를 시작했을까요? 기대한 1만명 무료 가입자가 있어서가 아니었습니다. 오히려, 충분한 수준으로 무료 구독자가 증가하려면 아무리 밤과 주말을 이용해 콘텐츠 제작에 나설지라도 몇년은 걸리 것이라는 것을 인정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 당시 저는 35살이었고 제가 원하는 일을 하기 위해서 40살까지 기다리기는 싫었기 때문에 그냥 시작하기로 했습니다.
그래서 앞에서 이야기한 것처럼 별다른 계획 없이 유료 뉴스레터 데뷔를 발표했습니다. 운 좋게도, 그러한 선언은 코로나 팬데믹으로 프리랜서 고객 감소에 즈음했습니다. 몇달 후 고객들이 다시 연락하기 시작했을 때, 저는 확실히 자심감을 얻었습니다. 그리거 더 이상 에전 작업 방식으로는 돌아가지 않고싶다는 것을 확신했습니다.
그말은 프리랜서 컨설팅을 완전히 그만뒀다는 뜻은 아니예요. 그렇지만 저는 고객과의 프로젝트 계약에 보다 신중해졌고, 그들이 컨텐츠 전략에 초점을 맞추도록 제 제안 방향을 바꾸었습니다. 저는 더 이상 시간을 허비하는 콘텐츠 제작에 몰두 할 수 없었습니다. 그런 종류의 일을 하고 싶어하는 고객들은 다른 곳을 알아 보아야 할거예요.
최근, 유료 뉴스레터를 시작한지 1년을 맞았습니다. 이를 돌이켜보면 자랑스러운 점이 많습니다. 그동안 100개가 넘는 긴 기사(long form article)를 냈고, 새로운 팟캐스트 에피소드 44개를 제작했습니다. 무료 이메일 구독자는 약 100% 증가했고 팟캐스트 다운로드는 75% 증가했습니다. 제가 운영하는 모든 다양한 플랫폼에 걸쳐 제 컨텐츠는 740만번의 노출, 조회수, 다운로드 및 스트리밍이 일어 났습니다.
긴 기사(long form article) 콘텐츠(팟캐스트, 뉴스레터, 기사)만 살펴보면 29만건 이상의 다운로드/스트리밍/조회가 일어났습니다.
실제 수입은 어떻습니까? 자, 뉴스레터 자체는 이제 5자리(만달러 단위) 수입을 안겨주는 견고한 비즈니스가 되었습니다. 아직 1년 전 수입을 대체하지는 못했지만, 내년 이맘때쯤이면 아마 대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합니다.
Executive summary, 유료 뉴스레터 운영의 교훈
그렇다면 별다른 유료 뉴스레터 진입 전략을 수립하지 않은 상태에서 안정적으로 신규 유료 가입자를 유치하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저는 사실 작년 1년동안 많은 교훈을 얻었습니다. 제 컨텐츠를 만들고, 홍보하고, 돈을 버는 방법을 바꾼 교훈이죠.
그리고 이건 디지털 출판에 관한 뉴스레터이기 때문에, 저는 이 많은 교훈들을 정리해서 여러분들에게 보여드리고자 했습니다.
유료 뉴스레터를 운영하면서 배운 다섯 가지 교훈은 다음과 같습니다.
새로운 포맷의 지속적인 실험
구독자를 위한 커뮤니티 구축
수용자들에게 뉴스레터 공유 요청
에버그린 콘텐츠 홍보
신규 유료 구독자에게 개인 이메일 보내기
새로운 포맷을 지속적으로 실험
유료 뉴스 레터를 시작했을 때, 약 5년 동안 무료 뉴스레터를 발행한 경험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여러분들도 짐작하셨겠지만, 그때 쯤 구독자들이 무엇을 원했는지 잘 알고 있었을 겁니다.
하지만 그 전엔 뉴스레터를 일주일 동안 여러 번 발송해 본적이 없었기 때문에 구독자들이 제 콘텐츠를 어떻게 소비했는지 관찰할 수 있는 큰 규모의 샘플이 없었습니다. 유료 뉴스레터의 더 일관된 결과물을 통해 사람들이 내 기사를 열고 공유하게 만드는 원인에 대해 다양한 이론을 테스트 할 수 있었습니다.
제 전문 중 하나는 인사이트가 가득한 심층 연구된 긴 기사(long form article)를 작성하는 것입니다. 통찰력이 가득한 기사죠. 예전에는 이 기사들을 전체 구독자들에게 발송해 받은 편지함 내에서 기사를 읽을 수 있도록 했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방법은 이상적인 구독 경험을 만들어내지 못한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구곧자는 이메일을 열고 특정 기사 주제에 관심이 없다고 판단하면 읽지 않고 이메일을 닫아 버립니다. 이런 일이 자주 발생하면 구독자는 이메일 클릭을 중단거나 구독 해지할 수 있습니다.
또한 개인적인 경험으로 편지함에서 방대한 양의 글을 읽는 것을 별로 좋아하지 않는다는 것을 알게 됐습니다. 사람들은 긴 기사(long form article) 뉴스레터를 구독하더라도 이를 브라우저에서 연다음 나중에 읽기 위해서 저장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그래서 11월부터는 전략을 바꿨습니다. 긴 기사(long form article)를 계속 발행했지만 이메일로 보내지 않았습니다.
대신 구독자에게 보내는 뉴스레터엔 저의 최근 기사를 큐레이팅했고 외부 소스의 업계 뉴스도 포함시켰습니다. 이렇게 함으로써 이메일을 개봉한 구독자가 관심있는 기사를 찾을 가능성이 훨씬 더 높아졌습니다.
말씀드렸다시피 11월 초에 이 새로운 포맷을 시작했고, 결국 유료 뉴스레터 출시 이후 가장 높은 성장세를 보인 달이 되었고 이를 포맷을 계속 고수하게 되었습니다.
독자를 위한 커뮤니티 구축
틈새 콘텐츠 사업을 운영한다면, 잠재 고객들이 이 틈새 시장에 매우 정통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그들의 지식을 얻는 가장 좋은 방법은 커뮤니티를 만드는 것입니다.
저는 비공개 페이스북 그룹을 사용해 이를 수행했습니다. 이는 페이스북을 통한 제한적인 가입뿐만이 아니라, 이미 만들어진 기존 미디어 내에서 커뮤니티를 성장시키기에 가장 좋은 곳입니다. 사람들은 하루 여러 번 페이스북을 방문하기 때문에 별도 웹사이트를 탐색해 들어오라고 요청하는 것보다 페이스북에서 커뮤니티를 키우는 것이 더 쉽습니다.
페이스북에서 커뮤니티를 구축하기 위해 먼저 “사이먼 오웬 구독자(Subscribers of Simon Owens)”라는 매우 구체적인 이름으로 비공개 페이스북 그룹을 만들었습니다. 그 이유는 임의의 사람들이 검색을 통해서 우리 커뮤니티를 발견하는 것을 원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그런 다음 뉴스레터에서 홍보를 시작했습니다. 일반적인 구독자가 가입하는 것을 원치 않았기 때문에 제 뉴스 레터를 처음부터 끝까지 실제로 읽는 사람들이 발견할 수 있는 곳에서 비공개 페이스북 커뮤니티를 소개했습니다. 구독자에게 이 커뮤니티를 소개한 방법은 다음과 같습니다.
내용은 매주 변경했지만 기본 메시지는 동일합니다. “동질적인 사람들로 가득 찬 이 슈퍼 독점 클럽에 가입하세요.”
이러한 전략은 효과가 있었습니다. 지금 이 그룹에 500명에 가까운 회원이 있으며, 이들의 참여도는 다른 소셜 플랫폼에서 보는 것보다 훨씬 높습니다. 저는 그룹에 게시물을 올리는 사람들에게 매우 잘 반응할 수 있도록 노력했고 그 결과 미디어 산업과 관련된 문제에 대해 꽤 수준 높은 토론이 이루어 졋습니다.
그룹을 둘러 보면서 실제로 배우게 됩니다. 예를 들어, 어떤 주에 회원 중 한 명이 구글 뉴스에 자신의 웹 사이트 색인 생성 방법에 대해 질문했습니다. 이것에 대해서 저는 거의 알지 못했지만 이 주제에 대해 잘 아는 회원들로 부터 약 12개의 사려 깊은 답변을 받았습니다.
그렇다면 이러한 커뮤니티를 운영 시 어떤 이점이 있을까요? 부가 가치와 브랜드 구축관련 이점이 있습니다. 페이스북 그룹에 가입 한 사람들은 제 이름과 얼굴을 더욱 더 자주 접하게 되기 때문에 뉴스레터만 이용하는 경우보다도 더울 빠른 시일 내에 유료 구독자로 전환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구독자들에게 뉴스레터를 공유하도록 요청
제 경험상 두 종류의 뉴스레터 독자가 있습니다.
하나는 제목과 시간이 허락하는 정도에 따라 그들이 읽을 뉴스레터를 선택하는 구독자입니다. 그들은 뉴스레터를 열고 빠르게 스캔하여 눈에 띄는 것이 있는지를 확인합니다.
두번째 종류의 구독자는 모든 뉴스레터를 열고 위에서 아래로 읽습니다. 이 구독자는 크리에이터로서의 성공을 위해 매우 충성스럽게 응원합니다. 또한 구독자 중에서 상당히 많은 부분을 차지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대부분의 뉴스레터 운영자들은 유료 구독해 달라고 요청하는 것 외에 독자들의 관심을 끌기 위해 거의 노력을 하지 않습니다. 이건 실수인 것 같아요. 충실한 독자가 뉴스레터를 다 읽게되면, 보통 뉴스레터를 활성화하는데 도움이 되는 작업을 해야 합니다.
이것을 할 수 있는 두 가지 주요한 방법이 있습니다.
첫 번째는 독자에게 소셜 미디어에서 뉴스레터를 추천하도록 요청하는 것입니다. 다음은 제가 실제로 한 예입니다.
여기서 같은 언어를 두 번 사용하면 안 됩니다. 그렇지 않으면 독자들이 그냥 얼버무리는 법을 배우게 될 것입니다.
지난 몇 년 동안 수백명의 구독자들이 이 메세지를 사용하여 저의 뉴스레터를 추천했습니다. 그들 중 상당수는 파란색으로 체크 표시된 인플루언서들이었습니다.
구독자들에게 요청할 수 있는 또 다른 방법은 뉴스레터를 동료들에게 전달해 전달하는 것입니다.
뉴스레터 플랫폼 서브스택(Substack)에서 CTA(Call to Action)의 성공을 추적하는 것은 더 어렵습니다.
하지만 제 뉴스레터는 구독자 당 평균 2.4번 오픈되는 것으로 나타나기 때문에 뉴스레터 이메일 상당수가 전달되고 있다고 추정할 수 있습니다.
에버그린 콘텐츠 홍보
뉴스레터를 오래 제작할수록 아카이브에 더 많은 콘텐츠가 쌓이게 됩니다. 주제에 따라 제대로 홍보되지 않는 에버그린 기사의 방대한 라이브러리가 있을 수 있습니다.
제가 팔로우하는 평범한 제작자들은 콘텐츠 발행 후 며칠 동안 소셜미디어에 홍보한 다음, 다음 콘텐츠로 넘어갑니다. 그들은 기존 콘텐츠를 방치하면서 많은 잠재 고객 성장 가능성을 얻지 못하고 있습니다.
마일리지는 플랫폼에 따라 다르지만 제 경험상 적어도 일주일에 한 번 팔로워를 괴롭히지 않고 동일한 기사를 트위터에서 공유 할 수 있습니다. 페이스북과 링크드인과 같은 플랫폼은 조금 더 까다로운 조건을 가지고 있습니다. 어떤 플랫폼은 한달 이상 필요하기도 합니다.
또한 새로운 아티클을 작성 시 아카이브에 있는 이전 콘텐츠를 링크할 수 있도록 합니다. 구글에서 이전 콘텐츠를 검색하고 링크를 삽입하는 데는 몇 초밖에 걸리지 않습니다.
잠재 고객 2%가 특정 링크를 클릭하더라도 추가 참여가 증가 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추가 참여는 누군가가 유료 구독자로 전환될 가능성을 높여 줍니다.
신규 유료 구독자에게 개인 이메일 보내기
이제 저는 당신이 무슨 생각을 하는지 알 것 같습니다. “확장이 잘 안되는 것 같네요.”
물론, 여러분이 뉴욕타임스이고 매월 30만 명 이상의 신규 유료 구독자를 추가하는 경우라면 모든 신규 구독자에게 개인 이메일을 작성하는 것은 불가능합니다. 그러나 평범한 뉴스레터 운영자의 경우 이것은 쉽게 할 수 있으며 생각보다 시간이 적게 걸립니다.
새로운 유료 구독자가 발생할 때마다 신속하게 이름을 검색하면 몇 초 내에 링크드인 프로필을 찾을 수 있습니다. 그러면 그들이 누구이며 무엇을 하는지에 대한 빠른 스냅샷을 얻을 수 있습니다. 때때로 그들은 직장 이메일 주소로 가입하여 일을 훨씬 쉽게 만듭니다.
그런 다음 제목 줄에 이름을 사용해서 빠른 이메일을 보내는 겁니다. 그들이 하는 일을 언급하고 그들이 내 뉴스 레터에서 무엇을 얻고자 하는지 물어봅니다. 아래는 개인 이메일을 보내는 예입니다.
이런 작업을 하는데 불과 몇 분 밖에 걸리지 않습니다.
많은 구독자들이 저로부터 개인 이메일을 받고, 심지어 그런 요청을 하는 것에 놀래더군요.
왜 이런 일을 할까요?
첫째, 이탈을 크게 줄입니다.
누군가가 개인 이메일에 응답하면 거의 구독을 취소하지 않습니다. (또는 적어도 재가 이 작업을 시작한지 1년이 지난지 않은 시점에서는 그렇습니다.)
둘째, 구독자에 대해 알게 된 내용에 종종 놀라곤 합니다.
저는 이런 방식으로 믿을 수 없을 정도로 성공적인 미디어 기업가를 우연히 만났고, 뉴스레터에 이들을 소개하거나 제 팟캐스트에서 인터뷰하는 것은 매우 흔한 일이 되었습니다. 저는 이러한 개인 이메일을 통해 최소한 30건의 인터뷰가 이루어 졌다고 추정하고 있습니다.
1분기 동안 테슬라 전기차 판매는 184,800대에 이르러 전년 동기 비 109% 증가하면서 분기 사상 최고치를 다시 갱신 마찬가지로 180,338대를 생산해 전년 동기 비 75% 증가하면서 분기 생산 기록을 갱신
이러한 테슬라 전지차 판매 수치는 FactSet에서 집계한 월가 평균 추정치 168,000대를 크게 앞서는 것이나 일부 추정치에는 미치지 못함 . 월가에서는 1분기 테슬라 전기차 판매를 145,000대 ~ 188,000대로 예측했었음
테슬라 전기차 생산과 판매 수치에서 특징적인 것은 프리미엄 모델인 모델 S와 X 판매가 2,020대로 크게 줄었고, 더우기 이 프리미엄 모델 생산은 아예 없었다는 점
이는 20년 4분기 실적 발표 시 새로운 모델 S와 X를 발표해 투자자들의 기대를 부풀게 했지만 현실에서는 생산도 안되고 판매도 거의 안되는 상황이 연출 된 것 . 당시 모델 S는 2월에 출시할 것이며, 모델 X는 조금 더 늦게 출시될 것이라고 밝히고 . 현재 새로운 모델 S를 생산하고 있다고 밝혔었음 → 결과적으로 테슬라는 새로운 프리미엄 모델 S/X 관련해 거짓말을 한 셈
분기별 테슬라 판매량 추이, 1분기 18.5만대 판매
지난 21년 1분기 동안 테슬라 전기차 판매는 184,800대에 이르러 전년 동기 비 109% 증가하면서 분기 사상 최고치를 다시 갱신했습니다. 분기 성장율로는 2019년 3분기 이래 가장 높은 수준이기도 합니다.
지난 20년 4분기 18만대와 비교해도 전 분기 비 2.3% 증가한 수준입니다. 이 증가 수치는 낮아 보일 수도 있지만 계절지수로 1분기 판매는 전년 4분기 판매에 비해서 수요가 크게 감소했던 경향에 비추어 보면 괄목할만한 성장치라고 할 수 있습니다.
테슬라 실적, 테슬라 분기별 판매량 및 전년 비 성장률( ~ 21년 1분기), Tesla querterly Delivery & YoY growth rate(%) , graph by Happist
프리미엄 모델 S/X 판매 급감
하지만 지난 1분기 테슬라 전기차 판매에서 프리미엄 모델인 모델 S/X 판매는 2,020대에 불과해고 대부분 판매는 엔트리급인 모델 3/Y로 대체 되었습니다.
이는 아래에서도 다시 살펴보겠지만 프리미엄 모델 S/X 생산이 전혀 이루어지지 않았기 때문으로도 볼 수 있는데요. 여러가지 이유가 있겠지만 공급에서 문제가 발생한 것은 사실로 보입니다.
한편 테슬라 전기차 판매에서 프리미엄 모델 판매는 지속적으로 감소했는데요. 이는 절대 판매대수도 감소하고 당연하게도 판매 비중도 크게 감소했습니다.
한때 테슬라 모델 S/X와 같은 프리미엄 모델은 분기 당 2만 5천대 정도를 판매했지만. 모델 3가 본격적으로 판매되면서 1만 5천대 수준으로 줄었고 이제는 판매가 거의 없는 수준에 이르렀습니다.
물론 이번 분기 프리미엄 모델 판매 급감은 일시적인 것으로 보이지만 절대적인 프리미엄 모델 판매 감소 및 절대 비중 감소는 장기적으로 테슬라 운영에 적지않은 부담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테슬라 실적, 분기별 테슬라 모델별 판매량 추이( ~ 21년 1분기), Tesla quarterly Delivery by model , Graph by Happist
분기별 테슬라 생산량, 1분기 18만대 생산
이번 21년 1분기 테슬라 전기차 생산은 180,338대를 기록, 전년 동기 비 75% 증가하면서 분기 생산 기록을 갱신했습니다.
아래 분기별 테슬라 전기차 생산 추이에서 보여주듯이 1분기 생산이 75% 증가했지만 증가율 상승세는 멈추었다는 점을 주목할 필요는 있습니다.
물론 21년 1분기 동안 테슬라 캘리포니아 프리몬트 공장 화재가 발생했고, 전기차 부품 부족으로 공장 일시 폐쇄 그리고 업계에 퍼진 광범위한 차량용 반도체 공급 부족 그리고 1분기에도 지속된 코로나 팬데믹의 영향을 크게 받았습니다.
그러에도 불구하고 현대자동차 신차 발표나 폭스바겐의 전기차 주력화 선언 등으로 기존 레거시 업체에 대한 기대가 커지면서 테슬라가 장기적으로 선두를 유지하고 기존 내연기관 자동차로부터 얼마나 빨리 수요를 빼앗아 올지에 대한 의구심이 커지고 있습니다.
이러한 시장의 의혹을 해소할 방안에는 장기적은 전략고 로드맵 뿐만이 아니라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빠르게 생산 능력을 확충할 수 있다는 것을 증명하는 것이 필요해 보입니다.
21년 1분기 실적이 나쁘지는 않지만 그럼에도 아쉬움이 남습니다.
테슬라 실적, 분기별 테슬라 생산량 및 전년 비 성장율 추이( ~ 21년 1분기), Tesla production, Graph by Happist
1분기 프리미엄 모델 생산 제로
위에서도 언급했지만 1분기 테슬라 전기차 생산에서 프리미엄 모델인 모델 S/X 생산은 제로였습니다. 여러가지 변명꺼리가 있겠지만 아쉬운 대목으로 읽힙니다.
전문가들은 프리미엄 모델이 당연하게도 모델 3나 Y와 같은 엔트리 모델이 비해서 훨씬 더 높은 마진을 올릴 수 있다고 주장합니다. GLJ 리서치의 분석가 고든 존슨은 테슬라 프미미엄 모델은 엔트리 모델이 비해서 5배정도 더 높은 마진을 얻을 수 있다고 주장합니다.
이러한 프리미엄 모델 생산이 제로로 떨어진 것은 20년 4분기 실적 발표 시 새로운 모델 S와 X를 발표해 투자자들의 기대를 부풀게 했지만 현실에서는 생산도 안되고 판매도 거의 안되는 상황이 연출 된 것입니다.
실적 발표 시 테슬라는 새로운 모델 S는 2월에 출시할 것이며, 모델 X는 조금 더 늦게 출시될 것이라고 밝히면서 현재 새로운 모델 S를 생산하고 있다고 밝혔었습니다.
“We’re super excited to announce the new Model S and Model X … are in production now and will be delivered in February, The Model S… we’re actually in production now… The Model X a little later.” – CEO Elon Musk
결과적으로 테슬라는 새로운 프리미엄 모델 S/X 관련해 거짓말을 한 셈이 된것이죠.
이러한 일련의 정황들은 테슬라 모델 3와 Y가 나오면서 기존 프리미엄 모델을 완전히 잠식하는 카니발리제이션이 발샐했으며, 이러한 결과로 모델 S나 X와 같은 프리미엄 모델은 퇴출 단계에 들어섰다는 분석도 나오고 있습니다.
두고봐야겠지만 판매 추이를 보면 퇴출 수순으로 들어갔다는 주장도 나름 가능성이 있는 주장으로 보입니다.
테슬라 실적, 분기별 테슬라 모벨별 생산량 추이( ~ 21년 1분기), Tesla Production by Model, graph by Happist
1분기 테슬라 실적 전망
비록 프리미엄 모델 판매 및 생산에서 실망감을 안겨주었지만 전체 테슬라 전기차 판매 및 생산은 월가의 예측치를 상회했기 때문에 1분기 테슬라 실적에 대해서도 긍정적인 기대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1분기 테슬라 판매가 공개되기 전에 월가에서 예측한 1분기 테슬라 실적은 매출 100억 달러이상과 4.7억 달러 영업이익을 올릴 것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테슬라는 2021년, 올해 두개의 자동차 공장을 오픈할 예정입니다. 하나는 텍사스주 근처 오스틴 근처이고 또 다른 하나는 독일 베르린 공장입니다. 이 베르린 공장은 2020년 기준 세계 최대 전기차 시장인 유럽에서 최초의 전기차 공장이 될 것이며 유럽 지역에서 판매를 끌어 올릴 중요한 열쇠로 인식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모든것이 긍정적이지는 않습니다. 슈미트 오토모티브 리서치에 따르면 서유럽 지역에서 테슬라 자동차 등록은 폭스바겐과 르노자동차에서 전기차를 출시하면서 전년 비 11% 감소했습니다.
원래 테슬라는 올래 전기 픽업 트럭과 세미 트레일러 트럭을 고객에게 인도할 예정이었습니다. 하지만 최근 일론 머스크는 배터리 셀 부족으로 세미 트레일러 생산을 늘리기 어렵다고 발표해 신규 세미 트럭들이 테슬라 매출 성장에 큰 도움이 안될 수는 가능성이 커졌습니다.
테슬라에 대한 견제가 강화되다.
더우기 테슬라의 가장 중요한 시장 중의 하나인 중국에서 테슬라 전기차에 대한 견제들도 강해지고 있습니다.
뉴스 보도로도 알려졌지만 중국 정부는 군대 등에서 보안상의 이유로 테슬라 전기차 사용을 제한했습니다.
또한 올 초 소비자의 날 즈음에 테슬라를 소비자 품질 불만이 많은 회사로 지목해 경고하기도 했습니다. 이에 테슬라는 중국 정부의 지도를 진심으로 수용하며 고치겠다는 유화적인 메세지를 내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중국 시장에서 테슬라에 대한 견제는 점점 강화될 것으로 보이기 때문에 테슬라 중구 비즈니스는 그렇게 순탄하지는 않을 수 있습니다.
미국에서도 최근 3건의 테슬라 자동차 사고에 대한 연방 안전 규제 당국(National Highway Traffic Safety Administration)의 조사가 시작되었고 이 조사 중 하나는 오토 파일럿으로 알려진 하이엔드 운전 지원 시스템을 겨냥하고 있습니다.
3얼말 현재 미국 연방 안전 규제 당국은 테슬라 충돌 사고 27건을 조사에 돌입해 4건을 제외하고는 모두 조사를 지속하고 있으며 마찬가지로 이들 중 일부는 오토파일럿과 관련이 있다고 합니다.
이러한 인텔 투자 계획에 따라 2021년은 어느 해보다 많은 설비 투자가 집행될 것으로 전망되었습니다.
IC Insights에서는 파운드리 생산 공장 증설에 투입되는 투자금이 2021년에는 1,294억 달러에 달해 전년 비 14.4% 증가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이러한 증가율은 그래 5년 내 가장 높은 수준입니다.
인텔 파운드리 투자를 반영한 연도별 파운드리 설비 투자 규모 추이, data from IC Insights, 2021 is an estimate that predates Intel’s latestinvestment commitment, Graph by Happist
삼성도 향후 10년간 1,160억 달러 투자 계획을 발표
조금 시간이 지났지만 파운드리 업계 2위를 차지하고 있는 삼성도 파운드리 점유율을 높여 TSMC를 추격하기 위해서 2030년까지 1,160억 달러를 투자하겠다는 발표했었습니다.
2021년 3월 18일 글로벌 시장조사업체 IC Insights는 2021년 전 세계 반도체 설비 투자의 43%를 삼성정자와 TSMC가 차지할 것으로 전망한 바 있습니다.
2021년 삼성전자 반도체 설비 투자는 2020년과 비슷한 수준의 280억 달러를 투자할 것이며, TSMC는 이와 비슷한 수준인 275억 달러를 투자할 것으로 예상되었습니다.
2021년 투자규모가 비슷하지만 삼성전자는 DRAM, NAND 그리고 파운드리 등으로 나누어지기 때문에 파운드리 투자는 상대적으로 적을 것으로 보입니다. 전체를 파운드리에 투자하는 TSMC 투자가 엄청나다는 것을 알 수 있는 대목이기도 하죠.
기술적인 측면이나 파운드리 업계에서 브랜드 파워 및 업계 관계 등을 고려하고 투자 금액등을 반영하면 삼성 파운드리가 TSMC를 추격하기에는 쉽지 않아 보입니다.
그렇게 때문에 2020년부터 TSMC 점유율은 지속 높아지고 삼성은 정체 내지는 소폭 하락하는 모습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상황이 이렇게 흘러가면 삼성은 아마 추가 투자 계획을 통해서 추격의 발판을 더욱 강화할 것으로 보입니다.
분기별 파운드리 시장점유율 추이( ~ 21년 1분기), Data from TrendForce, Graph by Happist
Globalfoundries 투자 증가
마찬가지로 정확한 투자 금액이 발표되지는 않았지만 UMC와 더불어 글로벌 파운드리 시장에서 3위를 다투고 있는 Globalfoundries도 파운드리 생산 캐파를 늘리기 위해서 자본 투자를 2배로 늘리겠다고 밝혔습니다.
반도체 산업 지원에 힘쓰는 바이든 행정부
반도체는 스마트폰에서부터 자동차에 이르기가지 소많은 필수 소비재에서 가장 중요한 부품입니다.
코로나 팬데믹 이전까지는 어느 정도 수요와 공급 균형을 이루고 있었으나 팬데믹으로 수용와 공급의 균형이 무너지면서 여러 분야에서 파열음을 내고 있습니다.
대표적인 것인 차량용 반도체 공급 부족으로 자동차 업체들이 생산이 중단되는 등 심각한 공급 부족을 격고 있는 현상입니다.
포드나 폭스바겐은 엔진 관리 및 자동 제어 그리고 보조 운전과 같은 기능에 상요한 칩 부족으로 생산을 중단했습니다. 현대자동차도 칩 공급 부족으로 1주일 정도 생산 중단되는 라인들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이렇세 반도체 부족 현상으로 산업계가 어려운을 겪자 미국 중심 공급망을 주장하는 바이든 행정부는 2조 3천억 달러 인프라 투자 계획에 해외 공급 업체 의존도를 줄이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미국 반도체 산업에 500억 달러를 투자하는 등 미국 반도체 산업 활성화에 주력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바이든 행정부의 노력 등을 인텔이 다시 파운드리 산업에 재진출하겠다는 결정의 한 근거가 되기도 했고, 향후 미국 업체 등 중심으로 수요 및 공급망이 형성될 가능성이 커졌습니다.
이러한 움직임은 TSMC나 삼성 모두에게 장기적인 타격이 되겠지만 아직 업계 입지가 약한 삼성이 조금 더 큰 타격을 입을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됩니다. 삼성으로서는 뭔가 결단을 내려야하는 시기가 점점 더 다가오는 느낌입니다.
바이든 대통령은 오늘 ‘미국 일자리 계획(The American Jobs Plan)’라는 2조 달러 규모의 새로운 인프라 투자 계획을 발표했습니다.
이 투자 계획 보고서에서 미국은 현재 인프라 질적 측면에서 세계 13위를 차지하고 있으며, 1960년대 이후 경제에서 차지하는 우리의 공공 국내 투자 비중이 40% 이상 감소했다는 점을 주목하고 있습니다.
그것은 미국의 도로와 다리가 무너지고 있으며, 전력망이 계속 고장나고 있다는 사실을 환기시키고 있습니다. 저렴한 주택이나 인터넷 접속 가능한 인구가 너무 적은 반면, 우리 삶의 중요한 부분인 돌봄 서비스를 위한 인프라는 취약하다고 이 보고서는 지적합니다.
또한 이 보고서에는 기후 변화와 독재국가인 중국 부상에 대응하기 위해 국가를 통합하고 동원할 것을 약속하고 있습니다.
이 계획은 미국 기반 시설을 재건하고 일자리 창출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10,000개의 다리를 수리하고, 20,000마일의 고속도로와 도로를 현대화하고, 50만개 전기자동차 충전소를 건설하는데 1,150억 달러 투자를 제안하고 있습니다.
또한 이 계획은 전국에 광대역통신망을 설치하는 데 1,000억 달러를 투자하고, 전기망을 강화하는 데 1,000억 달러를 투자할 것입니다.
그리고 미국 상수도망의 납 파이프를 교체하고, 저렴한 주택을 짓기 위해 2,130억 달러를 투자하겠다고 밝히고 있습니다.
또한 이 투자는 재택 요양 조동자들의 임금과 혜택을 높이고, 미국 공급망을 확보하며, 새로운 경제에서 일자리를 얻기 위해 미국인들을 훈련시킬 것입니다. 이는 노동자들의 단체 조직 및 단체 교섭권과 같은 노동자 권리를 보호하고, 미국산 제품을 미국인 선원들이 미국 국기 아래 선박에 선적할 수 있도록 만들 것입니다.
이 계획은 또한 기후 변화와 지속적인 인종 차별을 다루고 있습니다. 기후 위기 해결을 위한 기술에 투자하고 미국을 청정에너지 기술과 청정에너지 일자리 창출의 선두에 올려 놓을 것입니다. 그것은 전통적인 흑인 학생들이 대학에서 기술과 혁신을 배우고 유색 인종 및 농촌 지역 사회에 대한 보조금 지급을 통해서 사회적 접근 격차를 없애기 위해서 노력할 것입입니다.
이러한 투자금을 마련하기 위해 바이든 대통령은 기업 세금 인상을 골자로 한 Made in America Tax Plan을 함께 제안하고 있습니다.
만약 이 법안이 통과된다면, 15년 안에 ‘미국 일자리 계획(The American Jobs Plan)’ 결과를 볼 수 있을 것이며, 그 이후에는 적자를 줄일 수 잇을 것입니다.
바이든 대통령은 법인세를 인하한 트럼프 전 대통령의 2017년 감세를 철회해 법인세율을 현재의 21%에서 28%로 상향 조정할 것을 제안했습니다. 이러한 계획은 2017년 감세이전의 법인세율인 35%보다는 낮은 것입니다.
그는 또 기업 공제를 자제하고 기업의 ‘장부수입(book income, 정부에게는 훨신 더 적게 벌었다고 신고했다고 투자자에게 광고하는 것)’에 대한 최소 세금을 법제화하고 화석연료 보조금을 없앨 계획입니다.
바이든 대통령은 미국인들이 지난 40년간의 긴축정책에 지쳐 있고, 대신 정부가 미국에 투자하기를 열망한다는 역사적인 도박을 하고 있습니다. 그는 또한 감세가 경제에 좋다는 주장을 반박하고 있습니다.
아이젠하워의 주간 고속도로(interstate highway system) 계획
그는 어제 미국 피츠버그 훈련원(United Brotherhood of Carpenters and Joiners of America Pittsburgh Training Center)에서 카펜터스와 조이너스의 연합 형제단을 소개하면서 “이 계획은 가장자리나 건드리는 계획 아닙니다. 이것은 우리가 수십 년 전에 주간 고속도로 시스템(interstate highway system)과 우주 경쟁과 다른 미국에 대한 새로운 세대 투자입니다.”라고 밝혔습니다.
1956년 드와이트 아이젠하워 공화당 대통령 시절 시작된 주간 고속도로(interstate highway system)를 언급한 것은 환기시킨 것은 결코 가벼운 일이 아닙니다.
아이젠하워는 1919년 군대의 새로운 기계를 과시하기 위해 워싱턴 D.C.에서 샌프란시스코로 약 280명의 장교와 사병들을 이동시키는 72대의 군용 차량으로 구성된 호송대 일원으로 입대했었습니다. 그 당시 도로 사정이 너무 나빠서 호송차량은 시간당 평균 10마일 이상을 이동할 수 없었습니다. 여기에서 새로운 국도의 필요성을 절감할 수 있었습니다.
1953년 대통령에 당선되어 백악관에 입성한 아이젠하워는 3년 후 41,000마일의 도로를 건설하고 국가를 하나로 묶기 위해 250억 달러의 연방 지원 고속도로법을 통과시켰습니다. 이 법은 일자리를 제공하는 것뿐만 아니라 새로운 노선을 따라 새로운 모텔, 식당, 주유소, 그리고 마을을 위한 새로운 시장을 창출함으로써 경제를 활성화시켰습니다.
이때부터 고속도로는 국가에 대한 투자가 시민들을 위해 할 수 있는 일의 상징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투자가 진행되었죠.
아이젠하워 정부동안 200,000달러 이상의 최고 한계 소득세율은 91%였습니다. (1956년 20만 달러는 오늘날 약 2백만 달러입니다.) 2차 세계대전 이후 국가가 스스로를 재건하고 유럽 재건을 도왔을 때, 경제는 호황을 누렸습니다.
1945년과 1960년 사이에, 미국의 국민총생산은 2,000억 달러에서 5,000억 달러로 250% 증가했습니다. 미국의 소득은 1945년과 1970년 사이에 두 배가 되었습니다.
감세가 성장을 촉진하지 않는다는 것이 증명되다
그러나 정부의 규제와 세금에 반대하는 사람들은 전후 제도가 미국의 자본주의 경제를 사회주의로 대체하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1970년대의 경제 침체는, 사람들의 실질 구매력을 높이지 않았고 고소득층에 더 많은 세금 부과는 인플레이션과 결합되면서 감세가 경제 투자에 도움이 될 것이라는 생각이 확산되었습니다.
로널드 레이건 대통령이 취임한 1981년 이후 감세가 경제성장을 뒷받침한다는 생각은 정치를 움직이는 정통성이었고, 공화당의 경제 성장 계획으로 자리잡았습니다.
경험상 감세가 성장을 촉진하지 않는다는 것이 증명되었습니다. 대신에, 지난 40년 동안 돈은 극적으로 부유층으로 몰렸습니다. 이러한 부의 집중화는 이번 코롼 팬데믹 동안 50년만에 가장 높은 수준으로 빈곤율이 상승했지만 부유층 재산은 1조 달러 이상 증가하면서 절정을 이루었습니다.
2021년 1월까지 미국 억만장지 660명의 재산은 4조 1천억 달러로, 팬데믹 이후 38% 이상 증가했습니다. 가장 부유한 15명의 부자들의 재산은 58% 이상 증가했습니다.
공화당 의원들은 바이든 대통령의 인프라 투자 계획을 반기업, 세금과 지출 계획이라고 비난하고 있습니다. 미치 매코넬(Mitch McConnell) 상원 원내대표는 “인프라라고 불리지만 트로이 목마처럼 더 많은 돈을 빌려야 하고 엄청난 세금인상이 불가피할 것입니다.”라고 주장합니다.
트럼프 전 대통령은 “만약 이 괴물(바이든 대통령의 인프라 투자 계획)이 의회를 통과한다면 더 많은 미국인들이 실직하고, 더 많은 가족들이 산산조각이 나고, 더 많은 공장들이 버려지고, 더 많은 산업들이 파괴되고, 더 많은 메인 스트리트(Main Streets)가 문을 닫고, 더 많은 미국인들이 일자리를 잃게 될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들의 반대를 부유한 사람들에게 혜택을 주는 일반적인 공화당 감세 패턴에 이어 사회 인프라에 투자하기를 원하는 민주당이 적자를 메우고 있다는 불평으로 보기는 어렵습니다.
경제가 호조를 보이던 팬데믹 이전에도 트럼프 행정부의 공화당은 막대한 부채를 떠안았습니다. 2017년, 국가 부채는 14조 7천억 달러였습니다. 의회 예산국은 트럼프의 지출과 감세 정책으로 2020년 팬데믹 지출을 제외 해도 2025년까지 10조 달러가 더 늘어날 것으로 예측했습니다.
인프라 투자 아이디어는 공화당원들에게 인기가 있습니다. 2년 전 낸시 펠로시 하원의장과 척 슈머 당시 상원 원내대표의 성명을 발표했었죠. 이 성명은 공화당과 함께 2조 달러 규모의 패키지에 대한 자세한 사항을 합의했다는 것을 밝히고 있습니다.
어제 Madison Cawthorn 하원의원은 미국 구조 계획(American Rescue Plan)으로 자기 주(州)로 들어오는 투자금을 축하한다는 투윗을 날렸습니다. 이는 자신과 다른 모든 공화당원들이 반대하는 법의 유용성을 인정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그리고 여론조사에 따르면 최고 소득자에 대한 세금으로 지불되는 정부 투자는 인기가 있다는 것을 보여줍니다. 새롭게 발표된 Morning Consult/Politico 여론조사는 유권자들이 2대 1의 차이로 연간 40만 달러 이상을 버는 사람들에 대한 세금 인상을 포함한 3조 달러의 기반 시설 법안을 선호한다고 말합니다.
공화당의 방해에 직면한 바이든 대통령은 이와 동시에 이 투자안이 기후 변화를 적절하게 다루지 않는다는 의회 진보파 의원들의 불만에 직면해 있습니다.
하지만 바이든은 주로 공화당을 지지하는 농촌 지역을 포함하여 모든 정치적 집단이 미국에 투자하는 새로운 정치로 집결할 것이라고 장담하는 것 같습니다. 펠로시 의장은 이 계획이 “미국 국민과 미국 미래에 대한 선견지명이 있는, 한 세기 안에 한 번 있는 투자”라고 말했습니다.
근래 발표된 우아한형제들 감사보고를 기반으로 우아한형제들 매출 및 영업이익 등의 우아한형제들 실적과 배달의민족 거래액 등 주요 지표들을 살펴봤습니다.
우리나라 대표적인 배달앱인 배달의민족을 운영하고 있는 (주)우아한형제는 2021년 3월 30일 2020년 연결감사보고서를 발표했습니다.
이 감사보고서 및 보도를 통해 배달의민족 거래액은 사업을 시작한지 10년만에 15조원을 돌파했으며, 배달의민족을 운영하고 있는 주식회사 우아한형제들 매출 1조원을 돌파하면서 여전히 아주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는 점을 보여주었습니다.
배달의민족 거래액 15조 돌파
(주)우아한형제들리 운영하고 있는 배달앱을 통한 자영업자들의 판매액을 집계하는 배달의민족 거래액은 2020년 15.7조를 기록해 전년 比 78% 증가했습니다.
우아한형제가 2010년 배달의민족을 통해서 한국 음식 배달 시장에 뛰어든지 5년 후인 2015년 처음으로 거래액이 1조원을 돌파했고, 10년만에 배달의민족 거래액 15조를 훌쩍 뛰어넘은 것이죠.
거기다 연간 배달의민족 거래액 증가율은 50% ~80%의 높은 성장율을 기록하고 있고 더우기 시간이 지나도 증가율이 꺽이기는 커녕 더욱더 증가율이 가파라지는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물론 2019년 배달의민족 거래액 증가율이 전년 비 다소 떨어지기는 했지만 2020년에는 코로나 팬데믹 영향으로 다시 78% 성장을 구가하면서 여전히 높은 성장세를 강화하고 있는 모습니다.
코로나 팬데믹의 영향이 어느정도 가시는 2021년에도 이와같은 높은 성장세를 유지할 수 있을지도 중요한 관점포인트가 될 것 같습니다.
배달앱 배달의민족 거래역 추이(2012년 ~ 2020년), 자료 출처 – 우아한형제들, Graph by Happist
20년 우아한형제들 매출 1조원 돌파
한편 2020년 연결감사보고서에서 2020년 우아한형제들 매출을 1조 995억원으로 밝혔습니다. 이는 전년 매출 5,654억원에 비해서 무려 94.4% 증가한 것인데요.
배달의민족 거래액과 마찬가지로 2019년 매출 증가율이 다소 하락했다가 코로나 팬데믹 영향으로 2020년 매출성장율이 큰폭으로 높아진 것으로 볼 수 있습니다.
위에서 설명한 배달의민족 거래액과 마찬가지로 2010년 음식 배달업에 뛰어든지 10년만에 매출 1조원 달성의 대기록을 기록한 것이죠.
어찌보면 배달의민족 매출액이 이제 1조원에 불과하다고 폄하할수도 있지만 15조이상 거래액을 고려하면 비즈니스 모델과 수익화모델을 어떻게 가져가느냐에 따라 매출증가세는 더욱 더 가팔라질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물론 보다 수익화를 강조하면 사회적 반발을 초래할 가능성이 큰데 이를 어떻게 극복하느냐가 관건이라고 할 수 있겠죠.
우아한형제들 실적, 연도별 우아한형제들 매출 및 매출증가율 추이( ~ 2020년), ~2017년까지는 K-GAAP 및 2018~2020년은 K-IFRG 기준, Graph by Happist
[참고] 연도별 쿠팡 매출 및 증가율 추이
우아한형제들과 쿠팡 매출증가율을 비교해 보기 위해서 연도별 쿠팡 매출액 및 매출증가율 그래프를 소환해 보았습니다.
이에 따르면 연도별 매출증가율은 우아한형제들이 더 나운 모습을 보여주지만, 코로나 팬데믹 영향을 받은 2020년에는 쿠팡 매출증가율이 전년에 비해서 폭발적으로 늘어 났음을 알 수 있고, 확실히 팬데믹은 온라인쇼핑에 큰 영향을 주었다는 생각을 합니다.
쿠팡 실적, 연도별 쿠팡 매출 및 성장율 추이, Yearly Coupang, LLC revenue & YoY growth rate(%), Graph by Happist
우아한형제들 매출 대부분은 국내에서 발생, 향후 해외진출 가속화 추진
2020년 우아한형제들 매출 중 99.8%인 1조 977억은 국내에서 발생했습니다. 수출 비중은 겨우 0.2%에 불과한 1.7억에 불과합니다. 거기다 코로나 팬데믹 영향으로 2020년에는 국내 매출 쏠림이 더욱 더 심해졌죠.
하지만 우아한형제가 딜리버리히어로와 합병하고 본격적으로 동남아 등 해외 진출을 가속화함에 따라 해외 매출도 빠르게 늘어날 가능성이 커졌습니다.
2019년 우아한형제는 글로벌 배달업체인 딜리버리히어로와 합병를 결정했고, 무수한 농쟁 및 절차를 거쳐 2021년 3월 합병이 공식적으로 마무리되었죠.
그러면서 우아한형제들은 본격적인 해외공략, 동남아 공략에 나서고 있습니다. 이러한 동남아 진출은 싱가포르에 설립한 ‘우아DH아시아’를 통해수 아시아 15개국에서 음식 배달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입니다.
우아한형제들 영업이익 112억 적자
2020년 우아한형제들 영업이익은 112억 적자를 기록하면서 2년 연속 적자를 계속했습니다. 하지만 2019년 364억 적자에 비해서는 적자폭이 줄어들기는 했습니다.
이를 영업이익율 관점에서 살펴보면 가장 많은 영업이익을 올린 2018년에는 영업이익 525억원, 영업이익율 16.7%까지 올랐지만 2019년에는 영업적자 364억, 영업적자율 6.4%로 악화되었고, 2020년에는 영업적자 112억원, 영업적자율 1%로 다소 나아지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이는 2020년 영업비용이 1조 1,107억원으로 전년 비 85% 증가에 그쳐 매출액 증가에 비해서 영업비용 증가를 어느 정도 제어했기 때문으로 보입니다.
이는 특히 광고선전비 측면에서 상대적으로 효울화되었다고 보여집니다. 아래는 우아한형제들 2020년 영업비용 중 비중이 큰 5개 항목의 전년 비 증가율을 살펴본 것입니다.
외주용역비 (비중 29.7%) 129% 증가
지급수수료 (비중 20.1%) 86.4% 증가
종업원급여 (비중 15.8%) 60.9% 증가
상품구입비용(비중 15.3%) 291% 증가
광고선전비 (비중 4.4%) 32% 증가
참고로 2019년에는 매출증가율이 69%였지만 영업비용 증가는 무련 130%에 달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2018년 영업흑자에서 2019년에는 영업적자 364억으로 대형 적자를 기록하게 되죠.
우아한형제는 2020년 “치열한 마케팅 경쟁과 프로모션 비용 지출 등으로 적자를 기록했지만 전년대비 적자폭은 69.2% 줄었다.”고 밝혔습니다.
우아한형제들 실적, 연도별 우아한형제들 영업이익 및 영업이익율 추이( ~ 2020년), ~2017년까지는 K-GAAP 및 2018~2020년은 K-IFRG 기준, Graph by Happist
[참고] 연도별 쿠팡 영업이익 추이
앞서 매출관점에서 우아한형제들과 쿠팡을 비교해 보았는데요. 영업이익 관점에서도 쿠팡 영업이익을 비교해보면 만년 영업적자를 보여주는 쿠팡보다는 우아한형제들이 나아보이는 모습이네요.
하지만 쿠팡이 매출증가라는 규모의 경제를 통해서 빠르게 영업적자폭을 줄여나가고 있다는 점은 긍정적인데. 이는 우아한형제들에서도 나타나는 모습이기도 합니다.
쿠팡 실적, 연도별 쿠팡 영업이익 및 영업이익율 추이( ~ 20년), Yearly Coupang, LLC Operating Income & operating margin(%), Graph by Happist
연도별 우아한형제들 순이익 추이
우아한형제들 순이익도 영이익과 비슷한 궤적을 그리고 있습니다.
2020년 486억 적자를 시현해 순적자율은 4.45를 기록했는데 이는 전년 순적자율 13.4%에 비해서는 9%p 가가운 개선을 보이고 있습니다.
우아한형제들 실적, 연도별 우아한형제들 순이익 및 순이익율 추이( ~ 2020년), ~2017년까지는 K-GAAP 및 2018~2020년은 K-IFRG 기준, Graph by Happist
우아한형제들 영업 현금흐름
우아한형제들 건정성을 살펴보기 위해서 현금흐름을 살펴보았습니다.
영업활동에서 발생하는 현금흐름은 1,210억원을 기록해 전년 512억에 비해서 136% 증가해 긍정적인 모습을 보였습니다.
안정적인 비즈니스를 영위하기 위해서는 최소한 영업 현금흐름은 플러스가 나야하는데 우아한형제들은 2016년부터 영업현금흐름은 플러스를 유지하고 있고 전반적으로 매출 규모가 커지면서 영업 현금흐름 액수도 커지고 있습니다.
우아한형제들 실적, 연도별 우아한형제들 영업 현금흐름 추이( ~ 2020년), ~2017년까지는 K-GAAP 및 2018~2020년은 K-IFRG 기준, Graph by Happist
다만 지속적인 투자기 진행중이기 대문에 투자 현금흐름은 -1,428억원으로 전년 -417억원에 비해서 큰폭으로 악화되었습니다.
또한 재무활동으로 인한 현금흐름은 -129.9억원으로 전년 49.4억원에 비해서 마이너스 전환되었습니다.
2019년 애플이 에어팟을 출시하면서 하나의 거대한 트렌드로 성당한 무선이어폰 시장은 2020년에는 물론 2021년에도 빠르게 성장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시장조사회사들의 보고설ㄹ 기반으로 20년 무선이어폰 시장을 살펴보고 21년 무선이어폰 시장 전망을 살펴 봤습니다.
20년 무선이어폰 90% 성장 및 21년 무선이어폰 45% 성장 전망
2020년 무선이어폰 판매는 코로나 팬데믹으로상반기 무선이어폰 수요가 주춤했지만 소비자들이 코로나 팬네믹 상황에 익숙해진 하반기부터는 무선이어폰 수요가 크게 반등했습니다.
이러한 무언이어폰 수요 증가는 코로나 팬데믹으로 인한 재택 근무 등 변화된 학습및 업무 트렌드 변화가 오히혀 무선이어폰 수요에 도움이 되었다고 시장조사회사 Strategy Analytics 측은 밝히고 있습니다.
시장조사회사 Strategy Analytics에 따르면 2020년 무선이어폰 판매는 3억대를 넘으면서 전년 비 90%에 가까운 성장율을 보였습니다.
그리고 이러한 무선이어폰 성장에도 불구하고 이 무선이어폰은 아직 시장 초기 단계로 아직 무선이어폰의 설치 기반과 보급률은 아주 낮은 단계에 머물러 있기 때문에 성장 여지가 아주 크다는 분석입니다.
Strategy Analytics의 연구에 따르면 현재 무선이어폰 보급율은 10%에 불과해 앞으로 성장 잠재력이 큰것으로 밝혀졌습니다. 거기다 애플이나 삼성과 같은 스마트폰 시장을 지배하고 있는 업체들이 유선이어폰 및 유선이어폰 이용 단자를 제공하지 않기 때문에 무선이어폰 수요는 스마트폰 수요와 더불어 지속적으로 증가할 것으로보입니다.
그동안 분기별 마이크론 실적과 월가 증권사들의 마이크론 주가 전망을 을 분석했지만, 당기 분석 뿐만이 아니라 이전 분기 분석도 같은 페이지에서 볼 수 있다면 좀더 효율적이라는 지적에 따라 , 이 페이지에서는 분기별 마이크론 실적, 마이크론 전망 그리고 월가 증권사들의 마이크론 주식 추천지수를 비롯한 마이크론 주가 목표 등을 같이 정리, 업데이트 하고자 합니다.
기본적으로 분기별 마이크론 실적은 별도 포스팅하기로 하고 여기서는 그 분석 내용 중 핵심 내용 중심으로 분기마다 업데이트 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마이크론 주가와 관련된 평가 등을 수시로 업데이트 하고자 합니다.
월가의 마이크론 주가 평가
지난 2분기 마이크론 실적 발표후에도 반도체에 대한 부정적인 전망으로 마이크론 주가가 크게 하락했고, 이번 3분기 실적 발표후에도 여전한 긍정적인 실적에도 불구하고 향후 전망을 핑게로 주가 하락을 부추기고 있습니다.
여기서는 월가 증권사들이 제시하는 마이크론 주식 추천지수 및 마이크론 주가 목표에 대해서 살펴보도록 하죠. 한국과 마찬가지로 미국 주식에 대한 증권사 리포트들은 끊임없이 나오는데 이를 정리해주는 사이트 데이타를 기반으로 주기적으로 업데이트 합니다.
마이크론 주가 추이
먼저 마이크론 주가가 어떻게 움직여 왔는지 간단히 살펴보기 위해 마이크론 주가 추이 그래프를 살펴보죠.
아래 그래프는 IE와 같은 레거시 브라우저에서는 제대로 보이지 않으니, 크롬과 같은 모던 브라우저를 사용하면 제대로 볼 수 있습니다. 아직 한국에서는 iE 브라우저 사용자가 어느 정도 되지만 해외에서는 거의 사라진 브라우저로 대부분 업체에서 지원을 중단하고 있죠..
마이크론 수익과 매출은 모두 월가 분석가가 예측한 것보다 높았습니다. 두 지표 모두 전년 동기 대비 크게 증가했습니다. 그러나 총이익은 분석가들이 추정한 것보다 약간 낮았지만 여전히 전년 대비 증가했습니다. DRAM 판매 호조와 QLC NAND 출하량의 대폭 증가가 실적을 견인했습니다.
CEO인 산제이 메로트라(Sanjay Mehrotra)는 “Micron은 클라우드, PC, 게임 콘솔 분야의 DRAM 판매 호조와 QLC NAND 출하량의 놀라운 증가로 인해 견고한 회계 4분기 매출과 주당순이익(EPS)을 달성했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주당 순이익(EPS) : $-1.07, 월가 예상치 $-1.15보다 $0.08 나은 수치
매출 : 40.1억 달러, 월가 예상치 39.3억 달러를 상회
다음 분기 실적 가이던스
다음 분기 주당순이익 $-1.00를 예상
이는 월가 예상치 $-0.90보다 나쁘기 때문에 월가에서는 부정적으로 평가
다음 분기 매출 42억~46억 달러 제시,
이는 월가 예상치 39억 7천만 달러보다 높은 수준
마이크론 실적 주요 지표
매출을 비롯한 마이크론 실적 주요 지표를 그래프로 표현해 보았습니다.
분기별 마이크론 매출 및 매출증가율 추이
분기별 마이크론 사업부 매출 추이 차트
분기별 마이크론 사업부별 매출 증가율 추이 차트
분기별 마이크론 사업부별 매출 추이 테이블
분기
CNBU($M)
CNBU YoY(%)
Mobile($M)
Mobile YoY(%)
Storage($M)
Storage YoY(%)
Embedded($M)
Embedded YoY(%)
21 4Q
3,406
29.2
1,907
5.3
1,150
35.3
1,220
30.5
22 1Q
3,461
4.8
1,875
-6.2
1,171
16.1
1,277
15.6
22 2Q
3,895
2.7
1,967
4.0
1,341
11.5
1,435
5.5
22 3Q
2,931
-13.9
1,511
-20.8
891
-22.5
1,303
6.8
22 4Q
1,746
-49.6
655
-65.1
680
-41.9
1,000
-21.7
23 1Q
1,375
-64.7
945
-52.0
507
-62.2
865
-39.7
23 2Q
1,389
-52.6
819
-45.8
627
-29.6
912
-30.0
23 3Q
1,200
-31.3
1,211
84.9
739
8.7
860
-14.0
분기
CNBU($M)
CNBU YoY(%)
Mobile($M)
Mobile YoY(%)
Storage($M)
Storage YoY(%)
Embedded($M)
Embedded YoY(%)
분기별 마이크론 제품별 매출 증가율 추이 차트
분기별 마이크론 제품별 매출 및 증가율 추이 테이블
분기
DRAM($M)
DRAM YoY(%)
NAND($M)
NAND YoY(%)
Other($M)
Other YoY(%)
21 4Q
5,587.0
25.7
1,878.0
13.8
222.0
56.3
22 1Q
5,719.0
5.0
1,957.0
8.0
110.0
-32.1
22 2Q
6,271.0
3.0
2,288.0
16.1
83.0
-60.8
22 3Q
4,809.0
-13.9
1,688.0
-10.1
146.0
-34.2
22 4Q
2,829.0
-50.5
1,103.0
-43.6
153.0
39.1
23 1Q
2,722.0
-56.6
885.0
-61.3
86.0
3.6
23 2Q
2,672.0
-44.4
1,013.0
-40.0
67.0
-54.1
23 3Q
2,755.0
-2.6
1,205.0
9.2
50.0
-67.3
분기
DRAM($M)
DRAM YoY(%)
NAND($M)
NAND YoY(%)
Other($M)
Other YoY(%)
분기별 마이크론 매출총이익율 추이
분기별 마이크론 영업이익 추이
분기별 마이크론 순이익 추이
23년 2분기 마이크론 실적 분석
마이크론 실적 발표 전 월가 IB들은 마이크론 실적은 월가 에상치에 크게 미치지 못할 것이며 더욱 더 향후 전망을 알려주는 실적 가이던스는 더욱 더 월가 예상치에 미치지 못할 것으로 봣습니다.
하지만 마이크론 실적은 매출 및 주당 순이익 모두 월가 예상치보다 좋았으며, 실적 가이던스도 월가 예상치에 부합하거나 더 나은 전망(주당 순이익 측면)을 제시햇습니다.
특히 마이크론 CEO는 반도체 바닥을 확신하고 마이크론 가격이 상승하다고 잇다고 언급하며 반도체 바닥이 지나고 있을 확인해 주었습니다. 그리고 일각에서 주목했던 생성 AI 수요가 기존 PC나 모바일 수요 위축을 커버햇다는 언급을 주목할 필요가 있을 것 같습니다.
시장은 긍정적으로 반응하면서 장외에서 마이크론 주가는 상승하고 있습니다. 전반적으로 반도체관련 주가에는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으로 보입니다.
마이크론 실적 요약
매출 37.5억 달러로 전년동기 86.4억 달러비 56.6% 하락
하지만 월가 예상치 36.5억 달러보다 소폭 상회
마이크론 사업부별 매출
컴퓨팅 및 네트워킹 유닛 : 13.89억 달러
임베디드 유닛 : 9.12억 달러
모바일 : 8.19억 달러
스토리지 : 6.27억 달러
주당순이익 : 1.43달러 손실로 전년동기 2.59달러에 비해서 적자전환
하지만 월가 예상치 1.61달러 손실보다는 양호
순이익 19억 달러 손실로 저년동기 26.3억 달로 이익에서 적자 전환
월가 예상치 18.7억 달러 손실보다는 양호
반도체 바닥을 확인하다
Sanjay Mehrotra CEO는 고객이 PC 및 스마트폰 부문의 재고가 정상 수준에 가까워지면서 분기에 초과 재고를 계속 줄였다고 말했습니다.
그 결과 마이크론은 개선된 가격 추세를 보고 있으며 업계의 성장과 수익이 바닥을 지났다는 자신감이 높아졌다고 그는 덧붙였다.
“메모리 산업이 매출의 저점을 통과했다고 생각하며, 업계 공급과 수요의 균형이 점차 회복됨에 따라 마진이 개선될 것으로 예상합니다. 최근 중국 사이버 공간 관리국의 결정은 우리의 전망에 영향을 미치고 회복을 늦추는 중대한 역풍입니다.”
생성 AI 수요는 판매 증대에 도움을 주다
OpenAI의 ChatGPT 인기에 이어 투자자의 관심이 높아진 생성 AI 부문의 급증하는 수요는 마이크론의 전통적인 스마트폰 및 PC 시장의 약세 속에서 판매를 뒷받침하는 데 도움이 되었습니다.
분석가들은 생성 AI의 확산으로 대규모 언어 모델을 제공하기 위한 데이터 수요가 급증하고 더 많은 스토리지 칩의 필요성을 높일 수 있다고 전망하고 있습니다.
예상보다 더 나은 실적 가이던스
회계년도 4분기 매출은 39억 다러 프러스마이너스2억 달러로 제시했는데 이는 월가 예상치에 부합했습니다.
매출 39 ±2억 달러 예상, 월가 예상치 39.4억 달러에 부합
주당순이익 1.19 ± 7달러 손실 예상
월가 예상치 1.08달러 손실보다는 높은 수준
22년 2분기 마이크론 실적 분석
Executive Summary
우선 마이크론 실적을 시장 예측치와 발표 실적을 간단히 비교해 봤습니다. 이번 분기 실적은 시장 기대에 부합하거나 소폭 상화했지만, 향후 실적 가이드는 시장 기대에 크게 미치지 못했습니다.
따라 향후 반도체 시장 전망을 어둡게 보는 투자자가 증가하면서 마이크론 주가도 하락하고, 동시에 글로벌 증시도 크게 요동쳤습니다.
항목
결과
실적/가이드
시장 예측
조정 주당 이익 (Earnings Per Share)
시장 예측 상회
$2.59 38% 증가
$2.43
매출($M)
시장 예측 부합
8,642 16% 증가
8,640
다음 분기 주당 이익 전망
시장 예측 하회
$1.63
$2.60
다음 분기 전망 매출($M)
시장 예측 하회
6.800~ 7,600
9,150
2분기 마이크론은 86억 4000만 달러의 매출과 조정된 주당 2.59달러의 수익을 올렸습니다. FactSet이 조사한 바에 따르면 애널리스트들은 마이크론의 주당 순이익이 24억 3000만 달러, 매출 86억 4000만 달러를 예상했습니다. . 전년 대비 Micron의 수익은 38%, 매출은 16% 증가했습니다.
사업부별로는 임베디드 제품 매출 성장율이 가장 높았음 . 컴퓨터 및 네트워킹 사업부 매출 38.95억 달러로 전년비 40% 증가했고, . 모바일 사업부 매출 19.7억 달러로 전년비 4% 증가했으나 전분기 매출 18.8억 달러에 비해서 소폭 감소했습니다. . 스토리지 사업부 매출 13.4억 달러로 전년비 11.4% 증가했고, 전분기 12.8억 달러 비 성장을 이어갔습니다. . 임베디드 사업부 매출 13.4억 달러로 전년비 5.5% 증가했으며 전분기 매출 12.8억 달러에 비해서도 증가
메모리 종류별로 살펴보면 시장 예측과 마찬가지로 DRAM 매출 증가률 2.95%와 낸드 매출 증가율 165로 낸드 매출증가률이 상대적으로 높았습니다. . DRAM 매출 62.7억 달러로 전년비 2.95% 증가 전체 매출 비중은 73% . NAND 매출 22.9억 달러로 전년비 16.08% 증가 NAND 매출 비중은 26% 차지
매출총이익 40.35억 달러로 전년비 1.79% 증가했고, . 매출총이익율은 47.7%로 전년동기 42.9%에 비해서 크게 상승
영업이익은 30억 달러로 전년비 2.2% 감소했고 , 영업이익율 34.7%로 전년동기 영업이익율 31.65%에 비해서 상승
순이익은 26.3억 달러로 전년비 5.47% 감소 순이익율은 30.4%로 년 동기 29.3%이나 전분기 29.06%에 비해서는 개선됨
주당 순이익(EPS)는 2.34달러로 전년 동기 1.88달러보다 개선
부정적인 향후 실적 가이드
한편 상당히 부정적인 다음 분기 실적 가이드를 발표 . 다음 분기 매출 72억 ±4억 달러(68억 달러 ~ 76억 달러 사이) 이는 시장 예측치 91.5억 달러에 크게 미치지 못하는 것으로 시장에 충격을 주었음 . 매출총이익율 41.5%±1.5%로 이번 분기 47.7% 수준보다는 크게 하락할 것으로 예상 . 주당 순이익(Diluted EPS) $1.52±0.20으로 시장 기애에 크게 미치지 못함
FQ4-22
GAAP Outlook
Non-GAAP Outlook
Revenue
$7.2 billion ± $400 million
$7.2 billion ± $400 million
Gross margin
41.5% ± 1.5%
42.5% ± 1.5%
Operating expenses
$1.13 billion ± $25 million
$1.05 billion ± $25 million
Diluted earnings per share
$1.52 ± $0.20
$1.63 ± $0.20
스마트폰 수요 약세 전망
PC와 스마트폰용 메모리 칩의 주요 공급업체인 마이크론 테크놀로지(Micron Technology)는 목요일 실적 발표 시 스마트폰 판매가 2022년 나머지 기간 동안 이전에 예상했던 것보다 유의미하게 낮을 것으로 예상한다고 전망.
마이크론은 중국 본쇄,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인플레이션 상승으로 인해 소비자 수요가 둔화되고 있다고 분석했습니다.
마이크론의 산제이 메로트라(Sanjay Mehrotra) CEO는 애널리스트들과의 어닝 콜에서 스마트폰 판매량이 작년에 비해 약 5% 감소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월가 분석가들은 약 5%의 성장률을 예상하고 있다고 마이크론은 언급했습니다.
마이크론은 PC 판매가 작년 대비 10% 감소할 수 있다고 믿고 있으며 수요 감소에 대응하기 위해 생산을 변경하고 있다고 경고했습니다. 그는 일부 PC와 스마트폰 고객들이 하반기에 “재고를 조정”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마이크론 CEO Mehtotra는 ”단위로 환산하면 올해 초 예상 스마트폰 vks 대비 1억 3000만 대 감소에 해당합니다.”라고 말했습니다. ″마찬가지로 PC의 경우 연초에 비해 총 장치가 3천만 개 감소했다고 가정해 보겠습니다.”
마이크론의 경고는 사람들이 집에서 일하고 학교에 가면서 팬데믹 급성장 2년 후 새로운 컴퓨터와 전화기 시장이 침체되기 시작했다는 최신 신호입니다.
Mehrotra는 소비자 수요가 크게 줄었다고 보고했습니다.
”[분기] 말에 우리는 주로 PC와 스마트폰을 포함한 소비자 시장의 최종 수요 약세로 인해 업계 비트 수요가 크게 감소한 것을 보았습니다. 이러한 소비자 시장은 중국의 소비자 지출 약세,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전 세계적으로 상승하는 인플레이션의 영향을 받았습니다.”
칩 제조업체, 마이크론의 예측은 일부 제3자 업계 추정치와 일치합니다. 이번 주 초 Gartner는 2022년 전 세계 휴대전화 판매가 71% 감소할 것으로 예측하여 이전 추정치 2.2% 성장을 수정했습니다 .
21년 3분기 마이크론 실적 분석
최근 반도체 전망에 대한 부정적인 언급이 강해지는 가운데, 시장 예측을 상회하는 3분기 마이크론 실적이 발표되었지만 시장 예측에 크게 미치지 못하는 다음 분기 실적 가이드 때문에 반도체 주가를 비롯한 전반적인 시장이 크게 흔들리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Executive Summary
우선 마이크론 실적을 시장 예측치와 발표 실적을 간단히 비교해 봤습니다. 이번 분기 실적은 시장 기대에 부합하거나 소폭 상화했지만, 향후 실적 가이드는 시장 기대에 크게 미치지 못했습니다.
따라 향후 반도체 시장 전망을 어둡게 보는 투자자가 증가하면서 마이크론 주가도 하락하고, 동시에 글로벌 증시도 크게 요동쳤습니다.
항목
결과
실적/가이드
시장 예측
조정 주당 이익 (Earnings Per Share)
시장 예측 부합
$2.42
$2.42
매출($M)
시장 예측 상회
8,274
8,230
다음 분기 주당 이익 전망
시장 예측 하회
$2~2.0
$2.25
다음 분기 전망 매출($M)
시장 예측 하회
7,450~ 7,850
8,540
3분기 매출 82.7억 달러로 전년비 36.6% 증가 및 전분기 비 11.5% 증가 . 이는 마이크론 실적 가이드 82억 달러보다 높은 수준이며, 시장 예측치 8.3억 달러를 소폭 상회한 수준
사업부별로는 임베디드 제품 매출 성장율이 가장 높았음 . 컴퓨터 및 네트워킹 사업부 매출 37.9억 달러로 전년비 26% 증가했고, 전분기 33억 달러에 비해 15% 증가 . 모바일 사업부 매출 18.9억 달러로 전년비 29% 증가했으나 전분기 매출 20억 달러에 비해서 5% 감소 . 스토리지 사업부 매출 12.03억 달러로 전년비 32% 증가했고, 전분기 비 19% 성장을 이어감 . 임베디드 사업부 매출 13.6억 달러로 전년비 108% 증가했으며 전분기 매출 9.4억 달러에 비해서도 23% 증가
메모리 종류별로 살펴보면 시장 예측과 마찬가지로 DRAM 매출 증가가 높았으며, NAND는 상대적으로 낮았음 . DRAM 매출 60.9억 달러로 전년비 51% 증가 전체 매출 비중은 74% . NAND 매출 19.2억 달러로 전년비 25.2% 증가, 전부닉 9% 증가에서 증가율이 상승 NAND 매출 비중은 24% 차지 . 기타 매출 2.1억 달러로 전년비 48% 증
매출총이익 39.6억 달러로 전년비 128% 증가했고, . 매출총이익율은 47.9%로 전년동기 34.1%에 비해서 크게 상승 . 이는 매출 비용 증가율은 6.7%에 그치면서 매출 증가율에 한참 미치지 못할 정도로 비용 증가가 적으면서 매출이 크게 증가하면서 매출총이익율이 크게 상승 함
영업이익은 30.7억 달러로 전년비 254% 증가했고 , 영업이익율 37.1%로 전년동기 영업이익율 19.1%에 비해서 크게 상승
순이익은 28.8억 달러로 전년비 245% 증가 순이익율은 33.5%로 년 동기 16.3%이나 전분기 29.2%에 비해서는 크게 개선됨
주당 순이익(EPS)는 2.42달러로 전년 동기 0.87달러에 비해서 178% 증가함
분정적인 향후 실적 가이드
한편 상당히 부정적인 다음 분기 실적 가이드를 발표 . 다음 분기 매출 76.5억 ±2억 달러(74.5억 달러 ~ 78.5억 달러 사이) 이는 시장 예측치 85.4억 달러에 크게 미치지 못하는 것으로 시장에 충격을 주었음 . 매출총이익율 47.0%±1%로 이번 분기 47.9% 수준보다는 하락할 것으로 예상 . 영업비용 9.15±0.25억 달러로 이번 분기 8.91억 달러보다 증가 예상 . 주당 순이익(Diluted EPS) $2.10±0.10으로 시장 기애에 크게 미치지 못함
위와 같은 마이크론 다음 분기 실적 가이드는 월가 예측치 매출 85.4억 달러 및 주당 순이익 2.25달러에 크게 미치지 못하는 수준
부정적인 다음 분기 전망
이번 실적 발표에서 마이크론은 상당히 부정적인 다음 분기 실적 가이드를 발표했습니다.
다음 분기 매출 전망을 74.5억 달러 ~ 78.5억 달러 사이로 제사했는데, 이는 시장 예측치 85.4억 달러에 크게 미치지 못하는 수준입니다.
다음 분기 매출 76.5억 ±2억 달러(74.5억 달러 ~ 78.5억 달러 사이) 이는 시장 예측치 85.4억 달러에 크게 미치지 못하는 것으로 시장에 충격을 주었음
매출총이익율 47.0%±1%로 이번 분기 47.9% 수준보다는 하락할 것으로 예상
영업비용 9.15±0.25억 달러로 이번 분기 8.91억 달러보다 증가 예상
주당 순이익(Diluted EPS) $2.10±0.10으로 시장 기애에 크게 미치지 못함
위와 같은 마이크론 다음 분기 실적 가이드는 월가 예측치 매출 85.4억 달러 및 주당 순이익 2.25달러에 크게 미치지 못하는 수준
시장 분석가들은 개인용 컴퓨터나 서버에서 많이 사용하는 DRAM이나 NAND 수요 증가가 점차 둔화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특히 PC 판매는 PC 수요가 크게 둔화되면서 지난 1년이상 지속되었던 가격 상승을 멈추고 하락하고 있다는 보고가 잇다르고 있습니다.
마이크론 최고 경영자는 실적 컨퍼런스 콜에서 일부 PC 고객들이 가격을 조정하고 있지만 PC를 구성하는 비메모리 부족은 지속되고 있기 때문에 4분기 DRAM이나 NAND 모두 가격이 완만하게 하락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21년 2분기 마이크론 실적 분석
최근 반도체 전망에 대한 부정적인 언급이 강해지는 가운데, 시장 예측을 넘는 2분기 마이크론 실적이 발표되었습니다. 이번 2분기 마이크론 실적은 시장 기대 이상의 매출 및 이익을 보여주었고, 반도체 수요가 생각보다 견조할 것이라며, 마이크론 생산 기술이 업계를 선도하고 있으며 계속 시장을 리드하겠다는 의지를 내보였습니다.
논란이 일고 있는 메모리 수요에 대해거, 마이크로는 여전히 메모리 수요가 견조할 것으로 전망했으며, 반도체 수급 부족이 해소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시간이 지남에 따라 반도체 부족이 완화되고, 실제 메모리와 스토리지에 대한 더 많은 수요가 발생하게 될 것입니다. 오늘 날 최종 애플리케이션은 아날로그 IC든 CPU 코어 든 모두 메모리와 스토리지가 필요하기 때문입니다.” – 마리크론 CEO Sanjay Mehrotra
마이크론은 올해 디램 수요가 20% 증가할 것이며. 낸드는 30% 중반이상 성장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긍정적인 실적을 발표했지만 시간외에서 마이크론 주가는 하락하고 있네요.
Executive Summary
2분기 매출 74.2억 달러로 전년 동기 비 36.5% 증가 및 전 분기 비 19% 증가 . 이는 마이크론 실적 가이드 72.2억 달러보다 소폭 높은 수준이며 시장 예측치름 넘는 수준 임
제품별로는 임베디드 제품 매출 성장율이 가장 높았음 . 컴퓨터 및 네트워킹관련 제품 매출 33억 달러로 전년 동기 비 49% 증가 . 모바일 관련 제품 매출 20억 달러로 전년 비 31% 증가 . 임베디드 제품 매출 9.4억 달러, 전년 비 34.3% 증가
메모리 종류별로 살펴보면 시장 예측과 마찬가지로 DRAM 매출 증가가 높았으며, NAND는 상대적으로 낮았음 . DRAM 매출 54.5억 달러로 전년 동기 비 52% 증가 . NAND 매출 18.2억 달러로 전년 동기 비 9% 증가
매출총이익 31.9억 달러로 전년 동기 비 81% 증가 매출총이익율은 42.9%로 전년 동기 32.4%나 전분기 32.9%에 비해서 상당히 상승함
영업이익은 23.6억 달러로 전년 동기비 166% 증가했고 영업이익율은 31.85%로 전년 동기 16.3%이나 전분기 20.2%에 비해서도 크게 높아짐
순이익은 21.7억 달러로 전년 동기 비 171% 증가 순이익율은 29.3%로 전년 동기 14.8%이나 전분기 18.1%에 비해서는 크게 개선됨
주당 순이익(EPS)는 1.88달러로 전년 동기 0.71달러에 비해서 165% 증가함
한편 상당히 긍정적인 다음 분기 실적 가이드를 발표 . 다음 분기 매출 82억 ±2억 달러(80억 달러 ~ 84억 달러 사이) 이는 중간값을 적용해도 전년 동기 비 35.4% 증가한거승로 3분기 연속 30%이상 성장할 것으로 전망 . 매출총이익율 46.0%±1%로 이번 분기 42.9%에 비해 크게 상승 예상 . 영업비용 9.55억 달러로 이번 분기보다 훨씬 낮은 수준 예상 당연하게도 높은 수준의 영업이익율 예상 . 주당 순이익(Diluted EPS) $2.22 ± $0.10
위와 같은 마이크론의 다음 분기 실적 가이드는 월가 예측치 매출 78.8억 달러 및 주당 순이익 2.18달러를 크게 웃도는 수준
반도체 수요 증가로 매출 증가
21년 2분기 마이크론 매출은 74.2억 달러를 기록, 전년 동기 비 36.5% 증가해 2분기 연속 30%이상 성장했습니다. 마이크론 실적 가이드에 따르면 다음 분기도 35%가까이 성장할 예상이기 때문에 3분기 이상 30% 이상 정장할 것으로 보입니다..
매출 74.2억 달러로 전년 동기 비 36.5% 증가 및 전 분기 비 19% 증가 . 이는 마이크론 실적 가이드 72.2억 달러보다 소폭 높은 수준
제품별로는 임베디드 제품 매출 성장율이 가장 높았음 . 컴퓨터 및 네트워킹관련 제품 매출 33억 달러로 전년 동기 비 49% 증가 . 모바일 관련 제품 매출 20억 달러로 전년 비 31% 증가 . 임베디드 제품 매출 9.4억 달러, 전년 비 34.3% 증가
메모리 종류별로 살펴보면 시장 예측과 마찬가지로 DRAM 매출 증가가 높았으며, NAND는 상대적으로 낮았음 . DRAM 매출 54.5억 달러로 전년 동기 비 52% 증가 . NAND 매출 18.2억 달러로 전년 동기 비 9% 증가
마이크론 실적, 분기별 마이크론 매출 및 전년 비 성장률 추이( ~ 21년 2분기), 회계년도를 유사한 분기로 환산 적용, Micron Technology Revenue & YoY growth rate(%), Graph by Happist
모바일 관련 매출 증가율 44%로 가장 높음
이번 분기 제품별 성장율을 따져보면, 임베디드 제품 매출 성장율이 가장 높았습니다.
컴퓨터 및 네트워킹관련 제품 매출 33억 달러로 전년 동기 비 49% 증가
모바일 관련 제품 매출 20억 달러로 전년 비 31% 증가
임베디드 제품 매출 9.4억 달러, 전년 비 34.3% 증가
마이크론 실적, 분기별 마이크론 사업부별 매출 추이( ~ 21년 2분기), 회계년도를 유사한 분기로 환산 적용, Micron Technology Revenue per Business Unit, Graph by Happist
분기별 디램 매출 및 낸드 매출 추이
메모리 종류별로 살펴보면 시장 예측과 마찬가지로 DRAM 매출 증가가 높았으며, NAND는 상대적으로 낮았습니다.
DRAM 매출 54.5억 달러로 전년 동기 비 52% 증가
NAND 매출 18.2억 달러로 전년 동기 비 9% 증가
마이크론 실적, 분기별 마이크론 디램 매출 및 NAND 매출 추이( ~ 21년 2분기), 회계년도를 유사한 분기로 환산 적용, Micron Technology Revenueof DRAM & NAND($M), Graph by Happist마이크론 실적, 분기별 마이크론 매출 내 디램 비중 및 NAND 비중 추이( ~ 21년 2분기), 회계년도를 유사한 분기로 환산 적용, Micron Technology % of DRAM & NAND(%), Graph by Happist
순이익 171% 증가 등 수익지표 크게 개선
한편 2분기 마이크론 손익 지표는 영업이익 166% 증가, 순이익 171% 증가 등 손익 지표가 크게 개선되었습니다.
매출총이익 31.9억 달러로 전년 동기 비 81% 증가 매출총이익율은 42.9%로 전년 동기 32.4%나 전분기 32.9%에 비해서 상당히 상승함
영업이익은 23.6억 달러로 전년 동기비 166% 증가했고 영업이익율은 31.85%로 전년 동기 16.3%이나 전분기 20.2%에 비해서도 크게 높아짐
순이익은 21.7억 달러로 전년 동기 비 171% 증가 순이익율은 29.3%로 전년 동기 14.8%이나 전분기 18.1%에 비해서는 크게 개선됨
주당 순이익(EPS)는 1.88달러로 전년 동기 0.71달러에 비해서 165% 증가함
마이크론 실적, 분기별 마이크론 영업이익 및 영업이익률 추이( ~ 21년 2분기), 회계년도를 유사한 분기로 환산 적용, Micron Technology Operating Income & Operating margin(%), Graph by Happist
분기별 마이크론 순이익 추이
마이크론 실적, 분기별 마이크론 순이익 및 순이익률 추이( ~ 21년 2분기), 회계년도를 유사한 분기로 환산 적용, Micron Technology Net Income & Net margin(%), Graph by Happist
긍정적인 다음 분기 전망
이번 실적 발표에서 마이크론은 상당히 긍정적인 다음 분기 실적 전망을 발표했습니다.
다음 분기 매출 전망을 80억 달러에서 84억 달러로 전망했는데 이는 중간값을 적용해도 전년 동기 비 35.4% 증가한 것으로 3분기 연속 30%이상 성장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더우기 매출총이익율을 46.0%±1%로 제시해 이번 분기 42.9%에 비해서 크게 높아질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다음 분기 매출 82억 ±2억 달러(80억 달러 ~ 84억 달러 사이) 이는 중간값을 적용해도 다음 분기 매출은 전년 동기 비 35.4% 증가한 것으로 3분기 연속 30%이상 성장할 것으로 전망
매출총이익율 46.0%±1%로 이번 분기 42.9%에 비해 크게 상승 예상, 당연히 전년동기 보다도 크게 상승
영업비용 9.55억 달러로 이번 분기보다 훨씬 낮은 수준 예상 당연하게도 높은 수준의 영업이익율 예상
주당 순이익(Diluted EPS) $2.22 ± $0.10
위와 같은 마이크론의 다음 분기 실적 가이드는 월가 예측치 매출 78.8억 달러 및 주당 순이익 2.18달러를 크게 웃도는 수준
21년 1분기 마이크론 실적 분석
최근 반도체 주가들 방향을 잡지 못한 가운데 향후 이정표가 될 1분기 마이크론 실적이 발표되었습니다. 이번 1분기 마이크론 실적은 시장 기대 이상의 매출 및 이익을 보여주었고, 여전히 DRAM 수요에 비해서 공급이 부족해 가격이 상승하는 등 반도체 슈퍼사이클 가능성을 보여주었습니다.
그렇지만 NAND 관련해 매출 증기율이 상대적으로 낮고 수요와 공급이 안정되었다는 전망이 제시되면서 NAND 부문에서도 강한 수요 증가 및 매출 증가를 기대한 시장 기대에는 미치지 못했습니다.
그렇지만 마이크론은 다음 분기 전망치도상당히 긍정적으로 밝히면서 반도체 관련주들의 주가가 상승하고 있는데요. 오랬동안 조정 양상으로 보였던 하이닉스가 큰폭으로 상승하고 계속 횡보하고 있었던 삼성전자도 강한 상승 흐름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Executive Summary
매출 62.36억 달러로 전년 동기 비 30% 증가 및 전 분기 비 8% 증가 . 이는 마이크론 실적 가이드 60억 달러 전후 가이드에 부합하거나 소폭 높은 수준이며 . 블름버그가 집계한 월가 예상치 62.1억 달러에 부합하는 수준
제품별로는 모바일관련 제품 매출 성장율이 가장 높았음 . 모바일 관련 제품 매출 18.11억 달러로 전년 비 44% 증가 . 임베디드 제품 매출 9.4억 달러, 전년 비 34.3% 증가 . 컴퓨터 및 네트워킹관련 제품 매출 26.4억 달러로 전년 동기 비 34% 증가
메모리 종류별로 살펴보면 시장 예측과 마찬가지로 DRAM 매출 증가가 높았으며, NAND는 상대적으로 낮았음 . DRAM 매출 44.4억 달러로 전년 동기 비 44% 증가 . NAND 매출 16.5억 달러로 전년 동기 비 9% 증가
매출총이익 20.54억 달러로 전년 동기 비 52% 증가 매출총이익율은 32.9%로 전년 동기 28.4%나 전 분기 30.1%에 비해서 상당히 상승함
영업비용은 9.86억 달러로 전년 동기 비 8% 증가에 그침
영업이익은 6.6억 달러로 전년 동기비 50.7% 증가했고 영업이익율은 10.6%로 전년 동기 9.2%에 비해서 높아졌지만 전 분기 15%에 비해서는 낮아짐
순이익은 6.03억 달러로 전년 동기 비 48.9% 증가 순이익율은 9.7%로 전년 동기 8.4%에 비해서 상승했으나, 전 분기 13.9%에 비해서는 낮아짐
주당 순이익(EPS)는 0.53달러로 전년 동기 비 47% 증가
한편 상당히 긍정적인 다음 분기 실적 가이드를 발표 . 다음 분기 매출 71억 달러±2억 달러(69억 달러 ~ 73억 달러 사이) 이는 중간값을 적용해도 전년 동기 비 31% 증가 . 매출총이익율 41.5%±1%로 이번 분기 26.4%에 비해 대폭 증가 예상 . 영업비용 8.75억 달러로 이번 분기보다 훨씬 낮은 수준 예상 당연하게도 높은 수준의 영업이익율 예상 . 주당 순이익(Diluted EPS) $1.62 ± $0.07
위와 같은 마이크론의 다음 분기 실적 가이드는 월가 예측치 매출 67.억 달러 및 주당 순이익 1.32달러를 크게 웃도는 수준 . 마이크론은 DRAM 수용에 비해서 공급이 크게 달리면서 가격이 상승했으며 . 반면 NAND 수요 및 공급은 안정화된 상태라고 밝힘
반도체 수요 증가로 매출 증가
21년 1분기, 엄밀하게 이야기해서 2020냔 12월~2021년 2월까지 마이크론 매출은 62.4억 달러를 기록, 전년 동기 비 30% 증가했습니다.
매출 62.36억 달러로 전년 동기 비 30% 증가 및 전 분기 비 8% 증가
마이크론 실적 가이드 60억 달러 전후 가이드에 부합하거나 소폭 높은 수준이며 블름버그가 집계한 월가 예상치 62.1억 달러에 부합하는 수준
당연하게도 이러한 마이크론 매출은 시장 기대를 뛰어넘는 수준이었습니다.
그리고 이후 전망 부분에서 이야기하겠지만 다음 분기 실적 가이드도 중간 값을 적용해도 30.6% 증가하면서 2분기 연속 30%이상 증가하는 긍정적인 모습을 보일 것으로 전망되었습니다.
마이크론 실적, 분기별 마이크론 매출 및 전년 비 성장률 추이( ~ 21년 1분기), 회계년도를 유사한 분기로 환산 적용, Micron Technology Revenue & YoY growth rate(%), Graph by Happist
모바일 관련 매출 증가율 44%로 가장 높음
이번 마이크론 실적을 제품군별로 살펴보면 모바일관련 제품 매출 성장율이 가장 높았습니다.
모바일 관련 제품 매출 18.11억 달러로 전년 비 44% 증가
임베디드 제품 매출 9.4억 달러, 전년 비 34.3% 증가
컴퓨터 및 네트워킹관련 제품 매출 26.4억 달러로 전년 동기 비 34% 증가
마이크론 실적, 분기별 마이크론 사업부별 매출 추이( ~ 21년 1분기), 회계년도를 유사한 분기로 환산 적용, Micron Technology Revenue per Business Unit, Graph by Happist
분기별 디램 매출 및 낸드 매출 추이
시장 기대를 모았던 DRAM 및 NAND 수요와 관련해서는 조금은 상반된 모습을 보였는데요.
시장이 예상한대로 DRAM 부분은 수요에 비해서 공급이 부족해 가격이 상승하는 등 반도체 슈퍼사이클 가능성을 보여주었습니다.
그렇지만 NAND 관련해 마이크론 NAND 매출 증기율도 9%로 상대적으로 낮았고, 수요와 공급이 안정되었다는 전망이 제시되면서 NAND에서도 강한 수요 증가 및 매출 증가를 기대한 시장 기대에는 미치지 못했습니다.
메모리 종류별로 살펴보면 시장 예측과 마찬가지로 DRAM 매출 증가가 높았으며, NAND는 상대적으로 낮았음 . DRAM 매출 44.4억 달러로 전년 동기 비 44% 증가 . NAND 매출 16.5억 달러로 전년 동기 비 9% 증가
마이크론 실적, 분기별 마이크론 디램 매출 및 NAND 매출 추이( ~ 21년 1분기), 회계년도를 유사한 분기로 환산 적용, Micron Technology Revenueof DRAM & NAND($M), Graph by Happist
매출 증가 비 낮은 비용 증가로 영업이익 51% 증가
한편 1분기 마이크론 손익은 매출 증가 이상으로 높은 영업이익 등 상당히 긍정적인 이익 지표들이 공개되었습니다.
이는 매출 증가에 비해서 상대적으로 훨씬 낮은 한자리수 영업비용 증가율(7.8%)를 보이면 매출은 크게 증가하는데 비용은 별로 증가하지 않으면서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비 51% 증가했습니다.
매출총이익 20.54억 달러로 전년 동기 비 52% 증가 매출총이익율은 32.9%로 전년 동기 28.4%나 전 분기 30.1%에 비해서 상당히 상승함
영업비용은 9.86억 달러로 전년 동기 비 8% 증가에 그침
영업이익은 6.6억 달러로 전년 동기비 50.7% 증가했고 영업이익율은 10.6%로 전년 동기 9.2%에 비해서 높아졌지만 전 분기 15%에 비해서는 낮아짐
순이익은 6.03억 달러로 전년 동기 비 48.9% 증가 순이익율은 9.7%로 전년 동기 8.4%에 비해서 상승했으나, 전 분기 13.9%에 비해서는 낮아짐
주당 순이익(EPS)는 0.53달러로 전년 동기 비 47% 증가
마이크론 실적, 분기별 마이크론 영업이익 및 영업이익률 추이( ~ 21년 1분기), 회계년도를 유사한 분기로 환산 적용, Micron Technology Operating Income & Operating margin(%), Graph by Happist
긍정적인 다음 분기 전망
이번 실적 발표에서 마이크론은 상당히 긍정적인 다음 분기 실적 전망을 발표했습니다.
다음 분기 매출 전망을 71억 달러 수준으로 발표해 중간값 적용 시 30.6% 증가해 하면서 2분기 연속 30%이상 증가하는 긍정적인 모습을 보일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더우기 매출총이익율을 41.5%±1%로 제시해 이번 분기 32.9%에 비해서 크게 높아질 것으로 전망했는데 이는 중간값을 적용해도 전년 동기 비 65% 증가할 것으로 보입니다.
다음 분기 매출 71억 달러±2억 달러(69억 달러 ~ 73억 달러 사이) 이는 중간값을 적용해도 전년 동기 비 31% 증가
매출총이익율 41.5%±1%로 이번 분기 26.4%에 비해 대폭 증가 예상
영업비용 8.75억 달러로 이번 분기보다 훨씬 낮은 수준 예상 당연하게도 높은 수준의 영업이익율 예상 (예년 비슷한 매출총이익율을 기록한 시기와 비교해보면 영업이익율은 35%이상 기록할 것으로 보임)
주당 순이익(Diluted EPS) $1.62 ± $0.07
위와 같은 마이크론의 다음 분기 실적 가이드는 월가 예측치 매출 67.억 달러 및 주당 순이익 1.32달러를 크게 웃도는 수준 . 마이크론은 DRAM 수용에 비해서 공급이 크게 달리면서 가격이 상승했으며 . 반면 NAND 수요 및 공급은 안정화된 상태라고 밝힘
강방찬 회장이 새로 출판한 책, “강방천의 관점”에서 이야기하고 있는 “기업을 보는 11가지 관점”을 간단히 정리해 봤습니다.
워런 버핏, 피터 린치와 함께 한국에서 유일하게 “세계의 위대한 투자가 99인”에 선정된 바 있는 강방천 에셋플러스자산운용 회장이 15년만에 주식관련 새로운 책을 출판했습니다.
강방천 에셋플러스자산운용 회장에 대해서
강방천 에셋플러스자산운용 회장은 외환 위기를 맞아 주식 시장에 붕괴하자 오히려 주식 투자하기 좋은 때라고 판단해 1억원을 대신증권과 부국증권 단 2개 주식에 투자해 단 2달만에 67억을 벌게 됩니다.
그 다음으로는 홈쇼핑 회사가 등장하고 통신판매나 카달로그 판매가 늘고 있다는 것을 파악하고 이러면 이들 상품을 배달할 택배회사가 성장할 것으로 보고 두 개의 택배회사에 투자해 자산으로 156억원으로 늘렸 만들었던 일화로 유명합니다.
강방천 회장은 39세에 에셋플러스투자자문 CEO가 되어 이름도 없던 회사를 국민연금 최고 운용 수익률을 달성했고, 일찌기 중국 투자에 눈을 돌려 중국 주식 투자에 앞장서는 등 한국 주식 투자에서 새로운 길을 개척한 것으로도 유명합니다.
이러한 강방천 회장이 15년만에 주식관련 새로운 책을 출판했는데요. 그가 이 새로운 책에서 주장하는 주식 투자 철학과 투자 원칙에 에 많은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특히 이 책에서 최초로 공개한 ‘K-PER 투자법’과 ‘기업을 보는 11가지 관점’이 많은 흥미를 자아내고 있죠.
강방찬의 “기업을 보는 11가지 관점”
여기서는 강방찬 회장의 “기업을 보는 11가지 관점”에 대해서 간단히 정리해 소개해 봤습니다.
아래 동영상을 보면 조금 더 자세히 알 수 있습니다.
고객이 떠날수 없는 기업
고객이 떠날수 없는 기업은 가격을 올리기가 쉽습니다. 가격을 올려도 떠날 수가 없기 때문입니다.
또한 이러한 고객이 떠날 수 없는 기업은 기존 상품 외에 다른 상품까지 추가로 팔수 있는 기회를 쉽게 얻을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러한 기업은 판매 가격을 높일 수 있고, 판매량도 쉽게 늘릴 수 있는 장점을 가질 수 있다고 합니다.
강방천 회장은 회계 담당 여직원이 사용하는 회계프로그램을 보고 더존비즈온을 투자하기로 했다고 밝혔는데요.
더존비즈온의 “SmartA” 회계 프로그램은 워낙 편리해서 고객을 떠날수 없는 기업이라고 판단했다고 합니다. 강회장이 더존비즈온을 매수 한후 이 기업의 주가는 40배이상 올랐다고 합니다.
애플도 마찬가지로 고객이 떠날 수 없는 기업인데요. 애플 사용자들은 애플 생태계에서 하루종일 살면서 아이폰 없이는 한시도 제대로 지낼 수 없을 지경이 되었고, 이제는 100만원을 훌쩍 넘은 아이폰을 구매하지 않을 수 없게 됬엇습니다.
“가격은 가치에 의해 결정되고, 가격은 결국 가치에 종속된다.” – 강방천 회장
가격은 시장이 만들기 때문에 계속 변동이 발생할 수 밖에 없겠지만, 고객이 떠날 수 없는 좋은 기업의 가치는 계속해서 상승할 수 밖에 없기 때문에 큰 변동에 강할 수 밖에 없습니다.
고객이 늘수록 고객이 좋아하는 기업
여기에서는 핼스클럽과 쿠팡의 사례를 들고 있는데요.
헬스클럽 고객이 많아지면 핼쓰클럽 고객들은 불편한 점이 많아집니다. 하지만 쿠팡은 규모가 커질수록, 고객이 늘어 날수록 이 늘어난 고객에게 판매하려는 기업이 늘어나고 판매하려는 상품이 늘어나기 때문에 더욱 더 좋아집니다.
이 쿠팡과 같은 경우는 고객이 늘수록 공급자가 많아져 만족도가 높아지는 고객 증가가 회사 가치 증가로 이어지는 좋은 사례라고 할 수 있습니다.
항상 내가 주인이라는 관점에서 투자를 진행 해야 합니다. 고객이 늘면 고객이 좋아할까? 라는 상상을 함으로써 가치 지향적인 투자가 가능하게 될것 입니다.
내 삶을 지탱하고 깨우는 기업
강회장은 항상 젊은이들의 삶속에 소비를 본 후 “가치”로 환산하는 습관을 갖고 있다고 이야기 합니다. 상해법인의 젊은 직원이 출장와서 카카오에 대해서 이야기하는 것을 보고 카카오에 관심을 갖게 되었다고 회고합니다.
이후 젊은이들의 생활패턴이 어떤 가치를 만들어 낼까? 고민하고 항상 상상해 봤다고 합니다. 카카오 앱을 사용하고나서 카카오 앱없이는 생활하기 힘들다는 것을 느끼면서 카카오 가치를 인정하고 카카오의 놀라운 가능성을 알수 있게 되면서 삼성전자 우선주와 결별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이렇듯 주식투자는 기대수익 게임입니다. 어떤 새로운 종목이 기존 종목보다 기대수익이 높다면 그쪽으로 가야합니다. 기업을 파는 몇가지 조건 중 하나는 기회비용이며, 내 삶을 깨우는 기업은 현재로서 “카카오” 입니다.”
불황을 즐기는 1등기업
강방천회장은 펀드 운용시 반드시 지키는 철학 3가지를 이야기합니다.
재무제표를 사지말고, 좋은 비즈니스 모델을 사라
시장에서 검증된 1등 기업을 사라
미래 기업 환경에 적응 가능한 기업을 사라
1등은 여러가지로 정의할 수 있는데요. 소비재에서는 브랜드가 중요한 요소이고, 유튜브 채널이라면 구독자수가 가장 중요한 요소이고 자원주라면 양질의 매장량을 가지는지가 중요한 요소입니다. 반도체라면 생산원가가 가장 중요한 요소라고 합니다.
반도체 기업으로서 삼성전자가 1등 기업이 된 이유는 남들보다 먼저 미세 공정을 개발해 낮은 원가를 달성함으로서 가능했다고 보고 있습니다. 2등 기업조차 적자를 보는 가격대에서도 생존 가능할 정도로 가격 경쟁력을 갖추다보니 경쟁사를 생존 불가능한 상태로 몰아 넣을 수 있는 치킨 게임이 가능하면서 업계를 평정할 수 있었다는 것
“세상은 호황과 불황이 반복하는 구조입니다. 호황일 때는 누구나 잘 먹고 살지만, 불황 일때 행복해 하는 주주가 있습니다. 주식을 유가증권 으로 보게 되면 1등 기업을 사놓고도 불안해 하며, 기업의 주인의 관점으로 보면 행복 할수 있습니다.”
스타벅스를 예를 들면 코로나 팬데믹으로 커피 업종은 불황을 맞이하고 경쟁자는 사라지게 됩니다.
그뒤 매출과 함께 주가가 떨어지면 스타벅스 주주들은 불안해 합니다. 하지만 3-4년 후도 이런 현상을 보여주게 될까요? 커피산업이 존재하는 한 소수의 브랜드는 살아 남을수 밖에 없습니다.
불황 일때 일시적인 가치 하락이 장기적으로는 어떤 결과를 초해라게 되는걸까요? 불황의 시기를 축제로 준비하는 기회로 삼는 기업의 주주가 되어야 합니다.
누적적 수요를 쌓아가는 기업
현대자동차에 부품을 납품하고 있는 현대모비스를 사례로 들고 있는데요.
현대자동차가 연간 500만대를 판매햇을 대 현대자동차 매출은 단 1회로 끝나지만 햔대모비스는 올해 500만대 제품, 내년 판매할 500만대 부품 그리고 그동안 팔린 중고자동차들의 부품까지 누적적으로 생산해야 합니다.
그렇게 때문에 단 한번 매출로 끝나는 현대자동차보다는 오히려 누적적 수요를 가지고 있는 현대모비스가 더 매력적인 기업이라고 할 수 있다네요.
소비의 끝단을 장악하고 있는 기업
강연에서 강회장은 벤츠이야기를 꺼냅니다.
IMF 위기를 기회로 삼아 큰 돈을 벌게된 강방천회장은 벤츠를 샀다고 해요. 그런데 당시 렉서스가 잘 팔린다는 신문 기사가 나왔길래 영업사원에게 전화했더니 영업사원이 하는 말 “그분들 2~3년 후에는 우리차 타러 올거예요’라고 대답하더랍니다.
그말은 강회장에게 강한 충격을 주었는데요. 최고 가치 제품을 만드는 회사는 최고의 가치를 가진다는 것이죠. 벤츠 영업사원의 대받에서 “경쟁자보다 더 나은 위치를 점한다는 것은 얼마나 행복한 일인지”ㅡㄹㄹ 깨닫게 되었다고 해요.
“벤츠, 파텍필립, 샤넬 등 산업의 끝단을 장악하고 있는 기업을 보유 하고 있다는 것은 행복한 일입니다. 불황과 호황의 과정에서 위대한 기업은 늘 존재합니다. 다만 바뀔뿐 입니다. 불황이여도 부자는 절대 사라지지 않습니다. 부자의 층은 늘 존재하며, 하위 브랜드의 소비자들이 결국은 끝단의 브랜드를 사러 반드시 올것입니다.”
시간의 가치를 쌓는 기업
나무에는 시가이 지날수록 가치가 높아지는 나무가 있고, 시간이 지날수록 오히려 가치가 떨어지는 나무가 있습니다. 예를 들어 속성수라는 나무는 5-10년의 시간이 지나게 되면 가치가 떨어집니다. 하지만 소나무는 100-200년이 지날수록 가치가 증가합니다.
기업도 마찬가지로 시간이 지남에 따라 좋아지는 기업은 존재합니다. 오랜 시간동안 브랜드 명성을 쌓은 명품 기업들이나 오랬동안 빅데이타를 쌓은 기업들이 그에 해당될 수 있다고 합니다.
빅데이타 기업들은 먼저 시작한 기업이 유리하며, 먼저 시작한 기업이 데이터양과 질을 높은 우위에서 차지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혁신은 빅데이터 갖는 인공지능 부문에서 나올것이며 여기서 선점한 기업을 후발주자가 따라오기 쉽지 않을 것이라고 합니다. 테슬라를 전기차로 볼것이냐, 빅데이터 기업으로 볼것이냐에 따라서 벨류에이션은 완전히 달라질 수 있다고 합니다.
소유의 소비에서 경험의 소비로 이동을 만드는 기업
사람들은 처음에는 소유의 소비에 치중하는 경향이 있다고 합니다. 돈을 벌면 가방도 사고 차도 사고 집도 사면서 소유의 기쁨을 느깁니다. 하지만 이러한 소유의 기쁨은 오래 가지는 못한다고 합니다.
하지만 여행과 같은 경험소비는 오래 지속될 수 있다고 합니다. 호텔은 객실이 규격화되어 있지만 에어비앤비는 다양한 숙박 경험을 줄 수 있기 때문에 호텔보다는 장기적으로 더 유망한 기업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소유의 소비는 한계가 있고, 경험이 소비가 오래 간다.”
– 강방천
늘어나는 인구를 고객으로 하는 기업
우리나라 인구는 줄어들고 있지만 유튜브하는 디지털 네이티브 인구나 노인 인구는 늘어나고 있습니다.
줄어드는 인구를 대상으로 사업하는 것은 굉장히 힘듭니다. 현재 코닥을 사용하는 사람이 있을까요?
그래서 전체 인구를 대상으로 고민하는 것이 아니라 그 구성원증에서 늘어나는 요소들에 집중하는 기업을 찾아야 합니다.
멋진 자회사를 보석처럼 품고 있는 기업
강방천회장이 애플을 사는 이유를 애플이 담고 있는 멋진 생태계 를 사는 것이라고 설명합니다.
그런 관점에서 카카오를 사는것은 잠재적인 확장 가능성인 비즈니스 모델을 사는 것이라고 합니다.
카카오는 카카오뱅크, 카카오택시, 카카오증궈느 카카오톡 증 수많은 사업부들이 하나의 회사로 회사로 성장할 수 있는 가치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이런 훌륭한 가치를 가진 사업부나 자회사를 가지고 있는 모회사를 사는 것은 가치가 충분합니다.
유능한 리더가 있는 기업
재무제표도 중요하지만 더 중요 한것은 미래에 훌륭한 재무제표를 만들어낼 좋은 “비즈니스 모델”입니다.
미래의 훌륭한 재무제표를 만들어 내는 힘은 비즈니스 모델에 있으며 이것을 만드는 사람은 결국 “리더” 입니다.
훌륭한 리더에게 필요한것은 “통찰력, 추진력, 성취욕/사업욕” 입니다. 위대한 기업의 조건중 에 시작 이자 종착역은 바로 유능한 리더 입니다.
“재무제표보다 더 중요한 것은 미래에 훌륭한 재무제표를 만들어 낼 좋은 비즈니스 모델이다.” – 강방천
그랬더니 아래와 같이 www.happist.com은 DNS 문제가 있다는 메세지를 보여줍니다.
Saving debug log to /var/log/letsencrypt/letsencrypt.log
Plugins selected: Authenticator standalone, Installer None
Obtaining a new certificate
Performing the following challenges:
http-01 challenge for www.happist.com
Waiting for verification...
Challenge failed for domain www.happist.com
http-01 challenge for www.happist.com
Cleaning up challenges
Some challenges have failed.
IMPORTANT NOTES:
- The following errors were reported by the server:
Domain: www.happist.com
Type: dns
<strong><span class="highlight">Detail: DNSproblem: NXDOMAINlookingupAforwww.happist.com -</span></strong>
checkthataDNSrecordexistsforthisdomainCode language:PHP(php)
급해서 우선 happist.com만 인증시켜 사이트를 정상화시킨 다음, 왜 www.happist.com은 인증이 안되는지 문제 해결 방법을 찾아보기로 했습니다.
어떻게 이 문제를 해결할 것인가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구글링을 해보았습니다.
www 주소는 굳이 등록할 필요가 없다는 의견
먼저 www.happist.com이 서브 도메인으로 운영되는 것이 아니라면 굳이 등록할 필요가 없다는 의견이 있습니다. 즉 happist.com만으로도 충분하는 의견이죠.
그러나 웹상에서 www.happist.com을 입력하면 “서버 IP 주소를 찾을 수 없습니다.”라는 메세지를 내면서 접속할 수 없다는 없다는 메세지가 나오기 때문에 이러한 의견은 문제가 있다고 보았습니다.
사이트 접속 주소로 happist.com 및 www.happist.com 모두를 사용할 수 있도록 등록 및 인증이 필요하다고 판단되었습니다.
DNS에서 www 주소도 추가 등록
DNS에러 메세지에서 보여주듯이 A(Address) record 등록이 안되어 있다고 나오기 때문에 기 때문이므로 DNS에서 www.happist.com을 추가로 등록하라는 가이드가 있습니다.
지금까지 DNS에서 A Record 등록 時 별다른 없이 ip address만 등록했었고, 이렇게 등록 시 아무런 문제가 없었습니다.
갑자기 위에서 언급한대로 www.happist.com은 A(Address) record가 등록이 안되어 있다고하니 DNS에서 추가로 www 값을 부여하고 record를 추가했습니다.
이렇게 DNS(Domain Name Server)에서 A Record에 www.happist.com을 등록해주니 문제가 해결되기는 했습니다.
그렇지만 왜 갑자기 이런 문제가 발생했는지는 여전히 정확한 원인을 모르겠습니다. 도메인을 등록하고 있는 업체에서 어떤 조건을 변경한것 같은데 그것이 무엇인지를 모르겠습니다. 문제가 없는 다른 도메인은 namecheap과 호스팅케이알에서 도메인을 등록했고 문제가 되는 도메인은 반값도메인에서 등록한 것인데 반값도메인에서 문제가 생긴것으로 추정합니다.
최근 인텔이 파운드리 시장에 다시 진입하겠다고 선언하면서 파운드리 시장이 요동치고 있습니다. 인테 파운드리 시장 진입 선언의 파장과 이에 따른 수혜기업이 있을지 함 살펴봤습니다.
인텔 최고경영자 팻 겔싱어는 2021년 3월 24일 온라인 미디어 브리핑을 열고 ‘IDM(Integrated Device Manufacturer) 2.0″이라는 인텔 비전을 발표합니다.
인텔 파운드리 전략 요약
인텔은 2025년까지 파운드리 시장이 최소 1,000억 달러(한화 약 113조원) 시장으로 성장할 것으로 전망하면서, 폭발적으로 증가하는 반도체 수요를 지속적으로 안정적으로 공급할 수 있는 기업이 되겠다고 선언
인텔이 파우드리 산업 진출을 선언하면서 인텔은 “고객이 신뢰할 수 있는 소프트웨어(SW), 반도체·플랫폼, 패키징 및 제조 과정을 갖춘 유일한 기업”이라는 강점을 크게 어필
인텔이 발표한 ‘IDM 2.0’ 전략은 인텔이 필요한 칩은 자체적으로 생산하고, 폭증하는 파우드리 수요에 부응해 외부 반도체 설계 기업들의 수주를 받아 생산하느 파운드리 서비스를 제공하게다는 것이 주요 골자
인텔은 독립 파운드리 사업부를 신설, 랜디어 타쿠르박사가 수장으로 취임 독립 파운드리 사업부 이름은 ‘인텔 파운드리 서비스(IFS)’ 로 결정
과거 2016년 인텔은 파운드리 사업에 진출했다가 2년만에 철수한 이력이 있음
‘인텔 파운드리 서비스(IFS)’는 반도체 설계 업체들과 협력해 이들이 설계한 반도체 생산도 추진 . 패키징 등 연구개발은 IBM과 협력하고 . 설계 분야에서는 케이던스, 시놉시스 등과 협력 예정
‘인텔 파운드리 서비스(IFS)’ 생산 품목은 모바일용 아키텍처 ARM기술 기반 칩과 인텡 자체 아케택처인 X86칩등 다양한 칩 제조를 목표
인텔 파운드리 고객사로 아마존, 구글, 마이크로소프트, 퀄컴, 애플 등을 공략할 것이라고 천명
인텔은 미국 애리조나주에 두개의 반도체 공장을 신설하고자 200억 달러(약 23조원)을 투자할 예정
아울러 인텔은 기술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서 TSMC와 삼성전자가 심혈을 기울여 확대하고 있는 EUV 공정도 적극 도입 적용한다는 입장을 밝힘 . 인텔은 7나노 공정을 재설계하고, 단순화함으로서 EUV 사용을 100%이상 늘렸으며, . 2023년, 7나노 공정을 사용한 차세대 CPU(코드명 : 메테로 레이크)를 양산목표로 2021년 2분기에 7나노미터 기반 컴퓨트 타일을 테이프-인 광정에 돌입할 것으로 예상
인텔 파운드리 사업 진출 파장
이러한 인텔의 파운드리 사업 진입 및 대대적인 투자는 파운드리 1위 업체인 TSMC나 2위로 추격중인 삼성전자에게는 경쟁이 격화된다는 점에서 부정적인 뉴스라고 할 수 있습니다.
확고한 시장 지위를 확보한 TSMC는 상대적으로 여유가 있을 수 있을 듯
그동안 파운드리 시장에서 독보적인 점유율을 유지하면서 시장을 리딩해온 TSMC 주가는 최근 주식시장 조정 추세와 더불어 주가 하락세가 완연한 가운데 인텔의 파운드리 사업 진출로 주가 하락이 더욱 더 거세진 느낌입니다.
파운드리 시장 지배자 TSMC 주가 추이, 2021년 3월 25일 기준, Chart from Yahoo Finance
하지만 이미 시장에서 확고한 위치(수많은 고정 고객과 몇년치 수주를 받은)를 확보한TSMC는 단기적으로는 큰 피해는 없을 것으로 보입니다.
하지만 천하의 TSMC도 장기적으로 미국 IT 기업 상당수가 인텔로 돌아설 가능성도 있어 부정적인 요인이 크다고 할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주식 시장에서는 상당히 부정적으로 반응하지 않았나 싶습니다.
추격의 실마리를 찾지 못한 삼성은 또 하나의 악재를 만난 듯
TSMC를 맹렬히 추격하고 있는 삼성전자는 작년 인텔의 파운드리 외주 생산 천명으로 수혜를 잠깐 입었습니다.
하지만 인텔이 다시 파운드리 시장에 본격적으로 진입한다는 선언으로 다시금 어려움이 가중될 것으로 보입니다.
TSMC를 따라잡겠다는 의지는 충만하지만 근래들어 TSMC 추격의 실마리를 찾지 못하고 오히려 점유율 격차는 더욱 커지는 상황이 지속되고 있습니다.
TSMC는 40%대에서 505대 후반으로 점유율이 크게 올라가는 동안 삼성 파운드리 점유율은 105대 후반에 계속 머울고 있는 것이 사실이죠.
분기별 파운드리 시장점유율 추이( ~ 21년 1분기), Data from TrendForce, Graph by Happist
인텔의 파운드리 외주 생산 정책으로 삼성이 어느 정도 수혜를 입었지만, 인텔의 본격적인 파운드리 시장 진입으로 이러한 수혜가 없어질 예정이죠.
더우기 인텔이 지목하는 업체 중 삼성전자 고객도 많아 피해가 불가피 할 것으로 보입니다.
장비업체들에게는 추가 매출 기회
반면 인텔의 파운드리 시장 진출로 인텔의 대규모 투자와 더불어 이를 견제하기 위한 TSMC나 삼성전자의 파운드리 투자가 증가할 가능성이 크기 때문에 이러한 업계 흐름은 장비 업체들에게는 호재로 작용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아래 그래프에서 보여주듯이 인텔의 파운드리 시장 진입으로 당장 2021년 파운드리 공장 설비 투자가 전년 비 15% 가까이 늘것으로 전망되고 있습니다.
이는 IC Insights에서 인텔 파운드리 시장 진입을 고려한 파운드리 설비 투자 추세에 그대로 나타나고 있습니다.
인텔 파운드리 투자를 반영한 연도별 파운드리 업체 투자 규모 추이
인텔은 파운드리 시장 진입을 위해 기록적인 190~200억 달러 투자를 약속
TSMC는 2021년 1월 플랜트 투자에 최대 280억 달러를 지출하겠다고 선언했는데 이는 전년 비 무려 47% 증가한 것
인텔 파운드리 투자를 반영한 연도별 파운드리 설비 투자 규모 추이, data from IC Insights, 2021 is an estimate that predates Intel’s latest investment commitment, Graph by Happist
그러면 인텔 파운드리 시장 진입에 따라 헤택을 볼 수 있는 기업에는 어떤 기업이 있을까요? 아무래도 인텔과 현재 거래하고 있는 기업이 가능성이 높지 않을까요?
외관검사장비 전문기업, 인텍플러스
인텔은 오랫동안 외관검사 장비를 40년동안 파트너쉽을 유지해온 KLA를 통해 공급받아 왔었습니다.
그러다 2019년 인텔은 레이크필드라는 3D적층 HI 패키징을 도입하면서 KLA를 버리고 인텍플러스 단독으로 반도체 외관검사장비를 공급받기로 합니다.
이는 새롭게 떠오르는 3D적층 HI 패키징 검사 부문에서 인텍플러스의 확고한 기술력을 인정받았기 때문인데요.
인텔은 한번 선정된 업체와 관계를 지속하는 경향이 있기 때문에 이번 파운드리 투자에서도 인텍플러스가 참여할 가능성이 높다고 볼 수 있기에 수혜기업 후보로 거론될만 합니다.
KB증권 추천 수혜 기업
KB증권은 인텔 파운드리 시장 진입에 따라 인텔에 장비 공급 이력이 있었던 기업에서 수혜기업을 찾을 수 있다고 주장합니다. KB증권이 추천하는 기업 리스트는 아래와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