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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스북 투자의견] BoA, 애플 정책으로 페이스북 매출 7~8% 감소 가능성 제기로 목표주가 하향

뱅크오브아메리카는 애플 개인정보보호 정책 강화로 3분기 페이스북 실적에서 7~8% 영향을 받을 것이며, 이는 4분기에는 더욱 커질 것으로 봣습니다. 이러한 분석에 따라 2021년 및 2022년 페이스북 실적 전망치를 낮추고 페이스북 투자의견 등급은 유지하지만 페이스북 목표주가는 대폭 하향 조정했습니다.

BOA의 페이스북 관련 보고서 내용을 간단히 정리해 봤습니다.

3분기 스냅 실적 발표가 몰고 온 후폭풍이 소셜미디어를 덮치다

지난 목요일 참담한(?) 3분기 스냅 실적 발표 후 스냅 주가는 26.59%나 폭락했고, 이러한 폭락의 근거가 되었던 애플 개인정보보호 정책 강화로 디지탈 광고 매출 감소 우려가 있는 다른 소설 미디어 주식들도 약세를 면치 못했습니다.

스냅 주가가 26.59% 하락했고 장 종료 후 장외 거래에서도 약세를 보이고 있고, 다른 소셜 미디어 주가는 핀터레스트 주가는 5.36%로 가장 많이 하락했고, 페이스북도 5.05% 하락해 그 뒤를 이었으며, 트위터도 4.83%나 하락하면서 깊은 하락을 보였습니다.

디지탈 광고가 핵심 비즈니스 모델인 구글 주가도 3.04% 하락하면서 디지탈 광고 부진에 대한 우려를 핑하지는 못했습니다.

이러는 가운데 그동안 디지탈 광고 성장의 수혜를 가장 많이 입었던 페이스북에 대한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사실 페이스북은 애플의 개인정보호고 정책 강화로 디지탈 광고 비즈니스가 영향을 받을 것에 대비해 가장 강력하게 애플을 비판해 왔습니다.

페이스북의 가장 중요한 논조는 개인정보보호 정책 강화라는 미명하에 애플 스스로 광고 비즈니스에 진입할 거싱고, 디지탈 광고 효율 저하는 그동안 디지탈 광고 효과를 가장 많이 누린 중소기업들에게 치명타를 줄 것이라는 것입니다.

광고 효율성이 떨어진다면 그만큼 더 많은 광고를 집행할 수 밖에 없는데 페이스북만큼 가격 경쟁력을 가지면서 광고 효과를 높일 수 있는 플랫폼이 없다는 주장도 있었죠.

아무튼 21년 초 시행된 애플 개인정보보호 정책 강화 효과가 이번 3분기부터 본격적으로 나타나고 있는 가운데 애널리스트들은 페이스북 주가 전망을 다소 부정적으로 보고 페이스북 목표주가를 낮추고 있습니다.

[페이스북 투자의견] BoA, 애플 정책으로 페이스북 매출 7~8% 감소 가능성 제기로 목표주가 하향 1
페이스북 폰으로 사진을 담는 사람들 , 이미지 소스 – 백악관

BoA, 애플 정책은 페이스북 실적에 7~8% 영향으로 실적 전망과 목표주가를 하향

이러는 가운데 뱅크오브아메리카(BoA) 애널리스트 저스틴 포스트(Justin Post)는 페이스북 투자의견 매수(Buy) 등급을 유지했지만 페이스북 목표주가를 425달러에서 385달러로 하향 조정했습니다.

투자자에게 보내는 리서치 노트에서 포스트(Post)는 3분기 스냅 실적과 향후 실적 가이던스는 소비자 직접 반응 광고(DR)에 대한 수요가 줄어들 수 있음을 시사한다고 밝혔습니다.

페이스북 광고에 참여하는 폭넓은 대형 브랜드 기반 때문에 디지탈 광고 수요 감소를 어느 정도 상쇄시킬 수 있겠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3분기에는 7~8% 감소 영향을 미쳤을 것으로 추정했습니다. 그리고 이러한 추세는 4분기엔 더욱 더 커질 것으로 보았습니다

페이스북 매출 및 EPS 추정치 하향

그 결과 2021년 페이스북 매출 추정치를 이전 1,204억 달러에서 1,179억 달러 낮추었으며, 2022년 매출 전망치도 1,427억 달러에서 1,363억 달러로 하향 조정햇습니다.

그리고 2021년 EPS 추정치를 17.59$에서 17.19$로 낮추고, 2022년 EPS 추정치도 19.79$에서 18.09$로 낮추었습니다.

그는 또한 페이스북 사용률이 1년전에 비해서 (낮아졌기 때문에) 4분기에는 리스크가 더욱 더 커질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이 애널리스트는 디지탈 광고에서 경쟁하고 있는 구글은 페이스븍보다는 애플 개인정보 정책 강화 및 IDFA(Identifier for Advertisers) 운영으로 인한 리스크에서 조금 더 자유로울 수 있다고 지적합니다.

포스트는 장기적으로 볼때 페이스북 광고주 기반이 넓고, 광고 측정 혁신에 대한 그동안 입증된 실적을 고려할 때 페이스북 주식의 가치는 충분하다고 봤습니다.

지난 몇년간 페이스북은 끊임없는 논쟁과 수많은 역풍으로 위기를 맞았음에도 이를 극복해 왔기 때문에 페이스북 잠재력을 믿는다면 이러한 리스크는 새로운 기회를 줄 수도 있습니다.

Piper, 부정적인 스냅 실적 발표 후 디지탈 광고 우려로 페이스북 주가도 하락하고 있다고 지적

Piper Sandler 애널리스트 Thomas Champion은 3분기 스냅 실적 발표 컨퍼런스콜에서 스냅 경영진이 3분기 스냅 실적 부진과 4분기 저조한 실적 가이드의 이유로 애플 개인정보호 정책 강화, 즉 앱 추적 투명성 강화 정책과 거시 경제 정책적 영향을 언급한 것을 지적했습니다.

그는 이러한 스냅 실적 발표 영향이 페이스북을 비롯한 디지탈 광고에 의존하는 소셜미디어 등 다양한 기업의 주가에 영향을 주고 있다고 지적합니다.

챔피언은 3분기 스냅 실적 결과는 디지털 광고 비즈니스, 특히 페이스북(FB)을 포함한 소비자 직접 반응 광고 기업들에에 “더 도전적인 수익 시즌”을 시사한다고 말했습니다.

월가의 페이스북 주식 추천지수 및 페이스북 목표 주가

여기서는 월가 증권사들이 제시하는 페이스북 주식 추천지수 및 페이스북 주가 목표에 대해서 살펴보도록 하죠.

한국과 마찬가지로 미국 주식에 대한 증권사 리포트들은 끊임없이 나오는데 이를 정리해주는 사이트 데이타를 기반으로 주기적으로 업데이트 하여 합니다.

페이스북 주가 추이

먼저 페이스북 주가가 어떻게 움직여 왔는지 간단히 살펴보기 위해 페이스북 주가 추이 그래프를 살펴보죠.

아래 그래프는 IE와 같은 레거시 브라우저에서는 제대로 보이지 않으니, 크롬과 같은 모던 브라우저를 사용하면 제대로 볼 수 있습니다. 아직 한국에서는 iE 브라우저 사용자가 어느 정도 되지만 해외에서는 거의 사라진 브라우저로 대부분 업체에서 지원을 중단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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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가 증권사들의 페이스북 투자의견 및 페이스북 목표주가

월가 투자은행들의 페이스북 주식에 대한 투자의견을 비롯한 페이스북 목표주가등을 업데이트해 간략히 살펴볼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우선 월가 투자은행들의 목표 주가 추이가 어떻게 흘러왔는지를 살펴보기 위해 시계열로 페이스북 목표 주가 추이를 차트로 표현해 보았습니다. 목표 주가를 제시한 투자 은행은 이 차트에서는 확인 할 수 없고 아래 투자은행들의 구체적인 목표 주가 테이블을 참고해 주세요.

아래 그래프에서 목표주가가 0으로 표현된 것은 페이스북 투자의견을 제시한 애널리스트 중에서 페이스북 목표주가를 제시하지 않았거나 아직 파악하지 못한 경우이니 그래프를 볼 때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목표주가는 Y축 값만 보시면 됩니다.

월가 투자은행들의 페이스북 투자 의견 및 페이스북 목표 주가

월가 투자은행(IB)들이 지금까지 제시한 페이스북 투자의견 및 페이스북 목표 주가 제시 이력을 간단히 테이블로 정리해 보았으니 참고 하시기 바랍니다.

페이스북 주가와 경쟁사 주가 비교 및 주요 지표 비교

페이스북 주가를 경쟁사들과 비교해보기 위해서 산업 내 경쟁사들의 주가 및 주요 지표들을 비교해 보았습니다.

이 비교 테이블은 IE와 같은 레거시 브라우저에서는 제대로 보이지 않으니, 크롬과 같은 모던 브라우저를 사용하면 제대로 볼 수 있습니다. 아직 한국에서는 iE 브라우저 사용자가 어느 정도 되지만 해외에서는 거의 사라진 브라우저로 대부분 업체에서 지원을 중단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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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기별 ASML 실적 분석과 월가의 ASML 주가 전망(21년 3분기 업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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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분기별 ASML 실적과 월가 증권사들의 ASML 주가 전망을 을 분석했지만, 당기 분석 뿐만이 아니라 이전 분기 분석도 같은 페이지에서 볼 수 있다면 좀더 효율적이라는 지적에 따라 , 이 페이지에서는 분기별 ASML 실적, ASML 전망 그리고 월가 증권사들의 ASML 주식 추천지수를 비롯한 ASML 주가 목표 등을 같이 정리, 업데이트 하고자 합니다.

기본적으로 분기별 ASML 실적은 별도 포스팅하기로 하고 여기서는 그 분석 내용 중 핵심 내용 중심으로 분기마다 업데이트 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ASML 주가와 관련된 평가 등을 수시로 업데이트 하고자 합니다.

ASML CEO Roger Dassen, Image from ASML
ASML CEO Roger Dassen, Image from ASML

월가의 ASML 투자의견 및 ASML 주가 목표

여기서는 월가 증권사들이 제시하는 ASML 주식 추천지수 및 ASML 주가 목표에 대해서 살펴보도록 하죠.

한국과 마찬가지로 미국 주식에 대한 증권사 리포트들은 끊임없이 나오는데 이를 정리해주는 사이트 데이타를 기반으로 주기적으로 업데이트 하여 합니다.

ASML 주가 추이

먼저 ASML 주가가 어떻게 움직여 왔는지 간단히 살펴보기 위해 ASML 주가 추이 그래프를 살펴보죠.

아래 그래프는 IE와 같은 레거시 브라우저에서는 제대로 보이지 않으니, 크롬과 같은 모던 브라우저를 사용하면 제대로 볼 수 있습니다. 아직 한국에서는 iE 브라우저 사용자가 어느 정도 되지만 해외에서는 거의 사라진 브라우저로 대부분 업체에서 지원을 중단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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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가 증권사들의 ASML 투자의견 및 ASML 목표주가

월가 투자은행들의 ASML 주식에 대한 투자의견을 비롯한 ASML 목표주가등을 업데이트해 간략히 살펴볼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우선 월가 투자은행들의 목표 주가 추이가 어떻게 흘러왔는지를 살펴보기 위해 시계열로 ASML 목표 주가 추이를 차트로 표현해 보았습니다. 목표 주가를 제시한 투자 은행은 이 차트에서는 확인 할 수 없고 아래 투자은행들의 구체적인 목표 주가 테이블을 참고해 주세요.

아래 그래프에서 목표주가가 0으로 표현된 것은 ASML 투자의견을 제시한 애널리스트 중에서 ASML 목표주가를 제시하지 않았거나 아직 파악하지 못한 경우이니 그래프를 볼 때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목표주가는 Y축 값만 보시면 됩니다.

월가 투자은행들의 ASML 투자 의견 및 ASML 목표 주가

월가 투자은행(IB)들이 지금까지 제시한 ASML 투자의견 및 ASML 목표 주가 제시 이력을 간단히 테이블로 정리해 보았으니 참고 하시기 바랍니다.

ASML 주가와 경쟁사 주가 비교 및 주요 지표 비교

ASML 주가를 경쟁사들과 비교해보기 위해서 산업 내 경쟁사들의 주가 및 주요 지표들을 비교해 보았습니다.

이 비교 테이블은 IE와 같은 레거시 브라우저에서는 제대로 보이지 않으니, 크롬과 같은 모던 브라우저를 사용하면 제대로 볼 수 있습니다. 아직 한국에서는 iE 브라우저 사용자가 어느 정도 되지만 해외에서는 거의 사라진 브라우저로 대부분 업체에서 지원을 중단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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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년 3분기 ASML 실적 분석 및 실적 전망

우선 ASML 실적을 시장 예측치와 발표 실적을 간단히 비교해 봤습니다.

최근 반도체 섹터내의 대부분 기업들이 이익은 시장 개대치를 넘지만, 매출은 시장 기대치에 미치지 못하고 있는데, ASML도 이러한 반도체 섹터내의 경향을 그대로 따라가고 있습니다.

항목결과실적/가이드시장 예측
주당순이익
(Earnings Per Share)
시장 예측
상회
$4.97
€4.26
$4.61
매출($B) 시장 예측
하회
6.16.19
다음 분기 전망
조정 주당 이익
(Earnings Per Share)
시장 예측
다음 분기 전망
매출($B)
시장 예측
하회
5.876.12
  1. 3분기 ASML 매출 52.4억 유로로 전년비 32.4% 증가했으며, 전분기 40.2억 유로에 비해서도 30.3% 증가했습니다.
    . 3분기 매출은 2분기 실적 발표 시ASML의 실적 가이드에 미치지 못하며,
    . (달러 환산 61억 달러로) 시장 예상지 61.9억 달러에는 미치지 못햇으며
    . 더우기 4분기 매출 전망도 시장 기태치에 크게 미치지 못하면서 시장에서는 실망하는 분위기
  2. 매출이 시장 기대에 미치진 못하는 이유를 부품 공급난으로 생산 캐파만큼 충분히 생산할 없었기 때문이라고 설명
  3. EUV 장비와 같은 순 시스템 매출은 41.1억 유로로 전년비 32.8% 증가
    장비 설치와 같은 서비스 매출은 1.1억 유로로 전년비 31% 증
  4. 제품별로는 EUV 매출 비중이 가장 높고 이어 ArFI 매출이 그 다음을 따르고 있음
    . EUV 매출 비중 54%로 전년동기 45%에서 크게 늘었음
    . ArFi 매출 비중 32%로 전년동기 34%에서 소폭 감소
  5. ASML 지역별 매출 비중을 보면 파운드리 점유율이 압도적으로 높은 대만이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하며, 이허 한국이 2위를 차지하고 있지만, 한국 점유율은 하락하고 있어 EUV 도입 등에서 대만 업체에 밀리는 것이 아닌가 싶
    . 대만 46%(전년동기 36%)
    . 한국 33%(전년동기 39%에서 하락)
    . 중국 10%로 전년동기 17%에서 크게 감소
  6. ASML은 실적 발표에서 EUV와 같은 리소그라피(Lithography 장비 판매 댓수 및 예약 댓수를 공개하고 있는데
    . 3분기 리소그래피 판매 79대, 예약은 178대를 기록했다고 밝힘
    . 판매의 2배 반정도 더 많은 예약이 차 있다는 것으로 엄청난 장비 구매 대기 중이라는 것을 알 수 있음
  7. 이번 분기 매출총이익 27.11억 유로, 매출총이익률 51.7%로 5분기 연속 매출총이익률이 50%를 넘겨 운영
    . 매출비용 25.3억 유로로 전년비 21.8% 증가해, 매출 증가율 32.4%보다 한참 낮은 수준을 기록
  8. 영업이익 19.2억 유로, 영업이익률 36.6%로 전년비 57.9% 증가했으며
    . 이번 분기 영업이익률 36.6%는 2010년이래 가장 높은 수준
  9. 순이익 17.4억 유로, 순이익률 33.2%로 전년비 63.9% 증가
  10. 주당 순이익(EPS)는 4.26유로로 전년비 68.4% 증가해
    전년 동기 2.53유로나 전분기 2.52유로에 비해서 크게 개선
    달러 환산 4.97달러로 시장 예측치 4.61달러를 크게 상회

다음 분기 실적 가이드

다음 4분기 실적 가이드는 다음과 같습니다. 지난 2분기 동안과 같은 폭풍 성장세는 아니지만 여전히 높은 수준의 매출 증가세를 예상하고 있습니다.

  • 다음 분기 매출 49억 유로 ~ 52억 유로 사이로 전년비 15~22% 증가할 것으로 전망
    이러한 다음 분기 매출 전망치 증가율은 최근 급속한 매출 증가율이나 시장 기대치에 비하면 턱없이 낮은 수준
  • 매출총이익률(Gross margin)은 51%~52%로 최근 추세와 비슷
  • R&D비용 6.7억 유로 예상
  • 판매 및 관리 비용 1.95억 유로 예상

2021년 연간 전망

  • 시장의 강력한 수요 지속에 따라 2021년 연간 매출 35% 증가 예상
    이는 2분기 싱적 발 시 예상치와 동일
  • 매출총이익률은 50%를 넘을 것
  • 연간 유효 세율은 약 15% 예상

ASML 장기 전망

지난 21년 9월 발표한 ASML의 2030년 장기 성장 계획을 다시 간단히 정리

  • 2030년까지 연간 평균 11% 성장률을 보이며 지속 성장 전망
  • 이러한 매출 성장 예측치에는 최근 중국, 유럽 등의 반도체 독립 추구에 따른 추가 투자는 반영되지 않았다고 밝힘(이러한 반도체 독립이 가시화 되면 ASML 매출은 더욱 더 늘어 날 것으로 보임)
  • ASML 2025년 매출은 240~300억 유로(약 280~350억 달러)에 이를 것으로 전망
  • 중기 내 ASML 매출총이익률은 최대 55%에 이를 것으로 전망
    이는 이전에 약 50% 매출총이익률을 기대했던 발표에 비해 크게 상향 조정된 것임
  • 반도체 제조업체들의 연간 성장률은 7.4%로 추정

그래프로 읽어 보는 ASML 실적

아래에서는 위에서 설명한 ASML 실적 요소들을 그래프로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분기별 ASML 매출 추이

분기별 ASML 매출총이익 추이

분기별 ASML 영업이익 추이

분기별 ASML 순이익 추이

분기별 ASML 주당순이익(EPS)추이

ASML 재무 지표

분기별 ASML 영업현금흐름

분기별 ASML 자본적지출(CAPEX) 추이

향후 ASML 전망

ASML전망은 이전에 업근합 4분기 실적 가이드, 2021년 실적 전망 가이드 그리고 지난 9월 발표한 ASML 장기 비젼 내용을 다시 반복합니다.

다음 분기 실적 가이드

다음 4분기 실적 가이드는 다음과 같습니다. 지난 2분기 동안과 같은 폭풍 성장세는 아니지만 여전히 높은 수준의 매출 증가세를 예상하고 있습니다.

  • 다음 분기 매출 49억 유로 ~ 52억 유로 사이로 전년비 15~22% 증가할 것으로 전망
    이러한 다음 분기 매출 전망치 증가율은 최근 급속한 매출 증가율이나 시장 기대치에 비하면 턱없이 낮은 수준
  • 매출총이익률(Gross margin)은 51%~52%로 최근 추세와 비슷
  • R&D비용 6.7억 유로 예상
  • 판매 및 관리 비용 1.95억 유로 예상

2021년 연간 전망

  • 시장의 강력한 수요 지속에 따라 2021년 연간 매출 35% 증가 예상
    이는 2분기 싱적 발 시 예상치와 동일
  • 매출총이익률은 50%를 넘을 것
  • 연간 유효 세율은 약 15% 예

ASML 장기 전망

지난 21년 9월 발표한 ASML의 2030년 장기 성장 계획을 다시 간단히 정리

  • 2030년까지 연간 평균 11% 성장률을 보이며 지속 성장 전망
  • 이러한 매출 성장 예측치에는 최근 중국, 유럽 등의 반도체 독립 추구에 따른 추가 투자는 반영되지 않았다고 밝힘(이러한 반도체 독립이 가시화 되면 ASML 매출은 더욱 더 늘어 날 것으로 보임)
  • ASML 2025년 매출은 240~300억 유로(약 280~350억 달러)에 이를 것으로 전망
  • 중기 내 ASML 매출총이익률은 최대 55%에 이를 것으로 전망
    이는 이전에 약 50% 매출총이익률을 기대했던 발표에 비해 크게 상향 조정된 것임
  • 반도체 제조업체들의 연간 성장률은 7.4%로 추정

참고

삼성전자와 TSMC의 초미세 파운드리 기술 경쟁 개요와 전망

인텔과 결별한 애플 M1칩 적용 맥북이 소비자를 흔들 세가지 요소

[트렌드 차트] 분기별 글로벌 파운드리 점유율 추이

2021년 1분기 실적 관련

반도체 호황에도 매출 감소와 이익 급감한 1분기 인텔 실적, 언젠 턴어라운드 가능할까?

반도체 수요 증가로 호실적의 1분기 마이크론 실적 및 향후 마이크론 전망

2020년 4분기 실적 관련

시장 기대를 넘은 4분기 인텔 실적과 여전히 불안정한 향후 인텔 전망

최고 이익율과 점유율을 갱신한 4분기 TSMC 실적 및 향후 TSMC 전망

긍정적인 4분기 마이크론 실적과 밝은 반도체 전망 그리고 마이크론 주가

2020년 3분기 실적 관련

반도체 거인의 몰락이 시작될까? 3분기 인텔 실적과 향후 인텔 전망

깜짝 실적과 어두운 전망의 3분기 마이크론 실적 및 향후 마이크론 전망 분석

게임과 데이타센터 매출 덕분 57% 성장, 3분기 엔비디아 매출 및 향후 엔비디아 전망

견조한 3분기 TSMC 실적과 더 강력한 4분기 TSMC 전망

희망과 우려가 교차한 3분기 에이디테크놀로지 실적과 향후 에이디테크놀로지 전망

매출 131%과 손익 605% 증가, 3분기 인텍플러스 실적 및 향후 인텍플러스 전망

2020년 2분기 실적 관련

20년 2분기 엔비디아 실적, 데이타센터 매출 폭발로 50% 성장

20년 2분기 TSMC 실적, 괴물같은 매출과 이익 증가

20년 2분기 에이디테크놀로지 실적, 매출 46% 고성장 지속

20년 2분기 네패스 실적을 통해 본 네패스 전망 – 현재보다는 장기 전망

최초 원자현미경 상용화한 파크시스템스 20년 2분기 파크시스템스 실적 및 향후 전

20년 2분기 SK머티리얼즈 실적으로 본 SK머티리얼즈 전망

3분기 ASML 실적, 견조한 수요에도 공급망 훼손 여파로 기대밖 매출로 실망을 주다

우리에게 파운드리 초미세공정에 절대적으로 필요한 EUV 장비를 생산하는 ASML가 3분기 실적을 발표했길래, ASML 실적을 간단히 정리해보고 ASML 전망을 비록한 반도체 전망 관련 시가점이 있는지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ASML은 어떤 회사인가?

근래 파운드리 전쟁이 격화되면서 자주 언급되는 업체가 있으니 바로 ASML이죠. ASML은 파우늗리 산업에서 초미세 공장을 운영하기 위해서는 필수적인 EUV 장비를 생산하는 반도체 장비업체입니다.

그렇다보니 경쟁사보다 먼저 파운드리 초미세 공정을 개발하고 양산하고, 생산 캐파를 늘리기 위해서는 보다 많은 EUV 장비가 필수적인데요. 파운드리 산업에서 격렬한 경쟁을 벌이고 있는 TSMC와 삼성전자 등은 한대라도 더 많은 EUV 장비를 먼저 확보하기 위해 치열한 경쟁을 벌이고 있고, 이는 종종 언론에서도 흥미로운 기사로 다루어지곤 합니다.

ASML에서 제작한 EUV 장비를 대한항공 항공기에 싣고 있는 모습, Image from ASML
ASML에서 제작한 EUV 장비를 대한항공 항공기에 싣고 있는 모습, Image from ASML

파운드리 업체들이 EUV 장비를 먼저 공급받기 위해 줄을 서고 있을 정도로 탄탄한 경쟁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반도체 공정 중 노광(exposure)은 금속으로 설계 패턴이 새겨진 마스크(mask) 원판에 빛을 쪼이고, 마스크를 투과한 빛은 감광액(photoresist)이 도포된 웨이퍼로 전사돼 회로 패턴이 형성되는 일련의 과정을 의미합니다.

이러한 노광 과정에서 ASML EUV 장비는 다층 박막 특수 거울로 EUV 빛을 반사시켜 웨이퍼에 닿게 하여 10nm 미만 회로 패턴을 한 번에 그려 넣는 것을 가능케 하기 때문에 흔히 5나노, 3나노라고 부르는 초미세 공정 구현이 가능합니다.

EUV의 반사계 광학구조, Image from AMSL Korea
EUV의 반사계 광학구조, Image from AMSL Korea

ASML 주가 추이

이러한 EUV 장비의 희소성으로 인해 ASML매출 및 이익은 빠르게 증가해 왔고 앞으로도 그럴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주가도 상당히 높게 유지되고 있습니다.

참고 이번 3분기 ASML 실적 발표 후 시장 기대이 미치지 못하는 3분기 매출 및 4분기 매출 전망으로 실망한 투자자들의 매도로 주가는 4%이상 빠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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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분기 실적 Executive summary

우선 ASML 실적을 시장 예측치와 발표 실적을 간단히 비교해 봤습니다.

최근 반도체 섹터내의 대부분 기업들이 이익은 시장 개대치를 넘지만, 매출은 시장 기대치에 미치지 못하고 있는데, ASML도 이러한 반도체 섹터내의 경향을 그대로 따라가고 있습니다.

항목결과실적/가이드시장 예측
주당순이익
(Earnings Per Share)
시장 예측
상회
$4.97
€4.26
$4.61
매출($B) 시장 예측
하회
6.16.19
다음 분기 전망
조정 주당 이익
(Earnings Per Share)
시장 예측
다음 분기 전망
매출($B)
시장 예측
하회
5.876.12
  1. 3분기 ASML 매출 52.4억 유로로 전년비 32.4% 증가했으며, 전분기 40.2억 유로에 비해서도 30.3% 증가했습니다.
    . 3분기 매출은 2분기 실적 발표 시ASML의 실적 가이드에 미치지 못하며,
    . (달러 환산 61억 달러로) 시장 예상지 61.9억 달러에는 미치지 못햇으며
    . 더우기 4분기 매출 전망도 시장 기태치에 크게 미치지 못하면서 시장에서는 실망하는 분위기
  2. 매출이 시장 기대에 미치진 못하는 이유를 부품 공급난으로 생산 캐파만큼 충분히 생산할 없었기 때문이라고 설명
  3. EUV 장비와 같은 순 시스템 매출은 41.1억 유로로 전년비 32.8% 증가
    장비 설치와 같은 서비스 매출은 1.1억 유로로 전년비 31% 증
  4. 제품별로는 EUV 매출 비중이 가장 높고 이어 ArFI 매출이 그 다음을 따르고 있음
    . EUV 매출 비중 54%로 전년동기 45%에서 크게 늘었음
    . ArFi 매출 비중 32%로 전년동기 34%에서 소폭 감소
  5. ASML 지역별 매출 비중을 보면 파운드리 점유율이 압도적으로 높은 대만이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하며, 이허 한국이 2위를 차지하고 있지만, 한국 점유율은 하락하고 있어 EUV 도입 등에서 대만 업체에 밀리는 것이 아닌가 싶
    . 대만 46%(전년동기 36%)
    . 한국 33%(전년동기 39%에서 하락)
    . 중국 10%로 전년동기 17%에서 크게 감소
  6. ASML은 실적 발표에서 EUV와 같은 리소그라피(Lithography 장비 판매 댓수 및 예약 댓수를 공개하고 있는데
    . 3분기 리소그래피 판매 79대, 예약은 178대를 기록했다고 밝힘
    . 판매의 2배 반정도 더 많은 예약이 차 있다는 것으로 엄청난 장비 구매 대기 중이라는 것을 알 수 있음
  7. 이번 분기 매출총이익 27.11억 유로, 매출총이익률 51.7%로 5분기 연속 매출총이익률이 50%를 넘겨 운영
    . 매출비용 25.3억 유로로 전년비 21.8% 증가해, 매출 증가율 32.4%보다 한참 낮은 수준을 기록
  8. 영업이익 19.2억 유로, 영업이익률 36.6%로 전년비 57.9% 증가했으며
    . 이번 분기 영업이익률 36.6%는 2010년이래 가장 높은 수준
  9. 순이익 17.4억 유로, 순이익률 33.2%로 전년비 63.9% 증가
  10. 주당 순이익(EPS)는 4.26유로로 전년비 68.4% 증가해
    전년 동기 2.53유로나 전분기 2.52유로에 비해서 크게 개선
    달러 환산 4.97달러로 시장 예측치 4.61달러를 크게 상회

다음 분기 실적 가이드

다음 4분기 실적 가이드는 다음과 같습니다. 지난 2분기 동안과 같은 폭풍 성장세는 아니지만 여전히 높은 수준의 매출 증가세를 예상하고 있습니다.

  • 다음 분기 매출 49억 유로 ~ 52억 유로 사이로 전년비 15~22% 증가할 것으로 전망
    이러한 다음 분기 매출 전망치 증가율은 최근 급속한 매출 증가율이나 시장 기대치에 비하면 턱없이 낮은 수준
  • 매출총이익률(Gross margin)은 51%~52%로 최근 추세와 비슷
  • R&D비용 6.7억 유로 예상
  • 판매 및 관리 비용 1.95억 유로 예상

2021년 연간 전망

  • 시장의 강력한 수요 지속에 따라 2021년 연간 매출 35% 증가 예상
    이는 2분기 싱적 발 시 예상치와 동일
  • 매출총이익률은 50%를 넘을 것
  • 연간 유효 세율은 약 15% 예상

ASML 장기 전망

지난 21년 9월 발표한 ASML의 2030년 장기 성장 계획을 다시 간단히 정리

  • 2030년까지 연간 평균 11% 성장률을 보이며 지속 성장 전망
  • 이러한 매출 성장 예측치에는 최근 중국, 유럽 등의 반도체 독립 추구에 따른 추가 투자는 반영되지 않았다고 밝힘(이러한 반도체 독립이 가시화 되면 ASML 매출은 더욱 더 늘어 날 것으로 보임)
  • ASML 2025년 매출은 240~300억 유로(약 280~350억 달러)에 이를 것으로 전망
  • 중기 내 ASML 매출총이익률은 최대 55%에 이를 것으로 전망
    이는 이전에 약 50% 매출총이익률을 기대했던 발표에 비해 크게 상향 조정된 것임
  • 반도체 제조업체들의 연간 성장률은 7.4%로 추정

그래프로 읽어 보는 ASML 실적

아래에서는 위에서 설명한 ASML 실적 요소들을 그래프로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분기별 ASML 매출 추이

분기별 ASML 매출총이익 추이

분기별 ASML 영업이익 추이

분기별 ASML 순이익 추이

분기별 ASML 주당순이익(EPS)추이

ASML 재무 지표

분기별 ASML 영업현금흐름

분기별 ASML 자본적지출(CAPEX) 추이

향후 ASML 전망

ASML전망은 이전에 업근합 4분기 실적 가이드, 2021년 실적 전망 가이드 그리고 지난 9월 발표한 ASML 장기 비젼 내용을 다시 반복합니다.

다음 분기 실적 가이드

다음 4분기 실적 가이드는 다음과 같습니다. 지난 2분기 동안과 같은 폭풍 성장세는 아니지만 여전히 높은 수준의 매출 증가세를 예상하고 있습니다.

  • 다음 분기 매출 49억 유로 ~ 52억 유로 사이로 전년비 15~22% 증가할 것으로 전망
    이러한 다음 분기 매출 전망치 증가율은 최근 급속한 매출 증가율이나 시장 기대치에 비하면 턱없이 낮은 수준
  • 매출총이익률(Gross margin)은 51%~52%로 최근 추세와 비슷
  • R&D비용 6.7억 유로 예상
  • 판매 및 관리 비용 1.95억 유로 예상

2021년 연간 전망

  • 시장의 강력한 수요 지속에 따라 2021년 연간 매출 35% 증가 예상
    이는 2분기 싱적 발 시 예상치와 동일
  • 매출총이익률은 50%를 넘을 것
  • 연간 유효 세율은 약 15% 예

ASML 장기 전망

지난 21년 9월 발표한 ASML의 2030년 장기 성장 계획을 다시 간단히 정리

  • 2030년까지 연간 평균 11% 성장률을 보이며 지속 성장 전망
  • 이러한 매출 성장 예측치에는 최근 중국, 유럽 등의 반도체 독립 추구에 따른 추가 투자는 반영되지 않았다고 밝힘(이러한 반도체 독립이 가시화 되면 ASML 매출은 더욱 더 늘어 날 것으로 보임)
  • ASML 2025년 매출은 240~300억 유로(약 280~350억 달러)에 이를 것으로 전망
  • 중기 내 ASML 매출총이익률은 최대 55%에 이를 것으로 전망
    이는 이전에 약 50% 매출총이익률을 기대했던 발표에 비해 크게 상향 조정된 것임
  • 반도체 제조업체들의 연간 성장률은 7.4%로 추정

월가의 ASML 투자의견 및 ASML 목표주가

ASML 주가와 비교 기업 주가 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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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년 3분기 ASML 실적보고서

참고

삼성전자와 TSMC의 초미세 파운드리 기술 경쟁 개요와 전망

인텔과 결별한 애플 M1칩 적용 맥북이 소비자를 흔들 세가지 요소

[트렌드 차트] 분기별 글로벌 파운드리 점유율 추이

2021년 1분기 실적 관련

반도체 호황에도 매출 감소와 이익 급감한 1분기 인텔 실적, 언젠 턴어라운드 가능할까?

반도체 수요 증가로 호실적의 1분기 마이크론 실적 및 향후 마이크론 전망

2020년 4분기 실적 관련

시장 기대를 넘은 4분기 인텔 실적과 여전히 불안정한 향후 인텔 전망

최고 이익율과 점유율을 갱신한 4분기 TSMC 실적 및 향후 TSMC 전망

긍정적인 4분기 마이크론 실적과 밝은 반도체 전망 그리고 마이크론 주가

2020년 3분기 실적 관련

반도체 거인의 몰락이 시작될까? 3분기 인텔 실적과 향후 인텔 전망

깜짝 실적과 어두운 전망의 3분기 마이크론 실적 및 향후 마이크론 전망 분석

게임과 데이타센터 매출 덕분 57% 성장, 3분기 엔비디아 매출 및 향후 엔비디아 전망

견조한 3분기 TSMC 실적과 더 강력한 4분기 TSMC 전망

희망과 우려가 교차한 3분기 에이디테크놀로지 실적과 향후 에이디테크놀로지 전망

매출 131%과 손익 605% 증가, 3분기 인텍플러스 실적 및 향후 인텍플러스 전망

2020년 2분기 실적 관련

20년 2분기 엔비디아 실적, 데이타센터 매출 폭발로 50% 성장

20년 2분기 TSMC 실적, 괴물같은 매출과 이익 증가

20년 2분기 에이디테크놀로지 실적, 매출 46% 고성장 지속

20년 2분기 네패스 실적을 통해 본 네패스 전망 – 현재보다는 장기 전망

최초 원자현미경 상용화한 파크시스템스 20년 2분기 파크시스템스 실적 및 향후 전

20년 2분기 SK머티리얼즈 실적으로 본 SK머티리얼즈 전망

인텔 실적을 보는 월가의 시선, 한층 차가워진 전문가들의 인텔 투자의견을 살펴보자

이번 3분기 인텔 실적 발표 후 시장은 특이한 반응을 보인 것 같습니다. 인텔 실적이 예년에 비해서 특별히 나쁜 것은 아니었지만 시장은 10%이상 폭락시키면서 상당히 날카롭게 반응했습니다. 여기서는 인텔 실적을 바라보는 월가 애널리스트들의 인텔 투자의견 및 인텔 목표주가 등 인텔 주가 전망에 대해서 살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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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슷한 시기에 실적을 발표한 그냅도 마찬가지 였습니다. 스냅 실적이 기장 기대에 일부 부합하지 못한 면은 있지만 20%이상 폭락하고 말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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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주식 모두 공통적으로 향후 전망이 그리 밝지 못했다는 점입니다. 스냅은 애플 iOS 개인정보보호 강화 조취로 iOS 디바이스에서 광고 추적이 원활하지 못하다는 CEO의 발언으로 향후 스냅 광고 비즈니스 전망을 어둡게 보면서 주가 폭락으로 이어졌습니다.

인텔도 수익성은 좋았지만 일부 매출 지표가 시장 기대를 충족하지 못했고, 인텔 매출이나 수익을 담보해줄 노트북과 같은 핵심 플래폼 매출이 부정적이라는 것, 향후 매출총이률 가이드가 계속 낮아지고 있다는 점등으로 그렇지 않아도 막대한 투자가 기대리고 있는 인텔로서는 향후 수익성에 문제가 있을 수 밖에 없다는 예상이 강해지면서 주가 폭락으로 이어진 듯 합니다.

CNBC가 소개한 5명의 전문가의 인텔 투자의견

우선 CNBC에서 소개한 5명의 투자 전문가들의 인텔 투자의견을 주요 내용 중심으로 간단히 번역해 보았습니다.

Hightower 전략가, 스테파니 링크는 낮아지는 가이던스로 인텔 주식을 매도키로 결정

하이타워(Hightower) 수석 투자 전략가인 스테파니 링크는 인텔 주식을 매도하기로 결정했습니다.

“내가 인텔 주식을 매도하기로 한 것은 인텔이 일관성이 없고 계속 실적 가이던스를 낮추기 때문입니다. 적어도 제가 아는한 IBM은 실적 가이던스를 낮추지는 않았다고 이야기 할 수 있습니다. 인텔은 계속 가이던스를 낮추고 있습니다.

아마도 이렇게 가이던스를 낮추는 것은 공급 부족과 연관이 있을 것입니다. 그러나 가장 중요한 수치는 설비 투자 비용(CAPEX)입니다. 그들은 파운드리 사업을 전개하면서 설비 투자 비용(CAPEX)을 늘릴까요?

파운드리 사업은 실제 완성되기까지 수년이 걸릴 것이며, 인텔은 그 시점에 도달하기 위해 기꺼이 투자할 것입니다. 저는 그것이 옳은 결정이라고 생각하지만, 그 사이 이익과 매출은 일종의 트레이드 오프라고 생각합니다.”

Bernstein 애널리스트, Stacy Rasgon은 실적 가이던스가 너무 낮아 실망스럽다고 평가

번스타인(Bernstein) 수석 애널리스트 스테이시 라스곤(Stacy Rasgon)은 인텔 실적에 대해 크게 놀라지 않았습니다.

“인텔 실적은 좋은 추세를 보여주지 않고 있습니다. 3분기 자체는 괜찮았습니다. 매출은 어느 정도 ㅅ장 예측 내에 있었습니다. 이익률도 어는 정고 괜찮았습니다.

하지만 인텔 실적을 깊이 들여다보면 별로 좋지 않습니다. PC, 특히 노트북이 무너졌습니다. 실제로 데이터 센터를 놓쳤는데, 이는 신제품 사이클 한복판에서 놀라운 일입니다. 데이터 센터 마진은 여전히 좋지 않습니다.

가이드는 분명 매우 낮았고, 약했고, 특히 최고치와 최저치 가이드 중 최저치는 매우 낮았습니다.”

Seymour 자산 운영 설립자, Tim Seymour는 시간이 필요하며 부정적인 인식이 인텔 턴어라운드에 도움을 줄 수 있다고 평가

Seymour 자산 운영 설립자, Tim Seymour는 인텡레 대한 부정적인 심리가 인텔 턴어라운드에 도움을 줄 수 있다고 평가했습니다.

“저는 인텔이 파운드리 사업에 투자하고, 전략적 역학속에서 글로벌 플레이어가 되고, 장비 투자 지출 그리고 궁극적인 지향점이 어디인지 등 다른 투자자들에게 입증해야 할 것이 많다고 생각합니다.

그것은 2~3년 정도의 과정으로 진행될 예정이었습니다. 그런 의미에서 인텔에게 시간을 주라고 이야기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러난 저는 인텔로부터 자본적 지출(Capital ecpenditures)에 대한 설명을 듣고 싶습니다. 우리는 여기서 판운드리 사업에 대한 약속을 듣고 싶습니다.

어느 시점에 TSMC로부터 해당 부문 가격 결정권을 빼앗을 수 있는 위치에 놓이게 된 것에 대해서 말입니다.

하지만 인텔 가이드의 실망스러운 점은 주식 가격과 그 배수에서 거래되어야 하는지에 대한 답을 구할 수 가 없습니다. 인텔 주가는 TSMC나 다른 경쟁사들과 비교해서 상당히 저렴한 가격입니다. 이는 우리가 우리가 이전에 이 스토리를 소화했기 때문입니다.

이번 3분기 실적에서 데이터센터 매출이 10% 성장했다구요? 이는 그다지 훌륭하지 않습니다. 그리고 실제로는 두 분기전에 인텔 주식은 폭락했었어야 했습니다.”

MarketRebellion.com 공동 창업자, Pete Najarian

MarketRebellion.com 공동 창업자, Pete Najarian는 업계의 다른 기업들도 지난 분기에 인텔과 같은 압박을 느꼈는지 알고 싶어했습니다.

“인텔 주식 그 자체는 지금 보고 있는 이 엄청난 폭락이 있기 전까지는 꽤 괜찮은 시세를 냈지만 지금 실망스럽습니다.

제약(constraints) 관련 내용을 논의할 때 저의 좌절감은 매우 심해집니다. 우리 모두 이해할 것입니다. 우리 모두가 그 이야기를 들을 것을 알죠.

하지만 업계 다른 사람들의 이야기를 들을 때 (인텔 관련 내용은) 느낌이 너무 끔찍하기 때문에 다른 (경쟁사) 수치를 듣게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Nvidia인지 AMD인지, 아니면 또 다른 경쟁 기업일지는 두고 봐야죠,

하지만 유감스럽게도 저는 새로운 인텔 CEO가 정말 일을 잘 처리할 줄 알고 일을 추진할 준비가 되어 있다고 생각했었습니다. 그런데 데이터 센터 수치와 예상 수익 수치를 보면, 마땅히 있어야할 그 수치들이 존재하지 않기 때문에 좌절감을 느낍니다.

그리고 아직 거기까진 아니야. 아직도 여기에 들어가야 할 많은 지출이 있고 그들은 많은 돈을 쓸 것입니다. 인텔은 아직 엄청난 현금 유동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우리는 그것을 알고 있습니다. 그러나 계속해서 한 발짝 앞으로 나갔다가 두 발짝 뒤로 물러나고 잇기 때문에 실망감은 점점 높아지고 있습니다.”

Private Advisor Group 투자 자문가, Guy Adami는 인텔 실적이 나쁘지만은 않다고 평가

Private Advisor Group 투자 자문가, Guy Adami는 인텔 실적이 전부 나쁘기만 한 것은 아니라고 평가합니다.

“저는 이것이 인텔에 특화된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AMD와 Nvidia가 협력하고 있는 등 다른 기업들도 번창하고 있습니다. 다른 기업들도 많은 혜택을 받고 있습니다. 참고로 텍사스 인스트루먼트 주가가 15$일 때 이를 이해하지 못했지만 지금도 지속해서 상승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분명히 몇몇 승자들이 있습니다. 또 분면히 패자가 있을 것입니다.

인텔 데이터센터가 지금 수치보다 더 더 성장해야 한다는 것은 알지만, (이번 실적이) 완전한 재앙은 아니었습니다. 그리고 다른 사업들을 보면 클라이언트 컴퓨팅 그룹은 괜찮았습니다.

제 말은 매출은 시장 기대를 충족했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한가지 더 있습니다. 영업이익률 28.5%로 시장에서 예상했던 것보다 더 좋았습니다. 매년 감소했지만 여전히 괜찮았습니다.

사람들은 인텔 주식을 가능성이 없는 것으로 취급하고 있습니다(They took this stock out to the woodshed on the back) 이는 저에게는 꽤 놀라운 일이지만, 제 생각에 사람들이 말하는 것은, ‘그거 아세요? 인텔은 지금 스스로를 증명해야 하는데, 그들은 그것을 해내지 못하고 있습니다.'”

월가 IB들의 인텔 투자의견 및 인텔 목표주가 추이

인텔 실적 발표 후 월가 투자은행들은 인텡에 대한 투자의견을 어떻게 바꾸고 있는지, 인텔 주가 전망을 어떻게 보고 있는지 살펴봤습니다.

대부분 증권사들이 인텔 목표주가를 하향 조정했으며, 또한 많은 증권사들이 인텔 투자의견을 하향조정했습니다. 이 경우 인텔 투자의견을 하향 조장함과 동시에 인텔 목표주가를 낮추었습니다.

아래 월가 투자은행(IB)들의 인텔 투자의견 변화와 인텔 목표주가에 대한 의견들을 살펴보죠.

시티, 점유율 하락과 성장세 둔과 그리고 향후 매출총이익률 하락 예상으로 목표주가 하향 조정

Citi 그룹 애널리스트 Christopher Danely는 인텔 식적 발표 후 이번 3분기 인텔 실적은 실망스럽다고 평가했습니다. 그리고 인텔 투자의견은 중립(Neutral)을 유지했으나 인텔 목표주가는 57$에서 52$로 하향 조정했습니다.

‘이번 3분기 인텔 실적은 실망스러웠습니다. 인텔은 주요 시장에서 점유율을 상실하고 있었으며, 인텔 성장세가 둔화되고 있습니다. 또한 파운드리 사업을 추진하면서 소요되는 막대한 자본적 지출(Capital expenditures)는 인텔 이익률 전망치를 낮출 것입니다.

“월가에서는 향후 2년간 인텔 매출총이익률(Gross margin %)가 56~58%를 유지할 것으로 기대했으나, 이번에 제시된 파운드리 투자 계획을 고려하면 인텔 매출총이익률은 51~53%에 그칠 것입니다.”

BMO Capital, 인텔 EPS전망치를 낮추고 목표주가 60$로 하향 조정하지만 장기적으로 수익을 낼 수 있는 주식으로 평가

BMO 캐피털 애널리스트 앰브리쉬 스리바스타바(Ambrish Srivastava)는 3분기 인텔 실적 발표 후 인텔 투자의견을 Outperform 등급을 유지했지만 인텔 목표주가는 70달러에서 60달러로 하향 조정햇습니다.

이 애널리스트는 투자자에게 보낸 리서치 노트에서 “인텔은 파운드리 사업 구축에 필요한 대규모 자금을 필요로하는 사업 모델로 전환하고 잇습니다. 이에 필요한 자본지출(CAPEX)이 급증하는 가운데 잉여현금흐름(Free cash Flow)와 매출총이익은 감소하고 있다”고 진단했습니다.

스리바스타바(Srivastava)는 또한 회계년도 2022년 주당순이익(EPS) 전망치를 4.60달러에서 3.55달러로 낮추었습니다.

하지만 그는 인텔 주식이 위험 대비 보상(a reward-to-risk) 측면에서 매력적이며, 인텔은 결국 보다 의미 있는 방법으로 장기적인 과제를 해결할 것이라고 예상했습니다.

Roth Capital, 인텔 주식의 공격적 매수를 위해서는 더 많은 진전을 기대려야, 인텔 목표주가 53$로 하향 조정

로스 캐피탈(Roth Capital) 애널리스트 수지 데실바(Suji Desilva)는 투자자에게 보내는 리서치 노트에서 3분기 실적에서 언급된 공급망 제약과 인텔 매출총이익에 큰영향을 미칠 인텔의 공격적인 제조 설비 투자를 반영해 인텔 목표주가를 60달러에서 53달러로 낮췄지만 인텔 투자의견은 중립 등급을 유지했습니다.

그는 인텔의 제조 과정과 제품 모두에 걸쳐 회복에 고무되었지만, 인텔 주식에 공격적으로 대응하려면 인텔 경영 성과에 더 많은 진전이 있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골드만 삭스, 인텔의 투자 강화로 수익과 현금흐름이 악화되면서 주가 흐름이 부진할 것으로 매도 의견 강조

골드만삭스 애널리스트 토시야 하리(Toshiya Hari)는 3분기 인텔 실적 발표 후 인텔 투자의견 매도(Sell) 등급을 재차 강조하고, 인텔 목표주가를 51달러에서 44달러로 하향 조정했습니다.

Hari는 투자자에게 보내는 리서치 노트에서 인텔의 반도체 산업에서 리더쉽을 회복하기 위한 인텔의 전략 경로에는 점점 더 높은 수준의 자본비용이 필요해지고 있다고 진단하며, 이런 장기 투자 기간동안 인텔은 인윤 감소와 잉여현금흐름(Free cash Flow) 감소가 필연적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인텔 경영진이 궁극적으로 반도체 산업에서 기술 및 실적 주도권을 되찾기 위해 필요한 조치를 취하고 있지만, “부진한” 수익과 현금흐름 전망을 고려할 때 주가는 단기 및 중기 동안 부진한 흐름을 이어갈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모건 스탠리, 인텔의 과도한 자본 지출 계획은 2023년이후 성장률을 떨어 뜨릴 것으로 투자의견과 목표가격 모두 하향 조정

모건스탠리의 애널리스트 조셉 무어(Joseph Moore)는 3분기 인텔 실적 발표 후 인텔 투자의견을 Overweight에서 Equql weight로 하향 조정했으며, 인텔 목표 주가도 67달러에서 55달러로 하향 조정했습니다.

애널리스트 무어는 이번 3분기 인텔 실적은 “괜찮았다”고 생각하고 제품 공급은 여전히 “강력하다”고 생각하지만, 자본 지출(capital spending) 증가는 “그렇지 않아도 어려워 보이는 성장률 전망치를 낮출 필요가 있다”고 주장합니다.

그는 인텔에게 250억 달러 이상의 자본 지출은 문제라고 계속 지적하며, 2023년 250억~280억 달러를 투자하겠다는 인텔 계획은 2023년과 그 이후 인텔의 두자리수 성장에 부담을 준다고 주장합니다.

UBS, 장기 투자 계획은 손익 전망을 낮추기에 투자의견과 목표주가를 하향 조정

UBS 애널리스트 티모시 아르쿠리(Timothy Arcuri)는 3분기 인텔 실적발표 후 인텔 투자의견을 매수(Buy)에서 중립(Neutral)으호 낮추고 인텔 목표주가도 73달러에서 58달러로 하향 조정했습니다.

애널리스트 아르쿠리(Arcuri)는 투자자에게 보내는 리서치노트에서 자본적 지출(CAPEX)과 마진 궤적을 포함한 새로운 장기 재무모델에 대한 인텔의 “예상치 못한” 발표는 인텔 잉여현금흐름의 회복을 요원하게 만들고 있다고 주장합니다.

다만 그는 향후 2~3년간 51~53%에 달하는 인텔의 매출총이익률 목표는 높지는 않지만 그동안 일부 투자자들이 우려했던 수준을 고려하면 나쁘지 않은 목표라고 지적했습니다.

Barclays, 인텔의 악화되는 경영 환경과 증가하는 CAPEX가 결합되면서 실망감이 커져 45$로 목표주가 하향

바클레이스(Barclays) 애널리스트 블레인 커티스(Blayne Curtis)는 3분기 인텔 실적 발표 후 인텔 투자의견은 Under Weight를 유지했지만 인텔 목표주가는 50달러에서 45달러로 하향 조정했습니다.

커티스는 투자자에게 보내는 리서치 노트에서 급작스런 인텔의 장기 목표치 제시로 투자 압박이 커지면서 지속적인 매출총이익률 저하와 자본적 지출 증가 압박이 커지는 가운데, 인텔의 추가적인 시장점유율 하락과 PC 경기 침체 등 경영 환경이 악화됨에 따라 실망감이 커지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Deutsche Bank, 인텔 중기 재무 목표는 시장 기대치에 미달, 목표주가 하향 조정

도이체방크(Deutsche Bank) 애널리스트 로스 세이모어(Ross Seymore)는 3분기 인텔 실적 발표 후 인텔 투자의견 보유(Hold)를 유지하되, 인텔 목표주가를 58달러에서 55달러로 낮추었습니다.

세이모어는 투자자에게 보내는 리서치노트에서 3분기 인텔 실적과 향후 실적 가이던스가 “약간 실망스럽다”고 했지만, 더 실질적인 뉴스는 ‘애널리스트 데이”를 2022년 2월로 연기하고, 대신 조기에 2022년 중기 재무 목표를 공개한 것이라고 지적합니다.

인텔이 조기에 공개한 2022년 중기 재무 지표는 이익과 잉여현금흐름 측면에서 상당한 정도로 시장 기대치를 밑돌고 있다(significantly below)고 부정적으로 평가했습니다.

Baird, 인텔 주식 진입 시기로 최악인 시점, 파운드리 비전을 보여줄 때 진입 가능

베어드(Baird) 애널리스트인 트리스탄 게라(Tristan Gerra)는 인텔 실적 발표 후 인텔 투자의견 Outperform 등급을 유지했지만 인텔 목표주가는 85달러에서 60달러로 낮추었습니다.

이 애널리스트는 그는 인텔 앞으로 닥칠 도전과 턴어라운드에 필요한 기간을 과소평가했다고 지적했습니다.

그는 현재 시점은 인텔 주식 진입 기회로는 최악의 상황에 있으며, 진입 시점은 인텔이 더 민첨하게 파운드리 경쟁사들과 경쟁할 수 있다는 믿을 줄 수 있느냐에 달려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미래에셋, 재정비의 시작하는 인텍 주식은 아직 매력은 없다

공급부족/ 생각보다 높은 중국의 영향

. 4Q21 매출액 가이던스 192억달러(NAND부분 포함) 시장 예상 하회
. CCG, 데스크톱/하이엔드 제품 비중 증가로 매출액 감소는 제한적
. DCG, 중국 영향(2-3분기 지속 예상)으로 성장은 제한적일 것으로 판단
. 신규공장 가동/ Alder Lake 출시에 따라 GPM 51.4% (-4.6%p QoQ) 전망
. 2021년 연간 매출액 가이던스 735억달러 유지
. CEO, 공급부족은 내년까지 지속 전망, 하지만 점진적으로 개선 기대

재 정비의 시작, Alder Lake의 성공이 중요한 시점

벨류에이션 부담은 없으나 매력도 없음. 공급 부족/경쟁 심화 등 우려가 높은 상황으로 그 어느때보다 10월 말 발표 예정인 신제품 성공 여부가 중요 함

월가 투자은행들의 인텔 투자 의견 및 인텔 목표 주가

월가 투자은행(IB)들이 지금까지 제시한 인텔 투자의견 및 인텔 목표 주가 제시 이력을 간단히 테이블로 정리해 보았으니 참고 하시기 바랍니다.

인텔 주가와 경쟁사 주가 비교 및 주요 지표 비교

인텔 주가를 경쟁사들과 비교해보기 위해서 산업 내 경쟁사들의 주가 및 주요 지표들을 비교해 보았습니다.

이 비교 테이블은 IE와 같은 레거시 브라우저에서는 제대로 보이지 않으니, 크롬과 같은 모던 브라우저를 사용하면 제대로 볼 수 있습니다. 아직 한국에서는 iE 브라우저 사용자가 어느 정도 되지만 해외에서는 거의 사라진 브라우저로 대부분 업체에서 지원을 중단하고 있습니다.

월가 투자은행들의 인텔 투자 의견 및 인텔 목표 주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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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텔 주가와 경쟁사 주가 비교 및 주요 지표 비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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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

삼성전자와 TSMC의 초미세 파운드리 기술 경쟁 개요와 전망

인텔과 결별한 애플 M1칩 적용 맥북이 소비자를 흔들 세가지 요소

[트렌드 차트] 분기별 글로벌 파운드리 점유율 추이

2021년 2분기 실적 관련

2분기 인텔 실적, 시장 기대 부합하나 미래 전망 부재로 인텔 주가 하락하다

2분기 TSMC 실적에서 읽는 반도체 전망은 긍정적이나 이익 전망은 다소 예상 하회하다

2분기 마이크론 실적, 매출 37% 및 순이익 171% 증가와 더불어 강한 메모리 수요 예측

깜짝 실적의 2분기 삼성전자 실적에도 삼성전자 주가가 떨어진 이유를 생각해 본다

SK머티리얼즈 실적 호조 + 2차전지 소재 시장 진출로 상승한 SK머티리얼즈 주가

2021년 1분기 실적 관련

반도체 수요 증가로 호실적의 1분기 마이크론 실적 및 향후 마이크론 전망

게이밍과 암호화폐 덕분 급증한 1분기 엔비디아 실적과 긍정적인 엔비디아 전망

반도체 호황에도 매출 감소와 이익 급감한 1분기 인텔 실적, 턴어라운드 가능할까?

사용자 증가 둔화에도 폭발적인 이익 증가, 1분기 줌 실적 및 향후 줌 전망

1분기 램리서치 실적, 반도체 투자 증가로 역대 최대 실적

매출 증가? 문제는 사용자 둔화야, 실망스런 트위터 실적과 향후 트위터 주가 전망

1분기 페이팔 실적 발표에서 읽는 페이팔 암호화폐 비전과 페이팔 비전

2020년 4분기 실적 관련

시장 기대를 넘은 4분기 인텔 실적과 여전히 불안정한 향후 인텔 전망

최고 이익율과 점유율을 갱신한 4분기 TSMC 실적 및 향후 TSMC 전망

긍정적인 4분기 마이크론 실적과 밝은 반도체 전망 그리고 마이크론 주가

부정적인 향후 전망의 3분기 인텔 실적은 인텔 주가를 폭락시키다.

이번 21년 3분기 인텔 실적 발표는 인텔 CEO Gelsinger의 번째 실적 발표인데요. 첫번째 성적 발표는 나쁘지는 않았지만 썩 훌륭하지도 앟았다는 평가를 받았고, 두번째 실적 발표도 시장 전망에 부합하기는 했지만 명확한 향후 인텔 전망을 제시하는데 실패했고, 3분기 실적 가이드도 긍정적이지 않았습니다.

이번 세번째 실적 발표는 시장 예상보다 훨씬 부진한 성적을 내놓으면서 인텔 주가는 10%이상 빠졌습니다. 인텔은 이러한 부진을 공급 부족에 따른 PC 사업 부진때문이라고 돌렸습니다.

표면상으로 인텔 매출은 전년비 85 증가하면서 4분기 연속 마이너스 성장에서는 벗어났습니다. 매출총이익도 10%이 상 증가했고, 영업이익도 3% 넘게 증가했으니 그리 나쁘지만은 않아 보입니다. 그 덕분에 조정 EPS는 시장 기대이상을 보여주었습니다.

그러나 좀더 깊이 들여다보면 PC, 특히 노트북 매출이 무너졌습니다. 그러면서 가장 매출이 큰 클라이언트 컴퓨팅 그룹 매출이 마이너스로 돌아섰습니다. 인텔은 PC 판매는 반도체 부족으로 인한 노트북 판매량 감소 덕분에 감소했으며, 고객들은 컴퓨터 조립 시 다른 부품의 부족을 겪고 있을 것으로 밝혔습니다.

또 데이터센터 매출은 전년비 10% 성장한 것처럼 보이지만 전분기 비 하락했고 예년 매출 70억 달러 이상에서 지금은 65억 달러로 매출이 쪼그러 들었습니다. 이는 시장 추정치 66.6억 달러에는 미치지 못하는 수준이었습니다.

인텔 CEO 겔싱거(Pat Gelsinger)는 PC 수요는 여전히 강하고 반도체 부족은 2023년까지 지속될 것으로 CNBC와 인터뷰에서 밝혔습니다.

그러한 영향 덕분으로 인텔 실적 발표 인텔 주가는 10%이상 폭락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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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ecutive Summary

우선 인텔 실적을 시장 예측치와 발표 실적을 간단히 비교해 봤습니다.

대부분 항목에서 시장 예측을 하회하는 실적을 발표함으로써 시장을 크게 실망시켰습니다.

항목결과실적/가이드시장 예측
조정 주당 이익
(Earnings Per Share)
시장 예측
상회
1.71$1.11$
매출(조정)시장 예측
하회
181억 달러182.4억 달러
4분기
매출(조정)
시장 예측
소폭 상회
183억 달러182.4억 달러
  1. 3분기 인텔 매출은 192억 달러로 전년비 4.7% 증가했습니다.
  2. 전분기 매출 196.3억 달러에 비하면 소폭 감소한 것
  3. 인텔은 낸드 부문을 하이닉스에 매각하고 있기 때문에 이를 제외한 Non-GAAP 매출을 공개합니다.
    . 2분기 Non-GAAP 매출은 181억 달러로 전년비 4.8% 증가했습니다.
    . 이 Non-GAAP 매출은 월가 예상치 182.4억 달러를 소폭 하회
  4. 데이타센터 매출은 약 65억 달러로 전년비 10% 증가해 이전 4분기 연속 매출 감소세에서 벗어남
    하지만 전분기 비 감소했고, 데이터센터 매출은 시장 예측치 66.6억 달러에는 미치지 못했습니다.
  5. PC/노트북용 칩을 생산하는 클라이언트 컴퓨팅 그룹 매출은 96.6억 달러로 전년비 2% 감소로 전환
    . PC 플래폼 매출은 20% 급증했지만, 노트북 플랫폼 매출은 5% 감소로 2분기 연속 감소세를 보였습니다.
  6. 인텔 자율주행차 자회사인 Mobileye 매출은 3.26억 달러로 전년비 39.2% 증가했습니다.
  7. 매출총이익은 107억 달러, 매출총이익률 53.9%로 전년비 10.3% 증가
    . 매출 비용은 전년비 2% 감소로 매출증가율 이상으로 매출총익이 증가
  8. 영업이익은 52.3억 달러, 영업이익률 26.3%로 전년비 3.3% 증가
    . 영업이익률은 전분기 28.2%나 전년동기 27.6%에 비해서 하락
  9. 순이익68.2억 달러, 순이익률 34.2%로 전년비 60% 증가
  10. 주당순이익(EPS)는 1.67$로 전년 1.02달러에 비해서 크기 높아졌고,
    시장에서 주시하는 조정 주당순이익은 1.71달러로 시장 예측치 1.11달러를 대폭 상회했습니다.

실적 가이던스

전체적으로 이전 분기 예측치보다는 매출은 동일하거나 소폭 오를 것으로 보고 있지만, 매출총이익률이나 주당순이익 등은 이전 예측치보다 나빠진다고 가이드를 수정했습니다.

  1. 4분기 예상 매출은 192억 달러 전망
    낸드 부문을 제외한 Non-GAAP 매출은 183억 달러 예상
  2. 매출총익율은 51.4%를 제시, 2019년 2분기이래 가장 낮은 수준 전망
    낸드 부문을 제외한 Non-GAAP 매출총이익율은 53.5% 전망
  3. Non-GAAP 주당 순이익(EPS) 0.9달러를 제시, 전체적으로 손익은 나빠질 것으로 전망

  1. 21년 연간 매출 777억 달러로 이전 분기 예측 776억 달러보다는 소폭 상향 조정
    (낸드 제외 시 735억 달러 예상해 지난 분기와 동일)
  2. 21년 연간 매출총이익율은 55%로 전망해 이전 분기 제시한 56.5%보다 낮아짐
    전반적으로 손익 구조는 나빠질 것으로 보는 것 같음
  3. 21년 연간 주당순이익(EPS)는 4.5달러로 전분기 예상치 4.8달러보다 하향 조정

3분기 인텔 매출 4.7% 증가로 전환

21년 3분기 인텔 매출은 192억 달러로 전년비 4.7% 증가했습니다. 낸드 부문을 제외한 Non-GAAP 매출은 181억 달러로 전년비 2% 증가했습니다.

  • 3분기 인텔 매출은 192억 달러로 전년비 4.7% 증가.
    전분기 매출 196.3억 달러에 비하면 소폭 감소한 것
  • 인텔은 낸드 부문을 하이닉스에 매각하고 있기 때문에 이를 제외한 Non-GAAP 매출을 공개하는데
    . 2분기 Non-GAAP 매출은 181억 달러로 전년비 4.8% 증가
    . 월가 예상치 182.4억 달러를 소폭 하회
  • 데이타센터 매출은 약 65억 달러로 전년비 10% 증가해 이전 4분기 연속 매출 감소세에서 벗어남
    하지만 전분기 비 감소했고, 시장 예측치 66.6억 달러에는 미치지 못했음
  • PC/노트북용 칩을 생산하는 클라이언트 컴퓨팅 그룹 매출은 96.6억 달러로 전년비 2% 감소로 전환
    . PC 프래폼 매출은 20% 급증했지만, 노트북 플랫폼 매출은 5% 감소로 2분기 연속 감소세를 보였음
  • 사물인터넷그룹 매출 10억 달러로 전년비 54% 증가해 가장 높은 성장률을 기록
  • 인텔 자율주행차 자회사인 Mobileye 매출은 3.26억 달러로 전년비 39.2% 증가

분기별 인텔 매출 추이( GAAP)

인텔 데이터센터 매출 9.3% 역성장

인텔 데이타센터 매출은 가장 수익성이 좋은 제품군으로 원래 인텔이 이 시장 99%를 점유했었습니다. 하지만 AMD가 거세게 추격하고 있고, 애플이나 테슬라와 같은 기술 선도 회사들은 직접 설계 제품을 사용하면서 인텔 입지가 줄어들고 있습니다.

  • 데이타센터 매출은 약 65억 달러로 전년비 10% 증가해 이전 4분기 연속 매출 감소세에서 벗어남
  • 하지만 전분기 비 감소했고, 시장 예측치 66.6억 달러에는 미치지 못했음

클라이언트 컴퓨팅 그룹 매출 2% 감소로 전환

  • PC/노트북용 칩을 생산하는 클라이언트 컴퓨팅 그룹 매출은 96.6억 달러로 전년비 2% 감소로 전환
  • PC 플래폼 매출은 20% 급증했지만,
    노트북 플랫폼 매출은 5% 감소로 2분기 연속 감소세를 보였음
  • 인텔은 노트북플래폼 매출 감소는 수요의 감소가 아니라 관련 부품 공급이 원활하지 않았기 때문으로 해석

노트북 매출 증가율과 PC 매출 증가율 추이

영업이익 증가 등 손익 지표 개선 추세

인텔 매출이 전년비 소폭 증가한 가운데 영업이익, 매출총이익 등 전반적인 인텔 손익 지표는 다소 괜찮은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1. 매출 비용은 전년비 2% 감소로 매출증가율 이상으로 매출총익이 증가
    하지만 전반적을 매출총이익률은 지속 낮아지고 있는 추세
  2. 반도체 업체 경쟁이 심해지고, 인텔 생존을 위해서 애리조나에 새로운 반도체 공장을 설립하는 등 막대한 지본적 지출을 진행되면서 매출총이익률은 지속 더 낮아질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에 면밀한 주시 필요
  3. 인텔은 향후 매출총이익률은 지속 감소하겠지만 50%이하로는 떨어지는 않을 것으로 예상
    . 3분기 GAAP 기준 54%였고,
    . 하이믹스에 매각한 NAND 부문을 제외한 Non-GAAP 기준으로는 56%임
  4. 인텔은 자체 프로세서 제조와 같은 현재 비즈니스 모델 외에
    다른 칩 설계자를 위한 파운드리 사업을 육성하고 있는데,
    단기적으로 많은 자본적 지출이 필요하지만 미국과 유럽의 국가 지원금을 홯용해 자본적 지출을 최적화하고
    향후 10년간 산업 규모가 두배이상으로 커지면 매우 수익성 있는 사업이 될 가능성이 있음
  5. 영업이익은 52.3억 달러, 영업이익률 26.3%로 전년비 3.3% 증가
    . 영업이익률은 전분기 28.2%나 전년동기 27.6%에 비해서 하락
  6. 순이익68.2억 달러, 순이익률 34.2%로 전년비 60% 증가
  7. 주당순이익(EPS)는 1.67$로 전년 1.02달러에 비해서 크기 높아졌고,
    조정 주당순이익은 1.71달러로 시장 예측치 1.11달러를 대폭 상회했.

분기별 인텔 매출총이익 추이

분기별 인텔 영업이익 추이

분기별 인텔 순이익 추이

21년 4분기 및 ’21년 연간 인텔 실적 전망

전체적으로 이전 분기 예측치보다는 매출은 동일하거나 소폭 오를 것으로 보고 있지만, 매출총이익률이나 주당순이익 등은 이전 예측치보다 나빠진다고 가이드를 수정했습니다.

  1. 4분기 예상 매출은 192억 달러 전망
    낸드 부문을 제외한 Non-GAAP 매출은 183억 달러 예상
  2. 매출총익율은 51.4%를 제시, 2019년 2분기이래 가장 낮은 수준 전망
    낸드 부문을 제외한 Non-GAAP 매출총이익율은 53.5% 전망
  3. Non-GAAP 주당 순이익(EPS) 0.9달러를 제시, 전체적으로 손익은 나빠질 것으로 전망

  1. 21년 연간 매출 777억 달러로 이전 분기 예측 776억 달러보다는 소폭 상향 조정
    (낸드 제외 시 735억 달러 예상해 지난 분기와 동일)
  2. 21년 연간 매출총이익율은 55%로 전망해 이전 분기 제시한 56.5%보다 낮아짐
    전반적으로 손익 구조는 나빠질 것으로 보는 것 같음
  3. 21년 연간 주당순이익(EPS)는 4.5달러로 전분기 예상치 4.8달러보다 하향 조정

월가의 인텔 주식 추천 지수 및 인텔 주가 목표

21년 3분기 인텍 실적 보고 프리젠테이션

참고

삼성전자와 TSMC의 초미세 파운드리 기술 경쟁 개요와 전망

인텔과 결별한 애플 M1칩 적용 맥북이 소비자를 흔들 세가지 요소

[트렌드 차트] 분기별 글로벌 파운드리 점유율 추이

2021년 2분기 실적 관련

2분기 인텔 실적, 시장 기대 부합하나 미래 전망 부재로 인텔 주가 하락하다

2분기 TSMC 실적에서 읽는 반도체 전망은 긍정적이나 이익 전망은 다소 예상 하회하다

2분기 마이크론 실적, 매출 37% 및 순이익 171% 증가와 더불어 강한 메모리 수요 예측

깜짝 실적의 2분기 삼성전자 실적에도 삼성전자 주가가 떨어진 이유를 생각해 본다

SK머티리얼즈 실적 호조 + 2차전지 소재 시장 진출로 상승한 SK머티리얼즈 주가

2021년 1분기 실적 관련

반도체 수요 증가로 호실적의 1분기 마이크론 실적 및 향후 마이크론 전망

게이밍과 암호화폐 덕분 급증한 1분기 엔비디아 실적과 긍정적인 엔비디아 전망

반도체 호황에도 매출 감소와 이익 급감한 1분기 인텔 실적, 턴어라운드 가능할까?

사용자 증가 둔화에도 폭발적인 이익 증가, 1분기 줌 실적 및 향후 줌 전망

1분기 램리서치 실적, 반도체 투자 증가로 역대 최대 실적

매출 증가? 문제는 사용자 둔화야, 실망스런 트위터 실적과 향후 트위터 주가 전망

1분기 페이팔 실적 발표에서 읽는 페이팔 암호화폐 비전과 페이팔 비전

2020년 4분기 실적 관련

시장 기대를 넘은 4분기 인텔 실적과 여전히 불안정한 향후 인텔 전망

최고 이익율과 점유율을 갱신한 4분기 TSMC 실적 및 향후 TSMC 전망

긍정적인 4분기 마이크론 실적과 밝은 반도체 전망 그리고 마이크론 주가

3분기 스냅 실적을 보는 월가의 시선, 스냅 투자의견과 스냅 목표주가는 어떻게 변하고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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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년 3분기 스냅 실적을 발표한 후 월가 증권사들은 스냅 투자의견이나 스냅 목표주가를 어덯게 조정했는지 간단히 설명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일전에도 이야기 했듯이 스냅 CEO가 실적 발표회에서 애플 개인정보보호 정책 변화로 iOS에서 광고 추적이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발언에 디지탈 광고 업체, 특히 직접 반응 광고에 주력하는 기업들의 주가가 크게 빠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시장 기대를 충족하지 못한 스냅 주가도 20%이상 폭락하고 있습니다.

항목결과실적/가이드시장 예측
조정 주당 이익
(Earnings Per Share)
시장 예측
하회
7센트8센트
(Refinitiv)
매출($M) 시장 예측
하회
10.7억 달러11억 달러
일 사용자
(DAU)
시장 예측
하회
306M318M
사용자당 수익
(ARPU)
시장 예측
하회
3.49$3.67$

하지만 시장 컨센서스를 상회했던 지난 2분기 실적 발표 후 스냅 주가는 +23.82% 폭등했다는 점을 생각해 보면, 이번 3분기 실적 발표 후에는 정반대 현상을 보여주네요.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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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senblatt, 애플 개인정보보호 정책 변경이 스냅 주가에 미치는 영향은 제한적

Rosenblatt 애널리스트 Mark Zgutowicz는 스낸 실적 발표 부정적인 반응(주가 하락 등)에 대해 이러한 부정적인 요인들은 일시적인 영향에 그칠 것이라고 지적하면 스냅은 여러가지 긍정적인 요소들을 가지고 있다고 주장합니다.

먼저 애플 iOS 14.5부터 적용된 개인정보보호 정책 변화로 스냅 직접반응 광고(DR Ads)가 타격일 입었으나, 이러한 영향을 일시적일 것으로 판단했습니다.

그리고 애플 iOS 개인정보보호 정책 변경의 타격은 스냅의 IOS내 광고 매출의 1/3 정도만 타격을 줄 것으로 추정했니다.

그리고 최근 안드로이드에서 스앱 사용이 늘고 있기 때문에 위험이 어느 정도 헤징될 것으로 봤습니다. 스냅 브랜드 인지도를 고려시 iOS 이외에서 약 절반이상의 매출이 발생하는 것으로 추정했습니다.

스냅이 실적 발표시 지적했던 공급망 차질 및 노동력 부족으로 인한 기업들의 광고 수요 감소는 이러한 문제들이 해소되면 적극적인 마케팅과 더불어 광고 수요도 증가할 것으로 예상하고, 애플 개인정보보호 정책 변화 타격을 고려해소 스냅 매출은 안정적일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아울러 스냅 22년 매출 증가율은 이전 전망치 44%보다는 낮아진 33%로 제시해 애플 개인정보보호 영향과 공긍망 부족 및 노동력 부족 등으로 인한 광고 수요 감소가 지속될 것임을 시사했습니다.

Mark Zgutowicz는 이러한 분석에 기초해 스냅 투자의견 매수(Buy)를 유지했지만, 스냅 목표주가는 100$에서 85$로 하향 조정했습니다.

Truist, 혼재된 3분기 실적 및 실망스런 4분기 가이던스로 스냅 목표주가 하향 조정

Truist 애널리스트 Youssef Squali는 스냅(SNAP) 투자의견 매수(Buy)를 유지했지만, 스냅 목표주가는 100달러에서 75달러로 하향 조정했습니다.

그는 스냅 3분기 실적은 일부 시장 기대에 부합했지만 일부는 기대에 미치지 못하는 혼재된 실적을 보여 주었고, 4분기 실적 가이던스는 시장 기대에 확실히 미치지 못했다고 평가했습니다.

이러한 실망스런 4분기 실적 전망은 애플의 개인보호정책 변화로 인한 수익 저하와 공급망 악화로 인한 광고 수용 감소를 반영한 것으로 이해하고, 반면 스냅의 빠른 사용자 증가와 사용자 참여도 증가(higher engagement)는 “스냅 플랫폼이 과속방지턱(speed bump)에 부딪치는 상황으로 보인다고 투자자에게 보내는 리서치 노트에서 강조했습니다.

제프리스, 애플 프라이버시 정책 영향 및 공급망 훼손 영향은 2~3 분기 지속, 스냅 목표주가 하향

제프리(Jefferies) 애널리스트인 브렌트 틸(Brent Thill)은 스냅(SNAP) 투자의견은 매수(Buy)를 유지했지만, 스냅 목표주가는 90달러에서 76달러로 하향 조정했습니다.

틸은 “현재까지 스냅 주가가 51% 올랐다는 점을 감안할 때 투자자들은 3분기 스냅 매출 부진과 4분기 실적 가이던스가 시장 기대치보다 13%나 낮다는 점에서 실망할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그는 애플 iOS 14.5부터 적용된 개인정보보호 정책 변경 및 공급망 훼손의 악영향이 향후 최소 2~3분기 동안 수익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고, 4분기 및 2022년 연간 수익 추정치를 낮추었습니다.

그럼에도 틸은 스냅이 직면한 이슈는 개병 기업의 문젤기 보다는 업계 전반의 문제로 보고 있으며, 이런 이슈가 스냅 주식에 대한 긍정적인 관점을 거두어야 할 아무런 이유가 없다고 주장했습니다.

오펜하이머, iOS 개인정보보호 정책 변화 및 공급망 역풍은 상당히 지속될 것, 스냅 목표주가 하향 조정

오펜하이머(Oppenheimer) 애널리스트 제이슨 헬프스타인(Jason Helfstein)은 스냅 투자의견 Outperform은 그대로 유지하되, 스냅 목표주가는 88달러에서 75달러로 낮추었습니다.

그는 투자자에게 보내는 리서치 노트에서 스냅 3분기 실적은 시장 예측치에 미치지 못했으며, 4분기 전망은 애플 개인정보보호 정책 변화 및 공급망 훼손으로 인한 광고 수요 감소의 영향을 받았다고 분석했습니다.

헬프스타인은 스냅이 이런 역풍을 “완벽하게” 극복할 것으로 기대하지만, 문제가 있다고 지적된 애플 측정 솔류선에 대한 대데 솔류션을 찾는데 많은 시간이 걸릴 수 있다고 경고했습니다.

웰스 파고, 스냅의 문제는 업계 전반의 이슈로 스냅 주가 폭락 시 매입의 좋은 기회가 될 것

웰스파고 애널리스트 브라이언 피츠제럴드(Brian Fitzgerald)는 실망스런 3분기 매출 및 시장 기대치를 밑도는 4분기 실적 가이던스 이후 스냅 투자의견 Overweight를 유지했지만, 스냅 목표주가는 95달러에서 75달러로 하향 조정했습니다.

3분기 스냅 길적 발표회에사 스냅 경영진은 스냅 실적 저하를 iOS 앱 투래킹 투명성 정책과 공급망 훼손의 영향으로 돌리고 있지만, 이러한 문제가 단지 스냅만의 문제는 아니고 업계 전반의 문제이기 때문에 급작스런 주각 하락은 좋은 스냅 주식 매입 시점이 될 수 있다고 투자자에게 보내는 리소치 노트에서 밝혔습니다.

Canaccord, 애플 개인정보보호 정책과 스냅의 투자 강화를 고려 목표주가 하향 조정

캐너코드( Canaccord ) 분석가인 마리아 립스(Maria Ripps)는 3분기 스냅 실적 발표 후 스냅 투자의견 보유(Hold) 등급을 유지했으며, 스냅 주가목표를 80달러에서 66달러로 낮추었습니다.

이 애널리스트는 스냅에 대한 몰입이 강화되고, 스내의 제품 혁신이 고무적이지만, 애플의 개인정보보호 강화 정책과 지속적인 투자를 고려해 보유(Hold)의견을 고수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Canaccord analyst Maria Ripps lowered the firm’s price target on Snap to $66 from $80 and keeps a Hold rating on the shares.

The analyst said while engagement trends and product innovation are encouraging, heightened privacy headwinds and ongoing investments keep her rating at Hold.

크레딕트 스위스, 스냅 이슈는 일시적으로 주가 폭락 시 매수 기회로 활용할 필요.

Credit Suisse 애널리스 Stephen Ju는 스냅 투자의견으로 Outperform 등급을 유지했으며. 스낸 목표주가를 111달러에서 104달러로 하향 조정했습니다.

이번 3분기 실적에서 매출은 예상치를 크게 밑돌았는데, 경영진은 이를 iOS

3분기 수익은 예상치를 밑돌았는데, 경영진은 애플의 iOS 개인정보보호 정책 변화와글로발 공급망 훼손으로 기업들의 광고 수요가 줄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습니다.

그렇지만 그는 이 두가지 이슈(iOS 개인정보보호 정책 변경, 공급망 훼손)는 일시적인 문제가 될 가능성이 있다고 주장합니다.

그는 이러한 상황으로 스냅이 창출하는 가치가 변경될 것이라고는 생각지 않으며, 실적 발표 후 약세를 보인다면 추가 매수 기회로 활용하는 것 좋겠다고 제안했습니다.

버클레이, 스냅의 실적 및 이슈는 일시적인 문제로 판단, 목표 가격은 하향 조정

바클레이스 애널리스트 로스 샌들러(Ross Sandler)는 스냅 실적 발표 후 스냅 투자의견 Overweight 등급을 유지했으나 스냅 목표주가는 81달러에서 77달러로 하향 조정했습니다.

Sandler는 투자자에게 보내는 리서치 노트에서 3분기 스냅 실적은 매출과 EBITDA는 대체로 시장 기대와 일치하지만, iOS외 안드로이드 시장과 같은 더 넓은 시장과 4분기 실적 가이던스는 기대에 한참 미치지 못했다고 평가했습니다.

하지만 그는 안드로이드와 선택받은 iOS 캠페인이 여전히 잘 진행되고 있기 때문에 이러한 결과는 실망스럽지만 “일시적”이라고 주장했습니다.

파이퍼 샌들러, 스냅의 핵심 2가지 문제는 일시적으로 스냅 사용자 증가와 장기 수익성 확보에 관심을 가질 필요

파이퍼 샌들러(Piper Sandler) 애널리스트 토마스 챔피온(Thomas Champion)은 3분기 스냅 실적 발표 후 스냅 투자의견 Overweight 등급을 유지했지만, 스냅 목표주가를 85달러에서 75달러로 하향 조정했습니다.

이번 3분기 스냅은 전년비 57% 매출성장률을 기록했는데 이는 시장 기대치 62% 성장률에는 미치지 못햇습니다. 그 결과 스냅 주가는 20%이상 급락하고 있습니다.

그는 스냅 경영진은 두가지 핵심 요인, 즉 애플 iOS 앱 추적 투명성 정책 변화와 공금망 훼손과 노동력 부족이라는 매크로이코노미적 요인을 주장했다고 지적합니다.

이 애널리스트는 애플 앱 투명성 정책 변화를 “산업 전반에 영향을 미치는 일시적 현상”으로 보고, 여전히 스냅의 사용자 성장 모멘텀과 스냅의 장기적 수익 창출 가능성이 있다고 믿고 있습니다.

스냅 투자의견 및 스냅 목표주가

Snap 경영진 통해 Apple 정책 영향 확인… 디지털 광고 기업 주가 하락 

Seeking Alpha는 Snap 컨퍼런스콜에서 확인된 Apple 정책 조정 타격이 디지털 광고 시장 전반에 주가 하락을 야기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Snap(SNAP)의 Spiegel CEO는 실적발표 이후 컨퍼런스콜에서 Apple(AAPL)의 iOS14 이후 개인정보보호 정책이 광고 사업에 심각한 차질을 입히고 있다고 강조했다. 월가 투자자들은 이번 어닝시즌 전부터 Apple 정책 조정에 따른 디지털 광고 영향을 우려한 바 있는데, 이것이 현실화된 것이다”고 전했다.

“Snap 경영진은 전통적으로 Snap 광고 사업에서 매우 강력한 성장세를 보였던 직접반응(DR) 광고가 이번 악재로 단기적 약세를 보이고 있다고 밝혔다”고 언급했다.

“소비자 타겟을 중요시하는 광고 부문의 이러한 타격은 Snap과 함께 Facebook(FB), Twitter(TWTR) 등 소셜미디어 기업들의 주가가 크게 하락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Alphabet(GOOGL)처럼 타겟 광고 외에도 다른 매출원을 보유한 기업의 주가 낙폭은 양호했다”고 정리했다.

프리마켓에서 이들 종목의 주가는 다음과 같이 변동하고 있다.

▲ Snap(SNAP) -19.66% ▲ Facebook(FB) -3.64%

▲ Twitter(TWTR) -3.82% ▲ Alphabet(GOOGL) -1.93%

또한 대표적인 소셜미디어 기업 외에도, 광고 솔루션을 제공하는 관련 종목들 역시 다음과 같은 낙폭을 기록하고 있다.

▲ The Trade Desk(TTD) -4.93% ▲ Magnite(MGNI) -4.50% ▲ PubMatic(PUBM) -4.50%

▲ AcuityAds(ATY) -4.56% ▲ Roku(ROKU) -2.50%

Tesla, 이익률 역대 최고치 달성…미 도로교통안전국 규제 우려 지속 – Cowen

Cowen은 Tesla(TSLA)에 대한 투자의견을 Market Perform으로 유지했고, 목표주가를 580달러에서 625달러로 상향조정했다.

Jeffery Osborne 애널리스트는 “Tesla가 컨센서스를 상회하는 2021년 3분기 실적을 달성했으며, 동사 3분기 이익률에 판매대수 증가, 견고한 Model Y 실적으로 인한 제품구성 개선이 반영되었다”고 설명했다.

“하지만 독일 베를린 및 미 텍사스주 오스틴 공장 생산 확대가 Tesla 이익률에 하방압력을 가할 단기 리스크가 존재한다. 또한 원자재 가격 변동성 확대도 동사 가격 결정력에 부정적인 영향을 끼칠 것이다”고 분석했다.

“미 도로교통안전국(NHTSA) 규제 우려도 지속될 것이다”고 덧붙였다.

Tesla, 데이터 수집 적절히 활용해 -Oppenheimer 

Oppenheimer는 Telsa(TSLA)에 대한 투자의견 Outperform, 목표주가 1,080달러를 유지했다.

Colin Rusch 애널리스트는 “2021년 3분기 실적 발표에서 동사 경영진은 자동차 보험료 산정에 있어 운전자 습관 관련 데이터 수집에 대해 매우 상세하게 언급했다”고 설명했다.

“당사는 Tesla가 사용 패턴 데이터를 동사 표준 주행거리(Standard range) 차량에서 리튬인산화철(LFP) 배터리로의 마이그레이션을 위한 시스템 최적화에 활용하고 있다고 본다”고 분석했다.

“미 도로교통안전국(NHTSA)이 자율주행 차량 안전성 기준을 마련하고 있는 가운데, Tesla는 수집된 데이터를 통해 차량 성능을 파악함으로써 NHTSA에 협조하고 있다”고 언급했다.

“동사는 글로벌 공급 체인 난관을 헤쳐나가고 있으며, 당사는 Tesla가 앞으로도 경쟁사 대비 우위를 차지할 것이고, 이익률을 유지하기 위해 차량 가격을 인상시켜 수요 탄력성을 시험하면서도 생산능력을 확대해나갈 것이라고 본다”고 전망했다.

애플 개인정보보호 정책 변화의 직격탄을 맞은 3분기 스냅 실적과 향후 스냅 전망

그동안 승승 중구했던 스냅이 애플 정보보호 정책 변화와 글로벌 공급망과 노동력 부족을 겪고 있는 기업들의 광고 수요 감소로 매출 등이 기대에 미치지 못하는 3분기 스냅 실적을 발표했습니다.

그리고 그러한 스냅 실적 발표 후 후폭풍이 거세게 일고 있습니다.

실제 스앱 실적은 그렇게 나쁘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스냅 CEO가 애플 iOS 14.5부터 강화하기 시작한 앱 트래킹 정책 변경으로 광고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언급에 향후 광고 비즈니스 전망을 부정적으로 보는 견해가 늘면서 스낸 주가는 22%이상 폭락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스냅 주가는 지난 2분기 실적 발표 후에는 +23.82% 폭등했었는데 이번 3분기 실적 발표 후에는 정반대 현상을 보여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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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ecutive Summary

우선 스냅 실적을 시장 예측치와 발표 실적을 간단히 비교해 봤습니다.

대부분 항목에서 시장 예측을 하회하는 실적을 발표함으로써 시장을 크게 실망시켰습니다.

항목결과실적/가이드시장 예측
조정 주당 이익
(Earnings Per Share)
시장 예측
하회
7센트8센트
(Refinitiv)
매출($M) 시장 예측
하회
10.7억 달러11억 달러
일 사용자
(DAU)
시장 예측
하회
306M318M
사용자당 수익
(ARPU)
시장 예측
하회
3.49$3.67$
  1. 3분기 스냅 사용자(DAU)는 3억 6백만명으로 전년비 22.9% 증가했지만
    시장 기대치 3억 천 8백만명에는 미치지 못했음
    하지만 2분기 실적 발표 시 가이드했던 3억 1백만명보다는 증가한 수치 임
  2. 사용자 당 평균수익(ARPU)도 3.49달러를 기록해 전년비 27.8% 증가했고, 전분기에 비해서도 4.2% 증가했지만
    시장 기대치 3.67달러에 미치지 못함
  3. 3분기 스냅 매출은 10.7억 달러로 전년비 57.3% 증가, 매출 증가세는 예년에 비해 비슷한 수준이나,
    시장 기대치 11억 달러에 미치지 못했음
  4. 지역별 스냅 매출은 골고루 증가했지만 특히 북미 매출이 여전히 가장 높은 증가세를 보였음
    . 북미 매출 7.87억 달러로 전년비 60% 증가,
    . 유럽 매출 1.53억 달러로 전년 비 49% 증가
    . 기타 지역 매출 1.27억 달러로 전년 비 53% 증가, 하지만 전분기 매출 1.28억 달러에 비해서는 소폭 감소
  5. 시장에서 염려했던 iOS 14.5의 광고 트래킹 허가제 변경에 따른 광고 수익 감소에 대해서
    지난 1분기 및 2분기에서는 별 영향이 없었다고 밝혔지만
    이번 분기에서는 아이폰 개인정보보호 변경이 스냅 광고 비즈니스에 예상보다 많은 영향을 미치고 있다고 밝힘
  6. 스냅 매출총이익은 6.23억 달러, 매출총이익률 58.5%로 전년비 61.8% 증가
    전분기 163.3% 증가에서 증가율이 다소 낮아졌지만 여전히 높은 증가세를 유지
    이는 매출 비용 4.4억 달러로 전년비 43% 증가해 매출 증가율보다는 낮았기 때문
  7. 스냅 영업손실은 1.8억 달러, 영업적자률 16%로 지속 개선 추세를 보임
    . 전년동기 영업적자율 24%, 전분기 영업적자율 19.6%보다는 나아지는 추세
  8. 스냅 순손실은 0.7억 달러, 순손실율 6.7%로 처음으로 10% 이하로 떨어 짐
    . 전년 동기 순손실율 29%나 전분기 순손실율 15%에 비해서는 크게 좋아진 모습
  9. 조정 주당순이익은 7센트로 시장 예측치 8센트에 미치지 못했으나,
    주당순이익(EPS)는 -0.05달러로 전년동기 -0.14달러에 비해서 크게 개선
  10. 2분기 스냅 잉여현금흐름은 0.5억 달러로 다시 플러스 전환

긍정과 부정의 4분기 실적 가이드

  1. 4분기 매출은 11.65억 달러에서 12.05억 달러 사이로 전망
    이는 시장 기대치 13.6억 달러에는 크게 미치지 못함
  2. 4분기 매출 가이드가 시장 기대치에 크게 미치지 못한 것은
    애플 iOS의 개인정보보호 강화로 인한 광고 효율성 감소, 글로벌 공급망 중단과 노동력 부족으로 기업들의 광고 수요 감소 등의 영향
  3. Adjusted EBITDA는 1.35억 ~ 1.75억 달러 사이로 전망
  4. 4분기 스냅챗 사용자는 3억 1,600만명 ~ 3억 1,800만명 사이로 예상
    이러한 4분기 일 사용자는 시장 예측치 3억 1,180만명보다는 높은 것으로 긍정적
스냅챗 시용 모습_스냅챗 메인페이지
스냅챗 시용 모습, Image from Snap main page

3분기 스냅쳇 사용자 23% 증가

3분기 스냅 사용자는 3억 6백만명으로 전년비 22.9% 증가했습니다.

지역별로는 미국과 캐나다의 북미 지역 사용자가 9천 6백만명으로 가장 많고, 유럽지역 사용자는 8천만명으로 전분기 비 1백만명이 증가했고, 기타 지역은 1억 3천만명으로 전분기 비 1천만명 증가해 가장 많은 사용자가 증가한 지역이 되었습니다.

또한 사용자 당 평균수익(ARPU)도 3.49달러를 기록해 전년 비 27.8% 증가했습니다. 이러한 사용자 당 평균수익(ARPU) 증가는 스냅 매출 증가에 큰 기여를 하고 있습니다.

  1. 3분기 스냅 사용자(DAU)는 3억 6백만명으로 전년비 22.9% 증가했지만
    시장 기대치 3억 천 8백만명에는 미치지 못했음
    하지만 2분기 실적 발표 시 가이드했던 3억 1백만명보다는 증가한 수치 임
  2. 지역중에서 기타지역에서 1천만명이 증가해 가장 빠르게 성장
    . 북미 사용자 9천 6백만명
    . 유럽 사용자 8천만명
    . 기타지역 1억 3천만명
  3. 사용자 당 평균수익(ARPU)도 3.49달러를 기록해 전년비 27.8% 증가했고, 전분기에 비해서도 4.2% 증가했지만
    시장 기대치 3.67달러에 미치지 못함

분기별 스냅챗 사용자 추이

분기별 스냅챗 사용자 당 평균수익(ARPU)

2분기 스냅 매출 116.2% 증가

2021년 3분기 스냅 매출은 10.7억 달러로 전년비 57.3% 증가했습니다.

  1. 3분기 스냅 매출은 10.7억 달러로 전년비 57.3% 증가, 매출 증가세는 예년에 비해 비슷한 수준이나,
    시장 기대치 11억 달러에 미치지 못했음
  2. 지역별 스냅 매출은 골고루 증가했지만 특히 북미 매출이 여전히 가장 높은 증가세를 보였음
    . 북미 매출 7.87억 달러로 전년비 60% 증가,
    . 유럽 매출 1.53억 달러로 전년 비 49% 증가
    . 기타 지역 매출 1.27억 달러로 전년 비 53% 증가, 하지만 전분기 매출 1.28억 달러에 비해서는 소폭 감소
  3. 시장에서 염려했던 iOS 14.5의 광고 트래킹 허가제 변경에 따른 광고 수익 감소에 대해서
    지난 1분기 및 2분기에서는 별 영향이 없었다고 밝혔지만
    이번 분기에서는 아이폰 개인정보보호 변경이 스냅 광고 비즈니스에 예상보다 많은 영향을 미치고 있다고 밝힘

“우리는 어느 정도 비즈니스 타격을 예상했지만, 애플이 새롭게 제공한 애플의 측정 솔류션으 우리가 원하는대호 확장할 수 없었기 때문에 광고 파트너가 iOS에서 광고 캠페인을 측정하고 관리하기가 더욱 더 어려워 졌습니다.”

“또한 글로벌 공급망 중단 노동력 부족을 겪고 있는 기업들은 광고를 통해서 수요를 촉진하려는 계획들을 축소하고 있습니다.”

애플 iOS 15 개인정보보호 정책, Imager from TechCrunch
애플 iOS 15 개인정보보호 정책, Imager from TechCrunch

분기별 스냅 매출 추이

영업 적자를 비롯한 적자폭이 급격히 축소

21년 3분기 스냅 이익관련 지표도 상당히 긍정적입니다. 영업적자와 순적자 폭이 크게 줄었습니다.

  1. 스냅 매출총이익은 6.23억 달러, 매출총이익률 58.5%로 전년비 61.8% 증가
    전분기 163.3% 증가에서 증가율이 다소 낮아졌지만 여전히 높은 증가세를 유지
    이는 매출 비용 4.4억 달러로 전년비 43% 증가해 매출 증가율보다는 낮았기 때문
  2. 스냅 영업손실은 1.8억 달러, 영업적자률 16%로 지속 개선 추세를 보임
    . 전년동기 영업적자율 24%, 전분기 영업적자율 19.6%보다는 나아지는 추세
  3. 스냅 순손실은 0.7억 달러, 순손실율 6.7%로 처음으로 10% 이하로 떨어 짐
    . 전년 동기 순손실율 29%나 전분기 순손실율 15%에 비해서는 크게 좋아진 모습
  4. 조정 주당순이익은 7센트로 시장 예측치 8센트에 미치지 못했으며,
    주당순이익(EPS)는 -0.05달러로 전년동기 -0.14달러에 비해서 크게 개선
  5. 2분기 스냅 잉여현금흐름은 0.5억 달러로 다시 플러스 전환

분기별 스냅 잉여현금흐름

분기별 스냅 EBITDA 추이

분기별 스냅 영업이익 추이

4분기 스냅 전망, 스냅 주가 목표

스냅은 이번 실적 발표를 통해서 21년 4분기 전망도 긍정적인 가이드를 제시햇습니다.

  1. 4분기 매출은 11.65억 달러에서 12.05억 달러 사이로 전망
    이는 시장 기대치 13.6억 달러에는 크게 미치지 못함
  2. 4분기 매출 가이드가 시장 기대치에 크게 미치지 못한 것은
    애플 iOS의 개인정보보호 강화로 인한 광고 효율성 감소, 글로벌 공급망 중단과 노동력 부족으로 기업들의 광고 수요 감소 등의 영향
  3. Adjusted EBITDA는 1.35억 ~ 1.75억 달러 사이로 전망
  4. 4분기 스냅챗 사용자는 3억 1,600만명 ~ 3억 1,800만명 사이로 예상
    이러한 4분기 일 사용자는 시장 예측치 3억 1,180만명보다는 높은 것으로 긍정적

월가 증권사들의 스냅 주가 목표

2021년 3분기 스냅 실적 보고서

참고

우연이 길을 열어 준 스냅챗 사용자 3만명 확보 분투기

페이스북 대항마 스냅챗 몰락과 부활 스토리, 스냅 전략과 성과를 알아보자

미국 10대 절반은 유튜브와 스냅챗에서 헤어나지 못한다. by PEW

불안한 스냅 비지니스 모델이 트윗 한줄에도 주식 폭락으로 이어지다.

승승장구하던 스냅쳇이 인스타그램에 밀린 이유

10대들의 소셜 미디어 이용 행태 – 뜨는 유투브 vs 지는 페이스북

10대가 카톡대신 페메(페이스북 메신저)를 사용하는 이유?

인스타그램에 대응하는 스냅챗이 ‘Stories Everywhere’를 서두르는 이유

실적 관련

광고 증가로 예상치 상회한 2분기 스냅 실적, 주가 23.8% 폭등하다

매출, 손익, 사용자 증가 등 완벽했던 1분기 스냅 실적 및 향후 스냅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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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스북 고통은 스냅의 행복, 3분기 스냅 실적 분석 및 향후 스냅 전망

3분기 램리서치 실적, 빼어난 이익과 부진한 매출은 향후 전망을 불안케 한다

한때 제2의 반도체 슈퍼사이클 가능성가지 거론되었던 반도체 업계는 4분기 이후 수요가 위축될 것이라는 전망에 따라 이미 오래전부터 조정을 받아 왔습니다. 이러한 추세는 칩 생산업체 뿐만이 아니라 반도체 장비업체들에게 영향을 미치고 있죠.

이러한 가운데 대표적인 반도체 장비 전문기업들의 실적은 반도체 업황을 이해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반도체 장비주 중에서 선두를 달리고 있는 램리서치가 3분기 실적 발표내용을 기반으로 3분기 램리서치 실적을 간단히 정리해 봤습니다.

최근 반도체 섹터 기업들처럼 램리서치 실적은 시장 기대를 웃도는 이익과 다소 부족한 매출로 요약할 수 있습니다. 생각만큼 수요가 일지 않기 때문에 대부분 반도체 기업들의 매출은 시장 기대를 만족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램리서치 주가 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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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체 장비주 램리서치 소개

반도체 장비주 램리서치는 식각 기계 기술로 유명하며, 3D 낸드 시장에 적극 대응해 시장 점유율을 확대하고 있는 업체입니다.

근래 시장조사 업체 Statista 조사 결과를 보면 2020년 램리서치 점유율은 10.8%로 글로벌 반도체 업체 중 4위에 랭크되어 있습니다.

램리서치(Lam Research)의 메인 사업 부문인 건식 식각 장비 부문에서는 시장 절반을 차지하고 있는 1위 업체로 2위는 도쿄 일렉트론(점유율 30%), 3위는 어플라이드 머티리얼즈(점유율 18%)가 그 뒤를 잇다고 하네요.

래리서치의 또 다른 사업부문인 증착(Deposition) 장비 중 non-tube reactor CVD 부문에서는 1위 어플라이드 머티리얼즈(점유율 35%)에 이어 33% 점유율로 2위를 찾지하고 있으며, 이 뒤를 이어 도쿄 일렉트론이 점유율 14%로 3위를 차지하고 있다고 해요.

램리서치 캘리포니아 연구소 전경, Lam Research, Image from Lam Research
램리서치 캘리포니아 연구소 전경, Lam Research, Image from Lam Research

반도체 장비 업체별 점유율 추이

반도체 전공정 업체별 반도체 장비 점유율 그래프를 시장조사 회사 Statista가 발표한 점유율 추이 그래프를 인용해 반도체 장비 시장 추이를 살펴봤습니다.

20년 기준 반도체 장비 업체들의 점유율은 대부분 하락했는데요. 대신 기타 업체들의 점유율이 ’19년 23.1%에서 ’20년에는 38.6%로 크게 올랐습니다. 기존 글로벌 장비업체들의 지배력이 약화되고 새로운 장비업체들아 성장하고 있다는 것을 보여줍니다.

  • 어플라이드 머티리얼즈 16.4%(’19년 19.4%에서 하락)
  • ASML 15.4%(’19년 21.6%에서 하락)
  • Tokyo Electron 12.3%(’19년 14.8%에서 하락)
  • 램리서치(Lam Research) 10.8%(’19년 14.2%에서 하락)
반도체 장비 점유율 추이, Semiconductor wafer front end (WFE) equipment market share worldwide from 2018 to 2020, by supplierㅡ Graph by Statista
반도체 장비 점유율 추이, Semiconductor wafer front end (WFE) equipment market share worldwide from 2018 to 2020, by supplierㅡ Graph by Statista

3분기 램리서치 실적 Executive summary

우선 램리서치 실적을 시장 예측치와 발표 실적을 간단히 비교해 봤습니다. 대부분 항목에서 시장 예측을 상회하는 실적을 냈다는 것을 알수 있습니다.

항목결과실적/가이드시장 예측
조정 주당 이익
(Earnings Per Share)
시장 예측
상회
$8.36$8.23
매출($B) 시장 예측
부합
4.34.32
다음 분기 전망
조정 주당 이익
(Earnings Per Share)
시장 예측
하회
$8.45$8.47
다음 분기 전망
매출($B)
시장 예측
하회
44.04.41
  • 3분기 매출 43억 달러로 전년비 35.5% 증가 , 전분기 41.5럭 달러에 이어 연속으로 매출 40억 달러를 돌파
    . 전분기 매출 38.5억 달러에 비해서는 7.7% 증가
    . 21년 1분기 이후 매출 증가율은 조금씩 둔화
    (’20년 2분기 18% , 3분기 47%, 4분기 34%, 21년 1분기 53.7% 그리고 2분기 48.5% 증가, 3분기 35.5%)
  • 제품별로는 메모리 64%, 파운드리 25% 차지
    . 낸드 45%
    . 디램 19%
    . 파운드리 25%
    . 로직/기타 11%
  • 램리서치 지역별 매출 비중
    . 중국 37% (전분기 37%와 동일)
    . 한국 21%(전분기 31%에서크게 하락)
    . 대만 15%(전분기 13%에서 소폭 상승)
    . 일본 11%(전분기 7%에서 상승)
    . 미국 8%(전분기 7%에서 소폭 상승)
  • 매출총이익 19.8억 달러, 매출총이익률 45.9%로 전년비 31.3% 증가
    . 매출비용 23.2억 달러로 전년비 39.3% 증가로 매출증가율보다는 약간 높음
  • 영업이익 13.7억 달러, 영업이익률 31.8%로 전년비 42.8% 증가했으며
    . 3분기 연속 영업이익률 30%를 넘기면 고수익성을 증명
    . 전분기 영업이익 13.2억 달러, 영업이익율 31.7%와 비슷한 수준
  • 순이익 11.8억 달러, 순이익률 27.4%로 전년비 43.3% 증가
  • 주당 순이익(EPS)는 8.32달러로 전분기 8.09달러보다 상승
    시장 예측치 8.23달러에 비해 소폭 상회

다음 분기 실적 가이드

다음 4분기 실적 가이드는 다음과 같습니다. 지난 2분기 동안과 같은 폭풍 성장세는 아니지만 여전히 높은 수준의 매출 증가세를 예상하고 있습니다.

  1. 다음 분기 매출 44억 달러 ± 2.5억 달러, 중간값 기준 전년비 27.3% 증가
    중간값 기준 매출 증가율이 20%대로 약간 낮아지지만
    상단값 적용 시 35% 증가로 매출성장률 30%대 유지 가능성
  2. Non-GAAP 주당 순이익(EPS) 8.10 ± 0.5달러로 전년비 45% 증가 예상
  3. Non-GAAP 기준 수익 지표
    . 매출총이익률 46% ± 1%로 전년비 유사한 수준
    . 영업이익 32% ± 1%로 3분기 연속 30%이상 영업이익률 유지 전망
    . 주당 순이익(EPS) 8.45달러± 0.5달러

3분기 매출 43억 달러, 35.5% 증가

21년 3분기 램리서치 매출 43억 달러로 전년비 35.5% 증가했습니다. 최근 몇분기전과 비교해 매출 증가율이 다소 둔화되고는 있지만 여젼리 높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 3분기 매출 43억 달러로 전년비 35.5% 증가 , 전분기 41.5럭 달러에 이어 연속으로 매출 40억 달러를 돌파
  • 전분기 매출 38.5억 달러에 비해서는 7.7% 증가
  • 21년 1분기 이후 매출 증가율은 조금씩 둔화
    (’20년 2분기 18% , 3분기 47%, 4분기 34%, 21년 1분기 53.7% 그리고 2분기 48.5% 증가, 3분기 35.5%)

분기별 램리서치 매출 추이

램리서치 제품별, 지역별 비중

  • 제품별로는 메모리 64%, 파운드리 25% 차지
    . 낸드 45%
    . 디램 19%
    . 파운드리 25%
    . 로직/기타 11%
  • 램리서치 지역별 매출 비중
    . 중국 37% (전분기 37%와 동일)
    . 한국 21%(전분기 31%에서크게 하락)
    . 대만 15%(전분기 13%에서 소폭 상승)
    . 일본 11%(전분기 7%에서 상승)
    . 미국 8%(전분기 7%에서 소폭 상승)
21년 3분기 램리서치 제품별, 지역별 매출 비중 추이, Graph by happist

영업이익 13.7억 달러로 전년비 42.8% 증가

  • 매출총이익 19.8억 달러, 매출총이익률 45.9%로 전년비 31.3% 증가
    . 매출비용 23.2억 달러로 전년비 39.3% 증가로 매출증가율보다는 약간 높음
  • 영업이익 13.7억 달러, 영업이익률 31.8%로 전년비 42.8% 증가했으며
    . 3분기 연속 영업이익률 30%를 넘기면 고수익성을 증명
    . 전분기 영업이익 13.2억 달러, 영업이익율 31.7%와 비슷한 수준
  • 순이익 11.8억 달러, 순이익률 27.4%로 전년비 43.3% 증가
  • 주당 순이익(EPS)는 8.32달러로 전분기 8.09달러보다 상승
    시장 예측치 8.23달러에 비해 소폭 상회

분기별 램리서치 매출총이익 추이

분기별 램리서치 영업이익 추이

분기별 램리서치 순이익 추이

분기별 램리서치 주당순이익(EPS)추이

램리서치 재무 지표

분기별 램리서치 영업현금흐름

분기별 램리서치 자본적 지출 추이

향후 램리서치 전망

다음 4분기 실적 가이드는 다음과 같습니다. 지난 2분기 동안과 같은 폭풍 성장세는 아니지만 여전히 높은 수준의 매출 증가세를 예상하고 있습니다.

  1. 다음 분기 매출 44억 달러 ± 2.5억 달러, 중간값 기준 전년비 27.3% 증가
    중간값 기준 매출 증가율이 20%대로 약간 낮아지지만
    상단값 적용 시 35% 증가로 매출성장률 30%대 유지 가능성
  2. Non-GAAP 주당 순이익(EPS) 8.10 ± 0.5달러로 전년비 45% 증가 예상
  3. Non-GAAP 기준 수익 지표
    . 매출총이익률 46% ± 1%로 전년비 유사한 수준
    . 영업이익 32% ± 1%로 3분기 연속 30%이상 영업이익률 유지 전망
    . 주당 순이익(EPS) 8.45달러± 0.5달러

월가의 램리서치 투자의견 및 램리서치 목표주가

램리서치 주가와 비교 기업 주가 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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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년 3분기 램리서치 실적보고서, Lam Research Earning report

참고

삼성전자와 TSMC의 초미세 파운드리 기술 경쟁 개요와 전망

인텔과 결별한 애플 M1칩 적용 맥북이 소비자를 흔들 세가지 요소

[트렌드 차트] 분기별 글로벌 파운드리 점유율 추이

2021년 1분기 실적 관련

반도체 호황에도 매출 감소와 이익 급감한 1분기 인텔 실적, 언젠 턴어라운드 가능할까?

반도체 수요 증가로 호실적의 1분기 마이크론 실적 및 향후 마이크론 전망

2020년 4분기 실적 관련

시장 기대를 넘은 4분기 인텔 실적과 여전히 불안정한 향후 인텔 전망

최고 이익율과 점유율을 갱신한 4분기 TSMC 실적 및 향후 TSMC 전망

긍정적인 4분기 마이크론 실적과 밝은 반도체 전망 그리고 마이크론 주가

2020년 3분기 실적 관련

반도체 거인의 몰락이 시작될까? 3분기 인텔 실적과 향후 인텔 전망

깜짝 실적과 어두운 전망의 3분기 마이크론 실적 및 향후 마이크론 전망 분석

게임과 데이타센터 매출 덕분 57% 성장, 3분기 엔비디아 매출 및 향후 엔비디아 전망

견조한 3분기 TSMC 실적과 더 강력한 4분기 TSMC 전망

희망과 우려가 교차한 3분기 에이디테크놀로지 실적과 향후 에이디테크놀로지 전망

매출 131%과 손익 605% 증가, 3분기 인텍플러스 실적 및 향후 인텍플러스 전망

2020년 2분기 실적 관련

20년 2분기 엔비디아 실적, 데이타센터 매출 폭발로 50% 성장

20년 2분기 TSMC 실적, 괴물같은 매출과 이익 증가

20년 2분기 에이디테크놀로지 실적, 매출 46% 고성장 지속

20년 2분기 네패스 실적을 통해 본 네패스 전망 – 현재보다는 장기 전망

최초 원자현미경 상용화한 파크시스템스 20년 2분기 파크시스템스 실적 및 향후 전

20년 2분기 SK머티리얼즈 실적으로 본 SK머티리얼즈 전망

3분기 테슬라 실적을 보는 월가의 시선, 테슬라 투자의견과 테슬라 목표주가는 어떻게 변하고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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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슬라 실적 발표 후 월가 투자은행들은 테슬라 실적에 대해 어떻게 평가하고 있을까요? 테슬라 실적 발표 후 테슬라 투자의견이나 테슬라 목표주가 등을 변경하거나 테슬라 실적에 대한 의견을 제시한 IB 들의 의견을 정리해 봤습니다.

대체적으로 3분기 테슬라 실적에서 시장 기대를 넘는 매출총이익률에 대한 칭찬이 가장 많았으며 상당수 증권사들이 테슬라 목표주가를 상향 조정했습니다.

심지어 JP모건처럼 테슬라 주식에 부정적인 투자은행들도 테슬라 목표주가를 상향 조정했습니다.

도이치방크, 테슬라 이익 개선 추세 지속, 목표주가 1,004로 상향 조정

Deutsche Bank 애널리스트 Emmanuel Rosner는 테스랄 실적 발표 잏 테슬라 이익 개선과 함께 주가 전망이 밝아지고 있다고 평가했습니다.

그러면서 그는 테슬라 투자의견 매수(Buy)를 유지했고, 테스랄 목표주가를 900$에서 1,000$로 상향 조정했습니다.

3분기 테슬라 실적에서 주목해야 하는 것은 강력한 이익률입니다. 공급망 차질과 프리미엄 모델인 모델 S/X 판매가 급감한 가운데 자동차 매출총이익률이 모델 3 출시 이후 최고치로 상승했습니다. 이번 분기 테슬라 영업이익률은 14.6%로 테슬라 장기 목표치를 상회했습니다.

“이러한 테슬라의 높은 이익률은 지속적인 비용절감과 영업 유연성이 개선되었기 때문입니다.”

“시장 기대를 뛰어넘은 이익과 달리 매출은 시장 기대치를 다소 하회했지만, 이는 탄소배출권 판매 감소 등이 다소 영향을 미친 결과이며, 테슬라 핵심 사업인 자동차 매출은 시장 예측에 부합했습니다.”

“당사는 그동안 테슬라 자동차 매출총이익률이 26%를 하회할 것으로 예측했지만, 이번 분기 자동차 매출총이익률은 27%이상(30.4%)로 향후 이익률이 상승할 수 있는 가능성을 보여 줍니다.”

Roth Capital, 테슬라 성장세는 인정하지만 현재 시가총액은 과도하다고 판단, 목표주가는 상향 조정

Roth Capital 애널리스트 Craig Irwin은 3분기 테스랄 실적 이후 투자자에게 보내는 리서치 노트에서 테슬라가 성장세를 지속하고 있다는 점에서 긍정적으로 평가했으나, 현재 테슬라 밸류에이션이 과도하다는 점을 지적했습니다.

“테슬라 3분기 실적은 (시장 예상보다) 강력했으며, 이는3분기 테슬라 전기차 인도량이 전분기 비 20%이상 증가에서 기인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테슬라 판매 증가는 모델 3와 모델 Y에 집중하는 전략이 주효한 것으로 판단됩니다.”

“‘21년 연간 테슬라 판매량은 90만대에 이를 것이며, 연말까지 150만 생산능력을 확보할 것으로 보입니다. (이번 실적 발표에서 테슬라는 백만대 생산 능력을 갖추었다고 발표했습니다.) 하지만 테슬라 시가총액이 연간 750만대 이상을 생산하는 자동차 기업들의 시가총액을 넘는 다는 것은 설명하기 어렵습니다.”

“글로벌 공급망 차질, 자량용 칩 공급부족 등은 자동차 산업에 큰 영향을 미치고 있고, 테스랄 또한 이로 인해 타격을 받으면서 투자심리가 빠르게 냉각될 수 가능성이 있습니다.”

이러한 판단하에 그는 테슬라 투자의견 중립을 유지했고, 테슬라 목표주가는 150$에서 250$로 상향 조정했습니다. 이러한 테슬라 목표주가 산정은 ’25년 테슬라 조정 주당순이익(EPS)전망을 10.95달러로 전망하고 이에 근거해 PER를 23배 적용해 콕표주가를 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Piper, 테슬라 목표주가 1,200$ 유지

역대급 테슬라 실적 발표 후 Piper 애널리스트 알렉산더 포터는 테슬라가 “사상 최고의 분기 실적을 올렸다”고 평가하며, 테슬라 투자의견 Oerwight 의견을 유지하고 아울러 테슬라 목표주가 1,200$를 유지했습니다.

포터는 투자자들에게 보낸 리서치 노트에서 탄소배출권 판매를 제외하고도 테슬라 자동차 매출총이익율은 전분기에 비해서 300 베이시스 포인트 높은 28.8%에 달했다는 점을 주목했습니다. 탄소배출권 판매 2.97억 달러를 포함하면 테슬라 자동차 매출총익율은 30%가 넘습니다.

이 애널리스트는 최근 몇 주 동안의 테슬라 실적 기대감으로 주가 상승이 이어져 왔다며, “그래서 오늘 테슬라의 호실적은 예상되었던 바라고 평가하고, 테스랄 실적으로 더 이상 투자의견 상향 동기를 느끼지 못한다고 밝혔습니다.

BofA, 테슬라의 높은 매출총이익률 주목하며 목표주가 상향

Bank of America 애널리스트 John Murphy는 이번 테슬라 실적 발표에서 테슬라 매출총이익률에 주목하면서 테슬라 목표주가를 900$에서 1000$로 상향조정했습니다. 다만 투자의견은 중립을 유지했습니다.

“이번 3분기 테슬라 실적은 매우 견고했습니다. 거의 모든 부문에서 기대 이상의 성과를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매출은 대체로 예상된 수준이었으며, 매출총이익률은 시장 기대를 유의미한 수준으로 상회했습니다.”

테슬라의 비용절감을 통한 이익률 상승은 곧 잉여현금흐름 개선으로도 나타났으며, 이제 테슬라는 외부에서 자금을 조달하지 않고도 영업을 이어갈 수 있다는 자신감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하지만 투자 등급은 중립으로 보수적인 태도를 취했는데, ‘테슬라에 대한 월가의 기대는 매우 높고, 현재 주가는 완벽한 시나리오를 반영하고 있다고 평가할 수 있습니다. 3분기의 호실적에도 불구하고 테슬라에 대한 낙관론이 더욱 더 높아지지는 않을 것으로 보인다.”고 평가했습니다.

그리고 그는 “장기적으로 글로벌 전기차 시장에서 테슬라의 주도적 입지를 확고하게 가질지는 아직도 불분명하다.”고 봤습니다.

Barclays, 3분기 테슬라 실적은 조용하지만 몇가지 역풍을 예고했다

Barclays 애널리스트 Brian Johnson는 투자자들에게 보낸 리서치 노트에서 이번 3분기 테슬라 실적 발표는 “시장 컨센서스에 부합하는 예상 수익을 냈다.”고 평가했습니다.

그러나 테스랄 경영진은 실적 발표 컨퍼런스 콜에서 원자재 가격, 독일 베를린 공장과 텍사스 공장의 잠재적 생산 능력 확대 위험, 4680 배터리 셀 포맷으로 전환 지연 그리고 진정한 로보택시 서비스에는 한참 모자라는 full-service driving 등 몇가지 문제에서 역풍이 조짐을 보였다고 우려했습니다.

이러한 판단하에 그는 테슬라 투자의 Underweight를 유지하고 테슬라 콕표주가로 300$를 유지했습니다.

웰스 파고, 원자재 가격 상승으로 22년 테슬라 마진 하락 예상

웰스파고 애널리스트 콜린 랭건(Colin Langan)은 테슬라 주가 목표를 660달러에서 860달러로 상향 조정했으며 3분기 호실적에도 불구하고 테슬라 투자의견으로 Equal Weight 등급을 유지했습니다.

이 애널리스트는 테슬라 3분기 EPS가 1.86달러로 컨센서스 1.66달러를 상회했으며, 이는 주로 자동차 매출총이익에서 힘입었다고 분석했습니다.

이번 테슬라 실적 컨퍼런스콜에는 테슬라 CEO 일론 머스크는 참석하지 않고 대신 테슬라 CFO & VP가 대신 참석해 투자자들의질문에 답했습니다.

이러한 일론 머스크의 부재는 테슬라보다는 스페이스X와 같은 다른 벤처기업에 더 신경을 쓰고 있다는 우려를 줄러일으킬 수 있다고 랭건은 지적합니다.

테슬라 비용 우려에 대해서 이 애널리스트는 배터리 소재 계약이 끊기거나 리셋될 가능성이 높아 2022년 테슬라 마진은 다소 부진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테슬라 실적 발표 후 테슬라 주식 하락은 이러한 비용 우려가 반영되었다고 보고 있습니다.

Wedbush, 테슬라 경제적 해자의 초기단계에서 믿을 수 없는 수익으로 목표주가 1100$로 상향 조정

Wedbush 애널리스트 다니엘 아이브스(Daniel Ives) 테슬라 주가 목표를 1000달러에서 1100달러로 상향 조정했으며 테슬라 주식에 대한 투자의견은 Outperform 등급을 유지했습니다.

이 애널리스트는 테슬라가 기대치에 부합하는 “확실한” 헤드라인 결과를 전달했지만, 마진은 시장 기대 이상을 보여주며 향후 마진에 대한 새로운 테슬라 스토리를 기대하게 만들었다고 평가합니다.

이번 실적에서 테슬라 자동차 매출총이익률은 30% 이상이며, 이는 시장 예측보다 약 250bps 높습니다.

이는 아직 글로벌 전기차 시장에서 경제적 해자 구축의 초기 단계인 테슬라로서는 믿을 수 없는 엄청난 130억 달러 EBITDA를 얻고 있으며, 이제 중국 상하이 공장과 함께 새로운 스토리를 써가면서 거대한 레버리지를 일으키고 있다고 평가합니다.

그는 장기적으로 긍정적으로 진행 시 테슬라 목표주가를 이전 1300$에서 1500$로 상향 조정했습니다.

크레딕트 스위스, 3분기 테슬라 실적의 하이라이트는 기록적인 매출총이익률

크레디트스위스 애널리스트 댄 레비(Dan Levy)는 테슬라 콕표 저가를 800달러에서 830달러로 상향 조정했으며, 3분기 테슬라 실적 발표에도 테슬라 투자의견 중립 등급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이 애널리스트는 테슬라는 향후 10년간 매우 강력한 성장을 지속할 것이며, 이번 3분기 실적은 이러한 향후 성장을 뒷받침하는 데이터포인트를 제공했다고 주장합니다.

테슬라는 생산 캐퍄 증설을 계속하고 있으며, 미국 오스틴과 베를린 공장의 생산력 향상 여부는 아직 불확실하지만 가까운 미래에 계속 확장을 지속할 중요한 공급 기지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그는 3분기 테슬라 실적의 하이라이트는 기록적인 매출총이익이었으며, 테슬라는 강력한 판매량과 유리한 믹스의 혜택을 받았다고 주장합니다.

레비는 테슬라 마진 강세가 결국은 가격을 낮추어 물량을 늘려야 한다는 것을 일깨워 준다고 보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는 테슬라 핵심인 자동차 사업은 자율주행을 넘어 의미있게 성장을 가속화 해야 한다고 믿습니다.

모건스탠리, 상하이공장 및 모델 Y가 테슬라 마진 개선에 핵심 요인

모건스탠리 애널리스트 애덤 조나스(Adam Jonas)는 이번 3분기 테슬라 실적에서 “가장 놀라운 것은” 조정 EBITDA 마진 23.3%라고 포스팅 했습니다.

테슬라의 연간 3분기 조정 EBITDA가 138억 달러이 이른다고 지적하며, 매출은 GM이나 포드의 일부분에 불과하지만 조정 EBITDA는 GM과 포드와 비슷한 규모 수준에 이르렀다고 지적했습니다.

상하이 공장과 모델 Y는 테슬라의 놀라운 매출총이익률 상승에 기였는데, 글로벌 공급망으로 인한 비용 변동을 제외하면 상하이 공장에서 생산되는 모델 Y의 매출총이익률은 40%를 쉽게 초과할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그는 테슬라 실적 발표 후 테슬라 투자의견 Overweight 등급을 유지했고, 테슬라 목표주가 900달러를 유지했습니다.

JP모건, 테슬라의 2천만대 양산 목표는 아주 비현실적인 계획(extreme blue sky scenario)

JP모건 애널리스트 라이언 브링크먼(Ryan Brinkman)은 3분기 테슬라 실적 발표후에 테슬라 투자의견 Underweight를 유지하지만, 테슬라 주가 목표를 215달러에서 250달러로 상향 조정했습니다.

그는 미래 테슬라 주당순이익(EPS) 추정치로 2024년 10.00$과 2025년 11.00$를 제시했습니다. (’20년 주당순이익은 0.64$이니 엄청나게 높아진 것)

브링크맨은 투자자에게 보내는 리서치 노트에서 현재 테슬라 시총 8,000억 달러에 달하는 가치는 여전히 도전적이라고 밝혔습니다.

재커리 키르혼 테슬라 CFO가 수요일 컨퍼런스콜에서 언급한 테슬라 2천만대 목표는 “극도로 비현실적인 시나리오”라고 혹평했습니다.

이번 브링크먼의 테슬라 목표주가 상향 조정은 테슬라 매출총이익률 감세 추세와 2025년 출시 예상치’를 반영한 결과입니다.

미래에셋, 테슬라 4분기 판가 인상과 물량 확대로 실적 모멤텀이 강해질 것

마래에섹 애널리스트 박연주는 3분기 테슬라실적에서 원가 절감과 현금 창출력을 주목하며, 판가 인상되는 4분기에는 더욱 좋은 실적을 보여줄것으로 기대하며, 테슬라 투자의견 Top Pick을 유지하고 테슬라 목표주가를 1083달러로 65 상향 조정했다.

3Q Review: 돋보이는 원가 절감 효과, 강해지는 현금 창출력

• 3분기 영업이익률 14.6%로 최고 수준 기록: 반도체 공급 부족 상황에도 판매량이 강했을 뿐 아니라 원가 절감 효과가 예상보다 큰 것으로 추정

• 최근 원재료 가격이 상승하는 가운데 테슬라도 판매 가격을 인상하고 있으나 긴 대기 기간 때문에 3분기에는 크게 반영되지 않음: 자동차 평균 판매 가격이 전년동기대비 6% 하락했음에도 불구하고, 자동차 부문 매출총이익률은 29%(크레딧 제외)를 기록

• 원가가 낮은 중국 생산이 확대되고, 특히 유럽 등으로 수출되면서 마진이 확대된 것으로 추정. 마진이 높은 모델 Y 판매 비중도 확대: 분기 영업활동현금흐름 31억 달러 창출

4분기 판가 인상 및 물량 모멘텀 더 커질 전망. 22년 신공장 램프업 추이에 주목

• 본격적인 판가 인상 효과는 4분기에 반영될 전망: 통상적인 판매 성수기이고 모델 S/X 등 프리미엄 모델의 판매도 늘어나는 만큼 실적 모멘텀은 더 강해질 전망

• 22년 실적은 프론트 캐스팅/4680 셀과 구조 배터리 팩 등이 적용되는 베를린/오스틴 신공장의 램프업에 좌우될 전망: 초기 비용 부담 예상되나 성공 시 큰 폭의 개선 기대

목표가 1,083달러로 6% 추가 상향 조정하고 Top Pick 유지

• 실적을 통해 확인되는 테슬라의 양산 경쟁력을 반영해 2030년 하드웨어 판매 부문의 평균 영업이익률을 10%로 상향 조정하고 목표주가도 1,083달러로 6% 상향 조정

• 최근 주가 상승에도 불구하고 Top Pick 유지

• 자율주행 등 소프트웨어의 잠재 이익 규모는 하드웨어의 5~10배 수준이며 하드웨어와 달리 선발 업체의 시장 지배력이 높을 전망. 테슬라의 경쟁 우위 감안할 때 중장기 기업 가치 상승 지속 예상

IB들의 테슬라 투자의견과 테슬라 목표주가

Bank of America, 마이크로소프트 에저 클라우드 및 오피스로 실적 호조 예상

Bank of America 애널리스트 Brad Sills는 오는 26일 실적을 발표하는 마이크로소프트 실적에 대해 ‘마이크로소프트 매출은 당사 추정치 437억 달러를 소폭 상회할 것이리고 예측했다. 이는 강력한 애저 클라우드 성장과 오피스 365 가입 증가 등이 마이크로소프트 호실적에 기여했을 것으로 추정했다.

“마이크로소프트 제휴사드르이 언급에 따르면 애저 비즈니스가 견고하게 유지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애저 부문은 1,100억 달러 규모의 IaaS, PaaS 시장에서 수년간 점유율을 늘리기에 유리한 위치에 있었다. 이는 애저가 ERP, SaaS와 같은 중대한 워크로드를 다루는데 신뢰할 수 있는 플랫폼이라는 인식이 확대되고 있기 때문이다.”고 분석한다.

“또한 보안 및 컴플라이언스 강화 수요로 인해 고객들 사이에서 오피스 365 프리미엄 수요가 늘고 있다.”고 분석한고 있다.

그는 마이크로소프트 투자의견 매수(Buy)를 유지했으며, 마이크로소프트 목표주가 340$을 유지했다,

테슬라 백만대 생산체제 구축 성공, 자동차 업계 정복이란 놀라운 이정표가 꿈만은 아니다

이번 21년 3분기 테슬라 실적발표는 여러모로 놀라움의 연속입니다. 한 때 생존을 의심받던 시기가 몇년전인데 이제는 향후 자동차 시장을 확고하게 리딩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특히 테슬라 백만대 시대를 열었다는 점에거 의미가 더욱 더 큰것 같습니다.

이번 3분기 실적 발표에서는 기존에 논란이 되었던 탄소배출권 판매나 비트코인 투자 수익이 아님 순수 자동차 판매 수익만으로도 영업이익률 15%, 순이익률 10%이상을 올릴 수 있다는 것을 증명하면서 성장과 이익 모두를 견인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보여 주었습니다.

테슬라 투자의견 및 테슬라 목표 주가

분기별 테슬라 실적 분석과 월가 증권사 및 투자은행(IB)들의 테슬라 투자의견 및 테슬라 목표주가, 테슬라 주가 전망 등에 대해서는 아래 글을 참조하세요

https://happist.com/575748/20년-3분기-테슬라-실적

테슬라 백만대 시대를 선언하다

이번 3분기 실적 발표에서 간과하기 쉬운 놀라운 이야기 중의 하나는 바로 테슬라가 본격적으로 연간 백만대 시대를 열었다는 것입니다. 테스랄 백만대 시대, 쉽게 오지 않을 것 같았는데 시간과 함께 그 벽이 하나 무너지네요..

백만대 판매, 백만대 생산체제가 대단하지 않다고 폄하할 수도 있지만 100만대 생산 체제는 메이저 자동차 회사로 갈 수 있는 첫 단계라고도 할 수 있습니다.

연도별 자동차 업체별 판매량 추이( ~ 2020년), Yearly vehicles sales of major Auto makers, Graph by Happist
연도별 자동차 업체별 판매량 추이( ~ 2020년), Yearly vehicles sales of major Auto makers, Graph by Happist

위의 연도별 메이커별 자동차 판매량 추이를 살펴보면 도요타나 폭스바겐과 같이 천만대 이상 판매, 양산 체제를 갖춘 기존 자동차 회사들과 아직도 감히 견줄 수 없지만.. 향후 몇년안에는 Top 10 자동차 회사에서 테슬라 이름을 발견할 수 있을지 모릅니다.

이는 10년전 겨우 2~3만대나 판매하던 테슬라로서는 장조긩 발전을 한 것이고, 작년 50만대 판매가 ’21년에는 거의 백만대 가까이 될 수 있다는 것과 같아 테슬라가 얼마나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지를 보여줍니다.

연도별 테슬라 판매량 추이도별

테슬라 생산 캐파 최소 105만대..

아무튼 이번 실적 발표에서 테슬라 CFO Zach Kirkhorn은 이번 3분기에 100만대 양산 체제를 갖추었다고 공식화 했습니다.

테슬라로서는 처음 10만대를 넘은 2017년이후 단 4년만에 백만대 체제를 만드는 엄청난 고성장을 이어오면서 어느 회사도 해내지 못한 놀라운 성공을 만들고 있습니다.

“또한 (이번) 분기 말까지 연간 100만 대 이상 자동차 생산 가동률을 달성할 수 있었습니다.

(테슬라) 생산 속도의 증가는 주로 상하이 기가팩토리의 모델 Y 생산 라인에 의해 주도되고 있습니다.

또한 우리는 Model S의 생산량 증가에 큰 진전을 이뤘고 최근 Model X의 생산 및 램프를 시작했습니다.”

이러한 언급은 테슬라가 이번 3분기 말에는 주간 글로벌 생산량 19,000~20,000대를 달성했음을 의미한다고 업계와 언론에서는 보고 있습니다.

테슬라 CEO 일론 머스크(Elon Musk)는 최근 상하히 기가팩토리 생산속도가 미국 프레몬트를 능가하기 시작했다고 확인했었습니다. 하지만 이를 3분기 실적 발표 자료에는 반영되지는 않은 것 같습니다. 여기서는 상하이 공장 캐파를 45만대 이상이라고만 표현하고 있습니다.

  • 캘리포니아 프레몬트 공장 생산 캐파 60만대
  • 상하이 공장 생산 캐파 45만대
테슬라 백만대 생산체제 구축 성공, 자동차 업계 정복이란 놀라운 이정표가 꿈만은 아니다 2

테슬라 자동차 판매 추이

간단하게 분기별 테슬라 자동차 판내 추이를 그래프로 살펴보죠.

참고

테슬라 배터리데이에서 읽는 테슬라 전략 5가지

테슬라 모델 Y 런칭과 향후 관전 포인트

테슬라, 미국 역사상 가장 가치있는 자동차 회사가 되다

테슬라 실적 관련

순익 10배로 성장성과 수익성을 증명한 놀라운 2분기 테슬라 실적과 향후 전망

매출과 이익 폭증한 1분기 테슬라 실적에서 읽어보는 테슬라 주가를 좌우할 5가지 질문

21년 1분기 테슬라 판매 18만대로 기대 이상이나 프리미엄 모델 판매는 급감

매출 긍정과 손익 부정의 4분기 테슬라 실적, 주가를 설명하기엔 다소 부족했다.

[실적 차트] 테슬라 연도별 실적 트렌드 – 매출, 이익, 전기차 판매 등

3분기 테슬라 판매량 급증했으나 시장 기대에는 못 미쳐 , 판매 43% & 생산 51% 증

20년 2분기 테슬라 실적, 매출 감소 속 손익 개선으로 장기 성장성이 높아지다.

코로나 팬데믹에도 선방한 20년 1분기 테슬라 실적 분석

매출과 이익 모두 깜짝 실적을 보인 3분기 테슬라 실적과 향후 테슬라 전망

테슬라 위기 극복

아래는 테슬라가 경영 위기를 겪을 당시 테슬라 경영 전략관련 읽을 만한 글을 소개하고, 이슈에 대해 나름 정리하며 테슬라 전략에 대한 관점을 세우는 포스팅으로 이 테슬라 위기 시리즈를 채워 보았던 글들입니다.

테슬라에게 경제적 해자(Econimic Moat)가 있을까? 미래 가능성을 읽어보다.

아쉽지만 그래도 잘했어, 테슬라 2018년 4분기 실적

테슬라 2018년 2분기 실적 – 생존 가능성에 대한 6가지 질문에 답하다.

테슬라 위기가 증폭되고 있다. – 2018년 1분기 실적에서 읽어보는 시사점 7가지

엘론 머스크의 테슬라 파산 가능성을 높이는 5가지 위험 요소

월가는 테슬라의 고객 잠재력을 과소 평가하고 테슬라 위기를 과장하고 있다.

엘론 머스크의 테슬라는 현금 문제 해결이 불가능 할 것 by WSJ

테슬라 모델 3 수익성이 충분하다는 견해가 힘을 얻고 있다

테슬라 모델 3는 이제 낡은 스트리가 되었다. 새로운 스토리가 필요해!

자동차 업계가 주시하는 테슬라 생산 공장 – 새로운 혁신이 시작되는 곳

구조조정을 발표한 테슬라 주가가 오히려 폭등하는 이유?

다시 월가와 정면 승부하는 엘론 머스크, 테슬라 위기 극복을 위한 6가지 승부수

드디어 테슬라가 2분기 생산 목표를 달성하다. 그러나 더 많은 도전이 기다리고 있다.

테슬라 CEO 엔론 머스크는 회사를 구한 슈퍼히어로인가? 디테일에 집착하는 몽상가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