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래 발표된 우아한형제들 감사보고를 기반으로 우아한형제들 매출 및 영업이익 등의 우아한형제들 실적과 배달의민족 거래액 등 주요 지표들을 살펴봤습니다.
우리나라 대표적인 배달앱인 배달의민족을 운영하고 있는 (주)우아한형제는 2021년 3월 30일 2020년 연결감사보고서를 발표했습니다.
이 감사보고서 및 보도를 통해 배달의민족 거래액은 사업을 시작한지 10년만에 15조원을 돌파했으며, 배달의민족을 운영하고 있는 주식회사 우아한형제들 매출 1조원을 돌파하면서 여전히 아주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는 점을 보여주었습니다.
배달의민족 거래액 15조 돌파
(주)우아한형제들리 운영하고 있는 배달앱을 통한 자영업자들의 판매액을 집계하는 배달의민족 거래액은 2020년 15.7조를 기록해 전년 比 78% 증가했습니다.
우아한형제가 2010년 배달의민족을 통해서 한국 음식 배달 시장에 뛰어든지 5년 후인 2015년 처음으로 거래액이 1조원을 돌파했고, 10년만에 배달의민족 거래액 15조를 훌쩍 뛰어넘은 것이죠.
거기다 연간 배달의민족 거래액 증가율은 50% ~80%의 높은 성장율을 기록하고 있고 더우기 시간이 지나도 증가율이 꺽이기는 커녕 더욱더 증가율이 가파라지는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물론 2019년 배달의민족 거래액 증가율이 전년 비 다소 떨어지기는 했지만 2020년에는 코로나 팬데믹 영향으로 다시 78% 성장을 구가하면서 여전히 높은 성장세를 강화하고 있는 모습니다.
코로나 팬데믹의 영향이 어느정도 가시는 2021년에도 이와같은 높은 성장세를 유지할 수 있을지도 중요한 관점포인트가 될 것 같습니다.
배달앱 배달의민족 거래역 추이(2012년 ~ 2020년), 자료 출처 – 우아한형제들, Graph by Happist
20년 우아한형제들 매출 1조원 돌파
한편 2020년 연결감사보고서에서 2020년 우아한형제들 매출을 1조 995억원으로 밝혔습니다. 이는 전년 매출 5,654억원에 비해서 무려 94.4% 증가한 것인데요.
배달의민족 거래액과 마찬가지로 2019년 매출 증가율이 다소 하락했다가 코로나 팬데믹 영향으로 2020년 매출성장율이 큰폭으로 높아진 것으로 볼 수 있습니다.
위에서 설명한 배달의민족 거래액과 마찬가지로 2010년 음식 배달업에 뛰어든지 10년만에 매출 1조원 달성의 대기록을 기록한 것이죠.
어찌보면 배달의민족 매출액이 이제 1조원에 불과하다고 폄하할수도 있지만 15조이상 거래액을 고려하면 비즈니스 모델과 수익화모델을 어떻게 가져가느냐에 따라 매출증가세는 더욱 더 가팔라질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물론 보다 수익화를 강조하면 사회적 반발을 초래할 가능성이 큰데 이를 어떻게 극복하느냐가 관건이라고 할 수 있겠죠.
우아한형제들 실적, 연도별 우아한형제들 매출 및 매출증가율 추이( ~ 2020년), ~2017년까지는 K-GAAP 및 2018~2020년은 K-IFRG 기준, Graph by Happist
[참고] 연도별 쿠팡 매출 및 증가율 추이
우아한형제들과 쿠팡 매출증가율을 비교해 보기 위해서 연도별 쿠팡 매출액 및 매출증가율 그래프를 소환해 보았습니다.
이에 따르면 연도별 매출증가율은 우아한형제들이 더 나운 모습을 보여주지만, 코로나 팬데믹 영향을 받은 2020년에는 쿠팡 매출증가율이 전년에 비해서 폭발적으로 늘어 났음을 알 수 있고, 확실히 팬데믹은 온라인쇼핑에 큰 영향을 주었다는 생각을 합니다.
쿠팡 실적, 연도별 쿠팡 매출 및 성장율 추이, Yearly Coupang, LLC revenue & YoY growth rate(%), Graph by Happist
우아한형제들 매출 대부분은 국내에서 발생, 향후 해외진출 가속화 추진
2020년 우아한형제들 매출 중 99.8%인 1조 977억은 국내에서 발생했습니다. 수출 비중은 겨우 0.2%에 불과한 1.7억에 불과합니다. 거기다 코로나 팬데믹 영향으로 2020년에는 국내 매출 쏠림이 더욱 더 심해졌죠.
하지만 우아한형제가 딜리버리히어로와 합병하고 본격적으로 동남아 등 해외 진출을 가속화함에 따라 해외 매출도 빠르게 늘어날 가능성이 커졌습니다.
2019년 우아한형제는 글로벌 배달업체인 딜리버리히어로와 합병를 결정했고, 무수한 농쟁 및 절차를 거쳐 2021년 3월 합병이 공식적으로 마무리되었죠.
그러면서 우아한형제들은 본격적인 해외공략, 동남아 공략에 나서고 있습니다. 이러한 동남아 진출은 싱가포르에 설립한 ‘우아DH아시아’를 통해수 아시아 15개국에서 음식 배달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입니다.
우아한형제들 영업이익 112억 적자
2020년 우아한형제들 영업이익은 112억 적자를 기록하면서 2년 연속 적자를 계속했습니다. 하지만 2019년 364억 적자에 비해서는 적자폭이 줄어들기는 했습니다.
이를 영업이익율 관점에서 살펴보면 가장 많은 영업이익을 올린 2018년에는 영업이익 525억원, 영업이익율 16.7%까지 올랐지만 2019년에는 영업적자 364억, 영업적자율 6.4%로 악화되었고, 2020년에는 영업적자 112억원, 영업적자율 1%로 다소 나아지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이는 2020년 영업비용이 1조 1,107억원으로 전년 비 85% 증가에 그쳐 매출액 증가에 비해서 영업비용 증가를 어느 정도 제어했기 때문으로 보입니다.
이는 특히 광고선전비 측면에서 상대적으로 효울화되었다고 보여집니다. 아래는 우아한형제들 2020년 영업비용 중 비중이 큰 5개 항목의 전년 비 증가율을 살펴본 것입니다.
외주용역비 (비중 29.7%) 129% 증가
지급수수료 (비중 20.1%) 86.4% 증가
종업원급여 (비중 15.8%) 60.9% 증가
상품구입비용(비중 15.3%) 291% 증가
광고선전비 (비중 4.4%) 32% 증가
참고로 2019년에는 매출증가율이 69%였지만 영업비용 증가는 무련 130%에 달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2018년 영업흑자에서 2019년에는 영업적자 364억으로 대형 적자를 기록하게 되죠.
우아한형제는 2020년 “치열한 마케팅 경쟁과 프로모션 비용 지출 등으로 적자를 기록했지만 전년대비 적자폭은 69.2% 줄었다.”고 밝혔습니다.
우아한형제들 실적, 연도별 우아한형제들 영업이익 및 영업이익율 추이( ~ 2020년), ~2017년까지는 K-GAAP 및 2018~2020년은 K-IFRG 기준, Graph by Happist
[참고] 연도별 쿠팡 영업이익 추이
앞서 매출관점에서 우아한형제들과 쿠팡을 비교해 보았는데요. 영업이익 관점에서도 쿠팡 영업이익을 비교해보면 만년 영업적자를 보여주는 쿠팡보다는 우아한형제들이 나아보이는 모습이네요.
하지만 쿠팡이 매출증가라는 규모의 경제를 통해서 빠르게 영업적자폭을 줄여나가고 있다는 점은 긍정적인데. 이는 우아한형제들에서도 나타나는 모습이기도 합니다.
쿠팡 실적, 연도별 쿠팡 영업이익 및 영업이익율 추이( ~ 20년), Yearly Coupang, LLC Operating Income & operating margin(%), Graph by Happist
연도별 우아한형제들 순이익 추이
우아한형제들 순이익도 영이익과 비슷한 궤적을 그리고 있습니다.
2020년 486억 적자를 시현해 순적자율은 4.45를 기록했는데 이는 전년 순적자율 13.4%에 비해서는 9%p 가가운 개선을 보이고 있습니다.
우아한형제들 실적, 연도별 우아한형제들 순이익 및 순이익율 추이( ~ 2020년), ~2017년까지는 K-GAAP 및 2018~2020년은 K-IFRG 기준, Graph by Happist
우아한형제들 영업 현금흐름
우아한형제들 건정성을 살펴보기 위해서 현금흐름을 살펴보았습니다.
영업활동에서 발생하는 현금흐름은 1,210억원을 기록해 전년 512억에 비해서 136% 증가해 긍정적인 모습을 보였습니다.
안정적인 비즈니스를 영위하기 위해서는 최소한 영업 현금흐름은 플러스가 나야하는데 우아한형제들은 2016년부터 영업현금흐름은 플러스를 유지하고 있고 전반적으로 매출 규모가 커지면서 영업 현금흐름 액수도 커지고 있습니다.
우아한형제들 실적, 연도별 우아한형제들 영업 현금흐름 추이( ~ 2020년), ~2017년까지는 K-GAAP 및 2018~2020년은 K-IFRG 기준, Graph by Happist
다만 지속적인 투자기 진행중이기 대문에 투자 현금흐름은 -1,428억원으로 전년 -417억원에 비해서 큰폭으로 악화되었습니다.
또한 재무활동으로 인한 현금흐름은 -129.9억원으로 전년 49.4억원에 비해서 마이너스 전환되었습니다.
2019년 애플이 에어팟을 출시하면서 하나의 거대한 트렌드로 성당한 무선이어폰 시장은 2020년에는 물론 2021년에도 빠르게 성장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시장조사회사들의 보고설ㄹ 기반으로 20년 무선이어폰 시장을 살펴보고 21년 무선이어폰 시장 전망을 살펴 봤습니다.
20년 무선이어폰 90% 성장 및 21년 무선이어폰 45% 성장 전망
2020년 무선이어폰 판매는 코로나 팬데믹으로상반기 무선이어폰 수요가 주춤했지만 소비자들이 코로나 팬네믹 상황에 익숙해진 하반기부터는 무선이어폰 수요가 크게 반등했습니다.
이러한 무언이어폰 수요 증가는 코로나 팬데믹으로 인한 재택 근무 등 변화된 학습및 업무 트렌드 변화가 오히혀 무선이어폰 수요에 도움이 되었다고 시장조사회사 Strategy Analytics 측은 밝히고 있습니다.
시장조사회사 Strategy Analytics에 따르면 2020년 무선이어폰 판매는 3억대를 넘으면서 전년 비 90%에 가까운 성장율을 보였습니다.
그리고 이러한 무선이어폰 성장에도 불구하고 이 무선이어폰은 아직 시장 초기 단계로 아직 무선이어폰의 설치 기반과 보급률은 아주 낮은 단계에 머물러 있기 때문에 성장 여지가 아주 크다는 분석입니다.
Strategy Analytics의 연구에 따르면 현재 무선이어폰 보급율은 10%에 불과해 앞으로 성장 잠재력이 큰것으로 밝혀졌습니다. 거기다 애플이나 삼성과 같은 스마트폰 시장을 지배하고 있는 업체들이 유선이어폰 및 유선이어폰 이용 단자를 제공하지 않기 때문에 무선이어폰 수요는 스마트폰 수요와 더불어 지속적으로 증가할 것으로보입니다.
그동안 분기별 마이크론 실적과 월가 증권사들의 마이크론 주가 전망을 을 분석했지만, 당기 분석 뿐만이 아니라 이전 분기 분석도 같은 페이지에서 볼 수 있다면 좀더 효율적이라는 지적에 따라 , 이 페이지에서는 분기별 마이크론 실적, 마이크론 전망 그리고 월가 증권사들의 마이크론 주식 추천지수를 비롯한 마이크론 주가 목표 등을 같이 정리, 업데이트 하고자 합니다.
기본적으로 분기별 마이크론 실적은 별도 포스팅하기로 하고 여기서는 그 분석 내용 중 핵심 내용 중심으로 분기마다 업데이트 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마이크론 주가와 관련된 평가 등을 수시로 업데이트 하고자 합니다.
월가의 마이크론 주가 평가
지난 2분기 마이크론 실적 발표후에도 반도체에 대한 부정적인 전망으로 마이크론 주가가 크게 하락했고, 이번 3분기 실적 발표후에도 여전한 긍정적인 실적에도 불구하고 향후 전망을 핑게로 주가 하락을 부추기고 있습니다.
여기서는 월가 증권사들이 제시하는 마이크론 주식 추천지수 및 마이크론 주가 목표에 대해서 살펴보도록 하죠. 한국과 마찬가지로 미국 주식에 대한 증권사 리포트들은 끊임없이 나오는데 이를 정리해주는 사이트 데이타를 기반으로 주기적으로 업데이트 합니다.
마이크론 주가 추이
먼저 마이크론 주가가 어떻게 움직여 왔는지 간단히 살펴보기 위해 마이크론 주가 추이 그래프를 살펴보죠.
아래 그래프는 IE와 같은 레거시 브라우저에서는 제대로 보이지 않으니, 크롬과 같은 모던 브라우저를 사용하면 제대로 볼 수 있습니다. 아직 한국에서는 iE 브라우저 사용자가 어느 정도 되지만 해외에서는 거의 사라진 브라우저로 대부분 업체에서 지원을 중단하고 있죠..
마이크론 수익과 매출은 모두 월가 분석가가 예측한 것보다 높았습니다. 두 지표 모두 전년 동기 대비 크게 증가했습니다. 그러나 총이익은 분석가들이 추정한 것보다 약간 낮았지만 여전히 전년 대비 증가했습니다. DRAM 판매 호조와 QLC NAND 출하량의 대폭 증가가 실적을 견인했습니다.
CEO인 산제이 메로트라(Sanjay Mehrotra)는 “Micron은 클라우드, PC, 게임 콘솔 분야의 DRAM 판매 호조와 QLC NAND 출하량의 놀라운 증가로 인해 견고한 회계 4분기 매출과 주당순이익(EPS)을 달성했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주당 순이익(EPS) : $-1.07, 월가 예상치 $-1.15보다 $0.08 나은 수치
매출 : 40.1억 달러, 월가 예상치 39.3억 달러를 상회
다음 분기 실적 가이던스
다음 분기 주당순이익 $-1.00를 예상
이는 월가 예상치 $-0.90보다 나쁘기 때문에 월가에서는 부정적으로 평가
다음 분기 매출 42억~46억 달러 제시,
이는 월가 예상치 39억 7천만 달러보다 높은 수준
마이크론 실적 주요 지표
매출을 비롯한 마이크론 실적 주요 지표를 그래프로 표현해 보았습니다.
분기별 마이크론 매출 및 매출증가율 추이
분기별 마이크론 사업부 매출 추이 차트
분기별 마이크론 사업부별 매출 증가율 추이 차트
분기별 마이크론 사업부별 매출 추이 테이블
분기
CNBU($M)
CNBU YoY(%)
Mobile($M)
Mobile YoY(%)
Storage($M)
Storage YoY(%)
Embedded($M)
Embedded YoY(%)
21 4Q
3,406
29.2
1,907
5.3
1,150
35.3
1,220
30.5
22 1Q
3,461
4.8
1,875
-6.2
1,171
16.1
1,277
15.6
22 2Q
3,895
2.7
1,967
4.0
1,341
11.5
1,435
5.5
22 3Q
2,931
-13.9
1,511
-20.8
891
-22.5
1,303
6.8
22 4Q
1,746
-49.6
655
-65.1
680
-41.9
1,000
-21.7
23 1Q
1,375
-64.7
945
-52.0
507
-62.2
865
-39.7
23 2Q
1,389
-52.6
819
-45.8
627
-29.6
912
-30.0
23 3Q
1,200
-31.3
1,211
84.9
739
8.7
860
-14.0
분기
CNBU($M)
CNBU YoY(%)
Mobile($M)
Mobile YoY(%)
Storage($M)
Storage YoY(%)
Embedded($M)
Embedded YoY(%)
분기별 마이크론 제품별 매출 증가율 추이 차트
분기별 마이크론 제품별 매출 및 증가율 추이 테이블
분기
DRAM($M)
DRAM YoY(%)
NAND($M)
NAND YoY(%)
Other($M)
Other YoY(%)
21 4Q
5,587.0
25.7
1,878.0
13.8
222.0
56.3
22 1Q
5,719.0
5.0
1,957.0
8.0
110.0
-32.1
22 2Q
6,271.0
3.0
2,288.0
16.1
83.0
-60.8
22 3Q
4,809.0
-13.9
1,688.0
-10.1
146.0
-34.2
22 4Q
2,829.0
-50.5
1,103.0
-43.6
153.0
39.1
23 1Q
2,722.0
-56.6
885.0
-61.3
86.0
3.6
23 2Q
2,672.0
-44.4
1,013.0
-40.0
67.0
-54.1
23 3Q
2,755.0
-2.6
1,205.0
9.2
50.0
-67.3
분기
DRAM($M)
DRAM YoY(%)
NAND($M)
NAND YoY(%)
Other($M)
Other YoY(%)
분기별 마이크론 매출총이익율 추이
분기별 마이크론 영업이익 추이
분기별 마이크론 순이익 추이
23년 2분기 마이크론 실적 분석
마이크론 실적 발표 전 월가 IB들은 마이크론 실적은 월가 에상치에 크게 미치지 못할 것이며 더욱 더 향후 전망을 알려주는 실적 가이던스는 더욱 더 월가 예상치에 미치지 못할 것으로 봣습니다.
하지만 마이크론 실적은 매출 및 주당 순이익 모두 월가 예상치보다 좋았으며, 실적 가이던스도 월가 예상치에 부합하거나 더 나은 전망(주당 순이익 측면)을 제시햇습니다.
특히 마이크론 CEO는 반도체 바닥을 확신하고 마이크론 가격이 상승하다고 잇다고 언급하며 반도체 바닥이 지나고 있을 확인해 주었습니다. 그리고 일각에서 주목했던 생성 AI 수요가 기존 PC나 모바일 수요 위축을 커버햇다는 언급을 주목할 필요가 있을 것 같습니다.
시장은 긍정적으로 반응하면서 장외에서 마이크론 주가는 상승하고 있습니다. 전반적으로 반도체관련 주가에는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으로 보입니다.
마이크론 실적 요약
매출 37.5억 달러로 전년동기 86.4억 달러비 56.6% 하락
하지만 월가 예상치 36.5억 달러보다 소폭 상회
마이크론 사업부별 매출
컴퓨팅 및 네트워킹 유닛 : 13.89억 달러
임베디드 유닛 : 9.12억 달러
모바일 : 8.19억 달러
스토리지 : 6.27억 달러
주당순이익 : 1.43달러 손실로 전년동기 2.59달러에 비해서 적자전환
하지만 월가 예상치 1.61달러 손실보다는 양호
순이익 19억 달러 손실로 저년동기 26.3억 달로 이익에서 적자 전환
월가 예상치 18.7억 달러 손실보다는 양호
반도체 바닥을 확인하다
Sanjay Mehrotra CEO는 고객이 PC 및 스마트폰 부문의 재고가 정상 수준에 가까워지면서 분기에 초과 재고를 계속 줄였다고 말했습니다.
그 결과 마이크론은 개선된 가격 추세를 보고 있으며 업계의 성장과 수익이 바닥을 지났다는 자신감이 높아졌다고 그는 덧붙였다.
“메모리 산업이 매출의 저점을 통과했다고 생각하며, 업계 공급과 수요의 균형이 점차 회복됨에 따라 마진이 개선될 것으로 예상합니다. 최근 중국 사이버 공간 관리국의 결정은 우리의 전망에 영향을 미치고 회복을 늦추는 중대한 역풍입니다.”
생성 AI 수요는 판매 증대에 도움을 주다
OpenAI의 ChatGPT 인기에 이어 투자자의 관심이 높아진 생성 AI 부문의 급증하는 수요는 마이크론의 전통적인 스마트폰 및 PC 시장의 약세 속에서 판매를 뒷받침하는 데 도움이 되었습니다.
분석가들은 생성 AI의 확산으로 대규모 언어 모델을 제공하기 위한 데이터 수요가 급증하고 더 많은 스토리지 칩의 필요성을 높일 수 있다고 전망하고 있습니다.
예상보다 더 나은 실적 가이던스
회계년도 4분기 매출은 39억 다러 프러스마이너스2억 달러로 제시했는데 이는 월가 예상치에 부합했습니다.
매출 39 ±2억 달러 예상, 월가 예상치 39.4억 달러에 부합
주당순이익 1.19 ± 7달러 손실 예상
월가 예상치 1.08달러 손실보다는 높은 수준
22년 2분기 마이크론 실적 분석
Executive Summary
우선 마이크론 실적을 시장 예측치와 발표 실적을 간단히 비교해 봤습니다. 이번 분기 실적은 시장 기대에 부합하거나 소폭 상화했지만, 향후 실적 가이드는 시장 기대에 크게 미치지 못했습니다.
따라 향후 반도체 시장 전망을 어둡게 보는 투자자가 증가하면서 마이크론 주가도 하락하고, 동시에 글로벌 증시도 크게 요동쳤습니다.
항목
결과
실적/가이드
시장 예측
조정 주당 이익 (Earnings Per Share)
시장 예측 상회
$2.59 38% 증가
$2.43
매출($M)
시장 예측 부합
8,642 16% 증가
8,640
다음 분기 주당 이익 전망
시장 예측 하회
$1.63
$2.60
다음 분기 전망 매출($M)
시장 예측 하회
6.800~ 7,600
9,150
2분기 마이크론은 86억 4000만 달러의 매출과 조정된 주당 2.59달러의 수익을 올렸습니다. FactSet이 조사한 바에 따르면 애널리스트들은 마이크론의 주당 순이익이 24억 3000만 달러, 매출 86억 4000만 달러를 예상했습니다. . 전년 대비 Micron의 수익은 38%, 매출은 16% 증가했습니다.
사업부별로는 임베디드 제품 매출 성장율이 가장 높았음 . 컴퓨터 및 네트워킹 사업부 매출 38.95억 달러로 전년비 40% 증가했고, . 모바일 사업부 매출 19.7억 달러로 전년비 4% 증가했으나 전분기 매출 18.8억 달러에 비해서 소폭 감소했습니다. . 스토리지 사업부 매출 13.4억 달러로 전년비 11.4% 증가했고, 전분기 12.8억 달러 비 성장을 이어갔습니다. . 임베디드 사업부 매출 13.4억 달러로 전년비 5.5% 증가했으며 전분기 매출 12.8억 달러에 비해서도 증가
메모리 종류별로 살펴보면 시장 예측과 마찬가지로 DRAM 매출 증가률 2.95%와 낸드 매출 증가율 165로 낸드 매출증가률이 상대적으로 높았습니다. . DRAM 매출 62.7억 달러로 전년비 2.95% 증가 전체 매출 비중은 73% . NAND 매출 22.9억 달러로 전년비 16.08% 증가 NAND 매출 비중은 26% 차지
매출총이익 40.35억 달러로 전년비 1.79% 증가했고, . 매출총이익율은 47.7%로 전년동기 42.9%에 비해서 크게 상승
영업이익은 30억 달러로 전년비 2.2% 감소했고 , 영업이익율 34.7%로 전년동기 영업이익율 31.65%에 비해서 상승
순이익은 26.3억 달러로 전년비 5.47% 감소 순이익율은 30.4%로 년 동기 29.3%이나 전분기 29.06%에 비해서는 개선됨
주당 순이익(EPS)는 2.34달러로 전년 동기 1.88달러보다 개선
부정적인 향후 실적 가이드
한편 상당히 부정적인 다음 분기 실적 가이드를 발표 . 다음 분기 매출 72억 ±4억 달러(68억 달러 ~ 76억 달러 사이) 이는 시장 예측치 91.5억 달러에 크게 미치지 못하는 것으로 시장에 충격을 주었음 . 매출총이익율 41.5%±1.5%로 이번 분기 47.7% 수준보다는 크게 하락할 것으로 예상 . 주당 순이익(Diluted EPS) $1.52±0.20으로 시장 기애에 크게 미치지 못함
FQ4-22
GAAP Outlook
Non-GAAP Outlook
Revenue
$7.2 billion ± $400 million
$7.2 billion ± $400 million
Gross margin
41.5% ± 1.5%
42.5% ± 1.5%
Operating expenses
$1.13 billion ± $25 million
$1.05 billion ± $25 million
Diluted earnings per share
$1.52 ± $0.20
$1.63 ± $0.20
스마트폰 수요 약세 전망
PC와 스마트폰용 메모리 칩의 주요 공급업체인 마이크론 테크놀로지(Micron Technology)는 목요일 실적 발표 시 스마트폰 판매가 2022년 나머지 기간 동안 이전에 예상했던 것보다 유의미하게 낮을 것으로 예상한다고 전망.
마이크론은 중국 본쇄,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인플레이션 상승으로 인해 소비자 수요가 둔화되고 있다고 분석했습니다.
마이크론의 산제이 메로트라(Sanjay Mehrotra) CEO는 애널리스트들과의 어닝 콜에서 스마트폰 판매량이 작년에 비해 약 5% 감소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월가 분석가들은 약 5%의 성장률을 예상하고 있다고 마이크론은 언급했습니다.
마이크론은 PC 판매가 작년 대비 10% 감소할 수 있다고 믿고 있으며 수요 감소에 대응하기 위해 생산을 변경하고 있다고 경고했습니다. 그는 일부 PC와 스마트폰 고객들이 하반기에 “재고를 조정”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마이크론 CEO Mehtotra는 ”단위로 환산하면 올해 초 예상 스마트폰 vks 대비 1억 3000만 대 감소에 해당합니다.”라고 말했습니다. ″마찬가지로 PC의 경우 연초에 비해 총 장치가 3천만 개 감소했다고 가정해 보겠습니다.”
마이크론의 경고는 사람들이 집에서 일하고 학교에 가면서 팬데믹 급성장 2년 후 새로운 컴퓨터와 전화기 시장이 침체되기 시작했다는 최신 신호입니다.
Mehrotra는 소비자 수요가 크게 줄었다고 보고했습니다.
”[분기] 말에 우리는 주로 PC와 스마트폰을 포함한 소비자 시장의 최종 수요 약세로 인해 업계 비트 수요가 크게 감소한 것을 보았습니다. 이러한 소비자 시장은 중국의 소비자 지출 약세,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전 세계적으로 상승하는 인플레이션의 영향을 받았습니다.”
칩 제조업체, 마이크론의 예측은 일부 제3자 업계 추정치와 일치합니다. 이번 주 초 Gartner는 2022년 전 세계 휴대전화 판매가 71% 감소할 것으로 예측하여 이전 추정치 2.2% 성장을 수정했습니다 .
21년 3분기 마이크론 실적 분석
최근 반도체 전망에 대한 부정적인 언급이 강해지는 가운데, 시장 예측을 상회하는 3분기 마이크론 실적이 발표되었지만 시장 예측에 크게 미치지 못하는 다음 분기 실적 가이드 때문에 반도체 주가를 비롯한 전반적인 시장이 크게 흔들리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Executive Summary
우선 마이크론 실적을 시장 예측치와 발표 실적을 간단히 비교해 봤습니다. 이번 분기 실적은 시장 기대에 부합하거나 소폭 상화했지만, 향후 실적 가이드는 시장 기대에 크게 미치지 못했습니다.
따라 향후 반도체 시장 전망을 어둡게 보는 투자자가 증가하면서 마이크론 주가도 하락하고, 동시에 글로벌 증시도 크게 요동쳤습니다.
항목
결과
실적/가이드
시장 예측
조정 주당 이익 (Earnings Per Share)
시장 예측 부합
$2.42
$2.42
매출($M)
시장 예측 상회
8,274
8,230
다음 분기 주당 이익 전망
시장 예측 하회
$2~2.0
$2.25
다음 분기 전망 매출($M)
시장 예측 하회
7,450~ 7,850
8,540
3분기 매출 82.7억 달러로 전년비 36.6% 증가 및 전분기 비 11.5% 증가 . 이는 마이크론 실적 가이드 82억 달러보다 높은 수준이며, 시장 예측치 8.3억 달러를 소폭 상회한 수준
사업부별로는 임베디드 제품 매출 성장율이 가장 높았음 . 컴퓨터 및 네트워킹 사업부 매출 37.9억 달러로 전년비 26% 증가했고, 전분기 33억 달러에 비해 15% 증가 . 모바일 사업부 매출 18.9억 달러로 전년비 29% 증가했으나 전분기 매출 20억 달러에 비해서 5% 감소 . 스토리지 사업부 매출 12.03억 달러로 전년비 32% 증가했고, 전분기 비 19% 성장을 이어감 . 임베디드 사업부 매출 13.6억 달러로 전년비 108% 증가했으며 전분기 매출 9.4억 달러에 비해서도 23% 증가
메모리 종류별로 살펴보면 시장 예측과 마찬가지로 DRAM 매출 증가가 높았으며, NAND는 상대적으로 낮았음 . DRAM 매출 60.9억 달러로 전년비 51% 증가 전체 매출 비중은 74% . NAND 매출 19.2억 달러로 전년비 25.2% 증가, 전부닉 9% 증가에서 증가율이 상승 NAND 매출 비중은 24% 차지 . 기타 매출 2.1억 달러로 전년비 48% 증
매출총이익 39.6억 달러로 전년비 128% 증가했고, . 매출총이익율은 47.9%로 전년동기 34.1%에 비해서 크게 상승 . 이는 매출 비용 증가율은 6.7%에 그치면서 매출 증가율에 한참 미치지 못할 정도로 비용 증가가 적으면서 매출이 크게 증가하면서 매출총이익율이 크게 상승 함
영업이익은 30.7억 달러로 전년비 254% 증가했고 , 영업이익율 37.1%로 전년동기 영업이익율 19.1%에 비해서 크게 상승
순이익은 28.8억 달러로 전년비 245% 증가 순이익율은 33.5%로 년 동기 16.3%이나 전분기 29.2%에 비해서는 크게 개선됨
주당 순이익(EPS)는 2.42달러로 전년 동기 0.87달러에 비해서 178% 증가함
분정적인 향후 실적 가이드
한편 상당히 부정적인 다음 분기 실적 가이드를 발표 . 다음 분기 매출 76.5억 ±2억 달러(74.5억 달러 ~ 78.5억 달러 사이) 이는 시장 예측치 85.4억 달러에 크게 미치지 못하는 것으로 시장에 충격을 주었음 . 매출총이익율 47.0%±1%로 이번 분기 47.9% 수준보다는 하락할 것으로 예상 . 영업비용 9.15±0.25억 달러로 이번 분기 8.91억 달러보다 증가 예상 . 주당 순이익(Diluted EPS) $2.10±0.10으로 시장 기애에 크게 미치지 못함
위와 같은 마이크론 다음 분기 실적 가이드는 월가 예측치 매출 85.4억 달러 및 주당 순이익 2.25달러에 크게 미치지 못하는 수준
부정적인 다음 분기 전망
이번 실적 발표에서 마이크론은 상당히 부정적인 다음 분기 실적 가이드를 발표했습니다.
다음 분기 매출 전망을 74.5억 달러 ~ 78.5억 달러 사이로 제사했는데, 이는 시장 예측치 85.4억 달러에 크게 미치지 못하는 수준입니다.
다음 분기 매출 76.5억 ±2억 달러(74.5억 달러 ~ 78.5억 달러 사이) 이는 시장 예측치 85.4억 달러에 크게 미치지 못하는 것으로 시장에 충격을 주었음
매출총이익율 47.0%±1%로 이번 분기 47.9% 수준보다는 하락할 것으로 예상
영업비용 9.15±0.25억 달러로 이번 분기 8.91억 달러보다 증가 예상
주당 순이익(Diluted EPS) $2.10±0.10으로 시장 기애에 크게 미치지 못함
위와 같은 마이크론 다음 분기 실적 가이드는 월가 예측치 매출 85.4억 달러 및 주당 순이익 2.25달러에 크게 미치지 못하는 수준
시장 분석가들은 개인용 컴퓨터나 서버에서 많이 사용하는 DRAM이나 NAND 수요 증가가 점차 둔화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특히 PC 판매는 PC 수요가 크게 둔화되면서 지난 1년이상 지속되었던 가격 상승을 멈추고 하락하고 있다는 보고가 잇다르고 있습니다.
마이크론 최고 경영자는 실적 컨퍼런스 콜에서 일부 PC 고객들이 가격을 조정하고 있지만 PC를 구성하는 비메모리 부족은 지속되고 있기 때문에 4분기 DRAM이나 NAND 모두 가격이 완만하게 하락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21년 2분기 마이크론 실적 분석
최근 반도체 전망에 대한 부정적인 언급이 강해지는 가운데, 시장 예측을 넘는 2분기 마이크론 실적이 발표되었습니다. 이번 2분기 마이크론 실적은 시장 기대 이상의 매출 및 이익을 보여주었고, 반도체 수요가 생각보다 견조할 것이라며, 마이크론 생산 기술이 업계를 선도하고 있으며 계속 시장을 리드하겠다는 의지를 내보였습니다.
논란이 일고 있는 메모리 수요에 대해거, 마이크로는 여전히 메모리 수요가 견조할 것으로 전망했으며, 반도체 수급 부족이 해소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시간이 지남에 따라 반도체 부족이 완화되고, 실제 메모리와 스토리지에 대한 더 많은 수요가 발생하게 될 것입니다. 오늘 날 최종 애플리케이션은 아날로그 IC든 CPU 코어 든 모두 메모리와 스토리지가 필요하기 때문입니다.” – 마리크론 CEO Sanjay Mehrotra
마이크론은 올해 디램 수요가 20% 증가할 것이며. 낸드는 30% 중반이상 성장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긍정적인 실적을 발표했지만 시간외에서 마이크론 주가는 하락하고 있네요.
Executive Summary
2분기 매출 74.2억 달러로 전년 동기 비 36.5% 증가 및 전 분기 비 19% 증가 . 이는 마이크론 실적 가이드 72.2억 달러보다 소폭 높은 수준이며 시장 예측치름 넘는 수준 임
제품별로는 임베디드 제품 매출 성장율이 가장 높았음 . 컴퓨터 및 네트워킹관련 제품 매출 33억 달러로 전년 동기 비 49% 증가 . 모바일 관련 제품 매출 20억 달러로 전년 비 31% 증가 . 임베디드 제품 매출 9.4억 달러, 전년 비 34.3% 증가
메모리 종류별로 살펴보면 시장 예측과 마찬가지로 DRAM 매출 증가가 높았으며, NAND는 상대적으로 낮았음 . DRAM 매출 54.5억 달러로 전년 동기 비 52% 증가 . NAND 매출 18.2억 달러로 전년 동기 비 9% 증가
매출총이익 31.9억 달러로 전년 동기 비 81% 증가 매출총이익율은 42.9%로 전년 동기 32.4%나 전분기 32.9%에 비해서 상당히 상승함
영업이익은 23.6억 달러로 전년 동기비 166% 증가했고 영업이익율은 31.85%로 전년 동기 16.3%이나 전분기 20.2%에 비해서도 크게 높아짐
순이익은 21.7억 달러로 전년 동기 비 171% 증가 순이익율은 29.3%로 전년 동기 14.8%이나 전분기 18.1%에 비해서는 크게 개선됨
주당 순이익(EPS)는 1.88달러로 전년 동기 0.71달러에 비해서 165% 증가함
한편 상당히 긍정적인 다음 분기 실적 가이드를 발표 . 다음 분기 매출 82억 ±2억 달러(80억 달러 ~ 84억 달러 사이) 이는 중간값을 적용해도 전년 동기 비 35.4% 증가한거승로 3분기 연속 30%이상 성장할 것으로 전망 . 매출총이익율 46.0%±1%로 이번 분기 42.9%에 비해 크게 상승 예상 . 영업비용 9.55억 달러로 이번 분기보다 훨씬 낮은 수준 예상 당연하게도 높은 수준의 영업이익율 예상 . 주당 순이익(Diluted EPS) $2.22 ± $0.10
위와 같은 마이크론의 다음 분기 실적 가이드는 월가 예측치 매출 78.8억 달러 및 주당 순이익 2.18달러를 크게 웃도는 수준
반도체 수요 증가로 매출 증가
21년 2분기 마이크론 매출은 74.2억 달러를 기록, 전년 동기 비 36.5% 증가해 2분기 연속 30%이상 성장했습니다. 마이크론 실적 가이드에 따르면 다음 분기도 35%가까이 성장할 예상이기 때문에 3분기 이상 30% 이상 정장할 것으로 보입니다..
매출 74.2억 달러로 전년 동기 비 36.5% 증가 및 전 분기 비 19% 증가 . 이는 마이크론 실적 가이드 72.2억 달러보다 소폭 높은 수준
제품별로는 임베디드 제품 매출 성장율이 가장 높았음 . 컴퓨터 및 네트워킹관련 제품 매출 33억 달러로 전년 동기 비 49% 증가 . 모바일 관련 제품 매출 20억 달러로 전년 비 31% 증가 . 임베디드 제품 매출 9.4억 달러, 전년 비 34.3% 증가
메모리 종류별로 살펴보면 시장 예측과 마찬가지로 DRAM 매출 증가가 높았으며, NAND는 상대적으로 낮았음 . DRAM 매출 54.5억 달러로 전년 동기 비 52% 증가 . NAND 매출 18.2억 달러로 전년 동기 비 9% 증가
마이크론 실적, 분기별 마이크론 매출 및 전년 비 성장률 추이( ~ 21년 2분기), 회계년도를 유사한 분기로 환산 적용, Micron Technology Revenue & YoY growth rate(%), Graph by Happist
모바일 관련 매출 증가율 44%로 가장 높음
이번 분기 제품별 성장율을 따져보면, 임베디드 제품 매출 성장율이 가장 높았습니다.
컴퓨터 및 네트워킹관련 제품 매출 33억 달러로 전년 동기 비 49% 증가
모바일 관련 제품 매출 20억 달러로 전년 비 31% 증가
임베디드 제품 매출 9.4억 달러, 전년 비 34.3% 증가
마이크론 실적, 분기별 마이크론 사업부별 매출 추이( ~ 21년 2분기), 회계년도를 유사한 분기로 환산 적용, Micron Technology Revenue per Business Unit, Graph by Happist
분기별 디램 매출 및 낸드 매출 추이
메모리 종류별로 살펴보면 시장 예측과 마찬가지로 DRAM 매출 증가가 높았으며, NAND는 상대적으로 낮았습니다.
DRAM 매출 54.5억 달러로 전년 동기 비 52% 증가
NAND 매출 18.2억 달러로 전년 동기 비 9% 증가
마이크론 실적, 분기별 마이크론 디램 매출 및 NAND 매출 추이( ~ 21년 2분기), 회계년도를 유사한 분기로 환산 적용, Micron Technology Revenueof DRAM & NAND($M), Graph by Happist마이크론 실적, 분기별 마이크론 매출 내 디램 비중 및 NAND 비중 추이( ~ 21년 2분기), 회계년도를 유사한 분기로 환산 적용, Micron Technology % of DRAM & NAND(%), Graph by Happist
순이익 171% 증가 등 수익지표 크게 개선
한편 2분기 마이크론 손익 지표는 영업이익 166% 증가, 순이익 171% 증가 등 손익 지표가 크게 개선되었습니다.
매출총이익 31.9억 달러로 전년 동기 비 81% 증가 매출총이익율은 42.9%로 전년 동기 32.4%나 전분기 32.9%에 비해서 상당히 상승함
영업이익은 23.6억 달러로 전년 동기비 166% 증가했고 영업이익율은 31.85%로 전년 동기 16.3%이나 전분기 20.2%에 비해서도 크게 높아짐
순이익은 21.7억 달러로 전년 동기 비 171% 증가 순이익율은 29.3%로 전년 동기 14.8%이나 전분기 18.1%에 비해서는 크게 개선됨
주당 순이익(EPS)는 1.88달러로 전년 동기 0.71달러에 비해서 165% 증가함
마이크론 실적, 분기별 마이크론 영업이익 및 영업이익률 추이( ~ 21년 2분기), 회계년도를 유사한 분기로 환산 적용, Micron Technology Operating Income & Operating margin(%), Graph by Happist
분기별 마이크론 순이익 추이
마이크론 실적, 분기별 마이크론 순이익 및 순이익률 추이( ~ 21년 2분기), 회계년도를 유사한 분기로 환산 적용, Micron Technology Net Income & Net margin(%), Graph by Happist
긍정적인 다음 분기 전망
이번 실적 발표에서 마이크론은 상당히 긍정적인 다음 분기 실적 전망을 발표했습니다.
다음 분기 매출 전망을 80억 달러에서 84억 달러로 전망했는데 이는 중간값을 적용해도 전년 동기 비 35.4% 증가한 것으로 3분기 연속 30%이상 성장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더우기 매출총이익율을 46.0%±1%로 제시해 이번 분기 42.9%에 비해서 크게 높아질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다음 분기 매출 82억 ±2억 달러(80억 달러 ~ 84억 달러 사이) 이는 중간값을 적용해도 다음 분기 매출은 전년 동기 비 35.4% 증가한 것으로 3분기 연속 30%이상 성장할 것으로 전망
매출총이익율 46.0%±1%로 이번 분기 42.9%에 비해 크게 상승 예상, 당연히 전년동기 보다도 크게 상승
영업비용 9.55억 달러로 이번 분기보다 훨씬 낮은 수준 예상 당연하게도 높은 수준의 영업이익율 예상
주당 순이익(Diluted EPS) $2.22 ± $0.10
위와 같은 마이크론의 다음 분기 실적 가이드는 월가 예측치 매출 78.8억 달러 및 주당 순이익 2.18달러를 크게 웃도는 수준
21년 1분기 마이크론 실적 분석
최근 반도체 주가들 방향을 잡지 못한 가운데 향후 이정표가 될 1분기 마이크론 실적이 발표되었습니다. 이번 1분기 마이크론 실적은 시장 기대 이상의 매출 및 이익을 보여주었고, 여전히 DRAM 수요에 비해서 공급이 부족해 가격이 상승하는 등 반도체 슈퍼사이클 가능성을 보여주었습니다.
그렇지만 NAND 관련해 매출 증기율이 상대적으로 낮고 수요와 공급이 안정되었다는 전망이 제시되면서 NAND 부문에서도 강한 수요 증가 및 매출 증가를 기대한 시장 기대에는 미치지 못했습니다.
그렇지만 마이크론은 다음 분기 전망치도상당히 긍정적으로 밝히면서 반도체 관련주들의 주가가 상승하고 있는데요. 오랬동안 조정 양상으로 보였던 하이닉스가 큰폭으로 상승하고 계속 횡보하고 있었던 삼성전자도 강한 상승 흐름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Executive Summary
매출 62.36억 달러로 전년 동기 비 30% 증가 및 전 분기 비 8% 증가 . 이는 마이크론 실적 가이드 60억 달러 전후 가이드에 부합하거나 소폭 높은 수준이며 . 블름버그가 집계한 월가 예상치 62.1억 달러에 부합하는 수준
제품별로는 모바일관련 제품 매출 성장율이 가장 높았음 . 모바일 관련 제품 매출 18.11억 달러로 전년 비 44% 증가 . 임베디드 제품 매출 9.4억 달러, 전년 비 34.3% 증가 . 컴퓨터 및 네트워킹관련 제품 매출 26.4억 달러로 전년 동기 비 34% 증가
메모리 종류별로 살펴보면 시장 예측과 마찬가지로 DRAM 매출 증가가 높았으며, NAND는 상대적으로 낮았음 . DRAM 매출 44.4억 달러로 전년 동기 비 44% 증가 . NAND 매출 16.5억 달러로 전년 동기 비 9% 증가
매출총이익 20.54억 달러로 전년 동기 비 52% 증가 매출총이익율은 32.9%로 전년 동기 28.4%나 전 분기 30.1%에 비해서 상당히 상승함
영업비용은 9.86억 달러로 전년 동기 비 8% 증가에 그침
영업이익은 6.6억 달러로 전년 동기비 50.7% 증가했고 영업이익율은 10.6%로 전년 동기 9.2%에 비해서 높아졌지만 전 분기 15%에 비해서는 낮아짐
순이익은 6.03억 달러로 전년 동기 비 48.9% 증가 순이익율은 9.7%로 전년 동기 8.4%에 비해서 상승했으나, 전 분기 13.9%에 비해서는 낮아짐
주당 순이익(EPS)는 0.53달러로 전년 동기 비 47% 증가
한편 상당히 긍정적인 다음 분기 실적 가이드를 발표 . 다음 분기 매출 71억 달러±2억 달러(69억 달러 ~ 73억 달러 사이) 이는 중간값을 적용해도 전년 동기 비 31% 증가 . 매출총이익율 41.5%±1%로 이번 분기 26.4%에 비해 대폭 증가 예상 . 영업비용 8.75억 달러로 이번 분기보다 훨씬 낮은 수준 예상 당연하게도 높은 수준의 영업이익율 예상 . 주당 순이익(Diluted EPS) $1.62 ± $0.07
위와 같은 마이크론의 다음 분기 실적 가이드는 월가 예측치 매출 67.억 달러 및 주당 순이익 1.32달러를 크게 웃도는 수준 . 마이크론은 DRAM 수용에 비해서 공급이 크게 달리면서 가격이 상승했으며 . 반면 NAND 수요 및 공급은 안정화된 상태라고 밝힘
반도체 수요 증가로 매출 증가
21년 1분기, 엄밀하게 이야기해서 2020냔 12월~2021년 2월까지 마이크론 매출은 62.4억 달러를 기록, 전년 동기 비 30% 증가했습니다.
매출 62.36억 달러로 전년 동기 비 30% 증가 및 전 분기 비 8% 증가
마이크론 실적 가이드 60억 달러 전후 가이드에 부합하거나 소폭 높은 수준이며 블름버그가 집계한 월가 예상치 62.1억 달러에 부합하는 수준
당연하게도 이러한 마이크론 매출은 시장 기대를 뛰어넘는 수준이었습니다.
그리고 이후 전망 부분에서 이야기하겠지만 다음 분기 실적 가이드도 중간 값을 적용해도 30.6% 증가하면서 2분기 연속 30%이상 증가하는 긍정적인 모습을 보일 것으로 전망되었습니다.
마이크론 실적, 분기별 마이크론 매출 및 전년 비 성장률 추이( ~ 21년 1분기), 회계년도를 유사한 분기로 환산 적용, Micron Technology Revenue & YoY growth rate(%), Graph by Happist
모바일 관련 매출 증가율 44%로 가장 높음
이번 마이크론 실적을 제품군별로 살펴보면 모바일관련 제품 매출 성장율이 가장 높았습니다.
모바일 관련 제품 매출 18.11억 달러로 전년 비 44% 증가
임베디드 제품 매출 9.4억 달러, 전년 비 34.3% 증가
컴퓨터 및 네트워킹관련 제품 매출 26.4억 달러로 전년 동기 비 34% 증가
마이크론 실적, 분기별 마이크론 사업부별 매출 추이( ~ 21년 1분기), 회계년도를 유사한 분기로 환산 적용, Micron Technology Revenue per Business Unit, Graph by Happist
분기별 디램 매출 및 낸드 매출 추이
시장 기대를 모았던 DRAM 및 NAND 수요와 관련해서는 조금은 상반된 모습을 보였는데요.
시장이 예상한대로 DRAM 부분은 수요에 비해서 공급이 부족해 가격이 상승하는 등 반도체 슈퍼사이클 가능성을 보여주었습니다.
그렇지만 NAND 관련해 마이크론 NAND 매출 증기율도 9%로 상대적으로 낮았고, 수요와 공급이 안정되었다는 전망이 제시되면서 NAND에서도 강한 수요 증가 및 매출 증가를 기대한 시장 기대에는 미치지 못했습니다.
메모리 종류별로 살펴보면 시장 예측과 마찬가지로 DRAM 매출 증가가 높았으며, NAND는 상대적으로 낮았음 . DRAM 매출 44.4억 달러로 전년 동기 비 44% 증가 . NAND 매출 16.5억 달러로 전년 동기 비 9% 증가
마이크론 실적, 분기별 마이크론 디램 매출 및 NAND 매출 추이( ~ 21년 1분기), 회계년도를 유사한 분기로 환산 적용, Micron Technology Revenueof DRAM & NAND($M), Graph by Happist
매출 증가 비 낮은 비용 증가로 영업이익 51% 증가
한편 1분기 마이크론 손익은 매출 증가 이상으로 높은 영업이익 등 상당히 긍정적인 이익 지표들이 공개되었습니다.
이는 매출 증가에 비해서 상대적으로 훨씬 낮은 한자리수 영업비용 증가율(7.8%)를 보이면 매출은 크게 증가하는데 비용은 별로 증가하지 않으면서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비 51% 증가했습니다.
매출총이익 20.54억 달러로 전년 동기 비 52% 증가 매출총이익율은 32.9%로 전년 동기 28.4%나 전 분기 30.1%에 비해서 상당히 상승함
영업비용은 9.86억 달러로 전년 동기 비 8% 증가에 그침
영업이익은 6.6억 달러로 전년 동기비 50.7% 증가했고 영업이익율은 10.6%로 전년 동기 9.2%에 비해서 높아졌지만 전 분기 15%에 비해서는 낮아짐
순이익은 6.03억 달러로 전년 동기 비 48.9% 증가 순이익율은 9.7%로 전년 동기 8.4%에 비해서 상승했으나, 전 분기 13.9%에 비해서는 낮아짐
주당 순이익(EPS)는 0.53달러로 전년 동기 비 47% 증가
마이크론 실적, 분기별 마이크론 영업이익 및 영업이익률 추이( ~ 21년 1분기), 회계년도를 유사한 분기로 환산 적용, Micron Technology Operating Income & Operating margin(%), Graph by Happist
긍정적인 다음 분기 전망
이번 실적 발표에서 마이크론은 상당히 긍정적인 다음 분기 실적 전망을 발표했습니다.
다음 분기 매출 전망을 71억 달러 수준으로 발표해 중간값 적용 시 30.6% 증가해 하면서 2분기 연속 30%이상 증가하는 긍정적인 모습을 보일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더우기 매출총이익율을 41.5%±1%로 제시해 이번 분기 32.9%에 비해서 크게 높아질 것으로 전망했는데 이는 중간값을 적용해도 전년 동기 비 65% 증가할 것으로 보입니다.
다음 분기 매출 71억 달러±2억 달러(69억 달러 ~ 73억 달러 사이) 이는 중간값을 적용해도 전년 동기 비 31% 증가
매출총이익율 41.5%±1%로 이번 분기 26.4%에 비해 대폭 증가 예상
영업비용 8.75억 달러로 이번 분기보다 훨씬 낮은 수준 예상 당연하게도 높은 수준의 영업이익율 예상 (예년 비슷한 매출총이익율을 기록한 시기와 비교해보면 영업이익율은 35%이상 기록할 것으로 보임)
주당 순이익(Diluted EPS) $1.62 ± $0.07
위와 같은 마이크론의 다음 분기 실적 가이드는 월가 예측치 매출 67.억 달러 및 주당 순이익 1.32달러를 크게 웃도는 수준 . 마이크론은 DRAM 수용에 비해서 공급이 크게 달리면서 가격이 상승했으며 . 반면 NAND 수요 및 공급은 안정화된 상태라고 밝힘
강방찬 회장이 새로 출판한 책, “강방천의 관점”에서 이야기하고 있는 “기업을 보는 11가지 관점”을 간단히 정리해 봤습니다.
워런 버핏, 피터 린치와 함께 한국에서 유일하게 “세계의 위대한 투자가 99인”에 선정된 바 있는 강방천 에셋플러스자산운용 회장이 15년만에 주식관련 새로운 책을 출판했습니다.
강방천 에셋플러스자산운용 회장에 대해서
강방천 에셋플러스자산운용 회장은 외환 위기를 맞아 주식 시장에 붕괴하자 오히려 주식 투자하기 좋은 때라고 판단해 1억원을 대신증권과 부국증권 단 2개 주식에 투자해 단 2달만에 67억을 벌게 됩니다.
그 다음으로는 홈쇼핑 회사가 등장하고 통신판매나 카달로그 판매가 늘고 있다는 것을 파악하고 이러면 이들 상품을 배달할 택배회사가 성장할 것으로 보고 두 개의 택배회사에 투자해 자산으로 156억원으로 늘렸 만들었던 일화로 유명합니다.
강방천 회장은 39세에 에셋플러스투자자문 CEO가 되어 이름도 없던 회사를 국민연금 최고 운용 수익률을 달성했고, 일찌기 중국 투자에 눈을 돌려 중국 주식 투자에 앞장서는 등 한국 주식 투자에서 새로운 길을 개척한 것으로도 유명합니다.
이러한 강방천 회장이 15년만에 주식관련 새로운 책을 출판했는데요. 그가 이 새로운 책에서 주장하는 주식 투자 철학과 투자 원칙에 에 많은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특히 이 책에서 최초로 공개한 ‘K-PER 투자법’과 ‘기업을 보는 11가지 관점’이 많은 흥미를 자아내고 있죠.
강방찬의 “기업을 보는 11가지 관점”
여기서는 강방찬 회장의 “기업을 보는 11가지 관점”에 대해서 간단히 정리해 소개해 봤습니다.
아래 동영상을 보면 조금 더 자세히 알 수 있습니다.
고객이 떠날수 없는 기업
고객이 떠날수 없는 기업은 가격을 올리기가 쉽습니다. 가격을 올려도 떠날 수가 없기 때문입니다.
또한 이러한 고객이 떠날 수 없는 기업은 기존 상품 외에 다른 상품까지 추가로 팔수 있는 기회를 쉽게 얻을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러한 기업은 판매 가격을 높일 수 있고, 판매량도 쉽게 늘릴 수 있는 장점을 가질 수 있다고 합니다.
강방천 회장은 회계 담당 여직원이 사용하는 회계프로그램을 보고 더존비즈온을 투자하기로 했다고 밝혔는데요.
더존비즈온의 “SmartA” 회계 프로그램은 워낙 편리해서 고객을 떠날수 없는 기업이라고 판단했다고 합니다. 강회장이 더존비즈온을 매수 한후 이 기업의 주가는 40배이상 올랐다고 합니다.
애플도 마찬가지로 고객이 떠날 수 없는 기업인데요. 애플 사용자들은 애플 생태계에서 하루종일 살면서 아이폰 없이는 한시도 제대로 지낼 수 없을 지경이 되었고, 이제는 100만원을 훌쩍 넘은 아이폰을 구매하지 않을 수 없게 됬엇습니다.
“가격은 가치에 의해 결정되고, 가격은 결국 가치에 종속된다.” – 강방천 회장
가격은 시장이 만들기 때문에 계속 변동이 발생할 수 밖에 없겠지만, 고객이 떠날 수 없는 좋은 기업의 가치는 계속해서 상승할 수 밖에 없기 때문에 큰 변동에 강할 수 밖에 없습니다.
고객이 늘수록 고객이 좋아하는 기업
여기에서는 핼스클럽과 쿠팡의 사례를 들고 있는데요.
헬스클럽 고객이 많아지면 핼쓰클럽 고객들은 불편한 점이 많아집니다. 하지만 쿠팡은 규모가 커질수록, 고객이 늘어 날수록 이 늘어난 고객에게 판매하려는 기업이 늘어나고 판매하려는 상품이 늘어나기 때문에 더욱 더 좋아집니다.
이 쿠팡과 같은 경우는 고객이 늘수록 공급자가 많아져 만족도가 높아지는 고객 증가가 회사 가치 증가로 이어지는 좋은 사례라고 할 수 있습니다.
항상 내가 주인이라는 관점에서 투자를 진행 해야 합니다. 고객이 늘면 고객이 좋아할까? 라는 상상을 함으로써 가치 지향적인 투자가 가능하게 될것 입니다.
내 삶을 지탱하고 깨우는 기업
강회장은 항상 젊은이들의 삶속에 소비를 본 후 “가치”로 환산하는 습관을 갖고 있다고 이야기 합니다. 상해법인의 젊은 직원이 출장와서 카카오에 대해서 이야기하는 것을 보고 카카오에 관심을 갖게 되었다고 회고합니다.
이후 젊은이들의 생활패턴이 어떤 가치를 만들어 낼까? 고민하고 항상 상상해 봤다고 합니다. 카카오 앱을 사용하고나서 카카오 앱없이는 생활하기 힘들다는 것을 느끼면서 카카오 가치를 인정하고 카카오의 놀라운 가능성을 알수 있게 되면서 삼성전자 우선주와 결별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이렇듯 주식투자는 기대수익 게임입니다. 어떤 새로운 종목이 기존 종목보다 기대수익이 높다면 그쪽으로 가야합니다. 기업을 파는 몇가지 조건 중 하나는 기회비용이며, 내 삶을 깨우는 기업은 현재로서 “카카오” 입니다.”
불황을 즐기는 1등기업
강방천회장은 펀드 운용시 반드시 지키는 철학 3가지를 이야기합니다.
재무제표를 사지말고, 좋은 비즈니스 모델을 사라
시장에서 검증된 1등 기업을 사라
미래 기업 환경에 적응 가능한 기업을 사라
1등은 여러가지로 정의할 수 있는데요. 소비재에서는 브랜드가 중요한 요소이고, 유튜브 채널이라면 구독자수가 가장 중요한 요소이고 자원주라면 양질의 매장량을 가지는지가 중요한 요소입니다. 반도체라면 생산원가가 가장 중요한 요소라고 합니다.
반도체 기업으로서 삼성전자가 1등 기업이 된 이유는 남들보다 먼저 미세 공정을 개발해 낮은 원가를 달성함으로서 가능했다고 보고 있습니다. 2등 기업조차 적자를 보는 가격대에서도 생존 가능할 정도로 가격 경쟁력을 갖추다보니 경쟁사를 생존 불가능한 상태로 몰아 넣을 수 있는 치킨 게임이 가능하면서 업계를 평정할 수 있었다는 것
“세상은 호황과 불황이 반복하는 구조입니다. 호황일 때는 누구나 잘 먹고 살지만, 불황 일때 행복해 하는 주주가 있습니다. 주식을 유가증권 으로 보게 되면 1등 기업을 사놓고도 불안해 하며, 기업의 주인의 관점으로 보면 행복 할수 있습니다.”
스타벅스를 예를 들면 코로나 팬데믹으로 커피 업종은 불황을 맞이하고 경쟁자는 사라지게 됩니다.
그뒤 매출과 함께 주가가 떨어지면 스타벅스 주주들은 불안해 합니다. 하지만 3-4년 후도 이런 현상을 보여주게 될까요? 커피산업이 존재하는 한 소수의 브랜드는 살아 남을수 밖에 없습니다.
불황 일때 일시적인 가치 하락이 장기적으로는 어떤 결과를 초해라게 되는걸까요? 불황의 시기를 축제로 준비하는 기회로 삼는 기업의 주주가 되어야 합니다.
누적적 수요를 쌓아가는 기업
현대자동차에 부품을 납품하고 있는 현대모비스를 사례로 들고 있는데요.
현대자동차가 연간 500만대를 판매햇을 대 현대자동차 매출은 단 1회로 끝나지만 햔대모비스는 올해 500만대 제품, 내년 판매할 500만대 부품 그리고 그동안 팔린 중고자동차들의 부품까지 누적적으로 생산해야 합니다.
그렇게 때문에 단 한번 매출로 끝나는 현대자동차보다는 오히려 누적적 수요를 가지고 있는 현대모비스가 더 매력적인 기업이라고 할 수 있다네요.
소비의 끝단을 장악하고 있는 기업
강연에서 강회장은 벤츠이야기를 꺼냅니다.
IMF 위기를 기회로 삼아 큰 돈을 벌게된 강방천회장은 벤츠를 샀다고 해요. 그런데 당시 렉서스가 잘 팔린다는 신문 기사가 나왔길래 영업사원에게 전화했더니 영업사원이 하는 말 “그분들 2~3년 후에는 우리차 타러 올거예요’라고 대답하더랍니다.
그말은 강회장에게 강한 충격을 주었는데요. 최고 가치 제품을 만드는 회사는 최고의 가치를 가진다는 것이죠. 벤츠 영업사원의 대받에서 “경쟁자보다 더 나은 위치를 점한다는 것은 얼마나 행복한 일인지”ㅡㄹㄹ 깨닫게 되었다고 해요.
“벤츠, 파텍필립, 샤넬 등 산업의 끝단을 장악하고 있는 기업을 보유 하고 있다는 것은 행복한 일입니다. 불황과 호황의 과정에서 위대한 기업은 늘 존재합니다. 다만 바뀔뿐 입니다. 불황이여도 부자는 절대 사라지지 않습니다. 부자의 층은 늘 존재하며, 하위 브랜드의 소비자들이 결국은 끝단의 브랜드를 사러 반드시 올것입니다.”
시간의 가치를 쌓는 기업
나무에는 시가이 지날수록 가치가 높아지는 나무가 있고, 시간이 지날수록 오히려 가치가 떨어지는 나무가 있습니다. 예를 들어 속성수라는 나무는 5-10년의 시간이 지나게 되면 가치가 떨어집니다. 하지만 소나무는 100-200년이 지날수록 가치가 증가합니다.
기업도 마찬가지로 시간이 지남에 따라 좋아지는 기업은 존재합니다. 오랜 시간동안 브랜드 명성을 쌓은 명품 기업들이나 오랬동안 빅데이타를 쌓은 기업들이 그에 해당될 수 있다고 합니다.
빅데이타 기업들은 먼저 시작한 기업이 유리하며, 먼저 시작한 기업이 데이터양과 질을 높은 우위에서 차지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혁신은 빅데이터 갖는 인공지능 부문에서 나올것이며 여기서 선점한 기업을 후발주자가 따라오기 쉽지 않을 것이라고 합니다. 테슬라를 전기차로 볼것이냐, 빅데이터 기업으로 볼것이냐에 따라서 벨류에이션은 완전히 달라질 수 있다고 합니다.
소유의 소비에서 경험의 소비로 이동을 만드는 기업
사람들은 처음에는 소유의 소비에 치중하는 경향이 있다고 합니다. 돈을 벌면 가방도 사고 차도 사고 집도 사면서 소유의 기쁨을 느깁니다. 하지만 이러한 소유의 기쁨은 오래 가지는 못한다고 합니다.
하지만 여행과 같은 경험소비는 오래 지속될 수 있다고 합니다. 호텔은 객실이 규격화되어 있지만 에어비앤비는 다양한 숙박 경험을 줄 수 있기 때문에 호텔보다는 장기적으로 더 유망한 기업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소유의 소비는 한계가 있고, 경험이 소비가 오래 간다.”
– 강방천
늘어나는 인구를 고객으로 하는 기업
우리나라 인구는 줄어들고 있지만 유튜브하는 디지털 네이티브 인구나 노인 인구는 늘어나고 있습니다.
줄어드는 인구를 대상으로 사업하는 것은 굉장히 힘듭니다. 현재 코닥을 사용하는 사람이 있을까요?
그래서 전체 인구를 대상으로 고민하는 것이 아니라 그 구성원증에서 늘어나는 요소들에 집중하는 기업을 찾아야 합니다.
멋진 자회사를 보석처럼 품고 있는 기업
강방천회장이 애플을 사는 이유를 애플이 담고 있는 멋진 생태계 를 사는 것이라고 설명합니다.
그런 관점에서 카카오를 사는것은 잠재적인 확장 가능성인 비즈니스 모델을 사는 것이라고 합니다.
카카오는 카카오뱅크, 카카오택시, 카카오증궈느 카카오톡 증 수많은 사업부들이 하나의 회사로 회사로 성장할 수 있는 가치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이런 훌륭한 가치를 가진 사업부나 자회사를 가지고 있는 모회사를 사는 것은 가치가 충분합니다.
유능한 리더가 있는 기업
재무제표도 중요하지만 더 중요 한것은 미래에 훌륭한 재무제표를 만들어낼 좋은 “비즈니스 모델”입니다.
미래의 훌륭한 재무제표를 만들어 내는 힘은 비즈니스 모델에 있으며 이것을 만드는 사람은 결국 “리더” 입니다.
훌륭한 리더에게 필요한것은 “통찰력, 추진력, 성취욕/사업욕” 입니다. 위대한 기업의 조건중 에 시작 이자 종착역은 바로 유능한 리더 입니다.
“재무제표보다 더 중요한 것은 미래에 훌륭한 재무제표를 만들어 낼 좋은 비즈니스 모델이다.” – 강방천
그랬더니 아래와 같이 www.happist.com은 DNS 문제가 있다는 메세지를 보여줍니다.
Saving debug log to /var/log/letsencrypt/letsencrypt.log
Plugins selected: Authenticator standalone, Installer None
Obtaining a new certificate
Performing the following challenges:
http-01 challenge for www.happist.com
Waiting for verification...
Challenge failed for domain www.happist.com
http-01 challenge for www.happist.com
Cleaning up challenges
Some challenges have failed.
IMPORTANT NOTES:
- The following errors were reported by the server:
Domain: www.happist.com
Type: dns
<strong><span class="highlight">Detail: DNSproblem: NXDOMAINlookingupAforwww.happist.com -</span></strong>
checkthataDNSrecordexistsforthisdomainCode language:PHP(php)
급해서 우선 happist.com만 인증시켜 사이트를 정상화시킨 다음, 왜 www.happist.com은 인증이 안되는지 문제 해결 방법을 찾아보기로 했습니다.
어떻게 이 문제를 해결할 것인가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구글링을 해보았습니다.
www 주소는 굳이 등록할 필요가 없다는 의견
먼저 www.happist.com이 서브 도메인으로 운영되는 것이 아니라면 굳이 등록할 필요가 없다는 의견이 있습니다. 즉 happist.com만으로도 충분하는 의견이죠.
그러나 웹상에서 www.happist.com을 입력하면 “서버 IP 주소를 찾을 수 없습니다.”라는 메세지를 내면서 접속할 수 없다는 없다는 메세지가 나오기 때문에 이러한 의견은 문제가 있다고 보았습니다.
사이트 접속 주소로 happist.com 및 www.happist.com 모두를 사용할 수 있도록 등록 및 인증이 필요하다고 판단되었습니다.
DNS에서 www 주소도 추가 등록
DNS에러 메세지에서 보여주듯이 A(Address) record 등록이 안되어 있다고 나오기 때문에 기 때문이므로 DNS에서 www.happist.com을 추가로 등록하라는 가이드가 있습니다.
지금까지 DNS에서 A Record 등록 時 별다른 없이 ip address만 등록했었고, 이렇게 등록 시 아무런 문제가 없었습니다.
갑자기 위에서 언급한대로 www.happist.com은 A(Address) record가 등록이 안되어 있다고하니 DNS에서 추가로 www 값을 부여하고 record를 추가했습니다.
이렇게 DNS(Domain Name Server)에서 A Record에 www.happist.com을 등록해주니 문제가 해결되기는 했습니다.
그렇지만 왜 갑자기 이런 문제가 발생했는지는 여전히 정확한 원인을 모르겠습니다. 도메인을 등록하고 있는 업체에서 어떤 조건을 변경한것 같은데 그것이 무엇인지를 모르겠습니다. 문제가 없는 다른 도메인은 namecheap과 호스팅케이알에서 도메인을 등록했고 문제가 되는 도메인은 반값도메인에서 등록한 것인데 반값도메인에서 문제가 생긴것으로 추정합니다.
최근 인텔이 파운드리 시장에 다시 진입하겠다고 선언하면서 파운드리 시장이 요동치고 있습니다. 인테 파운드리 시장 진입 선언의 파장과 이에 따른 수혜기업이 있을지 함 살펴봤습니다.
인텔 최고경영자 팻 겔싱어는 2021년 3월 24일 온라인 미디어 브리핑을 열고 ‘IDM(Integrated Device Manufacturer) 2.0″이라는 인텔 비전을 발표합니다.
인텔 파운드리 전략 요약
인텔은 2025년까지 파운드리 시장이 최소 1,000억 달러(한화 약 113조원) 시장으로 성장할 것으로 전망하면서, 폭발적으로 증가하는 반도체 수요를 지속적으로 안정적으로 공급할 수 있는 기업이 되겠다고 선언
인텔이 파우드리 산업 진출을 선언하면서 인텔은 “고객이 신뢰할 수 있는 소프트웨어(SW), 반도체·플랫폼, 패키징 및 제조 과정을 갖춘 유일한 기업”이라는 강점을 크게 어필
인텔이 발표한 ‘IDM 2.0’ 전략은 인텔이 필요한 칩은 자체적으로 생산하고, 폭증하는 파우드리 수요에 부응해 외부 반도체 설계 기업들의 수주를 받아 생산하느 파운드리 서비스를 제공하게다는 것이 주요 골자
인텔은 독립 파운드리 사업부를 신설, 랜디어 타쿠르박사가 수장으로 취임 독립 파운드리 사업부 이름은 ‘인텔 파운드리 서비스(IFS)’ 로 결정
과거 2016년 인텔은 파운드리 사업에 진출했다가 2년만에 철수한 이력이 있음
‘인텔 파운드리 서비스(IFS)’는 반도체 설계 업체들과 협력해 이들이 설계한 반도체 생산도 추진 . 패키징 등 연구개발은 IBM과 협력하고 . 설계 분야에서는 케이던스, 시놉시스 등과 협력 예정
‘인텔 파운드리 서비스(IFS)’ 생산 품목은 모바일용 아키텍처 ARM기술 기반 칩과 인텡 자체 아케택처인 X86칩등 다양한 칩 제조를 목표
인텔 파운드리 고객사로 아마존, 구글, 마이크로소프트, 퀄컴, 애플 등을 공략할 것이라고 천명
인텔은 미국 애리조나주에 두개의 반도체 공장을 신설하고자 200억 달러(약 23조원)을 투자할 예정
아울러 인텔은 기술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서 TSMC와 삼성전자가 심혈을 기울여 확대하고 있는 EUV 공정도 적극 도입 적용한다는 입장을 밝힘 . 인텔은 7나노 공정을 재설계하고, 단순화함으로서 EUV 사용을 100%이상 늘렸으며, . 2023년, 7나노 공정을 사용한 차세대 CPU(코드명 : 메테로 레이크)를 양산목표로 2021년 2분기에 7나노미터 기반 컴퓨트 타일을 테이프-인 광정에 돌입할 것으로 예상
인텔 파운드리 사업 진출 파장
이러한 인텔의 파운드리 사업 진입 및 대대적인 투자는 파운드리 1위 업체인 TSMC나 2위로 추격중인 삼성전자에게는 경쟁이 격화된다는 점에서 부정적인 뉴스라고 할 수 있습니다.
확고한 시장 지위를 확보한 TSMC는 상대적으로 여유가 있을 수 있을 듯
그동안 파운드리 시장에서 독보적인 점유율을 유지하면서 시장을 리딩해온 TSMC 주가는 최근 주식시장 조정 추세와 더불어 주가 하락세가 완연한 가운데 인텔의 파운드리 사업 진출로 주가 하락이 더욱 더 거세진 느낌입니다.
파운드리 시장 지배자 TSMC 주가 추이, 2021년 3월 25일 기준, Chart from Yahoo Finance
하지만 이미 시장에서 확고한 위치(수많은 고정 고객과 몇년치 수주를 받은)를 확보한TSMC는 단기적으로는 큰 피해는 없을 것으로 보입니다.
하지만 천하의 TSMC도 장기적으로 미국 IT 기업 상당수가 인텔로 돌아설 가능성도 있어 부정적인 요인이 크다고 할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주식 시장에서는 상당히 부정적으로 반응하지 않았나 싶습니다.
추격의 실마리를 찾지 못한 삼성은 또 하나의 악재를 만난 듯
TSMC를 맹렬히 추격하고 있는 삼성전자는 작년 인텔의 파운드리 외주 생산 천명으로 수혜를 잠깐 입었습니다.
하지만 인텔이 다시 파운드리 시장에 본격적으로 진입한다는 선언으로 다시금 어려움이 가중될 것으로 보입니다.
TSMC를 따라잡겠다는 의지는 충만하지만 근래들어 TSMC 추격의 실마리를 찾지 못하고 오히려 점유율 격차는 더욱 커지는 상황이 지속되고 있습니다.
TSMC는 40%대에서 505대 후반으로 점유율이 크게 올라가는 동안 삼성 파운드리 점유율은 105대 후반에 계속 머울고 있는 것이 사실이죠.
분기별 파운드리 시장점유율 추이( ~ 21년 1분기), Data from TrendForce, Graph by Happist
인텔의 파운드리 외주 생산 정책으로 삼성이 어느 정도 수혜를 입었지만, 인텔의 본격적인 파운드리 시장 진입으로 이러한 수혜가 없어질 예정이죠.
더우기 인텔이 지목하는 업체 중 삼성전자 고객도 많아 피해가 불가피 할 것으로 보입니다.
장비업체들에게는 추가 매출 기회
반면 인텔의 파운드리 시장 진출로 인텔의 대규모 투자와 더불어 이를 견제하기 위한 TSMC나 삼성전자의 파운드리 투자가 증가할 가능성이 크기 때문에 이러한 업계 흐름은 장비 업체들에게는 호재로 작용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아래 그래프에서 보여주듯이 인텔의 파운드리 시장 진입으로 당장 2021년 파운드리 공장 설비 투자가 전년 비 15% 가까이 늘것으로 전망되고 있습니다.
이는 IC Insights에서 인텔 파운드리 시장 진입을 고려한 파운드리 설비 투자 추세에 그대로 나타나고 있습니다.
인텔 파운드리 투자를 반영한 연도별 파운드리 업체 투자 규모 추이
인텔은 파운드리 시장 진입을 위해 기록적인 190~200억 달러 투자를 약속
TSMC는 2021년 1월 플랜트 투자에 최대 280억 달러를 지출하겠다고 선언했는데 이는 전년 비 무려 47% 증가한 것
인텔 파운드리 투자를 반영한 연도별 파운드리 설비 투자 규모 추이, data from IC Insights, 2021 is an estimate that predates Intel’s latest investment commitment, Graph by Happist
그러면 인텔 파운드리 시장 진입에 따라 헤택을 볼 수 있는 기업에는 어떤 기업이 있을까요? 아무래도 인텔과 현재 거래하고 있는 기업이 가능성이 높지 않을까요?
외관검사장비 전문기업, 인텍플러스
인텔은 오랫동안 외관검사 장비를 40년동안 파트너쉽을 유지해온 KLA를 통해 공급받아 왔었습니다.
그러다 2019년 인텔은 레이크필드라는 3D적층 HI 패키징을 도입하면서 KLA를 버리고 인텍플러스 단독으로 반도체 외관검사장비를 공급받기로 합니다.
이는 새롭게 떠오르는 3D적층 HI 패키징 검사 부문에서 인텍플러스의 확고한 기술력을 인정받았기 때문인데요.
인텔은 한번 선정된 업체와 관계를 지속하는 경향이 있기 때문에 이번 파운드리 투자에서도 인텍플러스가 참여할 가능성이 높다고 볼 수 있기에 수혜기업 후보로 거론될만 합니다.
KB증권 추천 수혜 기업
KB증권은 인텔 파운드리 시장 진입에 따라 인텔에 장비 공급 이력이 있었던 기업에서 수혜기업을 찾을 수 있다고 주장합니다. KB증권이 추천하는 기업 리스트는 아래와 같습니다.
최근 발표된 20년 카페24 사업보고서를 기반으로 카페24 실적 및 향후 전망을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코로나 팬데믹으로 대부분의 이커머스 회사들이 엄청난 성장을 구가했지만 상대적으로 카페24 성장율은 다소 이러한 업계 동향에는 미치지 못합니다.
20년 카페24 성장 지표들을 살펴보면 거래액은 전년 비 17.7% 증가했고, 매출은 13.9% 성장했습니다. 하지만 영업이익은 -14.9 감소했고 순이익은 10% 증가했지만 순이익율은 다소 낮아지는 등 이익 관련 지표도 2019년에 비해서는 좋지는 않았습니다.
코로나 팬데믹에도 성장을 지속했지만 시장 성장에는 미치지 못했고, 이익지표도 기대에는 미치지 못했습니다. 향후 전망을 제외하고하도 20년 카페24 실적은 그렇게 만족스럽다고는 할 수 없을 것 같습니다.
카페24 주요 사업 내용 – 사업 구분을 대폭 변경하다.
20년 카페24 사업보고서에서 밝힌 카페24 주요 사업 내용은 아래와 같이 이커머스 플랫폼과 온라인쇼핑 인프라 및 거래중개 사업들로 나누면서 이전과 사업구분을 대폭 바꾸었습니다.
카페24 사업 내용을 이번 2020년 4분기 실적 발표부터 카페24 사업 구분을 변경해 EC 플랫폼을 상당히 자세하게 나누었습니다.
그러다보니 사업부별 실적을 분석 시 이전 년도 실적과의 비교가 쉽지 않게 되었습니다. 경영자의 입맛에 따라 사어부가 이합집산하는 것인 한국 기업들의 특징으로 이러다보니 기업의 세부 내용 분석이 어렵게 됩니다. 아마 이런 효과를 노리고 조직을 자주 바꾸는 것일수도 있겠죠.
기업 실적을 분석 시 이렇게 자주 사업 구분을 바꾸어 버리는 기업을 보면 짜증이 나는데 카페24도 마찬가지로 짜는 케이스라고 할 수 있죠.
의도했든 아니든 불투명하게 만들고 분석하게 어려게 만들기 때문에… 에측하기 어렵기 때문에 투자할 마음을 접게 만듭니다.
주요사업
유형
내 용
EC플랫폼
결제솔루션
결제서비스
EC솔루션
SMS, 도메인, 마켓통합관리, 재고관리, 스토어 등
비즈니스솔루션
CSㆍ운영ㆍ판매대행, 직접판매, 창업센터 등
공급망서비스
풀필먼트, 상품공급 등
마케팅솔루션
광고, 컨설팅 등
인프라
호스팅
웹호스팅, 서버호스팅, 코로케이션 등
기타
거래중개
전자상거래 중개플랫폼(필웨이)
20년 카페24 거래액 18% 증가
20년 카페24 EC플랫폼 거래액(GMV)은 10.9조원으로 전년 비 17.7% 증가했습니다. 이러한 20년 거래액 증가는 전년 거래액 9.2조, 증가율 16.1%에 비해서 다소 증가율이 높아졌습니다.
EC솔류션은 거래선 변경 비용이 크기 때문에 고객 이탈 가능성이 낮아 EC 솔류션 지배력은 시간이 흐르수록 공고화되면서 카페24 시장 지배력은 더욱 커질 것으로 전망
이에따라 이커머스 내에서 카페24 영향력 및 경쟁우위는 지속될 것으로 전망
언택트 소비 확산 및 커머스 성장 그리고 중대형 기업들의 D2C 유통 채널 확대로 카페24 플랫폼에 대한 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전망
카페24 실적, 연도별 카페24 거래액(GMV) 및 증가율 추이( ~20년), Graph by Happist
20년 카페24 매출 2,473억, 14% 증가
20년 카페24 매출은 2,473억원으로 전년 비 13.9% 증가했습니다.
이러한 20년 카페24 매출 성장율은 다른 이커머스 업체들의 20년 성장율에 비해서 상대적으로 낮다고 볼 수 있습니다.
다른 이커머스 업체들의 20년 매출은 예년에 비해 몇배나 높은 성장율을 기록했죠. 이러한 다른 이커머스 업체들의 성장율에 비해서 턱없이 낮다고 할 수 있죠
더구나 카페24 매출 성장율은 2019년에 비해서 떨어집니다. 2019년 카페24 매출은 전년 비 31.4%에 달했지만 2002년에는 14%로 절반 정도로 성장율이 둔화된 것입니다.
카페24 실적, 연도별 카페24 매출 및 전년 비 성장률 추이( ~20년), Graph by Happist
사업 영역별 매출 및 증가율
이러한 2020년 카페24 매출을 사업 영역별로 살펴보면 EC플랫폼 비중이 81.6%로 절대적이네요.
사업
사업
2019년
2020년
영역
유형
매출 (백만원)
비중 (%)
매출 (백만원)
증가 (%)
비중 (%)
EC플랫폼
결제솔루션
52,253
24.1
64,076
22.6
25.9
EC솔루션
20,926
9.6
28,859
37.9
11.7
비즈니스솔루션
18,947
8.7
17,894
-5.6
7.2
공급망서비스
49,677
22.9
59,020
18.8
23.9
마케팅솔루션
31,556
14.5
31,897
1.1
12.9
EC플랫폼 소계
173,359
79.8
201,746
16.4
81.6
인프라
호스팅
29,914
13.8
30,980
3.6
12.5
기타
거래중개
13,972
6.4
14,610
4.6
5.9
카페24
합계
217,245
100
247,336
13.9
100
아래는 카페24에서 이전에 사용하던 사업 영역을 구분을 기분으로 사업영역별 매출 및 증가율을 정리한 것입니다. 이번 사업보고선에서는 변경 전/후의 사업영역별 실적을 공개하고 있습니다.
사업
2019년
2020년
유형
매출 (백만원)
비중 (%)
매출 (백만원)
증가 (%)
비중 (%)
전자상거래 솔루션
141,803
65.3
169,849
19.8
68.7
광고 솔루션
31,556
14.5
31,897
1.1
12.9
인프라
29,914
13.8
30,980
3.6
12.5
기타(거래중개)
13,972
6.4
14,610
4.6
5.9
카페24 합계
217,245
100
247,336
13.9
100
카페24 영업이익율 3.4%로 하락
2020년 카페24 이익 관련 지표는 전년에 비해서 다소 낮아졋습니다.
2020년 영업비용은 2,390억원으로 전년 비 15.2% 증가했는데, 이는 매출 증가율을 상회하는 수준
이에따라 2020년 카페24 영업이익은 83.7억원, 영업이익율 3.4%를 기록 이러한 영업이익은 전년 비 -14.9% 감소한 것이고, 영업이익율도 전년 4.5%에 비해서 1.1%p 하락한 것임
반면 순이익은 85.6억원으로 전년 비 10% 증가했지만, 하지마 순이익율은 3.5%러 전년 순이익율 3.6%에 비해서 0.1%p 하락
연도별 카페24 영업이익 추이
카페24 실적, 연도별 카페24 영업이익 및 영업이익률 추이( ~20년), Graph by Happist
연도별 카페24 순이익 추이
카페24 실적, 연도별 카페24 순이익 및 순이익률 추이( ~20년), Graph by Happist
이러한 한화솔류션 매출은 2016년 처음으로 9조원 매출을 넘긴 후 지난 5년동안 특별한 성장을 보여주지 못하고 9조대에서 일진일퇴를 거듭하고 있습니다.
아직 한화솔루션은 뚜력하게 매출이 증가하는 급성장 비즈니스와는 아직은 거리가 멀어 보입니다.
한화솔류션 실적, 연도별 한화솔류션 매출 및 전년 비 성장률 추이( ~20년), Graph by Happist
사업부별 매출 추이
한화솔루션 사업부별 매출 추이를 살펴보면 태양광을 제외하고는 대부분의 사업부가 전년 비 역성장했습니다.
케미컬 부문 매출은 3.47조원으로 전년 3.48조원애 비해서 0.4% 감소했습니다.
한화솔루션 주가를 끌어올린 주요한 요인이라 할 수 있는 태양광 매출은 3.67조원으로 전년 매출 3.56조원에 비해서 3.1% 증가한 수준
첨단소재 부문 매출 0.81조원으로 전년 0.81조원에 비해서 -0.1% 매출 변화를 보였음
한화갤러리아로 구분 명칭을 바꾼 리테일 부문 매출은 0.53조원으로 전년 비 -11 % 감소
사업부문
해당 회사
품목
18
19
20
케미컬
한화솔루션(주) 케미칼부문
PE, CA, PVC 등
39,977
33,823
32,242
가공
한화솔루션(주) 첨단소재부문
자동차 부품, 산업용 소재,
6,062
5,610
4,236
태양광
한화솔루션(주) 태양광부문
셀/모듈 태양광 제품 등
3,029
21,276
20,695
유통
(주)한화갤러리아
상품매출(의류, 잡화,
3,568
3,526
3,442
(주)한화갤러리아타임월드
상품매출(의류, 잡화,
3,327
2,637
1,337
분기별 사업부문별 매출추이 그래프
한화솔류션 실적, 분기별 한화솔류션 사업부문별 매출 및 전년 비 성장률 추이( ~20년 4분기), Graph by Happist
한화솔루션 이익지표 변화
전반적으로 20년 한화솔루션 이익 관련 지표는 좋아졌는데, 영업이익은 전년 비 29.4% 증가하면서 긍정적인 모습을 보였습니다.
매출원가는 7.27조원으로 전년 비 4.4% 감소, 매출감소율보다 더 매출원가 감소 . 따라 매출총이익은 1.93조원으로 전년 비 4.1% 증가 . 매출총이익율은 20.9%로 전년 비 19.6%에서 소폭 좋아진 수준 임
영업이익 0.59조원으로 전년 비 29.4% 증가 영업이익율은 6.5%로 전년 4.9%에 비해서 1.6%p 상승
순이익 0.3조원, 순이익율 3.3%로 전년 0.25조 적자에서 흑자 전환
연도별 한화솔루션 영업이익 추이
한화솔류션 실적, 연도별 한화솔류션 영업이익 및 영업이익률 추이( ~20년), Graph by Happist
연도별 한화솔루션 순이익 추이
한화솔류션 실적, 연도별 한화솔류션 순이익 및 순이익률 추이( ~20년), Graph by Happist
향후 한화솔루션 전망
20년 사업보고서에서 언급된 내용 중심으로 한화솔루션 사업들의 현황 및 전망을 아래와 같이 간략이 발췌해 봤습니다.
태양광부문
글로벌 탄소 배출량은 2019년 고점 도달 후 2020년 하락하나 코로나 후 경기 회복에따라 2027년까지 증가세를 보일 전망
신재생 에너지원의 필요성이 증대되고 있는 현 상황에서 OECD 국가 뿐 아니라 신흥시장의 신재생 에너지원으로의 태양광 발전 비중은 지속적으로 증가할 것으로 전망
이에 따라 태양전지와 모듈에 대한 수요도 확대
글로벌 태양광 시장은 2020년 코로나 영향에도 불구하고 전년 대비 +22% 상승하여 134GW수요를 기록
각국의 저탄소 정책에 기반하여 태양광 수요는 매년 5%이상의 성장세를 유지하여 25년에는 187GW의 수요가 예상
2050년 글로벌태양광 설치량은 7.6TW에 도달하여 글로벌 에너지 믹스 중 22%를 차지할 것으로 예상
케미컬 부문
PE 제품 : ‘21년 상반기 까지는 언택트 수요 지속에 따른 수요 호조로 강보합세가 유지될 것으로 전망되며 하반기에는 국내외 신증설 물량의 출현 및 원료가 상승에 따른 약보합세가 예상
PVC 제품 : ’20년 코로나사태 이후 주요 글로벌 시장의 락다운 여파로 상반기 급격한 수요 감소와 가격 하락을 겪었으나 하반기 인도의 irrigation(관개시스템) 수요 회복과 미국,유럽의 주택건설 수요 증가로 V자 반등에 성공 ’21년 상반기는 중국 춘절 이후 수요 회복과 주요 PVC 업체들의 정기보수 집중, 미국 한파로 현저한 공급 타이트가 예상되어 가격 강세 기조를 이어 갈 것으로 예상하며, 하반기는 공급이 정상화되면서 완만한 안정세를 보일 것으로 예상
CA 가성소다 제품 : ’21년 상반기 높은 CA가동률 유지 및 신규 수요 출현 지연으로 국제가 저점 형성하나, 하반기 인도네시아 Alumina/Nickel 신증설 등 신규 수요 출현 및 글로벌 경기 회복으로 국제가 점진적 상승 전망
TDI 제품 : 상반기 수요개선과 더불어 3월부터 집중되어 있는 Global 주요 Maker의 정기보수 영향으로 공급량이 감소하면서 강세시황을 시현할 것으로 전망
케미컬 제품별 점유율
한화솔루션 케미컬 제품별 점유율을 아래와 추정되고 있다고 사업보고서에서 밝히고 있습니다.
품목
18
19
20
LDPE (EVA 포함)
44%
40%
39%
PVC
49%
49%
49%
가성소다
52%
52%
52%
TDI
53%
48%
47%
첨단소재 부문
한화솔루션 첨단소재 부문은 자동차부품소재, 산업용소재를 주요 제품으로 하는 경량복합소재부문과 전자소재, 태양광소재 등을 주요 제품으로 하는 기능소재부문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경량복합소재 사업부문 주요 제품에는 GMT가 있고, 고기능성 소재에는 FCCL과 EVA Sheet가 있습니다.
이들 주요 제품의 연도별 시장점유율은 아래와 같이 추정됩니다.
제품명
18
19
20
GMT
70% (세계1위)
70% (세계1위)
70% (세계1위)
FCCL
42% (국내2위)
41% (국내2위)
42% (국내2위)
EVA Sheet
6% (세계 5위)
6% (세계 5위)
6% (세계 5위)
유통부문
백화점 산업은 코로나 19의 영향으로 ’20년 전년 동기간 대비 -9.9%[통계청 소매업태별 판매액 (추정) 기준]의 역신장을 기록
전반적인 생활수준 향상, 디자인 및 스타일 중심 소비 확산, 경험중심 쇼핑패턴 증가 등 트렌드 변화는 백화점 영역의 소비 수요 증가에 긍정적인 영향
백화점 업계는 안정적 수요확보와 외형확대를 통해 지속적인 성장을 이어갈 것으로 예상
한화솔루션이 운영하고 있는 갤러리아 백화점은 한국 백화점 유통내에서의 점유율은 아래와 같이 6%대에서 8%로 증가해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