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기별 카카오 실적 분석을 통해서 카카오 전략을 살펴보고, 향후 카카오 전망을 추정해 보기 위해서 매분기 카카오 실적을 분석하고 잇습니다.
여기에서는 여기에서는 매분기 진행된 카카오 실적 분석과 카카오 전망 분석을 한 군에 모아 변화 히스토리를 조금 쉽게 살펴볼 수 있도록 매번 분석된 분기 실적분석을 이 페이지에 모아 보려고 합니다.
21년 2분기 카카오 실적과 카카오 전략 분석
카카오가 이번 분기에도 사상 최고 실적을 갈아치우고, 매출 성장과 이익 증가 모두 긍정적인 지표를 보인 2분기 카카오 실적을 발표했습니다.
매출 증가율 42%와 영업이익 66% 증가라는 놀라운 실적이지만 시장 기대치 못하다는 평가가 나오고, 매출 증가율도 다소 둔화 조짐을 보이면서 카카오 주가는 다소 힘을 잃는 분위기 입니다.
카카오 실적 Exexutive Summary
- 카카오톡 사용자는 5천 3백 8십만명으로 전년비 2.5% 증가
. 국내 사용자 4천 6백 6십만명으로 전년비 3.2% 증가
. 해외 사용자 7백 2십만명으로 전년비 9.4% 증가 - 2분기 매출 1조 3,522억원으로 전년비 41.9% 증가
이는 전분기 매출 1조 2,580억원 비 7.5% 증가 - 카카오 비즈니스 부문별로는 플랫폼 부문이 성장을 견인
. 플랫폼 부문 매출 7,618억원으러 전년비 47.5% 증가
이는 전분기 6,688억원에서는 9.5% 증가한 것
. 콘텐츠 부문 매출 5,904억원으로 전년비 35.3% 증가
이는 전분기 매출 5,892억원에서 5% 증가한 것 - 카카오 비즈니스 중에서 매출 성장율이 높은 사업을 순서대로 정리해 보면,
. 미디어 874억원으로 전년비 112% 증가
. 이전 신사업에 속했던 플랫폼 기타 매출 2,462억원으로 전년비 73.5% 증가
. 톡비즈 매출 3,905원으로 전년비 51.8% 증가해, 2018년 3분기이래 8분기째 50%이상 성장
. 게임 매출 1,286억원으로 전년비 19.6% 증가, 이는 이전 분기에서 30%이상 성장하던 것에서 크게 둔화 - 반면 포탈비즈, 뮤직 등은 경쟁이 치열해지면서 매출증가율이 10% 전후로 상대적으로 정체되고 있음
. 포탈비즈 매출 1,251억원으로 6.5% 증가
. 뮤직 매출 1,881억원으로 전년비 11.5% 증가 - 영업이익 1,626억원으로 전년비 66.3% 증가
영업이익율 12%로 3분기째 영업이익율 12%대를 유지 - 순이익 3,159억원으로 전년비 117.5% 증가
순이익율 23.4%로 2015년이래 가장 높은 수준 갱신
카카오 전략에 대해서
- 톡채널을 추가 성장동력으로 육성 중
. 개인·기업이 톡채널을 통해 이용자들과 소통하면 😊지속적인 트래픽 유입 😍 광고 등 각종 수익 증가 가능하기 때문
. 톡채널 메세지 구매전환율이 일반 디스플레이 광고보다 높은데,
이는 메시지로 유입→카톡 간편로그인→카카오페이 간편결제→알림톡 결제내역 확인 등으로
이용자가 결제까지 이르는 과정이 간단하기 때문이라고 설명 - 커머스 사업 강화는 지속 추진
. 커머스에 힘을 싣기 위해 6월 카카오커머스를 흡수합병 진행
. 커머스에 톡채널을 활용해 시너지를 높일 계획
. 카카오커머스 이용자가 국내 최대 수준으로 커진데다 톡채널의 높은 전환율을 결합하면 커머스 플랫폼화가 가속되어 성장 지속 예상 - 하반기부터 구독경제를 강화할 예정
. 8월 3일 콘텐츠 큐레이션 플랫폼 “카카오 뷰”를 선보였음
. 정기구독 상품을 모아서 보여주는 ‘구독온(ON)’,
이모티콘·톡서랍을 월정액 구독으로 사용하는 플러스 상품 등도 운영 중
. 카카오는 네이버나 쿠팡처럼 ‘통합 멤버쉽’을 제공하는 대신 개별 상품, 서비스 유료 구독 전략을 추진 방침 - 콘텐츠의 해외 진출 강화
. 카카오재팬은 외형 성장에 주력해 거래액 1조원 달성 추진
. 북미지역은 웹툰 플랫폼 ‘타파스’, 웹소설 플랫폼 ‘래디시’를 통해 사업확대 추진 - 카카오 모빌리티 확대
. 하반기에 하반기 렌터카·공유킥보드 서비스를 새로 시작할 계획
. 올해 택시사업 성장세와 대리사업 회복, 신규사업 매출이 더해지며 매출 고성장세가 지속돼 연간 BEP(손익분기점)를 달성할 것으로 예상
카카오톡 사용자, 2.5% 증가
카카오 비즈니스 핵심은 카카오톡이라고 할 수 있기 때문에 카카오톡 사용자수는 중요한 지표라고 할 수 있죠.
카카오 사용자 증가가 정체되어 있다는 것은 아주 오래전부터 알려진 사실이기는 합니다. 페이스북과 같은 해외 소셜 미디어들의 사용자증가 정체는 비즈니스에 큰 영향을 주면서 주가 하락의 원인이 되죠.
하지만 카카오는 더이상 폭발적인 사용자 증가는 없지만 카카오톡 플랫폼 내에서 할 수 있는 모든 즈니스 실험을 다하고 있습니다. 순순한 SNS 기능보다는 쇼핑을 비롯한 다양한 기능 탑재로 사용자당 수익을 극대화하는 전략을 추진하고 있고 이런 점이 시장에서는 긍정적으로 평가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습니다. 이번 분기에는 국내와 해외 사용자 모두 합해 168만명이 증가했전 전분기에보다 83만명이 증가했습니다.
- 카카오톡 사용자는 5천 3백 8십만명으로 전년비 2.5% 증가
전년비 168만명 증가, 전분기 비 83만명 증가 - 국내 사용자 4천 6백 6십만명으로 전년비 3.2% 증가
카카오 수익과 연결되는 국내 사용자는 전년비 112만명, 전분기에 비해서 27만명 증가 - 해외 사용자 7백 2십만명으로 전년비 9.4% 증가
분기별 국내 카카오톡 사용자 추이
분기별 국내 및 해외 카카오톡 사용자 추이
2분기 카카오 매출 44.9% 증가
이번 21년 2분기 카카오 매출은 1조 3,522억원으로 전년비 56% 증가했습니다. 이는 전분기 2,579억원보다도 7% 증가한 것이죠..
카카오 비즈니스 부문중에서는 플랫폼 부문 매출 증가율이 콘텐츠 부문 성장율을 지속 압도하면서 두 부문 매출 차이가 커지고 있습니다.
- 카카오톡 사용자는 5천 3백 8십만명으로 전년비 2.5% 증가
. 국내 사용자 4천 6백 6십만명으로 전년비 3.2% 증가
. 해외 사용자 7백 2십만명으로 전년비 9.4% 증가 - 2분기 매출 1조 3,522억원으로 전년비 41.9% 증가
이는 전분기 매출 1조 2,580억원 비 7.5% 증가 - 카카오 비즈니스 부문별로는 플랫폼 부문이 성장을 견인
. 플랫폼 부문 매출 7,618억원으러 전년비 47.5% 증가
이는 전분기 6,688억원에서는 9.5% 증가한 것
. 콘텐츠 부문 매출 5,904억원으로 전년비 35.3% 증가
이는 전분기 매출 5,892억원에서 5% 증가한 것
분기별 카카오 매출 추이
분기별 카카오 비즈니스 부문별 매출 추이 비교
카카오 비즈니스 매출 및 증가율
카카오 비즈니스 중에서 매출 성장율이 높은 사업은 미디어, 이전 신사업이라고 불리었던 플랫폼 기타 비즈니스 매출 성장율이 높았습니다.
- 미디어 874억원으로 전년비 112% 증가
- 이전 신사업에 속했던 플랫폼 기타 매출 2,462억원으로 전년비 73.5% 증가
- 톡비즈 매출 3,905원으로 전년비 51.8% 증가해, 2018년 3분기이래 8분기째 50%이상 성장
- 게임 매출 1,286억원으로 전년비 19.6% 증가,
하지만 이는 이전 분기에서 30%이상 성장하던 것에서 크게 둔화
반면 포탈비즈와 뮤직 부분은 성장이 정체되고 있습니다.
- 포탈비즈 매출 1,251억원으로 6.5% 증가
- 뮤직 매출 1,881억원으로 전년비 11.5% 증가
카카오 비즈니스 구분
우선 카카오 비즈니스 구성은 아래와 같이 구분되어 실적이 제공됩니다.
카카오 비즈니스를 이해하기 위해서 카카오 실적 보고서에서 소개하는 비즈니스 구성 소개서를 기반으로 매출 및 비중 정보를 추가해 봤습니다.
아시다시피 상반기 진행된 카카오페이지, 카카오엠, 멜론 3사를카카오와 합병함에 따라 콘텐츠 매출 구분을 게임, 스토리(픽코마·카카오엔터테인먼트 스토리 플랫폼), 뮤직(멜론 플랫폼·음원 및 음반 유통·음악 공연 매출), 미디어(오리지널 콘텐츠·드라마·영화 등 영상 제작 빛 연예매니지먼트)로 재분류했습니다..
아래 붉은 글씨는 이번 21년 2분기 실적 발표시 변경된 부분입니다.
비즈니스 부문 | 비즈니스 | 주요 사업 내용 | 매출 | 전년비 증가율 | 매출 비중 |
플랫폼 부문 | 톡비즈 | 카카오톡 광고 (비즈보드, 카카오톡채널, 이모티콘 등) 거래형 커머스 (선물하기, 톡스토어, 메이커스, 카카오프렌즈 오라인 비즈 등) | 3,905 | 51.8% | 28.9% |
포탈비즈 | Daum PC, Daum Mobile 카카오스토리/스타일/페이지 기타 자회사광고 | 1,251 | 6.5% | 9.3% | |
플랫폼 기타 | 모빌리티, 페이, 엔터프라이즈 기타(기타 연결종속회사) 카카오프렌즈 기타 | 2,462 | 73.5% | 18.2% | |
콘텐츠 부분 | 게임 | 모바일 PC 카카오 VX | 1,286 | 19.6% | 9.5% |
뮤직 | 멜론 음원유통 음반유통, 음악제작 | 1,881 | 11.5% | 13.9% | |
스토리 | 페이지(카카오페이지, 카카오웹툰, IP유통) 픽코마 | 1,864 | 56.6% | 13.8% | |
미디어 | 영상제작, 매니지먼트 | 874 | 112% | 6.5% |
카카오 플랫폼 부문 비즈니스별 매출 추이
카카오 콘텐츠 부문 비즈니스별 매출 추이
분기별 카카오 톡비즈 매출 추이
분기별 카카오 플랫폼 기타(구 신사업) 매출 추이
이전에 카카오 신사업이라고 불리었던 신사업은 플랫폼 기타로 이름이 바뀌었는데요.
이번 2분기 플랫폼 기타 매출은 모빌리티 T블루 가맹 사업 확대와 페이 결제, 금융 서비스 성장에 힘입어 74% 증가해 여전히 높은 성장으르이어갔습니다.
영업이익 66% 증가 및 순이익 117% 증가 등 이익지표 개선
이번 분기 카카오 영업이익 66% 증가 및 순이익 117% 증가 등 전반적인 이익 지표가 크게 개선되었습니다.
- 영업이익 1,626억원으로 전년비 66.3% 증가
. 영업이익율 12%로 3분기째 영업이익율 12%대를 유지
. 견조한 영업이익은 일회성 주식보상비용 121억원이 발생했지만,
기존 사업의 견조한 매출 성장과 신사업의 수익성 개선 지속되며 영업이익 증가 - 순이익 3,159억원으로 전년비 117.5% 증가
. 순이익율 23.4%로 2015년이래 가장 높은 수준 갱신했는데
. 이는 영업이익 증가 및 두나무, 카카오뱅크 등 지분법이익 호조 덕분
분기별 카카오 영업이익 추이
전분기에 비해서 영업이익율이 12.5%에서 12%로 다소 하락했는데, 이는 일회성 주식보상비용 121억원이 발생했기 때문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기존 사업의 견고한 매출 성장과 신사업 수익성 개선으로 영업이익이 사상 최대 수준을 기록할 수 있었다고 카카오 측은 설명했습니다.
분기별 카카오 순이익 추이
순이익 트렌드 중 20년 4분기 적자는 무형자산손상차손 454억원 반영 등 일부 비용을 처리한 덕분으로 1,955억원 적자를 냈으나 21년 1분기에는 영업이익 및 지분법이익 호조로 전분기 비 큰폭으로 흑자 전환했습니다.
2분기는 영업이익 증가 및 두나무, 카카오뱅크 등 지분법이익 호조로 지난 1분기에 이어서 높은 순이익을 기록했습니다.
21년 1분기 카카오 실적 분석
카카오가 이번 분기에도 시장 기대를 뛰어넘는 놀라운 성장세를 구현한 21년 1분기 카카오 실적을 발표했습니다. 카카오 비즈니스 부문별로 상세 내용을 살펴보고 시사점을 생각해 봤습니다.
카카오 실적 Exexutive Summary
- 카카오톡 사용자는 5천 3백만명으로 전년비 2.6% 증가
. 국내 사용자 4천 6백 4십만명으로 전년비 3.3% 증가
. 해외 사용자 6백 6십만명으로 전년비 0.% 감소 - 1분기 매출 1조 2,580억원으로 전년비 44.9% 증가
이는 전분기 매출 1조 2,351억원 비 1.8% 증가 - 카카오 비즈니스 부문별로 보면 플랫폼 부문이 성장을 견인
. 플랫폼 부문 매출 6,688억원으로 전년비 51.4% 증가
이는 전분기 비 2.8% 증가
. 콘텐츠 부문 매출 5,892억원으로 전년비 38.1% 증가
이는 전분기 비 0.8% 증가 - 카카오 비즈니스 중에서 매출 성장율이 높은 사업을 순서대로 정리해 보면,
. IP 비즈니스 기타 매출 1,274억원으로 전년비 226% 증가하면서 카카오 사업중에서 가장 높은 성장율 기록
. 페이, 엔터프라이즈 등을 포함하는 신사업 매출 1,898억원을 전년비 88.9% 증가
. 픽코마와 카카오 페이지를 포함하는 유료 콘텐츠 매출 1,747억원으로 전년비 80% 증가
특히 픽코마 매출은 전년비 226% 증가해 전체 매출 성장을 이끌었음
. 카카오톡 광고 및 커머스 중심의 톡비즈 매출 3,615억원으로 전년비 61% 증가 - 반면 포탈비즈, 뮤직 등은 매출증가가 경재잉 치열해지면서 정체되고 있음
. 포탈비즈 매출 1,175억원으로 전년비 0.7% 증가
. 뮤직 매출 1,568억원으로 전년비 4.0% 증가 - 영업이익 1,575억원, 영업이익율 12.5%로 전년비 78.6% 증가
이번 영억이익율은 2015년 2분기 이래 가장 높은 수준 - 순이익 2,399억원, 순이익율 19.1%로 전년비 200% 증가
이번 순이익율은 2015년이래 가장 높은 수준
카카오 전략에 대해서
- 카카오의 올해 사업 방향은 규모 확대에 주력할 예정
. 카카오 수익성 개선 보다는 사업 규모를 키유는 데 주력할 예정 - 또한 글로벌 투자를 강화해 새로운 성장 동력 확보
. 21년 콘텐츠 중심으로 글로벌 매출을 확대해 글로벌 매출 비중을 10%이사응으로 확대 - 신사업 투자는 엔터프라이즈에 집중할 예정
. 예년엔 AI와 블록체인 투자에 집중
. 신사업 영업손실응 지속적으로 감소 추세를 보이고 있음 - 카카오의 광고 및 커머스 사업관련 톡비즈라는 광고 상품과 커머스 채널의 연계 및 지원을 통한 선순환 구조 확보에 집중
. 나이키 등은 카카오톡의 가입자를 레버리지 하여, 자사몰로 유도 및 리텐션 효과 보고 있음 - C2M인 카카오 메이커스관련 대형 브랜드들이 시장 반응을 위한 용도로 활용 중
- 지그재그는 별도의 커머스로 패션 부문은 아직 절대 강자는 없다고 판단해 투자 진행
. 지그재그 매출은 20년 7,500억원에서 올해 올해는 1조원 돌파 예상
. 지그재그는 콘텐츠 활용한 K-패션으로 글로벌 시장을 타겟
콘텐츠를 통한 지그재그 유입 강화 - 모빌리티 확대 추이
. 카카오 브랜드 택시 수 현재 2만 1천대에서 올해안에 3만대까지 늘릴 예정
. 모빌리티 구독서비스는 검토하지 않음
카카오톡 사용자, 2.6% 증가
카카오 비즈니스 핵심은 카카오톡이라고 할 수 있기 때문에 카카오톡 사용자수는 중요한 지표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번 분기에는 국내와 해외에서 각갖 40만명이 증가해 전체 80만명 증가했습니다.
- 1분기 카카오톡 사용자는 5천 3백만명으로 전년비 2.6% 증가했고, 전분기에 비해서는 80만명 증가했습니다.
- 카카오톡 사용자를 지역별로 살펴보면
. 국내 카카오톡 사용자는 4천 6백 4십만명으로 전년비 3.3% 증가했고, 전분기 비 40만명 증가
. 해외 카카오톡 사용자는 6백 6십만명으로 전년비 2.6% 증가했고, 전분기 비 40만명 증가
1분기 카카오 매출 44.9% 증가
이번 21년 1분기 카카오 매출은 1조 2,579억원으로 전년비 44.9% 증가했습니다.
이러한 매출 증가율은 코로나 팬데믹 이후 매출 증가율이 상승세로 전환되고 20년 3분기부터 40%이상 증가하는 고성장이 지속되고 있음을 보여주고 있다는 평가입니다.
또한 카카오 비즈니스 영역 중 플랫폼 부문 매출 증가율이 콘텐츠 부문 성장율을 지속 압도하면서 두 부문 매출 차이가 커지고 있습니다.
- 1분기 매출 1조 2,580억원으로 전년비 44.9% 증가
이는 전분기 매출 1조 2,351억원 비 1.8% 증가 - 카카오 비즈니스 부문별로 보면 플랫폼 부문이 성장을 견인
. 플랫폼 부문 매출 6,688억원으로 전년비 51.4% 증가
이는 전분기 비 2.8% 증가
. 콘텐츠 부문 매출 5,892억원으로 전년비 38.1% 증가
이는 전분기 비 0.8% 증가
분기별 카카오 매출 추이
분기별 카카오 비즈니스 부문별 매출 추이
카카오 비즈니스 매출 및 증가율
카카오 비즈니스 중에서 매출 성장율이 높은 사업은 IP 비즈니스 기타, 신사업, 유료콘텐츠 사업들이 높은 매출 증가를 보이고 있습니다.
- IP 비즈니스 기타 매출 1,274억원으로 전년비 226% 증가하면서 카카오 사업중에서 가장 높은 성장율 기록
- 페이, 엔터프라이즈 등을 포함하는 신사업 매출 1,898억원을 전년비 88.9% 증가
- 픽코마와 카카오 페이지를 포함하는 유료 콘텐츠 매출 1,747억원으로 전년비 80% 증가
특히 픽코마 매출은 전년비 226% 증가해 전체 매출 성장을 이끌었음 - 카카오톡 광고 및 커머스 중심의 톡비즈 매출 3,615억원으로 전년비 61% 증가
반면 포탈비즈와 뮤직 부분은 성장이 정체되고 있습니다.
- 포탈비즈 매출 1,175억원으로 전년비 0.7% 증가
- 뮤직 매출 1,568억원으로 전년비 4.0% 증가
우선 카카오 비즈니스 구성은 아래와 같이 구분되어 실적이 제공됩니다. 카카오 비즈니스를 이해하기 위해서 카카오 실적 보고서에서 소개하는 비즈니스 구성 소개서를 기반으로 매출 및 비중 정보를 추가해 봤습니다.
비즈니스 부문 | 비즈니스 | 주요 사업 내용 | 매출 | 전년비 증가율 | 매출 비중 |
플랫폼 부문 | 톡비즈 | 카카오톡 광고 (비즈보드, 카카오톡채널, 이모티콘 등) 거래형 커머스 (선물하기, 톡스토어, 메이커스 등) | 3,615 | 60.9% | 28.7% |
포탈비즈 | Daum PC Daum Mobile 카카오스토리/스타일/페이지 기타 자회사광고 | 1,175 | 0.7% | 9.3% | |
신사업 | 모빌리티 페이 엔터프라이즈 기타(기타 연결종속회사) | 1,898 | 88.9% | 15.1% | |
콘텐츠 부분 | 게임 | 모바일 PC 카카오 VX | 1,303 | 34.5% | 10.4% |
뮤직 | 멜론 음원유통 카카오뮤직 티켓 | 1,568 | 4.0% | 12.5% | |
유료 콘텐츠 | 카카오페이지 다음웹툰 픽코마 | 1,747 | 80.0% | 13.9% | |
IP 비즈니스 기타 | 카카오프렌즈 카카오 M (음원유통 제외) | 1,274 | 226% | 10.1% |
카카오 플랫폼 부문 비즈니스별 매출 추이
카카오 콘텐츠 부문 비즈니스별 매출 추이
분기별 카카오 톡비즈 매출 추이
분기별 카카오 신사업 매출 추이
카카오 신사업은 모빌리티, 페이, 엔터프라이즈, 기타 등으로 구성된 카카오 신사업 매출은 전년 동기대비 89% 증가한 1898억원을 기록했는데요.
이러한 성장을 이끈 것은 카카오모빌리티와 카카오페이라고합니다. 카카오는 “모빌리티 T블루 가맹 사업 확대와 페이 결제, 금융 서비스 성장에 힘입어 고성장을 지속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분기별 카카오 유료콘텐츠 중 픽코마 매출 추이
카카오 콘텐츠 부문 중 유료 콘텐츠 매출은 글로벌 거래액이 늘어나면서 크게 늘었는데요. 카카오페이지와 픽코마 그리고 다음웹튠으로 구성된 카카오 유료콘텐츠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80% 증가한 1,747억원을 기록했습니다.
이 중 카카오의 일본 웹툰·웹소설 플랫폼 ‘픽코마’의 성장세가 두드러집니다. 픽코마의 1분기 매출은 전년 동기대비 226% 증가한 약 926억원으로 추정됩니다.
카카오는 정확한 매출액 대신 유료 콘텐츠 매출 내 비중으로 발표하는데요. 픽코마는 카카오 유료 콘ㅌ네츠 매출 중 53%를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반면 카카오페이지 매출은 47%를 차지하는 821억원으로 추정됩니다.
순이익 200% 증가 등 이익지표 크게 개선
이번 분기 카카오 영업이익 79% 증가 및 순이익 2005 증가 등 전반적인 이익 지표가 크게 개선되었습니다.
- 영업이익 1,575억원, 영업이익율 12.5%로 전년비 78.6% 증가
이번 영억이익율은 2015년 2분기 이래 가장 높은 수준 - 순이익 2,399억원, 순이익율 19.1%로 전년비 200% 증가
이번 순이익율은 2015년이래 가장 높은 수준
분기별 카카오 영업이익 추이
21년 1분기 카카오 영업비용은 마케팅비 125% 증가, 외주 인프라비 57% 증가. 인건비 47% 증가 등으로 카카오 영업비용은 41% 증가해 매출 증가율 44.9%보다는 낮은 수준으로 증가하면서 영업이익 증가율이 78.65에 이르렀습니다.
분기별 카카오 순이익 추이
순이익 트렌드 중 20년 4분기 적자는 무형자산손상차손 454억원 반영 등 일부 비용을 처리한 덕분으로 1,955억원 적자를 냈으나 1분기에는 영업이익 및 지분법이익 호조로 전분기 비 큰폭으로 흑자 전환했습니다.
카카오는 2019년도 그렇고 2020년도 그렇듯이 매년 4분기엔 여러가지 비용 처리를 통해서 순이익이 적자전환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네요.
20년 3분기 카카오 실적 분석과 카카오 전망
카카오가 시장 기대를 뛰어넘는 놀라운 3분기 카카오 실적을 발표했습니다. 분기 매출 1조와 분기 영업이익 1천억을 돌파한 매출 1조 1,004억과 영업이익 1,202억으로 매분기 새로운 역사를 쓰고 잇습니다.
여기서는 3분기 카카오 실적을 분석해 보고, 이러한 카마오 실적에서 읽을 수 있는 시삼점이 무엇이 있는지 정리해 봤습니다.
Executive summary
- 3분기 카카오 매출 1조 1,004억으로 전년 비 41% 성장,
. 전 분기 매출 9,529억에 비교해서도 16% 성장
. 이러한 성장률은 3년 내 가장 높은 수준, 만약 다음 합병이나 포도트리나 로엠 인수로 인한 매출 증가를 제외한다면 2010년이래 가장 높은 성장률이라고 할 수 있음 - 플랫폼 부문 매출 5,544억으로 전년 비 58% 성장하면서 카카오 성장을 견인
. 톡비즈는 매출 2,844억으로 전년 비 75% 성장, 전 분기 비 15% 성장
. 포탈비즈는 트래픽 증가에도 불구하고 광고 등 부진으로 매출 1,212억으로 전년 비 -3.9% 역성장
. 신사업은 1,488억으로 전년 비 139% 성장 - 콘텐츠 부문 매출 5,460억으로 전년 비 26% 성장, 비록 플랫폼 부문 매출 성장률보다는 낮지만 그래 7분기 내 가장 높은 성장률을 보였음
. 게임 매출 1,504억으로 전년 비 52% 성장
. 뮤직 매출 1,557억으로 전년 비 2.8% 성장
. 유료콘텐츠 매출 1,484억으로 전년 비 61.5% 성장 - 3분기 카카오 영업이익 1,202억으로 전년 비 103% 증가해 처음으로 영업이익 1,000억을 넘김
영업이익률은 10.9%로 2015년 2분기이래 가장 높은 수준 기록 - 3분기 카카오 순이익 1,437억으로 순이익률 13.1%기록
1. 혁신과 결합하면 수요 감소 광고 시장에서도 폭발적 성장이 가능
이번 3분기 카카오 실적에서 가장 크게 관심을 받는 부분이 톡비즈의 폭발적 성장입니다. 카카오톡을 활용한 다양한 비즈니스 모델을 기반으로 성장한 혁신적인 광고와 톡특한 커머스로 빠르게 성장하면서 카카오 성장을 이끌고 있습니다.
이번 3분기 카카오 톡비즈 매출은 2,844억으로 전년 비 75% 성장하면서 4분기 연속 70%이상 성장하는 대단한 모습을 보였습니다.
톡비즈는 카톡 광고판, 비즈보드 성장 덕택
지난 2분기 카카오톡 실적 분석 시에도 설명했지만 카카오 톡비즈는 톡보드와 커머스로 구성됩니다. 이중에서 톡비즈는 2019년 출시한 카톡 광고판인 ‘비즈보드’에 크게 의존하고 있는데요.
이 톡보드는 카카오톡 채팅 최상단에 노출되는 광고로 다른 광고와는 달리 광고 효과에 따라 광고비를 받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카카오로서는 과고 매출을 올리기 위해서는 광고 효과를 높이기 위해 엄청난 분석과 노력을 하죠.
카카오는 광고 효과를 높이기 위해서 인공지능 AI 및 빅데이타를 기반으로 최적의 광고 노출 및 광고 클릭을 유도해 성과를 올리고 있습니다. 이는 광고 효과가 뛰어나기 때문에 빠르게 광고주가 증가하고, 광고액도 증가하는 것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지난 2분기 카카오 실적 발표 시 카카오 톡보드를 출시 1년만에 8,500개 광고주가 등록했다고 밝혔는데요. 이번 3분기 카카오 실적 발표 후 컨퍼런스콜에서 여민수대표는 “연말까지 1만곳 이상 광고주를 확보하는 목표를 세웠는데 9월 기준 누적 광고주가 12,000곳이 넘었다”고 밝히며 3분기가 비수기인 상황에서도 최고 매출을 갱신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코로나 팬데믹으로 광고 수요가 크게 감소했지만 확실한 광고 효과로 광고주들의 신뢰를 받으면서 광고 수요와 광고 단가가 높아지면서 광고 매출이 증가한 아주 긍정적인 사례라고 할 수 있습니다.
혁신을 통해 코로나 수요 감소를 극복한 스냅
이러한 카카오 톡비즈가 광고 효과를 높이는 혁신으로 광고주들의 신뢰를 얻어 성장한 것은 뉴스와 콘텐츠 신뢰성을 높이기 위해 새로운 시도와 혁신 덕택에 코로나 팬데믹과 Black Lives Matter와 같은 논란속에서 광고주들의 신뢰를 얻어 광고 매출을 빠르게 증가시킨 스냅의 사례와도 닿아 있습니다.
스냅은 뉴스와 콘텐츠를 쉽게 찾고 소비할 수 있는 디스커버(Discover)라는 서비스를 만들고, 여기에서는 인공지능 알고리즘에만 의존하지 않고 편집자들과 아티스트 전문가들이 뉴스와 콘텐츠를 발굴, 모니터링하면서 가짜뉴스와 가짜 콘텐츠를 제어하면서 믿을 수 있는 플랫폼으로 성장했습니다.
이러한 스냅챗의 신뢰성은 결국 Black Lives Matter 이슈로 인한 페이스북 광고를 철회한 광고주들이 스냅으로 몰려들게 한 원인이 되었습니다.
여기에 AR 쇼핑 플랫폼과 같은 새로운 시도들로 사용자 외연이 넓어지고 트래픽이 증가하면서 코로나 팬데믹에도 꾸준히 광고 수요가 증가해 오히려 폭발적으로 매출이 증가할 수 있었습니다.
톡비즈 커머스 성장도 놀라울 정도..
카카오톡에는 선물, 톡스토어, 메이커스를 통해서 커머스가 활발하게 이루어지고 있는데 이번 3분기 커머스 거래액은 전년 비 68% 성장했다고 합니다.
이중 카톡 선물하기는 전년 비 42% 증가했으며, 톡스토어 거래액은 4배 증가했고 메이커스 거래액은 2배 증가했습니다.
이러한 증가는 코로나 팬데믹으로 이번 추석 시 고향 방문대신 비대면 선물이 크게 늘면서 카톡 선물하기가 증가했고, 명품 브랜드 입점 등으로 톡스토어나 메이커스 거래가 늘었다는 카카오는 분석하고 있습니다.
2. 혁신없이는 시장 변화를 이기기 어렵다
카카오 실적 중에서 전혀 주목을 받지는 못하지는 포탈비즈는 이번 코로나 팬데믹에서 얻을 수 있는 시사점이 적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아시다시피 이번 코로나 팬데믹으로 경제 침체가 가속화 되었고 그 덕분에 광고 수요는 빠르게 줄었습니다. 그래서 광고를 중요한 비즈니스 모델로 하는 많은 회사들이 어려움에 빠졌습니다.
마이크로소프트 검색광고 사례
마이크로소프트 검색엔진인 빙에서 이루어지는 검색광고 중심의 마이크로소프트 광고 매출은 이번 코로나 팬데믹으로 인한 광고 수요 감소에 속수무책으로 당한 예라고 할 수 있습니다.
뉴욕타임즈 디지탈 광고
마찬가지고 디지탈 혁신으로 유명한 뉴욕타임즈도 디지탈 광고를 비롯한 광고 매출은 코로나 팬데믹이 가져온 광고 수요 감소를 이기지 못하고 매출이 크게 감소했고, 앞으로 4분기에도 30%이상 역성장 할것이라고 체념하고 있습니다.
뉴욕타임즈가 디지탈 구독으로 유례없는 디지탈 전환 사례를 만들었지만, 광고 심지어 그나마 낫다는 디지탈 광고 부문에서는 별다른 혁신이 없었기 때문에 시장 수용의 변화를 이기지 못하고 있는 것이죠.
혁신없이 카카오 포탈비즈도 수요 감소를 이기지 못하다
이와 마찬가지로 카카오 포탈비즈도 위에서 설명한 톡비즈처럼 무엇인가 혁신이 없다면, 마이크로소프트 검색광고처럼 수요 감소를 극복하기 어렵습니다.
이번 20년 3분기 카카오 포탈비즈는 매출 1,212억으로전년 비 -3.9% 역성장햇습니다. 이러한 카카오 포탈비즈는 실적을 발표한 2018년 1분기 이래 매출이 전혀 증가하지 못하고 정체되어 있고, 최근 코로나 팬데믹이 시작되자 심한 역성장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습니다.
3. 새로운 시도가 불러 온 콘텐츠의 놀라운 성장
카카오 매출의 두축 중 플랫폼 부문이 빠르게 성장하면서 콘텐츠 부문 매출을 압도해 왔지만 이번 분기에는 콘텐츠 부문 매출 성장도 무시하지 못할 정도로 높아졌습니다. 이러한 콘텐츠 부문 성장은 게임과 유료 콘텐츠 성장 덕분이었습니다.
- 플랫폼 부문 매출 5,544억으로 전년 비 58% 성장하면서 카카오 성장을 견인
- 콘텐츠 부문 매출 5,460억으로 전년 비 26% 성장, 비록 플랫폼 부문 매출 성장률보다는 낮지만 그래 7분기 내 가장 높은 성장률을 보였음
이러한 콘텐츠 부문을 각 영역별로 나누어 살펴보죠.
게임 매출 52% 성장
이번 3분기 게임 매출은 1,504억으로 전년 비 52% 성장했고, 전 분기 게임 매출 1,075억에 비해서도 40% 폭풍 성장했습니다.
그동안 게임은 평소에는 대체적으로 정체 내지 역성장을 면치 못하다가 대작 게임이 성공하면 엄청난 성장으로 이루는 패턴을 보여 왔습니다. 그래서 2019년 1분기부터 게임 매출은 정체 또는 역성장을 면치 못했었죠.
그러다가 이번 분기 신작 모바일 게임 ‘가디언 테일즈’가 크게 흥행하면서 높은 성장을 이루었습니다. 그 덕분에 카카오 모바일 게임은 전년 비 98% 성장했고 전 분기에 비해서도 92% 성장해 전체 카카오 게임 매출의 61%를 차지했습니다.
반면 PC게임은 전년 비 13% 성장했지만 전 분기에 비해서는 -4% 역성장에 그쳤고 카카오 VX는 전년 비 8% 성장 및 전 분기 비 5% 성장했습니다.
뮤직 매출 2.8% 성장
뮤직 매출은 1,557억으로 전년 비 2.8% 성장했고 전 분기에 비해서 3% 성장했습니다.
뮤직 스트리밍 부분은 경쟁이 치열한 부분으로 시장이 이미 포화된 상태임에도 불구하고 멜론의 효율적인 마케팅 활동과 카카오M의 디지탈 음원 유통 호조로 매출이 성장했습니다.
유료콘테츠 61.5% 성장
3분기 카카오 유료콘텐츠 매출은 1,484억으로 전년 비 61.5% 성장했고 전 분기에 비해서도 25% 성장했습니다.
여기에는 웹튠이나 웹소설을 기반으로 카카오페이지의 빠른 성장과 2016년 런칭한 카카오재팬 만화 플랫폼 일본 픽코마(piccoma)가 좋은 성과를 내면서 성장을 이끌고 있죠.
- 3분기 카카오페이지는 전년 비 30% 및 전 분기 비 8% 성장
- 3분기 픽코마의 폭발적인 거래액 성장 덕분에 전년 비 118% 및 전 분기 비 49% 성장
4. 3분기 매출과 이익 두 마리 토끼를 다 잡다
이번 3분기 카카오 실적은 처음으로 분기 매출이 1조를 돌파했고, 영업이익 1천억을 넘었다는 외형과 이익 증가라는 두 마리 토끼를 다 잡은 셈이죠.
분기별 카카오 매출 추이
아래 분기별 카카오 매출 그래프에서 확인할 수 있는 것처럼 2018년 4분기이후 카카오 매출은 20% 이상 성장을 지속하고 있으며, 특히 코로나 팬데믹이 영향이 커진 20년 2분기 이후는 30%이상으로 성장률이 높아졌습니다.
- 3분기 카카오 매출 1조 1,004억으로 전년 비 41% 성장,
. 전 분기 매출 9,529억에 비교해서도 16% 성장 - 이러한 성장률은 3년 내 가장 높은 수준, 만약 다음 합병이나 포도트리나 로엠 인수로 인한 매출 증가를 제외한다면 2010년이래 가장 높은 성장률이라고 할 수 있음
- 018년 4분기이후 카카오 매출은 20% 이상 성장을 지속하고 있으며, 특히 코로나 팬데믹이 영향이 커진 20년 2분기 이후는 30%이상으로 성장률이 높아 짐
분기별 카카오 영업이익 추이
- 3분기 카카오 영업이익 1,202억으로 전년 비 103% 증가해 처음으로 영업이익 1,000억을 넘김
3분기 영업이익률은 10.9%로 2015년 2분기이래 가장 높은 수준 기록 - 3분기 카카오 순이익 1,437억으로 순이익률 13.1%기록
20년 3분기 카카오 실적 보고서
20년 10월, 카카오 IR 보고서
참고
모바일쇼핑의 선두 카카오커머스 성공을 이끈 4가지 키워드
기다리면 무료 모델로 흥한 카카오페이지 성공요인 4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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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적 관련 자료들
카카오톡 플랫폼 성과 덕분 매출과 이익이 커진 1분기 카카오 실적과 향후 전망
1조 매출과 천억 손익을 다 잡은 3분기 카카오 실적을 읽는 4가지 키워드
2분기 카카오 실적에서 읽는 카카오 비지니스 모델과 카카오 전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