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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장된 인플레이션 두려움과 하락시 주식을 매수해야할 5가지 이유

MarketWatch의 칼럼니스트인 마이클 브러쉬는 야데니 리서치사 대표인 야데니의 견해를 인용해 현재 인프레이션 공표가 과장되었다고 주장하며 너무 겁먹을 필요는 없다고 주장합니다. 야후 파이낸스에 소개된 Inflation fears are overblown — five reasons why you need to buy the dip in stocks라는 글을 소개해 드립니다.

우리는 1970년대식 인플레이션을 얻지 못할 것입니다. 올해 물가상승률이 완화돼 주가에 대한 하방 압력이 줄어들 것으로 보입니다.

인플레이션과 이에 대한 연방준비제도이사회(FRB)의 잠재적인 반응은 주식시장을 모두 뒤흔들게 했습니다.

하지만 엘비스 프레슬리와 로큰롤이 나라를 망칠 것이라는 초기의 우려처럼, 이는 잘못된 두려움일 뿐입니다. 그래서 이 노래는 시장에서 다시 볼 때마다 주식이 사들이는 거군요.

목요일 주식시장의 하락세가 마지막이 아닐 것입니다. 정부가 발표한 1월 물가상승률은 약 7.5%로 한 달 또는 두 달 동안 고공행진을 할 것입니다. 그러나 올 여름과 하반기 내내 인플레이션이 진정될 조짐을 보일 것입니다.

이로써 FRB가 성장에 대해 폴 볼커로 하여금 도끼잡이를 하게 될 1970년대식 임금-물가 소용돌이에 대한 우려가 완화될 것입니다. 인플레이션과 싸우기 위해, FRB 의장인 볼커는 1970년대 후반과 1980년대 초반에 금리를 너무 많이 인상해서 경제를 고통스러운 경기침체로 몰아넣었습니다.

이번에는 그런 일이 없을 것 같아요, 아래의 이유로요. 재구축해야 하는 낮은 재고, 강력한 소비자 및 기업 대차대조표, 그리고 COVID 감소가 더 분명해짐에 따라 개선할 여지가 많은 낮은 소비자 신뢰도를 포함한 내재된 형태의 자극으로 인해 성장은 계속 유지될 것입니다.

야르데니 리서치의 에드 야데니는 “물가상승률이 저절로 낮아진다면 시장에 큰 기쁨과 환호를 가져다 줄 것”이라고 말합니다. “그것은 연준이 갑자기 따라잡지 않아도 된다는 것을 의미할 것입니다.”

그것은 야르데니의 견해이고, 저는 다음의 다섯 가지 이유로 그가 옳다고 생각합니다.

이유 #1: 공급망 문제는 해결할 수 있는 문제입니다.

COVID는 공급망을 엉망으로 만들었죠 봉쇄와 노동자들의 질병이 방해가 됐으니까요 이것은 공급 부족을 만들었고, 이것은 가격을 상승시켰습니다. 하지만 오미크론이 코로나바이러스를 풍토병으로 바꾸면서 공급망이 고정되고 있습니다. 관련 가격 압력이 완화될 것입니다.

예를 들어, 인플레이션의 가장 큰 요인 중 하나는 생산을 제한하는 칩 부족 때문에 자동차 가격의 상승입니다. 그러나 Haver Analytics에 따르면 일본의 자동차 생산은 11월과 12월에 증가했습니다.

만약 일본 회사들이 칩을 찾을 수 있다면, 다른 회사들도 칩을 찾을 것입니다. 야데니는 생산 개선으로 치솟는 중고차와 신차 가격이 하락할 것이라고 예측했습니다.

미충원 주문이 감소하면서 공급망이 이미 수리되고 있다는 징후가 보입니다.

과장된 인플레이션 두려움과 하락시 주식을 매수해야할 5가지 이유 1

이유 #2: 수요 충격이 줄어들고 있습니다.

Covid 외에도 수요 충격으로 공급망이 마비되었습니다. 정부와 중앙은행들이 경제에 엄청난 돈을 쏟아부을 때, 어떻게 될까요? 사람들은 그것을 자유롭게 씁니다. 그것은 가격을 상승시킵니다.

하지만, 이제, 무료 돈은 줄어들고 있습니다. 푸짐한 실업 수당이 끝났습니다. 조 바이든 대통령의 빌드 백 베터 통과 실패는 수조 달러에 달하는 코로나 시대 지출 계획의 종말을 예고했습니다.

야데니는 “더 이상 재정 부양책을 받지 않을 것이므로 수요가 진정될 것”이라고 말합니다.

연준은 곧 대차대조표를 정리하기 시작할 것입니다. 이것은 수요 압력도 완화시킬 것입니다.

아래 도표에서 우리는 GDP 대비 연방정부의 적자 축소가 인플레이션 감소를 예고할 수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이 차트는 경제학자이자 독립 리서치 회사인 루트홀드의 수석 시장 전략가인 제임스 폴슨으로부터 나왔습니다. GDP 대비 적자 비율을 나타내는 빨간색 선은 인플레이션에 미치는 영향의 지연 때문에 1년 앞당겨집니다.

과장된 인플레이션 두려움과 하락시 주식을 매수해야할 5가지 이유 2

이유 3: 생산성이 회복되고 있습니다.

노동력 부족 덕분에 기업들은 생산성을 높이기 위해 기술과 기계에 대한 지출(자본 지출)을 정말로 늘렸습니다. 근로자당 생산량으로 정의되는 생산성은 직장에서 노동력 대비 기술 비율이 증가하면 증가합니다.

내구재 주문이 크게 늘어난 것을 보면 알 수 있는데 업체들도 똑같은 얘기를 하고 있습니다. 블랙스톤 BX, -8.15%의 최고 운영 책임자인 조나단 그레이는 자신의 회사가 보유한 기업들이 기술에 15-20% 더 많은 비용을 지출하고 있다고 말합니다.

동일한 인건비에서 더 많은 생산량을 얻을수록, 기업은 자신의 비용 인상을 고객에게 전가해야 한다는 압박을 덜 느낍니다. 그건 지금 일어나고 있어요. 인건비 증가에도 불구하고 이익률이 유지되고 있기 때문에 우리는 이것을 알고 있습니다.

아래 도표는 또한 전염병이 시작된 이후 생산성이 변동성이 있지만 지속적으로 더 높다는 것을 확인시켜 줍니다. 이와는 대조적으로 1970년대 임금-물가 상승기에는 생산성 성장이 무너졌습니다 – 연준이 거칠게 대처해야 했던 이유 중 하나였습니다.

과장된 인플레이션 두려움과 하락시 주식을 매수해야할 5가지 이유 3

이유 #4: 통화량 증가세가 둔화되고 있습니다.

이것은 인플레이션의 꽤 좋은 예측 변수라고 폴센은 말합니다. 사람들이 더 많은 돈을 벌면 (더 많은 돈이 경제에 투입됨) 그들은 더 많이 소비하는 경향이 있어서, 물가를 상승시키게 됩니다. 현재 통화량 증가세가 위축되고 있기 때문에 인플레이션도 심화될 것입니다.

아래 도표에서, 통화량을 나타내는 빨간색 선은 1년 앞당겨집니다. 통화량 증가의 변화가 인플레이션에 영향을 미치면서 약 1년 정도 지연되기 때문입니다.

과장된 인플레이션 두려움과 하락시 주식을 매수해야할 5가지 이유 4

이유 #5: 달러가 강세입니다.

달러 강세는 미국 제품에 대한 외국인의 수요를 감소시킵니다. 이것은 지금 일어나고 있는 미국의 인플레이션을 식힙니다. 이 도표는 달러와 미국 물가의 밀접한 관계를 보여줍니다. 달러를 나타내는 빨간 선은 반전된 척도로, 달러가 강세를 보이면서 감소한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파란색 선은 가격입니다.

과장된 인플레이션 두려움과 하락시 주식을 매수해야할 5가지 이유 5

주식을사기에 좋은 때에요

이 모든 것은 연준의 강경한 태도를 강요하는 인플레이션에 대한 새로운 우려 때문에 동료 투자자들이 기겁할 때마다 주식을 사고 팔 필요가 있다는 것을 말해줍니다. 인플레이션이 진정될 것이기 때문에 그런 일은 일어나지 않을 것입니다.

인플레이션 감소의 징후는 아마도 4, 5월에나 나타날 것이기 때문에 이번 주가 인플레이션과 연준의 패닉이 마지막이 아닐 것입니다. 게다가, 연준은 여전히 인상률과 대차대조표를 정리하기 시작해야 합니다. 이러한 움직임들도 진동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Yardeni는 S&P 500 SPX -1.90%가 연말까지 7% 상승할 것이며 적어도 올해 중반까지는 충분히 매수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그는 2023년 중반까지 S&P 500지수가 15% 상승할 것으로 예상합니다.

“우리는 그 현금을 저점에 있는 주식을 사는 데 사용할 것입니다.”라고 그는 말합니다.

기업들이 보유한 현금이 주식과 뮤추얼 펀드를 제외하고도 3조 7천억 달러에 달하기 때문에 바로 여러분과 함께 자금을 회수할 수도 있습니다. 아니면 1월에 본 것처럼 약세를 보이는 다른 회사를 사들이거나요. 1월 기술주 구매는 사상 두 번째로 높았습니다.

“Fed put”은 카푸트일 수도 있지만, CFO put이 그것을 대체할 수도 있다고 Yardeni는 말합니다. 그는 에너지, 재정, 낡아빠진 기술을 선호합니다.

매출 178%와 영업이익 580% 증가, 3분기 인텍플러스 실적과 향후 인텍플러스 전망 메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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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D,3D 머신 비젼 기술력으로 반도체 및 디스플레이 검사장비 시장에서 성과를 올리고 있는 인텍플러스가2차 전지 분야에서도 높은 매출을 올리면서 3분기 인텍플러스 실적을 새로운 경지로 올려 놓았습니다.

매출과 이익에서 발굴의 성적을 거둔 3분기 인텍플러스 실적을 간단히 정리해 봤습니다.

Executive Summary

  • 3분기 매출 382억원으로 전년비 178% 증가
    전분기 매출 306.9억원에 비해서도 24.5% 증가
  • 3분기까지 누적 매출 862억원으로 ’19년 연간 매출 405억원의 2배에 달하는 수준으로 연간 매출 1,000억원 달성은 따논 당상처럼 보일 정도로 매출이 성장하고 있는지를 보여 줌
  • 3분기까지 누적 매출을 사업부문별로 살벼보면 반도체 외관 검사 부문은 361억원으로 매출의 41.9%를 차지해 가장 많은 비중을 ㅊ지하며, 2차전비 부문은 198.8억원으로 23.1%를 차지 단숨에 2위로 올라섰고, 반도체 미드에늗 부문은 197억원으로 22.9%를 차지, OLED 및 LCD 장비 부분은 104억원으로 12% 차지
  • 3분기만 살펴보면, 2차전비 부문이 197억원으로 가장 많은 매출을 올렸고 이어 반도체 외관 검사 분야인 반도체 패키지 부문이 103억원으로 그 다음을 차지
    ① 반도체 패키지 부문 매출 103억원으로 전년비 132% 증가
    ② 반도체 Flip-chip 부문 매출 51억원으로 전년비 59% 증가
    ③ 디스플레이 부문 매출 31억원으로 438% 증가
    ④ 2차전지 부문 197억원으로 전년비 274% 증가
  • 3분기말 수주잔고는 506억원으로 전년비 110% 증가했으며
    처음으로 분기말 수준 잔고가 500억원을 돌파하면서 계속 증가 추세를 보였음
  • 매출총이익 202억원으로 매출총이익률 52.8%로 전년비 196% 증가
    처음으로 매출총이익률 50%를 돌파
    매출원가가 160% 증가하면서, 매출 증가율에 소폭 미치지 못하면서 매출총이익율은 50%를 넘기면서 가장 높은 수준에 이름
  • 영업이익 137.5억원, 영업이익율 36%로 사상 초고치에 이르면서 전년비 580% 증가 햇고 전분기에 비해서도 99% 증가
  • 순이익 112억원, 순이익률 29.3%로 454% 증가

2분기 인텍플러스 매출 178% 증가, 영업이익 580% 증가 등 매출과 손익 모두 긍정적인 실적을 보였습니다. 거기에다 분기말 수주잔고가 506억원으로 처음으로 500억을 돌파하면서 향후 전망이 여전히 밝다는 것을 잘 보여주었습니다.

매출 중 특징적으로 2차전지 검사장비 매출이 197억원으로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하면서 일각에서 중하는 2차전지주로 분류해야하다는 주장이 낭설만은 아니라는 것을 보여 주었다는 생각입니다.

3분기 인텍플러스 매출 382억원, 178% 증가

21년 3분기 인텍플러스 매출은 382억원으로 전년비 178% 증가했으며, 전분기 매출 303억원에 비해서도 25% 증가하는 등 여전히 폭발적인 성장세를 이어갔습니다.

매출증가율 측면에서 지난 20년 3분기 131% 증가하면서 기염을 토한 이래 지난 분기 178% 즈가 및 이번 분기 178% 증가로 매출증가율 확대 및 여전히 높은 매출증가율을 유지하면서 인텍플러스 성장성을 다시한 번 증명했다고 볼 수 있습니다.

  • 3분기 매출 382억원으로 전년비 178% 증가
    전분기 매출 306.9억원에 비해서도 24.5% 증가
  • 3분기까지 누적 매출 862억원으로 ’19년 연간 매출 405억원의 2배에 달하는 수준으로 연간 매출 1,000억원 달성은 따논 당상처럼 보일 정도로 매출이 성장하고 있는지를 보여 줌
  • 3분기까지 누적 매출을 사업부문별로 살벼보면 반도체 외관 검사 부문은 361억원으로 매출의 41.9%를 차지해 가장 많은 비중을 ㅊ지하며, 2차전비 부문은 198.8억원으로 23.1%를 차지 단숨에 2위로 올라섰고, 반도체 미드에늗 부문은 197억원으로 22.9%를 차지, OLED 및 LCD 장비 부분은 104억원으로 12% 차지
  • 3분기만 살펴보면, 2차전지 부문이 197억원으로 가장 많은 매출을 올렸고 이어 반도체 외관 검사 분야인 반도체 패키지 부문이 103억원으로 그 다음을 차지
    ① 반도체 패키지 부문 매출 103억원으로 전년비 132% 증가
    ② 반도체 Flip-chip 부문 매출 51억원으로 전년비 59% 증가
    ③ 디스플레이 부문 매출 31억원으로 438% 증가
    ④ 2차전지 부문 197억원으로 전년비 274% 증가

분기별 인텍플러스 매출 추이

인텍플러스 사업부별 매출 추이

2차전지 부문이 197억원으로 가장 많은 매출을 올렸고 이어 반도체 외관 검사 분야인 반도체 패키지 부문이 103억원으로 그 다음을 차지

  • 반도체 패키지 부문 매출 103억원으로 전년비 132% 증가
  • 반도체 Flip-chip 부문 매출 51억원으로 전년비 59% 증가
  • 디스플레이 부문 매출 31억원으로 438% 증가
  • 2차전지 부문 197억원으로 전년비 274% 증가

분기별 인텍플러스 수주잔고 추이

  • 3분기말 수주잔고는 506억원으로 전년비 110% 증가했으며
  • 처음으로 분기말 수준 잔고가 500억원을 돌파하면서 계속 증가 추세를 보였음

인텍플러스 영업이익 138억원, 580% 증가

21년 2분기 인텍플러스 매출총이익은 134억원, 매출총이익율 43.6%로 전년비 148% 증가했지만 매출총이익률은 다소 하락했습니다. 이는 매출원가가 전년비 206% 증가로 매출증가율 118%를 크게 넘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이를 상쇄하는 매출 증가로 전체 영업이익 등은 크게 증가했습니다.

21년 2분기 인텍플러스 영업이익은 68.9억원, 영업이익률 22.5%로 전년비 436% 증가했고, 영업이익률도 22.55로 그래들어 처음으로 영업이익률 20%를 넘었습니다.

  • 매출총이익 202억원으로 매출총이익률 52.8%로 전년비 196% 증가
    처음으로 매출총이익률 50%를 돌파
    매출원가가 160% 증가하면서, 매출 증가율에 소폭 미치지 못하면서 매출총이익율은 50%를 넘기면서 가장 높은 수준에 이름
  • 영업이익 137.5억원, 영업이익율 36%로 사상 초고치에 이르면서 전년비 580% 증가 햇고 전분기에 비해서도 99% 증가
  • 순이익 112억원, 순이익률 29.3%로 454% 증가

분기별 인텍플러스 매출총이익률 추이

분기별 인텍플러스 영업이익 추이

분기별 인텍플러스 순이익 추이

인텍플러스 영업활동 현금흐름

이번 2분기 인텍플러스 영업활동 현금흐름은 93억 마이너스를 기록해 3분기 연속 마이너스를 기록했지만, 이는 매출채권 감소 106억원과 재고자산 감소 136억원에 기인한 것으로 오히려 긍정적인 내용이라고 해석할 수 있습니다.

3분기 인텍플러스 실적에 대한 증권사 평가(한국투자증권)

좋을걸 알았지만 더 좋은 실적

  • 3분기 매출액은 382억원(+24% QoQ, 178% YoY)으로 기존 추정치에 부합, 영업이익은 137억원(영업이익률 36%, +99% QoQ, +475% YoY)으로 컨센서스를 17% 상회
  • 사업부별 매출 비중은 1사업부(반도체 패키징 검사) 34%, 2사업부(기판 검사) 17%, 3사업부(디스플레이) 10%, 4사업부(2차전지) 64%
  • 일회성 요인(PTI향 장비 발주 취소로 인한 보상금 22억원)을 제거하더라도 32%의 높은 영업이익률 달성. 매출 증가에 따른 영업 레버리지 효과 때문
  • 매 분기 최대 수주잔고를 경신하는 중. 분기보고서 기준 수주잔고는 전분기대비 15% 증가한 506억원
  • 연간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1,141억원, 271억원으로 각각 전년대비 103%, 286% 증가할 전망. 다만 4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2차전지 장비 매출이 줄어들며 전분기대비 각각 23%, 49% 감소
    확신할 수 있는 성장

확신할 수 있는 성장

  • 2022년 실적을 이끄는 두 축은 1사업부와 2사업부. 내년 매출액 및 영업이익은 각각 올해 대비 21%, 35% 증가한 1,378억원, 367억원(영업이익률 26.6%)
  • 글로벌 OSAT 업체들은 3분기 실적발표에서 내년 advanced 패키징과 테스트 위주로 CAPEX를 집행할 것이라고 언급. 고객사도 꾸준히 늘려가고 있어 내년 1사업부 매출액은 27% 증가한 644억원 전망
  • 타이트한 FC-BGA 기판 수급으로 주력 고객사(이비덴, 삼성전기 등)의 CAPEX는 계속 증가. 투자 사이클이 재차 도래하며 내년 기판 사업부 매출액은 올해 대비 36% 증가할 것
  • 기술력을 바탕으로 꾸준하게 수주잔고를 늘려가는 중.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33,000원(12MF EPS에 목표 PER 16배 적용) 유지

인텍플러스 주가 추이

인텍플러스 주가는 지난 2019년 8월 4000원 이하에서 형성된 이래 꾸준히 올라서 4월 초에는 29,400원까지 올랐습니다. 그 이후 큰폭의 조정을 받아 22,000원선 ~ 2,8000원 사이에서 등락을 거듭하다 2022년 초 33000원까지 오르면서 신고가 갱신후 전체 시장 조정과 함께 26000원대까지 밀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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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체 검사장비주 비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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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체 관련 참고

삼성전자와 TSMC의 초미세 파운드리 기술 경쟁 개요와 전망

인텔과 결별한 애플 M1칩 적용 맥북이 소비자를 흔들 세가지 요소

[트렌드 차트] 분기별 글로벌 파운드리 점유율 추이

2021년 2분기 실적 관련

2분기 인텔 실적, 시장 기대 부합하나 미래 전망 부재로 인텔 주가 하락하다

2분기 TSMC 실적에서 읽는 반도체 전망은 긍정적이나 이익 전망은 다소 예상 하회하다

2분기 마이크론 실적, 매출 37% 및 순이익 171% 증가와 더불어 강한 메모리 수요 예측

깜짝 실적의 2분기 삼성전자 실적에도 삼성전자 주가가 떨어진 이유를 생각해 본다

SK머티리얼즈 실적 호조 + 2차전지 소재 시장 진출로 상승한 SK머티리얼즈 주가

2021년 1분기 실적 관련

반도체 수요 증가로 호실적의 1분기 마이크론 실적 및 향후 마이크론 전망

게이밍과 암호화폐 덕분 급증한 1분기 엔비디아 실적과 긍정적인 엔비디아 전망

반도체 호황에도 매출 감소와 이익 급감한 1분기 인텔 실적, 턴어라운드 가능할까?

사용자 증가 둔화에도 폭발적인 이익 증가, 1분기 줌 실적 및 향후 줌 전망

1분기 램리서치 실적, 반도체 투자 증가로 역대 최대 실적

매출 증가? 문제는 사용자 둔화야, 실망스런 트위터 실적과 향후 트위터 주가 전망

1분기 페이팔 실적 발표에서 읽는 페이팔 암호화폐 비전과 페이팔 비전

2020년 4분기 실적 관련

시장 기대를 넘은 4분기 인텔 실적과 여전히 불안정한 향후 인텔 전망

최고 이익율과 점유율을 갱신한 4분기 TSMC 실적 및 향후 TSMC 전망

긍정적인 4분기 마이크론 실적과 밝은 반도체 전망 그리고 마이크론 주가

디즈니+와 디즈니랜드가 살린 4분기 디즈니 실적, 시장 기대를 넘어 희망을 쏘다

스트리밍 서비스에도 불구하고 시장 예상을 뛰어넘는 21년 4분기 디즈니 실적이 발표되었습니다.

코로나 팬데믹으로 엄청난 관심을 모았던 스트리밍 서비스는 팬데믹이 어느 정도 정리되어 가면서 중대한 도전에 직면하고 있습니다. 그것은 팬데믹이후 일상 생활로 복귀함에 따라 스트리밍 수요와 관심이 감소하고, 스트리밍 시장에 거의 모든 업체들이 참전하면서 경쟁이 격화되는 가운데 스트리밍 서비스 업체들의 성장성이 떨어지고 수익성도 나빠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이런 가운데 일찍 실적을 발표항 넷플릭스는 향후 구독자 증가 둔화 예상에 주가가 폭락하는 등 우여곡절을 겪었습니다. 덩달아 디즈니 주가도 어려움을 겪기도 했지요.

이번에 발표된 디즈니 실적은 시장 예상보다는 좋은 성과를 보여주면서 넷플릭스에 데인 시장의 우려를 어느정도 씻고 주가가가 상승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 디즈니는 월가 애널리스트들의 추정치를 상회하는 4분기(회계연도 2022년 1분기) 실적을 발표.
  • Disney+ 구독자은 예상을 상회하여 분기에 거의 1,200만 구독자를 추가
  • 디즈니의 공원, 체험 및 소비재 부문은 분기 매출이 72억 달러에 달했으며
    . 이는 전년 동 분기 매출 36억 달러의 두 배에 이름
    . 또한 이는 팬데믹 이전과 유사한 수준으로 매출이 복귀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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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ecutive Summary

우선 디즈니 실적을 시장 예측치와 비교해 간단히 표로 정리해 봤습니다.

이번 4분기 디즈니 실적은 구독자 증가가 시장 예측치보다 높았고, 주당 순이익고ㅘ 매출도 시장 기대치를 넘었습니다.

항목결과실적/가이드시장 예측
주당순이익
(Diluted EPS)
시장 예측
상회
1.06$0.61$
매출($B) 시장 예측
상회
218.2억 달러208억 달러
구독자 순증시장 예측
상회
1,180만700만
향후
구독자 순증
가이드
21년 말 1억 2,980만명 구독자
2024년 2억 3000만~6000만명 구독자 확보 목표 재확인
  1. 4분기 디즈니플러스 구독자는 시장 기대를 훨씬 넘는 1,180만명이 증가한 1억 2,980만명에 달했습니다. 시장에서는 1억 2,575만명을 기대했었습니다.
  2. 4분기 디즈니플러스 구독자 증가는 시장 기대치 700만명을 넘은 약 1,200만명에 달했습니다.
  3. 구독자당 평균 수익(ARPU)가 낮다는 지적을 받아온 디즈니플러스는 북미 기준 전년 5.8달러에서 6.68달러로 증가했습니다.
    이는 디즈니플러스 가격을 7달러에서8 달러로 인상한 효과로 보여집니다.
  4. 디즈니 CFO Christine McCarthy는 다음 분기에 스트리밍에 상당한 투자할 것을 밝혔습니다.
    . Hulu 라이브 프로그래밍 비용을 포함하여 소비자 직접 거래를 위한 프로그래밍 및 제작 비용이 약 8억 달러에서 10억 달러 예상
    . 팬데믹 관련 타이밍 변화로 인해 비용이 약 5억 달러 증가할 것으로 예상
  5. 디즈니 CEO .Chapek은 2024년까지 Disney+ 가입자 수를 2억 3천만에서 2억 6천만 명으로 제시
    . 디즈니플러스는 오리지널 콘텐츠의 중요한 배포 채널로 작용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힘. 그녀는 극장 배급이 디즈니 프랜차이즈를 구축하는 유일한 방법이라는 믿음에 동의하지 않는다고 지적
  6. 4분기 매출 218억 달러로 전년비 34.3% 증가
    시장 예측치 208억 달러를 상회한 수준
  7. 사업부주에서 팬데믹 피해를 크게 보았던 공원사업이 다시 예전 성세를 되찾고 있음
  8. 디즈니의 공원, 체험 및 소비재 부문은 분기 매출이 72억 달러에 달했으며
    . 이는 전년 동 분기 매출 36억 달러의 두 배에 이름

    . 또한 이는 팬데믹 이전인 2019년 76억 달러와 유사한 수준으로 매출이 복귀한 것
  9. 디즈니 공원, 체험 및 소비재 부문의 전년 1억 달러 손실에서 이번 분기에는 25억 달러 이익으로 개선
    디즈니는 더 많은 고객들이 테마파크를 방문하고 디즈니 브랜드 호텔에 투숙했고크루즈르 예약함에 따라 수익이 크게 증가했다고 밝힘
  10. 디즈니 소비재 사업 매출은 2021년 하반기 드즈니 브랜드 소매점 상당 부분을 폐쇠한 결과 8.5% 감소한 15억 달러 기록
  11. 영업이익은 32.6억 달러, 영업이익률 14.9%로 전년동기 영업이익 13.3억 달러 비 146% 증가
  12. 디즈니 순이익은 11.5억 달러, 순이익률 5.3%로 전년 동기 순이익 0.2억 달러 비 6300% 증가
  13. 주당 순이익(EPS)는 1.06달러로 시장 예측치 61센트를 상회

4분기 디즈니플러스 구독자 1,200만 증가

  1. 4분기 디즈니플러스 구독자는 전반적으로 하반기에 강하다는 예상을 반영한 시장 기대를 훨씬 넘는 1,180만명이 증가한 1억 2,980만명에 달했습니다. 시장에서는 1억 2,575만명을 기대했었습니다.
  2. 4분기 디즈니플러스 구독자 증가는 시장 기대치 700만명을 넘은 약 1,200만명에 달했습니다.
  3. 구독자당 평균 수익(ARPU)가 낮다는 지적을 받아온 디즈니플러스는 북미 기준 전년 5.8달러에서 6.68달러로 증가했습니다.
    이는 디즈니플러스 가격을 7달러에서8 달러로 인상한 효과로 보여집니다.
  4. 디즈니 CFO Christine McCarthy는 다음 분기에 스트리밍에 상당한 투자할 것을 밝혔습니다.
    . Hulu 라이브 프로그래밍 비용을 포함하여 소비자 직접 거래를 위한 프로그래밍 및 제작 비용이 약 8억 달러에서 10억 달러 예상
    . 팬데믹 관련 타이밍 변화로 인해 비용이 약 5억 달러 증가할 것으로 예상
  5. 디즈니 CEO .Chapek은 2024년까지 Disney+ 가입자 수를 2억 3천만에서 2억 6천만 명으로 제시
    . 디즈니플러스는 오리지널 콘텐츠의 중요한 배포 채널로 작용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힘. 그녀는 극장 배급이 디즈니 프랜차이즈를 구축하는 유일한 방법이라는 믿음에 동의하지 않는다고 지적

분기별 디즈니플러스 구독자 및 전분기 비 증가 추이

분기별 디즈니플러스와 넷플릭스 구독자 순증 추이

분기별 넷플릭스 구독자와 디즈니플러스 구독 자 추이

팬데믹이후 디즈니 공원 사업부 회생

  1. 4분기 매출 218억 달러로 전년비 34.3% 증가
    시장 예측치 208억 달러를 상회한 수준
  2. 사업부주에서 팬데믹 피해를 크게 보았던 공원사업이 다시 예전 성세를 되찾고 있음
  3. 디즈니의 공원, 체험 및 소비재 부문은 분기 매출이 72억 달러에 달했으며
    . 이는 전년 동 분기 매출 36억 달러의 두 배에 이름

    . 또한 이는 팬데믹 이전인 2019년 76억 달러와 유사한 수준으로 매출이 복귀한 것
  4. 디즈니 공원, 체험 및 소비재 부문의 전년 1억 달러 손실에서 이번 분기에는 25억 달러 이익으로 개선
    디즈니는 더 많은 고객들이 테마파크를 방문하고 디즈니 브랜드 호텔에 투숙했고크루즈르 예약함에 따라 수익이 크게 증가했다고 밝힘

분기별 넷플릭스 매출 추이

시장 기대 이상으로 증가한 손익

분기별 넷플릭스 영업이익 추이

분기별 넷플릭스 순이익 추이

분기별 디즈니 EPS 추이

분기별 디즈 잉여현금흐름 추이

참고

넷플릭스가 될 수 없는 중소 콘텐츠 업체 스트리밍 서비스, 스트럼(Struum)

디즈니가 밝힌 디즈니플러스 비젼과 디즈니 스트리밍 서비스 미래

콘텐츠 비즈니스에서 디즈니 비즈니스 모델과 뉴욕타임스 비즈니스 모델 비교

넷플릭스를 제압할 디즈니 전략, 디즈니플러스에서 디즈니2로 진화

미래 비디오 스트리밍 전쟁 예측 – 넷플릭스 vs 디즈니 플러스

누가 비디오 스트리밍 전쟁에서 승리할 것인가? 디즈니? 아마존?

디즈니의 폭스(Fox) 인수에서 읽어보는 디즈니 미래 전략

디즈니의 넷플릭스 배신 그리고 동영상 스트리밍 시장 진출 배경과 전망

디즈니 플러스가 생각보다 강력한 이유 그리고 넷플릭스가 고전하는 이유

디즈니 새로운 실험, 영화 뮬란 온라인 공개, 30$에 디즈니 플러스에서 시청 가능

디즈니와 픽사를 움직이는 힘 – 애드 캣멀의 창의성을 지휘하라를 읽고

컨텐츠 왕국 디즈니의 위기 극복 전략 – 과감한 M&A와 창의력 강화 프로그램

픽사와 디즈니에서 배울 수 있는 교훈(Lessons from Pixar and Disney Animation)

실적 관련 정리

기대이상 구독자 증가로 주가 폭등한 4분기 넷플릭스 실적 및 향후 넷플릭스 전망

디즈니플러스 구독자 7천 3백만명, 4년 목표를 단 10개월에 달성하며 넷플릭스를 맹렬 추격하

놀라운 디즈니플러스 구독자 증가가 실적 부진을 상쇄해 버린 3분기 디즈니 실적

20년 2분기 디즈니 실적, 코로나로 매출 -42% 역성장과 적자 -47억 달러

20년 1분기 디즈니 실적, 코로나 악영향 속 스트리밍 서비스에서 희망을 찾다

20년 3분기 넷플릭스 실적을 읽는 인사이트 5가지

[실적 차트] 디즈니 연도별 매출 및 손익 추이(1983 ~ 2019)

[펌글]157% 수익률에 홀렸다…’돈나무언니’ 펀드 추락의 4가지 교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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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에 실린 글을 퍼왔습니다.

‘돈나무 언니’ 캐시우드가 이끄는 아크 인베스트는 2020년 가장 큰 성공 스토리의 주인공이었지만, 최근 전혀 다른 이유로 인해 주목받고 있다. 반토막난 아크 이노베이션 펀드의 수익률 때문이다.

7일자 미국 투자전문지 배런스(Barron’s)는 캐시우드가 이끄는 ‘아크(Ark)의 급등과 급락에서 배우는 4가지 교훈'(4 Lessons From ARK’s Rapid Rise and Fall)이라는 기사를 게재했다. 아크 인베스트의 대표 펀드인 아크 이노베이션 펀드는 지난해 2월 최고점을 기록한 후 1년여 만에 주가가 52% 하락했다.

아크 인베스트가 운영하는 9개 아크 상장지수펀드(ETF)는 총 운용자산이 230억 달러(약 27조4000억원)에 달하며 모두 캐시 우드의 운용철학대로 운영되고 있다. “사람들이 생활하고 일하는 방식을 뒤바꿀 수 있는 파괴적 혁신기술을 가진 기업을 사라!” 테슬라(전기차), 스퀘어(디지털결제), 텔라독(원격헬스케어 플랫폼) 등이 그런 기업이다.

캐시우드 아크인베스트 최고경영자(CEO)는 이들 기업이 기하급수적으로 성장할 것이라며 계속해서 높은 목표가격을 설정했으며 주가가 떨어지면 오히려 매수수량을 늘렸다.

코로나19가 전 세계를 강타한 2020년, 디지털전환이 가속화되면서 아크 인베스트가 관리하는 5개 ETF는 평균 142% 급등했으며 200억달러(약 23조8000억원)에 달하는 자금이 쏟아져 들어왔다. 2021년 1~2월에도 170억 달러(약 20조2300억원)나 되는 자금이 아크 인베스트로 유입됐다.

하지만 2020년 157% 급등했던 아크 이노베이션은 급등하는 인플레이션과 미 연준(Fed)의 금리 인상 우려로 인해 2021년 24.9% 하락했다. 올해 들어서도 약 20% 추가 하락한 상태다.

캐시우드의 전략은 장기적으로 보면 큰 수익을 올릴지 모르지만 지난해 결과는 많은 투자자들에게 기본적인 교훈을 되새기게 한다.

1. 큰 수익을 경계하라

수익률 1위를 기록한 펀드가 다음 해 수익률 1위를 기록하기는 힘들다. S&P 다우존스지수 데이터에 따르면, 2019년 약 30%의 대형 펀드가 S&P 500 지수 수익률을 초과했다. 하지만 이들 펀드 중 절반만 다음 해에도 S&P 500 지수 수익률을 상회했으며 12%만 3년 연속 S&P 500 지수 수익률을 넘어섰다.

단기간에 높은 수익률을 올린 펀드는 대체적으로 소수 종목에 집중 투자를 하고 있기 때문에, 시장 추세가 전환됐을 때 하락폭도 커진다.

2. 모멘텀을 쫓지 마라

펀드 투자자의 실제 수익은 펀드 수익률보다 낮을 때가 많다. 투자자들은 펀드가 큰 폭 상승한 후 펀드를 매입하고 너무 늦게 수익을 실현하는 경향이 있기 때문이다. 아크 이노베이션에도 2020년 말이 되어서야 대규모로 자금이 유입되기 시작했다. 즉, 대부분의 투자자들이 아크 이노베이션이 올린 157%의 수익률을 일부만 누릴 수 있었다는 의미다.

에이미 아놋 모닝스타 애널리스트는, 2019~2021년 아크 이노베이션에 투자한 투자자들은 같은 기간 펀드가 기록한 연간 수익률(35%)의 3분의 1에도 못 미치는 연간 10%의 수익률을 올리는 데 그쳤다고 분석했다. 블레어 퀸지 리트홀츠 자산관리 금융자문가는 “이것이 가장 인기 있는 주식을 잘못된 타이밍에 쫓는 고전적인 투자자 행동”이라며 “모든 돈이 별 다섯 개 짜리 펀드로 몰려갈 때는 대개 수익률 하락에 직면했다는 신호”라고 언급했다.

3. 분산투자 했는데 분산이 안 됐네

승자를 쫓는 건 또다른 위험이 있다. 달라 보이는 인기 펀드들이 비슷한 종목을 담고 있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예컨대 아크 이노베이션과 아크 넥스트 제너레이션 인터넷은 보유 종목 중 3분의 2가 동일하다. 아크 스페이스 익스플로레이션&이노베이션도 아크 자율주행&로보틱스와 보유종목이 절반가량 겹친다. 이들 펀드를 모두 보유하는 투자자는 덜 분산된 포트폴리오를 갖게 된다.

대형 ETF도 마찬가지다. 컨슈머 디스크리셔너리 셀렉트 섹터 SPDR ETF는 폭넓게 분산투자하는 것으로 알려졌지만, 테슬라 보유 비중이 18%에 달한다.

4. 나는 ‘리스크’를 얼마나 떠안을 수 있나

아크처럼 집중되고 변동성이 높은 펀드는 모든 투자자를 위한 펀드가 아니다.

중요한 건 혁신기업에 투자하는 이들 펀드가 포트폴리오의 대부분을 차지해서는 안 되며 주요 보유 종목을 보완하는 의미여야 한다는 것이다.

아크와 비슷하게 투자하는 제이콥 인터넷 펀드를 운영하는 라이언 제이콥은 “혁신기업은 비즈니스 초기에 있으며 현재 대부분이 돈을 벌지 못하고 있어서 기업가치 평가가 상당히 주관적”이라고 지적했다. 또한 “이들 기업은 인기를 얻고 인기를 잃는 기간이 있으며 지난해는 두 상황 모두를 극단적으로 볼 수 있는 축소판이었다”고 덧붙였다.

[아마존 투자의견] 4분기 실적을 보는 월가의 아마존 목표주가 변화

4분기 아마존 실적 발표 후 월가에서는 아마존 실적을 어떻게 해석하는지, 아마존 투자의견이나 아마존 주가 목표에 대한 월가 IB들의 평가를 모아보았습니다.

얼핏보면 4분기 아마존 실적은 상당히 실망스러울 수 있습니다. 처음으로 온라인 매출이 감소했고, 영업이익이나 순이익은 급속히 감소하고 있고, 더우기 아마존 전체 매출 증가율은 한자리수로 떨어졌습니다.

그러나 온라인쇼핑 수요 감소는 시장에 널리 알려진 요인이고, 팬데믹 비용 증가 및 아마존 투자 증가로 아마존 영업이익이 부진할 것이라는 예상이 공감대를 이루고 있었기 때문에 월가에서는 선방했다고 평가하는 것 같습니다.

아마존 실적에 대해서는 예상 외로 좋다는 평가가 많고 특히 22년 1분기 실적 강이던스에 대해서는 매우 긍정적입니다, 거기다 AWS 매출 성장률이 지속 상승하고 있고, 처음으로 공개한 광고 매출도 상당해 아마존 성장성을 아무도 의심하지 않는 것 같습니다. 거기에 아마존 프라임 멤버쉽 가격인상은 아마존의 자신감을 반영한 것으로 긍정적으로 해석되기도 합니다.

  • 자기만의 데이타를 수집할 수 있고 이를 활용할 수 있는가?
    아마존은 Amazon.com을 기반으로 소비자 데이타를 구축하고 이를 활용해 광고 비즈니스에서 탁월한 성과를 내고 있다는 평가
    페이스북은 그런 능력이 없기 때문에 애플의 개인정보보호 강화에 맥없이 무너지고 있지만 구글은 자체적으로 데이타 구축이 가능하기 때문에 디지탈 광고 시장에서 승승장구하고 있음
    반면 스냅은 독자적으로 데이타 구축 능력은 부족하지만 데이타 해석 방법을 독자적으로 구축하면거 애플발 위협을 슬기롭게 대처하고 있음
  • 인플레이션 시대에 가격 전가가 가능한가
    아마존은 프라임 메버쉽 가격을 20$ 올리면서 경제 연건상 발생하는 비용 상승을 소비자에게 전가할 수 있는 능력이 있음을 보여 주었다는 평가

아래 각 투자 회사들은 4분기 아마존 실적을 어떻게 평가하는지 간단히 살펴봤습니다.

레이먼드 제임스, 장기적인 이커머스 성장과 광고 성장 기대

레이먼드 제임스 애널리스트 애런 케슬러(Aaron Kessler)는 아마존 주가 목표를 3,840달러에서 3,170달러로 상향 조정했으며, 아마존 투자의견으로 Outperform등급을 유지했습니다.

케슬러는 투자자에게 보내는 리서치노트에서 “아마존은 이커머스 성장세가 둔화되고 비용 역풍이 1분기까지 지속될 것으로 예상했지만 또 다른 강력한 분기 성장세와 강력한 광고 성장을 발표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애널리스트는 아마존의 장기적인 이커머스 성장을 견실하게 기대하고 있으며, 강력한 광고 성장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분기별 아마존 광고 매출 추이

UBS, 4분기 아마존 영업이익과 향후 영업이익이 예상보다 좋다, 아마존 주가 목표 상향 조정

UBS 애널리스트 로이드 윔슬리(Lloyd Walmsley)는 아마존 주가 목표를 4550달러에서 4625달러로 상향 조정했으며 아마존 투자 등급으로 매수(Buy)등급을 유지했습니다.

이 애널리스트는 고객에게 보내는 리서치 노트에서 4분기 아마존 실적 보고서는 “확실하다(Solid)”라고 평가하며 4분기 아마존 영업이익과 향후 영업이익 전망은 “(시장에서)걱정했던 것보다 좋다”고 투자자들에게 설명했습니다.

윔슬리는 추가적으로 어닝 콜에서 아마존 경영진의 어조가 “자신감에 차 있다(bullish)”고 언급하며, 하반기에는 매출과 이익 마진이 재가속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분기별 아마존 영업이익 추이

골드만 삭스, 4분기 아마존 실적 보고는 불확실성을 제거하고 확실한 결과를 만들어 냈다고 평가

골드만삭스 애널리스트인 에릭 셰리던(Eric Sheridan)은 아마존 주가 목표를 4100달러에서 4200달러로 상향 조정했으며 아마존 투자 등급으로 매수(Buy) 등급을 유지했습니다.

세리던은 리서치노트에서 아마존의 4분기 실적보고서가 “확실한 결과를 만들어냈고 지난 몇 달 동안 있었던 주요 투자자 토론 중 많은 부분을 직접적으로 다루었다(solid set of results and addressed directly many of the key investor debates in the past few months)”고 투자자들에게 말했습니다.

JPMorgan, 2분기이후 아마존 성장이 가속화 될 것으로 전망

JPMorgan 애널리스트 Doug Anmuth는 아마존 주가 목표를 4350달러에서 4,500달러로 상향 조정했으며 아마존 투자 등급을 Overweight 등급을 유지했습니다.

안무스는 리서치 노트에서 투자자들에게 아마존은 어려운 매크로와 전자상거래 배경에서 “확실한” 4분기 소매 실적과 강력한 웹 서비스 수치를 제시했으며, 1분기에는 “시장 예상보다 더 나은” 전망을 내놓았다고 말했습니다.

이 애널리스트는 2분기부터 경쟁이 완화되기 때문에 아마존 매출 성장이 다시 가속화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그는 아마존 주식을 2022년 최고 성과를 낼 수 있는 종목으로 남아있다고 이야기 합니다.

파이퍼 샌들러, 아마존 4분기 실적은 예상을 부합했고 특히 AWS가 발군의 실적을 보여 줌

파이퍼 샌들러 분석가인 토마스 챔피온(Thomas Champion)은 아마존 주가 목표를 3875달러에서 3900달러로 상향 조정했으며 아마존 투자등급을 Overweight 등급을 유지했습니다.

Champion은 리서치 노트에서 투자자들에게 4분기 실적이 Piper의 전망치보다 1% 낮은 수익과 EBITDA보다 더 나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나 애널리스트는 웹 서비스의 성장이 전년비 40%로 다시 가속화되었으며 이는 Piper의 예측보다 3.4%나 높았다고 지적했습니다.

제프리, 제프리(Jefferies) 애널리스트 브렌트 틸(Brent Thill)은 4분기 아마존 실적은 예상보다 나은 영업이익과 다음 분기 지침을 제시

제프리(Jefferies) 애널리스트 브렌트 틸(Brent Thill)은 4분기 아마존 실적은 예상보다 나은 영업이익과 다음 분기 지침을 제시했다고 봤습니다.

또한 그는 아마존 자본지출(CAPEX)이 줄어들면서 2022년 영업이익이 개선될 가능성이 높다고 예상했습니다.

그리고 아마존은 미국 프라임 멤버쉽 가격을 인상한다는 점을 지적했으며, 아울러 4분기 AWS 매출 성장도 4년 연속 가속화되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이 애널리스트는 아마존 주가 목표를 4000달러를 제시했으며, 아마존 투자등급으로 매수(Buy) 등급을 유지했습니다.

MKM파트너스, 프라임 가격인상과 AWS 등은 22년을 긍정적으로 만들 것

MKM파트너스 애널리스트 로히트 쿨카르니는 아마존 주가 목표를 4,000달러에서 4,100달러로 상향 조정했으며 아마존 투자등급으로 매수(Buy) 등급을 유지했습니다.

이 애널리스트는 리서치 노트에서 아마존 이커머스가 “다소 약했지만(soft)” AWS에서의 “인상적인(impressiv)” 가속도에 의해 상쇄되었기 때문에 이 회사의 1분기 결과는 “걱정했던 것보다 더 좋았다”고 투자자들에게 말했습니다.

오랬동안 기다렸던(?) 프라임 멤버쉽 가격 인상, 자본비용(CAPEX) 전망 논평, ‘매우 인상적인’ AWS 가속화는 모두 올해 아마존을 긍정적이고 점진적으로 만드는 촉매제로 작용하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모건스탠리, 그동난 투자가 효과를 발휘하고 팬데믹 문제들이 약화되면서 아마존 영업이익이 개선될 것

모건스탠리, 1분기 아마존 실적 가이드는 아마존 수익성에 대한 자신감을 높여주고 있다고 지적

모건스탠리 애널리스트 브라이언 노왁(Brian Nowak)은 아마존의 22년 1분기 영업이익 상위권 가이던스가 예상치보다 약 63% 높은 약 23억불을 기록했으며, 이는 아마존이 2020-21년 투자했던 것이 효과를 보고, 노동 효율성이 완화됨에 따라 시장에 회사의 잠재적 전체 연 수익성에 대한 더 많은 신뢰를 줄 것으로 생각한다고 지적했습니다.

그는 또 미국의 연간 프라임 가격 상승률 20달러(17%)가 ‘프라임 서브베이스의 끈적임과 유지’에 대한 아마존의 자신감의 신호라고 믿고 있다고 노왁은 전했습니다.

노왁은 아마존 주식 투자 등급으로 Overweight 등급을 유지하고 아마존 주가 목표 4,200달러를 유지했습니다.

CS, AWS와 광고 수익은 긍정적인 아마존 전망의 근원

크레디트스위스 애널리스트인 스티븐 주(Stephen Ju)는 아마존 주가 목표를 4,000달러에서 4,100달러로 상향 조정했으며 아마존 주식 투자 등급으로 Putperform 등급을 유지했습니다.

“더 높은 AWS와 광고 수익에 대한 긍정적인 믹스 시프트가 높은 영업이익 가이드를 이끌었다”고 주 연구원은 리서치 노트에서 투자자들에게 말합니다.

오미크론 발생과 이에 따른 인력난으로 재고 관리 잉슈가 모두 해소되는 것은 아니지만 22년 1분기는 이러한 배송 이슈의 마지막 시기라는 것이 이 애널리스트의 주장입니다.

Credit Suisse analyst Stephen Ju raised the firm’s price target on Amazon.com to $4,100 from $4,000 and keeps an Outperform rating on the shares.

A positive mix shift on higher AWS and advertising revenue led to OI near the hi-end of guidance, Ju tells investors in a research note.

While not all of the inventory misalignment headwinds are behind the company due to the onset of omicron and the resulting personnel challenges, 1Q22 should mark the last of the above-normal shipping expenses, the analyst contends.

월가 아마존 주가 평가

월가 증권사들의 아마존 투자의견 및 아마존 목표주가

월가 투자은행들의 아마존 주식에 대한 투자의견을 비롯한 아마존 목표주가등을 업데이트해 간략히 살펴볼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우선 월가 투자은행들의 목표 주가 추이가 어떻게 흘러왔는지를 살펴보기 위해 시계열로 아마존 목표 주가 추이를 차트로 표현해 보았습니다. 목표 주가를 제시한 투자 은행은 이 차트에서는 확인 할 수 없고 아래 투자은행들의 구체적인 목표 주가 테이블을 참고해 주세요.

아래 그래프에서 목표주가가 0으로 표현된 것은 아마존 투자의견을 제시한 애널리스트 중에서 아마존 목표주가를 제시하지 않았거나 아직 파악하지 못한 경우이니 그래프를 볼 때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목표주가는 Y축 값만 보시면 됩니다.

월가 투자은행들의 아마존 투자 의견 및 아마존 목표 주가

월가 투자은행(IB)들이 지금까지 제시한 아마존 투자의견 및 아마존 목표 주가 제시 이력을 간단히 테이블로 정리해 보았으니 참고 하시기 바랍니다.

아마존 문화 관련

아마존 창업자 제프 베조스의 신뢰 구축 방법 4가지, 간단하지만 수많은 연구에서 입증된 방법

최고 인재만을 허용하는 아마존 채용 원칙, 바 레이저(Bar-Raiser)

아마존 혁신문화의 비밀, ‘아마존 직원 누구나 혁신할 수 있게 만드는 것’

제프 베조스 주주서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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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아마존의 경영 철학이 잘 드러난 제프 베조스의 주주에게 보내는 편지

1997년 아마존 CEO 제프 베조스가 주주들에게 보낸 첫 편지, 1997 Letter To Shareholders

제프 베조스에서 배우는 교훈

아마존 CEO 배조스의 인생과 비지니스 비밀 – 최고의 결정은 분석이 아닌 마음, 직감, 배짱으로 이루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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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존은 착취 기업일까? 지나치게 비판받는 것일까?

너무 영악해서 욕먹고 있는 아마존 제2본사 선정 이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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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존 전략 참고

아마존 MGM 인수, 아마존이 한물간 MGM과 제임스 본드에 85억불을 투자하는 이유

찻잔속 태풍에 그친 아마존 오프라인 공략, 그럼에도 아마존 잠재력이 무궁무진한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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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존 광고 관련

아마존 화수분은 AWS에서 아마존 광고로 바뀌다 – 아마존 광고 영업이익이 AWS를 능가할듯

코로나에도 폭풍 성장한 아마존 광고 비즈니스와 향후 아마존 광고 전망

미국 소비자의 상품 검색 채널 및 아마존 상품 검색 광고 만족도

아마존 광고 비지니스에서 기억할 세가지 인사이트

구글을 추격하는 아마존 광고 비지니스, 점차 아마존 주력이 될듯

아마존 광고에 올인해 성공한 리바이스 광고 전략 사례

아마존은 어떻게 광고 비지니스를 키우고 있는가?

미래 아마존 화수분은 AWS에서 광고 비지니스로 바뀔 듯

아마존을 두려워해야하는 이유 – AWS 그리고 디지탈 광고 비지니스

구글과 페이브북의 디지탈 광고 독점과 광고업계의 아마존을 통한 견제 움직임

아마존 온라인 광고는 구글을 위협하는 새로운 비지니스가 될 수 있을까

AWS, 광고 그리고 프라임 멤버쉽이 2018년 아마존을 1조달러 회사로 만들 것 – 모건 스탠리

아마존 실적

시장 기대에 못미친 2분기 아마존 실적과 향후 전망, 피크아웃 우려로 주가 하락하다

순익 220% 증가 등 매출과 손익 모두 깜짝 실적의 1분기 아마존 실적 및 향후 전망

놀랍지만 실망(?)스러운 4분기 아마존 실적을 읽는 7가지 키워드

36% 성장도 실망스럽다는 아마존 프라임데이 인사이트 세가지

코로나 시대 디지탈 광고 시장의 승자는 누구일까? 3분기 광고 실적을 분석하다

20년 2분기 실적으로 살펴본 디지탈 광고 비교, 아마존 광고>> 페이스북 광고 > 구글 광고

첫 흑자 전환과 기대이상 사용자 증가로 흥한 4분기 스냅 실적과 전망

페이스북이 애플 개인정보호 정책 강화로 100억 달러 이상의 광고 매출을 놓치면서 기대 이하의 실적과 실망스런 향후 전망 그리고 실 사용자 감소와 같은 부정적인 결과로 폭락한 다음날 실적을 발표한 스냅은 페이스북 실적과 완전히 반대되는 4분기 스냅 실적을 발표했습니다.

4분기 스냅 실적의 특징은 사상 처음으로 분기 흑자를 기록했다는 점, 4분기 스앱챗 사용자가 1,300민명 증가하면서 여전히 성장하고 있는 모습을 보여주었다는 점입니다.

사상 첫 분기 흑자를 냈다는 소식에 스냅 주가는 시간외에서 59% 폭등하면서 아주 긍정적인 반응을 얻고 있습니다. 그런데 스냅 주가는 지난 2분기 실적 발표 후에는 +23.82% 폭등했었는데 이번 3분기 실적 발표 후에는 22%이상 폭락하면서 정말 다이나믹한 주가 흐름을 보야주었는데 이번 실적 발표 후에는 더욱 더 심한 변동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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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ecutive Summary

우선 스냅 실적을 시장 예측치와 발표 실적을 간단히 비교해 봤습니다.

대부분 항목에서 시장 예측을 하회하는 실적을 발표함으로써 시장을 크게 실망시켰습니다.

항목결과실적/가이드시장 예측
조정 주당 이익
(Earnings Per Share)
시장 예측
상회
22센트10센트
(Refinitiv)
매출($M) 시장 예측
상회
13억 달러12억 달러
일 사용자
(DAU)
시장 예측
상회
319M
(1300만 증가)
316.9M
사용자당 수익
(ARPU)
시장 예측
상회
4.06$3.79$
  1. 3분기 스냅 사용자(DAU)는 3억 1천 9백만명으로 전분기 비 1300만명 증가했고 전년비 20% 증가
    시장 기대치 3억 천 6백 9만명을 상회했음
  2. 사용자 당 평균수익(ARPU)도 4.06달러를 기록해 전년비 18% 증가했
    이는 시장 기대치 3.79달러를 상회 함
  3. 3분기 스냅 매출은 13억 달러로 전년비 42.4% 증가, 매출 증가세는 예년에 비해 비슷한 수준으로,
    . 시장 기대치 12억 달러를 크게 상회 함
    . 회사 실적 가이드 11.65억 달러에서 12.05억 달러를 크게 상회
  4. 지역별 스냅 매출은 골고루 증가했지만 특히 유럽지역 매출이 가장 높은 증가세를 보였음
    . 북미 매출 9.12억 달러로 전년비 38% 증가,
    . 유럽 매출 2.01억 달러로 전년 비 48% 증가
    . 기타 지역 매출 1.56억 달러로 전년 비 42% 증가,
  5. 시장에서 염려했던 iOS 14.5의 광고 트래킹 허가제 변경에 따른 광고 수익 감소에 대해서
    지난 1분기 및 2분기에서는 별 영향이 없었다고 밝혔지만
    이번 분기에서는 아이폰 개인정보보호 변경이 스냅 광고 비즈니스에 예상보다 많은 영향을 미치고 있다고 밝힘
  6. 스냅 매출총이익이 8.48억 달러, 매출총이익률 65.4%로 전년비 66.9% 증가
    (전분기 매출총이익률 58.5%로 전년비 61.8% 증가)

    이는 매출 비용 4.5억 달러로 매출 증가보다 훨씬 낮은 11.5% 증가에 그친 덕분에 매출총이익률이 높아짐
  7. 스냅 영업손실은 0.25억 달러로 전분기 1.8억 달러에 비해서도 크게 줄어듬
    . 전년동기 영업적자율 10%, 전분기 영업적자율 16%보다는 확연하게 나아지는 추세
  8. 스냅 순이익 손실은 0.22억 달러, 순이익률 1.73%로 처음으로 분기 순이익이 흑자 전환됨
    (전분기 스냅 순 적자율 6.7%로 처음으로 10% 이하로 떨어 짐)
  9. 조정 주당순이익은 22센트로 시장 예측치 10센트를 상회 함,
  10. 4분기 스냅 잉여현금흐름은 1.6억 달러로 전분기 0.5억 달러에서 증가 추세를 보였음

긍정과 부정의 1분기 실적 가이드

  1. 1분기 매출은 10.3억 달러에서 10.8억 달러로 제시
    이는 시장 기대치 10.1억 달러를 상회하는 수준
스냅챗 시용 모습_스냅챗 메인페이지
스냅챗 시용 모습, Image from Snap main page

애플 개인정보보호 악영향에서 벗어나고 있다고 평가

이번 실적발표에서 스냅의 CFO 데릭 앤더슨(Derek Anderson)은 실적 발표 컨콜에서 스냅의 직접 반응 광고 비즈니스는 ”예상보다 빨리” iOS 변화에서 회복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컨콜 Q&A 시간에 Andersen은 Snap이 제품 고유의 개인 정보를 보호하기 위해 주의를 기울였으며 결과적으로 iOS 변경으로 인한 변경 사항이 ”우리 비즈니스에서 다른 비즈니스와 다르게 경험할 가능성이 높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그렇지만 Anderson은 오프닝 논평에서 Snap이 여전히 ”광고 파트너가 우리의 새로운 측정 솔루션에 대한 완전한 신뢰를 구축하는 데 적어도 몇 분기는 더 걸릴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습니다.

최고 비즈니스 책임자인 Jeremi Gorman은 준비된 연설에서 영업 팀이 광고주가 변화를 통해 전환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Gorman은 인앱 구매와 같은 ”낮은 유입경로 목표”에 집중하는 경향이 있는 광고주가 가장 큰 영향을 받았으며 일부는 iOS 변경에도 불구하고 더 큰 가시성이 있는 설치 또는 클릭과 같은 ”중간 유입경로 목표”로 마이그레이션했다고 말했습니다.

Andersen은 또한 공급망 혼란과 노동 문제와 같은 거시경제적 요인이 광고주에게 영향을 미치고 특히 Snap의 브랜드 광고 부문에 영향을 미친다고 지적했습니다.

주요 스냅 지표 추이 그래프

분기별 스냅챗 사용자 추이

분기별 스냅챗 사용자 당 평균수익(ARPU)

분기별 스냅 매출 추이

분기별 스냅 잉여현금흐름

분기별 스냅 EBITDA 추이

분기별 스냅 영업이익 추이

2021년 4분기 스냅 실적 보고서

참고

우연이 길을 열어 준 스냅챗 사용자 3만명 확보 분투기

페이스북 대항마 스냅챗 몰락과 부활 스토리, 스냅 전략과 성과를 알아보자

미국 10대 절반은 유튜브와 스냅챗에서 헤어나지 못한다. by PEW

불안한 스냅 비지니스 모델이 트윗 한줄에도 주식 폭락으로 이어지다.

승승장구하던 스냅쳇이 인스타그램에 밀린 이유

10대들의 소셜 미디어 이용 행태 – 뜨는 유투브 vs 지는 페이스북

10대가 카톡대신 페메(페이스북 메신저)를 사용하는 이유?

인스타그램에 대응하는 스냅챗이 ‘Stories Everywhere’를 서두르는 이유

실적 관련

광고 증가로 예상치 상회한 2분기 스냅 실적, 주가 23.8% 폭등하다

매출, 손익, 사용자 증가 등 완벽했던 1분기 스냅 실적 및 향후 스냅 전망

뛰어난 4분기 스냅 실적을 읽는 5가지 키워드와 향후 스냅 전망

코로나 시대 디지탈 광고 시장의 승자는 누구일까? 3분기 광고 실적을 분석하다

페이스북 고통은 스냅의 행복, 3분기 스냅 실적 분석 및 향후 스냅 전망

부진한 실적과 실망스런 전망속에 피어나는 희망을 보여준 4분기 아마존 실적 및 전망

21년 4분기 아마존 실적은 여러가지 시사점을 주면서 기존과 다른 해석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굉장히 부진한 아마존 실적(가장 놀랑누 것은 온라인 매출이 감소했다는 것)에도 불구하고 시장 기대를 뛰어넘은 순이익과 여전히 높이 성장한 AWS, 광고 매출 그리고 프라임 멤버쉽 가격 인상은 아마존 전망을 긍정적으로 만들면서 아마존 주가를 폭등시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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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존 실적 Executive Summary

먼저 주요 지표의 시장 예측치와 실적을 비교해서 성과를 살펴 보도록 하겠습니다.

항목결과실적/가이드시장 예측
주당 이익
(Earnings Per Share)
시장 예측
상회
$ 27.74(4분기)
$ 6.12(3분기)
$15.12(2분기)
$ 3.78(4분기)
$ 8.92(3분기)
$12.22(2분기)
매출($B) 시장 예측
하회
1.374억불(4분기)
1,108.1억불(3분기)
1,130.8억
불(2분기)
1,376억불(4분기)
1,116억불(3분기)
1,150.6억불(2분기)
AWS 매출
($B)
시장 예측
상회
178억불(4분기)
161.1억불(3분기)
173.9억불(4분기)
154.8억불(3분기)
다음분기 매출 가이드
($B)
시장 예측
하회
1,120억~1,170억불1,200억 달러
  • 4분기 아마존 매출 1,374억 달러로 전년비 9.4% 증가
    . 이 증가율은 15년 1분기 이래 가장 낮은 수준,
    또한 이는 월가 예측치 1,376억 달러에 미치지 못하는 수준
  • 지역별로는 북미와 인터네셔널 매출 모두 증가세를 보였지만 증가세는 확연히 꺾였습니다.
    . 북미 매출 823억 달러로 전년비 9.3% 증가에 그쳤는데 이는 코로나 팬믹 이후 3~40% 증가에서 크게 둔회된 것입니다.
    . 인터내셔널 매출 322.7억 달러로 전년비 13.9% 감소했습니다.
  • 아마존 웹 서비스(AWS) 매출 177.8억 달러로 전년비 40% 증가, 전분기 161.1억 달러에 비해서 전분기보다 성장
    . 이러한 AWS 성장율은 2016년 1분기이래 가장 높은 증가율을 기록하면서 긍정적인 모습을 보였습니다.
    . 이는 시장 예상치 173,7억 달러를 상회한 것
  • 세그먼트별로 온라인판매 증가율이 처음으로 역성장을 기록하면서 아마존 매출 증가율 둔화의 원인이 됨
    . 온라인 스토어 매출 661억 달러로 전년비 5.6% 감소했음
    아마존은 경제 개방에 따라 사람들이 이동성이 증가하면서 온라인쇼핑 수요 증가율이 둔회되고 있으며,
    그 결과 이동성이 증가하면서 프라임 회원 지출이 감소했다고 설명
    . 오프라인 스토어 매출 46.9억 달러로 전년비 17% 증가
    이는 팬데믹 후 오프라인 쇼핑 증가를 반영
    여기에는 매장에서 진행된 온라인 매출은 제외한 것
    . 써드파티 판매자 매출 303억 달러로 전년비 10.9% 증가
    . 구독 매출 81.2억 달러로 전년비 15% 증가

    . 처음으로 공개한 광고 매출은 97.2억 달러로 전년비 32% 증가
    하지만 온라인쇼핑 수요 증가 둔화로 광고 매출 증가율은 이전 7~80%에서 크게 둔화
    구글은 4분기 광고 매출이 612억 달러, 페이스북은 326억 달러를 기록.
  • 매출총이익 546억 달러, 매출총이익률 39.7%로 전년비 17% 증가했으며, 매출총이익률은 전년동기 36.8%보다는 개선되었지만 평소 40%대와 비교해서는 다소 하락한 수준
    . 팬데믹 대응 등 비용이 증가하면서 매출 비용은 전년비 4.5% 증가
  • 영업이익 34.6억 달러, 영업이익률 2.5%로 전년비 50% 감소
    가장 높았던 21년 1분기 7.4%에 비해서는 절반이하로 낮아진 것
  • 순이익 143.2억 달러, 순이익률 10.4%로 전년비 98% 증가
    이는 영업이익이 급감했지만 전기차 리비안 상장에 따른 투자 회수 이익이 반영된 결과
    리비안은 주당 78달러로 공개되었는데 아마존은 이 회사 주식 22.4%를 수유하고 있습니다.
  • 주당 순이익(EPS) 27.75달러로 시장 예측치 3.78달러를 크게 상회

22년 1분기 실적 가이드에 대해

  • 22년 1분기 매출 1,120억~1,170억불, 2021년 1분기와 비교하여 3~8% 성장할 것으로 예상
    이는 시장 예상치 1,200억 달러(12% 성장)에 미치지 못함
  • 22년 1분기 영업 이익은 2021년 1분기의 89억 달러와 비교하여 30억 달러에서 60억 달러 사이가 될 것으로 예상
  • 아마존 경영진은 팬데믹 이후 비즈니스에 대해 낙관적 전망

”연말연시 예상대로 노동력 공급 부족과 인플레이션 압력으로 인해 더 높은 비용이 발생했으며 이러한 문제는 Omicron으로 인해 1분기까지 지속되었습니다. 이러한 단기적인 도전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팬데믹에서 벗어나면서 비즈니스에 대해 계속 낙관하며, 흥분되고 있습니다.”
– 아마존 CEO Jassy

프라임 멤버쉽 가격 인상

아마존은 또한 4년 만에 처음으로 프라임 멤버십 가격을 인상했습니다. 아마존은 연간 프라임 멤버십 가격을 119달러에서 139달러로 인상 할 것이라고 밝혔다 . 

월별 프라임 멤버십 비용도 $12.99에서 $14.99로 인상됩니다. 가격 변경은 신규 회원은 2월 18일부터 기존 회원은 3월 25일 이후 적용됩니다.

이러한 아마존 프라임 멤버쉽 가격 인상은 구조화된 인플레이션이 높아지는 가운데 소비자에게 가격 전가가 가능한 기업이 유망하다는 일각의 지적을 상기시켜주면서 아마존 주가 전망을 긍정적으로 만드는 요소가 아닐까 싶습니다. 충분히 하락하기도 했다는 지적도 나오죠

아마존 실적 평가, 기대했던 최악을 벗어났으며, 향후 전망은 긍정적

아마존 실적에 대해서는 예상 외로 좋다는 평가가 많고 특히 22년 1분기 실적 강이던스에 대해서는 매우 긍정적입니다, 거기다 AWS 매출 성장률이 지속 상승하고 있고, 처음으로 공개한 광고 매출도 상당해 아마존 성장성을 아무도 의심하지 않는 것 같습니다. 거기에 아마존 프라임 멤버쉽 가격인상은 아마존의 자신감을 반영한 것으로 긍정적으로 해석되기도 합니다.

  • 자기만의 데이타를 수집할 수 있고 이를 활용할 수 있는가?
    아마존은 Amazon.com을 기반으로 소비자 데이타를 구축하고 이를 활용해 광고 비즈니스에서 탁월한 성과를 내고 있다는 평가
    페이스북은 그런 능력이 없기 때문에 애플의 개인정보보호 강화에 맥없이 무너지고 있지만 구글은 자체적으로 데이타 구축이 가능하기 때문에 디지탈 광고 시장에서 승승장구하고 있음
    반면 스냅은 독자적으로 데이타 구축 능력은 부족하지만 데이타 해석 방법을 독자적으로 구축하면거 애플발 위협을 슬기롭게 대처하고 있음
  • 인플레이션 시대에 가격 전가가 가능한가
    아마존은 프라임 메버쉽 가격을 20$ 올리면서 경제 연건상 발생하는 비용 상승을 소비자에게 전가할 수 있는 능력이 있음을 보여 주었다는 평가

아마존 실적 주요 지표 트렌드 차트

분기별 아마존 매출 추이

분기별 아마존 북미 매출 추이

분기별 아마존 인터내셔널 매출 추이

분기별 아마존 웹 서비스(AWS) 매출 추이

분기별 아마존 온라인 스토어 매출 추이

분기별 아마존 광고 매출 추이

분기별 아마존 구독 수익 추이

분기별 아마존 매출총이익 추이

분기별 아마존 영업이익 추이

분기별 아마존 순이익 추이

월가 아마존 주가 평가

월가 증권사들의 아마존 투자의견 및 아마존 목표주가

월가 투자은행들의 아마존 주식에 대한 투자의견을 비롯한 아마존 목표주가등을 업데이트해 간략히 살펴볼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우선 월가 투자은행들의 목표 주가 추이가 어떻게 흘러왔는지를 살펴보기 위해 시계열로 아마존 목표 주가 추이를 차트로 표현해 보았습니다. 목표 주가를 제시한 투자 은행은 이 차트에서는 확인 할 수 없고 아래 투자은행들의 구체적인 목표 주가 테이블을 참고해 주세요.

아래 그래프에서 목표주가가 0으로 표현된 것은 아마존 투자의견을 제시한 애널리스트 중에서 아마존 목표주가를 제시하지 않았거나 아직 파악하지 못한 경우이니 그래프를 볼 때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목표주가는 Y축 값만 보시면 됩니다.

월가 투자은행들의 아마존 투자 의견 및 아마존 목표 주가

월가 투자은행(IB)들이 지금까지 제시한 아마존 투자의견 및 아마존 목표 주가 제시 이력을 간단히 테이블로 정리해 보았으니 참고 하시기 바랍니다.

21년 4분기 아마존 실적 보고서

아마존 문화 관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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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프 베조스 주주서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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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존에 대한 비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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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존은 착취 기업일까? 지나치게 비판받는 것일까?

너무 영악해서 욕먹고 있는 아마존 제2본사 선정 이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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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존 최저임금 인상의 두마리 토끼 잡기

아마존 전략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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찻잔속 태풍에 그친 아마존 오프라인 공략, 그럼에도 아마존 잠재력이 무궁무진한 이유

아마존, 21년 2분기 홀푸드에 아마존 고 적용해 본격 확산 추진

진격의 아마존이 유기농 마켓 홀푸드(Whole Foods)를 인수한 3가지 이유

아마존이 홀푸드(Whole Foods) 인수한 후 시장에는 어떤 변화가 생겼을까?

아마존과 홀푸드가 열어 줄 미래 전망 – 드론, 공유냉장고 그리고 공유 경제

아마존, 아마존고 식료품점(Amazon Go Grocery) 런칭과 전략적 의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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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송전쟁에서 아마존은 어떻게 페덱스를 이겼는가 by 스캇 갤로웨이 교수

미국 음식 배달 시장, 커지는 수요 그리고 격해지는 경쟁

2022년 세계 최대 기업 아마존이 현실화 될 듯, JP모건 전망

제프 베조스가 세운 아마존 제국을 설명하는 7개 차트

아마존 광고 관련

아마존 화수분은 AWS에서 아마존 광고로 바뀌다 – 아마존 광고 영업이익이 AWS를 능가할듯

코로나에도 폭풍 성장한 아마존 광고 비즈니스와 향후 아마존 광고 전망

미국 소비자의 상품 검색 채널 및 아마존 상품 검색 광고 만족도

아마존 광고 비지니스에서 기억할 세가지 인사이트

구글을 추격하는 아마존 광고 비지니스, 점차 아마존 주력이 될듯

아마존 광고에 올인해 성공한 리바이스 광고 전략 사례

아마존은 어떻게 광고 비지니스를 키우고 있는가?

미래 아마존 화수분은 AWS에서 광고 비지니스로 바뀔 듯

아마존을 두려워해야하는 이유 – AWS 그리고 디지탈 광고 비지니스

구글과 페이브북의 디지탈 광고 독점과 광고업계의 아마존을 통한 견제 움직임

아마존 온라인 광고는 구글을 위협하는 새로운 비지니스가 될 수 있을까

AWS, 광고 그리고 프라임 멤버쉽이 2018년 아마존을 1조달러 회사로 만들 것 – 모건 스탠리

아마존 실적

시장 기대에 못미친 2분기 아마존 실적과 향후 전망, 피크아웃 우려로 주가 하락하다

순익 220% 증가 등 매출과 손익 모두 깜짝 실적의 1분기 아마존 실적 및 향후 전망

놀랍지만 실망(?)스러운 4분기 아마존 실적을 읽는 7가지 키워드

36% 성장도 실망스럽다는 아마존 프라임데이 인사이트 세가지

코로나 시대 디지탈 광고 시장의 승자는 누구일까? 3분기 광고 실적을 분석하다

20년 2분기 실적으로 살펴본 디지탈 광고 비교, 아마존 광고>> 페이스북 광고 > 구글 광고

기대 이상의 4분기 AMD 실적과 강력한 2022년 AMD 전망

근래 반도체 업종을 비롯한 대부분 종목들이 어려움을 겪는 가운데, 반도체 분야의 유망주라 지목되는 AMD가 시장 기대를 웃도는 긍정적인 21년 4분기 AMD 실적을 발표했습니다.

AMD는 21년 4분기 매출과 손익 모두 시장 기대치를 상회했으며, 2022년에 대해서도 매우 강력한 판매 예측치를 제공했습니다. 유동성 장세로 급격히 올랐던 주식들이 조정을 받는 가운데 실적 장세에 임하는 시장 참여자들은 4분기 실적치가 예상치를 부합하는지를 중요하게 보지만 그보다는 2022년 향후 전망을 더욱 더 중요시합니다.

2022년을 다소 어둡게 전망한 넷플릭스나 페이스북이 폭락세를 면치 못하는 것은 이미 목격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월가 애널리스트들의 AMD 투자의견 및 AMD 주가 전망

분기별 AMD 실적 분석 및 월가 애널리스트들의 AMD 투자의견 및 AMD 주가 전망 등 AMD 투자에 도움이 될만한 정보를 원하면 아래 글을 참조하세요.

Executive Summary

먼저 주요 지표의 시장 예측치와 비교해서 실적의 성과를 간단히 비교해 보았습니다.

아래 표에서 볼 수 있듯이 AMD는 대부분 지표에서 시장 예측치를 상회하는 긍정적인 실적을 냈습니다.

항목결과실적시장 예측
조정 주당 이익
(Adjusted EPS)
시장 예측
상회
$0.92
$0.73(전분기)
$0.76
$0.67(전분기)
매출($B)시장 예측
상회
4.83
4.31(전분기)
4.53
매출총이익율
(Gross Margin)
시장 예측
상회
48%47.0%
2022년
매출($B) 가이드
시장 예측
상회
21.519.26

다음은 세부 항목별로 내용을 요약해 보았습니다.

  • 21년 4분기 매출은 48.3억 달러로 전년비 49% 증가,
    . 이러한 AMD 매출은 시장 예측치 45.3억 달러를 상회한 것
  • 4분기 매출 성장은 특히 엔터프라이즈, 임베디드, 세미 커스텀 부문 등에서 강력한 성과를 거둔 덕분
    . CPU 등을 판매하는 컴퓨팅과 그래픽 부분 매출 26억 달러 매출로 전년비 32% 증가
    AMD는 이 부문 판매는 Ryzen 프로세서와 Radeon 그래픽 프로세서에 의해 주도되었으며
    두 제품 라인의 평균 판매 가격이 매년 증가하고 있다고 언급
    . 클라우드 서버 및 게임 콘솔용 칩을 판매하는 엔터프라이즈, 임베디드, 세미 커스텀 부문은 서버 칩과 게임 콘솔 판매 덕분에 전년비 75% 증가한 22억 달러를 기록
    AMD Lisa Su는 컨콜에서 ”최신 Microsoft 및 Sony 콘솔에 대한 지속적인 강한 수요로 인해 올해 [세미 커스텀] 수익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합니다. 현재 콘솔 업그레이드 주기가 ”모든 이전 세대를 능가하고 있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
  • 이번 분기 매출총이익은 24.3억 달러, 매출총이익율 50.3%로
    . 매출총이익률은 처음으로 50%를 넘기는 기록을 세움
  • 영업이익은 12억 달러, 영업이익률 25%로 전년비 111% 증가
    이는 전년동기 영영이익률 17.5%나 전분기 영업이익율 21.9%보가 상승한 것
  • 순이익도 9.7억 달러, 순이익률 20.2%로 전년비 45.3% 증가
  • 주당순이익은 0.8달러로 늘었으나 전년동기 1.47달러보다 낮아짐
    수정 주당 이익은 0.92달러로, 월가 시장 예측치 0.76달러를 크게 상회 함

2021년 연간 실적 요약

  • 2021년 연간 매출 164억 달러로 전년비 68% 증가
  • 연간 영업이익 36.48억달러, 영업이익률22%로 전년 14%에 비해서 8%p 상승
  • 연간 순이익 31.6억 달러, 순이익률 20.2%로 전년비 45.3% 증가
    2020년 순이익은 13억 달러의 소득세 혜택을 포함해 25억 달러에 비해서도 높은 수준임
  • 현금, 현금 등가물 및 단기 투자는 연말에 36억 달러
  • AMD는 2021년 연간으로 자사주 18억 달러를 환매
  • 영업현금흐름은 전년 11억 달러에서 35억 달러로 증가
    잉여현금흐음은 전년 7,77억 달러를 크게 상회하는 32억 달러

2022년 실적 가이던스

  • 2022년에 215억 달러의 매출을 예상
    이는 시장 예상치 192억 6,000만 달러를 상회하는 것으로
    이는 2021년 매출보다 31% 증가한 수치입니다.
  • AMD는 서버와 PC 프로세서 판매에 힘입어 1분기 매출이 50억 달러에 이를 것으로 예상

AMD 실적관련 주요 지표 트렌드 차트

분기별 AMD 매출 추이

분기별 AMD Computing and Graphics 매출 추이

분기별 AMD Enterprise, Embedded and Semi-Custom 매출 추이

AMD 영업이익 등 손익 지표 개선

메출 증가와 더블어 이익 지표도 굉장히 좋아지고 있습니다.

분기별 AMD 매출총이익 추이

분기별 AMD 영업이익 추이

분기별 AMD 순이익 추이

월가 증권사들의 AMD 투자의견 및 AMD 목표주가(향후 업뎃)

월가 투자은행들의 AMD 주식에 대한 투자의견을 비롯한 AMD 목표주가등을 업데이트해 간략히 살펴볼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우선 월가 투자은행들의 목표 주가 추이가 어떻게 흘러왔는지를 살펴보기 위해 시계열로 AMD 목표 주가 추이를 차트로 표현해 보았습니다. 목표 주가를 제시한 투자 은행은 이 차트에서는 확인 할 수 없고 아래 투자은행들의 구체적인 목표 주가 테이블을 참고해 주세요.

아래 그래프에서 목표주가가 0으로 표현된 것은 AMD 투자의견을 제시한 애널리스트 중에서 AMD 목표주가를 제시하지 않았거나 아직 파악하지 못한 경우이니 그래프를 볼 때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목표주가는 Y축 값만 보시면 됩니다.

월가 투자은행들의 AMD 투자 의견 및 AMD 목표 주가

월가 투자은행(IB)들이 지금까지 제시한 AMD 투자의견 및 AMD 목표 주가 제시 이력을 간단히 테이블로 정리해 보았으니 참고 하시기 바랍니다.

AMD 주가와 경쟁사 주가 비교 및 주요 지표 비교

AMD 주가를 경쟁사들과 비교해보기 위해서 산업 내 경쟁사들의 주가 및 주요 지표들을 비교해 보았습니다.

이 비교 테이블은 IE와 같은 레거시 브라우저에서는 제대로 보이지 않으니, 크롬과 같은 모던 브라우저를 사용하면 제대로 볼 수 있습니다. 아직 한국에서는 iE 브라우저 사용자가 어느 정도 되지만 해외에서는 거의 사라진 브라우저로 대부분 업체에서 지원을 중단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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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년 4분기 AMD 실적 보고 프리젠테이션

참고

삼성전자와 TSMC의 초미세 파운드리 기술 경쟁 개요와 전망

인텔과 결별한 애플 M1칩 적용 맥북이 소비자를 흔들 세가지 요소

[트렌드 차트] 분기별 글로벌 파운드리 점유율 추이

2021년 2분기 실적 관련

2분기 인텔 실적, 시장 기대 부합하나 미래 전망 부재로 인텔 주가 하락하다

2분기 TSMC 실적에서 읽는 반도체 전망은 긍정적이나 이익 전망은 다소 예상 하회하다

2분기 마이크론 실적, 매출 37% 및 순이익 171% 증가와 더불어 강한 메모리 수요 예측

깜짝 실적의 2분기 삼성전자 실적에도 삼성전자 주가가 떨어진 이유를 생각해 본다

SK머티리얼즈 실적 호조 + 2차전지 소재 시장 진출로 상승한 SK머티리얼즈 주가

2021년 1분기 실적 관련

반도체 수요 증가로 호실적의 1분기 마이크론 실적 및 향후 마이크론 전망

게이밍과 암호화폐 덕분 급증한 1분기 엔비디아 실적과 긍정적인 엔비디아 전망

반도체 호황에도 매출 감소와 이익 급감한 1분기 인텔 실적, 턴어라운드 가능할까?

사용자 증가 둔화에도 폭발적인 이익 증가, 1분기 줌 실적 및 향후 줌 전망

1분기 램리서치 실적, 반도체 투자 증가로 역대 최대 실적

매출 증가? 문제는 사용자 둔화야, 실망스런 트위터 실적과 향후 트위터 주가 전망

1분기 페이팔 실적 발표에서 읽는 페이팔 암호화폐 비전과 페이팔 비전

2020년 4분기 실적 관련

시장 기대를 넘은 4분기 인텔 실적과 여전히 불안정한 향후 인텔 전망

최고 이익율과 점유율을 갱신한 4분기 TSMC 실적 및 향후 TSMC 전망

긍정적인 4분기 마이크론 실적과 밝은 반도체 전망 그리고 마이크론 주가

부진한 실적, 우울한 전망의 4분기 페이스북 실적, 아직 오지않은 미래와 현실과의 괴리

향후 메타버스 비전을 제시하며 회사 이름을 메타로 바꾸는 등 야심차게 국면 돌파를 시도했던 페이스북(메타)가 아직은 충분한 성장성을 보여주지 못하면서 시장을 실망시킨 21년 4분기 페이스북(메타) 실적을 발표했습니다.

이번 4분기 페이스북 실적의 특징은 시장 기대에 미치지 못하는 실적, 실망스런 향후 실적 전망 그리고 페이스북 사용자 성장 정체 그리고 사용 시간을 유튜브나 틱톡과 같은 동영상에 뺏기고 있다는 등 그 특징 을 정리할 수 있을 것 같은데요. 이러한 실적과 성장성 부재는 투자자들을 실망시키면서 장 종료후 시장에서 20%이상 폭락하고 있습니다.

메타 실적 발표 후 -25% 하락은 시장 역사상 단일종목의 하루단위 최대 시총 증발이라 합니다. 성장이 꺾이면 무자비하게 내동댕이쳐지는 것은 빅테크도 피해가지 못한다는 평가가 나오고 있네요.

부진한 실적, 우울한 전망의 4분기 페이스북 실적, 아직 오지않은 미래와 현실과의 괴리 6

디지탈 광고를 메인 비즈니스로 하는 기업들의 주가 추이

간단히 디지탈 광고가 핵심 비즈니스 모델인 스냅, 페이스북, 피터레스트, 트위터 그리고 구글의 주가가 최근 어떻게 움직여 왔는지 간단히 주가 차트를 소개해 봅니다.

아래 소개하는 주가차트는 현재 시간을 기준으로 일정 기간 주가를 보여주기 때문에 시간이 흐른 후에는 3개월, 6개월 단위의 보다 긴 기간을 선택해 2021년 10월 22일 당시의 주가를 확인해 보면 좋을 것 같습니다.

스냅 주가 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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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스북 주가 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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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주가 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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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위터 주가 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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핀터레스트 주가 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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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ecutive Summary

먼저 주요 지표의 시장 예측치와 실적을 비교해서 성과를 살펴 보도록 하겠습니다. 아래 표에서 정리한 것처럼 주당 순이익(EPS)를 포함한 모든 지표에서 시장 기대치에 미치지 못했습니다. 손익, 매출, 사용자 증가 등등

다만 전분기 하락했던 사용자당 평균 수익(ARPU)는 전분기에 비해서 증가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시장 기대체에 미치지는 못했지만…

항목결과실적시장 예측
조정 주당순이익
(Adjusted Earnings Per Share)
시장 예측
하회
$3.67$3.84
$3.19(전분기)
매출(billions)시장 예측
하회
$33.67
$29.01(전분기)
$33.4
일 사용자
(DAUs)
시장 예측
하회
19,3억명
19.3억명(전분기)
19.5억명
19.3억명(전분기)
월 사용자
(MAUs)
시장 예측
하회
29.1억명
29.1억명(전분기)
29.5억명
29.3억명(전분기)
사용자당 평균수익
(ARPU)
시장 예측
하회
$11.38
$10.00(전분기)
$11.57
$10.15(전분기)
잉여현금흐름
  1. 페이스북 일사용자(DAUs)는 19.3억명으로 전분기와 동잉한 수준을 유지했습니다.
    이는 시장 예측치 19.5억명을 소폭 하회했습니다.
  2. 페이스북 월사용자(MAUs)는 29.1억명으로 전분기와 동일합니다.(솔직히 소폭 감소했다고해야 정확한 표현이 되는 듯합니다.)
    이 또한 시장 예측치 29.5억명에 소폭 미치지 못합니다.
    사용자 증가는 없었고, 따라서 증가를 바라는 시장 예측치에 미치지 못했습니다.
  3. 페이스북 사용자당 수익(ARPU, Average Revenue per User)는 11.38달러로 전분기 11.00달러에 비해서 소폭 증가했지만, 시장 예측치 11.57 달러에는 미치지 못했습니다.
  4. 3분기 매출 290억 달러로 전년비 20% 증가
    이는 시장 예측치 293억 달러에는 다소 미치지 못함

  5. 3분기 페이스북 광고 매출은 282.7억 달러로 전년비 33.2% 증가
    이는 최근 45~55% 증가에서 다소 증가세가 둔화된 것
  6. 오큘러스 가상현실 헤드셋과 같은 소비자 하드웨어나 결제 매출 드을 포함하는 기타 부문 매출은 7.34억 달러를 기록해 전년비 195% 증가
  7. 영업이익 104.2억 달러, 영업이익율 35.9%로 전년비 30.2% 증가
    3분기 영업이익률 35.9%는 전년동기 37.2%나 전분기 42.5%에 비해서 크게 나장진 것으로
    페이스북은 메타버스관련 투자가 증가했기 때문이라고 설명
    (메타버스 투자 증가로 2021년 영업이익 100억 달러 이상이 낮아 짐)
  8. 순이익 9.2억 달러, 순이익율 31.6%로 전년비 17% 증가에 그침
    이는 영업이익과 마찬가지로 전년동기 36.5%, 전분기 35.7%에 비해서 크게 낮아짐
  9. 주당 순이익(EPS) 3.22달러로 시장예측치 3.19달러를 크게 상회한 것

다음 분기 전망

컨퍼런스콜을 통해서 나온 다음 분기 전망 관련 내용을 간략히 정리해 봤습니다.

  • 다음분기 매출은 270억~290억 달러로 예측했는데 이는 시장 예측치 301.5억 달러에 크게 미치지 못함
    이는 시장에서는 15% 성장을 예상 또는 기대했지만 회사는 3~11% 성장에 그칠 것으로 전망한 것임
  • 페이스북은 지난 3분기 실적 발표시 밝히것과 같은 애플 iOS 개인정보보호 정책 변경과 거시적 경제 문제를 포함한 복합적인 요인으로 타격을 입고 있다고 밝혔으며,
    시장 예상 보다 낮은 성장률은 부분적으로는 인플레이션과 광고주 예산에 영향을 미치는 공급망 문제 때문이라고 설명
    그리고 페이스북이 인스타그램에서 사용 패턴의 변화, 즉 사람들은 많은 수익을 창출하는 뉴스피드에서 상대적으로 수익이 적은 Reels 비디오 등에 더 많은 시간을 보내고 있다고 분석
  • 페이스북은 “인상 측면에서 사람들의 시간 경쟁이 심화되고 앱 내에서 Feed 및 Stories보다 낮은 수익을 창출하는 Reels와 같은 비디오로 참여가 이동하면서 역풍이 계속될 것으로 예상합니다.”고 밝혔음

페이스북 지표 추이

분기별 페이스북 일 사용자 추이

분기별 페이스북 사용자당 수익 추이

분기별 페이스북 매출 vs 매출 시장 컨센서스 비교

분기별 페이스북 매출 추이

분기별 페이스북 광고 매출 추이

분기별 페이스북 결제 매출 추이

페이스북은 광고 이외에 새로운 수익원으로 결제, 오큘러스와 같은 가상 현실 헤드셋 같은 하드웨어 판매를 포함하는 기타 부문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이번 실적 발표에서는 4분기부터 여기에 포함된 가상 현실 관련 부문을 별도 매출로 분리해 보고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페이스북이 소셜미디어 회사에서 메타버스 회사로 전환되는 것을 이러한 실적 보고를 통해서도 보여주겠다는 것입니니다.

고른 지역별 매출 증가율

페이스북 사용자와 매출을 지역별로 살펴보면, 모든 지역에서 사용자가 규모의 차이는 있지만 증가하고 있으며, 매출도 모든 진역에서 증가세를 보였습니다.

지역별 페이스북 사용자 추이

지역별 월 사용자 증가율을 전반적으로 둔화되었습니다.

아시아 지역 사용자 증가율 10.5%를 제외한 나머지 지역에서는 5% 이하의 소폭 증가했습니다.

지역별 페이스북 매출 추이

지역별로 사용자 증가율은 매우 낮지만 사용자당 평균 매출이 높아졌기 때문에 지역별로 높은 매출 증가율을 보였습니다.

페이스북 손익 지표

분기별 페이스북 매출총이익 추이

분기별 페이스북 영업이익 추이

분기별 페이스북 순이익 추이

분기별 페이스북 주당순이익(EPS) 시장 예측치와 실적 주당순이익 추이

매분기 시장 참여자들이 에측하는 페이스북 EPS와 실적 페이스북 EPS 추이를 그래프로 그려보았습니다.

다음 분기 전망 및 페이스북 전략(3분기 실적 발표 내용)

틱톡과 경쟁하기 위한 Reels 서비스 대대적인 개편

’22년 틱톡과 경쟁하기 위해 자사 서비스인 Reels를 대대적으로 개편하겠다 밝혀는데 이는 18세에서 29세 사이 사용자에게 어필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입니다.

주크버그는 3분기 실적 발표 시 “지난 10년동안 우리 앱을 이용하는 사용자가 너무 많이 확장되고 모든 사람들을 위한 서비스 제공에 집중하면서 젊은층을 위한 서비스가 아닌 앱을 사용하는 대부분을 위한 것으로 조정되었다.” 비판적으로 지적했습니다.

이러한 대대적인 변화가 완전히 실행되며면 몇달이 아니라 몇년이 걸릴 것이라면서 이러한 변화는 궁극적으로 페이스북에 뉴스피드와 스토리 기능 채택만큼이나 중요한 변화를 가져올 것으로 봤습니다.

메타버스가 온다

페이스북은 또한 널리 알려진대로 메타버스에 엄청난 투자를 하고 있습니다. 이번 실적 발표에서도 이런 지향성을 가감없이 들어냈는데요.

페이스북은 올 4분기부터 실적 보고서 항목에 Facebook Reality Labs를 추가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여기에는 하드웨어, 증가현실, 가상현실 제품에 중점을 둘 예정입니다.

나머지 수익부분은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메신저, 왓츠앱 및 기대 서비스를 포함하는 앱 제품군으로 나누어 집니다.

널리 알려진 것처럼 페이스북은 메타버스에 엄청난 투자를 진행하고 있는데, 이러한 투자 덕분에 2021년 페이스북 영업이익이 예상보다 100억 달러이상 감소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참고로 페이스북은 지난 7월 메타버스를 준비할 팀 구성을 발표했고, 현재 페이스북 2022년 하드웨어 사업부 책임자인 Andrew “Boz” Bosworth를 CTO로 승진시킬 예정이라고 합니다.

iOS 역풍

페이스북은 오는 4분기 매출을 315억~340억 달러로 예측했는데, 이는 시장 예측치 348억 달러에 크게 미지지 못하는 것입니다.
페이스북은 애플 iOS 14.5부터 적용된 개인정보보호 정책 강화, 즉 앱 추적 투명성 강화 확산과 코로나 델타변이 확산 등으로 4분기 불확실성이 확산되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앞에서도 설멸했듯이 지난 주 실적을 발표한 스냅은 CEO가 iOS 앱 추적 투명성으로 3분기 및 4분기 매출 차질을 빚고 있다고 언급한 후 스냅 주가는 27%이상 폭락하는 하는 등 iOS 앱 추적 투명성 정책으로 인한 후폭풍이 본격화되고 있습니다.

페이스북 운영 책임자인 셰릴 샌드버그(Sheryl Sandberg)는 iOS 앱 추적 투명성 강화로 사용자에게 적절한 광고를 타켓팅하는 페이스북 능력이 손상을 입었으며, 결과적으로 같은 수준의 전환 데이타를 확보할 수 없었다고 토로했습니다. 이에 따라 페이스북은 더 적은 데이타로 작동할 수 있는 타켓팅 최적화 시스템을 재구축할 것이며, 이러한 작업에는 수념이 걸리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또한 코로나 팬데믹 이후 경제 오픈으로 매장들이 문을 열고, 소비자들이 매장 직접 구매를 늘리면서 온라인쇼핑 성장이 둔화되고 있은 것을 목격하고 있다고 확인했습니다. 기업들이 여전히 온라인쇼핑으로 전환하고 있지만 온라인쇼핑은 더이상 팬데믹 당시 절정에 달했던 속도로 성장하지 못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또 기업들은 글로벌 공급망 문제와 노동력 부족에 대응해 광고 지출을 늦추고 있다고 언급했습니다. iOS 정책 변화로 디지탈 광고가 다소 주춤하고 있지만 타겟층에 도달 능력과 측정 가능한 결과를 얻을 수 있는 최고의 플랫폼이 페이스북이라는 점은 변함이 없다고 강조했습니다.

자본적지출 증가

페이스북은 2021년 총비용을 700억~710억 달러로 예상했는데, 이는 이번 분기에서 예상한 700억~730억 달러보다는 최대값이 다소 줄어든 것입니다.
하지만 2022년에는 기술, 제품 사야으 등에 투자를 늘리기 위래 910억~970억 달러로 늘리겠다고 밝혔습니다.

투자를 위한 자본적지출 관련해 2021년 자본적지출을 190억 달러로 예상했는데, 이전 예측치 190억~210억 달러보다는 다소 줄어든 것입니다. 여기에는 메타버스 투자등이 포함되어 있는데 이러한 투자 증가로 영업이익이 100억 달러이상 감소했다고 앞에서도 지적한 바 있습니다.

반면 2022년에는 데이터센터, 서버, 네트워크 인프라 및 사무실 시설에 대한 투자를 통해 지본적지출이 290억~340억 달러로 크게 증가할 것으로 전망합니다.

비공개 상태에 있는 페이스북 메타버스, 페이스북 호라이즌 한장면, Facebook Horizon, Image from Facebook
비공개 상태에 있는 페이스북 메타버스, 페이스북 호라이즌 한장면, Facebook Horizon, Image from Facebook

21년 4분기 페이스북 실적 보고서

참고

페이스북 고통은 스냅의 행복, 3분기 스냅 실적 분석 및 향후 스냅 전망

코로나 이후 디지탈 광고 트렌드, 구글과 페이스북은 여전히 건재할까?

애플과 페이스북의 고객 데이타 확보 경쟁, 반목속에 실질적 동맹 가능성

페이스북 샵이 쇼피파이에게 재앙인 이유와 쇼피파이 전략

페이스북 샵, 아마존 공략 위한 페이스북의 이커머스 전략 무기

페이스북 재택근무 선언, 뉴노멀이 되는 이유 2가지

페이스북과 실리콘 밸리의 값 비싼 교훈 – 소셜 미디어를 무기화했고 지금 그 댓가를 치르고 있다

페이스북 디자인 비평 프로세스가 가르쳐 준 4가지 교훈

10대들의 소셜 미디어 이용 행태 – 뜨는 유투브 vs 지는 페이스북

페이스북 문제 해결 제언 – 광고가 아닌 인터넷 유료화를 주장하는 래니어(Jaron Lanier) TED강연

광고없는 페이스북은 성공 가능할까? 너무 큰 이상과 현실사이 갭

10대가 카톡대신 페메(페이스북 메신저)를 사용하는 이유?

젊은 층이 빠르게 페이스북을 떠나는 이유 5가지

커뮤니티가 흐르는 광장을 꿈꾸는 애플, 오프라인 커뮤니티를 꿈꾸는 페이스북

페이스북의 영리한 브랜드 전략 – 광고를 줄이고 소통을 늘려 강력한 브랜드를 만들다

페이스북 실적 정리

기대치 상회한 2분기 페이스북 실적, 메타버스 비전과 성장 둔화 경고의 혼란스런 전망

광고비 상승으로 매출 48%, 영업이익 93% 증가한 1분기 페이스북 실적 및 향후 페이스북 전략

호성적속에 마가 끼다, 4분기 페이스북 실적을 읽는 5가지 키워드

광고 회복으로 양호한 3분기 페이스북 실적과 불안한 페이스북 전망

페이스북 광고 불매 운동에도 성장을 지속한 20년 2분기 페이스북 실적

20년 1분기 페이스북 실적, 코로나에도 페이스북 광고 성장은 지속되다

18년 4분기 페이스북 실적 시사점 3가지(20년 1분기 실적 링크)

나스닥 상승 반전의 계기를 만든 4분기 애플 실적 분석과 향후 전망

공급망 이슈 및 코로나 팬데믹에도 불구하고 11% 이상 매출이 증가하면소 모든 면에서 시장 예상을 웃도는 긍정적인 21년 4분기 애플 실적을 발표했습니다.

이러한 긍정적인 애플 실적 덕분에 하락을 거듭하던 주가를 다시 상승세로 전화시켰고 나스닥과 S&P 지수도 (일시적일지 모르지만) 반등하는 계기로 작동했습니다.

이렇게 시장 기대에 미치지 못하는 실적 덕분에 시간외 거래에서 애플 주가는 3%가가이 빠지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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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가 애널리스트들의 애플 투자의견 및 애플 주가 전망

분기별 애플 실적 분석을 살펴보고, 월가 애널리스트들의 애플 주실 평가에 기반한 애플 투자의견 및 애플 목표 주가 제시 등 애플 투자에 도움이 될만한 정보를 더 원하면 아래 글을 참조해 보세요.

https://happist.com/578248/4%eb%b6%84%ea%b8%b0-%ec%95%a0%ed%94%8c-%ec%8b%a4%ec%a0%81

Executive Summary

먼저 주요 지표의 시장 예측치와 비교해서 실적의 성과를 간단히 비교해 보았습니다.

아래 표에서 볼 수 있듯이 이번 분기 실적은 대부분 지표에서 시장 예측치를 하회했으며, 서비스 매출과 아이패드 매출은 시장 예측을 상회하는 실적을 보고해 이채를 띄었습니다.

항목결과실적시장 예측
EPS시장 예측
상회
$2.10$1.89
매출시장 예측
상회
1,239억불1,186.6억불
아이폰 매출시장 예측
상회
716.3억불683.4억불
서비스 매출시장 예측
상회
195.2억불186.1억불
맥 매출시장 예측
상회
108.5억불95.2억불
아이패드 매출시장 예측
하회
72.5억불81.8억불
기타제품 매출시장 예측
하회
87.9억불93.3억불
매출총이익률시장 예측
하회
43.8%41.7%
  1. 4분기 애플 매출 1,239억불로 전년비 11% 증가
    . 이는 시장 예측치 1,186.6억불을 크게 상회함

  2. 애플 제품은 아이패드를 제외하고는 모든 제품에서 시장 예상치를 웃돌아 긍정적인 모습을 보임
    . iPhone 매출 : 716억 3000만 달러 대 예상 683억 4000만 달러, 전년 대비 9% 증가
    .서비스 매출 : 195억 2000만 달러 대 예상 186억 1000만 달러, 전년 대비 24% 증가
    .기타 제품 매출 : 147억 달러 대 예상 145억9000만 달러, 전년 대비 13% 증가
    . Mac 매출 : 108억 5천만 달러 대 예상 95억 2천만 달러, 전년 대비 25% 증가
    . iPad 매출 : 72억 5000만 달러 대 예상 81억 8000만 달러, 전년 대비 14% 감소
  3. 대부분 지역에서 매출이 증가했으며, 상대적으로 지역별로 1분기 및 2분기와 마찬가지로 중국 및 홍콩지역 매출이 83% 증가하면 애플 매출 증가를 견인
    . 북미 매출 515억불로 전년비 11.2% 증가
    . 유럽 매출 297억불로 전년비 8.9% 증가
    . 중국 및 홍콩 매출 258억불로 전년비 21% 증가
    그동안 ’20년 팬데믹 기저효과로 50~80%이상 성장했지만 이번 분기엔 어느 정도 정상화되고 있지만 여전히 가장 높은 증가율을 보였음
    . 일본 매출 71억불로 전년비 -14% 감소
    . 기타 아시아 매출 98억불로 전년비 19% 증가
  4. 매출총이익 542억불, 매출총이익율 43.8%로 전년비 26% 증가
    이러한 매출총이익률 43.8%는 시장 예측치 41.7%를 크게 상회
  5. 영업이익 415억불, 영업이익률 33.4%로 전년비 23% 증가
    . 이러한 높은 영업이익률은 팬데믹 이후 30% 전후를 기록하면서 높은 수준을 유지 중
  6. 순이익 346억불, 순이익률 27.9%로 전년비 20% 증가
  7. 주당순이익은 2.1불로 젼년동기 1.68불에서 25% 증가했으며,
    시장 예측치 1.89불을 크게 상회한 수준

기타

  1. 공급망 차질이 60억 달러에 다랗며 다음 분기도 공급망 차질이 심할 것이라고 부정적인 전망을 했던 3분기 실적 발표와 달리 팀쿡은 다음 분기에는 공급망 제약이 완화 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2. 공급망 차질에도 불구하고 애플 제품 중 아이패드를 제외하고 모든 제품이 전년비 성장했고, 시장 기대치를 넘었습니다.
  3. 팀쿡은 공급망 차질에 대해 “우리의 가장 큰 문제는 칩 공급이며, 레거시 노드의 칩 공급입니다.”라고 말했습니다. ″그리고 우리는 최첨단 분야에서 잘하고 있습니다.”
  4. 팀쿡은 공급망 제약에도 불구하고 아이폰 매출 9% 증가는 자랑스럽다고 언급
  5. 팀쿡은 애플이 인플ㄹ에이션 압박을 받고 있으며, 이를 회피할 방법이 없다고 지적했습니다.

분기별 애플 주요 성과 지표 추이 그래프

분기별 애플 매출 추이

지역별 매출 증가율 추이



분기별 아이폰, 맥, 아이패드 매출증가율 추이

분기별 아이폰 매출 추이



분기별 아이패드 매출 추이

분기별 애플 웨어러블 및 기타 제품군 매출 추이

애플 서비스 매출 추이

애플 제품 판매가 활성화되고, 애플 시장 지배력이 커지고, 구독 서비스 등이 확대되면서 애플 서비스 비즈니스 매출 증가율이 점점 더 높아지고 있습니다.

영업이익 등 애플 이익지표 추이

분기별 애플 매출총이익 추이

분기별 애플 영업이익 추이

분기별 애플 순이익 추이

애플 실적 전망 및 월가의 애플 주가 의견(업뎃 예정)

애플은 코로나 팬데믹을 핑게로 오래전부터 다음 분기 실적 가이드를 제시하지 않고 있습니다. 코로나 팬데믹 이후 실적 가이드를 제시하지 않는 기업에 대해서는 비즈니스 전망이 없다는 의문과 더불어 주가가 폭락하는 경향이 있는데 애플의 경우는 별로 영향을 받지는 않는 것 같습니다.

애플 자체가 워낙 튼실한 기업이다보니 실적 가이드를 제시하지 않는 것에 굳이 신경을 쓰지 않아도 된다고 시장에서는 느끼기 때문이겠죠..

다음 분기 예측

  • 코로나 팬데믹 이후 팬데믹에 따른 불확실성을 이유로 다음 분기 실적 가이드를 제시하지 않았으며,
    이번 분기에도 다음 분기 실적 가이드를 제공하지 않음
  • 하지만 Apple CEO Tim Cook은 4분기에 여젼히 60억불 정도의 공급 차질에 직면할 예정이지만
    4분에도 여전히 견고한 성장세를 유지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
  • 4분기는 계절지수상으로도 가장 강력한 분기라는 것을 고려해도 4분기 실적은 다시 사상 최고치를 경신할 것이라는 전망
  • 4분기 공급망 제약으로 아이패드 판매는 전년비 감소할 것으로 예상

월가 증권사들의 애플 투자의견 및 애플 목표주가

월가 투자은행들의 애플 주식에 대한 투자의견을 비롯한 애플 목표주가등을 업데이트해 간략히 살펴볼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우선 월가 투자은행들의 목표 주가 추이가 어떻게 흘러왔는지를 살펴보기 위해 시계열로 애플 목표 주가 추이를 차트로 표현해 보았습니다. 목표 주가를 제시한 투자 은행은 이 차트에서는 확인 할 수 없고 아래 투자은행들의 구체적인 목표 주가 테이블을 참고해 주세요.

아래 그래프에서 목표주가가 0으로 표현된 것은 애플 투자의견을 제시한 애널리스트 중에서 애플 목표주가를 제시하지 않았거나 아직 파악하지 못한 경우이니 그래프를 볼 때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목표주가는 Y축 값만 보시면 됩니다.

월가 투자은행들의 애플 투자 의견 및 애플 목표 주가

월가 투자은행(IB)들이 지금까지 제시한 애플 투자의견 및 애플 목표 주가 제시 이력을 간단히 테이블로 정리해 보았으니 참고 하시기 바랍니다.

애플 주가와 경쟁사 주가 비교 및 주요 지표 비교

애플 주가를 경쟁사들과 비교해보기 위해서 산업 내 경쟁사들의 주가 및 주요 지표들을 비교해 보았습니다.

이 비교 테이블은 IE와 같은 레거시 브라우저에서는 제대로 보이지 않으니, 크롬과 같은 모던 브라우저를 사용하면 제대로 볼 수 있습니다. 아직 한국에서는 iE 브라우저 사용자가 어느 정도 되지만 해외에서는 거의 사라진 브라우저로 대부분 업체에서 지원을 중단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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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년 4분기 애플 실적 보고서

참고

애플 아이폰12 발표에서 읽어보는 애플 전략 7가지

애플 개인 정보 보호 정책이 인터넷 생태계를 흔들다. iOS 앱 추적 투명성이 가져온 나비 효과

애플 광고 사업은 미래 애플 전략 핵심이 될지도 모른다 by Evans

WWDC 2021에서 공개된 애플 개인정보보호 정책 3가지, 디지탈 광고 업계에 악몽이 될듯

애플, 아마존 등 대표 IT 기업들의 비즈니스 모델 비교 – 콘텐츠와 제품을 엮는 번들 방식

애플 앱스토어 미래, 에픽 애플간 분쟁을 어떻게 볼 것인가 by 톰 벤슨

WWDC 20이 보여준 애플 미래 전략의 핵심, AR/VR 비즈니스

애플과 페이스북의 고객 데이타 확보 경쟁, 반목속에 실질적 동맹 가능성

보이스 플랫폼으로 거듭나고 있는 애플 에어팟

갤럭시 S10 언팩에서 생각해보는 삼성의 길 vs 애플의 길

아이폰을 대체하려는 애플의 신성장 전략을 알아보자

애플 제품 판매없이 서비스 비지니스도 없다 – 애플의 가장 큰 비지니스가 중대한 문제에 봉착했다.

최근 애플 디지탈 광고 확대로 살펴 본 애플 전략 방향 – 서비스 비지니스 강화

실적과 관련해

경이로운 1분기 애플 실적, 매출 54%과 순이익 110% 증가

놀랍다. 1,114억 달러 매출과 손익 30% 신기록을 쓴 4분기 애플 실적과 향후 애플 전망

혼란스런 비젼 모호한 미래, 3분기 애플 실적을 읽는 특징 6가지

20년 2분기 애플 실적, 신제품과 웨어러블이 최고 매출을 이끌다

20년 1분기 애플 실적, 서비스와 웨어러블이 이끈 예상 외 성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