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연휴동안 재미있게 보았던 중국 드라마 천성장가에서 나오는 명언 몇개를 기록해 봅니다. 지금 중국과 사이도 안좋고 중국에 대한 이미지도 워낙 좋지 않아서 중국 드라마를 기분좋게 보지는 못했지만 거의 80화(정확히는 75화)에 달ㄹ하는 엄청나게 긴 드라마라 보는 동안 솔직히 너무 길어서 포기하고픈 유혹이 많기는 했습니다.
글을 찾아보니 원래는 100화로 기획되었으나 76화로 줄었다고 합니다. 중국에서 방영당시 시청율 조작이 성행하던 시절이라, 시청률 조작을 위한 요구한 돈을 거절하자 탄압을 받으로 56화로 줄어들고 시청율도 낮게 나오면서 수모를 당했다는 일화가 있네요.
그런 의미에서 16부작으로 아주 짧은 우리나라 드라마는 얼마나 다행인지 모르겠습니다, 그리고 요즘에는 8부작도 많이 나오는 것 같네요.
[봉지미 회상]우리 조정은 조정은 언제쯤이면 인맥과 귀천을 따지지 않고 사람을 등용할까요?
[영혁]신분에 상관없이 벌과 상을 내린다. 이것이 실현될때 우리 천성국은 강국이 될 것이고 아무도 침략하지 못할 것이다..
[봉지미]지금껏 제가 왜 몰랐을까요?
전하의 마음속에도 밝게 빛나는 부분이 있었네요.[영혁 나레이션]짐은 천성국 백성들이 모두 자유롭게 살며 태평성세를 누리기를 바란다. 또한 천하의 모든 사람이 서로 존증하며 살기를 바란다.
하여 짐이 원하는 것은 너와 평생을 함께하는 것이다.
나아가기 위해
물러 섰었고
지키기 위해
포기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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