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월 현대차는 미국에서 Chosen Family라는 제목의 광고를 온에어 했습니다. 이 광고는 가족은 만들어진다(Families are built, Families are made) 또는 가족은 선택할 수 있다(Families are chosen)는 컨셉을 보여주는 젠더 다양성 광고라고 할 수 있는데요.
현대차의 영리하고 적극적인 현대차 LGBTQ 마케팅을 잘 보여주고 있는 것 같습니다.
Families are built. Families are made. Families are chosen.
We believe families come in all shapes and sizes, and support everyone’s journey to choose their own.
광고 시작은 Familes are chosen이라는 문구아래 현대차가 있는 장면을 실루엣처럼 보여주면서 시작합니다. 이어 트랜스 젠더로 보이는 3명이 자동차에서 흥겨운 음악에 맞추어 춤을 추는 장면과 더불어 현대차 몇가가지 기능을 보여줍니다.
이어 “Descendants of a common ancestor”이라는 메세지를 보여줍니다. 이들은 모두 같은 조상으로부터 태어난 자손이라는 의미로 읽히는데요. 트랜스젠더들도 특별한 이질적인 존재가 아니라 똑같은 사람이라는 메시지를 전하는 것 같습니다.
이어 아시안, 백인 등 3명의 여성이 등장하고 “People from the same stock”이란 메세지를 전합니다. 마찬가지로 이들처럼 다양한 사람도 같은 근원을 가지는 같은 종류라는 것을 이야기 하는 것 같습니다.
아어 임신한 여성을 차에 태우는 게이 부부의 모습과 서로 키스하는 장면을 자연스럽게 보여주는데요. 여기에서는 “Children of a person or couple”이란 메세지를 보여주네요 이 또한 (부부가 아닌) 사람(person)이나 (동성애) 커플이 아이들을 키울 수 있다는 메세지를 전달하는 것 같습니다.
이어 나오는 장면은 더 놀라운데요. “Families are built”라는 메세지와 함께 나오는 장면에서는 손주에게 여행 경비를 전하는 할머니에게 “세상 최고의 엄마(World best Mom”아라고 부르는 손주의 모습에서 할머니 관계에서 엄마 관계로 격상(?) 될 수 있는 처럼 가족관계는 타고난 것이 아니라 만들어 간다는 것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이러한 메세지는 기존처럼 젠더 다양성 인정 정도를 넘어서 가족을 선택할 수 있고, 가족 관계를 만드는 등 가족 관계 조차 재정의 할 수 있다는 (우리나라에서는 통하기 어려운) 매우 과격한 주장을 담고 있습니다. 우리나라가 아니라 미국이기 때문에 가능한 광고죠.
이러한 현대차 광고는 미국 내 LGBTQ+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긍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아직 이 광고 조회수는 20만을 갓 넘은 정도지만 젠더 다양성 광고로서 이들 계층에 호소하려는 현대차 광고 전략이 잘 먹히고 있다는 평가네요.
우리나라에서는 이러한 젠더 감수성은 사회의 보수적인 장벽때문에 거의 빛을 보고 있지는 못하고, 언제나 엄청난 논란거리로 전락하기 때문에 우리나라 기업이나 브랜들은 젠더 관련 이슈에 거의 눈을 돌리지 않죠.
하지만 젠더 감수성이 매우 중요한 미국이나 유럽 등에서 이런 젠더 감수성 공략이 상당히 중요한 마케팅 전략을 자리잡고 있는 것 같습니다.
최근 발표한 21년 1분기 트위터 실적을 간단히 정리해 보고, 트위터 전략 및 실적 가이드를 기반으로 트위터 주가 전망을 살펴봤습니다.
넷플릭스도 그렇고 코로나 팬데믹과정에서 수혜를 입었던 많은 기업들이 코로나 이후 사용자 또는 구독자 증가세 둔화라는 복병을 만나면서 주가가 크게 흔들렸습니다. 실적 발표 후에는 무려 15.16%나 급락하는 모습을 보였죠.
하지만 트위터 주가는 올초에 급격하게 올랐기 때문에 실적 발표 전후의 급락한 트위터 주가도 예전 12월 주가 수준정도로 후퇴한 정도입니다.
최근 1년간 트위터 주가 추이
트위터 주가 추이, 2021년 5월 7일 기준
Executive Summary
일 사용자 증가는 기대에 미치지 못햇으나 매출 및 손익은 기대 충족
트위터 수익 창출 가능 일 사용자(DAUs, Monetizable Daily Active Usage)는 1억 9천 9백만명으로 전년비 20% 증가, 전분기 비 3.6% 증가(700만명 증가) . 이는 시장 예측치 2억명에 소폭 미치지 못함 . 미국 일 사용자)DAUs)는 3천 8백만명으로 전년비 15.2% 증가 . 인터내셔널 일 사용자(DAUs)는 1억 6천 2백만명으로 전년비 21.8% 증가
트위터 사용자 기반은 전년비 20% 증가 트위터를 애용했던 트럼프 전대통령 계정을 막은 후 첫번째 맞는 실적 분기이지만 과히 부정적이지는 않음
1분기 트위터 매출 10.4억 달러로 전년 동기비 28.3% 증가 이는 시장 예측치 10.3억 달러보다 소폭으로 시장 기대를 상회
트위터 광고 매출 8.99억 달러로 전년비 31.8% 증가 . 미국 광고 매출 4.6억 달로로 전년비 21.6% 증가 . 인터내셔널 광고 매출 4.4억 달러로 전년비 44.7% 증가
1분기 총 광고 참여도(Total ad engagements)는 11% 증가
매출총이익 6.6억 달러, 매출총이익율 63.2%로 전년비 25% 증가 매출총이익 증가가 매출 증가를 따라가지 못하는 것은 매출 비용이 전년비 34% 증가했기 때문
영업이익 5천 2백만 달러, 영업이익율 5%로 전년 동기비 흑자 전환 단 전분기 영업이익 2.52억 달러에 비해서는 큰폭으로 영업이익 감소한 것
순이익 6천 8백만 달러, 순이익율 6.6%로 전년동기 적자에 비해 흑자 전환함 마찬가지로 전분기 순이익 2.2억 달러에 비해 큰폭으로 감소
조정 주당 순이익(EPS) 16센트로 시장 예측치 14센트를 상회
다음 분기 예상은 다소 부정적
2분기 매출은 9.8억 달러에서 10.8억 달러 사이에 있을 것으로 전망 시장 예상치는 10.6억 달러를 예상했었기 때문에 시장은 상대적으로 실망스럽게 인지
2분기 영업적자는 1.2억 달러 ~ 1.7억 달러로 적자 전환 예상
최근 애플 iOS 14.5에서 광고 트래킹을 확인받도록 변경한 정책이 트위터 광고 매출에 미치는 영향을 아직은 충분히 판단하기엔 이르다는 의견 피력
그렇지만 트위터는 애플 SKAdNetwork 통합으로 MAP (Mobile Application Promotion) 서비스 도달 가능한 iOS 디바이스를 30% 늘릴 수 있다고 지적
트위터 사용자는 시장 기대에 미치지 못하다
21년 1분기 트위터 사용자는 1억 9천 9백만명으로 시장 기대치 2억명에는 다소 미치지 못했습니다.
트위터 수익 창출 가능 일 사용자(DAUs, Monetizable Daily Active Usage)는 1억 9천 9백만명으로 전년비 20% 증가, 전분기 비 3.6% 증가, 700만명 증가 . 이는 시장 예측치 2억명에 소폭 미치지 못함
미국 일 사용자)DAUs)는 3천 8백만명으로 전년비 15.2% 증가
인터내셔널 일 사용자(DAUs)는 1억 6천 2백만명으로 전년비 21.8% 증가
트위터 사용자 기반은 전년비 20% 증가 트위터를 애용했던 트럼프 전대통령 계정을 막은 후 첫번째 맞는 실적 분기이지만 과히 부정적이지는 않음
분기별 트위터 일 사용자 추이
21년 1분기 트위터 실적, 분기별 트위터 일 사용자 추이( ~21년 1분기), Twitter DAUs, Graph by Happist
1분기 트위터 매출 28% 증가
21년 1분기 트위터 매출은 10.36억 달러로 전년비 28% 증가했습니다.
이러한 1분기 트위터 매출은 2019년 4분기에 처음으로 분기 매출 10억 달러를 돌파한 후 오랜만에 분기 매출 10억 달러를 돌파한 것입니다.
1분기 트위터 매출 10.4억 달러로 전년 동기비 28.3% 증가 이는 시장 예측치 10.3억 달러보다 소폭으로 시장 기대를 상회
지역별로 미국은 가못했지만 인터내셔널 매출 급증덕분에 큰폭의 매츨 상승을 기록 . 미국 매출 4.2억 달러로 전년비 9.9% 감소 . 인터내셔널 매출 4.8억 달라로 전년비 41.6% 증가
트위터 광고 매출 8.99억 달러로 전년비 31.8% 증가 . 미국 광고 매출 4.6억 달로로 전년비 21.6% 증가 . 인터내셔널 광고 매출 4.4억 달러로 전년비 44.7% 증가
1분기 총 광고 참여도(Total ad engagements)는 11% 증가
분기별 트위터 광고 매출 추이
21년 1분기 트위터 실적, 분기별 트위터 광고 매출( ~21년 1분기), Twitter Quarterly advertising revenue, Graph by Happist
영업이익 및 순이익 흑자 전환
21년 1분기 트위터 영업이익 0.52억 달러로 흑자 전환했으며, 순이익 0.68억 달러로 전년동기 비 흑자 전환에 성공했습니다.
매출총이익 6.6억 달러, 매출총이익율 63.2%로 전년비 25% 증가 매출총이익 증가가 매출 증가를 따라가지 못하는 것은 매출 비용이 전년비 34% 증가했기 때문
영업이익 5천 2백만 달러, 영업이익율 5%로 전년 동기비 흑자 전환 단 전분기 영업이익 2.52억 달러에 비해서는 큰폭으로 영업이익 감소한 것
순이익 6천 8백만 달러, 순이익율 6.6%로 전년동기 적자에 비해 흑자 전환함 마찬가지로 전분기 순이익 2.2억 달러에 비해 큰폭으로 감소
조정 주당 순이익(EPS) 16센트로 시장 예측치 14센트를 상회
분기별 트위터 영업이익 추이
21년 1분기 트위터 실적, 분기별 트위터 영업이익 및 영업이익률( ~21년 1분기), Twitter Quarterly operating income, Graph by Happist
실적 가이던스, 다음 분기 예상은 다소 부정적
트위터는 1분기 실적 발표 컨콜에서 트위터 일 사용자 성장 예측치를 낮추고, 시장 기대보다 낮은 2분기 실적 가이던스를 발표했습니다.
2분기 매출은 9.8억 달러에서 10.8억 달러 사이에 있을 것으로 전망 시장 예상치는 10.6억 달러를 예상했었기 때문에 시장은 상대적으로 실망스럽게 인지
2분기 영업적자는 1.2억 달러 ~ 1.7억 달러로 적자 전환 예상
최근 애플 iOS 14.5에서 광고 트래킹을 확인받도록 변경한 정책이 트위터 광고 매출에 미치는 영향을 아직은 충분히 판단하기엔 이르다는 의견 피력
그렇지만 트위터는 애플 SKAdNetwork 통합으로 MAP (Mobile Application Promotion) 서비스 도달 가능한 iOS 디바이스를 30% 늘릴 수 있다고 지적
트위터 주식 추천 지수 및 트위터 주가 목표
트위터 실적 발표를 전후로 트위터 주식 투자에 대한 증권사들의 움직임과 증권사 보고서를 살펴봤습니다.
트위터 주가 상승에 베팅한 아크 인베스트먼트
이번 트위터 실적 및 향후 트위터 실적 전망이 기대에 미치지 못하자 실망 매물이 솟아져 15%이상 하락했지만 일부에서는 적극적인 매수 기회로 활용하기도 했습니다.
유명한 캐시 우드(Cathie Wood)가 이끄는 아크 인베스트먼트(Ark Investment Management)는 트위터가 출시한 라이브 오디오 기능인 트위터 스페이스(twitter Spaces) 등등 최근 발표한 시제품들의 가능성을 고려할 시 향후 트위터 사용자가 증가할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트위터 주식을 130만주이상을 매수했습니다.
21년 5월 현재 트위터 주식관련 의견 제시 증권사 36곳(야후 파이낸스 집계)
21개 증권사는 보유 의견 제시, 10개 증권사는 시장 수익율 하회 의견 제시 트위터 주식 추천 지수는 2.7로 보유 의견에 가까움
다음 분기 및 하반기 전망에 대해서 매출 감소세는 여전하나 수익성 개선 추세는 계속될 것으로 보입니다.
2분기도 방영편수 감소가 예상되기 때문에 매출 감소세는 지속될 가능성이 있으나 디지탈 플랫폼 확대 및 전략적 협업을 통한 효율화로 수익성 향상을 지속될 것
그러나 2분기에는 경쟁사들의 신작 출시가 즈가할 예정이기 때문에 스튜디오 드래곤으로서는 쉽지않는 상황이 될 가능성이 높음
2분기 방영편수는 전년비 3.1% 감소 예상되나 장르 다양화나 작품 완성도 강화를 통해서 방영편 히트율 확대 목표
다만 단기 수익성 개선이 가능한 아이치이 플랫폼에 오리지널 작품, <간 떨어지는 동거>를 방영함으로서 방영수 감소나 경쟁 화대에 따른 마이너스 요인을 상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
향후 스튜디오드래곤 주간 전망
그동안 스튜디오드래곤 주가 상승을 견인했던 네플릭스 효과는 넷플릭스 가입자 증가 둔화등으로 영향이 약화되고 있다는 점에서 부정적입니다.
하지만 하반기 오랬동안 논의되던 미국 드라마 청사진이 구체화되면어 일정 정도 스튜디오드래곤 주가 상승의 모멤텀이 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증권사들의 의견은 수익성 개선이 뚜렸하지만 매출 성장에 대한 기대가 낮고 스튜디오드래곤 주가를 견인할 모멤텀을 그리 강하지 않기 때문에 적극 매수를 권하지는 않고 있습니다.
현재로서는 시장 대응 정도…
한화투자증권은 절대 제작편수가 증가하는 경쟁사들과 달리 제작편수 감소 리스트를 감수하는대신 젲ㄱ 질 강화 전략을 기반으로 양호한 실적 덕분으로 주가가 10만원이상으로 오를 수 잇으며, 스튜디오드래곤 목표주가를 12만원 유지
메리츠증권은 하반기 미국 드라마 청사진 구체화는 게임 관련 포트 재편 시 좋은 대안이 될 수 있음 단 스튜디오드래곤 밸류 산정의 기준이 되는 넷플릭스 성장 잠재력이 약화되고 있기 때문에 밸류에이션이 하락할 것이며, 엔터 산업 변화에 따른 힘의 균형을 고려 시 주가 상승 여력은 크지 않다고 판단
스튜디오드래곤 주가추이, 2021년 5월 현재, Graph from Samsung Securites
여기에서는 구글의 다양한 솔류션 중, 웹사이트 수익화 도구인 애드센스 수익을 구글 애널리틱스를 이용해 분석하는 방법인 구글 애널리틱스로 콘텐츠별 애드센스 수익 분석 방법에 대해 살펴 보겠습니다.
구글의 웹사이트 분석 도구인 구글 애낼리틱스로 엡사이이트에서 일어나는 다양한 활동을 아주 효율적으로 분석할 수 있는 제시하고 있습니다. 구글 애널리틱스는 일반인들이 사용하기에 편하고 직관적인 UX를 가지고 있는 것은 아니지만, 그글답게 정말 유용한 기능들을 탑재하고 있습니다.
특히 애드센스나 구글 애드와 같은 광고 솔류션을 구글 어낼리틱스에서 연동애 분석할 수 있는 방법은 웹사이트 수익화르 추구하는 사람들에게 굉장히 효율적인 분석 도구가 될 수 있습니다.
구글 애널리틱스와 애드센스 연결하기
아시다시피 구글 애널리틱스는 웹사이트에서 일어나는 많은 활동을 체크하는 기능을 가지고 있고. 구글 애드센스는 사이트내 광고와 광고 수익을 모니터링하는 솔류션이기 때문에 가장 효율적이고 자세한 분석을 위해서는 구글 애널리틱스와 애드센스를 연결해서 유의미한 자료를 만들어야 합니다.
구글 애널리틱스 : 웹사이트, 블로그 또는 앱에서 발생하는 각종 활동을 모니터링
애드센스 : 광고와 광고 수익과 관련된 모든 활동을 모니터링
구글 어낼리틱스 접속 및 로그인
먼저 구글 어낼리틱스로 이동합니다. 데스크탑 컴퓨터라면 구글 애널리틱스 사이트로 접속하거나, 모바일이나 태블릿이라면 구글 애널리틱스 앱을 설치하고 로그인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저는 집에서 차분하게 분석하는 것을 좋아하기 때문에 데스크탑을 이용해 구글 애널리틱스를 이용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설명도 데스크탑에서 접속하는 구글 어낼리틱스 사이트 접속해 사용하는 방법 중심으로 설명하도록 하겠습니다.
구글 애널리틱스와 애드센스 연결
구글 애널리틱스에서 애드센스 연결 방법은 구글 애널리틱스 좌측 하단에 있는 톱니바퀴처럼 생긴 관리 메뉴를 클릭하면 나타는 다양한 옵션 중의 하나인 “애드센스 연결”을 클릭해서 연결을 시작할 수 있습니다.
톱니바퀴처럼 생긴 관리 메뉴 클릭
애드센스 연결 메뉴 클릭
애드센스 링크 구성에서 “콘텐츠용 애드센스”에 체크
계속 버튼을 눌러 링크 구성으로 넘어가기
애드센스 속성과 연결할 애널리틱스보기를 선택
링크 사용 버튼 클릭
완료 버튼 클릭
애드센스 링크 구성
앞에서 애드센스 연결 메뉴를 클릭하면 아래와 같이 애드센스 링크 구성 화면이 나타납니다.
당연히 그 사이트에 애드센스가 승인되어 있다면 해당 애드센스 계정이 나타납니다. 여기에서 콘텐츠용 애드센스에 체크하고, 계속 버튼을 누르면 다음 단계로 넘어갑니다.
다음 단계는 링크 구성 단계인데요. 애드센스 속성과 연결할 애널리틱스보기를 선택합니다.
구글 애널리틱스 보기 방법을 특별히 설정하지 않은 상태라면 “전체 웹사이트 데이타” 리스트만 나올 것인데요. 이를 선택하면 됩니다.
그라고 링크 사용 버튼을 누르고, 나오는 화면에서 완료 버튼을 눌러주면 됩니다.
구글 애널리틱스에서 콘텐츠별 수익
위에서 구글 애널리틱스오 애드센스를 연결했다면 다음 단계로는 구글 애널리틱스에서 콘텐츠별 애드센스 광고 수익을 확인할 수 있는 보고서 포맷을 만듭니다.
이는 구글 애널리틱스 왼쪽 메뉴 중 맞춤 설정 아래에 있는 맞춤 보고서 포맷을 만들어 자동으로 보고서가 생성되도록 만드는 것입니다.
먼저 맞춤 보고서 화면으로 이동
구글 애널리틱스에서 콘텐츠별 애드센스 광고 수익을 확인하는 새맞춤보고서를 만들기 위해서는 그림에서 보이는 것처럼 맞춤보고서 화면에서 새맞춤보고서를 만들 수 있도록 아래 단계를 거칩니다.
맞춤설정 메뉴 클릭
맞춤 보고서 메뉴 클릭
새맞춤 보고서 클릭
맞춤 보고서 제목 입력
측정항목 추가
측정항목 “광고” 선택
측정항목 광고 중 “애드센스 수익” 선택
측정기준 추가
측정기준 “행동” 선택
측정기준 “행동” 아래 “페이지”선택
측정항목 추가
그러면 맞춤 보고서 만들기 화면이 나오는데요.
여기서 원하는 제목을 입력합니다. 저는 콘텐츠별 애드센스 수익이라는 제목을 붙였습니다.
그 다음 측정항목 추가를 눌러 하위 메뉴 중 “광고”를 선택하고, 그 아래에 나오는 “애드센스 수익”을 선택합니다.
측정기준 추가
다음으로는 “측정기준 추가”를 클릭하고 하위 메뉴 중 “행동’을 선택 후 그 밑에 나오는 메뉴 중 “페이지”이지를 선택하면 완료됩니다.
맞춤 보고서 보기
그러면 맞춤 보고서 목록에 “콘텐츠별 애드센스 수익”이라는 맞춤 보고서 리스트가 추가됩니다. 이를 클릭하면 아래와 같은 포맷의 콘텐츠별 애드센스 수익을 볼 수 있습니다.
일반적인 구글 애널리틱스 사용법과 마찬가지로 원하는 기간 등을 변경해 가면서 콘텐츠별 애드센스 수익을 점검해 볼 수 있습니다.
특정 콘텐츠의 애드센스 수익을 확인하려면 키워드로 검색하든지 콘텐츠 고유 번호로 검색하든지 검색 기능을 활용하면 특정 콘텐츠의 애드센스 수익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다만 모든 것이 그렇듯이 이러한 정보는 구글 애널리틱스와 애드센스를 연결한 다음부터의 정보만 조회할 수 없습니다. 데이타를 소급해서 보여주지는 못하는 것 같습니다.
에러메스와 같은 명품도 코로나 팬데믹으로 인한 수요 감소를 피하지 못했습니다. 그러나 이번 발표된 21년 1분기 에르메스 실적은 아시아를 중심으로 빠르게 회복되고 있음을 보여주었습니다.
유럽처럼 아직도 백신 접종이 지연되고 여전히 코로나19 감염자가 줄지않고 있는 지역에서 에르메스 매출은 여전히 마이너스 상태를 면치 못하고 있지만, 코로나 팬데믹을 어느 정도 극복한 아시아 태평양 지역은 크게 매출이 증가했고, 백신 접종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경제가 회복되고 있는 아메리카 등은 실적이 꾸준히 회복되고 잇습니다.
에르메스 실적 Executive Summary
1분기 에르메스는 10.84억 유로 매출을 올려 전년비 38.4% 증가해 시장 기대를 크게 웃돌았음 환영향을 고려 시 전년 2020년 비 44% 증가한 수준이며, 2019년과 비교 시 32.8% 증가한 수준
지역별로는 코로나 팬데믹을 극복한 지역에서 매출이 크게 증가했음 . 일본을 제외한 아시아 태평양 지역 매출이 94% 급증 . 일본 매출 12.9% 증가 . 아메리카 지역 매출 12.5% 증가
반면 아직 코로나 팬데믹 영향을 받는 지역 매출을 마이너스 성장을 기록 . 프랑스 매출 9.4% 감소 . 유럽 지역 매출 5.6% 감소
제품별로는 대부분 라인의 매출이 전년비 증가했음 . 가죽 제품 매출은 전년비 28.1% 증가했으며, . 기성복 및 액세사리 매출은 45.1% 증가 . 실크 제품류 매출 29% 증가 . 향수 매출 20.5% 증가 . 시계류 매출 90.5% 증가를 보임
에르메스는 다른 경쟁사에 비해 상대적으로 가격 인상이 적었기 때문에 경쟁력을 가졌으며, 앞으로도 경쟁력이 유지될 것으로 전망 . 루이비통은 20년 5월 핸드백 가격 5% 인상 후 21년 1월 추가 3% 인상 . 크리스천 디오르는 일부 시장에서 11% 가격 인상 . 구찌는 오는 5월이후 핸드백 가격을 9% 인상 . 반면 에르메스는 유럽과 중화권에서 1.4% 가격 이산했을 뿐
에르메스 온라인쇼핑 판매는 글로벌로 100%이상 성장했으며, 에르메스 온라인쇼핑 매출은 곧 10억 유로를 초과할 것으로 전망
에르메스는 코로나 팬데믹이 종식되면서 매장이 속속 문을 열지만, 에르메스 온라인 판매는 둔화되지 않을 것이라고 밝힘
또한 온라인 판매 65%는 신규 고객이 차지하기 때문에 앞으로도 온라인쇼핑을 통한 신규 고객 유치를 강화하겠다고 밝힘 .
미국의 경우 백신 접종율이 크게 올라가면서 활발한 경제 회복이 진행되면서 에르메스 매출도 전년비 12.5% 증가했습니다. 통화 보정 시 23% 증가에 해당합니다.
에르메스 실적, 분기별 에르메스 아메리카 매출 추이( ~ 21년 1분기), Quarterly Hermes America Revenue & YoY growth rate(%), Graph by Happist
제품별로 시계, 기성복 등에서 높은 매출 증가를 보이다
에르메스 제품 중 가죽 제품 매출 9.9억 유로로 가장 많은 매출로 47% 비중을 차지 그 다음으로 기성복 및 액세서리 매출 4.7억 달러로 22% 매출 비중을 차지 세번째로는 실크 제품류 매출 1.5억 유로로 7.1% 비중 차지 (기타 섹터 제외)
제품별로는 대부분 라인의 매출이 전년비 증가했음 . 가죽 제품 매출은 전년비 28.1% 증가했으며, . 기성복 및 액세사리 매출은 45.1% 증가 . 실크 제품류 매출 29% 증가 . 향수 매출 20.5% 증가 . 시계류 매출 90.5% 증가를 보임
에르메스는 다른 경쟁사에 비해 상대적으로 가격 인상이 적었기 때문에 경쟁력을 가졌으며, 앞으로도 경쟁력이 유지될 것으로 전망 . 루이비통은 20년 5월 핸드백 가격 5% 인상 후 21년 1월 추가 3% 인상 . 크리스천 디오르는 일부 시장에서 11% 가격 인상 . 구찌는 오는 5월이후 핸드백 가격을 9% 인상 . 반면 에르메스는 유럽과 중화권에서 1.4% 가격 이산했을 뿐 .
카카오가 이번 분기에도 시장 기대를 뛰어넘는 놀라운 성장세를 구현한 21년 1분기 카카오 실적을 발표했습니다. 카카오 비즈니스 부문별로 상세 내용을 살펴보고 시사점을 생각해 봤습니다.
카카오 실적 Exexutive Summary
카카오톡 사용자는 5천 3백만명으로 전년비 2.6% 증가 . 국내 사용자 4천 6백 4십만명으로 전년비 3.3% 증가 . 해외 사용자 6백 6십만명으로 전년비 0.% 감소
1분기 매출 1조 2,580억원으로 전년비 44.9% 증가 이는 전분기 매출 1조 2,351억원 비 1.8% 증가
카카오 비즈니스 부문별로 보면 플랫폼 부문이 성장을 견인 . 플랫폼 부문 매출 6,688억원으로 전년비 51.4% 증가 이는 전분기 비 2.8% 증가 . 콘텐츠 부문 매출 5,892억원으로 전년비 38.1% 증가 이는 전분기 비 0.8% 증가
카카오 비즈니스 중에서 매출 성장율이 높은 사업을 순서대로 정리해 보면, . IP 비즈니스 기타 매출 1,274억원으로 전년비 226% 증가하면서 카카오 사업중에서 가장 높은 성장율 기록 . 페이, 엔터프라이즈 등을 포함하는 신사업 매출 1,898억원을 전년비 88.9% 증가 . 픽코마와 카카오 페이지를 포함하는 유료 콘텐츠 매출 1,747억원으로 전년비 80% 증가 특히 픽코마 매출은 전년비 226% 증가해 전체 매출 성장을 이끌었음 . 카카오톡 광고 및 커머스 중심의 톡비즈 매출 3,615억원으로 전년비 61% 증가
반면 포탈비즈, 뮤직 등은 매출증가가 경재잉 치열해지면서 정체되고 있음 . 포탈비즈 매출 1,175억원으로 전년비 0.7% 증가 . 뮤직 매출 1,568억원으로 전년비 4.0% 증가
영업이익 1,575억원, 영업이익율 12.5%로 전년비 78.6% 증가 이번 영억이익율은 2015년 2분기 이래 가장 높은 수준
순이익 2,399억원, 순이익율 19.1%로 전년비 200% 증가 이번 순이익율은 2015년이래 가장 높은 수준
카카오 전략에 대해서
카카오의 올해 사업 방향은 규모 확대에 주력할 예정 . 카카오 수익성 개선 보다는 사업 규모를 키유는 데 주력할 예정
또한 글로벌 투자를 강화해 새로운 성장 동력 확보 . 21년 콘텐츠 중심으로 글로벌 매출을 확대해 글로벌 매출 비중을 10%이사응으로 확대
신사업 투자는 엔터프라이즈에 집중할 예정 . 예년엔 AI와 블록체인 투자에 집중 . 신사업 영업손실응 지속적으로 감소 추세를 보이고 있음
카카오의 광고 및 커머스 사업관련 톡비즈라는 광고 상품과 커머스 채널의 연계 및 지원을 통한 선순환 구조 확보에 집중 . 나이키 등은 카카오톡의 가입자를 레버리지 하여, 자사몰로 유도 및 리텐션 효과 보고 있음
C2M인 카카오 메이커스관련 대형 브랜드들이 시장 반응을 위한 용도로 활용 중
지그재그는 별도의 커머스로 패션 부문은 아직 절대 강자는 없다고 판단해 투자 진행 . 지그재그 매출은 20년 7,500억원에서 올해 올해는 1조원 돌파 예상 . 지그재그는 콘텐츠 활용한 K-패션으로 글로벌 시장을 타겟 콘텐츠를 통한 지그재그 유입 강화
모빌리티 확대 추이 . 카카오 브랜드 택시 수 현재 2만 1천대에서 올해안에 3만대까지 늘릴 예정 . 모빌리티 구독서비스는 검토하지 않음
카카오톡 사용자, 2.6% 증가
카카오 비즈니스 핵심은 카카오톡이라고 할 수 있기 때문에 카카오톡 사용자수는 중요한 지표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번 분기에는 국내와 해외에서 각갖 40만명이 증가해 전체 80만명 증가했습니다.
1분기 카카오톡 사용자는 5천 3백만명으로 전년비 2.6% 증가했고, 전분기에 비해서는 80만명 증가했습니다.
카카오톡 사용자를 지역별로 살펴보면 . 국내 카카오톡 사용자는 4천 6백 4십만명으로 전년비 3.3% 증가했고, 전분기 비 40만명 증가 . 해외 카카오톡 사용자는 6백 6십만명으로 전년비 2.6% 증가했고, 전분기 비 40만명 증가
카카오 실적, 카카오톡 월간 사용자(MAU) 추이( ~ 21년 1분기), Graph by Happist
1분기 카카오 매출 44.9% 증가
이번 21년 1분기 카카오 매출은 1조 2,579억원으로 전년비 44.9% 증가했습니다.
이러한 매출 증가율은 코로나 팬데믹 이후 매출 증가율이 상승세로 전환되고 20년 3분기부터 40%이상 증가하는 고성장이 지속되고 있음을 보여주고 있다는 평가입니다.
또한 카카오 비즈니스 영역 중 플랫폼 부문 매출 증가율이 콘텐츠 부문 성장율을 지속 압도하면서 두 부문 매출 차이가 커지고 있습니다.
1분기 매출 1조 2,580억원으로 전년비 44.9% 증가 이는 전분기 매출 1조 2,351억원 비 1.8% 증가
카카오 비즈니스 부문별로 보면 플랫폼 부문이 성장을 견인 . 플랫폼 부문 매출 6,688억원으로 전년비 51.4% 증가 이는 전분기 비 2.8% 증가 . 콘텐츠 부문 매출 5,892억원으로 전년비 38.1% 증가 이는 전분기 비 0.8% 증가
분기별 카카오 매출 추이
카카오 실적, 분기별 카카오 매출 및 매출증가율 추이( ~ 21년 1분기), Graph by Happist
분기별 카카오 비즈니스 부문별 매출 추이
카카오 실적, 분기별 카카오 부문별, 플랫폼 부문과 콘텐츠 부문 매출 추이( ~ 21년 1분기), Graph by Happist
카카오 비즈니스 매출 및 증가율
카카오 비즈니스 중에서 매출 성장율이 높은 사업은 IP 비즈니스 기타, 신사업, 유료콘텐츠 사업들이 높은 매출 증가를 보이고 있습니다.
IP 비즈니스 기타 매출 1,274억원으로 전년비 226% 증가하면서 카카오 사업중에서 가장 높은 성장율 기록
페이, 엔터프라이즈 등을 포함하는 신사업 매출 1,898억원을 전년비 88.9% 증가
픽코마와 카카오 페이지를 포함하는 유료 콘텐츠 매출 1,747억원으로 전년비 80% 증가 특히 픽코마 매출은 전년비 226% 증가해 전체 매출 성장을 이끌었음
카카오톡 광고 및 커머스 중심의 톡비즈 매출 3,615억원으로 전년비 61% 증가
반면 포탈비즈와 뮤직 부분은 성장이 정체되고 있습니다.
포탈비즈 매출 1,175억원으로 전년비 0.7% 증가
뮤직 매출 1,568억원으로 전년비 4.0% 증가
우선 카카오 비즈니스 구성은 아래와 같이 구분되어 실적이 제공됩니다. 카카오 비즈니스를 이해하기 위해서 카카오 실적 보고서에서 소개하는 비즈니스 구성 소개서를 기반으로 매출 및 비중 정보를 추가해 봤습니다.
비즈니스 부문
비즈니스
주요 사업 내용
매출
전년비 증가율
매출 비중
플랫폼 부문
톡비즈
카카오톡 광고 (비즈보드, 카카오톡채널, 이모티콘 등) 거래형 커머스 (선물하기, 톡스토어, 메이커스 등)
3,615
60.9%
28.7%
포탈비즈
Daum PC Daum Mobile 카카오스토리/스타일/페이지 기타 자회사광고
1,175
0.7%
9.3%
신사업
모빌리티 페이 엔터프라이즈 기타(기타 연결종속회사)
1,898
88.9%
15.1%
콘텐츠 부분
게임
모바일 PC 카카오 VX
1,303
34.5%
10.4%
뮤직
멜론 음원유통 카카오뮤직 티켓
1,568
4.0%
12.5%
유료 콘텐츠
카카오페이지 다음웹툰 픽코마
1,747
80.0%
13.9%
IP 비즈니스 기타
카카오프렌즈 카카오 M (음원유통 제외)
1,274
226%
10.1%
카카오 플랫폼 부문 비즈니스별 매출 추이
카카오 실적, 분기별 카카오 플랫폼 부문 각 영역 매출 추이( ~ 21년 1분기), Graph by Happist
카카오 콘텐츠 부문 비즈니스별 매출 추이
카카오 실적, 분기별 카카오 콘텐츠 부문별 매출 추이( ~ 21년 1분기), Graph by Happist
작년 뉴욕타임스가 아시아 허브를 홍콩에서 서울로 올긴다고 발표하므로서 한국의 위상이 상당히 높아졌는데 이번에는 미국의 3대 신문중의 하나인 워싱턴 포스트도 서울 뉴스 허브 신설을 통한 글로벌 속보 능력 강화하는 워싱턴 포스트 전략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워싱턴 포스트 전략을 상세하게 보도한 니케이 아시아 보도 내용을 기반으로 워싱턴 포스트 글로벌 전략 내용을 간단히 정리해 봤습니다.
Executive Summary
워싱턴 포스트는 서울과 런던데 글로벌 뉴스 허브를 운영키로 결정
워싱턴 포스트는 유료 구독자 확대의 주요 경쟁사로 뉴욕타임스와 월스트리트 저널을 지목
월스트리트 저널은 비즈니스 정보 면에서, 뉴욕타임스는 정통성 측면과 스토리에 입각한 콘텐츠 측면에서 압도적 경쟁력을 가지고 있음
이에 대응하는 워싱턴 포스트는 세계 정치의 중심인 워싱턴의 생각과 흐름을 글로벌로 연결하면서 글로벌 뉴스를 연계하는 것에서 차별화 추진
이를 위해 제프 베조는 글로벌화를 주장했고, 어느 메이저 뉴스 매체보다 빠르게 글로벌 뉴스 속보 대응 체제를 갖추어 뉴욕타임스나 월스트리트 저널과 대응하겠다는 전략을 수립
따라 서울 허브와 런던 허브의 역활은 워싱턴 뉴스 허브가 퇴근하면 이를 서울 허브가 이어받아 글로벌 뉴스 속보와 미국 뉴스를 챙기고 퇴근하면서 런던에 이 역활을 넘기면 런던은 다시 워싱턴으로 전가하는 순환 체제를 구축
서울 뉴스 허브 운영을 위해 10여명을 고용해 운영 예정이며, 워싱턴 포스트에서 근무중이던 Kendra Nichols를 서울 허브 편집자로 임명하고, 니케이 아시아(Nikkei Asia) 기고가 Katerina Ang을 뉴스 속보 편집자로 고용
참고로 아래 테이블은 글로벌 디지탈 뉴스 유료 구독자 순위 데이타 인데요, 워싱턴 포스트는 유료 구독자 3백만명으로 뉴욕타임스에 이어서 2위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Rank
Country
Publication
Paid Subscriptions
1
US
The New York Times
7,500,000
2
US
The Washington Post
3,000,000
3
US
The Wall Street Journal
2,400,000
4
US
Game Informer
2,100,000
5
GB
Financial Times
1,100,000
6
US
The Athletic
1,000,000
7
GB
The Guardian
790,000
8
JP
Nikkei
769,000
9
GB
The Economist
516,000
10
CN
Caixin
510,000
11
DE
Bild
494,000
12
GB
The Sunday Times
337,000
13
GB
The Telegraph
320,000
14
US
The Atlantic
300,000
15
IT
Corriere Della Sera
300,000
16
FR
Monde
300,000
17
US
The Boston Globe
270,000
18
AR
La Nacion
260,000
19
AR
Clarin
260,000
20
FR
L’equipe
259,000
21
US
Los Angeles Times
253,000
22
SE
Aftonbladet
250,000
23
US
The New Yorker
240,000
24
PL
Wyborcza
240,000
25
BR
Folha de S.Paulo
236,000
26
SE
Dagens Nyheter
208,000
27
US
Business Insider
200,000
28
FR
Mediapart
170,000
29
NO
VG
150,000
30
US
Wired
142,000
31
CA
The Globe and Mail
139,000
32
DE
Welt
132,000
33
NO
Aftenposten
119,000
34
FR
Figaro
110,000
35
US
Chicago Tribune
100,000
36
US
Star Tribune
100,000
37
NO
Dagbladet
100,000
38
FI
Helsingin Sanomat
100,000
글로벌 구독자를 늘리기 위한 워싱턴 포스트 전략
아마존 CEO 제프 베조스(Jeff Bezos)는 2013년 워싱턴 포스트를 인수했죠. 이 당시 워싱턴 포스트는 글로벌로 12개 해외지사가 있었습니다.
이러한 구성은 2021년에는 해외 지사가 있는 지역이 26개로 크게 늘어나게 됩니다. 이는 워싱턴 포스트가 글로벌 구독자를 늘리고 이들에게 맞추어 글로벌 업체로의 전환을 가속화 하겠다는 전략의 일환입니다.
그리고 워싱턴 포스트는 서울과 런던에 새로운 속보 허브를 세우면서 이러한 변화를 뒷받침하고 있습니다. 이는 다른 해외 지사와는 별개로 원싱턴 뉴스룸의 확장이 될 것이면, 이들 속보 허브의 목표는 미국 야간과 주말동안 최신 보도를 유지하는 것입니다.
지난 목요일 워싱턴 포스트는 서율 뉴스 허브 운영 방안을 발표했으며, 워싱턴 포스트에서 근무중이던 Kendra Nichols를 서울 허브 편집자로 임명하고, 니케이 아시아(Nikkei Asia) 기고가 Katerina Ang을 뉴스 속보 편집자로 고용했습니다.
워싱턴 포스트는 서울과 런던의 뉴스 허브는 “뉴스가 발생하는 모든 곳에서 적절한 시간대에 보도할 수 있도록 만드는데 초점을 맞추고있다”고 밝혔습니다.
이렇게 서울 뉴스 허브를 운영하기 위해 10명으로 이루어진 뉴스팀이 구성될 것이며, 런던 뉴스 허브를 운영하기 위해 속보 기자 4명, 속보 편집자 2명, 비주얼 편집자 1명, 고객 편집자 1명, 멀티 플랫폼 편집자 1명 이상을 포함한 9명으로 구성된다고 합니다.
여기 서울 뉴스 허브의 속보 기자 절반은 미국 뉴스를 주시하고 나머지 절반은 국제 뉴스를 취재합니다. 이는 새로운 뉴스 허브 기능을 반영해 아시아 주간 시간대에는 아시아 뉴스를 야간에 미국 워싱턴 뉴스룸의 속보 업무를 압력을 완화하는 것입니다.
제프 베조스는 해외 보도 역량 강화 주문
아마존 설립자이자 CEO인 제프 베조스는 2013년 이 신문을 인수했을 당시 워싱턴 포스트 해외 보도를 강조했습니다.
인터뷰중인 아마존 CEO 제프리 베조스(Jeffrey P. Bezos) photo by Joshua Roberts,Reuters
워싱턴 포스트의 해외 구독자에 대한 관심은 강력한 워싱턴 포스트 구독자 증가로도 나타납니다. 워싱턴 포스트는 2020년 1월부터 2021년 1월까지 인터내셔널 구독은 전년비 80% 증가했다고 밝혔습니다.
워싱터 포스트 구독자 300만명 중 약 9% 정도가 미국 외 인터내셔널에 포진되어 있는데, 주로 호주, 캐나다 그리고 영국과 같은 영업 사용 지역에 포진되어 있습니다.
제프 베조스는 워싱턴 포스트를 인수 시 워싱턴 포스트가 글로벌 제품이기 때문에 글로벌 운영을 강화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워싱턴 포스트의 강점은 워싱턴과 세계를 이어주는 글에 있다고 봤습니다.
“사람들은 원싱턴 포스트가 (미국) 워싱턴의 생각과 원싱턴 세계가 어떻게 변하는지 알기 위해서 워싱턴 포스트를 찾습니다. 우리는 보다 큰 규모를 가지고 있고, 성장하는 인터내셔널 독자들을 위해 이를 다루고 있는지 궁금합니다.”
또한 제조스는 미국 독자들이 점점 국제 뉴스에 대한 관심과 욕구가 커지고 있다고 봤습니다.
“확실히 코로나 팬데믹은 세계가 얼마나 연결되어 있는지, 그리고 많은 독자들이 들어 보지 못한 중국의 작은 마을이나 지방에서 일어나는 일이 전 세계적에 엄청난 영향을 미친다는 것을 알게 만들었습니다.”
뉴욕타임스와 월스트리트와 경쟁하기 위해 글로벌 뉴스 속보 능력 강화
워싱턴 포스트는 경쟁 현황에 대해서 뉴욕타임스, 월스트리트저널 그리고 워싱턴 포스트라는 3대 매체가 인터내셔널 독자를 놓고 경쟁하고 있다고 봤습니다.
워싱턴 소재 워싱턴 포스트 뉴스룸 전경, The newsroom of the Washington Post in Washington., Photo by Ricky Carioti, Washington Post
“확실히 우리는 이 분야에서 모든 매체를 경쟁자로 봅니다. 우리는 매일 CNN, Financial Times, NBC 및 광범위한 뉴스 조직과 경쟁하고 있지만 궁극적으로 글로벌 뉴스의 유료 구독 경쟁은 주로 이 세 간행물간에 일어나고 있습니다.”
“이들 둘은 확실히 포스트보다 훨씬 큽니다. 월스트리트 저널은 투자자들에게 어필하는 매우 효과적인 콘텐츠 모델을 가지고 있습니다. 뉴욕타임스는 훨씬 더 긴 역사와 글로벌 뉴스를 다루는 더 많은 직원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그들은 강력한 경쟁자입니다. 경쟁자들이 하는 방식으로 시장이나 정치를 다룰 필요성을 느끼고 더 매력적이고 설득력있는 이야기를 쓸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뉴스 허브는 부분적으로 미국 주류 청중에게 온라인 제공을 강화하는 것을 목표로하는 디지털 전략이기도 합니다. 서울 허브는 하룻밤 동안 미국에서 일어나고 있는 일에 부분적으로 초점을 맞출 것입니다. 서울 낮에도 운영 할 수 있기 때문에, 우리는 이른 아침에 뉴스를 취재 할 담당자를 갖게 될 것입니다. 미국은 전통적으로 뉴스 룸에 인력이 부족할 때입니다. 따라서 거의 절반의 기자들은 주로 미국을 집중하고 나머지 절반은 전 세계를 집중할 것입니다.”
워싱턴 포스트 서울 뉴스 허브 운영 세부 사항은 아직 밝혀지지 않았지만 미국 저녁에 워싱턴에서 서울로 뉴스 속보 책임을 넘겨주고, 서울은 미국 팀이 받기 전에 런던 허브로 뉴스 속보 책임을 넘겨주는 방식입니다. 그러나 홈페이지 업무는 워싱턴에서 하루 24 시간 처리한다고 합니다.
뉴욕타임스의 움직임은 디지탈 미디어 업계에서는 초미의 관심사이기 때문에, 시장 변화를 극복하고 이를 이끌기 위한 뉴욕타임스 움직임과 그결과는 항상 흥미진진하죠.
이번 뉴욕타임스 실적에서도 트렌드를 읽을 수 있는 몇가지 요인들을 잘 보여주고 있습니다. 우선 간략히 뉴욕타임스 실적을 요약하고 뉴욕타임스 실적에서 읽는 시사점을 정리하도록 하겠습니다.
1분기 뉴욕타임스 실적 Executive Summary
뉴욕타임스 구독자는 782만명으로 전년 동기 비 33.8% 증가 . 전 분기 비 29.3만명 증가, 구독자 증가세가 확연히 둔화됨
뉴욕타임스 구독자 중 디지탈 구독자는 699만명으로 전년 동기 비 39.8% 증가했으며 전 분기 비 30.1만명이 증가한 것으로 뉴욕타임스 구독자 증가 대부분을 차지
반면 프린트 신문 구독자는 82.5만명으로 전년 비 1.8% 감소했으며, 전 분기 비해서는 8천명 감소해 감소 추세가 깊어지고 있음
디지탈 구독자 중 뉴스 외 기타 부문 구독자는 174만명으로 전년 비 57% 증가, 이는 전 분기 비 13.4만명 증가한 것으로 증가율로는 가장 높음 뉴스 외 콘텐츠 다각화가 지속 성과를 내고 있는 것으로 판단
21년 분기 뉴욕타임스 매출은 4.73억 달러로 전년 동기 비 6.6% 증가 전 분기 비 7.1% 감소, 이는 지난 분기가 연말 쇼핑 시즌이라는 특성을 고려 시 이번 분기 실적은 긍정적으로 볼 필요 있음
구독자가 빠른 속도를 증가함에도 불구하고, 상대적으로 매출 증가세가 약한 것은 . 구독 매출 3.3억 달러로 전년 동기 비 15.3% 증가했지만 . 광고 매출은 0.97억 달러로 전년 동기 비 -8.5% 감소했기 때문
뉴욕타임스 매출을 디지탈(디지탈 구독 매출과 디지탈 광고 매출)과 인쇄 부문 매출(인쇄 구독 매출과 인쇄 광고 매출 그리고 기타 매출을 더한 것)로 나눌 때 2분기 연속 디지탈 매출이 인쇄 부문 매출을 능가함 . 디지탈 매출 2.39억 달러 . 인쇄 및 기타 매출 1.34억 달러
1분기 매출총이익 2.22억 달러, 매출총이익율 46.9%로 전년 비 11% 증가 매출 비용은 2.51억 달러로 전년비 3% 증가에 그친 덕분
1분기 영업이익 0.52억 달러, 영업이익율 10.9%로 전년 동기 비 91.3% 증가
1분기 순이익 0.41억 달러, 순이익율 8.7%로 전년 비 24.6% 증가
주당 순이익(EPS)도 0.24달러로 전년 동기 비 -820% 증가
뉴욕타임스 구독자 증가율 둔화 조짐을 보이다
21년 1분기 뉴욕타임스 구독자(디지탈 구독자 및 신문 구독자 전체)는 782만명으로 전년비 34% 증가했습니다. 여전히 높은 증가세를 보여주지만 코로나 팬데믹이후 상승세를 타던 구독자 증가율은 다시 하락 조짐을 보였습니다.
뉴욕타임스 구독자 증가세가 급격히 둔화될지는 차후 분기 실적을 통해서 검증해 볼 필요가 있을 것 같네요.
뉴욕타임스 구독자는 782만명으로 전년 동기 비 33.8% 증가 . 전 분기 비 29.3만명 증가, 구독자 증가세가 확연히 둔화됨
뉴욕타임스 구독자 중 디지탈 구독자는 699만명으로 전년 동기 비 39.8% 증가했으며 전 분기 비 30.1만명이 증가한 것으로 뉴욕타임스 구독자 증가 대부분을 차지
반면 프린트 신문 구독자는 82.5만명으로 전년 비 1.8% 감소했으며, 전 분기 비해서는 8천명 감소해 감소 추세가 깊어지고 있음
디지탈 구독자 중 뉴스 외 기타 부문 구독자는 174만명으로 전년 비 57% 증가, 이는 전 분기 비 13.4만명 증가한 것으로 증가율로는 가장 높음 뉴스 외 콘텐츠 다각화가 지속 성과를 내고 있는 것으로 판단
분기별 뉴욕타임스 구독자 추이
뉴욕타임즈 실적, 분기별 뉴욕타임스 굳고자 추이( ~ 21년 1분기), New York Times Quarterly Subscriptions, Graph by Happist
분기별 뉴욕타임스 디지탈 구독자 추이
뉴욕타임즈 실적, 분기별 디지탈 구독자 및 전년 비 증가율( ~ 21년 1분기), New York Times Quarterly Digital Subscriptions, Graph by Happist
분기별 디지탈 뉴스 구독자 추이
뉴욕타임즈 실적, 분기별 디지탈 신문 구독자 추이( ~ 21년 1분기), New York Times Quarterly Digita Newsl Subscriptions, Graph by Happist
분기별 디지탈 기타 제품 구독자 추이
뉴욕타임즈 실적, 분기별 디지탈 기타 제품 구독자 추이( ~ 21년 1분기), New York Times Quarterly Digita Other Product Subscriptions, Graph by Happist
디지탈 구독 매출 증가 + 광고 매출 감소 둔화로 매출 증가세 지속
누욕타임스 매출 감소를 촉발했던 광고 매출은 이제 디지탈 광고 매출은 플러스 성장으로 전환했지만 신믄 광고 매출은 감소세를 지속한 덕분으로 아직은 마이너스 성장에 머물고 있지만 그 감소세가 크지 않기 때문에 매출은 플러스 성장으로 확실히 전환했습니다.
하지만 광고에서 뚜렸한 개선이 없다면 뉴욕타임스 매출 전망은 그리 밝지는 않을 것입니다.
21년 분기 뉴욕타임스 매출은 4.73억 달러로 전년 동기 비 6.6% 증가 전 분기 비 7.1% 감소, 이는 지난 분기가 연말 쇼핑 시즌이라는 특성을 고려 시 이번 분기 실적은 긍정적으로 볼 필요 있음
구독자가 빠른 속도를 증가함에도 불구하고, 상대적으로 매출 증가세가 약한 것은 . 구독 매출 3.3억 달러로 전년 동기 비 15.3% 증가했지만 . 광고 매출은 0.97억 달러로 전년 동기 비 -8.5% 감소했기 때문
뉴욕타임스 매출을 디지탈(디지탈 구독 매출과 디지탈 광고 매출)과 인쇄 부문 매출(인쇄 구독 매출과 인쇄 광고 매출 그리고 기타 매출을 더한 것)로 나눌 때 2분기 연속 디지탈 매출이 인쇄 부문 매출을 능가함 . 디지탈 매출 2.39억 달러 . 인쇄 및 기타 매출 1.34억 달러
분기별 뉴욕타임스 매출 추이
뉴욕타임스 실적, 분기별 뉴욕타임스 매출 및 전년 비 증가율( ~ 21년 1분기), New York Times Quarterly Revenue, Graph by Happist
분기별 뉴욕타임스 디지탈 매출과 인쇄 매출 추이
뉴욕타임스 실적, 분기별 뉴욕타임스 디지탈 매출과 인쇄 부문 매출 추이( ~ 21년 1분기), New York Times Quarterly Digital revenue vs print Revenue, Graph by Happist
분기별 뉴욕타임스 구독 매출 추이
뉴욕타임즈 실적, 분기별 구독 매출 및 전년 비 증가율( ~2021년 1분기), New York Times Quarterly Subscription Revenue, Graph by Happist
분기별 뉴욕타임스 디지탈 구독 매출 추이
뉴욕타임스 실적, 분기별 뉴욕타임스 디지탈 구독 매출 추이( ~ 21년 1분기), New York Times Quarterly Digital Subscription Revenue, Graph by Happist
광고 업계와 달리 뉴욕타임스 광고 회복이 더디다
뉴욕타임스 사이트나 뉴욕타임스 신문에서 자체적으로 진행하는 광고 매출은 코로나 팬데믹으로 받은 영향에서 회복하는 속도가 상당히 더딥니다.
페이스북 광고나 구글 광고와 같은 광고 전문 매체는 이미 코로나 팬데믹 감소세를 극복하고 그 이전보다 더 높은 성장세를 지속하고 있는 것에 비교해서 뉴욕타임스 사이트나 신문에서 집행하는 광고는 상대적으로 경쟁력이 떨어지기 때문이겠죠.
고아고 수요가 분명하게 일어나는 곳은 온라인쇼핑 부문인데 뉴욕타임스는 이런 강점을 가질 수 없기 때문입니다.
분기별 뉴욕타임스 광고 매출 추이
뉴욕타임스 실적, 분기별 뉴욕타임스 광고 매출 추이( ~ 21년 1분기), New York Times Quarterly ADs Revenue, Graph by Happist
분기별 뉴욕타임스 디지탈 광고 매출 추이
뉴욕타임스 실적, 분기별 뉴욕타임스 디지탈 광고 매출 추이( ~ 21년 1분기), New York Times Quarterly Digital ADs Revenue, Graph by Happist
그래도 뉴욕타임스 이익은 크게 개선되고 있다
1분기 매출총이익 2.22억 달러, 매출총이익율 46.9%로 전년 비 11% 증가 매출 비용은 2.51억 달러로 전년비 3% 증가에 그친 덕분
1분기 영업이익 0.52억 달러, 영업이익율 10.9%로 전년 동기 비 91.3% 증가
1분기 순이익 0.41억 달러, 순이익율 8.7%로 전년 비 24.6% 증가
주당 순이익(EPS)도 0.24달러로 전년 동기 비 -820% 증가
분기별 뉴욕타임스 영업이익 추이
뉴욕타임스 실적, 분기별 뉴욕타임스 영업이익 추이( ~ 21년 1분기), New York Times Quarterly Operating Income, Graph by Happist
뉴욕타임스 주가 전망
야후 파이낸스에서 집계한 뉴욕타임스 주식 추천 및 목표 현화 현황에 따르면 뉴욕타임스 주식 매입에는 그렇게 긍정적이지는 않네요.
5월 뉴욕타임스 주식에 대해 의견을 제시한 증권사는 5군데로 전월 9군데보다 줄어 듬
5군데 증권사 중 4군데는 보유 의견을 1군데는 수익률 저조 의견을 제시
따라 뉴욕타임스 주식 추천 지수는 2.3으로 매수와 보유 사이에 위치
뉴욕타임스 주가 목표는 52달러로 현재 뉴욕타임스 주가 44.3달러에 비해서 소폭 상승 여지가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