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서핑하다 발견한 광고,
광고로 느껴지지 않을 정도로 심금을 울리는 일본 TOSANDO 뮤직 스쿨의 광고.
시집가는 딸에게 아빠가 어렵게 피아노를 배워 딸과 (돌아가시어 지금은 없는)엄마의 추억이 담긴 곡(캐논 변주곡(Canon)을 연주해 아빠의 사랑을 이야기하는 감동적인 광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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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TOSANDO 뮤직 스쿨에서 배포한 공식 버젼 광고
결혼식 피로연장, 사회자가 신부의 아버지가 신랑 신부에게 전하는 메세지가 있다고 합니다.
아버지는 별 표정업이 일어나 피아노로 향합니다. 아내의 사진을 피아노에 올려놓고 피아노 연주할 준비를 합니다.
아버지는 별 표정업이 일어나 피아노로 향합니다. 아내의 사진을 피아노에 올려놓고 피아노 연주할 준비를 합니다.
신랑은 신부에게 아버님이 피아노를 치시냐고 묻고 신부는 아니라고 답을 하지요.
아버지는 담담하게 캔노의 변주곡을 연주하기 시작합니다.
연주가 시작되자 신부인 딸은 속으로 그만해요 그만해요를 외칩니다.
이어지는 장면, 어머니가 딸에게 피아노를 가리키면서 즐거워하는 장면이 이어지고
이어지는 장면, 어머니가 딸에게 피아노를 가리키면서 즐거워하는 장면이 이어지고
추억이 방울 방울 떠오르며 신부는 울음을 터뜨리고 맙니다.
상복을 입은 아버지와 딸,
아마도 돌아가신 아내, 엄마를 보내고 돌아오는 길 같습니다.
아마도 돌아가신 아내, 엄마를 보내고 돌아오는 길 같습니다.
슬픔에 잠낀 아버지는 페인처럼 멍하니 지내고있고,
이를 보다 못한 딸은 집을 나갑니다.
이를 보다 못한 딸은 집을 나갑니다.
피아노학원을 찾은 아버지,
아내가 즐겨쳤던 악보를 보여주며 이곡을 배우겠다고 합니다.
진지한 표정으로 비아노를 배우는 아버지
아내가 즐겨쳤던 악보를 보여주며 이곡을 배우겠다고 합니다.
진지한 표정으로 비아노를 배우는 아버지
아버지의 피아노 연주는 멈추기도하고 위태위태하게 이어집니다.
신부인 딸은 이제는 힘내요 힘내요 아버지를 응원합니다.
신부인 딸은 이제는 힘내요 힘내요 아버지를 응원합니다.
아버지와 함께 손가락으로 피아노 리듬을 맞추며 아버지를 응원합니다.
다시 해봐요
그래요 그거예요
그래요 그거예요
아빠!!
음악은 말을 초월한다.
이 피아노 연주로 다시 예전의 화목한 가정으로 돌아간 것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