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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요일, 12월 16,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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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드만 삭스, S&P 500 전망치 4700으로 또 하향

최근 골드만 삭스는 S&P 500 전망치를 4700으로 또 다시 하향 조정했습니다. 이렇게 전망치를 하향조정한 이유는 상품 가격 상승으로 수익 기대치가 낮아지고 더우기 이로인한 경기 침체 가능성이 40%에 달할 것으로 보고 있기 때문입니다.

골드만 삭스가 가장 최근에 연말 S&P 500 가격 목표치를 금요일에 하향 조정하는 등 미국 증시에 대한 긍정적인 전망이 월스트리트에서 악화되고 있습니다.

은행은 이미 연말 S&P 500 가격 목표를 2월에 5100에서 4900으로 낮춘 후, 목표 가격을 4900에서 4700으로 낮췄습니다. 은행권의 전망이 이처럼 밝지 않은 것은 올해 상품가격 급등과 경제성장 둔화가 기업 실적에 한몫을 할 것이라는 기대감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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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드만 삭스는 S&P 500이 2022년에 221달러의 주당 수익을 창출할 것으로 보고 있는데, 이는 매년 5%씩 성장하고 있는 수치입니다.

그리고 그 대부분은 에너지 부문에서 비롯되었는데, 에너지 부문은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과 관련된 공급 우려로 인해 최근 유가가 급등하면서 이득을 보고 있습니다. 에너지 분야를 제외하면 2022년 S&P 500의 주당 순이익 성장률이 2%에 그칠 것으로 골드만은 전망하고 있습니다.

향후 전망치 하향에도 불구하고 2022년 연말 S&P 500 지수가 4700에 이른다면 투자자들은 만족할 것입니다. 이 지수는 금요일 종가부터 12%의 상승률을 나타내기 때문입니다. 그렇게 되면 유동성이 낮은 기간으로 인해 악화되어 온 주식 시장의 현재 12% 하락폭의 상당 부분이 사라질 것입니다.

골드만 삭스는 다음과 같이 이야기 합니다.

“시장 유동성이 좋지 않은 가운데 유동성이 높은 주식은 시장 매도세와 긴축 재정 기간 동안 일반적으로 그렇듯이 유동성이 낮은 주식들의 주가에 비해서 성과가 저조했습니다”

Amid poor market liquidity, highly liquid stocks have underperformed less liquid peers, as is typically the case during market sell-offs and periods of tightening financial conditions,

골드만 삭스의 연말 S&P 500 전망치보다 투자자들에게 더 우려되는 것은 미국이 경기침체의 길로 접어들 가능성이 40%에 이른다는 점인데, 이는 증시에 더 큰 위험을 초래할 가능성이 있는 시나리오입니다.

“하방 시나리오에서, 우리는 수익 감소와 밸류에이션 배수가 감소하면 과거 경기 침체를 전후하여 24%의 중간 과거 피크 투 트러프 가격 하락에 따라 S&P 500지수가 15% 하락하여 3600까지 하락할 것으로 예상합니다.”.

In a downside scenario, we expect reduced earnings and valuation multiples would cause the S&P 500 to decline by 15% to 3600, in line with the median historical peak-to-trough price decline of 24% around past recessions

다만 현재 주식시장의 조정이 전형적인 조정이라면 지금이 매수 타이밍이 될 수 있습니다.

아래 골드만의언급입니다.

“10% 이상의 S&P 500 조정은 일반적으로 좋은 구매 기회를 나타내며, 12개월간의 중간 수익률은 15%입니다”

10%+ S&P 500 corrections typically represent good buying opportunities, with a median subsequent 12-month return of 15%,

투자자들은 포트폴리오가 본질적으로 방어적이고 여전히 과거 가치보다 할인된 가격에 거래되기 때문에 과중량 에너지 및 의료주로 포지셔닝해야 한다고 은행은 권고했습니다. 또한 배당주는 건전한 현금 흐름, 높아진 현금 잔액, 그리고 대부분의 배당 지급자 중 낮은 후행 지급률로 인해 투자자들에게 보호막을 제공해야 합니다.

나스닥 지수 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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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지수 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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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장하나 변화된 시장에 미치지 못한 4분기 펠로톤 실적과 펠로톤 주가 전망

조금 시간이 지났지만, 피트니스계의 넷플릭스로 화려하게 등장한 펠로톤의 주가 변화에 대한 글을 정리한 후 아무래도 펠로톤 실적을 간단히 업데이트 해야겠다는 생각에 짬을 내서 간단히 21년 4분기 펠로톤 실적(회계년도 기준 22년 2분기)을 정리해 봤습니다.

코로나 팬데믹으로 가장 큰 수혜를 입은 종목 중의 하나인 펠로톤은 코로나 팬데믹 확산 여부와 더불어 펠로톤 실적이 어떻게 변화할지에 대해서 시장에서는 상당한 관심을 가지고 바라보고 있습니다.

2020년 12월, 펠로톤 주가는 160달러로 정점을 찍었습니다. 오늘날, 삶이 코로나 팬데믹이전과 비슷한 것으로 돌아오기 시작하면서, 주가는 주당 23달러 정도를 맴돌고 있고, 펠로톤의 기계와 컨텐츠에 대한 수요는 감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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펠로톤 4분기 실적 요약

  1. 4분기 펠로톤 매출 11.3억 달러, 전년 比 6.5% 성장, 시장 예측 11.5억 달러에 소폭 미치지 못함
  2. 주당 순소실 1.36달러로 시장 예측치 1.21달러 손실을 하회
  3. 4분기 매출총이익 2.8억 달러, 매출총이익률 24.7%로 전년비 34% 감소
  4. 영업적자 4.26억 달러로 전년동기 2천 8백만 달러 흑자에서 대규모 적자 전환됨
    영업적자률도 37.5%로 전분기 44% 보다 조금 낮아졌지만 3분기 연속 영업적자률 30%이상을 기록
    . 연구개발비 110% 증가, 마케팅 비용 97% 증가, 일반 관리비 76% 증가 전체 영업 비용이 93% 증가하는 등 비용이 크게 증가한 것도 대규모 영업손실의 한 이유
  5. 순손실 4.36억 달러, 손손실률 38.5%로 대규모 순손실 시현
  6. 펠로톤 서비스 구독자 276.7만명으로 전년 비 65.9% 증가
  7. 3분기 동안 펠로톤 서비스 참여 인원 123.2백만명
    이러한 참여 인원은 전년 比 25.6% 증가
  8. 월 평균 서비스 이탈률은 0.79%로 12개월 유지율은 92%로 비교적 양호
    하지만 팬데믹 당기 0.65% 수준에 비해서는 다소 상승

다음 분기 실적 가이던스

  • 다음 분기 구독자 2.93백만명 예상
  • 총매출 9.5억 달러~10억 달러 예상
  • 매출총이익률 23% 예상

회계년도 2022년 실적 가이던스

  • 회계년도 연간 구독자 3백만명 돌파 예상
  • 총매출 37억 달러~38억 달러 예상
  • 매출총이익률 28% 예상
집에서 요가 운동중인 여인, ‫Image from 펠로톤 실적보고서
집에서 요가 운동중인 여인, ‫Image from 펠로톤 실적보고서

분기별 펠로톤 실적 지표 추이

펠로톤 실적 관련 주요 지표들을 간단히 그래프로 그려서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분기별 펠로톤 매출 및 매출 증가률 추이

분기별 펠로톤 사업별 매출 추이

분기별 펠로톤 구독 매출 추이

펠로톤 서비스 가입자 137% 증가

분기별 펠로톤 서비스 구독자 추이

분기별 펠로톤 서비스 참여자(Millions) 추이

분기별 펠로톤 매출총이익 추이

분기별 펠로톤 영업이익 추이

펠로톤 순이익 추이

21년 4분기 펠로톤 실적, 주주에게 보내는 편지

참고

피트니스계 넷플리스, 펠로톤 성공요인 4가지

애플을 닮은 룰루레몬의 커뮤니티 전략 – 장사이전에 친구를 만들어라

코로나로 매출 급감에도 룰루레몬 주가 급등 이유 – 미러 인수로 미래 성장성 ↑

나이키는 왜 소비자 직접 판매를 강화할까 – 나이키 D2C 전략

실적 관련 포스팅

매출 232% 성장, 놀라운 3분기 펠로톤 실적과 향후 펠로톤 전망

놀라운 20년 2분기 펠로톤 실적과 향후 펠로톤 전망

20년 2분기 룰루레몬 실적과 향후 룰루레몬 전망 – 미러 인수로 새로운 비지니스 가능성

제2 테슬라라는 리비안 주가 폭락과 매수 시기는?

한때 제2 테슬라로 불리면서 전기차 시장에서 떠오르는 샛별로 주목을 받았던 리비안 주가는 여러가지 이유로 폭락하고 있습니다. 하락에 하락을 거듭해 이제는 충분히 하락해 저가 매수 기회가 왔다는 지적이 높아지고 있죠.

한때 이 리비안 주식 매수를 진지하게 고민했던 경험을 되돌아보면 리비안 주가에 대해서 간단히 메모해 봤습니다.

리비안 주가 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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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비안 주식은 지난 2021년 11월 블록버스터급 IPO 이후 리비안 주가는 거의 반토막이 났습니다.

나스닥 상장 이후 리비안은 ‘제2의 테슬라’로 주목받으면서 상장 직후 5거래일 동안 120% 이상 폭등하면서 뜨거운 관심을 받았습니다.

주가가 크게 오르면서 시가총액 기준으로 테슬라·도요타에 이어 세계 3위 자동차 기업에 오르기도 했습니다.

제2 테슬라로 각광받았던 리비안 전기차의 나스닥 상장
제2 테슬라로 각광받았던 리비안 전기차의 나스닥 상장

이러한 리비안 주가 상승세가 크게 꺾인 건 R.J 스캐린지 최고경영자(CEO)가 R1T의 생산 차질을 공식화하면서 부터입니다. 그는 “반도체 공급난 문제로  R1T와 R1S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생산을 단기에 늘리기 어렵게 됐다”고 말했죠. 그러한 언급에 리비안 주가는 한때 180달러까지 올랐던 주가는 100달러 밑으로 떨어졌습니다. 그리고 리비안의 양산 능력에 대한 의문도 여전히 강합다.

지난 금요일 38.32달러에 개장하여 최저가인 38달러로 장을 마쳤습니다.

이렇게 리비안 주가 하락 원인은 아래와 같은 요인들이 지목됩니다.

  • 치솟는 원자재 가격과 공급망 제약에 대한 어려움으로 리비안은 생산량 예측을 절반으로 줄이면서 주가 하락을 가속화 했습니다.
    회사 측은 올해 차량 생산 대수가 2만5000대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했으나, 월가는 생산대수가 4만대에 이를 것으로 예상해 왔습니다.
  • 러기아 우크라이나 침공으로 전기차 배터리에 사용되는 핵심 원료인 리튬과 니켈 가격이 서방의 러시아 제재로 급등했습니다.
  • 이러한 제재는 코로나 팬데믹으로 심화됨 공급망 붕괴가 더욱 더 심해졌고 리비안은 이러한 어려움이 2022년에도 지속될 것이라고 예상했습니다.
제2 테슬라로 각광받았던 리비안 전기차 Rivian R1S_0
제2 테슬라로 각광받았던 리비안 전기차 Rivian R1S_0

IB들이 바라보는 리비안 주가 전망

Piper Sandler를 포함한 최소 6개의 증권사들이 주식의 가격 목표치를 하향 조정했습니다. . 하지만 ‘OverWeight’ 투자 등급을 유지한 파이퍼는 리비안의 공급망 제약이 일시적이며 주식을 팔 충분한 이유가 되지 않을 수 있다고 주장합니다.

파이퍼 샌들러리비안 주가목표 130달러로 하향

파이퍼 샌들러의 분석가인 알렉산더 포터는 이 같은 회사의 설명을 수용한다면서 예약과 밀린 주문은 여전히 강세를 보이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리비안은 8만3000대의 트럭 생산이 예약돼 있으며 아마존이 10만대의 밴을 주문한 상태입니다.

포터는 리비안에 대해 ‘매수’등급의 투자의견을 제시하면서도 목표주가를 148달러에서 130달러로 낮췄습니다. 웨드 부시의 댄 이브스도 분기 실적에 대해 비슷하게 생각하고 있다. 그는 좋은 소식이 아니지만 여전히 해당 종목을 선호한다고 밝혔습니다.

그도 리비안에 대해 ‘매수’등급 투자의견을 제시하면서도 목표주가를 130달러에서 60달러로 대폭 낮췄습니다. 리비안이 회복될 것이라는 전망이 월가에서는 지배적입니다.

RBC 리비안 주가목표 100달러로 하향

RBC 분석가인 조셉 스파크는 “리비안이 생산량 증대에 진전을 보이고 투자자들의 신뢰를 회복해야 한다는 것을 잘 알고 있다. 이것은 시간이 걸릴 수 있고 [회사]는 매우 야심찬 계획을 세우고 있지만 우리는 인내심을 가진 투자자들에게 이러한 수준에서 매우 유리한 위험과 보상을 보고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RBC도 목표주가를 주당 116달러에서 100달러로 하향 조정했습니다.

미즈호 분석가인 비제이 라케시는 목표주가를 145달러에서 100달러로 낮췄습니다. 두 분석가 모두 리비안에 대한 투자의견은 여전히 매수 등급입니다. 분석가들의 목표주가 평균은 116달러에서 약 94달러로 내려갔습니다. 해당 하락세는 리비안의 시가총액을 약 200억 달러 줄이는 수준입니다.

피트니스계 넷플리스로 부상했던 펠로톤 몰락 이유는 무엇일까?

가장 인상적인 코로나 팬데믻 수혜주로 알려졌던 펠로톤이 어떻게 부상했고 팬데[믹 이후 어떻게 몰락의 길을 가고 있는지를 간단히 정리한 블름버그 기사를 간단히 소개해 드립니다.

블름버그 기사라고해서 엄청난 인사이트가 있는 것은 아니지만 치열했던 코로나 팬데믹 및 그 이후 시기를 겪는 혁신기업의 이야기는 여전히 흥미롭습니다.

Peloton Got Trapped in Its Trillion-Dollar Fantasy

펠로톤의 성공 요인인 대해서는 아래 글을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팬데믹 이후 펠로톤이 정체되고 있는 이유

몇 년 전까지만 해도, “펠로톤(peloton)”이라는 단어를 누군가 사용한다면 이는 자전거 경주 (라이더들의 주요 무리를 가리키는 용어)나 프랑스어를 사용하는 국가의 군대 (그것은 “플래툰(platoon”)”을 의미)를 말하는 것이라고 추측하는 것이 무방했습니다.

그 가정은 더 이상 성립되지 않습니다.

펠로톤 주식회사(Peloton Interactive)는 Facebook(하버드의 신입생 디렉토리), Starbucks(모비 딕에서 1등 항해사), Google(대부분 “GOOLGOL”로 표기되는 매우 큰 숫자)과 나란히 이름을 가진 회사로 자리 잡으며, 그들의 이름을 실추시킨 기업들의 판테온으로 올라섰습니다.

650만 명의 사람들이 운동용 자전거와 트레드밀(treadmills)을 사용하고 온라인 수업을 듣습니다.

그 문화적인 발자취는 훨씬 더 큽니다. 펠로톤 수업들은 텔레비전 드라마의 줄거리 포인트이며 Saturday Night Live에서 패러디됩니다. 펠로톤의 강사들은 웰니스 컨설팅과 의류 라인을 가진 유명인사들입니다. 조 바이든 대통령은 그의 펠로톤 자전거를 백악관으로 가져가기 위해 보안요원과 싸웠습니다. 디지털 커뮤니티의 가능성, Covid-19가 일으킨 라이프스타일 변화, 선별된 고강도 운동의 숭배, 그리고 부유하고 건강한 사람들이 그들의 풀하우스의 편안함에서 더 건강해질 수 있다는 전망에서 그 이름은 동사와 대명사가 되었습니다.

그러나 펠로톤은 관심과 재정적인 성공 사이의 취약한 연결고리의 테스트 케이스 스터디 사례가 되었습니다.

코로나 팬데믹 기간 중 몇 달 동안은 회사가 피트니스의 미래를 대표할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2020년 12월, 펠로톤 주가는 160달러로 정점을 찍었습니다. 오늘날, 삶이 코로나 팬데믹이전과 비슷한 것으로 돌아오기 시작하면서, 주가는 주당 23달러 정도를 맴돌고 있고, 펠로톤의 기계와 컨텐츠에 대한 수요는 감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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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2월 8일, 공동 창업자인 존 폴리가 CEO 자리에서 물러났고, 회사는 다른 심각한 비용 절감 조치들 속에 직원의 5분의 1에 해당하는 2,800명을 해고한다고 발표했습니다.

만약 지금까지의 펠로톤의 이야기가 펠로톤급이었다면, 고강도 1편, 아마도 타바타타기 였을 것입니다. 화면의 카리스마 넘치는 인물이 개인의 변혁적인 성장과 감당할 수 있는 구독 피트니스의 거대한 시장에 대한 약속으로 그들에게 촉구한 것처럼 다시 할 것입니다.

중간에 강사는 20분짜리 수업이 실제로 1시간 동안 진행될 것이라고 발표하곤 했습니다. 여기저기서 라이더들이 다치기도 했습니다. 기계에 기술적인 문제가 있을 것입니다. 마지막에는, 5분 동안 스트레칭 수업을 권하고, 그의 멘트라를 낭독했습니다.

“우리는 고정 자전거 회사도 아니고 러닝머신 회사도 아닙니다. 피트니스, 기술 및 미디어의 연결 고리에 있는 혁신 기업입니다!”

강사는 회사에서 새로운 역할로 전환했음을 알립니다. 그것은 신나고 즐거울 것이지만, 아마도 매일 하고 싶은 놀이기구는 아닐 것입니다.

펠로톤에 대한 아이디어는 비싼 습관으로부터 나왔습니다.

펠로톤 창립자 존 폴리(John Foley)는 Barnes & Noble Inc.의 Nook 전자책 개발을 도왔던 기술 임원입니다. 그는 또한 2000년대 중반 미국 전역의 고급 주거지에 스튜디오가 나타나기 시작한 몰입형 브랜드 운동 수업에 헌신했습니다. 그 중 가장 잘 알려진 것은 소울사이클(SoulCycle)로, 회전 자전거, 추진력 있는 음악, 페달을 얼마나 빨리 밟아야 하는지, 그리고 바퀴에 저항을 어디에 맞춰야 하는지를 알리는 열정적인 강사라는 개념을 채택하여 뉴에이지의 정체성을 주입했습니다.

소율 사이클 스튜디오에서 스피드 사이클링을 즐기고 있는 소울 사이클 회원들, People in Soul Cycle, Image from Soul Cycle
소율 사이클 스튜디오에서 스피드 사이클링을 즐기고 있는 소울 사이클 회원들, People in Soul Cycle, Image from Soul Cycle

러닝머신 운동과 역기를 결합시켜 실제 군 신병 훈련소의 심리적 잔혹성을 보다 긍정적인 기풍으로 대체한 배리 부트캠프, 발레를 그린 퓨어 바레, 심박수 구역과 관련이 있는 오랑테토리 피트니스도 있었습니다. Foley와 그의 아내는 충분한 가처분 소득(수업은 한 회에 40달러 가까이 운영됨)과 부족한 여가 시간을 소비하며 이러한 수업을 중심으로 그들의 삶을 구성한 피트니스에 초점을 맞춘 도시 전문가였습니다.

하지만 존과 질이 두 아이를 낳고 난 후, 수업을 들을 시간을 찾기가 더 어려웠고 가장 인기 있는 강사들과 함께 있는 수업에 들어가기가 더 어려웠습니다.

폴리는 만약 우리가 수업을 듣기 위해 집을 나설 필요가 없다면, 그리고 교실이 무한히 넓어질 수 있다면 어떨까 궁금해했습니다.

몇 년 후 2018년 TechCrunch Disrupt 컨퍼런스에서 “저는 부티크 강사가 이끄는 그룹 피트니스 수업에 참석하여 이 방에서 강사, 다른 사람들과 함께 일어나는 마법 같은 일, 에너지, 음악, 동기, 즉 프로그램 전체가 수업이라는 것을 알았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넷플릭스가 다른 종류의 프로그램을 디지털화하여 집으로 가져가는 것은 어떨까요?

(폴리는 이 이야기에 대해 언급하기를 거부했습니다.) 눅(Nook)을 만들 때부터, 그리고 대학 시절과 후에 캔디 공장에서 조립 라인을 운영했던 직업(북미 전역의 스키틀스와 스타버스트 생산을 감독했음)에서 그는 고급 자전거를 개발할 만큼 제조에 대해 충분히 알고 있다고 느꼈습니다.

폴리가 2012년에 회사를 시작한 후 던진 투자자들에게 그 아이디어의 약속은 즉시 명백하지 않았습니다. 그들은 시장의 규모와 클래스뿐만 아니라 자전거를 생산하려는 폴리의 꿈에 대해 의구심을 가졌습니다. 폴리가 나중에 회상하듯이, 그들 중 많은 사람들은 또한 그에게 만약 그가 실제로 자전거를 만든다면, 그들은 자신의 집 체육관을 위해 자전거를 하나 만들고 싶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킥스타터의 첫 프로토타입에 자금을 투자했습니다.

회사가 헌신적인 사용자 기반을 찾는 데 오랜 시간이 걸리지 않았습니다. 2017년까지, 108,000 가구가 펠로톤의 연결된 피트니스 구독을 위해 매달 39달러를 지불하고 있었습니다. 2년 후, 50만 명이 되었습니다.

같은 기간 동안 총 수익은 2억 1,900만 달러에서 9억 1,500만 달러로 증가했습니다.

2019년 기업공개 안내서에서 펠로톤은 자사 제품이 “중독성”을 보이고 있다는 증거로 12개월 보유율 95%를 지목했습니다. 폴리는 펠로톤이 1조 달러 규모의 회사가 될 것이라고 예측했습니다.

그러나 무리 밖에 있는 사람들에게는 이 호소가 당황스러울 수 있습니다. 이 자전거는 2,200달러짜리 고정식 자전거였는데, 이 자전거는 괜찮은 대안 가격의 10배에 달했습니다. 이 자전거의 콘텐츠 가격은 연간 500달러였습니다. 이 회사는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노력했으며, 시간이 지남에 따라 자전거 가격을 1,500달러로 인하하고, 금융 회사인 어펌사와 팀을 이루어 할부를 제공하며, 자전거를 구매할 필요가 전혀 없는 디지털 구독을 제공했습니다.

펠로톤 바이크+ 패키지,Peloton Bike+ package

그럼에도 불구하고, 온라인 조롱의 한 장르가 개발되어 수백만 달러 뷰의 펠로톤 전용 객실에서 고객들이 페달을 밟으며 지나가는 회사의 텔레비전 광고를 놀렸습니다. “여러분은 펠로톤 앞에 있는 창문이 왜 그렇게 작은지 물어볼지도 모릅니다,” 트위터의 패러디 캡션을 읽었습니다. “불행히도 요트의 공간은 제한되어 있고 체육관은 수계선 근처에 있습니다. 우리는 관리합니다.” 젊은 엄마가 남편에게 스핀 바이크의 인생을 바꿔준 선물에 감사하기 위해 만든 영상으로 자신을 소개한 2019년 명절 TV 광고가 회사의 첫 홍보 대란이 되었습니다. 불안과 공포 사이 어딘가에서 눈이 휘둥그레진 표정을 짓고 있는 이 여성의 조악한 주행은 소셜 미디어에 의해 연결된 운동 기구와의 깊은 감정적 유대감의 증거가 아니라 최첨단 햄스터 바퀴에 묶여 있는 신체 이미지 기대에 대한 인질의 간청으로 해석되었습니다.

2019년 9월 펠로톤이 상장한 이후 6개월 동안 주가는 반등했고, 이는 부분적으로 성공이 지속될지에 대한 광범위한 의구심을 반영합니다. 펠로톤은 계속해서 사용자를 추가했지만, 그것은 그들에게 큰 대가를 치르고 있었습니다. 2019년 12월 31일에 종료된 분기에 NAT은 매출의 3분의 1이 조금 넘는 1억 6100만 달러를 판매 및 마케팅에 사용했습니다. 많은 새로운 기술 유니콘들처럼, 그것은 돈을 잃었습니다.

그러나 코로나 팬데믹과 함께, 갑자기 잠재적인 소비자들을 위한 선택은 펠로톤과 피트니스 회원권 중 하나가 아니라 펠로톤과 아무것도 아닌 것 중 하나였습니다. 2020년 말까지, 170만 가구가 펠로톤 기계를 가지고 있었고 구독료를 지불하고 있었습니다. 다음 해에, 그 회사는 100만 명을 더 추가했습니다. 폴리는 유행병이 유행에 기름을 부은 것이 아니라, 사람들에게 고급 가상 피트니스 커뮤니티의 회원이 되기 위해 항상 얼마나 필요한지를 알 수 있는 기회를 준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그는 2020년 10월 15일 골드만삭스 빌더스+이노베이터 서밋에서 “펠로톤이 코비디아 이야기라는 것을 언론에서 들었을 때, 그것은 저를 짜증나게 합니다. 왜냐하면 우리가 짓고 있는 것은 여기에 머물 것이고, 그것은 성장할 것이기 때문입니다”라고 말했습니다. 그는 최근의 성장은 “불가피한 것의 가속화”라고 선언했습니다. 회사 내부에서는 일이 복잡하게 느껴졌습니다. 익명을 요구한 전직 임원은 “매우 신속하게 채용하고, 성장을 도모하고, 새로운 프로젝트를 시작하라는 대대적인 압박이 있었다”고 말합니다. “우리 앞에는 엄청난 성장밖에 없는 것 같았습니다.”

펠로톤은 미래에 만날 준비가 되어있지 않았습니다. 특히 세계적인 공급망이 경련을 일으켰기 때문이죠. 2020년 12월, 회사는 자사의 제조 능력을 뒷받침하기 위해 피트니스 머신 제조업체 Precor Inc.를 인수한다고 발표했습니다. 2021년 5월 오하이오에 있는 4억 달러 규모의 공장을 착공한다고 발표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펠로톤은 주문이 많이 밀려 대기 시간이 길어졌습니다. 폴리는 부분적으로 항공으로 자전거를 운송함으로써 교통 체증을 해소하기 위해 1억 달러를 약속했습니다. FT 매거진의 최근 기사는 회사가 해외 공장에서 녹이 묻은 자전거가 도착하는 것을 발견했을 때, 직원들은 화학적인 덮개로 자전거를 뿌리고 운송하라는 지시를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그 회사는 자전거의 성능에 아무런 영향을 미치지 않았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던 중, HBO의 ‘섹스 앤 더 시티’와 ‘쇼타임즈 억만장자’라는 두 TV 쇼에 출연한 나이든 우두머리 남성들은 펠로톤으로 인한 심장마비를 겪었습니다.

실제 세계에서는 펠로톤이 2018년부터 판매하기 시작한 트레드밀 제품군의 안전성에 대한 문제가 대두되고 있었습니다. 미국 소비자 제품 안전 위원회는 펠로톤 트레드(Peloton Tread)의 터치스크린이 떨어져 나가 사용자가 부상을 입을 수 있다는 것을 발견했습니다. 그 회사는 문제를 해결했고, 그 기계는 곧 다시 시장에 출시되었습니다. 그러나 고급형 트레드+에서는 위험이 더 심각했습니다. 2021년 4월 경고에서, 6살 어린이가 기계에 의해 사망한 후, CPSC는 트레드+가 ” 찰과상, 골절 및 사망에 대한 어린이들에게 심각한 위험”을 가한다고 썼습니다. 안전 당국은 결국 사람과 애완동물에게 72명의 부상을 입혔다고 보고했습니다. 펠로톤은 이 게시판을 “불확실하고 오해의 소지가 있는 것”이라고 불렀고, 그들이 지시를 따르고 아이들과 동물들을 가까이하지 못하게 하는 한 누구도 트레드+ 사용을 중단할 이유가 없다고 주장했습니다. 하지만 그 다음 달에 리콜에 동의했습니다.

2022년 초까지, 모든 혼란과 지출, 그리고 녹슬기 덮는 것이 겉보기에 성과를 거두었습니다. 펠로톤은 마침내 대유행 시대의 수요를 충족시킬 수 있는 충분한 자전거를 만들고 있었습니다. 유일한 문제는 전염병 시대의 수요가 사라졌다는 것입니다.

지난 1월 CNBC는 회사가 재고 과잉으로 인해 자전거와 러닝머신 제조를 몇 주 동안 중단했다고 보도했습니다. 폴리는 회사 웹사이트에 올린 글에서 이 보도를 부인했지만 펠로톤이 “우리의 생산량을 적정하게 조정하고 있다”고 인정했습니다.

펠로톤은 여전히 자라고 있었다; 그것은 단지 폴리가 목표로 했던 야생의 성장이 아니다. 만약 그가 수억 달러를 마케팅에 쓰고, 절반의 공장을 짓고, 현재 해고되고 있는 수천 명의 사람들을 고용하지 않았다면, 지난 2년간 코로나 팬데믹이 회사의 미래를 나타내는 꿈을 좇지 않았더라면, 펠로톤은 아마도 성공 스토리처럼 보일 것입니다.

대신 2021년 9월에 끝난 분기에 회사는 3억 7천 6백만 달러의 손실을 입었습니다. 그리고 그 다음 3개월 동안 4억 3천 9백만 달러의 손실을 입었습니다. 해고와 함께 펠로톤은 오하이오 확장 사업을 포기하고 있습니다. (펠로톤의 오하이오 공장과 프리코 인수는 큰 실수였다고 전 임원은 말합니다.) 마찬가지로 걱정입니다. 기존 회원들은 봉쇄 기간만큼 자전거를 자주 타지 않는 것 같습니다. 펠로톤 가입자당 평균 운동 건수는 2021년 초에 정점을 찍었고 그 이후로 꾸준히 감소하고 있습니다.

이 빌딩에는 제가 예상했던 것보다 더 많은 인재가 있습니다,” 라고 배리 맥카시 신임 CEO가 말합니다. 펠로톤의 남은 직원들에게 주는 일종의 칭찬입니다. 그들의 업적이 아니라면 말이죠. “실행 문제는 물론 실망스럽습니다.” 맥카시는 전염병 수요에 발맞추기 위해 안간힘을 쓰는 것이 회사에 타격을 줄 것으로 믿고 있다고 분명히 밝혔습니다. 무엇보다도, 그것은 제품 자체와 그것을 더 좋게 만드는 방법에 초점을 두었습니다.

펠로톤 맨해튼 본사의 줌(Zoom)에 따르면 넷플릭스의 최고재무책임자(CFO)이자 스포티파이 테크놀로지 SA의 최고재무책임자(CFO)였던 맥카시 씨는 자신이 오랜 사용자라고 말합니다. 그리고 나서 그는 “동력감과 진보를 회복할 실험과 학습 과정에 사람들을 빠르게 다시 집중할 수 있는 기회”라고 묘사합니다. 이 계획은 잘 쓰이고 있는 실리콘 밸리 플레이북을 따르고 있습니다. 맥카시는 작은 베팅도 많이 하고 빨리 실패하는 것, 소비자들이 실제로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알아보는 A/B 테스트에 대해 이야기합니다.

물론 새로운 제품들이 올 것입니다. 텔레비전 앞에 역기를 드는 가이드와 조정기가 있습니다. 또한 이 회사는 트레드+의 재승인을 받기 위해 규제 기관과 계속 협력하고 있습니다. Mirror, Tonal과 같은 새로운 브랜드와 NordicTrack, Bowlex와 같은 오래된 브랜드를 포함하여 점점 더 복잡해지는 피트니스 환경에서 경쟁하기 위해서는 이러한 모든 장치가 필요합니다. 또 다른 경쟁사인 Zwift Inc.는 기계를 만드는 데 전혀 신경 쓰지 않습니다. 그것은 그들만의 훈련용 자전거를 제공하는 진지한 자전거 타는 사람들을 위한 것입니다.

BYU(Bring Your Own-Bike) 모델은 회사의 제품보다 물리적 기계에 관심이 적은 McCarthy에게 분명한 매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마법은 태블릿에서 일어납니다”라고 그는 말합니다. 그는 아마도 펠로톤 화면이 타사 프로그래머들이 앱을 배치할 수 있는 개방형 플랫폼이 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아니면 회사가 잉크젯 프린터 사업 모델을 시도해서 기계를 싸게 제공하고 월 구독료 인상을 통해 돈을 벌 수도 있습니다. 지금은 수업료를 내지 않아도 자전거를 탈 수 있습니다. 매카시는 이러한 지불을 의무화하는 실험을 할 계획입니다. (3월 10일 회사는 하드웨어와 콘텐츠의 가격을 합친 월간 구독을 만들 것이며 선불 하드웨어가 부족하다며 이러한 테스트를 발표했습니다.)

이 모든 것에 대해, 맥카시는 데이터가 그의 스승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이것은 익숙한 이야기입니다: 창업자는 콩 판매대와 시장 조사원들에게 자리를 내줍니다. 펠로톤은 다른 어떤 회사보다 강사와 기업 리더십, 그리고 브랜드를 선전하는 하드코어 사용자들의 카리스마를 이용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사이비 종교도 회계사가 필요해요

펠로톤은 이것이 매물이 아니라고 말하지만, 기업의 주가가 그것만큼 떨어질 때마다 인수설은 피할 수 없다고 말합니다. 그리고 가입자 수를 늘리고, 제조를 아웃소싱하고, 소프트웨어 플랫폼을 개방하는 McCarthy의 제안된 전략은 회사를 돈이 많은 거대 기술 기업에 어필할 수 있게 할 수 있습니다. 애플입니다. 인수 가능성이 거론되고 있지만, 회사는 이미 자체적인 피트니스 기능과 콘텐츠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반면에 아마존은 항상 아마존 프라임에 더 많은 재료를 추가하려고 하고 있고, 펠로톤의 수업은 또한 넷플릭스나 월트 디즈니의 유혹을 불러일으킬 수 있습니다. 나이키 사는 그 회사를 디지털 하드웨어 시장에 재진입하기 위한 방법으로 볼 수도 있습니다.

맥카시가 펠로톤에 얼마나 오래 머물지는 불분명합니다. “저도 알다시피, 저는 3년에서 4년 단위로 생각합니다.”라고 그는 말합니다. “저는 지금 68세이고, 그 중 일부는 제가 건강과 체력을 어떻게 관리하느냐에 달려 있을 것입니다.” 다시 말해 CEO는 서성이고, 회사도 그래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크리스틴 V와 함께요. 갈색

참고

피트니스계 넷플리스, 펠로톤 성공요인 4가지

애플을 닮은 룰루레몬의 커뮤니티 전략 – 장사이전에 친구를 만들어라

코로나로 매출 급감에도 룰루레몬 주가 급등 이유 – 미러 인수로 미래 성장성 ↑

나이키는 왜 소비자 직접 판매를 강화할까 – 나이키 D2C 전략

실적 관련 포스팅

매출 232% 성장, 놀라운 3분기 펠로톤 실적과 향후 펠로톤 전망

놀라운 20년 2분기 펠로톤 실적과 향후 펠로톤 전망

20년 2분기 룰루레몬 실적과 향후 룰루레몬 전망 – 미러 인수로 새로운 비지니스 가능성

우크라이나 젤렌스키대통령에게서 배우는 최고의 리더쉽 교훈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으로 세계가 시끄러운 가운데 생각외로 장기전으로 접어들면서 세계 경제 시름이 점점 더 깊어가고 있습니다. 러시아에 대항하는 우크라이나 젤렌스키대통령은 아프카니스탄이나 기타 국가 지도자와 달리 도망가지 않고 수도에서 용감하게 대 러시아 항전을 진두지휘하면서 세계를 감탄시키고 있는데요.

이러한 우크라이나 젠렌스키 리더쉽에 대해서 분석한 글이 있어서 소개해 봅니다.

The No. 1 Leadership Lesson From Ukraine’s Incredibly Courageous President, According to Adam Grant

아담 그랜트퓨(Adam GrantFew)에 의하면 우크라이나 대통령 볼로디미르 젤렌스키의 용기에서 비즈니스 리더들은 그로부터 중요한 (리더쉽 원칙을) 배울 수 있다고 주장합니다.

다른 사람들과 마찬가지로, 저는 지난 며칠간 공포에 질려 TV를 보면서 러시아의 야만적인 우크라이나 침공과 우크라이나의 놀라운 용기를 지켜봤습니다.

그리고 다른 나라들과 마찬가지로, 저는 특히 코미디언에서 정치인으로 변신한 우크라이나 대통령 볼로디미르 젤렌스키의 기백에 놀라워했습니다.

그는 자신을 암살하려는 러시아의 위협에 직면하여 대피를 권하는 권유에 “나는 차량이 아니라 탄약이 필요합니다(“I need ammo, not a ride).”라고 유명한 답을 남겼습니다.

이것은 분명히 대다수의 사람들이 낼 수 있는 것 이상의 용기입니다(This is clearly courage beyond what the vast majority of us could muster.)

그러나 와튼 교수인 아담 그랜트은 일상적으로 리더십이 필요한 사람들은 적어도 한가지 이상의 중요한 (리더쉽) 교훈을 얻을 수 있다고 주장합니다.

군복을 입은 우크라이나 젠렌스키대통령
군복을 입은 우크라이나 젠렌스키대통령

위대한 리더를 만드는 것은 상황에 달려 있습니다.

“인터넷에서는 무엇이 그를 조국에서  그렇게 효과적인 지도자로 만드는지에 대한 의견들로 뜨겁습니다. 인기 있는 이야기는 위대한 사람의 내면의 덕목에서 시작됩니다: 젤렌스키는 그의 카리스마와 용기로 유명해 졌으며 그는 조지 워싱턴과 비교되고 있습니다.

위기가 어떻게 약한 지도자를 분열시키고 강한 지도자를 만드는지를 강조하면서 호된 시련으로 눈을 돌립니다.: 젤렌스키는 그의 포효를 찾은 사자라고 불립니다.”라고 그랜트는 그의 블로그에서 적었습니다.

이 모든 칭찬은 충분하지만 본질적인 요점을 놓치고 있습니다. 리더를 위대하게 만드는 것은 단순히 그들의 내적 특성이 아니라 그들이 이끄는 사람들의 가치와 정체성을 이해하고 반영하는 능력입니다.

“심리학자들은 우리가 우리 그룹을 대표하는 리더들에게 끌린다는 것을 발견합니다. 우리가 권위있는 위치로 끌어올린 사람들은 우리 그룹의 전형적인 구성원이 아닙니다. 그들은 우리 그룹의 모범적인 구성원들입니다. “그들은 그룹의 이상을 예시하고 그룹의 최고의 이익을 위해 행동하는 사람들입니다.”라고 그랜트는 설명합니다.

간디는 금욕주의의 인도적 가치를 예시했다고 그는 지적합니다. 히잡을 쓴 모스크 총기 난사 사건의 희생자들을 애도하는 뉴질랜드의 저신다 아덴은 그녀의 사회가 포용력을 수용하는 것을 반영했습니다. 그랜트는 “우크라이나인의 원형은 싸움꾼입니다.”라고 말합니다(그리고 전 세계가 이에 동의합니다. 젤렌스키가 그 이상을 구현했다는 것은 부인할 수 없습니다.


이 모든 것은 공감과 봉사에서 시작됩니다.It all starts with empathy and service.


리더는 단지 그들 자신의 최고 버전이 되는 것만으로 아이콘이 되지 않습니다. 그들은 또한 그들이 이끄는 사람들의 열망을 실현해야 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공감과 겸손을 필요로 합니다.
팀의 가치를 이해하고 구체화하는 이러한 능력은 일상적인 리더들이 젤렌스키로부터 배울 수 있는 것입니다.


“카리스마는 사람들의 관심을 끕니다. 용기는 감탄을 자아냅니다. 하지만 집단에 대한 헌신은 충성심을 고취시킵니다. 우리는 우리를 위해 싸우는 지도자들을 따르고, 우리를 위해 봉사하는 지도자들을 위해 희생합니다.”라고 그랜트는 결론을 내립니다.


우리 모두는 젤렌스키와 그의 많은 동료 우크라이나인들의 신체적 용기를 본받을 필요가 있는 사람은 거의 없기를 기도합니다.


하지만 우리는 그들의 끈질긴 헌신에 영감을 받을 수 있습니다. 젤렌스키를 위대하게 만드는 것 중 하나는 그가 그의 사람들이 필요로 하는 것이 무엇인지 알고 있고 믿을 수 없는 역경에 맞서 그것을 그들에게 주려고 노력한다는 것입니다. 두려움이나 자존심보다 타인에게 집중하는 것은 모든 계층의 지도자들에게 본보기가 됩니다.

넷플릭스 성공을 이끄는 7가지 태도, 매일 당신의 기술을 날카롭게 벼려라.

‘다섯 개의 별: 좋은 것에서 위대한 것으로 나아가는 커뮤니케이션의 비밀’의 저자인 카미네 갈로(CARMINE GALLO)가 넷플릭스 성공을 이끄는 7가지 태도라는 글을 Inc에 기고했길래 간단히 번역 소개해 봅니다. 짧은 글이긴하지만 느끼는 바가 클것 같습니다.

The 7-Word Attitude That Fuels Netflix’s Success

리드 헤이스팅스 넷플릭스 공동 최고경영자(CEO)가 최근 회사 임원진에 대한 대대적인 구조조정을 발표해 일부 평론가를 깜짝 놀라게 했다. 몇몇 임원들은 주요 직책으로 승진했고, 20년 동안 회사에 있으면서 히트 프로그램을 담당했던 다른 임원들은 해고되었다.

헤이스팅스(Hastings)는 지난 화요일 회사의 3분기 재무보고서에 이어 비디오를 통해 이러한 변화들을 간결하게 설명했다. “아무도 공짜로 그들의 직업을 유지할 수 없습니다,”라고 그는 말했다. 그러면서 헤이스팅스는 덧붙였다.

“매년 돈을 벌어야 합니다.”


넷플릭스 접근 방식은 외부 관찰자들에게 가혹하게 들리지만, 그 이면에는 회사를 위해 작용하는 논리가 있습니다. 헤이스팅스의 철학은 소기업의 성공을 촉진하기 위해 당신이 채택하는 것을 고려할 수 있는 태도입니다.


매일 별 따기, Earn Your Stars Every Day

제 최신작 ‘오성(Five Stars)’을 조사하면서 세계 최고의 호텔을 운영한 사람들을 포함한 광범위한 산업에서 평균 이상의 성과를 거둔 리더들을 인터뷰했습니다.

접객업계에서 별 5개를 받는 것은 드문 일입니다. 5성급 호텔은 미국 전체 호텔의 1%도 안 됩니다.  저는 호텔 등급이 되는 기준을 누구나 볼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됐습니다.

미국 베스트 호텔 1위 The Peninsula Chicago
미국 베스트 호텔 1위 The Peninsula Chicago

그렇다면 왜 이렇게 적은 수의 호텔만이 목록 상단에 오를까요?

탁월함은 모든 리더가 공유하지 않는 태도에서 출발하기 때문입니다. “It’s because excellence starts with an attitude, one that not all leaders share.”


눈에 띄는 사람들은 스타는 매일, 매년 벌어야 함을 자신과 소속팀에게  상기시킵니다.

미국 최고의 리조트 중 한 곳을 감독하는 한 고위 임원은 나에게 탁월한 고객 서비스는 매일 아침 직원들에게 질문하는 철학에서 시작된다고 말했습니다.

먼저, 그는 직원들에게 그들이 어제 별 다섯 개를 땄지만, 오늘은 0으로 시작한다고 상기시킵니다. 그러면서 그는 묻습니다.

“당신은 오늘 별 5개짜리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무엇을 할 건가요?”

탁월함은 태도입니다. Excellence is an attitude.

##”키퍼 테스트” 적용


뉴욕타임스 칼럼니스트이자 세계화 전문가인 토마스 프리드먼(Thomas Friedman)은 우리가 살고 있는 시대를 ‘가속도의 시대’라고 부릅니다.

인류 역사상 기술 추세가 이처럼 빠른 속도로 우리가 살고 일하는 방식의 변화를 가속시킨 적은 없었습니다. 그 말은 6개월 후에 당신이 가지고 있는 기술은 중요하지 않을 수도 있다는 뜻입니다.

넷플릭스 철학은 당신이 예리하고, 항상 배우고, 항상 나아지도록 하기 위한 것입니다.


헤이스팅스는 그의 책 “규칙은 없다(No Rules Rule)”에서 이 접근법을 설명합니다.

“직업은 당신이 그 직업에 가장 적합한 사람이고 그 직업이 당신에게 가장 좋은 위치일 때 당신이 그 마법 같은 기간 동안 하는 것이어야 합니다. 일단 여러분이 배우는 것을 멈추거나 잘하는 것을 멈추면, 그것은 여러분이 그것에 더 잘 맞는 누군가에게 그 자리를 넘겨주고 여러분에게 더 나은 역할로 옮겨갈 때입니다.”

넷플릭스 공동 창업자이자 CEO인 리드 헤이스팅스(Reed Hastings), Photo by AUSTIN HARGRAVE, Netflix
넷플릭스 공동 창업자이자 CEO인 리드 헤이스팅스(Reed Hastings), Photo by AUSTIN HARGRAVE, Netflix

헤이스팅스가 키퍼 테스트(Keeper Test)라고 부르는 이 규칙은 그에게도 적용됩니다.

헤이스팅스는 “매 분기마다 제 포지션을 위해 뛰어야 하는 것이 동기부여가 되고 있으며 앞서가기 위해 제 자신을 계속 향상시키려고 노력합니다”라고 말했습니다.


다음은 내 자신의 기술을 날카롭게 유지하기 위해 Keeper Test를 적용하는 방법 입니다.

  • 나는 적어도 일년에 50권의 책을 읽는데, 주로 세상을 보는 새로운 방법을 줄 수 있는 사업가들과 리더들의 논픽션과 비즈니스 서적들이다.
  • 소셜 미디어의 트렌드가 변화함에 따라, 저는 제 개인 플랫폼에 참신한 아이디어를 가져다주는 직원과 계약자들을 끊임없이 주시하고 있습니다. 만약 내가 특정한 일을 수행하는 데 필요한 기술을 가지고 있지 않다면, 나는 그런 사람을 찾습니다.
  • 저는 매 분기마다 제 일을 보완할 수 있는 새로운 기술을 배우기 위해 도전합니다. 예를 들어, 격리 기간 동안 글쓰기와 영상 제작에 관한 온라인 수업을 들었습니다.

리드 헤이스팅스는 넷플릭스 문화를 프로 스포츠 팀에 비유한다.

팀 구성원들은 그들 자신과 서로에게 탁월함을 요구합니다. 그들은 승리를 함께 축하하고 승리하기 위해 훈련합니다. 하지만 모든 선수들, 심지어 팀의 슈퍼스타 선수들도 매 시즌마다 그들의 역할을 위해 경쟁해야 한다.

코로나바이러스 대유행은 자리잡는데 몇 년이 걸릴 수 있는 추세를 가속화시켰다.
현실에 안주하는 것은 당신이 초경쟁적인 세계경제에서 뒤처질 것을 보장할 뿐이다.
버스에 적합한 인원을 배치하고 자신의 기술을 날카롭게 유지해야 합니다. 당신의 성공을 매일 얻으세요.

차트로 읽는 1월 온라인쇼핑 동향, 11.5% 증가 & 비중 41.5%로 최고치 기록

팬데믹으로 온라인쇼핑 수요가 크게 늘었지만, 경제가 점차 정상화되면서 오프라인 매장 트래픽 증가 및 오프라인 쇼핑 증가등으로 상대적으로 온라인쇼핑 수요는 줄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온라인쇼핑 거래액 증가율은 점점 낮아지고 있습니다.

지난 주 22년 1월 온라인쇼핑 동향 보고서가 발표되었길래 간단히 정리해 봤습니디ㅏ.

Executive Summary

  • ’22년 1월 소매판매 39.9조원으로 전년동기 비 0.3% 증가에 그쳤고,
    전분기인 ’21년 12월에 비해서는 무려 15% 감소하는 등 1월 소매판매는 상재적으로 약한 모습을 보였습니다.
  • 1월 온라인쇼핑 거래액은 16.54조원으로 전년비 11.5% 증
    ’21년 3분기이래 온라인쇼핑 거개액은 20%이상 증가율을 보였지만,
    ’21년 11월부터 온라인쇼핑 거래액 증가율은 10% 초반으로 낮아졌습니다.
  • 우리나라은 온라인쇼핑을 집의 컴퓨터를 사용한 인터넷쇼핑과 스마트폰을 활용한 모바일 쇼핑으로 나누는데 ’22년 1월 모바일쇼핑 비중은 70.5%를 차지하며 그 비중이 더울 더 높아지고 있습니다.
  • 온라인쇼핑의 중요란 채널인 모바일쇼핑은 12.5조원으로 전년비 17.5% 증가해 상대적으로 높은 증가율을 유지했습니다. 하지만 모바일쇼핑 거래액도 ’21년 11월부터는 10%대 성장률로 나자아졌습니다.
  • 이러한 온라인쇼핑 증가율 둔화와 상대적으로 오프라인 거래액은 ’21년 10월부터 10% 초반 증가율을 보이면서 꾸준히 증가하는 모습을 보였지만
    이번 ’22년 1월에는 25.78조원으로 전녑비 1.8% 감소를 기록해 수요 전체가 줄어들고 있음을 보여주었습니다.
  • 온라인에서 서비스를 제외한 (물리적인) 상품 거래액을 집계하는 온라인쇼핑 상품 거래액은 12.28조원으로 전년비 5.5% 증가했고 전분기 비 8.7% 감소했습니다.
    전체 온라인쇼핑 상승률보다 낮은 것은 경제가 열리면서 온라인 서비스 거래가 더욱 더 빠르게 늘었기 때문입니다.
  • 전체 소매 판매에서 차지하는 온라인쇼핑 비중은 41.5%로 가장 높은 수준에 이르렀습니다.
    서비스를 제외한 온라인쇼핑 상픔 거래 비중은 30.8%로 오랜만에 비중 30%를 넘었습니다.
  • 세부 상품군별 온라인쇼핑 거래액을 살펴보면, 전년동월대비 음식서비스(90.3%), 가전·전자·통신기기(65.3%), 음·식료품(53.1%)등에서 증가한 모습을 보였습니다.
    전월대비로는 음·식료품(7.8%) 등에서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 취급상품범위별 온라인쇼핑 거래액은 전년동월대비 종합몰 25.9%, 전문몰 15.6% 각각 증가한 모습을 보였습니다.

차트로 읽어보는 온라인쇼핑 동향

8월 우리나라 소매판매 및 온라인쇼핑 동향은 전반적으로 셍장세를 유지하는 가운데 전체 소매판매, 오프라인 판매, 온라인쇼핑 모두 증가세가 둔화되는 모습을 보였지만 특히 온라인쇼핑 둔화폭이 훨씬 더 크게 나타나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월별 소매판매 및 성장률 추이

월별 오프라인 쇼핑 거래액 & 성장률 추이

월별 온라인쇼핑 거래액 & 성장률 추이

2019년 말까지 온라인쇼핑 거래엑 증가율은 전반적으로 하락하는 추세를 보였지만, 코로나 팬데믹이후 온라인쇼핑 증가율은은 빠르게 높아지는 추세를 보였습니다.

하지만 최근 경제 오픈 효과가 가시화되면서 오프라인 거래가 증가세를 유지하고, 델타변이 확산에 따른 소비 위축 등의 영향으로 온라인쇼핑 증가율도 하락 전환되는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월별 모바일쇼핑 거래액 & 성장률 추이

모바일쇼핑 거래액은 11.5조원으로 전년비 22.8% 증가해 20% 증가율을 유지했지만다른 지표와 마찬가지로 전분기 비 2.1% 감소해 증가세 둔화를 반영하고 있다는 판단입니다.

온라인쇼핑 비중 및 온라인쇼핑 상품 거래액 비중 추이

온라인쇼핑 중 서비스별 성장률 추이

그동안 높은 성장률을 기록했던 제반 서비스들의 등가율은 8월 들어 큰 폭으로 둔화되는 모습을 보엿습니다.

1월 온라인쇼핑 동향 보고서

참고

온라인쇼핑 트렌드

21년 세계 이커머스 시장 규모, 5조달러로 비중 20%에 육박할 것 by eMarketer

어도비 코로나 보고서에서 읽는 온라인쇼핑 트렌드 요약

코로나 팬데믹 이후 이커머스 변화 및 디지탈 광고 변화 by Evans

[트렌드 차트] 2020년 국가별 이커머스 시장규모 및 이커머스 순위

주요 국가별 온라인쇼핑 비중 추이(매분기 업뎃)

코로나 시대 온라인쇼핑 배송, 커브사이드 픽업이 각광을 받는 이유

사이버먼데이가 최고 온라인쇼핑 데이가 된 이유와 시사점은?

팬데믹 이후 트렌드, 온라인 브랜드들이 앞다퉈 오프라인 매장을 여는 이유는? 무신사, 구글, 올버즈 등등

차트로 읽어보는 20년 유통 트렌드 7

한국 온라인쇼핑 관련

11번가를 통한 아마존 한국 진출의 전략적 의의와 성공 가능성을 따져보다

2020년 한국 유통 통계 데이타 정리, 온라인쇼핑 판매 추이 중심

[트렌드 차트] 월별 온라인쇼핑 거래액 추이(매월 업뎃)

분기별 한국 온라인쇼핑 시장규모 및 온라인쇼핑 비중(매분기 업뎃)

미국 온라인쇼핑 관련

분기별 미국 이커머스 시장규모 및 미국 이커머스 비중 추이 – 21년 1분기 34% 성장 및 비중 13.6%

코로나가 관통한 미국 유통 트렌드 4가지와 21년 유통 전망

2020 사이버먼데이 매출 108억 달러 신기록 속 인사이트 2가지

코로나로 달라진 2020 블랙프라이데이 시사점 4가지

코로나 이후 미국 유통 변화 추이 by WSJ

[트렌드 차트] 미국 이커머스 판매 및 비중 전망( ~ 23년)

[트렌드 차트] 20년 미국 이커머스 점유율 전망 by eMarketer

중국 온라인쇼핑 관련

팬데믹 이후를 관통할 21년 중국 이커머스 트렌드 10

[트렌드 차트] 연도별 광군제 매출 및 블랙프라이데이 매출 비교

독자 노선을 걷는 2021년 중국 디지탈 트렌드 5가지

연도별 중국 소매 판매 및 중국 온라인쇼핑 판매 추이( ~ 2020년)

동남아 온라인쇼핑 관련

글로벌 거인들이 눈독들이는 베트남 온라인쇼핑 성장 가능성과 기회

아시아 유통기업 순위 및 아시아 온라인쇼핑 기업 순위 by 유로모니터

[트렌드 차트] 동남아 온라인쇼핑 시장규모 추이 – 싱가폴, 인도네시아, 필리핀, 태국

아시아 태평양지역의 모바일 쇼핑 트렌드 – 2013년에서 2021년까지 전망 by Forrester Research

성장통이 오래가는 걸까, 어닝 쇼크를 기록한 4분기 쿠팡 실적과 쿠팡 전망

쿠팡이 2021년 4분기 쿠팡 실적 및 21년 연간 실적을 발표했길래 간단히 정리해 봅니다. 상장 이후 쿠팡은 통상 다음 분기 2번째 달 2~3주차 사이에 실적을 발표해왔는데, 이번 4분기 쿠팔 실적 발표는 다소 늦은 다음 분기 3번째 달 첫째 주에 이뤄지면서 상당히 늦은 편입니다. 실적 정리에 그만큼 진통이 컸던 것일까요?

이번 쿠팡 실적 발표는 그동안 높은 성장세를 기록하면서 다른 요인들은 용서받았던 것에 비해서 매추로가 이익 모두에서 시장 기대치에 미치지 못하는 어닝 쇼크라고 받아드리고 있습니다.

쿠팡 실적이 찬란하지 못하면서 쿠팡 주가도 약세를 면치 못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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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ecutive Summary

항목결과실적/가이드시장 예측
조정 주당 이익
(Earnings Per Share)
시장 예측
하회
$-0.23
(-277원)
$-0.19
(-229원)
매출($B) 시장 예측
하회
50.8억 달러
(약 6.13조원)
51.4억 달러
(약 6.2조원)

21년 4분기 쿠팡 실적

21년 4분기 주요 사업 성과는 아래와 같습니다.

  • 매출: 50.8억 달러(전년 동기 대비 34%, 직전 분기 대비 9% 증가)
  • 순손실: 4억 달러
  • 조정된 EBITDA: 마이너스 2.9억 달러
  • 4분기 쿠팡의 활성 고객수는 1800만명으로 전년동기 비 21% 증가
    .고객 1인당 매출은 283달러로 전년비 11% 증가
    .쿠팡 와우 멤버십 회원수는 900만명
    . 이중 쿠팡의 서비스를 3개 이상 이용하는 고객수는 360만명

이번 4분기 실적은 애널리스트들의 예측치에서 모두 빗나갔습니다.

  • 매출: 50.8억 달러 대 51.8억 달러로 시장 예측 하회
  • 조정된 EBITDA: 마이너스 2.9억 달러 대 마이너스 2.6억 달러로 시장 예측 하회
  • 주당 손실: 0.23 달러 대 0.19 달러로 시장 예측 하회

2021년 실적

2021년 연간 사업 성과는 아래와 같습니다.

  • 매출: 184.1억 달러(약 22.2조, 전년 대비 54% 증가)
  • 영업적자:14.94억 달러로 2018년 이래 사상 최대 적자 시현
  • 순손실: 15.4억 달러
  • 조정된 EBITDA: 마이너스 7.5억 달러 (적자 규모 109% 증가)

2022년 전망

쿠팡은 실적 발표 자료를 통해 2022년 조정된 EBITDA 가이드라인을 제시했습니다.

  • 가이드라인은 4억 달러 미만의 적자
  • 시장의 컨센서스는 6.23억 달러 적자

쿠팡 전략

2022년 효율성을 높이고, 운영 레버리지 개선에 집중한다는 계획을 밝혔습니다.힘

  • 실질적인 현금 창출 능력을 보여주는 조정 EBITDA(상각전 영업이익) 기준 손실 규모를 4억달러(4830억원) 미만으로 낮추겠다는 목표
  • 쿠팡은 기존 쿠팡과 쿠팡 프레시 부문에 대한 4분기 흑자 전환을 목표로 한다고 발표했습니다.
    .실제로 4분기 기준 쿠팡의 활성 고객수는 1800만명
    .쿠팡 와우 멤버십 회원수는 900만명입니다.
    이중 쿠팡의 서비스를 3개 이상 이용하는 고객수는 360만명
  • 프로세스 개선과 더불어 현재 1분기부터는 수익성 개선에 나서고 있습니다.
    .신사업 (Coupang Pay 및 쿠팡플레이 Coupang Play, Coupang 酷澎) 등에 올해 투자할 금액은 2억 달러
    .신규 회원 기준 ‘와우 멤버쉽’ 이용룔르 기존 2,900원에서 4,990원으로 인산
    . 쿠팡이츠 중개수수료에 적ㅇ요되던 프로모션 혜택을 중단하고 배달비를 인상

쿠팡 실적 관련 몇가지 그래프

쿠팡 실적 트렌드를 살펴보기 위해서 몇가지 중요한 항목을 그래프로 그려서 살펴보겠습니다.

분기별 쿠팡 매출 추이

[참고]한국 월별 온라인쇼핑 거래액 & 성장률 추이

2019년 말까지 온라인쇼핑 거래엑 증가율은 전반적으로 하락하는 추세를 보였지만, 코로나 팬데믹이후 온라인쇼핑 증가율은은 빠르게 높아지는 추세를 보였습니다.

하지만 최근 경제 오픈 효과가 가시화되면서 오프라인 거래가 증가세를 유지하고, 델타변이 확산에 따른 소비 위축 등의 영향으로 온라인쇼핑 증가율도 하락 전환되는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최근 발표된 22년 1월

분기별 매출총이익 추이

분기별 쿠팡 영업이익 추이

분기별 쿠팡 순이익 추이

분기별 쿠팡 영업활동현금흐름

분기별 쿠팡 잉여현금흐름 추이

이번 분기 실적 발표 자료에서는 따로 잉여현금흐름 자료를 공개하지 않아서 이전 분기에 정리했던 쿠팡 잉여현금흐름 그래프를 첨부했습니다.

2021년 4분기 쿠팡 실적 보고서

참고

쿠팡 상장 분석, 쿠팡 실적과 미래 성장성을 점검해 보자(feat 쿠팡 증권신고서 분석)

네이버가 이커머스를 지배하고 쿠팡은 결국 무너진다는 전망이 제기되다

21년 세계 이커머스 시장 규모, 5조달러로 비중 20%에 육박할 것 by eMarketer

2020년 한국 유통 통계 데이타 정리, 온라인쇼핑 판매 추이 중심

2020년 한국 유통 통계 데이타 정리, 온라인쇼핑 판매 추이 중심

[차트로 읽는 트렌드] 한국 온라인 식료품 쇼핑 트렌드

코로나 시대 온라인쇼핑 배송, 커브사이드 픽업이 각광을 받는 이유

코로나 극복, 온라인쇼핑 및 매장 혁신 사례 10가지 by Euromonitor

리테일 매장 재고관리가 중요한 이유 – 온라인으로 구매 전환 고객은 다시 돌아오지 않는다

오프라인 유통의 몰락은 이커머스가 아닌 유통 형태와 소비의 변화 때문 by 뉴욕 타임즈

이마트와 롯데쇼핑의 미래는 월마트일까?

실적과 전망에서 기대를 웃돈 4분기 타겟 실적 및 향후 타겟 전망

유통업체들의 실적 발표도 막바지에 이른 가운데 할인점으로서 이커머스 트렌드와 팬데믹에 훌륭하게 대응하고 있다느 평가를 받는 고급 할인점, 또는 백화점을 지향하는 할인점 타겟이 아주 긍정적인 21년 4분기 타겟 실적을 발표했습니다.

4분기 타겟 실적은 월가 애널리스트 예상치를 넘는 4분기 실적과 이런 긍정적인 실적이 2022년 1분기에도 계속 이어질 것이라는 실적 가이던스에 따라 시장에서는 아주 긍저인 반응을 얻으며 주가가 크게 상승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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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분기 타겟 실적 Executive Summary

먼저 주요 지표의 시장 예측치와 실적을 비교해서 성과를 살펴 보도록 하겠습니다.

항목결과실적/가이드시장 예측
조정 주당 이익
(Earnings Per Share)
시장 예측
상회
$3.19$2.86
매출($B) 시장 예측
하회
310억 달러313.9억 달러
비교 매출 증가율(%)시장 예측
상회
8.9%10.5%
  1. 타겟 4분기 순이익은 1년 전 13.8억 달러(주당 2.73달러)에서 15.4억 달러(주당 3.21달러)로 약 12% 증가했습니다. 
  2. 타겟은 주당 3.19달러의 수익을 올렸으며, 이는 월가 분석가들이 예상한 주당 2.86달러보다 높은 것입니다.
  3. 4분기 매출은 310억 달러를 기록했는데 이는 월가 분석가들이 예상한 313.9억 달러에는 미치지 못한 것입니다.
  4. 순이익은 1년 전 13억 8000만 달러(주당 2.73달러)에서 15억 4000만 달러(주당 3.21달러)로 약 12% 증가했다. 
    타겟은 주당 3.19달러의 수익을 올렸으며, 이는 월가 분석가들이 예상한 주당 2.86달러보다 높은 것입니다.
  5. 4분기 고객들은 1년 전에 비해 타겟의 매장과 웹사이트를 더 많이 방문했습니다.
    온라인과 매장을 합친 트래픽은 8.1% 증가했지만 평균 거래량은 전년 동기 대비 1% 미만 증가했습니다.
  6. 타겟 온라인 서비스 – 드라이브 업(Drive Up), 커브사이드 픽업 옵션 포함 온라인 구매의 매장 내 검색인 주문 픽업; 그리고 가정 배달 서비스인 Shipt도 타겟 판매에 큰 도움을 주었다고 분석되고 있습니다.
    이러한 당일 서비스 매출은 이번 회계 연도에 45% 증가했는데 이는 2020년에 235% 성장한 이래 높은 성장을 이어갔습니다.
  7.  4분기에 물류 센터에서 더 많은 인력 채용과 더 높은 임금을 지불하면서 인건비가 크게 증가했습니다. 타겟은 앞으로 임금과 의료 혜택에 3억 달러를 추가 지출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8. 공급망 이슈와 관련해 타겟은 연말 쇼핑 시즌을 맞이해 충분한 재고를 확보하기 위해 전년도보다 20억 달러 이상의 재고를 확보했습니다.
  9. 4분기 타겟 매출총이익은 82억 달러, 매출총이익률 26.6%로 전년비 4.9% 증가
    . 이는 매출 비용은 227억 달러로 전년비 11.1% 증가하면서
    전년동기 매출총이익률 27.7%보다는 소폭 하락함
  10. 4분기 타겟 영업이익 20.95억 달러, 영업이익률 6.76%로 전년비 14% 증가
  11. 4분기 타겟 순이익 15.44억 달러, 순이익률 5%로 전년비 11.9% 증가
  12. 주당 순이익(EPS) 3.21달러로 전년비 17.6% 증가
    Non-GAAP 조정 주당 순 이익은 주당 3.19달러로 월가 분석가들이 예상한 주당 2.86달러보다 높은 것입니다.

2021년 연간 실적

  • 2021년 매출 1,060억 달러로 이는 2년전에 비해서 35% 증가했습니다.
  • 비교가능한 동일매장 매출출가율은 12.7% 증가
    2020년에는 19.3% 증가
  • 매장 및 웹사이트 트래픽은 12.3% 증가, 2020년에는 3.7% 증가
  • 전체 매출은 2019년에 비해서 270억 달러 증가
  • 여업이익율 8.4%로 2020년에 비해서 150 베이시스 포인트 증가
  • 주당 순이익 14.1다러 63.1% 증가

시장 동향과 향후 실적 전망에 대해서

  1. 2022년 회계년도에 매출 성장률 한자릿수
  2. 영업이익률 8% 예상
    영업이익은 낮은 한자릿수 성장 예상
  3. 조정 주당순이익은 높은 한자릿수 성장 예상
  4. 타겟은  분기별 연간 이익 실적이 연중 변동될 것으로 예상하고 일반적으로 해가 진행됨에 따라 개선될 것으로 예상합니다. 회사는 2022년 1분기 영업이익률이 과거 실적에 비해 유리할 것으로 예상하지만 2021년 1분기 영업이익률인 9.8%보다는 훨씬 낮을 것으로 예상합니다.
  5. 이러한 2022년전망은 월가 분석가들의 예상치를 상회하는 수준이라는 평가입니다.

타겟 실적관련 주요 지표 추이

분기별 타겟 매출 추이

분기별 타겟 동일매장 비교 매출 증가율 추이

분기별 타켓 이커머스 증가율 추이

분기별 타겟 매출총이익 추이

분기별 타겟 영업이익 추이

분기별 타겟 순이익 추이

월가 증권사들의 타겟 투자의견 및 타겟 목표주가

월가 투자은행들의 타겟 주식에 대한 투자의견을 비롯한 타겟 목표주가등을 업데이트해 간략히 살펴볼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우선 월가 투자은행들의 목표 주가 추이가 어떻게 흘러왔는지를 살펴보기 위해 시계열로 타겟 목표 주가 추이를 차트로 표현해 보았습니다. 목표 주가를 제시한 투자 은행은 이 차트에서는 확인 할 수 없고 아래 투자은행들의 구체적인 목표 주가 테이블을 참고해 주세요.

아래 그래프에서 목표주가가 0으로 표현된 것은 타겟 투자의견을 제시한 애널리스트 중에서 타겟 목표주가를 제시하지 않았거나 아직 파악하지 못한 경우이니 그래프를 볼 때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목표주가는 Y축 값만 보시면 됩니다.

월가 투자은행들의 타겟 투자 의견 및 타겟 목표 주가

월가 투자은행(IB)들이 지금까지 제시한 타겟 투자의견 및 타겟 목표 주가 제시 이력을 간단히 테이블로 정리해 보았으니 참고 하시기 바랍니다.

타겟 주가와 경쟁사 주가 비교 및 주요 지표 비교

타겟 주가를 경쟁사들과 비교해보기 위해서 산업 내 경쟁사들의 주가 및 주요 지표들을 비교해 보았습니다.

이 비교 테이블은 IE와 같은 레거시 브라우저에서는 제대로 보이지 않으니, 크롬과 같은 모던 브라우저를 사용하면 제대로 볼 수 있습니다. 아직 한국에서는 iE 브라우저 사용자가 어느 정도 되지만 해외에서는 거의 사라진 브라우저로 대부분 업체에서 지원을 중단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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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년 4분기 타겟 실적 보고서

참고

백화점같은 할인점 타겟(Target)은 어떻게 아마존 시대를 극복하고 있는가?

[트렌드 차트] 코로나 펜데믹이 변화시킨 미국 온라인 식료품 시장점유율

[트렌드 차트] 20년 미국 이커머스 점유율 전망 by eMarketer

코로나로 달라진 2020 블랙프라이데이 시사점 4가지

[트렌드 차트] 연도별 광군제 매출 및 블랙프라이데이 매출 비교

실적 관련

4분기 타겟 실적, 온라인쇼핑 성장으로 매출과 이익 모두 호실적을 거두다

매출 21%, 손익 93% 증가, 여전히 시장 기대를 압도한 3분기 타겟 실적 및 향후 타겟 전망

20년 2분기 타겟 실적, 코로나 극복한 사상 최고 매출 및 이익 실현

20년 1분기 타겟 실적, 코로나 수혜속 이커머스 141% 성장

22년 2월 수출 539억 달러로 21% ↑ & 16개월 연속 상승 & 무역수지 흑자 전환,

3월 1일 휴일이자 뜻깊은 삼일절이지만 2022년 2월 수출입 동향이 발표되었습니다. 공휴일에도 으미 깊은 자료를 발간해준데에 깊은 감사를 느낌니다. 해외 투자자들도 주목한다는 2월 수출 및 수입 동향을 간단히 살펴볼까요..

22년 2월 수출입 동향

  • 2월 수출 539.1억 달러로 전년비 20.6% 증가, 수입 530.7억 달러로 전년비 25.1% 증가
    수출증가율은 20%를 넘기면서 여전히 견조한 펀더먼털을 유지하고 있다는 평가
  • 지난 12월, 1월 연속 무역수지 적자를 기록했으나, 2월엔는 8.4억 달러 흑자를 기록해 2개월만에 흑자전환에 성공
    (‘21.10월) +18.1억불 → (11월) +29.7억불→ (12월) △4.3억불 → (‘22.1월) △48.3억불 → (2월) +8.4억불
  • 무역수지 흑자 전환은 에너지 가격 급등으로 수입은 2월 최고치를 기록했지만, 수출이 월간 사상 최고치 일평균(26.96억 달러)를 기록하면서 무역 수지 개선을 견인
  • 15대 주요 품목, 9대 지역 수출이 전반적으로 증가세를 기록하며 특정 품목 지역의 편중 없이 고른 수출 성장세 시현
  • 中 美 EU 亞 등 4대 시장은 역대 2월 중 1위, 중남미인도 등 신흥시장도 모두 증가하며 9대 지역 모두 11개월 연속 증가

월별 수출액 및 수출증가율 추이

지역별 수출 증가율 추이 – CIS

러시아 우크라이나 침공으로 지정학적 불확실성이 커졌지난 지난 2월엔 큰 영향을 받지 않았습니다.

[비교차트] 미국 및 중국 수출 증가율 추이

월별 수입액 및 수입 증가율 추이

월별 무역흑자 추이

월별 반도체 수출액 및 증가율 추이

자동차, 반도체 수급 차질로 자동차 수출 감소

월별 수출관련 지료 테이블

월별 주요 무역 지표 추이 테이블

월별 수출액 및 수출증가율, 수입액, 수입증가율, 무역흑자 등등 무역관련 주요 지표들을 간단히 료로 정리해 봤습니다.

주요 지역별 수출증가율 추이

수출입, 한국 지역별 수출

주요 제품별 수출액 및 수출증가율 추이

month 조선 조선 YoY 무선통신 무선통신 YoY 스마트폰 스마트폰 YoY 스마트폰 부품 스마트폰 부품 YoY 기계 기계 YoY 석유화학 석유화학 YoY 철강 철강 YoY 반도체 반도체 YoY 자동차 자동차 YoY 석유제품 석유제품 YoY 디스플레이 디스플레이 YoY 섬유 섬유 YoY 가전 가전 YoY 자동차 부품 자동차 부품 YoY 컴퓨터 컴퓨터 YoY 바이오 핼쓰 바이오 핼쓰 YoY 이차전지 이차전지 YoY
10.01.2021 1,543 6.4 1,897 18.0 4,053 11.2 5,011 69.2 3,365 48.5 11,173 28.8 3,827 -4.7 4,081 148.1 1,968 5.3 1,140 21.7 800 13.7 1,785 -1.2 1,433 1,317 11 685 1.5
11.01.2021 3,527 237.7 2,008 15.1 4,405 11.7 4,833 62.8 3,340 45.7 12,036 40.0 4,120 3.3 3,871 120.7 2,132 10.4 1,192 16.9 782 21.2 1,842 -2.2 1,723 1,416 -0.5 734 7.5
12.01.2021 1,420 -49.0 1,801 3.5 4,760 6.5 4,779 34.5 3,597 48.7 12,781 35.1 4,230 17.2 3,867 80.2 2,149 2.0 1,249 12.1 763 11.6 2,121 -1.0 1,603 1,892 6.3 738 3.4
01.01.2022 771 -77.9 1,349 -16.8 4,592 21.7 5,061 41.2 3,662 49.6 10,816 24.2 4,089 2.3 3,681 97.4 1,992 10.0 1,112 22.0 739 19.5 2,060 14.1 1,437 1,675 29.9 726 15.7
02.01.2022 1,733 15.7 1,268 -9.1 3,937 6.1 4,961 29.2 3,297 39.5 10,368 23.8 3,806 8.1 4,176 74.7 1,896 39.2 970 15.0 665 14.1 1,780 -1.3 1,502 1,578 24.3 690 10.3
03.01.2022 1,504 -35.7 1,845 23.6 4,845 7.6 5,462 15.6 3,514 26.7 13,118 38.0 3,971 -9.7 5,507 100.9 2,093 48.4 1,159 7.8 776 7.4 2,174 -0.1 1,681 1,849 24 859 8.3
04.01.2022 1,018 -16.7 1,570 -2.6 4,299 3.6 4,998 7.3 3,358 20.8 10,818 15.8 4,388 5.8 5,163 75.6 1,739 21.8 1,099 -0.1 754 6.1 1,939 -5.0 1,668 1,259 14.1 808 11.7
05.01.2022 1,963 44.0 1,298 -4.8 4,405 7.1 5,199 14.5 3,645 26.4 11,545 14.9 4,153 18.9 6,501 110.3 1,524 0.1 1,119 4.3 780 10.6 1,956 7.6 1,655 1,500 24.7 830 13.7
06.01.2022 1,248 -36.0 1,160 -4.1 4,142 -8.8 4,578 -0.5 3,281 5.4 12,350 10.7 3,935 -2.7 5,485 81.7 1,570 -5.9 1,018 -9.3 637 -15.6 1,883 -3.8 1,562 10.02.2025 1,385 3.8 791 -2.6
07.01.2022 2,545 29.2 1,126 -16.8 4,290 1.2 4,666 -1.7 3,306 5.2 11,213 2.1 5,138 25.3 6,720 86.5 1,770 -2.7 1,029 -9.6 678 -18.7 2,034 2.1 1,083 1,169 -12.1 882 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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