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렇기 때문에 오프라인 인쇄 광고 그리고 디스플레이 광고 중심의 뉴욕타임즈 광고는 극심한 감소를 겪을 수 밖에 없었죠.
인쇄 구독과 인쇄 광고는 1.754억 달러를 기록
코로나 팬데믹으로 디지탈 광고 -32%, 인쇄 광고 -55% 감소
총광고 매출은 67.8백만 달러로 19년 2분기 광고 매출 1.2억 달러에서 -43.9% 감소
더우기 아래 분기별 뉴욕타임즈 광고 매출 추이에서 보듯 광고 매출은 꾸준히 감소세를 보이고 있었습니다. 여기에 코로나 팬데믹은 이러한 추세에 기름을 부은 격 이라고나 할까요.
뉴욕타임즈 실적, 분기별 광고 매출 및 전년 비 증가율, New York Times Quarterly ADs Revenue, Graph by Happist
뉴욕타임즈 매출 및 손익
매출과 손익은 전년 비 소폭 악화되었습니다. 코로나 팬데믹의 영향을 강하게 받아 매출은 전년 비 -7.5% 감소했으며 영업이익도 전년 비 9백만 달러 감소했습니다.
전체 매출 4.04억 달러로 전년 비 -7.5% 감소
영업이익은 2천 9백만 달러로 전년 비 9백만 달러 감소 영업이익률은 7.1%를기록, 이 영업이익율은 지난 1분기 6.1%보다는 개선 됨
순이익 2천 4백만 달러로 순이익률 5.9%로 전분기 7.4%에 비해 악화
뉴욕타임즈 실적, 분기별 매출 및 전년 비 증가율( ~ 20년 2분기), New York Times Quarterly Revenue, Graph by Happist뉴욕타임즈 실적, 분기별 영업이익 추이( ~ 20년 2분기), New York Times Quarterly Operating Income, Graph by Happist
마치며
20년 2분기 뉴욕타임즈 실적은 코로나 팬데믹의 악영향으로 광고 매출의 급감으로 어려움을 겪었지만 디지탈 구독 매출이 증가하면서 매출과 손익 감소를 최소화 할 수 있었습니다.
이는 뉴욕타임즈가 오래전부터 추진해온 디지탈 전환의 성과라고 할 수 있습니다.
또한 디지탈 신문 구독 증가와 더불어 디지탈 기타 제품 구독자 증가 및 매출 증가에서 보듯, 뉴욕타임즈는 뉴스만을 고집하지 않고 요리, 여행 등 보다 가벼우면서도 즐겁게 콘텐츠를 즐길 수 있는 콘텐츠 다변화를 적극 추진한 결과 그 성과가 점점 더 나타나고 있습니다.
위기에는 기존에 얼마나 트렌드 변화에 맞추어 변신 노력을 했는지, 제품 포트폴리오를 다양화하면서 리스크를 줄이는 노력을 했느냐에 따라 경영 성과가 달라집니다.
이러한 생생한 사례가 바로 뉴용타임즈가 아닐까 합니다.
그럼에도 코로나 팬데믹이 여전히 기승을 부리고 언제 종식될지 모르기 때문에 뉴욕타임즈는 향후 전망을 그리 낙관할 수 없다고 밝혔습니다.
다라 호스로샤히(Dara Khosrowshahi) 우버 최고경영자(CEO)는 “코로나19로 배달서비스가 사치 서비스에서 유틸리티 서비스로 옮겨졌다(luxury to utility).”고 분석했습니다. 따라서 코로나 팬데믹이 진정된 후에도 사람들이 배달 서비스를 계속 이용할 것으로 봤습니다.
그리고 우버가 지난 20년 6월 출시한 우버 커넥트(Uber Connect, 사용자들이 UberX 드라이버를 통해 작은 패키지들을 근거리 배달해 주는 서비스)가 점차 이용이 증가하고있다고 밝혔습니다.
코로나 팬데믹 이후 수요가 크게 줄었던 모빌리티 서비스는 도시들이 봉쇄를 풀고 경제 활동을 재개함에 따라 전차 회복하고 있다고 밝혓습니다. 지난 2분기동안 미국의 승차 예약은 85% 감소했지만 프랑스, 독일 등 유럽 시장에서는 -35% 감소하는 등 상대적으로 양호한 보였습니다.
또한 코로나 팬데믹 여파로 사람들이 지하철이나 버스와 같은 사람들이 밀집되어 이동하는 대중 교통 선호가 크게 감소해 향후 우버 모빌리티 서비스가 더 각광을 받을 가능성이 있다는 분석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