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파월 의장 잭슨홀 연설 전문

Updated on 2022-08-28 by

원래 잭슨홀 미팅은 심각한 통화정책 결정 회의가 아니고 여름 휴가 삼아 세계 각국의 중안은행 총재들이 모여 논의하는 자리였는데 어느 순간 경제와 주가 흐흠을 좌지우지하는 중요한 미팅으로 변했습니다.

아무튼 이번 파월 의장의 2022년 책슨홀 연설은 미국 주식시장을 크게 흔들면서 나스닥을 4%가까이 폭락시키는 검은 금요일을 연출하도록 만들었습니다.

그동안 잭슨홀 연설은 미국 주식시장을 8번 하락시켰고 4번 상승시켰다는 통계가 있었는데, 이번 폭락으로 9번 하락에 4번 상승으로 기록이 바뀌었습니다.

아래 간단히 FED에서 공식 배포한 파워의장 연설문을 번역, 소개해 봅니다.

개인적으로는 인플레이션을 잡겠다는 파월의장의 강경한 출사표를 읽는 것 같았습니다. 그만큼 금리인상 등으로 인플레이션을 잡겠다는 결기를 보여주었기 때문에 시장이 깜놀하지 않았나 싶습니다.

주식시장은 인플레이션이 둔화하기에 금리 인상 속도를 늦출 것이라는 신호를 줄 것이라던 기대를 하고 잇었지만(이러한 기대로 미국 주식시장이 크게 상승했기도 했죠), 파월 의자은 한동안 금리를 높은 수준으로 유지해 물가 안정을 확고히 하려는 강한 의지를 피력했기 때문입니다.

이 잭슨홀 연설에서 파월 의장은 그간 역사적 세가지 교훈을 언급하며 인플레이션을 잡을 때까지 해야할 일(금리 인상)을 계속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여기서 언급한 세가지 교훈은

  1. 첫 번째 교훈은 중앙은행이 인플레이션을 낮추는데 책임을 져야 한다는 것
  2. 두번째 교훈은 기대 인플레이션이 중요하다는 것
  3. 세 번째 교훈은 끝날때까지 인플레이션을 잡기위해 노력해야 한다는 것
제롬 파월 이 연준 의장, Federal Reserve Chair Jerome Powell, Photo by Al Drago via AP
제롬 파월 이 연준 의장, Federal Reserve Chair Jerome Powell, Photo by Al Drago via AP

파월 의장 잭슨홀 연설 전문

오늘 이 자리에서 연설할 수 있는 기회를 주셔서 감사합니다.

과거 잭슨홀 회의에서, 저는 끊임없이 변화하는 경제 구조와 높은 불확실성 하에서 통화 정책을 수행하는 도전과 같은 광범위한 주제에 대해 논의했습니다.

오늘 저는 짧게 발언하고, 초점을 좁히고, 메세지를 좀 더 직접적으로 전달할 것입니다.(직설적으로 이야기하겠다는 의미 – 역자주)

현재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의 최우선 과제는 인플레이션을 2% 목표로 되돌리는 것입니다.

물가 안정은 연방준비제도이사회(FRB)의 책임이며 우리 경제의 기반 역할을 합니다. 물가 안정 없이는 경제는 아무에게나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특히 물가 안정 없이는 모두에게 이익이 되는 강력한 노동 시장을 유지하지 못할 것입니다.

높은 인플레이션은 부담을 감당할 수 없는 사람들에게 가장 큰 부담이 됩니다.

물가 안정을 회복하는 데는 시간이 좀 걸릴 것이며 수요와 공급의 균형을 맞추기 위해 우리의 도구를 강력하게 사용해야 합니다.

인플레이션을 줄이기 위해서는 일정정도의 성장둔화가 불가피할 것 같습니다. 게다가, 노동 시장 상황이 다소 완화될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

높은 이자율, 느린 성장, 그리고 더 부드러운 노동 시장 상황이 인플레이션을 끌어내리겠지만, 그것들은 또한 가계와 기업들에게 고통을 줄것입니다.(While higher interest rates, slower growth, and softer labor market conditions will bring down inflation, they will also bring some pain to households and businesses.)

이것들은 인플레이션을 줄이기 위한 불행한 비용입니다. 하지만 물가 안정을 회복하지 못하면 훨씬 더 큰 고통을 겪게 될 것입니다.

미국 경제는 팬데믹 경제 재개를 반영했던 2021년 역사적 고성장에 비해서 분명히 둔화되고 있습니다.

최근의 경제 데이터는 혼재되어 있지만, 제 견해로는 우리 경제는 계속해서 강력한 근본적인 모멘텀을 보이고 있습니다.(The U.S. economy is clearly slowing from the historically high growth rates of 2021, which reflected the reopening of the economy following the pandemic recession.)

노동시장은 특히 강하지만 노동자 수요가 가용 노동자의 공급을 크게 초과하는 등 분명히 균형을 잃고 있습니다.

인플레이션이 2%를 훨씬 웃돌고 있고, 높은 인플레이션이 경제를 통해 계속 확산되고 있습니다.

7월의 낮은 인플레이션 수치는 환영할 만하지만, 한 달 동안의 개선은 인플레이션이 하락하고 있다고 확신하기 어렵습니다.

우리는 의도적으로 인플레이션을 2%로 되돌릴 수 있을 정도로 제한적인 수준으로 정책 기조를 옮기고 있습니다.(We are moving our policy stance purposefully to a level that will be sufficiently restrictive to return inflation to 2 percent.)

FOMC는 지난 7월 가장 최근 회의에서 연방기금금리의 목표 범위를 2.25~2.5%로 상향 조정했는데, 이는 연방기금금리가 장기적으로 어디에 정착될 것으로 예상되는지에 대한 SEP(Summary of Economic Projection) 추정 범위 내에 있습니다.

물가상승률이 2%를 훨씬 웃돌고 노동시장이 극도로 타이트한 현 상황은 장기 중립 금리에 대한 추정을 멈추거나 멈출 수 있는 상황이 아닙니다.(In current circumstances, with inflation running far above 2 percent and the labor market extremely tight, estimates of longer-run neutral are not a place to stop or pause.)

7월의 목표 범위 증가는 많은 회의 중 두 번째 75bp 증가였으며, 저는 다음 회의 때 이례적으로 큰 폭의 인상이 적절할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July’s increase in the target range was the second 75 basis point increase in as many meetings, and I said then that another unusually large increase could be appropriate at our next meeting. )

우리는 이제 다음 회의 기간(9월 FOMC회의) 중 절반 정도를 지나고 있습니다.

9월 회의에서 금리 인상폭 결정은 들어오는 데이터의 전체성과 향후 전망에 달려 있습니다.

어느 시점에선가 통화정책의 기조가 더욱 긴축됨에 따라 통화 긴축 속도를 늦추는 것이 적절할 수 있습니다. (At some point, as the stance of monetary policy tightens further, it likely will become appropriate to slow the pace of increases.)

물가 안정을 회복하려면 당분간 제한적인 정책 기조를 유지해야 할 것 같습니다.

그 역사 기록은 너무 느슨한 정책을 강력히 경고하고 있습니다. 6월 SEP에서 위원회 참가자들이 가장 최근에 예상한 중앙 연방 기금 금리는 2023년 말까지 4%를 약간 밑돌았습니다. 참가자들은 9월 회의에서 예상치를 업데이트할 것입니다.

우리의 통화 정책 심의와 결정은 1970년대와 1980년대의 높은 변동성 인플레이션과 지난 25년간의 낮고 안정적인 인플레이션 모두에서 우리가 배운 것을 기반으로 합니다.

특히, 우리는 세 가지 중요한 교훈을 얻고 있습니다.

첫 번째 교훈은 중앙은행이 인플레이션을 낮추는데 책임을 져야 한다는 것

첫 번째 교훈은 중앙은행이 낮고 안정적인 인플레이션을 제공하는 데 책임을 질 수 있고 져야 한다는 것입니다.

중앙 은행가들과 다른 사람들이 한때 이 두 가지 전선에 대해 설득력이 필요했던 것이 지금은 이상하게 보일 수 있지만, 벤 버냉키 전 의장이 보여주었듯이, 두 가지 제안 모두 대인플레이션 기간 동안 널리 의문시되었습니다.1

오늘날, 우리는 이 질문들이 해결된 것으로 간주합니다.

가격 안정을 위한 우리의 책임은 무조건적입니다.

현재의 높은 인플레이션은 세계적인 현상이고, 세계의 많은 경제가 여기 미국에서 볼 수 있는 것보다 더 높거나 더 높은 인플레이션에 직면하고 있는 것은 사실입니다.

제가 보기에 현재 미국의 높은 인플레이션은 강력한 수요와 제한된 공급의 산물이며, 연준의 도구가 주로 총수요에서 작동한다는 것도 사실입니다.

이 중 어느 것도 물가 안정을 달성하기 위해 우리가 할당한 임무를 수행해야 하는 연방준비제도의 책임을 약화시키지 않습니다.

공급을 더 잘 맞추기 위해 수요를 조정하는데 분명히 할 일이 있습니다. 우리는 그 일을 하는데 전념하고 있습니다.

두번째 교훈은 기대 인플레이션이 중요하다는 것입니다.

두 번째 교훈은 기대 인플레이션(미래의 인플레이션에 대한 대중의 기대)이 인플레이션 경로에 중요한 영향을 준다는 것입니다.

오늘날, 많은 조치들에 의해, 장기적인 기대 인플레이션은 잘 고정되어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그것은 가계, 기업 및 예보관에 대한 조사와 시장 기반 조치에 대해서도 광범위하게 적용됩니다.

하지만 인플레이션이 한동안 우리의 목표를 훨씬 초과한 상황에서, 그것은 안주할 근거가 아닙니다.

만약 대중들이 인플레이션이 시간이 지나도 낮고 안정적으로 유지될 것이라고 기대한다면, 큰 충격이 없다면, 그럴 가능성이 높습니다.

불행하게도, 높고 불안정한 인플레이션에 대한 기대도 마찬가지입니다.

1970년대 동안, 인플레이션이 상승함에 따라, 높은 인플레이션에 대한 기대는 가계와 기업의 경제적 의사결정에 고착되었습니다.

인플레이션이 상승할수록 사람들은 높은 수준을 유지할 것으로 기대하게 되었고, 그들은 임금과 가격 결정으로 그 믿음을 구축했습니다.

폴 볼커 전 회장이 1979년 대인플레이션의 절정에서 말했듯이, “인플레이션은 부분적으로 스스로 먹여들기 때문에, 더 안정적이고 더 생산적인 경제로 돌아가는 일은 인플레이션 기대의 지배력을 깨는 것이어야 합니다.(Inflation feeds in part on itself, so part of the job of returning to a more stable and more productive economy must be to break the grip of inflationary expectations)”

실제 인플레이션이 미래 경로에 대한 기대에 어떻게 영향을 미칠 수 있는지에 대한 유용한 통찰력은 “합리적 무관심(rational inattention)”의 개념에 기초합니다.”

인플레이션이 지속적으로 높을 때, 가계와 기업은 세심한 주의를 기울이고 인플레이션을 경제적 결정에 반영해야 합니다.

인플레이션이 낮고 안정적일 때, 그들은 다른 곳에 더 자유롭게 관심을 집중할 수 있습니다.

앨런 그린스펀 전 의장은 이렇게 표현했습니다.

“모든 실용적인 목적에서 물가 안정은 평균 가격 수준의 예상되는 변화가 충분히 작고 점진적이어서 비즈니스 및 가계 재무 결정에 중요한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는 것을 의미합니다.”(“For all practical purposes, price stability means that expected changes in the average price level are small enough and gradual enough that they do not materially enter business and household financial decisions.”)

물론, 인플레이션은 현재 모든 사람의 관심을 끌고 있으며, 이는 오늘날의 리스크입니다.

현재의 고인플레이션 싸움이 오래 지속될수록 더 높은 인플레에 대한 기대가 고착될 가능성이 커집니다.

세 번째 교훈, 끝날때까지 인플레이션을 잡기위해 노력해야 한다는 것

그것은 저에게 세 번째 교훈을 가져다주는데, 그것은 우리가 그 일이 끝날 때까지 그것을 계속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역사는 높은 인플레이션이 고착화되면 임금과 가격 설정에 영향을 미치면서 고정비용이 함께 증가한다는 것을 보여줍니다.

1980년대 초반의 볼커 디인플레이션은 지난 15년 동안 인플레이션을 낮추기 위한 여러 번의 실패한 시도의 결과 나타났습니다.(The successful Volcker disinflation in the early 1980s followed multiple failed attempts to lower inflation over the previous 15 years. )

높은 인플레이션을 막고 작년 봄까지 정상이었던 낮고 안정적인 수준으로 인플레이션을 낮추기 위해서는 궁극적으로 긴 기간의 매우 긴축 통화 정책이 필요합니다.

끝날때까지 인플레이션을 낮추는 노력을 계속할 것

우리의 목표는 지금 단호하게 행동함으로써 그 때와 같은 결과(1980년 초와 같은 디인플레이션)를 피하는 것입니다.

이러한 교훈은 우리가 인플레이션을 낮추기 위해 도구를 사용할 때 우리에게 참고를 주고 있습니다.

우리는 수요를 조절하여 공급과 더 잘 일치하도록 하고 기대 인플레이션을 고정시키기 위해 강력하고 빠른 조치를 취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그 일이 끝났다는 확신이 들 때까지 그것을 계속할 것입니다.(We will keep at it until we are confident the job is done.)

파월 의장 발언 전문(영문)

Thank you for the opportunity to speak here today.

At past Jackson Hole conferences, I have discussed broad topics such as the ever-changing structure of the economy and the challenges of conducting monetary policy under high uncertainty.

Today, my remarks will be shorter, my focus narrower, and my message more direct.

The Federal Open Market Committee’s (FOMC) overarching focus right now is to bring inflation back down to our 2 percent goal.

Price stability is the responsibility of the Federal Reserve and serves as the bedrock of our economy.

Without price stability, the economy does not work for anyone.

In particular, without price stability, we will not achieve a sustained period of strong labor market conditions that benefit all.

The burdens of high inflation fall heaviest on those who are least able to bear them.

Restoring price stability will take some time and requires using our tools forcefully to bring demand and supply into better balance.

Reducing inflation is likely to require a sustained period of below-trend growth. Moreover, there will very likely be some softening of labor market conditions.

While higher interest rates, slower growth, and softer labor market conditions will bring down inflation, they will also bring some pain to households and businesses.

These are the unfortunate costs of reducing inflation.

But a failure to restore price stability would mean far greater pain.

The U.S. economy is clearly slowing from the historically high growth rates of 2021, which reflected the reopening of the economy following the pandemic recession.

While the latest economic data have been mixed, in my view our economy continues to show strong underlying momentum.

The labor market is particularly strong, but it is clearly out of balance, with demand for workers substantially exceeding the supply of available workers.

Inflation is running well above 2 percent, and high inflation has continued to spread through the economy.

While the lower inflation readings for July are welcome, a single month’s improvement falls far short of what the Committee will need to see before we are confident that inflation is moving down.

We are moving our policy stance purposefully to a level that will be sufficiently restrictive to return inflation to 2 percent.

At our most recent meeting in July, the FOMC raised the target range for the federal funds rate to 2.25 to 2.5 percent, which is in the Summary of Economic Projection’s (SEP) range of estimates of where the federal funds rate is projected to settle in the longer run.

In current circumstances, with inflation running far above 2 percent and the labor market extremely tight, estimates of longer-run neutral are not a place to stop or pause.

July’s increase in the target range was the second 75 basis point increase in as many meetings, and I said then that another unusually large increase could be appropriate at our next meeting.

We are now about halfway through the intermeeting period.

Our decision at the September meeting will depend on the totality of the incoming data and the evolving outlook.

At some point, as the stance of monetary policy tightens further, it likely will become appropriate to slow the pace of increases.

Restoring price stability will likely require maintaining a restrictive policy stance for some time.

The historical record cautions strongly against prematurely loosening policy. Committee participants’ most recent individual projections from the June SEP showed the median federal funds rate running slightly below 4 percent through the end of 2023.

Participants will update their projections at the September meeting.

Our monetary policy deliberations and decisions build on what we have learned about inflation dynamics both from the high and volatile inflation of the 1970s and 1980s, and from the low and stable inflation of the past quarter-century.

In particular, we are drawing on three important lessons.

The first lesson is that

The first lesson is that central banks can and should take responsibility for delivering low and stable inflation.

It may seem strange now that central bankers and others once needed convincing on these two fronts, but as former Chairman Ben Bernanke has shown, both propositions were widely questioned during the Great Inflation period.1

Today, we regard these questions as settled.

Our responsibility to deliver price stability is unconditional.

It is true that the current high inflation is a global phenomenon, and that many economies around the world face inflation as high or higher than seen here in the United States.

It is also true, in my view, that the current high inflation in the United States is the product of strong demand and constrained supply, and that the Fed’s tools work principally on aggregate demand.

None of this diminishes the Federal Reserve’s responsibility to carry out our assigned task of achieving price stability.

There is clearly a job to do in moderating demand to better align with supply

The second lesson is that

The second lesson is that the public’s expectations about future inflation can play an important role in setting the path of inflation over time.

Today, by many measures, longer-term inflation expectations appear to remain well anchored.

That is broadly true of surveys of households, businesses, and forecasters, and of market-based measures as well.

But that is not grounds for complacency, with inflation having run well above our goal for some time.

If the public expects that inflation will remain low and stable over time, then, absent major shocks, it likely will.

Unfortunately, the same is true of expectations of high and volatile inflation.

During the 1970s, as inflation climbed, the anticipation of high inflation became entrenched in the economic decisionmaking of households and businesses.

The more inflation rose, the more people came to expect it to remain high, and they built that belief into wage and pricing decisions.

As former Chairman Paul Volcker put it at the height of the Great Inflation in 1979, “Inflation feeds in part on itself, so part of the job of returning to a more stable and more productive economy must be to break the grip of inflationary expectations.”2

One useful insight into how actual inflation may affect expectations about its future path is based in the concept of “rational inattention.”3

When inflation is persistently high, households and businesses must pay close attention and incorporate inflation into their economic decisions.

When inflation is low and stable, they are freer to focus their attention elsewhere.

Former Chairman Alan Greenspan put it this way:

“For all practical purposes, price stability means that expected changes in the average price level are small enough and gradual enough that they do not materially enter business and household financial decisions.”4

Of course, inflation has just about everyone’s attention right now, which highlights a particular risk today:

The longer the current bout of high inflation continues, the greater the chance that expectations of higher inflation will become entrenched.

third lesson, which is

That brings me to the third lesson, which is that we must keep at it until the job is done.

History shows that the employment costs of bringing down inflation are likely to increase with delay, as high inflation becomes more entrenched in wage and price setting.

The successful Volcker disinflation in the early 1980s followed multiple failed attempts to lower inflation over the previous 15 years.

A lengthy period of very restrictive monetary policy was ultimately needed to stem the high inflation and start the process of getting inflation down to the low and stable levels that were the norm until the spring of last year.

Our aim is to avoid that outcome by acting with resolve now.

These lessons are guiding us as we use our tools to bring inflation down.

We are taking forceful and rapid steps to moderate demand so that it comes into better alignment with supply, and to keep inflation expectations anchored.

We will keep at it until we are confident the job is done.

참고, 경제 전망

IMF 세계 경제 전망, IMF 세계 경제성장률 하향 이유 3가지

월러 연준 총재, 75bp인상을 지지하지만 더 높은 인상도 고려

지금 경제가 경기침체가 아닌 이유

경기침체 가능성 증가, 애틀란타 연준 2Q 미국 GDP -2.1% 하락 추정

주가폭락 50%를 주장하는 루비니교수의 마켓워치 인터뷰

자신감을 잃은 파월 의장, 연준이 경착륙을 피할 수 있는 것은 아니다.

높은 모기지 금리로 미국 주택가격은 ‘티핑 포인트에 있다’

5월 근원 개인소비지출 지수 4.7% 증가, 소비지출 둔화로 경기침우려 증가

연준마저 경기침체 가능성을 인정하기 시작했다. 더욱 더 높아진 경기침체 가능성..

경기침체 위험이’불편할 정도로 높다’고 JP모건 경고

시티, 경기침체 가능성을 50%로 전망

인플레이션 심화로 경기침체 가능성 44%로 증대, WSJ 조사 결과

파월의 긍정적인 전망에도 경기침체가 오고 있다는 경기침체 경고가 늘고 있습니다.

베테랑 투자자 마이클 노보그라츠는 상당한 경제침체를 경고합니다.

은행 CFO의 86%는 2023년 경기침체 가능성을 점치다

스태그플레이션 위험이 높아져 경기침체는 ‘피하기 어렵다.’고 세계은행 전망에서 경고

OECD 세계경제 전망, ’22년 3% 및 ’23년 2.8%로 크게 하향 조정

금리인상과 관련

6월 FOMC 회의 결과, 75bp 기준금리 인상과 지속적 인상 의지 피력

WSJ, 6월 FOMC 자인언트 스텝 인상 가능성 보도

제레미 시걸 와튼 교수, ”100bp 금리인상은 인플레이션을 막는 약이 될 것”

제프리 건들락, 3% 목표금리 인상 주장하며 대폭적인 금리인상 요구

월가 전문가들의 충격적인 5월 CPI 분석, 격렬한 긴축과 스태그플레이션 예상

골드만삭스 석유 가격 전망, 올 여름 140불을 넘을 것, 23년 4분기 110불 수준

시티는 공급망 개선 꿈은 단기적으로 ‘산산조각’이 났다고 주장합니다.

미국 주식시장 전망

BofA 주가전망, 지금 주가 급등은 일시적으로 SPX 4200 근방에서 끝날 것

루비니교수 전망, 스태그플레이션 부채위기발 경착륙과 주가폭락 50% 예상

모건스탠리, S&P 500 전망을 3000으로 낮추다.

인생 최악의 약세장 경고한 짐 로저스의 폭락장 대응 방법

모건스탠리, S&P 500 전망을 3000으로 낮추다.

JP모건 미국 주식 전망, S&P 500은 4,900까지 반등 가능

자산시장의 변곡점은 오고야 만것일까, S&P 500 약세장 진입을 보며

골드만삭스, S&P 500 약세장 진입에도 미국 주식은 싸보이지 않는다,

골드만삭스, 미국 고용시장이 냉각되고 있다고 경고하다,

에버코어 S&P 500 전망, 경기침체 시 S&P 500 30% 추가 하락 경고

월가 투자은행들이 예상하는 S&P 500 전망

약세장 진입 S&P 500, 약세장에 대해 알아야 할 5가지 통계적 사실들

JP모건에 이어 골드만삭스 경고 대열에 합류, 가장 복잡하고 역동적인 시기

모건스탠리 미국 주식 전망, 이번 미국 주식 반등은 제한적이라고 주장

나스닥 V자 반등은 기대난망으로 최악 상황을 대비해야 by 세콰이어 캐피탈(Sequoia Capital)

연말 S&P 500 전망은 4,800까지 상승할 것 by Evercore

금리 폭등하는 인플레이션기 주식투자 전략

미 주식시장, S&P 500 전망, 28% 추가 하락할 가능성 by 뱅크 오브 아메리카(BofA)

현재 폭락한 S&P 500은 장기 투자자에게 매력적인 수준에 왔다 by 제레미 시겔교수

80년만 최악 폭락한 S&P 500, 무엇을 할 것인가

월가의 2022년 최악 시나리오는 실제로는 가장 강세장 시나리오였다. 항상 그랬습니다.

시티 전략가들은 미국 주식 거품이 빠지고 있다며 주의를 촉구했습니다.

인플레이션은 수십년간 이어질 것이라는 Goodhart의 주장을 읽어보자

3월 미국 고용지표 분석, 시장 기대에 부합하나 인플레 피크아웃을 증명하지는 못하다

새롭게 뉴스레터를 시작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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