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새 미국 주식 시장이 또 폭락해서 기록용으로 간단히 시황을 정리해 봅니다. S&P 500이 본격적인 약세장으로 진입한 것을 보니 팬데믹이후와는 완전히 다른 자산시장 변곡이 생긴 것 같습니다.
아침에 페북에 정리했던 내용을 기록을 위해서 그대로 옮겨봅니다.
- S&P 500 : 3,749.63, -151.23(-3.88%)
- 다우 : 30,516.74, -876.05(-2.79%) ~
- 나스닥 : 10,809.23, -530.80(-4.68%) ~
- 원유 : $120.59, -$0.08(-0.07%)
- 금 : $1,824.70, 온스당 -$50.80(-2.71%) ~
- 10년 국채 : 3.3660%, +21 bp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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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 500 지수 추이
나스닥 지수 추이
미국장 주요 특징
- 다우지수는 30,516.74로 52주 최저치에 도달,
- S&P 500은 3,749.63 고점비 22% 하락하면서
공식적인 약세장으로 진입, 21년 3월이래 최저점 기록 - 달러 지수는 6개 20년 최고치인 105.154를 기록
- 10년만기 국채 수익률은 3.39%를 기록했고
2년물 수익률은 2.337%로 2007년 최고치를 넘보고 있음 - 비트코인은 23,000달러 아래로 하락하여 18개월 최저치이며,
23,200.50달러로 거래를 마침 - WTI 원유는 $120.00에 마감
- 수요일 Fed 회의에서 75bp의 금리 인상 가능성은 어제 30%였지만 지금은 96.4%로 올랐습니다.
- 다른 자료에 따르면 대표적인 매파인 불라드의 연말 기준금리 예상은 3.5%를 넘는 수준까지 올랐습니다. 연말에 3.5~3.75%보다 높게 금리를 인상할 확률이 거의 90%에 달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번 6월 페드 회의에서 75bp를 인상할 확률 역시 96.4%로 오랏습니다. - S&P 500 종목들의 주가 맵은 온톤 붉은색으로 상승 종목을 찾아보기가 거의 어려울 정도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