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5 C
New York
월요일, 12월 15, 2025

Buy now

[광고] 쿠팡 추천 링크

안녕하세요? 올해까지 삼성전자 25년 직장 생황릃 마치고 퇴직하려 합니다. 퇴직 후 아르바이트로 쿠팡 파트너스 활동을 하려고 합니다. 쿠팡 파트너스는 쿠팡 추천 링크를...

카누 캡슐 커피머신 솔직 리뷰: ‘네스프레소 호환’ 가성비 끝판왕 (ft. 쿠팡 최저가 할인)

'공유 커피' 카누가 만든 카누 캡슐 커피머신 : 캡슐 커피머신 바리스타 브리즈/어반! 네스프레소 오리지널 캡슐 호환으로 활용도는 높이고, 카누만의 황금 레시피로 커피 맛은 깊어졌습니다....
Home Blog Page 156

3월 미국 고용지표 분석, 시장 기대에 부합하나 인플레 피크아웃을 증명하지는 못하다

최근 급락하고 있는 미증시의 매도세를 멈출 요인중의 하나였던 3월 미국 고용지표가 발되었길래 간략히 그 함의흫 살펴보았습니다.

미 연준은 이번 5월 FOMC를 통해서 경기 침체없이 인플레이션을 잡을 수 있다고 호언했습니다. 그러면서 6월 자인언트 스텝 인상은 없다고 하면서 시장의 환호를 불러왔습니다.

그러나 그 이후부터 이러한 연준의 능력에 의문이 제기되면서 시장은 싸늘해지고 말았습니다. 시장은 연준의 호언장담이 정말 맞는지를 주시하고 있었습니다.

그 테스트 중의 하나는 5월 6일 발표된 미국 고용지표였습니다. 고용추세나 실업률보다는 임금 상승세가 어떻냐가 인플레이션 피크아웃 여부를 가름해줄것라는 것이죠.

Executive Summary

임금 상승세가 꺽인다면..4월 고용보고서 주요 지표는 아래와 같습니다.

  • 1) 비농업 일자리: +428,000 vs. +380,000 예상 및 3월 수정된 지표 +428,000
  • 2) 실업률: 3.6% vs. 3.5% 예상, 3월 3.6%
  • 3) 월간 평균 시간당 수입: 0.3% 대 0.4% 예상 및 3월 수정된 0.4%
  • 4) 평균 시간당 수입, 전년 동기 대비: 5.5% vs. 5.5% 예상,
항목결과발표 내용시장 예측
실업률시장 예측
하회
3.6%3.7%
비농업고용지수
(Non-farm Payrolls)
시장 예측
상회
428K380K
시간당 월평균 수입
(MoM
시장 예측
0.6%
시간당 평균 수입
(YoY)
시장 예측
5.5%

3월 5.6%4월에 428,000개의 일자리를 추가하면서 12개월 연속 400,000이상의 일자리 증가를 기록했는데 이는 시장 예상치 380,000개 증가를 훨씬 능가하는 수준입니다.

실업률은 3.6%를 기록해 팬데믹 이전 최저치인 3.5%를 약각 웃돌았습니다.평균 시간당 수입 기반 임금인상률은 전월 5.6%에 비해서 소폭 감소한 5.5%를 기록했지만 여전히 견고한 상태를 유지했습니다.

3월 미국 고용지표 분석, 시장 기대에 부합하나 인플레 피크아웃을 증명하지는 못하다 1

이러한 노동지표에 대해서 공격적인 고용과 낮은 실업률의 결합은 연준이 초점을 실업률을 낮추는 것에서 높은 인플레이션을 억제하는 것으로 전환함에 따라 대담해질 ​​것이라는 해석이 나옵니다.

시장에는 부정적으로 작용하면서 팬데믹이후 최악의 매도세를 불러왔습니다.

4월 노동지표에서 연준의 능력을 확인하여했던 시장은 실망하는 것 같습니다. 연준의 능력에 대한 회의론이 높아졌습니다.

3월 미국 고용지표 분석, 시장 기대에 부합하나 인플레 피크아웃을 증명하지는 못하다 2

Larry Summers 전 미국 재무장관은 연착륙 가능성이 확실히 희박하다고 평가했습니다.

그는 경제에 대한 위험이 상당히 크며 역사적으로 높은 인플레이션과 낮은 실업률이 혼합되면 2년 이내에 경기 침체를 초래했다고 주장했습니다.

어제 이야기한 것처럼 5월 9일 러시아 태도와 5월 11일 CPI 발표가 추세를 가늠할 수 있게 만들것이라는 예상입니다.

임금인상 진정 조짐

임금인상은 코로나 팬데믹 직전인 2020년 2월가지 직전 6개월동안 3.4% 증가율을 기록했지만, 최근에는 전월 5.6% 그리고 이번달 5.5% 증가하면서 상대적으로 높은 수준이지만 소비자 물가상승률 8.5%(3월)보다는 낮은 수준입니다.

이는 임금 상승률이 물가상승률을 따라가지 못하고 있는데요. 여기서 시사점은 강려한 고용률로 고용되면서 임금인상이 진정될 수 있다는 징후가 있다는 해석입니다. 즉 4월 모든 민간 부분 임금은 전월비 0.3% 인상에 그쳐 지난 8개우러 중 가장 낮은 수준에 그쳤습니다.

이처럼 인플레이션이 가속화되는 동안 임금 상승이 안정화되었다는 사실은 연준에게 위안이 되는 신호라고 경제학자들은 해석합니다.

Fitch Ratings의 수석 이코노미스트인 Brian Coulton은 이는 노동 비용이 단기적으로 인플레이션 압력을 악화시키지 않을 것이라는 점을 시사한다고 말했습니다.

“임금 인상이 여름 동안 이 수준에서 안정되면 2023년에는 임금 인상이 둔화될 것이라는 그들의 예측에 [연준 관리들이] 더 확신을 갖게 될 것”이라고 주장합니다.

제롬 파월 연준은 연준의 기준금리인상은 노동 시장에 대한 압박을 완화하기위한 것이라고 밝혔죠. 그리고 이번 0.5%p 인상 후 계속해서 더 많은 금리 인상이 있을 것으로 예고했습니다. 이를 고려하면 임금상승 진정조짐은 시장에서는 긍정적으로 해석될 수 있습니다.

월별 비농업고용지수 증가 추이

우러별 비농업 고용자수 추이

월별 미국 실업률 추이

우러별 미국 실업률 데이타 테이블

이팝나무가 이뻤던 5월 동백호수 풍경

이번에 마련한 소니 풀프레임 A7M$와 시그마 85mm DGDN으로 담아본 이팝나무가 이뻣던 동네 호수 , 동백호수공원 풍경입니다.

소니 풀프레임 바디 A7M4를 사고 내 스타일을 찾아 단렌즈를 하나씩 구비해가고 있습니다.

인물렌즈의 정석은 85미리(일명 여친렌즈)이므로 가장 선호하는 그리고 가장 비싼 소니 85GM(85금이라는 애칭이 붙은)를 고민하다가 출시된지 오래되었고 무겁다는 점이 마음에 들지 않아 최근에 나왔고 가벼운 그러면서 85GM에 못지 않다는 시그마 85DGDN을 중고로 구매했습니다.

구분85GM85 art DG DN
출시일2016.032020.08
인터넷 최저가169만원
(중고 120만원선)
130만원
9중고 90만원선)
크기89.5mm x 107.5mm82.8mm x 96.1mm
무게820g625g
필터구경77mm77mm
최소초점거리af : 0.85m , mf : 0.8m0.85m
촬영 배율0.12배 ( 1 : 8.3)0.12배 ( 1:8.4)
모터RDSSM
(링드라이브초음파 모터)
스테핑 모터
렌즈군8군 11매 (XA 비구면 1매, ED 저분산 3매)11군 15매 (sld 비구면1, fld저분산5)
조리개날수11매11매

오늘 이 렌즈를 장착하고 동네 한바퀴 돌면서 주로 호수 풍경을 담아보았습니다.

인물용 렌즈로 풍경을 담다라고하니 아이러니한데 아무튼 테스트를 해봐하니깐요. 지금은 마땅히 담을 인물이 없어 지나는 사람들 뒷모습을 풍경과 한께 담을 수 밖에요…

테스트 후 결론은 85GM만큼 화사한고 마음에 드는 사진은 나오지 않는다. 쨍하다고하는데 기대만큼은 아니듯하다. 등등 기대에 못미친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친구녀석은 명장을 연장을 탓하지 않는다고 염장을 지르지만..아마추어는 장비 힘을 빌어 한계를 극복해야하기 때문에 마냥 무시하기는 그렇습니다. 장비병에 걸린 것인가라는 생각도 들고, 어짜피 헤맬것 한번에 최고 사양으로 가는게 낫다는 조언이 떠오르는 순간이기도 합니다.

뭐 주절주절히 적었네요. 죄송요.그래도 호수공원 및 주변에는 이팝나무가 화려하지는 않아도 이쁘게 한 시즌을 빛내고 있었습니다.

이팝나무가 이뻤던 5월 동백호수 풍경 3
이팝나무가 이뻤던 5월 동백호수 풍경 4
이팝나무가 이뻤던 5월 동백호수 풍경 5
이팝나무가 이뻤던 5월 동백호수 풍경 6
이팝나무가 이뻤던 5월 동백호수 풍경 7

이팝나무가 이뻤던 5월 동백호수 풍경 8
이팝나무가 이뻤던 5월 동백호수 풍경 9
이팝나무가 이뻤던 5월 동백호수 풍경 10
이팝나무가 이뻤던 5월 동백호수 풍경 11

차트로 읽는 3월 온라인쇼핑 동향, 11.1% 증가 & 비중 37.4%로 증가세 둔화

팬데믹이후 점점 엔데믹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엔데믹 가능성이 높아지는 가운데 발표된 ’22년 3월 온라인쇼핑 동향은 팬데믹 이후 유통 동향을 읽는데 도움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여전히 온라인쇼핑 증가율은 오프라인 증가율보다 높지만 온라인쇼핑 거래액 증가율은 상당기간 둔화되고 있습니다.

Executive Summary

  • ’22년 3월 소매판매 46.1조원으로 전년동기 비 8.3% 증가
    전월 ’22년 2월에는 40.1조원으로 5.55 증가에 비해서 증가율이 높아진 것
  • 3월 온라인쇼핑 거래액은 17.23조원으로 전년비 11.1% 증가
    온라인쇼핑 거개액은 ’21년 7월 22.6% 증가이래 20%미만 증가하면서 증가율은 지속적으로 낮아졌습니다.
    . (통계청에서 보정된 데이터 기반) 전월 13.5% 증가에서 11.1% 증가로 증가율이 다소 낮아짐
  • 우리나라은 온라인쇼핑 통계는 집의 컴퓨터를 사용한 인터넷쇼핑과 스마트폰을 활용한 모바일 쇼핑으로 나누는데 ’22년 3월 모바일쇼핑 비중은 74.3%로 지속적으로 높아지고 있는 추세를 유지하고 있음
  • 온라인쇼핑의 중요란 채널인 모바일쇼핑은 12.981조원으로 전년비 17.2% 증가해상대적으로 높은 증가율을 유지했습니다.
    하지만 모바일쇼핑 거래액도 ’21년 10월 26%를 기록한 이후 점차 낮아지는 추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 온라인에서 서비스를 제외한 (물리적인) 상품 거래액을 집계하는 온라인쇼핑 상품 거래액은 13.07조원으로 전년비 8.1% 증가했고 전월 11.1% 증가율보다는 낮아졌습니다. .
    전체 온라인쇼핑 상승률보다 낮은 것은 경제가 열리면서 온라인 서비스 거래가 더욱 더 빠르게 늘었기 때문입니다.
  • 전체 소매 판매에서 차지하는 온라인쇼핑 비중은 37.4%로 전월 38.5%보다는 약간 낮아졌습니다.
    서비스를 제외한 온라인쇼핑 상픔 거래 비중은 28%로 전월 29%보다는 약간 하락했습니다..
  • 세부 상품군별 온라인쇼핑 거래액을 살펴보면, 
    전년동월대비 화장품(-10.1%)등은 감소했으나,
    음 식료품(23.2%), 음식서비스(21.1%), 여행 및 교통서비스(51.8%) 등은 증가
    . 전월대비로는 가전 전자 통신기기(-8.2%) 등에서 감소했으나,
    의복(36.1%),음 식료품(16.1%), 자동차 및 자동차용품(80.5%) 등은 증가
차트로 읽는 3월 온라인쇼핑 동향, 11.1% 증가 & 비중 37.4%로 증가세 둔화 12

차트로 읽어보는 온라인쇼핑 동향

우리나라 소매판매 및 온라인쇼핑 동향은 전반적으로 셍장세를 유지하는 가운데 전체 소매판매, 오프라인 판매, 온라인쇼핑 모두 증가세가 둔화되는 모습을 보였지만 특히 온라인쇼핑 둔화폭이 훨씬 더 크게 나타나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월별 소매판매 및 성장률 추이

월별 오프라인 쇼핑 거래액 & 성장률 추이

월별 온라인쇼핑 거래액 & 성장률 추이

2019년 말까지 온라인쇼핑 거래엑 증가율은 전반적으로 하락하는 추세를 보였지만, 코로나 팬데믹이후 온라인쇼핑 증가율은은 빠르게 높아지는 추세를 보였습니다.

하지만 최근 경제 오픈 효과가 가시화되면서 오프라인 거래가 증가세를 유지하고, 델타변이 확산에 따른 소비 위축 등의 영향으로 온라인쇼핑 증가율도 하락 전환되는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월별 모바일쇼핑 거래액 & 성장률 추이

온라인쇼핑 비중 및 온라인쇼핑 상품 거래액 비중 추이

온라인쇼핑 중 서비스별 성장률 추이

참고

온라인쇼핑 트렌드

21년 세계 이커머스 시장 규모, 5조달러로 비중 20%에 육박할 것 by eMarketer

어도비 코로나 보고서에서 읽는 온라인쇼핑 트렌드 요약

코로나 팬데믹 이후 이커머스 변화 및 디지탈 광고 변화 by Evans

[트렌드 차트] 2020년 국가별 이커머스 시장규모 및 이커머스 순위

주요 국가별 온라인쇼핑 비중 추이(매분기 업뎃)

코로나 시대 온라인쇼핑 배송, 커브사이드 픽업이 각광을 받는 이유

사이버먼데이가 최고 온라인쇼핑 데이가 된 이유와 시사점은?

팬데믹 이후 트렌드, 온라인 브랜드들이 앞다퉈 오프라인 매장을 여는 이유는? 무신사, 구글, 올버즈 등등

차트로 읽어보는 20년 유통 트렌드 7

한국 온라인쇼핑 관련

11번가를 통한 아마존 한국 진출의 전략적 의의와 성공 가능성을 따져보다

2020년 한국 유통 통계 데이타 정리, 온라인쇼핑 판매 추이 중심

[트렌드 차트] 월별 온라인쇼핑 거래액 추이(매월 업뎃)

분기별 한국 온라인쇼핑 시장규모 및 온라인쇼핑 비중(매분기 업뎃)

미국 온라인쇼핑 관련

분기별 미국 이커머스 시장규모 및 미국 이커머스 비중 추이 – 21년 1분기 34% 성장 및 비중 13.6%

코로나가 관통한 미국 유통 트렌드 4가지와 21년 유통 전망

2020 사이버먼데이 매출 108억 달러 신기록 속 인사이트 2가지

코로나로 달라진 2020 블랙프라이데이 시사점 4가지

코로나 이후 미국 유통 변화 추이 by WSJ

[트렌드 차트] 미국 이커머스 판매 및 비중 전망( ~ 23년)

[트렌드 차트] 20년 미국 이커머스 점유율 전망 by eMarketer

중국 온라인쇼핑 관련

팬데믹 이후를 관통할 21년 중국 이커머스 트렌드 10

[트렌드 차트] 연도별 광군제 매출 및 블랙프라이데이 매출 비교

독자 노선을 걷는 2021년 중국 디지탈 트렌드 5가지

연도별 중국 소매 판매 및 중국 온라인쇼핑 판매 추이( ~ 2020년)

동남아 온라인쇼핑 관련

글로벌 거인들이 눈독들이는 베트남 온라인쇼핑 성장 가능성과 기회

아시아 유통기업 순위 및 아시아 온라인쇼핑 기업 순위 by 유로모니터

[트렌드 차트] 동남아 온라인쇼핑 시장규모 추이 – 싱가폴, 인도네시아, 필리핀, 태국

아시아 태평양지역의 모바일 쇼핑 트렌드 – 2013년에서 2021년까지 전망 by Forrester Research

연준을 비웃는 제조업지수, 물류 체인 동향 그래프

미 연준이 인플레이셔을 잡겠다고 0.5%p 빅스텝으로 기준금리를 인상했죠. 그렇지만 팬데믹에서 엔데믹으로 향하는 과정에서는 연준이 도저히 제어할 수 없는 수 많은 변수들이 있죠.

제롬 파월의장은 인플레이션을 잡을 수 있다고 밝히고는 있지만 연준만으로는 한계에 부딕치는듯 합니다. 그리고 시장에서는 연준의 능력에 회의적인 분위기도 커지는 듯합니다.

연준이 실패한다면,,,,참으호 생각하기도 싫은 시나리오네요..

몇가지 지표들을 모아봤습니다. 아주 참고로만 보시죠

  1. 그림1.공급망 문제에 따른 제조업 경기 둔화.
  2. 그림2.노동력부족보다 심각한 장비 부족
  3. 그림3. 중국 셧다운에 따른 트럭 물동량그림
  4. 4. 중국 셧다운에 따른 상하이 항구 물류 적체.

공급망 문제에 따른 제조업 경기 둔화

연준을 비웃는 제조업지수, 물류 체인 동향 그래프 13

노동력부족보다 심각한 장비 부족

연준을 비웃는 제조업지수, 물류 체인 동향 그래프 14

중국 셧다운에 따른 트럭 물동량

연준을 비웃는 제조업지수, 물류 체인 동향 그래프 15

중국 셧다운에 따른 상하이 항구 물류 적체

연준을 비웃는 제조업지수, 물류 체인 동향 그래프 16

긴장했던 5월 FOMC를 보며, 주식시장 전망

조금 일찍 잤더니 이른 새벽에 잠이 깨서 이런저런 검색하다가 5월 FOMC(Federal Open Market Committee) 결과를 보고 주식시장 전망을 기록용으로 남겨봅니다.

  • 0.5%p 인상
  • 0.75%p인상은 고려하고 있지 않음
  • 중립금리는 2~3%
  • 경기 우려는 할 수 있으나 경기 침체 증거는 없으며
  • 미국 경제는 연착륙할 것으로 전망

시장 예상대로 0.5%p 빅스텝 인상

시장 예상대로 0.5%p 빅스텝 상향 조정했네요

하도 요즘 인플레이션이 난리라서 개인적으로는 0.75%p 자인언트 스텝 인상을 조심스럽게 상했는데요. 역시 아마추어 예상은 그냥 예상일뿐이네요.

이번 FOMC 회의는 시장 예상정도로 기준금리를 올려 주식 시장에는 긍정적으로 작용할 것으로 보입니다.

미국 깆누금리 추이

기존 공개한 대로 자산축소 진행

QT, 자산축소는 6월 1일부터 매월 최대 475억 달러(미국 국채 300억 달러, 모기지 담보부 증권 175억 달러)를 대차 대조표에서 제외할 수 있다고 발표햇습니다.

이러한 속도는 6월부터 8월까지 연준이 최대 950억 달러(미국 국채 600억 달러, 모기지 담보부 증권 350억 달러)까지 한도를 인상하는 9월까지 유지한다고 합닏다.

얼핏드는 생각은 시장 예상보다는 공격적이지 않다는 생각이 들었고 이 역시 주식시장에는 플러스 요인이 아닐까 생각했습니다.

파월은 통화정책 도구가 무디고 정확하지 않다고 언급

파월은 현 위기를 대처하는데 자신이 없어 보인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우리는 정밀한 수술 도구를 가지고 있지 않습니다. 우리는 본질적으로 이자율, 대차 대조표 및 앞으로의 지침이 있습니다. 그들은 뭉툭한 도구로 유명하며 외과적 정밀도가 불가능합니다.”

“We don’t have precision surgical tools. We have essentially interest rates, the balance sheet and forward guidance, “They are famously blunt tools, they are not capable of surgical precision.” – Powell said.

제롬 파월 이 면준 의장, Federal Reserve Chair Jerome Powell, Photo by Al Drago via AP
제롬 파월 이 면준 의장, Federal Reserve Chair Jerome Powell, Photo by Al Drago via AP

자인언트 스텝 인상은 고려하지 않아

시장에서는 7월 0.75%p 자인언트 스텝 인상을 예상하지만 파월은 그정돈까지는 생각하지 않고 있다고 언급했습니다.

이는 시장 일각에서 지적하듯이 지난 3월을 정점으로 인플레이션이 피크아웃되고 있다는 것을 암시한다는 해석이 나오면서 긍정적으로 해석이 나오고 있습니다.

A 75 basis point increase is not something the committee is actively considering,

75bp 인상은 위원회가 적극적으로 고려하고 있는 것이 아닙니다

파월의 연착륙 자신감

제롬 파월 연준 의장은 연준이 경제를 침체에 빠뜨리지 않고 인플레이션을 낮출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연착륙이나 완만한 착륙을 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있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가계와 기업 모두 재정 상태가 양호하고 노동 시장이 “경기 침체에 근접한 것으로 보이지 않기 때문”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는 경제가 더 높은 금리를 감당할 수 있는 위치에 있지만 “이는 매우 어려울 것”이라고 덧붙였다. 애널리스트들은 연준의 계획된 금리 인상이 경기 침체를 유발할 수 있다고 경고하기 시작했습니다.

연준의 능력에 회의론 확대

3월 물가가 1981년이해 가장 높은 8.5% 상승하면서 정책당국은 경제를 냉각시키기 위한 노력을 강화하고 있지만, 연준이 경제를 연착륙시킹 능력에 대해서는 회의적인 분위기가 높아지고 있다고 합니다.

4월 고용 247,000개로 예상치 395,000을 크게 하회하면서 4월은 3월보다 느린 성장률을 반영한다는 해석이 나왔습니다.

이러한 4월 고용은 21년 8월이래 가장 낮는 수준입니다.

지금까지 연준의 공격적인 기준금리 인상 예고에도 불구하고 주식시장이 견조했던 것은 탄탄한 미국 경제에 대한 믿음때문인데요.

최근 발표된 실망스런 ’22년 1분기 경제성장률 잠정치나 위에서 소개한 고용지표는 경조한 미국 경제 성장에 대한 믿음을 훼손하는 징표들로 보입니다.

안도랠리의 시작

시장 예상대로 기준금리를 인상했으며 향후에는 시장 예상보다는 미약할 것이라는 인상을 주는 것 같습니다.

그런연유로 시장에서는 안도랠리가 시작된 듯합니다.

미국 주식 시장은 FOMC 발표전에는 발표전에는 엄청 긴장해 나스닥 지수 등은 엄청 폭락했다가 발표 후 다시 상승으로 전환했습니다.

긴장했던 5월 FOMC를 보며, 주식시장 전망 17

1월과 3월 FOMC 회의때와 마찬가지로 불확실성 해소라는 해석이 나오면서 반등으로 이어지지지 않을까 조심스럽게 생각해 봅니다.

지금은 위험성은 있지만 주식 매수 시기라는 누군가의 주장이 어느 정도 적절했다는 생각이 들면서 5월 5일 장이 열리면 좋았을 것 같다는 생각을 합니다.

개인적으로 필이 꽂힌 렌즈를 사야하는데(렌즈가 너무 비쌈 마음에 드는 것은 2~3백만원 해서 바디보다 더 비싼 경우도 많아 눈치가 많이 보임) 요즘 주식 수익이 신통찮아서 못지르고 있는데 이런 분위기에 편승해 근래 질러놓은 주식이 조금 올랐으면 하는 희망이 있음)

현재 폭락한 S&P 500은 장기 투자자에게 매력적인 수준에 왔다 by 제레미 시겔교수

제레미 시겔 미 펜실베니앋 와튼스쿨교수는 최근 급락한 미 증시는 장기 투자자들에게는 매력적인 상황이 되었다고 분석했습니다.

제레미 시겔교수는 유료로 제공하는 CNBC방송 “크로징벨”과 인터뷰에서 S&P 500 지수가 어디까지 떨어질 것인가를 에측하는 것은 불가능하다고 지적하면서도 S&P 500 지수가 올들어 13.3% 하락했고 주가수익비율(PER)이 18배로 낮아졌다는 점은 장기 투자자들이라면 환영해야 할 사실이라며 “장기 투자자라면 시장에 관심을 가질만한 밸류에이션”이라고 지적했습니다.

Wharton’s Jeremy Siegel says the struggling stock market now looks attractive for long-term investors

20년 1월 나스닥 폭락을 예견

제레미 시겔교수는 2020년 초 나스닥이 고점대비 20%이상 하락할 것이고 S&P 500 지수는 심각한 조정에 빠질 수 있다고 예측한 바 있습니다.

몇가지 지표

최근 S&P 500 PE Ratio가 35에서 20까지 내려옴. 단순히 계산해서 43% 싸졌다고 볼 수 있습니다.

S&P 500의 PER은 20으로 최근 10년 평균에 근접했고, 팬데믹 이전 수준으로 회귀햇다는 해석도 주의깊게 볼 필ㄹ요가 있습니다.

현재 폭락한 S&P 500은 장기 투자자에게 매력적인 수준에 왔다 by 제레미 시겔교수 18

.

S&P 500 지수는 82년 내 가장 최악으로 하락

‘2020년 1월~4월까지 S&P500 기준 최근 100년 중 3번째로 최악의 출발(-13.3%)을 한 해라고 합니다. 그만큼 시장에서 곡소리가 나기 시작하는 듯 하다는 평가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달러 강세에 따른 원달러 환율(+6.3%)을 반영한 원화 기준으로 환산해보면 연초 대비 -7.9%로 준수(?)함.위기에 강할 수밖에 없는 달러 자산 보유의 중요성을 보여준다는 평가입니다.

현재 폭락한 S&P 500은 장기 투자자에게 매력적인 수준에 왔다 by 제레미 시겔교수 19

S&P500, UST 30Y YTD

78년 이후 S&P500, UST 30Y YTD (4월말 현재) 10% 이상 첫 동반 조정중

현재 폭락한 S&P 500은 장기 투자자에게 매력적인 수준에 왔다 by 제레미 시겔교수 20

https://player.cnbc.com/p/gZWlPC/cnbc_global?playertype=synd&byGuid=7000229784

급변하고 있는 팬데믹 트렌드 두가지

근래 팬데믹이 엔데믹으로 변하면서 코로나 팬데믹 트렌드들이 변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팬데믹 트렌드 변화는 주식 시장에도 큰 영향을 주고 있는데요. 상품 수요에서 서비스 수요로 변화는 상품 중심의 S&P 500 지수에 좋지않은 영향을 미치고 있다는 분석입니다.

이 글은 Two big pandemic-era trends are reversing: Morning Brief라는 글을 번역 소개합니다.

두가지 팬데믹 트렌드 반전되고 있다

코로나 팬데믹은 여러 면에서 우리의 삶을 영구적으로 변화시켰습니다. 예를 들어, 많은 사무직 근로자는 다시는 사무실에서 주 5일 일하지 않습니다.

그러나 팬데믹이 시작된 지 2년이 넘은 이시점 시장에서 두 가지 중요한 코로나 시대 트렌드가 마침내 해소되고 있습니다. .

“표면 아래에서 이번 분기에 두 가지 큰 코로나 수요 반전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첫째, 금리 민감성 대형 품목(주택 및 자동차)에서 서비스로의 급격한 전환입니다.”라고 Bank of America의 주식 및 양적 전략 책임자인 Savita Subramanian은 투자자에게 보내는 메모에서 말했습니다.

그녀는 “둘째, 기술 수익이 부진해지고 있습니다.”고 덧붙였다. S&P 500 수익과 나스닥 100의 2022년 수익 컨센서스는 “2020년 말 수준 아래로 떨어졌으며, 이는 코로나 팬데믹으로 인한 수요 견인이 완전히 역전되었음을 의미합니다..”

이것들을 분해해 봅시다. 코로나 팬데믹 초기에 집에 갇혀 있던 소비자들은 잠재적으로 치명적인 바이러스에 노출될 수 있는 여행, 외식, 영화 관람, 스포츠 경기와 같은 대면 활동에서 벗어나 상품으로 지출을 전환했습니다.

그러나 이제 추는 다른 방향으로 흔들렸고 미국인들은 마침내 다시 밖으로 나가고 있습니다. 그리고 인플레이션이 수십 년 최고치 를 기록하고 소비자의 가처분 소득을 감소시키면서 많은 경우에 서비스 지출의 증가는 상품 구매를 희생시켰습니다.

최신 경제 데이터들은 이러한 현상을 강조합니다.

  • 상무부의 3월 소매 판매 보고서에 따르면 자동차 및 부품 판매점 판매는 전년 대비 1.2%(월간 기준으로는 1.9%) 감소하면서 소비자들이 고가 품목 구매를 뒤로하고 있었습니다.
  • 전자 및 가전제품 매장 매출은 전년 대비 9.7% 감소했습니다.
  • 대조적으로, 바와 레스토랑 매출은 2021년 3월에 비해 19.4% 증가했습니다.

미국 제조업체들도 성장 둔화의 조짐을 보이기 시작했습니다. 공급관리연구소(The Institute for Supply Management’)의 제조업 지수(manufacturing index)는 55.4로 2020년 4월 이후 최저치로 떨어졌습니다.

캐피털 이코노믹스(Capital Economics)의 수석 미국 이코노미스트인 마이클 피어스(Michael Pearce)는 메모에서 “새로운 공급 경색이 아니라 글로벌 제조업의 광범위한 침체로 인한 수요 약화로 인한 것”이라고 지적했다. 그는 또한 수요 지표인 ISM 제조 주문 백로그 하위 지수가 3월의 60.0에서 56.0으로 현저히 하락했다고 언급했습니다.

서비스 지출로의 복귀는 팬데믹 기간 동안 어려움을 겪었던 레스토랑, 여행 및 이벤트 회사 및 영화관 운영자에게 의심의 여지가 없습니다. 서비스가 GDP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미국 경제 성장에도 일반적으로 좋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변화는 전체 경제에 비해 성장을 위해 상품 수요에 과도하게 의존하는 S&P 500 실적을 저해할 수 있습니다. Bank of America의 Subramanian에 따르면 S&P 500 수익은 상품 노출이 50%인 반면 서비스 중심의 미국 경제는 상품 노출이 20%에 불과합니다.

‘큰 COVID 부양(The big COVID boost) … 모호한 상황’


두 번째 추세 반전은 다음과 같습니다. 상품 생산자와 같은 많은 기술 회사는 현재 빠르게 전환되고 있는 대유행의 절정기에 수요가 크게 증가하는 것을 보았습니다.

지난 2주간의 기술 수익은 이러한 추세를 분명하게 반영했으며 많은 투자자에게는 고통스러운 결과였습니다. 그리고 투자자들이 두려워하는 것은 팬데믹 기간 동안 나타난 수요 급증이 사실 지속 가능한 성장의 시작이 아니라 미래 성장을 잠식하는 일시적인 비즈니스 급증이었다는 것입니다.

적절한 사례: Netflix는 올해 1분기에 10여 년 만에 첫 번째 가입자가 감소했습니다. 2020년 초 한 분기에 1,580만명 가입자가 증가된 후 이번 분기에는 200,000명의 가입자가 감소했던 것입니다. 이는 하락으로 안내했습니다. 넷플릭스는 이번 ’22년 2분기에 또 다른 200만 명의 사용자가 감소가 있을 것이라고 예상했습니다.

넷플릭스는 주주들에게 보낸 1분기 편지 에서 “우리의 매출 성장이 상당히 둔화됐다”고 인정했습니다 . “최근까지 스트리밍에 대한 코로나 팬데믹의 큰 부스트로 인해 최근에는 전망이 모호해졌습니다.”

[stock_market_widget type=”chart” template=”basic” color=”#5679FF” assets=”NFLX” range=”1mo” interval=”1d” axes=”true” cursor=”true” range_selector=”true” display_currency_symbol=”true” api=”yf”]

재택근무의 또 다른 대표주자인 Teladoc은 또 다른 예입니다. 이 디지털 건강 회사는 분기별 판매 기대치를 하회하고 지난주 전체 연도 의 수익 및 수익 가이던스를 낮췄습니다 . 주가는 4월 28일 40% 하락하여 2015년 상장 이후 최악의 하루 하락세를 보였습니다.

[stock_market_widget type=”chart” template=”basic” color=”#5679FF” assets=”TDOC” range=”1mo” interval=”1d” axes=”true” cursor=”true” range_selector=”true” display_currency_symbol=”true” api=”yf”]

아마존조차 이러한 추세 역전의 영향을 받지 않았으며 작년에 비해 매출이 단 7% 증가에 그쳐 최근 분기에 2001년 이후 가장 느린 매출 성장을 기록했습니다. 코로나 팬데믹 당시 온라인 쇼핑의 혜택을 가장 많이 받은 사업 부문 중 하나인 온라인 매장 순매출은 3.3% 하락했으며, 2016년 아마존이 이 제품을 처음 출시한 이후 가장 큰 감소폭을 기록했습니다. 아마존 주가는 금요일, 결과가 발표된 후 2006년 이후 가장 큰 14% 하락했습니다.

[stock_market_widget type=”chart” template=”basic” color=”#5679FF” assets=”AMZN” range=”1mo” interval=”1d” axes=”true” cursor=”true” range_selector=”true” display_currency_symbol=”true” api=”yf”]

“특히 기술 부문에서 구매자의 파업이 진행 중입니다. 맨하탄 벤처 파트너스의 연구 책임자인 산토시 라오 는 야후 파이낸스 라이브에 이렇게 말했다. “진행 중인 문제가 많습니다. 중국 봉쇄는 큰 문제입니다. 그것이 억제될 것인지, 더 퍼질 것인지 알 수 없으므로 그것은 와일드 카드입니다. 전쟁은 와일드 카드입니다. 그리고 여기에 인플레이션 압력이 있기 때문에 방정식의 수요 측면도 이 시점에서 큰 위험입니다.”

그는 “이제 수요 측면도 의심스럽다”고 덧붙였습다. “사람들은 그냥 버티고 당황하지 말고 그냥 기다려야 합니다.”

번아웃된 직장인이 들으면 좋을 음악, 한스밴드 오락실

히사 게시판에 이제 그만 쉬고 싶다는 사우의 넑두리에 달리 댓글들과 응원주에서 추천된 노래들을 기록차 간단히 남겨봅니다.

안녕하세요? 40대 중반을 지나고 있는 아재입니다.

그냥 힘이 드네요 —–

가족이 있어 힘을 내지만 또 다시 내 자신을 보면 또 힘들고 그렇네요.

퇴사하면 뭘하면 좋을까요?

대충 찾아보니 택배? 건설현장 일꾼? 운수업(택시) 아님 장사 등등

한 1년 조용히 쉬고 쉽네요.

금요일 다들 퐈이팅 하시고 즐주 보내세요

[베그트 댓글]다스려야 합니다.

곧 직장생활 30주년을 앞두고 있는 사람입니다. 제 인생에서 제일 오래 지속하고 있는 일이 출퇴근입니다. 하루도 퇴사를 생각지 않는 날이 없었던 듯 싶습니다. 많은 의미를 부여하디 마시고, “내 시간을 돈과 맞바꾸는 곳” 정도로 생각하시면 어떻까요?

살아 있는 한 어디서든, 무엇이든 해서 생계를 이어나가야하고, 곰곰 잘 생각해보면 직장이 그나마 나은 생계 수단이 아닐까요?

힘들어 하실 필요가 없습니다. 누구나 자신만의 지옥에서 살고 있답니다. 순간 순간ㅇ 최선을 다하시고 회사를 나서는 순간부터는 회사 생각을 싹 지우시고 가족과 친구와 나 자신을 위해 즐겁게 싣간을 보내시면 ,, 어떻까 권하고 싶습니다.

인생 짧습니다.

스스로를 잘 다스리시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어떤 선택을 하시든 마음 가볍게 인생 살아가시길,, 빕니다.

한스밴드 오락실

IMF 당시 엄청나게 휩몰아쳤던 구조조정으로 짤린 아빠와 따링 오락실에서 만나 풀어가는 이야기를 담은 노래

에전에는 경쾌하고 귀여운 아이들로만 생각햇었는데 가사를 음미하며서 들으니 참으로 슬픈 노래다.

신해철, Here I stand for you

싸이, 아버지

당신이 만나는 모든이에게

다정하게 대하라

모두 다 힘겹게 전투를

하고 있으니

– 플라톤

80년만 최악 폭락한 S&P 500, 무엇을 할 것인가

최근 주식시장, 특히 그동안 안정적이라고 알려졌던 미국 주식 시장이 매우 불안정한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지난 금요일 나스닥이 4.17% 폭락하면서 근래들어 가장 큰 하락세를 보였습니다. 이런 가운데 마켓워치에서 s&p 500 전망에 대한 글이 올라왔길래 참고로 간략히 소개합니다.

A rough 4 months for stocks: S&P 500 books the worst start to a year since 1939. Here’s what pros say you should do now.

80년만 최악 폭락한 S&P 500

S&P 500 지수는 1939년이래 최악의 성과를 기록했습니다. 이 비교 지표는 1월~4월까지의 상승률 또는 하락률을 기반으로 평가한 것입니다.

한편 나스닥 지수는 1971년이래 최악의 성과를 기록했다고 합니다. 전반적으로 미국 주식시장 분위기가 어둡습니다.

최근 월스트리트의 강세 주식 투자를 믿고 있는 투자자들에게 위험한 상황이었다고 말하는 것은 다소 절제된 표현입니다.

한때 인기를 끌었던 기술 거래의 엄청난 변동성과 손실로인한 타격을 입은 S&P 500은 지난 2020년 4월 4.9% 하락한 것을 비롯해 지난 1월에서 4월까지, 4개월동안 가파른 하락을 기록하며 80년만에 최악의 수익률을 기록했습니다. 적어도 2002년이후 불안하고 약세를 보이는 분위기에 기여했습니다.

대형주 중심의 S&P 500 SPX는 금요일에 -3.63% 하락하며, (4개월동안) 13.3% 하락 마감했는데, 이는 17.3% 하락했던 1939년 이후 가장 심하게 하락햇습니다.

아래 표를 참조하시죠.

년도수익률(%) 변경
(1월~4월간)
비고
1932년-28.2
1939년-17.3
1941년-12.0
1942년-11.85
1970년-11.5
2022년-11.5 (동부 시간 오전 10시 44분 기준)
2020년-9.9
1973년-9.4
1960년-9.2
1962년-8.8

다른 주요 주식 벤치마크도 썩 좋지는 않습니다.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종합지수 COMP는 21.2% 하락하며 1971년 나스닥 종합지수가 등장한 이래 가장 큰 하락폭을 나타냈습니다.

지난 금요일 2.77% 할가한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는 2022년 현재까지 9.3% 하락했는데, 이는 미국에서 코로나19 범유행이 일어난 2020년 14.69% 하락한 이후 우량주로는 최악의 수익률일 것입니다.

[stock_market_widget type=”comparison” template=”basic” color=”#5679FF” assets=”^GSPC,^IXIC,^DJI,^VIX” fields=”name,change_abs,change_pct,volume,chart” links=”{‘^GSPC’:{},’^IXIC’:{},’YM=F’:{}}” display_currency_symbol=”true” api=”yf” chart_range=”1mo” chart_interval=”1d”]

미국 경제의 전반적인 건강 상태를 보여주는 미국 국내총생산을 측정하는 핵심 척도가 1분기에 연률 1.4%하락하고, 공급망 병목 현상과 무역 적자가 확대되는 등 불안했던 이슈와 정서가 산적해 있는 가운데 시장이 침체를 겪고 있습니다. 비록 소비와 기업 지출은 긍정적이었지만 말입니다.

80년만 최악 폭락한 S&P 500, 무엇을 할 것인가 21

실제로 연방준비제도이사회(FRB)가 선호하는 인플레이션 지표인 개인소비지출지수(PCE)는 3월에 계절적 요인을 조정해 전월보다 1.1% 증가했다고 상무부가 금요일 발표했습니다.

이웃 우크라이나의 러시아 침공을 둘러싼 우려는 코로나19와의 전쟁이 세계 일부, 특히 중국의 발목을 계속 잡고 있기 때문에 세계 경제의 건강에 대한 우려를 증폭시키고 있습니다.

걷잡을 수 없는 인플레이션과 더 높은 기준 금리로 그것을 근절하기 위해 열심인 연방준비제도이사회(Fed·연준)도 격렬한 가격 변동의 원인이 되어 왔습니다.

하지만, 인플레이션이 식고 있다는 일부 징후들이 있습니다. 3월 전체 물가상승률은 전년 동월 대비 6.6% 상승해 2월보다 가속화됐지만, 지난달 식품과 에너지 비용을 감안하면 전년 동월 대비 5.2% 상승하는 등 하락세를 나타냈다는 게 정부의 설명이다.

전통적으로 주가가 떨어지면서 투자자들의 피난처로 인식되던 채권이 큰 위안을 주지 못했다는 점을 주목할 필요가 있습니다. iShares 20년 만기 국고채 ETF TLT는 기준 10년 만기 국고채 2.889%인 TMUBMUSD10Y가 3%에 육박하며 빠르게 상승하면서 2022년 현재까지 19.4% 하락했습니다.

80년만 최악 폭락한 S&P 500, 무엇을 할 것인가 22

앞으로의 전망은 지난 4개월 동안 만큼 암울합니까?

베어드(Baird) 시장 전략가 마이클 안토넬리(Michael Antonelli)는 시장 혼란 속에서 고객들이 간헐적으로 체크인 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그의 제안은 이렇습니다.

“우리는 계속해서 그들에게 세상은 미친 곳이고, 수익률이 높고 위험이 낮은 때는 거의 없다는 것을 상기시켜줍니다.

We continue to remind them that the world is a crazy place, that there is almost never a time when returns are high and risks are low,”

“우리는 또한 강세장에서 주식을 보유하는 것이 관행이고 어려운 시기에 보유하는 것이 슈퍼볼이라는 사실을 반복합니다.”

“We also reiterate the fact that holding stocks in a bull market is practice, while holding them in difficult times is the Super Bowl

내셔널 시큐리티스의 수석 시장 전략가인 아트 호건은 현재의 경기 침체와 유사한 시장 순간들이 투자자들의 결심을 시험한다고 말하면서, 새벽이 오기 전에 가장 어둡다는 17세기 토마스 풀러(Thomas Fuller)의 관찰을 언급했습니다.

“우리는 제공, “우리는 그 어두운 장소에 또는 근처에 있습니다

We would offer up, that we are at or near that darkest place.”

시장이 연방준비제도이사회 계획에 점점 익숙해지면서 호건의 관점에서 빛이 보일 수 있습니다. 연방공개시장위원회는 다음 주 5월 3일부터 4일까지 이틀간 정책회의를 소집하는데, 이 때 금리를 실질적으로 인상할 것으로 예상되며, 현재 0.50%에서 0.75% 사이의 범위의 연방기금 금리를 0.50% 포인트 또는 그 이상 인상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호건은 “3월 연방준비제도이사회(FRB)의 1순위 금리인상 기대감으로 시장이 매도됐지만 발표 이후 10% 정도 상승하는 데 그쳤다”고 말했습니다.

“우리는 5월 4일 대화 이후 비슷한 반응을 보더라도 전혀 놀라지 않을 것입니다. 왜냐하면 연준의 정책 사실이 성장 부문을 강타해 온 연준의 정책 내러티브를 대체할 것이기 때문입니다. 뉴스에 사고 루머를 팔아라(Sell the rumor, buy the news)” 라고 그 전략가는 말합니다.

Hogan은 금요일 리서치 노트에서 전략과 관련하여 “한 쪽은 성장 노출, 다른 쪽은 경제적으로 민감한 순환 노출이 있는 바벨 접근 방식으로 다양한 주식 배분을 권장합니다.”라고 말했습니다.

바벨 전략은 투자자가 보다 균형 잡힌 포트폴리오를 달성하기 위해 고위험에서 저위험까지의 위험 스펙트럼에 걸쳐 투자하는 투자 접근 방식을 말합니다.

5월에는 주식 환경이 더 좋아질까요? 

누가 알겠어요..

하지만 감정은 좋아지는 것 같습니다.

4월 미국 소비자 심리에 대한 최종 조사는 65.2로 떨어졌지만 여전히 3개월 만에 가장 높은 수치이자 올해 들어 처음으로 개선된 수치입니다. 

이는 경제 부문에서 5월에 더 많은 녹색 싹을 틔울 수 있음을 의미할 수 있습니다. 미시간 대학이 작성한 가장 최근의 보고서에 따르면 미국인들은 휘발유 가격 하락에 대해 더 좋게 느끼고 미래에 대해 더 낙관적이었습니다.

주식 투자를 위한 주요 지표

0

개인적으로 참조하기 위해 주식 투자를 위한 주요 지표를 간단히 살펴볼 수 있는 통합 페이지를 만들어 완성도를 높여가려고 합니다. 여기서 제공하는 시세는 실시간으로 제공되지 않으므로 투자시에는 실시간 제공 정보를 활용하시기 바랍니다.

주요 시장 지수 변화

[stock_market_widget type=”table-quotes” template=”color-header-border” color=”#5679FF” assets=”^GSPC,^IXIC,^DJI,^RUT,,^KS11,^KQ11,,^HSI,NTETF,^SOX” fields=”logo_name_symbol,price,change_abs,change_pct,52_week_low,52_week_high” display_header=”true” display_chart=”true” search=”false” pagination=”false” scroll=”true” rows_per_page=”5″ sort_direction=”desc” alignment=”left” sort_field=”market_cap” api=”yahoo-finance”]

S&P 500 지수 추이

[stock_market_widget type=”chart” template=”line” assets=”^GSPC” range=”1mo” interval=”1d” price_field=”close” border_width=”3″ tension=”0.5″ line_color=”#5679FF” range_selector=”true” axes=”true” cursor=”true” api=”yahoo-finance”]

나스닥 지수 추이

[stock_market_widget type=”chart” template=”line” assets=”^IXIC” range=”1mo” interval=”1d” price_field=”close” border_width=”3″ tension=”0.5″ line_color=”#5679FF” range_selector=”true” axes=”true” cursor=”true” api=”yahoo-finance”]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

[stock_market_widget type=”chart” template=”line” assets=”^SOX” range=”1mo” interval=”1d” price_field=”close” border_width=”3″ tension=”0.5″ line_color=”#5679FF” range_selector=”true” axes=”true” cursor=”true” api=”yahoo-finance”]

주요 환율 변화

[stock_market_widget type=”comparison” template=”basic” color=”#5679FF” assets=”KRW=X,EURUSD=X,JPY=X” fields=”name,change_abs,change_pct,volume,chart” links=”{‘KRW=X’:{},’EURUSD=X’:{},’JPY=X’:{}}” display_currency_symbol=”true” api=”yf” chart_range=”1mo” chart_interval=”1d”]

주요 원자재 외 추이

[stock_market_widget type=”comparison” template=”basic” color=”#5679FF” assets=”GC=F,SI=F,CL=F” fields=”name,change_abs,change_pct,volume,chart” links=”{‘GC=F’:{},’SI=F’:{},’CL=F’:{}}” display_currency_symbol=”true” api=”yf” chart_range=”1mo” chart_interval=”1d”]

시가총액 기준 Top 10 기업 주가 추이

[stock_market_widget type=”table-quotes” template=”color-header-border” color=”#5679FF” assets=”AAPL,MSFT,GOOG,AMZN,TSLA,BRK-A,FB,NVDA,TSM,UNH,JNJ,V,TCEHY,WMT” fields=”logo_name_symbol,price,change_abs,change_pct,market_cap” links=”{‘AAPL’:{},’MSFT’:{},’GOOG’:{},’AMZN’:{},’TSLA’:{},’BRK-A’:{},’FB’:{},’NVDA’:{},’TSM’:{},’UNH’:{},’JNJ’:{},’V’:{},’TCEHY’:{},’WMT’:{}}” display_header=”true” display_chart=”true” display_currency_symbol=”true” pagination=”true” search=”false” rows_per_page=”10″ sort_field=”market_cap” sort_direction=”desc” alignment=”left” api=”yf”]

반도체 기업 주가

[stock_market_widget type=”table-quotes” template=”basic” assets=”^SOX,,NVDA,AMD,005930.KS,MU,INTC,IBM,QCOM,TSM,,ASML,LRCX,KLAC,AMAT” fields=”logo_name_symbol,price,change_pct,forward_pe_ratio,market_cap” display_header=”true” display_chart=”false” search=”false” pagination=”false” scroll=”false” rows_per_page=”5″ sort_direction=”asc” alignment=”left” api=”yahoo-finance”]

주요 ETF 가격 추이

[stock_market_widget type=”table-quotes” template=”basic2″ color=”#5679FF” assets=”JEPI,^QQQ,SPY,SCHD,VYM,SPH,SDIV,^QYLD,LIT,^SOX,^CLOU” fields=”logo_name_symbol,price,change_abs,change_pct,market_cap” links=”{‘JEPI’:{},’^QQQ’:{},’SPY’:{},’SCHD’:{},’VYM’:{},’SPH’:{},’SDIV’:{},’^QYLD’:{},’LIT’:{},’^SOX’:{},’^CLOU’:{}}” display_header=”true” display_chart=”true” display_currency_symbol=”true” pagination=”true” search=”false” rows_per_page=”15″ sort_field=”logo_name_symbol” sort_direction=”asc” alignment=”left” api=”yf”]

[stock_market_widget type=”card” template=”chart” color=”#5679FF” assets=”MSFT” display_currency_symbol=”true” api=”yf” chart_range=”1mo” chart_interval=”1d”]

[stock_market_widget type=”card” template=”chart” color=”#5679FF” assets=”AAPL” display_currency_symbol=”true” api=”yf” chart_range=”1mo” chart_interval=”1d”]

[stock_market_widget type=”card” template=”chart” color=”#5679FF” assets=”GOOG” display_currency_symbol=”true” api=”yf” chart_range=”1mo” chart_interval=”1d”]

[stock_market_widget type=”card” template=”basic” color=”#5679FF” assets=”AAPL” display_currency_symbol=”true” api=”yf”]

[stock_market_widget type=”card” template=”basic” color=”#5679FF” assets=”AAPL” display_currency_symbol=”true” api=”y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