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Blog Page 112

400억 달러 아마존 광고 사업 by Benedict Evans

에반스가 그의 뉴스레터에서 아마존 광고 사업에 대한 글을 올렸기에 간400번역, 정리해 봤습니다.

아래는 아마존을 비롯한 리테일 미디어 및 미디어들의 202년 광고 매출과 구글과 페이스북과 같은 미디어 기업들의 광고 매출을 리스트업해 봤습니다.

2022년 리테일 미디어 포함 미디어들의 광고 매출

  • 아마존 광고 매출 380억 달러
  • 월마트 광고 매출 27억 달러
  • 뉴욕타임스 광고매출 5.23억 달러
  • 우버 광고매출 5억 달러

주요 광고기업들의 2022년 광고 매출

  • 마이크로소프트 검색 광고 매출 115.9억 달러
  • 구글 광고 매출 2244.7억 달러
  • 페이스북 광고 매출 1136.42억 달러

아마존의 400억 달러 광고 비즈니스

2022년 아마존은 380억 달러 광고 매출을 올렸는데, 이는 아마존 프라임 매출보다 크며, 전 세계 신문 산업 전체 광고 매출보다 더 크며, 아마도 아마존 웹 서비스(AWS)보다 더 수익성이 높을 것입니다.

하지만 아마존 광고 비즈니스는 정말 광고일까요, 임대료일까요, 아니면 다른 무엇일까요? 그리고 이 이마존 광고 비즈니스는 구글에게 어떤 의미가 있을까요?

400억 달러 아마존 광고 사업 by Benedict Evans 1
400억 달러 아마존 광고 사업 by Benedict Evans 2
400억 달러 아마존 광고 사업 by Benedict Evans 3

매우 수익성이 높은 아마존 광고 사업, 영업이익률 50% 이상 추정

저는 몇년 전부터, 아마존 사업보고서의 ‘기타(The Ohers)’라는 항목이 정말 빠르게 성장하기 시작했을 때 아마존 광고 사업에 처음 관심을 기울이기 시작했습니다.

2021년부터 아마존은 실적 발표시 광고 사업을 분리해 보고하기 시작했고, 2022년 아마존 광고 매출은 380억 달러로, (뉴욕타임즈와 같은) 전통적인 미디어 회사보다 많았고 (지금은 많이 줄어든) 전 세계 신문 산업 전체 광고 매출보다 더 컸습니다.

이 아마존 광고 사업을 가장 간단하게 보면 수익성이 매우 높은 새로운 사업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아마존 광고 매출 380억 달러는 2022년 연간 아마존 전체 매출 5,020억 달러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작지만, 아마존 광고 사업의 영업이익률이 50%를 훨씬 상회하기 때문에 아마존 웹 서비스(AWS)만큼 많은 설비 투자 없이도 200억~250억 달러의 영업이익을 거둘 수 있을 것입니다.

(반면 2022년 아마존 전체 영업이익은 120억 달러에 불과했습니다.)

400억 달러 아마존 광고 사업 by Benedict Evans 4

더 흥미로운 점은 아마존 광고 매출 380억 달러가 아마존 프라임의 매출보다 더 많다는 사실이며, 이는 프라임의 단독 수익성을 계산하는 데 문제가 있다는 점을 지적합니다.

아마존 프라임은 직접적으로 매출과 비용에 기여하지만, 중요한 마케팅 도구이기도 하며 구매 증가를 유도합니다:

프라임의 실제 매출은 구독료보다 훨씬 더 많습니다.

400억 달러 아마존 광고 사업 by Benedict Evans 5

마찬가지로 아마존 광고의 실제 손익을 계산하는 것은 매우 인위적인 일입니다. 이것이 바로 에플이 내부적으로도 앱스토어에 대한 손익을 산출하지 않는 이유이기도 합니다.

아마존 광고 사업의 의미

그렇다면 광고가 아마존에 어떤 도움이 될까요?

어떤 사람들은 광고가 쇼핑 경험을 떨어뜨린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광고를 보지 않고 쇼핑하기는 어렵습니다.

그러나 이것이 ‘광고’인지 ‘마케팅’인지 물어볼 수도 있습니다. 실제로 구글 검색 광고에 대해서도 같은 질문을 할 수 있습니다.

게재 비용을 지불하는 것이 광고인가요, 아니면 거래 대가인가요, 아니면 엔드 캡인가요, 아니면 슬롯 수수료인가요? 이러한 구분이 무의미할까요? 그게 중요할까요?

반면에 이를 가격 차별이라고 볼 수도 있습니다.

아마존에서 제공하는 브랜드 중 어떤 브랜드가 아마존에 더 많은 비용을 지불 할 수있을만큼 충분한 마진을 가지고 있을까요?

어떻게 알 수 있을까요? 물론 한 번에 하나씩 쥐어짜낼 수는 있지만, 한 번에 하나씩 쥐어짜내는 것은 아마존의 방식이 아닙니다.

브랜드에게 상위권에 진입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것은 확장 가능한 협상, 즉 소매업체의 몫을 위한 경매 모델입니다.

브랜드가 직접 관리하지 않고도 ROI를 결정하고 서로 입찰할 수 있도록 합니다.

이것이 바로 무한한 확장이라는 마켓플레이스의 역할이기도 합니다.

아마존에서 판매하려는 모든 제품을 소싱하고 범위를 지정하기 위해 구매 팀을 한 번에 하나씩 고용할 필요 없이 API를 개방하여 해당 팀이 실제로 작업하지 않고도 작업을 수행할 수 있도록 합니다.

이제 가격 차별이 아닌 필터로서 배치를 판매할 수 있습니다.

이제 누구나 사이트에 무엇이든 등록할 수 있고 수억 개의 SKU를 보유하고 있다면 사람들이 실제로 구매하고 싶어하는 제품을 어떻게 표시할 수 있을까요?

한 가지 신호는 공급업체가 기꺼이 돈을 투자할 의향이 있는 제품을 확인하는 것입니다.

어떤 의미에서 아마존 마켓플레이스는 소비자와 공급업체 간의 ‘양면 시장’일 뿐만 아니라, 아마존이 구매자가 되고 마켓플레이스 공급업체가 경쟁하고 입찰하는 일방적인 시장이라고도 할 수 있습니다.

아마존 광고 사업 성장에는 리테일 미디어의 성장이 있다.

물론 아마존 광고에 대한 더 넓은 이야기는 ‘리테일 미디어’ 골드러시입니다:

트래픽이 많은 웹사이트나 앱은 미디어 회사가 아니더라도 광고 인벤토리가 될 수 있고, 매우 관련성이 높은 ‘동의된’ 퍼스트 파티 데이터(광범위한 프로필은 아니더라도 최소한의 의도)를 보유하고 있으며, 구매 어트리뷰션도 가능하다는 점, 쿠키와 제3자 데이터의 공세로 인해 이 모든 것이 이제 상대적 가치가 더 높아졌다는 점, 광고 마진이 소매 마진보다 훨씬 높다는 점 등을 깨달은 것이죠.

따라서 워마트는 작년에 27억 달러의 광고 수익을 올렸고(뉴욕 타임즈 광고 수익은 5억 2,300만 달러), Uber는 5억 달러의 광고 수익을 올렸습니다.

GroupM은 작년 미국 전체 광고 매출의 10%를 이 부문이 차지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자연은 방법을 찾습니다.

400억 달러 아마존 광고 사업 by Benedict Evans 6

하지만 진짜 거시적인 의미는 ‘이것이 광고인가, 마케팅인가’라는 정의적인 질문이라고 생각합니다.

몇 년 전에는 임대료가 새로운 CAC(Customer Acquisition Cost, 유료 고객을 확보하는 데 드는 비용)라는 농담이 있었는데, 이제는 모든 것에 적용됩니다.

검색 광고(LLM이 검색을 위해 하는 모든 것)의 TAM(Total Addressable Market)은 온라인 광고는 말할 것도 없고, 리테일 임대료부터 시작하여 고객에게 도달하고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지출되는 모든 것을 ‘광고’라고 부릅니다.

이는 아마존에도 적용되지만 구글에 더 많이 적용됩니다. 구글 광고가 ‘광고’인지 ‘마케팅’인지 물어볼 수 있지만, 구글 검색 결과에서 구매 배치를 위한 TAM이 ‘광고’, ‘마케팅’ 또는 고객의 운영 마진인지 물어볼 수도 있습니다.

소비자에게 어떻게 도달하나요?

TV 광고나 검색 광고, 리테일 임대료, 리테일러에게 직접 판매 대비 마진을 제공하는 것, 더 나은 게재 위치를 위해 더 나은 가격을 제공하는 것, 무료 배송, 더 나은 반품 정책 등에 예산을 지출하고 있나요?

P&G의 COGS(매출원가, cost of goods sold,기업이 상품을 제조하는 데 들인 원가) 라인 아래에는 모든 것이 있습니다.

아마존 광고는 광고, 마케팅, 슬롯팅 수수료, 거래 수수료, 할인 또는 가격 차별을 제공하나요?

‘예’.

이는 현재 세계 최대 광고주인 아마존 자체에도 동일하게 적용됩니다.

400억 달러 아마존 광고 사업 by Benedict Evans 7

아마존 참고

아마존 경영을 관통하는 제프 베조스 교훈 6가지 : 회의에서 관리까지

21년 3분기 아마존 CEO 퇴임을 선언한 제프 베조스가 직원들에게 보낸 편지

11번가를 통한 아마존 한국 진출의 전략적 의의와 성공 가능성을 따져보다

아마존 광고 관련

아마존 화수분은 AWS에서 아마존 광고로 바뀌다 – 아마존 광고 영업이익이 AWS를 능가할듯

코로나에도 폭풍 성장한 아마존 광고 비즈니스와 향후 아마존 광고 전망

미국 소비자의 상품 검색 채널 및 아마존 상품 검색 광고 만족도

아마존 광고 비지니스에서 기억할 세가지 인사이트

구글을 추격하는 아마존 광고 비지니스, 점차 아마존 주력이 될듯

아마존 광고에 올인해 성공한 리바이스 광고 전략 사례

아마존은 어떻게 광고 비지니스를 키우고 있는가?

미래 아마존 화수분은 AWS에서 광고 비지니스로 바뀔 듯

아마존을 두려워해야하는 이유 – AWS 그리고 디지탈 광고 비지니스

구글과 페이브북의 디지탈 광고 독점과 광고업계의 아마존을 통한 견제 움직임

아마존 온라인 광고는 구글을 위협하는 새로운 비지니스가 될 수 있을까

AWS, 광고 그리고 프라임 멤버쉽이 2018년 아마존을 1조달러 회사로 만들 것 – 모건 스탠리

아마존 실적

놀랍지만 실망(?)스러운 4분기 아마존 실적을 읽는 7가지 키워드

36% 성장도 실망스럽다는 아마존 프라임데이 인사이트 세가지

코로나 시대 디지탈 광고 시장의 승자는 누구일까? 3분기 광고 실적을 분석하다

20년 2분기 실적으로 살펴본 디지탈 광고 비교, 아마존 광고>> 페이스북 광고 > 구글 광고

코로나에도 폭풍 성장한 아마존 광고 비지니스, 1분기 44% 성장

2월 미국 소비자물가지수는 연준 금리 인상을 막기에는 ‘충분하지 않다’

2월 CPI, 미국 소비자물가지수 발표에 대해 시장은 대체적으로 환호하지만, 일부는 충분히 만족스럽지 않다는 평가입니다. 월가 예상치에 부합하거나 보다 높은 수준이었기 때문에 연준에 충분한 명분을 제고하지는 못한다고 평가하는 것 같습니다.

실리콘밸리 은행 파산 사태가 없었더라면 높은 인플레이션으로 인해 연준은 정책 금리를 50bp 인상했을 수 있습니다.

2월 CPI 요약

  • 헤드라인 CPI : 전년비 6.0% 증가, 월가 예상치 5.9~6.1% 하회
    전월비 0.4% 증가
  • 근원 CPI : 전년비 5.5% 증가, 월가 예상치 5.5% 부합
    전월비 0.5% 상승
  • 셀터 인플레이션 : 전년비 8.1% , 전월비 0.8% 상승
    • 이는 전체 인플레이션 상승의 70%를 차지(또는 60% 계산도 있음)
    • 전월 0.7% 상승에서 0.8% 상승으로 상승폭이 커짐

가장 높은 비중인 쉘터 인플레이션은 정점을 찍었다는 평가

LPL 파이낸셜의 제프리 로치 수석 이코노미스트는 발표 후 성명에서 “주택 비용이 2월 증가분의 70% 이상을 차지했으며 월별 증가율에 가장 큰 기여를 했다”고 밝혔다. “더 많은 다가구 주택이 시장에 출시됨에 따라 이 구성 요소는 연말까지 인플레이션의 중요한 동인이 되지 않을 것입니다.”

  • Redfin의 실시간 데이터는 렌탈 시장이 냉각되기 시작했다는 신호를 보이고 있다는 평가
    • 아파트의 평균 요구 임대료는 2월에 $1,937로 1년 전보다 1.7% 증가, 이는 2021년 5월 이래 가장 낮은 상승률
    • 2월 임대료는 전월비 0.3% 하락, 9개우러 연속 상승 후 하락으로 전환
    • 새 아파트가 쏟아지고, 수요가 정점에서 둔화되면서 공실증가에 직면

2월 CPI는 충분히 만족스럽지 못하다

화요일에 발표된 2월 미국 소비자 물가 인플레이션 데이터는 캘리포니아 실리콘밸리 은행의 붕괴에도 불구하고 다음 주 연방준비제도이사회가 기준금리를 0.25%포인트 인상할 것이라는 기대를 강화했다고 경제학자들이 화요일 밝혔다.

판테온 매크로이코노믹스의 수석 이코노미스트인 이안 셰퍼드슨은 “다음 주 연준의 금리 인상을 막기에는 데이터가 충분하지 않다”고 말했습니다.

금리 인상에 대한 기대에는 시장이 평온을 유지하고 더 이상 은행이 실패하지 않는다고 가정하는 중요한 경고가 따릅니다.

식품 및 에너지 가격을 제외한 핵심 소비자 물가는 2월에 상승했습니다.

Evercore ISI의 부회장인 크리슈나 구하는 이러한 지표 호조로 인해 시장이 “실리콘밸리 은행 위기가 연준의 금리 인상이 끝났음을 의미한다는 근거 없는 시각을 재고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크리슈나 구하는 은행 판산 위기 이전이었다면 3월 21~22일 FOMC 회의에서 컨센서스를 약간 웃도는 CPI 데이터로 인해 연준이 0.5%포인트 인상했을 수도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그러나 많은 경제학자들은 연준이 다음 주 FOMC 회의에서 금리 인상 캠페인을 중단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Natwest의 수석 미국 이코노미스트인 케빈 커민스는 “최근의 금융 시장 불안으로 인해 상당한 불확실성이 발생했으며, 다음 주 FOMC 회의에서 연준이 금리 인상을 일시 중단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습니다.

이 진영의 경제학자들은 실리콘밸리 은행의 붕괴가 앞으로 경제에 더 많은 약세를 가져올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월요일에는 미국 단기 국채가 1987년 이후 하루 만에 가장 큰 폭으로 상승했는데, 이는 향후 연준의 움직임에 대한 시장의 근본적인 시각이 바뀌고 있음을 보여주는 신호입니다.

연방기금 선물 시장의 트레이더들은 다음 주에 기준금리가 0.25%포인트 인상될 확률이 90%에 달하며, 이 경우 연준의 목표 범위는 4.75%~5%까지 상승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이들은 5월에 또 한 번 0.25%포인트 인상할 것으로 보지만 연준이 인상을 중단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지난주 제롬 파월 연준 의장은 다음 주 FOMC에서 0.5%포인트 인상과 더 높은 파이널 금리 가능성을 열어 놓았습니다.

하지만 다음 주 FOMC 회의에서 50bp 인상과 6%의 파이널 금리는 현재로서는 가능성이 희박해 보입니다.

로저 퍼거슨 전 연준 부의장은 은행 시스템의 스트레스로 인해 50bp 인상이 “확실히 테이블에서 벗어났다(가능성이 사라졌다)”고 말했습니다.

EY의 수석 이코노미스트인 그레고리 다코는 50bp 인상안은 테이블(논의 안건)에서 제외할 수 없지만 50bp인상안은 이제 예외적인 견해라고 말했습니다.

3월 FOMC 회읭에서 금리 인하 가능성 제기는 드물지만 아예 없는 것은 아닙니다.

노무라 증권 분석가, 아이치 아메미야는 3월 FOMC에서 25bp 인하를 예상합니다. 그는 또한 연준이 일반적으로 양적 긴축으로 알려진 대차대조표 축소를 중단할 것으로 예상합니다.

연준은 매월 최대 950억 달러의 만기 도래하는 국채와 자산담보부 모기지를 대차대조표에서 ‘롤오프’하고 있습니다.

아메미야는 고객들에게 보낸 메모에서 “금융 안정성 리스크가 통화 정책의 지배적인 요인이 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라고 주장했습니다.

미국 노동시장 동향과 노동시장 데이타 요약

시장이 매우 혼란스럽습니다. 이럴때일수록 경제 기본에 대한 이해를 튼튼히 할 필요가 있는데요. 이번 인플레이션에서 가장 강고하게 버티고 있는 노동시장에 대해서 정리한 그리 있길래 미국 노동시장 동향과 노동시장 데이타를 간략히 정리해 봤습니다.

파월의장의 의회 보고에서 “최신 경제 데이터가 예상보다 강해졌으며 이는 최종 금리 수준이 이전 예상했던 것보다 높을 가능성이 있음을 시사합니다. 만약 전체 데이터가 더 빠른 긴축이 필요하다는 것을 나타내면 우리는 금리 인상 속도를 높일 준비가 되어 있습니다.”

예상보다 강한 경제보고서는 연준 결정으로 시장을 뒤흔 가능성이 있다는 것을 시사합니다.

노동시장 데이타 요약

  • 2월 일자리 증가는 31.1만개로 여전히 높은 수준으로 유지했지만 지난 1월의 50.4만개에서 하락했습니다.
  • 일자리수와 취업자수는 계속해서 증가하고 있어 노동력에 대한 수요는 여전히 강하다고 평가됩니다.
  • 2월 실업률은 3.6%로 1월 실업률 3.4%에서 증가했습니다.
  • 실업률 증가는 해고의 증가 덕분이 아닌 일자리를 구하려는 사람드링 증가해 전제 노동시장 모수가 증가했기 때문입니다.
  • 신규 일자리 시장에 들어온 사람은 41.9만명 증가해 경제활동참가율이 62.5%로 증가
  • 이러한 경제활동참가율 증가는 더 많은 사람들이 일하겠다고 노동시장에 들어오고 있다는 것으로 노동시장의 긴장을 줄이고 인플레이션 압력을 줄이는데 도움이 됩니다.
  • 2월 시간당 평균임금은 전월비 0.2% 증가에 그쳐, 증가율이 크게 둔화되었습니다. 3개월 평균 임금은 냉각되고 있습니다.
  • 1월 실업자는 569만명으로 실업자 1인당 일자리는 1.9개로 노동에 대한 초과 수요를 명백하게 보여줍니다.
  • 1월 172만명의 해고가 발생, 정리해고율은 1.1%가지 치솟았습니다. 정리해고율 증가는 우려스럽지만 다행히 낮은 수준에 머물고 있습니다. 반면 1월 신규 고용은 637만명에 달했습니다.
  • 신규 실업수당 청구는 3월 첫주 21.1만명으로 전주 19만명에서 증가 이러한 경향은 여전히 경기 확장 국면에서 볼 수 있는 수준입니다.

결론적으로

  • 노동의 수요는 견고하다. 엄청난 초과 수요가 있기 때문에 일부에서 주장하는 경제 경착륙 가능성은 낮다고 할 수 있습니다.
  • 대부분 노동 지표는 뜨거운 상태를 유지하지만 너무 뜨겁지만은 않습니다.
  • 노동시장은 냉각되지만 냉각되지는 않습니다. 딜레마..
  • 이는 연준이 경제 활동과 고용을 계속 억제하는 방식으로 통화 정책을 계속 시행할 것임을 의미합니다.

선명한 풍경사진 촬영법

여행시 상품성이 높은 사진을 얻기 위한 선명한 풍경사진 촬영법에 대한 글들을 정리해 봤습니다.

제주여행 후 나름 마음에 드는 사진을 골라 AdobeStock에 올려 봤습니다. 약 30장 정도 제출했는데 처음 심사된 17장 전체가 등록 거부되었습니다. 거부 사유는 이미지 품질 문제라고 합니다. 거부 사유를 이미지 품질 문제라고 하지만 정확한 이유를 제시하지는 않습니다. 초점, 노이증 등 여러 이유로 임지 품질이 떨어진다고 평가한 것입니다.

사실 제주 여행하면서 이미지 품질을 올리기 위해서 화질이 뛰어나다는 소니 16-35GM렌즈 중심으로 사용했고, F9 이상으로 조리개를 조여서 여행 풍경 사진으로서 이미지 품질이 떨어질 것이라고는 상상조차 해보지 않아 매우 당혹스러웠습니다.

어도비스톡 거부 이유

지금 생가해보면 조리개를 조이면서 상대적으로 셔터 스피드가 낮아져 20~40 정도의 사진이 많이 촬영되었고 그래서 미세하게 흔들렸지 않을까 싶습니다. 계속 지적받는 것처럼 삼각대를 애용하지 않은 댓가를 치루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회사에 출근해 그 충격을 조금은 줄여보고자 인터넷 등을 검색해 선명한 풍경사진 촬영법에 대한 글들을 정리해 봤습니다. 인터넷에 올라온 풍경사진 고수분들의 글들을 조합했다는 점을 감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선명한 풍경 사진을 위한 세가지 조건

조리개를 쪼인다.

풍경사진에서는 초점이 전체적으로 골고루 그리고 잘 맞추어져야 할 필요성이 있는데요.

아웃포커싱을 한 사진들은 심도가 얋다고 표현되는데요. 풍경사진처럼 팬포커싱이 된 사진은 ‘심도가 깊다’고 평합니다.

피사계 심도는 조리개를 조이면 조일수록 초점을 맞춘 거리의 앞뒤가 선명하게 표현됩니다.

일반적인 풍경사진처럼 심도를 깊게 표현하려면 조리개를 조입니다.

일반적으로 F8~F14정도가 풍경 사진에서 가장 많이 사용되는 조리개입니다. 이정도로 조여줄때 렌즈의 해상도가 가장 좋기 때문에 ‘선명한 사진’을 얻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일정 이상으로 조이게 되면 ‘회절현상’때문에 거친 사진이 될 수 있습니다. 망원렌즈보다는 광각렌즈의 피사계신도가 깊습니다.

일반적으로 고대비의 선명한 사진을 찍으려면 F값을 키우고, 반대로 전체 이미지에 부드러운 느낌을 주려면 F값을 줄여야 합니다.

선명한 화질을 얻기 위해서는 리개를 쪼인다. 하지만 최대로 쪼이면 오히려 화질이 저할될 수 있다.

그래서 최소조리개에서 1~2스탑 개방해 촬영하는 것이 좋다. F22 렌즈라면 F16정도 촬영하는 것이 화질이 좋다.

이때 셔터 스피드가 느려져 흔들릴 수 있으니 삼각대를 사용하자.

또 가능하면 선예도가 좋은 렌즈를 사용하자 보통 조리개 값이 낮을수록(F2.8, F2.0), 줌렌즈보다 단렌즈가 선예도와 해상력이 뛰어나다.

셔터스피드를 확보하라

빛이 부족한 상황에서는 당연히 셔터스피드가 떨어집니다. 핸드블러나 모션블러가 발생할 수 있어 대상이 흔들리거나 초점이 맞지 않게 됩니다.

따라서 적정 스피드를 확보해야 선명한 사진을 얻을 수 있는 가능성이 높아집니다. 적정 스피드를 확보하기 위해서 삼각대의 도움을 받습니다.

풍경사진 초점, 확장 플렉스블 스팟

풍경사진에서 초점은 주 피사체에 맞추는데요. 사람이 없는 일반 풍경 사진은 3등분 프레임 중 앞 1/3쪽에 있는 피사체에 초점을 맞춥니다.

초점 포인트는 언제는 중앙에다 하며 조리개는 기본으로 F8~F11 사이에 세팅하고 초점을 맞춘 후 반셔터를 눌러 고정 시킨 후 MF로 전환해 다시 구도를 맞추고 촬영합니다.

풍경사진 촬영법

  • 삼각대와 릴리즈 사용
  • RAW로 쫠영
  • ISO는 최대한 낮게
  • 조리개 우선모드, 전경에서 원경까지 선명하게 촬영하기 위해서는 일반적으로 조리개 우선 모드를 사용해서 촬영한다.
  • 조리개는 F8~F11 사이, 단 F8이하나 F14이상은 사용하지 않는다.
    24mm경우 F11로 설정시 사진이 선명하게 나온다.
  • 렌즈별로 가장 선명한 조리개 값을 알고 있다면 이를 사용한다.
  • 화이트밸런스는 색조에 맞춘다.
  • 풍경사진은 측광과 초점을 달리하는데, 중앙평균 측광을 사용하고 , 일출이나 일몰, 야경등과 같이 등빛이 강하게 비추는 상황에서는 스폿 측광으로 측광을 한다.
  • 노출 편차가 큰경우는 …단순하게 평균측광으로 촬영 진행
  • 주광의 장면에서는 중앙 평균 측광을 사용하고 , 역광의 경우는 스팟측광 사용을 고려해 측광 모드를 변경하면된다.

풍경사진에 적합한 소니 카메라 설정, A7R3 기준

Steve Bae님의 강의 내용을 가략히 정리헤 봤습니다.

  • 화질 : RAW 파일로 지정,
    • 현상(보정)을 하려면 RAW로 지정해야 함
    • RAW 파일 중 비압축이 가장 좋다. 현상에 좋다
  • 종횡비 : 안정적인 구도는 3:2
  • 장시간 노출 리덕션은 OFF,
    • On하면 장노출 시 강제적으로 노이즈 리덕션 작업을 하므로 사진 촬영 방해,
    • 카메라 자체 노이즈 리덕션보다 라이트룸 보정이 더 낫다
  • 색공간 : Adobe RGB가 더 많은 색 정보를 담기때문에 추천
  • 음양 보정 : 자동,
    색수차보정 : 자동,
    왜곡보정- 자동
  • 촬영모드 : 단일모드
  • 셀프타이머 – 풍경사진 시 흔들림 방짐을 위해 2초로 설정, 가능하면 remote control 기능 활용, 릴리즈 등 사용
  • 오토포커스 : AF
  • 초점영역 : 풍경에서는 확장 플렉스블 스팟
    • AF 보조광 : 사용할 일이 없으니 off
  • 반셔터시 보조광 :
  • ISO : 기준 100이나 카메라가 지원하는 가장 낮은 ISO 적용, A7M4의 경우 ISO 50이 가장 낮음
  • 측광모드 : 다중모드
  • 화이트벨런스 : 자동
  • 화이트밸런스 조정 – 자연색과 LCD 컬러를 맞추려면 밸러스 조정이 필요
    시간대에 따라서 달라진다..
  • DRO 다이나믹 레인지 : 오토
  • 마이스타일 : LCD에 보여지는 것으로 표준 , 중요하지는 않음
  • 초점확대는 6-8배
    초점확대 시간 : 무제한, 필요없을때 반셔터를 누른다.
    오토포커스 : 켠다
    프론트커트 셔터 : 켠다
    제프라 패턴 셔터 : 끈다.
  • 눈금표시 : 3분할 격자무늬
  • 노출설정가이드 – off
  • 라이브뷰 표시 – 설정효과 켬 미러리스에서 심도 노출 등을 설정한 것과 똑같이 표시해줌
  • 자동리뷰 10초를 추천 디테일을 보려면 길게 설정이 필요

베렌버그, 테슬라 주가 50% 상승 후 하락 가능성 경고

테슬라 주가는 100달러대까지 하락 후 반등해 210달러대까지 상승하면서 멋진 반등 사례를 만들었지만, 3월 초 투자자의날이 기점으로 하락 추세로 전환되었습니다.

테슬라 주가 전망에 대해 비교적 부정적으로 보고있는 베렌버그 보고서를 소개한 야후 기사를 소개해 드립니다.

Analyst downgrades Tesla stock after 50% pop

한 월스트리트 애널리스트는 테슬라 주가 54% 급등한 후 중립으로 전환할 시기가 지났다고 경고했습니다.

베렌버그의 애널리스트 애드리안 야노식은 수요일에 더 저렴한 신차 모델 및 기타 기술에 대한 베팅이 결실을 맺을 때와 비교하여 대부분 밸류에이션을 이유로 테슬라 투자의견을 매수에서 보류로 낮췄습니다.

야노식은 테슬라가 주도하는 가격 전쟁을 근거로 주가가 올랐다는 점을 인정하지만 가격전쟁에 대한 두려움은 잘못되었기에 투자의견을 하향했습니다.

“가격 전쟁에 대한 잘못된 두려움에 근거한 매수 논리가 시장에서 받아들여진 것으로 보이기 때문에 테슬라 투자의견을 보류로 하향 조정합니다.
우리는 테슬라 매출총이익률(Gross margin) 25%(크레딧 제외)룰 유지하면서 시장 점유율을 차지할 수 있다고 주장했으며, 실제로 2024년에 대한 투자자의 기대치가 여기에 해당합니다.”

이번 테슬라 투자의견 강등은 야후 파이낸스의 프라스 수브라마니안이 보도한 바와 같이 지난 한 주 동안 테슬라 투자자의날 평가가 엇갈린 가운데 나온 것입니다.

투자자들의 기대를 모았던 테슬라 투자자의 날에는 시장 기대와는 달리 저렴한 새 모델을 공개하지 않아 투자자들을 실망시켰습니다.

베렌버그 분석의 시시점 2가지

그런 다음 테슬라는 수요를 촉진하기 위해 고급형 모델 X와 모델 S 가격을 인하하면서 가격 전쟁 드라이브를 강화했습니다.

야노식의 테슬라 등급 강등은 투자자들이 고려해야 할 몇 가지 핵심 사항을 제시합니다:

테슬라의 밸류에이션은 저렴하지 않다.

테슬라 주식은 투자자들이 시장보다 높은 전기차 성장률에 투자하면서 S&P 500의 20배에 비해 46배의 주가수익비율로 거래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금리가 오르고 포드, 제너럴 모터스와의 경쟁이 치열해지면서 테슬라 밸류에이션이 낮다고 실망할 수는 없다고 주장합니다.

“지금은 테슬라 밸류에이션에 (너무 낮다고) 실망할 여지가 적습니다.(Valuation now leaves less room for disappointment)”

아직 25,000달러짜리 테슬라는 없다

투자자들은 3만 달러 미만의 저렴한 “모델 2″를 테슬라에 요구해 왔습니다.

머스크는 테슬라가 이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지만, 배터리 및 기타 생산 비용을 더 낮추기 위해 시간이 걸릴 것이라고 인정했습니다.

야노식은 투자자들이 더 저렴한 테슬라가 언제 출시되어 수익에 기여하기 시작할지에 대한 타임라인을 조정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새로운 차량 세그먼트는 시장 규모를 75%까지 끌어올릴 수 있지만 시간이 걸릴 가능성이 높습니다: 더 낮은 가격 세그먼트로 이동하면 상당한 볼륨 기회가 열릴 것입니다.”

2026년 시장 규모 예측에 따르면 테슬라의 접근가능 시장규모(Total Addressable Market,TAM)은 크레딧을 제외하고 1조 달러까지 확대될 수 있으며, 이는 현재보다 75% 더 큰 규모입니다.

그러나 2028년까지 이 세그먼트의 차량 인도량이 100만 대(대략 2023E Model Y 물량)를 돌파하지 못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저렴한 자동차에 대한 테슬라의 인내심에 대한 요구는 JP 모건 자동차 애널리스트인 아담 조나스도 충분한 준비되기전에 공개하지 않으며 수요를 이연시킬 가능성이 있다고 공감합니다.

“경험에 비추어 볼 때, 자동차 회사는 일반적으로 훨씬 더 저렴하고 잠재적으로 더 나은 엔지니어링이 적용된 제품을 SOP(Start of Production)보다 훨씬 앞서 공개하지 않습니다.

방금 5만 달러짜리 모델 Y를 주문했는데 테슬라가 곧 그보다 약간 더 저렴한 버전에 향상된 기능을 갖춘 제품이 출시될 것이라고 알려왔다고 상상해 보세요.

… 상업적 관점에서 볼 때 이는 최선의 전략이 아닐 수도 있습니다.”

제주스러운 유채꽃 명소, 별방진 유채꽃

이 2월 제주 여행 중 유채꽃 명소 중 가장 제주스럽다는 평을 듣는 별당진 유채곷밭을 방문해 별방진 유채꽃의 아름다움을 담아 봤습니다.

23년 2월 제주 유채꽃 현황

23년 2월말 제주 유채꽃은 제주 지역에 따라 편차가 있습니다.

  • 가장 유명한 산방산 유채꽃밭은 대부분 유료로 관람할 수 있는데, 대부분 만개해 절정의 유채곷 풍경을 즐길 수 있습니다.
  • 반면 성산 일출봉 근방은 60~70% 정도 개화해서 아쉬움이 있습니다. 사진은 만개한 유채꽃 부분을 중심으로 제한적으로 찍을 수 있습니다.
  • 유채곷 명소중 하나인 별방진 유채꽃은 80% 정도 피었습니다.
  • 그외 곳곳에 존재하는 유채곷밭 중 유료인 곳은 관리가 잘되어서인지 거의 다 만개해 보였습니다.

결론적으로 유료 유채꽃밭들은 일찍 꽃이피는 푸종을 심고 세심한 관리를 해서인지 대부분 만개한 상태이고, 무료로 개방하는 곳은 관리가 제대로되지 않아서인지 부분적으로 꽃이 피어서 아쉬움이 있었습니다.

유채꽃의 아름다움을 즐기려면 산방산 아래 유채꽃밭으로 가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무료로 볼 수 있는 유채곷밭 중에서 그나마 나은 곳은 별방진 유채곷, 성읍민속마을 앞 유채꽃밭 등을 곱을 수 있습니다.

블로그 등에서 유채꽃이 이쁘다는 이야기가 있어서 별방진으로 향했습니다. 이름이 낭만적으로 들리는 별방진은 사실은 왜구 침입을 막기위한 방어진지인 군사시설입니다.

  • 주소 : 제주시 구좌읍 하도리 3354
  • 입장료 : 없음
  • 주차장 : 별방진 성곽 아래 공터에 주로 주차
  • 주변에 제주해녀박물관이 있음

별방진의 유래

별방진은 조선 중종 5년, 제주목사 장림이 왜선이 정박하는 곳이 우도와 이곳 하도 근처라고 이전까지 운영되던 김녕방호소를 철폐하고 하도리로 옮겨 구축한 방어진입니다.

별방진 성곽 둘레는 약 1000미터, 높이는 3.5m 정도입니다.

하도포구와 2차선 길 하나를 두고 바로 위치해 있습니다.

별방진 유채꽃

2월 말 현재 별방진 유채꽃은 80%정도 만개했습니다. 아무래도 조금 더 피었으면하는 아쉬움은 있지만 이 정도는 봐줄만한 상태입니다.

아침 일찍 방문해 성곽 그림자가 유채꽃밭을 일부 가리면서 산진 구도를 약간 신경쓰게 만들었는데요.

그림자없이 별방진 유채꽃밭을 담고 싶다면 오후 방문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오후에도 바다쪽으로는 순광이 될 것이므로 좋은 사진이 나올 것 같습니다.

성곽길이가 1000미터라고는 하지만 유채꽃밭이 있는 곳은 1~200미터 정도로 성곽위를 걸으며 산책을 하기에는 무리지만, 별방진 성곽과 유채곷밭 그리고 시원한 바다를 배경으로 아름다운 사진을 담을 수 있습니다.

제주스러운 유채꽃 명소, 별방진 유채꽃 8
제주스러운 유채꽃 명소, 별방진 유채꽃 9

하도포구

별방진 아래서 담아본 하도포구 풍경입니다.

하도포구는 상당히 작은 어촌마을인데요. 그래서 더 아기자기한 것 같습니다.

제주도 많은 도로들이 방지턱들에 색색 컬러응 입혀놓았는데요. 이곳 하도포구 도로들도 형형색색 컬러를 입혀놓아 파란하늘, 컬러풀한 배 그리고 하도 라고 쓰여진 하얀 조형물과 잘 어울립니다.

제주스러운 유채꽃 명소, 별방진 유채꽃 10

별방진 성곽위에서 바라보는 하도마을

별방진 성곽위에서 아름다운 유채꽃밭이 눈에 들어오고 멀리 하도포구 및 하도앞바다가 펼쳐있고, 별방진 성안쪽 마을은 형형색색의 지붕들이 눈길을 끕니다.

성안 마을은 대부분 슬레이트 지붕으로 파란색, 하늘색, 빨간색 등등으로 색을 입혀 놓았는데 그 모습들이 조금은 이국적으로 아름답게 보입니다.

하지만 별방진 유채곷과 하도포구의 아름다운 바닷가 풍경에 더 눈이 가면서 상대적으로 잘 안보이기는 하죠.

[3/7] 월가의 테슬라 투자의견 및 테슬라 목표주가 의견

모건스탠리, 페라리 목표주가 상향 및 페라리릉 자동차 부문 톱픽으로 테슬라 대체

모건 스탠리는 페라리 주가목표를 280달러에서 310달러로 올렸고, 페라리 투자의견 비중 확대(Overweight) 등급을 유지했으며, 테슬라를 대신해 미국 자동차 업계에서 최고 추천주로 지정했습니다.

모건스탠리는 “자동차 펀더멘털에 대해 상대적으로 약세를 전망”한다고 밝히고, 모건스탠리가 커버하는 자동차 주식 중에서 페라리는 가장 긴 주문 잔고, 가장 큰 수익 가시성 및 가장 높은 가격 책정력을 가진 회사라고 평가했습니다.

하지만 모건스탠리는 페라리 주가가 “싸지 않다”고 인정하면서도 페라리를 “우리 커버리지에서 전기차 과대 광고와 전기차 리스크를 피할 수 있는 가장 방어적인 종목”으로 보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제프리, 테슬라 주가목표를 180달러에서 230달러로 상향 조정

제프리는 테슬라 주가목표를 180달러에서 230달러로 상향 조정하고 테슬라 투자의견 매수 등급을 유지했습니다.

지난 주 3월 1일 투자자의 날은 테슬라가 여전히 “1일차” 회사라는 것을 보여줬다고 애널리스트는 리서치 노트에서 투자자들에게 말합니다.

제프리는 테슬라 신제품 발표가 부족하다고해서 큰 성장 지연을 의미하지는 않는다고 말합니다.

제프리스는 동적 가격 책정을 통해 모델 3과 Y를 더욱 확장하면 2023년과 2024년에 어닝 서프라이즈의 범위를 제한 할 수 있지만 잉여현금흐름과 투자자본수익률에 도움이 될 수 있다고 주장합니다.

제프리스는 테슬라의 2023년과 2024년 영업 이익 추정치를 각각 10%와 8% 상향 조정했으며 1분기를 저점으로 보고 있습니다.

Daiwa, 테슬라 주가목표를 200달러에서 218달러로 상향 조정

다이와는 테슬라 주가목표를 200달러에서 218달러로 상향 조정하고 테슬라 투자의견 ‘시장수익률 상회(Outperform)’ 등급을 유지했습니다.

테슬라는 투자자의 날에 직접 비용 50% 절감할 수 있는 여러 가지 수단을 시연했다고 애널리스트는 리서치 노트에서 투자자들에게 밝혔습니다.

애널리스트는 테슬라가 경제성에 초점을 맞추면서 “경쟁사 마진에 대한 압박이 계속될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KGI 증권, 투자자의날 이벤트가 ‘기대에 부응하지 못한’후 테슬라 투자의견을 다운 그레이드

KGI 증권의 애널리스트 제니퍼 리앙은 테슬라의 목표주가 196달러를 유지했지만 테슬라 투자의견을 Outperform에서 중립으로 하향 조정했습니다.

이 애널리스트는 리서치 노트에서 이번 주 투자자 이벤트에서 새로운 모델 발표 관점에서 “시장의 기대에 부응하지 못했다”고 말했습니다.

테슬라의 주가 모멘텀은 1분기 실적을 앞두고 “상한선을 유지할 것”이며, 이는 가격 인하로 인해 부정적인 영향을받을 것이라고 회사는 덧붙였습니다.

실망 속 봄 희망을 듣다, 23년 2월 제주 여행기

이번 23년 2월 24일부터 3월 2일까지 진행된 2월 제주 여행기를 간단히 정리해 봤습니다.

제주여행 계기는 회사 연차를 반드시 사용해야하는 기준이 있는데 아쉽게도 이 기준에 2일을 채우지 못해 2일을 2월 마지막 근무일에 연차를 사용하기로하면서 3월 1일과 맞물려 일정이 나왔기 때문에 제주여행을 해보자고해서 추진하게 되었습니다.

23년 2월 제주 유채꽃 현황

23년 2월말 제주 유채꽃은 제주 지역에 따라 편차가 있습니다.

  • 가장 유명한 산방산 유채꽃밭은 대부분 유료로 관람할 수 있는데, 대부분 만개해 절정의 유채곷 풍경을 즐길 수 있습니다.
  • 반면 성산 일출봉 근방은 60~70% 정도 개화해서 아쉬움이 있습니다. 사진은 만개한 유채꽃 부분을 중심으로 제한적으로 찍을 수 있습니다.
  • 유채곷 명소중 하나인 별방진 유채꽃은 80% 정도 피었습니다.
  • 그외 곳곳에 존재하는 유채곷밭 중 유료인 곳은 관리가 잘되어서인지 거의 다 만개해 보였습니다.

결론적으로 유료 유채꽃밭들은 일찍 꽃이피는 푸종을 심고 세심한 관리를 해서인지 대부분 만개한 상태이고, 무료로 개방하는 곳은 관리가 제대로되지 않아서인지 부분적으로 꽃이 피어서 아쉬움이 있었습니다.

유채꽃의 아름다움을 즐기려면 산방산 아래 유채꽃밭으로 가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무료로 볼 수 있는 유채곷밭 중에서 그나마 나은 곳은 별방진 유채곷, 성읍민속마을 앞 유채꽃밭 등을 곱을 수 있습니다.

2월말 제주 출사 여행 시사점

이번 제주 출사 여행에서 배운 몇가지를 간단히 정리해 보면

  • 비행기에서 사진을 찍는다면 앞쪽 창가석에 앉으세요 저는 제주행은 뒷쪽, 김포행은 중앙 창가에 앉앗는데 날개때문에 그림이 엉망이되더군요.
  • 사진 특성상 광각과 망원을 번갈아 사용하게되는데, 제주 바람이 심하기 때문에 렌즈와 카메라에 먼지가 들어갈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 자주 먼지 제거 기능을 작동시키는 것이 좋습니다.
    저의 경우 여행 초기에는 별 문제가 없었지만 중후반로갈수록 먼지가 늘어 라이트룸으로 먼지제거하는 것이 큰 일이 되었습니다.
  • 렌트카로 지나다가 멋진 풍경을 만나면 바로 내려서 사진을 찍는 것이 좋습니다.
    여기는 나중에 다시 올거니 그때 찍자해도 다시 와보면 그런 풍경은 존재하지 않습니다.
  • 제주 날씨는 변덕스럽습니다. 비온다고 포기하지말고 제주도 반대편으로 이동해보세요. 그러면 전혀 다른 풍경을 만날 수 있습니다.
    이번 제주여행시 우도에서 비를 만났습니다. 그냥 하루 종칠까하다가 일찍 우도를 빠져나와 반대편인 협재해수욕장으로 갂더니 거기는 비는 오지않고 부문부문 파란 하늘이 열리면서 만족스런 풍광 사진을 담을 수 있었습니다.

대충 계산해본 제주여행 경비 – 84.6만

호텔 숙박대신 차박을 선택했기에 상대적으로 비용이 낮게 나온 것으로 보입니다. 그런데 계산할수록 숨어있던 비용이 튀어나오네요.

차박했다고 집사람에게 엄청 혼났지만 말이죠. 뭐 그렇다고 엄천 저렴하게 다녀온 것은 아닙니다만…렌트를 가장 저렴했던 기아 니로 8.8만원을 선택했다면 더욱 더 저렴한 제주여행기가 되었을 것입니다.

  • 교통 관련 56.9만
    • 렌트 ev6 23만
    • 항공편 18.1만 (제주행 13.8만 투웨이, 서울행 4.3만 아시아나)
    • 전기차 충전비 3.5만(일 5천원권 * 7일)
    • 동백 – 공항 택시비 5.7만
      공항 – 동백 택시비 6.6만
  • 숙박비 2.7만
    • 제주 신신호텔 월드컵점 2.7만
  • 식비 16.7만
    • 이마트 식료품 구입 11만
    • 우도 하나로마트 식료품 구입 3만
      우도 GS25 1.2만
    • 방주교회 카페 1.2만
    • 김영갑갤러리 무인카페 0.3만
  • 입장료 1.3만
    • 돌문화공원 0.5만
    • 용머리 0.2만
    • 절물휴양림 0.1만
    • 두모악 0.5만
  • 주차료 0.1만
    • 절물휴양림 0.1만
  • 기타 6.9만
    • 수하물 초과 2만원 25kg로 5kg 초과
    • 김영갑갤러리 사진 엽서 0.7만
    • 렌트비 취소 수수료 4.2만

이번 제주여행지 정리

이번 제주여행의 주요 제주여행지를 방문햇던 곳을 중심으로 간략히 정리해 봤습니다.
아무래도 일자별로 정리하는 것이 좋겠다 싶어 일자별로 정리해 봤습니다.

2월 24일 금요일, 제주여행 시작

제주에 도착해 렌트카를 수령후 여행계획하면서 생각했던대로 해변도로 노을을 보러 해안도로로 달려갔습니다.

예전 기억에 의존하면 해안도로를 따라 내려가다보면 멋진 노을을 만날줄 알았는데 제주도는 생각보다 넓은 곳 이었던듯 싶었습니다.

이호테우해수욕장을 지나 애월해안도로까지 가니 벌써 해가 져 버렸네요.. ㅌㅌ

아래는 이호테우해수욕장에서 본 노을진 해변 풍경으로 대신해야할듯 합니다.

제주여행, 이호테우해수욕장 석양풍경
제주여행, 이호테우해수욕장 석양풍경

아래는 애월바닷가, 고내리에서 본 석양풍경입니다.

제주여행, 애월바다가의 석양풍경

어찌해야하나 고민하다가 일용할 양식과 차박 준비를 위해 제주 이마트로 돌아왔습니다.

제주 이마트 입구를 못찾아 세번이나 헤맨 끝에 입성한 제주 이마트는 낡은 냄새가 풀풀 나는 곳이더군요.

여기서 차렴이불 하나와 햇반, 생수 등 일용할 식품을 샀습니다. 그리고 이마트 주차장에서 에어매트에 바람을 넣고, 침낭을 깔고 등등 차박 준비를 마쳤습니다.

그리고 차박을 위해 광치기 해변으로 향했습니다.어두운 제주 산간 길을 가는데 차는 없고 잘 보이지 않고 참으로 무서웠습니다.

저녁 7시에 출발해 9시 50분경 광치기 해변에 도착하니 그 넓은 주차장에 캠핑카만 몇대 있을 뿐 황량하더군요..

캠핑카 근처에 주차하고 차박을 시작했습니다. 제주 여행에 대한 기대보다는 무사히 왔다는 안도감에 어렵지 않게 잠을 청할 수 있었습니다.

  • 목표했던 해안도로 석양은 보지 못했고
  • 제주여행 일정짜기에서 금지하는 제주 서해안에서 제주 동해안으로 비효율적인 이동이 좋지 않다는 것을 다시 느낀 날

2월 25일, 토요일, 성산일출봉에서 송악산 일몰까지

아침 5시 30분부터 알람이 울리기 시작해 잠에서 깨어 밖을 보니 구름이 잔뜩끼어 일출은 황이라는 느낌이 와서 그냥 다시 잠을 청했습니다.

7시가 넘어 해안으로 이동했지만 검은 먹구름으로 가려진 하늘과 세찬 바람 그리고 차거운 공기는 그냥 차안에 있어라고 하는 듯합니다.

제주여행, 실망스러웠던 광치기해변 일출

그래서 차에서 해변을 노려보다 내려 몇장 사진을 담고 해안에서 철수했습니다.

광치기해변 공용주차장 충전소에서 잠을 잘겸 겸사 겸사 충전하고..

광치기해변 주차장 주변 유채꽃밭

  • 2월 25일 현재 70%이상 만개
  • 무료로 촬영 가능
  • 성산일출봉 배경으로 촬영 가능

주차장 근처 유채밭에서는 유채곷이 막 꽃망울을 터뜨리고 있었습니다. 아직 만개하지는 않았지만 70%정도는 핀 것 같습니다.

가족단위 관광객들이 유채곷밭을 돌려 사진을 찍고 있길래, 충전 도중 남는 시간에 유채꽃밭에서 성상일출봉을 배경으로 몇장 담아 봤습니다.

하지만 태양을 마주보는 역광이라 푸른 하늘이 잘 살지는 않아 아쉬웠습니다.

제주여행, 광치기해변 주차장옆 유채꿏밭

제주돌문화공원

  • 입장료 – 5,000원
  • 주차장 내 충전소 2개

광치기해변을 떠나 송악산 둘레길을 목표로 길어 떠났습니다.

오늘 일정도 끝에서 끝으로 이동하는 아주 비효율적인 동선을 선택했습니다.

송악산으로 가는 도증 제주 돌문화공원이 나오길래 무작정 들어갔습니다.

제주 돌문화공원은 100만평의 넓은 부지에 조성되어 엄청 넓었습니다. 시간도 많으니 천천히 둘러 볼 수도 있었지만, 여기가 메인 목적지가 아니여서 중요한 포인트만 둘러보고 나왔습니다.

제주여행, 제주돌문화공훤
실망 속 봄 희망을 듣다, 23년 2월 제주 여행기 11
제주여행, 제주돌문화공훤

타임라인을 보니 1시 50분데 들어가서 3시 13분에 나왔네요.

블로그 등에서 읽은 돌문화공원 출사 포인트들을 대부분 둘러본것 같은데요. 다 둘러보고 나니 굉장히 아쉬웠습니다.

마음에 드는 사진이 있을까 싶기도하고.. 매력적인 주제가 많았는데 이를 어느 정도 커버했는지도 의문이고.. 기회가 되면 다음에 제대로 살펴보는 것으로..

송악산 둘레길

제주 돌문화공원에서 55km 정도를 달랴 송악산 입구에 도착했습니다.

바다가 바로 보이는 명당자리에 주차 후 송악산 둘레기를 걷기 시작했습니다.

블로그 등에서 송악산 둘레길에 대해서 워낙 자세하게 읽었고, 예전에도 한번 와본 곳이라서 나름 익숙하게 걷기 시작햇습니다.

실망 속 봄 희망을 듣다, 23년 2월 제주 여행기 12
실망 속 봄 희망을 듣다, 23년 2월 제주 여행기 13

둘레길답게 어려운 코스는 없었습니다. 걷다보면 멋진 풍경이 나타나 사진을 담기를 반복하며 걸었습니다.

제주도민인지 여행객인지 모르지만 애완견을 데리고 산책나온 분들이 참 많았습니다.

송악산 둘레길 초입은 산방산과 형제섬이 멀리 보이는 바다 풍경으로 너무 아름다웠습니다.

이 아름다운 풍경에 일출 풍경이 더해지면 더욱 더 멋있겠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실망 속 봄 희망을 듣다, 23년 2월 제주 여행기 14

송악산 둘러길에 거의 다 도니 5시 30분이 지나 석양 무렵이 되어 삼각대를 펼치고 석양을 담기 시작했습니다.

기대한만큼 아름다운 석양을 보여주지는 않았지만 그냥 평범한 석양 풍경이었습니다. 그래고 조금은 기대를 해보았습니다.

실망 속 봄 희망을 듣다, 23년 2월 제주 여행기 15

송악산 주차장 차박

  • 위치 : 송악산 둘레길 출구 옆 주차장
    송악산 둘레길 입구 주차장에서 우회전해 최남단해안도로로 가는 언덕 위 주행방향 기준 왼쪽에 위치한 주차장으로 별다른 표지는 없음
  • 주소 : 구글맵이 알려주는 주소는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대정읍 상모리 177-2
  • 송악산 둘레길 출구쪽 화장실의 길 건너에 있음(둘레길에서 주차장으로 진입길은 줄로 막아 놓았음)
  • 갈대와 작은 언덕으로 위장되어 있고, 옆 도로는 주행 차량이 많지 않아 매우 아늑하고 조용

송악산 둘레길 산책을 마치고 근처에서 식사를 하려고 식당을 찾았는데 6시가 넘은 시간 대부분 식당이 문을 닫았더군요. 멀리 사계해변까지 다녀왔지만 마땅한 식당을 찾지못해 비상 식량으로 때웠습니다.

원래는 형제섬 일출을 보려고 했기 때문에 형제섬을 볼수 있는 사계해변쪽에서 차박을 하려고 둘러 보았지만 마땅한 곳을 차짐 못해 송악산 주차장으로 다시 이동했습니다.

송악산 근처 차박 장소는 송악산 둘레길 입구 주차장에서 최남단해안도로로 가는 언덕위 주행방향 기준 왼쪽에 있는 작은 주차장입니다.

송악산 둘레길 출구에 있는 화장실을 사용할 수 있어 화장실이 근방에 있고 2) 갈대와 작은 언덕으로 위장되어 상대적으로 조용한 곳 입니다.

몇대의 캠핑카들이 차박하고 있더군요. 그 옆에서 살짝 주차후 잠을 잤습니다.

2월 26일, 일요일, 용머리해안, 한라산 등반, 군산오름

송악산 주차장에서 차박을 하면서 형제섬 일출보다는 덜 유명하지만 나름 괜찮다는 송악산 일출을 보기로 했습니다.

송악산 둘레길에서 바라보는 산방산과 형제제섬과 일출 모습이 아름다는 평가가 많습니다.

송악산 일출

송악산 주차장에서 차박을 하고 아무런 기대를 하지 않은 채 잠이 들었다고 아침 알람에 잠을 깨어보니 맑은 하늘에 여명이 오르고 있었습니다.

그냥 지나치기에는 참을 수 없어 카메라와 삼각대를 챙겨들고 바닷가로 내려갔습니다.

송악산 유람선 선착장에 삼각대를 설치하고 산방산과 형제섬 등등을 포함해 여명과 아침해를 담아 보았습니다.

제주여행, 송악산둘레길에 바라본 형제섬근처 여명

이때까지, 특이 이날은 소니 16-35 F2.8 광각을 주로 사용했습니다. 왜냐하면 날이 너무 추워 망원렌즈로 갈아끼우기가 너무 싫었기 때문입니다.

아시겠지만 일출이나 석양은 망원으로 태양을 끌어 당겨 담아야 그럴싸합니다. 진사님들이 좋아하는 오메가를 보려면 망원으로 땡겨야 그 모습을 잘 몰 수 있기 때문입니다.

결국 이날 송악산 일출은 평범한 아침 풍경사진이 되었습니다.

제주여행, 송악산둘레길에 바라본 형제섬근처 일출

새우깡을 준비해 갔다면 새우깡을 던져 갈매기가 있는 아침 풍경을 담을 수 있었을 것 같은데 지금에서야 그런 후회가 밀려옵니다.

용머리해안, 이른 시간부터 사람들이 바글바글..

송악산에서 사계해변을 지나면 용머리해안을 갈 수 있습니다. 용머리해안은 바닷가 바위길을 걸여가야하기 때문이 날이 흐려 파도가 높은날은 위험하기 때문에 공개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그날 날이 너무 좋았기 때문에 당연히 열줄 알았고 9시 30분정도 들어갔기 때문에 사람이 없는 가운데 용머리해안 풍경을 담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지요.

왠걸 그 시간에도 상당히 많은 관광객들이 용머리해안 풍경을 즐기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사진 스폿에서는 다들 상당한 시간을 들여가며 사진을 찍는 바람에 사람이 없는 깨끗한 사진을 담기가 너무 어려웠습니다.

제주여행, 용머리해안 풍경

사람들이 갈때까지 기다리고 있다보면 다른 팀들이 제빨리 포즈를 취하기 때문에 때로는 인내심이 한계를 느끼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멋진 풍경을 보면서, 이 품경과 함께 증명사진을 찍으며 즐거워 하는 분들에게 비켜달라고 이야기하기는 좀 그렇지요.

실망 속 봄 희망을 듣다, 23년 2월 제주 여행기 16

잘 찍으면 멋진 사진들이 나올 것 같은데 솔까 평범한 풍경 사진들만 잔뜩 나올 것 같아 두렵기조차 했습니다.

이번 출사 여행의 목표를 생각하며 마음을 다 잡아보지만 갈수 록 자신감이 떨어지는 것은 어쩔 수 없었습니다.

성판악휴게소에서 한라산 등반 시도

일요일 한라산 등반을 예약해 놓았다는 생각에 용머리해안을 떠나 부랴부랴 성판악 휴게소로 달려갔습니다.

아침에 태응형님께서 사우나에 초대했지만 한라산 등반 때문에 약속을 어길수 밖에 없었습니다. 다시한번 정중히 사과드립니다.

성판악 휴게소에 도착하니 주차장은 만차, 이런 X됐네하며 어찌하지 고민하면서고 밀고 들어가니 차단기가 열리네요.

그래서 주차장을 돌아보니 한자리가 남아 있어 재빨리 주차하고 입구로 달려 갔습니다. 운이 좋아…

인터넷으로 예약해도 예약번호를 입력해 예약증을 출력해 입구가 가니 입구에 여직원분이 스캔 후 입장을 허가해 줍니다.

그러면서 “이 시간(12시 30분정도)엔 정상에는 못갑니다. 사라오름까지는 가실 수 있는데요. 이마저 3시 이전에 내려오셔야 합니다.”라고 경고하네요.

왜 사람들이 새벽같이 한라산 등반에 나서는지를 알 수 있었습니다.

입구에는 아직 얼음이 얼어있는 구간이 있으니 아이젠을 착용하라고 가이드 합니다. 하지만 아이젠이 없는 저는 그냥 무시했습니다.

몸 컨디션도 좋지않고 그래서 속밭대피소까지 4.1km를 등반(?)하기로 마음먹었습니다. 이마저 1시간 20분 코스인데요. 저는 왕복 3시간 반이상을 소요해서 다녀왔습니다.

실망 속 봄 희망을 듣다, 23년 2월 제주 여행기 17

집사람과 통화하면서 동네 뒷산, 석성산보다 더 험하다고 툴툴거였는데요. 집사람은 어디 한라산을 동네 뒷산과 비교하냐고 어이없어 하긴 했습니다.

예전 지리산 등반 시 상대를 만나면 수고하십니다. 라는 인사를 주고 받았는데요. 이번 한라산 등반 시 마주쳐도 외면하는 것으로 인사를 대신하는 것 같았습니다.

한참 올라가다보면 삼나무숲으로 된 길을 만나게 됩니다. 이길 초입에서 어는 여성분이 운동화를 신은 저를 보고 여기부터 엄청 미끄러우니 조심해야해요 라고 당부하더군요. 엄청 고마웠습니다.

고맙다고 인사하고 조심조심 올라가는데, 아무래도 올라가는 것보다 내려오는 경우 훨씬 더 쉽게 미끄려져 넘어지는 것 같았습니다.

1km 남짓 올라가는 데 바로 옆에서 건장한 남자 두분이나 쿵하고 넘어지더군요. 안심하고 내려오면서 덜 조심스럽게 위에서 아래로 강하게 얼음위에 발을 딛다보니 미끄럽기 쉽고, 미끄러져도 쉽게 제어하지 못하고 엉덩방아를 찛고 말더군요. 다행히 돌위가 아닌 얼음위로 떨어지며 크게 다치지는 않은 듯한데 아마 엉덩이 멍이 들엇을 것 같습니다.

모수가 많지는 않지만 여자보다 남자가 덜 조심해서인지 더 많이 넘어지는 것 같았습니다. 성판악코스에서 최소 30%는 여자로 보였기 때문에 샘플에 큰 무리가 있다고 보기도 어렵습니다.

저는 조심조심 걷다보니 넘어지지는 않았고, 몇번 미끄러져 휘청이기는 했지만 무산히 통과할 수 있었습니다.

몇번이고 쉬고 다시 걷기를 되풀이한 끝에 목적지인 속밭대피소에 도착했습니다.

대피소는 화장실, 환자 심폐소생할 수 있는 공간이 있는 1층 건물 두개가 달랑 있습니다. 컵라면 파는 매점이라도 있나 싶어 두리번거렸더니 어느 아저씨가 이게 전부라고 알려주시네요.

군산오름 일몰

  • 정상까지 차로 오를 수 있음, 1차선 외길
  • 정상에서 한라산을 배경으로 사진 담아보기
  • 정상에서 내려가는 길, 석양을 받은 풍경 담기
  • 군산오름 갈대와 석양을 같이 담아보기
  • 군산오름에서 보는 일출도 멋지다고
  • 군산오름 아래 대평리, 논짓물, 갯깍 주상절리대 방문해보기

오후 4시가 되어 성판악휴게소에 도착해 차안의 쓰레기등을 성판악휴게소 분리수거함에 처리하고 가벼운 마음으로 다름 목적지를 몰색했습니다.

일몰 시간이 다가오는데 어디로갈까하다가 일몰 장소까지 최소로 걸을 수 있는 곳이 군산오름이라는 생각이 들어 군산오름으로 향했습니다. 거리는 뭘지만 전기차라 비용도 적게 드니…

성판악 코스에서 충분히 걸었기 때문에 더 걷고 싶지는 않았기 때문입니다.

군산오름은 거의 정상까지 차를 가지고 오를 수 있는 곳입니다. 단 올라가는 길은 1차선으로 내려오는 차를 만나면 난감해자는 곳입니다.

다행히 아직 일몰시간이 되기 전이라 내려오는 차는 딱 한대 만났는데 이도 내려오는 차가 후진해 길을 만들어줘 무사히 정상까지 오를 수 있었습니다.

군산오름 정상에는 이미 5여대가 주차되어 있었네요. 그 이후에도 계속 올라와 석양무렵에는 거의 10대 이상은 되는 것 같더군요. 주차장이 위 아래 두개..

이날 군산오름의 석양은 특별한 것을 없었습니다. 멋진 빛내림도 없엇고, 온통 하늘을 붉게 물드리는 장엄함도 없었습니다.

군산오름 석양 반대편에는 한라산이 우뚝 서 있고, 태양 방향으로는 멀리 산방산과 송악산이 보이는데 산방산 옆으로 해가 떨어집니다. 2월 말 기준으로

제주여행, 군산오름에서 바라본 한라산
실망 속 봄 희망을 듣다, 23년 2월 제주 여행기 18

군산오름 정상부분에는 갈대가 잘 자라 있어 이와 더불어 아름다운 풍경을 만들어 줍니다.

실망 속 봄 희망을 듣다, 23년 2월 제주 여행기 19
실망 속 봄 희망을 듣다, 23년 2월 제주 여행기 20

군산오름 정상부분에는 일제강점기의 진지동굴이 있는데요. 여기는 정찰용으로 사용되었다고 합니다. 가슴아픈 역사의 현장이기도 합니다.

군상오름 아래는 대평리라는 마을로 예픈 제주의 마을로 소문이 나서 나름 핫한 동네가 되고 있다고 합니다.

이 대평리 옆에는 논짓물이라는 곳이 있어 사진사들이 즐겨찾는 곳이고, 그옆에는 갯깍 주상절리대가 있어 사진을 담기에 좋은 곳이라고 합니다.

2월 27일, 월요일,

야호!!! 월요일인데 한라산이 바라보이는 호텔에서 일어나 느즈막히 여유롭게 나서는 기분이란,,,

회사에서 해방되는 기분이 넘 좋았다.

방주교회

지금까지 제주여행을 반추해보며 여행 목적에 맞추어 멋진 사진을 담았을까 반문해보니 자신이 없어집니다.

그래서 오늘은 사진이 잘나올 것 같은 방주교회를 가보기로 했습니다.

  • 바람이 없는 잔잔한 날 교회 건물 반영이 이쁘다고 한다.
    교회를 반영을 포함해 전부 담으려면 6mm 정도의 광각이 필요
  • 반영을 담기 위해 CPL 필터를 사용
  • ND필터를 사용해 장노출 사진을 담아볼까 싶었는데 포기
  • 교회에 불이 들어오는 야간 풍경이 너무 이쁠 듯

방주교회는 바람이 없는 날 반영이 이쁘다는 어느 사진가의 글을 읽은 적이 있었기에 어제부터 바람이 멈춰 잔잔하니 방주교회 반영 사진이 멋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 방주교회를 목적지로 설정했습니다.

실망 속 봄 희망을 듣다, 23년 2월 제주 여행기 21
제주여행, 방주교회 반연 풍경_

묵었던 신신호텔 월드컵점 호텔에서 방주교회까지는 15KM정도로 기억되는데요. 밀리지 않은 길이라 금방 도착했습니다.

기쁘게도 입구쪽에 전기차 충전소가 있어 충전 시작해 놓고 반주교회 곳곳을 담았습니다.

반주교회는 세계적인 건축가 이타미준이 설계한 교회로, 노아의 방주를 모티브로 삼아 교회가 물위에 떠 있는 듯한 모습으로 설계되었습니다.

그래서 교회 건물, 파란 잔듸밭, 푸른 하늘 그리고 인공 수조와 반영이 잘 어울린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그래서 물위에 떠 있는 듯한 모습을 담기 위해서는 인공 수조 물 위의 반영까지 다 담아야 합니다.

실망 속 봄 희망을 듣다, 23년 2월 제주 여행기 22

마지막으로 방주교회 카페에서 산방산 어쩌고하는 커피한잔 테이크아웃해서 방주교회를 떠낫습니다.

나름 만족스러웠던 방주교회였습니다. 사진이 마음에 든 것은 아니었지만 분위기 등등이 자연스럽고 평온해서.

평화로운 교회에 이는 갈등

나중에 기사로 읽은 것이지만 이 평화로워 보이는 방부교회에는 엄청난 내부 갈등이 있다고 합니다.

주로 교회재단과 목사 및 신고들간 갈등이라고 하는데요.

교회의 소유권을 주장하는 방부교회 재단은 목사는 재단의 고용인으로 정의하고 권한을 박탈하고 무리한 요구를 하면서 갈등이 커졌다고 하네요. 예를 들어 고용인인 목사는 매일 업무일지를 제출하고 모든 의사결정은 재단을 통해서 진행하는 등등 철저하게 고용인과 피고용인의 관점에서 목사와 교회를 대하고 있습니다.

그렇지 않으면 목사 및 신도들의 교회 출입을 막는 등등의 조치로 법정 싸움으로 비화되었다고 합니다. 교회재단은 법정 싸움에서 졌음에도 굴하지 않고 있다고..

참고로 근처에 있는 이타미준 미술관은 사전 예약해야 들어갈수 있습니다. 예약비는 16000원 정도.. 건물 사진만 찍어 보려고 사정해 보았지만 사유지라는 대답만…

박수기정 가는 길, 하예로 28번지

방주교회를 떠나 박수기정으로 가는 길에는 일전 군산오름에서 설명한 대평리를 지나게 되었습니다. 그아래는 바로 논짓물이더군요.

시간도 있다 싶어 동네를 돌며 제주다움 풍경이 무엇인지 고민하면서 재주 동네 풍경을 담아보았습니다.

감귤이 주렁주렁 열려 있는 가운데 바닥에는 감귤이 떨어진 골담 풍경, 유채가 피어있는 돌담길 풍경 등등

박수기정

박수기정은 주상절리와 비슷하게 깍아 낸듯한 바위 절벽이 압권인 곳인인데요.

그 박수기정이 보이는 동네가 유즘 핫하다는 대평리입니다.

박수기정 바닷가에서 박수기정 절경을 담아뵈고 해안가 풍경을를 더 담기위해 대평리 바닷가, 대평포구를 헤매었습니다.

실망 속 봄 희망을 듣다, 23년 2월 제주 여행기 23
실망 속 봄 희망을 듣다, 23년 2월 제주 여행기 24
실망 속 봄 희망을 듣다, 23년 2월 제주 여행기 25
실망 속 봄 희망을 듣다, 23년 2월 제주 여행기 26

이곳 대평포구가 제주 올레길 9코스의 시작이라고 합니다. 그래서인지 이쁜 카페도 많은 듯 했습니다.

올레9코스는 대평포구에서 박수기정위로 올라가는 코스로 화순금모레해변까지 약 7.5km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이 코스는 대략 4시간은 걸리는 난이도 상의 올레길 코스라고 하네요.

보기에는 멋지지만 이 박수기정 위 길을 가는 게 쉬운 게 아닌가 봅니다.

박수기정에서 보이는 섬처럼 보이는 곳이 송악산이라고 하네요.. 아 송악산..

원하는 만큼 만족스러운 풍경이 나오지는 않았지만 나름 최선을 다한 것으로 만족하기로 했습니다.

신창풍차해변

노을지는 풍경은 아니지만 푸른 하늘의 풍차를 담기위해 신창 풍차해변으로 향했습니다.

바닷가 해안에 일렬로 세워져 있는 풍력발전소들이 주는 다소 이국적인 풍경은 대표적인 제주 풍경의 하나로 꼽아도 될 정도입니다.

실망 속 봄 희망을 듣다, 23년 2월 제주 여행기 27
실망 속 봄 희망을 듣다, 23년 2월 제주 여행기 28
실망 속 봄 희망을 듣다, 23년 2월 제주 여행기 29
실망 속 봄 희망을 듣다, 23년 2월 제주 여행기 30

풍차해변을 잘 즐기려면 주차를 잘 해야 합니다. 제주시에서 내려가는 방향에서 정리해 보면 아래처럼 네군데에 주차할 수 있습니다.

  • 한국남부발전 국제풍력센터 길건너에 공터가 있는데요. 표말에는 주차장이 아니라고 써 있긴하지만 비어 있으면 주차를 하더군요. 여기 주차 후 길 건너 풍차 해변도로를 걸으며 풍력발전소 풍경을 즐길 수 있습니다.
  • 조금 더 내려가면 싱계물공원이 나오는데 이 건녀편에 신계물공원 주차장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 이 공원에는 광천수가나오는 목욕탕이 있어 목욕을 할 수 있습니다.
    • 차박 장소로 많이 추천됩니다.
  • 조금 더 내려가면 제주풍차그룹이 나오고 여기에 주차할 수 있습니다.
    • 앞에 망고파는 가게가 있고
    • 안쪽으로 들어가면 풍력발전소를 조망할 수 있는 산책로가 있습니다.
    • 전기차 급속충전소도 있습니다.
  • 조금 더 내려가면 콩다방 건물이 나오고 길 건너에 작은 주차장이 있습니다. 여기서 위쪽으로 풍차 풍경을 즐길 수 있습니다. 그리고 차박도 가능하다고 합니다.

수월봉 일몰

  • 여름, 차귀도로 떨어지는 일몰이 압권
  • 수월봉 절벽은 마그마가 바다를 뚫고 분출한 지층을 보여주는 절벽 모습

신창풍차해변을 둘러보고 멋진 일몰 풍경을 보여준다는 수월봉으로 향했습니다. 차로 20분 정도로 신창풍차해변-차귀도포구를 지나 그리 멀지 않은 곳에 수월봉이 있습니다.

수월봉 정상에서 보면 가까이 차귀도가 보이고 그 너머로 신창풍차해변이 보입니다.

여기 수월봉에서 보는 일몰은 왼쪽의 차귀도 방향으로 해가 떨어지는 여름 풍광이 좋다고 합니다.

실망 속 봄 희망을 듣다, 23년 2월 제주 여행기 31
실망 속 봄 희망을 듣다, 23년 2월 제주 여행기 32
실망 속 봄 희망을 듣다, 23년 2월 제주 여행기 33
실망 속 봄 희망을 듣다, 23년 2월 제주 여행기 34
실망 속 봄 희망을 듣다, 23년 2월 제주 여행기 35
실망 속 봄 희망을 듣다, 23년 2월 제주 여행기 36

여기는 자동차로 정상까지 올라갈 수 있습니다. 수월봉 높이는 해발 77m로 상대적으로 낮지만 주변에 비해 높고 바다쪽으로 깍아낸듯한 절벽으로 이루어져 있어 멀리 멋진 풍경을 만듭니다.

수월봉 정상에는 예전에 기우제를 지내던 6각형 건물인 수월정이 있고, 이 옆으로는 고산기상대가 자리하고 있습니다. 수월봉 일몰 사진에서 종종 등장하는 하얀 건물은 의외로 고산기상대건물입니다.

주차는 고산기상대 앞, 수월정 아래에 주차할 수 있습니다.
화장실은 고산기상대 앞에 있기에 수월봉 주차장에서 차박도 많이 선호되는 것 같습니다.

2월 28일, 섭지코지 그리고 우도행

다시 섭지코지 일출

수월봉에서 거의 85km를 달려 섭지코지에서 차박을 했습니다. 섭지코지 동쪽 해안은 아직도 바람이 세차게 불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무적의 유틸리티모드가 있으니 온도를 24도 정도로 높이고 잠을 청했습니다.

뒤척이다 깨어보니 이불(침낭)을 걷어차고 이불없이 차고 있더군요. 밤새 조금 더웠던듯 싶었습니다.

거의 해가 떠오를 시간에 일어나 카메라를 들고 막 떠오르는 태양을 망원렌즈로 담을 수 있었습니다.

실망 속 봄 희망을 듣다, 23년 2월 제주 여행기 37

태양 주변으로 갈매기가 날아가는 모습을 담고 싶었지만 우선 갈매기가 너무 작게 보이고 한참 아래로 날아가서 아쉬웟습니다.

실망 속 봄 희망을 듣다, 23년 2월 제주 여행기 38

다음에는 조금 더 일찍 일어나 깊은 곳에서 일출을 담야겠습니다.

아침 시간에 섭지코지 주변을 돌며 아침 풍광을 담아 보았습니다.

성산일출봉을 배경으로 말 담아보기, 유채꽃밭과 성산일출봉, 글라스하우스 등등

실망 속 봄 희망을 듣다, 23년 2월 제주 여행기 39
실망 속 봄 희망을 듣다, 23년 2월 제주 여행기 40
실망 속 봄 희망을 듣다, 23년 2월 제주 여행기 41
실망 속 봄 희망을 듣다, 23년 2월 제주 여행기 42
실망 속 봄 희망을 듣다, 23년 2월 제주 여행기 43

별방진 유채꽃

블로그 등에서 유채꽃이 이쁘다는 이야기가 있어서 별방진으로 향했습니다. 이름이 낭만적으로 들리는 별방진은 사실은 왜구 침입을 막기위한 방어진지인 군사시설입니다.

  • 주소 : 제주시 구좌읍 하도리 3354
  • 입장료 : 없음
  • 주차장 : 별방진 성곽 아래 공터에 주로 주차
  • 주변에 제주해녀박물관이 있음

별방진의 유래

별방진은 조선 중종 5년, 제주목사 장림이 왜선이 정박하는 곳이 우도와 이곳 하도 근처라고 이전까지 운영되던 김녕방호소를 철폐하고 하도리로 옮겨 구축한 방어진입니다.

별방진 성곽 둘레는 약 1000미터, 높이는 3.5m 정도입니다.

하도포구와 2차선 길 하나를 두고 바로 위치해 있습니다.

별방진 유채꽃

2월 말 현재 별방진 유채꽃은 80%정도 만개했습니다. 아무래도 조금 더 피었으면하는 아쉬움은 있지만 이 정도는 봐줄만한 상태입니다.

아침 일찍 방문해 성곽 그림자가 유채꽃밭을 일부 가리면서 산진 구도를 약간 신경쓰게 만들었는데요.

그림자없이 별방진 유채꽃밭을 담고 싶다면 오후 방문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오후에도 바다쪽으로는 순광이 될 것이므로 좋은 사진이 나올 것 같습니다.

성곽길이가 1000미터라고는 하지만 유채꽃밭이 있는 곳은 1~200미터 정도로 성곽위를 걸으며 산책을 하기에는 무리지만, 별방진 성곽과 유채곷밭 그리고 시원한 바다를 배경으로 아름다운 사진을 담을 수 있습니다.

실망 속 봄 희망을 듣다, 23년 2월 제주 여행기 44
실망 속 봄 희망을 듣다, 23년 2월 제주 여행기 45

하도포구

별방진 아래서 담아본 하도포구 풍경입니다.

하도포구는 상당히 작은 어촌마을인데요. 그래서 더 아기자기한 것 같습니다.

제주도 많은 도로들이 방지턱들에 색색 컬러응 입혀놓았는데요. 이곳 하도포구 도로들도 형형색색 컬러를 입혀놓아 파란하늘, 컬러풀한 배 그리고 하도 라고 쓰여진 하얀 조형물과 잘 어울립니다.

실망 속 봄 희망을 듣다, 23년 2월 제주 여행기 46

별방진 성곽위에서 바라보는 하도마을

별방진 성곽위에서 아름다운 유채꽃밭이 눈에 들어오고 멀리 하도포구 및 하도앞바다가 펼쳐있고, 별방진 성안쪽 마을은 형형색색의 지붕들이 눈길을 끕니다.

성안 마을은 대부분 슬레이트 지붕으로 파란색, 하늘색, 빨간색 등등으로 색을 입혀 놓았는데 그 모습들이 조금은 이국적으로 아름답게 보입니다.

하지만 별방진 유채곷과 하도포구의 아름다운 바닷가 풍경에 더 눈이 가면서 상대적으로 잘 안보이기는 하죠.

김영갑갤러리 두모악

거의 15년 전에 회사를 그만두고 새로운 출발을 하겠다고 겸사겸사 제주여행을 떠났었는데 이때 우연히도 김영갑갤러리 두모악을 방문했었죠.

물론 제주여행중 자신이 없어져 회사에 잔류하기로 했습니다. 그리고 당시 부서장이었던 윤모부장님께는 김영갑님의 책을 선물로 드리면서 무마했던 기억이 납니다.

이때 들은 김영갑이라는 분이 정말 대단하다는 생각에 책도 사고, 엽서도 사서 돌아온 기억이 있어 지난 길에 다시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예전 정문이던 곳을 허물과 정문을 사이로 조금만하게 다시 만들고 주차장을 개방한 것 같습니다.

주차장 초입에는 전기차충전소도 있어 반가웠습니다. 전기차 충전해 놓고 두모악을 다녀왔습니다.

실망 속 봄 희망을 듣다, 23년 2월 제주 여행기 47

두모악의 전체적인 구성은 큰 변동이 없었구요. 예전 학교 건물안에 전시길이 그래로이고, 뒤편 건물을 무인카페로 꾸며서 쉬어갈 수 있는 공간이 생겨서 조금 더 여유로워졌습니다.

무인카페에서 텀블러에 커피 한잔 받아 입구에서 2000원인가를 냈습니다. 컵 청소도..

좋은 사진을 위해서는 삼각대의 무거움을 견뎌라!

두모악에서 본 사진 중 커다란 삼각대를 멘 고인의 사진이 인상적이었는데요.

실망 속 봄 희망을 듣다, 23년 2월 제주 여행기 48

좋은 사진을 위해서 그 무거운 삼각대를 귀찮아하지 않고 늘 가지고 다니면서 안정적인 사진을 담았다는 생각을 하니 삼각대 가지고 다니는 거, 삼각대 사용하는 것을 귀찮아했던 자신이 매우 부끄러워졌습니다.

앞으로는 귀찮아하지 않고 삼각대를 활용해 사진을 담아야겠습니다.

바람의 변덕을 사랑한 김영갑

그리고 김영갑님의 사진에는 제주의 맑은 청명한 날의 풍경이 거의 없습니다. 날이 흐린대로, 바람이 부는대로 자연스러운 제주의 풍경을 담았습니다.

그는 생전에 바람의 변덕이 반갑다고도 했습니다. 바람이 가져다주는 변화무쌍함에 무한한 사진의 컨셉을 제공해준다고 믿었던 것 같습니다.

# 나는 그 심술굿은 바람을 좋아한다
바람은 멀리서 씨앗들을 한웅큼식 가져와 내게 잘보이여 아양을 떤다.
나는 그바람을 품에 안고 사시사철 함게 중산간 초원을 떠돈다.

김영갑 수필집, 그 섬에 내가 있었네... 5

아직 비가오는 날이면, 바람이 세게 부는 날에는 카메라 잡을 맘이 사라지는 얼치기 사진가에게는 도점히 범접할 수 없는 경지라는 생각이…

명필이 붓을 탓하지 않듯이 날씨를 탓하지 않고 자연이 주는 날씨속에서 자연스럽게 인사이트를 발굴해 낼 수 있도록 노력을 경주해야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용눈이 오름

김영갑갤러리 두모악 전시 중에 용눈이오름에 대한 소개가 있었습니다.

용눈이오름은 김영갑갤러리와 가까운 곳에 있습니다. 그래서인지 김영갑님은 용눈이오름을 시간으로 흐름에따라, 기후 변화에 따라 여러 풍경을 담았습니다.

그래서인지 두모악에서는 용눈이오름에 대해서 상세한 안내 책자를 배포하고 있기도 했습니다.

저는 그걸보고 필을 받아 용눈이오름을 검색해 방문했죠.

하지만 용눈이오름은 자연 훼손이 심화되어 휴식년제가 연장되어 여전히 올라갈 수 없었습니다. 주차장의 여러 시설은 다 낡아 을씨년스러웠습니다.

실망 속 봄 희망을 듣다, 23년 2월 제주 여행기 49

결국 주차장에서 용눈이오름 사진만 담고 철수했습니다.

실망 속 봄 희망을 듣다, 23년 2월 제주 여행기 50

우도로 향하다

다음날 멋진 일출을 담기위해 우도 비양도 일출을 보리라 마음먹고 우도로 향했습니다.

우도에서 하룻밤을 잔다고 하니 차를 가지고 입도할 수 있게 해주더군요. 차량 운송비 11000원 + 승선비용 등등 4500원해서 15500원정도 소요됩니다.

실망 속 봄 희망을 듣다, 23년 2월 제주 여행기 51
실망 속 봄 희망을 듣다, 23년 2월 제주 여행기 52

우도 유채꽃밭은 따로 없지만 군데 군데 담벼락과 함께 유채곷이 피어 있어 아기자기한 분위기를 자아 냅니다. 다음 날 시간내서 아침 햇살에 담아보려 마음먹었지만 마음되로 되지 않아 그냥 나오고 말았습니다.

비양도에서 차박할 장소를 물색한 다음, 우도 등대로 향했습니다.

실망 속 봄 희망을 듣다, 23년 2월 제주 여행기 53

우도봉에 올라 보니 별거 없어서 이번에는 그동안 안갔던 우도 등대엘 가보자해서 우도 등대를 갔습니다.

하얀 등대는 파란 하늘을 배경을 멋진 사진이 나올 것 같은 그런 상큼한 분위기..

실망 속 봄 희망을 듣다, 23년 2월 제주 여행기 54

그리고 여기에서는 우도 전체 풍광을 볼 수 있습니다. 우도에서 가장 좋 풍광을 보여주는 곳입니다.

제주여행, 우도 등대에서 바라본 우도 풍경

여기서 시간을 보내면서, 집에 전화하고 태응형님께 전화하고 등등 일몰을 기다리는데 하늘을 보니 그닥 멋지지 않을 것 같아 포기하고 내려왔습니다.

실망 속 봄 희망을 듣다, 23년 2월 제주 여행기 55

우도등대에서 내려오면 등대공원이 있는데 여기는 가보지 못했습니다.

우도 하나로마트에서 쓰레기봉투 2장과 각종 식료품을 사고 비양도 들어 왔습니다.

차박할 장소로 화장실 뒤 공터를 보니 벌서 두개가 자릴 잡고 있네요. 한차는 남여 한쌍이 차박을 하는 듯.. 부러움에 이들은 뜨밤을 보낼까하는 엉뚱한 생각을 하기도..

3월 1일, 우중의 우도, 절물휴양림

비양도에서 멋징 일출를 기대하면 차박을 했는데요. 온도 조절을 잘못햇는지 무지 더웠습니다. 그래서인지 비몽사몽간 새벽에 깨어보니 이런 비가 주룩주룩 내리고 있었습니다.

아 X되엇네…

그래도 혹시하며 7시까지 하늘을 봣는데 일출은 개뿔…ㅍ차박하건 다른 커플은 일찍 떠나더군요 아무래도 7시 첫 배를 타고 우도를 떠나는 것 같았습니다.

조금 더 기다리다 아무래고 우도에서 머무는 것은 의미가 없겟단 판단을 했고 성산항으로 가기위해 8시 30분 배에 올랐습니다.

터미날에 도착해 표를 끊고 차량을 실으니 바로 떠나더군요.

절물휴양림

비오는 날에는 1100고지 습지를 가라는 충고에 따라 1100고지 습지로 향하다가 차라리 안개낀 절물휴양림의 삼나무숲도 나름 운치잇겠다 싶어서 절물 휴양림으로 향했습니다.

주차장에서 전기차 충전기를 찾았는데, 전기충전기가 한대만 있고 이도 다른 사람이 충전하고 있더군요.

충전은 포기하고 절물휴양림 입장권을 끊고 구경을 했습니다. 비도 오고 그래서 가능하면 삼각대없이 사진을 찍으려고 했는데 셔터속도 1/60이 나오려면 노이즈 12500정도까지 올라가서 삼각대를 펼치고 사진을 찍었습니다.

실망 속 봄 희망을 듣다, 23년 2월 제주 여행기 56
실망 속 봄 희망을 듣다, 23년 2월 제주 여행기 57

아무래도 비도오고 신발도 젖고하니 산책할 기분이 나지 않아 일찍 나오고 말았습니다.

샤이니숲길

길을 가다보니 샤이니숲길이라는 표지판이 있어 들어가니 좌우 측백나무가 빽빽한 숲길이 있어 몇장 담아 보았습니다. 아쉽게도 이 길은 더 이어지지 않아 후진해 나왔습니다.

실망 속 봄 희망을 듣다, 23년 2월 제주 여행기 58

협재해수욕장

제주는 날씨가 변화무상하고 지역에 따라 날씨 차이가 심하기에 동쪽은 비가오지만 서쪽은 해가 뜨는 경우도 많다고 들었기 때문에 서쪽에는 혹시 해가 나올지 모른다는 생각을 하며 협재해수욕장으로 갔습니다.

해는 나오지는 않았지만 군데군데 파란 하늘이 보이면서 사진을 담기에는 좋은 그런 환경을 만들어 주었기에 바닷가 풀경을 몇장 담아 보았습니다.

제주여행, 협재해수욕장

차박지로서 가능성을 보기 위해 주차장 몇군데를 둘러 보았습니다.

협재해수욕장 오른쪽에 있는 주차장 앞쪽은 바로 바다가 보이는 풍경으로 차박 시 정말 멋진 풍경을 제공하는 것 같습니다. 협재해수욕장 차박 추천시 등장하는 바로 바다가 보인다는 찬사는 이곳 주차장을 의미하는 것 같습니다.

하지만 여기 주차장에는 화장실은 없기에 차박하기에는 다소 무리가 있어 보입니다. 왼쪽에 있는 주차장 옆 화장실까지는 거의 5분~10분 거리로 상당히 멀었습니다.

협재해수욕장 왼편 뒷쪽에 있는 주차장은 왼쪽 끝에 화장실이 있고 오늘쪽에 편의점이 있어 차박지로 좋지만 풍광을 그닥입니다. 아쉽게도 전기차 충전기는 없습니다.

전기차 충전소는 그 옆 협재만덕휴게소 주자장(한림공원 주차장 길 건너편)에 있으니 전기차 충전은 여기서 하면 될듯합니다.

신창풍차해변 석양

신창풍차해변의 석양을 보러 신창풍차해변으로 갔습니다.

하지만 아쉽게도 아주 잠깐 구름 사이로 햇님이 얼굴을 비추면서 빛내림 바스무리한 광경을 연출하고는 사라져 내내 짙은 구름속에서 해가 더 나오지 않아 노을은 텃다고 생각해 철수했습니다.

실망 속 봄 희망을 듣다, 23년 2월 제주 여행기 59

싱계물공원 등 차박관련 정보만 업데이트해 보았습니다.

  • 깨끗한 화장실
  • 윗쪽에 야자수 나무 아래 넓은 공간이 있는데 여기가 차박 장소로 좋은 듯

3월 2일, 조천 닭머르해안 일출

마지막 날, 혹시나하는 마음으로 조천 닭머르해안에서 일출을 보기로 했습니다.

이상하게 조천 닭머르해안이 일출 명소로 잘못 입력되어 있어 제주 여행 마지막 아침을 여기레서 맞이하기호 한 것이죠.

이 닭머르해안의 닭머르바위는 마치 닭이 고개를 쳐박고 있는 모습을 닮았다고해서 닭머르해안이라고 불린다고 합니다.

인터넷에서는 일출 명소로 소개되어 있지만 실제로는 일몰 명소가 맞는 것으로 보입니다. Visit JEJU에서도 이곳을 일몰 명소라고 소개하고 있습니다.

닭머르해안 사진에서 등장하는 팔각정은 일몰 시 배경으로 등장합니다. 가을 갈대와 더불러 해안 정자 팔각정을 배경으로 일몰 풍경이 일품이라고..

실망 속 봄 희망을 듣다, 23년 2월 제주 여행기 60
실망 속 봄 희망을 듣다, 23년 2월 제주 여행기 61

닭머르해안에서 일출을 담기위해 신촌포구 방파제로 이동했고, 여기서 풍차 위로 떠오르는 아침 해를 담을 수 있습니다. 덤으로 갈매기의 멋진 비상을 같이 담을 수도 있었습니다.

실망 속 봄 희망을 듣다, 23년 2월 제주 여행기 62
실망 속 봄 희망을 듣다, 23년 2월 제주 여행기 63

제주여행기, 전기차 렌트카 이용기

이번 여행에서 전기차 렌트카 이용기를 간략히 정리해 봤습니다.

이번 제주 여행 시 전기차 기아 EV6를 렌트했습니다. 전기차를 선탟한 이유는 아래와 같은 이유로 선택했습니다.

  • 이제는 전기차 시대라고 하는데 더 대중화되기 전에 전기차를 경험해 보고 싶다는 생각
  • 호텔 숙박도 고려했지만 차박을 해보고 싶었기 때문에 차박에 유리한(밤새 난방(?), 냉방이 가능한 것은 전기차이기 때문..)
  • 특성상 여기 저기 옮겨 다닐 것이기 때문에 주행거리가 생각보다 늘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연료비 부담이 적을 것이라는 생각, 제주 여행전 하루 100km 정도 이동할 것으로 생각했는데 실제로는 150~200km 정도 이동

렌트카로 여러 차량을 고려했지만 최종적으로 기아 EV6 전기차를 렌트했습니다.

제주여행, 전기차 렌트카 이용기, 성산일출봉을 배경으로 섭지코지에서 EV6 모습
제주여행, 전기차 렌트카 이용기, 성산일출봉을 배경으로 섭지코지에서 EV6 모습

전기차 렌트 비용과 충전 비용

전기차 렌트 비용은 2월 24일 15시 30분에서 3월 2일 11시까지해서 23만원 소요되었습니다.
전기차 렌트 과정에 대해서는 별도 글에서 정리해 보았습니다.

  • 순수 렌트비 23만원
  • 렌트카 특양보험 1만원

전기차 충전비용은 렌트카업체에서 일 5000원짜리 충전카드를 대여해 주었기 때문에 7일 * 5000원 = 35000원 소요되었습니다. 이 충전카드는 하루 횟수 및 충전시간 제한없시 충전이 가능하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매우 저렴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만약 충전카드없이 일반카드로 충전시 매일 15000원 이상 * 6일 – 최소 9만원이상 소요될 것 같더군요.

여기서 전기차 렌트한다면 저렴하게 충전카드를 대여해주는 업체가 선택하는 것도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제가 렌트한 업체는 일 5000원에 대여해 주었지만 일부 업체는 일 8000원에 대여하는 등 가격이 천차만별인듯 합니다. 그래도 일 1만원 이하라면 유리할 것 같습니다.

전기차 충전하기

제주에서 전기차 충전은 상대적으로 어렵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충전 시간이 많이 걸리기 때문에 시간 배정을 잘해야 합니다. 일행이 있다면 상당히 난처한 경우가 많을 것 같더군요.

저는 혼자 여행했고, 시간 제한없이 여유롭게 다녔기 때문에 내키는대로 충전기회가되면 충전하고, 충전되는 동안 차안에서 자면서 쉬는 것을 선택했습니다. 차박을 하다보니 그런점에서 긍정적인 면이 있더군요. 썬틴이 강한게 된 차라면 프라이버시에 더 좋을텐데 그렇지 못해서 아쉽기는 했습니다.

  • 비수기라 사람들이 많지는 않았음
  • 아침 일찍 방문했기 때문
  • 상대적으로 덜 유명한 곳 중심으로 방문

우선은 성수기가 아니라서 전기차 충전소가 널널했습니다. 누가 충전하고 있어서 충전을 못한 경우는 딱 한번 절물휴양림에서 뿐이었습니다.

이번 제주여행 컨셉은 출사 여행이었고 일출과 일몰을 중점적으로 고려헸기 때문에 아침 일찍 움직인 관계로 이른 시간에 대부분 전기차 충전소는 비어 있었습니다.

그리고 김영갑갤러리 두모악이나 방주교회와 같은 상대적으로 덜 알려진 곳을 아침 일찍 갔기 때문에 전기차 충전소에서 기다리지 않고 바로바로 충전할 수 있었습니다.

전기차 충전 팁

충전소를 돌아다니면서 알아낸 팁이라면

  • 공용주차장 등은 한사람이 독점하는 것을 막기 위해 40분정도로 시간 제한이 있습니다.
  • 사설 관광지에 설치된 충전소는 대부분 시간 제한이 없습니다.
    결국 사설 관광지에 일찍 도착해 충전 시켜놓고 1시간 30분정도 관람 후 돌아오면 충전이 거의 끝나기 때문에보다 효율적으로 충전과 관광을 마칠 수 있습니다.
  • 앱을 많이 설치한다고 하는데 전 앱을 전혀 설치하지 않았고 자동차 네비가 알려주는 전기차충전소를 검색해서 찾아다녔습니다.

이번 제주 여행 시 전기차 충전 기록

  • 2월 25일, 광치기해변 공용 주차장, 오전 7시경 방문
    • 급속총전기 2대,
    • 40분 제한
    • 40분 제한이지만 충전하러 오는 사람이 없어 연속으로 두번에 나누어 100% 충전
  • 2월 25일, 송악산 주차장, 오후 7시경 방문
    • 송악산 입구 주차장 길 건너편에 전기차 충전소가 별도 위치
    • 급속 충전기 2대
    • 급속이라고하나 완충에 가까워 거의 2시간 가까이 충전했지만 겨우 80%가 넘어 포기함
      충전소마다 충전 속도가 다른 것 같음
  • 2월 26일, 용머라해안주차장, 오전 9시경 방문
    • 급속충전기 2대
    • 시간 제한 있는 듯
    • 9시 30분 경 아무도 없어 50%대에서 급속충전 시켜놓고 용머리해안 다녀오니 100% 충전에 가까워져 있어 조금 기다랴 충전 완료 함
  • 2월 27일, 방주교회, 9시 경 방문
    • 급속충전기 2대
    • 시간 제한 없음
    • 호텔서 나와 방주교회를 방문했는데 급속충전기가 있어 충전시켜놓고 관람 후 돌아오니 100%충전 완료
  • 2월 28일, 김영갑갤러리 두모악 주차장, 11시경 방문
    • 급속충전기 2대
    • 시간 제한 없문
    • 급속충전 시켜놓고 관람후 돌아오니 80% 정도 충전된 상채라 40분 정도 기다려 100% 완충 함
  • 3월 1일, 절물휴양림 주차장, 11시경 방문
    • 급속충전기 1대
    • 비오는 가운데 누가 급속충전기를 사용하고 있어 포기
  • 3월 1일, GS25급속충전문, 12시경 방문
    • (정확한 위치는 모르지만) GS25에서 설치 운영하는 충전소
    • 급속충전기 2대
    • 시간제한 없음
    • 비오는 날 절림휴양림 충전소는 누가 차지하고 있어, 네비 검색해 근처 GS25급속충전소에서 1시간동안 기다려 100% 충전
  • 3월 1일, 신창 풍차해안도로의 싱계물공원 근처 급속충전소, 오후 5시경 방문
    • 급속충전기 1대인데 2대가 동시 충전할 수 있음
    • 일몰을 기다리며 90%에서 100% 완충
  • 3월 2일, 제주 화북동 주민센터 충전소, 오전 8시경 방문
    • 급속충전기 1대
    • 시간제한 없음
    • 조천 닭머르해안에서 일출 감상 후 복귀도 중 네비 검색해 60%대에서 83%까지 충전 및 짐정리
  • 반납 100%가 안되어도 그냥 패스.
    괜히 충전한다고 난리쳤다는 생각, 그 시간에 용두암을 다녀올 수 있었음..

EV6 운전 소감

차를 잘 안다고 할 수는 없지만 수십년동안 자동차를 운전해론 경험으로 EV6를 평가한다면

  • 전기차의 잠점인 유틸리티모드 등은 차박을 하면서 잘 활용했기 때문에 좋은 점수를 줄 수 있습니다.
  • 좌우 2개의 디스플레이는 보기에는 좋았지만 왼쪽 디스플레이는 활용성이 많이 떨어져 비효율적으로 보였습니다. 오른쪽 디스플레이에서 네비등을 보여주었기에 활용도가 높다고 느낀 듯 합니다.
  • 최적으로 세팅하지 않아서인지 모르지만 힘이 많이 딸린다는 느낌입니다. 언덕 등에서 치고 나갈 때 힘이 엄청 부족합니다. lpg 아반ㄸ[보다 힘이 없어 보였습니다.

차박관점에서 EV6 평가

차박 관점애서 EV6는 그리 후한 점수를 줄 수는 없었습니다.

  • 순정 평탄화는 별 무리는 없었지만 아무래도 헤드레스트를 빼지 않으면 높이가 높아집니다.
  • 키가작은 저도 안에서 고개를 펼수 없어 기어다녔는데요. 잠바하나 벗기도 어려울 정도로 높이가 낮고 좁다는 느낌입니다.
  • 결국 억지로 참고 차박을 하기는 했지만 계속해서 차박을 하고 싶지는 않았습니다.
    어이오닉5를 사용해 보지는 않았지만, 일각의 평가가 차박에서는 아이오닉5와 EV6를 비교하면 아이오닉5가 넘사벽이라는 평가가 나오는지 이해가 될 것 같습니다.

최종적으로 EV6 그닥 좋은 차는 아닌 것 같다는 판단을 했습니다.

4분기 엔비디아 실적, 역성장했지만 예상 상회하는 실적과 전망으로 긍정적 평가

4분기 실적 시즌이 거의 마무리되고 있는 이 시점에 발표된 4분기 엔비디아 실적은 전년보다 크게 줄어든 주당 손익과 매출을 기록해 어두웠지만 월가가 예상한 것 이상의 실적을 보여주고 향후 전망도 월가 기대치를 크게 상회함으로써 기대를 높이고 있습니다.

수요가 크게 줄어드는 경기 침체기에 생성형 AI 바람이 거세게 부는 가운데 AI 관련칩을 관할하는 데이터센터 사업을 승승 장구하면서 엔비디아 성장을 이끌 것이라는 전망에 엔비디아 주가는 긍정적으로 반응하고 있습니다.

4분기 엔비디아 실적 요약

  • 주당순이익 : 0.88달러, 월가 예상 0.81달러 상회 GAAP 주당순이익 : 0.57 달러
    • 전년동기 1.32달러게 크게 감소
  • 매출 : 60.5억 달러, 월가 예상 60억 달러 상회
    • 전년동기 76.4억 달러에 비해서 크게 감소
  • 데이타센터 매출 2022년 연간 36.2억 달러로 전년비 11% 증가하면서 성장 지속
  • 게임 매출은 18.3억 달러로 전년비 46% 감소
    • 몇년간 게임 관련 매출이 크게 성장했기 때문에 2022년에는 판매가 둔화되었고,
    • 재고가 너무 많아 추가 매출이 지연되고 있다고 해석

’23년 1분기 엔비디아 실적 가이던스

  • 1분기 매출 65억 달러, 월가 예상치 63.3억 달러 상회

엔비디아 실적 해석

2022년 4분기 엔비디어 실적은 전년동기에 비해서 주당 순익 및 매출 모두 크게 감소했습니다.

하지만 4분기 엔비디아 실적은 월가 예상치를 상회하면서 엔비디아는 월가 투자자들에게 PC와 반도체 판매가 타격을 받는 경기침체를 견딜 수 있는 가장 좋은 위치에 있는 반도체 주식의 하나로 인식되면서 시간외에서 크게 상승하고 있습니다.

AI용 칩을 포함하는 엔비디아 데이타센터 사업은 계속 성장하면서 ChatGPT 및 마이크로소프트 빙 AI 챗봇과 같은 생성형 AI 성장으로부터 큰 이득을 얻을 수 있다고 여겨지고 있습니다.

엔비디아 그래픽 프로세서는 머신러닝 소프트웨어를 교육ㅎ고 실행하는데 매우 적합하기 때문에 생성형 AI 시대에 각광을 받고 있습니다.

엔비디아 CEO 젠슨 황은 분석가들과의 통화에서 AI가 ”변곡점”에 있으며 모든 규모의 기업들은 머신 러닝 소프트웨어를 개발하기 위해 엔비디아 칩을 구매하려고 하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그는 ”생성형 AI의 다재다능함과 기능은 전 세계 기업에서 AI 전략을 개발하고 배포해야 한다는 긴박감을 불러일으켰다.”고 언급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