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여행을 한다면 아름다운 드라이브코스는 필수로 확인해야하는 정보임에는 틀림이 없다. 더우기 탁트이고 아름다운 바다를 바라보면서 달릴 수 있는 아름다운 해안도로라면 금상첨화임에 틀림이 없다.
MSN 빙에서 전 세계의 아름다운 해안도로를 소개했는데 이를 받아 아름다운 해안도로를 소개해 보고자 한다.
미국 아름다운 해안도로
퍼시픽 코스트 하이웨이, 미국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도로 여행 하나는 미국 서부 해안의 퍼시픽 코스트 하이웨이를 운전하는 것이다.
샌디에이고에서 북쪽으로 향하는 것이 가장 인기있는 출발점이지만, 샌프란시스코에서 여행을 시작해서 남쪽으로 운전하면 바다와 더 가까운 차선에 있게된다. 950km 구간을 완주하는 데는 약 10시간이 소요된다.
오버시즈 하이웨이, 미국
키 라고에서 키 웨스트까지, 181km의 상징적이고 현대적인 오버시즈 하이웨이는 놀라운 청록색과 에메랄드빛 위에 키에서 키로 도약하는 42개의 다리를 연결한다.
하나 하이웨이, 미국
하와이 마우이 섬의 북동쪽 해안을 따라 하나 하이웨이를 여행하면 우뚝 솟은 바다 절벽을 따라가면서 열대 정글을 통과하는 83km의 모험이 펼쳐진다.
오리건주 해안 고속도로 10, 미국
오레곤 코스트 하이웨이는 미국에서 가장 인기 있는 여행 도로이다. 그림 같은 마을과 외딴 해변으로 특징지어지는 아름다운 해안을 따라 584 km에 이르는 세계적인 코스이다.
북유럽 아름다운 해안도로
애틀랜틱 오션 로드, 노르웨이
총 8개의 다리가 걸쳐 있는 일련의 작은 섬들과 섬들을 통해 아베뢰이와 본토를 연결하는 8km의 대서양 도로는 노르웨이의 자랑할만한 관광 경로이다.
Fv805, 노르웨이
노를란드주 로포텐 제도의 외딴 섬인 플라크슈타퇴야에 위치한 Fv805를 따라 자연과 고독을 느껴보자. 이 도로는 스칸디나비아에서 가장 매력적이지만 한산한 도로이며, 겨울에 오로라가 비춰지면 정말 아름답다. 하지만 날씨에 주의해라. 폭설은 흔한 일이다.
영국 아름다운 해안도로(잉글랜드, 아일랜드 등)
밸리 오브 더 락스, 잉글랜드
노스 데본의 바위 계곡을 관통하는 아름다운 길은 방문객들을 영국의 가장 매력적인 산골짜기에 빠져들게 한다. 19km의 루트는 린튼에서 시작하여 엑모어 국립공원의 가장자리를 따라 마틴호를 통해 이어진다.
밀리터리 로드, 잉글랜드
영국 남부 와이트 섬에 있는 밀리터리 로드(A3055)는 1860년대에 섬 방어의 일환으로 지어졌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이다.
코즈웨이 코스트 루트, 북아일랜드
벨파스트를 출발하여 북쪽으로 코즈웨이 해안 루트를 따라 데리로 가면 앤트림의 9개의 협곡을 지나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인 자이언트 코즈웨이를 지나게 된다. 209km의 도로는 영국에서 가장 경치가 좋은 도로 중 하나이다.
노스 코스트 500, 스코틀랜드
스코틀랜드 도로 여행을 위해서는 도전적인 노스 코스트 500을 따라 가보자. 800km 길이의 이 코스는 노스 하이랜드의 풍경을 가장 잘 보여주며, 킬레슈 다리와 같은 숨막히는 장관을 제공한다.
링 오브 케리, 아일랜드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정신을 쏙 빼놓는 이 회전 구간은 아일랜드 남서부의 케리 카운티에 있는 아름답고 험준한 이베라 반도를 감싸 돈다.
179km의 해안도로는 가장 아름다운 풍경 하나를 둘러싸고 있다.
슬레이 헤드 드라이브, 아일랜드
경이로운 경치를 자랑하는 슬레이 헤드 드라이브는 케리 주 남서부 딩글에서 시작하여 끝나는 완만한 순환 경로다. 이 원형 도로의 길이는 47km이며, 이 곳을 운전하는 것이 딩글 반도를 발견하는 가장 매력적인 방법이다.
이탈리아 아름다운 해안도로
아말피 드라이브, 이탈리아
소렌토 반도에서 이탈리아 남부의 살레르노까지 드라이브는 그야말로 숨막히는 여정이다. 아말피 드라이브로 알려진 이 도로는 유럽에서 가장 아름다운 해안 도로 중 하나로, 티레니아 해의 절벽과 만곡을 감싸는 50km의 2차선 아스팔트 도로다.
SP 227 디 포르토피노, 이탈리아
이 짧은 12km 드라이브는 라팔로 마을과 티굴리오 만에 있는 포르토피노를 연결한다. 모든 굽은 곳마다 이탈리아 리비에라의 최고의 모습을 보여주고, 완벽한 사진 촬영 기회도 제공한다.
프랑스 아름다운 해안도로
칼랑크 드 피아나, 프랑스
칼랑크 데 피아나로 알려진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은 코르시카의 가장 큰 자연경관이다.
이 특별한 풍경을 감상하려면 포르토와 피아나를 연결하는 D81 도로를 타고, 바람에 의해 조각된 아름다운 황갈색 절벽에 감탄해보자.
D599, 프랑스
또 다른 기억에 남는 프랑스 리비에라 도로 여행은 D599를 따라 주행하는 것으로, 여러 개의 얕은 청록색 베이를 통과한다.
여정 도중에 칸과 생트로페에 사이의 진기한 마을 아가이를 지나게 된다. 여기서 멈춰 경치를 감상하자.
##그랑드 코르니체, 프랑스
프랑스 리비에라는 특히 코르니체 도로를 따라 운전을 하면 발견할 수 있는 즐거움이다.
그란데 코르니체(사진), 모옌 코르니체(Moyenne Corniche), 코르니체 인페리외레(Corniche Inférieure) 등 세 가지의 최고의 경치를 자랑하는 루트가 있다.
각각의 매력이 있는데, 그란데 코르니체는 줄리아 오거스타로 알려진 고대 로마의 길을 따라가며, 모두 반짝이는 지중해의 부러운 경치를 자랑한다.
스페인, 포르투갈 아름다운 해안도로
케이프 드 포르멘토르, 스페인
발레아레스 제도에서 가장 큰 섬인 마요르카의 케이프 드 포르멘토르 등대로 가는 코르크 스크루 드라이브는 이 인기 있는 관광지의 북쪽 절경을 낭만적으로 즐길 수 있게 해준다.
에스트라다 데 에스카르파, 포르투갈
리스본에서 남쪽으로 40km 정도 떨어진 곳에 위치하며 숲이 우거진 언덕과 높은 바다 절벽, 아름다운 해변을 아우르는 지역인 세라 다 아라비다가 있다.
이 자연 그대로의 공원 지대의 높은 곳을 가로지르는 에스트라다 데 에스카르파 (N379)가 있는데, 그곳의 경치는 입을 다물 수 없을 정도
사그레스에서 캐이프 세인트 빈센트까지, 포르투갈
역사적인 마을인 사그레스에서 케이프 세인트 빈센트로 가는 짧은 여행은 서부 알가브의 거칠고 바람 부는 날씨를 완벽하게 보여준다. 이 등대는 포르투갈에서 가장 유명한 등대이다.
아베니다 마지널, 포르투갈
리스본에서 서쪽으로 차를 몰고 카스카이스의 휴양지로 향하면 타구스 강 하구 입구에 걸쳐 있는 이차선 도로인 아베니다 마지널을 따라 쾌적하고 상쾌한 30km의 드라이브를 할 수 있다.
아드리아 고속도로, 크로아티아
야드란스카 마지스트랄라로도 알려진 이곳은 크로아티아의 눈부신 해안 절경으로, 길이가 650km이고 유럽에서 가장 잊을 수 없는 여행 도로다.
역사적인 항구 도시인 두브로브니크를 포함하여 수많은 관광 명소들을 지나간다.
호주와 뉴질랜드 아름다운 해안도로
그레이트 오션 로드, 호주
빅토리아주 토키시와 앨런스퍼드시 사이에 240km에 걸쳐 있는 그레이트 오션 로드는, 날것의 바람에 휩쓸린 남대양을 따라 굽이치는, 세계에서 가장 경치가 좋은 해안 드라이브다.
그랜드 퍼시픽 드라이브, 오스트레일리아
시드니 근처의 로얄 국립공원에서 남쪽으로 굽이치는 뉴사우스웨일스의 가장 경치 좋은 해안선인 그랜드 퍼시픽 드라이브는 울런공을 향해 나아가 140km 떨어진 사파이어 해안에 도달한다.
퀸 샬롯 드라이브, 뉴질랜드
남섬의 해브록과 픽톤 사이에 위치한 이 40km의 굽은 길은 울창한 숲으로 둘러싸여 있으며, 숨막히는 경치를 감상할 수 있는 가장 경치 좋은 드라이브 중 하나다.
그외 지역 아름다운 해안도로
채프먼 피크 드라이브, 남아프리카 공화국
케이프타운의 허트 베이와 노어후크 사이에 있는 케이프 반도의 서쪽에 있는 산에서 이름을 따온 채프먼 피크 드라이브는 길이가 9km이며 대서양의 장관을 보여준다.
캐벗 트레일, 캐나다
캐나다의 노바스코샤 지방에는 케이프 브레튼 섬의 그림 같은 고속도로인 캐벗 트레일이 있다. 섬의 북쪽 끝에는 사실상 298km의 회전도로가 있으며, 이 도로는 케이프브레튼 하이랜드와 케이프브레튼 하이랜드 국립공원을 따라 지나간다.
클래런스 드라이브, 남아프리카 공화국
또 다른 잊을 수 없는 남아프리카 관광 루트인 클래런스 드라이브(R44)는 일부는 산을 지나고, 일부는 해안 드라이브다. 이 도로는 베티 베이와 프링글 베이의 매력적인 해변 도시들을 지나며, 고든 베이와 루이 엘스를 보여준다.
가사달루르에서 토르스하운까지, 페로 제도
야생에서 멋진 자동차 운전을? 멀리 떨어진 가사달루르에서 삭손을 거쳐 페로 제도의 토르스하운으로 가는 길은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폭포 중 하나인 물라포수르를 포함하여 정말 멋진 풍경들을 보여준다.
루타 1, 칠레
이 길은 진정한 모험가들을 위한 것이다. 칠레의 루타 1호는 달의 풍경을 만들어 놓은 것처럼 보이는 극적인 598km의 도로이다. 고속도로는 남태평양을 끼고 있고 척박한 산들은 험악한 배경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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