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서 소개한 큰사슴이오름 억새를 본 후 바로 근처에 있는 억새 명소 유채꽃플라자 억새를 보러 갔다. 유채꽃플라자는 이름 그대로 봄에는 유채꽃으로 유명한 곳이다. 사실 유채꽃플라자 앞길은 제주에서 벚꽃과 유채꽃이 동시에 피어서 화려하게 만발하는 곳으로 유명한 곳이기도 하다.
이곳 유채꽃길을 방문 시 잠깐 들러 커피 드을 마시며 봄 풍치를 즐기기에 그만인 곳이기도 하다.
나는 봄 유채꽃으로 유명한 이곳이 억새로도 유명하다는 소리에 흥미가 생겨 방문하게 되었다. 그리고 이전에 방문했던 따라비오름가는 길에도 이곳 유채꽃플라자를 거친다. 그리고 이전 큰사슴이오름 입구도 이곳 근처에 있다.
2025년 유채꽃 플라자의 억새 풍경을 감상해보자.. 아주 아쉽게도 유채꽃플라자 억새는 다시 이른감이 잇어 억새 본연의 아름다음이 보이지는 않아 유감스러웠다.
유채꽃플라자에서 보는 큰사슴이오름
이전에도 이야기했듯이 제주 억새 명소인 큰사슴이오름은 유채꽃플라자나 따라비오름과 가까이 잇다고 했다. 큰사슴이오름은 정상까지 가지 못하고 두번째 억새밭에서 발을 돌려 유채꽃플라자를 보지는 못했지만 이곳 유채꽃 플라자에서는 큰사슴이오름이 아주 잘 보인다.
아래 사진은 유채꽃플라자 옥상에서 바라본 큰사슴이오름 방향이다

위 유채꽃플라자 옥상에서 보는 풍경은 큰사슴이오름 중간 두번째 억새밭에서 받은 풍경과 사뭇 닮아잇다.

아래사진은 유채꽃플라자 옥상에서 큰사슴이오름 방향중 억새가 가득찬 들판을 담아본 것이다.

가시리 풍력발전단지가 보이는 풍경
유채꽃플라자는 가시리에 있어 가시리 풍렵발전단지의 풍차들이 잘 보이고 중요한 풍경을 이룬다.
아래 사진도 유채꽃플라자 옥상에서 담아본 풍광이다.


억새밭길
유채꽃플라자 억새밭길에서 억새를 담아본다.


풍차와 억새가 같이 보이는 풍경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