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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우드와 인공지능(AI)으로 부활하는 마이크로소프트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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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로소프트가 2017년 회계년 1분기(일반적인 기업의 경우 2016년 4분기에 해당) 실적을 발표하면서 시장에서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그 평가는 주식 시장에서 나타나 연일 신고가를 갱신하고 있다.

이렇게 주가가 뛰면서 마이크로소프트의 시가총액도 크게 증가하고 있는데 아직 최정상 IT회사에 비해셔는 다소 부족하지만 상위 클라스를 차지하고 있다.

2017년 1월 27일 현재 주요 IT기업들의 시가총액을 살펴보면 아래와 같다.

애플 시가총액 6,415억 달러, 구글 알파벳 시가총액 5,730억 달러, 아마존 3,984억 달러, 마이크로소프트 5,162억 달러

이렇게 예전에는 한물간 브랜드로 취급하던 마이크로소프트에 대해서 마이크로소프트가 주식에서 계속 해서 신고가를 갱신함에 따라서 제2의 전성기 또는 부활에 대한 이야기가 많이 나오고 있다.
그러면 하물간 브랜드라는 취급을 받았던 마이크로소프트 부활의 요인이 무엇인지 살펴보기로 하자.

1. 계속 신고점을 갱신하는 마이크로소프트 주가 추이

사실 마이크로소프트의 주가 추이를 살펴보면 1999년 12월 2일 사상 최고가인 58.72$를 찍은 후 계속해서 내막을 걸었다. 2009년 5월에는 15.28$로 바닥으로 고점 대비 무려 74%까지 하락하였다. 이후 반등을 시작했고 특히 스티브 발머를 이어 CEO가 된 사트야 나델라가 시장의 신뢰를 얻으면서 주가는 빠른 속도로 상승하기 시작했고 2016년 11월 전 고점을 넘어서기에 이르렀다.

▽ 마이크로소프트 주가 그래프,
1999년 12월 2일 최고점 후 내리막을 걷다가
2017년 1월 27일 현재 65.78$로 계속해서 최고치를 갱신하고 있다.

마이크로소프트 주가 그래프 설명추가

2. 10년동안 시가 총액 기준 Global Top 10의 변환속에서 마이크로소프트

지난 세계 경제 포럼 2017이 열리는 동안 세계 경제 포럼에서 발표한 Global Top 10에 대해서 간략히 살펴보자. 세계 경제 포럼(World Economic Forum)에서는 2006년과 2016년의 10녀의 간격을 두고 Global Top 10 기업을 선정했다.

이를 보면 2006년 세계 10대 기업에 속했던 기업 중 10년이 지난 2016년 Top 10에 속해 있는 기업은 마이크로소프트, 엑슨 모빌, 제너럴 일렉트릭의 3개 회사 뿐이다. 더우기 순위가 올라간 기업은 마이크로소프트 뿐이다.

▽ 세계 경제 포럼(World Economic Forum)에서 공개한 Global Top 10 기업,
2006년과 2016년 비교

2006년과 2016년 10대 기업의 변화 세계 경제 포럼 자료

2016년 Top 10 기업 구성을 살펴보면 IT 기업이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다.

  1. 애플
  2. 알파벳(구글 지주회사)
  3. 마이크로소프트
  4. Berkshire Hathaway (한글로 표현하기 애매해서 영어 그대로 표기했다.)
  5. 엑손 모빌
  6. 아마존
  7. 페이스북
  8. 존슨앤 존슨
  9. 제너럴 일렉트릭(GE)
  10. 차이나모바일

3. 마이크로소프트 매출액 추이 – 희망은 있는가?

미래가치를 중시하는 시장에서는 마이크로소프트를 매우 긍정적으로 바라보고 있는데 실제 매출은 어찌될까?

매출 추이가 궁금해서 2가지 매출관련 차트를 공유해본다.

하나는 관련 통계를 제공하는 statista라는 곳에서 정리한 2002년부터 2016년까지연도별 매출 추이 그래프이고 하나는 2008년 1분기부터 2017년 1분기까지의 분기별 매출액 추이 그래프이다.
참고로 마이크로소프트사의 회계년도는 7월 1일부터 다음해 6우러 30일까지 이다.

이 두가지 그래프에서 알수 있는 것은 근래에 이르러서 마이크로소프트의 매출액은 감소세를 보였으나 2017년 2분기에는 매출이 반등하는 모양세를 보이고 있다는 점이다.
즉 꾸준히 매출이 증가세를 보이다 2016년에 주춤했지만 2017년들어 다시 반등하는 모양세로 읽으면 될 것 같다. (회계년도 기준)

▽ 2002년부터 2016년까지 회계년도기준 매출액 추이,
2015년까지 꾸준히 매출액은 증가했지만 2016년은 크기 감소하였다.

2002년부터 2016년까지 마이크로소프트의 회계년도기준 매출액 추이

▽ 2008년부터 2017년 2분기까지 마이크로소프트의 분기별 매출액 추이,
1분기 매출만을 비교해보면 2015년을 정점으로 2016년, 2017년 1분기에는 매출이 감소하고 있다.
그러나 가장 최근 실적이 나온 2분기를 기준으로 비교해보면 2016년 하락했지만 2017년은 상당한 수준으로 반등한 것을 알 수 있다.
이러한 반등의 이유가 컴퓨팅 클라우드 측면에서 성과라고하니 조금은 아이러니하다.

클라우드와 인공지능(AI)으로 부활하는 마이크로소프트 이야기 1

4. 마이크로소프트의 희망 – Intelligent Cloud

아래는 2015년부터 분기별 마이크로소프트 부문별 매출액 추이를 그래프로 그린 것이다.

마이크로소프트부문 중 그래ㅔ도 꾸준히 성장하고 있는 부문이 Intelligent Cloud 부문으로 볼수 있다.
마이크로소프트 회계년도 2분기(일반 기업의 경우 전녀도 4분기) 기준으로 살펴보면 2015년 $6B에서 2016년 $6.3B으로 성장햇고 2017년 2분기에는 $6.9B으로 크게(?) 성장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마이크로소프트 부문별 매출액 추이

이중에서 commercial cloud 매출은 매우 빠르게 성장하고 있어 분석가들은 여기에서 희망을 보는 것 같다.

▽ 마이크로소프트 클라우드부문 매출 추이,
회계년도 2012년에는 7억달러에 불과했으나 2016년에는 95억달러에 이르렀고 2020년에는 200억불을 예상한다고..

마이크로소프트 클라우드부문 매출 추이

5. 인공지능(AI)에의 투자 집중

마이크로소프트는 위에서 언급한 Intelligent Cloud 사업 외에 인공지능 부문에 많은 투자를 집중하고 있다.

마이크로소프트의 인공지능(AI) 부분은 서비스명 코타나(Cortana)로 알려지고 있는데 여기에 A급 인재 5000명을 투입해 연구에 집중하고 있다.

마이크로소프트 인공지능 기반 음성인식 기술인 코타나는 인간의 대화를 90% 이상 알아 듣는 등 구술 기록자 수준에 도달할 정도로 성과를 내고 있으며, 2017년 CES에서 대세가 되었던 아마존 알렉사와 경쟁할 수 있는 중요한 경쟁자 중의 하나로 떠오르고 있다.

▽ 마이크로소프트 코타나 Hi I'm Cortana

마이크로소프트 코타나 Hi I'm Cortana

6. 마치며

이상에서 간단히 마이크로소프트 비지니스 현황을 살펴보았다. 매출중심으로 보다보니 손익 등 경영의 질적 측면에서는 소흘한감은 있지만 전반적인 상황을 파악하는데 무리는 없는 것 같다.

최근의 상황을 이크로소프트의 부활이라고까지 이야기하고 있지만 아직은 뚜렸한 비젼을 제시하고 있다고는 할 수 없다는 느낌이 드는것은 어쩔 수 없다.

마이크로소프트가 영위하고 있는 전통 영역에서 아직 뚜렸하게 미래를 담보할 비젼은 아직 보여주지 못하고 있다. 일반 대중이 가장 잘 알고 있는 윈도우즈 10, 오피스 등의 Productivity and Business Processes 부문은 모바일 환경으로 변화에 따라 트렌드를 치고나가지 못하고 현상 유지하고 있다는 느낌이며, X box 등의 Personal Computing 부분도 뚜렸한 돌파구가 보이지 않는다.

앞에서도 마이크로소프트의 희망이라고까지 이야기된 Intelligent Cloud 부문은 그간의 마이크로소프트만의 폐쇄성에서 벗어나 과감한 오픈 정책과 집중적이 투자에 힘입어 앞으로 성장이 기대되고 있다. 다만 이 시장은 이미 아마존 AWS가 먼저 시장을 장악하고 버티고 있는 분야라 아마존과의 한판 경쟁에서 어떤 성과를 낼것인가가 관전 포인트라고 할 수 있다. 최근 아마존과 경쟁에서 성과는 나쁘지 않은 것으로보아 전망이 나쁘지는 않을것 같다.

아마존의 시장 위상은 어느 정도일까? 이제 모든 유통업체의 합보다 더 커져 버린 아마존

오늘 트위터에 올라온 내용중 흥미있는 차트가 있어서 공유해 본다.

며칠 전 월마트 CEO가 예측하는 10년 후 모습에 대한 글을 공유했었는데 이번에 공유하려는 내용은 2006년과 2016년의 10년 사이 유통 업체간 시장 가치가 어떻게 바뀌었는지를 한눈에 보여주는 차트이다.

이 차트는
The Extraordinary Size of Amazon in One Chart 라는 글을 토대로 정리하였다.

1. 아마존은 여타 유통업체를 다 합친 것보다 더 많은 시장가치를 가졌다.

최근에 아마존의 기세등등함은 여러모로 알려졌지만 아마존의 시장가치가 기존의 유통업체를 다 합친 것보다도 더 많은 시장가치를가지고 있다는 점은 충격적이다.

아래 차트는 2016년 12월 30일 현재 시장 가치를 비교한 것이다. 아마존은 $355.9B에 달하는데 아마존을 제외한 다른 유통업체의 시장가치를 다 더해도 $297.8B에 불과하다.

이정도라면 이제 아마존은 다른 유통업체는 이제 감히 쳐다보지도 못할 정도로 절대적 위치에 올랐다라고 볼 수 있다.

▽ 2016년 12월 30일 현재,
아마존의 시장가치와 아마존외 유통업체들의 시장가치를 합한 가치를 비교한 차트

2016년 12월 아마존과 타유통의 시장 가치 비교 차트

2. 10년전과 비교해서 시장가치가 증가한 업체는 아마존뿐이다.

2006년과 2016년 즉 10년 전후의 유통업체들의 시장가치를 비교해 보았다.

아마존을 제외한 모든 업체들의 시장가치가 감소하였다.
(물론 여기에 포함되지않은 규모가 비교적 작은 업체들 중에서 시장가치가 증가한 업체도 잇을 것이다.)

특히 백화점 유통을 대표하는 Sears는 10년전 시장가치의 96%가 사라져 버렸다. 10년전 $27.8B이었던 시장가치는 2016년 말에는 겨우 $1.1.B로 쪼그라졌다.

미국의 대표적 유통이라고 할 수 있는 월마트는 변화된 환경에 적응하고자 많은 노력을 한 덕분인지는 몰라도 비교적 선방한 것으로 나타났다. 10년전 $214.08B이었던 시장가치는 2016년 말에는 $212.0B로 감소했다.

이제 미국 유통업의 맹주가 된 아마존은 10년전 겨우 $17.5B이었던 시장가치는 2016년 말에는 $355.9B로 상상할 수 없을 정도로 커졌다.

미국 유통업체의 2006년과 2016년 10년후 시장 가치 변화

▽ 아마존의 상장 후부터터 현재까지 주가추이,
Yahoo 제공

아마존 주가 추이 amazon stock price trend

3. 전통 소매업의 죽음 THE DEATH OF TRADITIONAL RETAIL

10년전인 2006년에는 아마존을 제외한 업체들의 시장가치는 $400B에 달했으나 앞에서 이야기한대로 이제는 $298B에 불과하다. 반면 온라인에 집중하고 있는 아마존은 $17.5B에서 $355.9B로 성장했다.

그러면 백화점, 할인점과 같은 전통 유통의 미래는 어찌될까? 아래 2020년까지 전망치를 보자

이번에 사용된 측정치는 시장가치가 아니라 유통의 매출액 추이를 본 것이다.

시어즈와 같은 백화점과 월마트와 같은 하이퍼마켓 등 대형마트의 매출액은 2006년부터 꾸준히 감소해왔으며 2020년까지 계속 감소할 것으로 전망된다.

미국 백화점유통 판매 추이 Big Box and Department Store Sales ($ Billion)

결국 백화점, 할인점 등등 대형 유통체인은 시장의 변화를 따라가는 적절한 전략이 구사되지 않는다면 생존하기 어렵다는 것이 이 차트의 결론이다.

4. 한국은 어찌될까?

한국에는 아직 아마존과 같이 기존 전통 유통과 강력히 경쟁하는 업체가 나타나지 않고 있어 당분간 전통 유통이 계속 생존할 가능성이 높다고 보여진다.

그것은 한국은 땅이 좁고 대형유통의 접근성이 나쁘지 않으며 기존 유통을 대체할 정도로 메리트 있는 비지니스모델을 제시하기가 쉽지는 않다는 생각이다.

쿠팡과 같은 쇼셜 유통이 많은 시도를 하고 있으나 근본적인 차별화를 하지 못하는 상황으로 보여진다.

그렇지만 미국이나 일본처럼 점차 변화해 가능성은 여전히 높다고 봐야한다. 다만 그 시기가 늦지 않을까 싶다.

백화점같은 업태는 쇠퇴할 것이고 (한국도 백화점이 점차 사라지는 일본과 같은 길을 걷지 않을까?) 할인점을 비롯한 대형 유통은 현상 유지를 하면서 인터넷 부분이 점차 커질 것이다.

10년 후 소매업 미래에 대한 3가지 예측 – 2007 다보스포럼에서 월마트 CEO 발표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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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다보스포럼에서 월마트 CEO가 이야기한 소매업에 대한 이야기가 있어서 이를 소개해 봅니다.

다보스포럼은 World Economic Forum Annual Meeting 2017가 본 이름인데 매년 1월말 스위스 다보스에서 중요한 회의가 열리기 때문에 다보스포럼이라고도 이야기하며 또는 세계경제포럼이라고도 이야기 합니다.

월마트 CEO Doug McMillon는 10년안에 다가론 미래의 소매업은
첫째, 고객의 권한 세지고 그 영향력이 더욱 커질 것이며
둘쨰, 전셰계 소핑정보가 공유되고 수요가 전 세계화될 것이며
셋째, 고객과 소매업체를 비롯한 구성원간의 가치 공유가 중요해질 것으로 예측하고 있습니다.

아래는 월마트 CEO Doug McMillon가 기고한 3 predictions for the future of retail – from the CEO of Walmart라는 포스팅을 번역했습니다. 이미지는 저작권들을 고려해 일부 이미지는 유사한 컨셉의 다른 공개 이미지로 변경하였습니다.

원글은
3 predictions for the future of retail – from the CEO of Walmart 라는 글을 참조하세요.

shopping woman_백화점 쇼핑백을 든 여인

10년 후 쇼핑은 어떤 모습일까요? 아무도 그 자세한 세부내용은 모릅니다. (흥미로운 주제입니다.) 그러나 한가지만은 분명합니다. 그것은 현재와 매우 다를 것입니다.

역사는 그것에 대해 분명히 이야기 하고 있습니다. 19세기 중분 미국 대부분이 사람들은 소규모 시장에서 쇼핑을 했습니다. 사람들은 관리자에게 원하는 물품을 이야기하고 이 물건이 창고나 공급 거래서에서 올때까지 기다렸습니다. 이 다음에는 도시 백화점, 슈퍼마켓, 스트립 몰과 할인점이 등장했습니다.

오늘날 엄청난 속도로 변하고 있습니다. 10년전 대부분의 고객은 아이폰에 대해서 일고 그 제품이 유용한지 궁금해 했습니다. 이제 사람들은 휴대 전화로 무엇인가를 주문해서 매장에서 배달을 시키거나 매장에서 수령하고 있습니다 – 이는 같은 날 또는 몇시간 심지어 몇분안에 이루어 져야 합니다.

미국 모바일 상거래 판매 추이 2003년에서 2020년까지

소매업체는 이러한 변화에 적응해야하며 – 일부 영역에서는 변화를 이끌고 있습니다. – 그렇지 않으면 뒤쳐지고 사라져버릴 것입니다.

여기서 고객이 10년 후 기대하는 쇼핑 경험을 예측해 보겠습니다.

1. 고객이 더 많은 권한이 부여되고 더 큰 영향력을 가질 것이다. Customer empowerment and even greater influence

고객 만족은 항상 소매업체의 최우선 목표였습니다. 미래에는 고객이 쇼핑 경험을 보다 보다 효과적으로 제어할 수 있기 때문에 이전보다도 더 원하는 변화를 이끌 수 있는 힘을 가질 것입니다.

인터넷, 모바일 그리고 분석 기술은 고객이 원하지 않는 모든 일을 하는 데 사용될 것입니다. 고객들은 탐색을 하고 싶어합니다. 고객들은 그들이 선택한 제품 정보에 대해서 언제든지 쉽게 접근하고 싶어합니다. 서비스와 가격간의 역사적인 트레이드 오프는 기술로 인해 변화되었으며(가격이 내려가면서도 서비스는 좋아졌다는 의미로 보입니다. – 역자 주) 고객들은 시간과 비용을 절감하면서 쇼핑 경험을 즐기기를 원합니다.삼점, 전자상거래, 픽업, 배송을 인공지는으로 결합해서 가장 쉬운 방식으로 세탁 세제, 종이 , 전구, 식료품 및 샴프와 같은 일상적인 요구사항을 충족 시켜 줄 수 있습니다. 새롭게 등장하는 패션, 신선한 농산물, 이전엔 보지 못했던 새로운 제품을 만나는 것과 같은 고객들의 욕구로 여전히 매장을 돌아보는 즐거움을 느끼고 동시에 가상 현실과 같은 기술로 구현된 스토어에서 쇼핑 경험을 즐길 것입니다.

진정으로 독특하고 즐거운 (쇼핑)경험을 제공하고 우수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직원들을 훈련시킨 소매업자들은 (미래에) 이득을 볼 수 있습니다. 월마트는 식료품 픽업 및 전세계 여러 시장에서의 성공 경험을 통해서 고객의 가치는 개인화와 편의성에 있다는 사실을 알고 있습니다.

월마트 매장이미지 대형 디스플레이를 조작하는 고객의 모습

사물인터넷의 성장에 따라 고객들은 물리적 셰계와 디지탈 세상을 자동차와 스토어와소프트웨어를 포함하는 디바이스들의 에코시스템을 연결하는 연결 네트워크를 통해서 점차 연결되거나 "스마트'한 쇼핑 경험을 누릴 수 있습니다. 사물인터넷, 드론, 배달 로봇, 3D 프린팅과 자가 운전 차량은 소매업체가 공급망을 더욱 자동화하고 최적화할 수 있습니다. 수요와 공급이라는 방정식은 극적으로 바뀔 것입니다.

또한 고객은 가격 및 공금망에 대한 투명성을 계속 요구할 것입니다. 고객들은 구매 제품에 대한 탐색 시간이 줄어들면서 제품 원산지에 대한 고나심을 키울 것입니다. 고객들은 투명하게 정조를 제공하는 소매업체에 좋은 느낌을 받을 것입니다. 이를 위해서는 소매업체가 제조업체와 협력하여 책임감있게 지속적으로 제품을 공급해야 합니다. 이렇게하고 정보를 투명하고 제공하는 소매업체는 미래에 고개의 신뢰를 얻을 수 있습니다.

월마트 CEO 메세지

2. 난 당신이 가지고 있는 지 알고 있고 나도 그걸 가지고 싶다. I’ve seen what you have and I want it, too

전세계에 있는 모든 고객들은 다른 나라 사람들이 알고 있는 것을 알 수 있으며 또한 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그것들을 사고 싶어 합니다. (Customers all over the world now know, and can see, what people in other countries have, and they want access to it all. And they want it now.) 중국 고객은 프랑스 루이비통 백과 호주산 우유를 원합니다. 얼마 전에 나이지리아와 가나를 방문했을 때, 나는 우리 가게 매니저 중 한 명에게 그의 한 가지 소원을 물었다. 그의 대답은 "나는 미국의 Walmart Supercenter를 여기에 세워서 운영하고 싶다. 내 고객과 가족은 당신이 (무엇을) 가지고 있는 것을 보았고 우리도 그것을 원합니다. 우리는 그 가격에 (제품들을 살 수 있기를) 원한다. "

톰 프리드먼 (Tom Friedman)이 우리에게 가르쳤 듯이 세계는 평탄 해졌으며 이제는 빠르게 움직이고 있습니다. 세계는 지속 가능한 방식으로 제공되는 포괄적인 성장을 필요로합니다. 사람들은 그것을 원합니다.

3. 공유 가치가 중요해질 것이다.

이러한 모든 변화속에서 소매업자는 주주와 사회에 이익이 되는 공유 가치를 창출 할 경우에만 생존 할 수 있습니다. 사회적 및 환경적 측면의 지속 가능성은 우리 시스템에 맞게 설계 될 것이며, 이는 우리가 운영하는 지역 사회를 강화시킬 것이며, 이러한 요소는 다시 고객에게 어필될 것입니다. 그러나 이러한 변화는 소매 업체와 NGO, 정부 및 교육 기관 간의 새로운 수준의 협력을 필요로 할 것입니다. 기본적으로 우리는 소매 및 기타 비즈니스를 설계하여 고객, 동료/직원, 주주, 우리가 봉사하는 지역 사회 및 공급망에 있는 모든 이해 관계자(가능한 많은)가 이익을 얻도록 할것입니다.

월마트는 이미 동료 교육, 교육 및 임금 투자를 통해 고객 만족도를 높여왔습니다. 우리 고객은 동료가 훌륭한 삶을 살기를 원하며 그들이 자신의 태도와 서비스에 반영되는 것을보고 싶어합니다.

환경적 지속 가능성에 관해서 소매업 자와 정책 입안자는 전자 상거래의 성장에 따른 포장 폐기물 및 배출물의 증가로 새로운 문제에 직면할 것입니다. 한 번에 하나씩 배송 패키지를 보내 낭비하는 것은 환경적으로 지속 불가능하며 경제적이지도 않습니다. 편의성에 대한 요구에 대해서 소매 업체는 업무 및 환경을 고려해 적합한 항목을 한 번에 하나씩 배치 할 수있는 새로운 방법을 찾아야합니다.

이러한 모든 변화는 소매업자에게 커다란 도전이지만, 고객을 대신하여 혁신하고 소매업자에게 새로운 일자리를 창출 할 수있는 전례없는 기회를 제공합니다. 저는 소매업에 종사하는 더 흥미 진진한 시간을 생각할 수 없습니다. 변화의 선두에 서고 전세계 수백만 사람들에게 더 나은 삶을 제공 할 잠재력을 지닌 산업의 일부입니다.

드라마 도깨비에서 공유가 읽었던 달달한 감성의 시 ‘사랑의 물리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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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주 종영한 드라마 '도깨비'는 여러가지 기록을 남겼습니다.
케이블 방송 사상 처음으로 시청율 20%을 넘기면서 기존 응답하라 1988이 세운 기록을 갈아치웠습니다.

이 드라마의 팬인 집사람 덕분에 저도 종종 이 드라마를 같이 보았는데요. 이 드라마에 나온 장소나 책이나 소품들이 바로 베스트셀러가 되는 현상이 심심찮게 발생했습니다.
이 중에서 4회에 나온 시집 '어쩌면 별들이 너의 슬픔을 가져갈지도 몰라'도 그 중에 하나입니다.

요즘 스타트업 붐이라든지 중요성이 하드웨에에서 소프트웨어로 급속히 전환되는(아니 이미 전환된) 이 시점에서 사랑의 물리학이라는 단어가 결코 어색하지 않은 것 같습니다. 이니 낡은 저에게도 말이죠..

뒷북이긴하지만 이 드라마에서 나온 시가 생각보다 괜찮더군요. (당연한 이야기)

어쩌면 이런 표현을 생각해 낼 수 있을까 사란이랑 감정을 딱딱한 물리학으로 풀이해서 생각해 낼 수 있을까 싶기도해서 공유해 봅니다.

아래는 김인육시인의 '사랑의 물리학'이란 시입니다.


사랑의 물리학
김인육

질량의 크기는 부피와 비례하지 않는다

제비꽃같이 조그마한 그 계집애가
꽃잎같이 하늘거리는 그 계집애가
지구보다 더 큰 질량으로 나를 끌어 당긴다

순간, 나는
뉴턴의 사과처럼
사정없이 그녀에게 굴러 떨어졌다
쿵 소리를 내며, 쿵쿵 소리를 내며

심장이
하늘에서 땅까지
아찔한 진자 운동을 계속 하였다
첫사랑이었다

도깨비 드라마에서 공유가 시집을 읽는 장면 등등

도깨비 드라마에서 공유가 시집을 읽는 장면에서 그 시의내용대로 김고은의 모습을 보면서 시귀를 읽는 모습이 인상적입니다.

TVN드라마 도깨비에서 공유가 김고은을 바라보며 김인육시인의 사랑의 물리학 시집을 읽는 장면

TVN드라마 도깨비에서 공유가 김고은을 바라보며 김인육시인의 사랑의 물리학 시집을 읽는 장면

TVN드라마 도깨비에서 공유가 김고은을 바라보며 김인육시인의 사랑의 물리학 시집을 읽는 장면

TVN드라마 도깨비에서 공유가 김고은을 바라보며 김인육시인의 사랑의 물리학 시집을 읽는 장면

TVN드라마 도깨비에서 공유가 김고은을 바라보며 김인육시인의 사랑의 물리학 시집을 읽는 장면

TVN드라마 도깨비에서 공유가 김고은을 바라보며 김인육시인의 사랑의 물리학 시집을 읽는 장면

TVN드라마 도깨비에서 공유가 김고은을 바라보며 김인육시인의 사랑의 물리학 시집을 읽는 장면

드라마 도깨비에서 공유가 읽었던 달달한 감성의 시 '사랑의 물리학' 2

TVN드라마 도깨비에서 공유가 김고은을 바라보며 김인육시인의 사랑의 물리학 시집을 읽는 장면

TVN드라마 도깨비에서 공유가 김고은을 바라보며 김인육시인의 사랑의 물리학 시집을 읽는 장면

TVN드라마 도깨비에서 공유가 김고은을 바라보며 김인육시인의 사랑의 물리학 시집을 읽는 장면

TVN드라마 도깨비에서 공유가 김고은을 바라보며 김인육시인의 사랑의 물리학 시집을 읽는 장면

TVN드라마 도깨비에서 공유가 김고은을 바라보며 김인육시인의 사랑의 물리학 시집을 읽는 장면

드라마 도깨비에서 공유가 읽었던 달달한 감성의 시 '사랑의 물리학' 3

TVN드라마 도깨비에서 공유가 김고은을 바라보며 김인육시인의 사랑의 물리학 시집을 읽는 장면

TVN드라마 도깨비에서 공유가 김고은을 바라보며 김인육시인의 사랑의 물리학 시집을 읽는 장면

TVN드라마 도깨비에서 공유가 김고은을 바라보며 김인육시인의 사랑의 물리학 시집을 읽는 장면

TVN드라마 도깨비에서 공유가 김고은을 바라보며 김인육시인의 사랑의 물리학 시집을 읽는 장면

TVN드라마 도깨비에서 공유가 김고은을 바라보며 김인육시인의 사랑의 물리학 시집을 읽는 장면

TVN드라마 도깨비에서 공유가 김고은을 바라보며 김인육시인의 사랑의 물리학 시집을 읽는 장면

TVN드라마 도깨비에서 공유가 김고은을 바라보며 김인육시인의 사랑의 물리학 시집을 읽는 장면

TVN드라마 도깨비에서 공유가 김고은을 바라보며 김인육시인의 사랑의 물리학 시집을 읽는 장면

TVN드라마 도깨비에서 공유가 김고은을 바라보며 김인육시인의 사랑의 물리학 시집을 읽는 장면

[워드프레스 팁] 워드프레스 이미지 업로드 시 자동으로 alt 값 삽입하기

워드프레스에서 이미지 업로드시 자동으로 워드프레스 이미지 alt 값을 자동으로 넣어주는 방법에 대해서 살펴봅니다.

워드프레스가 4.7로 업그레이드되면서 좋아진 점도 많지만 불편해진 점이 하나 있다.

그것은 이미지를 올릴 시 예전 버젼에서는 자동으로 alt 값을 올려주었던 기능이 삭제되면서 이미지 올릴 때 일일히 alt갑을 넣어야 한다.

SEO 때문에 가능하면 alt 값을 넣는데 4.7부터 자동으로 alt 값을 넣어주는 기능이 없어지면서 여간 불편한 게 아니다. 나처럼 이미지 파일 이름을 그대로 alt 값으로 사용하는 사람에게는 엄청 아쉬운 기능이다.

이는 특히 영화의 스크린 샷을 올릴때와 같이 수십장의 이미지를 동시에 올릴 때는 특히 불편하다. 일일히 at값을 일력해 주어야 하므로..

1. 워드프레스는 왜 이미지 업로딩 시 alt 값을 자동으로 삽입하지 않을까?

그러면 왜 워드프레스 4.7에서는 이미지 업로딩 시 이미지 alt 값을 자동으로 삽입되는 기능을 삭제한 것일까?

이에 대해서는 워드프레스 블로그에 올려진 Improving accessibility of image alternative text in 4.7 라는 글을 보면 그 힌트를 얻을 수 있다.

이 설명에 따르면 예전 버젼에서 자동으로 at 값을 넣어주는 기능은 ‘edbc4ef7.jpg’와 같이 무의미한 파일 이름인 경우에도 무조건 적용되다보니 alt 값이 이미지를 이해하는 데 전혀 도움이 안되는 경우가 많다.

이는 스크린 리더 기능을 사용하는 사람(아마 대부분 시각 장애인과 같은 장애인들일 것이다.)에게는 문장을 이해하는데 오히려 방해가 되기 때문에 4.7에서는 이 기능을 삭제했다고 한다.

그 결과 워드프레스 4.7부터는 이미지를 업로드하면 alt 값이 비어져서 나온다.

<img src="https://example.wordpress.org/wp-content/uploads/2017/01/edbc4ef7-1024x683.jpg" alt="" width="700" height="467" />
Code language: PHP (php)

미국에서 판매되는 기기는 장애인이 기기를 사용할 수 있도록 보완 장치(SW)를 해야한다는 accessibility관련 법이 있다. 이에 따라 핸드폰 등에는 시각 장애인이 화면에 나오는 내용을 알 수 있도록 읽어 주는 스크린 리더 기능이 의무적으로 적용되어 있다.

이 스크린 리더가 글을 읽어 줄 시 alt 값을 토대로 이미지에 대한 설명을 해주는데, 이 위에서 예를 든 것처럼 alt값이 정체 불명으로 이상하게 되어 있으면 오히려 내용을 이해하는데 방해가 되므로 설명을 넣어주려면 제대로 넣어라는 의미로 자동 삽입 기능을 빼것으로 추정된다.

장애인 접근성 측면에서 일견 이해가 되는 상황이긴 하다. 그리고 글을 올리는 사람은 장애인들도 그리고 서버 상황으로 이미지가 보이지 않을 시 설명해 줄 수 있도록 alt값을 제대로 넣어 주는것도 필요하다고 생각된다.

▽ iPad에서 상황을 음성으로 알려주는 talk back 기능을 설명하는 이미지,
이렇게 시각 장인들도 기기를 사용할 수 있도록 해주는 accessibility도 중요해지고 있고 법적으로도 그 규정이 강화되고 있다.

iPad accessibility 장애인 접근성 talk back

그렇지만 단순하게 기능 삭제만이 능사였을까 하는 아쉬움은 있다. alt 값에 대한 충분한 이해가 있고 글에 대해서 책임을 지려고 한다면 그리고 SEO의 중요성을 충분히 알고 있는 블로그 운영자라면 옵션으로라도 alt 값 자동 입력할 수 있도록 했다면 더 나은 결과가 나오지 않았을까하는 생각을 해 본다.

(냉정히 생각해 보면 그렇게 옵션을 주면 문제점은 이전과 똑 같이 해결되지 않을 것으로 판단할 수도 있겠다.)

실제로 글을 올리는 사이트 운영자 입장에서는 매우 불편하다. 아무리 취지가 좋아도 불편함을 토대로 진행되는 것이라면 환영받을 수 없다.

그러면 에전처럼 이미지 업로드 시 자동으로 alt 값이 삽입되도록 하는 방안은 없을까?
워드프레스는 사용하는 사람들이 많다보니 이에 대한 해결책을 제시하는 사람들이 이미 있다.

방법은 너무도 일반적인 관련 플러그인이 나와 있고 또는 functions.php 파일에서 function함수를 추가하는 방법이 소개되어 있다.

1. Automatic image ALT attributes 플러그인 적용

플러그인 적용 방식이야 너무 기초적이므로 플러그인 이름과 그 링크를 소개하는 것으로 정리하고자 한다.

이 플러인을 소개하는 Automatic image ALT attributes 라는 글을 참조하거나 워드프레스 관리자화면에서 플러그인 추가를 하면 된다.

2. 워드프레스 functions.php 파일에서 function함수를 추가 방법

플러그인이 속도를 저하시킨다는 인식이 강하다면 플러그인을 사용하지 않고 직접 functions.php 파일에서 function함수를 추가하는 방법이 있다.

functions.php 파일에서 아래 코드를 적용해보자
이 방식은 How to Auto Fill the Alt Tag When Inserting Images in WordPress 4.7 라는 글을 참조하여 소개한다.

add_filter( 'image_send_to_editor', 'wpdb_restore_alt_fallback', 10, 8 );
function wpdb_restore_alt_fallback( $html, $id, $caption, $title, $align, $url, $size, $alt ) {
    if ( empty( $alt ) ) {
        if ( ! empty( $caption ) {
            $alt = $caption;
        } else {        
            $alt = get_post_field( 'post_name', $id );
        }
    }
    return get_image_tag( $id, $alt, $title, $align, $size );
}
Code language: PHP (php)

리들리 스콧 감독의 킹덤 오브 헤븐(Kingdom of Heaven) 명대사들, 명장면들

4

감명깊게 보았던 리들리 스콧 감독의 킹덤 오브 헤븐(Kingdom of Heaven) 감독판이 나온 김에 밤새워 보고 똔 다음 이 영화에서 나름 울림이 있는 킹덤 오브 헤븐 명대사들, 명장면들을 정리해 봤습니다.

오랜만에 옛날 영화를 밤을 세워서 보게 되었다. 킹덤 오브 헤븐(Kingdom of Heaven)이 그것이다. 예전에 본 영화이지만 이번에 감독판으로 보니 더 새롭다.

킹덤 오브 헤븐(Kingdom of Heaven)은 2005년에 처음 상영되었고 감독판은 1년후인 2006년에 DVD로 출시 되었다. 극장 개봉판의 상영시간은 130여분에 불과하나 감독판은 상영시간이 190분이나 되니 거의 1시간 가까운 내용이 추가된 것이죠.

이 영화 개봉 당시 이 영화는 지루하다는 평가가 많았다. 철저한 고증으로 십자군당시를 재현했다는 평가를 받았지만 복잡하게 엮여있는 역사적 배경을 잘 모르면 아무래도 이해하기 어렵고 초반부의 조금 잔잔한 전개는 성급한 한국 사람들에게는 쉽게 받아드리지는 못했던 듯…

이 감독판은 상영판에 비해서 좀 더 이러한 설명을 더 강화한듯 하다. 전반부에서 영화의 배경과 전개되는 스토리를 지루할 정도로 풀어 놓고 있다. 그러나 후반부를 이해하기 위해서는 반듯이 필요한 내용이 아닐까 싶다.

후반부 사건의 빠른 진행과 강렬한 전쟁씬등으로 후반부는 지루함없이 영화에 몰입할 수 있게 해준다는 평..

오랜만에 보았고 반새워서 다시 보았던 이 영화 내용을 잊지 않기 위해서 인상적이었던 장면과 대사들을 몇가지응 정리해 보았다.

1. 기사도의 맹세 (The Knight’s Oath)

발리안의 부친께서 병환이 악화되어 임종이 가까워지자 발리안에게 기사 작위를 물려준다.

이 단계에서 기사도 맹세를 하게 되는데…

영화 전체를 관통하는 발리안의 행동은 이 기사도의 맹세에 가깝다. 진짜 기사가 되고 싶었을 듯…

종반부에 적의 포로에서 풀려나온 ‘기’에게 다시 일어나려면 진짜 기사로서 일어나라고하는 장면이 나오는 것처럼 발리안은 참된 기사에 대한 신심을 가지고 행동한다.

Be without fear in the face of your enemies. (적 앞에서 결코 두려워 하지 말라)
Be brave and upright that God may love thee.(늘 용기있게 선을 행하라)
Speak the truth always, even if it leads to your death.(목숨을 잃게 되더라도 항상 진실을 말해라)
Safeguard the helpless and do no wrong – that is your oath.(약자를 보호하고 의를 행하라 .. 그것이 너의 소명이다)
-The Knight’s Oath –

킹덤 오브 헤븐 감독판 Kingdom Of Heaven 2005 Directors Cut 기사도 맹세

2. How can you be in hell when you’re in my heart?

예루살렘 도착한 발리안은 예수께서 십자가에 못박혀 죽었다가 부활한 골고다 언덕을 찾아 간다. 여기에서 살인을 한 자신과 아내의 죄를 사함을 받고 진실한 신앙에 눈 뜨기를 기도한다.

킹덤 오브 헤븐 감독판 Kingdom Of Heaven 2005 Directors Cut 예루살렘 에수가 희생한언덕에서

밤을 새워 기도했지만 아무런 구원(앞서 이야기한대로 자신과 아내의 죄를 사함을 받고자 했다)을 받지 못하자, 지니고 다녔던 아내의 목거리를 땅에 묻고 내려온다.

How can you be in hell when you’re in my heart? (당신이 내 마음속에 있는데 어떻게 당신이 지옥에 있을까?)

킹덤 오브 헤븐 감독판 Kingdom Of Heaven 2005 Directors Cut 당신이 내 가슴속에 있다면

가슴속에 있다는 표현은 영화 여기 저기서 등장한다.

부친의 친구 기사도 머리와 가슴속에 있다는이야기를 했으며, 종반부에 살라딘 군대와 끈질긴 전투끝에 양보를 얻어내어 예루살렘 사람들의 안전한 후퇴를 보장받은 후 여왕 시빌라에게 살라딘과의 협상 결과를 알려주면서도 이런 표현을 사용했다.

3. Goodness what god desires is here(head) and here(heart).

구원을 받지 못해 좌절해 있는 발리안은 부친의 친구였던 기사와 관련 대화를 나누게 된다. 부친의 친구인 그 기사는 참된 신앙은 자신에게 있으며 매일 매일 행동이 선함과 악함을 결정 짓는다고 이야기 합니다.

So how find you jerusalem?

God does not speak to me. Not even on the hill where Christ died. I am outside god’s grace.

I have not heard that.

At any rate, It seems… I have lost my religion.

킹덤 오브 헤븐 감독판 Kingdom Of Heaven 2005 Directors Cut. 신앙에 대한 토론

I put no stock in religion. By the word “religion” I’ve seen the lunacy of fanatics of every denomination be called the will of god. I’ve seen too much religion in the eyes of too many murderers. Holiness is in right action and courage on behalf of those who cannot defend themselves. And goodness what god desires is here(head) and here(heart). By what you decide to do every day, you will be a good man or not.

나는 신앙을 믿지 않아요. 나는 모든 종교에서 광신도들의 광기가 하느님의 뜻(will of God)으로 포장되는 것을 보았죠.
너무나도 많은 살인자들의 눈에서 도를 넘은 신앙을 보았어요. 참된 신성이란 올바른 행동과 자신을 지키지 못하는 사람들을 돕는 용기에 있죠. 그리고 신께서 바라시는 선량함은 바로 여기(머리), 그리고 여기(가슴)에 들어있죠. 매일 당신이 행동한 바가 당신의 선함 혹은 악함을 결정지어요.

킹덤 오브 헤븐 감독판 Kingdom Of Heaven 2005 Directors Cut 신앙에 대한 토론

4. 발리안과 보두앵 4세의 대화, When you stand before god, you cannot say, ‘but I was told by others to do thus.’

발리안은 궁으로 들어오라는 지시에 따라 보두앵 4세를 만난다.

보두앵 4세는 살리안이 위대한 왕이라고 칭송할 정도로 인품을 갖춘 왕이었다.

발리안을 만난 보두앵 4세는 양심에 따라 행동하라고 충고한다.

None of us know our end, really. or what hand will guide us there. A king may move a man. A father may claim a son. That man can also move himself, and only then does that man truly begin his own game.
Remember that howsoever you are played, or by whom your soul is in your keeping alone. Even though those who presume to play you be kings or men of power.
When you stand before god, you cannot say, “but I was told by others to do thus.” Or that virtue was not convenient at the time. This will not suffice. Remember that.

그 누구도 자신의 끝을 알 수는 없네. 누가 우리를 이끌 것인지도. 왕은 사람들을 복종시키고, 아버지는 아들을 복종시키지.
스스로 움직일 수 있을 때 비로소 진정한 게임을 하게 되는 거라네. 기억하게. 어떤 게임을 누구와 하든, 영혼만큼은 자네 것이야. 게임의 맞수가 왕이든 권력자이든 말일세.
하느님 앞에 서면 변명이 소용 없어. ‘누가 시켜서 했다’거나 ‘당시에는 어쩔 수 없었다’. 그런 건 안 통하지. 명심하게.

리들리 스콧 감독의 킹덤 오브 헤븐(Kingdom of Heaven) 명대사들, 명장면들 4

또한 보두앵4세는 발리안에게 순례자들을 지켜달라고 요청한다. 이러한 것을 하는 것은 옳기 때문이라고

당시로서 상당히 파격적으로 모든 종교를 평등하게 대하고 있다.

Very good.
You will go to your father’s house at Ibelin, your house now and then from there you will protect the pilgrim road. Safeguard, in particular, the Jews and the muslims.
All are welcome in Jerusalem not only because it’s expedient, but because it is right. protect the helpless, and then maybe onday when I am helpless you will come and protect me.

아주 좋네.
자네는 이벨린에 있는 부친의 집으로 가게. 이제는 자네 집일세. 거기서 순례자들의 길을 지켜주게나. 특히 유대인과 무슬림들을 보호해 주게나.
예루살렘은 모두를 환영한다네. 유용하기 때문만이 아니라, 그것이 옳기 때문이야. 힘 없는 자들을 지켜주고, 어느 날 내가 무력해지면 와서 나를 도와주게나.”)

리들리 스콧 감독의 킹덤 오브 헤븐(Kingdom of Heaven) 명대사들, 명장면들 5
리들리 스콧 감독의 킹덤 오브 헤븐(Kingdom of Heaven) 명대사들, 명장면들 6

5. The world will decide

발리안과 시빌라가 하루밤을 보내고 이별하면서 하는 말

What becomes of us? (우리는 어떻게 될까?)
The world will decide. The world always decides. (세상이 아마 결정해 줄겁니다. 항상 그래왔듯이)

리들리 스콧 감독의 킹덤 오브 헤븐(Kingdom of Heaven) 명대사들, 명장면들 7
리들리 스콧 감독의 킹덤 오브 헤븐(Kingdom of Heaven) 명대사들, 명장면들 8

6. If we do, these pople will die. We’ll hold the saracen cavalry until the king arrives.

레이놀드가 전쟁을 일으키려고 살라딘의 누이를 암살한다. 이에 분노한 살라딘은 대군을 이끌고 케락성으로 쳐들어 온다,

영지에 있다가 급히 연락을 받고 케락성으로 향하던 발리안은 성안으로 도피하고 있는 사람들을 보면서 몇명되지 않은 군사들을 데리고 살라딘 군대를 막기로 한다.

My lord reynald prays you bring your force into kerak. (레이놀드경께서 당신과 당신의 군대가 케락성으로 들어오길 요청하고 있습니다.)
Thank you, but no. If we do, these pople will die. We’ll hold the saracen cavalry until the king arrives. (고맙군요. 그렇지만 안되겠어요. 만약 그리한다면 이 사람들은 다 죽습니다. 왕께서 오실 대까지 사라센 군대를 막아보겠습니다.)
So be it (그리 하십시오.)
We cannot attack that and live. (우리는 사라센 군대를 공격해서 살아남을 수 없습니다.)
Are you with me?(나랑 같이 행동하겠나? )

킹덤 오브 헤븐 감독판 Kingdom Of Heaven 2005 Directors Cut 우리가 물러서면 백성들은 죽는다
킹덤 오브 헤븐 감독판 Kingdom Of Heaven 2005 Directors Cut 우리가 물러서면 백성들은 죽는다

아래 장면은 이 영화 킹덤 오브 헤븐에서 가장 좋아하는 장면이다. 질것을 뻔히 알고도, 죽을 것을 뻔히 알고도 사람들이 성안으로 피할 시간을 벌기 위해 살라딘 대군을 향해 진군한다. 몇명되진 않는 군사들이 목숨을 걸고 적군속으로 달려드는 장면은 눈물없이는 볼 수 없었다.

킹덤 오브 헤븐 감독판 Kingdom Of Heaven 2005 Directors Cut 우리가 물러서면 백성들은 죽는다
킹덤 오브 헤븐 감독판 Kingdom Of Heaven 2005 Directors Cut 우리가 물러서면 백성들은 죽는다

7. 살라딘 A king does not kill a king

이 영화에 살라딘의 비중은 매우 적다.

그러나 역사의 한축을 담당했던 거인답게 비록 영화에서는 작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지만 그의 행동과 언사는 매우 묵직하다.

하틴전투(보두앵4세가 죽고 시빌라의 남편 ‘기’가 왕이 된 후 살라딘을 자극하기 위해 ‘레지날드’가 살라딘의 누이가 사는 곳을 습격해 죽인 사건 후 벌어진 십자군과 이슬람군과의 전투)에서 살라딘은 새로운 예루살렘 왕인 ‘기’를 포로로 잡고 하는 이야기.

A king does not kill a king (왕은 (상대)왕을 죽이진 않아.)
Were you not close nough to a great king to learn by his example? (도대체 선왕(보두앵4세)으로부터 배운게 무엇이 있나?)

이 때 살라딘은 예루살렘 선왕(보두앵4세)의 위대함에 대해서 이야기하면서 ‘기’는 살려주고 전쟁의 빌미를 만들었던 ‘레지날드’는 죽인다.

여기서 살라든의 대범함을 엿볼 수 있다. 물론 새로운 예루살렘의 왕인 ‘기’를 살려둠으로써 활용할 가치가 많기 때문이기도 하지만 대범한 태도를 보인 것은 사실이라할 수 있다.

킹덤 오브 헤븐 감독판 Kingdom Of Heaven 2005 Directors Cut

8. All death is certain.

발리안은 전쟁을 반대했지만 새로운 예루살렘왕이 된 ‘기’는 전쟁하겠다는 주장을 굽히지 않는다. ‘기’는 전쟁을 일으키기 위해 ‘레지날드’에게 사라딘의 누이를 습격해 죽이라고 시켰다. 한마디로 그는 전쟁광이었다.

결국 군대를 움직이라는 명령이 선포되고, 전쟁을 위해 출정하는 무리들 속에서 발리안은 부친의 친구인 기사를 만난다.

You go with the army? (당신도 참전하나요?)
My order is with the army. (참전하라는 게 나의 의지입니다.)
You go to certain death. (참전하면 당신은 죽습니다.)
All death is certain. I shall tell your father what I’ve seen you become. (모두 죽습니다. 당신 아버지를 (천국에서 만나면) 당신이 어떻게 성장했는지 이야기 해주겠습니다.)

킹덤 오브 헤븐 감독판 Kingdom Of Heaven 2005 Directors Cut

9. I am not those men. I am saladin. Saladin

발라안과 살라딘의 협상중에 예루살렘 성안의 모든 사람들을 해치지 않고 모두 자유롭게 떠날 수 있도록 하겠다는 조건을 걸면서 살라딘이 하는 말

No one will be harmed. I swear to god. (아무도 해치지 않겠다고 신께 맹세해)
The christians butchered every Muslim within the walls when they took this city. (기독교인들은 예루살렘을 점령하면서 모든 무슬림을 학살했었다.)
I am not those men. I am saladin. Saladin (난 그런 부류의 사람이 아니다. 난 살라딘이야 살라딘.)

킹덤 오브 헤븐 감독판 Kingdom Of Heaven 2005 Directors Cut 살라딘과 협상 장면
킹덤 오브 헤븐 감독판 Kingdom Of Heaven 2005 Directors Cut 살리딘과 협상 장면

10. If this is the kingdom of heaven let god do with it as he wills.

살라딘과 협상을 끝내고 군중들에게 협상 결과를 보고하면서 발리안이 하는 말

I have surrendered Jerusakem. All will be safely escorted to the sea. If this is the kingdom of heaven let god do with it as he wills.

예루살렘을 넘겨주기로 했어. 모두 항구까지 안전하게 이동할 수 있을 것이야. 이곳이 하느님의 왕국이라면 신이 알아서 하시겠지.

킹덤 오브 헤븐 감독판 Kingdom Of Heaven 2005 Directors Cut 살라딘과 협상 결과를 설멸하는 발리안
킹덤 오브 헤븐 감독판 Kingdom Of Heaven 2005 Directors Cut 살라딘과협상 결과를 알리고 사람들의 환영을 받는 발라안

11. Your brother’s kingdom was here(head) and here(heart).

살라딘과 협상을 통해 예루살렘 사람들의 안전을 보장받는 대신 예루살렘을 내주기로 한 발리안은 이를 시빌라에게 알리면서 하는 말

Your brother’s kingdom was here and here. The kingdom can never be surrendered.

당신 오빠(보두앵 4세)의 왕국은 바로 여기(머리), 그리고 여기(가슴)에 있습니다. 이 왕국은 그 무엇도 침범하지 못할 겁니다.

킹덤 오브 헤븐 감독판 Kingdom Of Heaven 2005 Directors Cut 시빌라에게 살라딘과 협상 결과를 알리는 발리안

What should I do? I’m still the queen of acre, ashkelon, tripoli.

이젠 어떻게 해야하죠? 난 여전히 아커, 애쉬켈론, 트리폴리 세 지역의 여왕이예요.

Decide not to be a queen, and I will come to you. 당신이 여왕이기를 그만둔다면 당신을 받아드리겠어요.

킹덤 오브 헤븐 감독판 Kingdom Of Heaven 2005 Directors Cut
킹덤 오브 헤븐 감독판 Kingdom Of Heaven 2005 Directors Cut

12. A queen never walks. And yet you are walking

살라딘이 예루살렘을 점령하자 예루살렘에 살고 있던 사람들은 안전한 기독교 지역으로 떠난다.

길게 늘어진 사람들 사이로 여왕이 걷고 있다. 이를 발견한 발리안이 말에서 내려 시빌라에게 하는 말

킹덤 오브 헤븐 감독판 Kingdom Of Heaven 2005 Directors Cut 예루살렘을 떠나며
킹덤 오브 헤븐 감독판 Kingdom Of Heaven 2005 Directors Cut 예루살렘을 떠나며
킹덤 오브 헤븐 감독판 Kingdom Of Heaven 2005 Directors Cut 예루살렘을 떠나며
킹덤 오브 헤븐 감독판 Kingdom Of Heaven 2005 Directors Cut 예루살렘을 떠나며

참고

딸애와 같이 보면 좋을 빨간 머리 앤, 기억에 남는 대사들

리들리 스콧 감독의 킹덤 오브 헤븐(Kingdom of Heaven) 명대사들, 명장면들

내가 좋아하는 킹덤 오브 헤븐 명장면 – 백성을 구하기 위해 적진으로 뛰어드는 발리안..

마음에 닿았던 이태원 클라쓰 명대사를 모아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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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랜드와 인생에 대한 통찰을 주는 아디다스의 팬 메이드(Fan made)광고 – Break Fr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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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말 'Break Free'라는 주제를 건 광고 한편이 인터넷에 공개 되었습니다. 영락없는 아이다스 광고였는데요. 요양원에서 의욕없이 세월을 보내던 왕년의 마라토너가 요양원의 방해를 물리치고 다시 마마라토너의 꿈을 불사른다는 이 광고는 인터넷에서 많은 관심을 받았습니다.

2017년 1월 22일 현재이 광고를 제작한 Eugen Merher 유튜브 계정에서만 11백만이 조회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1. 먼저 이 광고를 보시지요.

이 광고는 런닝타임이 1분 40초짜리로 일반적인 광고 시간과는 거리가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광고는 15초, 30초 60초가 주류를 이루지요.
특히 인스타그램이 중요해지면서 요즘은 60초짜리 광고도 많이 각광을 받고 있습니다.

요양원에서 쓸쓸한 노년을 보내는 은퇴 마라톤 선수가 주인공입니다.
이 왕연의 마라토너는 요양원에서 의욕없는 무료한 일상을 보내고 있었는데요.. 어느날 창문으로 조깅을 하는 젊은이를 보고서는 마라토너에 대한 의욕을 되살립니다.

마라토너 시절 신었던 아디다스 마라화를 신고리고자 하지만 요양원의 직원들이 이를 막아서 번번이 좌절합니다.
그러나 이 왕년의 마라토너의 열정을 알아챈 요양원의 친구들의 도움으로 요양원을 벗어나 달리고 싶은 꿈을 이루게 됩니다.

마치 한편의 짧은 단편과도 같습니다.

꿈이란 무엇이고 삶이란 무엇인가를 생각케하는 좋은 광고라는 생각입니다.

그런데

2. 아디다스의 공식 광고가 아니다. 팬 메이드(Fan made) 광고이다.

이 광고는 아디다스가 제작해 공식 배포한게 아니고 독일의 바덴 뷔르템베르크 영화학교 학생인 오이겐 머저(Eugen Merher)가 아디다스를 위해 만든 1분 40초짜리 작품이라고 합니다.
일종의 팬 메이드(Fan made) 광고라고나 할까요.

기사(아디다스가 외면했으나 150만 명이 감동한 영상 )에 따르면 오이겐 머저(Eugen Merher)는 이 광고를 제작 후 아디다스 홍보 담당 부서에 연락을 했으나 아무런 대답이 없었다고 합니다.

아마 아디다스에서 아무런 반응이 없어서 인터넷에 공개한 것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3. 이 팬 메이드(Fan made)광고에 대해서 아디다스는 어찌해야 할까요?

그러면 아디다스는 어찌될까요? 후회할까요?

꼭 그렇지는 않을것 같습니다. 이 팬 메이드(Fan made)광고는 인터넷에서 엄청난 반응을 얻었고 이는 아디다스가 공식적으로 만들었든 아니든 상관없이 아디다스 브랜드 강화로 이어지고 있으니 아디다스로서는 꿩먹고 알먹고인 아주 해피한 상태가 아닐까요?=

아디다스는 이 팬 메이드(Fan made)광고에 대해서 보상을 해야할까요?

아디다스 입장에서 이 팬 메이드(Fan made)광고가 아디다스 브랜드에 많은 도움을 주었으므로 도의적으로 호의를 제공하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훈훈한 미담이 될 수 도 있겠지요.

떠 한편 부정적으로 바라보는 사람들은(이 세상은 선하지는 않잖아요) 이와 비슷한 접근을 시도하는 많은 사람들을 양산할 수 있을 것입니다. 아무래도 관리하기 귀찮겠죠…
이런 저런 이유로 아디다스는 오이겐 머저(Eugen Merher)의 접금에 대해서 대응하지 않았을 것 같습니다.

4. 이 팬 메이드(Fan made)광고를 만든 오이겐 머저(Eugen Merher)는 아무런 이득이 없을까요?

이런 생각을 해봅니다.

이 팬 메이드(Fan made)광고를 만든 오이겐 머저(Eugen Merher)는 어떤 이득이 있을까요? 얼핏 보면 아디다스가 이 광고에 대해서 아무런 반응을 보이지 않았으므로 오이겐 머저(Eugen Merher)에게 돌아오는 것은 거의 없을 것같이 보입니다.

그러나 관점을 달리하면 아래와 같은 이득이 있을 것 같습니다.

첫째는 오이겐 머저(Eugen Merher) 자신의 개인 브랜드력의 엄청난 상승입니다. 유튜브 오이겐 머저(Eugen Merher) 계정에서 11백만이 조회 되었으면 copy된 내용으로 다른 계정에서 조회된 것도 엄청 날 것이며 또 페이스북과 Vermo와 같은 다른 유통에서의 조회도 엄청났을 것이므로 이는 모두 오이겐 머저(Eugen Merher)의 퍼스널 브랜드 파워로 연결될 수 있습니다. 언젠가 오이겐 머저(Eugen Merher)가 어느 멋진 곳으로 스카웃 되었다는 뉴스를 볼 수 도 있을 것 같네요.

두번째는 비록 아디다스에서 무시받았지만 유튜브 계정에서 재생되면서 적지 않은 광고 수입이 발생하지 않을까 추정해 봅니다. 어느 정도 광고 효과가 있었는지 알수는 없지만 몇천만단위로 조회가 이루어졌다면 적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

세번째는 오이겐 머저(Eugen Merher)의 유튜브계정 자체가 앞으로 비지니스를 할 시 필요한 든든한 지원이될 베이스 캠프 역활을 할 수도 있다는 생각입니다. 오이겐 머저(Eugen Merher)의 유투브 계정을 지금 7000명이상이 구독하고 있는데 앞으로 이 구독자는 계속해서 증가한다고 가정 시 이들이 미래의 고객이나서포터가 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아무튼 이 멋진 광고를 만들어 준 오이겐 머저(Eugen Merher)에게 감사드릴 수 밖에…

5. 이 팬 메이드(Fan made)광고는 4K로 배포 되었습니다.

유튜브 동영상을 볼 시 이 영상 어느 정도 화질로 공유되고 있는지 항상 확인하곤 합니다.

이 팬 메이드(Fan made)광고는 놀랍게도 4K 화질인 2160p로 그대로 올려져 있더군요.
아무래도 개인이 올리다보니 촬영한 그 화질대올렸 봅니다. 다운받아보니 거의 100mb에 육박하네요. 1080p가 그 절반정도 되는 것 같습니다.

암튼 고화질 모니터에서는 최고의 화질로 이 광고를 감상할 수 있습니다.

6. 마지막으로 광고의 스틸 컷을 봅시다.

긴다면 긴 광고이므로 전체 내용을 알려주는 스틸컷 보다는 울림이 있는 몇개의 스틸컷을 올려 봅니다.

아디다스 광고 브레이크 프리 Adidas_Break Fr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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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가운 겨울 눈속의 산수유 열매를 담아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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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까지 눈이 내려 눈 풍경을 담고 싶었으니 그놈의 회사일 때문에 종일 회사에서 얼토당치도 않는 목표 설정과 씨름하느라 기회를 놓쳐버렸다.
그래서 어제 밤사이에 눈이 내려(일기 예보에 눈이 온다는 이야기가 있었다) 새하얀 아침을 기대했으니아 아쉽게도 그런 희망은 이루어지지 않았다.

오전에 그양 있기만 뭐해서 하던 포스팅을 후딱 끝내고 카메라를 들고 밖으노 나섰다.

무지 추었다.

마땅히 담을 거리가 눈에 띄이지는 않아서 예전부터 생각해 두었던 산수유를 담아보기로 했다.

아파트 길가에 있는 산수유 몇그루가 있느데 아직도 산수유 열매가 주렁주렁 달려 있었다. 비록 쭈구러들고는 있었지만..
손을 호호불려 담았던 사진 몇장을 공유해본다.


산수유나무 아래에서
詩 : 곽재구

꽃뱀 한 마리가
우리들의 시간을 물고 어디론가 사라졌습니다
바람이 보라색과 흰색의 도라지 꽃망울을 차례로 흔드는 동안
꼭 그만큼의 설레임으로 당신의 머리칼에 입맞춤했습니다
그 순간, 내 가슴 안에 얼마나 넓은 평원이 펼쳐지는지
얼마나 아름다운 색색의 꽃들이 피어나는지……
사랑하는 이여, 나 가만히 노 저어
그대에게 가는 시간의 강물 위에 내 마음 띄웁니다
바로 곁에 앉아 있지만
너무나 멀어서 먹먹한 그리움 같은
언제나 함께 있지만 언제나 함께 없는
사랑하는 이여,
꽃뱀 한 마리 우리들의 시간을 물고 어디론가 사라져 돌아오지 않습니다.

오늘 담았던 산수유 사진 중 몇 장이다.
하늘을 푸르렀고 햇살은 따스했지만 겨울 공기는 차가웠다. 아파트가 햇살을 가리고 있어서 더욱 추웟다.

가끔씩 비춰주는 햇살에 빛나는 산수유는 예뻤다.
마치 이태주의 시 들꽃에서 이야기하듯 자세히 보면 이뻤다.

겨울 산수유를 담다 눈에 쌓인 산수유 열매

겨울 산수유를 담다 눈에 쌓인 산수유 열매

겨울 산수유를 담다 눈에 쌓인 산수유 열매

겨울 산수유를 담다 눈에 쌓인 산수유 열매

겨울 산수유를 담다 눈에 쌓인 산수유 열매

겨울 산수유를 담다 눈에 쌓인 산수유 열매

말과 강아지 그리고 목장주의 우정으로 호평을 받았던 버드와이저 슈퍼볼 광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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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슈퍼볼 시즌이 다가오네요.
트위터에서 버드와이저광고 이야기가 나와서 찾아보게 되었습니다.

버드와이저는 가장 대중적인 주류회사답게 매년 수퍼볼 광고에 참여했고 그동안 좋은 반응을 얻어 왔습니다.

아래에선 그동안 집행된 버드와이저 광고중에서 인상적인 광고 몇개를 소개해 봅니다.

1. 2015년 버드와이저 슈퍼볼광고 – Lost Dog

2014년의 영광을 재현하자며 2015년에는 Lost Dog라는 컨셉으로 돌아 왔습니다.

인디 락 밴드 ‘슬리핑 앳 라스트(Sleeping At Last)’의 곡 ‘I‘m Gonna Be (500 Miles)’를 배경음악으로 강아지와 말을 주인공으로 따뜻한 우정에 대해 그리고 있습니다.

목장에 살고 있는 장난꾸러기 강아지는 어느날 트럭 짐짝에 올라 탔는데 바로 문이 닫혀 트럭과 함께 떠나게 됩니다. 다행히 중간에 급정거로 문이 열리고 트럭을 탈출한 강아지는 목장으로 돌아가는 엄난한 행군을 시작합니다.

강아지가 사라진 것을 알게된 주인은 잃어버린 강아지를 찾는다는 전단지를 곳곳에 붙이고 강아지를 찾아 나섭니다.

오랜 고생끝에 강아지는 목장이 보이는 언덕에 이릅니다. 그런데 거기에는 강아지를 노리는 늑대가 있었죠.
강아지의 위급한 소리는 목장의 말들에게 전달되고 말들은 잠겨진 목장문을 박차고 나와 강아지를 구합니다.

결국 강아지는 말들과 함께 목장으로 돌아오고 주인과 함게 즐겁게 살게 됩니다.

▽ 2015년 버드와이저 슈퍼볼 광고, Lost Dog
이 광고는 공개된 후 인터넷에서 2천 9만명이상이 조회했다고 한다.

▽ 2015년 버드와이저 광고를 소개하는 뉴스 프로그램

2. 2014년 버드와이저 슈퍼볼 광고 – Super Bowl XLVIII Puppy Love #BudEpicAds

Ad Meter 조사 결과 2014년의 많은 슈퍼볼 광고중에서 가장 많은 인기를 모았던 버드와이저의 광고 Puppy Love입니다.

Ad Meter는, USA Today지가 매년 슈퍼볼이 열리는 시간 동안 실시간으로 시행하는 TV 광고 선호도조사로 1989년 시작 되었다.
이 Ad Meter는 온라인으로 미리 등록한시청자들이 해당 광고에, 1부터 10까지의 점수(1 최저, 10 최고)를 매기는 방식으로 조사가 진행된다고 한다.

버드와이저 Puppy Love는 10점만점에 8.29점을 얻어 1위를 차지했다고

입양되어 집을 떠나는 Puppy를 데리고 돌아오는 Clydesdale과 Puppy 사이의 우정을 아무런 다이얼로그 없이 배경음악만으로 담담히 그려내어 감동을 주었다는 평가입니다.

▽ 2014년 버드와이저 슈퍼볼 광고, Puppy Love
이 광고는 인터넷에 공개된 후 2천만명이상이 조회했다고 한다.

▽ 2014년 버드와이저광고를 소개하는 뉴스프로그램

3. 2013년 슈퍼볼 광고 – Clydesdales 2013 Budweiser Super Bowl Ad — Extended Version of 'Brotherhood'

망아지 시절부터 기르던 말을 버드와이저 Clydesdales에 팔고나서 3년의 시간이 흘렀습니다.

3년이 지난 어느날 버드와이저 Clydesdales 행사가 있다는 신문 광고를 보고 이 행사에 참석한 주인공
행사를 마치고 쓸쓸히 돌아가려는데 백밀러(rear view mirror)에 미치는 말의 모습에 급히 내려보니 망아지 시절부터 길렀던 말이 달려오는 게 아니겠습니까?

말과 사람의 우정을 담당하게 그려서 역시 좋은 평가를 받았습니다.

▽ 2013년 버드와이저 슈퍼볼 광고, Brotherhood
이 광고는 인터넷에 공개된 후 2천 9백만명이상이 조회했다고 한다.

4. 마치며

버드와이저는 슈퍼볼에서 가장 많은 광고비를 투여한 광고주로 알려있습니다. 그 다음은 코카콜라.

그만큼 버드와이져는 슈퍼볼광고에 공을 들였고 그 결과도 나쁘지 않았습니다.

버드와이저가 집행한 슈퍼볼광고에는 자사 제품 광고 내용이 거의 없습니다. 다만 버드와이저 맥주를 운반하는 Clydesdales를 매개해서 버드와이저가 보일뿐 아 맨 마지막에 버드와이저 엔딩컷이 있긴 하네요.

아무튼 버드와이저라는 상업 기업의 광고이지만 제품 광고없이 말과 강아지와 목장주의 (감동적인) 우정을 담담하게 그려내었고 이러한 이야기를 유사하지만 새로운 이야기로 발전시키면서 시청자를 감동시키고 이를 토대로 버드와이저의 브랜드 이미지를 강화하고자 하고 있습니다.

얼렁뚱땅 다녀온 괌(GUAM) 여행기 – 괌에서 담은 아름다운 꽃 이야기

괌여행기의 마지막으로 괌에서 담았던 꽃들에 대해서 간략히 정리해 보자.

한국에서는 한 겨울인 연말에 괌을 방문했지만 괌에서는 아직도 많은 꽃이 피는 것을 볼 수 있었다.

1. 괌 차모로족 장식용으로 쓰이는 플루메리아(Plumeria)

이번 여행 중 가장 많이 눈에 띄었던 꽃이 플루메리아(Plumeria)이다. 우리가 방문 시 막 피어나는 플루메리아(Plumeria) 꽃을 여러 군데서 만날 수 있어서 이를 별도 포스팅으로 정리 했었다. 2017년 1월 16일 정리 했었던 괌의 꽃 이야기 – 괌 차모로족 장식용으로 쓰이는 플루메리아(Plumeria) 라는 글에서 아름다운 플루메리아(Plumeria) 를 볼 수 있다.

조금은 이국적이고 수수한듯 하면서도 화려한 꽃이라 그 아름다움을 무시하지 못하도 틈만 나면 카메라에 담았던 꽃.

이 곷을 러브 하와이 라고 부르는 것처럼 하와이가 대표적인 지역으로 널리 알려져 있다. 하긴 괌이야 하와이에 비하면 작은 곳이긴 하다.

괌에서 담아 온 플루메리아(Plumeria) 꽃

2. 괌의 국화, 히비스커스(Hibiscus)

괌이 한 나라의 구성하는 것은 아니므로(괌은 미국 어느 주에도 속하지 않는 미국령의 하나이다) 국화라는 단어를 사용할 수 없을 것 같다. 다만 국화의 의미를 괌정부가 공식적으로 지정하는 꽃이란 의미로 사용해 봤다.

이 꽃도 마찬가지로 하와이 무궁화로 불릴 정도로 하와이가 먼저 언급되는 꽃이다.

▽ 아래는 히비스커스(Hibiscus)는 정글 리버 크루즈(riverboat cruise) 과정에 들르는 원주민마을에서 담아 보았다.
괌에서 흔히 볼 수 있는 검은 나비가 꽃 주위를 얼쩡거리기에 기다렸다 담아 보았다.
조금 흔들렸다.

얼렁뚱땅 다녀온 괌(GUAM) 여행기 – 괌에서 담은 아름다운 꽃 이야기 9

▽ 아래 두 이미지는 괌의 숙소였던 PIC에서 담아보았다.
1월 초였지만 군데군데에서 히비스커스(Hibiscus)를 만날 수 있었다.

괌의 꽃, 히비스커스(Hibiscus)

괌의 꽃, 히비스커스(Hibiscus)

3. 마타피아 또는 야트로파 인테게리마(Jatropha integerrima)

동남아시아가 원산지인 다육성 관엽 식물로, 쥐손이풀목 대극과의 상록교목으로 마타피아 또는 야트로파 인테게리마(Jatropha integerrima)로 불린다.
우기에는 잎과 꽃이 피고 건기에는 낙엽이 지고 휴면에 들어간다.

▽ 사랑의 절벽을 방문 시 가족들을 기다리라고 한 후 담았던,
괌의 꽃, 마타피아 또는 야트로파 인테게리마(Jatropha integerrima)

괌의 꽃, 마타피아 또는 야트로파 인테게리마(Jatropha integerrima)

괌의 꽃, 마타피아 또는 야트로파 인테게리마(Jatropha integerrima) 02

괌의 꽃, 마타피아 또는 야트로파 인테게리마(Jatropha integerrima) 03

4. 마치 폭죽이 터지듯 폭죽초(루셀리아)

조금 독특한 꽃, 꽃일까 싶기도 했는데 후에 인터넷을 찾아보고 폭죽초라해서 아 그래 했었다.

이 폭죽초는 잎이 없다.
쌍떡잎식물 현삼과의 소관목으로

  • 학명은 루셀리아 에쿠이세티포르미스(Russelia equisetiformis),
  • 영명은 firecracker plant, coral plant, coralblow

괌의 곷, 폭죽초

5. 인도의 신 이름 익소라(Ixora)

괌에서 정원용 나무로 많이 심어 기른다는 익소라(Ixora)
익소라(Ixora)는 인도의 신인 산스크리트의 시바 신을 포르투갈어로 번역한 것이라고 한다.

  • 원산지는 인도, 중국, 말레이사아
  • 꽃말은 근엄함, 추억(가을에 피는 곷에 걸맞는 꽃말이라고 할 수 있다)

작은 4개의 꽃잎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줄기 위에 끝부분에 부케와 같이 다발처럼 꽃이 핀다.

외형이 오렌지 수국같이 화려하며 Ixora(익소라)라는 영어 이름은 산스크리트의 시바 신을 포르투갈어로 번역한 것이라고.

괌의 곷, 인도의 신 이름 익소라(Ixora)

6. 부겐빌레아(Bougainvillea)

부겐빌레아(Bougainvillea)는 쌍떡잎식물 이판화군 중심자목 분꽃과의 한 속이다.
덩굴성 관목으로 남아메리카가 원산이며 13종 내외가 알려져 있다고 한다.

부겐빌레아(Bougainvillea)꽃은 4월에서 11월까지 연중 피는데 12월말에도 일부 볼 수 있었다.

괌의 꽃, 부겐빌레아(Bougainvillea)

괌의 꽃, 부겐빌레아(Bougainvillea)

괌의 꽃, 부겐빌레아(Bougainvillea)

괌의 꽃, 부겐빌레아(Bougainvillea)

괌의 꽃, 부겐빌레아(Bougainvillea)

7. 레드 진저(Red Ginger) 꽃생강

말레이시아가 원산지인 레드 진저(Red Ginger) 꽃생강은 저지대나 열대지역에서 잘 자라는 식물로 괌이나 하와이 등지에서 많이 볼 수 있있다.

독특한 모양새로 관상용으로 많이 기른다.

괌 여행시 가이드는 생각 냄새가 나서 꽃생강이라고 부른다고 알려주었다. 진짜 그런가? 냄새가 났던가 기억이 나질 않는다.

괌의 꽃, 레드 진저(Red Ginger) 꽃생강

괌의 꽃, 레드 진저(Red Ginger) 꽃생강

8. 터네라 울미폴리아

괌의 꽃, 터네라 울미폴리아

9. 심플렉스 루엘리아

  • 원산지는 맥시코, 카리브해역, 남아메리카
  • 영명은 Mexcan petunia
  • 쥐고리망초과 루엘리아속 여러해살이 식물이다.
  • 꽃은 1m내외로 자란다.

괌의 곷, 심플렉스 루엘리아

10. 이름을 확인하지 못한 꽃들

괌의 꽃

괌의 꽃

괌의 꽃

괌의 꽃

괌의 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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