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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요일, 12월 22,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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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 월가의 투자의견 및 주가 전망 보고서

8/1, 마이크로소프트 실적을 읽는 월가의 시선

마이크로소프트 실적 발표 후 마이크로소프트 주가는 하락했죠. 시장은 그동안 급등한 주가에 부담을 느끼기 때문에 시장은 핑게를 되면서 하락 꺼리를 찾기 때문에 실적 발표 후 대부분 기업 주가는 하락 하고 있습니다.

마이크로소프트 실적은 시장 예상에 부합햇기 때문에 나쁜 성적은 아니지만 클라우드 일부 매출과 전마이시장 기대에 미치지 모하다며 최근 대두된 AI 회의론과 결합해 생각보다 큰 폭의 주가 하락을 시간외앳 보였습니다. 다행해 본장에서는 반도체 주들이 전반적으로 상승하는 가운데 마이크로소프트 주가는 소폭 하락선으로 마감했습니다.

다소 긍정적인 평가

마이크로소프트 실적에 대해서 월가에서는 긍정적으로 보는 입장은 주가하락은 매수 기회라고는 주장이 있지요.

  • 에버코어, 마이크로소프트 주가 하락을 매수 기회로 삼을 것
  • JP모건, 마이크로소프트 AI 모멘텀은 그대로 유지된다
  • 바클레이즈, 마이크로소프트 주가는 실적 발표 후 박스권에서 움직일 것

목표주가 하향

하지만 전반적으로는 목표주가를 낮추었습니다. 급등한 주가가 부담스럽다는 것으로 보입니다. 반도체도 그렇지만 전반적으로 세텍 멀티플이 낮아지고 있는 것도 영향을 준것으로 보입니다.

  • DA 데이비슨, 마이크로소프트 주가목표를 500 달러에서 475 달러로 하향
  • 모건스탠리, 마이크로소프트 목표주가를 520달러에서 506달러로하향
  • UBS, 마이크로소프트 목표주가 520달러에서 510달러로 하향 조정
  • Citi, 마이크로소프트 목표 가격을 520 달러에서 500 달러로 하향

목표주가 상향

그래도 목표주가를 상향한 웰스 파고와 같은 의견도 있습니다.

  • 웰스 파고, 마이크로소프트 목표주가를 500달러에서 515달러로 상향 조정

에버코어, 마이크로소프트 주가 하락을 매수 기회로 삼을 것

에버코어 ISI 애널리스트 Kirk Materne은 마이크로소프트가 강력한 상용 예약으로 “견고한” 회계연도 4분기 실적을 달성했지만, Azure 성장률이 예상보다 낮게 나왔고 1분기 Azure 가이던스도 예상보다 약간 낮았기 때문에 프리마켓에서 주가가 약간 하락했다고 지적합니다.

이 부정적인 반응은 “Azure에 대한 집중을 고려할 때 놀라운 일은 아니다”라면서도 마이크로소프트는 비즈니스의 수요 신호에 대해 좋게 생각하고 있으며 더 많은 AI 용량이 온라인 상태가 되면서 하반기에 Azure 성장이 가속화될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합니다.

이 회사는 회사가 지속적인 매출 및 수익 성장을 제공할 수 있는 좋은 위치에 있으며 장기 투자자들에게는 뚜렷한 약세를 매수 기회로 삼을 것이라고 믿고 있으며,

마이크로소프트 투자의견 ‘우수’ 등급과 목표주가 500달러를 다시 한 번 강조합니다.

DA 데이비슨, 마이크로소프트 주가목표를 500 달러에서 475 달러로 하향

DA Davidson은 마이크로소프트의 목표 주가를 500 달러에서 475 달러로 낮추었지만 투자의견 매수 등급은 유지했습니다.

이 분석가는 리서치 노트에서 경영진의 논평에 따르면 Azure가 시장 점유율을 계속 확보함에 따라 AI 서비스에 대한 수요가 여전히 강세를 보이고 있지만 Azure AI 서비스의 Azure 성장에 대한 기여도가 더욱 증가하면서 회사의 4분기 실적이 약간 둔화되었다고 분석가는 투자자들에게 말합니다.

다가오는 25 회계연도에도 Azure 수요 수준은 비슷하게 유지될 것으로 보인다고 덧붙였습니다.

모건스탠리, 마이크로소프트 목표주가를 520달러에서 506달러로하향

Morgan Stanley의 애널리스트 Keith Weiss는 마이크로소프트 목표주가를 520달러에서 506달러로 낮추고 투자의견 비중 확대 등급을 유지했습니다.

4분기에 불변 통화 기준으로 30%의 Azure 성장률은 매수 측의 기대치에 2% 포인트 미치지 못했지만, 대규모 장기 Azure 계약이 계속 구축됨에 따라 불변 통화 기준으로 19%의 상업 예약 성장률은 경영진의 기대치를 크게 앞질렀다고 애널리스트는 투자자들에게 말합니다.

아직 핵심 GenAI 수익에 영향을 미치지 않는 자본 지출의 가속화는 투자자들이 “이러한 투자에 대한 수익을 기다리며 인내심을 발휘해야 한다는 것을 의미한다”고 분석가는 수익 요약에서 덧붙였습니다.

델타항공 CEO, 크라우드스트라이크-마이크로소프트 정전으로 항공사에 5억 달러 비용 발생, CNBC 보도

델타항공(DAL) CEO 에드 바스티안은 이달 초 수천 명의 고객이 발이 묶인 IT 정전으로 5억 달러의 비용이 발생할 것이라고 말했다고 CNBC의 레슬리 조셉스가 보도했습니다.

이 항공사는 크라우드스트라이크(CRWD) 소프트웨어 업데이트에 결함이 생겨 전 세계 수천 개의 마이크로소프트(MSFT) 시스템이 오프라인 상태가 되면서 발생한 장애로 인해 4,000편 이상의 항공편을 취소했습니다.

파리에서 만난 바스티안은 CNBC의 “스쿼크 박스”에 항공사 측이 이번 장애로 인한 손해배상을 청구할 것이라고 말하며 “선택의 여지가 없다”고 덧붙였습니다.

JP모건, 마이크로소프트 AI 모멘텀은 그대로 유지된다

JPMorgan은 어젯밤 회계연도 4분기 보고서에 이어 목표주가 470달러로 마이크로소프트에 대한 비중 확대 등급을 유지했습니다.

분석가는 최적화 및 클라우드 마이그레이션의 개선, Copilots 및 Azure OpenAI 서비스의 증가, 회사의 자본 투자 증가로 인해 투자자들이 이 시점에서 Azure 성장 둔화를 볼 준비가 되어 있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이번 분기는 평소보다 매출 상승 여력이 적었으며, Azure는 4분기에 대한 마이크로소프트의 가이던스 중 하단에 머물렀고 1분기에 대한 시장 컨센서스를 밑돌았다고 애널리스트는 연구 노트에서 투자자들에게 말합니다.

그러나 이 회사는 마이크로소프트가 마이크로소프트 클라우드 플랫폼에 대한 기록적인 약속을 언급하면서 “몇 가지 은색 안감”을보고 있습니다.

JPMorgan은 마이크로소프트의 인공 지능 모멘텀은 그대로 유지되고 있으며 장기적인 궤적은 “흔들리지 않을 것”이라고 믿습니다.

UBS, 마이크로소프트 목표주가 520달러에서 510달러로 하향 조정

UBS는 마이크로소프트의 목표주가를 520달러에서 510달러로 낮추고 투자의견 매수 등급을 유지했습니다.

Azure가 기대에 미치지 못하고 자본 지출이 예상치를 초과했지만, UBS는 투자자들이 AI 스토리에 대해 인내심을 갖고 있다고 분석가는 말합니다.

Citi, 마이크로소프트 목표 가격을 520 달러에서 500 달러로 하향

Citi는 마이크로소프트 목표주가를 520 달러에서 500 달러로 낮추고 투자의견 매수 등급을 유지합니다.

이 회사의 회계 연도 4 분기 수익 보고서는 “스키니”매출 및 수익 비트, Azure 성장 둔화 및 1 분기 지침 약화로 “모두에게 무언가를 제공”했다고 분석가는 연구 노트에서 투자자들에게 말합니다.

이 회사는 “공정한 니트”가 있지만 마이크로소프트의 주요 인공 지능 및 수요 지표는 전년 대비 19%의 상업적 예약 성장으로 “객관적으로 긍정적”이라고 말합니다.

Citi는 마이크로소프트를 “최고의 메가캡 추천주”로 유지합니다.

바믈레이즈, 마이크로소프트 주가는 실적 발표 후 박스권에서 움직일 것

Barclays의 애널리스트 Raimo Lenschow는 어젯밤 회계연도 4분기 보고서 이후 마이크로소프트 주가가 박스권에서 움직일 것으로 예상합니다.

이 애널리스트는 리서치 노트에서 4분기의 Azure 성장은 “완벽하지는 않았지만” 향후 더 큰 용량으로 인해 하반기 재가속화에 대한 신뢰가 높아지고 있으며, 마이크로소프트의 인공 지능 스토리가 계속 살아날 것이라고 투자자들에게 말합니다.

이 회사는 “강력한” 오피스 지침을 지금까지의 코파일럿 성공에 대한 확인으로 보고 “성공 스토리에 또 다른 다리를 추가”했습니다.

Barclays는 목표주가 475달러와 함께 투자의견 비중 확대 등급을 유지합니다.

웰스 파고, 마이크로소프트 목표주가를 500달러에서 515달러로 상향 조정

웰스 파고는 마이크로소프트의 목표주가를 500달러에서 515달러로 상향 조정하고 투자의견 비중 확대 등급을 유지했습니다.

이 회사는 4분기 실적이 예상치를 밑돌았다고 지적하며, 이는 Azure/AI 상승 여력이 적고 클라우드 COGS/자본비용이 크게 증가했기 때문이라고 설명합니다.

하지만 하반기 Azure 재가속화에 대한 깜짝 발언으로 우려를 상쇄했다고 웰스는 덧붙였습니다.

이 회사는 단기적인 약세에도 매수 의견이며 주가가 계속 하락할 것으로 예상하지 않습니다.

AMD실적을 읽는 월가의 시선

AMD실적에 대해서는 일부 부족한 부분이있지만 시장 논란인 인공지능 관련 매출 성장이 크고 향후 전망을 업그레이드하면서 좋은 평가를 받았습니다.

목표주가 상향

실적과 전암에 근거해 일부는 목표주가를 상향 조정했습니다.

  • 모건스탠리, AMD의 ‘좋은 분기’는 ‘안도감’이 될 것, 목표주가 상향

목표주가 하향

하지만 그동한 급등한 주가가 부담이라 좋은 실적과 가이던스에도 불구하고 AMD 목표주가를 낮추는 분위기입입니다.

캔터 피츠제랄드, AMD 목표주가를 200달러에서 180달러로 하향

BofA, AMD 목표주가를 195달러에서 180달러로 하향

트루이스트, AMD 목표주가를 $162에서 $156로 하향 조정

베어드, AMD 목표 주가를 200달러에서 175달러로 하향 조정

BofA, AMD 목표주가를 195달러에서 180달러로 하향

  • 2024년 MI300 AI 제품 매출 전망을 40억 달러 이상에서 45억 달러 이상으로 상향
  • 영업비용 집약도가 증가함에도 매출총이익률은 소폭 증가
  • 섹터 멀트플 하향 영향

BofA는 AMD의 목표주가를 195달러에서 180달러로 낮추고, 2024년 MI300 AI 제품 매출 전망을 40억 달러 이상에서 45억 달러 이상으로 상향 조정한 후 “약간 더 나은 전망을 가진 좋은 분기”를 기록한 AMD의 투자의견 매수 등급을 유지했습니다.

그러나 영업 비용 집약도가 증가하고 있는 반면 매출 총이익은 소폭만 확대되고 있다고 분석가는 말하며, 최근 섹터 멀티플이 낮아진 것을 목표가 하향 조정의 이유로 꼽았습니다.

트루이스트, AMD 목표주가를 $162에서 $156로 하향 조정

Truist는 AMD 목표주가를 $162에서 $156으로 낮추고 투자의견 보류 등급을 유지했습니다.

AMD 2분기 실적은 예상치를 상회했지만 3 분기 가이던스는 “혼합”이었지만 데이터 센터 및 클라이언트 최종 시장의 상승세가 정서를 지배 할 가능성이 있다고 분석가는 연구 노트에서 투자자들에게 말합니다.

그러나 트루이스트는 장기적인 우려는 여전히 남아있으며, AI 분야에서 AMD의 입지는 엔비디아(NVDA) 솔루션에 비해 “제한적”일 가능성이 있고, X86 시장은 새로운 CPU 경쟁업체들로부터 서서히 압박을 받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모건스탠리, AMD의 ‘좋은 분기’는 ‘안도감’이 될 것, 목표주가 상향

모건 스탠리 애널리스트 조셉 무어는 AMD 목표 주가를 176달러에서 178달러로 상향 조정하고 투자의견 동일 비중 등급을 유지했습니다.

컴퓨팅은 강하지만 임베디드는 약한 설정을 감안할 때 회사는 상향 조정을 예상하지 않았으며 예상보다 나은 3 분기 가이던스를 “놀라움”이라고 부릅니다.

애널리스트는 AI에 대한 논평은 “상당히 낙관적”이었으며 2024년 목표는 40억 달러에서 45억 달러로 상향 조정되었다고 언급했습니다.

애널리스트는 “특히 급격한 매도세의 맥락에서 좋은 분기는 안도감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베어드, AMD 목표 주가를 200달러에서 175달러로 하향 조정

  • 낮아진 주가는 매력적인 진입 시점을 보여준다.
  • AI가이던스는 예상보다 좋앗다고 평가

베어드는 AMD의 목표 주가를 200달러에서 175달러로 낮추고 투자의견 초과 성과 등급을 유지했습니다.

이 회사는 최근 주가 하락과 2분기의 높은 성장 전망의 조합이 현재 수준에서 매력적인 진입 지점을 제공한다고 말하면서 AI 가이던스가 회사의 이전 예상보다 높아졌다고 지적했습니다.

캔터 피츠제랄드, AMD 목표주가를 200달러에서 180달러로 하향

캔터 피츠제럴드는 AMD의 목표주가를 200달러에서 180달러로 낮추고 투자의견 비중확대(Overweight) 등급을 유지했습니다.

이 애널리스트는 리서치 노트에서 AMD가 6월 분기에 완만한 실적 호조, 9월 분기에 대한 혼합 전망 등 예상보다 나은 보고서를 발표했으며, 투자자들의 우려에도 불구하고 MI300 매출 전망을 45억 달러 이상으로 상향 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6월 분기 10억 달러 이상에서 2025년까지 MI300에 대한 지속적인 신뢰와 차세대 GPU 로드맵과 관련된 강력한 성장을 강조합니다.

블름버그, 삼성, 엔비디아용 AI 메모리 칩에서 격차 좁히기 시작,

AI 시장에 필요한 메모리 칩 유형 개발에 일련의 좌절 끝에 삼성전자가 라이벌 SK하이닉스와의 격차를 좁히고 있다고 블룸버그의 이율림과 이안 킹이 보도했습니다.

이 문제에 정통한 사람들은 삼성이 고대역폭 메모리 칩 버전에 대한 엔비디아(NVDA)의 승인을 획득하는 등 복귀에 중요한 진전을 이뤘다고 말했습니다.

8/1, 모건 스탠리 엔비디아 투자의견 매도에서 ‘톱픽’으로 복귀

모건 스탠리는 엔비디아 투자의견을 ‘톱픽’ 등급으로 복귀시키면서 목표주가 144달러와 함께 비중확대 의견을 유지했습니다.

애널리스트는 리서치 노트에서 투자자들에게 최근의 매도세는 단기 및 장기적으로 강력한 데이터 포인트와 과장된 경쟁 우려를 계속 듣고 있기 때문에 좋은 진입 점을 제시한다고 말합니다.

이 회사는 분기별 지출 진행 상황에 대한 고객의 의견이 인공 지능 반도체 주식에 영향을 미치고 있다고 말합니다.

그러나 회사의 조사에 따르면 일반적으로 고객은 가능한 한 빨리 GPU를 배포하기를 원하며, 블랙웰 램핑 후 몇 주만 지나도 H100의 회복력은 “이러한 지출 우려가 시기상조인 것처럼 보입니다.”

배롱나무 명소, 물놀이 계곡을 즐기기 좋은 밀양 표충사 베롱나무

표충사역사

표충사는 천년의 역사를 가진 고찰로 신라 무열왕 원년(654)에 원효대사가 가람을 창건하여 죽림사라고 한 것을 임진왜란 때 국가수호에 앞장선 사명대사의 구국 충의를 받들기 위해 왕명으로 표충사를 이건 한 후 지금의 표충사로 자리잡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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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여행, 활래정과 둘레길이 아름다웟던 강릉 선교장 방문기

23년 표충사 배롱나무 출사 실패기

작년 배롱나무 명소를 찾아서 경남 일원 출사한적이 있다.

출사 출발이 다소 늦어서 경남 일원에 도착했을 때 대부분 배롱나무 명소에서는 배롱나무 흔적만을 발견할 수 있어 매우 아쉬웠던 기억이 있다.

호남쪽 배롱나무가 8월말까지 도 그 아름다움을 지키고 있다면, 영남쪽 배롱나무는 8월 중순이면 이미 다 진 상태였다.

실패를 맛본 곳이 오늘 이야기하려는 밀양 표충사 그리고 경주 정오정 밀양 용호정 등 경주와 밀양의 배롱나무 명소등 영남 아랬동네는 일찍 픽 일찍 져버렸던 것이다.

그래서 올해는 8월 초에 배롱나무 출사를 떠나보려고 한다.

여름 물놀이 계곡으로 유명한 밀양 표충사 계곡

밀양 표충사는 배롱나무로도 유명하지만, 표충사 옆으로 흐르는 표충사 계곡 유량이 풍부하고 시원해서 여름 물놀이 계곡으로도 유명한 곳이다. 밀양 표충사 계곡으로 검색도 많은 것 같다.

여름 피서를 겸해서 밀양 표충사 계곡에서 여름 물놀이를 즐기다가 짬을 내서 표충사를 방문해 배롱나무를 감상한다면 좋은 여름 피서를 보낼 수 있을 것 같다.

밀양 표충사 배롱나무, 밀양 표충사 계곡 풍경-7488, Photo by Happist
밀양 표충사 배롱나무, 밀양 표충사 계곡 풍경-7488, Photo by Happist

표충사 일주문에서 입구까지는 좋은 산책코스

표충사 주차장을 지나 다리와 아스팔트 길을 건너면 바로 표충사 일주문이 나온다.

밀양 표충사 일주문-7457, Photo by Happist
밀양 표충사 일주문-7457, Photo by Happist

이 일주문을 지나 표충사 가는 길은 참나무와 단풍나무 고목이 우거진 곳이라 한낮인데도 카메라 셔터 스피드가 제대로 나오지 않을 정도(그래서 iso자동으로 설정해 셔터 스피드를 확보했다)로 어두울 정도로 깊고 조용한 길로 힐링을 느끼면 산책하기 좋은 길이다.

밀양 표충사 일주문에서 수충루사이 길-7381, Photo by Happist
밀양 표충사 일주문에서 수충루사이 길-7381, Photo by Happist

이곳에는 상사화를 심어 여름에는 상사화꽃밭을 걷듯 화사한 길이기도 하다. 일주문에서 두번째 출임문인 수충루까지는 약 100미터 정도로 길지 않지만 인상적인 산책코스라 할 수 있다.

표충사 배롱나무 사진포인트 – 사천왕문 계단

표충사 경내로 들어서 사천왕문 계단 양옆으로 배롱나무 몇그루가 서 있는데 이 배롱나무 꽃이 활짝 피면 표충사 사천왕문, 계단 그리고 좌우의 배롱나무로 멋진 풍광을 보여준다.

인스타그램에서는 이 사천완문 계단을 배경으로 담은 사진들이 많이 공유된다. 나도 이 사징능 보고 표충사로 달려갔지만 다 진후라 실패를 맛보고 돌아오고 말았다.

표충사 배롱나무 사진포인트 – 영각과 칠성전 사이 배롱나무

이 사천왕문을 지나면 표충사 삼층석탑 뒷편으로 몇그루의 배롱나무가 서 있는데 석탐과 배롱나무꽃이 잘 어우리는 풍경을 보여준다.

가장 멋진 표충사 배롱나무 포토 포인트는 앞서 지적안 사천왕문 계단이고 다음은 영각과 칠성전 사이의 4그루 배롱나무라고 할 수 있다.

이 중에는 배롱나무를 중심으로 원형 의자가 있는데, 배롱나무 아래 의자에 앉아 감성적인 사진을 남길 수 있다.

너무 늦은 시기에 방문했다면 사찰 뒷편을 돌아보자

너무 늦은 시기에 표충사를 방문햇다면 표충사 팔상전(八相殿) 뒷편으로 보면 배롱나무를 많이 볼수 있는데 응달이 지면서 배롱나무 개화가 늦어 표충사 다른곳의 배롱나무는 모두 졌지만 이곳 배롱나무꽃은 아직 절정을 유지하고 있었다.

너무 늦엇다고 포기하지 말고 사찰 뒷편을 살펴보기 바란다.
그러면 예상외로 멋진 배롱나무곷을 만날 수 있을 것이다.

강릉여행, 활래정과 둘레길이 아름다웟던 강릉 선교장 방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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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7월 강릉 여행 중 들럿던 강릉 선교장 방문기, 활래정과 선교장 돌레길이 아름다웟던 7월의 선교장을 보고온 방문기를 간단히 정리해 본다.

선교장(船橋莊)은 강릉시 운정동에 위치한 조선시대 사대부(경주이씨)가 지은 한옥 고택으로 1967년 4월 20일 국가민속문화재 5호로 지정되었다. 이는 민가주택 중 최초로 지정된 것이다.

선교장의 정식 이름은 경주이씨 선교장이라고 부르는 것 같다.

선교장이라는 이름은 원래 경포호 물이 들어오던 이 곳에 배다리(船橋 선교)를 놓아 건넌 데서 유래했다. 선교장 입구 큰 연못가에 세워진 활래정을 지나자 행랑채를 비롯한 30여 채의 건물이 층을 이루며 산자락에 조화롭게 배치되어 있다.

아래는 선교장 홈페이지에 나왔는 선교장의 역사입니다.

효령대군(세종대왕의 형)의 11대손인 가선대부(嘉善大夫) 무경(茂卿) 이내번(李乃蕃)에 의해 처음 지어져 무려 10대에 이르도록 나날이 발전되어 증축 되면서 오늘날에 이르렀다.

99칸의 전형적인 사대부가의 상류주택으로서 1965년 국가지정 중요 민속자료 제 5호로 지정되어 개인소유의 국가 문화재로서 그 명성을 이어오고 있다. 하늘이 족제비 무리를 통해 점지 했다는 명당터인 선교장은 300여년전 안채 주옥을 시작으로 동별당, 서별당, 연지당, 외별당, 사랑채, 중사랑, 행랑채, 사당들이 지어졌고 큰대문을 비롯한 12대문을 그대로 간직하고 있어서 대장원을 연상케 한다. 입구에는 인공 연못을 파고 정자를 지어 활래정(活來亭)이라 이름을 짓고 연못과 함께 경포호수의 경관을 바라보며 관동팔경 유람하는 조선의 선비와 풍류들의 안식처가 되었다.만석꾼 곳간채에는 항상 곡식이 가득하여 흉년에는 창고를 열어 이웃에게 나누어주며 베푸는 집안의 표상이 되기도 하였다.

예전에는 경포호수를 가로질러 배로 다리를 만들어 건너 다녔다하여 선교장 이라고 지어진 이름 이지만 그 호수는 논이 되었고 대장원의 뒤 야산에 노송의 숲과 활래정의 연꽃 그리고 멀리보이는 백두대간 사계절 변화의 모습을 바라보는 운치는 한국 제일이라고 하겠다. 2000년을 기해 한국 방송공사에서 20세기 한국 TOP 10을 선정할 때 한국 전통가옥 분야에서 한국최고의 전통가옥으로 선정되었다.

선교장의 위치를 알기 위해 다음지도에서 이 근처 주요 포인트들을 찍어 보았습니다. 북쪽으로부터 경포해수욕장 – 경포호 – 더 내려와 선교장 – 그리고 오죽헌이 거의 일직선으로 위치해 있습니다. 다음에는 시간을 내서 오죽헌을 다녀와야겠습니다.
강릉선교장_map2.jpg

선교장 안내도

입구에 있는 강릉 선교장 안내문에 있는 선교장 안내도입니다. 지금은 다른 사진으오 바뀌었습니다
이 안내도를 따라 체계적으로 선교장을 들러보도록 하겠습니다.
선교장안내도.jpg

들어서자마자 바라본 선교장 전면 풍경입니다. 뒷산의 오래된 소나무가 병풍처럼 둘러싸있고 그 아래 기와집들이 정연하게 서있는 모습이 결코 범연치 않게 보입니다.

선교장 볼거리, 선교장 전체 풍광

선교장 전부가 모두 볼거리이지만 특히 아래 내용들이 조금 더 관심을 가지고 볼만하다.

선교장 본채

선교장 안으로 들어가면 조선 후기 또는 20세기 초반 우리 조상들의 삶의 터전을 알 수 있는 고택들을 볼 수 있다.

선교장 본채내 구조도를 가져와 왔다.


선교장본채_map.jpg


넓은 마당을 지나 선교장으로 들어가는 대문(?) 앞은 예전 사진에서는 붉은 배롱나무가 운치 있었는데 지금은 모두 베어지고 낮은 수목만 있다.

강를 선교장 입구-1048, Photo by Happist
강를 선교장 입구-1048, Photo by Happist

이 선교장 고택의 수많은 주택 건물 사이사이 고전미가 물씬 풍기는 장독대 등의 사진가의 관심을 불러오는 다양한 장면을 만날 수 있다.

대학시절(아니 입사 초기 시절인가 정확하지는 않음) 실연(?)의 아픔을 잊고자 강릉여행을 한적이 있다. 그 때 선교정에 들렀던 기억이 있다. 도대체 어떻게 선교장엘 왔는지 지금도 생각이 나지 않는다. 아마도 일출을 보기위해 경포엘 왔다가 선교장까지 오지 않았나 막연히 추정해 본다.

아무튼 기억이 나는 것은 선교장을 둘러보다 장독대 부근에서 어느 사진사가 삼각대에 카메라릉 올려놓고 떨어져서 사진을 찍고 있었다. 아미 링을 사용해 원격 촬영하는듯했다. 마침 카메라는 나의 근처에 있기는 했다. 그런데 갑자기 강풍이 불어와서 삼각대가 넘어지고 카메라 엔즈가 박살이 나는 것을 옆에서 멍하고 바라본적이 있었다. 내가 적극적으로 움직여 잡았어야했나 하는 후회도 있었지만 아무튼 아무말없이 그 자리를 떠나고 말았고 두고두고 나의 비겁(?)함을 후회하고는 했다.
이게 오랫동안 나를 괴롭히던 선교장 추억이다.

강릉선교장-1063.jpg

아무튼 선교장 본채로 들어가면 볼거리가 많으니 시간을 내서 살펴보면 좋겠다.

선교장의 볼거리는 선교장 입구를 들어서면 바로 만나는 넓은 잔디 마당을 너머 병풍처럼 자리하고 잇는 한옥들의 모습과 그 뒤의 소나무숲이 인상적이다.

강를 선교장 잔디광장에서 바라본 선교장 풍경-, Photo by Happist
강를 선교장 잔디광장에서 바라본 선교장 풍경-, Photo by Happist

선교장둘레길

선교장 볼거리는 이러한 한옥들이 가장 핵심적인 볼거리이지만 여러번 선교장을 방문하면서 가장 마음에 드는 공간은 한옥 고택 뒷편으로 조성된 대나무와 소나무로 이루어진 산책길이다.

선교장을 중심으로 왼쪽 길은 청룡길이라고 부르고 오른쪽 길은 백호길이라고 부른다. 백호길은 왼편에 대나무가 우거진 대나무 숲이 있고 계속해서 오랜된 소나무들이 선교장을 지키고 있다. 그 뒷편에 선교장 사당이 있는 것 같다. 사당은 당연히 외부인 출입이 금지되어 있다.

만약 선교장 고택을들을 둘러보고 바닷가 쪽으로 향하다 오른쪽으로 둘레길을 걷는다면 바로 500년이 넘엇다는 늙은 노송 보호수를 만날 수 있다.

강릉여행, 활래정과 둘레길이 아름다웟던 강릉 선교장 방문기 4

선교장둘레길의 소나무는 수령응 괸장히 오래되었지만 얼핏보기에는 굉장히 정정해 보인다. 그래서더욱 더 멋잇다. 둘레길을 돌다보년 나무를 베어낸 그루터기를 만날 수 있고 뼈대만 남은 고목을 만날 수도 있다.

24년 여름 선교장 방문 시 이 둘레길에서 외국 여성이 정취를 즐기고 있었는데 무척이나 보기 좋았고 부럽기도 했다. 정취를즐긴다기보다는 스마트폰 삼매경에 빠진 것 같기는 하지만,
나는 사진 찍느라 이 아름다운 길을 제대로 향유하지는 못했는데..

강를 선교장 둘레길에서 망중한을 즐기는 외국 관광객-1070, Photo by Happist
강를 선교장 둘레길에서 망중한을 즐기는 외국 관광객-1070, Photo by Happist

청룡길이라 불리우는 길은 상당히 높이 올라 선교장을 조망할 수 있는 조망 경치를 보여준다. 앞서 설명한 백호길에서는 담장에 가려 선교장 건물이나 선교장 풍광이 잘 안보인다. 선교장을 시원하게 조망해보고 싶다면 청룡길을 걸어보는게 좋을 것 같다.

여름 연꽃과 배롱나무 꽃이 아름다운 활래정

다음으로 마음드는 곳은 입구길 왼쪽에 있는 연못과 정자인 활래정이다. 이 활래정은 1816년 건축된 것으로 활수래(活水來) 맑은 물이 끊임없이 흘러 나온다는 뜻의 정자이다.

강를 선교장의 여름, 배롱나무가 아름다운 선교장 활래정 풍경-1013, Photo by Happist
강를 선교장의 여름, 배롱나무가 아름다운 선교장 활래정 풍경-1013, Photo by Happist

연지(연꽃이 핀 연못)와 함께 못 가운데 만든 섬은 신선계를 상징하며 금강산과 관동팔경을 지나는 조선의 풍류가와 시인, 묵객들이 머물며 문화와 예술의 향을 피우던 곳이라고 한다.

여름이면 연꽃이 피고 이 연못 주변 곳곳에 배롱나무 곷이 피어 연꽃과 더불어 화사한 분위기를 보여준다.

강를 선교장 활래정 엿못 중앙 섬으로 가는 다리 풍경-1034, Photo by Happist
강를 선교장 활래정 엿못 중앙 섬으로 가는 다리 풍경-1034, Photo by Happist

활래정 정자 출입은 금지되어 있지만 문은 열어놓기 때문에 활래정 창문으로 보이는 연못의 풍경과 배롱나무 꽃이 이채롭다. 그래서 사진을 담는 포인트가 되기도 한다.

활래정 정자 출입은 금지되어 있지만 문은 열어놓기 때문에 활래정 창문으로 보이는 연못의 풍경과 배롱나무 꽃이 이채롭다. 그래서 사진을 담는 포인트가 되기도 한다.

강를 선교장 화래정 내부 풍경-1137, Photo by Happist
강를 선교장 화래정 내부 풍경-1137, Photo by Happist
강를 선교장 활래정 창문으로 바라본 연못 풍경-1139, Photo by Happist
강를 선교장 활래정 창문으로 바라본 연못 풍경-1139, Photo by Happist
강를 선교장 활래정 창문으로 바라본 연못 풍경-1143, Photo by Happist
강를 선교장 활래정 창문으로 바라본 연못 풍경-1143, Photo by Happist

연지당 뒷편 배롱나무

강릉에는 오래된 고목의 배롱나무가 많은 편인데 이곳 선교장에도 고목의 배롱나무를 볼 수 있다.

강릉선교장-1010.jpg

선교장 배롱나물하면 위에서 설명하 활래정 주변 배롱나무만 이야기되는데 선교장 왼쪽 끝트무리에 있는 연지당 뒷편에도 오래된 배롱나무가 있어 그 아름다움을 뽐내기도 한다.

아쉽게도 이번 24년 여름 방문 시 이 배롱나무는 보지 못하고 왔다. 예전 방문시는 너무 이른 시기에 방문해서 배롱나무 꽃이 화사하지는 않았다. 매번 아쉬움만 남긴다.

7/31, 월가의 투자의견 및 주가 전망 보고서

7/31, 삼성, 2분기 스마트폰 수요가 전분기 대비 감소했다

삼성전자 MX 부문에 대해 삼성은 다음과 같이 밝혔습니다:

“계절적으로 약한 분기, 특히 프리미엄 부문에서 스마트 폰 수요가 전분기 대비 감소했습니다.
1분기 신모델 출시에 따른 기저효과로 인해 매출 감소를 기록했습니다.
그러나 S24 시리즈는 판매 호조를 이어가며 2분기와 상반기 출하량과 매출 모두 전년 동기 대비 두 자릿수 성장을 달성했습니다.
수익성은 주요 부품 가격 상승으로 인해 2분기에는 소폭 하락했지만, 지속적인 압박에도 불구하고 상반기에는 두 자릿수 수익률을 유지했습니다.”

하반기 스마트폰 전망에서는 다음과 같이 말합니다:

“스마트폰의 경우 프리미엄 부문은 성장할 것으로 예상되지만, 대중 부문은 둔화될 것으로 보입니다.
또한 태블릿, 시계, TWS를 포함한 에코시스템 제품도 성장할 것으로 예상합니다.
플래그십 스마트폰과 에코시스템 제품의 판매를 확대하여 매출 성장을 견인할 계획입니다.
폴더블은 내구성, 배터리 사용 시간, 카메라를 강화하고 갤럭시 AI 경험을 강화해 글로벌 리더십을 공고히 할 것입니다.
S24 시리즈는 지속적인 마케팅 활동을 통해 성장 모멘텀을 유지하겠습니다.
태블릿은 ‘탭 S9’ 시리즈를 시작으로 태블릿에서도 갤럭시 AI 경험을 제공하고 프리미엄 판매 모멘텀을 이어가겠습니다.
웨어러블은 ‘워치 울트라’를 출시해 초프리미엄 시장을 공략하고, ‘갤럭시 링’을 통해 TWS의 혁신과 첨단 건강 경험을 제공할 것입니다.
전반적으로 부품 공용화, 표준화 등 제품 사양 최적화와 운영 효율화를 통해 견고한 수익성 확보에 힘쓰겠다”

CNBC,애플 AI 모델, 구글의 맞춤형 칩으로 훈련,

애플은 월요일 기술 논문에서 자사의 AI 시스템 인 Apple Intelligence를 뒷받침하는 두 가지 AI 모델이 Google이 설계 한 클라우드의 칩으로 사전 훈련되었다고 밝혔다고 CNBC의 Kif Leswing이 보도했습니다.

레스윙은 구글의 텐서 프로세싱 유닛이 처음에는 내부 워크로드를 위해 만들어졌지만 지금은 더 광범위하게 채택되고 있다고 설명합니다.

애플은 47페이지 분량의 보고서에서 구글이나 엔비디아(NVDA)의 이름을 거론하지 않았지만, 애플 파운데이션 모델과 AFM 서버가 ‘클라우드 TPU 클러스터’에서 훈련되었다고 언급했는데, 이는 애플이 클라우드 제공업체로부터 서버를 임대하여 계산을 수행한다는 의미라고 보고서는 설명합니다.

엔비디아의 그래픽 처리 장치는 하이엔드 AI 트레이닝 칩 시장을 지배하고 있으며, 지난 몇 년 동안 수요가 너무 많아 필요한 수량을 조달하기 어려웠습니다.

7/31, Microsoft, 1H25에도 클라우드 용량 제약이 지속될 것으로 예상

마이크로소프트는 2H25에 Azure 성장이 가속화될 것으로 예상합니다.

클라우드와 AI가 CapEx의 “거의 모든” 부분을 차지한다고 말합니다. CapEx의 절반은 데이터 센터, 절반은 서버라고 말합니다.

마이크로소프트는

  • Activision이 4분기 매출 성장에 3% 기여했다고 밝힘
  • Teams 유료 시트 3억 개를 돌파했다
  • 지난 분기 대비 CoPilot AI 고객이 두 배로 증가
  • Azure AI 고객이 60,000명을 넘어섰다

마이크로소프트는 Azure AI 고객이 전년 대비 거의 50% 증가했다고 밝혔습니다.

  • Windows 11의 “채택이 가속화”되고 있다
  • 보안을 “무엇보다도 우선시”한다
  • LinkedIn은 사용자 증가가 가속화되고 있다
    • 올해 프리미엄 가입자가 51% 증가
  • 게임 콘텐츠 파이프라인이 “그 어느 때보다 강력해졌다”

마이크로소프트 CEO, ‘AI 시대를 선도할 것’

마이크로소프트는

“이번 회계연도의 강력한 성과는 우리의 혁신과 고객들이 마이크로소프트에 대한 신뢰를 계속 유지하고 있음을 보여줍니다.
플랫폼 기업으로서 우리는 오늘날 대규모 플랫폼에서 고객의 미션 크리티컬 요구 사항을 충족하는 동시에 AI 시대를 선도하는 데 주력하고 있습니다.”

사티아 나델라(Satya Nadella) 마이크로소프트 회장 겸 최고경영자(CEO)가 말했습니다.

Microsoft의 수석 부사장 겸 CFO인 에이미 후드는

“우리는 전년 대비 21%(불변 통화 기준 22%) 증가한 368억 달러의 기록적인 매출과 Microsoft 클라우드 분기 매출이 돋보이는 견고한 분기로 회계 연도를 마감했습니다.”

7/31, UBS, 아마존 목표주가를 217달러에서 224달러로 상향

8월 1일 2분기 실적을 앞두고 UBS는 아마존 목표주가를 217달러에서 224달러로 올리고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습니다.

UBS는 회사가 더 많은 공격성을 보이고 투자 사이클에 진입할 때가 다가오고 있으며, 최근 1. NBA와의 연간 8억 달러 규모의 라이선스 계약이 가장 큰 관심을 끌겠지만, 식료품 및 인터넷 액세스와 함께 AWS의 자본 지출 증가는 시간이 지남에 따라 더 의미가 있을 것이라고 애널리스트는 리서치 노트에서 투자자들에게 말합니다.

8월 여행 추천, 아름다운 배롱나무 명소 추천

6월말부터 우리 눈을 즐겁게하는 배롱나무는 8월 중순까지 장장 3개월 동안 그 아름다움을 뽐내기 때문에 여름 휴가와 더불어 즐겨보기에 좋은 테마이다. 8월 여행 추천으로 아름다운 배롱나무 명소 추천 시리즈를 시작해 보자

여기서는 배롱나에 얽힌 전설, 그리고 아름다운 배롱나무가 서원이나 사찰에 많은 이유를 살펴보고 배롱나무 명소를 알아보자.

사대부 양반들이 좋아했던 배롱나무

옛날 배롱나무는 양반들이 좋아하던 나무였다 양반들이 좋아하던 능소화와 배롱나무는 오늘날에는 아주 대중화된 꽃이 되었지만 배롱나무는 예전에는 양반들의 전유뮬이었던듯 싶다

그래서 오래된 배롱나무 고목은 궁, 서원, 그리고 사찰에서 많이 발견할 수 있다.
그래서 오늘날 유명한 배롱나무 명소에는 서원, 사찰이 다수 포함되어 있다.

배롱나무는 청렴의 상징이엇고, 충직, 기개의 상징이라 사대부들이 집안 정원에많이 심었다고 하며, 특히 서원에는 은행나무와 더불어 배롱나무를 많이 볼 수 있다.

제주, 남부지방에서 무덤가에 심는 꽃으로 알려진 배롱나부

사대부 양반들이 배론나무를 사랑했지만 일반 민중들에게 배롱나무는 배척되는나무였다고 한다.

특히 제주도에서는 무덤에 심는 나무라는 인식이 있어 집안에는 절대 배롱나무를 심지 않았다고 한다.

이러한 인식은 배롱나누 껍질, 회색의 배롱나무 껍질은 살과 피부가 없는 뼈와 같고 빨간꽃은 핏물과 같아 죽음을 연상케하는 불긴한 꽃이라는 속설이 잇었기 때문에 남부지방에서는 귀신을 쫒는 나무라하여 무덤가에 심는 나무로 알려져잇다.

나의 고향 마을에도 배롱나무가 있었는데 이 배롱나무도 동네 한가운데 있는 무덤가에 있었다

다만 내 시골마을에서는 이 배롱나무가 무덤에만 심는 나무라는 인식이나 이야기는 듣지는 못했다.

원망이자 희망이었던 배롱나무의 추억

제가 자라던 시골에서도 이 꽃을 백일홍이라고 불렀다.

어렸을 적 어머니께서 말씀해주신 바에 의하면 이 배롱나무는 원망의 꽃이기도 했고 희망의 꽃이기도 했다고 한다.

원망은 시골에서 워낙 굶주리다보니 가을 햇곡식을 수확하는 시기를 손꼽아 기다리는데 그 때를 알 수 있는 것이 이 배롱나무 꽃이 전부 지는 시기라고 한다..

즉 배롱나무 꽃이 다 지면 그때는 수확의 계절이라 배불리 먹을 수 있는 데 이 꽃은 끈질지게 계속 피고 지서 시간이 더디가서 (꽃때문은 아니지만)굶주림을 면하기 어려우니 (꽃때문은 아니지만) 꽃을 바라보면 원망을 한것이다..

또 한편으로는 이 꽃이 지면 굶주림애서 벗어날 수 있다는 희망을 품고 하루 하루를 견디어 낼 수 있었다는 것이다.

지금 생각해보면 참 슬픈 이야기인데 가난하던 시절의….서글픔이 배여나오는 이야기라 생각할 수록 슬프다.

그 이야기를 해주시던 어머님의 얼굴이 선하다.

서원에서 배롱나무를 심은 이유

사원에 배롱나무를 심은 이유는 배롱나무가 청렴을 상징하기 때문에 장차 관직에 나가 청렴한 관리가 되라는 깊은 뜻이 있엇다.

거기다 배롱나무는 충직한 나무로 알려져 있다. 배롱나무가 충직한 나무로 알려진 이유는 배롱나무를 심은 사람이 죽으년 붉은 꽃대신 마치 소복을 입을 것처럼 흰꽃을 무려 3년동안이나 피운다는 속설이 있기 때문이다.

이처럼 배롱나무는 충직과 기개와 부귀의 상징이엇기 때문에 사대부들은 배롱나무를 정원에 심어 곁에 두고 사랑하지 않았을까 싶다.

그래서 배롱나무는 양반들이 사람한 나무로 알려져 있다.
8월 휴가 여행 시 살펴볼 배롱나무 명소를 소개해 본다.

여기서는 사원을 중심으로 살펴보자.

명옥림 원림

명옥림 원림은 사원은 아니지만 사대부가 즐기기 위한 정원으로 조성한 곳으로 주제에서 크게 벗어잔지는 않는다는 판단이다 그리고 이곳 명옥림 원림은 워낙 배롱나로 유명한 곳이기 때문에 맨 앞에서 소개해 보고자 한다.

사실 몇년전만해도 배롱마무하년 가장 널리 알려진 곳은 명옥림 원림이다. 그만큼 배롱나무 고목이 무성하고, 정자와 연못이 잘 어울려 배롱나무 꽃을 제대로 즐길 수 있는 곳이다.

특히 정자에서 바라논 연못과 배롱나무 숲은 환상 그 자체로 힐링이 절로되는 멋진 곳이다.

  • 주소 : 전남 담양군 고서면 후산길 103
  • 주차 : 동네 주차장에 재주껏

이곳 명옥림원림은 회사 다니던 시절 가전 공장이 있었던 광주 출장 시 신간을 내여 몇번 다녀온 적이 있다. 오전 회의를 마치고 오후에 담양으로 달려가는 식으로 당시 타던 소렌토 기름값을 감수하고 많이 돌아다닌 기억이 있다.

이 명옥림 원림에서 가장 마음에 들었던 부분은 정자에서 바라보는 명옥린 원림 풍경이다.

이 정자에 앉아 연못이 보이는 원림을 바라보면 온각 시름이 다 씼겨나가는 것닽은 힐링을 느끼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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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옥헌 원림 배롱나ㄴ무

언제가 이곳을 방문안 중년 부부가 정자에 낮아 다정한 한때를 보내는 모습이 그렇게도 좋아 보엿다. 살짝 뒷모습을 찍었는데… 지금 생각하면 죄송스러울뿐이다. 다음에는 이야기를 하고 찍어야 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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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옥헌 정자에 앉아 백일홍(배롱나무) 꽃을 감상하는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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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정자 뒷편으로는 물이 흐르는 냇가가 있는데 이 냇가로 떨어진 배롱나무 꽃잎이 그러도 환상적이었다는 기억이 있다 이대. 이를 배경으로 기념사진을 찍었던 기억이 새롭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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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 병산서원, 정자앞의 배롱나무와 낙동강을 아우르는 풍경이 아름다운 곳

병산서원은 서애 류성룡과 그 아들 류진을 배향한 곳이다.

  • 주소 : 경북 안동시 풍천면 병산길 386
  • 주차 무료
  • 입장료 무료

주변 낙동강과 병산 등 주변 풍경을 자연스럽게 조화시킨 병산서원

안동 병산서원은 유네스코 세계 문화 유산에 등재될 정도로 역사와 아름다움이 뛰어난 곳이다.

서원 앞으로 낙동강이 휘돌아 흐르고, 낙동강을 둘러싼 병산이 푸른 절벽을 뽑내고 있어 병사서원 주변 풍경이 끝내준다.

병산서원의 아름다움은 이러한 주변의 멋진 풍경을 서원 내에서 조망하고 감상할 수 있도록 자연스럽게 설계해 서원 주변 외부의 풍경을 고스란히 서원 내부로 가지고 왓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는다.

고로 병산서원에서 사진을 담은다면 고즈녁한 서원 건물과 더불어 멋진 외부 풍경이 고스란히 드러나토록 앵글을 조정하면 좋을 것 같다.

특히 변산서원 만대루에서는 이러한 풍광의 장점이 그대로 들어난다는 평가이다.

참고로 만대루는 수리중으로 놀라갈 수 없다는 정보인 참고하길

여름 병산서원 배롱나무는 존덕사입구에서 그 화려함을 맛볼 수 있다.
서원의 존덕사는 서애 유성률의 위패를 모신 곳으로 주변에 배롱나무가 우거져 여름이면 멋진 풍광을 보여준다.

병산서원 입교당 마루와 낙동강을 배경으로 인생사진을 남겨보자

병산서원 입교당은 ‘가르침을 바로 세우다’는 의미를 가지는 강당으로 병산서원의 중심에 위치하고 잇다.

입교당 양쪽으로 유생들이 기어하던 동재와 서재가 마주보고 있는데 동재는 상급생이 서재에는 하급생이 머물럿다고 한다.

서원을 방문하게되면 넓은 대청 마루를 배경으로 마당의 정경과 대청마루 인물을 같이 담고는 하는데,

이곳 병산서원에서 배롱나무는 입교당마루에 걸터 앉아 낙동강을 배경으로 멋진 사진을 남길 수 있다고 한다.

현대적 석조전과 배롱나무가 잘 어울리는 덕수궁

사대부들이 배롱나무를 좋아했기 때문에 조선 왕궁에도 배롱나무가 심어져 덕수궁에도 여름이면 붉은 배롱나무 꽃이 만발해 궁의 정취를 더해준다.

  • 주소 : 서울시 중구 세종대로 99
  • 주차 : 서울특별시청 별관주차장(유료)

덕수궁 배롱나무는 중화전을 비롯한 궁 곳곳에 만발하지만
특히 중화전옆 석조전(미술관으로 사용) 앞 분수옆의 커다란 배롱나무는 석조전의 하얀 풍경과 강한 대비를 주면 멋진 풍경을 선사한다.

석조전, 석조전 앞 분수 그리고 배롱나무가 현대적 풍경과 고전적인 풍경을 잘 어울리는 풍광을 보여준다.

이 석조전외 중화전을 배경으로 배롱나무을 담으로 고정전인 풍광에 배롱나무 꽃의 하려함이 잘 어룰리는 풍경을 만날 수 있다.

개인적으로는 비오는 날 덕수궁에서 우산을 든 관광객들의 형영색색 우산과 고궁의 고색찬란함과 배롱나무 곷의 화려함이 어울리는 묘한 풍경을 담을 수 있어 좋아하는 편이다..

덕수궁 우중의 배롱나무와 산책하는 연인
덕수궁 우중의 배롱나무와 산책하는 연인, Photo by Happist

안동 채화정 배롱나무

연못과 한옥과 배롱나무가 잘 어울러진 아름다움
오후 늦게는 해가 넘어가서 어둡게 보이기에 늦은 시간은 추천하지 않는다,

채화정 계단 좌우로 두그루의 고목 배롱나무에서 배롱나무 꽃이 피면 마치 배롱나무 붉은 곷이 정자와 한몸처럼 느껴질 정도로 멋진다.

하목정

정자 앞 연못에 배롱나무 꽃이 그림자를 드리우면 멋이 배가 된다는 평 . ‘체화정’ 현판 뒤쪽의 ‘담락재’ 현판은 단원 김홍도가 썼다고 한다. 김홍도가 안기찰방으로 있던 시절, 체화정에 반해 자주 찾았다는 소문이다.

  • 경상북도 안동시 풍산읍상리리 442-1

배롱나무가 아름다운 군산 옥구향교

  • 주소 : 전북 군산시 옥구읍 광월길 33-50 옥구햔교

7월 중순부터 배롱마나무꽃이 피기 시작해
배롱나무중 가장 꽃 색감이 아름다고는 평가가 있다,

연못과 정자 그리고 배롱나무 꽃이 아름다운 강릉 선교장

선교장(船橋莊)은 강릉시 운정동에 위치한 조선시대 사대부(경주이씨)가 지은 한옥 고택으로 1967년 4월 20일 국가민속문화재 5호로 지정되었다. 이는 민가주택 중 최초로 지정된 것이다.

선교장의 정식 이름은 경주이씨 선교장이라고 부르는 것 같다.

선교장이라는 이름은 원래 경포호 물이 들어오던 이 곳에 배다리(船橋 선교)를 놓아 건넌 데서 유래했다. 선교장 입구 큰 연못가에 세워진 활래정을 지나자 행랑채를 비롯한 30여 채의 건물이 층을 이루며 산자락에 조화롭게 배치되어 있다.

선교장 볼거리, 선교장 전체 풍광

선교장 전부가 모두 볼거리이지만 특히 아래 내용들이 조금 더 관심을 가지고 볼만하다.

선교장 고택

선교장의 볼거리는 선교장 입구를 들어서면 바로 만나는 넓은 잔디 마당을 너머 병풍처럼 자리하고 잇는 한옥들의 모습과 그 뒤의 소나무숲이 인상적이다.

강를 선교장 잔디광장에서 바라본 선교장 풍경-, Photo by Happist
강를 선교장 잔디광장에서 바라본 선교장 풍경-, Photo by Happist
강를 선교장 입구-1048, Photo by Happist
강를 선교장 입구-1048, Photo by Happist

선교장둘레길

선교장 볼거리는 이러한 한옥들이 가장 핵심적인 볼거리이지만 여러번 선교장을 방문하면서 가장 마음에 드는 공간은 한옥 고택 뒷편으로 조성된 대나무와 소나무로 이루어진 산책길이다.

선됴장을 중심으로 왼쪽 길은 청룡길이라고 부르고 오른쪽 길은 백호길이라고 부른다. 백호길은 왼편에 대ㅁ나무가 우거진 대나무 숲이 있고 계속해서 오랜된 소나무들이 선교장을 지키고 잇다.

24년 여름 선교장 방문 시 이 둘레기에서 외국 여성이 정취를 즐기고 있었는데 무척이나 보기 좋았고 부럽기도 했다. 나는 사진 찍느라 이 람다운 길을 제대로 향윻지는 못했는데..

강를 선교장 둘레길에서 망중한을 즐기는 외국 관광객-1070, Photo by Happist
강를 선교장 둘레길에서 망중한을 즐기는 외국 관광객-1070, Photo by Happist

청룡길이라 불리우는 길은 상당히 높이 올라 선교장을 조망할 수 있는 조망 경치를 보연준다. 앞서 설명하 는 백호길에서는 담장에 가려 선교장 건무링 잘 안보인다.

여름 연꽃과 배롱나무 꽃이 아름다운 활래정

다음으로 마음드는 곳은 입구길 왼쪽에 잇는 연못과 정자인 활래정이다. 이 활래정은 1816년 건축된 것으로 활수래(活水來) 맑은 물이 끊임없이 흘러 나온다는 뜻의 정자이다.

강를 선교장의 여름, 배롱나무가 아름다운 선교장 활래정 풍경-1013, Photo by Happist
강를 선교장의 여름, 배롱나무가 아름다운 선교장 활래정 풍경-1013, Photo by Happist


연지(연꽃이 핀 연못)와 함께 못 가운데 만든 섬은 신선계를 상징하며 금강산과 관동팔경을 지나는 조선의 풍류가와 시인, 묵객들이 머물며 문화와 예술의 향을 피우던 곳일 한다.

강를 선교장 활래정 엿못 중앙 섬으로 가는 다리 풍경-1034, Photo by Happist
강를 선교장 활래정 엿못 중앙 섬으로 가는 다리 풍경-1034, Photo by Happist

여름이면 연꽃이 피고 이 연못 주변 곳곳에 배롱나무 곷이 피어 연꽃과 더불어 화사한 분위기를 보여준다.

활래정 정자 출입은 금지되어 있지만 문은 열어놓기 때문에 활래정 창문으로 보이는 연못의 풍경과 배롱나무 꽃이 이채롭다. 그래서 사진을 담는 포인트가 되기도 한다.

강를 선교장 화래정 내부 풍경-1137, Photo by Happist
강를 선교장 화래정 내부 풍경-1137, Photo by Happist
강를 선교장 활래정 창문으로 바라본 연못 풍경-1139, Photo by Happist
강를 선교장 활래정 창문으로 바라본 연못 풍경-1139, Photo by Happist
강를 선교장 활래정 창문으로 바라본 연못 풍경-1143, Photo by Happist
강를 선교장 활래정 창문으로 바라본 연못 풍경-1143, Photo by Happist

연지당 뒷편 배롱나무

강릉에는 오래된 고목의 배롱나무가 많은 편인데 이곳 선교장에도 고목의 배롱나무를 볼 수 있다.

2016년 선교장 방문 시 담은 배롱나무 사진 날이 흐려서인가 곷이 도드라지게 표현되지는 못했다.

강릉선교장-1010.jpg

선교장 배롱나물하면 위에서 설명하 활래정 주변 배롱나무만 이야기되는데 선교장 오은쪽 끝트무리에 있는 연지당 뒷편에도 오래된 배롱나무가 있어 그 아름다움을 뽐내기도 한다.

아쉽게도 이번 24년 여름 방문 시 이 배롱나무는 보지 못하고 왔다.

사찰에서 배롱나무를 심은 이유- 배롱나무로 유명한 사칠

사찰에 배롱나무를 심은 이유는 배롱나무 껍질을 벗고 속살을 드러내는것처럼 스님들 역시 속세의 묵을 때를 벗고 수행 정진에 힘쓰라는 뜻에서 배롱나무를 심었다고 한다.

서산 문수사 배롱나무

  • 충남 서산시 운산면 문수골길 201
  • 주차 : 문수사 입구에 주차장 잇음
    일주문을 지나 사창입구 전에 노지 주차공간이 있으 평일 방문 시는 일주문을 지난 노지 주차장까지 올라올 수 있음
  • 주차료 무료

순천 일일 레저타운

사유지인 농원식당에 조성된 저수지 가운데 정자 주변에 심어진 배롱나무로 인해 전국의 사진사들이 즐겨 찾는 곳이다.

저수지 가운데 섬으로 이어지는 다리가 노후롸되너 출입이 급지되어 있으나 주인의 허락을 얻어 모델 촬영을 하고는 한다.

물안개가 피는 새벽부터 햇빛이 들어오는 시간까지 촬영을 하는 곳으로
숙박이나 식사 손님을 제외하고는 사진 촬영을 위해 입장 시 입장료을 징수하고 있다.

주소 : 전남 순천시 송광면 월산길 400(원산리 830)

일일레저타운 출사 팁

choigeunyoung3954니이 제시한 일일레저타운 배롱나무 출사팁이다

  • 꽃이 만개한 시점에 가세요..
    • 순천일일레저타운의 백일홍 만개는 남도의 타 지역에 비해 조금 늦습니다. 이유는 분명하지는 않으나 저수지 한가운데 조성된 동산에 나무가 자라기에 수온영향으로 지온이 낮아서 그런 것 같습니다.
      • 2018년도 만개 예정은 8.15일 경으로 예상
      • 7.30 꽃은 작은 배롱나무에 조금 피었고 큰 나무는 전혀 피질 않았습니다.
  • 2. 좋은 햇살 내리는 날 골라가세요.
    • 일일레저타운은 특히 아침빛이 좋아야 멋진 그림이 나온답니다.
    • 대체로 오후 빛은 그림이 좋지 않아 담지 않는 편입니다.
  • 3. 저수지 물은 많이 있는가?
    • 일일레저타운 베롱나무는 호수물 반영이 중요하기 때문에 저수지 물이 관건입니다. 거뭄이 계속됭 시점에서는 좋은 사진이 나올 수 없져

화순 만연사

무등산 국립공원에 속하는 만연산 자락에 위치한 만연사 대웅전 앞 뜰에 서잇는 한 그룹의 배롱나무가 멋지다/

배롱나무에 걸린 연등은 붉은 열매로 보이기도 하며 전국 배롱나무 중 가장 나름다운 배롱나무 첫손에 곱히기도 한다.

화장실 구비

주소 ; 전남 화순군 동구리 만연사

주차장 구비

배롱나무 감상과 여름 물놀이가 가능한 밀양 표충사

표충사 배롱나무 사진포인트 – 사천왕문 계단

표충사 경내로 들어서 사천왕문 계단 양옆으로 배롱나무 몇그루가 서 있는데 이 배롱나무 꽃이 활짝 피면 표충사 사천왕문, 계단 그리고 좌우의 배롱나무로 멋진 풍광을 보여준다.

인스타그램에서는 이 사천완문 계단을 배경으로 담은 사진들이 많이 공유된다. 나도 이 사징능 보고 표충사로 달려갔지만 다 진후라 실패를 맛보고 돌아오고 말았다.

표충사 배롱나무 사진포인트 – 영각과 칠성전 사이 배롱나무

이 사천왕문을 지나면 표충사 삼층석탑 뒷편으로 몇그루의 배롱나무가 서 있는데 석탐과 배롱나무꽃이 잘 어우리는 풍경을 보여준다.

가장 멋진 표충사 배롱나무 포토 포인트는 앞서 지적안 사천왕문 계단이고 다음은 영각과 칠성전 사이의 4그루 배롱나무라고 할 수 있다.

이 중에는 배롱나무를 중심으로 원형 의자가 있는데, 배롱나무 아래 의자에 앉아 감성적인 사진을 남길 수 있다.

너무 늦은 시기에 방문했다면 사찰 뒷편을 돌아보자

너무 늦은 시기에 표충사를 방문햇다면 표충사 팔상전(八相殿) 뒷편으로 보면 배롱나무를 많이 볼수 있는데 응달이 지면서 배롱나무 개화가 늦어 표충사 다른곳의 배롱나무는 모두 졌지만 이곳 배롱나무꽃은 아직 절정을 유지하고 있었다.

너무 늦엇다고 포기하지 말고 사찰 뒷편을 살펴보기 바란다.
그러면 예상외로 멋진 배롱나무곷을 만날 수 있을 것이다.

지리산 정상석 역사와 소회

고등학생 시절 친구들과 강한 장대비가 내리는 가운데 지리산 등반을 한적이 있다.

이때지리산 정상을 밟았는지 기억이 가물한데… 이대 지시산 정상석에 대한 이야기를 들은 것 같다. 지금은 지리산 정상석이 ‘한국인의 기상 여기서 발원하다’로 되어 잇지만 처음에는 한국인이 아닌 경맘인의 기상 여기서 발원되다라고 되어 잇어서 지리산을 방문하는 호남인들 너나없이 분개하던 시기라 이 이야기를 들었던 것 같다.

요즘 지리산에 관심이 생기면서 지리산 정상석에 대한 이력을 간략히 정리해본다.
지리산 정상석 사진은 지리산 국립공원에서 가져왓다,

침구들에게 고등학교 지리산 등반 당시 지리산 정상 사진이 있는지 확인해 봐야겠다. 명회, 윤회, 채창 다들 잘살고 있지?

아래 내용은 월간 산 2023년 5월호 기사를 을 참조해 재정리했다.

1964년 `11월~12월 ‘천왕봉 1,915m’ 표시된 비목 설치

지리산 국립공원공단에 따르면 천왕봉 표지석의 시초는 지리산 동부 루트 개척 학술조사 등반대의 활동의 결과라고 한다.

이들은 1964년 11월 27일부터 12월 5일까지 8일간 칠선계곡에서 천왕봉으로 오르는 등반로에 이정표와 안내판을 설치하고, 정상에 곡괭이로 땅을 파고 ‘천왕봉 1,915m’라 표시된 비목을 설치했다.

이 비목은 1971년까지 있었다고 한다.

1974년 남명조식 시구가 적힌 40cm 정상석 설치

1974년에는 ‘만고천왕봉萬古天王峯 천명유불명天鳴猶不鳴(하늘이 울어도 천왕봉은 울지 않는다)’이라는 남명 조식의 시구가 적힌 자그마한 40cm 높이의 정상석이 들어섰다.

진주 산악인들이 세웠다고 하며, 정상석 옆면에는 지리산의 또 다른 이름인 두류산과 방장산이 새겨져 있었다.

남명 조식은 지리산 천왕봉에 대한 애정이 깊은 조선 중기 학자라고 한다.
그는 합천군 삼가면 토동에서 태어났지만 지리산 천완보이 보인다는 이유로 지리산 덕천동(현 산청군 덕산면)로 올겨와 산천재를 짓고 후진을 양성했다. 11년간 이곳에 살면서, 평생 지리산 천왕봉을 12번이나 올랐을 정도로 애정을 보였다고 한다. .

그는 ‘만고천왕봉萬古天王峯 천명유불명天鳴猶不鳴(하늘이 울어도 천왕봉은 울지 않는다)’은 남명 조식이 지은 시 천완봉의 한 구절이다.

天王峰(천왕봉)
曺植(조식, 1501~1572)

請看千石鍾(청간천석종)
보시오 천 석들이 커다란 저 종을
非大扣無聲(비대구무성)
세게 두드리지 않으면 소리가 안 나
萬古天王峰(만고천왕봉)
예로부터 지리산엔 천왕봉이라네
天鳴猶不鳴(천명유불명)
하늘은 울릴지언정 산은 울리지 않아

1982년 진주산악인들. ‘진리산 천왕봉’을 새긴 정상석을 세우다.

1982년 진주 산악인들은 검정색 오석에 ‘지리산 천왕봉’을 새긴 정상석을 제작해 세웠다.

그동안 있던 정상석이 산에 비해 작기도 했고, 주변에 낙서도 많은 탓에 힘을 모았다.

그러나 이 정상석은 그리 오래 서 있지 못했다 1982년 경남도 주재로 정상석에 세워진 것이가..

1982년, 경남도 주재로 현재의 정상석을 세우다.

1982년 해 6월 2일 경남도에서 현재의 정상석을 세웠다

이를 주도한 건 당시 이규효 경남지사와 5공화국 실세였던 권익현 국회의원. 이들은 헬기를 동원해 진주 남강의 강돌을 운반했다고 한다.

정상석에 “‘경남인의 기상 여기서 발원되다’라고 표기하면서 징겨감정등이 촉바로디고 논라닝 일엇다. 지리산의 많은 부분이 경상도에 속해있만 전라도 지분도 상당하기에 지리산을 견남의 것으로 단정하기엔 문제가 잇었다.

얼마후 이에 불만을 푼은 누군가 정상석의 경남인 부분 한자를 도려내 버리는 사건이 일어낫다

그러면 지리산은 경남인의 것이 아니고, 우리 민족 모두의 산이라는 여론이 높아지면서 1980년 중반에 경남 자리를 한국으로 대체해 정상서을 유지했다고 한다.

지리산 정상석 역사와 소회 8

2000년 정상석을 수정

아무튼 ‘경남’글자대신 한국으로 대체해 정상석 글씨가 다소 어색하다는 지적에 지리산국립고원 사무소에서 ‘한국인의 기상 여기서 발원하다’는 글자가 뚜렷하게 보이도록 새기는 작업을 진행해 오늘에 이르고 있다.

지리산 정상석 역사와 소회 9

전기차 충전요금 인상 대응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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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전기차가 안팔려서 난리라고 하던데.. 그러는 가운데 전기차의 강점중의 하나인 전기차 충전요금이 지속적으로 오르면서 전기차 유지비 강점이 점점 약해지고 있다.

지금까지는 SK일렉링크 구독을 통해서 급속 요금 50% 할인을 받아 상당히 저렴하게 운행할 수 있었다.

예를 들어 강원도 영월 출사를 다녀오더라도 충전비, 톨비 그리고 식비를 포함해 3만원대에서 커버 가능했었다.

7/2 강원도 영월 출사 비용

충전 2회 11,568원
– 출발 전 회사 7003원
– 복귀 후 회사 4565원

  • 기타 입장료 3000원
  • 식비 컵라면 1000원
  • 통행료 6650원
    • 2950원
    • 500원
    • 3200원

하지만 SK 일렉링크 구독 요금도 24년 8월을 기점으로 크게 오르게 되면서 메리트를 잃고 있다.

또한 SK 일렉링크는 고속도로 충전요금도 상향조정 공지하면서 SK 일렉링크 사용 메리트도 떨어지고 있다.

8/1, 구독요금제 충전요금 인상 및 구독요금 조정

  • 구독자 충전요금 192.5원에서 269원
    • 기존 충전요금 50% 할인이었으나 30% 할인으로 변경
    • 충전요금 인상 시 할인률은 더욱 더 떨어짐
  • 구독료는 소폭 낮춤
    • 그린 :29,900원에서 19,900원으로 낮춤
    • 라이트 : 11,900원에서 7,900원으로 낮춤
전기차 충전요금 인상 대응안 10

8/26, SK 일렉링크 고속도로 충전 요금 인상

  • 급속 294.8원에서 347.2원
  • 완속 222원에서 255원

차지비 충전요금

또한 차비지도 충전요금을 근래에 인상했다.

  • 완속 259원에서 269원으로 10원 인상
  • 급속 315원에서 336원으로 21원 인상

대안

우선 급한 경우 SK 일렉링크 급속 269원을 사용하고
평소에는 회사 전기차 충전소에서 제공하는 차지비 완속 충전요금 240원을 이용하려고 한다.

기논 SK 일렉링크 구독요금 사용시보다는 비용이 오르겠지만 그나만 이 방법만이 충전요금 상승을 최소화하는 방법이라고 생각된다.

그리고 충전금으로 활용되는 이핏 충전을 적극 활용해 충전비 부담을 줄이도록 해야겠다.

7/30, 월가의 투자의견 및 주가 전망 보고서

7/30, TD Cowen, 애플 목표주가를 220달러에서 250달러로 상향 조정

TD Cowen의 애널리스트 크리시 산카르는 8월 1일 6월 분기 실적 발표를 앞두고 애플의 목표주가를 220달러에서 250달러로 상향 조정하고 매수 등급을 유지했습니다.

이 애널리스트는 연구 노트에서 중국 점유율 하락이 아이폰 매출에 역풍이 될 수 있지만 12월 분기에는 전년 대비 성장세로 돌아설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 회사는 인공 지능 iPhone 업그레이드가 2024년 하반기에는 소폭이지만 2025년에는 중요할 것이라고 말합니다.

24년 판매량 전망치를 2억 4천만 대로 상향 조정했으며, 46%의 강력한 매출 총이익률과 신흥 시장 수요가 애플에 여전히 순풍으로 작용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TD는 단기적인 역풍으로 화웨이 기기에 대한 중국 시장 점유율 하락, 소비자 수요 및 환율에 대한 거시적 영향 등이 있을 수 있으므로 애플이 인라인 실적과 전망을 발표할 것으로 예상합니다.

애플, 애플 TV+에 광고 추가 계획, 텔레그래프 보도

애플(AAPL)이 영국 TV 시청률 기관인 Barb와 만나 애플 TV+에 광고를 도입할 계획임을 시사했다고 텔레그래프의 제임스 워링턴이 보도했습니다.

넷플릭스(NFLX), 디즈니(DIS), 아마존 프라임(AMZN) 모두 최근 몇 달 동안 스트리밍 플랫폼에 더 저렴한 광고 요금제를 도입했습니다.

7/30, 바클레이즈, AMD 목표주가를 $235에서 $180로 크게 하향

Barclays 애널리스트 Tom O’Malley는 AMD에 대한 회사의 목표 주가를 $235에서 $180로 낮추고 투자의견 비중 확대 등급을 유지했습니다.

이 분석가는 투자자들이 인공 지능 노출에 더 많은 선택을하고 더 많은 주기적 이름에 맞추려고함에 따라 AMD는 “올해 모든 실적 상승을 3 배로 늘 렸습니다.”라고 분석가는 연구 노트에서 투자자들에게 말합니다.

이 회사는 현재 MI300에 대한 기대치가 올해 50억 달러에 달하며, 이는 공급망에서 나오는 수많은 부정적인 Microsoft(MSFT) 데이터 포인트 속에서도 달성할 수 있는 수준이라고 말합니다.

Barclays는 “AMD에 대한 235달러의 꿈은 사라졌다고 생각하지만, 우리는 이 주식의 가치를 보고 있으며 시나리오 분석을 새롭게 하여 최소 180달러에 대한 강력한 사례를 제시합니다.”라고 썼습니다.

7/30, 에버코어 ISI, ‘전술적 저성과’ 목록에서 아마존 삭제

에버코어 ISI는 2분기 실적 발표를 앞두고 아마존을 ‘전술적 저성과’ 목록에서 삭제하면서 “완만한 비트 앤 브래킷 분기가 가장 가능성 있는 결과”라고 밝혔습니다.

이 회사는 2분기에 매출과 영업이익이 상승할 가능성이 있다고 생각하지만 3분기 매출과 영업이익 추정치에 대한 상승 여력은 제한적이지만 하락 위험은 없다고 분석가는 2분기 프리뷰에서 투자자들에게 말합니다.

에버코어는 아마존 투자의견 ‘아웃퍼폼’ 등급과 225달러의 목표주가를 제시했습니다.

아마존, 트위치 인수에 10억 달러 가까이 지불했지만 여전히 적자, WSJ 보도

아마존은 2014년에 트위치 인수에 거의 10억 달러를 지불했지만 10년이 지난 지금, 이 거대 소매업체는 이 인수로 인해 재정적 수익을 거의 얻지 못했다고 월스트리트저널의 살바도르 로드리케스, 사라 니들먼, 세바스티안 헤레라는 보도합니다.

재무에 대해 잘 알고 있는 전현직 직원들에 따르면 Twitch는 높은 인기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수익성이 없는 상태입니다.

WSJ이 입수한 문서에 따르면 Twitch에서 가장 많은 돈을 지불하는 사용자들이 지갑을 덜 열고 있으며, 타사 데이터에 따르면 신규 사용자 증가와 참여가 둔화되고 있다고 합니다.

7/30,로이터, 삼성 HBM3 칩이 엔비디아의 프로세서 사용 승인을 받았다

삼성전자 HBM3 칩이 처음으로 엔비디아(NVDA)의 프로세서 사용 승인을 받았다고 로이터의 Fanny Potkin과 양희경이 이 문제에 대해 브리핑한 세 사람의 말을 인용해 보도했습니다.

그러나 HBM3 칩은 미국의 수출 통제에 따라 중국 시장을 위해 개발된 덜 정교한 엔비디아 그래픽 처리 장치인 H20에만 사용될 것이라고 소식통은 덧붙였습니다.

7/30, 캔터 피츠제럴드, 하이닉스 실적, 마이크론에 ‘확실한 긍정적 촉매제’,

캔터 피츠제럴드 애널리스트 C.J. Muse는 SK하이닉스가 매출과 수익 모두에서 상당한 호조를 보였지만 어제 기술주, 특히 인공 지능 관련 종목의 약세로 인해 주가가 하락했다고 말했습니다.

이 애널리스트는 리서치 노트에서 하이닉스 2분기는 AI와 고대역폭 메모리를 중심으로 한 DRAM의 강세가 두드러진 반면, NAND는 컨센서스보다 약간 낮았다고 말합니다.

캔터는 하이닉스의 실적이 마이크론 테크놀로지(MU)에게는 “분명 긍정적인 촉매제”가 될 것이며, 그보다는 NAND 매출 감소와 재고 및 수요에 대한 논평을 고려할 때 웨스턴 디지털(WDC)의 최고 추천주인 웨스턴 디지털(WDC)에게는 다소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TD Cowen, 하이닉스는 마이크론과 삼성에 대해 ‘계속 기준을 높이고 있다’

TD Cowen 애널리스트 크리시 산카르는 하이닉스의 수익에 대한 논평에서 단기적으로 반도체 자본 장비 그룹에 중립적인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이 애널리스트는 리서치 노트에서 2분기 낸드 비트 출하량이 경영진의 기대치를 하회했고 3분기 출하량 증가율이 예상보다 낮아 웨스턴 디지털(WDC)에 약간 부정적이라고 말합니다.

고대역폭 메모리에서 하이닉스는 2025년 상반기에 HBM3E 12Hi 물량이 8Hi를 초과할 것으로 보고 마이크론 테크놀로지(MU)와 삼성에 대해 “계속해서 기준을 높이고 있다”고 TD는 말합니다.

이 회사는 이로 인해 마이크론과 삼성이 HBM 출하량을 늘리고 수율을 개선하는 데 더 많은 압력을 받게 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7/30, 트루이스트, 테슬라 FSD 충돌을 피하기 위해 ‘빠른 개입’이 필요함

테슬라의 완전 자율 주행 업데이트 버전인 12.3.6 버전을 테스트한 후, 트루이스트는 이 애플리케이션이 “여전히 놀랍도록 훌륭하지만” 자율성을 “해결”하지는 못한다고 말합니다.

분석가는 리서치 노트에서 테슬라가 10월에 열리는 로보 택시 이벤트에서 무엇을 공개할지 상상하기 어렵게 만든다고 말합니다.

이 회사는 앞 차가 우회전을 부분적으로만 완료했기 때문에 운전한 Model Y가 교차로를 통해 가속했다고 말합니다. 이 애널리스트는 “자칫 큰 사고로 이어질 뻔한 상황을 피하기 위해 빠른 개입이 절대적으로 필요했다”고 지적합니다.

경찰관이 장례 행렬이 지나갈 수 있도록 도로 옆으로 차를 세우라고 손동작으로 신호를 보낼 때도 또 다른 개입이 필요했다고 트루스트는 덧붙였습니다.

“가장 최근 테스트에서 V12.3.6은 정말 놀라웠지만 자율성을 ‘해결’하는 데는 미치지 못했습니다.”라고 이 회사는 썼습니다.

테슬라가 로보 택시 이벤트에서 보여줄 수 있는 것에 대해 여전히 “당황스럽다”며 목표주가 215달러와 함께 투자의견 보류 등급을 유지했습니다.

파이퍼, 잠재적으로 ‘혁명적’인 최신 FSD 업데이트로 테슬라를 매수하라

파이퍼 샌들러는 투자자들이 완전 자율 주행에 대해 “테슬라의 과장을 무시하는 데 익숙해졌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X에 대한 리뷰로 판단할 때 Tesla의 12.5 버전 업데이트는 “혁명적”이라고 분석가는 리서치 노트에서 투자자들에게 말합니다.

이 회사는 투자자들이 10월 10일 로보택시 이벤트를 개최하기로 한 테슬라의 결정이 “전기차 판매 감소를 막기 위한 계략이 아닐 가능성”을 고려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오히려 테슬라에게 완전한 자율 주행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는 사실을 깨닫게 하는 촉매제가 될 수 있다고 파이퍼는 주장합니다.

Piper는 2030년경부터 자율 주행 비율이 “급격히 상승”할 것으로 예상하며, 20년 예측 기간이 끝날 무렵에는 Tesla의 차량 전체에 FSD가 100% 채택될 것으로 예상합니다.

또한 FSD 구독 가격이 결국 월 99달러에서 500달러 이상으로 상승할 것으로 예상합니다.

테슬라는 결국 전기차를 대당 31,000달러에 총 마진 0%로 판매할 것이지만 궁극적으로는 “저렴한 폴더폰처럼 FSD가 아닌 자동차는 아무도 사지 않을 것”이라고 Piper는 말합니다.

투자자들에게 Tesla 주식을 매수하고 목표주가 300달러와 함께 비중확대 의견을 유지한다고 말합니다.

모건 스탠리, 테슬라를 미국 자동차의 새로운 ‘톱 픽’으로 선정

모건 스탠리는 테슬라 (TSLA)를 포드 (F)를 대체하는 애널리스트의 새로운 미국 자동차 ‘톱 픽’으로 선정하면서 회사의 목표 가격 310 달러에 대한 40 % 상승 여력, 자동차에 대한 “더 관리 된”기대, 회사 가치의 강력한 신흥 동인을 인용했습니다.

그러나 테슬라 투자의견 비중확대 의견을 유지하고 있는 이 회사는 FSD와 로보택시에 대한 단기적인 기대치가 너무 높을 수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지리산 운해 시기와 운해 장소

언제 노고단으로 운해겸 일출보러 출사 계획을 세우면서 지리산 운해가 궁금해 코파일럿에게 물어본 지리산 운해 발생 시기와 운해 발생 장소에 대한 간단한 정보

지리산 운해가 많이 발생하는 시기

  • 여름과 가을: 특히 장마철과 가을철에 운해가 자주 발생합니다.

이 시기에는 일교차가 커서 운해가 형성되기 좋은 조건이 됩니다.

지리산 운해 발생 장소

  • 천왕봉: 지리산의 최고봉으로, 일출과 함께 운해를 감상하기 좋은 장소입니다.
  • 만복대: 전북 남원에 위치한 만복대는 일출과 운해가 어우러진 아름다운 풍경을 자랑합니다2.
  • 세석대피소: 세석고원에서 바라보는 운해도 매우 아름답습니다1.

운해를 보기 위해서는 새벽 일찍 산행을 시작하는 것이 좋습니다. 운해가 형성되는 시기와 장소를 잘 맞추면 멋진 풍경을 감상할 수 있을 거예요. 😊

태백여행, 바위굴로 흐르는 강물이 신비한 태백 구문소

태백 바람의 언덕을 방문 후 이마트에서 충전 후 태백 여행지를 검색하다 태백여행, 바위굴로 흐르는 강물이 신비한 태백 구문소 풍광이 좋다고 하여 방문하게 되었다. 태백 이마트에서 구문소까지는 얼마 걸지리 않았다.

태백 구문소, 조금 가까지 담아본 구문소-0894, Photo by Happist
태백 구문소, 조금 가까지 담아본 구문소-0894, Photo by Happist

구문소란?

구문소에 대해는 태백고생대장녕사 발물관 설명을 가져와 봤습니다.

구문소는 강물이 산을 뚫고 지나가며 큰 돌문을 만들고 그 아래 깊은 물웅덩이가 생겼다는 뜻의 ‘구무소’를 한자로 적은 것으로,

‘구무’는 옛말로 구멍이나 굴을 뜻하고 ‘소’는 한자로 물웅덩이를 뜻한다.강이 산을 뚫고 흐른다고 해서 ‘뚜루내’라고도 한다.

『세종실록지리지』와『대동여지도』에는 구멍 뚫린 하천이라는 뜻의’천천(穿川)’으로 기록되어 있다.

구문소는 황지천과 철암천이 만나는 곳이다. 황지천과 철암천의 두 물길이 원래 지하에 있던 동굴과 만나 점차 동굴을 넓혔고, 지상에도 동굴 모양의 지형을 만들었다.

구문소의 독특한 지형을 보면 5억 년 전 한반도 지형이 어떻게 만들어졌는지 알 수 있다. 바다 환경에서 만들어진 석회암층에 나타난 다양한 퇴적 구조와 삼엽충 등 옛 생물의 화석이 잘 보존되어 있어 지질 과학 체험 현장으로서의 가치가 높다.

간단한 방문기

태백 바람의 언덕을 방문 후 이마트에서 충전 후 태백 여행지를 검색하가 검문소 풍광이 좋다고 하여 방문하게 되었다. 태백 이마트에서 구문소까지는 얼마 걸지리 않았다.

토요일 오전이고 휴가철도 아닌 시기라 거리는 비교적 한산했고 도로에는 차도 많지 않았다. 네비를 따라 10분이상 달려 구문소에 도착했다.

주차 후 다리를 건너며 앞에 보이는 바위 동굴과 그 아래 형성되어 있는 소를 보니 그래도 기념 사진은 찌겅야할듯 싶어 몇장 담아 보았다. 뭔가 웅장하거니 멋지거나 그런것은 없었다. 사람들이 별로 없는 이유가 있는 것이다.

그래서 잘 사진을 담으면 멋지게 나오지 않을까 기대를 하면서 열심히 사진을 찍었다.

태백 구문소, 다리위에서 담아본 구문소 전경-0887, Photo by Happist
태백 구문소, 다리위에서 담아본 구문소 전경-0887, Photo by Happist

다리를 지나 도로 옆길로 나오니 구문소 표지석이 눈에 띄인다. 재빨리 사진에 담아본다. 뒤에 사람들이 오는데 아무도 없는 상태에서 표지석 사진을 찍고 싶었다.

태백 구문소, 구문소 표지석-0891, Photo by Happist
태백 구문소, 구문소 표지석-0891, Photo by Happist

옆에서 보는 구문소는 다른 특징이 있는 것은아니지만 조금은 확대해보고 가까이 가서 35미리로 담아본다. 요즘 렌즈는 16-35만 가지고 다니므로 35미리가 가장 가까이 찍을 수 있다.

태백 구문소, 조금 가까지 담아본 구문소-0894, Photo by Happist
태백 구문소, 조금 가까지 담아본 구문소-0894, Photo by Happist

암벽을 뚫어만든 도로

어딘선가 구문소는 전면보다 뒷편으로 가면 더 멋진 풍광을 볼 수 있다고 하길래 길을 따라 뒷편으로 가본다.

구문소 뒷편으로 가는 도로도 바위를 뚫어 만들었다.
나름 의미가 있다는 생각이다.

태백 구문소, 압벽을 뚫어만든 구문소 옆 도로 -0898, Photo by Happist
태백 구문소, 압벽을 뚫어만든 구문소 옆 도로 -0898, Photo by Happist
태백 구문소, 압벽을 뚫어만든 구문소 옆 도로위 모습-0901, Photo by Happist
태백 구문소, 압벽을 뚫어만든 구문소 옆 도로위 모습-0901, Photo by Happist

구문소가 바위굴로 흐르는 강물이라면 이도로는 바위굴로 길을 만든 것이니 바위굴이라는 공통점하에 굼소는 물이 다니고 이 바위 굴길은 자동차, 사람이 다니는 것이다.

산정상의 정자, 멋진 풍광이 나무들로 가려진 아쉬움

구문소 뒤편은 산책 가능한 공원과 테크길이 꾸며져 있어 호젓한 사색의 시간을 보내기 좋다.

태백 구문소, 구문소 뒤슈ㅕㄴ 하천 모습-0911, Photo by Happist
태백 구문소, 구문소 뒤슈ㅕㄴ 하천 모습-0911, Photo by Happist

구문소에 얽힌 전설 – 청룡백룡 이야기

중간에 구문소 관련 전설인 청룡백룡 이야기를 소개한 청룡상이 있다.

태백 구문소, 구문소 전설을 소개한는 청룡상-0908, Photo by Happist
태백 구문소, 구문소 전설을 소개한는 청룡상-0908, Photo by Happist

옛날 구문소에 구멍이 뚫리기 전에는 석벽을 사이에 두고 동쪽에는 철암천이 큰소를 이루어 그 소에 청룡이 살고 있었고, 서쪽에는 황지천이 큰 소를 이루고 그 소에 백룡이 살았다고 한다.

두 용은 서로 낙동강의 지배권을 놓고 항상 다투었다. 매일 석벽 꼭대기에서 싸움을 하였는데 항상 뇌성이 일고 안개가 자욱하게 끼어 천지를 분간치 못하였고 좀처럼 승부가 나지 않았다.

어느날 백룡이 꾀를 내어 석벽 위에서 싸우다 내려와 석벽 밑을 뚫으며 공격을 하여 청룡을 물리치고 그 여세로 승천하였다고 한다. 백룡이 승천할 때 지나간 산을 용우이 산이라 하는데 구문소 앞에 솟은 산이다.

데크길을 따라 하천을 한바퀴 둘러볼 수 있고 이어서 산위로 올라 정상의 정자까지 오를 수 있다.

태백 구문소, 구문소 뒤슈ㅕㄴ 하천 모습-0919, Photo by Happist
태백 구문소, 구문소 뒤슈ㅕㄴ 하천 모습-0919, Photo by Happist
태백 구문소, 구문소 뒤슈데크깅에서 바라본 하천 모습-0928, Photo by Happist
태백 구문소, 구문소 뒤슈데크깅에서 바라본 하천 모습-0928, Photo by Happist

정상에는 자개루라고 명명된 정자가 있다. 이 정자는 매우 풍광이 좋을 곳에 위치하고 있지만 주변에 높는 나무들이 많아 좋은 풍광을 보여주지는 못한다. 쉬웠웠다.

태백 구문소, 구문소 뒤슈데크깅 정상 정자-0932, Photo by Happist
태백 구문소, 구문소 뒤슈데크깅 정상 정자-0932, Photo by Happist
태백 구문소, 구문소 뒤슈데크깅 정상 정자-0938, Photo by Happist
태백 구문소, 구문소 뒤슈데크깅 정상 정자-0938, Photo by Happist

이 정자에서 구문소쪽 길로 내려오면 바로 구문소 주차장으로 연결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