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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요일, 12월 31,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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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여행 추천, 아름다운 배롱나무 명소 추천

6월말부터 우리 눈을 즐겁게하는 배롱나무는 8월 중순까지 장장 3개월 동안 그 아름다움을 뽐내기 때문에 여름 휴가와 더불어 즐겨보기에 좋은 테마이다. 8월 여행 추천으로 아름다운 배롱나무 명소 추천 시리즈를 시작해 보자

여기서는 배롱나에 얽힌 전설, 그리고 아름다운 배롱나무가 서원이나 사찰에 많은 이유를 살펴보고 배롱나무 명소를 알아보자.

사대부 양반들이 좋아했던 배롱나무

옛날 배롱나무는 양반들이 좋아하던 나무였다 양반들이 좋아하던 능소화와 배롱나무는 오늘날에는 아주 대중화된 꽃이 되었지만 배롱나무는 예전에는 양반들의 전유뮬이었던듯 싶다

그래서 오래된 배롱나무 고목은 궁, 서원, 그리고 사찰에서 많이 발견할 수 있다.
그래서 오늘날 유명한 배롱나무 명소에는 서원, 사찰이 다수 포함되어 있다.

배롱나무는 청렴의 상징이엇고, 충직, 기개의 상징이라 사대부들이 집안 정원에많이 심었다고 하며, 특히 서원에는 은행나무와 더불어 배롱나무를 많이 볼 수 있다.

제주, 남부지방에서 무덤가에 심는 꽃으로 알려진 배롱나부

사대부 양반들이 배론나무를 사랑했지만 일반 민중들에게 배롱나무는 배척되는나무였다고 한다.

특히 제주도에서는 무덤에 심는 나무라는 인식이 있어 집안에는 절대 배롱나무를 심지 않았다고 한다.

이러한 인식은 배롱나누 껍질, 회색의 배롱나무 껍질은 살과 피부가 없는 뼈와 같고 빨간꽃은 핏물과 같아 죽음을 연상케하는 불긴한 꽃이라는 속설이 잇었기 때문에 남부지방에서는 귀신을 쫒는 나무라하여 무덤가에 심는 나무로 알려져잇다.

나의 고향 마을에도 배롱나무가 있었는데 이 배롱나무도 동네 한가운데 있는 무덤가에 있었다

다만 내 시골마을에서는 이 배롱나무가 무덤에만 심는 나무라는 인식이나 이야기는 듣지는 못했다.

원망이자 희망이었던 배롱나무의 추억

제가 자라던 시골에서도 이 꽃을 백일홍이라고 불렀다.

어렸을 적 어머니께서 말씀해주신 바에 의하면 이 배롱나무는 원망의 꽃이기도 했고 희망의 꽃이기도 했다고 한다.

원망은 시골에서 워낙 굶주리다보니 가을 햇곡식을 수확하는 시기를 손꼽아 기다리는데 그 때를 알 수 있는 것이 이 배롱나무 꽃이 전부 지는 시기라고 한다..

즉 배롱나무 꽃이 다 지면 그때는 수확의 계절이라 배불리 먹을 수 있는 데 이 꽃은 끈질지게 계속 피고 지서 시간이 더디가서 (꽃때문은 아니지만)굶주림을 면하기 어려우니 (꽃때문은 아니지만) 꽃을 바라보면 원망을 한것이다..

또 한편으로는 이 꽃이 지면 굶주림애서 벗어날 수 있다는 희망을 품고 하루 하루를 견디어 낼 수 있었다는 것이다.

지금 생각해보면 참 슬픈 이야기인데 가난하던 시절의….서글픔이 배여나오는 이야기라 생각할 수록 슬프다.

그 이야기를 해주시던 어머님의 얼굴이 선하다.

서원에서 배롱나무를 심은 이유

사원에 배롱나무를 심은 이유는 배롱나무가 청렴을 상징하기 때문에 장차 관직에 나가 청렴한 관리가 되라는 깊은 뜻이 있엇다.

거기다 배롱나무는 충직한 나무로 알려져 있다. 배롱나무가 충직한 나무로 알려진 이유는 배롱나무를 심은 사람이 죽으년 붉은 꽃대신 마치 소복을 입을 것처럼 흰꽃을 무려 3년동안이나 피운다는 속설이 있기 때문이다.

이처럼 배롱나무는 충직과 기개와 부귀의 상징이엇기 때문에 사대부들은 배롱나무를 정원에 심어 곁에 두고 사랑하지 않았을까 싶다.

그래서 배롱나무는 양반들이 사람한 나무로 알려져 있다.
8월 휴가 여행 시 살펴볼 배롱나무 명소를 소개해 본다.

여기서는 사원을 중심으로 살펴보자.

명옥림 원림

명옥림 원림은 사원은 아니지만 사대부가 즐기기 위한 정원으로 조성한 곳으로 주제에서 크게 벗어잔지는 않는다는 판단이다 그리고 이곳 명옥림 원림은 워낙 배롱나로 유명한 곳이기 때문에 맨 앞에서 소개해 보고자 한다.

사실 몇년전만해도 배롱마무하년 가장 널리 알려진 곳은 명옥림 원림이다. 그만큼 배롱나무 고목이 무성하고, 정자와 연못이 잘 어울려 배롱나무 꽃을 제대로 즐길 수 있는 곳이다.

특히 정자에서 바라논 연못과 배롱나무 숲은 환상 그 자체로 힐링이 절로되는 멋진 곳이다.

  • 주소 : 전남 담양군 고서면 후산길 103
  • 주차 : 동네 주차장에 재주껏

이곳 명옥림원림은 회사 다니던 시절 가전 공장이 있었던 광주 출장 시 신간을 내여 몇번 다녀온 적이 있다. 오전 회의를 마치고 오후에 담양으로 달려가는 식으로 당시 타던 소렌토 기름값을 감수하고 많이 돌아다닌 기억이 있다.

이 명옥림 원림에서 가장 마음에 들었던 부분은 정자에서 바라보는 명옥린 원림 풍경이다.

이 정자에 앉아 연못이 보이는 원림을 바라보면 온각 시름이 다 씼겨나가는 것닽은 힐링을 느끼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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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옥헌 원림 배롱나ㄴ무

언제가 이곳을 방문안 중년 부부가 정자에 낮아 다정한 한때를 보내는 모습이 그렇게도 좋아 보엿다. 살짝 뒷모습을 찍었는데… 지금 생각하면 죄송스러울뿐이다. 다음에는 이야기를 하고 찍어야 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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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옥헌 정자에 앉아 백일홍(배롱나무) 꽃을 감상하는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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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정자 뒷편으로는 물이 흐르는 냇가가 있는데 이 냇가로 떨어진 배롱나무 꽃잎이 그러도 환상적이었다는 기억이 있다 이대. 이를 배경으로 기념사진을 찍었던 기억이 새롭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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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 병산서원, 정자앞의 배롱나무와 낙동강을 아우르는 풍경이 아름다운 곳

병산서원은 서애 류성룡과 그 아들 류진을 배향한 곳이다.

  • 주소 : 경북 안동시 풍천면 병산길 386
  • 주차 무료
  • 입장료 무료

주변 낙동강과 병산 등 주변 풍경을 자연스럽게 조화시킨 병산서원

안동 병산서원은 유네스코 세계 문화 유산에 등재될 정도로 역사와 아름다움이 뛰어난 곳이다.

서원 앞으로 낙동강이 휘돌아 흐르고, 낙동강을 둘러싼 병산이 푸른 절벽을 뽑내고 있어 병사서원 주변 풍경이 끝내준다.

병산서원의 아름다움은 이러한 주변의 멋진 풍경을 서원 내에서 조망하고 감상할 수 있도록 자연스럽게 설계해 서원 주변 외부의 풍경을 고스란히 서원 내부로 가지고 왓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는다.

고로 병산서원에서 사진을 담은다면 고즈녁한 서원 건물과 더불어 멋진 외부 풍경이 고스란히 드러나토록 앵글을 조정하면 좋을 것 같다.

특히 변산서원 만대루에서는 이러한 풍광의 장점이 그대로 들어난다는 평가이다.

참고로 만대루는 수리중으로 놀라갈 수 없다는 정보인 참고하길

여름 병산서원 배롱나무는 존덕사입구에서 그 화려함을 맛볼 수 있다.
서원의 존덕사는 서애 유성률의 위패를 모신 곳으로 주변에 배롱나무가 우거져 여름이면 멋진 풍광을 보여준다.

병산서원 입교당 마루와 낙동강을 배경으로 인생사진을 남겨보자

병산서원 입교당은 ‘가르침을 바로 세우다’는 의미를 가지는 강당으로 병산서원의 중심에 위치하고 잇다.

입교당 양쪽으로 유생들이 기어하던 동재와 서재가 마주보고 있는데 동재는 상급생이 서재에는 하급생이 머물럿다고 한다.

서원을 방문하게되면 넓은 대청 마루를 배경으로 마당의 정경과 대청마루 인물을 같이 담고는 하는데,

이곳 병산서원에서 배롱나무는 입교당마루에 걸터 앉아 낙동강을 배경으로 멋진 사진을 남길 수 있다고 한다.

현대적 석조전과 배롱나무가 잘 어울리는 덕수궁

사대부들이 배롱나무를 좋아했기 때문에 조선 왕궁에도 배롱나무가 심어져 덕수궁에도 여름이면 붉은 배롱나무 꽃이 만발해 궁의 정취를 더해준다.

  • 주소 : 서울시 중구 세종대로 99
  • 주차 : 서울특별시청 별관주차장(유료)

덕수궁 배롱나무는 중화전을 비롯한 궁 곳곳에 만발하지만
특히 중화전옆 석조전(미술관으로 사용) 앞 분수옆의 커다란 배롱나무는 석조전의 하얀 풍경과 강한 대비를 주면 멋진 풍경을 선사한다.

석조전, 석조전 앞 분수 그리고 배롱나무가 현대적 풍경과 고전적인 풍경을 잘 어울리는 풍광을 보여준다.

이 석조전외 중화전을 배경으로 배롱나무을 담으로 고정전인 풍광에 배롱나무 꽃의 하려함이 잘 어룰리는 풍경을 만날 수 있다.

개인적으로는 비오는 날 덕수궁에서 우산을 든 관광객들의 형영색색 우산과 고궁의 고색찬란함과 배롱나무 곷의 화려함이 어울리는 묘한 풍경을 담을 수 있어 좋아하는 편이다..

덕수궁 우중의 배롱나무와 산책하는 연인
덕수궁 우중의 배롱나무와 산책하는 연인, Photo by Happist

안동 채화정 배롱나무

연못과 한옥과 배롱나무가 잘 어울러진 아름다움
오후 늦게는 해가 넘어가서 어둡게 보이기에 늦은 시간은 추천하지 않는다,

채화정 계단 좌우로 두그루의 고목 배롱나무에서 배롱나무 꽃이 피면 마치 배롱나무 붉은 곷이 정자와 한몸처럼 느껴질 정도로 멋진다.

하목정

정자 앞 연못에 배롱나무 꽃이 그림자를 드리우면 멋이 배가 된다는 평 . ‘체화정’ 현판 뒤쪽의 ‘담락재’ 현판은 단원 김홍도가 썼다고 한다. 김홍도가 안기찰방으로 있던 시절, 체화정에 반해 자주 찾았다는 소문이다.

  • 경상북도 안동시 풍산읍상리리 442-1

배롱나무가 아름다운 군산 옥구향교

  • 주소 : 전북 군산시 옥구읍 광월길 33-50 옥구햔교

7월 중순부터 배롱마나무꽃이 피기 시작해
배롱나무중 가장 꽃 색감이 아름다고는 평가가 있다,

연못과 정자 그리고 배롱나무 꽃이 아름다운 강릉 선교장

선교장(船橋莊)은 강릉시 운정동에 위치한 조선시대 사대부(경주이씨)가 지은 한옥 고택으로 1967년 4월 20일 국가민속문화재 5호로 지정되었다. 이는 민가주택 중 최초로 지정된 것이다.

선교장의 정식 이름은 경주이씨 선교장이라고 부르는 것 같다.

선교장이라는 이름은 원래 경포호 물이 들어오던 이 곳에 배다리(船橋 선교)를 놓아 건넌 데서 유래했다. 선교장 입구 큰 연못가에 세워진 활래정을 지나자 행랑채를 비롯한 30여 채의 건물이 층을 이루며 산자락에 조화롭게 배치되어 있다.

선교장 볼거리, 선교장 전체 풍광

선교장 전부가 모두 볼거리이지만 특히 아래 내용들이 조금 더 관심을 가지고 볼만하다.

선교장 고택

선교장의 볼거리는 선교장 입구를 들어서면 바로 만나는 넓은 잔디 마당을 너머 병풍처럼 자리하고 잇는 한옥들의 모습과 그 뒤의 소나무숲이 인상적이다.

강를 선교장 잔디광장에서 바라본 선교장 풍경-, Photo by Happist
강를 선교장 잔디광장에서 바라본 선교장 풍경-, Photo by Happist
강를 선교장 입구-1048, Photo by Happist
강를 선교장 입구-1048, Photo by Happist

선교장둘레길

선교장 볼거리는 이러한 한옥들이 가장 핵심적인 볼거리이지만 여러번 선교장을 방문하면서 가장 마음에 드는 공간은 한옥 고택 뒷편으로 조성된 대나무와 소나무로 이루어진 산책길이다.

선됴장을 중심으로 왼쪽 길은 청룡길이라고 부르고 오른쪽 길은 백호길이라고 부른다. 백호길은 왼편에 대ㅁ나무가 우거진 대나무 숲이 있고 계속해서 오랜된 소나무들이 선교장을 지키고 잇다.

24년 여름 선교장 방문 시 이 둘레기에서 외국 여성이 정취를 즐기고 있었는데 무척이나 보기 좋았고 부럽기도 했다. 나는 사진 찍느라 이 람다운 길을 제대로 향윻지는 못했는데..

강를 선교장 둘레길에서 망중한을 즐기는 외국 관광객-1070, Photo by Happist
강를 선교장 둘레길에서 망중한을 즐기는 외국 관광객-1070, Photo by Happist

청룡길이라 불리우는 길은 상당히 높이 올라 선교장을 조망할 수 있는 조망 경치를 보연준다. 앞서 설명하 는 백호길에서는 담장에 가려 선교장 건무링 잘 안보인다.

여름 연꽃과 배롱나무 꽃이 아름다운 활래정

다음으로 마음드는 곳은 입구길 왼쪽에 잇는 연못과 정자인 활래정이다. 이 활래정은 1816년 건축된 것으로 활수래(活水來) 맑은 물이 끊임없이 흘러 나온다는 뜻의 정자이다.

강를 선교장의 여름, 배롱나무가 아름다운 선교장 활래정 풍경-1013, Photo by Happist
강를 선교장의 여름, 배롱나무가 아름다운 선교장 활래정 풍경-1013, Photo by Happist


연지(연꽃이 핀 연못)와 함께 못 가운데 만든 섬은 신선계를 상징하며 금강산과 관동팔경을 지나는 조선의 풍류가와 시인, 묵객들이 머물며 문화와 예술의 향을 피우던 곳일 한다.

강를 선교장 활래정 엿못 중앙 섬으로 가는 다리 풍경-1034, Photo by Happist
강를 선교장 활래정 엿못 중앙 섬으로 가는 다리 풍경-1034, Photo by Happist

여름이면 연꽃이 피고 이 연못 주변 곳곳에 배롱나무 곷이 피어 연꽃과 더불어 화사한 분위기를 보여준다.

활래정 정자 출입은 금지되어 있지만 문은 열어놓기 때문에 활래정 창문으로 보이는 연못의 풍경과 배롱나무 꽃이 이채롭다. 그래서 사진을 담는 포인트가 되기도 한다.

강를 선교장 화래정 내부 풍경-1137, Photo by Happist
강를 선교장 화래정 내부 풍경-1137, Photo by Happist
강를 선교장 활래정 창문으로 바라본 연못 풍경-1139, Photo by Happist
강를 선교장 활래정 창문으로 바라본 연못 풍경-1139, Photo by Happist
강를 선교장 활래정 창문으로 바라본 연못 풍경-1143, Photo by Happist
강를 선교장 활래정 창문으로 바라본 연못 풍경-1143, Photo by Happist

연지당 뒷편 배롱나무

강릉에는 오래된 고목의 배롱나무가 많은 편인데 이곳 선교장에도 고목의 배롱나무를 볼 수 있다.

2016년 선교장 방문 시 담은 배롱나무 사진 날이 흐려서인가 곷이 도드라지게 표현되지는 못했다.

강릉선교장-1010.jpg

선교장 배롱나물하면 위에서 설명하 활래정 주변 배롱나무만 이야기되는데 선교장 오은쪽 끝트무리에 있는 연지당 뒷편에도 오래된 배롱나무가 있어 그 아름다움을 뽐내기도 한다.

아쉽게도 이번 24년 여름 방문 시 이 배롱나무는 보지 못하고 왔다.

사찰에서 배롱나무를 심은 이유- 배롱나무로 유명한 사칠

사찰에 배롱나무를 심은 이유는 배롱나무 껍질을 벗고 속살을 드러내는것처럼 스님들 역시 속세의 묵을 때를 벗고 수행 정진에 힘쓰라는 뜻에서 배롱나무를 심었다고 한다.

서산 문수사 배롱나무

  • 충남 서산시 운산면 문수골길 201
  • 주차 : 문수사 입구에 주차장 잇음
    일주문을 지나 사창입구 전에 노지 주차공간이 있으 평일 방문 시는 일주문을 지난 노지 주차장까지 올라올 수 있음
  • 주차료 무료

순천 일일 레저타운

사유지인 농원식당에 조성된 저수지 가운데 정자 주변에 심어진 배롱나무로 인해 전국의 사진사들이 즐겨 찾는 곳이다.

저수지 가운데 섬으로 이어지는 다리가 노후롸되너 출입이 급지되어 있으나 주인의 허락을 얻어 모델 촬영을 하고는 한다.

물안개가 피는 새벽부터 햇빛이 들어오는 시간까지 촬영을 하는 곳으로
숙박이나 식사 손님을 제외하고는 사진 촬영을 위해 입장 시 입장료을 징수하고 있다.

주소 : 전남 순천시 송광면 월산길 400(원산리 830)

일일레저타운 출사 팁

choigeunyoung3954니이 제시한 일일레저타운 배롱나무 출사팁이다

  • 꽃이 만개한 시점에 가세요..
    • 순천일일레저타운의 백일홍 만개는 남도의 타 지역에 비해 조금 늦습니다. 이유는 분명하지는 않으나 저수지 한가운데 조성된 동산에 나무가 자라기에 수온영향으로 지온이 낮아서 그런 것 같습니다.
      • 2018년도 만개 예정은 8.15일 경으로 예상
      • 7.30 꽃은 작은 배롱나무에 조금 피었고 큰 나무는 전혀 피질 않았습니다.
  • 2. 좋은 햇살 내리는 날 골라가세요.
    • 일일레저타운은 특히 아침빛이 좋아야 멋진 그림이 나온답니다.
    • 대체로 오후 빛은 그림이 좋지 않아 담지 않는 편입니다.
  • 3. 저수지 물은 많이 있는가?
    • 일일레저타운 베롱나무는 호수물 반영이 중요하기 때문에 저수지 물이 관건입니다. 거뭄이 계속됭 시점에서는 좋은 사진이 나올 수 없져

화순 만연사

무등산 국립공원에 속하는 만연산 자락에 위치한 만연사 대웅전 앞 뜰에 서잇는 한 그룹의 배롱나무가 멋지다/

배롱나무에 걸린 연등은 붉은 열매로 보이기도 하며 전국 배롱나무 중 가장 나름다운 배롱나무 첫손에 곱히기도 한다.

화장실 구비

주소 ; 전남 화순군 동구리 만연사

주차장 구비

배롱나무 감상과 여름 물놀이가 가능한 밀양 표충사

표충사 배롱나무 사진포인트 – 사천왕문 계단

표충사 경내로 들어서 사천왕문 계단 양옆으로 배롱나무 몇그루가 서 있는데 이 배롱나무 꽃이 활짝 피면 표충사 사천왕문, 계단 그리고 좌우의 배롱나무로 멋진 풍광을 보여준다.

인스타그램에서는 이 사천완문 계단을 배경으로 담은 사진들이 많이 공유된다. 나도 이 사징능 보고 표충사로 달려갔지만 다 진후라 실패를 맛보고 돌아오고 말았다.

표충사 배롱나무 사진포인트 – 영각과 칠성전 사이 배롱나무

이 사천왕문을 지나면 표충사 삼층석탑 뒷편으로 몇그루의 배롱나무가 서 있는데 석탐과 배롱나무꽃이 잘 어우리는 풍경을 보여준다.

가장 멋진 표충사 배롱나무 포토 포인트는 앞서 지적안 사천왕문 계단이고 다음은 영각과 칠성전 사이의 4그루 배롱나무라고 할 수 있다.

이 중에는 배롱나무를 중심으로 원형 의자가 있는데, 배롱나무 아래 의자에 앉아 감성적인 사진을 남길 수 있다.

너무 늦은 시기에 방문했다면 사찰 뒷편을 돌아보자

너무 늦은 시기에 표충사를 방문햇다면 표충사 팔상전(八相殿) 뒷편으로 보면 배롱나무를 많이 볼수 있는데 응달이 지면서 배롱나무 개화가 늦어 표충사 다른곳의 배롱나무는 모두 졌지만 이곳 배롱나무꽃은 아직 절정을 유지하고 있었다.

너무 늦엇다고 포기하지 말고 사찰 뒷편을 살펴보기 바란다.
그러면 예상외로 멋진 배롱나무곷을 만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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