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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요일, 12월 22,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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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eking Alpha] 최근 역풍에도 여전히 테슬라 성장 여력은 충분하다

어제 25년 3분기 테슬라 실적 발표 후 실적에 대한 실망감으로 종일 테슬라 선물 주가는 하락을 면치 못했지만 미중정상회담으로 대중국관계가 호전될것이라는 소깃에 미국 주식 장세가 전환되면서 테슬라도 덩달아 양전에 성공한다. 테스라 실적에 대한 비판도 여전하지만 여전히 테슬라 성장 여력을 기대하는 의견도 많다. 여기 테슬라 성장 여력이 충분하다는 Seeking Apha 글을 소개해 본다

테슬라(Tesla, Inc.)는 3분기 실적 부진과 향후 매출 및 수익성 우려로 투자심리가 약세 전환됐음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매수 의견을 유지한다.

테슬라, 최근 역풍에도 여전히 성장 여력 충분하다

TSLA는 기록적인 차량 인도 실적과 416억 달러의 견고한 현금 보유고, 강력한 잉여현금흐름을 기록하며 로보택시 및 옵티머스(Optimus) 등 신사업 추진에 기반을 마련했다.

로보택시와 완전 자율주행 매출이 핵심 성장 동력이며, 이르면 2026년 초부터 본격적인 대규모 확장이 기대된다. 에너지 저장 사업 역시 강한 모멘텀을 보이고 있다.

TSLA의 리스크로는 높은 밸류에이션과 미-중 무역 긴장이 꼽히지만, 최근 중국 전기차 판매 호조 및 생산 확대로 주가의 추가 상승을 지지할 수 있는 긍정적 신호가 관측된다.

Tesla electric car retail store and company brand logo sign
Getty Images

2025년 테슬라(Tesla, Inc., TSLA)에 대해 두 번의 중요한 의견을 냈다. 2024년 12월에는 매도 의견을 제시했고, 그 이후 주가는 50% 하락했다. 이후 3월에는 매수 의견을 냈고, 현재 S&P 500(SP500)이 약 19% 상승한 가운데 TSLA는 70% 이상 올랐다. 이번에도 시장의 분위기를 거슬러 투자자들이 점점 더 불안해지는 상황에서 테슬라에 대해 계속해서 낙관적으로 접근한다.

3분기 실적 부진에 투자자 이탈 가속

Seeking Alpha의 여러 애널리스트 평가를 보면, 현재 테슬라에 대한 매우 약세적인 분위기가 감지된다. 애널리스트들은 테슬라에 대해 매도 의견을 내놓았고, 월가 및 퀀트평가에서도 보유 의견이 다수다.

최근 투자심리 약세의 원인은 3분기 실적 부진과 판매 기저의 변화다. 테슬라는 3분기에 역대 최대 규모의 차량 인도 실적을 기록했는데, 이는 조 바이든 행정부에서 이어진 EV 세액공제가 종료되면서 기록적인 인도가 가능했던 측면이 있다.

테슬라의 3분기 인도 실적은 49만7천 대로, 1분기 33만6,681대에서 크게 뛰었다. 과거 같았으면 주가에 강한 긍정적 영향을 줬겠지만, 이번엔 실적 발표에 부정적으로 반응했다. 나는 이것이 투자자들이 현재 간과하고 있는 첫 번째 긍정 신호라고 본다.

테슬라에 대한 부정적 반응은 회사 미래 매출이 ‘성공 아니면 실패’라는 극단적 승부에 달려 있다고 보는 인식에서 비롯된 것으로 보인다.

Seeking Alpha는 웰스파고에서 언더웨이트(비중 축소) 의견을 냈다고 전했다. 애널리스트들은 “핵심 사업이 악화되고 있으며, 로보택시/옵티머스 사업 확장에도 예상보다 시간이 더 걸릴 것”으로 봤다.

그러나 나는 테슬라의 핵심 사업은 매출 성장세가 두드러지지만, 수익성 측면에서는 일부 지표가 악화되고 있다고 본다. 테슬라의 총매출은 전년 대비 12% 증가했으나,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40% 감소해 아쉬운 부분이다.

tsla sales
Tesla Financials 2024-25 (Tesla)

하지만 영업이익은 직전 3개 분기를 모두 상회했고, 이로 인해 약 40억 달러라는 기록적 잉여현금흐름이 창출됐다.

아울러, 테슬라는 416억 달러의 현금성 자산을 보유하고 있으며, 전년 대비 24% 늘었다. 테슬라가 새로운 매출원을 확보하려 한다면, 상당히 탄탄한 재무 기반에서 출발하는 셈이다.

TSLA cash
Tesla Price-FCF (MacroTrends)

MacroTrends에 따르면 테슬라의 P/CF(주가/현금흐름) 비율은 여전히 274배로 높다. 그러나 2024년 12월 당시 400배를 상회하던 시점에서 투자자들은 대체로 낙관적이었다.

로보택시 시장을 예로 들면, WeRide(WRD)는 2분기 기준 현금 및 현금성 자산이 5억7,060만 달러라고 밝혔다. 현재 모든 자율주행차 기업들은 테스트 단계에 있으며 해외 파트너십을 구축하고 있다. 하지만 승인이 나는 즉시, 테슬라의 대기 중인 차량 규모는 경쟁사를 압도하게 될 것이다. 일론 머스크 CEO도 최근 실적 발표에서 다음과 같이 말했다:

“우리는 수백만 대의 차량을 보유하고 있다. 이 차량들은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만으로 완전 자율주행차로 전환된다. 우리는 매년 수백만 대씩 생산하고 있다.”

나는 올해가 테슬라에 매우 격동의 한 해였다는 점에서 투자자들이 어느 정도 점수를 줘야 한다고 본다. 연초에는 일론 머스크가 백악관 일정 등으로 본업에 집중하지 못했고, 3월에는 미국의 관세 충격이 있었다.

테슬라의 CFO 바이바브 타네자(Vaibhav Taneja)는 이 관세로 인한 회사 피해가 약 4억 달러에 이르렀다고 밝혔다.

신규 매출원에 대한 업데이트

2분기 실적발표에서 머스크는 로보택시 테마에 대한 업데이트를 제공했다.

그는 신중한 접근을 강조하며, 연말 전까지 오스틴에서 로보택시 서비스를 시작하고, 8~10개 대도시권에서도 운영을 목표로 한다고 밝혔다. 테스트가 지속되는 만큼, 2026년 초부터 빠른 확장이 기대되는 것도 무리는 아니다.

“테슬라의 전략이 AI 현실화와 함께 중대한 변곡점을 맞았다”며, “이제 막 완전 자율주행과 로보택시의 대규모 확장 단계에 진입했으며, 이는 교통의 본질을 근본적으로 바꿀 것”이라고 머스크는 말했다.

머스크는 옵티머스(Optimus) 로봇에 대해서도 “2026년 1분기에 옵티머스 V3를 공개할 예정이다. 이는 로봇이라기보다는 마치 옷을 입은 인간처럼 보일 것이다”고 말했다.

이 시점에는 상업적 로봇 생산에 대한 보다 정확한 그림도 그려질 수 있을 것이다. 머스크는 옵티머스가 “역대 최대 상품이 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앞서 언급한 것처럼, 테슬라는 올해 차량 인도 실적이 매우 좋았고, 이는 로보택시 매출 테마와도 맞닿아 있다. 여기에 생산량도 본격적으로 확대될 기미가 보인다.

“이제 우리는 명확성을 확보했고, 합리적으로 가능한 한 빠르게 생산을 확대하는 것이 타당하다고 본다”고 머스크는 말했다.

이러한 명확성은 실제로 회사가 2분기 동안 전 지역에서 판매 반등에 성공한 점에서 기인했을 수 있다. 중국 및 APAC 지역 판매는 33%, 29% 증가했고, 북미는 28%, EMEA는 25% 늘었다.

또 다른 긍정적 신호는 중국 시장에서의 회복이다. 테슬라는 한때 중국 내 BYD(BYDDF)에게 판매량 1위를 내줬지만, 중국 정부가 “무질서한 경쟁”을 단속하면서 BYD는 2020년 이후 처음으로 3분기 연간 판매 감소를 기록했다.

2025년 3분기 BYD는 2020년 이후 첫 연간 총 판매 감소와 30%의 순이익 감소를 동시에 경험했다.

테슬라의 에너지 저장 사업부 역시 전년 대비 44% 매출 증가라는 밝은 성과를 냈다.

투자의견에 대한 리스크

테슬라는 여전히 높은 밸류에이션에서 거래되고 있으나, 이는 수년간 지속된 현상이다. 2024년 12월에는 머스크가 트럼프 대통령과의 정책적 공조로 인해 불확실성이 있었지만, 현재는 어느 정도 해소됐다. 중국 시장에서는 회복 신호도 나타나고 있다. 테슬라는 올해 기록적 인도 실적, 최대 잉여현금흐름, 400억 달러가 넘는 탄탄한 현금 보유고로 강한 한 해를 보냈다.

머스크가 강조했듯, 수백만 대 차량에서 로보택시 매출을 시작하려면 소프트웨어 업그레이드만 거치면 된다. 연말까지 기술 테스트가 이어질 예정인 만큼, 이 부분을 투자자들은 핵심 모멘텀으로 봐야 한다.

미-중 무역 협상은 여전히 큰 리스크이지만, 최근 트럼프 대통령의 발언을 보면 합의 가능성도 있다.

목요일에는 네덜란드가 중국 Nexperia를 압수하면서 반도체 공급 부족 이슈가 자동차 업계에 잠재적 역풍으로 떠올랐다. 현재 생산은 정상화됐으며, 미중 관계는 이런 변수에 지속적으로 중요한 영향을 미친다.

결론

테슬라가 사상 최고가 부근에 거래되고 있지만, 최근 애널리스트들 사이에서는 신중한 기조가 강해지고 있다. 나는 오히려 이것이 주가의 깜짝 반등 계기가 될 수 있다고 본다. 2025년을 앞두고 시장과 반대 포지션을 취해 3월 저점 매수에 성공했고, 지금도 보유 의사를 유지한다. 테슬라가 여기서 끝이라고 보지 않는다. 월가 애널리스트들이 회사의 미래에 조바심을 내고 있지만, 2026년 1분기쯤이면 뚜렷한 명확성이 나올 수도 있다.

가을 제주여행 시 가볼만한 카페, 핑크뮬리 핫플 새별오름뷰 새빌 카페(새빌 제주)

오늘 소개하려는 새빌 카페(새빌 제주) 제주는 가을이면 더욱 빛을 발하는 곳이다. 핑크뮬리 핫프리기도하고 새별오름보이는 풍경이 근방에 넓은 억새밭이 있어 가을을 그대로 느낄 수 있다. 개인적으로 느낀 이곳 몇가지 특징을 정리해 본다.

  • 우선 제주 오름 중중 가장 유명한 오름인 새별오름뷰가 멋진 곳이다.
  • 가을이면 카페 앞에 널ㅈ은 핑크뮬리밭이 조성되어 가을 정취를 즐길 수 있다
  • 새별오름 앞 언덕들은 억새로 가득차서 멀리가지 않아도 가을 억새 풍경을 즐길 수 있으며, 억새밭을 산책할 수 있다.
  • 이전 리조트(그린 리조트 호텔) 건물을 리모델링해서 카페 공간이 넓고 개방감이 있으며 분위기있는 옥외 자리가 많아 가족단위 방문하기 너무 좋다.
  • 많은 방문객을 소화하고도 남을 넉넉한 주차장
  • 대형 통유리창 중심 인테리어로 어디를 보아도 멋진 포토존이 되는 곳

  • 주소 : 제주시 애월읍 평화로 1529
  • 오픈시간 09시 ~ 19시
    라스트오더 16시 30분
  • 연락처 : 064-794-0073
가을 제주여행 시 가볼만한 카페, 핑크뮬리 핫플 새별오름뷰 새빌 카페(새빌 제주) 1

개인적으로 정리해보는 몇가지 팁

굳이 이곳 새빌카페를 이용하기 위한 팁을 나름 정리해 보자면

  • 가을 핑크뮬리 풍경 및 사진은 2층 테라스에서 담으면 멋지게 나온다는 평이니 2층 옥상에서 담아보도록 하자
  • 카페 새빌 옆은 동물체험 가능한 곳이므로 아이들과 왔다면 카페에서 쉬는 동안 아이들에ㅔㄱ 동물체험 기회를 주는 것도 좋다(입장료 및 이용료가 상당히 비싸다)
  • 카페 안은 통유리 인테리어로 어느 방향을 보아도 멋진 풍광이 보이므로 창가에 낮아 멋진 사진을 남겨보자
  • 따로 입장료를 받지 않고 음료수 주문을 강제하지는 않기 때문에 가족 단위 방문 후 맛있는 빵과 음료수를 야외에서 즐기면 될 것 같다.
  • 베이커리카페인데 커피보다는 빵이 맛있다는 평가이니 참고해 보자

가을 정취가 느껴지는 새빌카페 풍경

아래는 카페 새빌 방문 시 담았던 풍경들이다.

오래되었음을 느낄 수 있는 카페 건물 – 정면 사진

가을 제주여행 시 가볼만한 카페, 핑크뮬리 핫플 새별오름뷰 새빌 카페(새빌 제주) 2
가을 제주여행 시 가볼만한 카페, 핑크뮬리 핫플 새별오름뷰 새빌 카페(새빌 제주) 3

새빌 카페 내부 풍경

가을 제주여행 시 가볼만한 카페, 핑크뮬리 핫플 새별오름뷰 새빌 카페(새빌 제주) 4

2층 계단에서 담아본 카페 내부 풍경

가을 제주여행 시 가볼만한 카페, 핑크뮬리 핫플 새별오름뷰 새빌 카페(새빌 제주) 5

야외 테라스 풍경

가을 제주여행 시 가볼만한 카페, 핑크뮬리 핫플 새별오름뷰 새빌 카페(새빌 제주) 1

핑크뮬리 풍경

가을 제주여행 시 가볼만한 카페, 핑크뮬리 핫플 새별오름뷰 새빌 카페(새빌 제주) 7

핑크뮬리밭에서 담아본 풍경

가을 제주여행 시 가볼만한 카페, 핑크뮬리 핫플 새별오름뷰 새빌 카페(새빌 제주) 8

새별오름과 억새가 보이는 풍경

가을 제주여행 시 가볼만한 카페, 핑크뮬리 핫플 새별오름뷰 새빌 카페(새빌 제주) 9

JP모건 “미국 주식 조정은 건강한 현상” 보고서 분석

JP모건은 미국 주식 조정(미 증시 조정) 받는게 건강하다는 의견을 냈는데 이 보고서를 분석해 본다. JP모건 “미 증시 조정은 건강한 현상” 보고서 분석한다.


미국 주식 조정은 건강하다는 보고서 개요

JP모건의 수석 전략가 두브라브코 라코스-부하스(Dubravko Lakos-Bujas)는 최근 보고서에서
“단기 조정은 과열된 시장을 식히고 다음 상승 국면의 기반을 마련하는 긍정적 과정”이라고 평가했다.

  • S&P 500 지수는 올 4월 저점 이후 약 30% 상승하며 밸류에이션이 과열 구간(30배 P/E) 에 진입한 상태.
  • 최근 미·중 무역 긴장, 기업 실적 둔화, 일부 은행의 부실채권 우려 등으로 단기 흔들림이 발생했지만,
    JP모건은 이를 “지속 가능한 랠리를 위한 숨 고르기”로 해석했다.
  • 보고서에 따르면, 지수 하락 시 장외에서 기다리던 기관 및 개인투자자들이 ‘저점 매수’에 나설 가능성이 높다고 전망했다.

제이미 다이먼 CEO의 추가 발언

JP모건 CEO 제이미 다이먼(Jamie Dimon) 은 최근 BBC 인터뷰에서
“향후 6개월~2년 내 상당한 조정 발생 가능성이 30% 수준으로 높아졌다”고 경고했다.

  • 주요 위험 요인으로는
    ① 글로벌 지정학 불안, ② 미국 재정적자 확대, ③ AI 버블에 따른 기술주 과열을 지목했다.
  • 다이먼은 “미국이 세계에서 과거만큼 신뢰받는 동맹으로 인식되지 못하고 있다”며
    지정학적 리스크가 금융시장 변동성을 키울 수 있다고 언급했다.

JP모건의 중기 전망

  • S&P 500 목표지수: 2026년 초까지 7,000포인트, 현재 대비 약 +5% 상승 여력.
  • 단기적 리스크: 10~11월 기업들의 자사주 매입 공백기(blackout window) 로 인한 유동성 감소.
  • 중장기 투자 방향: 헬스케어, 유틸리티, 필수소비재 등 안정적인 배당 섹터를 비중 확대할 것을 권고.

투자 시 유의해야 할 점

  1. AI·기술주 집중 과열 구간 경계
  • 고평가된 기술·AI 관련 종목(특히 무수익 성장주)은 변동성 확대 가능성이 높다.
  • 밸류에이션 부담이 큰 종목보다 현금흐름이 탄탄한 배당주 중심 포트폴리오로 조정할 필요가 있다.
  1. 단기 조정은 매수 기회로 접근
  • JP모건은 조정이 오히려 “건강한 시장 순환(cycle reset)”이라고 평가했으며,
    변동성 구간에서 지속적으로 분할 매수(DCA) 전략이 유효하다고 조언했다.
  1. 금리와 지정학 리스크 병행 관리
  • 다이먼은 부채 증가와 지정학 리스크를 주요 리스크 요인으로 지적했으므로,
    현금성 자산 및 방어 섹터 비중을 일시적으로 높이는 것이 유효하다.
  1. S&P 500 하방 지지선 주시
  • 기술 분석상 6,360포인트가 주요 지지선으로 제시되었으며,
    해당 수준을 유지한다면 연말 랠리 가능성이 있다고 제시했다.

결론

JP모건은 현재의 미국 증시가 단기 조정을 통한 ‘건강한 재정비 단계’에 있다며,
AI 과열과 높은 밸류에이션 속에서도 장기 상승 구조는 유효하다고 평가했다.
투자자는 조정 구간을 공포가 아닌 기회로 인식하되,
고평가 성장주 비중 축소와 배당·방어 자산의 균형 확보를 전략적 우선순위로 둘 필요가 있다.

조정 가능성에 따른 포트폴리오 리밸런싱 전략 알려줘

미국 증시 조정 가능성에 대비한 효과적인 포트폴리오 리밸런싱 전략을 다음과 같이 정리했다.


조정 대비 포트폴리오 리밸런싱 전략

1. 자산 배분 비중 조정

  • 방어 섹터 및 배당주 확대
    안정적 현금흐름과 배당을 지급하는 헬스케어, 유틸리티, 필수소비재 섹터 비중을 높인다.
    조정기 변동성을 완화하고 안정적 수익 확보에 유리하다.
  • 성장주 비중 축소
    AI, 테크 등 고밸류 성장주의 비중을 줄여 밸류에이션 부담과 변동성을 낮춘다.
    무수익 혹은 높은 기대감에 의존한 종목은 하락 충격이 클 수 있다.
  • 현금성 자산 비중 확대
    일정 비중은 현금 또는 단기 채권으로 보유해 시장 변동성에 대응할 유동성을 확보한다.

2. 분할 매수 및 분산 투자 강화

  • 분할 매수(DCA) 전략 활용
    조정장에서는 한 번에 많이 투자하기보다, 일정 주기로 나누어 투자해 가격 변동 리스크를 줄인다.
  • 섹터 및 지역 분산
    글로벌 분산 투자로 특정 지역 및 섹터 리스크를 완화한다.
    예를 들어 유럽, 아시아 신흥시장 등 상대적으로 저평가된 지역으로 일부 자금을 분산할 수 있다.

3. 리스크 관리 및 방어적 투자 확대

  • 손실 제한 위한 손절가 설정
    핵심 보유 종목에 대해 손절가를 미리 설정해 급격한 하락 시 손실을 제한한다.
  • 옵션 및 헤지 전략 도입
    포트폴리오 변동성이 커질 경우 일부 자산에 대해 풋옵션 매수 등 헤지 전략을 고려한다.
  • 부채 및 레버리지 축소
    조정기에는 레버리지 사용을 최소화해 위험 노출을 줄인다.

4. 장기 관점 유지 및 감정적 대응 자제

  • 시장 급락 시에도 장기 투자 관점에서 이탈을 자제하고,
  • 과도한 공포에 따른 매도 대신 계획된 리밸런싱 전략에 따라 행동한다.

종합 요약

전략 요소구체적 대응 방안기대 효과
자산 배분방어주·배당주 확대, 성장주 축소, 현금 비중 확보변동성 완화, 안정적 수익
분산 투자분할 매수, 글로벌·섹터 다변화리스크 분산, 가격 변동 대응
리스크 관리손절가 설정, 옵션 헤지, 레버리지 축소손실 최소화, 변동성 대비
심리 관리장기 관점 유지, 계획적 대응감정적 매도 방지, 투자 성과 극대화

이 전략들은 JP모건 및 주요 금융기관이 권장하는 2025년 후반 증시 변동성 대비책과 일치하며, 투자자의 위험 관리를 돕는 실용적인 가이드라인이다.

금 가격 상승 원인은 중앙은행의 금 매입증가 때문이다? 아니다!

최근 금 가격에 대한 논란이 많아 관심을 가지고 금 가격에 대해 정리해 보고 있다. 이번에는 페이스북 최준호님의 금 가격 관련 글을 재정리해 본다. 최근 금 가격 상승 원인을 중앙은행들의 금 매입을 지목한는데 이에 대해서 비판적으로 바라보고 있다.

  • 중앙은행의 금 비중 상승은 금 가격 상승으로 가치 증가때문이다.(모건스탠리 자료 근거)
    • 금 가격 상승을 제외하면 중앙은행의 금 비중은 2009년 11%에서 8% 수준으로 감소한다.
  • 중앙은행은 금 가격 상승에도 수익 실현하지 않고 보유를 지속한다는 점은 흥미롭다.

금 가격 상승의 원동력으로 중앙은행의 금 매입을 꼽고 있다

중앙은행들의 외환보유고에서 금이 차지하는 비중이 미국 국채를 보유하는 비중보다 더 커졌다는 것이다

다만, 금융시장에서 비중 분석을 할때는 항상 양과 가격을 함께 고려해야한다

모건스탠리 : 중앙은행 금 비중 상승은 금 가격 상승 덕분이다.

JP Morgan의 자료에 따르면, 금 보유비중의 상승은 오롯이 금 가격의 상승분으로 설명된다는 것이다.

2009년부터 금가격과 현재 중앙은행들의 금 보유 비중을 그려보면, 실제로 보유 비중이 늘어난 이유는 금을 더 매입했기 때문이 아니라 단순히 금 가격이 올랐기 때문이다.

같은 가격을 대입하면 2009년 11% 수준이었던 금 비중이 오히려 8% 수준으로 떨어졌다

금 가격 상승 원인은 중앙은행의 금 매입증가 때문이다? 아니다! 10



물론 금 가격이 한참 상승하는 동안에도 수익실현을 하지 않고 계속해서 보유하고 있다는 점은 특이할만한 점으로 볼 수 있지만,

최근 중앙은행 금 보유량에 대한 세간의 평가는 과도한 측면이 있다고 볼 수 있다.

금 가격 급락 사례 분석 기반 향후 금 가격 전망

금 가격 급락 사례 분석 기반 향후 금 가격 전망 최근 금값이 2025년 10월 기준 사상 최고가인 온스당 4,381달러에서 단기간에 6.2% 급락하며 4,109달러 수준으로 조정되었으나, 역사적으로 유사한 급등 후 조정 국면은 반복되었으며 장기적으로는 상승 추세가 지속된 사례가 많다. 현재 하락은 단기 차익실현과 위험자산 선호 회복에 따른 일시적 조정으로 분석되며, 중앙은행의 지속적인 금 매입과 통화 가치 하락 우려 등은 장기적 상승을 지지하는 요인으로 작용할 전망이다.

최근 1년간 금 가격 추이

금 가격 급락 사례 분석 기반 향후 금 가격 전망 11

역사적 금가격 하락기 분석

1980년대 금값은 온스당 850달러에서 19년간 256달러로 69.9% 하락했으며, 이는 달러 강세와 인플레이션 안정에 기인했다. 2011년 사상 최고가 1,900달러 이후 2015년 1,050달러까지 4년간 44.7% 하락한 사례도 양적완화 종료와 금리 상승 여건에서 발생했다. 이들 조정기는 장기적 상승 사이클 내 단기 조정으로, 이후 경제 불확실성 확대 시 다시 상승세로 전환되었다.

최근 금가격 급락 원인

2025년 10월 금값 하락은 올해 들어 55% 이상 급등한 데 따른 차익실현 매물 출회가 주요 원인이다. 미·중 무역갈등 완화, 미국 정부 셧다운 종료 기대, 3분기 기업 호실적 등으로 위험자산 선호 심리가 회복되며 주식 시장으로 자금이 이동했다. 또한 엔화 약세에 따른 달러 강세와 인도의 디왈리 축제로 인한 유동성 위축도 하락 압력을 가했다.

장기 전망 및 투자 시사점

장기적으로는 미 연준의 금리 인하 기조와 실질금리 하락 전망, 중국을 중심으로 한 중앙은행의 지속적인 금 보유 확대가 가격을 지지할 것으로 보인다. 박상현 iM증권 연구원은 “다양한 불확실성 리스크와 화폐 가치 하락에 대비한 투자 수요가 장기 랠리를 지속시킬 것”이라고 전망했다. 현재 조정 국면은 과열된 시장의 기술적 정리 과정으로, 조정 폭은 제한적일 것이라는 분석이 우세하다.

기간시작가(달러)종료가(달러)하락률(%)주요 원인
1980-1999850256-69.9달러 강세, 인플레이션 안정 
2011-20151,9001,050-44.7QE 종료, 금리 상승 
2025-104,3814,109-6.2차익실현, 위험자산 선호 회복 

역사적으로 금값은 대규모 급락 이후 1년 내 뚜렷한 반등을, 3년 내 강한 상승세를 보이는 경향이 반복되었습니다. 주요 하락기별로 평균 1년 수익률은 +25~40%, 3년 누적 수익률은 +80~160% 수준이었습니다

금값 급락 이후 수익률 통계

다음 표는 주요 시기별 금값 급락 후의 1년 및 3년 누적 수익률을 요약합니다.

급락 시기하락폭1년 후 수익률3년 후 수익률주요 회복 요인
1976년 (인플레이션기)약 -48%+120%+440%인플레이션 재확대, 원유가격 급등 
2008년 금융위기약 -33%+25%+166%양적완화(QE) 정책, 안전자산 쏠림 
2013년 2분기 급락-30%+6%+35%아시아 실물 수요 폭증, 금 ETF 순매수 전환 
2022~2023 조정기-10% 내외+18%(예상) +45%중앙은행 금 매입, 지정학적 긴장 

주요 국면별 회복 특징

1970년대 중반 금의 급락은 미국의 금본위제 폐지 직후 발생했으며, 이후 3년 동안 4.4배 상승하는 ‘초인플레이션 반등기’를 만들었습니다. 2008년 금융위기 당시에도 금은 단기 유동성 위기로 약 30% 급락했으나, 인플레이션 기대 부활과 함께 2009~2011년 사이 166% 상승했습니다.

2013년의 급락은 약세장 전환으로 여겨졌지만, 아시아 시장의 저가 매수세가 유입되며 2014~2016년 기간 동안 점진적 회복세를 나타냈습니다.

장기적 통계적 의미

금은 폭락 후 1년 내 회복 확률이 약 70%, 3년 내 회복하거나 신규 고점을 갱신할 확률은 약 85%로 나타납니다. 즉, 단기 급락이 오히려 장기적 매수 기회가 되는 경우가 대부분이었습니다. 이러한 패턴은 금의 글로벌 수요 구조(중앙은행, 개인 투자, 보석 시장)가 가격 하락 시마다 저가매수로 전환되기 때문입니다.

현재(2025년)와 같이 지정학적 불확실성이 높고 중앙은행의 매입이 지속되는 국면에서는, 과거와 유사하게 향후 1~3년간 평균 30~100% 수준의 반등 여지가 존재하는 것으로 판단됩니다.

25년 3분기 스마트폰 수요 및 스마트폰 점유율 차트

25년 3분기 기준 스마트폰 시장 현황을 스마트폰 수요(출하량 기준)와 스마트폰점유율 차트로 알아보자.

25년 3분기 스마트폰 수요 및 스마트폰 점유율 차트 12

분기별 스마트폰 점유율 추이

25년 3분기 스마트폰 수요 및 스마트폰 점유율 차트 13

25년 3분기 테슬라 실적 요약 및 월가 평가

오늘 새벽에 발표된 25년 3분기 테슬라 실적을 정리해 본다. 개인적으로 테슬라 실적은 긍정적으로 나올것으로 보고 오능 나스닥 선물이 플러스 전환되어 나스닥 ETF각겨 상승을 예상했으나 테슬라 이익이 예상보다 저조해 내 예상은 그른 것 같다.


2025년 3분기 테슬라 실적 요약 및 월가 평가

1. 테슬라 3분기 실적 요약

테슬라는 10월 22일(현지 기준) 장 마감 이후 2025년 3분기 실적을 발표했다. 자동차 판매 호조로 매출은 역대 최대치를 경신했지만, 수익성이 악화되며 이익은 예상치를 하회했다.

항목2025년 3분기 실적시장 예상치전년 동기 대비
매출281억 달러264억~283억 달러+12%
조정 EPS0.50달러0.54달러 예상-22%
순이익(GAAP)13.7억 달러-37%
차량 인도대수49.7만 대47.5만 대 예상+7%
영업이익률5.8%(전년 9.6%)하락
잉여현금흐름40억 달러12억 달러 예상대폭 증가
현금 및 투자자산416억 달러사상 최대

이번 분기의 매출 증가는 미국 전기차 세액공제 종료 직전 매출 집중효과 덕분에 가능했으며, 이로 인해 향후 수요 둔화 우려가 제기됐다. 반면 수익성은 가격인하, 크레딧 매출 감소, 투자 증가의 여파로 크게 낮아졌다.

이번 분기 실적의 핵심 수치와 전년 대비 증감 정리

다음은 2025년 3분기 테슬라 실적의 핵심 재무 수치와 전년 대비 증감을 정리한 최신 데이터 기반 요약이다.


2025년 3분기 테슬라 실적 핵심 수치 비교

항목2025년 3분기2024년 3분기증감률(전년 대비)주요 요인
매출281억 달러252억 달러+12%전기차 세액공제 종료 전 수요 급증, 에너지 부문 매출 44% 증가
순이익(GAAP)13.7억 달러22억 달러-37%차량 가격 인하, 원가 상승, 크레딧 감소 영향
조정 EPS(Non-GAAP)0.50달러0.72달러-31%수익성 악화, 주식보상비 증가
영업이익16억 달러25억 달러-36%자동차 부문 마진 하락(전년 9.6%→이번 5.8%)
영업이익률5.8%9.6%-3.8%p가격 인하 및 인플레이션 영향
자유현금흐름(FCF)39.9억 달러17억 달러+135%재고 조정과 비용 절감 노력
현금 및 투자자산416억 달러336억 달러+24%높은 현금흐름 및 보수적 자금 운용
차량 인도대수497,099대462,890대+7%연방 세액공제 만료 전 판매 집중
에너지 저장용량12.5 GWh6.9 GWh+81%메가팩(Megapack 3) 생산 확대
자동차 크레딧 매출4.17억 달러7.39억 달러-44%배출권 판매 감소로 수익 저하

주요 포인트 요약

  • 매출은 사상 최대치 기록: 281억 달러로 12% 증가했으며, 전기차 및 에너지 저장 시스템 판매 증가가 기여했다[3][5][9].
  • 수익성은 급격히 약화: EPS와 순이익 모두 두 자릿수 감소를 기록했으며, 특히 가격 인하 정책과 원자재비 상승이 주요 원인이다[4][7].
  • 에너지 사업 성장세 돋보임: 에너지 부문 매출이 44% 급등하며 전체 매출 성장의 버팀목 역할을 했다[7].
  • 현금흐름 및 유동성 강화: 잉여현금흐름이 2배 이상 확대되어 향후 투자 여력 확보가 가능하다[2][3].

요약 해석

2025년 3분기 테슬라는 매출은 성장했지만 수익성은 크게 약화된 회복기적 실적을 기록했다.
차량 인도량과 에너지 사업 확장 덕분에 외형 성장은 이루었으나, 세액공제 만료 전 수요 집중으로 인한 일시적 반등이라는 분석이 지배적이다.
전반적으로, 중기 성장 모멘텀은 유지되지만 단기 수익 압박이 지속될 가능성이 크다[1][2][5][7][10].


2. 일론 머스크의 코멘트 & 로보택시 업데이트

일론 머스크 CEO는 실적 발표 콜에서 “올해 말까지 일부 지역에서 안전요원 없는 로보택시 운행을 시작할 것”이라 밝혔으며,
오스틴·네바다·플로리다 등 주요 도시에서 시험 운행을 확대한다고 전했다.

머스크는 “단기 수익성보다 장기적 자율주행 및 AI 플랫폼 구축이 중요하다”며, 전기차 시장 둔화에 대응해 AI, 로보택시, 에너지 저장 사업 확대를 언급했다.


3. 월가 반응 요약

테슬라의 실적에 대한 월가의 평가는 엇갈렸다.
매출 호조에도 불구하고 이익률 하락과 향후 수요 둔화 우려가 부각되며, 애프터마켓에서 주가는 약 3% 하락했다.

  • BofA·Morgan Stanley: “가격 인하의 여파로 마진이 지나치게 약하다”며 ‘중립’ 유지.
  • Goldman Sachs: “로보택시 사업 실현이 가시화되면 재평가 가능성”을 언급하며 ‘매수’ 의견 유지.
  • Wedbush Securities의 댄 아이브스는 “단기 히트는 있지만 장기적으로 AI 및 자율주행 데이터 자산이 핵심 가치”라고 평가했다.
  • 반면, 유튜브 애널리스트 Tom Nash는 “향후 12개월 내 주가가 900달러에 이를 수 있다”고 낙관적 전망을 제시했다.

4. 테슬라 주가 전망

현재 테슬라 주가는 실적 발표 후 소폭 하락했으나, 연초 대비 약 9% 상승세를 유지 중이다.
월가 평균 목표가는 400~450달러 수준으로, 시장은 단기 변동성은 크나 중장기 AI·로보택시 성장 모멘텀을 주목하고 있다.

전망 구간목표주가 범위주요 평가 요인
단기(3개월)200~250달러세액공제 종료 후 수요 둔화 우려
중기(6~12개월)450~900달러로보택시 실현, AI 수익 전환 기대
장기(2년 이상)800~1000달러생산효율+에너지저장+AI 플랫폼 성장

5. 결론

2025년 3분기 테슬라는 매출 최고치에도 불구하고 이익률 악화로 시장 기대에 못 미쳤다.
그러나 로보택시 및 AI 사업 진전은 장기 성장의 모멘텀으로 평가된다.
단기적으로는 세액공제 종료로 인한 수요 둔화와 수익성 회복 여부가 관건이며,
중장기적으로는 자율주행 플랫폼과 에너지 부문이 기업가치의 핵심 축이 될 전망이다.

제주 일출 명소, 성산일출봉 일출을 광치기해변에서 담아보다

이번 제주여행시 성산일출봉 일출을 광치기해변에서 담아보앗다. 일기예보는 제주 날씨가 계속 흐렸는데 10월 1일 아침 제주 날씨는 너무나도 맑앗다. 동트기전 광치기 해변이 보이는 주차장에서 광치기 해변을 보니 멀리서 동이 트고 있었다.

동이트는 성사일출봉

먼저 성산일출봉을 중심으로 놓고 붉은 방향ㅇ르 보니 서산일출봉 오른편에서 해가 떠오를 것 같다. 우선 그 상태에서 성산일출봉 주변의 여명을 담아본다.

제주 일출 명소, 성산일출봉 일출을 광치기해변에서 담아보다 14

동틀녁, 광치기해변 요가하는 사람들

주이를 둘러보니 광치기해변에서 일출을 담으련ㄴ 사람들이 어디에 있는지를 보니 광치기해변에서 섭치코지방향의 해변에 모여 잇는 것 같아 해변을 따라 오른편으로 걷기 시작했다. 그러다 일려느이 사람들이 무언가를 하고 있어 보니 동틀녁에 새벽 요가를 하고 있다. 그 풍광이 생소하고 신기하기도해서 사진을 담아본다.

제주 일출 명소, 성산일출봉 일출을 광치기해변에서 담아보다 15

해가 뜨다

디디어 기다리던 해가 오르기 시작했다. 짐작한대로 성산일출봉 오른편에서 일출이 시작되었다.. 아마 성산일출위로 떠오르는 해를 보려면 섭지코지에서 봐야 할 것 같다.

급히 렍를 광각에서 망원으로 교체하고 당겨본다. 이미 나리 밝았기에 굳이 삼각대없이도 어느 정도 셔속이 나온다

망원으로 당겨본 성산일출봉 일출 모습 오메가 비슷한 게 보인다. 운이 좋은 것인가?

제주 일출 명소, 성산일출봉 일출을 광치기해변에서 담아보다 16

성산일출봉과 일출

해는 성산일출봉과 떨어져 떠오르기 ㄸ매누에 광각을 이용해 성산일출봉과 일출을 동시에 담아본다.

눈길을 가는 광치기해변에서 담은 일출 사진은 이래 상태에서 성산일출봉이 구름등의 반영이 선명한 사진이 멋져 보이던데 그래서 그런 사진을 얻을까 싶어 바위와 물이 있는 곳으로 이동해 일출을 담아보았다. 하지만 기대했던 반영을 보이지 않은다. 반영 사진은 조금 더 연구해 봐야겟다.

제주 일출 명소, 성산일출봉 일출을 광치기해변에서 담아보다 17
제주 일출 명소, 성산일출봉 일출을 광치기해변에서 담아보다 18

섭지코지 일출

광치기해ㅔ변에서 일출을 담고 바로 섭치코지 해변으로 간다.

섭지코지 등대로 가는 길에 바위로 떠오른 태양을 담아본다.. 이는 일출이라고 하기는 민망하다..

제주 일출 명소, 성산일출봉 일출을 광치기해변에서 담아보다 19

제주 억새 여행기

제주 억새여행, 오름의 여왕 따라비오름 억새를 보다

제주 억새여행, 오름의 여왕이라는 다랑쉬오름 방문기

제주 억새여행, 산궁부리 억새, 억새여행의 명불허전

제주 억새여행, 억새 명소 새별오름 석양을 보다

제주 여행의 여유를 만끽할 제주 새별오름 여행기

제주 억새여행, 억새 명소 유채꽃플라자 억새를 보다

제주 억새여행, 억새 명소 큰사슴이오름 억새를 보다

제주여행기

제주여행, 제주 비밀의숲 풍경을 담다.

제주 출사 여행의 로망 형제섬 일출을 담다

제주 일출 명소, 성산일출봉 일출을 광치기해변에서 담아보다

제주여행, 청굴물 풍경을 담다

제주여행, 한반도 최남단 마라도 여행기

제주여행의 백미, 가파도 봄 풍경을 담다(가파도 청보리, 가파도 유채꽃)

제주여행, 중문 주상절리 풍경을 담다

[Seeking Alpha] 금 가격 폭락 이유 : 차익실현

오늘 미장에서 금 선물이 5%이상 급락하면서 국장의 금 관련 상품들도 급락을 면치 못했다. Seeking Alpha에서 금 가격 폭락 이유로 차익실현이라는 분석글이 있어 이를 공유해 본다.

요약

  • 현물 금값은 어제 큰 압박을 받으며 하루 동안 5.3% 하락 마감했다. 이런 하락 압력은 오늘 아시아 장 초반에도 이어지고 있다.
  • 유가는 어제 소폭 상승 마감했으며, 브렌트유가 하루 동안 0.51% 올랐다. 그러나 시장에 쌓인 잉여 공급 규모를 감안할 때 추가 상승 여력은 제한적일 것으로 보인다.
  • 설탕 가격도 압박을 받아 No.11 원당이 하루 만에 3% 이상 하락 마감했다. 이는 2025/26년도 대규모 공급 과잉이 예상되기 때문이다.
Stack gold bars as falling down stairs on yellow background.
Pla2na/iStock via Getty Images

By Warren PattersonEwa Manthey

금속 – 귀금속 투매세

현물 금 가격은 어제 큰 폭의 하락 압력을 받았으며, 하루 동안 5.3% 하락 마감했다. 이런 하락 압력은 오늘 아시아 장 초반에도 계속되고 있다. 최근 몇 주간 금 시장이 과매수 구간에 진입하면서 차익실현이 촉발된 것으로 보인다. 현물 금 가격의 랠리 규모와 속도는 매우 극적이었으며, 8월 말 이후 온스당 1,000달러까지 상승한 바 있다. 시장 참가자들은 이 같은 상승세의 지속 가능성에 대해 점점 더 불안해하고 있었다. 여기에 트럼프 대통령이 미·중 무역협상에서 ‘좋은 합의’를 기대한다는 발언을 내놓으면서 금에 대한 추가 하락 압력이 가중됐다.

최근 금 가격 상승세는 주로 ETF 매수가 주도했다. 달러 기준으로 9월 한 달 동안 투자자들은 사상 최대 규모의 금 ETF를 매수했다. 톤수로 보면 지난 한 달간의 매수 역시 2022년 3월 이후 최대치였다.

다른 귀금속도 투매를 피해가지 못했다. 은 가격은 어제 7% 이상 하락 마감했으며, 백금과 팔라듐도 각각 5.2%, 6.1% 하락했다.

에너지 – 미국, 전략비축유 매입 추진

유가는 어제 소폭 상승 마감했으며, 브렌트유는 0.51% 상승했다. 그러나 시장에 쌓인 잉여 공급 규모를 고려할 때, 추가 상승 여력은 제한적이다. 앞으로 수개월 동안 유가 하락세가 이어질 것으로 전망된다.

트럼프 대통령의 무역 협상 관련 발언이 시장에 일부 지지력을 제공한 것으로 보인다. 또한 트럼프-푸틴 정상회담이 취소되면서 러시아-우크라이나 평화 기대감이 약화되어 추가적인 지지 요인으로 작용했다.

미국석유협회(API)에서 발표한 미국 재고 지표도 유가를 지지했다. 미국 원유 재고는 300만 배럴 감소했고, 쿠싱 원유 재고는 40만 배럴 줄었다. 정제 제품 재고도 감소해, 휘발유와 디젤 재고가 각각 20만 배럴, 100만 배럴 하락했다.

미국 정부는 낮아진 유가를 활용해 전략비축유(SPR)를 재충전하려 하고 있다. 에너지부는 어제 12~1월 인도분으로 원유 100만 배럴을 매입할 계획을 발표했다. 미국 SPR 재고는 현재 4억 800만 배럴로, 2023년 최저치인 3억 4,700만 배럴에서 상승했지만, 2020년 6억 5,600만 배럴에는 크게 못 미친다.

농산물 – 공급 여력 확대에 설탕 가격 하락

설탕 가격도 압박을 받았으며, No.11 원당은 하루 만에 3% 이상 하락했다. 2025/26시즌 대규모 공급 과잉이 예상되기 때문이다.

지난주 업계 단체인 유니카(UNICA)는 9월 하반기 설탕 생산이 10.8% 증가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설탕 대비 에탄올보다 설탕 생산을 더 선호하는 분위기가 이어졌기 때문이다. 브라질 중남부 지역의 사탕수수 분쇄량 증가와 차기 작기 옥수수 에탄올 생산 확대 기대감이 설탕 가격의 하방경직성을 낮추고 있다.

러시아 농산물 시장연구소(IKAR) 최신 자료에 따르면 러시아의 2025년 밀 생산량은 8,800만 톤에 달할 전망이다. 이는 이전 예상치인 8,750만 톤보다 상향된 수치다. 2025/26시즌 밀 수출 전망치는 4,410만 톤으로 집계됐다. 한편, 옥수수 생산 전망치는 1,500만 톤에서 1,530만 톤으로, 수출 전망치는 380만 톤에서 410만 톤으로 각각 상향됐다.

[Seeking Alpha] 주식 시장 폭락을 촉발할 과소 평가된 위험

High Yield Investor가 Seeking Alpha에 주식 시장 폭락 촉발할 과소 평가된 위험이란 글을 오렸길래 간단히 소개해 봅니다.(관세 정책을 둘러싼 불확실성과 변동성, AI에 대한 과도하게 공격적인 투자, 정부의 경제 개입 확대, 완화적 통화정책 등)

요약

  • 트럼프 대통령의 관세 발표 이후 초기 조정이 있은 뒤로 시장은 강하게 상승하고 있다.
  • 나는 시장의 강세장을 뒤흔들 수 있는 자본의 광범위한 오배분이라는 과소평가된 위험과 기타 여러 위험 요소들에 대해 논의한다.
  • 또한 내 포트폴리오를 어떻게 운용하고 있는지 공유한다.

리스크 요인

  • 관세 정책을 둘러싼 불확실성과 변동성,
  • AI에 대한 과도하게 공격적인 투자,
  • 정부의 경제 개입 확대,
  • 완화적 통화정책
Risk management of finance and investment. magnifier glass focus Risk word on wooden block cube and Heap of coins money for financial banking risk analysis and management, Investment Safety concept.
Khanchit Khirisutchalual/iStock via Getty Images

트럼프 대통령의 관세 정책 발표로 4월 초 시장이 급락한 이후, SPY는 AI 기술주 랠리에 힘입어 빠르게 반등했다. 이 과정에서 Palantir(PLTR)와 NVIDIA(NVDA) 등 AI 관련 종목들이 크게 부각됐다. AI가 경제 성장의 견인차가 될 것이라는 지속적인 낙관론에 더해, 트럼프 대통령이 유럽연합, 일본, 한국 등 주요 교역국과 합의에 이르면서, 미중 간 전면적 무역전쟁이 일단락된 점도 투자심리를 부추겼다.

여기에 더해, IMF가 2025년 성장 전망을 상향 조정했고, 연준도 점차적으로 비둘기파적 통화정책 전환 및 긴축 종료 가능성을 시사하고 있다. 여기에 ‘One Big Beautiful Bill Act’ 법안 통과와 미국 내 대규모 투자 발표까지 더해지며, 경제에 대한 강한 낙관론이 확산되는 모습이다.

그러나 지정학적 긴장과 미중 무역전쟁 재점화 위험 등 여러 리스크는 여전히 잠재해 있다. 특히 충분히 주목받지 못한 또 하나의 리스크는, 올해 관세 정책을 둘러싼 불확실성과 변동성, AI에 대한 과도하게 공격적인 투자, 정부의 경제 개입 확대, 그리고 완화적 통화정책이 맞물리면서 기업들이 막대한 자본을 잘못 배분할 위험이 높아졌다는 점이다. 이는 장기적으로 실질 경제성장의 둔화, 인플레이션 재발로 이어질 수 있다. 이번 글에서는 왜 이 위험에 더 주목해야 하는지, 그리고 이에 따라 내 포트폴리오를 어떻게 운용하고 있는지 구체적으로 다루고자 한다.

IMF 성장 전망 상향과 시장의 고조된 낙관론

국제통화기금(IMF)은 최근 2025년 성장률 전망을 3.0%에서 3.2%로 20bp 상향했다. 이는 금융여건의 완화, 견조한 무역, 예상보다 경미한 관세 영향 등을 반영한 결과다. 또 하나의 강세 신호는 뉴욕 연방은행의 10월 Empire State 제조업지수가 제조업 활동 증가를 보여준 반면, 필라델피아 제조업지수는 하락하며 엇갈린 그림을 보였다. 연준의 최신 베이지북은 9월 초 이후 고용은 대체로 안정적이지만, 일부 부문에서는 원가 상승이 두드러지고, 신용 여건도 혼재되어 신중한 접근이 필요함을 시사한다.

연준의 비둘기파적 전환

한편, 미국 소비자 지출은 9월 기준으로 8개월 연속 전년 동월 대비 증가를 기록했다. 다만 고소득층은 일부 재량 지출을 줄이는 것으로 보인다. 또한 FOMC 의장 제롬 파월은 연준의 대차대조표 축소(런오프)가 수개월 내 중단될 수 있음을 언급했다. 이는 추가 기준금리 인하와 결합될 경우, 연준의 완화적 기조가 뚜렷해질 수 있다. 이는 최근 FOMC 위원들 발언과 점도표에서도 확인된다.

정책 지원과 실질 성장의 괴리

하지만 IMF 성장 전망 상향과 시장의 전반적 강세 심리는 정책적 지원과 향후 AI가 가져올 생산성 개선 기대에 지나치게 의존하는 양상이다. 연준의 비둘기파적 기조, 정부의 적자 재정 감세(One Big Beautiful Bill Act), 관세 완화, 대규모 AI 투자 등이 그 대표적 사례다. 그러나 이는 진정한 생산성 주도의 경제성장과 직접적으로 연결되기 어렵다. 실제로 미국 제조업은 전반적으로 감소 추세에 있어, 성장 기반이 매우 취약하다는 점을 시사한다.

물론 최근 9개월간 대규모 산업 투자가 발표됐고, 상당수 프로젝트가 진행 중이다. 이는 제조업 회복에 기여할 전망이다. AI 투자 역시 일정 시점에는 생산성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다만, AI가 실제로 생산성에 미칠 긍정적 효과의 시점과 규모는 아직 불확실하다. 한편, 올해는 정책 여건의 급변과 관세 향방에 대한 불확실성으로 기업 환경이 크게 흔들렸다.

무역 긴장과 자본 배분 리스크

더불어 세계 양대 경제인 미국과 중국은 무역 이슈에서 합의점을 찾기까지 갈 길이 멀다. 이는 미국 기업이 자본을 효율적으로 배분하고 공급망을 안정적으로 구성하는 데 지속적인 불확실성을 안긴다. 여기에 정부의 경제 개입 강화(무역 정책, 관세, 전략 산업 지분 취득 등)까지 더해지면, 투자자와 경영진이 대규모 자본을 비효율적으로 배분할 위험이 커진다. 예를 들어 미국 정부가 Intel(INTC)과 같은 기업에 대규모 지분 투자 및 외국인 투자펀드 등을 통해 수천억 달러를 배정하는 상황이 대표적이다. 만약 AI 관련 설비투자(CAPEX)에 투입된 수천억 달러가 기대에 못 미치는 수익률로 돌아올 경우, 그리고 연준의 금리 인하가 자본 배분을 더욱 혼란스럽게 할 경우, 이 문제는 더욱 심각해질 수 있다.

또한, 올여름 관세 완화는 단기적으로 수요를 앞당기는 효과를 냈을 수 있다. 반면, 트럼프 대통령이 최근 언급한 대중 추가 100% 관세 등 앞으로 관세 인상 가능성이 커지면, 재고 왜곡과 기업의 위험한 자본 배분 결정을 유발해 장기적으로 막대한 자산 손실로 이어질 수 있다.

시장에 미칠 영향

대규모 자본 오배분 리스크는 현재 VOOQQQ 등에 대해 내가 약세 의견을 유지하는 또 하나의 근거다. 여기에 더해, AI 투자 부진으로 AI CAPEX 버블이 터질 수 있고, 우크라이나 전쟁 확대, 중동 분쟁 재점화, 중국-대만 등 아시아에서의 대규모 충돌이 발생할 경우 지정학적 리스크가 급증한다. 만약 이런 상황이 현실화되면, 대만산 고급 반도체 공급 차질, 중국발 핵심 광물 수출 중단 등으로 AI 호황이 직격탄을 맞을 수 있으며, 이는 전 세계 경제에도 치명적이다.

동아시아 전역에서 조달되는 핵심 부품 역시 공급망이 붕괴할 위험이 있고, 이 지역에서 해상 분쟁이 발생하면 중국, 대만, 일본, 한국, 미국은 물론, 인도, 러시아, EU까지 경제적 타격이 확산될 수 있다.

더불어, 인플레이션이 지속되고 재정적자까지 누적되는 상황에서 장기금리는 연준의 단기금리 인하와 무관하게 상승 압력이 커질 수 있다. 이는 시장에 추가적인 부담이 될 수 있다. 이 모든 점에, 버핏 지표와 S&P 500 PER 모델 같은 주요 밸류에이션 지표까지 시장의 고평가 신호를 주고 있어, 위험-보상 구조가 현저히 불리하다.

투자자 시사점

이처럼 대규모 자본 오배분 리스크와 앞서 언급한 다양한 위험, 밸류에이션 부담이 높아지면서, 당분간 주요 지수 투자는 피하고 6~24개월 전망에서 시장에 대해 약세적 관점을 유지하고 있다.

대신, 방어적이고 저평가된 인플레이션 헤지 실물자산, 예를 들어 장기 계약과 규제 기반이 탄탄한 인프라 기업(UTG), Brookfield Infrastructure Partners(BIP)(BIPC), Brookfield Renewable Partners(BEP)(BEPC), Enterprise Products Partners(EPD) 등, 투자등급 신용등급과 매력적인 배당수익률을 보유한 종목에 비중을 높이고 있다. 또한 GLD 금 현물 임대, 선별된 우량 리츠(VNQ), BDC(BIZD), 그리고 기타 유사 종목의 비중도 높게 유지한다. 이는 High Yield Investor 포트폴리오 내에서 시장 대비 비대칭적인 위험-보상 구조를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