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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요일, 12월 22,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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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유와 힐링이 느껴지는 담양 죽녹원 방문기(24.11)

지난 주 메타세콰이어 단풍 출사 시 들렀던 담양 죽녹원 방문기를 간단히 정리해 보자고 한다.

죽녹원 개요

  • 주소:전남 담양군 담양읍 죽녹원로 119
  • 운영시간:
    • 동절기 09:00~18:00
    • 하절기 09:00~19:00
  • 입장료:
    • 일반 ₩3,000원,
    • 청소년과 군인 ₩1,500원,
    • 초등학생 ₩1,000원
    • 담양 죽녹원, 매표소 입장료_DSC2238 Photo by Happist
  • 주차장
    • 죽녹원 옆 향교 마을회관 앞에 주차장이 있음
      • 주차장 주소 : 전남 담양군 담양읍 향교길 9
      • 향교 주차장에서 죽녹원 정문까지는 100미터 정도 떨어져 있음
    • 죽녹원 후문 주차장
      • 주소 : 전라남도 담양군 담양읍 죽향문화로 363
      • 21년 6월 약 300면 대형 주차장으로 개장
      • 전기차 충전기 14대 위치
    • 가까운 관방제림 주차장 이용 가능
      • 관방제림을 따라 주차장이 길게 형성되어 있고
      • 화장실은 광방제림 주차장 입구쪽에 있음
      • 나도 이번 여행 시 관방제림 주차장 입구에 주차 후 다리를 건너 죽녹원으로 이동 함(200미터 정도)

담양 여행코스

담양은 생각외로 볼거리가 많아 여행 코스 짤때 고민이 많이 된다.

나는 관방제림 주차장에 밤 늦게 도착해 차박 후 아침에 관방제림 메타세콰이어 단풍 풍경을 담고, 관방제림 길을 걷다 근방에 있는 죽녹원으로 갔다. 하지만 너무 이른 시간 8시가 안된 시간이라 9시에 오라는 핀잔을 받고 다시 관방제림에서 떠오르는 아침해와 메타세콰이어 단풍을 담다가 9시 넘어 이곳 담양 죽녹원으로 왔다.

죽녹원 방문 후 차로 담양 메타세콰이어길로 가서 늦가을 메타세콰이어 단풍 풍경을 만끽했었다.

결국 관방제름 – 담양 죽녹원 – 담양 메타세콰이어길로 단순한 여행 코스를 진행했다.

더 시간이 난다면 8월이라면 소쇄원이나 명옥헌원림 등을 둘러 보면 좋을 것 같다.

여유와 힐링이 느껴지는 담양 죽녹원 방문기(24.11) 1

죽녹원 산책코스 풍경

담양 죽녹원에는 죽림욕을 즐길 수 있는 총 2,4km의 산책가 조성되어 있는데 이 산책로들은 각각 운수대통길,죽마고우길,철학자의 길 등 8가지 주제의 길로 구성되어 있다.

  • 제1길 운수대통 길
  • 제2길 죽마고우 길
  • 제3길 사색의 길
  • 제4길 추억의 샛길
  • 제5길 사랑이 변치 않는 길
  • 제6길 성인산오름 길
  • 제7길 철학자의 길
  • 제8길 선비의 길
담양 죽녹원 안내도, 죽녹원 8길 안내도
담양 죽녹원 안내도, 죽녹원 8길 안내도

솔직히 각 길별로 특별한 차이가 있다는 느낌을 받지는 못했다.

각 길의 이름을 음미하기보다는 발길 닿는대로 걸으며 여유를 만끽하는 것이 최고의 담양 죽녹원을 즐기는 방법이 아닐까 싶다.

지금 생각해 보건데, 담양 죽녹원에서 느낀 바를 몇가지 주제로 정리해 보자.

죽녹원 입구 풍경

머든지 첫인상이 중요하기에 죽녹원 입구 풍경을 보자.

죽녹원 입구는 6차선 대로변에서 계단을 30미터 정도 올라 가도록 되어 있다. 이 계단을 오르면 작은 광장이 나오고 이어 매표소가 나온다. 그리고 매표소옆 왼편에 죽녹원 입구와 출구가 있다.

담양 죽녹원, 죽녹원 앞 대로 이정표_DSC2242 Photo by Happist
담양 죽녹원, 죽녹원 앞 대로 이정표_DSC2242 Photo by Happist
담양 죽녹원, 죽녹원 입구 계단 풍경_DSC2562 Photo by Happist
담양 죽녹원, 죽녹원 입구 계단 풍경_DSC2562 Photo by Happist

죽녹원 입구에서 바라본 죽녹원 대나무와 아침 햇살이 밀려오는 관방제림 풍경

담양 죽녹원, 죽녹원 입구와 ㅜ길 건너 관방제림 풍경_DSC2237 Photo by Happist
담양 죽녹원, 죽녹원 입구와 ㅜ길 건너 관방제림 풍경_DSC2237 Photo by Happist

주차는 어디에

관방제림 사진을 찍고서 죽녹원 간판이 보여 무작정 죽녹원으로 갔는데, 죽녹원 앞은 6차선 대로이고 버스 정류소밖에 보이지 않는다.

그러면 주차는 어디해야지 하는 생각이 절로 드는데.. 후에 죽녹원 주차장 정보를 찾아보니 1) 향교 마을 주차장을 이용하거나 후문 주차장을 이용하거나 아니면 가까이 있는 관방제림 주차장을 이용해야 한다고 한다.

죽림원 주차장에 대해서는 앞에서 자세히 적었으니 이를 참고할 것

낙서금지

이전 담양 죽녹원 방문기에서도 적었지만 죽녹원 곳곳의 대나무에는 이곳을 방문한 사람들이 남긴 낙서가 가득이다.

그래서 죽녹원 곳곳에는 낙서금지 표말이 정말 많다. 낙서 금지를 강조한만큼 많은 사람들이 이곳에서 낙서를 통해 흔적을 남기고 싶어하기 때문일수도 있겠다.

담양 죽녹원, 죽녹원 풍경, 낙서금지와 대나무 낙서_DSC2321 Photo by Happist
담양 죽녹원, 죽녹원 풍경, 낙서금지와 대나무 낙서_DSC2321 Photo by Happist

비데 화장실

솔직히 나는 변비 기운이 조금 있다. 21년 뇌출혈로 쓰러져 입원 후부터 변비에 시달렸는데 이상하게도 비데의 보온 기능이 쾌변으로 이어지는 경우가 많았다. 뭐 과학적으로 설명하기 어렵지난 개인적인 경험이니..

이번에도 차박 후 속이 찜찜한 상태에서 커피한잔 마시고 나니 신호가 와서 죽녹원 화장실에 들렀는데 마침 비데가 설치되어 있어 아주 만족스럽게 문제르 해결할 수 있었다.

이런 관광지 화장실까지 비데가 설치되다니 우리나라 여행이 점점 더 럭셔리해지는 것 같다.

참고로 그 다름날 간 월출산 경포대탐방지원센터 화장실도 비데가 설치되어 있었다.

죽녹원 산책길 풍경

죽녹원 대나무를 담아보다

담양 죽녹원, 죽녹원 대나무 풍경_DSC2302 Photo by Happist
담양 죽녹원, 죽녹원 산책중에 만난 싱싱한 대나무 풍경_DSC2302 Photo by Happist
여유와 힐링이 느껴지는 담양 죽녹원 방문기(24.11) 2
여유와 힐링이 느껴지는 담양 죽녹원 방문기(24.11) 3
여유와 힐링이 느껴지는 담양 죽녹원 방문기(24.11) 4
여유와 힐링이 느껴지는 담양 죽녹원 방문기(24.11) 5
여유와 힐링이 느껴지는 담양 죽녹원 방문기(24.11) 6
여유와 힐링이 느껴지는 담양 죽녹원 방문기(24.11) 7
여유와 힐링이 느껴지는 담양 죽녹원 방문기(24.11) 8

죽녹원, 특이한 조형물 들

담양 죽녹원, 죽녹원 대나무숲, 임금님귀는 다나귀 길_DSC2345 Photo by Happist
담양 죽녹원, 죽녹원 대나무숲, 임금님귀는 다나귀 길_DSC2345 Photo by Happist
담양 죽녹원, 죽녹원 대나무숲, 운수대통길, 사랑이 변치 않는길 이정표_DSC2341 Photo by Happist
담양 죽녹원, 죽녹원 대나무숲, 운수대통길, 사랑이 변치 않는길 이정표_DSC2341 Photo by Happist
담양 죽녹원, 죽녹원 대나무숲, 서원주막안 프레임에서 바라본 죽림원 대나무숲_DSC2361 Photo by Happist
담양 죽녹원, 죽녹원 대나무숲, 서원주막안 프레임에서 바라본 죽림원 대나무숲_DSC2361 Photo by Happist
담양 죽녹원, 죽녹원 대나무숲, 죽림폭포와 판다_DSC2364 Photo by Happist
담양 죽녹원, 죽녹원 대나무숲, 죽림폭포와 판다_DSC2364 Photo by Happist
여유와 힐링이 느껴지는 담양 죽녹원 방문기(24.11) 9

골드만삭스, 향후 10년 S&P 500 전망은 암울할 것

비즈니스 인사이드 보도에 따르면 골드만 삭스는 향후 10년 동안 S&P 500 전망은 이전 10년에 비해서 크게 하락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 골드만 삭스는 S&P 500이 향후 10년 동안 연 3%의 수익을 낼 것이라고 예측했다.
  • 이러한 S&P 500 수익률은 이전 10년동안 S&P 500 수익률 대비 13% 감소한 수치입니다.
  • 이런한 주장 근거로 밸류에이션, 극심한 시장집중, 보다 정기적인 경기 위축 등을 이유로 들었다.

골드만삭스는 “주식시장의 10년 황금기는 곧 과거의 일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 회사의 포트폴리오 전략 연구팀의 새로운 보고서는 S&P 500이 향후 10년 동안 매년 3%의 명목 수익을 낼 것이라고 예측했습니다.

그렇게 되면 1930년 이후 성과의 7번째 백분위에 놓이게 될 것입니다.

이는 또한 지난 10년간 S&P 500 지수가 보여준 연간 13% 수익률보다 크게 하락한 것이라고 골드만 데이터가 밝혔다.

애널리스트들은 “투자자들은 향후 10년 동안 채권과 인플레이션에 대한 전형적인 실적 분배의 하단을 향해 가는 지분 수익률에 대비해야 한다”고 썼다.

골드만은 이 전망의 연장선상에서 향후 10년간 주식이 다른 자산을 앞지르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모습을 예상하고 있습니다.

골드만 계산에 따르면 S&P500은 2034년까지 채권의 후행 확률이 약 72%, 인플레이션이 뒤처질 확률이 33%에 달합니다.

골드만의 이렇게 부진한 S&P 500 전망을 밑바침하는 다섯 가지 요인이 있습니다.

역사적으로 증가한 주식 시장 평가액은 수익률 하락을 의미

  • 주가수익비율이 38배
  • CAPE 비율은 평균 22%

“첫째로 역사적으로 늘어난 주식시장 평가액은 향후 수익률 하락을 의미한다”고 골드만 삭스는 주장합니다.

현재 밸류에이션은 순환조정된 주가수익비율이 38배, 즉 97분위수에서 상승하는 것이 사실입니다.

S&P 500의 CAPE 비율은 평균 22%라고 골드만은 말합니다.

케이프비율 (Cape Ratio)은 10년 동안 주가와 주당순이익 (EPS)을 기준으로 주식이 고평가되었는지 저평가되었는지를 판단하는 데 사용되는 평가 방법입니다. 자산 가격에 대한 연구로 2013년 노벨 경제학상을 수상한 경제학자 로버트 실러 (Robert Shiller)가 개발한 이론입니다.

미국 주식 시장 전망, S&P 500 전망, S&P 500's CAPE ratio
S&P 500’s CAPE ratio, 골드만 삭스
 S&P 500 전망, 미국 주식시장 집중도 추이
S&P 500 전망, 미국 주식시장 집중도 추이 골드만 삭스

시장 집중도가 100년만에 최고치에 근접

둘째, 시장 집중도가 100년 만에 최고 수준에 근접했다고 골드만은 주장합니다.

골드만 애널리스트들은 “주식시장 집중도가 높을 때 몇몇 종목의 전망에 따라 종합지수의 성과가 강하게 좌우된다”고 보고 있습니다.

이들 종목에는 엔비디아, 알파벳 등 테크 대형캡이 포함돼 있는데, 이 종목의 실적은 현재까지 S&P500을 20% 이상 끌어올렸습니다.

이들 주식은 올해 들어 사상 최고치 행진을 이어가며 지수를 이끌고 있지만 변동성 리스크에 빠져 다양성이 필요한 시장이 커가고 있습니다.

“우리의 역사적 분석은 어떤 회사도 지속적인 기간 동안 높은 수준의 매출 성장과 이익률을 유지하는 것이 매우 어렵다는 것을 보여줍니다.

골드만은 “동일한 이슈는 고도로 집중된 지수를 괴롭힌다”고 주장합니다.

일부 사람들은 왜 기술주가 성장 모멘텀을 유지할 것인지를 주장할 이유를 찾을 수 있지만, 역사는 수익이 둔화될 것임을 시사합니다.

골드만은 20% 이상의 매출 성장을 지속해온 S&P500 기업이 10년 만에 급감했다고 밝혔습니다.

더 규칙적인 경기 위축 가능성, 향후 10년동안 경제 위축 횟스가 2배로 증가

셋째, 골드만은 향후 10년간 경제가 더 자주 위축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그 회사는 미국이 그 기간 동안, 즉 분기의 10%에서 4번의 GDP 위축을 볼 것이라고 말했다. 이는 지난 10년 동안의 두 번의 사례에서 증가한 것이다.

S&P 500 전망 경치침체 빈도 추이, 이미지원 골드만 삭스
S&P 500 전망 경치침체 빈도 추이, 이미지원 골드만 삭스

골드만은 이러한 경기 침체 기간 동안 연간화된 주식 수익률이 일반적으로 평균 -10%를 기록했다고 덧붙였다.

기업 수익성 악화

골드만의 순수익 모델에 반영된 네 번째 역풍은 기업 수익성악화입니다.

이 회사는 시장 최대 종목의 매출과 실적 증가세가 둔화되면서 시장 전체에 큰 영향을 미칠 것이라며 위의 집중 논거로 근거를 묶었습니다.

10년 국채 수익률 하락

마지막으로 다섯 번째는 10년 국고수익률의 상대적인 수준입니다.

일련의 강력한 경제 데이터 보고서와 지속적으로 뜨거운 인플레이션 속에서 투자자들이 금리 인하 기대를 재조정함에 따라 10년 미국채 수익율은 4% 이상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미국 주식 시장, S&P 500 전망 관련 글

미국 주식시장 전망, 월가의 S&P 500 전망(9/14 업뎃)

S&P 500의 첫 5거래일은 연간 실적과 상관관계는 68%로 높다. 2024년 S&P 500 전망은 부정적

미국 주식 전망, 월가의 S&P 500 전망

전문가들의 엔비디아 주가 전망 2026: 엔비디아 목표가주 350달러와 AI 버블론의 실체(25년 12/21업데이트)

전문가들의 엔비디아 주가 전망을 정리하면 2025년 12월 말 기준 엔비디아(NVDA) 주가 전망과 월가 목표주가 상향의 핵심 근거를 분석합니다. AI 버블론에 대한 심층 진단, 순환 금융 리스크, 그리고 엔비디아 대 AMD·브로드컴 재무 비교를 통해 최적의 투자 대응 전략을 제시합니다.

1. 서론 (Intro)

“엔비디아는 정점을 찍었는가, 아니면 새로운 도약의 시작인가?” 2025년 10월 시가총액 5조 달러를 돌파하며 전 세계를 놀라게 했던 엔비디아(NVDA)는 이제 2026년이라는 새로운 장을 앞두고 있습니다. 최근 중국향 H200 칩 수출 승인 기대감과 블랙웰(Blackwell)의 성공적인 안착은 황소장(Bull market)의 근거가 되고 있지만, 한편에서는 ‘순환 금융’과 ‘AI 가치 격차’에 대한 버블 경고음도 커지고 있습니다. 본 리포트는 기존 글(happist.com/596628/)을을) 대대적으로 개편하여 월가의 최신 시각을 집대성했습니다.


2. 월가 최신 리포트: 엔비디아(NVDA) 투자의견 및 목표주가 요약

지난 3개월(2025년 9월~12월) 동안 월가 주요 투자은행(IB)들은 엔비디아의 목표주가를 평균 250달러 선으로 끌어올렸으며, 일부 공격적인 기관은 350달러 이상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1. 💰 월가 투자의견의 압도적 지지: 엔비디아는 여전히 ‘매수’

엔비디아는 최근 주가 변동성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월가 애널리스트들 사이에서 압도적인 ‘매수(Buy)’ 의견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이는 AI 인프라 구축의 핵심인 데이터센터 칩 수요가 향후 몇 년간 지속적으로 폭증할 것이라는 확신에 근거합니다.

일부 IB는 AI 버블 우려가 단기적인 조정 요인이 될 수 있지만, 장기적으로는 매수 기회로 판단해야 한다고 조언합니다.

[월가 주요 기관별 엔비디아 투자의견 및 목표주가 (최근 3개월, 25년 12월 21 ㅇ리 기준)]

발표일투자 기관 (Firm)투자의견목표주가 (USD)핵심 분석 요약
2025-12-19Truist SecuritiesBuy$275.0045% 이상의 상승 여력 및 견조한 EPS 전망
2025-12-01Morgan StanleyOverweight$250.00블랙웰 출하 본격화 및 클라우드 CapeX 지속
2025-11-20Evercore ISIOutperform**$352.00**AI 인프라 독점적 지위 및 마진율 70% 유지
2025-11-14Wells FargoBuy$265.00HBM 수급 안정 및 차세대 플랫폼 가시성 확보
2025-10-31Goldman SachsBuy$240.00밸류에이션 매력도(PEG 0.5 이하) 부각
2025-10-29Melius ResearchBuy$300.002026년 실적 성장 가속화 시나리오 반영
2025-10-15HSBCBuy$320.00AI 서버 가격 상승에 따른 이익 규모 확대
2025-09-23UBSBuy$235.00단기 공급망 우려 해소 및 강한 수요 확인

3. 심층 분석: AI 버블론 – 신화인가, 실제 위기인가?

2025년 연말 시장의 최대 화두는 단연 ‘AI 버블론’입니다. 닷컴 버블 당시와 유사하다는 우려에 대해 엔비디아의 실적과 시장 상황을 근거로 심층 분석합니다.

① 순환 금융(Circular Financing) 리스크

최근 엔비디아가 오픈AI(OpenAI)에 1,000억 달러 규모의 투자를 단행하고, 오픈AI가 그 자금으로 다시 엔비디아 칩을 구매하는 구조에 대해 비판의 목소리가 있습니다. 이는 기업 가치를 인위적으로 부풀린다는 지적이지만, 젠슨 황 CEO는 “실질적인 수요가 공급을 여전히 압도하고 있다”며 이를 정면 반박하고 있습니다.

② ‘DeepSeek’ 충격과 기술 장벽

2025년 초 중국발 챗봇 ‘DeepSeek’의 등장은 엔비디아 주가에 17% 일일 급락이라는 충격을 주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이는 고성능 칩에 대한 필요성을 오히려 재확인시키는 계기가 되었고, 엔비디아는 소프트웨어 생태계(CUDA)를 통해 경쟁사들이 넘볼 수 없는 기술 장벽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③ ROI(투자 대비 수익)의 불일치

MIT 연구에 따르면 AI 파일럿 프로젝트의 95%가 실질적 매출로 이어지지 못하고 있다는 데이터가 있습니다. 이는 빅테크들의 인프라 투자가 2026년 이후 둔화될 수 있다는 ‘AI 가치 격차(Value Gap)’ 우려를 낳고 있습니다. 그러나 생산성 향상 측면에서는 뚜렷한 진전이 관찰되고 있어 하드웨어 수요는 당분간 유지될 것으로 보입니다.


4. 핵심 분석: 엔비디아 vs 주요 반도체 기업 재무 비교

엔비디아가 왜 압도적인 대장주인지, 경쟁사인 AMD와 브로드컴(Broadcom)과의 재무 지표 비교를 통해 확인해 보겠습니다.

[주요 반도체 기업 재무 지표 비교 (2025년 말 기준)]

지표 (Metric)엔비디아 (NVDA)브로드컴 (AVGO)AMD (AMD)
자기자본이익률 (ROE)111.0%46.6%7.6%
자산수익률 (ROA)78.4%20.3%6.2%
영업이익률 (OPM)58.8%43.0%10.8%
선행 PER (Forward P/E)23.6x33.5x31.0x
PEG 배수 (PEG Ratio)0.491.802.10

분석: 엔비디아는 이익 성장세 대비 주가 수준을 나타내는 PEG 배수가 0.49로 경쟁사들 중 가장 낮습니다. 이는 주가가 많이 올랐음에도 불구하고, 벌어들이는 이익에 비하면 여전히 저평가되어 있음을 시사합니다.


5. 전문가 의견 및 투자자 대응 전략 (FAQ)

Q1. 엔비디아 주가, 2026년에도 상승할 수 있을까요?

A: 월가의 컨센서스는 긍정적입니다. 블랙웰의 본격적인 대량 출하가 2026년 상반기 실적에 온전히 반영될 예정이며, 중국 시장에 대한 규제 완화 움직임이 추가적인 상승 모멘텀(Catalyst)이 될 것입니다.

Q2. 현재 시점에서 매수 타이밍은 언제인가요?

A: 공포와 탐욕 지수가 ‘극도의 탐욕’ 단계에 진입했을 때는 추격 매수보다 분할 매수가 현명합니다. $170 중반 가격대가 강력한 지지선으로 작용하고 있으므로, 조정 시 비중을 늘리는 전략이 유효합니다.

Q3. AI 버블이 터지면 어떻게 대응해야 하나요?

A: 실질적인 매출 지표(Cloud CapeX)를 주시하십시오. 빅테크들의 자본 지출이 꺾이지 않는 한 엔비디아의 하락은 일시적일 가능성이 큽니다. 다만 리스크 관리 차원에서 포트폴리오의 20% 이상을 한 종목에 집중하는 것은 피해야 합니다.


6. 결론 및 요약

엔비디아 주가 전망은 **’단기 변동성 확대, 장기 펀더멘털 강화’**로 요약됩니다. 2025년 10월 시총 5조 달러 돌파 이후 나타난 숨 고르기 장세는 2026년 실적 성장을 위한 에너지를 축적하는 과정입니다.

[투자자 최종 조언]

  • 핵심 지표: PEG 배수와 블랙웰 마진율을 주시하세요.
  • 대응 포지션: 200달러를 1차 목표가로 설정하고, 170달러 이하 하락 시 비중 확대를 추천합니다.
  • 한 줄 요약: 엔비디아는 단순한 하드웨어 제조사가 아닌 AI 시대의 인프라 그 자체입니다.

전문가들의 엔비디아 주가 전망, 엔비디아 시가총액 4조 달러 가능

3분기 엔비디아 실적 발표 후 엔비디아 주가는 큰 변동성을 보이고 하락세가 더 강하지만 엔비디아 주가의 한단계 더 상승을 점치는 전문가들이 늘고 있다는 야후 파이넨스 보도입니다.

엔비디아 분기별 매출(M$) 및 전년 비 성장율(%), Calendar Year 환산 , Graph by Happist
엔비디아 분기별 매출(M$) 및 전년 비 성장율(%), Calendar Year 환산 , Graph by Happist

이 보도에 따르면 엔비디아 수요는 여전히 강하고 매출 증가세가 분명하기 때문에 엔비디아 주가도 상승할 것이며, 조만간 엔비디아 시가총액 4조달러가 가능하다는 주장입니다.

3분기 엔비디나 실적은 미국 주식 시장의 큰 촉매제가 될 것으로 예상되었지만, 실상 엔비디ㅏㅇ 실적 발표 후 엔비디아 주가는 아무도 예상하지 못한 방향으로 흘러갔습니다.

그럼에도 엔비디아는 시가총액 4조 달러 경쟁에서 승리할 것이라고 전문가들은 말합니다.

저점 매수.

지난주 투자자들이 낙폭 과대 주식을 사들여 엔비디아(NVDA)를 사상 최고치로 끌어올리면서 칩 주식에 대한 마인드가 이렇게 형성되었습니다.

AI 붐에 대한 신뢰가 높아지면서 칩 공급업체인 ASML의 부진한 전망과 일부 중동 국가에 대한 첨단 AI 칩의 수출 상한선 보도가 가려지면서 대만 반도체(TSM)에 대한 강한 전망은 월가의 인공지능에 대한 열정을 되살리기에 충분했습니다.

엔비디아는 한 주 동안 주당 138달러 이상으로 마감하여 시장 가치가 3조 3,900억 달러에 달했습니다. 월요일 개장 전 거래에서 주가는 0.2% 상승하며 소폭 상승했습니다.

이제 11월 26일 현재 엔비디아는 애플에 이어 세계에서 두 번째로 시장 가치가 큰 기업으로 기록되었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순위는 오래가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지난 주 제가 만난 전문가들은 이 거대 칩 기업이 4조 달러의 기업가치를 달성한 최초의 빅테크 기업이 될 것이라는 확신이 커지고 있다고 말합니다.

Lumida Wealth Management의 CEO인 Ram Ahluwalia의 주장입니다.

“의심의 여지가 없습니다.”
“GPU 칩에 대한 수요가 강하고 얼리 어답터들이 ROI를 얻기 시작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이달 초 엔비디아의 CEO인 젠슨 황은 새로운 블랙웰 칩에 대한 수요가 “미친 수준”이라고 설명하며 주가 상승에 힘을 실어주었습니다.

엔비디아 성장 잠재력을 과소 평가하고 있다.

T. Rowe Price의 포트폴리오 매니저인 Tony Wang은 엔비디아 주가의 극적인 상승에도 불구하고 투자자들이 여전히 엔비디아의 성장 잠재력을 “지속적으로 과소평가”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AI에 대한 “예외적인” 수요로 인해 이 거대 칩 기업이 4조 달러의 문턱을 먼저 넘을 가능성이 “확실히 있다”고 보고 있습니다.

“매그니피센트 세븐” 실적 시사점

앞으로 몇 주 안에 다른 “매그니피센트 세븐” 기업의 실적을 통해 투자자들은 엔비디아의 시장 지배력에 대한 더 나은 통찰력을 얻을 수 있을 것입니다.

IT 대기업들은 AI지속적 투자 약속

이 칩 제조업체 매출의 40% 이상을 차지하는 메타(META), 아마존(AMZN), 알파벳(GOOG, GOOGL), 마이크로소프트(MSFT)는 모두 AI에 지속적으로 투자할 것을 약속했습니다.

지난 분기 메타, 알파벳, 마이크로소프트의 지출은 총 400억 달러가 넘었으며, 아마존은 하반기 지출이 상반기에 지출한 300억 달러를 넘어설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BofA, 상위 하이퍼스케일러의 자본 지출 논평을 주목해야

엔비디아를 “세대적 기회”로 보는 BofA의 애널리스트 비벡 아리아는 엔비디아가 “입지를 강화할 것”으로 보는 이유 중 하나로 상위 하이퍼스케일러의 자본 지출 논평을 꼽았습니다.

아리아는 지난주 이 칩 제조업체에 대한 목표 주가를 190달러로 올렸는데, 이는 금요일 종가 대비 40% 가까이 상승한 것입니다.

대만 반도체에 대한 견조한 수요

또한, 아리아는 대만 반도체에 대한 견조한 수요 전망도 긍정적으로 평가했습니다.

엔비디아 및 애플을 포함한 다른 대기업의 최고 공급업체인 TSMC는 3분기 순이익이 50% 이상 급증하고 연간 매출이 30% 가까이 성장할 것으로 전망하면서 업종 전반의 랠리를 촉발시켰습니다.

빅 테크의 3분기 실적은 Nvidia에게 중요한 시험대가 될 것이며 단기적으로 주가 모멘텀의 핵심이 될 것입니다.

AI 지출 계획에 대한 실망감은 Nvidia와 더 넓은 칩 시장의 변동성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더 성숙한 AI환경에 도달하기까지 몇년 더 AI 투자 필요

하지만 이런 일이 발생하더라도 매도세는 오래 가지 않을 수 있습니다. 나일스 인베스트먼트 매니지먼트의 설립자 댄 나일스는 최근 야후 파이낸스의 오프닝 입찰 팟캐스트에서 엔비디아의 장기 전망에 대해 여전히 낙관적이라고 말했습니다.

“포화 상태 또는 더 성숙한 AI 환경에 도달하기까지 몇 년 더 AI에 투자할 수 있습니다.”라고 Niles는 말했습니다. “향후 몇 년 동안 엔비디아의 매출은 두 배로 증가할 것이며, 주가도 두 배로 오를 것으로 예상합니다.”

엔비디아 투자의견과 엔비디아 주가 전망(12/05 업뎃)

오늘(12월 5일) 확인된 엔비디아(NVDA) 관련 최신 월가 투자의견을 업데이트해 드립니다.

가장 눈에 띄는 변화는 **제프리스(Jefferies)**가 목표주가를 상향 조정한 것입니다. 반면 며칠 전 **시포트(Seaport)**가 제시한 ‘매도’ 의견이 여전히 시장의 신중론을 대변하고 있어 함께 정리했습니다.

📅 엔비디아 투자의견 최신 업데이트 (2025.12.05 기준)

발표 기관투자의견목표주가 (이전)목표주가 (변경)변동률주요 코멘트
JefferiesBuy (유지)$220$240 🔼+9%“AI 컴퓨팅 수요 강세 지속, 주문 파이프라인 가시성 확보. 2027년까지 주당순이익(EPS) $10 돌파 예상.” (단, 최선호주 목록에서는 제외)
SeaportSell (유지)$140“현재 주가는 과열 상태. 경쟁 심화와 데이터센터 매출 둔화 우려.” (12/2 의견 유지)
MarketPulseNeutral(기술적 분석) “주봉상 $175~$185 구간에서 횡보 중. $170 하회 시 매도세 강화 주의.”
월가 평균Strong Buy$252.67전체 45개 기관 중 약 90%가 매수 의견. 평균 상승 여력 약 +40%.

💡 핵심 요약 및 시사점

  1. 제프리스(Jefferies)의 목표가 상향 ($220 → $240)
    • 제프리스는 엔비디아가 **”여전히 AI 가속기 시장의 지배자”**라고 평가하며 목표가를 올렸습니다.
    • 특히 구글, OpenAI 등 빅테크 기업들이 AI 인프라 확보를 위해 2025~2026년까지 약 5,000억 달러 규모의 주문을 넣을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 다만, ‘프랜차이즈 픽(Franchise Picks, 최선호주)’ 목록에서는 제외했는데, 이는 이미 많이 올랐다는 인식 때문으로 보입니다.
  2. 기술적 분석의 경고 (MarketPulse)
    • 주가가 $175 ~ $185 박스권에 갇혀 있으며, 만약 $170 지지선이 무너지면 단기적으로 큰 폭의 조정이 올 수 있다는 기술적 분석이 나왔습니다. 단기 트레이딩 시 이 가격대를 유의해서 보시는 게 좋겠습니다.
  3. 종합 의견
    • 월가는 여전히 **’강력 매수(Strong Buy)’**가 지배적입니다. 목표주가 평균은 $252 선으로, 현재 주가($180 초반) 대비 약 40%의 상승 여력이 있다고 보고 있습니다.

어제 정리해 드린 내용에 이 제프리스의 상향 리포트를 추가하여 투자 판단에 참고하시면 되겠습니다.

긍정적인 엔비디아 평가에도 엔비디아 주가가 상승하지 못하는 이유

엔비디아(Nvidia)가 월가의 긍정적인 평가와 강력한 실적을 발표했음에도 불구하고, 주가가 크게 상승하지 못하고 횡보하거나 조정을 받는 데에는 몇 가지 복합적인 이유가 있습니다. 2025년 12월 현재 시장이 엔비디아를 바라보는 시각은 “실적은 좋지만, 미래에 대한 불안감이 남아있다”로 요약됩니다.

주요 원인을 4가지 핵심 포인트로 정리해 드립니다.

1. ‘뉴스에 팔아라(Sell the News)’ 심리와 높은 기대치

  • 이미 반영된 호재: 엔비디아의 주가는 실적 발표 전부터 기대감으로 이미 많이 올라 있었습니다. 막상 뚜렷한 ‘어닝 서프라이즈(예상치를 훨씬 뛰어넘는 실적)’가 나오더라도, 투자자들은 이를 차익 실현의 기회로 삼는 경우가 많습니다.
  • 눈높이 상향: 시장은 이제 단순히 ‘실적이 좋다’는 것만으로 만족하지 않습니다. “성장률이 전보다 둔화되지는 않았나?”, “다음 분기 가이던스가 폭발적인가?”와 같은 더 까다로운 기준을 들이대고 있어 주가 상승의 문턱이 높아졌습니다.

2. ‘AI 거품론’과 수익성 우려 (ROI)

  • 빅테크의 지출 의구심: 엔비디아의 주요 고객인 마이크로소프트, 구글, 메타 등이 AI 인프라에 천문학적인 돈을 쏟아붓고 있지만, “그래서 그만큼 돈을 벌고 있는가?”에 대한 의구심이 시장에 퍼져 있습니다.
  • 투자 심리 위축: 만약 고객사들이 AI 수익화에 실패하여 칩 구매를 줄인다면, 엔비디아의 독주도 끝날 수 있다는 ‘AI 거품론’이 주가 상단을 누르고 있습니다.

3. 경쟁 심화와 ‘탈(脫) 엔비디아’ 움직임

  • 자체 칩 개발: 구글(TPU), 메타(MTIA), 아마존 등 빅테크 기업들이 엔비디아 의존도를 낮추기 위해 자체 AI 칩 개발에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이는 장기적으로 엔비디아의 점유율을 위협하는 요소로 작용합니다.
  • 경쟁사 추격: AMD나 인텔뿐만 아니라, 최근에는 딥시크(DeepSeek)와 같은 중국 AI 스타트업이나 칩 제조사들의 기술 추격 소식도 투자 심리에 부담을 주고 있습니다.

4. 거시경제 및 기술적 요인

  • 금리 인하 기대 후퇴: 2025년 말 미국의 금리 인하 기대감이 다소 꺾이면서, 성장주인 엔비디아에 불리한 환경이 조성되었습니다.
  • 박스권 갇힘: 기술적으로 현재 주가는 $175 ~ $185 사이의 박스권에 갇혀 있습니다. 이 저항선을 강력하게 뚫을 만한 새로운 ‘한 방(예: 차세대 칩 블랙웰의 폭발적 초기 판매 데이터 등)’이 나오기 전까지는 지지부진한 흐름이 이어질 가능성이 큽니다.

결론적으로, 회사의 펀더멘털(기초 체력)은 여전히 튼튼하지만, “너무 비싸다”는 인식“미래 성장 지속성”에 대한 시장의 테스트를 받고 있는 기간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이 영상은 엔비디아의 실적 발표 이후 왜 주가가 상승 탄력을 잃고 ‘AI 거품’ 우려가 다시 고개를 들고 있는지, 블룸버그 전문가들이 시장의 심리를 분석한 내용이라 현재 상황을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모틀리풀, 엔비디아 시가총액 4조달러 돌파 가능, 24년 말쯤

3분기 엔비다아 실적 발표 후 변동성이 심화된 엔비디아 주가에 대해서 모틀리풀은 올 연말 엔비디아 시가총액이 4조달러를 돌파할 것으로 전망했다.

11월 26일 현재 미 정부의 중국 반도체 수출 규제 정보에 엔비디아 주가가 크게 하락하면서 엔비디아 시가총액은 3.3조 달러로 내려 앉으면서 시총순위 2위로 내려 앉았다.

세계 시가총액 Top 50 2024-11-26

하지난 어떻게 엔비디아 시가총액이 4조달러를 넘는다는 주장을 하는 걸까?

이 매체는 아래와 같은 근거를 들어 엔비디아 주가 상승을 접친다.

  • 1) 엔비디아 반도체 수요가 강하다
  • 2)매수 중심의 월가 IB들의 투자의견
  • 3) 경쟁사들의 헛발질과 따라오지 못함
  • 4) 뚜렸하 엔비디아주가 하락 징후가 없다는 점

엔비디아 반도체 수요가 상당하다.

모틀리풀은 우선 수요 관점에서 엔비디아 반도체에 대한 수요가 상당하다고 보았다. 이에 따르 가파른 매출 상승세가 이를 증병한다는 것..

모틀리풀은 엔비디아 수요를 정량화할 수는 없지만 매출증가세로 잠재적인 수요를 추정할 수는 있다고 그 근거를 제시하였다.

3분기 엔비디아 실적 발표에서 엔비디아도 당분간 관련 수요가 충분하다고 호언장담하기도 했다.

또 엔비디아 차세대 AI칩인 블랙웰까지 수요가 쌓인다는 점을 긍정적으로 해석했다.

3분기 엔비당 실적발표 시 엔비디아 최고재무책임자(CFO), 콜레트 크레스는 “블랙웰에 대한 수요가 엄청나다”고 밝혓었다.

월가 IB들의 투자의견

다음으로 월가 IB들의 엔비디아 주식 매수 의견이 상다하다는 점을 들었다.

3분기 실적 발표 후 엔비디아 주가 변동서ㅗㅇ이 커지고 하락세를 보임에도 월가 IB드의 엔비디아르 보는 투자 관점은 변하지 않았다는 것이다.

경재업체들의 헛발질

또한 모틀리풀은 AMD나 인텔같은 잠재적인 엔비디아 경쟁자들이 엔비디아 추격에 실패하고 있다느 점을 들엇다.

AMD와 인텔이 AI 가속기를 출시했지만, 지금까지 엔비디아를 따라오지 못하고 있다”
AMD는 직원 해고가 예정돼 있고, 인텔은 지난 8월에 대규모 구조조정을 발표한 후 광범위한 어려움을 겪고 있다”

엔비디아 주가 하락 징후가 없다.

모틀리풀은 엔비디아 주가가 크게 올랐기에 버블 가능성을 인정하지만, 지금가지 엔비디아 성장 침체 징후가 보이지 않고 엔비디아 성장을 막을 근본적인 문제가 보이지 않는다고 평가했다.

이러한 이유, 1) 엔비디아 반도체 수요가 강하다 2)매수 중심의 월가 IB들의 투자의견 3) 경쟁사들의 헛발질과 따라오지 못함 4) 뚜렸하 엔비디아주가 하락 징후가 없다는 점을 들어 엔비디아 주가 상승을 점치고 계속 상승해 엔비디아 시총이 4조달러르 돌파할 것으로 본 것이다.

엔비디아 실적 발표 후 엔비디아 ETF 투자를 재고해 보다

자난 주 금요일 미장이 좋지 않게 끝나고 특히 엔비디아가 크게 내리면서 주말 내내 걱정스러웠다. 그러는 가운데 업무 도중 엔비디아 실적 발표 후 엔비디아 ETF 투자 방향에 대해서 고민해 봣다.

이번 강세장과 엔비디아에 대해

보통 강세장은 33개월 정도 지속되는데 지금은 강세장의 3년차에 접어들었다고 한다.

일반적으로 강세장 동안 주도주는 1년차에 4~5배 상승하고 2년차애는 100% 상승해 누적 10~20배 오르며 3년차에는 주도주는 상승응 멈추고 대신 그동안 오르지 못했던 주식들이 크게 오르고 특히 밈주식들이 오른다고 한다.

이번 강세장은 엔비디아가 주도주로 나섰고 그동안 크게 올랐다. 지금 엔비디아 주가는 전년비 186.70% 상승해 S&P 500 25.15% 상승을 크게 상회했다. 엔비디안 주가는 3년동안 무려 331.09% 상승했다.

위에서 언급한 강세장 주도주 상승 10~20배에는 크게 미치지 못하고 있다(?)

일간 엔비디아 주가 차트

강세장 3년차 엔비디아 주가는 횡보할 것인가?

근래들어 엔비디아 주가는 횡보하는 느낌늘 준다.

위에서 언급한 강세장 논리애 따르면 강세장 3년차에 접어든 주도주 엔비디아 주가 상승은 매우 매우 제한될 것으로 보인다. 이론적으로 그렇다는 것이다.

엔비디아나 시장에서는 엔비디어 매출 상승세는 더 남았다고 주장하기에 엔비디아 주가는 조금 더 오를 수 있다고 본다. 하지만 기울기는 매우 낮를 것이다.

엔비디아 중심의 포트폴리오

주말 내 연금 포트폴리오를 따져보니 엔비디아 혼합 ETF 비중은 무려 41%로 너무 높은 수준이다. 거기다 AI관련 ETF 비중 20%를 합하면 60%이상이 인공지능 관련 투자다.

  • ACE엔비디아 채권혼합블름버그 41%
  • KODEX 미국AI테크 TOP10+15%프리미엄 17,72%
  • KODEX 테슬라인컴프리미엄채권혼합 18.52%
  • 미국주식베스트셀러 19.85%

포트폴리오 조정 계획

내일까지 더 살펴보고 엔비디아 ETF 비중을 30%까지 줄이려고 한다.

아무튼 오늘 미국 주싣 베스트세러 ETF는 상승하고 엔비디아 ETF나 AI ETF는 하락해 전체적으로 자산은 감소했다. 그래도 염려했던것보다는 손실률이 적어 다행이라고 생각하고 있다 오늘 저년 미장이 잘 풀려서 내일 포트폴리오 조정이 잘 되길 기원해 본다.

ACE엔비디아 채권혼합블름버그 ETF 주가 차트

눈부시게 아름다웠던 대전 장태산 메타세콰이어 단풍 풍경

올 늦가을 출사는 메타세콰이어를 주제로 남도 쪽 메타세콰이어 유명지를 둘러봤다. 그 출사지 첫번째로 장태산 메타세콰이어 단풍 출사를 선택했는데 그 결과를 간단히 정리해 보고자 한다.

늦가을 단풍 구경지로 메타세콰이어가 각광을 받고 있다. 메타세콰이어 나무 특성상 11월 중순부터 갈색으로 물이 들기 시작해 11월 말까지는 대체로 갈색 메타세콰이어 나뭇잎들이 떨어지지 않고 가을 냄새를 오랫동안 유지하기 때문에 11월 중순 이후 메티세콰이어 단풍 구경간다면 실패할 확률이 적다.

전국에는 많은 메타세콰이어거리나 숲이 존재하는데 그중에서 원탑이라고 할만한 곳이 바로 장태산 자연휴양림이다.

늦가을 마직막 단풍 여행을 빛내줄 메타세콰이어 단풍 출사, 장태산 메타세콰이어 출사기를 간단히 요약하면 아래와 같다.

  • 11월 22일 현재 대부분 메타세콰이어들(장태산, 담양, 나주 전만산림연구원 등)은 단풍 절정을 지나고 있어 여행하기 아주 좋은 시기이다.
  • 장태산 메타세콰이어도 알맞게 단풍이 들어 좋았다. 하지만 저녁무렵 도착해 메타세콰이어 단풍하면 떠올리는 강한 붉은 색이 아닌 연한 갈색을 보여주고 있어 다소 안타까웟다. 보정의 힘을 빌려야 할 것 같다.
  • 장태산 메타세콰이어 단풍을 제대로 보려면 아침해가 장태산메타세콰이어숲에 스며들때 가장 좋다고 하니 가능하면 오전에 가도록 하자. 11월 해는 일찍지고 앞 산에 가려 장태산 메타세콰어숲에 빛이 일찍 사라지니 최소한 3시이전엔 도착하도록 하자.

장태산 메타세콰이어에 대해서

  • 대전 서구 장안로 461
  • 입장료, 주차료 무료
  • 숲속 어드벤처 운영 시간
    • 하절기 : 09시 ~ 16시
    • 동절기 : 09시 ~ 17시
  • 주차장 : 1주차자에서 7주차장까지 있음
    • 장태산 메타세콰이어 인생샷 포인트는 소형주차장 또는 4주차장 이용

장태산 자영휴양림 예약하기

장태산 자영휴양림은 이용료와 주자차로 무도 무료지만 자연휴양림르 가장 잘 이용할 수 있느 ㄴ숙박시걸은 예약제로 운영되고 있다.

아래 링크로가서 장태산 자연휴양림 이용을 예약해 보자

장태산 자영휴양림 역사

장태산 자영휴양림은 원래 사유림으로 민간이 운영하던 자영휴양림이다. 고 임창봉선생이 1972년부터 200억원을 들여 24만평에 20만그루 메타세콰이어 나무를 심었고 그 숲이 울창해지고 그 아름다움이 알려지기 시작했다.

그래서 91년 산림청으로부터 최초 민간 자연휴양림으로 지정받아 97억원을 투자해 1994년까지 전국 유일 메타세콰이수숲으로 구성된 자연휴양림으로운영되었다. 하지만 지나친 부채로 경매 처분 되었다.

당시 이렇게 멋진 민간 자연휴양림이 다른 민간에게 낙찰될 경우 민간 자영휴양림 본연의 목적에 맞지않게 영리 중심 운영될 가능성아 높다는 여론에 대전시에서 경매에 참여해 2002년 낙찰받아 이를 인수해 2006년 공립 자연휴양림으로 다시 문을 열었다. 그래서 장태산 자영휴양림은 숙박시설을 제외한 입장료, 주차료 등이 모두 무료다.

이곳 장태산 자연휴양림은 메타세콰이어숲이 울창하게 조성되어 이국적인 경관과 가족단위 산림욕에 적합한 곳이다.

굉장히 넓은 자연휴양림에 평지와 같은 산책로가 조성되어 노약자 등 온 가족이 부담없이 즐길 수 있는 곳이다. 물론 인생샷을 찍어야 한다면 어느 정도 등산이 필요하다.

대전 장태산 자영휴양림 안내도_DSC1990 Photo by Happist
대전 장태산 자영휴양림 안내도_DSC1990 Photo by Happist

장태산 메타세콰이어 촬영 포인트

장태산에 갔으니 사진을 남겨야죠.

장태산 전망대

사실 장태산 메타세콰이어 단풍 인생샷 촬영지는 정해져 있어요. 모든 인스타그램에 장태산하면 동일한 구도의 사진이 올라와요.

바로 소형주차장이나 장태산 출렁다리를 건너와 만날 수 있는 등산로를 따라 10분정도 오르면 등산로 끝 부분에 전망대가 나오고 아래 바위에 앉아 아래 장태산 출렁다리를 배경으로 사진을 담을 수 있는데 이 구도가 거의 표준이라고 볼 수 있다.

아래 사진은 장태산 전망대에서 장태산 흔들다리와 메타세콰이러 풍경을 배경으로 포즈르취하고 있는 여인의 모습을 담은 것이다. 아는 분은 아니고바위에 계속 방문자들이 올라가기 때문에 빈 사진을 담을 수 없어 뒷모습을 담아 보았다.

대전 장태산 자영휴양림 전망대에서 기념촬영하는 여행객의 모습과 장태산 흔들다리 풍경_DSC2024 Photo by Happist
대전 장태산 자영휴양림 전망대에서 기념촬영하는 여행객의 모습과 장태산 흔들다리 풍경_DSC2024 Photo by Happist

그런데 전국적으로 유명세를 타다보니 장태산 방문자들은 전무 이곳으로 몰려즐기 때문에 평일도 1시간이상 대기를 해야한다. 주말이녀 1.5시간 대기도 기본이라고..

너무 긴 대기 시간으로 여행을 망쳤다는 후기도 있으니 전망대로 가는 시간을 조절해 보자..(그래도 답이 없는데…)

대전 장태산 자영휴양림 전망대에서 기념촬영하는 여행객의 모습과 장태산 흔들다리 풍경_DSC1996 Photo by Happist
대전 장태산 자영휴양림 전망대에서 기념촬영하는 여행객의 모습과 장태산 흔들다리 풍경_DSC1996 Photo by Happist

흔들다리에서 장태산 메타세콰이어를 담아보자

장태산 흔들다리를 건너다 보면 심하게 흔들리는 경우도 있지만 대부분은 버티며 사진을 찍을 만하다.

흔들다리르 건너며 일행 기념 사진을 남길 수도있고, 다리 나간을 넘어 아래 주차장과 메타세콰이어 숲을 담아 보자.

눈부시게 아름다웠던 대전 장태산 메타세콰이어 단풍 풍경 10

아래 사진는 흔들다리르 건너면서 기년촬용하는 사람들 모습과 주변 풍경을 담아본 것이다. 아무래도 흔들다리를 건너는 사람들이 찍힐 수 박에 없다.

대전 장태산 자영휴양림 흔들다리위에서 담아본 풍경_DSC2091 Photo by Happist
대전 장태산 자영휴양림 흔들다리위에서 담아본 풍경_DSC2091 Photo by Happist
눈부시게 아름다웠던 대전 장태산 메타세콰이어 단풍 풍경 11

은행나무가 떨어진 마당에는 커다란 하트가 흔들다리에서도 잘 보일 정도다.

눈부시게 아름다웠던 대전 장태산 메타세콰이어 단풍 풍경 12

스카이타워에 오르며

흔들다리를 건너왔다면 스카이타워에 올라보자.

대전 장태산 자영휴양림 전망대에서 바라본 스카이웨이 전망대 풍경_DSC2087 Photo by Happist
대전 장태산 자영휴양림 전망대에서 바라본 스카이웨이 전망대 풍경_DSC2087 Photo by Happist

이국적인 풍경은 스카이웨이 오르는 길 중간에 스카이웨이로 오는 길 풍경을 담아보면 나름 좋은 구도가 만들어 진다.

대전 장태산 자영휴양림 흔들다리위에서 바라본 스카이웨이_DSC2104 Photo by Happist
대전 장태산 자영휴양림 흔들다리위에서 바라본 스카이웨이_DSC2104 Photo by Happist

스카이웨이는 나선형으로 된 길을 따라 빙글빙글 돌아가몀서 올라는 전망대인데.. 생각보다 많이 흔들리기 때문에 안전에 조심하면서 보이는 장태산 풍경을 담아보자.

장태산 스카이타워 꼭대기에 오르면 장태산 전경을 360도로 돌아 볼 수 있다. 멋지다.

형제바위에서 보는 장태산 메타세콰이어숲 풍경

조금 더 등반을 하겠다면 정문안내소 또는 생태연못에서 왼편으로 정상으로 가는 등반코스를 택해 오르다보면 형재바위를 만날 수 있다. 여기서 조금 모험을 하면 형제바위 너머로 장태산 메타세콰이어 숲 전경을 살펴 볼 수 있다. 여기서 조금 더 오르면 정상이 나온다.

아래 사진은 2022년 가을 방문 시 형제바위에서 담아본 장태산 메타세콰이어 풍경 사진이다.

눈부시게 아름다웠던 대전 장태산 메타세콰이어 단풍 풍경 13

망원렌즈가 있다면 이 방법이 장태산 메타세콰이숲 풍경을 가장 잘 담을 수 있는 방법이가 아닐까 싶다.

눈부시게 아름다웠던 대전 장태산 메타세콰이어 단풍 풍경 14

22년 출사시에는 주로 광각으로 담았더니 조금 아쉬웠었다. 24년에는 너무 늦은 시간에 도착해 인생샷 포이트라느 전망대만 다녀오고 말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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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분기 엔비디아 실적을 읽는 월가의 시선, 컨센은 상회했으나 시장 기대치에는 미치지 못햇다

초미의 관심이엇던 엔비디아 실적이 발표되고 시가닝 조금 흘렀지만 엔비디아 실적을 보는 월가의 시건을 간단히 정리해 봤습니다.

엔비디아 실적에 대한 월가의 평가 요약

  • 전반적으로 시장 컨센을 상회했지만 강세론자 기대치에는 미치지 못했다. 엔비디아에 대한 하늘높은 기대치에는 부응하지는 못한 그저그런실적 결과이다. 그랫 엔비디아 주가는 하락한 것
    • 2분기 매출 351억 달러는 월가 컨센서스를 상회했지만 강세론자 기대치인 390억 달러에는 미치지 못하며
    • 다음 분기 가니던스 375억 달러도 강세론자 기대치인 400억 달러에는 미치지 못함
  • 제품 수요에 대해서는 긍정적으로 평가
    • 엔비디아는 향후 5년 동안 코딩에서 AI 생성까지 전 세계 데이터센터 ‘현대화’가 진행될 것으로 예상, 수요는 지속될 것
    • 미래지향적인 블랙웰 수요 발언이 강력하다
  • 시장의 우려에는 긍정적으로 답하다
    • 블랙웰 발열 문제에 대해서는 우려을 불식시컀다는 평가
    • 엔비디아가 당초 약속한 시점보다는 일찍 출기할 것
    • 블랙웰 난이도 상승에 따라 수익률 하락 우려에 대해 엔비디아는 일벙 부분 인정하나 점차 75% 수준으로 회복할 것으로 예상
  • 대부분 투자회사들은 엔비디아 목표주가를 상향
    • 실적 발표 후 엔비디아 목표주가 최고치는 190달러
      • 엔비디아 긍정론 일색인 엔버코어ㅡ 벤치마크, 베어드 등에서 엔비디아 목표주가 190달러 제시
    • 도이치 뱅크는 140달러로 가장 낮게 평가,

3분기 엔비디아 실적을 보는 월가의 평가

씨티, 엔비디아 실적은 엔터프라이즈 AI 수요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다고 평가

씨티 애널리스트 아시야 머천트는 엔비디아(NVDA)가 “견고한 실적”을 발표했으며 375억 달러의 가이던스는 전년 대비 70%의 매출 성장을 의미하며 이는 컨센서스 기대치를 상회하는 것이라고 말합니다.

엔비디아는 블랙웰 생산 출하가 다음 분기에 시작될 예정이며, 현재 수요 지표가 내년 몇 분기 동안 공급을 초과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계속 증가할 것이라고 언급했으며, 통화에서 경영진은 연간 AI 기업 매출이 작년 대비 두 배 이상 증가하고 파이프라인이 계속 구축되는 등 기업 환경에서 AI가 강력한 견인력을 발휘하고 있다고 언급했습니다.

애널리스트는 전반적으로 Dell(DELL), HP 엔터프라이즈(HPE), 슈퍼마이크로(SMCI)를 비롯한 엔터프라이즈 서버 OEM에 대한 수요는 긍정적이라고 투자자들에게 말했습니다.

에버코어, 엔비디아 목표주가를 190달러로 상향 조정, 실적 발표 이후 매수 추천

에버코어 ISI 애널리스트 마크 리파시스는 엔비디아 목표주가를 189달러에서 190달러로 상향 조정하고 투자의견 투자의견 ‘Outperform’ 등급을 유지했습니다.

이 회사는 10월 말 분기 주당 순이익 8% 증가와 1월 말 분기 전망치 1% 상향 조정 이후에도 계속해서 엔비디아를 탑픽으로 보고 있으며, “강력한 실적에 따른 매수세가 유입될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이 회사는 LLM 확장의 수익 감소에 대한 투자자들의 우려를 감지하고 있지만, 엔비디아의 CEO는 학습 전 확장은 그대로 유지되고 있으며, 더 나아가 원래 사람의 피드백에 의존했던 학습 후 확장은 이제 AI 피드백 및 합성 데이터를 사용하므로 확장이 필요하다고 주장했습니다.

또한 회사 자체 소식통에 따르면 엔비디아는 블랙웰 생산이 본격화되면서 1월 분기 출하량이 이전 예상보다 앞당겨질 것으로 예상한다고 분석가는 덧붙였습니다.

벤치마크, 엔비디아 목표주가를 170달러에서 190달러로 상향 조정

벤치마크는 엔비디아의 목표주가를 170달러에서 190달러로 상향 조정하고 투자의견 매수 등급을 유지했습니다.

데이터 센터 사업의 연간 112 % 성장과 내년까지 공급을 훨씬 능가 할 것으로 예상되는 Hopper 및 Blackwell 제품에 대한 수요를 포함하여 “많은 강점”이 있었지만 회사의 “어느 정도 예상대로 보고서 및 지침”은 “AI 거래”의 안정성과 수명에 대해 점점 더 경계하는 투자자들을 만족시키기에는 충분하지 않았다고 애널리스트는 말합니다.

실적 발표를 앞두고 주가가 연초 대비 207% 상승했고, 사상 최고치에서 2.5%밖에 떨어지지 않은 상황에서 “가장 공격적인 비트 앤 레이즈를 제외하고는 시장이 상당히 공격적인 이익 실현을 막지 못할 것”이라고 애널리스트는 실적 요약에서 덧붙였습니다.

베어드, 엔비디아 목표주가를 $150에서 $190으로 상향 조정

Baird는 엔비디나 목표주가를 $150에서 $190으로 상향 조정하고 투자의견 Outperform 등급을 유지했습니다.

이 회사는 시스템 구현이 복잡하지만 수요에 영향을 미치는 과열과 같은 심각한 문제는 없으며 Blackwell에 대한 매우 강력한 수요 / RFQ(Request For Proposal이라 의미로, 흔히 제안 요청서)를 강조한다고 말했습니다.

엔비디아는 향후 5년 동안 코딩에서 AI 생성까지 전 세계 데이터센터 ‘현대화’가 진행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으며, 생성형 AI는 완전히 새로운 수요층을 제공하기 때문에 수요 둔화는 보이지 않는다고 전망했습니다.

웰스 파고, 엔비디아 목표주가를 165달러에서 185달러로 상향 조정

웰스 파고는 분기 실적에 따라 엔비디아의 목표주가를 165달러에서 185달러로 상향 조정하고 투자의견 비중확대(Overweight) 등급을 유지했습니다.

이 회사는 엔비디아의 미래지향적인 블랙웰 수요 발언이 강력하다고 믿기 때문에 주가가 크게 하락하더라도 매수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필립 증권, 엔비디아 투자의견을 매수에서 누적으로 하향 조정

필립 증권은 3분기 보고서 발표 후 엔비디아 목표 주가를 155달러에서 160달러로 상향 조정하고 투자의견을 매수에서 누적으로 하향 조정했습니다.

이 회사는 최근의 주가 움직임을 하향 조정의 이유로 꼽았습니다.

또한 블랙웰 제품으로 인한 마진 하락에 대한 경영 가이던스를 반영하여 2026 회계연도의 마진 가정을 낮췄습니다.

아거스, 엔비디아 목표주가를 $150에서 $175로 상향

Argus 애널리스트 Jim Kelleher는 엔비디아 목표주가를 $150에서 $175로 상향하고 투자의견 매수 등급을 유지했습니다.

이 애널리스트는 리서치 노트에서 3분기 매출이 90% 이상 증가하고 비일반회계기준(Non-GAAP) 수익이 세 자릿수 비율로 증가하면서 “다시 한 번 공격적인 컨센서스 추정치를 뛰어넘었다”고 말했습니다.

이 회사, 엔비디아는 데이터 센터와 인공 지능을 넘어 게임, 전문 시각화, 자동차 등 다른 최종 시장에서도 성장을 모색하고 있습니다.

미즈호, 엔비디아 목표주가를 175달러로 상향 조정하고 투자의견 ‘매수’유지

미즈호는 엔비디아가 10월 말 분기 매출 351억 달러의 “강력한” 실적을 발표하고 1월 말 분기 매출을 375억 달러로 예상한 후 엔비디아에 대한 목표주가를 165달러에서 175달러로 상향 조정하고 엔비디아 투자의견 초과달성 등급을 유지했습니다.

이는 370억 달러로 컨센서스와 일치하지만 매수 측 예상치인 390억 달러 이상에 미치지 못한다고 지적했습니다.

이 회사는 엔비디아가 “미즈호 2024 탑픽”으로 남아 있으며 AI 가속기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고 말하며 투자자들에게 “하락시 매수”할 것을 권장합니다.

도이치 뱅크, 엔비디아 목표 주가를 115달러에서 140달러로 상향 조정

도이치 뱅크는 엔비디아 목표 주가를 115달러에서 140달러로 상향 조정하고 투자의견 보류 등급을 유지했습니다.

이 분석가는 리서치 노트에서 투자자들에게 “another trademark beat/raise”분기를 보고했다고 분석가는 말합니다.

이 회사는 Nvidia의 실행이 “거의 모든 역사적 맥락에서 강력하고 인상적인 성장을 유지하고 있지만 이러한 장점의 대부분이 주가에 반영되어 있다고 믿습니다.”라고 말합니다.

TD Cowen, 엔비디아 목표 주가를 165달러에서 175달러로 상향 조정

TD Cowen 애널리스트 Matthew Ramsay는 엔비디아 목표 주가를 165달러에서 175달러로 상향 조정하고 투자의견 매수 등급을 유지했습니다.

이 회사는 공급 제약을 고려할 때 최근 분기보다 실적이 다소 부진했지만 투자자들이 기대했던 대로 실적은 상회했다고 말했습니다.

대체로 규모와 마진에 대한 지적과 함께 예상대로 모든 것이 예상대로 진행되지만 모든 시스템은 블랙웰 시대가 시작됨에 따라 진행됩니다.

웨드부시, 엔비디아 목표주가 160달러에서 175달러로 상향 조정

Wedbush의 애널리스트 Matt Bryson은 분기 실적에 따라 Nvidia의 목표주가를 160달러에서 175달러로 상향 조정하고 투자의견 시장수익률 초과달성(Outperform) 등급을 유지했습니다.

이 회사는 3분기가 투자자의 기대치를 충족했고, 4분기 전망은 모델링된 바이사이드 수익의 경로를 제시하며, 회사가 인식된 잠재적 위험을 유리하게 해결함에 따라 Nvidia가 다시 높아진 투자자의 기대에 부응했다고 지적합니다.

Needham, 엔비디아 목표주가를 145달러에서 160달러로 인상

Needham은 Nvidia 목표 주가를 145 달러에서 160 달러로 인상하고 투자의견 매수 등급을 유지합니다.

이 분석가는 리서치 노트에서 투자자들에게 회사가 예상치를 훨씬 상회하는 실적을 거두면서 또 다른 강력한 실적을 달성했지만 가이던스는 더 낙관적 인 매수 측 기대치보다 낮았다고 말합니다.

그러나 니덤은 엔비디아 경영진이 블랙웰 과열 루머를 잠재웠을 뿐만 아니라 4분기 블랙웰 매출 가이던스를 상향 조정했다고 덧붙입니다.

이 회사는 또한 회사의 총 마진이 1분기에 저점을 찍고 26 회계 연도까지 75 %로 돌아올 것이라고 가정하지만 Blackwell 램프의 단기적인 복잡성으로 인해 26 회계 연도 총 마진 가정을 30bps 낮추고 있다고 언급했습니다.

BofA, 엔비디아 가이던스, ‘강세장 아래’지만 ‘여전히 강세’

BofA는 엔비디아의 3분기 실적은 ‘견조’하지만 4분기 매출 전망은 375억 달러로 “일부 강세론자를 실망시킬 수 있다”며 컨센서스는 370억 달러이지만 투자자들은 400억 달러에 ‘근접’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습니다.

전반적으로 이 회사는 추정치를 업데이트했지만 컨센서스를 상회하는 26 회계연도 추정 주당순이익 전망치는 4.47달러로 안정적으로 유지했습니다.

이 회사는 투자자들이 “지글 지글”부족을 소화하면서 단기적으로 주식이 이탈 할 것으로 예상하지만 “실체”에 대한 주식을 계속 좋아할 것으로 예상하면서 Nvidia 주식에 대해 매수 등급과 190 달러의 목표 주가를 반복합니다.

루프 캐피탈, 엔비디아 논평은 수요 궤적이 여전히 유효하다는 것을 시사

Loop Capital 애널리스트 아난다 바루아는 3분기 실적 발표 후 엔비디아 투자의견 매수 등급과 175달러의 목표 주가를 유지했습니다.

이 회사는 분기 매출과 수익에서 “상당한 상승 여력”을 창출했으며, 4분기 가이던스는 4 분기에 출시 될 Blackwell을 앞두고 약간의 “호퍼 일시 중지”가 있을 가능성이 있음을 나타내지만, 분석가는 연구 노트에서 투자자들에게 Nvidia가 몇 달 전에 예상했던 것보다 4분기에 Blackwell을 조금 더 앞당길 수 있다는 회사의 견해와 일치한다고 분석가에게 말합니다.

또한 회사의 지침과 논평은 예상되는 수요 궤적이 “그대로 유지”되고 있음을 시사한다고 루프는 덧붙였습니다.

Truist, 엔비디아 목표주가를 $167에서 $169로 상향

Truist 분석가 William Stein은 엔비디아 목표주가를 $167에서 $169로 올렸고 투자의견 매수 등급을 유지했습니다.

이 회사는 “강력한 3분기 실적”결과를 제공했으며, 블랙웰 램프에 대한 신뢰도가 높아지면서 4분기 매출 가이던스 수치가 “훌륭하다”가 아닌 “양호”에 불과해 주가의 하락을 압도 할 것이라고 분석가는 연구 노트에서 투자자들에게 말합니다.

엔비디아는 혁신 문화, 현존하는 생태계, 소프트웨어에 대한 막대한 투자로 인해 여전히 최고의 AI 기업으로 남아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골드만 삭스, 엔비디아 목표주가를 150달러에서 165달러로 상향 조정

골드만 삭스는 엔비디아의 목표주가를 150달러에서 165달러로 상향 조정하고 투자의견 매수 등급을 유지했습니다.

애널리스트는 리서치 노트에서 데이터 센터 컴퓨팅의 강점이 데이터 센터 네트워킹의 놀라운 순차적 감소를 상쇄하면서 3 분기에 시장의 기대치를 상회했다고 분석가들은 투자자들에게 말합니다.

이 회사는 엔비디아의 4분기 매출 전망이 스트릿의 기대치를 충족했을 뿐이고 경영진은 블랙웰과 관련된 단기적인 매출 총이익 역풍이 4월 분기까지 지속될 가능성이 있다고 지적했지만, 모든 고객 그룹에서 인공 지능 인프라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고 2025년 하반기 이후에는 공급 개선과 매출 총이익 정상화가 내년 내내 강력한 순차적 수익 확대와 긍정적인 스트릿 수정을 이끌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합니다.

씨티, 엔비디아 목표치 상향, ‘긍정적 촉매제’ 개시

씨티는 3분기 보고서에 이어 엔비디아의 목표 주가를 170달러에서 175달러로 상향 조정하고 투자의견 매수 등급을 유지했습니다.

분석가는 또한 주식에 대해 “90 일 긍정적 촉매제 감시”를 시작했습니다.

애널리스트는 리서치 노트에서 블랙웰 램프가 ‘본격화’ 중이고, 총 마진이 4월 분기에 저점을 찍을 것이며, 인공 지능이 확장되고 있다는 세 가지 주요 투자자 주제에 대해 “비트 앤 레이즈(기업 실적과 가이던스가 기대치를 초과 또는 초과 달성햇음을 의미하는 것으로 긍정적인 평가 시 사용” 결과를 보고했으며 경영진은 이번 통화에서 투자자들에게 이같이 말했습니다.

Citi는 블랙웰의 매출 기대치가 높아지고 경영진이 추론이 주도하는 엔터프라이즈 및 로봇 산업 수요 변화에 대해 이야기할 것으로 예상되는 1월 CES에 대해 긍정적인 촉매제 역할을 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JP모건, 엔비디아 목표주가 155달러에서 170달러로 상향 조정

JP모건 애널리스트 Harlan Sur는 엔비디아 목표주가를 155달러에서 170달러로 상향 조정하고 투자의견 비중 확대 등급을 유지했습니다.

이 회사는 컨센서스 추정치를 상회하고 더 높은 매출 기반에서 벗어난 10월 분기 실적을 보고했으며, 1월 분기에는 전분기 대비 7 % 증가하여 컨센서스와 일치하지만 시장 기대치를 약간 밑돌았다 고 분석가는 리서치 노트에서 투자자들에게 말했습니다.

이 회사는 Nvidia가 실리콘, 하드웨어 및 소프트웨어 플랫폼으로 경쟁사보다 “계속해서 1~2단계 앞서고 있다”고 말합니다. 지속적인 인공 지능 수요에 대한 수익 보고서는 “견고한”것으로 간주합니다.

바클레이즈, 엔비디아 목표주가 145달러에서 160달러로 상향 조정

Barclays의 애널리스트 Tom O’Malley는 어젯밤 3분기 보고서에 이어 Nvidia에 대한 목표주가를 145달러에서 160달러로 상향 조정하고 투자의견 비중 확대 등급을 유지했습니다.

애널리스트는 리서치 노트에서 “겸손한” 가이던스와 총 마진에 대한 논평으로 인해 향후 2분기가 더 나은 위치에 놓이게 될 것이며, 이는 회사가 블랙웰 증설에 초점을 맞추고 있기 때문이라고 설명합니다. 이 회사는 Nvidia가 “전환에 성공하고 있다”고 말합니다.

담양 관방제림 가을 풍경을 보다

이번에는 메타세콰이어길로 유명한 담양에서 우리가 알고 있는 담양 메타세콰이어길말고도 가을 이면 멋진 풍광을 보여주는 담양 관방제림 풍경을 담으러 다녀왔다.

간단한 관방제림 역사르 살펴보고 관방제림에서 멋진 풍광을 담을 수 있느 포인트를 소개해 보고자 한다.

관방제 역사

인조 26년(1648) 담양 부사 성이성은 수해를 막기 위해 담양천을 따라 둑을 쌓고 나무를 심었다. 해마다 장마철이 닥치기 전이면 다시 둑을 보수했다.

철종 5년(1854)에는 부사 황종림이 관비(官費)로 연인원 3만명을 동원하는 큰 공사를 벌여 담양읍 남산리 동정마을에서 수북면 황금리를 지나 대전면 강의리에 이르는 6㎞의 관방제를 완성하고 둑 위에 숲을 조성했다.

관방제라는 이름은 관비를 들여서 쌓은 둑이라 해서 붙여진 이름이다.

담양 관방제림 가을 풍경을 보다 15

이 관방제는 담양 관방천에 있는 제방으로서 담양읍 남산리 동정자 마을로부터 수북면 황금리를 지나 대전면 강의리까지 길이 6km에 이르고 있다.

관방제의 명성은 관방천을 따라 약 2km에 걸쳐 거대한 풍치림을 이루고 있기 때문이다. 이 풍치림을 관방제림이라고 부르는데 면적 4만 9228㎡에 추정 수령 300~400년에 달하는 나무들이 빼곡하고 자리를 잡고 있다.

그 모습이 아름다워 1991년 11월 27일 천연기념물로 지정되었으며, 2004년에는 산림청이 주최한 ‘제5회 아름다운 숲 전국대회’에서 대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주요 수종은 푸조나무(111그루), 팽나무(18그루), 벚나무(9그루), 음나무(1그루), 개서어나무(1그루), 곰의 말채, 갈참나무 등으로 약 420그루가 자라고 있다.

담양 관제방림, 영산강가를 따라 족성된 풍치림_DSC2278 Photo by Happist
담양 관제방림, 영산강가를 따라 족성된 풍치림_DSC2278 Photo by Happist

담양 관방제림 주변

관방제림 주변의 고수부지에 추성 경기장이 위치해 있으며, 2005년 설화가 있는 조각 공원이 들어서 볼거리를 더하고 있다.

또한 관방제림이 시작되는 곳에는 죽림원이 잇어 시원한 대나무숲을 산책하면서 여유를 느낄 수도 있다.

그리고 관방제림의 끝 부분엔 담양 메타세콰이어길로 연결된다고하니 여유가 된다면 관방제림과 메타세콰이어 길을 산책해 보는 것도 좋을 것 같다. 시간은 2시간 30분 정도 소요된다고 한다.

담양 관방제림 가을 풍경을 보다 16

관반제림에 조성된 고목들

관방제림은 1991년 11월 27일 천연기념물로 지정되었고 이 천연기념물로 지정된 구역 안에는 185그루의 오래되고 큰 나무가 자라고 있다.
이들 나무를 배경으로 담는다면 좋은 사진을 얻지 않을까 싶다.

내가 방문한 시기는 단풍도 어느 정도 지고 잇어 단풍 풍경은 그닥이라서 여름쯤 초록이 무성하 ㄴ시절에 무성한 촉록을 배경으로 풍치림 사진을 담으면 멋질 듯 싶다.

담양 관제방림, 영산강가를 따라 족성된 풍치림_DSC2278 Photo by Happist
담양 관제방림, 영산강가를 따라 족성된 풍치림_DSC2278 Photo by Happist
낙엽이 다진 다소 쓸쓸한 분위기의 관방제림 풍경 담양 관제방림, 영산강가의 메타세콰이어 단풍 풍경_DSC2276 Photo by Happist
낙엽이 다진 다소 쓸쓸한 분위기의 관방제림 풍경 담양 관제방림, 영산강가의 메타세콰이어 단풍 풍경_DSC2276 Photo by Happist
죽녹원에서 바라본 담양 관제방림 입구 플라터너스 단풍이 아름답다_DSC2231 Photo by Happist
죽녹원에서 바라본 담양 관제방림 입구 플라터너스 단풍이 아름답다_DSC2231 Photo by Happist
이제 막 단풍이 들기 시작하는 담양 관제방림 풍치림 노거수들, 영산강가의 메타세콰이어 단풍 풍경_DSC2223 Photo by Happist
이제 막 단풍이 들기 시작하는 담양 관제방림 풍치림 노거수들, 영산강가의 메타세콰이어 단풍 풍경_DSC2223 Photo by Happist

담양천변의 메타세콰이어

관방제림의 양쪽 둑 사이에 산책길을 만들고 낮은 울타리 데크길 옆에 메타세쾅를 식재해 가을이면 메타세콰이어 단풍이 풍경이 아름답다.

강가에 다 조성된 낮은 울타리와 산책길 데크 그리고 가을 물들고 있는 메타세콰이 단풍은 이구적인 감성을 준다느 평가이다.

담양 관제방림, 영산강가의 메타세콰이어 단풍 풍경_DSC2215 Photo by Happist
담양 관제방림, 영산강가의 메타세콰이어 단풍 풍경_DSC2215 Photo by Happist
담양 관방제림 가을 풍경을 보다 17
담양 관제방림, 영산강가의 메타세콰이어 단풍 풍경_DSC2267 Photo by Happist
담양 관제방림, 영산강가의 메타세콰이어 단풍 풍경_DSC2267 Photo by Happist
담양 관방제림 가을 풍경을 보다 18
담양 관방제림 가을 풍경을 보다 19
담양 관제방림, 영산강가의 관제방림 메타세콰이어 길_DSC2580 Photo by Happist
담양 관제방림, 영산강가의 관제방림 메타세콰이어 길_DSC2580 Photo by Happist

메타세콰이어길을 산책하는 사람들

아무래도 멋진 풍광에 사람이 빠지면 안된다. 멋진 메타세콰이어길을 산책한 사람들을 담아본다.

담양 관방제림 가을 풍경을 보다 20

낙엽이 쌓인 풍경

아무래도 가을이라면 낙엽이 빠질 수 없다.
낙엽이 소담히 쌓인 길이나 언덕 등 가을 느낌이 나는 풍광을 담아본다

담양 관방제림 가을 풍경을 보다 21
담양 관방제림 가을 풍경을 보다 22
담양 관방제림 가을 풍경을 보다 23

늦가을 백양사 단풍 풍경에 취해보다

아침 월출산 등반 산행을 마치고 집으로 올라가는 길에 백양사에 들러 늦가을의 백양사 단풍 풍경을 보기로 했다. 백양사에서 담으 늦가을 백양사 단풍 경을 정리해 본다..

강진에서 용인까지는 350km이상이라 중간에 충전이 필요하다고 한다. 사실 월출산 산행을 가기전에 주차장의 전기차 충전기에 충전을 시켜 놓았지난 나의 바램과 달리 80 충전 후 충전이 중단된 것 같다. 80% 충전 상태에서 주행 가능 거리가 380km 저옫 나왓는데 이 거리로는 집에까지 가기가 어려웠나보다 그래서 충전이 필요하다는 메세지가 나왓다,

그래서 전기차 충전을 위해 휴게소에서 시간을 보내느니 고속도로 근방에 있는 백양사를 방문하기로 했다.

백양사에 들러 전기차 충전을 시도하다

백양사 주차장 중간정도에 있는 백양사 2주차장에 정기차 충전기가 있다는 생각에 충전을 시켜놓고 백양사를 다녀오자는 얄팍한 생각을 했다.
작년 방문 시 5000원인가 주차료를 받았는데, 그 때 충전한다고 따로 주차비를 받지는 않았던 기억..

올해 보니 전기차 충전소가 한군데 더 생겼더라. 백양사 주차장은 여러군데가 있는데.

전기차 충전소는 백양사 2주차장(백양사 버스정류장 종점)앞에 있는 주차장)에 있다. 이번 백양사 방문 후 내려오면서 보니 백양사 1주차장에도 전기차 충전기 2대가 운영되는 것을 보았다.
다음 방문시에는 백양사에 더 가까운 제1주차장 전기차 충전기에서 충전하면서 시간을 보내야겠다.

백양사는 입장료와 주차료를 모두 무료화했다

예전에는 입장료를 징수햇었는데, 어느 순간 입장료는 사라지고 주차료 5000원(성수기 이저외는 3000원)을 받기로 하면서 백양사 주차료 논란이 일었었다.

작년 단풍 성수기에는 5000원을 받앗는데 올핸ㄴ 주차료도 무료화했다고 대대적으로 플랜카드가 걸려 있었다.

아 잘되었다!!

백암산과 백양사

백양사 구내에 접어들어 위를 보니 저멀리 백양사 뒷산에 햐얀 바위산이 눈에 들어온다. 햐얀 바위산이라는 백암산이다. 그 아래 백양사가 있다.

늦가을의 백양사 풍경, 백양사 사천왕문 뒷편 풍경DSC03643 Photo by Happist
늦가을의 백양사 풍경, 백양사 사천왕문 뒷편 풍경DSC03643 Photo by Happist

백양사 단풍은 다 졌다

11월 22일 늦가을인데 설마 단풍이 잇을까 싶기도 했다. 뭐 예상대로 백양사 단풍은 다 지고 없었다 하지남 아 주일부 단풍 그림자는 남아 있었다. 그래서 단풍 그림자를 찾아 몇장 담아본다.

백양사 일주문

백암산고불총림백양사이라는 편액이 달려있다.

늦가을의 백양사 풍경_백양사 일주문, 백암산고불총림 백양사란 편액이 걸려 있다DSC03551 Photo by Happist
늦가을의 백양사 풍경_백양사 일주문, 백암산고불총림 백양사란 편액이 걸려 있다DSC03551 Photo by Happist

백양사 가는 길 단풍 풍경

백양사 가는 길 도로 풍경, 나무 아래는 아직 단풍이 있지만 윗부분은 모두 졌다

백양사 가을 풍경, 백양사로 가는 인도DSC03780 Photo by Happist
백양사 가을 풍경, 백양사로 가는 인도의 단풍 DSC03780 Photo by Happist
백양사 가을 풍경, 백양사로 가는 길의 가을 단풍 풍경 DSC03780 Photo by Happist
백양사 가을 풍경, 백양사로 가는 길의 가을 단풍 풍경 DSC03780 Photo by Happist
늦가을의 백야사 풍경, 백양사 가는 길 도로 풍경, 나무 아래는 아직 단풍이 있지만 윗부분은 모두 졌다DSC03568 Photo by Happist
늦가을의 백야사 풍경, 백양사 가는 길 도로 풍경, 나무 아래는 아직 단풍이 있지만 윗부분은 모두 졌다DSC03568 Photo by Happist

백양사 계곡 단풍 풍경

백양 아래로 흐르는 계곡에는 아직도 단풍이 일부 남아 있다

백양사 계곡 단풍 풍경을 담아 본다.

백양사 계곡 단풍 풍경DSC03671 Photo by Happist
백양사 계곡 단풍 풍경DSC03671 Photo by Happist

백양사 쌍계루

백ㅇ야사에 들르면 반드시 들러본다는 쌍계루와 그 아래 백양사 계담의 가을 풍광을 담아본다.

백양사 계담에서 바라본 백ㅇ야사 쌍계루와 백양산 풍경과 반영, 바람이 불어 반영은 잔잔하지 못햇다.DSC03610 Photo by Happist
백양사 계담에서 바라본 백ㅇ야사 쌍계루와 백양산 풍경과 반영, 바람이 불어 반영은 잔잔하지 못햇다.DSC03610 Photo by Happist
백양사 계담에서 바라본 백양사 쌍계루, 단풍은 다지고 ㅇ리부만 남아 있다.DSC03652 Photo by Happist
백양사 계담에서 바라본 백양사 쌍계루, 단풍은 다지고 일부만 남아 있다.DSC03652 Photo by Happist
늦가을의 백양사 풍경_백양사 쌍계루에서 바라본 백양사 계담에서 포즈를 취하는 방문자들 DSC03626 Photo by Happist
늦가을의 백양사 풍경_백양사 쌍계루에서 바라본 백양사 계담에서 포즈를 취하는 방문자들 DSC03626 Photo by Happist

백양사 사천왕문

늦가을의 백양사 풍경, 백양사 사천왕문, 고불총림백양사라는 편액이 붙어 있다.DSC03641 Photo by Happist
늦가을의 백양사 풍경, 백양사 사천왕문, 고불총림백양사라는 편액이 붙어 있다.DSC03641 Photo by Happist
늦가을의 백양사 풍경, 백양사 사천왕문 뒷편 풍경DSC03643 Photo by Happist
늦가을의 백양사 풍경, 백양사 사천왕문 뒷편 풍경DSC03643 Photo by Happist
백양사 박물관앞 감나무DSC03737 Photo by Happist
백양사 박물관앞 감나무DSC03737 Photo by Happist
늦가을 백양사 단풍 풍경에 취해보다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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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남의 소금강이라는 월출산 산행기, 경포대에서 천황봉과 두정봉 가는 길의 아름다움

호남의 소금강이라는 월출산 산행기를 간단히 ㅈ기록해 본다 경포대 탐방센터에서 출발해 천황봉에 올라 두정봉 가는 길의 아름다움에 취햇다.

사실 나주 전남산리연구원 출사를 마치고 월출산 운해을 찍을러갈까 아니면 경주 운곡선원으로 은행나무를 찍으러갈까 고민을 햇다 하지만 우러출산은 30KM 떨어졍 ㅣㅅ고 안동ㅇ는 3시강 30ㅂ누 걸리니다고 나오니 우선 가까운 곳으로 가자는 생각에 월출산으로 향햇다.

네비 목적지는 인스타그램에서 본대로 전남 강진군 성전면 월남리 1229-1를 찍고 달렸다. 도착한 곳은 경포대 탐방로 입구이다.

월출산에 대해

월출산에 대해서는 나무위키 월출산 내용을 중심으로 정리해 봣다.

  • 국립공원 지정 : 1988년 6월 11일(20호)
  • 대표 위치 : 전남 영암군 영양읍 천황사로 280-43
    • 전화 : 061-473-5210~2

월출산은 영암군, 강진군에 걸쳐 있다.

전라남도 영암군, 강진군에 있는 산. 국립공원이며, 영암군의 군서면과 영암읍, 강진군의 성전면이 국립공원에 포함되어 있다. 산 북쪽은 영산강 유역이다. 산의 북쪽 권역이 영암군, 남쪽 권역이 강진군에 걸쳐 있다.

월출산은 순우리말 ‘달이 나오는 산’을 한자로 표기한 것

월출산의 이름은 그 유래가 삼국시대까지 거슬러 올라갈 정도로 유서가 깊다. 7세기 백제에서는 달나산(達拏山)이라고 불렸으며[2], 백제가 멸망한 뒤 통일신라에서는 월나악(月奈岳)이라고 불렸는데 모두 “달이 나오는 산”의 뜻을 가진 당시 순우리말을 표기한 것이다. 이후 고려시대부터는 이 뜻을 한문으로 번역한 월생산(月生山), 월출산(月出山) 등으로 불리다가 월출산이라는 명칭이 정착해 현재까지 그 명맥을 잇게 되었다.

3대 악산(설악산, 주왕산, 월출산)의 하나

설악산과 함께 남한 지역의 대표적인 돌산으로, 예로부터 3대 악산으로 손꼽히는데 산 잘 아는 등산인들 사이에서는 그 중에서도 가장 기가 센 산으로 유명하다.

한반도의 대부분 다른 유명 산들과 달리, 평야에 나 홀로 웅장한 돌산이 솟아있다. 정상에서 보면 평야 한가운데 월출산만 우뚝 솟아있는 것이 보이며 이게 압권이다.

즉 산맥에 속한 다른 명산들과 달리 월출산은 해발고도 0~10미터 수준에서 꼭대기까지 올라가야 한다는 이야기다. 생김새만큼이나 거리 대비 등산 난이도도 매우 높다.

월출산 등산코스

월출산 등산코스는 출바지별로 경포대. 천황사, 산성대, 도갑사, 대동제의 5가지로 나눌 수 있다.

  • 천황사 출발 : 가장 난이도가 높다고 한다.
    • 천황사 주차장 해발고도 70미터
    • 여기서부터 아스팔트길을 따라 한참을 올라야 본격적인 월출산 등반이 시작된다.
    • 월출산에서 어렵다는 구름다리 코스를 지나므로 난이도가 극상이다.
    • 천황사 삼거리에서 천황사를 거쳐서 구름다리->사자봉->경포대능선삼거리를 거쳐 천황봉 가는 왼쪽길과 바람폭포->광암터를 거쳐서 천황봉으로 가는 오른쪽 길로 나뉘는데, 바람폭포를 경유하는 총 3.0km 코스가 그나마 짧고 오르막으로만 구성되는 좀 쉬운 길이라고 한다.
  • 경포대 탐방지원센터에서 출발
    • 해발 180미터시작하므로 상대적으로 유리
    • 천황봉까지 2.2km로 가장 짧다
    • 초보자에게 추천
    • 경포대삼거리에서 두정봉으로 가는 코스와 천황봉으로 바로 가는 코스로 갈리는데 우측 방향, 천황봉으로 바로가는 코스가 추천된다.
  • 산성대에서 출발
    • 출발 지점이 영암읍 기슭인 영암실내체육관 건너편에 있어 대중교통 편의성이 가장 좋다
    • 영암읍을 내려보는 뷰와 광암터삼거리 인근의 능선길 뷰가 멋있는 코스
    • 산성대 높이 470미터로 이후 십여개의 봉우리를 거쳐가는 코스로 오르막과 내리막이 반복된다.(월출산 정상인 천황봉이 천황사쪽쪽 한켜에 치우져 있기 때문에 이코스는 완전 반대편까지 가ㅡㄴㄴ 길이므로 가장 먼 코스가 된다)
    • 코스가 긴편으로 그늘이 없어 여름에는 비추천
  • 도갑사 출발
    • 도갑사 경내에 등산로 출발점이있다
    • 경사도는 상대적으로 완만하나 천왕봉까지 거리가 멀다
      • 천황사 쪽에서 출발하여 종주하는 사람이나
      • 구정봉을 목표로 하는 사람들이 찾는 편.
    • 억새밭으로 유명한 미왕재가 이 코스 중간에 있다. 
  • 대동제 출발
    • 녹암마을 윗쪽 대동제라는 저수지에서 탐방로가 시작된다
    • 아는 사람들이 알음알음으로 이용하던 길을 코스로 2023년 9월 23일 개통한 코스로
    • 상대적으로 이정표등 안내가 부실하다는 평가
    • 등산로 구간은 대동제-큰골-용암사지-구정봉으로 이어진다.

초보자에 추천되는 경포대 출발 코스

이번 월출산 등반은 초보자에게 추천된다는 경포대 코스를 이용했다.

호남의 소금강이라는 월출산 산행기, 경포대에서 천황봉과 두정봉 가는 길의 아름다움 25

경포대 출발코스는 상대적으로 가장 높은 위치(해발 180미터)에서 출발해 월출산 최고봉 천황봉으로 가는 가장 짧은 코스(2.2Km)이다.

경포대 삼거리에서 천황봉과 구정봉 코스 선택

경포대 계곡에서 경포대 삼거리까지 1.0km를 올라가면 갈림길(천황봉으로 가는 코스와 구정봉으로 가는 코스)이 나오는데 초심자라면 천황봉으로 가는 길, 우측길로 가는 게 훨씬 좋다고 추천된다.

호남의 소금강이라는 월출산 산행기, 경포대에서 천황봉과 두정봉 가는 길의 아름다움 26

이 쪽으로 가는 경우 정상인 천황봉까지 거리는 총 2.9km. 경포대 삼거리를 지나서부터 본격적인 경사가 시작되는데 2.2km 지점인 약수터(해발 고도 약 540m)까지는 그럭저럭 갈 만하다.

경포대 능선 삼거리

경포대 능성 삼거리에 도착하면 천황봉(0.5km)으로 올라가거나아니면 구름다리(1.2km)로 가는 갈림길이 나온다.

구름다리를 건너 사자봉으로 가는 코스는 생각외로 어렵고 난이도가 높은 코스로 악명이 높다. 이 코스는 공포 체험 코스 수준이라는 평가 그러므로 초심자라면 구름다리 코스는 생각치말고 바로 천황산으로 가도록 하자.

월출산 산행, 경포대 능선 삼거리 위치도DSC03186 Photo by Happist
월출산 산행, 경포대 능선 삼거리 위치도DSC03186 Photo by Happist

경포대 능선 삼거리에서 천황봉으로 가는 길

경포대 선성 삼거리에서 천황봉까지는 0.5km에 불과하다고 나온다.

이때부터 본격적으로 철제 계단이 나온다.

월출산 산행, 경포대 능선 삼거리에서 천황봉으로 오른 계단 풍경DSC03189 Photo by Happist
월출산 산행, 경포대 능선 삼거리에서 천황봉으로 오른 계단 풍경DSC03189 Photo by Happist

이 나무 계단을 오르면서 뒤를 돌아보면 사자봉 방면 풍광이 너무 멋지다. 나는 아침 일찍 올랐기 때문에 사자봉 방향에는 강력한 햇살이 있어 제대로 풍광을 볼수는 없었지만 정말 아름다운 경치를 자랑한다고 한다.

월출산 산행, 경포대 능선 삼거리에서 천황봉으로 오른 계단에 바라본 구름다리, ㅏ자봉 방문 풍경DSC03188 Photo by Happist
월출산 산행, 경포대 능선 삼거리에서 천황봉으로 오른 계단에 바라본 구름다리, ㅏ자봉 방문 풍경DSC03188 Photo by Happist

통천문

천황봉으로 가는 계단을 오르다 보면 통천문을 만나게 된다.

설명에 따르면 이 통천문은

이 문은 월출산 정상인 천황봉에서 동북쪽으로 약 100미토 아래에 있다. 천황사쪽에서 바람폭포 또는 구름다리를 지난 천황봉으로 오를 때 만나ㅡㄴㄴ 마지막 관문의 바위로서 이 굴을 진야 천황봉에 이를 수 있다.

[월출산 천황봉 가는길의 통천문 사진

호남의 소금강이라는 월출산 산행기, 경포대에서 천황봉과 두정봉 가는 길의 아름다움 27

통천문을 자나 다시 내려가는 계단에 실망하다

통천문 설명문 이전에 만나는 이정표에서 천황봉까지 0.3km라고 나온다. 희망을 안고 계단을 올라 통천문을 지나면 갑자기 아래로 내려가는 계단이 나온다. 이건 뭐야하는 생각이 절로 든다.

이 길이맞는거야라는 의문을 품게 되는데 다른 길이 없기 때문에 속는 셈치고 내려가 본다 이길이 나이라년 다시 오라오지 뭐하는 생각으로..

하지만 밑에 가면 다시 오르는 계단이 나나고 이를 타고 오르다 보면 천황봉이 나온다.

월출산 산행, 통천문을 지나 천황봉 정사으로오르는 계단 모습, 이 산에도 달의 모습이 보인다DSC03228 Photo by Happist
월출산 산행, 통천문을 지나 천황봉 정사으로오르는 계단 모습, 이 산에도 달의 모습이 보인다DSC03228 Photo by Happist

드디어 천황봉이다.

어렵게어렵게 드디어 청황봉에 왓다.

사진에 보면 보통 정상에는 사람드링 드글드글하던데 여기 천황봉에느 아무도 없다. 덕분에 혼자 마음껏 사진을찍을 수 없다. 하지만 혼자다 보니 별 흐이 나지 않는다, 정상석만 재빨리 찍고 내려가는 길을 찾는다.

월출산 산행, 천황봉 정상석DSC03240 Photo by Happist
월출산 산행, 천황봉 정상석DSC03240 Photo by Happist

구정봉으로 가는 길

월출산은 중앙에 있는 구정봉에서 천황봉으로 가는 코스 풍광이 수려하다고 알려졌디 그래서 천황봉에 도착 후 되돌아가지않고 구정봉 방향으로 방향을 잡았다.

월출산 등반 산행, 천황봉 근방의 이정표, 두정봉까진 1.6km라고 한다DSC03242 Photo by Happist
월출산 등반 산행, 천황봉 근방의 이정표, 두정봉까진 1.6km라고 한다DSC03242 Photo by Happist

천왕봉에서 구정봉 방향으로 내려오는길 풍광

맑은날 천완봉에서 구정봉 방향으로 내려오는 길의 풍광은 멋졌다. 멀리 기암괴석이 솟아있는 풍경은 신비스런 느낌이 들 정도…

월출산 등반 산행, 천황봉에서 내려오는 길에 바라본 북서방향 풍광 파노라마DSC03253-Pano Photo by Happist
월출산 등반 산행, 천황봉에서 내려오는 길에 바라본 북서방향 풍광 파노라마DSC03253-Pano Photo by Happist

천황봉에서 구정봉 가는 길

천황봉에서 구정봉으로 가는 코스는 해를 등지고 북서방향으로 내려가는 코스이므로 힘들지 았았고 앞에 보이는 풍광이 너무 너무 멋졌다.

월출산 등반 산행, 천황봉에서 구정봉 가는길 풍경DSC03302 Photo by Happist
월출산 등반 산행, 천황봉에서 구정봉 가는길 풍경DSC03302 Photo by Happist
월출산 등반 산행, 천황봉에서 구정봉 가는길 풍경DSC03312 Photo by Happist
월출산 등반 산행, 천황봉에서 구정봉 가는길 풍경DSC03312 Photo by Happist

남근바위, 돼지바위 등의 아주 장엄한 바위들을 볼 수 있다.

돼지바위

호남의 소금강이라는 월출산 산행기, 경포대에서 천황봉과 두정봉 가는 길의 아름다움 28

남근바위

장군바위

천왕봉에서 구정봉을 가는 길 중 바람언덕 전에 있는 전망대에서 장군바위를 볼 수 있다. 큰바위 어굴처럼 보이는데 이름은 장군바위라고 한다.

월출산 등반 산행, 천황봉에서 구정봉 가는길, 큰바위얼굴 바위, 장군바위 SC03436-Pano Photo by Happist
월출산 등반 산행, 천황봉에서 구정봉 가는길, 큰바위얼굴 바위, 장군바위 SC03436-Pano Photo by Happist
월출산 등반 산행, 천황봉에서 구정봉 가는길, 큰바위얼굴 바위, 장군바위가 보이는 풍경DSC03399 Photo by Happist
월출산 등반 산행, 천황봉에서 구정봉 가는길, 큰바위얼굴 바위, 장군바위가 보이는 풍경DSC03399 Photo by Happist
호남의 소금강이라는 월출산 산행기, 경포대에서 천황봉과 두정봉 가는 길의 아름다움 31

바람재 삼거리

바람재삼거리는 경포대 탐방센터로 내려가는 길과 구정봉으로 오른 길 그리고 천황보으로 가는 길로 갈리는 곳이다.

나는 구정봉 정상은 그리 볼게 없다는 글을 읽기도 햇고 이 정도면 월출산을 충분히 경험했다는 생각에 경포대 탐방센터로 내려가기로 햇다. 빨리 집으로 가고 싶엇다.

여기서 경포대는 2.2km라고 나온다.. 다행히 내려가는길이라 기간은 얼마걸맂 않을리라

호남의 소금강이라는 월출산 산행기, 경포대에서 천황봉과 두정봉 가는 길의 아름다움 32
월출산 등반 산행, 바람재 삼거리 안내도DSC03455 Photo by Happist
월출산 등반 산행, 바람재 삼거리 안내도DSC03455 Photo by Happi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