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의 소금강이라는 월출산 산행기를 간단히 ㅈ기록해 본다 경포대 탐방센터에서 출발해 천황봉에 올라 두정봉 가는 길의 아름다움에 취햇다.
사실 나주 전남산리연구원 출사를 마치고 월출산 운해을 찍을러갈까 아니면 경주 운곡선원으로 은행나무를 찍으러갈까 고민을 햇다 하지만 우러출산은 30KM 떨어졍 ㅣㅅ고 안동ㅇ는 3시강 30ㅂ누 걸리니다고 나오니 우선 가까운 곳으로 가자는 생각에 월출산으로 향햇다.
네비 목적지는 인스타그램에서 본대로 전남 강진군 성전면 월남리 1229-1를 찍고 달렸다. 도착한 곳은 경포대 탐방로 입구이다.
월출산에 대해
월출산에 대해서는 나무위키 월출산 내용을 중심으로 정리해 봣다.
- 국립공원 지정 : 1988년 6월 11일(20호)
- 대표 위치 : 전남 영암군 영양읍 천황사로 280-43
- 전화 : 061-473-5210~2
월출산은 영암군, 강진군에 걸쳐 있다.
전라남도 영암군, 강진군에 있는 산. 국립공원이며, 영암군의 군서면과 영암읍, 강진군의 성전면이 국립공원에 포함되어 있다. 산 북쪽은 영산강 유역이다. 산의 북쪽 권역이 영암군, 남쪽 권역이 강진군에 걸쳐 있다.
월출산은 순우리말 ‘달이 나오는 산’을 한자로 표기한 것
월출산의 이름은 그 유래가 삼국시대까지 거슬러 올라갈 정도로 유서가 깊다. 7세기 백제에서는 달나산(達拏山)이라고 불렸으며[2], 백제가 멸망한 뒤 통일신라에서는 월나악(月奈岳)이라고 불렸는데 모두 “달이 나오는 산”의 뜻을 가진 당시 순우리말을 표기한 것이다. 이후 고려시대부터는 이 뜻을 한문으로 번역한 월생산(月生山), 월출산(月出山) 등으로 불리다가 월출산이라는 명칭이 정착해 현재까지 그 명맥을 잇게 되었다.
3대 악산(설악산, 주왕산, 월출산)의 하나
설악산과 함께 남한 지역의 대표적인 돌산으로, 예로부터 3대 악산으로 손꼽히는데 산 잘 아는 등산인들 사이에서는 그 중에서도 가장 기가 센 산으로 유명하다.
한반도의 대부분 다른 유명 산들과 달리, 평야에 나 홀로 웅장한 돌산이 솟아있다. 정상에서 보면 평야 한가운데 월출산만 우뚝 솟아있는 것이 보이며 이게 압권이다.
즉 산맥에 속한 다른 명산들과 달리 월출산은 해발고도 0~10미터 수준에서 꼭대기까지 올라가야 한다는 이야기다. 생김새만큼이나 거리 대비 등산 난이도도 매우 높다.
월출산 등산코스
월출산 등산코스는 출바지별로 경포대. 천황사, 산성대, 도갑사, 대동제의 5가지로 나눌 수 있다.
- 천황사 출발 : 가장 난이도가 높다고 한다.
- 천황사 주차장 해발고도 70미터
- 여기서부터 아스팔트길을 따라 한참을 올라야 본격적인 월출산 등반이 시작된다.
- 월출산에서 어렵다는 구름다리 코스를 지나므로 난이도가 극상이다.
- 천황사 삼거리에서 천황사를 거쳐서 구름다리->사자봉->경포대능선삼거리를 거쳐 천황봉 가는 왼쪽길과 바람폭포->광암터를 거쳐서 천황봉으로 가는 오른쪽 길로 나뉘는데, 바람폭포를 경유하는 총 3.0km 코스가 그나마 짧고 오르막으로만 구성되는 좀 쉬운 길이라고 한다.
- 경포대 탐방지원센터에서 출발
- 해발 180미터시작하므로 상대적으로 유리
- 천황봉까지 2.2km로 가장 짧다
- 초보자에게 추천
- 경포대삼거리에서 두정봉으로 가는 코스와 천황봉으로 바로 가는 코스로 갈리는데 우측 방향, 천황봉으로 바로가는 코스가 추천된다.
- 산성대에서 출발
- 출발 지점이 영암읍 기슭인 영암실내체육관 건너편에 있어 대중교통 편의성이 가장 좋다
- 영암읍을 내려보는 뷰와 광암터삼거리 인근의 능선길 뷰가 멋있는 코스
- 산성대 높이 470미터로 이후 십여개의 봉우리를 거쳐가는 코스로 오르막과 내리막이 반복된다.(월출산 정상인 천황봉이 천황사쪽쪽 한켜에 치우져 있기 때문에 이코스는 완전 반대편까지 가ㅡㄴㄴ 길이므로 가장 먼 코스가 된다)
- 코스가 긴편으로 그늘이 없어 여름에는 비추천
- 도갑사 출발
- 도갑사 경내에 등산로 출발점이있다
- 경사도는 상대적으로 완만하나 천왕봉까지 거리가 멀다
- 천황사 쪽에서 출발하여 종주하는 사람이나
- 구정봉을 목표로 하는 사람들이 찾는 편.
- 억새밭으로 유명한 미왕재가 이 코스 중간에 있다.
- 대동제 출발
- 녹암마을 윗쪽 대동제라는 저수지에서 탐방로가 시작된다
- 아는 사람들이 알음알음으로 이용하던 길을 코스로 2023년 9월 23일 개통한 코스로
- 상대적으로 이정표등 안내가 부실하다는 평가
- 등산로 구간은 대동제-큰골-용암사지-구정봉으로 이어진다.
초보자에 추천되는 경포대 출발 코스
이번 월출산 등반은 초보자에게 추천된다는 경포대 코스를 이용했다.
경포대 출발코스는 상대적으로 가장 높은 위치(해발 180미터)에서 출발해 월출산 최고봉 천황봉으로 가는 가장 짧은 코스(2.2Km)이다.
경포대 삼거리에서 천황봉과 구정봉 코스 선택
경포대 계곡에서 경포대 삼거리까지 1.0km를 올라가면 갈림길(천황봉으로 가는 코스와 구정봉으로 가는 코스)이 나오는데 초심자라면 천황봉으로 가는 길, 우측길로 가는 게 훨씬 좋다고 추천된다.
이 쪽으로 가는 경우 정상인 천황봉까지 거리는 총 2.9km. 경포대 삼거리를 지나서부터 본격적인 경사가 시작되는데 2.2km 지점인 약수터(해발 고도 약 540m)까지는 그럭저럭 갈 만하다.
경포대 능선 삼거리
경포대 능성 삼거리에 도착하면 천황봉(0.5km)으로 올라가거나아니면 구름다리(1.2km)로 가는 갈림길이 나온다.
구름다리를 건너 사자봉으로 가는 코스는 생각외로 어렵고 난이도가 높은 코스로 악명이 높다. 이 코스는 공포 체험 코스 수준이라는 평가 그러므로 초심자라면 구름다리 코스는 생각치말고 바로 천황산으로 가도록 하자.
경포대 능선 삼거리에서 천황봉으로 가는 길
경포대 선성 삼거리에서 천황봉까지는 0.5km에 불과하다고 나온다.
이때부터 본격적으로 철제 계단이 나온다.
이 나무 계단을 오르면서 뒤를 돌아보면 사자봉 방면 풍광이 너무 멋지다. 나는 아침 일찍 올랐기 때문에 사자봉 방향에는 강력한 햇살이 있어 제대로 풍광을 볼수는 없었지만 정말 아름다운 경치를 자랑한다고 한다.
통천문
천황봉으로 가는 계단을 오르다 보면 통천문을 만나게 된다.
설명에 따르면 이 통천문은
이 문은 월출산 정상인 천황봉에서 동북쪽으로 약 100미토 아래에 있다. 천황사쪽에서 바람폭포 또는 구름다리를 지난 천황봉으로 오를 때 만나ㅡㄴㄴ 마지막 관문의 바위로서 이 굴을 진야 천황봉에 이를 수 있다.
천왕놩봉에 이르는 문의 역활을 한다고해서 이름을 통천문이라는 이르이 생긴것이데, 이는 월출산 최고봉을 지나 하늘로 통하는 높은 문이라는 뜻에서 비롯된 것이다. 이 바위굴에 들어서면 시원한 바람과 함께 월출산 북서쪽 능선이 펼쳐지며 멀리 내려다보이는 영암고을과 영산강 물줄기가 한눈에 들어온다.
[월출산 천황봉 가는길의 통천문 사진
통천문을 자나 다시 내려가는 계단에 실망하다
통천문 설명문 이전에 만나는 이정표에서 천황봉까지 0.3km라고 나온다. 희망을 안고 계단을 올라 통천문을 지나면 갑자기 아래로 내려가는 계단이 나온다. 이건 뭐야하는 생각이 절로 든다.
이 길이맞는거야라는 의문을 품게 되는데 다른 길이 없기 때문에 속는 셈치고 내려가 본다 이길이 나이라년 다시 오라오지 뭐하는 생각으로..
하지만 밑에 가면 다시 오르는 계단이 나나고 이를 타고 오르다 보면 천황봉이 나온다.
드디어 천황봉이다.
어렵게어렵게 드디어 청황봉에 왓다.
사진에 보면 보통 정상에는 사람드링 드글드글하던데 여기 천황봉에느 아무도 없다. 덕분에 혼자 마음껏 사진을찍을 수 없다. 하지만 혼자다 보니 별 흐이 나지 않는다, 정상석만 재빨리 찍고 내려가는 길을 찾는다.
구정봉으로 가는 길
월출산은 중앙에 있는 구정봉에서 천황봉으로 가는 코스 풍광이 수려하다고 알려졌디 그래서 천황봉에 도착 후 되돌아가지않고 구정봉 방향으로 방향을 잡았다.
천왕봉에서 구정봉 방향으로 내려오는길 풍광
맑은날 천완봉에서 구정봉 방향으로 내려오는 길의 풍광은 멋졌다. 멀리 기암괴석이 솟아있는 풍경은 신비스런 느낌이 들 정도…
천황봉에서 구정봉 가는 길
천황봉에서 구정봉으로 가는 코스는 해를 등지고 북서방향으로 내려가는 코스이므로 힘들지 았았고 앞에 보이는 풍광이 너무 너무 멋졌다.
남근바위, 돼지바위 등의 아주 장엄한 바위들을 볼 수 있다.
돼지바위
남근바위
장군바위
천왕봉에서 구정봉을 가는 길 중 바람언덕 전에 있는 전망대에서 장군바위를 볼 수 있다. 큰바위 어굴처럼 보이는데 이름은 장군바위라고 한다.
바람재 삼거리
바람재삼거리는 경포대 탐방센터로 내려가는 길과 구정봉으로 오른 길 그리고 천황보으로 가는 길로 갈리는 곳이다.
나는 구정봉 정상은 그리 볼게 없다는 글을 읽기도 햇고 이 정도면 월출산을 충분히 경험했다는 생각에 경포대 탐방센터로 내려가기로 햇다. 빨리 집으로 가고 싶엇다.
여기서 경포대는 2.2km라고 나온다.. 다행히 내려가는길이라 기간은 얼마걸맂 않을리라
새롭게 뉴스레터를 시작했습니다.
1️⃣ 주식 등 투자 정보 : 기업 분석, IB 투자의견 등 투자 관련 내용
..... 테슬라 실적 및 IB들의의 테슬라 투자의견
2️⃣ 사례 및 트렌드 : 사례연구와 트렌드 관련 괜찮은 내용
.....유튜브와 경쟁대신 구독 전환한 비디오 플래폼 비메오 사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