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바이스 NextGen 매장, 20년 8월 오픈한 리바이스 NextGen 상하이 매장에서 옷들을 살펴보는 여성 고객, 2020826 SHANGHAI-STORE OPEN, Image from Levi’s
지난 10월 5일 갤리포니아 팔로 알토 쇼핑 센터에 리바이스 NextGen 매장을 오픈하면서 북미에서 많은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코로나 팬데믹 이후 리바이스는 고객 안전을 최대한으로 고려한 새로운 컨셉 매장을 고려하고 있는데, 여기에는 코로나 팬데믹 이후 미국 유통에서 하나의 커다란 트렌드로 자리 잡은 도로변 픽업(Curb side pickup), 개인 쇼핑 예약 그리고 온라인 구매 후 매장 픽업 등의 최신 트렌드를 반영하고 있습니다.
리바이스 NextGen 매장, 20년 10월 미국 갤리포니아 팔로 알토 쇼핑 센터에 오픈한 리바이스 NextGen 매장 입구, Image from Levi’s
리바이스는 이러한 컨셉에 맞춘 매장을 향후 몇 년간 100개 이상 오픈할 계획을 가지고 있으며, 이들 중 일부는 NextGen 매장으로 운영될 것이라고 합니다.
여기에선 리바이스가 확대하고 있는 NextGen 매장 컨셉을 살펴보고 여기서 얻을 수 있는 시사점에 대해서 살펴봅니다.
리바이스 NextGen 매장 컨셉
리바이스 NextGen 매장은 판매보다는 철저하게 고객들의 리바이스 브랜드 경험에 방점을 찍은 매장 컨셉을 가지고 있습니다.
보다 개방적인 디자인 적용
리바이스 NextGen 매장은 보다 과감한 디자인 채용으로 일반 리바이스 매장보다도 훨씬 디자인 혁신이나 새로운 시도에 개방적입니다.
리바이스 NextGen 매장, 20년 10월 미국 갤리포니아 팔로 알토 쇼핑 센터에 오픈한 리바이스 NextGen 매장 내부 픙경, 보다 혁신적인 디자인 채용, Image from Levi’s
디지탈 사이니지로 다양한 정보 제공
리바이스 NextGen 매장 곳곳에는 디지탈 사이니지가 설치되어 있습니다. 이 디지탈 사이니지를 통해서 고객들에게 사용 가능한 핏과 스타일에 대한 정보를 제공합니다.
리바이스 NextGen 매장, 20년 10월 미국 갤리포니아 팔로 알토 쇼핑 센터에 오픈한 리바이스 NextGen 매장 내부 픙경, 매장 곡곳에 설치되어 있는 디지탈 사이니지를 통해 다양한 정보 제공, Image from Levi’s
Tailer Shop
리바이스 NextGen 매장 내부의 Tailer Shop에서 고객은 옷을 커스터마이제이션 할 수 있습니다. 옷을 고객 취향에 맞추어 변경할 수 있고 여기서 웃 수선을 요청할 수도 있습니다.
지난 10월 6일 리바이스 3분기 실적 발표 시 리바이스 CEO는 개성과 지속 가능성을 중시하는 Z세대야말로 리바이스가 공략할 중요 대상이라고 밝혔습니다.
그렇듯이 Tailer Shop과 같은 극한의 커스터마이제이션 서비스 제안은 Z세대 공략을 위한 중요한 장치라고 합니다.
리바이스 NextGen 매장, 갤리포니아 팔로 알토의 리바이스 NextGen 매장 내부 픙경, 테일러 샵 메뉴, Image from Levi’s
이곳에서 고객은 자신이 디자인한 옷을 리바이스 재단사와 함께 직접 작업할 수 있습니다.
리바이스 NextGen 매장, 갤리포니아 팔로 알토의 리바이스 NextGen 매장 내부 픙경, 테일러 샵 내부 풍경, Image from Levi’s
보다 개방적인 피팅룸
리바이스 NextGen 매장의 피팅룸은 보다 일반적인 리바이스 매장들보다는 개방적입니다.
리바이스 NextGen 매장 피팅룸에서는 리바이스가 “엔드리스 아일(endless aisle)”이라고 불리운ㄴ 경험을 제공하는데요. 이는 고객들이 그들의 사이즈에 맞는 상품을 입어보고, 그 매장에서 특정 핏이나 스타일 재고를 가지고 있지 않더라도 주문할 수 있습니다.
우리나라에서도 앱스토어 매출의 70%이상을 차지하고 있는 구글이 인앱 결제 30%를 모든 업종에 적용하겠다는 정책을 밝히면서 커다란 이슈로 떠올랐는데요.
인앱 결제로 30% 수수료를 피하기 위해서 게임업체나 콘텐츠 업체들은 다양한 방법으로 이를 회피할 수 있는 방안을 찾고 있습니다.
이러한 움직임 중에서 Xbox 콘솔을 기반으로 강력한 게임 업체로 성장하고 있는 마이크로소프트를 주목할 할 필요가 있습니다.
Exeutive Summary
20년 9월 마이크로소프트는 게임 콘솔없이 대부분 디바이스에서 접속 가능한 클라우드 게임 서비스인 게임 패스(Game Pass)를 출시 .
이 게임 패스는 네플릭스 방식을 적용, 마이크로소프트에서 구독 후 스마트폰이나 PC 등 다양한 디바이스에서나 접속 가능토록 기획 됨 .
그러나 애플은 이러한 방식은 애플이 개별 게임에 대한 모니터링이 불가능하다는 이유로 애플 앱스토어에서 허용하지 않았기 때문에 아이폰이나 아이패드에서는 사용 불가
애플은 애플 앱스토어에서 사용하려면 게임 패스의 모든 게임들이 애플 앱스토어에 등록되어야 한다고 주장 .
이러한 문제를 풀기 위해 마이크로소프트는 애플 앱스토어를 거치지 않고 브라우저에서 스트리밍이 가능한 웹앱 게임 패스를 개발해 2021년 출시해 아이폰이나 아이패드에서 실행 가능토록 하겠다고 밝힘 .
한편 아마존은 애플과 협력해 곧 출시될 아마존 클라우드 게임 서비스 루나를 웹앱으로 제공하겠다고 밝힘 .
이와같이 애플 앱스토어를 거치지 않고 웹앱을 통한 서비스 제공 기업이 늘면서 애플 서비스 비즈니스 전망은 다소 흐려질 수 있음 .
더우기 애플 앱스토어의 폐쇄적인 정책은 미국 하원 반독점 위원회에서도 이슈가 되고 있어 애플 비즈니스에 위협이 되고 있음 애플 서비스 비즈니스에서 앱스토어 매출이 차지하는 비중이 60%이상으로 높기 때문에 반독점 규제를 받느다면 애플 서비스 비즈니스는 타격을 입을 전망
마이크로소프트, 웹앱 게임 패스로 아이폰 공략
비지니스 인사이드에 따르면 마이크로소프트 게임을 총괄하고 있는 필 스펜서(Phil Spencer)는 직원들에게 마이크로소프는 아이폰 및 아이패드에서 앱스토어를 거치지 않고 “직접 브라우저 기반 솔류션(direct browser-based solution)”으로 웹 브라우저에서 게임패스를 상용 가능한 웹앱 게임 패스를 2021년 출시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필 스펜서(Phil Spencer)의 의향을 잘 알고 있는 마이크로소프 직원은 이는 절대적으로 iOS에 의존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마이크로소프는 20년 9월 Xbox 및 PC 게이머들이 방대한 게임 카달로그에 접속할 수 있는 네플릭스 스타일 구독 서비스이자 클라우드 게임 서비스인 게임 패스(Game Pass)를 출시했습니다.
이는 클라우드을 통해서 서비스 되기 때문에 마이크로소프트 게임 패스(Game Pass) 구독자들은 별다른 게임 콘솔없이도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이나 태블릿을 통해서 수많은 게임 카달로그에 접속해 게임을 즐길 수 있습니다.
LG전자가 시작 기대를 뛰어넘는 3분기 실적을 발표했습니다. 이번 분기 LG전자 실적은 매출 16조 9천억, 영업이익 9천 5백억으로 전년 비 매출 7.8%, 영업이익 22.7% 증가했습니다.
이 날 아침에 발표된 삼성전자와 마찬가지로 LG전자 실적은 매출 증가보다는 영업이익 증가가 더욱 더 두드러졌는데요.
영업이익이 시작 기대보다는 훨씬 더 높은 수준으로 나온 것은 환영할만하지만 그동안 코로나 팬데믹으로 엄청난 수혜를 입었다는 언론 보도가 무색할 정도로 매출 증가는 미비해 성장이 둔화된 한국 경제의 현주소를 보는 것 같아서 조금은 아쉬웠습니다.
증권사 및 언론 기사에 따르면 LG전자 호성적은 미국 등 코로나 보조금 지급 등으로 ‘펜트업’ 수요가 폭발했고, 더우기 코로나 팬데믹으로 사회적 거리두기 영향으로 집안에서 머무는 시간이 증가하면서 생활가전 및 TV 등 수요 증가 영향을 받았다고 분석되고 있습니다.
3분기 LG전자 매출 16.9조, 7.8% 성장
이번 20년 3분기 LG전자 매출은 16.9조로 전년 동기 15.7조에 비해서 7.8% 성장했습니다.
이러한 매출 성장세는 2018년 1분기이래 가장 높은 매출 성장세로 삼성전자와 마찬가지로 코로나 팬데믹이 영위하는 사업 영업에서 굉장히 수요 증가 효과를 톡톡히 본 것으로 보입니다.
코로나 팬데믹으로 급작스런 수요 폭발은 시장 참여자들의 운명을 건 마케탕 활동의 결과가 아니라 그동안 꾸준히 축적해 놓은 브랜드 파워가 자연스러운 판매 증가로 이어진 것으로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코로나 팬데믹으로 어느 정도 수요가 증가했고 그 중에서 어느 정도 판매 점유율을 보였는지는 알 수 없지만 코로나 팬데믹으로 기존 시장에서 상위 브랜드들의 점유율이 전반적으로 높아졌다는 보고가 많은 것을 보면 위와 같은 해석이 무리는 없을 것 같습니다.
3분기 LG전자 매출 16.9조, 전년 비 7.8% 성장 및 전 분기 비 31.8% 성장
코로나 팬데믹 이후 세계 각국의 보조금 지급이 생활가전 및 TV 등 댁내 생활을 위한 디바이스 구입으로 이어지면서 LG전자 매출 증가
20년 7월, 8월 LG전자의 OLED TV 판매량은 13만대, 16만대로 전년 동기 대비 +55%, +56% 증가하였으며, 그 중 75”이상 대형 TV 패널 판매량은 전년동기대비 +357%, +146% 증가해 프리미엄 판매 호조 .
스마트폰도 LG전자 스마트폰 신제품 벨벳 출시 효과와 더불어 미국을 비롯한 많은 지역에서 수요가 살아나면서 LG전자 중저가 보급형 스마트폰 판매가호조를 보인 효과
마찬가지로 자동차 수요도 증가하면서 LG전자 전장사업부 매출도 호조를 보인 것으로 보임
LG전자 실적, 분기별 LG전자 매출 및 전년 동기 비 성장률 추이( ~ 20년 3분기 잠정 실적), Graph by Happist
3분기 LG전자 영업이익 9,590억, 영업이익률 5.7%
이번 20년 3분기 LG전자 영업이익은 9,590억을 기록해 영업이익률 5.7%를 기록했습니다.
이러한 3분기 영업이익은 시장 예상치 8천억을 크게 상회하는 것으로 코로나 팬데믹으로 크게 악화된 2분기 영업이익 4,954억에 비해서 거의 두배 이상 늘어난 것입니다.
3분기 LG전자 영업이익 9,590억, 영업이익률 5.7%
전년 동기 영업이익 7,815억에 비해서 22.7% 증가한 것이며 전 분기 영업이익 4,954억에 비해서는 93.6% 증가한 것
3분기 영업이익 증가는 삼성전자와 마찬가지로 3분기 가전 관련 수요의 폭발로 매출 증가와 적극적인 오프라인 매장 프로모션 자제로 마케팅 비용이 크게 줄어든 덕분으로 보임
특히 이번 수요 증가는 중저가 상품보다는 프리미엄 제품에 대한 수요 증가가 높았기 때문에 올레드(OLED) TV, 나노셀 등 프리미엄 TV 판매가 급증하고, 국내에서 장기간 지속된 장마 영향 등으로 의류관리기, 건조기 및 식기세척기 등 프리미엄 가전 판매 급증도 긍정적인 효과를 주었음
LG전자 실적, 분기별 LG전자 영업이익 및 영업이익률 추이( ~ 20년 3분기 잠정 실적), Graph by Happist
향후 LG전자 전망
10월 8일 LG전자가 아주 긍정적인 3분기 잠정 실적을 발표했음에도 불구하고 LG전자 주가는 오히려 크게 밀리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그동안 LG전자의 호실적을 기대하며 최근 빠르게 상승했던 LG전자 주가는 긍정적인 실적을 확인하고 이익 실현 매출이 쏟아지면서 하락하고 말았습니다. 마찬가지로 깜짝 실적을 발표했던 삼성전자도 하락한 채 끝나서 ‘소문에 사고 뉴스에 팔아라’라는 증시 격언이 다시 한번 위력을 발휘하지 않았나 싶습니다.
LG전자 주가 추이, 20년 3분기 실적 발표한 날 주가포함 LG전자 주가 추이 그래프, by Samsung Securities
4분기에 3분기엔 미치지 못하지만 계절성 감안 어닝 서프라이즈 가능성
20년 3분기엔 코로나 팬데믹 이후 급증한 수요 덕분을 크게 받았지만 4분기에는 코로나 경기 보조금 등 수요를 추가 촉발할 요인이 적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매출 및 영업이익 성장율을 둔화될 것으로 보입니다.
코로나 팬데믹 이후 홈코노미 수요는 지속되겠지만 3분기보다는 약화될 가능성
정부 보조금에 힘입은 ‘펜트업’ 수요도 제한 적 미국의 보조금 협상이 빨리 타결되면 미국의 경우 4분기에 일정 부분 수혜 가능성
코로나 팬데믹 이후 오프라인 매장 판매가 정상화되면서 유통별로 강력한 프로모션 가능성이 커지면서 어쩔 수 없는 마케팅 비용 증가 가능성
그럼에도 4분기 매출은 전년 비 4~5% 성장하고, 영업이익도 5천억 정도로 전년 비 300%이상 증가할 것이라는 전망이 많음 . KB 증권은 LG전자 영업이익을 5,516억으로 전망 . 삼성증권은 LG전자 영업이익을 4,088억으로 전망
아마존이 2015년부터 적략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아마존 프라임데이가 미국 대표 쇼핑데이로 자리 잡고 있습니다. 이제 아마존 프라인데이 매출은 그간 최고 온라인 쇼핑데이였던 사이버먼데이 판매 규모를 넘을 수도 있다는 관측이 제기되었습니다.
여기에서는 연도별로 아마존 프라임데이 매출을 업데이트 하면서 그 트렌드 변화를 기록해 보고자 합니다.
2021년 아마존 프라임데이 매출 118억 달러, 19% 증가
백신 접종률이 70%이상으로 증가하면서 완전 면역 가능성이 높아지고, 코로나 팬데믹이 어느 정도 해소될 가능성이 높아지면서 2021년 아마존 프라인데이는 예전과 마찬가지로 6월에 열렸습니다.
아시다시피 20년은 2분기는 코로나 팬데믹으로 단기간에 엄청난 온라인쇼핑 수요가 몰리면서 주문 소화에 급급한 상태였기 때문에 6월에 아마존 프라임데이 행사를 진행할 엄두를 못냈기 때문에 10월로 연기되었죠.
아무튼 21년은 코로나 팬데믹이후 정상적인 일정에 열리는 프라인데이 행사로 소비의 흐름이 어찌될 것것인지, 아마존프라인데이가 여전히 유효한 쇼핑데이로 자리잡을 것인지를 알수 있는 시금석으로 여겨졌습니다.
21년 아마존 프라임데이 매출은 117.9억 달러로 전년비 19% 증가
이는 ’19년까지 매년 60%이상 성장하다가 ’20년에 43% 성장으로 둔화된 후 이번 해에는 20% 이하로 성장율이 더욱 낮아지면서 프라임데이 효과에 의문을 가질 필요가 있음
아마존 프라임데이 매출은 지역별로 큰 차이는 없었음 . 미국 매출은 73.1억 달러로 전년비 18.5% 증가했고, . 미국을 제외한 인터내셔널 매출은 44.8억 달러로 전년비 19.8% 증가
연도별 아마존 프라임데이 판매액, 프라임데이 매출 추이( ~ 2021년), Yearly Amazon Prime Day sales, Data from Adobe digital & eMarketer, Graph by Happist
팬데믹 이후 온라인쇼핑 증가율은 둔화 중
이는 코로나 팬데믹 이후 각 유통별 온라인쇼핑 증가율이 크게 낮아지고 있습니다. 아무래도 오프라인 매장 판매도 급격하게 늘기 때문에 온라인쇼핑 증가율은 다시 예년 수준으로 돌아가고 잇기 때문으로 보입니다.
아래는 21년 1분기까지 주요 유통들의 온라인쇼핑 매출 증가율 추이를 그래프로 살펴본 것입니다. 확실히 21년들어 각 유통업체들의 온라인쇼핑 증가율은 크게 둔화되고 있습니다.
미국 주요 유통업체들의 온라인쇼핑 증가율 비교( ~21년 1분기), Graph by Happist
미국 이커머스 증가율도 둔화
그리고 최근 미국 이커머스 판매액 추이를 살펴보면 지난 2020년 2분기부터 미국 이커머스 판매 수준이 한단계 레벨업된 후 일정 수준을 유지하고 있는바, 다음 21년 2분기도 비슷한 수준을 유지할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성장율은 그리 높지 않을 것으로 예상할 수 있습니다.
분기별 미국 이커머스 시장규모 및 미국 이커머스 성장률, Data from Uniteed Status Cenus Bureau, Graph by Happist
[참고] 중국 광군제도 상승율이 10%대로 하락
온라이쇼핑이 가장 발달한 나라중의 하나인 대표적인 중국 쇼핑데이인 광군제 매출도 시간이 지나고 규모가 커지면서 매출 증가율은 크게 둔화되었습니다.
’15년까지 605이상 성장하다가 ’16년~’17년 30%대로 하락 후 ’18년부터는 20%대로 낮아졌습니다. ’20년은 코로나 팬데믹으로 다시 86%이상으로 크게 늘었는데, 이는 행사기간을 11월 1일에서 11일까지 늘려 잡았기 때문입니다.
연도별 중국 광군제(The Single’s day) 매출액 추이( ~ 20년), Graph by Happist
2020년 아마존 프라임데이 매출 99.1억 달러
이번 코로나 팬데믹으로 아마존은 그들 고유의 쇼핑 이벤트인 아마존 프라임데이를 6월에서 10월로 옮겼습니다. 아마존은 오는 10월 13~14일 양일간 아마존 프라임데이 행사를 열것이라고 일찍부터 발표했습니다.
이러한 아마존 프라임데이에 대해서 지난 8월 업체들 조사를 통해서 이마케터는 2020 아마존 프라임데이 판매액을 예측했길래 간략히 소개해 봅니다.
[추가] 아마존 프라임데이 결과를 기반으로 몇가지 인사이트 정리한 내용은 아래 글을 참조하세요.
단 2일간 행사에서 거의 100억 달러(약 12조) 거래가 일어나는 것이니 엄청난 수치라고 할 수 있습니다.
2020년 아마존 프라임데이 매출 99.1억 달러로 추정
이는 전년 69.3억 달러에 비해서 약 30억 달러가 증가해 증가율 43% 이 증가율은 예년 63~68%에 달하던 엄청난 증가율에 비해서는 다소 낮아진 수치
2020년 아마존 이렇게 증가율이 낮아진 이유는 다음과 같은 요인이 있다고 판단합니다.
코로나 팬데믹 때문에 아마존 프라인데이를 기존 6월에서 10월로 옮겼는데, 이 시가는 9월 노동절과 11월 블랙프라이데이 및 사이버먼데이같은 쇼핑 시즌 사이로 쇼핑하기엔 애매한 시기로 수요가 상대적으로 낮을 수 있고,
이미 코로나 팬데믹으로 온라인쇼핑 판매가 활성화되면서 상시 온라인쇼핑 수요가 충족되기 때문에 추가 수요가 낮으며
월마트, 타겟 등 경쟁 업체들도 비슷한 시기에 강력한 프로모션을 진행하기 때문
연도별 아마존 프라임 데이 판매액 추이, yearly Amazon prime Day sales, Data from Adobe digital & eMarketer, Graph by Happist
아마존 프라임데이 매출은 아마존 온라인 매출 10%에 육박
이를 조금 더 구체적으로 비교해 보면 2019년 아마존 온라인 매출이 1,412억 달러였는데요.
아마존 프라임 데이 거래액 100억 달러는 아마존 연간 온라인 매출의 거의 10%에 가까워 진다는 것으로 단 허루 또는 이틀에 이루어지는 이벤트 치고는 엄청나다고 할 수 있습니다.
물론 아마존 프라임 데이 거래액 100억 달러가 전부 아마존 매출이 되는 것은 아니지만 그럼에도 단기간 이벤트로는 엄청나다는 점은 변하지 않을 것 입니다.
아마존 프라임데이 판매액, 사이버먼데이 판매액 육박
이러한 아마존 프라임데이 판매액은 이제 미국의 대표적인 온라인 쇼핑 데이인 사이버 먼데이 판매액에 육박하고 있습니다.
구체적으로 아도브 디지탈에서 추정한 2019년 사이버먼데이 판매액은 94억 달러 였고 아마존 프라임데이는 69.3억 달러에 머물렀지만 2020년 아마존 프라임데이 판매액이 100억 달러 가까이 되면서 그 차이가 급속히 줄어들 전망입니다.
어찌보면 미국 유통 대부분이 참여하는 사이버먼데이 판매액과 아마존 단독으로 진행하는 프라임데이 판매액을 같이 비교하기에는 무리가 있을 정도로 차이가 있습니다.
그리고 사이버먼데이는 2006년부터 시작되어 나름 역사와 지명도가 큰 쇼핑 이벤트이지만 아마존 프라임데이는 사이버먼데이나 알리바바의 광군제를 흉내내어 2015년에 시작한 어찌보면 카피캣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이커머스 시장 점유율이 38%에 달하며 이 시장을 장악하고 있는 아마존이 워낙 공격적으로 밀어부친 덕분에 아마존 프라임데이 판매가 급속히 증가했고 이제는 사이버먼데이와 규모를 겨루어 볼 정도로 커졌습니다.
연도별 사이버먼데이 및 아마존 프라임데이 판매액 추이, Yearly Cyber Monday & Amazon Prime Day sales, Data from Adobe digital & eMarketer, Graph by Happist
아마존 프라임데이 성장률은 미국 이커머스 성장률 수준
이러한 아마존 프라임데이 판매액 성장률은 일견 대단해 보이지만 최근 미국 이커머스 판매가 급속히 성장하는 트렌드를 고려하면 그다지 엄청난 성장율이라고 할 수는 없습니다.
코로나 팬데믹으로 미국 이커머스 성장률은 이미 20년 2분기에 45% 성장했습니다. 앞으로도 이런 정도의 폭발적인 성장이 계속될 것인지는 단언할 수는 없지만 그래도 상당한 수준의 성장이 예상됩니다.
그런 관점에서 2020년 아마존 프라임 데이 판매 증가율 43%는 그닥 높지 않고 어쩌면 시장 평균보다 조금 더 높은 정도로 볼 수 있습니다.
분기별 미국 이커머스 판매 및 전년 비 성장률, Data from Uniteed Status Cenus Bureau, Graph by Happist
이렇게 미국 이커머스 판매 자체가 45% 정도로 급속히 성장했고 이미 다른 유통 업체들도 어느 정고 이커머스 경쟁력을 갖추고 있기 때문에 아마존 성장세가 제한되고 있으며, 이커머스 수요는 월마트나 타겟과 같은 기존 업체와 어느 정도 수요를 나눌 수 밖에 없을 것으로 보입니다.
이는 이미 코로나 팬데믹으로 이커머스 수요가 폭발적으로 늘었던 올 1분기 및 2분기 각 유통 업체별 이커머스 성장률에서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이에 따르면 아마존도 빠르게 성장했지만 월마트, 타겟 등 전통 유통업체들의 이커머스 성장은 아마존의 2~3배에 달할 정도로 빠르게 성장하고 있음을 고려해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
미국 주요 유통업체들의 온라인쇼핑 증가율 비교( ~21년 1분기), Graph by Happist
그동안 분기별 도미노피자 실적과 월가 증권사들의 도미노피자 주가 전망을 을 분석했지만, 당기 분석 뿐만이 아니라 이전 분기 분석도 같은 페이지에서 볼 수 있다면 좀더 효율적이라는 지적에 따라 , 이 페이지에서는 분기별 도미노피자 실적, 도미노피자 전망 그리고 월가 증권사들의 도미노피자 주식 추천지수를 비롯한 도미노피자 주가 목표 등을 같이 정리, 업데이트 하고자 합니다.
기본적으로 분기별 도미노피자 실적은 별도 포스팅하기로 하고 여기서는 그 분석 내용 중 핵심 내용 중심으로 분기마다 업데이트 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도미노피자 주가와 관련된 평가 등을 수시로 업데이트 하고자 합니다.
월가의 도미노피자 주식 추천지수 및 도미노피자 목표 주가
여기서는 월가 증권사들이 제시하는 도미노 주식 추천지수 및 도미노피자 주가 목표에 대해서 살펴보도록 하죠.
한국과 마찬가지로 미국 주식에 대한 증권사 리포트들은 끊임없이 나오는데 이를 정리해주는 사이트 데이타를 기반으로 주기적으로 업데이트 하여 합니다.
도미노피자 주가 추이
먼저 도미노피자 주가가 어떻게 움직여 왔는지 간단히 살펴보기 위해 도미노피자 주가 추이 그래프를 살펴보죠.
아래 그래프는 IE와 같은 레거시 브라우저에서는 제대로 보이지 않으니, 크롬과 같은 모던 브라우저를 사용하면 제대로 볼 수 있습니다. 아직 한국에서는 iE 브라우저 사용자가 어느 정도 되지만 해외에서는 거의 사라진 브라우저로 대부분 업체에서 지원을 중단하고 있습니다.
여기에서는 도미노피자를 비롯한 주요 경쟁사들의 주가 및 손익 및 투자 지표들을 비교해 보았습니다.
월가 증권사들의 도미노피자 투자의견 및 도미노피자 목표주가
월가 투자은행들의 도미노피자 주식에 대한 투자의견을 비롯한 도미노피자 목표주가등을 업데이트해 간략히 살펴볼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우선 월가 투자은행들의 목표 주가 추이가 어떻게 흘러왔는지를 살펴보기 위해 시계열로 도미노피자 목표 주가 추이를 차트로 표현해 보았습니다. 목표 주가를 제시한 투자 은행은 이 차트에서는 확인 할 수 없고 아래 투자은행들의 구체적인 목표 주가 젯 테이블을 살펴보면 알 수 있습니다.
월가 투자은행들의 도미노피자 투자 의견 및 도미노피자 목표 주가
월가 투자은행들이 지금까지 제시한 도미노피자 투자의견 및 도미노피자 목표 주가 제시 이력을 간단히 테이블로 정리해 보았으니 참고 하시기 바랍니다.
도미노피자 3분기 실적 발표 후에도 도미노피자 주식에 대한 투자의견 Equal Weight 등급 의견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Equal Weight
500
10.15.2021
BTIG
Target Lowered
BTIG 애널리스트 Peter Saleh는 도미노피자 주가목표를 625달러에서 590달러로 하향 조정했지만, 도미노피자 투자의견은 매수 등급을 유지
BTIG는 이번 분기에 예상보다 저조한 미국 내 동일매장매출에도 불구하고 순익이 두각을 나타내며 "혼재된" 결과를 냈다고 리서치 노트에서 언급
Peter Saleh는 이민자 부족으로 노동력 부족의 역풍이 불고 있지만, 도미노피자는 매출 증가세가 둔호되는 동안에도 도미노 점유율은 계속 상승하고 있다고 지적
Buy
590
10.15.2021
Cowen
Target Lowered
Outperform
550
10.15.2021
Deutsche Bank
Target Lowered
도이치뱅크, 도미노피지 목표주가 468$로 하향 조정
도이치뱅크 애널리스트 브라이언 뮬란(Brian Mullan)은 도미노피자 목표주가를 485달러에서 468달러로 하향 조정하고, 도미노피자 투자의견은 보유 등급을 유지했습니다.
브라이언 뮬란(Brian Mullan)은도미노피자 3분기 실적에 대해서 기대에 못미친 실망스럽다고 평가했습니다.
Hold
468
10.15.2021
Jefferies
Target Lowered
Jefferies, 도미노피자 주가목표를 500$로 하향
제프리의 분석가 Alexander Slagle는 도미노피자가 "10년 만에 처음으로" 동일매장매출이 감소한 이후 도미노피자 주가목표를 522달러에서 500달러로 하향 조정하고, 도미노피자 투자의견은 보류 등급을 유지했습니다.
이러한 도미노피자의 동일매장매출 감소는 정부의 지원금 감소와 노동력 부족의 역풍 그리고 회사의 "요새화 전략(fortressing)"에 기인한다고 Alexander Slagle는 지적했습니다.
Sagle은 이제 도미노피자 동일매장 매출 증가와 비용 압박이 가중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Hold
500
10.15.2021
MKM
Target Raised
MKM 파트너스, 도미노피자 목표주가를 5254로 상향
MKM 파트너스 애널리스트 브렛 레비(Brett Levy)는 도미노피자 목표주가를 515달러에서 525달러로 상향 조정했지만, 투자의견은 중립 등급을 유지
브렛 레비(Brett Levy)는 투자자에게 보낸 리서치 노트에서 도미노피자는 노동력 부족과 노동력 부족으로 인한 제한적인 운영과 같은 단기적인 어려움으로 인해서 국내 (성장세가) "잠잠해졌지만", 글로벌 소매 판매는 장기간 성장 동력을 유지하고 있다고 평가 했습니다.
브렛 레비(Brett Levy)는 도미노피자에 대한 자신의 높은 목표주가는 도미노피자의 점유율을 확장할 수 있는 잠재력을 반영한다고 덧붙였습니다.
Neutral
525
10.15.2021
Oppenheimer
Target Lowered
Outperform
565
10.15.2021
Robert W. Baird
Target Lowered
Outperform
570
10.15.2021
RBC
Target Lowered
Outperform
565
10.15.2021
Stephens
Target Lowered
Stephens, 도미노피자 목표주가를 500$로 하향
Stephens 애널리스트 James Rutherford는 도미노피자 목표주가를 540달러에서 500달러로 하향 조정했고, 도미노피자에 대한 투자 의견은 Equal Weight 등급을 유지했습니다.
James Rutherford는 도미노피자 매출 기대가 "점진적으로 낮아져 왔었기 때문에" 이번 3분기 도미노피자 미국 내 동일매장매출이 1.95% 하락한 것에 대해 대부분 놀라지 않았다고 평가했습니다.
도미노피자는 이러한 매출 감소를 경기부양금 감소와 노동력 부족 탓으로 돌렸지만, James Rutherford는 "도미노피자 매출 감소 원인은 노동력 부족이 더 큰 문제"라고 지적하며, 현재로서는 직원 채용 개선 여부가 주가 방향을 결정하는 요인이라고 주장했습니다.
Equal Weight
500
10.15.2021
Wedbush
Target Lowered
Wedbush, 도미노피자 주가목표 550$로 하향
Wedbush 애널리스트 Nick Setyan는 도미노피자 주가목표를 585달러에서 550달러로 하향 조정하고, 도미노피자 투자의견은 Outperform 등급을 유지
3분기 도미노피자 실적에 영향을 미친 노동력 문제와 인플레이션 문제에도 불구하고, Nick Setyan은 도미노피자는 코로나 팬데믹 이후 점유율 상승 가속화 혜택을 누릴 수 있는 좋은 위치에 있다고 평가
Outperform
550
10.15.2021
Wells Fargo
Target Lowered
Equal Weight
501
11.12.2021
Benchmark
Initiated
Hold
0
12.01.2021
TheStreet
Upgraded
B
0
12.15.2021
Barclays
Downgraded
Underweight
495
12.31.2021
Argus
Target Raised
Buy
640
01.05.2022
Stephens
Downgraded
Underweight
500
01.11.2022
BOA
Initiated
Buy
642
01.14.2022
JPMorgan
Target Lowered
N/A
470
01.14.2022
Morgan Stanley
Downgraded
Equal Weight
535
01.27.2022
Cowen
Target Lowered
Outperform
480
02.28.2022
UBS
Target Lowered
Neutral
475
03.01.2022
Stifel Nicolaus
Target Lowered
425
03.02.2022
BOA
Target Lowered
Buy
550
03.02.2022
Barclays
Target Lowered
410
03.02.2022
BMO
Target Lowered
Market Perform
450
03.02.2022
BTIG
Target Lowered
Buy
550
03.02.2022
CS
Downgraded
Neutral
475
03.02.2022
Deutsche Bank
Target Lowered
Hold
440
03.02.2022
Loop
Target Lowered
Buy
535
03.02.2022
Morgan Stanley
Target Lowered
Equal Weight
460
03.02.2022
Oppenheimer
Target Lowered
Outperform
510
03.02.2022
Baird
Target Lowered
480
03.02.2022
RBC
Target Lowered
Outperform
525
03.02.2022
Stephens
Upgraded
Equal Weight
425
03.03.2022
Citigroup
Target Lowered
Neutral
480
03.03.2022
Guggenheim
Target Lowered
Neutral
445
03.09.2022
Loop
Downgraded
Hold
413
04.05.2022
Cowen
Downgraded
Market Perform
390
04.11.2022
Citigroup
Upgraded
Buy
487
04.14.2022
Morgan Stanley
Target Lowered
Equal Weight
433
04.20.2022
MKM
Target Lowered
Neutral
440
04.20.2022
UBS
Target Lowered
Neutral
430
04.22.2022
Wedbush
Target Lowered
Outperform
440
04.25.2022
Barclays
Target Lowered
Underweight
355
04.29.2022
BMO
Target Lowered
400
04.29.2022
BTIG
Downgraded
Neutral
04.29.2022
Citigroup
Target Lowered
424
04.29.2022
Cowen
Target Lowered
365
04.29.2022
Cowen
Target Lowered
365
04.29.2022
CS
Target Lowered
400
04.29.2022
Deutsche Bank
Target Lowered
380
04.29.2022
JPMorgan
Target Lowered
400
04.29.2022
Oppenheimer
Target Lowered
435
04.29.2022
Baird
Target Lowered
390
04.29.2022
RBC
Target Lowered
440
05.05.2022
Liberum
Downgraded
Hold
05.06.2022
Guggenheim
Target Lowered
370
05.09.2022
Argus
Downgrade
Hold
0
06.09.2022
Barclays
Lower Price Target
Overweight
326
06.30.2022
Citigroup
Boost Price Target
Buy
450
07.05.2022
Deutsche Bank
Boost Price Target
Hold
383
07.18.2022
Morgan Stanley
Boost Price Target
Equal Weight
414
07.18.2022
Stifel Nicolaus
Boost Price Target
400
07.19.2022
Baird
Set Price Target
435
07.22.2022
BOA
Lower Price Target
Buy
490
07.22.2022
Citigroup
Boost Price Target
475
07.22.2022
Cowen
Boost Price Target
Market Perform
410
07.22.2022
CS
Boost Price Target
425
07.22.2022
Deutsche Bank
Boost Price Target
421
07.22.2022
Guggenheim
Boost Price Target
400
07.22.2022
Oppenheimer
Boost Price Target
445
09.07.2022
Sanford
Initiated Coverage
Underperform
334
09.22.2022
Deutsche Bank
Lower Price Target
Hold
373
09.22.2022
Stephens
Initiated Coverage
Equal Weight
368
09.23.2022
BMO
Upgrade
Outperform
430
09.23.2022
Citigroup
Lower Price Target
415
09.27.2022
Cowen
Lower Price Target
Market Perform
362
09.27.2022
Cowen
Lower Price Target
Market Perform
362
10.03.2022
Oppenheimer
Lower Price Target
Outperform
415
10.04.2022
UBS
Upgrade
Buy
385
10.07.2022
Barclays
Lower Price Target
Underweight
315
10.07.2022
Guggenheim
Lower Price Target
Neutral
350
10.10.2022
CS
Lower Price Target
Neutral
375
10.11.2022
Morgan Stanley
Lower Price Target
Equal Weight
373
10.11.2022
RBC
Lower Price Target
Outperform
430
10.11.2022
Wedbush
Lower Price Target
Outperform
370
10.12.2022
StockNews
Initiated Coverage
Hold
0
10.13.2022
Evercore ISI
Lower Price Target
450
10.14.2022
BMO
Lower Price Target
Outperform
400
10.14.2022
Citigroup
Lower Price Target
Buy
407
10.14.2022
Deutsche Bank
Lower Price Target
Hold
359
10.14.2022
Baird
Lower Price Target
400
10.14.2022
Stephens
Lower Price Target
Equal Weight
335
10.14.2022
Goldman Sachs
Lower Price Target
Neutral
373
10.14.2022
Wedbush
Boost Price Target
400
12.05.2022
BTIG
Upgrade
Buy
460
01.05.2023
Barclays
Lower Price Target
Underweight
299
01.17.2023
Gordon Haskett
Upgrade
Buy
0
01.17.2023
Morgan Stanley
Upgrade
Overweight
430
01.18.2023
JPMorgan
Boost Price Target
Neutral
330
01.19.2023
Citigroup
Lower Price Target
429
01.23.2023
Wells Fargo
Initiated Coverage
Equal Weight
360
01.25.2023
Deutsche Bank
Lower Price Target
351
02.08.2023
Wedbush
Reiterated Rating
Outperform
400
02.23.2023
Stephens
Reiterated Rating
Equal Weight
335
02.24.2023
Barclays
Lower Price Target
Underweight
270
02.24.2023
BMO
Lower Price Target
Outperform
380
02.24.2023
BTIG
Lower Price Target
Buy
400
02.24.2023
Citigroup
Downgrade
Neutral
316
02.24.2023
Cowen
Lower Price Target
Market Perform
320
02.24.2023
Evercore ISI
Lower Price Target
Outperform
370
02.24.2023
JPMorgan
Lower Price Target
Neutral
315
02.24.2023
Morgan Stanley
Lower Price Target
Overweight
405
02.24.2023
Oppenheimer
Lower Price Target
Outperform
375
02.24.2023
Baird
Downgrade
Neutral
320
02.24.2023
Stephens
Lower Price Target
Equal Weight
300
02.24.2023
UBS
Lower Price Target
Buy
370
02.24.2023
Wedbush
Lower Price Target
Outperform
365
02.27.2023
Credit Suisse
Lower Price Target
Neutral
335
02.27.2023
Deutsche Bank
Lower Price Target
Hold
334
02.28.2023
Northcoast
Reiterated Rating
Neutral
0
02.28.2023
Stifel Nicolaus
Lower Price Target
Hold
300
03.03.2023
Gordon Haskett
Downgrade
Hold
315
03.16.2023
StockNews
Initiated Coverage
Hold
0
03.23.2023
Stephens
Reiterated Rating
Equal Weight
300
03.29.2023
Citigroup
Boost Price Target
Neutral
328
04.03.2023
TD Cowen
Reiterated Rating
Market Perform
320
04.19.2023
BofA
Boost Price Target
409
04.21.2023
Stifel Nicolaus
Boost Price Target
Hold
320
04.21.2023
Wells Fargo
Boost Price Target
Equal Weight
310
04.28.2023
BofA
Boost Price Target
415
04.28.2023
BMO
Boost Price Target
395
04.28.2023
Citigroup
Boost Price Target
349
04.28.2023
Credit Suisse
Boost Price Target
355
04.28.2023
Guggenheim
Boost Price Target
330
05.02.2023
JPMorgan
Boost Price Target
340
05.18.2023
StockNews
Initiated Coverage
Hold
0
06.01.2023
JPMorgan
Upgrade
Overweight
360
06.13.2023
Piper
Initiated Coverage
Overweight
349
06.14.2023
Stifel Nicolaus
Upgrade
Buy
350
06.15.2023
92 Resources
Reiterated Rating
Upgrade
0
07.10.2023
Oppenheimer
Boost Price Target
400
07.12.2023
Loop
Boost Price Target
343
07.13.2023
BMO
Boost Price Target
450
07.13.2023
Evercore ISI
Boost Price Target
Outperform
420
07.13.2023
Northcoast
Upgrade
Buy
430
07.13.2023
Baird
Boost Price Target
360
07.13.2023
Wells Fargo
Boost Price Target
375
07.14.2023
Stephens
Boost Price Target
Equal Weight
365
07.19.2023
BTIG
Boost Price Target
Buy
465
07.20.2023
Jefferies
Boost Price Target
Hold
375
07.20.2023
Stifel Nicolaus
Boost Price Target
Buy
450
Date
투자은행
등급 조정
투자 의견
투자 등급
목표가격
도미노피자스 주가와 경쟁사 주가 비교 및 주요 지표 비교
도미노피자 주가를 경쟁사들과 비교해보기 위해서 산업 내 경쟁사들의 주가 및 주요 지표들을 비교해 보았습니다.
이 비교 테이블은 IE와 같은 레거시 브라우저에서는 제대로 보이지 않으니, 크롬과 같은 모던 브라우저를 사용하면 제대로 볼 수 있습니다. 아직 한국에서는 iE 브라우저 사용자가 어느 정도 되지만 해외에서는 거의 사라진 브라우저로 대부분 업체에서 지원을 중단하고 있습니다.
이번 3분기 도미노피자 실적은 매출 측면에서는 시장 기대에 미치지 못했지만 손익 측면에서는 시장 기대 이상을 기록했습니다..
항목
결과
실적/가이드
시장 예측
주당순이익 (Diluted EPS)
시장 예측 상회
3.24$
3.11$
매출($B)
시장 예측 하회
9.98억 달러
10.3억 달러
동일매장매출 증가율(미국)
시장 예측 하회
-1.9%
1.8%
3분기 도미노피자 매출은 9.98억 달러로 전년비 동기 매출 9.68억 달러에 비해 3.1% 증가 이는 시장 예측치 10.3억 달러에 크게 미치지 못하는 수준
글로벌 리테일 판매는 10% 증가해 전년 동기 14.4%에 비해서 증가율은 다소 낮아짐 . 미국 리테일 판매믄 1.1% 증가에 그쳤고 . 대신 인터내셔널 판매는 19.6% 증가
미국 동일매장매출 증가율은 -1.9% 역성장하면서 다소 실망스러운 기록을 보임 미국 내 이러한 역성장은 10년 내 처음으로 발생한 것 회사측은 2019년 기준으로 15.6% 성장한 것으로 위안을 삼았지만, 팬데믹으로 피자 수요가 크게 증가한 전년에 비해서는 수요가 다소 주춤해진 것
반면 인터내셔널 동일매장매출 증가율은 8.8%로 상대적으로 견조한 증가율을 보임
도미노피자는 이러한 매출 부진의 원인으로 경제 오픈 후 심화된 노동력 부족과 미국 정부 지원금 감소 영향으로 수요가 감소했기 때문으로 설
매출 비용은 6.12억 달러로 전년비 1.1% 증가해, 상대적으로 매출 증가율에 미치지 못해 매출총이익 3.85억 달러, 매출총이익률 38.6%로 전년비 3.2% 증가 이번 분기 매출총이익률 38.6%는 전년동기 37.4%에 비해 상승한 것이며, 전분기 28.1%에 비해서는 크게 상승 한 것
3분기 영업이익 1.8억 달러, 영업이익률 18.1%로 전년비 11.2% 증가 이는 영업활동을 위한 비용은 2억 달러로 전년비 2.6% 증가에 그쳤기 때문
3분기 순이익 1.2억 달러로, 순이익률 12.06%로 전년비 21.5% 증가
대당 순이익(Diluted EPS)는 3.24달러로 전년동기 2.49달러에 비해 30% 증가
도미노피자 주가 추이
다소 실망스러운 도미노피자 실적 발표 직후 도미노피자 주가는 크게 하락했지만, 도미노피자 향후 전망에 대한 회사측의 설명과 손익과 같은 실적의 긍정적인 요인과 긍정적인 향후 전망들이 지지를 받으로 회복하면서 장종료 즈음에는 보합 수준으로 회복했습니다.
이번 3분기 도미노피자 미국 동일매장매출 증가율은 -1.95로 감소세로 전환되었습니다. 이러한 동일매장매출 증가율의 마이너스 전환은 지난 2011년이후 처음 맞는 상황입니다.
코로나 팬데믹으로 자택 대기가 증가하면서 전 세계적으로 피자 수요가 크게 늘었고, 지난해까지 도님노피자를 비롯한 피자업계는 큰 호황을 맞았습니다.
하지만 백신 접종이 증가하고 규제가 완화되고 경제가 열리면서 피자 수요 감소 우려가 증가되었습니다. 본격적으로 경제가 열렸던 지난 2분기도 미국 동일매장매출 증가율은 3.5% 증가하면서 여전히 성장세를 지속했습니다.
하지만 3분기에는 처음으로 마이너스 전환되었습니다. 물론 팬데믹 이전 최고치인 2019년과 비교하면 15.6% 증가한 것이지만 시장 기대치 1.8% 증가에 크게 미치지 못한 수준입니다.
도미노피자 XEO Ritch Allison은 노동력 부족이 미국 판매에 압력을 가하고 있고, 또한 이번 3분기에는 대부분 축소된 경기부양책의 영향이 줄어들면서 판매에 타격을 입었다고 분석했습니다.
글로벌 리테일 판매 증가율
글로벌 리테일 판매는 10% 증가해 전년 동기 14.4%에 비해서 증가율은 다소 낮아짐
미국 리테일 판매믄 1.1% 증가에 그쳤고,
대신 인터내셔널 판매는 19.6% 증가
3분기 도미노피자 매출 3.19% 증가
이번 3분기 도미노피자 매출은 9.98억 달러로 전년 비 3.19% 증가했습니다. 이는 시장기대치에 크게 미달하는 것으로 도미노피자 성장성에 의문을 던져주기에 충분했습니다.
3분기 도미노피자 매출은 9.98억 달러로 전년비 동기 매출 9.68억 달러에 비해 3.1% 증가 이는 시장 예측치 10.3억 달러에 크게 미치지 못하는 수준
도미노피자는 이러한 매출 부진의 원인으로 . 경제 오픈 후 심화된 노동력 부족과 . 미국 정부 지원금 감소 영향으로 수요가 감소했기 때문으로 설명
분기별 도미노피지 매출 및 매출증가율 추이
3분기 영업이익률 16.8%로 다소 낮아짐
위에서 살펴본 것처럼 3분기 도미노피자 매출은 시장 기대에 미치지 못했지만 영업이익을 비롯한 손익 지표는시장 기대 이상의 좋은 성과를 냈습니다.
매출 비용은 6.12억 달러로 전년비 1.1% 증가해, 상대적으로 매출 증가율에 미치지 못해 매출총이익 3.85억 달러, 매출총이익률 38.6%로 전년비 3.2% 증가 이번 분기 매출총이익률 38.6%는 전년동기 37.4%에 비해 상승한 것이며, 전분기 28.1%에 비해서는 크게 상승 한 것
3분기 영업이익 1.8억 달러, 영업이익률 18.1%로 전년비 11.2% 증가 이는 영업활동을 위한 비용은 2억 달러로 전년비 2.6% 증가에 그쳤기 때문
3분기 순이익 1.2억 달러로, 순이익률 12.06%로 전년비 21.5% 증가
대당 순이익(Diluted EPS)는 3.24달러로 전년동기 2.49달러에 비해 30% 증가
분기별 도미노피자 매출총이익 추이
분기별 도미노피자 영업이익 추이
분기별 도미노피자 순이익 추이
주당 순이익(EPS) 3.24달러로 30% 증가
이번 3ㅂ누기 도미노피자 실적에서 가장 긍정적인 요인 중의 하나를 꼽는다면 주당 순이익이 3.24달러로 전년비 30% 증가했다는 점입니다.
매출, 영업이익 등 증가율은 상재적으로 낮지만 순이익 증가율이 높았기 때문에 주당 순이익(EPS)는 30%이상 증가한 것입니다.
삼성전자가 시장 기대를 크게 웃도는 3분기 실적을 발표했습니다. 어떻게 이런 좋은 실적을 거둘 수 있었는지 살펴보고 향후 삼성전자 전망에 대해 간략히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이번 3분기 삼성전자 실적은 증권사에서 파악해 널리 알려진 시장 기대보다 매출은 2조이상, 영업이익도 최소 1조이상 높은 수준입니다.
그러다보니 기대 이상의 3분기 삼성전자 실적으로 그동안 일상화되었던 삼성전자 가치 절하 또는 한국 시장 가치 절하에 기반한 한국 시장 평가를 재평가해야 한다는 자성의 목소리조차 나오고 있습니다.
삼성증권 매출 59.5조, 영업이익 10.6조 예측
IBK증권 매출 66.3조, 영업이익 11.24조 예측
3분기 매출 66조, 11분기 최고 실적
3분기 삼성전자 매출 66조원으로 전년 비 6.45% 성장했습니다. 삼성전자는 반도체와 스마트폰 시황에 따라 엄청난 영업이익 증가를 보여주기는 했지만 그동안 매출은 오히려 뒷걸음치기도 했습니다.
그렇지만 이번 3분기 삼성전자는 매출 66조와 영업이익 12.3조를 기록하면서 모처럼 매출도 성장하는 가운데 영업이익도 크게 증가하는 아주 바람직한 모습을 보였습니다.
이러한 매출은 반도체와 스마트폰 호황기였던 2017년 4분기 66조를기록한 11분기만에 이전 최고치 매출로 복귀하면 기존과 다른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하면서 매출과 영업이익 증가라는 바람직한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그동안 삼성전자의 호성적은 매출 증가는 없이 업황에 따른 영업이익 증가가 대부분 이었습니다.
기본적으로 매출 증가가 없다는 것은 미래 성장성이 없다는 이야기와 같습니다. 그러다보니 삼성전자가 영업이익 높지만 미래 성장성이 거의 없다는 판정을 시장에서 받으면서 삼성전자 주가는 영업이익 증가만큼 크게 분출하지는 않았습니다.
그런데 이번에는 매출과 영업이익 동시 증가로 이런 편견을 깰 수 있는 기회를 얻었다는 점에서 긍정적인 실적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3분기 매출 66조, 전년 동기 기 6.45% 성장
전 분기 매출 53조 비 24.6% 증가
2017년 4분기 66조를 최고치로 대부분 분기에서 매출 역성장을 겪었지만 이번 분기에는 2018년 2분기이래 최고로 높은 매출 성장률을 기록
삼성전자 실적, 분기별 삼성전자 매출 및 전년 비 성장률 추이( ~ 20년 3분기 잠정실적), Graph by Happist
3분기 영업이익 12.3조, 58.1% 증가
삼성전자 영업이익 추이는 보다 더 드라마틱합니다. 아래 분기별 영업이익 및 영업이익률 추이에서 보듯 특정 사업부, 예를 들어 반도체 사업부와 같은 사업의 업황에 따라 부침이 심했습니다.
반도체가 호황이었던 17년 2분기에서 18년 3분까지는 어느 때보다 높은 영업이익률을 보였지만 반도체 불활기에 스마트폰 경쟁도 심화되면서 최근에는 영업이익에서 극심한 감소를 겪었습니다.
그런한 감소 경향이 이번 분기로 깨진 것입니다. 이번 분기에는 특정 사업부가 엄첨나게 잘했다기보다는 반도체, 스마트폰, 가전이 골고루 잘했다는 평가입니다.
영업이익 12.3조로 영업이익률 18.6% 기록
전년 동기 영업이익 7.8조 비 58.1% 성장
전 분기 영업이익 8.1조에 비해서 50.92% 증가
이러한 영업이익은 반도체 호황으로 최고 영업이익 17.6조를 기록했던 2018년 3분기 이래 가장 높은 수준 임
삼성전자 실적, 분기별 삼성전자 영업이익 및 영업이익률 추이( ~ 20년 3분기 잠정실적), Graph by Happist
3분기 삼성전자 실적 호조 원인
이렇게 예상을 뛰어 넘는 삼성전자 실적은 어떻게 가능했을까요? 매출 부분에서 실적과 근사하게 예측한 IBK 증권 보고서를 기반으로 아래와 같이 정리해 봤습니다.
아울러 삼성증권 등 다른 증권사의 추정치도 같이 표기해 비교해 볼 수 있도록 했습니다.
예전 삼성전자는 특정 사업부가 매출과 영업이익을 견인했습니다. 그렇지만 이번 분기에는 반도체, 스마트폰, 가전 등 모든 사업부가 골고루 안정적으로 성장 및 영업이익 기대치를 뛰어 넘었습니다.
반도체 사업부 매출 은 전 분기 비 5.3% 성장 전망되는데, 가장 규모가 큰 메모리 부분은 3% 증가 전망 . 3분기 DRAM B/G(Bit Growth)는 3.0%, ASP는 -7.0%로 추정 (삼성증권은 7~8% 하락 추정) . NAND B/G는 15.0%, ASP는 -5.0%로 추정 (삼성증권은 ASP -10 하락 추정) . 3분기말 화웨이 효과
디스플레이 사업부 매출은 전 분기 비 9.5% 증가 예상 . LCD 매출은 전 분기 비 4.7% 증가 . OLED 매출은 전 분기 비 10.1% 증가 . LCD는 라인이 구조조정 중에 있으나 패널 가격 상승을 반영 . OLED는 스마트폰 출하량 을 반영하였지만 해외 고객 물량의 상당 부분이 4분기로 이월될 것으로 반영
IM사업부 매출은 전 분기 비 53.1% 증가 . 무선은 전 분기 비 54.8% 증가 . 스마트폰 출하량은 전 분기 비 47.2% 증가하고, ASP도 상승할 것으로 예상 (삼성증권은 스마트폰 출하량은 2분기 54백만대에서 이번 분기 70백만대로 추정) . N/W 매출은 전 분기 비 15% 증가 예상
CE사업부 매출은 전 분기 비 25.5% 증가 예상 . VD 매출은 전 분기 비 43.4% 증가 . TV 판매량은 전 분기 비 42% 증가 (삼성증권은 2분기 9백만대 수준에서 이번 분기 14백만대 이상으로 추정) . 가전 매출은 전 분기 비 5.8% 증가
향후 삼성전자 전망
3분기 삼성전자 매출 및 영업이익에서 큰 성과를 거두었지만 4분기 전망에 대해서는 그리 긍정적인 의견이 많지 않은 것 같습니다.
이런 마이크론처럼 삼성전자 전망도 반도체 수요 부진이 4분기를 이어 내년 초까지 이어질 수 있다는 전망이 우세하기 때문에 반도체 부분에서 긍정적이지 않습니다.
스마트폰은 4분기가 성수기이지만 애플 신제품 출시로 경쟁이 강화되고 3분기 신제품 노트20 효과가 소진되면서 어려운 게임이 될 가능성도 있습니다.
반도체 수요 부진이 4분기를 넘어 21년 초까지 이어질 가능성
반도체에서 평택 2기가 시작되며 감가상각비 증가로 영업이익 감소 가능성
애플 신제품 출시로 스마트폰 경쟁 강화, 3분기 신제품 노트20 효과 소진 가능성
코로나 팬데믹 이후 오프라인 매장 정상화 및 오프라인 매장 판매 강화로 매장 중심 프로모션 강화로 마케팅 비용 상승(모바일, TV,가전 공통)
다소 긍정적인 요인들
그렇지만 최근 발표한 보급형 스마트폰 사장을 겨냥한 ‘갤럭시S20 FE(팬에디션)’ 반응이 좋고, 유럽, 중남미, 동남아 등에서 강력한 경쟁자였던 화웨이가 미국 제재로 스마트폰 판매가 크게 위축된 틈을 삼성전자가 메꿀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긍정적인 요인으로 작용할 수 있습니다.
디스플레이 사업부는 애플 신제품이 본격적으로 출시되고 4분기가 애플 아이폰 판매 성수기 이기 때문에 풀 가동되어 3분기에 비교해도 큰 폭의 매출 성장이 기대됩니다.
TV나 가전 부분은 4분기 성수기를 맞아 지금까지의 좋은 성과를 이어 갈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매출 성장률에서는 긍정적이지만 그동안 코로나 팬데믹 등의 영향으로 중지되었던 오프라인 매장 프로모션 등이 증가하면서 영업이익 측면에서는 다소 부정적인 영향을 받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미국의 SMIC에 대한 장비 수출 규제로 파운드리 사업부 고객 증가가 예상
화웨이 제재로 유럽, 중남미 그리고 동남아 등에서 화웨이 빈자리를 삼성 스마트폰이 차지할 가능성 大
코로나 팬데믹으로 급감했던 스마트폰 수요가 빠르게 살아나 높은 성장률 예상되기 때문에 스마트폰 판매 증가 가능성 大