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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점유율로 살펴본 콜라전쟁 승자에 대한 고찰 – 코카콜라와 펩시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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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다이어트 펩시 광고 사레를 살펴보다보니 다이어트 펩시의 시장 결과가 콜라 전쟁을 결론짓는 중요한 역활(?)을 했다는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사회적 트렌드에 따라 각사에서 다이어트용 음료를 경쟁적으로 출시했고 펩시는 이미 오래전 1964년에 다이어트 펩시를 출시했고 코크는 1983년 다이어트 코크를 출시했습니다. 이 중 다이어트 코크는 나름 시장에서 아주 의미있는 지위를 차지해서 2010년 에는 펩시 점유율을 뒤어넘는 기염을 토합니다. 그것은 정말 오래 계속되었던 콜라 전쟁이 코카콜라의 승리라고 정의할 수 있는 계기로 작용합니다.

이런 의미에서 다소 낡은 주제일지 모르나 워낙 많이 회자되었던 콜라전쟁에 대해서 간단하게 살펴보기로 합니다.

1. 콜라전쟁에 대한 새로운 사실들

콜라전쟁은 글쓴이에 따라서 그 시기를 다양하게 정의하고 있습니다. 좁게는 1985년 시작된 펩시의 the choice of next generation" Campaign을 시작으로 보기도 하고 혹은 1975년 "the Pepsi Challenge"를 시작으로 보기도 합니다. 가장 길게는 1934년 펩시가 시작한 반값판매에서부터 고찰하기도 합니다. 여기에서는 1975년에서 시작해 2010년에 이르는 대장정을 콜라전쟁이라고 보고 간단히 그 결과를 살펴보기로 하겠습니다.

제가 그동안 몰랐다 새로 알게된 사실은 아래와 같습니다. 간단히 정리해봅니다.

1. 2010년을 콜라전쟁이 종식된 해로 평가한다는 사실
2. 생각외로 닥터 페퍼가 구준히 성장하고 있다는 사실
3. '05년이래 펩시의 탄산음료시장에서 점유율은 확연하게 감소하고 있다는 사실

코카콜라와 펩시의 한판 Coke vs Pepsi

위 이미지는 인터넷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코카콜라와 펩시콜라간 전쟁에 대해서 인용하는 이미지입니다.

양사의 오래되고 치열하고 결코 멈출것같지 않은 양사의 라이벌 이미지를 코카콜라과 펩시콜라 ㅌ캔이 만신창이 되었지만 주막을 멈추지않는 이미지로 표현해내고 있습니다.
콜라 전쟁을 잘 표현해준다고 생각해서 인터넷의 이미지를 가져와 봤습니다.

1.1. 미국 탄산음료 시장 점유율 추이 by company

Beverage Digest사에서 매년 발행하는 Beverage Digest에 근거해 연도별 각사별 탄산음료 점유울 트렌드를 아래와 같이 정리해 보았습니다. Beverage Digest는 1985년부터 매년 탄산음료시장에 대한 자료를 발표해오고 있습니다.

아래는 1966년부터 거의 5년 단위의 탄산음료 회사별 시장점유율 추이를 살펴본 것입니다.

이에 의하면 1975년이래 펩시는 판매점유율을 계속 늘려와 90년엔 32%로 41%를 기록한 코카콜라비 9%이내까지 추격합니다. 이 시장에서 9%의 걉은 어마어마한것이지만 20%에서 시작해 32%까지 점유율을 늘린것은 펩시의 마케팅이 그만큼 적중했기 때문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기록을 보면 75년의 Pepsi Challenge campaign 그리고 1985년 the choice of next generation이 점유율을 상승시키는데 큰 역활을 한 것으로 보입니다.

그러나 2005년 이후(정확히는 2008년부터) 펩시의 점유율은 하락합니다. 이 시기에 펩시의 새로운 CEO가 된 인드라 누이는 콜라시장에 집중하기보다는 그 외의 다른 시장으로 확장을 시작합니다. 그리하여 쥬스라든지 다른 음료시장으로 학장해 전체 음료시장에서 코카콜라를 리드하는 전략으로 선화합니다.

그러다보니 탄산음료시장에서 펩시의 점유율을 계속하락해 2010년에는 펩시의 점유율은 확연히 30%이하로 떨어집니다. 이 해는 또한 다이어트 코크가 펩시 점유율을 능가한 해이기도 합니다.

이러한 펩시의 하락과 대조적으로 3위인 닥터 페퍼사의 점유율은 꾸준히 성장하고 있습니다. 70년대 10%대에서 14년 즈음에는 17%까지 성장했습니다. 펩시와의 점유율차이도 10%내로 좁혀졌습니다. 이 트렌드가 계속되면 펩시는 3위롤 밀려날지도 모르겠습니다.

▽ 미국 탄산음료 화사별 시장점유율 추이(콜라. 펩시, 닥터 페퍼)(1966년~2015년),
Beverage Digest 자료 및 언론 자료를 토대로 그래프를 재구성

미국 콜라 시장 점유율 추이(1966년~2015년)

1.2. 미국 탄산음료 시장 점유율 추이 by Brand

아래는 미국시장에서 콜라 브랜드별 시장점유율 트렌드 그래프입니다.

펩시의 시장점유율은 '98년 14.2%에서 꾸준히 하락하여 '14년엔 8.8%까지 하락하고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상대적으로 코카콜라는 하락하더라도 완만하게 하락하고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10년부터는 다이어트 코크에게도 시장점유율이 뒤지는 치욕을 허용하고만다. 다이어트 음료 시장이 감소하면서 '14년에는 다이어트 코크를 앞서기는 하지만.. 특히 다이어트 펩시의 성적을 처참하다. 5%이내에서 계속 하락하고 있습니다.

사실 다이어트 펩시는 1964년 출시되어 다이어트 콜라보다 먼저 세상에 선 보였습니다. 그렇지만 시장 성과는 썩 좋지는 않네요. 가장 먼저 출시한다는 게 꼭 마켓 리더를 의미하는 것은 아니라는 것을 보여줍니다. 반면에 다이어트 코크는 1982년에 출시되어 한때는 펩시 자체 점유율을 능가하기 이릅니다.

아래 점유율 그래프에서 다이어트 코크가 펩시의 점유율을 앞지른 2010년을 1975년부터 시작된 콜라전쟁의 결론으로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최종 승자로 코카콜라로 말입니다.

▽ 미국 콜라 브랜드별 시장점유율

 미국 콜라 브랜드별 시장점유율

2. 콜라전쟁에서 패배한 펩시의 선택 – 제품의 다각화, 웰빙, 젊은 층 공략으로 다른길을 가다

흔히들 콜라전쟁에서 패배한 펩시는 콜라시장에서 미련(?)을 버리고 새로운 길을 가게됩니다. 그것은 콜라외의 제품 다각화를 추진하며 건강을 고려한 제품에 중점을 두며 보다 더 젊으층엑 대한 마케팅을 강화합니다.
예전글에서 아래와 같이 정리 했었네요.

1. 100년간의 콜라전쟁에서 코카콜라에 판정패 당하면서 펩시는 스포츠음료, 스낵 등 제품다각화를 통해 대변신 시도
2.건강을 중요시하는 웰빙으로 제품 포지셔닝 추구
3. 젊은층을 타겟으로 한 프로모션, 이벤트 등을 전개하여 펩시의 젊은 이미지 부각
이러한 대변신 끝에 펩시는 코카콜라를 앞서게 되었으며 종합식음료기업 내 2순위로 자리 매김(1위: 네슬레)

2.1. 펩시코와 코카콜라사의 매출액 추이 비교

이는 펩시와 코카콜라의 매출액 추이를 비교해 보면 알 수 있습니다.
아래 그래프는 1984년부터 펨시코와 코카콜라사의 매출액 추이입니다. 전 글로벌을 합한 수치이니 비교에 조금 어려움이 있을 수 있으나 90년대말 비슷했던 매출액은 '01년부터 GAP이 커지기 시작합니다.
2010년이후는 확실하게 GAP이 커졌습니다.

2010년은 콜라전쟁에서 의미가 있는 해입니다.
다이어트 콜라가 펩시 점유율을 추월한 해이며 이로써 콜라전쟁에서 확실한 코카콜라가 승리했다는 것을 웅변해 준 해이기도 합니다.
콜라시장에서 펩시의 굴욕에도 불구하고 펩시코의 매출은 확실히 급성장하고 있었네요.
사실 펩시코에서 탄산음료의 매출 비중은 20%수준이라고 하니 다각화는 확실히 성공한 예로 봐야 할 것 같습니다.

▽ 펩시코와 코카콜라사 매출 추이,
단위 ; $B

 펩시와 코카콜라사 매출 추이

2.2. 펩시코와 코카콜라사의 제품 포트포리오

이번에는 펩시코가 일찍기 전략을 선회해서 콜라외 음료수 부문을 강화했는데요.

제품 포트폴리오 측면에서 상호를 간략 비교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펩시코의 제품 포트폴리오

펩시코의 제품 라인업은 매우 안정적으로 평가되고 있습니다.
아래 표는 2013년경에 작성된 자료이긴 합니다만 펩시코의 제품 포트폴리오에 대해서 잘 설명을 해주고 있습니다.

$1B이상 매출을 올리는 브랜드가 22개나 되며, $250M~$1B사이의 매출을 올리는 브랜드도 40여개가 된다고 합니다.
참고로 펩시코의 '14년 매출은 $67B 입니다.

▽ 펩시코의 제품 포트폴리오,
이미지 참조 – http://seekingalpha.com/

 펩시코의 제품 포트폴리오

코카콜라의 제품 포트폴리오

코카콜라도 소비자 트레드를 반영하여 콜라외에 다양한 음료사업을 전개하고 있습니다.

아직 펩시코에 비해서 코카콜라를 대신할만한 막강한 브랜드가 상대적으로 적다는 점이 약점이긴 합니다만 빠르게 약점을 극복해가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아래는 코카콜라 제품들의 카테고리내에서의 성과를 간략히 표시한 이미지입니다.
코카콜라사의 제품들은 중요 카테고리내에서 나름 좋은 성과를 내고 있다고 표현되어 있습니다.

  • 1B$이상 매출을 올리는 브랜드가 20개나 됨. 아래 주요한 브랜드는 간략히 소개해 본다.

  • Minute Maid : 코카콜라가 1960년에 매입한 브랜드로 매년 4B$이상의 매출을 올리고 있다.

  • Minute Maid Pulpy : 이 브랜드는 2005년 중국에서 런칭한 브랜드로 최초의 이머징 국가를 타겟으로한 브랜드이다.
  • Del Valle : 2007년 매입한 브랜드로 처음 연간 매출은 5M$에 불과했으나 2010년 1B$를 돌파했다.
  • Powerade : 펩시코의 게토레이와 스포츠음료에서 경쟁하기위해 1988년 출시한 브랜드로 약 20%정도의 시장 점유율을 보이고 있다.(상대적으로 게토레이는 70% 점유율)
  • Glaceau Vitamin Water : 2007년 4.1B$를 주고 매입한 브랜드로 코카콜라 역사 상 가장 큰 규모의 M&A였다고.
  • Fanta : 두말할것이 유명한 브랜드. 코카콜라에서 두번째로 오랜된 브랜드라고
  • Sprite : 7-Up에 대항하기 위해 만든 브랜드로 원래는 1959년 독일에서 레몬 환타로 출발했으나 미국 시장에 도입 시는 소다음료수로 변경하였다. 몇십년전이 이미 7-Up의 매출을 뛰어 넘었다.

▽ 코카콜라 제품 포트폴리오,

 코카콜라 제품 포트폴리오 Coca-Cola-Global-Leadership 수정

3. 콜라전쟁 – 은근히 경쟁사를 씹는 비교광고들

치열하게 전개되는 마케팅 캠페인외로 비교광고 측면에서 상대방을 재치있게 비교한 광고전이 진행되어 왔습니다. 아래 소개하는 광고들중에는 일부는 일반 유저들이 만들어 배포한 광고도 있을 것 같습니다. 하나 하나 확인할 수 가 없어서 인터넷에서 널리 회자되고 있는 것들은 가져왔습니다.

잠시 즐거움으로 보시길..

▽ 펩시의 광고, 할로윈에서 입는 유치한 복장을 비유하며 ‘최고의 할로윈이 되길 바란다’는 메세지를 넣었습니다.
이에 대해서 코카콜라는 ‘모든 사람은 자신이 영웅이 되길 바란다’ 는 메세지로 응수하고 있습니다.
이 광고들이 실제로 집행되었는지는 아무도 모르는듯.. 인터넷에서 지속 확대 재생산되어 공유되고 있습니다.

 할로윈광고

▽ 권투를 주제로한 펩시가 코카콜라를 공갹하는 광고,
오른쪽은 코카콜라가 펩시를 ko시키는 코카콜라의 광고,
이 두 광고도 솔직히 실제 집행된 광고인지 심히 의심스러운 것으로 인터넷에서 돌고 있는 이미지들입니다.

 콜라전쟁 - 상호 비장광고

▽ 펩시와 코카콜라의 패싸움…

 콜라전쟁 - 상호 비장광고

▽ 콜라전쟁 – 상호 비장광고03,
펩시가 Refresh project를 통해서 Doing Good : 101 이라고 광고하니 코카콜라는 펩시는 몸에 좋지 않다고 응수합니다.
이 또한 후자 광고는 인터넷 유저가 만들어낸 광고라는 생각이..

 콜라전쟁 - 상호 비장광고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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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도별 다이어트 펩시 광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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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다이어트 펩시 광고에 대해서 알아보자.

며칠 전 포스팅했던 광고를 보다보니 편집에 문제가 있는 것중 하나가 이 다이어트 펩시관련 광고라 그 포스팅을 바로잡으면서 다이어트 펩시 광고에 대해 정리하는 시간을 가져야겠다고 마음 먹었다.

사실 아이어트 펩세의 마케팅 성과는 기대보다는 좋지는 않다. 펩시의 전략이 콜라시장에 집중하는 것보다는 과일쥬스 등 다름 웰빙음료등으로 다각화에 집중하다보니 상대적으로 콜라시장에서의 지배력은 약화된 결과를 초래하고 말았다. 2010년에 들어서 다시 콜라부분을 강화단다고 얀단법석을 떨었지만 큰 성과는 없었다.

아래는 미국시장에서 콜라 브랜드별 시장점유율 트렌드 그래프이다.

펩시의 시장점유율은 '98년 14.2%에서 꾸준히 하락하여 '14년엔 8.8%까지 하락하고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상대적으로 코카콜라는 하락하더라도 완만하게 하락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09년부터는 다이어트 코크에게도 시장점유율이 뒤지는 치욕을 허용하고만다. 다이어트 음료 시장이 감소하면서 '14년에는 다이어트 코크를 앞서기는 하지만.. 특히 다이어트 펩시의 성적을 처참하다. 5%이내에서 계속 하락하고 있다.

사실 다이어트 펩시는 1964년 출시되어 다이어트 콜라보다 먼저 세상에 선 보였다. 그렇지만 시장 성과는 썩 좋지는 않네요. 가장 먼저 출시한다는 게 꼭 마켓 리더를 의미하는 것은 아니라는 것을 보여준다. 반면에 다이어트 코크는 1982년에 출시되어 한때는 펩시 자체 점유율을 능가하기 이른다.

아래 점유율 그래프에서 다이어트 코크가 펩시의 점유율을 앞지른 2010년을 1975년부터 시작된 콜라전쟁의 결론으로 이야기하고 있다. 최종 승자로 코카콜라로 말이다.

미국 콜라 브랜드별 시장점유율.jpg

앞에서 이야기하듯이 다이어트 펩시의 시장 성과는 좋지는 않지만 어떻게 커뮤니케이션해왔는지를 살펴보는 관점에서 함 보기로 하자.

Diet Pepsi: Slim Cat

Diet Pepsi: Slim Cat (fits in mouse hole). Agency : BBDO Bangkok (Thaïland)

1977년 다이어트 펩시의 광고 – You can do it

조금 오랜된 광고네요.
앞서서 다이어트 펩시가 1964년 출시되었다고 이야기했으니 과거 광고들이 많이 있을 텐데 인터넷이 많이 눈에 띄이지는 않네요

나이키의 광고 문구와 같은.. 'You can do it'
다이어트 펩시 광고가 훨씬 오랜전에 집행되었으니 펩시에 오리지널리티가 있다고 할 수 있다.
다이어트 펩시로 당시도 날씬해 질 수 있어요.. 펩시가 돕겠어요!!

다이어트 펩시 You can do it We can help 1977광고2.jpg

1987년 다이어트 펩시의 광고 – TV Cmmercial

1987에 방영되었다고 알려진 다이어트 펩시 광고네요
펩시를 지우고 대신 다이어트 펩시를 보여주고 있는데요. 이 당시 전략은 오리지널 펩시대신 이 다이어트 펩시를 주력 제품으로 포지셔닝하고 싶어한 것으로 보입니다.
지금에 와서 복기해보면 그리 좋은 전략은 아니었던것으로 보입니다. 다이어트관련 제품은 많은 제품에서 메인스트림이 아닌 niche로 판명되었으니깐요

2004년 다이어트 펩시의 광고.

SAFETY PIN이라고 주제가 붙은 다이어트 펩시 광고이다.
다이어트 펩시를 마시면 말 그대로 다이어트가 되어 옷이 헐렁해져 옷핀으로 묶어야한다는 것을 우회적으로 이야기하고 있다.
다이어트 펩시를 마시면 살이빠진다는것은 과장광고일것 같은데…

DIET PEPSI SAFETY PIN_905.jpg

아래 광고도 날씬해져 옷이 헐렁해진다는 것을 표현하고 있다.
DIET PEPSI 2-LITER ARCHIVE_905.jpg

DIET PEPSI 6-PACK ARCHIVE_905.jpg

Diet Pepsi: SAFETY PIN
Advertising Agency: BBBDO New York
Art Director: Mr. Jayson Atienza
Copywriters: Mr. Frank Anselmo,Mr. Chris Maiorino, Mr. Jayson Atienza
Photographer: Mr. Steve Bronstein
Published: 2004

2005년 다이어트 펩시의 광고.

인터넷에서 널리 알려진 2005년 다이어트 펩시의 인쇄광고이다.
콜라병에 들어가 있는 다이어트 펩시캔을 보여주고 있는데 콜라병에도 들어갈 정도로 날씬해진다는 점을 이야기하고 싶었나 보다.
경쟁사 병을 채용해서 경쟁사를 한번 흔들고 날씬해진다는 컨셉을 우회적으로 표현하고 있다.

2005년 다이어트 펩시_Pepsi can.jpg

Diet Pepsi: Can
Advertising Agency: BBDO Duesseldorf, Germany
Art Director: Ton Hollander
Copywriters: Ton Hollander, Andreas Steinkemper
Photographer: Oliver Lippert
Retoucher: Stefan Kranefeld
Published: 2005

2006년 다이어트 펩시의 광고 – 쥐구멍에 들어간 고양이

아래 광고는 싱가포로에서 집핸되었다고 알려진 다이어트 펩시 광고로 기발한 광고의 예로 많이 언급되는 광고이다.
이 광고도 마찬가지로 다이어트 펩시를 마시면 고양이도 날씬해져 쥐구멍으로 들어가 쥐를 잡을 수 있을 정도가 된다는 점을 표현하고 있다.

다이어트 펩시 고양이 싱가포르, diet pepsi cat.jpg

Diet Pepsi: Cat
Published: 2006(추정)

2008년 다이어트 펩시의 광고.

아래 광고는 1998년 6월 브라질에서 집행된 다이어트 펩시 광고이다. 벨리 셔츠를 입은 여인이 그녀의 손을 머리윌로 올리고 그녀의 날씬한 허리를 자랑하듯이 자신만만한 표정으로 앞을 바라보고 있다. 그녀의 허리는 다이어트 펩시캔이 들어갈 정도로 날씬하다는 점을 보여주고 있다. '보라 다이어크 펩시가 나를 얼마나 매력적으로 만드는지..'

다이어트 펩시 1998년 광고.jpg

2010년 다이어트 펩시의 광고 – Unpimp your body

펜시에서 시작한 다이어트 펩시의 "Unpimp your body" Campaign

이 Campaign은 광고 에이전시인 BBDO에서 기획된 다이어트 펩시 광고로 원하지않는 똥배가 나오지 않고도 원하는 소프트 드릴클ㄹ 마실 수 있다고 속삭이고 있다.

UrbanDictionary.com은 'unpimp'를 "destroy something that has been overly accessorized." 즉 지나치게 달라붙은 부가물들을 없다고 해석하고 있다. 다이어트 펩시가 ‘Unpimp Your Body’라는 광고 캠페인을 하는 의미는 이 다이어트 펩시를 마시면 나온 배를 날씬하게 만들어 해변가에서 여러분의 멋진 몸매를 마음껏 뽐낼 수 있다는 것이다.

아쉽게도 2010년은 펩시 자체가 다이어트 코크에게 시장점유울 역적을 허용한 해로소
1975년부터 시작된 콜라전쟁에서 펩시의 패배를 시장에서 인정한 해이기도 하다.
가 이면에는 펩시 자체의 하락도 있고 다이어트 펩시의 부진도 한못을 함에 틀림이 없다.

다이어트 펩시 Unpimp your body final.jpg

Pepsi Diet: Unpimp your body
Concept: Diet Pepsi Unpimp Your Body Ad
Advertising Agency: BBDO
Concept / Art Director: Amr el Sharkawy

2011년 다이어트 펩시 광고.

아래 광고는 2011년 소피아 베르가라(Sofia Vergara)를 담은 다이어트 펩시광고이다.
이 광고는 새로운 다이어트 펩시스키니 캔을 보여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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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데이비드 베컴과 Sofia Vergara의 다이어트 펩시 광고.

2011년 공개된 데이비드 베컴과 Sofia Vergara이 출연한 다이어트 펩시 광고
해변에서 다이어트 펩사를 마시고 싶어 트위터에 지금 데이브드 베컴이 와있다는 메세지를 보내 줄서있는 여자들이 베컴을 찾아 달려가게 만든 후 여유롭게 다이어트 펩시를 주만해 마시는 다소 재미있는 설정의 광고

2012년 Sofia Vergara의 다이어트 펩시 광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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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다이어트 펩시 광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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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 펩시02.jpg

다이어트 펩시03.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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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소개하는 사례는 ‘전쟁에서 경영전략을 배우다’라는 책에서 소개한 농심라면이 어떻게 삼양라면을 제치고 마켓 리더가 되었는지에 대한 글입니다. 그 책에서 사례의 내용 대부분을 가져왔으며 일부는 이해를 돕기위해 내용을 추가하였습니다/ 그리고 시장점유율 그래프나 관련 이미지는 인터넷을 찾아 이해를 쉽게 편잡하였습니다.

이 사례에서 끊임없는 혁신제품만이 시장 우위를 지키고 어떤한 경영환경하에서도 생존할 수 있는 필수 요소라는 점을 일깨워준다.

R&D 센터를 세우고 지속적인 신제품 개발을 통해 혁신을 거듭했던 농심은 절대 강자인 삼양을 무너뜨리고 시장 리더가 되었지만 과거의 영광에 사로잡히고 과거 브랜드 유산에 기댄 삼양은 혁신 신제품으로 공략하온 농심과 저가격으로 공격하는후발주자들 사이에서 견디지 못하고 존재조차 희미한 업체가 되고 말았다.

라면시장 점유율 추이.jpg

끊임없는 신제품으로 시장을 장악한 농심..

1970년 롯데공업은 국내에선 닭고기보다는 소고기를 더 좋아한다는 점에 착안해서 소고기라면을 출시 한다. 이에 삼양라면은 ‘쇠고기라면’을 출시해 맞불을 놓았다. 이 소고라면 덕분에 롯데공업의 시장점유율은 10%에서 22.7%로 뛰었고 매출역시 20억원에서 37억원으로 올라섰다.

소고기라면으로 탄력을 받은 롯데공업은 1975년 ‘형님먼저 아우먼저’로 유명한 농심라면을 출시해 인기를 끈다. 농심라면의 인기를 바탕으로 1978년 사명도 롯데공업에서 농심으로 바꾸고 삼양식품과 본격적으로 경쟁에 돌입한다.

이런 경쟁사의 약진에도 삼양라면은 꿈적하지 않고 신제품 개발에도 그리 열성적이지 않았다. 적을 얕본것이다. 이제는 농심이 아무리 필사의 노력을 해도 과반을 넘는 삼양의 압도적인 위치는 별 변화가 없었기 때문이다.

그러다 1980년대 들어 절치부심한 농심의 반격이 날카로워졌다. 그동안 만년 2위를 벗어나기 위한 농심의 노력 부단한 신제품 개발이 연구개발(R&D) 역량 축적으로 이어졌고 이 역량이 제품 경쟁력의 형태로 빛을 발하기 시작한 것이다.
1982년 출시한 너구리가 대히트를 치기 시작했다.

너구리는 프로야구 원년에 전무후무한 다승의 기록을 세운 장명부 투수(삼미 슈퍼스타즈)의 별명이었는데 재일교포인 그가 생긴것도 수더분하고며 경기도 매우 영리하게 이끈데서 나온 별명이었다.
이 긍정적인 이미지를 차용하고 여기에 ‘오동통통 너구리 한마리 몰고 가세요’라는 센스있는 광고 카피를 더해 거둔 성과였다.
본격적인 용기면인 ‘육개장 사발면’도 이무렵 출시되어 라면 시장의 근본 구조를 바꿀 조짐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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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1983년 9월에는 안성탕면이 나왔는데 농심은 이 제품에 전통적인 탕맛을 라면으로 재현하겠다는 의미를 부여하고 이주일, 강부자 둥의 인기 광고 모델을 내세워 소비자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었다.

소비자득은 이 안성탕면을 원조 삼양라면의 본격적인 대체품으로서 받아들이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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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뒤를 이어 1984년 농심 최초의 짜장 라면인 짜파게티를 내놓있다. 이 제품도 ‘일요일엔 나도 짜파게티 요리사’라는 광고 카피로 앞세우고 대대적인 광고 및 판촉에 나서 롱런의 기틀을 다지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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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침내 1986년 10월 농심의 최고 히트작인 신라면이 출시되었다. 신라면은 맵고 자극적인 맛을 좋아하는 한국 사람의 입맛을 겨냥한 것이었느데 강렬한 붉은색 포장에다 광고에서도 매울 ‘신’이라는 한자를 교육시키며 소비자들에게 각인시켰다.
‘깊은 맛과 매운 맛이 조화된 얼큰한 라면’이라는 컨셉을 가진 신라면은 상품기획 검토 당시 내부 시식행사에서 ‘너무 맵다’는 지적이 대부분이어서 출시가 불투명했었다고 한다. 그렇지만 당시 신준호회장은 “오히려 매운 맛이 차별화 요소가 될 것”이라며 제품 출시를 강행했다고 한다. 신라면의 신은 신준호회장을 가리킨다는 설이 있을 정도로 신 회장은 신라면의 이름과 포장 디자인까지 챙기면서 신라면 출시를 독려했다고 한다. 신라면은 출시해 라면 역사에 한획을 그은 제품이 되었다. 2조원 라면시장에서 거의 5천억의 매출액을 기록하고 그 자체로만 라면시장의 25%의 점유율을 가지고 있을 정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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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사 안일함으로 나락으로 떨어진 삼양.

그러나 이 시기에 삼양의 대응은 미지근했다. 사업 초기 공격적인 가격정책과 적극적인 마케팅으로 통해 성장한 회사답지않게 원조 삼양라면의 건재에 기대는 모습을 보였다. 농심의 신제품에 대항해 신제품을 몇개 내놓긴 했으나 그동안 제품 개발을 등한시한 탓인지 제품의 차별화에 성공하지 못했고 이마저도 효과적인 광고 미케팅 전략과 접목시키지 못해 소비자들에게 어필하지 못했다. 이 시기 항상 농심이 어떤 제품을 내놓으면 삼양이 맞불을 놓는 미투 제품을 가까스로 뒤따라 내놓는 모습이 자주 보였다. 이는 삼양이 농심에게 조금씩 시장점유울을 잠식당하는 결과로 이어졌다.

그런데 이 시기 삼양의 입지를 더욱 좁히는 일들이 벌어졌다. 1980년 중반 신규업체들이 라면시장에 뛰어든 것이다. 1983년에 야쿠르트에 이어서 1985년에는 청보식품이 새로 라면시장에 진입했다. 이들 후발업체는 시장 교두보 확보를 위해 저가정책으로 밀고 나갔고 이것이 삼양의 시장점유율을 더욱 갉아먹는 요인으로 작용했다. 농심은 다양하고 차별화된 제품군으로 후발업체들과의 가격전쟁을 어느 정도 회피할 수 있었으나 기존 방식의 라면에 주력해온 삼양으로로서는 이 압박이 크게 작용할수밖에 없었다. 마침내 1985년 농심은 라면 시장점유율 40.4퍼센트를 기록하며 39.6퍼센트에 그친 삼양식품을 추월하며 업계 1위 업체가 되었다. 야쿠루르 12.8퍼센트 청보 7.2퍼센트등 후발업체도 나름 공고한 입지를 확보하면서 삼양의 입지를 더욱 좁혔다.

그 다음해에는 전술한대로 신라면을 출시하면서 농심은 완벽란 1위업체로 올라서는 계기를 마련했다. 게다가 같은 해 빙그레가 라면시장에 진입하면서 삼양의 입지를 더욱 좁히는 역활을 했다.

1988년 드디어 농심은 사리곰탕면이라는 신제품을 내놓은것과 함께 시장점유율 50퍼센트를 넘어서는 성과를 이루어 내었다. 한때 라면시장의 절대 강자였던 삼양을 완벽하게 2위로 밀어 내린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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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와중에 수세에 몰린 삼양에게 비수를 꽂는 사견이 터졌다. 1989년 ‘우지파동’이 그것이다. 검찰이 삼양이 공업용 우지를 수입해 라면제조에 사용했다고 기소한 것이다. 거의 10년이 지난 1997년에서야 무죄판결이 나기는 했지만 삼양은 이사건으로 인해 심한 기업 이미지 손상을 입어 매출이 곧두박질치는 피해를 입었다. 심지어 불매운동 등으로 서울 도봉동 공장도 한때 폐쇄되기도 했었다. 삼양의 시장점유율은 10퍼센트 중반으로 밀려버려 한때 농심이 만년 2위로 서러워했던 위치까지 떨어지는 수모를 겪었다. 삼양은 1990년대에 들어와서도 좀처럼 역전의 발판을 마련하지 못하다가 외환위기의 와중인 1998년에 채권단과 화의에 들어가 파산의 위기까지 몰리게 되었다. 놈심이 그 이후에도 부동의 1위를 유지해온 것과는 크게 대비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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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사이래 라면업계에서 절대 강자의 위치를 차지하던 삼양이 만년 2위이던 농심에게 역전을 허용한 근본적인 이유는 승자의 안도감과 안이함일 것이다. 1970년대까지 20년 이상 유지해오던 부단한 신제품 개발로 안간힘을 쓰던 2위업체의 추격 노력을 과소평가하면서 거의 대응하지 않은 것이다. 신제품 출시의 경우에도 새로운 수요를 창출하여 시장을 선도하는 제품을 내놓기보다는 단순히 2위 농심의 신제품 출시 후 맞불을 놓는 제품 출시를 했을 뿐이다. 추월을 당하기까지는 아마도 주력제품인 삼양라면의 과거 성공이 너무 커서 이 회사 경영진들이 이에 안주하려는 마음가짐에 사로잡혀 있던 것으로 보인다. 이는 1970년대 중반이후 시장에서 큰 히트를 친 삼양의 신제품을 찾아보기 힘든 것으로 방증된다. 만양 삼양의 경영진들이 농심의 도전을 심각하게 여기고 연구개발 노력을 배가하여 시장을 흔들는 제품을 계속 내어놓았다면 이후 농심의 추격을 뿌리칠 수 있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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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TB이상 대용량하드에서 윈도우 10 설치하기 – GPT 파티션 적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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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 대용량 하드디스크 사용이 일반화되면서 대용량하드디스크에 운영체제를 설치할 필요가 늘어났습니다. SSD와 HDD의 싸움이 일방적으로 SSD로 기울것이라고 예전에 예상되었지만 지금은 조금 다른 양상을 보옂 고 있습니다.

그것은 HDD 진영에서는 빠른 속도로 용량을 증대시키면서 HDD의 존재이유를 극명하게 들어냈다는 점입니다. 이 부분은 급속하게 동영상이 고급화되면서 기하급수적으로 용량 수요가 늘어나면서 저렴하면서도 초대용량을 제시할 수 있는 HDD의 존재가 돋보인 점입니다.

SSD가 맹렬하게 용량을 늘려가고 가격도 조금씩 현실화되고 있지만 최근 용량 수요 속도는 더 빨리 움직이고 있다는 느낌입니다.

그러다보니 SSD와 HHD가 서로 필요 영역이 분리되면서 공존하는 형태로 당분간 이어지않을까 합니다. (순전히 개인적인 생각)

이런 환경하에서 개인적으로는 최근 HDD 가 연속으로 맛이가서 back-up의 필요에 의해 대용량하드디스크를 구입하면서 격은 경험을 토대로 대용량 하드디스크를 활용하는 방안에 대해서 공유해보고자합니다. 이 포스팅에서는 대용량 하드디스크에서 운영체제를설치하는 방안에 대해서 살펴보겠습니다.

▽이번에 구입한 도시바 3TB 하드디스크
대용량 하드디스크에 운영체제 설치-8099.jpg

대용량 하드디스크에 운영체제를 설치하는 것은 몇가지 작업이 전제되어야 합니다. 예전 보다는 많이 복잡해 졌습니디.
아래서 몇가지 전제 조건에 대해서 알아봅니다.

메인보드에서 UEFI를 지원해야

요즘에 나오는 메인보드는 기본으로 UEFI를 지원하고 있지만 예전 보드들은 지원하지 않으니 확인이 필요합니다.

UEFI(Unified Extensible Firmware Interface)는 BIOS와 운영 체제 사이에 그래픽 인터페이스를 제공합니다. 예전에는 도스화면처럼 생긴 파란 화면이 떴지만 이제는 그래픽화면이 나오고 마우스도 사용 가능합니다.

이 컴퓨터 하드웨어를 초기화해서 운영체제에 넘겨주는 역활을 하며, 시스켐 정보나 하드웨어 진단등의 다양한 기능을 제공합니다.

▽ 에즈락보드의 설정 모습
에즈락 보드 UEFI.jpg

UEFI는 BIOS와 연동하여 컴퓨터의 하드웨어를 초기화한 다음 하드웨어 제어 권한을 운영 체제에 제공하게 된다. 또한 UEFI는 운영 체제가 로드되기 이전에 사용할 수 있는 다양한 기능을 제공하며 이러한 기능은 하드 드라이브에 저장되어 있으며 시스템 정보, 하드웨어 진단등을 포함한다. Startup Menu를 통해 UEFI 응용 프로그램에 액세스 할 수 있다.

2TB이상 대용량 하드디스크 인식은 GPT 방식 적용 필요

지금까지는 일반적으로 MBR(MBR(Master Boot Record) 방식을 적용해 왔습니다.

이는 전통적인 IBM 호환 PC 의 바이오스(BIOS) 에서 기본적으로 사용하는 디스크 형식입니다. 이 MBR(MBR(Master Boot Record) 방식은 ‘LBA’(Logical Block Addressing) 을 적용해 섹터마다 번호를 매기고 이 번호에 따라 데이터를 읽고 쓰는 방식으로 최대 2TB까지 수용가능합니다.

최근 용량들은 2TB를 넘어 8TB까지 나오고 있는 형평편으로 이를 극복하기 위해 GPT 방식이 등장했습니다.

GPT(GUID Partition Table)은 원래 서버 컴퓨터에 사용되는 대용량 하드디스크에서 적용되던 규격으로 일반 하드디스크가 대용량화되면서 일반하드디스크도 적용되기 시작한 것입니다.

GPT(GUID Partition Table)은 용량 확대를 위해 16 Byte 였던 파티션 엔트리의 크기를 128 Byte 로 확장하였고 파티션 테이블의 크기는 16,384 Byte 로 확장하였습니다.

또 MBR 디스크가 주소 체계에 32 bit 를 사용하여 단일 디스크의 최대 인식 용량이 2 TB 였던 것에 반해 GPT 디스크는 주소 체계를 64 bit 로 확장하여 최대 18 EB(엑사바이트, 1 EB = 1,048,576 TB) 까지 지원을 하고 있습니다.

▽ 윈도우즈 디스크관리에서 GPT로 인식시키는 장면
대용량하드 인식.jpg

GPT 방식은 64비트 운영 체계만 지원

앞서 이야기했다시피 GPT(GUID Partition Table)방식은 용량 확대를 위해서 주소 체계를 64비트로 확장했습니다. 따라서 64비트 운영체계만 설치할 수 있습니다.

64비트 운영체계는 2005년 윈도우 XP 64비트 에디션에서부터 시작되었습니다.(제한적으로 출시되어 한글본은 출시되지 않음) 그 후 윈도우 비스타 64비트를 거쳐 윈도우 7에서 널리 확산되기 시작했습니다.

필자도 windows7부터 64비트를 사용해 왔습니다. 당시는 막연히 64비트가 빠르다는 믿음으로 당시 마소 오피스등등 주요 프로그램이 64비트를 지원하고 있어서 사용하기에 큰 불편은 없었습니다.

아무튼 대용량 하드디스크를 사용하려면 64비트 운영체계인 windows7, windows8, windows10의 64비트 운영체계를 설치해야 합니다.

아리러니하게 64비트 운영체제를 확장시킨것은 게임이라고 합니다 2013년에 1월에 출시된 아키에이지는 이에 성능을 맞추기 위해서 피시방들이 대거 64비트 운영체계로 바꾸는계기가 되었다고 합니다. 인터넷의 확산이 포르노에서 비롯되는 것처럼 게임이 PC 성능을 업그레이드하는데 주요한 변수되어가고 있습니다.

▽ 64비트 운영체계 확산의 주요 계기가된 아키에이지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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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용량 하드디스크에 운영 체제를 설치해보자

앞의 조건이 완비되었다면 설치에 문제가 없습니다. 순서는 먼저 설치할 운영체제를 구해야하겠지요.

그리고 USB든 DVD에 UEFE로 부팅될 수 있도록 부팅 USB나 부팅 DVD를 만들어야 합니다. 그러면 다 준비가 된것입니다.

UEFI 설치 디스크 USB 를 만들자

최근 ODD 의존도가 크게 줄면서 ODD없이 출시되는 노트북이나 PC도 많이 있습니다. 필자도 데스크탑에 ODD를 떼어낸지 오래되었습니다. 그 대신에 USB의 사용 빈도가 크게 늘엇습니다.

windows 설치는 그동안 HDD에서 바로 설치하는 방법을 애용해왔기에 DVD의 필요성을 느끼지 못하고 있습니다 이번 GPT방식으로 windows를 설치하면서 USB를 활용해 보았습니다.

windows 설치 디스크 USB 를 만드는 방법은 여러가지가 있으나 GPT 방식으로 설치하려면 UEFI에서 인식할 수 있도록 만들어줘야 하므로 조금 다르게 접근해야 합니다. 이에 가장 간편한 방식은 Refuse라는 프로그램을 이용해 만드는게 편리합니다.

이 프로그램을 이용해 만드는 방법은 http://prolite.tistory.com/571 을 참조하면 도음이 될것 같습니다. 필자도 여기를 참조했습니다.

Refuse 사용 설치 USB만들기04-horz.jpg

UEFI 설치 디스크 USB를 넣고 부팅 시 메인보드 세팅

Refuse로 UEFI 설치 디스크 USB를 만들었으면 부팅을 시킵니다. 부팅하면서 2가지정도를 세팅해줘야하는데

첫째, SATA mode를 AHCI mode로 설정해 줍니다.

둘째, Booting option을 보면 (UEFI 설치 디스크 USB가 정상이라면) UEFI : XXXX라는 항목이 뜹니다. 부팅옵션으로 이것을 선택해주면 GPT로 설치가능해집니다.

에즈락 보드 UEFI02.jpg

[위 이미지는 인터넷에서 빌려왔습니다, 사진으로 찍으면 반사로 제대로 화면이 나오지 않네요]

이후부터는 통상적으로 windows를 설치하는 대로 설치하면 됩니다.

참고

마이크로소프트 인터넷 익스플로러(IE) 몰락 이유 세가지

유튜브 자막 다운 방법 2가지 소개

구글 서치 콘솔 색인 생성 요청 방법(수동 크롤링 요청)

구글맵 활용법 – 구글맵 API key 발급 방법

완벽 크롬 폰트 변경을 위한 크롬 확장 프로그램 stylus 사용법

브라우저에 기생하는 멀웨어 News-easy.com 팝업 광고 삭제 방법 – 크롬을 중심으로

가장 강력한 윈도우 랜섬웨어 방지 방법, 윈도우 디펜더 100% 활용하기

트리플모니터 사용법, 트리플모니터 절전 후 화면 재배치 현상 방지하기

윈도우 생산성 앱, 윈도우에서 구글 킵(Google keep) 사용법

윈도우10 캘린더(일정)에서 구글 캘린더 사용법

윈도우 FFmpeg 설치 및 사용 방법 – gif 동영상 변환을 위해

무료로 이용하는 최고의 대용량 파일 공유 방법은?

노트북과 PC를 네트워크 공유 연결하기

남는 공유기를 PC에서 무선랜처럼 사용하기

3TB이상 용량하드에서 win10등 운영체제 설치하기

마이크로소프트 엣지에서 가독성 좋은 폰트로 변경 사용하기

windows 10 업그레이드 설치 후 구버젼(windows.old) 삭제 방법

[컴퓨터 Tips]파일질라 xml 에러 – 사이트관리자 에러, xml 에러 해결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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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랬동안 파일질라를 사용했고 만족해하면서 사용하고 있습니다. FTP 등으로 많은 일을 하는 것은 아니므로 큰 기능은 필요는 없지만 하는 작업에서 크게 문제된게 없으므로 불만없이 사용해왔습니다.

그런데 이번에 하드 부팅에 맛이가면서 여러 시도를 한끝에 다시 컴퓨터를 복구시킬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만사불여튼튼이라고 snapshot으로 백업을 했습니다. 그리고 며칠 후 PC 설정이 마음에 들지않아 Sna[shop으로 복구를 했습니다. 복구는 성공적으로 끝났고 루루랄라 PC를 사용했습니다.

이런저런 프로그램을 사용하는데 파일질라에 문제가 있는겁니다. 제가 사사용하는 호스팅업체는 일반 FTP가 아닌 SFTP만을 사용하게 되어 있어(이게 보안에 더 좋다고 하네요) 일반적으로 사이트매니저를 사용하고는 하는데 이게 제대로 열리지 않는 겁니다. 아래처럼 메세지가 뜨면서…

‘C:\Users\사용자 계정\AppData\Roaming\FileZilla\sitemanager.xml’ 파일을 불러들이지 못했습니다.

파일질라 xml 오류 메세지.jpg

메세지의 내용은 사이트매니저 파일을 불러들이지 못한다는 것입니다.
폴더를 확인해보면 관련 파일은 있습니다. 어떤 이유로 파일이 깨진 것 같은데 이상하게 여러번 프로그램을 지우고 다시 설치를 해도 같은 증상은 계속됩니다.

이 문제를 해결하기위해 검색을 거듭하니 아주 간단한 해결책이 나오네요. 진리의 삭제

사이트관리자 에러 – 예상외로 간단한 해결 방법 – 해당 파일을 지우고 다시 세팅한다…

이 문제를 해결하기위해 인터넷을 뒤지고 짤은 영어로 답을 찾은 결과는 두가지 해결 방법이 있다고 나오네요.

첫째는 당연하겠지만 해당 파일을 열어서 에러를 수정하는 것이고

둘째는 해당 파일을 지우고 다시 생성하는 방법입니다.

이쉽게도 이쪽 지식이 짧아서 파일 자체의 오류를 수정할 능력은 않되고 두번째의 무식(?)한 방법으로 지우고 다시 생성하는 방법을 택하기로 했습니다.

먼저 ‘C:\Users\사용자 계정\AppData\Roaming\FileZilla 폴더로 이동해서 sitemanager.xml 파일을 지웁니다.
항상 무엇을 지울때마다 듣는 이야기지만 백업을 권합니다. 나중에 어떤일이 있을지는 아무도 모르므로..

파일질라 xml 오류 해결.jpg

다음으로 파일질라를 실행시킵니다. 이때는 사이트매니저 파일이 없으므로 사이트매니져 아이콘을 눌러도 아무 반응이 없습니다.
이를 생성시켜주려면 파일 > 사이트관리자를 눌러서 새롭게 구성해 줍니다.
아래 이미지는 사이트관리자 메뉴 모습입니다.

파일질라 xml 오류 해결_.사이트관리자 생성.jpg

아래는 사이트매니저로들어가 사이트 리스트를 등록하는 모습입니다. 이 하나만 등록 시키면 정상적으로 아이콘으로 사이트매니져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파일질라 xml 오류 해결_.사이트관리자 생성2.jpg

파일질라 에러 – 간단하게 삭제하고 실행하면 자동 생성된다

사이트매니저가 아닌 파일질라 에러가 생기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 경우도 ‘C:\Users\사용자 계정\AppData\Roaming\FileZilla 폴더로 이동해서filezilla.xml파일을 지웁니다.
이 경우는 별도 작업을 하지않아도 자동으로 해당 파일을 생성해 사용할 수 있게 됩니다.

이 경우도 마찬가지로 백업을 해놓은게 좋습니다. 만사불여튼튼

파일질라 xml 오류 해결.jpg

파일질라는 무료로 사용할 수 있는 FTP Clinet 중에서도 가장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고 정평이 나있는 프로그램입니다.
그러데 이 프로그램을 사용한지 수년만에 처음 만나는 에러를 만나 그 해결 과정을 간략히 정리해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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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N 선정, CES 2016의 21가지 히트 제품들 (21 hits and misses from C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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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S2016이 끝나갑니다.

이번 CES에서 주목받은 제품들을 여러 매체에서 소개하고 있는데 여rl에서는 CNN에서 발표한 21 hits and misses from CES’의 내용을 간략히 공유합니다. 이 21 리스트에는 터무니없는 제품도 포함되어 있긴하지만 한글 제목은 21 히트 제품들로 소개하였습니다.

이 글은 money.cnn.comm의 기사(http://money.cnn.com/gallery/technology/2016/01/08/ces-2016-hits-flops/index.html)를 토대로 약간의 번역과 제 생각을 넣었습니다.

기사들이 중국의 부상과 전자쇼가 아닌 자동차쇼였고 드론이 강세를 보인 CES라는 평가가 대부분으로 세상이 어느 방향으로 흐를 것인가를 잘 보여준 전시회라고 보입니다. 전자업체뿐만이 아니라 자동체 등 다양한 이종기기 업체에서 참여해 흐름을 보여준 같습니다.

1. 사람을 태울 수 있는 드론, Ehang’s “184” autonomous drone that will fly humans

맨 처음으로 소개되는 제품은 중국 드론 제조업체 Ehang의 드론입니다. 아직 프로토탑입으로 184로 명명되어 있습니다.
이 184에 대한 간략한 제원을 살펴보면

길이가 18피트이고
높이 11,480피트까지 날 수 있고
시속 62마일로 날 수 있으며 ,
배터리가 풀로 채워진 상태에서 23분간 비행할 수 있고
한 사람을 태우고 비행 할 수 있다고 합니다.

Ehang's 184 autonomous drone that can carry one passenger for flights up to 23 minutes.jpg

2. 테슬라를 위협(?)하는 FFZero1 electric 컨셉 car

Faraday Future라는 캘리포니아의 자동차회사는 the FFZero1라는 그들의 첫번째 컨셉카를 선보였습니다.
이 컨셉차는

1인승 완전 전기자동차로
1000마력을 성능을 가지며
200mph top speed
2초만에 60mph에 도달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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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FFZero1 is an electric concept car Faraday Future

3. LG의 휘어지는 TV

LG에서 휘어지는 18인치 OLED TV를 발표했는데요
이 제품은 대부분 매체에서 5위권안에 list-up을 하정도로 호평을 받았습니다.
이는 컨셉제품으로 소개되었지만 곧 상용화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이 휘어지는 디스플레이는 다양한 사용처가 예상된다고 평가되고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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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엄마 로봇, ‘Mother’ robot that watches you while you sleep

이 제품은 히트한 제품이 아니라 크게 미스한 제품으로 소개되었습니다.
이 제품은 형태는 귀여운 귀신의 형상을 하고 있으며 자고있는 동안 당신이 코를 고는지, 술을 먹었는지 등등을 체크하고 모니터링 할 수 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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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130여국에서 동시 런칭을 선언한 넷플릭스

새로운 제품은 아니지만 미디어 서비스업체인 넷플릭스가 130국에서 동시 런칭한다는 선언은 많은 관심을 받았습니다.
한국도 이 넷플릭스가 들어와 서비스를 시작했는데 한국 시장에 안착할지 많은 사함들이 관심을 가지고 지켜보고 있습니다.

Netflix launches in 130 countries on the same day.jpg

6. LG의 트윈세탁기, LG’s two-load washing machine

2015년 한국에 먼저 출시되어 많은 관심을 모았던 LG의 트윈세탁기가 CNN이 보기에도 매우 흥미있는 제품으로 보여지고 있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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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스마트 임신진단키트 Bluetooth-connected pregnancy test

여러군데서 혹평을 받은 스마트 임신진단키트…
인터넷을 보니 어이가 없어서 많이 언급하는 듯..

FirstRespose_pregnancy test 사용법 포함.jpg

8. 리코드를 디지탈로 변환시켜주는 턴테이블 Polaroid turntable that turns records into digital music

폴라로이드 및 소니등에서 리코드를 디지탈로 변환시켜주는 턴테이블을 선보였습니다.
과거의 기기를 현재의 기술로 혼합하는 것은 최근래 몇녀간 폴라로이드 즐겨쓰는 전략입니다. 최근에 폴라로읻는 즉석 피름카메라에 이 기술을 업데이트해서 성공을 거두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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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Samsung’s TVs

스마트띵즈와 연계 시나리오로 홈의 중심임을 선언했고
퀀턴닷TV를 제창한 삼성 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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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DietSensor analyzes your food

DietSensor는 식품의 영양 성분을 분석해 줍니다.
이를 기반으로 핸드폰 어플은 당신이 먹은 식품들에 대해서 측ㅈ어하고 모니터하는 것을 도와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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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A ‘smart’ tail you can move with your phone for $500

이 제품 또한 히트한 제품이 아니라 크게 미스한 제품으로 소개되었습니다.
이제품의 컨셉을 정확이 잘 모르겠습니다.

가격이 $499에 달하는 이 제품은 스마트폰 어플에서 제공하는 공룡, 고양이, 개, 댄서등의 모드를 선정하면 Tail algorithms이 지연스런 동작을 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제품이라 한다. 제대로 이해했는지 잘 모르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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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삼성의 패밀리허브 냉장고, Samsung smart fridge

CES 처음에 처음엔 냉장고 대형 태블릿을 달아놓은 듯한 디자인에 대해서 비웃었지만, 이 이기기에 대해서 삼성이 의도한 많은 버즈들이 생성되었다.
이 패밀리 허브 냉장고는 거대한 터치스크린으로 집안으로 여러 기기를 컨트롤할 수 있으며, 음악을 듣고, TV mirroring을 하고 글서리 쇼핑을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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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서 연재할 예정입니다

루이비통 광고 – ‘여행의 정취(Spirit of Travel)’ 세번째 2015 가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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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이비통은 2007년부터 럭셔리업 계 최초로 "코어 밸류(Core Value)" 캠페인을 2012년까지 진행했습니다. 이는 인생이라는 여행 또는 인생의 어느 순간을 여행으로 해석하고 유명인을 여행이라는 화두로 풀어내 루이비통은 여행과 함게하는 브랜드로 자리 매김하고자 하였습니다.

2014년 부터 다시 '여행의 정취(Spirit of Travel)'라는 주제를 가지고 캠페인을 시작합니다. 기존 2007년부터 시작한 "코어 밸류(Core value) 캠페인이 인생의 여행이었다면 이 '여행의 정취(Spirit of Travel)'은 여행의 오리지널 의미미에 가가운 특이한 장소에 대한 여행 기록입니다. 등장 인물도 정통적인 의미릐 아름답고 늘씬한 모델들입니다. 그런 의미에서 눈은 즐겁지만 평범합니다.

2014년은 아프리카 여행을 주제로 진행했고 , 2015년 여름은 카리브해를 여행했으며 2015년 가을에는 미국 캘리포니아 팜 프랑스를 배경으로 합니다.

여기에서는 '여행의 정취(Spirit of Travel)'의 세번째 시리즈인 미국 캘리포니아 팜 프랑스에서 여배우 미쉘 윌리엄스, 알리시아 비칸데르와 함께 진행된 광고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이번 광고 캠페인은 전 세계 패션 매거진 11월호를 통해 공개되며, 고든 본 슈타이너가 제작한 동영상이 함께 발표될 예정이다. 동영상은 루이비통 온라인 플랫폼과 루이비통 패스 어플리케이션 및 구글플레이을 통해 만날 수 있다.

밥 앤 돌로레스 호프 에스테이트(Bob and Dolores Hope Estate)는 어떤 곳?

이번 루이비통 광고 캠페인의 장소가 되는 밥 앤 돌로레스 호프 에스테이트(Bob and Dolores Hope Estate)가 어디인지 잘간 살펴보자.

밥 앤 돌로레스 호프 에스테이트(The Bob and Dolores Hope Estate)는 캘리포니아 지역 팜 프랑스에 위치하고 있으며,
전설적인 모더니스트 건축가 존 로트너(John Lautner)가 유명 코미디언 밥(Bob Hope)과 가수였던 그의 아내 돌로레스 호프(Dolores Hope)를 위해 디자인한 건물이다.
팜스프링스 지역에서 가장 큰 사유지에 위차해 있으며 사우스리지(Southridge) 정상에 위치해 코첼라 밸리(Coachella Valley) 전 지역이 내려다보여 멋진 풍과을 자랑해 팜 프랑스 지역의 의 랜드마크로 유명하다.

이곳에서 루이비통 주관의 패션쇼가 열려서 널리 알려졌다. 우주선을 연상케하는 둥근 이미지 원들로 이루어진 건물이 미래 지향적인 이미지를 듬북 품어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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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여행의 정취(Spirit of Travel) 무비 영상

고든 본 슈타이너가 제작한 '여행의 정취(Spirit of Travel) 2015 무비 영상동
촬영 장소는 캘리포니아 팜 프랑스의 밥 앤 돌로레스 호프 에스테이트(Bob and Dolores Hope Estate)


게시일: 2015. 10. 16.
A quest for freedom and adventure, introducing the new Spirit of Travel Campaign from Louis Vuitton starring Michelle Williams and Alicia Vikander. Discover the campaign on http://vuitton.lv/1LRpfci

OCTOBER 21, 2015
Louis Vuitton Spirit of Travel Ad Campaign featuring Michelle Williams and Alicia Vikander
Louis Vuitton’s “Spirit of Travel” Ad Campaign

Photographer: Patrick Demarchelier
Stylist: Marie-Amélie Sauvé
Hair: Paul Hanlon
Makeup: James Kaliardos
Campaign Stars : Michelle Williams and Alicia Vikander
Location : Palm Springs, California

2015년 '여행의 정취(Spirit of Travel) Print Ad Image

인쇄 광고는 캘리포니아 팜 프랑스를 배경으로 포토그래퍼 파트릭 드마쉘리에(Patrick Demarchelier)가 촬영했다.
팜 스프링스의 광활한 사막 위로 자유로운 모험의 여정을, 밥 앤 돌로레스 호프 에스테이트(Bob and Dolores Hope Estate)에서는 새로운 세계에 대한 경이로움을 표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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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이비통은 2007년부터 럭셔리업 계 최초로 "코어 밸류(Core Value)" 캠페인을 2012년까지 진행했습니다. 이는 인생이라는 여행 또는 인생의 어느 순간을 여행으로 해석하고 유명인을 여행이라는 화두로 풀어내 루이비통은 여행과 함게하는 브랜드로 자리 매김하고자 하였습니다.

2014년 부터 다시 '여행의 정취(Spirit of Travel)'라는 주제를 가지고 캠페인을 시작합니다. 기존 2007년부터 시작한 "코어 밸류(Core value) 캠페인이 인생의 여행이었다면 이 '여행의 정취(Spirit of Travel)'은 여행의 오리지널 의미미에 가가운 특이한 장소에 대한 여행 기록입니다. 등장 인물도 정통적인 의미릐 아름답고 늘씬한 모델들입니다. 그런 의미에서 눈은 즐겁지만 평범합니다.

2014년은 아프리카 여행을 주제로 진행했고 , 2015년 여름은 카리브해를 여행했습니다.

세계적 포토그래퍼 파트릭 드마쉘리에(Patrick Demarchelier)가 작업한 이번 캠페인은 카리브해의 쪽빛 하늘과 바다를 배경으로 아름다운 여행의 순간을 포착, 지평선 너머로 나아가며 정착하지 않고 미지의 세계로 모험을 찾아 나서는 '여행의 정취(spirit of travel)'를 표현하고자 하였습니다.

2015년 '여행의 정취(Spirit of Travel) 무비 영상


게시일: 2015. 2. 27.
Sailing towards the horizon, searching for adventures on a drifting pier: this is the spirit of travel for which the House of Louis Vuitton has long been recalled.

2015년 '여행의 정취(Spirit of Travel) Print Ad Image

푸른 하늘, 빛나는 태양, 눈부신 모래 사장…
바다에서 보내는 휴가의 한 장면을 선물한다. ‘여행’과 패션과 명품을 아우리는 루비비통의 광고들

위의 동영상과 인쇄광고를 보면 알겠지만 카리브해의 강렬한 색감과 루이비통의 밝고 경쾌한 이미지들이 잘 대비되고 어울린다는 느낌입니다.
그렇지만 이 인터넷 시대에 이러한 루이비통의 광고 시도가 얼마나 먹히는지 궁금해 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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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이비통은 2007년부터 럭셔리업계 최초로 "코어 밸류(Core Value)" 캠페인을 2012년까지 진행했습니다. 이는 인생이라는 여행 또는 인생의 어느 순간을 여행으로 해석하고 유명인을 여행이라는 화두로 풀어내 루이비통은 여행과 함게하는 브랜드로 자리 매김하고자 하였습니다.

2014년 다시 '여행의 정취(Spirit of Travel)'라는 주제를 가지고 캠페인을 시작합니다. 이 캠페인 또한 미지의 세계, 즉 아프리카를 여행하는 매력과 짜릿한 탐험 등을 카렌 엘슨(Karen Elson)과 에디 캠벨(Edie Campbell)을 등장시켜 표현하였습니다.

이전의 "코어 밸류(Core Value)" 캠페인과는 달리 무비 영상이 메인이고 인쇄 이미지가 보조하는 형태로 진행되었습니다.

피터 린드버그(Peter Lindbergh)가 촬영하고 카린 로이펠트(Carine Roitfeld)가 스타일링을 담당했으며 카렌 엘슨(Karen Elson)과 에디 캠벨(Edie Campbell)이 모델로 등장해 황홀하게 아름다운 남아프리카 공화국의 이미지들을 보여주며 아프리카를 여행하는 매력과 탐헙의 짜릿함과 경이롭고 아름다운 발견의 순간 그리고 아프리카와 동화되는 기쁨을 이야기했습니니다.

Peter Lindbergh – Photographer 피터 린드버그
Carine Roitfeld – Fashion Editor/Stylist 카린 로이펠드
Andy Hillman – Set Designer 앤디 힐만
Edie Campbell – Model 에디 캠벨
Karen Elson – Model 카렌 엘슨

2014년 '여행의 정취(Spirit of Travel) 무비 영상

카렌 엘슨(Karen Elson)과 에디 캠벨(Edie Campbell)이 황홀하게 아름다운 아프리카 여행의 아프리카를 여행하는 의미를 한편의 무비 영상으로 풀어낸 광고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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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는 구글이미지를 빌려왔습니다.]

2014년 '여행의 정취(Spirit of Travel) Print Ad Image

카렌 엘슨(Karen Elson)과 에디 캠벨(Edie Campbell)을 등장지켜 담은 print Ad image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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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찌 부활스토리, 몰락하는 구찌를 트렌디 럭셔리 명품으로 변신시킨 톰포드(The Brand story of GUCCI & Tom Ford)

명품브랜드 최초, 루이비통 Life is Journey 캠페인 – 인생 그 자체가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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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이비통하면 떠오르는게 명품백이긴 합니다. 그러나 루이비통의 가장 근원적이고 경쟁력있는 item은 트렁크로 표현되는 여행용 가방입니다. 이에 착안해서 럭셔리 브랜드로서는 최초로 기업 이미지 광고인 '코어 밸류(Core Value) 캠페인을 시작합니다.

이는 여행용 가방을 다루면서 중요시한 '여행'에 대한 브랜드 철학을 강조하는 'Life is Journey'란 컨셉을 발표합니다. 2008년 일종의 매니페스토(Manifesto) 영상을 통해서 루이비통은 ‘인생 그 자체가 여행’이라고 정이하며 여행이란 단순 히 관광이나 휴가가 아니라 자아를 발견하는 과정이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이 캠페인을 위해 루이비통은 인생에서 특이한 여정을 거친 유명인을 모델로 기용하기 시작합니다. 아래 설명들은 TTimes의설명을 기반으로 추가 보완했습니다.

2007년 비밀스럽고 신비로운 이미지의 프랑스 국민여배우 카트린 드뇌브 , 러시아의 가장 실패한 지도자 중 한사람이면서 동시에 러시아 민주화와 개혁을 이끌어 세계적 명망을 얻은 미하일 고르바쵸프

2008년은 사랑과 인생 자체를 여정이라보고 Sean Connery, Keith Richards, Sofia Coppola and Francis Ford Coppola가 참여했습니다. 이 광고 캠페인을 통해 루이비통은 The Climate Project(2006년 미 부통령이었던 엘 고어에 의한 창립된 온난화를 막자고 설립된 공익 재단)를 후원하였습니다.

2009년 닐 암스트롱과 함께 아폴로 11호에 탑승해 인류 두번째로 달을 밟았지만 닐 암스트롱만큼 기억되지 않는 우주인, 버즈 올드린을 비롯한 3인을 내세웠습니다.

2010년 무절제와 기행으로 악동이라는 별명까지 얻으며 굴곡의 삶을 살았지만 왼발 하나로 세계를 정복해 '축구의 신'이라 불렸던 사나이. 디에고 마라도나와 축구 황제 펠레 그리고 지단이 출연했습니다.

2011년 마약과 우울증을 극복하고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여성으로 칭송받는 안젤리나 졸리.

2012년에는 이슬람 이름을 고집하며 백인 사회 멸시도 받았고 권투 휴유증으로 파킨슨병의 고통에도 시달렸던 무하마드 알리하지만 "나비처럼 날아서 벌처럼 쏘겠다"는 그의 말처럼 이세상에서 가장 위대한 권투 참피언

여행을 주제로 브랜드 빌딩을 시도했던 루이비통의 여행의 동반자라는 Campaign을 연도별로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2007년 고르바초프(Mikhail Gorbachev), 카트린느 드뇌브 (Catherine Deneuve) , 테니스 선수 부부인 슈테피 그라프과 앙드레 아가시

루이비통은 2007년부터 럭셔리 패션 브랜드로는 최초로 브랜드 빌디딩을 위한 "코어 밸류 캠페인(Core Value Campaigign)"을 시작했는데 그것은 여행을 커뮤니케이션 주제로 전개했다. 이를 인쇄광고에서는 "유명 인물의 여행"이란 컨셉트로 풀어 내었다.
그리하여 2007년 광고는 프랑스의 영원한 우상인 카트린느 드뇌브 (Catherine Deneuve)와 동서 냉전을 해체한 고르바초프(Mikhail Gorbachev), 그리고 테니스 선수 부부인 슈테피 그라프과 앙드레 아가시를 등장 시켜 큰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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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하일 고르바초프
광고기획사(Ogilvy & Mather)는 글로벌 시대를 상징하는 유명 인사로 고르바초프를 선정, 모델을 맡아 달라고 설득해서 성사됐다고 합니다
광고 사진은 고르바초프가 루이뷔통 가방을 옆에 두고 승용차 뒷자석에 앉아 있고 차창 밖으로는 베를린 장벽이 보이는 광경을 담았습니다. 미국의 사진작가 애니 레이보비츠(Annie Leibovitz)가 사진을 담당했다고 합니다. 고르바초프가 루이뷔통 광고에 나온 일은 상당한 충격이어서 많은 이야기를 낳았다고 합니다. 고르바초프 자신은 루이비통 광고에 나온 러시아 잡지(잡지 헤드라인이 “Litvinenko’s Murder — They Wanted to Give Up a Suspect for $7,000.”)가 문제 시 되어 음모론에 휘말리기도 했다고 합니다. 그렇지만 이 음모론도 루이뷔통 광고 효과를 극대화했다는 평이 일반적입니다.

여행은 우리를 우리 자신과 대면하게 해준다
A journey brings us face to face with ourselves
베를린 장벽. 회의를 마치고 돌아오는 길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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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트린느 드뇌브 (Catherine Deneuve) Sometimes, Home is just a feeling

쉘부르의 우산에 나와 명성을 올렸던 Catherine Deneuve입니다..

때론 집 생각이 난다
Sometimes, home is just a feeling
파리에서 3일간의 촬영 마지막 날

프랑스의 여배우 까뜨린느 드뇌브(Catherine Dorleac) 광고는 영화 촬영지가 그 배경이다.
배우에게 촬영은 여행과 같다. 여행을 인생 에 비유하듯이 다양한 인생을 살게 되는 촬영 장소가 바로 인생의 무대이자 여행지가 되는 것이다.
촬영 마지막 날을 여행에서 돌아오는 마지막 날과 비유해 일상으로 돌아오 는 아쉬움을 잘 표현했다는 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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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니스계의 슈퍼스타이자 부부인 슈테피 그라프과 앙드레 아가시
슈테피 그라프과 앙드레 아가시의 사랑을 주제로 사랑의 여행으로 표현하였다.

"Is there any greater Journey than Love?"
"사랑보다 더 위대한 여행이 있을까?"
Room 27, 6월말, 뉴욕

루이비통 2007년 Journeys 테니스 선수 부부인 슈테피 그라프과 앙드레 아가시.jpg

2008년 프란시스코 코폴라 & 소피아 코폴라 부녀, 기타리스트 키스 리차드, 숀 코네리

2008년 루이비통의 캠페인은 여행을 주제로하면서도 The Climate Project(2006년 미 부통령이었던 엘 고어에 의한 창립된 온난화를 막자고 설립된 공익 재단)를 지원하는 성격을 띠고 있습니다. 이 광고 캠페인에는 Sean Connery, Keith Richards, Sofia Coppola and Francis Ford Coppola가 참여했습니다.

이 캠페인은 2008년 Epica Awards 금상을 수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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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란시스코 코폴라 & 소피아 코폴라 부녀 (Sofia Coppola and Francis Ford Coppola)

거장 영화 감독인 프란시스 포드 코폴라(Francis Ford Coppola)와 그의 딸 소피아 코폴라(Sofia Coppola)의 대화를 소재로 담았다. 석양 무렵 아르헨티나 부에노스 아이레스 초원에서 대화를 나누는 프란시스 포드 코폴라(Francis Ford Coppola)와 그의 딸 소피아 코폴라(Sofia Coppola).
‘Inside every story, thers is a beautiful journey. 모든 스토리 안에는 아름다운 여행이 담겨 있다’라는 카피답게 어떤 인생이라는 여행을 영화로 담아 낼지에 대한 이야기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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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설적인 록그룹 롤링스톤즈의 기타리스트 키스 리차드((Keith Richards)

전설적인 록그룹 롤링스톤즈의 기타리스트 키스 리차드((Keith Richards)가 공연 후 호텔에서 기타를 치는 모습을 담았다.
키스 리차드((Keith Richards)은 영화 캐러비안의 해적에서 잭스페로우의 아버지역을 맡았다.
'Some journey cannot be put into words. 어떤 여행은 말로 표현할 수 없는 무엇이 있다'
뉴욕 새벽 3시 C에서 블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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숀 코네리(Thomas Sean Connery)

바하마 섬에 서 007영화의 원조 주인공인 숀 코네리(Thomas Sean Connery)의 유유자적한 모습
당시 나이가 78세라고 하던데 너무 멋지게 나이가 들었다.
'Thers are journeys that turn into legends. ' Bahamas Island에서
바하마 섬 오전 10시 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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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한 차원 높은 여행, 우주탐험의 주인공들 Sally Ride, Buzz Aldrin, Jim Lovell

다음으로는 우주 탐험을 주제로 제작된 광고이다.
20세기를 장식한 우주 탐사는 더 한차원 높은 여행이라고 할만하다. 루이비통은 아폴로 11호의 달착륙 40주년을 기념하여 세 사람을 등장시켜 한차원 높은 우주탐사를 인생의 여정이라는 주제로 녹여내었다.
우주탐험 관련 미국 최초의 여류 비행사인 샐리 라이드(Sally Ride), 1969년 아폴로 11 호를 타고 인류 두번째로 달에 착륙한 버즈 알드린(Buzz Aldrin), 그리고 아폴로 13호 사령관 짐 러벨(Jim Lovell)가 그 주인공들인다. 사진에 나온 순서대로 나열하였다.

Some journeys change mankind forever.
"어떤 여행은 인류를 영원히 바꾼다"

Sally Ride, Buzz Aldrin, Jim Lovell – US Astronauts (2009) 40th anniversary of man’s conquest of the Moon

루이비통 2009년 샐리 라이드(Sally Ride), 버즈 알드린(Buzz Aldrin), 짐 러벨(Jim Lovell) 2009년 Core values Vertical.jpg

루이비통 2009년 샐리 라이드(Sally Ride), 버즈 알드린(Buzz Aldrin), 짐 러벨(Jim Lovell) 2009년 Core values.jpg

2010년, 펠레, 마라도나,지단의 축구 여행 그리고 U2 vocalist Bono의 아프리카 여행

누구도 부정하지 못하는 '축구의 황제' 펠레, 매 월드컵마다 펠레가 거론하는 우승후보는 초반에 탈락한다는 펠레의 저주가 생생하다.
왼발 하나로 세계축구계에 커다란 족적을 남겼으나 무절제와 기행으로 악동이라는 불리며 굴곡의 삶을 살았던 '축구의 신' 디에고 마라도나
프랑스 국가대표팀의 황금 세대의 상징이었으며, 1998년 FIFA 월드컵과 UEFA 유로 2000에서 우승을 차지했던 지단
이 세사람을 등장시켜 역사적 축구의 역사를 여행으로 승화시켰다.

“Three exceptional journeys. One historic game.” Pele, Diego Maradona and Zinedine Zidane – soccer stars

루이비통 2010년 Journeys Pele, Diego Maradona and Zinedine Zidane vertical.jpg

루이비통 2010년 Journeys Pele, Diego Maradona and Zinedine Zidane.jpg

U2-vocalist Bono와 그의 아내 Ali Hewson는 한번도 광고 campaign에는 참여하지 않았는데 처음으로 루이비통을 위한 광고에는 참여하였다.
'Every journey began in Africa'라는 주제로 광고는 사진가 Annie Leibovitz에 의해서 촬용되었다.
석양의 아프리카라 정말 멋지다.

그리고 Bono와 Ali Hewson부부는 오랫동안 아프리카에서의 빈곤 퇴치를 위한 운동에 참여했고 이 campaign의 광고비도 이 빈곤 퇴치 운동에 사용되었다고 한다.

루이비통 2010년 Journeys  Ali Hewson and U2-vocalist Bono photographed by Annie Leibovitz vertical.jpg

루이비통 2010년 Journeys CVBONOAnnieLeibovitz.jpg

2011년, 캄보디아에서 안제리나 졸리

2011년 루이비통 광고는 안젤리나 졸리가 등장합니다.
맨발과 스모키 분위기의 졸리가 나무 보트에 누워있는 사진입니다.
이 사진은 캄보디아에서 촬영 되었습니다.
안젤리나 졸리는 캄보디아에서 아들 매독스를 입양했고 영화 '툼레이더'를 촬영해서 인연이 깊은 곳입니다.

이 광고 출연료로 천만불이라는 소문이 돌았습니다. 안젤리나 졸리는 출연료의 대부분을 캄보디아네서 개발과 절약을 돕기위해 설비한 매독스 줄리-피티 재단에 기부했다고 밝혔습니다.

루이비통의 많은 광고 히스토리는 광고 출련료등등을 공익재단에 기부함으로써 르이비통의 기업 이미지를 공익적 성격에 녹이는 전략을 취하고 있습니다. 의도하든 그렇지 않든.

“A single journey can change a course of a life” Angelina Jolie – American actress
캄보디아에서, 2011년 5월

루이비통 2011년 안젤리나 졸리(Angelina Jolie) Vertical.jpg

루이비통 2011년 안젤리나 졸리(Angelina Jolie).jpg

2012년, 무하마드 알리

“Some stars show you the way.” Muhammad Ali – heavyweight boxing champion

2012년 루이비통 광고는 무하마드 알리가 출연했습니다.
"나비처럼 날아서 벌처럼 쏘겠다"는 말처럼 가장 위대한 권투 참피언이었던 알리가 장갑을 끼고 당당하게 서 있는 손주를 알리가 기쁜 듯한 시선으로 쳐다보는 장면을 담았습니다.

“Some stars show you the way.”라는 카피는 무엇을 의미할까요? 멸시와 질병의 고통에도 불구하고 가장 위대한 권투선수가 된 알리가 후세에게 그 방향성을 제시해준다는 의미일까요?

알리는 그 명성에도 불구하고 광고에는 거의 출연하지 않았습니다. 그동안 매플과 아디다스에만 출연했었다고 합니다. 이 광고에 손주를 출연시킨다는 조건으로 응했다고하며 광고 출연료는 알리가 세운 두 개 재단인 알리 개인 사업재단과 알리 교육재단에 후원되었다고합니다.

루이비통 2012년 Muhammad Ali and a rising star. Phoenix, Arizona.jpg

2012년 루이비통 광고에는 마이클 펠프스(Michael Phelps)와 77 세의 러시아 스포츠 선수 라리사 라티니나 (Larisa Latynina)가 출연합니다.
라리사 라티니나 (Larisa Latynina)는 올림픽의 역사에 메달을 가장 많이 딴(18개) 선수였지만 2012년 런던 올림픽에서 마이클 펠프스(Michael Phelps)는 금메달 4개를 포함 6개의 메달을 따 메달 22개로 기록을 갱신합니다.

“Two extraordinary journeys. Just one way to get there.” Larissa Latynina and Michael Phelps – Gymnast and swimmer of legend

루이비통 2012년 Larissa Latynina and Michael Phelps.jpg

루이비통 2012년 Larissa Latynina and Michael Phelps.png

루이비통 2012년 Michael Phelps.jpg

Life is Journey – 매니페스토(Manifesto) 영상

루비비통은 럭셔리 브랜드 최초로 동영상을 이용한 브랜드 이미지 광고를 만들었습니다.
Long Version은 2분 48초 분량이고 많이 알려진 Short Version은 1분 36초 분량으로
'인생 그 자체가 여행’이라고 규정하면서 여행이란 단순 히 관광이나 휴가가 아니라 자아를 발견하는 과정이라고 이야기 하고 있습니다.

그저 여행을 떠나세요. 그 매 순간이 바로 인생입니다.

Long Version

Short Version

Directed by Bruno Aveillan, this beautiful film won several awards like Gold Clio Award, Gold London International Award, Epica Award, Mobius Award, World Medal at New York Festival, Top Com d'or, Grand Prix Stratégie, …

what is a journey ?
여행은 무엇일까요 ?

a journey is not a trip.
여행은 단순한 소풍이 아닙니다.

it's not a vacation.
휴가도 아닙니다.

it's a process , a discovery .
여행은 과정이며 발견입니다.

it's a process of self-discovery.
여행은 자아발견의 과정입니다.

a journey brings us face to face with ourselves.
여행은 우리를 우리 자신과 마주보게 합니다.

a journey shows us not only the world , but how we fit in it .
여행은 세상을 보여줄뿐만 아니라 어떻게 우리가 살아가고 있는지도 보여주지요

does the person create the journey ?
인간이 그런 여행을 만드는것일까요 ?

or does the journey create the person ?
아니면 여행이 그런 인간을 만드는것일까요 ?

the journey is life itself.
여행은 인생, 그자체 입니다.

WHERE WILL LIFE TAKE YOU ?
인생은 당신을 어디로 데려갈까요 ?

4. Luxury 브랜드 관련 읽어볼 글들….

명품 에르메스와 제휴한 애플워치 에르메스로 럭셔리의 세계로 진군하는 애플

실패한 뉴럭리 브랜드에의 도전, 제네시스 프라다

PORSCHE_ The new PORSCHE Cayenne S Hybrid

Louis Vuitton의 "Life is journey" campaign_고르바초프, 숀 코네리 외

Louis Vuitton의 새 모델이 된 Madonna의 image 광고

Louis Vuitton의 새로운 영상광고 where will life take you?(2008년)

Esquire에 실린 루이뷔통 광고(LOUIS VUITTON Ad)

LOUIS VUITTON(루위뷔통) 광고 두번째

LOUIS VUITTON(루이뷔통) 가방 광고 세번째

LOUIS VUITTON Collection Houte Joaillerie L'Ame du Voyage

LOUIS VUITTON 가방

2016 루이비통의 새로운 선택 – 게임 주인공 '라이트닝'을 광고 모델로 삼다

CHANEL BOUTIQUE

HUGO BOSS ad collection

샤넬의 스토리텔링 광고

샤넬 No.5를 입는 마릴린먼로 인터뷰, 샤넬 광고로 부활하다

어떻게 샤넬 No.5는 시대의 아이콘이 되었을까? 샤넬 No.5의 브랜드 빌딩 역사 – 초창기에서 1970년대

어떻게 샤넬 No.5는 시대의 아이콘이 되었을까? 샤넬 No.5의 브랜드 빌딩 역사 – 1980년대 이후

구찌 부활스토리, 몰락하는 구찌를 트렌디 럭셔리 명품으로 변신시킨 톰포드(The Brand story of GUCCI & Tom For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