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이비통은 2007년부터 럭셔리업 계 최초로 "코어 밸류(Core Value)" 캠페인을 2012년까지 진행했습니다. 이는 인생이라는 여행 또는 인생의 어느 순간을 여행으로 해석하고 유명인을 여행이라는 화두로 풀어내 루이비통은 여행과 함게하는 브랜드로 자리 매김하고자 하였습니다.
2014년 부터 다시 '여행의 정취(Spirit of Travel)'라는 주제를 가지고 캠페인을 시작합니다. 기존 2007년부터 시작한 "코어 밸류(Core value) 캠페인이 인생의 여행이었다면 이 '여행의 정취(Spirit of Travel)'은 여행의 오리지널 의미미에 가가운 특이한 장소에 대한 여행 기록입니다. 등장 인물도 정통적인 의미릐 아름답고 늘씬한 모델들입니다. 그런 의미에서 눈은 즐겁지만 평범합니다.
2014년은 아프리카 여행을 주제로 진행했고 , 2015년 여름은 카리브해를 여행했습니다.
세계적 포토그래퍼 파트릭 드마쉘리에(Patrick Demarchelier)가 작업한 이번 캠페인은 카리브해의 쪽빛 하늘과 바다를 배경으로 아름다운 여행의 순간을 포착, 지평선 너머로 나아가며 정착하지 않고 미지의 세계로 모험을 찾아 나서는 '여행의 정취(spirit of travel)'를 표현하고자 하였습니다.
2015년 '여행의 정취(Spirit of Travel) 무비 영상
게시일: 2015. 2. 27.
Sailing towards the horizon, searching for adventures on a drifting pier: this is the spirit of travel for which the House of Louis Vuitton has long been recalled.
2015년 '여행의 정취(Spirit of Travel) Print Ad Image
푸른 하늘, 빛나는 태양, 눈부신 모래 사장…
바다에서 보내는 휴가의 한 장면을 선물한다. ‘여행’과 패션과 명품을 아우리는 루비비통의 광고들
위의 동영상과 인쇄광고를 보면 알겠지만 카리브해의 강렬한 색감과 루이비통의 밝고 경쾌한 이미지들이 잘 대비되고 어울린다는 느낌입니다.
그렇지만 이 인터넷 시대에 이러한 루이비통의 광고 시도가 얼마나 먹히는지 궁금해 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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