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4 C
New York
토요일, 12월 20, 2025

Buy now

[광고] 쿠팡 추천 링크

안녕하세요? 올해까지 삼성전자 25년 직장 생황릃 마치고 퇴직하려 합니다. 퇴직 후 아르바이트로 쿠팡 파트너스 활동을 하려고 합니다. 쿠팡 파트너스는 쿠팡 추천 링크를...

카누 캡슐 커피머신 솔직 리뷰: ‘네스프레소 호환’ 가성비 끝판왕 (ft. 쿠팡 최저가 할인)

'공유 커피' 카누가 만든 카누 캡슐 커피머신 : 캡슐 커피머신 바리스타 브리즈/어반! 네스프레소 오리지널 캡슐 호환으로 활용도는 높이고, 카누만의 황금 레시피로 커피 맛은 깊어졌습니다....
Home Blog Page 21

[Seeking Alpha] TSMC 경쟁력, 구조적 우위의 전형을 계속해서 보여주다

삼성전자와 경쟁하는 아니 파운드리에서 압도적 우위를 보이고 있는 TSMC 걍쟁력에 대해서 최근 삼성전자 경쟁력이 강회되었다는 평가가 나오는 가운데 TSMC 경쟁력이 여전히 월등하다는 Weebler Finance의 평가가 나와 소개해 봅니다.

요약

  • AI 버블이 핵심 리스크이긴 하지만, TSMC는 이번 메가트렌드에서 ‘픽스 앤 쇼블스’ 전략의 중심에 있어 장기적으로 강력한 매수 대안이 된다.
  • AI 붐은 인터넷 시대 이후 최대의 구조적 기술 사이클이며, TSMC는 이 트렌드의 핵심 수혜주로서 구조적으로 위치해 있다.
  • 3분기 실적에서는 45%에 달하는 폭발적인 매출 성장과 강한 마진 확대가 나타났으며, AI 수요 포착에 효율적인 역량을 입증했다.
  • TSMC의 독보적인 첨단 노드 리더십과 엄격한 생산능력 관리가 타사에서 쉽게 모방할 수 없는 복리 구조적 우위를 만든다.
  • 주가가 대폭 상승했음에도 TSMC의 밸류에이션은 견고한 경쟁력, 실행력, AI 구조적 순풍에 비춰 여전히 합리적인 수준으로 보인다.

현재 시장을 지배하고 있는 AI 메가트렌드는 90년대 말 인터넷 보급 이후 기술 분야에서 가장 거대한 구조적 성장 파동이다. 실제로, 닷컴 버블과 비교해도 AI 확산의 파급력은 산업 전체를 근본적으로 재편할 잠재력을 가진다.

이처럼 강력한 구조적 순풍 속에서, 최대 수혜자는 트렌드를 구조적으로 포착하고, 확장하며, 스케일업할 수 있는 기업들이다.

내가 보기에 TSMC(대만반도체제조)는 첨단 노드 기술 리더십과 전략적 실행력을 바탕으로 이러한 사례의 대표적인 예시다.

이번 주 초 TSMC는 매우 강력한 3분기 실적을 발표했다. 이는 단기간에 매출 성장을 가속화했고, 마진도 크게 확대됐다. 두 가지 성과 모두 AI 확산에서 TSMC가 얼마나 효과적이고 효율적으로 가치를 포착하는지 잘 보여준다.

이번 글에서는 AI 메가트렌드에 순수하게 노출되고 싶다면 TSMC가 강력한 선택지라고 주장한다. TSMC는 글로벌 AI 수요를 지속 가능한 주주가치로 전환하는 데 뛰어난 역량을 보여준다.

TSMC 주식에 대해 강력 매수 의견을 재차 강조한다.

3분기: 수치로 보는 개요

TSMC는 이번 3분기에도 매우 견고한 실적을 기록했다. 최근 수치들을 보면, 회사가 최근 몇 년간 이어지고 있는 AI 모멘텀을 지속적으로 유지하고 있으며, 동시에 핵심적인 운영 효율성을 달성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2024 회계연도 3분기에 207억 달러의 매출을 기록했으나, 이번에는 시장 기대치를 뛰어넘는 319억 달러의 매출을 올렸다. 아래 TTM(지난 12개월) 매출 추이는 AI 확산 붐과 맞물리며 최근 몇 년간 얼마나 급격하게 매출이 상승했는지 보여준다:

revenue and revenue growth trends
YCharts

2023년에 반도체 업황 전반의 침체와 재고조정 사이클로 인해 일시적 하락이 있었으나, 분기마다 최소 20% 이상의 높은 성장률을 기록했다. 최근 성장률 45.37%는 AI 수용 확대와 고성능 컴퓨팅(HPC) 구조적 순풍이 여러 산업 전반에 미치며, 회사가 가속 성장 국면에 진입했음을 의미한다.

TSMC 구조적 복리 성장을 지탱하는 핵심 축 중 하나는, 각 세대 신제품이 기존 제품을 대체하는 것이 아니라, 계층적으로 성장해나간다는 점이다:

Revenue chart
TSMC (Investor Presentation)

위 그래프에서 보듯, 3나노 제품이 추가되어도 5나노와 7나노 칩의 성장세는 둔화되지 않았다. 오히려 전반적인 컴퓨팅 수요가 워낙 커서 상위 노드가 하위 제품 위에 자연스럽게 쌓인다. 이는 TAM(전체시장) 확장과 복리 성장을 보여준다. 특히 3나노 제품군이 AI 가속기, 첨단 CPU, 하이퍼스케일러 맞춤형 칩 수요로 가장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반면 5나노와 7나노는 스마트폰, 자동차, 엣지 컴퓨팅 등에서 여전히 견고한 수요가 이어지고 있다. 2025년 이후 2나노, A16 등 더 진화된 노드가 출시되어도 이 트렌드는 지속될 것으로 본다.

한편, 플랫폼별 매출을 보면 HPC가 회사 전체 매출 내 비중이 1년 전보다 더 커진 점이 두드러진다:

Revenue mix
TSMC

이는 AI 관련 수요가 급가속되고, 스마트폰 플랫폼 비중이 점진적으로 줄면서 HPC가 확고한 성장 동력으로 자리잡는 구조적 변화를 의미한다.

이처럼 매출 성장 자체만으로도 인상적이지만, 진정한 성과는 수익성에서 드러난다:

Profit margin trends
YCharts

위 차트는 매출총이익률과 순이익률이 모두 점진적으로 상승하는 흐름이다. 최근 3분기 TSMC는 매출총이익률 59.5%를 기록했으며, 이는 전년 동기 대비 170bp 상승한 수치다. 영업이익률도 전년 대비 310bp 오른 59.5%였고, 순이익률 역시 290bp 상승해 45.7%로 집계됐다.

이와 같은 수익성 개선은 TSMC의 뛰어난 운영 역량과, 급격한 매출 증가 속에서도 효율적으로 규모를 키우는 능력을 보여준다. 필자 역시 올해 대만달러 강세가 마진에 미칠 영향을 우려했으나, 환율 트렌드가 반전되면서 TSMC는 환차손 역풍을 완화해 마진 확대 흐름을 유지했다:

Taiwanese Dollar strength
Seeking Alpha

여기에 원가 절감, 설비 가동률 개선, 해외 팹 관리 강화가 더해지며 TSMC는 수익성을 더욱 끌어올릴 수 있었다. 앞으로도 주주가치 창출 역량이 한층 강화될 것으로 전망된다.

최근 실적은 고속 성장과 탁월한 운영 효율성 모두를 보여준다. TSMC는 강력한 포지셔닝을 기반으로 효과적이고 효율적으로 가치를 포착하는 데 명확히 탁월하다.

향후 전망에서, 경영진은 AI를 첨단 노드 활용률과 수익성을 이끄는 다년간의 구조적 성장 엔진으로 본다. 실적발표 컨퍼런스콜 내내 AI 수요가 일시적 급증이 아니라 구조적 장기 추세임을 재차 강조했다. 이 메가트렌드가 고부가가치 컴퓨팅 및 네트워킹 칩 비중을 점점 늘릴 것으로 자신감을 드러냈다.

이에 따라 경영진은 3나노, 2나노 등 첨단 공정에서의 생산능력 확대에 더욱 박차를 가할 계획이며, 2025년에도 AI 수요 주도로 두 자릿수 매출 성장을 예상하고 있다.

4분기 전망은 전분기 대비 저~중 한자리수 매출 성장과 마진 안정성을 제시했다. HPC 부문이 스마트폰 및 PC의 경기순환적 약세를 상쇄할 것으로 본다.

기술 리더십과 전략 실행

최근 실적을 살펴보면, TSMC가 첨단 노드 기술 리더십을 기반으로 AI 메가트렌드에서 강력한 포지셔닝을 취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TSMC 공정 기술의 우위는 회사가 가진 최대 구조적 경쟁력의 원천이다. 3나노에서 2나노, 그리고 곧 A16 시리즈의 1.6나노까지, 매 세대마다 기술 격차와 진입장벽이 더 높아진다. 에너지 효율성과 연산 성능이 세대마다 크게 강화되어 AI 워크로드에서 TSMC가 필수적 파트너로 자리잡는다.

최근 실적발표에서 TSMC 경영진은 거의 모든 선도적 혁신 업체들이 TSMC와 첨단 노드 협업 중임을 강조했다. 이처럼 고객 락인이 강해 빠른 기술 변화 속에서 경쟁사로의 이동은 성능, 효율, 출시장 속도의 손실을 감수해야 한다. TSMC의 기술 혁신 역량은 AI 워크로드에서 퍼스트 무버 프리미엄 포착, 전체시장 확장, 현금흐름 증대 등으로 이어진다.

이처럼 혁신에서 성공한 배경에는 고도의 생산능력 계획, 즉 R&D, 고객, 시장수요를 정교하게 조율하는 전략이 있다. 첨단 노드 개발에는 수년이 걸리고, 팹 투자는 자본집약적이며 수요도 불규칙하다. 타이밍, 설비 배분, 로드맵에서 단 한 번의 미스도 주주에겐 큰 리스크가 된다.

TSMC의 엄격한 생산능력 전략과 고객/최종 사용자와의 긴밀한 협업은, AI 기능이 시장에 완전히 구현되기 전에 첨단 노드 수요를 신뢰성 있게 예측하게 한다. 톱다운, 바텀업, 수년 단위 리드타임을 결합해 과잉투자 없이 효율적으로 증설할 수 있다. 고성장 구조적 추세 덕분에 설비투자 대비 ROI도 매우 높다.

결론적으로, TSMC는 독보적인 기술 리더십과 철저한 전략 실행으로 타사가 모방할 수 없는 복리 구조적 우위를 만들어낸다. 이는 동종 업계 대비 TSMC의 가치가 더욱 두드러지게 만든다.

밸류에이션 평가

이번 글이 TSMC에 대한 다섯 번째 분석이다. 올해 3월 172달러에 첫 매수 의견을 냈을 때와 비교해, 이 글 작성 시점 주가는 300달러 돌파를 앞두고 있다. 이는 약 71% 상승이다. 같은 기간 S&P 500 지수는 18% 상승에 그쳤다:

Price Trend
YCharts

당시 TSMC의 선행 PER은 약 22배였으나, 지금은 주가 급등으로 30배 가까이 올랐다.

겉으로 보면 주가가 과열된 듯하지만, 이 선행 PER은 여전히 기술섹터 중간값(33배)보다 낮다. 물론 PER 격차는 좁아졌으나, 밸류에이션이 과도하게 확장됐다고 보지는 않는다.

매출 기반 지표를 제외하면, TSMC는 기술섹터 전반 대부분의 지표에서 더 낮은 밸류에이션을 나타낸다:

Valuation Metrics
Seeking Alpha

PS, EV/Sales 배수가 다소 높게 보여도, TSMC는 매우 높은 마진을 기록(Quant 시스템 기준 수익성 A+)하기에 걱정할 필요가 없다:

Profit margins
Seeking Alpha

TSMC의 EBIT 마진은 49.5%로, 기술섹터 중간값(6.4%)을 압도하며, 순이익률 역시 43.3%로 섹터 중간값(4.5%)과 큰 차이를 보인다. 이는 TSMC가 동일 매출에서도 훨씬 높은 이익을 창출함을 뜻한다.

이처럼 사업 모델의 구조적 독특함과 경쟁력의 내구성을 감안하면 동종 업계 대비 프리미엄이 당연하다. 현재 AI 메가트렌드의 구조적 순풍까지 더해져, 기술섹터 중간값보다 낮은 PER은 명백한 저평가다.

반도체 업종 내에서도 TSMC는 경쟁사 대비 압도적 밸류를 제공한다. 아래 산점도는 성장 및 PER 극단치를 제외한 반도체 24개 기업 기준 성장과 밸류 관계를 나타낸다. TSMC의 위치가 분명하다:

Scatter Graph
Author (Data from Seeking Alpha)

TSMC는 향후 12개월 이익이 34% 성장할 것으로 예상되며, PER은 24배 미만에 머문다. 이는 대부분 경쟁사 대비 훨씬 매력적인 조건이다. 추세선 위 위치도 ‘매수구간’임을 의미한다.

이들 24개 종목 중 TSMC는 선행 PEG 비율 1.12로 4위에 올랐다. 마이크론(MU), 퍼스트솔라(FSLR), 에이수스테크놀로지(ASX)만 TSMC보다 앞선다.

이 모든 요소를 보면 TSMC는 여전히 매수 구간에 있다. 이에 따라 TSMC에 대한 강력 매수 의견을 재확인한다.

투자 의견의 위험요인

AI 확산 붐 속에서 TSMC를 세계에서 가장 전략적으로 필수불가결한 기업 중 하나라 보지만, 이러한 위치가 하나의 기술 서사에 지나치게 의존한다는 점도 무시할 수 없다. 많은 이들이 이 AI 붐을 닷컴 버블 이후 최대 버블로 평가한다. 그만큼 TSMC의 확실한 승자 서사는 AI 메가트렌드가 끊기지 않고 이어져야만 보장된다.

만약 이 트렌드가 버블로 판정되면, TSMC는 주가 상승분 대부분이 AI 기대감에 기반한 멀티플 재평가(프리미엄)에 해당하기 때문에, 가장 큰 충격을 받을 수 있다. 기대가 무너지면 하락도 빠르고 클 수 있다.

또한 TSMC 첨단 노드 사업은 극도로 자본집약적이다. AI 수요가 꺾여 엔비디아, AMD, 애플 등 하이퍼스케일러 주문이 줄면, 마진 압박과 수익성 손실이 불가피하다. 이 경우 대규모 설비투자는 주주수익률을 저해하는 부담이 될 수 있다.

여기에 생산시설이 대만에 집중되어 있다는 지정학적 리스크도 크다. TSMC는 최근 미국 애리조나, 일본, 독일 등으로 공급망 다변화를 추진 중이지만, 해외 공장들은 초기 단계라 대만 본사의 규모, 효율, 생태계 장점을 아직 따라가지 못한다. 향후 수년간은 대만 중심이 불가피하며, 중국과의 긴장, 무역 규제, 정치 불안이 불거지면 사업에 심각한 충격이 우려된다.

기술 경쟁에서도 삼성 파운드리가 GAA 트랜지스터, 첨단 패키징에 대규모 투자 중이고, 인텔은 미국 정부의 IDM 2.0 지원으로 첨단 공정 재탈환을 노린다. 중국 SMIC 등 신흥 파운드리도 추격 중이기에 경쟁구도도 무시할 수 없다.

요약하자면, 확고한 구조적 강점에도 불구하고 AI 메가트렌드의 지속성과 경쟁, 지정학 등 여러 리스크가 존재한다는 점은 간과할 수 없다.

투자자 결론

TSMC는 기술 대전환기 구조적 우위가 어떻게 복리로 축적되는지 가장 순수하게 보여주는 사례다. ‘픽스 앤 쇼블스’ 전략에 부합하며, AI 개별 애플리케이션이 아닌 전 세계 컴퓨팅 집약적 성장에 연동되어 있다는 점이 더 안전하다. 구조적 필수성, 기술 리더십, 엄격한 실행력이 결합된 복합 성장주(컴파운더)로, 강력 매수 의견을 유지한다.

[Seeking Alpha] 넷플릭스 실적 전망: 실적 발표 전 기대감이 다소 미지근한 오히려 긍정적 신호

시킹알파에 게재된 Brian Gilmartin, CFA의 넷플릭스 실적 전망 글이다. 10월하고도 20일 지난 현재 본격적으로 테크기업 실적의 포문을 여는 넷플릭스 실적은 향후 실적 시즌을 조가할 중요한 종목이나 넷플릳그 실적에 대해 관심을 가질 필요가 잇어 보인다.

  • 2025년 10월 20일(월) 현재 넷플릭스는 $1,238에 마감하며, 2025년 예상 EPS 성장률 33% 대비 주가수익률 47배에 거래되고 있다. 이는 2025년 기대 EPS 성장률에 비해 다소 저렴한 편이다.
  • 최근 몇 달 동안 넷플릭스 주가는 50일 이동평균선인 $1,214를 중심으로 좁은 범위에서 등락을 거듭했다.
  • 애널리스트들은 넷플릭스가 주당순이익 $6.96, 매출 약 $115억 달러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이는 각각 전년 대비 29%와 17%의 성장률을 기대하는 수치다.

넷플릭스(NFLX)의 2025년 3분기 실적 발표(2025년 10월 21일 화요일 장 마감 후)를 앞두고, 일부 셀사이드 노트를 살펴보면 스트리밍 대장주의 실적 기대감이 꽤 낮은 편이다. 이는 오히려 주가에는 긍정적일 수 있다.

최근 몇 달 동안 넷플릭스 주가는 $1,214의 50일 이동평균선을 중심으로 좁은 범위에서 등락을 반복했다. 한편 10월 20일(월)에는 거래량이 평소보다 많아지며 3.25% 상승해 $1,238에 마감했다.

애널리스트들은 넷플릭스가 주당순이익 $6.96, 매출 약 $115억 달러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한다. 이는 각각 전년 동기 대비 29%, 17%의 성장률이다. 영업이익은 약 $36억 달러로, 전년 대비 25% 증가가 예상된다.

2024년 하반기에 넷플릭스는 AD Suite(광고 상품) 도입으로 가입자와의 접점을 넓혔고, 2024년 4분기에는 매우 강한 실적을 기록했다. 이 때문에 2025년 3분기와 4분기에는 전년 동기 대비 실적 비교(컴프)가 까다로운 구간이다.

2025년 2분기 컨퍼런스콜에서 공동 CEO 테드 사란도스는 “올해 하반기에는 그 어느 때보다도 기대를 모으는 신작 영화 라인업이 준비되어 있다”고 언급했다.(컨퍼런스콜 전체 보기)

영업이익률 트렌드

Operating Margin trends

위 보통 규모 손익계산서에서 넷플릭스의 영업이익률 추이를 확인할 수 있다. 넷플릭스의 영업이익률은 최근 두 분기 연속 30%를 상회했다. 하지만 2025년 2분기 가이던스에 따르면, 2025년 하반기에는 지난해의 높은 비교 구간 영향으로 영업이익률이 정체될 가능성이 있다.

밸류에이션

2025년 10월 20일(월) 현재 넷플릭스는 $1,238에 마감했다. 2025년 예상 EPS 성장률 33%에 주가수익률 47배로, 기대 EPS 성장률 대비 다소 저렴한 편이다.

다만 최근 3년간 연평균 예상 EPS 성장률은 26%, 매출 성장률은 13%, 평균 주가수익률은 39배로, 실적이 기대에 미치지 못할 경우 주가 변동성이 커질 여지가 있다.

주가매출비율(PSR)은 최근 12개월(TTM) 기준 대략 10~11배 수준이고, 현금흐름 기준 밸류에이션은 TTM 기준 59배, 64배에 이른다.

넷플릭스의 TTM 잉여현금흐름은 2023년 6월 $42억 달러에서 2025년 6월 $84억 5천만 달러로 두 배로 증가했다.

결론/요약

넷플릭스 AD Suite(광고 상품)와 라이브 스포츠 사업도 진전되고 있다. 넷플릭스는 유럽 챔피언스리그 중계권 입찰을 추진 중이며, 이미 2026년 뉴욕 양키스 시즌 개막전 생중계 계약도 체결했다.

9월 15일에는 테런스 크로포드가 카넬로 알바레즈를 이긴 복싱 경기를 1,600만 명이 시청했다. 이 경기는 이번 분기 실적 발표에 포함될 예정이다.

미국과 캐나다 시장에서 신규 회원 성장세가 둔화되며 넷플릭스는 더 이상 신규 가입자 수를 공개하지 않는다. 앞으로 중요한 지표는 광고 요금제 기준 가격과 가입자당 매출로 전환될 전망이다.

2025년 2분기 컨퍼런스콜에서 경영진은 매출 가이던스의 상단을 제시했다. 개인적으로 올해 영업이익률도 시장 기대치보다 다소 양호할 것으로 본다.

그럼에도 모닝스타는 넷플릭스가 경쟁 우위(견고한 ‘해자’)는 제한적이라고 평가한다. 이는 최근 18개월 동안 밥 아이거의 평가와도 상반된다. 다른 스트리밍 서비스보다는 유튜브의 약진이 더 위협적 요인으로 떠올랐다.

이번 넷플릭스 실적을 둘러싼 시장의 무덤덤한 분위기가 마음에 든다. 과도한 낙관론은 문제지만, 지나친 비관론 역시 투자자에게 불필요한 리스크를 줄 수 있다.

이 종목의 진짜 위험 신호는 2021년 말 주가가 $700까지 치솟았다가, 이후 9개월 만에 $160 근처로 급락했던 사례에서 찾을 수 있다.

그런 변동성은 상당히 위험하지만, 다행히 현재 넷플릭스 보유분(3% 비중)은 2022년 중반 반등이 시작된 이후 매수한 물량이다.

이 글은 투자 조언이나 추천이 아니며, 어디까지나 필자의 개인 의견이다. 과거 실적이 미래 성과를 보장하지 않는다. 본 글의 정보는 업데이트되지 않을 수 있으며, 업데이트될 경우에도 즉각적이지 않을 수 있다.

가을이 지고 있던 발왕산 천년주목숲길과 발왕산 스카이워크 방문기

가을이 시작되는 시점, 은결의 요청에 따라 10월 19일(일) 발왕산엘 다녀왔다. 발왕산 케이블카르 타고 다녀온 발왕산 스카이워크, 발왕산 천년주목숲길 풍경등을 소개해 본다.

집에서 발왕산까지는 네비기준 180km, 전날 160km정도라고 이야기 했는데 잘못된 정보를 주었아고 이선영님에게 쿠사리를 먹었다. 정확한적이 한번도 없었다나 머라나..

전날 전기차 주행거리가 220km 정도 되어서 별도 충전없이 다녀올 수 있다고 생각했는데 네비는 충전소가 포함된 길로 안내한다고 한다. 이선영님은 기름이 부족하거나 충전이 부족하면 상당히 불안해 하는 경향이 있어 은결이가 좋아하는 덕평휴게소에 들렀다. 충전시켜놓고 커피한잔하고 오니 95% 충전되어 있다.이정도면 올때까지 문제 없겠다 싶다.

발왕산케이블카는 모나용평에서 운영한다.

아래는 모나용평에서제공하는 발왕산케이블카 관련 풍경 사진이다.

https://www.yongpyong.co.kr/mobile/kor/realTime/lgbPhotoRead.do?imphId=1312&pageIndex=1

발왕산케이블카 이용료

성인 입장료는 25000원으로 다른곳의 케이블카 이용료와 같다. 무주도 25000원을 받는다
하지만 발왕산케이블카 이용료는 다양한 할인 방법이 있으니 이를 적극 이용해 보자.

  • 현장 할인 방법
    • 신한, 하나카드, 농협카드 등 일부 카드 이용 시 4인까지 20% 할인혜택을 준다.
      (카드 할인 혜택은 메이저 카드는 없고 마이너카드중심으로 진행된다고 이선영님이 불만을 표한다.)
    • 객실회원이나 골프회원은 본인 50% 할인, 동반 3ㅣㄴ 40% 할인해 준다.
    • 보지카드 제시 시 장애인은 무료 이용 가능하다.
    • 평창군민 50% 할인
    • 강원도민 20% 할인
    • 70세 이상 경로 20% 할인
    • 배당소득 분리과세제 도입
  • 네이버 스토어 결제시 20% 할인한 가격에 이용 가능하다.

발왕산케이블카 네이버스토어 할인

성수기 전 주말이라 상대적으로 한가한 편

우리가 방문했던 10월 19일은 단풍 성수기전으로 상대적으로 덜 붐볐다.
티켓 발권에 거의 대기가 없었고 탑승도 5분정도 대기에 그쳤다.

하지만 성수기에는 탑승 대기 시간이 2시간이상 걸린다고 하니 아침 일찍 가든지 아니면 평일에 가든지 해야한다.

발왕산케이블카 탑승 풍경

발왕산케이블카 탑승 후 정상까지는 약 18분정도 소요된다(운행거리가 3710미터로 상당히 길다). 대부분 케이블카가 그렇듯이 출발시 동력이 갑자기 들어가기 때문에 급작스런 움직임에 놀랄 수 있다. 이는 상황을 파악하면 전혀 두려워할 필요가 없이 즐기면 된다.

특히 하산 시 발왕산케이블카가 출발하면서 급경사를 빠른 속도로 내려오기 때문에 담이 작은 사람은 내려가는 방향을 보지말고 역방향을 보면서 앉으면 상대적으로 두려움이 덜해진다.

아래 사진들는 발왕상케이블카 탑슬하면서 담아본 주변 풍경이다.

가을이 지고 있던 발왕산 천년주목숲길과 발왕산 스카이워크 방문기 1

발왕산케이블카를 설치하면서 케이블카가 지나는 부분의 나무르 전부 제거해 길을 만들었기 때문에 발왕산케이블카가 지는 길 주변으로 나무가 우거지고 단풍이 지는 풍경을 볼 수 있다.

그리고 겨울에는 눈쌓인 주변 나무풍경과 케이블카가 진ㄴ 길을 따라 스키어들이 스키타고 내려오는 풍경을 볼 수 있다. 예전 아직 눈이 녹지않은 상태에서 방문 시 좁은 산길을 따라 스키타고 내려오는 풍경은 생각보다 아름다웠다. 겨울 발왕산은 아름다워 방문할 가치가 있다는 생각이다.

가을이 지고 있던 발왕산 천년주목숲길과 발왕산 스카이워크 방문기 2

모나파크

가을이 지고 있던 발왕산 천년주목숲길과 발왕산 스카이워크 방문기 3
가을이 지고 있던 발왕산 천년주목숲길과 발왕산 스카이워크 방문기 4
가을이 지고 있던 발왕산 천년주목숲길과 발왕산 스카이워크 방문기 5

발왕산스카이워크

발왕산케이블키를 타고 정상에 도착 후 사람들의 관심은 건물 4층에 있는 발왕산스카이워크이다. 여기는 엘리베이터를 타고 4층에서 내리면 된다.

가을이 지고 있던 발왕산 천년주목숲길과 발왕산 스카이워크 방문기 6

기상 여건에 따라 발왕산스카이워크 입장을 통제하곤하는데 우리가 방문한 날도 기상이변으로 발왕산스카이워크 입장을 통제한다고 공지하고 있었으니 막상 도착해 보니 개찰구는 막혀 있지만 옆으로 통행할 수 있었다 이미 많은 사람들이 발왕산스카이워크에 있었다.

가을이 지고 있던 발왕산 천년주목숲길과 발왕산 스카이워크 방문기 7
가을이 지고 있던 발왕산 천년주목숲길과 발왕산 스카이워크 방문기 8

은결이가 발왕산스카이워크와 같은 높은곳을 매우 좋아해 여러번 방문했는데 오후로 갈수록 바람이 심해져 강풍이 발왕산스카이워크 구조를 지나면서 지르는 비명소리가 점점 커졌고 소리가 커지는 순간은 엄청나 두려움이 몰려왔다.

무섭다고 은결이더러 내려가자고 했는데 은결이는 요지부동이다.

발왕산스카이워크 풍경

가을이 지고 있던 발왕산 천년주목숲길과 발왕산 스카이워크 방문기 9
가을이 지고 있던 발왕산 천년주목숲길과 발왕산 스카이워크 방문기 10
가을이 지고 있던 발왕산 천년주목숲길과 발왕산 스카이워크 방문기 11
가을이 지고 있던 발왕산 천년주목숲길과 발왕산 스카이워크 방문기 12

발왕산스카이워크에서 바라본 주변 풍경

가을이 지고 있던 발왕산 천년주목숲길과 발왕산 스카이워크 방문기 13
가을이 지고 있던 발왕산 천년주목숲길과 발왕산 스카이워크 방문기 14
가을이 지고 있던 발왕산 천년주목숲길과 발왕산 스카이워크 방문기 15

발왕산 포토존

발왕산케이블카에서 내려 밖으로 나오면 겨울이면 스키 출발점이 되는 광장 왼편 데크에 이러저런 포토존이 마련되어 있어 기념사진을 좋아하는 방문객들로 인산인해를 이루고 있다.

가을이 지고 있던 발왕산 천년주목숲길과 발왕산 스카이워크 방문기 16

셀카를 찍을게 아니니 기록차 비어있는 포토존들을 담아본다.

가을이 지고 있던 발왕산 천년주목숲길과 발왕산 스카이워크 방문기 17
가을이 지고 있던 발왕산 천년주목숲길과 발왕산 스카이워크 방문기 18
가을이 지고 있던 발왕산 천년주목숲길과 발왕산 스카이워크 방문기 19
가을이 지고 있던 발왕산 천년주목숲길과 발왕산 스카이워크 방문기 20

발왕산 촬영 영화

발왕상 스카이워크를 가기위해서는 엘리베이터를 이용하면 편하지만 그날은 2층 식당을 먼저 가는 바람에 엘리베이터 2층에서 내렸다.

결국 후에 4층까지 걸어 올라갔는데 계단으로 오르면 거의 8층 높이였다 2층 부터 올라가면서 겨울연가, 도깨비, 내아이디는 강남미인, 그해 바람이 분다 등 발왕산에서 촬영한 영화 장면과 주인공들을 포토존으로 만들어 놓았다.

겨울연가 촬영지라는 것을 내세워 한류의 발상지로 소개하던데 과히 틀린 해석은 아닐듯하다. 하지만 지금도 겨울연가 촬영지를 방문하는 일본인들이 많는지는 의문이다.

인터넷을 찾아보니 한류로의 겨울연가 촬영지로 유명한 곳은 이곳 발왕산보다는 남이섬이 대표적으로 거론되고 이곳 방문객을 매해 꾸준히 증가한다고 한다. 물론 내국인 증가도 한몫하리라.

언론 기사르 보면 일본에서 겨울연가 방영 후 방문객 집계르 보면 남이섬 3500먕, 용평리조트 3000명 세종호텔 1200명 중도 500면등 13000여명으로 집계되었다고 한다. 일르 토대로 추론해 보면 한류 방문지로 용평리조트(발왕산)의 비중이 결코 작은 것은 아닌 것 같다.

계단을 올라가면서 담은 영화 장면들이다.

겨울연가

가을이 지고 있던 발왕산 천년주목숲길과 발왕산 스카이워크 방문기 21

도깨비

가을이 지고 있던 발왕산 천년주목숲길과 발왕산 스카이워크 방문기 22

내아이디는 강남미인

가을이 지고 있던 발왕산 천년주목숲길과 발왕산 스카이워크 방문기 23

그해 바람이 분다

가을이 지고 있던 발왕산 천년주목숲길과 발왕산 스카이워크 방문기 24

안반데기가 보이는 풍경

발왕산에서 북쪽으로 보면 저멀리 산 등성이에 풍력발전기가 산등성이를 이어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여기가 무엇일까하는 궁금증이 생겼는데 발왕산 정상에서 주변 풍경 설명을 보니 안반데기라고 한다.

차박으로 유명한 안반데기 풍력발전기를 여기 발왕산에서 볼 수 있다는 무척이나 신기하고 멀게만 느껴지던 안반데기가 무척이나 가깝게 느껴진다.

발왕산 스카워워크에서 바라본 안반데기 풍력발전기와 운해 풍경을 망원으로 담아보았다.

가을이 지고 있던 발왕산 천년주목숲길과 발왕산 스카이워크 방문기 25
가을이 지고 있던 발왕산 천년주목숲길과 발왕산 스카이워크 방문기 26
가을이 지고 있던 발왕산 천년주목숲길과 발왕산 스카이워크 방문기 27
가을이 지고 있던 발왕산 천년주목숲길과 발왕산 스카이워크 방문기 28

발왕산 스카워워크로 올라 가는 계단에서 창문으로 보이는 안바데기 풍경을 창문을 프레임 삼아 담아 보았다.

가을이 지고 있던 발왕산 천년주목숲길과 발왕산 스카이워크 방문기 29

천년주목숲길

사실상 발왕산의 대표적인 콘텐츠는 발왕산스카이워크가 아니라 이 천념주목숲길이다.

가을이 지고 있던 발왕산 천년주목숲길과 발왕산 스카이워크 방문기 30

이 천년주목숲길을 걸어 전망대까지 천천히 천천히 주변 풍경을 감상하면서 걸어 볼 수 있다. 이 길는 경사 8도이내릐 완만한 경사를ㄹ 지니는 무장애길이라 휄채어 타고도 올라갈 수 있다. 경사는 있어 밀어주는 분이 고생을 좀 해야 한다.

발왕산 정상

발왕산 천년주목숲길 끝의 정상은 평창 평화봉이라고 부르며, 이곳에는 발왕산 표지석을 볼 수 있고, 2018년 평창동게올림픽을 기원하면 세운 평화의 상이 있다.

가을이 지고 있던 발왕산 천년주목숲길과 발왕산 스카이워크 방문기 31
가을이 지고 있던 발왕산 천년주목숲길과 발왕산 스카이워크 방문기 32

정상 전망대에서 배려다보는 풍경이 멋진데 북쪽으로 강릉근처 안반데기가 보이고 엄청나게 많은 풍력발전기가 보인다. 그 아래로 커다란 저수지(?)가 보이는데 지도를 보니 도암호라고 한다.

가을이 지고 있던 발왕산 천년주목숲길과 발왕산 스카이워크 방문기 33

발왕산 천년주목숲길 스탬프

가을이 지고 있던 발왕산 천년주목숲길과 발왕산 스카이워크 방문기 34

이곳 발왕산에는 발왕산 천년주목숲길의 보물 9군데를 방문해 스탬프를 찍근 스탬프 투어 이벤트로 있다.

이 9군데는 발왕산 방문시 보면 좋은 9가지가 망라되어 있으므로 기억해 두면 좋을 것 같다.

마유목 – 참선주목(철학의 나무) – 왕발주목 – 어머니왕 주목 – 승리주목 – 고해주목 – 아버지왕 주목 – 9왕눈이 무족 – 평창 평화봉

아래는 발왕산 천년주목숲길을 걸으면서 담아본 주요 나무들의 모습이다. 나무옆에 잔나무와 가지들이 많아 주목나무만 집중적으로 담기 어려웠다.

그리고 현재 카메라가 그 모습들을 제대로 표현해줄지도 자신 없었다. 문득 보다 고성능 카메라에 대한 아쉬움이 이는 순간이기도 했다. 하지만 좋은 장비가 꼭 좋은 사진을 담보하는 것은 아니다.

나만의 시각과 적절한 시간대 적절한 순간이 어우리는 황홀한 순간 포착이 필요하지만 나는 이 조건 대부분을 충족하지 못했다. 다만 나는 그순간 발왕산 천면주목숲길에 있었을 뿐이다.

다행히 하늘는 간혹 파란 모습을 보여주고 있었다. 날은 너무 나쁘지 않아!! 문득문득 나만의 사진이 아쉬운 순간이었다. 아무튼 최대한 잘 담으로려고 노력했다 예술적 가치는 없지만 기록할 가티는 있겠지.

아무튼 발왕산 천년주목숲길 데크길은 주변 풍광이 아름답고 이런 저런 아믈다운 나무들이 계속 나오고 이 나무마다 적절한 스토리를 이야기해주기 때문에 지루할틈이 없이 부담없이 걷기에 좋았다.
발왕산 천년주목숲길 데크길 거의 평지스러움 길(보도자료에 따르면 경사가 8도 ㅈ어도 된다고 한다)이라 남녀노소 부담없ㅇ;ㅣ 걸을 수 있는 데크 길이라는 생각이다.

기록에 남기기위해 계속 사진을 찍으며 천천히 걸으니 거의 4시에 가까워졌다. 발왕산 케이블카는 5시 10분까지는 탑승해야 걸어내려가는 불상사를 피할 수 있기 때문에 막판에 계속 있고 싶어하는 은결이를 설득해 조금 서둘러 산책을 마쳤다.

마유목

‘마가목으로 지팡이를 짚고만 다녀도 늙지 않는다’는 말이 있을 정도로 한방에서는 강장제이자 뼈를 튼튼히 하는 약재로 쓰이고 있다고 한다. 앞서 설명한 주목에서 추출한 택솔 성분은 암 치료제의 주성분이기도 하다.

가을이 지고 있던 발왕산 천년주목숲길과 발왕산 스카이워크 방문기 35

발왕산에는 산목련도 많이 자생하는데 신이(辛夷)로 불리는 산목련 꽃봉오리는 호흡기를 튼튼히 하는 약재로 알려졌다. 이처럼 발왕산은 앞으로 연구할 가치가 높은 천연 자원의 보고다.”

일주목

마가모그 산목련과 하께 탄생, 시작의기운을 품은 주목나무라고 한다. 주목의 택솔 성분은 유방암, 난소암 등 생식기 관련 각종 암치료제로 쓰이는 성분으로ㅗ ㅊ탄생의 기운이 가득한 발왕산과 관계가 깊다고 한다.

참선주목

왕발주목

삼두근주목

8자주목

어부바나무

고뇌의 주목

겸손의나무

발왕수 이끼가든

가을이 지고 있던 발왕산 천년주목숲길과 발왕산 스카이워크 방문기 54

종가집 주목

8왕눈이주목

제주여행, 중문 주상절리 풍경을 담다

날이 좋은 날 중문 주상절리를 방문해 중문 주상절리 풍경을 담아 보았다. 예전 제주여행 시 주상절리를 방문했던 기억이 조금 나긴 하는데 주상절리 사진이 필요해서 방문해 보기로 했다. 모처럼 일찍 출발해 8시 30분 정도 도착햇던니 표를 9시부터 판매하고 개방도 9시부터 하더라 그래서 복에 없던 여유를 가질 수 있었다.

주상절리 산책로

주상절리 산책로 풍경을 담아본다.

이번 제주여행에서는 제주의 이국적인 파인애플 나무 풍경을 담아보자고 했는데 마침 적절한 곳이 있었다.

제주여행, 중문 주상절리 풍경을 담다 59
제주여행, 중문 주상절리 풍경을 담다 60
제주여행, 중문 주상절리 풍경을 담다 61

제주여행, 중문 주상절리 풍경을 담다 62

주상절리 가는 길

주상절리 티켓 검사소를 지나념 아래와 같은 소나무사이 길을 만난다. 여기를 지나면 데크 계단길이 나온다.

제주여행, 중문 주상절리 풍경을 담다 63

주상절리를 보기 위해서는 아래와 같은 계단들을 걸어야 한다. 안전하게 잘 구비되어 있다.

제주여행, 중문 주상절리 풍경을 담다 64

주상절리 풍경

교과서에서 보던 주상절리 풍경이다.

제주여행, 중문 주상절리 풍경을 담다 65
제주여행, 중문 주상절리 풍경을 담다 66
제주여행, 중문 주상절리 풍경을 담다 67

주상절리 바닷가

제주여행, 중문 주상절리 풍경을 담다 68
제주여행, 중문 주상절리 풍경을 담다 69
제주여행, 중문 주상절리 풍경을 담다 70
제주여행, 중문 주상절리 풍경을 담다 71

제주 억새 여행기

제주 억새여행, 오름의 여왕 따라비오름 억새를 보다

제주 억새여행, 오름의 여왕이라는 다랑쉬오름 방문기

제주 억새여행, 산궁부리 억새, 억새여행의 명불허전

제주 억새여행, 억새 명소 새별오름 석양을 보다

제주 여행의 여유를 만끽할 제주 새별오름 여행기

제주 억새여행, 억새 명소 유채꽃플라자 억새를 보다

제주 억새여행, 억새 명소 큰사슴이오름 억새를 보다

제주여행기

제주여행, 제주 비밀의숲 풍경을 담다.

제주 출사 여행의 로망 형제섬 일출을 담다

제주여행, 청굴물 풍경을 담다

제주여행, 한반도 최남단 마라도 여행기

제주여행의 백미, 가파도 봄 풍경을 담다(가파도 청보리, 가파도 유채꽃)

제주여행, 중문 주상절리 풍경을 담다

제주 억새여행, 억새 명소 새별오름 석양을 보다

큰사슴이로름 억새와 유채꽃플라자 억새를 본 후 급히 새별오름으로 향했다. 유채꽃플라자에서 4시 40분경 출발했으니ㅏ 새별오름 주차장엔 5시 50분경 도착했다. 해는 저 멀리 넘어가고 있었다. 새별오름 정상에서 보는 석양은 보기 힘들듯 하다.

그래도 힘을 내서 새별오름 계단길을 올라가본다. 정상까지 10분내에 주파한다면 가능성이 있다.

올라가며서 주변 풍겨을 담는것을 잊지 않는다.

제주 억새여행, 억새 명소 새별오름 석양을 보다 72
제주 억새여행, 억새 명소 새별오름 석양을 보다 73

새별오름 오르는 길

새별오름 오르는 길은 생각보다 가파르다. 처음 오르는 것도 아닌데 상당히 힘이 든다. 올라가는 길을 담아본다.

제주 억새여행, 억새 명소 새별오름 석양을 보다 74

해지는 방향을 본다. 구름이 잔뜩 끼었지만 그래도 일만의 희망은 있다.

제주 억새여행, 억새 명소 새별오름 석양을 보다 75

새별오름 정상 풍경

10분에 걸쳐서 새별오름 정상부에 올랐다. 거의 6시가 다되는어가느 시간.. 가쁜 숨을 몰아쉬벼 주변을 둘러보니 이미 많은 사람들이 해지기를 기다리고 있다. 셀카를 찍기돟고 서로 석양을 향ㅎ 사진을 찍어주기도하고 있다…

제주 억새여행, 억새 명소 새별오름 석양을 보다 76
제주 억새여행, 억새 명소 새별오름 석양을 보다 77
제주 억새여행, 억새 명소 새별오름 석양을 보다 78

석양과 억새

억새를 배경으로 지는 해를 담아본다.

솔직히 구름이 너무 진해서 그리 분위기 있지는 않았지만 가끔 가끔 석양이 비추었기 대문에 그 순간을 노려 담을을 수 있었다.

제주 억새여행, 억새 명소 새별오름 석양을 보다 79

보다 억새에 집중에 담아본다. 다행히 마음에 드는 억새가 있었다.

제주 억새여행, 억새 명소 새별오름 석양을 보다 80
제주 억새여행, 억새 명소 새별오름 석양을 보다 81

들판너머 지는 해를 보다

제주 억새여행, 억새 명소 새별오름 석양을 보다 82
제주 억새여행, 억새 명소 새별오름 석양을 보다 83

하늘을 보다

제주 억새여행, 억새 명소 새별오름 석양을 보다 84

제주 억새 여행기

제주 억새여행, 오름의 여왕 따라비오름 억새를 보다

제주 억새여행, 오름의 여왕이라는 다랑쉬오름 방문기

제주 억새여행, 산궁부리 억새, 억새여행의 명불허전

제주 억새여행, 억새 명소 새별오름 석양을 보다

제주 억새여행, 억새 명소 유채꽃플라자 억새를 보다

제주 억새여행, 억새 명소 큰사슴이오름 억새를 보다

제주여행, 제주 비밀의숲 풍경을 담다.

제주여행, 청굴물 풍경을 담다

제주 억새여행, 억새 명소 유채꽃플라자 억새를 보다

앞서 소개한 큰사슴이오름 억새를 본 후 바로 근처에 있는 억새 명소 유채꽃플라자 억새를 보러 갔다. 유채꽃플라자는 이름 그대로 봄에는 유채꽃으로 유명한 곳이다. 사실 유채꽃플라자 앞길은 제주에서 벚꽃과 유채꽃이 동시에 피어서 화려하게 만발하는 곳으로 유명한 곳이기도 하다.

이곳 유채꽃길을 방문 시 잠깐 들러 커피 드을 마시며 봄 풍치를 즐기기에 그만인 곳이기도 하다.

나는 봄 유채꽃으로 유명한 이곳이 억새로도 유명하다는 소리에 흥미가 생겨 방문하게 되었다. 그리고 이전에 방문했던 따라비오름가는 길에도 이곳 유채꽃플라자를 거친다. 그리고 이전 큰사슴이오름 입구도 이곳 근처에 있다.

2025년 유채꽃 플라자의 억새 풍경을 감상해보자.. 아주 아쉽게도 유채꽃플라자 억새는 다시 이른감이 잇어 억새 본연의 아름다음이 보이지는 않아 유감스러웠다.

유채꽃플라자에서 보는 큰사슴이오름

이전에도 이야기했듯이 제주 억새 명소인 큰사슴이오름은 유채꽃플라자나 따라비오름과 가까이 잇다고 했다. 큰사슴이오름은 정상까지 가지 못하고 두번째 억새밭에서 발을 돌려 유채꽃플라자를 보지는 못했지만 이곳 유채꽃 플라자에서는 큰사슴이오름이 아주 잘 보인다.

아래 사진은 유채꽃플라자 옥상에서 바라본 큰사슴이오름 방향이다

제주 억새여행, 억새 명소 유채꽃플라자 억새를 보다 85

위 유채꽃플라자 옥상에서 보는 풍경은 큰사슴이오름 중간 두번째 억새밭에서 받은 풍경과 사뭇 닮아잇다.

제주여행_제주 억새 명소, 큰사슴이오름 억새 풍경, DSC05174-, Photo by Happist
제주여행_제주 억새 명소, 큰사슴이오름 억새 풍경, DSC05174-, Photo by Happist

아래사진은 유채꽃플라자 옥상에서 큰사슴이오름 방향중 억새가 가득찬 들판을 담아본 것이다.

제주 억새여행, 억새 명소 유채꽃플라자 억새를 보다 86

가시리 풍력발전단지가 보이는 풍경

유채꽃플라자는 가시리에 있어 가시리 풍렵발전단지의 풍차들이 잘 보이고 중요한 풍경을 이룬다.

아래 사진도 유채꽃플라자 옥상에서 담아본 풍광이다.

제주 억새여행, 억새 명소 유채꽃플라자 억새를 보다 87

제주 억새여행, 억새 명소 유채꽃플라자 억새를 보다 88

억새밭길

유채꽃플라자 억새밭길에서 억새를 담아본다.

제주 억새여행, 억새 명소 유채꽃플라자 억새를 보다 89
제주 억새여행, 억새 명소 유채꽃플라자 억새를 보다 90

풍차와 억새가 같이 보이는 풍경이다.

제주 억새여행, 억새 명소 유채꽃플라자 억새를 보다 91

제주 억새 여행기

제주 억새여행, 오름의 여왕 따라비오름 억새를 보다

제주 억새여행, 오름의 여왕이라는 다랑쉬오름 방문기

제주 억새여행, 산궁부리 억새, 억새여행의 명불허전

제주 억새여행, 억새 명소 새별오름 석양을 보다

제주 억새여행, 억새 명소 유채꽃플라자 억새를 보다

제주 억새여행, 억새 명소 큰사슴이오름 억새를 보다

제주여행, 제주 비밀의숲 풍경을 담다.

제주여행, 청굴물 풍경을 담다

제주 억새여행, 억새 명소 큰사슴이오름 억새를 보다

제주 억새 명소인 큰사슴이오름 억새 방문기를 간단히 정리해 본다.

  • 주소 : 서귀포시 표선면 가시리
  • 대록산(大鹿山)이라고 불리며,
    네비에 큰사슴이오름을 치면 대록산(大鹿山)이라교 표시해 준다.
  • 일종의 오름으로 옆의 작은사슴이오름과 자락을 맞대고 있다.
    • 높이 466미터
  • 산체가 가파르고 둥글며 오름 정상에는 숲으로 덮힌 북쪽으로 터진 분화구가 있다.
  • 가을철 억새가 아름다운 오름으로 유명하다.
  • 가을 제주 억새 여행 시 큰사슴이오름은 근처 억새 명소인 유채꽃플라자와 따라비오름과 가까워 같이 방문하는 코스를 짜면 좋을 것 같다.

큰사슴이오름에 대해

제주도 큰사슴이오름은 서귀포시 표선면에 위치한 오름으로, 대록산(大鹿山)이라고도 불린다.

가파르고 둥근 산체에 동서로 퍼진 형태를 하고 있으며, 정상에 두 개의 분화구가 있는 것이 특징이다.
소록산(작은사슴이오름)과 자락을 맞대고 있으며, 가을에는 억새가 아름답워 지주억새 명소중의 하나로 꼽힌다.

큰사슴이오름 억새 방문기

네비로 큰사슴이오름입구에 도착하면 주차장에서 200여미터 걸어가면 오름 입구로 가는 철문이 나온다.

철문은 굳게 닫혀있어 오름 방문이 금지된 것처럼 느낄 수 있으나 이는 자동차 통을 막기위한 것으로 보행자는 옆문으로 통행할 수 있다.

제주 억새여행, 억새 명소 큰사슴이오름 억새를 보다 92

첫번째 억새밭 – 넓은 억새밭과 가시리 풍력발전기 풍경이 이채롭다.

입구문을 통과해 비포장 도로를 한창 걸으면 언덕이 나오고 큰사슴이오름 정상 가는 코스 이정표가 나온다.

제주 억새여행, 억새 명소 큰사슴이오름 억새를 보다 93

여기 이정표는 큰사슴이오름 정상을 가려면 왼쪽 길로 가라고 한다. 오른쪽은 아마 큰사슴이오름 둘레길인가 싶다.

제주 억새여행, 억새 명소 큰사슴이오름 억새를 보다 94

이길, 왼쪽길을 따라 10분 정도 걸으면 억새밭이 나온다. 억새밭 잎에 이정표가 있는데 여기서 오른편 억새실로 내려가면 유채꽃플라자가 나온다.

제주 억새여행, 억새 명소 큰사슴이오름 억새를 보다 95

첫번째 억새밭에서 왼쪽 산길로 접어들어 조금 걸어 오르면 또 넓은 억새밭이 나온다.

제주 억새여행, 억새 명소 큰사슴이오름 억새를 보다 96
제주 억새여행, 억새 명소 큰사슴이오름 억새를 보다 97

첫번째 억새밭은 무척이나 평평해 억새밭을 넓게 조망할 곳이 마땅치 않았다 이럴때 드론을 띄우면 좋을 것 같다. 하지만 재주껏 억새밭 풍경을 담으면 가시리 풍력발전기가 풍광을 멋지게 만들어 준다.

제주 억새여행, 억새 명소 큰사슴이오름 억새를 보다 98
제주 억새여행, 억새 명소 큰사슴이오름 억새를 보다 99
제주 억새여행, 억새 명소 큰사슴이오름 억새를 보다 100

두번째 억새밭 : 큰사슴이오름 정상 입구길에서 억새밭을 조망해 보다

제주 억새여행, 억새 명소 큰사슴이오름 억새를 보다 101

여기 억새밭 중간정도에 큰사슴이오름 정상으로 가는 이정표가 있다.

제주 억새여행, 억새 명소 큰사슴이오름 억새를 보다 102

이 방향으로 계속 걸어가면 억새밭이 끝나고 산으로 오르는 돌계단이 나온다. 이 계단을 계속 오르면 큰사슴이오름 정상에 닿을 것 같다.

제주 억새여행, 억새 명소 큰사슴이오름 억새를 보다 103
제주 억새여행, 억새 명소 큰사슴이오름 억새를 보다 104

이 정상으로 향하는 돌계단길은 조금 높이가 있어 억새밭을 조망할 수 잇을 것 같다. 하지만 주변 소나무가 가려서 억새 조망을 쉽지 않았다.

제주 억새여행, 억새 명소 큰사슴이오름 억새를 보다 105

나는 망서리다 여기서 발길을 돌렸다. 무릎이 아픈 상태에서 돌계산 산을 오를 자신이 없었다.

무릅 안전을 위해 정상길을 포기하고 되돌아 오면서 억새밭 중간 중간에서 억새 풍경을 담아본다.

조금 높은 위체에서는 비교적 멀리까지 억새 풍경이 보인다.

제주 억새여행, 억새 명소 큰사슴이오름 억새를 보다 106
제주 억새여행, 억새 명소 큰사슴이오름 억새를 보다 107
제주 억새여행, 억새 명소 큰사슴이오름 억새를 보다 108
제주 억새여행, 억새 명소 큰사슴이오름 억새를 보다 109
제주 억새여행, 억새 명소 큰사슴이오름 억새를 보다 110
제주 억새여행, 억새 명소 큰사슴이오름 억새를 보다 111

제주 억새 여행기

제주 억새여행, 오름의 여왕 따라비오름 억새를 보다

제주 억새여행, 오름의 여왕이라는 다랑쉬오름 방문기

제주 억새여행, 산궁부리 억새, 억새여행의 명불허전

제주 억새여행, 억새 명소 새별오름 석양을 보다

제주 억새여행, 억새 명소 유채꽃플라자 억새를 보다

제주 억새여행, 억새 명소 큰사슴이오름 억새를 보다

제주여행, 제주 비밀의숲 풍경을 담다.

제주여행, 청굴물 풍경을 담다

제주여행, 제주 비밀의숲 풍경을 담다.

제주여행, 제주 비밀의숲 풍경을 담다.

제주여행, 제주 비밀의숲 풍경을 담다. 112
제주여행, 제주 비밀의숲 풍경을 담다. 113
제주여행, 제주 비밀의숲 풍경을 담다. 114
제주여행, 제주 비밀의숲 풍경을 담다. 115

비밀의숲 입구 풍경

제주여행, 제주 비밀의숲 풍경을 담다. 116

제주여행, 제주 비밀의숲 풍경을 담다. 117
제주여행, 제주 비밀의숲 풍경을 담다. 118

비밀의숲 숲길 풍경

제주여행, 제주 비밀의숲 풍경을 담다. 119
제주여행, 제주 비밀의숲 풍경을 담다. 120
제주여행, 제주 비밀의숲 풍경을 담다. 121
제주여행, 제주 비밀의숲 풍경을 담다. 122
제주여행, 제주 비밀의숲 풍경을 담다. 123
제주여행, 제주 비밀의숲 풍경을 담다. 124
제주여행, 제주 비밀의숲 풍경을 담다. 125

제주여행, 제주 비밀의숲 풍경을 담다. 126
제주여행, 제주 비밀의숲 풍경을 담다. 127
제주여행, 제주 비밀의숲 풍경을 담다. 128
제주여행, 제주 비밀의숲 풍경을 담다. 129
제주여행, 제주 비밀의숲 풍경을 담다. 130
제주여행, 제주 비밀의숲 풍경을 담다. 131

언덕위의 소나무와 그네타는 여인

제주여행, 제주 비밀의숲 풍경을 담다. 132
제주여행, 제주 비밀의숲 풍경을 담다. 133
제주여행, 제주 비밀의숲 풍경을 담다. 134

제주여행, 청굴물 풍경을 담다

청굴물은 제주 구좌 청수동에 있는 곳으로, 구좌 지역의 용천수를 모아 쓰던 물통이다. 용천수는 땅 밑으로 흐르던 지하수가 바다 가까이 이르러 솟아 나온 물로, 제주의 해안에서 종종 찾아볼 수 있다.

김녕 청굴물

예전에는 청수동의 이름이 청굴동이었기 때문에 청굴물이라는 이름이 붙었다. 김녕 지질트레일 A코스에 속해 있으며 물통 끝에 앉아 사진을 찍기 위해 여행자들이 많이 찾아온다.

예전에는 물통이 보통 노천탕으로 쓰였기 때문에 남녀 구분을 위해 원 모양의 물통이 반으로 갈라져 있다. 용천수이기 때문에 해수보다 수온이 차가우며, 15도 안팎으로 일정하게 유지된다.

김녕 해안에서 가장 차갑기로 소문나 여름철이 되면 많은 사람이 물놀이를 위해 방문한다. 만조에는 물에 잠겼다가 간조가 되면 다시 나타나므로 청굴물 본연의 모습을 보기 위해서는 물때를 맞춰 방문하는 것이 필수다.

청굴물 물때 확인하러가기

이번 제주 여행 중 청굴물 풀경을 담아본다.

아쉽게도 청굴물에 도착한 시간은 만조 때라 파도가 밀려오는 풍경만 담아 보앗다..물이 빠질 때까지 기다릴까 생각했지만 너무 오래 걸릴듯 해서 포기하고 왔다.

카페에서 바라본 청굴물 풍경

제주여행, 청굴물 풍경을 담다 135
제주여행, 청굴물 풍경을 담다 136

제주여행, 청굴물 풍경을 담다 137

청굴물, 파도가 부서지는 풍경

제주여행_청굴물 풍경, DSC09691-, Photo by Happist
제주여행_청굴물 풍경, DSC09691-, Photo by Happist
제주여행, 청굴물 풍경을 담다 138

제주여행, 청굴물 풍경을 담다 139
제주여행, 청굴물 풍경을 담다 140

제주 억새여행, 오름의 여왕이라는 다랑쉬오름 방문기

제주 억새여행의 일환으로 오름의 여왕이라는 다랑쉬오름 방문기를 간단히 정리해 보자. 따라비오름믈 방문 후 따라비오름 입구를 지키는 분에게 오름 추천을 요청하니 다랑쉬오름을 추천한다.

다랑쉬오름에 대해서

다랑쉬오름은 제주 구좌읍 송당리에 위치한 382.4미터이고 오르는 높이만 220미터의 오름이다. 다랑쉬오름 밑지름이 1,013미터이고 전체둘레가 3,391미터이다.

제주 동부에서 두번째로 높은 곳으로 다랑쉬오름 정상에 오르면 근방에서 가장 높은 오름이기 때문에 제주 동부 일대와 주변의 오름들을 볼수 있다. 이 다라쉬오름에서 볼 수 있는 오름은 아끈 다랑쉬오름, 손지오름, 돌오름, 용눈이오름을 볼 수 있고 아끈다라위오름 너머 멀리 성산일출봉을 볼 수 있다.

날씨가 좋은날에는 다랑쉬오름 둘레길 서쪽에서 한라산이 보이기도 한다.

이 다랑쉬오름의 별칭은 ‘제주 오름의 여왕’이락 부릴정도로 여성스러운 곡선을 지녔으며 멋진 전망을 지닌 아름다운 오름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다랑쉬오름 입구

이 다랑쉬오름은 워낙 유명한 오름이고 방문객도 많기 때문(내가 방문한 날 고등학생들이 수행 여행을 와서 떼거지로 내려오는 모습을 보았을 정도로 수행여행 코스중에도 포한되는 곳일정도로 유명하다)에 다랑쉬오름 입구에는 관리사무소, 주차장, 화장실이 있고 자판기도 갖추어져 있다고 한다. 솔직이 이번 방문 시 자판기를 보지는 못했다.

제주 억새여행, 오름의 여왕이라는 다랑쉬오름 방문기 141
제주 억새여행, 오름의 여왕이라는 다랑쉬오름 방문기 142
제주 억새여행, 오름의 여왕이라는 다랑쉬오름 방문기 143

다랑쉬오름 트레킹

다랑쉬오름 높이 382.4미터는 상당히 높은 높이이기 때문에 다랑쉬오름 길은 가파른 계단 등으로 이루어져 있다. 성인 걸음으로 30분정도 걸린다. 나는 대부분의 오름이 그렇듯 10분정도 트레킹을 기대했지만 30분이상을 헉헉거리며 올라야 했다.

제주 억새여행, 오름의 여왕이라는 다랑쉬오름 방문기 144
제주 억새여행, 오름의 여왕이라는 다랑쉬오름 방문기 145

무릎이 아프기 때문에 무릎보호대를 차고 계단을 오르기가 쉽지는 않았기에 올라가면서 몇번이고 몇번이고 계단에 앉아 쉬었다. 다행히 수학여행 온 학생들이 내려간 다음에는 오르거나 내려오는 방문객이 거의 없어서 부담없이 쉴 수 있었다.

다랑쉬오름 오르는 길에 동쪽을 보면 아끈 다랑쉬오름이 손에 잡힐득 가까이 보였다. 원래 가을 제주 억새 명소는 이 다랑쉬오름보다는 높이 상대적으로 매우 낮은 아끈 다랑쉬오름정상에서 멋진 억새를 볼 수 있는데 난 다랑쉬오름에 올랐다.

제주 억새여행, 오름의 여왕이라는 다랑쉬오름 방문기 146

한라산이 보이는 풍경

제주 억새여행, 오름의 여왕이라는 다랑쉬오름 방문기 147

다랑쉬오름 둘레길

계단을 타고 다랑쉬오름을 오르면 두레길을 만날 수 있다. 다랑쉬오름 둘레길은 분화구를 중심에 두고 약 1500미터 정도로 이루어져 있다.

다랑쉬오름 둘레길은 왼편으로 돌아도 되고 오른편으로 돌아도 되는데 난 사전 정보가 없어 그냥 왼편으로 돌기 시작했다. 왼편을 선택한 이유는 당시 트럼트 관련 방송을 듣고 있었는데 이 트럼프에 반대해 나는 좌파가 되겠다는 생각을 했고, 왼편길이 나무 숲길이라 시원해 보였기 때문에 왼쪽길로 돌기 시작했다,

제주 억새여행, 오름의 여왕이라는 다랑쉬오름 방문기 148

다 돌고나서 드는 생각은 왼쪽으로 돌겠다는 생각은 잘못되었다는 것이다.

한참걸어 볼수 있는 분화구가 보이는 둘레길 근방

즉 다랑쉬오름 정상(가장 높은 곳으로 분화구를 조망할 수 있는 곳)은 오른편으로 해송둘레길 급경사를 오르면 바로 나온다. 조금 가파른 길을 가면 정상에 도달해 멋진 풍광을 만끽하고 이어 다랑쉬오름 둘레길은 내리막으로 구성되어 있어 시원한 바람을 맞으며 멋진 분화구 풍광을 보면서 다랑쉬오름 둘레길을 산책할 수 있다.

다랑쉬오름 분화구

반면 왼쪽으로 돌면 60%이상을 걸어야 분화구를 볼수 있는 곳에 도달한다. 그전까지는 울창한 숲나무에 가려져 분화구 풍광을 전혀 볼 수 없다. 분화구를 볼수 없을 것 같은 생각에 내려오는 분에게 분화구를 볼 수 있는 곳이 있냐고 질문하니 조금 더 가면 나올거라고 한다.

제주 억새여행, 오름의 여왕이라는 다랑쉬오름 방문기 149

그말대로 왼편 둘레길이 평지를 마치고 오르막이 시작되면서 울창했던 나무들이 사라지고 나무대신 억새들이 보이기 시작하면서 얼핏얼핏 분화구가 보이기 시작한다. 천천히 오르막 둘레길을 오르면서 분화구 사진을 찍어보고 억새 사진도 찍어본다.

제주 억새여행, 오름의 여왕이라는 다랑쉬오름 방문기 150
제주 억새여행, 오름의 여왕이라는 다랑쉬오름 방문기 151

이곳 다랑쉬오름 분화구는 앞에서 소개한 것처엄 다랑쉬오름 밑지름이 1,013미터이고 전체둘레가 3,391미터이다.깊이는 약 110미터로 한라산 백록담과 비슷한 깊이를 가지고 있다.

이 다랑쉬오름 분화구(굼부리)는 둥근형태의 분화구로 원형분화구로 분류되며 분화구 주변 둘레가 아믈다운 곡선으로 이루어져있고, 다랑쉬오름 분화구의 깊이와 둘레가 오름의 기본형태르 갖추고 있어 오름의 여왕이라 불린다.

오름의 여왕이라는 별칭은 이전에 소개한 따라비오름도 오름의 여왕이라고 불리우는데 전통적인 의미에서 오름의 여왕은 이곳 다랑쉬오름을 말하며 따라비 오름은 가을 억새가 아름답기 때문에 가을 오름의 여왕이란 의미로 따라비오름을 오르의 여왕이라고 부르는 것 같다.

이곳 주민들은 다랑쉬오름 분화구가 달처럼 둥글다고해소 월랑봉이라고 부른다고 한다.

제주 억새여행, 오름의 여왕이라는 다랑쉬오름 방문기 152

다랑쉬오름 억새

다랑쉬오름 억새는 다랑쉬오름 둘레길 중에서도 정상 부분에서만 볼 수 있다.

오름 둘레길 아래 언덕 전체에 억새밭을 이루고 있고 특히 정상부에 활짝핀 억새를 만날 수 있었다.

정상부분 억새를 제외하고는 억새라고할만한 것은 없었다.

제주 억새여행, 오름의 여왕이라는 다랑쉬오름 방문기 153
제주 억새여행, 오름의 여왕이라는 다랑쉬오름 방문기 154
제주 억새여행, 오름의 여왕이라는 다랑쉬오름 방문기 155

제주 억새 여행기

제주 억새여행, 오름의 여왕 따라비오름 억새를 보다

제주 억새여행, 오름의 여왕이라는 다랑쉬오름 방문기

제주 억새여행, 산궁부리 억새, 억새여행의 명불허전

제주 억새여행, 억새 명소 새별오름 석양을 보다

제주 억새여행, 억새 명소 유채꽃플라자 억새를 보다

제주 억새여행, 억새 명소 큰사슴이오름 억새를 보다

제주여행, 제주 비밀의숲 풍경을 담다.

제주여행, 청굴물 풍경을 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