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팬데믹 이후 📽️영화관 생존은 가능할까요? 어떤 영화관 생존 전략이 있을까요?

Updated on 2021-07-05 by

시장이 스트리밍 서비스 중심으로 빠르게 전환하면서 영화관 생존 가능성에 대한 의구심이 커지고 있습니다. 더우기 코로나 팬데믹 이후 새로눈 생존 전략을 모색하는 할리우드 영화 스튜디오나 디즈니를 비롯한 미디어 회사들은 스트리밍 서비스 중심 전략으로 전환하면서 이러한 위기는 더욱 더 증폭되고 있습니다.

여기 소개하는 글에서는 스트리밍 서비스 대두로 영화관 체인이 위기를 맞지만 영화관만이 줄수 있는 특유의 경험이 있기 때문에 상당한 정도로 규모가 줄어들겠지만(여기에서는 거의 절반에 가까운 영화관은 도태될 수 밖에 없다고 보고 있습니다.) 생존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미래에 영화관 생존이라는 주제로 How movie theaters can avoid extinction라는 글을 번역 소개해 드립니다.

Executive Summary

  1. 디즈니나 워너미디어와 같은 헐리우드 영화 스튜디오들은 스트리밍 전략에 올인하는 전략을 강화하고 있음
    . 워너미디어는 2021년에 모든 영화들을 영화관과 스트리밍 서비스에서 동시 개봉하겠다고 선언
    . 디즈니도 뮬란을 영화관에 올리지 않고 30달러에 디즈니플러스에서는 보는 실험 중
  2. 그러나 영화관 채널은 영화 수익의 3분 1을 책임지고 있었던 바, 스트리밍 서비스가 이를 완전히 대체하기는 불가능 함
    영화관을 없애고 스트리밍만으로 대체하려면 스트리밍 수입을 포함해 2차, 3차 채널에서 수입을 현재보다 50%이상 늘려야 하는데 산술적으로 불가능
  3. 그러나 스트리밍으로 방향을 튼 추세를 막기도 불가능하기 때문에 영화관을 장기적으로 크게 줄어 들것
    . 현재 미국 내 스크린 47,000개중에서 3분의 1은 살아남지 못할 것으로 전망
    . 소규모 독립 영화관들은 전부 망할 것이고 규모의 경제가 가능한 대형 영화관 체인만 살아 남을 것
  4. 영화관 산업은 어떻게 생존할까? 우선 생존할 수 있도록 투자가 필요
    . 엄청난 제작비가 드는 블록버스터는 영화관이 여전히 필요하기 때문에 영화관은 여전히 생존할 것
    . 사모펀드 등 금융 투자가 이루어 지면서 장기적으로 생존으로 이끌 가능성. 이는 영화관 체인 AMC에 투자하는 실버 레이크사와 같은 케이스
    . 자금이 풍부하고 사업상 필요에 의해서 영화 콘텐츠 유통을 제어할 빅테크 투자 가능성. 여기에는 아마존 프라임 비디오를 운영하고 있는 아마존이 유력하게 거론
    . 영화 스튜디오가 직접 영화관을 운영할 가능성
    어짜피 영화 스튜디오는 영화관 채널이 필요하기 때문에 직접 영화관 채널을 소유하는 것이 비용이나 효율면에서 나은 선택
  5. 영화관에서 영화 관람 경험과 집에서 영화보는 경험간 차이가 줄었기 때문에 영화관만의 독창적인 경험을 만들어야
    .영화관으르 준 테마공원처럼 만드는 등 새로운 경험을 줄 수 있어야
  6. 젊은 세대를 끌어들일 수 있는 새로운 서비스를 만들어야

코로나 팬데믹 이후 영화산업 또는 영화관 산업이 어떻게 변할지를 조망하기 위해 아래와 같은 글들을 모아 시리즈로 소개해 봅니다.

로나 팬데믹 이후 영화관 생존은 가능할까요? 어떤 영화관 생존 전략이 있을까요?

스트리밍 서비스를 대하는 할리우드 영화 스튜디오들의 고민 – 영화관과 스트리밍 사이 최적점 찾

글로벌 영화관 산업 현황, 미국에서 점차 아시아로 중심이 옮겨가고 있다.


2020년 크리스마스 날, 그 해 가장 큰 할리우드 영화가 온라인으로 데뷔할 것입니다. 미국에서는 2017년 슈퍼히어로 블록버스터 원더우먼의 후속작인 원더우먼 1984가 영화관에서 초연되는 같은 날에 HBOMAX 스트리밍 서비스 구독자들에게도 제공될 예정입니다. 그래서 지금껏 대부분의 영화가 그래 왔듯이 영화관 대형 스크린으로 영화를 보는 대신에, 대부분 미국 관객들은 거실 소파에서 영화를 시청하세 될 것입니다.

스트리밍 구독자에게 추가 비용 없이 10억 달러가 투자된 블록버스터 영화를 시청할 수 있게 한 역사적 결정은 코로나 팬데믹 영향을 분명히 받았습니다. 워너 브라더스 영화 스튜디오와 HBOMAX 스트리밍 서비스를 운영하는 AT&T가 소유한 엔터테인먼트 대기업인 워너미디어는 이미 2019년 원래 날짜에서 여러 번 일정이 변경된 이 영화의 개봉을 더 미루고 싶지 않다고 결정했습니다. 대신, 신생 스트리밍 플랫폼을 강화할 수 있는 기회를 얻었습니다.

하지만 워너미디어는 거기서 멈추지 않았습니다. 이번 달에, 워너 미디어는 모든 2021년 영화들이 원더우먼 1984와 같은 길을 따를 것이라고 발표했습니다. 즉 영화관과 HBOMAX에서 동시 개봉하겠다는 것입니다. 영화관 전성기를 기반으로 한 영화 산업에게 그러한 소식은 청천벽력과 같은 소식으로 신문 지면을 뒤흔들었습니다. 워너 미디어는 이러한 움직임이 팬들을 염두에 두고 이루어졌다고 주장하면서, 그들이 그들의 영화를 보는 방법을 선택할 수 있게 해 주었습니다.

하지만, 그렇게 함으로써, 그 회사는 암묵적으로 내년에 안전하게 영화관 관람이 가능해지는 백신을 보급되어도 상관이 없다고 인정했습니다. 어쨌든 그들은 이러한 계획을 진행시키고 있었어요. 스트리밍 오퍼링을 늘리는 것은 영화관보다 비즈니스의 미래에 더 중요했습니다.

디즈니의 헐리우드 영화 스튜디오에서 스트리밍 서비스로 향하는 전략적 변화와 유사하게, 워나미디어의 이러한 움직임은 영화관 산업에 또 다른 부고장을 발부했습니다.

영황관들은 다음과 같은 기술적 혁명에서 살아남았습니다. 그들은 텔레비전 등장에도 살아 막았고, 베타맥스, VCR, DVD를 능가했으며, 홈 시어터 시스템의 개선과 싸웠습니다. (그들은 심지어 1918년 스페인 독감의 대유행에서 살아남았습니다.)

하지만 이번에는 다릅니다. 콘텐츠 소비 습관은 되돌릴 수 없이 휴대용 장치와 가정에서의 경험으로 옮겨졌습니다. 그리고 이제 코로나 팬데믹은 이미 고전하고 있던 극장 산업을 황폐화시켰습니다.

그러나 그러한 현상들을 그대로 믿는 것은 아마도 근시안일 것입니다. 앞으로 5년, 10년, 20년 후에도 영화관을 위한 공간이 남아있을 것입니다. 그 장소가 무엇이고 영화관이 어떻게 생겼는지는 빨리 해결되지 않을 논쟁거리입니다. 분명한 것은 영화관이 바뀔 것이라는 것입니다.

📽️영화산업 이해하기

영화관이 오그라들어서 죽는다면, 그 영화관 산업이 무엇을 잃어야 하는지 이해하기 위해서, 우리는 그들이 연예 산업에 얼마나 중요한 존재인지 이해할 필요가 있습니다.

평균적인 할리우드 영화는 영화관 티켓 판매를 통해 총수입의 3분의 1을 벌어들입니다. 나머지 3분의 2는 영화 개봉의 성패를 좌우할 몇 개의 영화 배급 채널의 조합에서 나옵니다. 종종, 만약 영화가 박스오피스에서 좋은 성적을 거둔다면, 그것은 다른 배급 채널에도 좋은 영향을 미칠 것입니다.

영환관 개봉은 그 자체로 엄청난 수익을 창출할 뿐만 아니라 다른 형태의 수익 창출에도 필수적입니다. 기타 형식으로는 홈 비디오, 유료 보기, 케이블 TV, 브로드캐스트 TV 및 스트리밍이 있습니다.

영화 타이타닉은 1997년 영화관 상영을 통해서 엄청난 돈을 벌었지만, 이 영화를 파라마운트 픽처스에 대여, 그리고 1999년에 홈 미디어 판매와 HBO 상영를 통해 2차, 3차 수익 기회를 만들었고, 그 후 몇 년 후에 TV 방송 데뷔를 했습니다. 이러한 배급 채널들은 영화가 영화관을 떠난 지 수십 년이 지난 후에도 돈을 벌 수 있게 해줍니다.

전 세계 박스오피스 매출은 400억 달러 규모로, 미국 시장은 그 3분의 1(2019년 티켓 판매액 114억 달러)에 육박합니다. 영화 스튜디오와 영화관 운영자들은 일반적으로 수익을 균등하게 분배합니다. 이것은 오랜 기간 동안 양측 모두에게 이익이 되는 파트너십입니다.

미국 내에서, 세 개의 영화관 채널이 거의 절반의 시장을 차지합니다. AMC(AMC Theatres), 씨네월드(Cineworld, 리갈 시네마스(Regal Cinemas)를 소유하고 있음) 및 시네마크(Cinemark)가 있습니다. 나머지 반은 작은 체인점, 부티크 회사, 그리고 독립 영화관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미국에서 가장 큰 영화관 채널, AMC 영화관, AMC theatres, Photo by MARIO ANZUONI, REUTERS
미국에서 가장 큰 영화관 채널, AMC 영화관, AMC theatres, Photo by MARIO ANZUONI, REUTERS

“소비자들이 집에서 보는 편리함을 선호하기 때문에 모든 영화 스튜디오들이 그 모델에 빠져서 스트리밍 서비스에게 배급할 것이라고 확신하는 전문가들 수천 명 있습니다. 그렇지만 그런 일은 없을 겁니다.”
“There are many thousands of pundits who are convinced that just because consumers prefer the convenience of watching at their homes, that every [studio] is just going to fall into that model and give it to them. It’s not going to happen.

“영화관을 없어져야 할 이유가 전혀 없었습니다. 소비자들이 집에서 보는 편리함을 선호하기 때문에 모든 영화 스튜디오들이 그 모델에 빠져서 스트리밍 서비스에 영화를 배급할 것이라고 확신하는 전문가 수천 명이 있습니다. 그렇지만 그런 일은 없을 겁니다.” Wedbush Securities의 연구 분석가인 Michael Pachter는 말했습니다.

영화관 개봉으로 발생하는 수익을 대체하기 위해서 영화 스튜디오는 영화 총수익 구성 항목 중 영화관 박스오피스 매출을 제외하고 나머지 영화 배급 채널에서 발생하는 3분 2에 해당하는 매출을 50%까지 늘려야 단지 제자리를 유지할 수 있습니다.

영화 스튜디오로서는 스트리밍 서비스 배급을 늘릴 수 있지만, 할리우드 영화 스튜디오들은 블럭버스터 영화 제작 및 마케팅에 들어가는 비용을 충당하기 위해서는 스트리밍에만 의존할 수는 없습니다. 여전히 수억 달러 박스오피스 매출이 필요합니다.

“영화관 채널은 할리우드 영화 스튜디오 마케팅에서 여전히 매우 중요한 부분으로 남아 있습니다. 그것은 입소문을 타고 소셜 미디어를 통해서 널리 퍼지며, 이어지는 모든 영화 보급 채널의 가치를 결정하는 기반을 구축합니다.

이를 대체할 다른 방법을 찾아야 하는데, 스트리밍 서비스는 그럴정도로 매혹적이지는 않습니다.”
– 미국 할리우드 영화 스튜디오를 담당하고 있는 무디스의 선임 분석가 닐 베글리

영화산업 현재 상황


코로나 팬데믹 이전에도, 미국 영화 산업은 느리지만 꾸준하게 감소하고 있었고, 업계는 이러한 감소 추세를 되돌리기 위해 고군분투하고 있었습니다.

문제는 그것이 변화할 수 있는지, 그렇지 않다면 현상유지를 할 수 있는지에 대한 것입니다. 이러한 현상태는 여전히 수익성은 높지만, 그 수익성이 더 높아질 가능성은 없습니다.

2000년대 초 영화관 박스오피스 매출 140억 달러로 정점을 찍은 후, 미국 영화 시장은 그 이후로 매년 박스오피스 매출은 약 120억 달러를 맴돌고 있습니다. 이는 슈퍼히어로 블록버스터 프랜차이즈의 부흥을 포함하며, 이는 업계가 더 이상 침체되지 않도록 하는 유일한 요인일 수 있습니다.

연도별 북미 박스오피스 매출 추이, Annual box office revenue in North America, Data from Numbers, Graph by Happist
연도별 북미 박스오피스 매출 추이, Annual box office revenue in North America, Data from Numbers, Graph by Happist

[참고] 한국 연도별 박스오피 매출 추이

한국 연도별 박스오피스 매출 및 성장률 추이( ~ 2020년), Graph by Happist
한국 연도별 박스오피스 매출 및 성장률 추이( ~ 2020년), Graph by Happist

미국에서는 몇달 동안 영화관이 문을 닫거나 축소되어 운영되고 있습니다. 문을 연 영화관들은 상영할 새로운 영화가 없습니다. 할리우드 영화사들이 주요 개봉작들을 모두 2021년까지 연기하거나 스트리밍 서비스에 직접 올렸기 때문입니다. 그 결과는 영화관 산업은 바닥권에 있습니다.

“이 코로나 팬데믹은 결국 영화관들이 두려워하는 모든 것을 가속화시켰습니다.”라고 연예 조사회사 Exhibitor Relations의 수석 흥행 분석가인 Jeff Bock이 말했습니다.

그 이야기는 어디나 같지 않아요. 예를 들어, 중국의 영화 산업은 매년 성장하고 있습니다. 2019년에는 93억 달러를 벌어들였습니다. 미국의 113억 달러에는 못 미치지만 이는 2015년보다 8% 성장한 것입니다. 한편, 미국 영화관 산업은 2015년에 비해서 1% 미만밖에 성장하지 못했습니다. 세계 영화 시장은 그 기간 동안 약 2% 성장했습니다.

연도별 영화 관람객 수 비요, 중국과 북미(미국, 캐나다), Graph by QZ
연도별 영화 관람객 수 비요, 중국과 북미(미국, 캐나다), Graph by QZ

중국은 미국과 세계를 모두 앞지르고 있으며, 곧 세계 최대의 영화 배급 시장이 될 것입니다. 이러한 경향은 이미 코로나 팬데믹이 완전히 물러나고 난 후에도 계속 진행될 조짐이 보이고 있습니다.

“코로나 팬데믹을 제어한 중국에서, 박스오피스 매출은 이제 코로나19 이전 수준을 넘어서고 있습니다. 할리우드 영화없이 중국 자체 영화만으로도 더 많은 티켓이 판매되고 있습니다. 소비자들이 다시 돌아오기를 원한다는 것을 보여줍니다.”
– B. Riley의 선임 분석가 Eric Wold. “

그 잠재적인 흥분을 어떻게 활용할 것인가는 모든 극장주들과 할리우드 영화사 간부들이 묻고 있는 질문입니다.

반짝반짝 빛나는 새로운 영화 배급 채널.

수십 년 동안 영화관 배급 모델의 가장 중요한 혁신은 영화관 채널에서 독점적 상영기간의 단축입니다. 즉, 집에서 영화를 보기 전에 영화관에서 독점적으로 상영하는 시간의 단축입니다. 역사적으로, 그 기간은 75일에서 90일이었습니다. 그것은 영화관 수익을 극대화하고 다른 형식(즉, 홈 비디오)이 그 영화관 사업 잠식하는 것을 막기 위한 것이었습니다. 하지만 지난 10여 년의 어느 시점에서, 이러한 공식이 더 이상 통용되지 않는다는 것이 분명해졌습니다.

대부분의 할리우드 영화는 개봉 첫 달 안에 영화관 박스오피스 수입의 대부분을 얻습니다. 그 후에, 그들은 영화에 대한 대중들의 관객들의 관심이 멈추게 됩니다. 지금까지, 영화는 영화관에서 돈을 버는 것을 멈춘 후 60일 동안 집에서 볼 수 없었습니다. 이 두 달 동안 영화들에 대한 관심이 시들해져서 영화 스튜디오나 영화관 둘 중 어느 쪽도 수익을 내지 못했습니다.

새로운 모델은 영화가 영화관에서 돈을 벌지 못하게 되는 순간, 주문형 프리미엄 비디오와 같은 가정용 영화로부터 수익을 창출할 수 있게 해줍니다. 영화들이 훨씬 더 일찍 영화관을 떠나도록 허락하는 대신에, 영화관들은 영화 스튜디오의 디지털 수익의 일부분을 받고 있습니다. (아무도 얼마인지는 말하지 않을 거예요.)

“이것은 정말 실질적이고 효과적인 진전입니다. 그것은 훨씬 더 많은 변형을 가져올 것입니다.”

영화 쥬라기 월드 포스터, Jurassic World poster
영화 쥬라기 월드 포스터, Jurassic World poster, 쥬라기 월드와 같은 거대 프랜차이즈 영화들은 여전히 영화관 채널에 머물면서 엄청난 돈을 벌것입니다.

지금까지 유니버설 픽처스는 AMC와 시네마크의 모든 영화를 최소 17일 동안 상영하기로 합의했습니다. 그 후 유니버설은 극장에서 상영하는 것 외에 디지털 대여를 통해 소비자가 영화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할 수 있습니다.

박스오피스에서 흥행하는 영화들은 독점적으로 영화관에 남아 있을 것 같습니다. 대박 흥행을 못한 다른 영화들은 영화관에서 잠시 머문 후에 스트리밍이나 주문형 서비스로 이동할 것입니다.

“만약 영화 개봉 몇 주 후에 그저 형편없이 흥행 실적을 보였고 아무도 그것을 보려고 하지 않는 상황이라면, 영화관은 텅 빈 상영관을 위해 스크린 전용을 고집하고 싶어하지 않고, 영화 스튜디오는 그것을 다른 채널로 밀어내기 위해 영화관 상영 기간을 줄이고 싶어합니다. 이것은 형편없는 영화로부터 양측을 보호하기 위한 것입니다.”


줄어든 영화관 상영 기간은 또한 영화관들이 이미 그랬던 것보다 블록버스터 장악율이 훨씬 더 높아질 것입니다. 중저예산 영화들은 영화관에 가더라도 상영 기간이 더 짧을 것입니다. 어벤져스 같은 대형 슈퍼히어로 영화를 보고 싶나요? 그러기 위해서, 여러분은 아마 여전히 집을 떠나야 할 거예요. 하지만 다른 영화들은요? 소파에서 내려올 필요가 없을지도 몰라요.

지난 달 실적 발표에서, AMC의 CEO인 Adam Aron은 “1955년 이전으로 돌아가는 것을 주저하지 않겠다“며 다음 엔터테인먼트 시대에 살아남기 위해 새로운 사업 모델을 고려할 용의가 있다고 말했습니다. “스트리밍의 세계가 우리 위에 있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라고 아론은 말했습니다.

온 디맨드 수요 감소 Less demanding on-demand


영화관이 스튜디오의 프리미엄 비디오 주문형 수익을 얻을 수 있는 새로운 수익 분배 계획과 협상하는 것은 영화관이 정확히 생각해야 할 종류의 혁신입니다. 하지만 그들은 더 많은 혁신을 해야 할 것입니다.

프리미엄 주문형 비디오(PVOD)는 소비자가 집에서 Amazon 또는 iTunes와 같은 디지털 대여 서비스를 통해 영화를 보통 20달러에 대여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Disney made Mulan은 디즈니플러스 스트리밍 서비스에서 PVOD 서비스로 30달러에 볼 수 있습니다.)

스튜디오는 매출의 약 80%를 유지하고, 렌탈 서비스로 나머지 20%를 차지합니다. 문제는 프리미엄 가격은 많은 소비자들의 수용을 벗어난 가격이 책정되었다는 점입니다. 거의 모든 업계 분석가들은 업계가 오래 전부터 PVOD 가격 하락을 시도했어야 했다고 믿고 있습니다.

디즈니 영화 뮬란, Disney Mulan, Image from Disney
디즈니가 최근 공개한 영화 뮬란, 디즈니플러스에서 30달러에 이 영화를 볼 수 있는 실험을 하고 있습니다, Image from Disney

“영화 배급 채널 내에서 새로운 채널을 만들어 보면 어떨까요? 만약 제가 이것을 생각해 낼 수 있다면, 어떻게 스튜디오가 아직 이것을 이해하지 못했을까요? 정말 깜짝 놀랐어요. 스튜디오는 PVOD에 접근하는 방식이 터무니없이 어리석었습니다.” Pachter는 영화를 더 오래 볼 수 있을수록 PVOD 가격이 감소하는 모델을 언급하면서 말했습니다.

그 변화가 있든 없든, 할리우드 영화 스튜디오가 그들의 영화관 파트너와 수익을 나누겠다는 생각을 하게 된다는 사실은 여전히 영화관이 번창할 수 있다고 믿는 좋은 신호입니다.

“이 영화관은 지금 당장은 부상당한 생물체일지 모르지만, 다시 돌아와 탐내는 파트너가 될 것입니다. 이러한 사업들은 여전히 여러분이 하고 싶어할 것입니다. PVOD 공유를 통해서 영화관과 영화 스튜디오간 미래를 함께 만들어 가고 있습니다.” – 컴스코어 선임 미디어 분석가 폴 데가라베디언

Dergarabedian이 제시한 또 다른 아이디어는 극장 티켓과 디지털 렌탈을 함께 묶어서 소비자가 원하는 영화를 한 가격에 볼 수 있도록 하는 것입니다.

아마도, 미래에, 만약 여러분이 영화관에서 마블 영화를 보기 위해 돈을 낸다면, 그것은 또한 나중에 집에서 그것을 스트리밍할 수 있는 기회를 줄 것입니다. 불과 몇 년 전만 해도 극장 운영자들에게는 이 개념이 미친 것처럼 보였을지 모르지만, 급진적인 생각을 구성하는 것은 그 이후로 극적으로 변화해 왔습니다.

대규모 영화관 폐쇄 발생

폐쇄 예정인 네브라스카 스테이플턴의 독립 영화관,  Photo by SHANNON STAPLETO, REUTERS
폐쇄 예정인 네브라스카 스테이플턴의 독립 영화관, Photo by SHANNON STAPLETO, REUTERS

곧 많은 영화관들이 없어질 것 같습니다. 많은 영화관들이 빚에 허덕이고 있습니다.

혁신 가능성을 배제하고, 단지 기능을 유지하기 위해서, 영화관은 코로나 팬데믹 이전에도 상영하지 못했던 영화관들을 없애고, 멀티플렉스 영화관도 과도한 스크린을 없애야 할 것입니다.

미국 내 약 45,000개의 스크린 중 약 17,000개의 스크린이 상위 3개 영화관 채널(AMC, Regal, Cinemark)가 소유하고 있습니다. 관찰자들은 이러한 영화관 채널의 대부분의 스크린은 살아남을 것으로 예상합니다.

그러나 다른 28,000개의 스크린 중에서 적어도 3분의 1정도는 살아맘지 못할 수도 못할 수도 있다고 전문가들은 지적합니다. Pachter는 향후 5년에서 7년 동안 미국에는 약 3만 개의 스크린만 존재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소비자들에게, 이것은 대부분의 장소에서 선택할 극장이 훨씬 적어 진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하지만 뉴욕이나 로스앤젤레스 같은 대도시에서 살고 있다면 큰 차이를 느끼지 못할 수도 있습니다. AMC, Regals 및 Cinemarks는 기존의 시장보다 훨씬 더 많은 시장에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며, 반면 소규모 운영업체들은 폐쇄를 서둘 것입니다.

슬프게도, 이것은 또한 독립 영화관들이 경제적 상황이 개선되더라도 생존하기 위해 고군분투할 것이라는 것을 의미합니다. 인도와 같은 나라들에서는, 국내 대규모 독립 영화 산업과 많은 소규모 영화사들은 멀티플렉스나 스트리밍에 의해 축출될 수 있습니다.

“이 코로나 팬데믹은 아마도 거리에 있는 더 오래되고 더 작은 극장들의 문을 쾅 닫아버릴 것입니다.

영화관 체인 소유주 변경 가능성 The new owners

영화관 채널 AMC는 돈이 바닥나고 있습니다. 그 회사는 2021년의 첫 몇 달을 넘길 충분한 자본을 가지고 있다고 말하지만, 더 많이 모을 필요가 있습니다. 씨네월드나 시네마크와 같은 다른 전시업체들도 돈이 많이 들지는 않지만 현금이 필요합니다.

대부분의 경우, 자금이 부족한 기업은 비즈니스를 멈춥니다. 하지만 영화계에는 그들의 엄청난 투쟁에도 불구하고 영화관 체인은 너무 커서 실패할 수 없다는 대마불사 인식이 있습니다.

할리우드 영화 스튜디오는 그들이 필요합니다. 그리고, 결정적으로, 부동산 회사들은 그것들을 필요로 합니다. 대부분 영화관은 종종 쇼핑몰의 핵심적인 세입자입니다. 물리적 공간은 영화관으로 특별히 설계되었습니다. 그것들을 다른 것으로 바꾸는 것은 어렵습니다.

그래서 연화관 운영자들은 어느 정도 영향력을 가지고 있지만, 그렇다고 영향력이 엄청난 것은 아닙니다. 그들은 외부의 도움이 필요합니다.

“탁자 위에 돈이 너무 많아요. 경제적으로 여전히 실현 가능한 영화관을 운영하고 있는 사람이라면 누군가 나서서 영화관을 구해줄 것입니다.”

아마도 가장 가능성 있는 선택은 사모펀드가 코로나 팬데믹 이후 가정 밖에서의 경험에 대한 억압된 수요에서 기회를 보고 영화관 운영자들에게 돈을 던져주면서 그들을 지탱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일 것입니다.

실버 레이크 사는 2018년에 AMC에 6억 달러를 투자했으며(현재 이 회사의 소수 지분을 소유하고 있으며), 이미 2021년 상반기까지 극장 체인의 부채를 줄이기 위한 또 다른 계약을 체결했습니다.

하지만 이것들은 단기적인 해결책입니다. 영화계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서, 영화관은 훨씬 더 많은 돈과 실제의 비전이 필요합니다. 좋든 나쁘든, 소수의 회사만이 이 두 가지를 모두 제공할 수 있습니다.

빅테크가 뛰어들 가능성

아마존도 그 중 하나일 수 있습니다. 아마존이 그것을 사는 것에 관심이 있다는 생각만으로 5월에 AMC의 주식은 급등했습니다. 루머는 아직 아무 것도 다루지 않았지만, 일부 내부자들은 필름이 불가피하다고 믿고 있는 아이디어에 뿌리를 두고 있습니다. 빅테크가 영화 제작에 많은 돈을 쓴 것으로 보아 영화의 배급 채널 인수를 시도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그 중 하나는 영화관 체인에 투자하거나 완전히 소유할 가능성입니다.

“대단히 돈이 많아요. 재정적으로 여전히 실현 가능한 극장을 운영하고 있는 사람이라면 누군가 나서서 극장을 구해줄 것입니다.”

아마존 프라임 비디오에서 투자한 영화 시시회 레드 카펫을 걷는 아마존 CEO 제프 베조스, Amazon founder and CEO Jeff Bezos walks the red carpet, Photo by FRANCIS MASCARENHAS, REUTERS
아마존 프라임 비디오에서 투자한 영화 시시회 레드 카펫을 걷는 아마존 CEO 제프 베조스, Amazon founder and CEO Jeff Bezos walks the red carpet, Photo by FRANCIS MASCARENHAS, REUTERS

그것이 꼭 테크 기업일 필요는 없지만, 테크 기업의 풍부한 자본과 소비자 행동 추적에 대한 관심을 감안할 때 그들은 말이 됩니다. 물론, 독점 금지 우려는 그러한 제안을 무력화 시킬 수 있습니다. 게다가, 어떤 테크 기업 소유 영화관도 잠재적인 물류 문제를 가치 있게 만들기 위해 여러 가지 혁신을 수행해야 할 것입니다.

“다른 속셈이 있을 수 밖에 없습니다. 아마존의 경우, 영화관들을 기존의 아마존 프라임 구독 서비스에 묶거나 새로운 데이터를 수집하여 광고주들에게 판매할 수도 있습니다.

점점 더 구독 기반 경제에서 이미 구독을 시작한 기업은 MoviePass와 같은 신생업체가 실패한 영화관 구독으로 성공할 수 있습니다.”

월 10달러 구독료로 영화 관객들에게 무제한 영화 티켓을 제공했던 무비패스는 완전히 지속 불가능한 사업 모델이었습니다. 하지만 사실상 무한한 자원을 가진 기술 회사는 몇 가지 손실을 감수할 수 있습니다. 그들은 이익을 얻기 위해 극장 전체를 소유할 필요도 없을 것입니다.

“저는 그 회사들 중 하나가 극장을 인수할 것으로 보지는 않지만, 그들 중 하나가 두 사업 모두에 도움이 될 경험적 노력에 협력하거나 투자할 가능성이 있다고 봅니다.” – Hamilton

영화관 경험의 미래에 헌신하는 행위는 할리우드에서도 많은 호의를 얻어서, 아마존이 극장가의 구세주로 여겨진다면, 아마존이 혹은 어떤 거대 기술기업이든, 몰락해가는 영화관 체인들을 돕기로 결심할 수도 있을 것입니다.

영화 스튜디오 스스로 영화관 체인에 뛰어들 수 있습니다.

수십년 만에 처음으로 합법화되려고 하는 또 다른 선택은 할리우드 영화 제작사들이 중간 채널을 배제하고 영화관들을 인수할 수 있습니다.

1948년 파라마운트 법안(Paramount Decrees)으로 알려진 획기적인 독점 금지 소송에서, 미국 대법원은 할리우드 영화사들의 영화관 소유를 금지했고, 따라서 영화의 제작과 배급 모두 독점을 금지했습니다.

하지만 올해 초, 미국 법무부는 그 이후 경쟁 지형이 진화했다고 주장하면서 이 법령을 폐지했습니다.

“오늘날 소비자들은 더 이상 영화관에서 영화를 보는 것에만 국한되지 않습니다. 새로운 기술은 법령이 제정되었을 때 존재하지 않았던 많은 다양한 배포 및 시청 플랫폼을 만들었습니다.”

이 법령이 폐지됨에 따라, 영화관들은 결국 디즈니나 워너미디어와 같은 영화 스튜디오들에 의해 소유될 수 있게 되었고, 다른 당사자들과 이익을 나누지 않고도 영화관 경험의 모든 측면을 통제할 수 있는 기회를 그들에게 부여하게 되었습니다.

“주어진 자원의 양으로 볼 때 가능성은 무궁무진합니다. 고객을 위해 특별히 경험을 설정할 수 있는 기능을 콘텐츠 제작자에게 제공하게 될 것입니다.” – Robbins

추가적인 규제를 위한 정밀 조사가 있을 것 같습니다. 

디즈니와 같은 회사가 관심을 가질 수 있을지는 불분명합니다. 비록 그것이 이미 거대한 엔터테인먼트 제국에 잠재적으로 이득이 되는 발전일지라도, 그것은 여러가지 번거로움을 초래할 것입니다. 디즈니는 이미 많은 도전들을 가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어떤 스튜디오가 이것을 시도한다면, 아마 디즈니일 것입니다.

“모든 영화 스튜디오 중에서 디즈니는 가족 브랜드이기 때문에 가장 말이 됩니다. 그들은 자신의 속성을 이용하여 상호 작용적인 경험을 혁신하고 창조하는 데 많은 것을 할 수 있었습니다.” – Hamilton

디즈니 스타워즈 영화를 보고 영화관을 떠나 프랜차이즈에서 상품을 살 수 있는 디즈니 상점으로 직행하는 것을 상상해 보세요.

하지만 해밀턴과 다른 사람들은 이 법령이 스튜디오가 극장들을 소유하지 않고 단지 투자만 할 가능성을 열어준다고 생각합니다. 유니버설사는 이미 극장의 디지털 임대 수익의 일부를 줄임으로써 극장에 대한 헌신을 보여주었습니다. 한 걸음 더 나아갈 수도 있습니다.

“유니버설社가 자사의 가장 큰 영화 유통 파트너들을 돕고 싶다면, 그들은 그들을 성수기로 데려갈 수 있는 약간의 생명줄을 그들에게 줄 수 있습니다.” – Wold

영화관 물리적 경험의 재창조 Physical experiences reimagined

관측통들은 코로나 팬데믹과 그에 따른 영화 관람 중단이 영화관이 무엇을 할 수 있는지 또는 무엇을 해야 하는지에 대해 재고할 수 있는 이상적인 기회를 제공한다고 말합니다.

영화관의 핵심은 거실에서 영화 시청 경험을 훨씬 더 뛰어넘는다는 것입니다. 하지만 홈 시어터 시스템이 개선되면서, 영화관으로 여행은 소파에서 영화를 보는 것과 완전히 차별화되지 못했다는 느낌이 듭니다. 향후 5년 동안 분석가들은 영화관 주인들이 팝콘, 탄산음료, 편안한 좌석을 훨씬 뛰어넘어 집 밖에서 관람하는 경험을 실험해 볼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미래의 극장은 준 테마 공원(quasi-theme park)이 될 수도 있습니다: 실내에서, 놀이기구 대신 대화형 미디어 체험을 할 수 있습니다. 여러분은 영화를 보기 위해서 뿐만 아니라, 집에서 재현할 수 없는 다른 실제 행사에도 참여하기 위해서도 영화관에 갈 수 있습니다.

“오큘러스사가 개발한 가상현실 머신인 Oculus Liff tie-in이 포함된 Facebook은 선택 사항이 될 수 있습니다.

영화관 업계가 보다 몰입적인 환경으로 전환하려면 적절한 엔지니어링 및 기술을 갖춘 시설이 필요합니다. 그것이 새로운 극장의 경험이 될 것이라고 제안하는 것은 너무 이르지만, 만약 영화관 업계가 최소한 그런 것을 시도조차 해보지 않았다는 사실에 매우 놀랐습니다.”
– Begley


비록 아무도 그것이 실제로 무엇이 될지는 아직 알지 못하더라도, 미래에 극장은 몇 가지 종류의 추가적인 경험을 제공해야 할 것입니다.

“Amazon은 Amazon Prime에서 자신의 영화를 볼 수 없는 또 다른 팬의 길을 열어주는 것뿐만 아니라 다른 사업을 활성화하기 위해 AMC 영화관을 활용할 수도 있습니다.

그들은 트위치와 함께 라이브 게임 이벤트를 할 수 있었고 영화를 보러 가는 사람들에게 새로운 경험을 만들어 줄 수 있었습니다.”
–  Gregory Fraser, a senior analyst at Moody’s 

이스포츠 모습, esports, Image from RIOT GAMES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이스포츠 모습, esports, Image from RIOT GAMES

세대 문제

주요 영화관 체인점들이 코로나 팬데믹 이전 정상 상태로 되돌아간다고 가정해 보세요. 하지만 그러한 평범함을 젊은 관객들이 기뻐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영화 협회의 보고서에 따르면, 2019년 비록 모든 미국 연령층에서 영화 관객수는 감소했지만, 특히 18세에서 24세 사이의 연령층에서 가장 큰 감소를 보였다고 합니다. 

대략 밀레니얼 세대에 해당하는 25세에서 39세 사이의 연령대 영화관 관객수도 감소했습니다. 역사적으로 이 영화관의 가장 충성스러운 고객이었던 그룹들은 경쟁적인 미디어와 오락의 바다 속에서 서서히 흥미를 잃어가고 있을 지도 모릅니다.

만약 나이든 영화팬들이 모로나 팬데믹 이후 영화관으로 돌아가는 것을 주저한다면, 이 영화산업은 이러한 추세를 뒤집기 위해 더 어린 영화팬들이 필요할 것입니다. 그들이 이미 사용하고 있는 수많은 인스턴트 오락 옵션, 틱톡에서 트위치까지를 고려할 때 어린 영화팬들이 증가할 가능성은 거의 없습니다.

“X세대와 베이비부머 세대는 영화관 경험을 매우 좋아하지만, 다음 세대는 이 영화관 경험에 거의 매료되지 않습니다, 그들은 쇼타임에 의해 방해받고 싶어하지 않습니다. 틱톡이나 트위치와 같은 기업들에게는 좋은 소비자가 되겠지만, 그들 자신의 방식대로 말입니다.”

기성 세대와 달리, 젊은 세대들이 반드시 특정 프랜차이즈에 대한 편견을 가지고 있는 것은 아닙니다. 예를 들어, 제임스 본드는 영화관에서 본드 영화를 보면서 자란 나이든 관객들에게는 영화관에서 꼭 봐야하는 영화입니다. Z세대와 그 다음 세대들은 제임스 본드가 누구인지도 모를 수도 있습니다. 만약 그들이 영화를 본다면, 그들은 확실히 어떻게 영화를 보는지에 대해 신경 쓰지 않을 것입니다.

이러한 젊은 소비자들의 변화 우려에 대처하기 위해 아직 준비되지 않은 늙은 헐리우드 영화인들에게는 엄청난 도전입니다.

“미디어 회사들은 대부분의 산업들 처럼 늙은 백인들에 의해 운영됩니다. 그들은 변화를 두려워하고 혁신을 두려워합니다. 그들은 월가를 생경하게 만들고 싶어하지 않습니다. 그들은 모든 일들은 극도로 조심스럽게 합니다. 그래서 그들은 이 모든 변화에 늦습니다. 현재의 구조에서는 Z세대 이후 세대를 위한 서비스를 제공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 Hamilton


영화광들에게 좋은 소식은 영화관 경험이 단순히 사라질 것이라고 믿는 사람은 거의 없다는 것입니다. 이 영화에는 이전에 재난으로부터 영화를 보호했던 특별한 무언가가 있으며, 또 다시 그렇게 할 수도 있습니다.

“결국 우리는 아날로그적인 존재입니다.”
– Dergarabedian

어둠이 깔린 영화관에 낯선 사람들과 함께 앉아 집단적으로 감정을 경험하는 공동체적이고 촉각적인 경험은 영화가 만들어진 토대입니다. 그러한 순간들에 대한 수요는 항상 있을 것입니다.

“큰 스크린은 이 산업의 근거입니다. 그것을 위한 장소가 있고, 그것은 지속될 것입니다.”

참고

디즈니가 밝힌 디즈니플러스 비젼과 디즈니 스트리밍 서비스 미래

콘텐츠 비즈니스에서 디즈니 비즈니스 모델과 뉴욕타임스 비즈니스 모델 비교

넷플릭스를 제압할 디즈니 전략, 디즈니플러스에서 디즈니2로 진화

미래 비디오 스트리밍 전쟁 예측 – 넷플릭스 vs 디즈니 플러스

누가 비디오 스트리밍 전쟁에서 승리할 것인가? 디즈니? 아마존?

디즈니의 폭스(Fox) 인수에서 읽어보는 디즈니 미래 전략

디즈니의 넷플릭스 배신 그리고 동영상 스트리밍 시장 진출 배경과 전망

디즈니 플러스가 생각보다 강력한 이유 그리고 넷플릭스가 고전하는 이유

디즈니 새로운 실험, 영화 뮬란 온라인 공개, 30$에 디즈니 플러스에서 시청 가능

디즈니와 픽사를 움직이는 힘 – 애드 캣멀의 창의성을 지휘하라를 읽고

컨텐츠 왕국 디즈니의 위기 극복 전략 – 과감한 M&A와 창의력 강화 프로그램

픽사와 디즈니에서 배울 수 있는 교훈(Lessons from Pixar and Disney Animation)

실적 관련 정리

디즈니플러스 구독자 7천 3백만명, 4년 목표를 단 10개월에 달성하며 넷플릭스를 맹렬 추격하

놀라운 디즈니플러스 구독자 증가가 실적 부진을 상쇄해 버린 3분기 디즈니 실적

20년 2분기 디즈니 실적, 코로나로 매출 -42% 역성장과 적자 -47억 달러

20년 1분기 디즈니 실적, 코로나 악영향 속 스트리밍 서비스에서 희망을 찾다

20년 3분기 넷플릭스 실적을 읽는 인사이트 5가지

[실적 차트] 디즈니 연도별 매출 및 손익 추이(1983 ~ 2019)

새롭게 뉴스레터를 시작했습니다.

1️⃣ 주식 등 투자 정보 : 기업 분석, IB 투자의견 등 투자 관련 내용
..... 테슬라 실적 및 IB들의의 테슬라 투자의견
2️⃣ 사례 및 트렌드 : 사례연구와 트렌드 관련 괜찮은 내용
.....유튜브와 경쟁대신 구독 전환한 비디오 플래폼 비메오 사례

Subscribe
Notify of
guest
0 Comments
Inline Feedbacks
View all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