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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과 페이브북의 디지탈 광고 독점과 광고업계의 아마존을 통한 견제 움직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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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탈 광고계에서 구글과 페이스북의 지배가 날로 강화되고 있습니다.

1. 글로벌 디지탈 광고 시장에서 구글과 페이스북의 독점이 심화되다.

파이낸셜 타임즈는 Google and Facebook dominance forecast to rise에서 세계적인 미디어 기업인 WWP 산하 GroupM이 구글과 페이스북이 디지탈 광고 시장의 84%를 차지하고 있으며 이에 따라 디지탈 독점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이에 따르면 구글과 페이스북은 2017년 3분기 기준으로 글로벌 디지탈 광고의 84%를 차지하고 있으며 더우기 글로벌 디지탈 광고 성장의 96%를 차지하고 있다고 합니다. 또한 페이스북의 광고 감소 우려가 있었지만 쇼셜 미디어 광고도 2017년에 37% 성장했고 동영상 광고도 미국에서만 28% 성장했습니다.

이처럼 구글과 페이스북의 독점이 심화되면서 여러 우려를 낳고 있습니다. 디지탈 광고계에서 살아남기 위해서는 페이스북과 구글과 공존할 수 잇ㄴ느 방법을 찾아야하며 모든 에이전시들은 페이스북과 아마존과의 강력한 파트너쉽을 맺을 필요가 있다고 권고되고 있습니다.

2. 동영상의 증가가 구글과 페이스북의 독점을 약화할 가능성이 있다.

이번 보고서를 밮료한 GroupM은 광고주들이 ㄷㅇ영상 광고에 투자하는 것을 보면 구글과 페이스북의 독점이 흔들릴 수 있다고 이야기 합니다.
이는 디지탈 광고가 비디오 스트리민 시장과 같은 거대 에코 시스템에서 이루어지면서 지금가지 상상했던것보다 훨씬 격렬한 경쟁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그것은 넷플릭스가 주도하고 있고 아마존이 추격하고 있는 시장에 애플이 뛰어들 준비를하며 그동안 컨텐츠 제공업자로 남았었던 디즈니가 2019년부터 독자적인 스트리밍 서비스를 출시하겠다고 선언했습니다.

넷플릭스 자체 제작 드라마중 가장 유명한 하우스 우브 카드 house of Cards

이에 맞서 페이스북도 독자적인 컨텐츠 확보에 나서고 있고 유튜브를 가지고 있는 구글도 투자를 강화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현재와 같은 구글과 페이스북이 독점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넷플릭스나 아마존 그리고 OTT 네트워크와 경쟁할 수 있는 고품질의 브랜드 컨텐츠를 제공할 수 있어야 가능할 것입니다.

3. 아마존을 대안으로 내세우다.

이러한 구글과 페이스북의 독점 가운데서 아마존에 주목하는 움직임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디지탈 광고 시장에서 아마존의 점유율은 한자리로 아직 매우 낮습니다. 그리고 디지탈 광고는 아마존의 핵심 사업이 아니기 때문에 가까운 시일내 구글이나 페이스북의 독주에 영향을 미치니 않을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

그러나 GroupM은 아마존을 구글과 페이스북의 독점을 깨뜨릴 수 있는 잠재적 도전자로 지목했습니다. 아직 검색 및 디스플레이 광고 점유율이 한자리에 불과하지만 앞으로 아마존이 광고를 위한 적극적인 판매에 돌입한다면 시장에서 혁명을 일을 수 있다고 보고 있습니다.

“Amazon hasn’t gone wholesale toward advertising at the moment, But if it did, that would revolutionize the market.”

월스트리트 저널은Ad Holding Companies to Rapidly Increase Spending With Amazon 에서 여러 광고 업체들이 구글과 페이스북의 독저에 대항해 아마존에 디지탈 광고 예상을 증액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WPP는 아마존에 2억달러 광고비를 지출했지만 2018년에는 서치 광고, 배너 광고 등에 전년 비
40%~50%정도 증액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프랑스의 대행사인 Publici도 2017년 2억달러정도를 지출했지만 2018년에는 50% 증액된 3억달러를 지출할 예정이라고 정통한 소식통이 전했습니다.

또한 Omnicom은 2017년에는 1억달러를 사용했지만 2018년에는 배인 2억달러를 할당할 예정이라는 소식입니다.

4. 아마존이 구글과 페이스북 독점을 깨뜨릴 가능성이 있을까?

그러면 구글과 페이스북의 디지탈 광고 독점에 맞서 아마존을 밀어준다고 하드라도 아마존이 구글과 페이스북을 위협할 수 있는 가능성이 있을까요?

아마존은 소비자들이 삼품을 구매하기 전에 탐색하는 비중이 매우 높은 사이트로 검색 광고의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

Kenshoo가 ‘Amazon: The Big E-Commerce Marketing Opportunity’ 에서 밝힌 바에 따르면 미국, 영국, 프랑스, 독일 소비자들은 상품을 구매하기전에 구글을 가장 많이 탐색하지만 아마존에서 탐색을하는 비율도 72%에 달하고 있습니다.

▽ 미국 영국 프랑스 독일 소비자들이 상품 구매전에 탐색하는 사이트

미국 영국 프랑스 독일 소비자들이 상품 구매전에 탐색하는 사이트 Sites Used by Internet Users in Select Countries to Find and Research Products Before Making a Purchase, Aug 2017

또한 아마존은 아마존 비디오 활성화를 위해서 엄처난 투자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스캇 갤로웨이(Scott Galloway)교수는 아마존은 어떻게 소매업을 해체하고 있는가? 에서 아마존이 디지탈 컨텐츠 확보를 위해서 얼마나 투자하는 지를 밝혔는데요. 여기에 따르면 아마존은 2017년애 넷플릭스 다음으로 많은 $4.5B을 투자한다고 합니다.

스캇 갤로웨이(Scott Galloway)교수 아마존은 어떻게 소매업을 해체하고 있는가 (How Amazon is dismantling retail) 컨텐츠 업체별 2017년 예산 추정

이렇게 아마존은 검색이나 향후 동영상 업계에서 분명한 지위를 차지할 수 있기 때문에 구글과 페이스북을 위협할 수 있는 광고 플랫폼을 만들 가능성이 있습니다.
예전에 이에 대한 포스팅 한 적이 있는데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아마존 온라인 광고는 구글을 위협하는 새로운 비지니스가 될 수 있을까

서울시 한복 광고 논란을 보며 – 비판의 과잉, 아쉬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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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에 서울시의 한복 광고로 조금 시끄러웠네요. 그 내용들을 함 들여다 보았습니다.

1. 서울과 뉴욕의 공동 도시 마케팅

이 광고의 시작은 서울시와 뉴욕시의 공동 도시 마케팅을 위한 광고 시안을 만들면서 시작되었습니다.

이 공동 도시마케팅은 서울과 뉴욕에 상대방 도시 홍보 광고를 무료로 게재해주는 것인데요. 서울시의 광고는 타임스쿼어를 비롯한 뉴욕 전역에 게재될 예정입니다. 물론 뉴욕의 광고도 강낭대로 등 서욱 곳곳의 버스정류장과 택시 승차대에 게제될 예정이죠.

2. 광고 시안을 보자, 성상품화이고 여혐일까? – 비판의 과잉

서울시에서 공개했던 광고 시안은 한복을 입은 여서 실루엣에 경복궁, 광화문, 동대문이 배경으로 넣었고 SEOUL이라는 타이틀을 넣었다. 그리고 맨 아래 부분에는 ‘Unforgettable Experience in Seoul(서울에서의 잊을 수 없는 경험)이라는 문구가 적혀 있죠.

▽ 선정적이라고 비판을 받았던 서울시 홍보 광고,
좌로부터 경복궁, 광화문, 동대문 배경 광고

선정성 논란이 되었던 서울시 한복 광고_경복궁, 광화문, 동대문 분 배경

이 광고를 비판하는 사람들은 여성 한복 실루엣 에 옷그름을 잡고 있는 포즈가 성를 상품화하고 비판합니다. 옷그름을 잡고 있는 자세가 옷그룸을 풀으려는 자세로 해석하며 ‘Unforgettable Experience in Seoul(서울에서의 잊을 수 없는 경험) 문구에서 기생 관광이 연상된다고…..

한복, 실루엣 그리고 잊을 수 없는 경험등이 사람들의 야릇한 상상을 자극하는 것일까요? 개인적으로는 이 광고 시안에서 그 많은 야릇한 상상을 도출해 내는 능력들이 경이로운듯 싶습니다. 있는 그대로 받아드리는 사람은 너무 단순한 사람일까요?
여기서 자세가 갖는 함의 하나씩 추정해내고 결론은 요정집 광고네.. 하는데..

한복은 촌스럽다는 생각에서 구리다는 생각을 자동으로 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한복입은 여자를 시루엣으로 표현하니 에로틱하다는 생각을 하고 기생 관광을 연상한다고 보여집니다. 옷그름을 잡고 있는 자세가 옷그름을 풀으려는 자세다라고 해석하면서 이는 성을 상품화하는 것이라고 해석하죠.

우리 사회에서 생각하는 평균적인 사고의 수준을 잘 보여 주는 한바탕의 에피소드가 아닐까 합니다. 지나친 비판이라라는 생각입니다.

차라리 제대로 된 광고가 되려면 어찌 해야하는지에 대한 건전한 논란이 있었으면 하는 아쉬움이 남습니다.

3. 한복은 촌스러운가? 기생관광의 상징일까?

솔직히 한때 우리나라가 기생 관광에 열을 올린것은 부끄러운 역사의 한면이긴 합니다. 그러나 한때의 잘못된 일을 가지고 전체를 매도하는 것은 아니라고 보여집니다.

이번 논란에는 한복은 촌스럽다. 구리다는 그런 생각과 선정성이 결합되면서 더욱 증폭되었다는 생각입니다.

그러난 광고란 만드는 사람입장에서 보는 게 아니라 광고 대상에서 생각해야 하지 않을까요? 서양인들은 일본의 전통복 기모노(여기에도 기생 관광같은 이미지가 분명히 있습니다.)나 중국 전통복 치파오를 일본이나 중국을 상징하는 요소로 생각합니다.
그리고 광장히 아름답기도하고 독특한 그 무엇이라는 생각이 더 강하다고 봅니다. 거기서 섹스를 연상할까 정말 의문이 듭니다.

며칠 전 미국의 온라인 미디어인 쿼츠에서 일본 광광이 폭팔적으로 증가한다는 특집 기사를 올렸습니다. 여기서 일본 관광의 상징처럼 내세운 첫 이미지가 기모노를 입은 여인들이었습니다. 그만큼 기모노를 일본을 대표하는 상징성 있는 무엇으로 보고 있는 것이지요.

한복도 기모노나 치파오 못지않은 아름답고 한국을 상징하는 요소로서의 자격이 충분합니다. 촌스럽지도 않구요.

▽ 미 온라인 매체로 떠오르고 있는 쿼츠의
일본 관광에 대한 특집 기사 화면 캡춰

쿼츠의 일본 관광에 대한 특집 기사 화면 캡춰

4. 잘된 광고일까요? No.

그러면 이 광고는 잘 만든 광고일까? 우선 내국인 관점에서 봤을 시 땡기는게 없는 평범하다는 느낌이 들기 때문에 선정성 논란으로 흘러간 게 아닐까 생각 합니다.

한복과 서울을 상징하는 장소를 오버랩하는 창의성이나 한복의 아름다움을 표현했다는 긍정적인 평도 있습니다.
저는 이러한 긍정적이 요소외에 다음의 3가지를 지적하고 싶습니다.

우선 너무 이야기하고 싶은게 많습니다. 전통 한복도 이야기해야하고 서울 경복궁도 이야기해야하고, 여기가 서울이라는 것도 이야기해야 하고 많은 것을 이야기하다보니 무엇을 이야기하고 싶은지를 잃어 버렸습니다. 광화문광장편을 보면 이순신장군 동상, 남대문, 청개천 등등이 어지럽게 나열되어 있습니다. 알파고에게 광고하는 것일까요?

선정성 논란이 되었던 서울시 한복 광고_광화문광장

다음으로는 SEOUL이라고 단 한마디 적었는데요. 도대체 이게 하는 역활이 무엇일까요? 여기 서울이야.. 이런 것인가요? 위에서 이야기한대로 너무 많은 요소를 넣다보니 SEOUL이라고 단 한마디를 적을 수 밖에 없지 않았을까 싶습니다.

마지막으로 지적하고 싶은 것은 서울을 브랜딩하겠다고 야심차게 발표했던 I·SEOUL·U는 어디로 갔을까요? 서울이라는 도시를 마케팅하는데 서울을 알리는 브랜드 슬로건이 빠진다는게 말이 되는지 정말 모르겠습니다. 광고따로 브랜드 따로인가요?
I·SEOUL·U의 논란을 떠나서 이왕 사용하기로 했다면 제대로 활용해야하지 않을까요?

I·SEOUL·U 나와 너의 서울 브랜드 로고

5. 옛날 광고를 보죠.

서울과 뉴욕이 광고를 교환하는 도시 마케팅을 이번에 처음 한것은 아님니다. 2011년에도 똑같은 마케팅이 진행되었죠.

이때도 한복이 등장하죠. 전통 지붕위의 한복입은 여인과 현대적 건물에 서양인 남녀가 나오는 구도인데요.
이도 지금같으면 노골적으로 서양 남자에게 한국 여자를 바치는 기생 관광하러 오라는 것이 아니냐는 비아냥을 들을 수 있는 광고죠.

▽ 2011년 뉴욕과 서울의 도시 마케팅 일환으로 제작한 광고

2011년 뉴욕과 서울의 도시 마케팅 일환으로 제작한 광고

▽ 2011년 뉴욕 타임스퀘어에 걸린 서울 홍보 광고,
서울과 뉴욕의 공동 도시 마케팅 일환으로 진행된 광고

2011년 서울시가 뉴욕 타임 스퀘어에 게재한 광고

6. 뉴욕시의 광고를 보자.

그러면 이번 서울과 뉴욕으 공동 도시마케팅의 일환으로 진행될 뉴욕의 광고는 어떤것일까요?
뉴욕은 이미 Famous, Original, New York City이라는 타이틀로 여러 도시에서 광고를 집행중인데요.
서울에서 게제될 광고가 특별히 달라져서 걸리것으로는 보이지 않습니다. 현재 광고를 보면 어느정도 유추가 될 것 같습니다.

뉴욕시의 광고는 Famous, Original, New York City라는 문구를 매우 강조하고 이미지가 있는 광고의 경우 젊은이의 모습을 넣었는데요.
우리나라 사람들은 이 광고를 어떻게 평가할까요?
미국에서 만들었으니 세련되고 달라도 무언가가 다르다고 평가가 나올까요?

뉴욕시 홍보 광고 Famous Original NewYork City

뉴욕시 홍보 광고 Famous Original NewYork City02

7. 논란이 많았던 몇가지 광고 소개

앱솔루트의 촛불집회 광고에 대한 단상 – 분노가 프라이드로 승화될 때가 오리라

도브(Dove) 인종 차별 광고와 브랜드 리스크 관리

미미박스의 여성혐오 광고와 노이즈마케팅이 보여주는 최악의 마케팅 사례

엘런 머스크의 메일에서 배우는 위기 대처 리더쉽 – 진심으로 마음을 울리는 리더쉽의 교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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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슬라가 여러모로 어려움에 처하면서 엘런 머스크의 비젼에 대해 회의적인 분윅기가 매우 강화되고 있습니다.

가장 문제가 되고 있는 것이 모델 X3 생산이 제대로 이루어지고 있지 않다는 것인데요. 이러한 가운데 최근 테슬라는 생산 공장 노동자 700여명을 해고 하면서 갈등이 더 붉어지고 있고 외부의 의심도 더 심해지고 있죠.

이러한 위기를 엘런 머스크는 어떻게 극복해 낼까요? 리더쉽 관점에서 엘런 머스크를 평가한 글이 있어 공유해 봅니다.

Inc.에 미래 문화 코드 : 성공적인 그룹의 비밀이란 책의 저자인 Daniel Coyle의 엘러 머스크의 리더쉽에 평가를 소개되었길래 이를 공유해 봅니다.

This Elon Musk Email to Tesla Employees Is a Powerful Lesson in Authentic, Heartfelt Leadership

When times get tough, great leaders don’t just protect — they connect.

훌륭한 리더쉽이란 위기에 순간에 어떻게 대응하느냐에 대한 것입니다. 그룹에 문제가 있는 경우 대부분의 리더는 그룹을 보호하려고 합니다. 즉 사람들에게 문제가 없음을 알리고, 넓은 관점에서 그 문제를 다룹니다.

그들은 안심하라고 신호를 보냅니다. : 이것은 일반적으로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용인할 수 있는 것이죠.

그러나 이런 접근은 정말 현명한 처사일까요? 테슬라 최고경영자 엘런 머스크의 최근 이메일을 생각해 보시죠. 이 메일에는 테슬라 프리몬트(Fremont) 공장의 상해율이 위험할 정도로 높다는 보고서에 대한 대응을 담고 있습니다.

엘런 머스크의 메일

엘런 머스크 이메일의 핵심 내용은 아래와 같습니다.

제가 당신들의 안전과 안녕을 얼마나 중요하게 생각하는지 표현할 길이 없습니다. 테슬라 자동차를 만들면서 그리고 테슬라의 성공을 위해 노력하는 와중에 다치는 사람들을 보면 저의 마음이 찢어질 것 같습니다.

문제를 해결을 위해, 앞으로 모든 부상은 저에게 직접 보고되도록 요청했습니다. 저는 매주 안전 관리팀과 미팅을 갖고 있으며 부상당한 모든 사람들의 쾌유를 빌며 모두 만나 뵙고 싶습니다. 그렇케 함으로써 우리는 저 나은 환경을 만들기 위혀서 무엇이 필요한지를 정확히 알 수 있습니다. 저는 생산라인으로 달려가서 그들이 수행하는 것과 동일한 업무를 수행할 것입니다.

이것은 테슬라의 관리자라면 당연히 해야할 일입니다. 테슬라는 안전하고 편안한 상아탑이 아닌 (위험이 따르는)최전선에 있습니다. 관리자는 항상 팀의 안전을 자신보다 더 높게 설정해야 합니다.

아래는 메일의 영문 원본입니다.

  • No words can express how much I care about your safety and wellbeing. It breaks my heart when someone is injured building cars and trying their best to make Tesla successful.

  • Going forward, I’ve asked that every injury be reported directly to me, without exception. I’m meeting with the safety team every week and would like to meet every injured person as soon as they are well, so that I can understand from them exactly what we need to do to make it better. I will then go down to the production line and perform the same task that they perform.

  • This is what all managers at Tesla should do as a matter of course. At Tesla, we lead from the front line, not from some safe and comfortable ivory tower. Managers must always put their team’s safety above their own.

머스크의 메일에서 읽는 시사점

우선 엘런 머스크가 무엇을 하지 않았는지 주목해야 합니다.

그는 그룹을 보호하거나 문제를 최소화하지 않았습니다. 대신 그는 세가지 메세지를 임직원들에게 보내고 있습니다.

He expresses intense personal regret

첫째, 그는 격렬한 자신의 감정을 표현하고 있습니다. (저의 마음이 찢어질 것 같습니다. It breaks my heart)

He demonstrates caring action

둘째, 그는 어떻게 돌볼 것인지 행동 방침을 제시했습니다. (앞으로 모든 부상은 저에게 직접 보고되도록 요청했습니다. 저는 매주 안전 관리팀과 미팅을 갖고 있으며 부상당한 모든 사람들의 쾌유를 빌며 모두 만나 뵙고 싶습니다. ….. 저는 생산라인으로 달려가서 그들이 수행하는 것과 동일한 업무를 수행할 것입니다. I’ve asked that every injury be reported to me … I would like to meet every injured person … I will perform the task they perform)

He defines the culture’s identity

셋째, 그는 문화의 정체성을 확실히 합니다. (테슬라는 안전하고 편안한 상아탑이 아닌 (위험이 따르는)최전선에 있습니다. At Tesla, we lead from the front line, not from some safe and comfortable ivory tower)

간단히 정리해서 엘러 머스크는 문화적 리더쉽이란 조직을 보호하는 것이 아니라 임직원들과 교감에 대한 것이라는 것을 보여줍니다.
Musk proves that cultural leadership is not about protection — it’s about connection

리더쉽에 대한 다른 소개 글

[요약 소개]스티브 잡스의 진정한 리더쉽이 주는 교훈, The Real Leadership Lessons of Steve Jobs – Harvard Business

고대의 김연아 성적공개에 생각해보는 리더쉽

제프 베조스 편지에서 배우는 4가지 특별한 리더쉽

행동하는 리더의 체크리스트를 읽고

세계 최대라는 스타벅스 상하이 리저브 로스터리가 보여주는 스타벅스의 미래 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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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벅스가 중국 상하이에 세계에서 가장 큰 스타벅스 매장, Chinese Wonderland를 오픈했습니다. 이 새로운 매장은 몇가지면에서 큰 관심을 받고 있는데요.

첫째는 세계에서 가장 크다는 점
둘째는 스타벅스의 중국 전략을 잘 보여주는 매장이라는 점
셋째, 기존 일반 스타벅스 매장에서 볼 수 없었던 새로운 경험과 디지탈과의 융합을 잘 보여준다는 점 등등이 그것입니다.

오늘은 새로운 이 상하이 리저브 로스터리 매장이 시사하는 인사이트에 대해서 살펴보고자 합니다.

디지탈의 공습에 대항하는 오프라인의 전략은 무엇일까요? 스타벅스와 같은 커피점은 디지탈의 영향을 받을 않을 것이라구요?
아니죠. 월마트와 같이 직접적인 영향을 받지는 앟겠지만 디지탈이 가져다주는 소비자들의 라이프스타일이 변하기 때문에 영향을 받을 수 밖에 없습니다.

1. 쇼핑몰의 몰락과 스타벅스의 전략 – 오프라인 특성을 더 강화하다.

지금까지 가장 많은 트래픽을 얻을 수 있는 곳이 전통 소매점 이었기 때문에 이를 중심으로 복합몰들이 발달했습니다. 이 복합몰에는 스타벅스와 같은 커피점이나 식당등등이 모여즐어 거대한 비지니스 섹터를 구성해 왔습니다. 그런데 여기 가장 큰 트래픽을 유발했던 소매점들이 죽어가고 있는 것입니다. 그러기에 미국에서도 경쟁력이 없는 복합몰들이 망해가기 시작한 것입니다. 따라 여기에 입점해있던 스타벅스를 비롯한 다른 업종들도 덩달아 피해를 볼 수 밖에 없습니다.

▽ 스타벅스가 입점해 있는 플로리다주 사라소타 유티씨몰,
사진 – 신세계 제공

복합 테마 쇼핑몰 플로리다주 사라소타 유티씨몰 The Mall at University Town Center, UTC 신세계

이에 대한 스타벅스의 전략은 자체 트래픽을 만들 수 있는 상징적인 거점을 만드는 것으로 보여집니다.
디지탈의 공습에 맞서 더 오프라인답게 더 클래식하게 접근하는 것인데요. 근원적으로 커피에 대한 모든 것을 보여주고 오리지멀 커피를 즐기고, 커피에 대해서 이야기할 수 있는 지금가지는 볼 수 없었던 전혀 새로운 경험을 할 수 있는 공간으로 맞대응하는 것입니다.

디지탈에 대한 정면 대응이라고 정의할 수 있는 전략이죠. 이는 2016년 시애틀에서 오픈한 리저브 로스터리 & 테이스팅 룸 Starbucks Reserve™ Roastery & Tasting Room으로 구체화 되었습니다.

이는 커피 로스팅 공장과 카페가 같이 있는 일체형 플래그쉽스토어라고 정의할 수 있는데요. 여기에서 고객들은 최상급 커피를 마시면서, 커피가 로스팅되는 것을 볼 수 있고 바리스타와 커피에 대해서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등 커피를 사랑하는 사람이 꿈 꿀 수 있는 최상의 경험을 주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죠.

▽ 스타벅스 시애틀에 있는 리저브 로스터리 & 테이스팅 룸 Starbucks Reserve™ Roastery & Tasting Room
Image Source : Starbucks Reserve Roastery and Tasting Room Reimagines the Coffeehouse Experience

스타벅스 리저브 로스터리 & 테이스팅 룸 Starbucks Reserve™ Roastery & Tasting Room 02

스타벅스 리저브 로스터리 & 테이스팅 룸 Starbucks Reserve™ Roastery & Tasting Room 02

2. 스타벅스의 상하이 리저브 로스터 – 리더쉽을 더욱 더 공고히 해주다.

스타벅스는 2016년 시애틀에 첫 리저브 로스터리를 열었고 이번 2017년 중국 상하이에 두번째이자 세계에서 가장 큰 리저브 로스터리를 오픈 한 것입니다.

이 상하이 중국 상하이 Chinese Wonderland는 스타벅스가 중극을 얼마나 중요시하는 지를 여실히 보여주는 증표라고 할 수 있습니다.
1997년 스마벅스가 중국에 진출해 (서구의 다른 OT 기업이나 거대기업들의 중국 시장에서 실패를 맛본 것과는 달리) 중국에서 성공한 몇 안되는 브랜드가 되었습니다.

스타벅스는 어떻게 중국 시장의 70%를 장악했을까? 철저한 현지화, 새로운 문화 공간 창출 그리고 파트너 존중 정책

이러한 스타벅스에게 두번째 이지만 세계에서 가장 큰 스타벅스 매장으로서 상하이 리저브 로스터리 Chinese Wonderland는 중국 커피 시장에서 스타벅스의 리더 이미지를 더욱 더 공고하게 만들어 둘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 스타벅스 상하이 리저브 로스터리 오픈 기념 행사
사진 출처 – REUTERS Aly Song

스타벅스 상하이 세계 최대 리저브 로스터리오픈 기념행사 사진 출처 로이터 starbucks shanghai roastery Photo by REUTERS Aly Song 11 원형

▽ 스타벅스 상하이 리저브 로스터리 내부
사진 출처 – 스타벅스 보도 자료

스타벅스 상하이 세계 최대 리저브 로스터리 starbucks-shanghai-roastery 원현

▽ 스타벅스 상하이 리저브 로스터리에서 원두를 쏟고 있는 모습
사진 출처 – 스타벅스 보도 자료

스타벅스 상하이 세계 최대 리저브 로스터리 starbucks-shanghai-roastery03 원형

▽ 스타벅스 상하이 리저브 로스터리에 인테리어된 중국 고유 문자
사진 출처 – 스타벅스 보도 자료

스타벅스 상하이 세계 최대 리저브 로스터리 starbucks-shanghai-roastery04 원형

▽ 스타벅스 상하이 리저브 로스터리에서 커피 걸르는 여직원
사진 출처 – 스타벅스 보도 자료

스타벅스 상하이 세계 최대 리저브 로스터리 커피 걸르는 여직원 starbucks shanghai roastery05 원형

▽ 스타벅스 상하이 리저브 로스터리 오픈CNBC 보도 ,
스타벅스 CEO 하워드 슐츠와의 인터뷰도 포함되어 있다.

3. 디지탈을 녹이다. – 증강현실(AR)

스타벅스 상하이 리저브 로스터리는 경헌을 극대화 하기위해서 증강현실(AR)을 활발히 적용하고 있습니다.

위에서 설명한대로 고객들은 리저브 로스터리 매장에서 커피가 만들어지는 전 과정을 직접 보면서 커피를 즐길 수 있는데요.
스타벅스는 여기에 더해 알리바바와 협업해 알리바바 타오바오 앱으로 커피 생산하는 과정, 커피 로스팅하는 과정을 증강현실(AR)로 자세히 살펴 볼 수 있습니다.

또 알리바바 타오바오 앱을 설치하지 않더라도 매장 곳곳에 설치된 QR 코드를 스캐닝하면 관련 자세한 정보를 볼 수 있도록 했습니다. 리저브 로스터리 매장 가운데 있는 원통형 파이프 공간의 QR 코드를 스캔하면 로스팅이 완료된 커피 원두가 숙성 과정을 거치는 곳이라고 알려줍니다.

▽ 스타벅스 상하이 리저브 로스터리에서 증강현실(AR) 사용 장면
사진 출처 – 스타벅스 보도 자료

스타벅스 상하이 세계 최대 리저브 로스터리 증강현실(AR) 사용 장면 starbucks shanghai roastery05 원형

이 스타벅스 상하이 리저브 로스터리의 증강현실(AR)은 알리바바의 인공지능(AI)럅과 스타벅스가 공동으로 개발한 솔류션으로 단순히 매장내에서 커피가 만들어지는 과정을 설명하는것에서 벗어나 쇼핑과 연계시키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즉 증강현실(AR) 앱으로 설명을 보다가 마음에 드는 상품을 발견하면 이를 온라인 주문할 수 있도록 한 것인데요.

상하이 리저브 로스터리에서만 구입할 수 있는 원두커피나 기념품을 증강현실(AR) 앱으로 판매하는 것으로 판매 라인업을 커피 및 음료 제품으로 까지 확장해 새로운 비지니스를 만들 계획이라고 합니다.

커피에 대한 근원적인 경험을 기반으로 온라인 쇼핑까지 연결시키는 새로운 유형의 신유통의 가능성을 만들고 있습니다.

▽ 알리바바와 스타벅스가 협업한 증강현실(AR)에 대한 알리바바 홍보 영상

4. 커피를 벗어나 종합 식음료 매장을 지향하다.

상하이 리저브 로스터리에서는 다른 곳에서는 볼 수 없는 몇가지 특징이 있는데요. 단순한 커피 매장이 아니라 커피와 같이 즐길 수 있는 베이커리 등 다양한 전문 음식을 제공하며 또 중국 전통 차에 대한 수용를 감안해 2층에는 차를 판매하는 타바나(Teavana)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4.1. 베이커리 명장 로코 프린(Rocco Princi) 협업

그중 하나가 이탈리아 밀리노 베이커리 명장 로코 프린(Rocco Princi)과 협업해 제공하는 이탈리아 음식입니다. 퀴 토 햄(prosciutto ), 모쩨렐라 치즈(mozzarella), 멋진 케이크, 디저트 외 80여가지 인탈리아 음식들을 30여명의 전문 셰프들이 즉석에서 만들어 제공합니다.

▽ 스타벅스 상하이 리저브 로스터리의 베이커리 코너
사진 출처 – Food & Wine Magazine

스타벅스 상하이 세계 최대 리저브 로스터리 starbucks-shanghai-roastery Food & Wine Magazine 10 원형

4.2. 타바나(Teavana) 매장 운영

상하이 리저브 로스터리 2층은 스타벅스가 차시장을 공략해 만든 타바나(Teavana) 매장으로 꾸며져 있습니다.

▽ 스타벅스 상하이 리저브 로스터리 2층 타바나(Teavana) 매장 모습
사진 출처 – 스타벅스 보도 자료

스타벅스 상하이 세계 최대 리저브 로스터리 2cmd 타바나(Teavana) starbucks shanghai roastery21 원형

스타벅스 상하이 세계 최대 리저브 로스터리 starbucks shanghai roastery09 원형

타바나(Teavana) 매장은 중국 전통 문양과 전통 다기 그리고 중국 전통 서적등으로 인테리어되어 있어 중군 전통 분위기에서 차를 증길 수 있도록 되어 있습니다.
현대적인 커피 브랜드 스타벅스가 중국 전통을 구현한 타바나(Teavana) 매장은 묘한 느낌을 주지만 커피 시장보다 몇배는 더 큰 차시장을 공략하겠다는 스타벅스의 고심이 녹아 있습니다.

여기 타바나(Teavana) 매장에서만 맛 볼 수 있는 20여종의 차 종유를 비롯해 다양한 차를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만들었습니다.

1층 커피 매장에서도 오직 여기에서만 맛볼 수 있는 커피 및 베이커리등을 제공하고 2층 타바나(Teavana)매장에서도 여기서만 맛볼 수 있는 차별화된 메뉴를 제공하는 것은 상하이 리저브 로스터리 매장의 차별성을 분명하게 만들어 사람들이 여기를 꼭 들러야하는 필수 코스로 만들고, 향후 이를 기반으로 온라인 비즈를 강화하겠다는 전략이 잘 들어나고 있다고 보여집니다.

하워드 슐츠회장은 이 상하이 리저브 로스터리가 상하이 디지니랜드 개방보다 더 많은 영향을 줄것이라는 자신감이 이런 곳에서 나오지 않나 싶습니다.

5. 마치며

위기의 대한 해결은 대부분 그 자신이 가지고 있는 근본적인 가치를 극대화함으로써 극복할 수 있습니다.

디지탈의 공습에 스타벅스는 보단 근원적인 커피에 대한 풍부한 경험을 제공하는 리저브 로스터리로 나타났으면 여기에 스타벅스만의 경험을 디지탈로 전달할 수 있는 새로로 솔류션을 통해서 경험의 영역을 확장해 오고 있습니다.

이런 전략하에 주요 시장 주요 전략 요충지에 리저브 로스터리를 속속 오픈하면서 스타벅스만의 브랜드 경험, 프리미엄 이미지를 강화해 오고 있습니다. 곧 뉴욕에는 상하이 리저브 로스터리보다도 더 큰 매장을 준비중이며 일본 동경, 시카코, 밀란 등에도 준비하고 있다고 합니다.

2000년대 후반 미국 경제 위기와 함께 찾아온 스타벅스의 위기를 커피 경험에 대한 근원적인 회복과 중국 시장의 공략으로 잡았던 하워드 슐츠의 전략이 제대로 작동하고 있는 현장이 바로 이번 상하이 리저브 로스터리 매장이라고 보여집니다.

6. 중국 마케팅 사례 몇가지

폭스바겐은 어떻게 중국 대륙을 장악했을까? – 과감한 선점 투자와 Mass 시장에 대한 비젼으로 중국 국민차가 되다

오리온의 중국 진출 전략 포인트 세가지 – 프리미엄 포지셔닝, 현지화 , 차별화 라인업

알리바바가 광군제’(光棍節)를 세계 최대 쇼핑 축제로 성공시킨 요인 5가지

[차트로 읽는 트렌드] 비트코인은 버블일까? 역사상 유명 자산버블과 비교 차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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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비트코인에 대한 관심이 장난이 아니다.

여기 convoyinvestments.com에서 그린 Rise and fall of some famous asset bubble이라는 그래프를 소개해 본다.

이미 인터넷에서 널리 퍼진 알려진 그래프이기도하다. 이 그래프에 따르면 비트코인은 처음 시작 가격의 50배(지금은 그 이상이겠지) 상승하면서 그 유명한 튤립 버블의 모습을 따라가고 있다고 한다.

비트코인이 튭립의 길을 갈지 아니면 다른 제3의 길을 가게될지 아무도 모른다. 그런데 요듬 각국 정부에서 이 비트코인을 하나의 자산의 일종으로 인정하면서, 원래 시작했던 차세대 화폐가 아닌 어쩌면 버블의 가능성이 더 높아지지 않았을까?

비트코인 자산 버블 역사상 유명 버블 비교 그래프 bitcoin-bubble convoyinvestments.com Rise and fall of some famous asset bubble

2017년 12월 9일 쿼츠에서 비트코인이 또 다시 기록을 갱신했다고 가격 변화 그래프를 공개했다.
이 그래프를 보니 비트코인이 2007년부터 시작하고 있다.
이렇게 인고의 시간얼 걸쳐 준비해온 사람은 떼돈을 버는 것인가?

어제 명회가 비트코인에 대해 묻는 젆롸를 받고나서 아무것도 해놓은 게 없는 내가 갑자기 한심해지기도 했는데…
도대체 애는 어디까지 갈까? 대박일까 쪽박일까? 미국쪽 방성오에서 어제부터 엄청 이슈가 되고 있나 보다.
알렉사의 Fresh Reporting에서 이틀 연속 비트코인 이야기가 소개되고 있다.

[차트로 읽는 트렌드] 비트코인은 버블일까? 역사상 유명 자산버블과 비교 차트 1

아마존이 AI 회사임을 보여주는 증거, 아마존 로봇이 아마존 직원 25%를 점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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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신생 언론사로 미디어의 새로운 길을 개척하고 있는 쿼츠에서 아마존의 직원은 증가하지만 2017년 아마존 관련 소매점 종사자가 처음으로 감소하면서 아마존이 추진하고 있는 로봇이 일자리 감소를 가속화 시킨다고 보도했습니다.

QUARTZ, There are 170,000 fewer retail jobs in 2017—and 75,000 more Amazon robots

1. 아마존 로봇이 아마존 직원의 25%에 육박하다.

아마존은 2014년 키바시스템을 인수한후 키바 로봇을 뮬류센터에 배치하기 시작했습니다. 2014년 첫해에는 15,000대의 키바 로봇을 배치했고 2016년말에는 45,000대의 로봇이 배치되었습니다.

QUARTZ에서는 여러 정보를 토대로 2017년말 아마존은 최소 로봇을 12만대를 보유할 것으로 보입니다.(2017년 3분기에 키바 로봇은 이미 10만대를 넘었다고 알려 있습니다.)
이러한 로봇 숫자를 아마존 직원수를 모수로 비중을 환산해보면 무려 25%에 해당하는 수치입니다.

아마존 매출이 증가하는 속도도 30%이상으로 빠 르고 아마존 임직원 증가시키는 속도도 40%이상으로 빠르지만 아마존이 로봇을 증가시키는 속도는 이보다도 더 빠릅니다. 쿼츠의 예상대로라면 전년비 167% 증가하는 셈입니다.

▽ 아마존 로봇수 및 아마존 직원을 모수로 한 비중 변화,
아마존 자료 및 쿼츠 예상치를 근거로 그래프 by Happist

아마존 로봇수 및 아마존 직원 내 비중 Amazon Robots & % of Amazon Employees

▽ 연도별 아마존 직원수 및 증가율 추이,
아마존 자료 및 쿼츠 예상치를 근거로 그래프 by Happist

아마존 연도별 직원수 및 증가율 추이 Amazon Employees and Growth Rate

2. 아마존은 AI 회사이다.

이렇게 아마존이 로봇을 적극 도입하고 강력한 속도로 확산시키는 것을 유통업계는 두려움에 차서 바라보고 있습니다.

아마존은 아마존닷컴에서 나오는 막대한 빅데이타와 이 키바 로봇을 인공지능(AI)를 활용해 부문간 시너지와 효율을높여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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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한 AI와 빅데이타를 활용하는 능력은 아마존이 소매점을 지배케하는 원동력이 되고 있으며 또한 공포를 불러일으키는 원인이 되고 있다는 평가입니다.

아래는 소매업계에서 그루(guru)로 일컬어지는 Mickey Drexler가 한 컨퍼런스에서 한 이야기 입니다.

아마존 그 자체가 인공 지능입니다. 그들은 우리가 무엇을 사고 싶은지 전부 알고 있습니다. 아마존의 기술이 너무 발전했기 때문에 아마존은 전체 소매점을 혼란에 떨어뜨리고 있습니다.
그들은 곧 로봇을 만드는 기술을 갖게 될것이고 그런 다음에 우리는 빈털털이가 될 것 입니다. 우리는 아마 무장 해제 당할 것입니다. – J. Crew CEO, Mickey Drexler

3. 아마존 로봇이 전체 소매점 일자리를 감소 시킨다.

쿼츠는 아마존 관련 소매업계의 일자리가 2017년에 처음으로 170,000개 감소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한편 전미소매업연맹(NRF)는 2017년 미국 소매업 이 매출 기준 4% 성장하고 이커머스 부문은 10%로 빠르게 성장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이러한 이커머스 성장에서 아마존의 비중은 35%를 차지하며, 연말까지는 51%까지 증가할 것으로보고 있습니다.

이러한 정보를 기반으로 아마존이 미국 전체 소매점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아직 3% 수준에 불과하지만 소매점 성장분의 20%를 차지하고 있기 때문에 아마존의 아마존의 성장이 소매점 전체 일자리에 영향을 미치고 있다고 볼 수 있다는 것입니다.

즉 아마존은 성장하지만 그 영향으로 감소하는 소매점 부문이 있어 전체 소매점 일자리가 감소하고 있습니다.

아마존과 전체 소매점에서 고용 변화 쿼츠

아마존의 성공 전략 – 물류 혁신을 통한 고객만족 극대화

아마존의 성공 전략 – 황금알을 낳는 프라임 멤버쉽(Amazon Prime Membership)

진격의 아마존이 유기농 마켓 홀푸드(Whole Foods)를 인수한 3가지 이유

아웃도어 브랜드 파타고니아가 트럼프와 싸우는 이유 – 브랜드 미션의 실천

오늘 흥미로운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철학이 있는 아웃도어 브랜드로 알려진 파타고니아가 홈페이지 전면에 반트럼프 광고를 싣고 트러브 행정부와 일전을 불사하고 있다고 말입니다.

1. 파타고니아의 반트럼프 광고

파타고니아는 홈페이지 전면을 검은색 배경에 The president stole your land(대통령이 당신의 땅을 훔쳤다!!)면서 트러프 정부의 유타주 자연 유산의 국가기념물 지정 면적 대폭 축소에 반대하자고 촉구하고 있습니다.

파타고니아 홈페이지 대통령이 당신의 땅을 훔치고 있다 patagonia The President Stole Your Land

파타고니아 홈페이지 대통령이 베어스 국립공원을 훔치고 있다 patagonia The President Stole Bears National Monument 02

2. 트럼프의 유타주 국가기념물 면적 대폭 축소 포고형

이러한 소동이 일어난 것은 트럼프 대통령이 베어스 이어스 국립공원과 그랜드 스테어케이스 에스칼랑트 등 두 국립공원의 상당 부분을 국가지정물에서 제외하는 포고령에 서명하면서 시작되었습습니다.

베어스 이어스의 경우 2016년 12월 버락 오바마 전대통령이 국가기념물로 포함 시켰는데 1년밖에 지나지 않아 다시 국가지정물에서 제외되는 상황이 발생한 것입니다.

또한 그랜드 스테어케이스 에스칼랑트는 빌 클린턴 행정부 당시 기념물로 지정되었습니다.

이 지역에 대해서 유타주 공화당은 에너지 개발과 자원 접근권을 근거로 국가기념물 면적 축소를 요구해 왔었는데 이 지역들이 이전 민주당 행정부 당시 국가지정물로 지정된 이력 때문에 트럼프 행정부의 전임 대통령 지우기가 아니냐는 지적도 나오고 있습니다.

대통령이 포고령의 방식으로 특정 토지에 대한 보호 구역 해제를 명령한 것은 거의 반세기만의 일로 이번 유타주를 시작으로 네바다 주 골드버트, 오리건 주의 캐스케이드 시스키유 등 추가 국가기념물에 대한 지정 해제 조치가 뒤따를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이렇기때문에 환경보호단체나 파타고니아 같은 업체가 강력 반발하고 있는 상황인거죠.

3. 파타고니아가 반트럼프 전선에 앞장서는 이유 – 친환경 브랜드 미션을 지키기 위해

파타고니아는 브랜드 미션을 환경보호에 두고 있을 정도로 환경 보호를 중시해 왔습니다. 파타고니아의 Patagonia’s Mission Statement는 Build the best product, cause no unnecessary harm, use business to inspire and implement solutions to the environmental crisis.라고 정의하고 있으며 한국 홈페이지에 게재된 브랜드 미션도 마찬가지 입니다.

우리는 최고의 제품을 만들되
불필요한 환경 피해를 유발시키지 않으며,
사업을 통하여
환경 위기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고
해결 방안을 실행한다.

그렇기에 그들은 이러한 브랜드 철학을 제품과 판매에 철저하게 연결시키고 있습니다.

  • 제품에 화학물질인 나일론등을 사용하지 않고 모든 면은 100% 유기면만 사용합니다.
  • 제조 공법도 환경 피해가 적은 가공법을 사용하고, 쓰레기 재생 공법을 적용하고 있습니다.
  • 매장도 가능하는 한 인테리어를 배제한 친환경 매장을 운영합니다.
  • 1985년부터 이익의 10%를기증해 왔고, 이는 회계년도 2003년부터는 매출 1%를 환경단체에 지원합니다.
  • 파타고니아 직원이 환경단체에 인턴으로 일하면 징직원과 똑같은 보수를 지원하는 등 환경 보호 활동을 적극 지원하고 있습니다.

▽ 파타고니아 연간보고서에 적시된 연도별 기부 현황,
회계년도 2016년(2015년 5월 ~ 2016년 4월)까지 7천 8백만불을 기증했다고 밝히다

파타고니아 연간보고서에 적시된 연도별 기부 현황 회계년도 2016년까지 7천 8백만불을 기증했다고 밝히다

이러한 파타고니아가 트럼프 당선이후 강화되는 환경 파괴적 정책에 맞서 친환경 활동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2016년 블랙 프라이데이 매출 전액을 기부하다.

파타고니아는 1985년부터 매출액의 1%(분명히 익의 1%가 아닙니다.)를 환경 단체에 기부해오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블랙 프라이데이시는 그 기부액을 늘리기도 했죠.

그런데 2016년 블랙프라이데이, 파타고니아는 2016년 블랙 프라이데이동안 발행한 매출 전액을 환경 단체에 기부하겠다고 발표합니다.

Patagonia’s Donating All $10 Million of Its Black Friday Sales to Charity

이러한 발표를 한 이유는 트럼프대통령 당선이후 강화될 한경 파괴적인 정책에 맞서서 보다 환경 운동을 강화하고 지원하자는 아이디어에서 출발했다고 합니다.

그 결과 위 Fortune 기사대로 블랙 프라이데이 매출인 천만불을 기부하게 되죠.

2017년 8월, 창사 44년만에 첫 광고를 만들다. 그것도 환경보호 광고를

트럼프 행정부는 예상대로 환경파괴적인 정책을 계속 밀어부치고 있었습니다. 대표적인게 지금 문제가 되고 있는 국립공원 국가지정물의 취소 또는 대폭 축소를 밀어 부친 것이죠.

이러한 트럼프 행정부의 움직임에 맞서 “Why Patagonia is Fighting for Public Lands”라는 광고를 만들어 집행합니다.

파타고니아 홈페이지 대통령이 당신의 땅을 훔치고 있다 The President Stole Your Land 023

사실 파타고니아는 일반 기업과 같은 막대한 마케팅 비용을 들여서 비지니스를 하지 않습니다. 브랜드 옹호자들을 축으로 거대한 구전을 일으켜 브랜드를 키우는 전략을 사용합니다. 그렇기에 그 흔한 TV 광고 한번 한 적이 없습니다.

그런 파타고니아가 44년만에 처음으로 1분짜리 TV 광고를 만듭니다. 그런데 이는 파나고니아 제품 광고가 아닙니다.
왜 파나고니아가 트럼프 행정부의 국립공원 국가지정물 축소에 반대해 행동하는지를 파타고니아 창업자 Yvon Chouinard가 나와서 담담하게 설명하는 광고였죠.
광고 효과라는 측면에서 호불호가 갈릴 수 있습니다. 그러나 Yvon Chouinard이 전해주는 메세지의 진정성은 충분히 잘 전달되는 광고입니다.

#monumentalmistake

지금 파타고니아는 트럼프의 포고령 사인에 반대해 #monumentalmistake캠페인을 벌이고 있습니다. 국가기념물 지정을 취소하는 것은 실수라는 것이죠.

인스타그램으로 공유되는 메세지 몇개를 여기에 공유해 봅니다.

인파타고니아 #monumentalmistake 캠페인 Patagonia

Well to say Monday sucks is an understatement. Our National Monuments and Public Lands are under full attack today by the Executive Branch of our government. We hope you will stand for our parklands, support those organizations that will help fight these decisions, @npcapics @sierraclub and those companies that are putting their efforts to help with the #resistance such as @patagonia and @rei Let your elected officials know your stance! And finally, please register to vote and vote for candidates that support environmental causes, parks and public lands. Let us help continue America’s Best Idea for present and future generations. ••••••• Thanks to Candy @teamfriedli_explores for sharing the public outcry and fighting for National Monuments. ・・・ ICYMI… @realdonaldtrump @senatororrinhatch #standwithbearsears #savegrandstaircase #protectwildutah #mypubliclands #publicland #naturalutah #findyourpark #familiesthatexplore #rally #riseup #nps #monumentalmistake #sacredplaces #keepyourtinyhandsoffourpubliclands ——- #nationalparkgeek

National Park Geek®(@nationalparkgeek)님의 공유 게시물님,

Sad day today… Over the past year we have had the privilege of meeting so many amazing people and learning a lot about the outdoors. Through our work with the @grandcanyontrust we were introduced to the Navajo and Hopi Tribes and their efforts to protect their native lands, from Bears Ears and beyond. We learned that Bears Ears is the first ever Tribally Co-managed National Monument. Meaning the National Parks and tribal leaders would work to protect and serve the monument. We learned that many sacred sites that are undisclosed to the public were protected in the monument. We learned how much push back the tribes went through and he effort it took to make Bears Ears a National Monument. We learned so much and were inspired by those we have met on this journey. We want to say to those directly impacted by this decision to shrink Bears Ears that we will fight for you. We will stand with you. We will continue to protect Bears Ears any way we can! We love you. We love our Wild! ? @chrisburkard #bearsears #letskeepitwild

Keep It Wild Co.(@letskeepitwild)님의 공유 게시물님,

4. 마치며

파타고니아가 오늘 홈페이지에 반트럼프 광고를 싣고 강력한 저항을 시작한 것은 일시적인 행동이 아니라 오랬동안 지켜온 파타고니아 브랜드 미션에 따른 것이며, 국림공원의 국가지정물 축소에 대해서 2016년 트럼프 당선직후부터 오랬동안 지속적인 활동의 연장선에 있다는 것을 알수 있습니다.

브랜드 철학을 제품에서부터 커뮤니케이션까지 일관되게 제대로 전개하는 파타고니아는 분면 본받을 점이 많은 브랜드입니다.
환경보호라는 숭고한(?) 가치를 마케팅적인 평가로 재단한다는게 조금 마음에 걸리긴 하지만 이번 파타고니아 광고 캠페인은 제대로된 브래드 미션과 마케팅이 어떻게 작동하는지에 대한 좋은 브랜딩 사례라는 생각입니다.

파타고니아의 친환경을 위한 노력이 제대로 빛을 발 원하는대로 인간과 자연이 조화롭게 살아갈 수 있는 그런 세상이 왔으면 합니다.

파타고니아를 응원합니다.

5. 예전에 정리했던 파타고니아 마케팅 사례

브랜드 미션과 경영의 일치로 열렬한 지지층(Brand Evangelist)을 만든 아웃도어 브랜드 파타고니아 마케팅 사례

2017 AI Index – 인공지능은 우리 사회에 얼마나 가까이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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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11월 30일 스탠포드와 MIT 등이 공동 발표한 2017년 인공지능(AI) 인덱스(2017 AI Index)를 발표했습니다.

AI가 중요한 화두로 떠오르기 때문에 인공지능(AI)이 어느 정도 우리 사회에 파고 들고 있는지를 살펴보는 지표라 고 할 수 있는데요. 이 AI 지수에 따르면 우리 사회에 인공지능(AI)이 생각보다 빠르게 파고 들고 있다는것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아직 인공지능(AI)가 구호에 그칠것이라고 생각할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생각보다 빠르게 이 인공지능(AI)은 우리 산업 전반에 침투하고 있다는 생각입니다. 얼마전 아마존이 AWS 발표에서 인공지는(AI)을 응용할 수 있는 API를 공개했는데요. (물론 아마존 뿐만이 아니라 클라우드 비지니스를 영위하는 구글이나 마이크로소프트사 모두 관련 기술이나 API를 공개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업계의 움직임은 이미 단계가 기술을 개발하는 단계가 아니라 이러한 기술들은 일반 기업들도 또는 조그마한 블로그를 운영하는 사람조차 어떻게 활용하느냐는 단계로 이행하고 있다는 것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생각보다 인공지는(AI)는 우리 산업 전반에 깊이 들어와 있습니다.

아래 몇가지 지표들을 살펴보겠습니다.

1. 발간된 컴퓨터 과학 논문중 AI를 포함는 논문 증가

학술 논문을 집계하는 Scopus 데이터베이스에서 “Artificial Intelligence”가 키워드로 게시되고 태그 된 컴퓨터 과학 논문의 수는 아래처럼 빠르게 증가하고 있습니다.

1996년 이후 이러한 AI 관련 논문은 9배이상 증가했습니다. 그만큼 AI 관련 연구가 활발하다는 뜻이지요.

2017년 인공지능(AI) 인덱스_AI 논문수 증가 AI Index Published Papers

위에서 9배라는 수치를 이야기했지만 감이 오지 않을 수 있습니다.
그러면 일반 논문 또는 컴퓨터 과학 논문 전체와 비교하면 어떻할까요?

Scopus 데이터베이스를 기준으로 증가율을 비교해래 보면 1996년이래 일반 논문은 2배 넘는 수준이고 컴퓨터 과학 논문은 6배 증가했네요. 이에 반해서 AI 관련 논문은 9배이상 증가한 것이니 확실히 빠른 속도로 증가하고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2017년 인공지능(AI) 인덱스_AI 논문수와 일반 논문수 증가 비교 AI Index Published Papers

2. AI 과정 참여 학생 수 증가

대학에서 AI 과정에 참여하는 학생 수가 증가하고 있습니다. 아래는 스탠포드대학에서 인공지능(AI) 학습 과정 및 머신러닝(Machine Learning) 학습 과정에 참여한 학생수 추이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이 또한 1996년 이래 11배 이상 증가해 왔습니다.

2017년 인공지능(AI) 인덱스_AI 과정에 참여하는 학생 수 증가 AI Index AI Course Enrollment Students

3. AI 대규모 컨퍼런스 참석자 증가

학술적인 관점에서 관심이 어디에 있느냐를 보려면 대중적인 컨퍼런스의 주제가 무엇이냐를 볼 수 있는데요.

대규모 컨퍼런스의 주제는 상징 추론(symbolic reasoning)에서 머신 러닝(Machine Learning), 딥 러닝(deep learning)으로 이동하고 있습니다.

자2017년 인공지능(AI) 인덱스_AI 대규모 컨퍼런스 주제 및 참석 AI Index The number of attendees at a representative sample of AI conferences

4. AI 관련 스타트업의 증가

물론 AI 관련 스타트업도 빠르게 증가하고 있습니다.

아래는 미국의 AI관련 스타트업 증가 그래프인데요. 2000년이후 AI 관련 스타트업은 14배이상 증가했습니다.

그리고 AI 관련 스타트업에 대한 펀딩도 2013년이래 4.5배 증가했습니다.

2017년 인공지능(AI) 인덱스_AI 관련 스타트업의 증가 AI Index AI-Related Startups

5. AI 관련 일자리의 증가

이에 따라 AI 관련 일자리도 증가했습니다. Indeed.com에 따르면 미국은 거의 5배정도 증가했으며, 영국은 8배 가까이 증가하고 있습니다.

2017년 인공지능(AI) 인덱스_AI 관련 일자리의 증가 AI Index The growth of the share of jobs requiring AI skills

6. 로봇의 증가

글로벌로 로봇의 출하량 수치가 빠르게 증가하고 있습니다. International Federation of Robotics의 셰계 로봇 보고서에 따르면 2015 미국은 2배이상, 글로벌 전체로는 2.5배이상 증가하고 있다고 합니다.

2017년 인공지능(AI) 인덱스_로봇의 증가 AI Index Robot

7. 대중 매체의 AI에 대한 긍정적인 평가

일반 대중 매체에서 인공지능(AI)에 대한 긍정적인 언급 비중이 증가하고 있습니다.

TrendKite는 대중 매체들의 기사를 분석한 결과에서 2016년 인공지능에 대한 긍정적인 언급이 30%까지 증가하는 것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특히 2016년은 알파고와 이세돌의 대국이 열였던 해이고 이를 계기로 인공지능에 대한 관심과 논란이 거세게 일었던 해 이기도 하죠.

2017년 인공지능(AI) 인덱스_대중 매체의 AI에 대한 긍정적인 평가 AI Index Sentiment of Media Coverage

8. 그 외

이외에 이 보고서에는 인공지능 기술이 어디까지와있는지 등등 여러 기술적인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이러한 내용들은 아래 첨부하는 PDF 파을을 통해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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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참고 포스팅 몇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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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트로 읽는 트렌드] 미국 블랙 프라이데이 등 쇼핑 시즌의 온라인 쇼핑 통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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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크리스마스 시즌이 남았지만 미국의 중요 쇼핑 시즌이 끝나고 이 쇼핑 시즌 결과가 주는 함의에 대해서 이런 저런 분석이 나오고 있습니다.

Adobe에서 이번 쇼핑 시즌의 각종 통계 자료를 공개했는데요. 여기서 공개된 자료 중 관심이 가는 사항 중심으로 공유해 봅니다.

1. 미국 쇼핑 시즌 온라인 판매 추이

2017년 쇼핑 시즌의 매출 추이를 (어도브에서 발표 자료를 토대로) statista에서 그래프로 배포햇습니다.

이에 따르면 사이버 먼데이에 $6.59B 매출로 가장 많은 거래가 일어 났고 성장율은 추수감사절 시즌에 18.3% 성장해 가장 높았습니다.

▽ 미국 추수감사절, 블랙프라이데이, 사이버먼데이 온라인 판매 비교,
by Adobe digital insights

미국 추수감사절 블랙프라이데이 사이버먼데이 온라인 판매 비교 아도브 Thanksgiving Black Friday Saturday Cyber Monday by Adobe digital insights

2. 시즌별 매출 및 전년 비 성장율

어느 시즌에 온라인 쇼핑이 많이 발생했는지를 보면 확실히 11월 27일 사이버 먼데이 매출이 가장 높고, 11월 23일 블랙 프라이데이에도 많은 온라인 매출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 미국 할러데이 시즌별 온라인 매출 추이,
by Adobe digital insights

미국 할러데이 시즌별 온라인 매출 By Adobe Digital Insights

전년비 성장율이라는 관점에서 살펴보면 11월 초, 중반에 증가율이 높습니다. 시즌을 기다리지 않고 미리 미리 쇼핑하는 경향이 반영된 것인지 모르겠습니다.

그리고 예상외로 추수감사정 시즌의 증감율이 높았습니다. 가격 조건이 크게 차이가 없다면 추수감사절 시즌에 온라인으로 미리 쇼핑을 하겠다는 트렌드가 있지않나 싶습니다.

▽ 미국 할러데이 시즌별 전년 비 온라인 매출 성장율,
by Adobe digital insights

미국 할러데이 시즌별 전년비 온라인 매출 성장율 By Adobe Digital Insights

3. 기기별 매출 및 비중 추이

이번 2017년 할러데이(Holiday) 쇼핑 시즌에 온라인 쇼핑에는 어떤 기기들을 통해서 참여했을까요?

쇼핑을 위한 탐색은 데스크탑 54%, 스마트폰 38%로 비교적 스마트폰이 높습니다. 그러나 실제 구입은 데스크탑 70%, 스마트폰 21%로 여전히 많은 차이가 납니다. 구입 매출로 따쟈도 데스크탑 67%, 스마트폰 23%로 차이가 크지요.

스마트폰의 연도별 매출 비중은 ‘16년 21%에서 ‘17년 23%로 소폭 증가에 그쳤습니다. 모바일이 대세라고 엄청 떠들고 있는데 실제 통계는 그닥 좊지는 않습니다.

미국 할러데이 시즌 기기별 트래픽 및 매출 비중 By Adobe Digital Insights-horz

4. 시즌별 스마트폰 트래픽 비중 추이

모바일 쇼핑에 대한 관심이 높기 때문에 시즌별 스마트폰을 이용해 쇼핑을 탐색하는 비중이 어느정도인를 시즌내 시계열로 살펴 보았습니다.

우선 2016년과 비교하면 약 5%정도 스마트폰 비중이 늘어났다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그 다음으로 쇼핑 시즌 중 11월 27일 사이버 먼데이에는 오히려 모바일 비중이 감소하고 있습니다. 평일이라 사무실, 가정등에서 데스크탑을 활용해 쇼핑을 하기 때문이 아닐까 추정해 봅니다.

▽ 이번 쇼핑 시즌 스마트폰 트래픽 비중 추이,
by Adobe digital insights

미국 할러데이 시즌 스마트폰 비중 추이 By Adobe Digital Insights

5. 베스트 셀링 제품

그러면 시즌별로 어떤 제품이 잘 팔렸을까요?

미국 할러데이 시즌별 베스트 셀링 제품 카테고리 By Adobe Digital Insights

시즌별 베스트 셀링 Top 5인데요. 닌텐도 스위치가 대세네요. 추수감사정, 블랙 프라이데이, 사이버먼데이 모두 1위를 차지했습니다.

▽ 쇼핑 시즌별 베스트 셀링 Top 5,
by Adobe digital insights

미국 할러데이 시즌 베스트 셀링 제품 By Adobe Digital Insights-horz

▽ 이번 쇼핑 시즌에 가장 잘 팔린 닌텐도 스위치

Nintendo Switch 닌텐도 스위치

2017년 블랙 프라이데이, 사이버 먼데이 온라인 쇼핑에서 배우는 7가지 시사점

2017년 블랙 프라이데이, 사이버 먼데이 온라인 쇼핑에서 배우는 7가지 시사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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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도 2017년은 온라인 쇼핑 및 더 나아가 모바일 쇼핑이 급증한 한 해였습니다. 얼마 전 발표된 어도브의 할러데이(Holiday) 시즌 온라인 판매 결과는 이러한 트렌드를 확실하게 보여 주고 있습니다.

미국에는 11월 할러데이 시즌에는 계속해서 쇼핑 데이가 존재하는데요. 추수감사절(ThanksGiving Day), 블랙 프라이데이(Black Friday), 사이버 먼데이(Cyber Monday) 등이 그 것입니다

1. 미국 쇼핑 시즌 온라인 판매 추이

이 쇼핑 시즌에 온라인 판매 추정치를 어도브에서 발표했는데요. 이 발표 자료를 토대로 statista에서 그래프로 배포를 했네요.

이에 따르면 사이버 먼데이에 가장 많은 거래가 일어 났고 작년에 비해서도 높은 성장율을 기록했습니다.

▽ 미국 추수감사절 블랙프라이데이 사이버먼데이 온라인 판매 비교,
by Adobe digital insights

미국 추수감사절 블랙프라이데이 사이버먼데이 온라인 판매 비교 아도브 Thanksgiving Black Friday Saturday Cyber Monday by Adobe digital insights

2. 미국 온라인 쇼핑 시즌 사이버 먼데이(Cyber Monday)가 주는 시사점 7

미국 유통 트렌드를 전문적으로 다루는 RetailDive에서는 2017년 사이버 먼데이 결과를 토대로 사이버 먼데이에서 배우는 7가지 시사점, 7 lessons from Cyber Monday 를 정리 발표했습니다.

이 내용을 간략히 소개해 봅니다.

  • 모바일이 쇼핑을 장악하다. Mobile is taking over
  • 온라인 쇼핑은 일주일 내내 계속된다. Cyber Thursday, Cyber Friday, Cyber Saturday…
  • 예전과 비슷한 할인폭, 할인율은 이미 깊어질대로 깊어졌다. Discounts are about as deep as they can get
  • 월마트 가격 경쟁력이 살아나다. Walmart’s discounts are getting deeper
  • 무료 배송은 기본 Free delivery is the law of the land.
  • 사이버 먼데이는 하루 종일 이루어진다. Cyber Monday is an entire day
  • 온라인 구매자들은 전자제품을 좋아해. Cyber shoppers love cyber stuff

2.1. 모바일이 쇼핑을 장악하다. Mobile is taking over

2005년 미국 소매점 연합(the National Retail Federation)이 사이버 먼데이라고 불렀던 이 쇼핑 행사는 이제 모바일 먼데이라고 불러야 할것 같습니다. 어느 때보다 많은 소비자들은 쇼핑을 위해 스마트폰을 사용했습니다.

어도브에 따르면 모바일로 사이트를 방문한 비율은 47.4%로 신기록을 세웠으며 스마트폰으로 방문자는 40%에 달했습니다.

더 중요한 것은 모바일은 사이버 먼데이(Cyber Monday) 매출의 33.1%(스마트폰은 24.1% 차지)를 차지했으며, 스마트폰 트래픽은 22.2% 증가에 비해 스마트폰 매출 증가는 39.2% 증가해 모든면에서 신기록을 세웠습니다.

“스마트폰을 통한 쇼핑과 구매가 새로운 표준이 되고 있으며 이는 모바일 디바이스 및 플랫폼에서 쇼핑 경험이 계속해서 최적화 되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소비자들은 현실적이고 효율적인 온라인 구매자가 되고 있으며, 소비자들은 어디에서 가장 좋은 거래를 할 수 있는지, 어디서 그들이 원하는 것을 찾을 수 있는지를 알고 있기 때문에 일반적인 데스탑에서의 탐색이 줄어들고 있다.“고 어도브 관계자는 분석합니다.

모바일 쇼핑

할러데이 쇼핑에 대한 어도비의 최종 조사 결과를 보면 아직 데스크탑의 비중이 높음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2017년 11월 1일부터 11월 27일까지 소매점에의 트래픽은 데스크탑 54%, 스마트폰 38% 그리고 태블릿 8%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구매액을 살펴보면 데스크탑 70%, 스마트폰 21%, 태블릿 9%로 큰 차이가 있었습니다.

2.2. 온라인 쇼핑은 일주일 내내 계속된다. Cyber Thursday, Cyber Friday, Cyber Saturday…

사이버 먼데이는 더 이상 도시에서 유일한 게임이 아닙니다. 일주일 내내 (온라인) 판매가 급증하고 있습니다 에전에는 소비자들이 특정한 날 쇼핑을 위해 기다렸지만 이제는 기다리지 않습니다.
어도비는 추수감사절 기간 온라인 쇼핑이 사상 최고를 기록했고 전년 비 가장 높은 성장을 했다고 밝혔습니다.

위 그래프에서 보여주는대로 온라인 쇼핑액은 추수감사절(Thanksgiving) 18.3%, 블랙 프라이데이 16.9%, 사이버 먼데이 16.8%을 기록 추수감사절 쇼핑액 성장이 가장 컸습니다.

개인별 특화 서비스를 제공하는 Criteo는 추수감사절 온라인 쇼핑 고객이 5.1% 증가에 그쳤지만 실 구매자는 26.2% 증가했다고 밝혔습니다. 소비자들은 이미 구매할 상품들을 살펴보았고 구매할 준비가 되어 있었습니다. Criteo는 추수감사절을 거대 온라인 쇼핑의 날이라고 불렀습니다.

2005년 온라인 판매 중심의 사이버 먼데이가 창안된 이래 모바일과 일주일 내내 온라인 쇼핑이 활성화되는 두가지 커다른 트렌드는 기술 진화 덕택입니다. 가정과 직장에서 인터넷 속도가 빨라지고 모바일 사용 경험이 개선되면서 ‘사이버 먼데이’까지 기다릴 필요가 없어졌습니다.

2.3. 예전과 비슷한 할인폭, 할인율은 이미 깊어질대로 깊어졌다. Discounts are about as deep as they can get

FBR에 따르면 2017년 할러데이 쇼핑 시즌의 가격 할인 폭은 20%에서 50%로 작년과 비슷한 수준을 유지했습니다.
다면 Gapm Francesca’s, Urban Outfitters 그리고 Chico’s.같은 몇 업체는 더 깊은 할인 가격을 제사 했습니다.

어도비에 따르면 사이버 먼데이동안 장난감은 18.8%, TV 21.1%, 컴퓨터 14.7% 정도의 할인율을 보였습니다. 블랙 ㅍ라이데이 가격과 비교해보면 가전제품, 보석, 태블릿, TV의 할인폭이 높았습니다.

타겟 2017 블랙 프라이데이 광고Target Black Friday 2017 deals

2.4. 월마트 가격 경쟁력이 살아나다. Walmart’s discounts are getting deeper

아마존과 월마트의 가격 경쟁에서 월마트는 기존 아마존대비 불리했던 가격 경쟁력을 많이 따라 잡았습니다.

로이터 시장 가격 추적 조사 에 따르면 2017년 월마트 웹사이트 가격은 아마존에 비해서 0.3%정도 비싼 정도로 예전의 3% 차이에서 그 차이를 많이 줄였습니다.
오히려 일부 제품은 더 가격이 낮은 경우도 있었습니다. 예를 들어 웨어러블 제품은 아마존보다 6.4% 가격이 저렴했습니다. 예전엔 이 카테고리에서 월마트는 12.6% 가격이 높았었습니다. 스포츠 용품은 예전에는 3.5% 높았지만 올해는 1.3% 더 저렴했습니다.

▽ 월마트와 아마존간 가격 차이 2016년과 2017년 비교,
difference in walmart online pricing vs amazon on cyber monday
그래프 소스 – 로이터

월마트와 아마존간 가격 차이 2016년과 2017년 비교 로이터 difference in walmart online pricing vs amazon on cyber monday

월마트는 아마존에 대항해 온라인 상품품 취급 수를 늘리고 35달러 이상 주문에 대해서는 무료 배송을 실시하고 새로운 모바일 앱을 출시하고 재주문 절차를 간소화하는 등 온라인 투자를 가속화 하고 있습니다.

▽ 월마트 2017 블랙 프라이데이 광고,
Walmart Black Friday 2017 deals,
Forbes는 이 광고를 2017년 블랙 프라이데이 광고 중 수작으로 선정했음

월마트 2017 블랙 프라이데이 광고 Walmart Black Friday 2017 deals

2.5. 무료 배송은 기본 Free delivery is the law of the land.

상품 가격할에서 더 나아가 물료 배송으로 경쟁이 확대되고 있습니다. Salesforce가 조사한 바로는 주문의 85%가 무료 배송이었습니다.

FBR이 분석한 바에 따르면 67%가 무료 배송을 제공했으며 이는 2016년에 비해서 60% 증가한 수치라고 합니다.

아마존 프라임 멤버 가입 페이지 Amazon Prime members

2.6. 사이버 먼데이는 하루 종일 이루어진다. Cyber Monday is an entire day

사이버 먼데이가 탄생한 계기는 전주 블랙 프라이데이까지 구매하지 못한 소비자들이 인터넷으로 상품을 구매하자는 취지로 시작되었고 그러다보니 인터넷 속도가 좋은 회사 근무 시간에 많은 주문이 일어 났습니다.

사무실 커피 창가 office coffee windows seat andrew-neel-218073

그렇지만 이제는 가정의 인터넷 속도가 좋아졌고 모바일도 발전 되었으므로 이렇게 업무 시간내에 주문이 몰리지는 않습니다.

어도비에 따르면 이제는 종일 주문이 이루어지고 있으며 특히 오후 8시에서 11시 사이 3시간동안 피크를 이루고 있습니다.
그리고 구매 전환율은 사이버 먼데이 마지막 시간 즉 오후 11시부터 자정까지 가장 높아 연평균의 4배에 달한다고 합니다.

2.7. 온라인 구매자들은 전자제품을 좋아해. Cyber shoppers love cyber stuff

온라인 쇼핑의 주요 제품은 전자 제품이 대부분입니다. 어도비가 밝힌 베스트셀링 제품에는 Google Chromecast, Apple iPad, 삼성 태블릿, Apple AirPod 및 Sony Playstation VR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또한 닌텐도 슈퍼 마리오 오디세이, 닌텐도 스위치, Microsoft Xbox One X 등 비디오 게임에 관심을 보였습니다.

▽ 쇼핑 시즌별 베스트 셀링 Top 5,
by Adobe digital insights

미국 할러데이 시즌 베스트 셀링 제품 By Adobe Digital Insights-horz

가격 추적 플랫폼 위키 부기(Wikibuy)는 스마트 홈 디바이스 및 기타 전자 제품이 아마존에서 가장 잘 팔린 제품 중 하나라고 밝혔습니다. Wikibuy에 따르면, 아마존 웹 사이트에서 베스트 셀러는 Echo Dot, Alexa Remote가있는 Fire TV Stick, TP-Link 스마트 플러그, Instant Pot 7-in-One Pressure Cooker 및 AncestryDNA 유전 테스트 키트였습니다.

아마존 블랙 프라이데이 광고 Amazon 2017 Black friday deals

아마존도 보도 자료에서 에코와 파이어 스틱은 전체 카테고리 제품에서 가장 잘 팔린 제품이라고 밝혔습니다. 아마존은 헐리데이 쇼핑 시즌에 스백만대의 알렉사 지원 장치와 파이어 태블릿이 팔렸다고 밝혔습니다.

[차트로 읽는 트렌드] 미국 블랙 프라이데이 등 쇼핑 시즌의 온라인 쇼핑 통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