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가 얼마나 추할 수 있느지를 보여는 미미박스 여혐광고. 처음에 PR에서 보았을 시 눈을 의심했는데 정말 심한 여혐광고라는 생각이 들었다.

미미박스는 여성전용 온라인 화장품 소셜커머스이다.

광고에 대해서 엄청난 비판이 있었고 미미박스측에서는 관련 광고를 모드 내리고 사죄를 했지만 그 사진 후 또 비슷한 컨셉의 광고를 집행해 비난을 자초했고 사죄와함께 고아고를 내렸다.

이 과정에서 많은 언론에서 이 고아고에 대해 비판 기사를 써주었으니 의도했든 않했든 엄청난 홍보 효과는 있었던 듯 (비록 부정적인 의미로 비난을 받았지만)

아래 광고들을 살펴보니 일관되고 굳히지 않고 그런 류의 광고를 계속하고 있었다. 실수가 아니라 그들의 전략인듯

가능하면 인터넷에 노출된 광고물 그대로 올렸다. 이렇게 한 첫번째이유는 기록이므로 나름 압축은 하지만 사실 그대로 남기고 싶었고 둘째로는 그대로 보고 판단하자는 생각때문이다.

1. 처음 비판받은 미미박스 여혐광고 – 남친에게 조르지오

아래는 아주 노골적인 여성혐오광고는 아니지만 노골적인 언어 유희를 통해서 여성을 은근히 비꼬는듯한 미미박스의 광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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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광고가 비판을 받자 미미박스측에서는 이 광고를 내리고 사죄를 한다.
아래는 트위터에서 사과한 내용

2. 미미박스 여혐광고 2번째 – 남성들이 원하는 3가지 교집합 화이트닌 크림

노골적인 섹스어필하는 미미박스의 광고
다른 광고에 비해서 큰 비판이 적었지만 흔히 비판하는 성의 상품화를 노골적으로느끼게 하는 광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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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미미박스 여혐광고 3번째

이번에는 진짜다..
어쩌면 이런 생각을 할 수 있을까 감탄케하는 여성혐오광고.
2016년 11월 초 오픈된 광고인데 진짜 성 상품화의 극치를 보여주는 광고가 아닐까 싶다.

문제가 된 광고가 레이라니 화이트닝 크림 제품 광고인데 아래 광고를 보자.

이 제품을 사용해야하는 이유로 남자들이 좋아하는 유두를 만들기 위해 레이라니 화이트닝 크림을 바르라고 광고하고 있다.
여기에서 남자는 늑대가 되었으며 여자는 늑대라는 남자들에게 환심을 사야하는 한심한 족속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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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는 이 광고에 대해서 사과한 미미막스 트윗계정
현재 트위터의 미미박스게정은 3개 연속 사과를 게재한째 개점 휴업상태이다.

4. 미미박스 여혐광고 4번째

이외에도 미미박스의 광고를 같이 공유해본다.
기본 고아고전략이 여혐인가 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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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노이즈 마케팅?

미미박스의 이러한 광고는 많은 논란을 낳았고 소비자들의 압력에 못이겨 광고를 내리고 말았으며 소비자들은 계속 불매운동을 계속하고 있다.

에로티시즘 광고가 성과 비지니스사이의 아슬아슬한 줄타기라면 이번 미미박스의 섹스어필한 광고는 너무 노골적이라 실패할 수 밖에 없는 광고라 볼 수도 있고 또는 끈임없는 논란거리를 만들어내는 노이즈마케팅의 일환일 수도 있겠다.

노이즈 마케팅은 ‘수면자 효과(Hovland, Lumsdaine, & Sheffield, 1949)’를 근거로 부정적이든 긍정적이든 지속적인 노이즈를 일으킨다면 상품의 품질과는 상관없이 없이 부정적인 사실로 나쁘게 평가받드라도 시간이 지남에 따라 부정적인 인식은 사라지고 단지 그 브랜드를 접했다는 사실적 인지만 남아 친숙한 감정과 함께 결국에는 긍정적인 평가를 하게 될 수 있다는 이론에 따른 마케팅이다.

미미박스는 이런 노이즈마케팅 전술에 따라 노이즈마케팅을 노렸는지는 모르지만 그리고 어느 정도 성공했을짐도 모르겠다. 미미박스의 광고에 대해서 많은 매체에서 관심을가지고 보도했고(물론 매우 부정적인 뉴앙스이지만), 많은 블로그에서 흥미있는 소재로 포스팅되어 소기의 목적을 달성했을 수도 있다.

그러나 이러한 노이즈마케팅은 단기간으로 성공한것처럼 보일 수 있지만 중장기적인 브랜딩 관점의 브랜드에 대한 등정적 인식을 심화시키는데는 결코 도움이 될 수 없다.
날로 정보공유가 쉬워ㅣ는 시대 변화에 따라 과거의 부정적인 행태는 언제가는 무대에 올려져 응징을 받게 된다는 점에서 오래가지 못할 마케팅이라 할 수 있다,

결론적으로 미미박스 이 광고는 너무 가볍다.

그런데 어쩌면 이런 난리를 침에도 건재한 이 나라의 시스템에 대해서는 정말 실망스럽다.

이런 행태를하고도 미미박스는 여전히 건재하다. 그게 사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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