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스트리밍 서비스 시장을 리딩하고 있는 넷플릭시가 새로운 서비스를 테스트하고 있다고 합니다. 넷플릭스의 방향을 이해하기 위해 간단히 소개해 봅니다.
이탈리아어로 운영되는 Tutto Android에서 처음 소개한 소개되었듯이 유럽의 일부 소비자들은 “Ultra”라고 불리우는 새로운 가격체계를 만날 수 있습니다. 이 이름에서 유출할 수 있듯이 소비자들은 울트라 고화질 영상을 동시에 4개의 장치에서 감상할 수 있습니다.
이 “Ultra” 서비스 가격은 월 €16.99 ($19.78)로 이미 울트라 고화질 콘테츠를 볼 수 있는 “Premium” 서비스보다 3유로 더 비쌉니다. “Premium” 서비스는 울트라 고화질 영상을 동시에 2개의 장치에서 감상할 수 있도록 “Ultra” 서비스에 비해서는 다운그레이드 된 것입니다.
CNet에 따르면 넷플릭스는 소비자들이 넷플릭스가 제공하는 다양한 옵션들을 어떻게 평가하는지 파악하기 위해서 약간 다른 가격대와 기능을 테스트하고 있다고 합니다.
4개의 디바이스를 이용하면서도 HDR을 제공하지 않는 프리미엄 서비스나 울트라 HD를 적용하고 동시에 사용가능한 디바이스를 2개로 줄이는 프리미엄 서비스 등등..
넷플릭스는 기술적인 한계로 일부 사용자를 대상으로 테스트중이며, 시험중인 서비스가 런칭할지는 정해지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무비패스(MoviePass)가 실패할지도 모르지만, 이것은 영화 관람객들을 더 나은 방향으로 변화시키고 있습니다.
AMC와 같은 주요 극장 체인과 Alamo Drafthouse와 같은 부띠끄 극장들은 정기적으로 편하게 영화를 볼 수 있는 서브스크립션 플랫폼을 실험하고 있습니다. 또 Regal Cinemas 같은 다른 업체들도 피크 시즌이 아닐때는 보다 저렴하게 영화를 볼 수 있는 수요 기반의 가격 체계를 테스트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혁신적인 시도는 지난 10년전에는 상상하기 힘든 일들이었습니다.
거의 변동이 없었던 영화 티켓 가격
지난 1970년대 이후 미국 영화 가격 책정 방식에는 거의 변화가 없었습니다. 스타워즈와 같은 블록버스터 영화나 Call Me By Your Name과 같은 예술영화는 같은 가격이 책정됩니다.
심지어 그 가격도 그달지 얼마 바뀌지 않았습니다. 1971년 지붕위의 바위올린(Fiddler on the Roof)이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을 때, 미 전국극장소유주협회(the National Association of Theatre Owners) 데이타에 의하면 영화 관람료는 채 2달러가 되지 않았습니다.
2017년에 영화 관람료는 약 9달러였습니다만 인플레이션을 감안하면 실제 관람료는 조금 떨어집니다.
미국 영화 관람표 추이(1948년~2017년), Data – National Association of Theater Owners data adjusted for inflation by Quartz, using St. Louis FRED CPI-All Urban consumers, all items data
서브스크립션 서비스(Subscription services)로 변화 가속화
이제 MoviePass와 같은 서브스크립션 서비스(Subscription services)를 통해 한달에 한번씩 낮은 요금으로 영화를 볼 수 있습니다. MoviePass는 미국 대부분의 극장에서 하루 한편 영화를 보는 데 매달 10달러를 받습니다. AMCStubA-list는 산하 영화관에서 일주일 세편의 영화에 대해 20달러를 받고 있습니다. “그것은 영화 티켓 가격 역사상 가장 중요한 변화”라고 영화 산업에 대한 광범위한 연구를 진행한 애리조나 대학교 법학 교수인 Barak Orbach는 이야기 합니다.
서브스크립션 서비스(Subscription services)로의 전환은 10년 전부터 시작된 DVD, 주문형 비디오 그리고 넷플릭스 스트리밍 서비스 등으로 동영상 시청이 더욱 편리해 지면서 시작된 혁신의 일환입니다.
더 나은 영화 경험을 위한 혁신
Cinemas는 집에서 영화 보는 것보다 더 나은 영화 감상 경험을 줄 방법을 찾기 시작했습니다.
IMAX는 2000년대 초반 고화질 카메라와 디지털 프로젝터 시스템을 멀티 플렉스에 도입했습니다. 워너 브라더스는 2004년에 폴라 익스프레스로 첫 히트 아이맥스 영화를 만들었습니다.
최초 아이맥스 히트 영화 폴라 익스프레스(The Polar Express)
5년 후, 20세기 폭스는 또 다른 급성장 영화 형태인 3D 영화를 제안했습니다. 지금까지 최고 흥행작으로 뽑히고 있는 아바타에서 3D 영화의 진가를 잘 보여주었습니다.
폭스(Fox)사의 대표 영화 아바타(Avata) 한 장면
다른 디지털 영화 형식과 영사 시스템도 등장했습니다. 즉 돌비 시네마와 4DX 같은 것들이 아날로그 영사 시스템을 대체하기 위해 개발되었고 이를 통해서 영화 관람객들에게 새로운 경험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고급화된 영화 포맷들은 영화관들에게 초기 헐리우드 시절 영화마다 가격을 달리 책정했듯이 더 높은 관람료를 책정할 수 있습니다.
1950년대 반독점판결로 영화 티켓 가격의 획일화 시작
헐리우드 초기의 이러한 가격 정책은 1950년 유명한 파라마운트에 대한 반독점 판결에 의해 무너졌습니다. 이 판결은 영화 제작자와 배급업자들간의 독점적으로 영화 가격을 책정하지 못하도록 했습니다.
또한 TV 등장과 같은 영화 산업의 다른 요소들도 이러한 독점적 가격 책정 정책이 사라지는데 일조했습니다. 1972년에 개봉된 영화 “대부(The Godfather)”는 정해진 가격(regular admissions prices)으로 개봉된 최초의 “이벤트”영화라고 전해집니다.
대부 포스터(The Godfather poster), 1972
다시 서비스 다양화로 티켓 가격 다양화 추진
2010년대, 미국 극장 체인점들은 전 세계의 다른 시장에서 일어난 혁신 사상들을 빌려오기 시작했습니다. 이미 많은 나라에서 실시하고 있었던 예약 좌석제를 도입했습니다. 또한 영화 관람중에 술과 식사를 제공하는 서비스도 도입했습니다. iPic과 같은 고급 극장 체인들이 더 비싼 영화 관람 경험을 제공 하면서 영화 팬들을 끌어 모았습니다.
MoviePass와 같은 서브스크립션 서비스(Subscription services)는 이러한 혁신의 다음 단계입니다. 이러한 서비스는 영화를 보러 갈 여유가 없거나 원하지 않는 영화 팬들에게 영화관에 갈 이유를 만들어 줍니다.
“이건 엄청난 일입니다. 바로 이거예요. 50~100년 후에 영화 관람료에 대해서 이야기할 때 이 순간에 대해서 이야기 할 겁니다. 이제 시작이예요. 영화 티켓 데이타를 집계하기 시작한 이래 이처럼 폭발적인 변화를 보인 적은 없습니다.”라고 박스오피스 수석연구관 JeffBox은 말합니다.
테슬라의 CEO 엘론 머스크는 켈리포니아 프레몬트 공장을 떠나기 전, 거의 완성된 모델 3의 brake-and-roll 테스트를 중단하라고 지시했다는 테슬라 내부 정보가 있습니다.
업계 전문가에 따르면 brake-and-roll 테스트는 자동차 제조 과정의 마지막 단계에서 실시되는 중요한 테스라고 합니다.
이 테스트는 생산된 자동차의 휠이 완벽하게 정렬되어 있는지 확인하고 차량의 엔진을 분당 특정 회전수까지 올리고 진단 기계에서 반응을 관찰하여 브레이크와 관련 기능을 점검합니다.
자동차 제조에 대한 세계적인 가이드 “The Harbour Report”를 창간하고 발간해온 Oliver Wyman의 컨설턴트 Ron Harbour는 자동차 제조 과정에서 모든 (부품들이) 조립되고 난 후, 차안의 모든 것이 정렬되어야 온전한 것이 될 수 있다고 비지니스 인사이더와의 인터뷰에서 인야기 했습니다.
“[테스트]를 포기한다면 고객에게 품질 문제가 발생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모든 생산 공장에서 그 테스트를 합니다.
그것은 자동차 생산을 마무리하는 과정의 하나입니다. 아는 한 이 테스트를 대신할 수 있는 것은 없습니다.”
4. 테슬라는 이 내용을 부인하다.
테슬라 대변인, Dave Arnold는 인터뷰에서 (테슬라의) 모든 자동차는 브레이크 테스트를 포함하여 ‘엄격한 픔질 검사’를 통과한다고 밝혔습니다.
“매우 명확하게 말씀드려, 우리 테슬라는 제동, 토크, 진동 및 래틀(변속기 중립에서 클러치를 연결 시 나는 소음)을 확인하기 모든 모델 3를 테스트 트랙에서 주행시킵니다. 여기에 예외는 없습니다.”
엔론 머스크의 brake-and-roll 테스트 중단 지시가 있었느냐는 질문에 테슬라 대변인, Dave Arnold는 위에서 언급한 내용 말고는 대답할 게 없다고 했습니다.
한편 테슬라는 모델 3 생산 목표 달성 및 고객 인도에 대한 의심이 제기되자 6우러 마지막 주, 일주일동안 테슬라를 떠나는 모습을 담은 동영상을 공유했습니다.
그리고 테슬라에 충성스런 고객들이 점점 테슬라에 좋지않은 이미지를 가지며 브래늗 이미지가 나빠질 가능성이 높습니다.
6.3. 진정한 모델 3로 이익을 내는 방안을 찾아야 한다.
지금 테슬라가 생존을 위해서 모델 3의 상위 고가 옵션중심으로 생산 및 고객에게 인도하고 있습니다.
즉 테슬라가 처음에 약속한 35,000달러 모델보다는 44,000달러짜리 프리미엄 모델 중심으로을 인도하고 있습니다. 이 프리미엄 모델은 옵션을 추가하면 60,000달러까지 가격이 올라갑니다.
또한 최근 테슬라는 최소 퍼포먼스 모델에 듀얼모터를 장착한 모델을 출시했죠. 이 모델은 풀 옵션을 선택하면 최고 78,000달러가 됩니다.
이는 테슬라 모델 S의 가격대와 크게 차이 나지 않습니다.모델 S의 가장 저렴한 모델 가격이 75,000달러라고 합니다.
그래서 모델 3 구매자들은 이전 테슬라 고객들과 타겠층이 크게 다르지 않는 상황입니다.
테슬라가 손익때문에 당장은 프리미엄 모델 및 퍼포먼스 모델 중심으로 생산을 할지라도 많은 수요가 몰리는 가격존은 35,000달러 존입니다.
그리고 테슬라는 대중자동차 시장을 겨냥하는 브랜드로 전환했기 때문에 이 수요층에서 승부를 봐야 합니다.
모델 3에 대한 폭발적 인기를 끌어낸 것이 바로 35,000달러라는 적절한 가격에 혁신적인 전기자동차를 탈수 있다는 매력이 아니었을까요?
바로 대중 시장(Mass Market)에 대한 가능성이었습니다.
이제 테슬라가 위기를 추스렸다면 본래 목표로 돌아와야 합니다. 35,000달러 모델 3가 메인으로 팔려도 충분히 이익을 낼 수 있는 비지니스 구조를 만드는 것이 아마 테슬라에게 쉽지않지만 꼭 해야하는 숙제입니다.
6.4. 모델 3를 뒤어넘는 새로운 혁신적인 스토리가 필요하다.
테슬라가 GM이나 도요타를 뛰어넘어 미래 자동차 시장을 이끌려면 이제쯤 모델 3 이후 스토리가 나와야 합니다.
모델 3는 발표된지 이제 3년차죠.
그리고 경쟁사들은 모델 3를 타겟으로 전기자동차 부분에서도 혁신을 거듭하고 있습니다.
누가 지적한 것처럼 모델 3는 이제 낡은 스토리가 되었습니다. 처음 모델 3를 발표했을 때 사람들이 느꼈던 전율은 간데없고 지금은 무덤덤해졌습니다.
이러한 인식은 마찬가지로 건강한 식품에 대한 의미도 바뀌고 있습니다. 이전 세대에게 모호한 ‘저지방’이나 ‘건강한’이 붙은 라벨이 건강을 추구하는 소비자에게 만족을 줄 수도 있었겠지만 밀레니얼들은 건강 식품에 대한 보다 높은 준거 기준을 가지고 있습니다. 예를들어 GMO 식품같은 것에도 말입니다.
가공식품의 70%이상이 GMO 식품이 포함될 것으로 추정되고 있죠. 밀레니얼의 60%이상이 비 GNO 식품을 원하고 있으며 68%는 유기농 식품에 더 많은 돈을 지불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식품에 대한 수요는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으며, 이런 수요를 충족하기 위한 식품 산업의 댕을도 점점 가시화 되고 있습니다.
2.2. 지역 생산 식품에 대한 수요 증가
밀레니얼들은 단지 GMO 식품만을 피하는 것만은 아닙니다. 그들은 식품에 어떤 성분이 포함되어 있으며, 그 성분들은 어디에서 나오는 것인지 정확히 알고 싶어 합니다.
식품 성분에 대한 투명성을 높이려는 이들의 열망은 생산과 소비 모두 국내에서 생산된 식품 선호를 높였습니다. 식료품 가게에서 음식을 사거나 외식을 하거나 밀레니얼들은 지역에서 조달된 식품으로 만든 음식을 찾습니다.
일부 밀레니얼들은 이러한 경향을 한층 더 발전시키기도 합니다. 즉 도시와 옥상 농장을 마련하고 자신들만의 식량을 재배하기도 합니다.
이에 대한 좋은 예는 시카고에 있는 Method Products 제조 공장 옥상 농장일 겁니다. 세계에서 가장 큰 이 옥상 농장은 매년 천만개의 농작물을 생산할 수 있지요. 그리고 여기서는 살충제를 사용하지않고 계속해서 재배할 수 있습니다.
전통적인 농장 대신 옥상을 활용하는 것은 이용 가능한 자원을 더 잘 이용하게하고 도시 거주자들에게 지역에서 키운 농작물을 공급할 수 있습니다.
2.3. 밀레니얼 세대는 집보다 식당을 더 선호한다.
미 농무부의 최신 보고서에 따르면 밀레니얼 세대는 다른 세대들보다는 집대신 식당을 훨씬 더 많이 이용한다고 합니다.
이 보고서에서 제시된 미국 세대별 식당 이용 비율 차트를 보면 밀레니얼 세대의 식당 이용 비율은 2.3%로 다른 세대에 비해서 높은 수준을 보였습니다.
Bernstein 연구진은 이 수치는 밀레니얼들이 격주에 1회정도 식당을 이용하는 것으로 추정했습니다.
이는 560억 달러에 달하는 케이터링 산업에는 굉장한 비즈니스 기회가 아닐 수 없습니다. 밀레니얼들이 자주 찾고 있으며 케이터링 전략을 강화하고 있는 Chipotle과 같은 패스트 캐주어러 레스토랑은 제대로 된 결정을 한 셈입니다.
2.5. 밀레니얼은 프리페어드 푸드(Prepared Foods)에 매료되어 있다.
“밀레니얼들은 푸드 관련 예산의 상당 부분을 프리페어드 푸드(Prepared Foods)에 할당하는 것은 놀라운 일이 아닙니다. 다른 세대가 6.6~6.9%를 할애하는 데 비해서 밀레니얼 세대는 7.5%를 프리페어드 푸드(prepared Foods)에 할애하고 있습니다.”
더욱 놀라운 것은 밀레니얼 세대들이 점점 더 부유해져고 프리페어드 푸드(Prepared Foods)를 즐긴다는 사실입니다.
“각기 같은 소득 수준에서 밀레니얼 세대들은 상당한 부분 예산을 프리페얻 푸드(Prepared Foods), 설탕 및 단음식, 파스타 등에 사용하며, 요리를 해야하는 식품 중 가장 적은 시간이 드는 곡물에는 최소의 비용을 사용했습니다.”
프리페어드 푸드(prepared Foods)에 대한 선호는 편리성에 달려 있습니다. 심지어 시리얼을 준비하는 것은 치워야 할 그릇들이 남기 때문에 성가지 일로 치부될 정도라는2015년 Mintel의 보고서는 지적하고 있습니다. 젊은 소비자들이 요구르트와 샌드위치와 같은 더 편리한 옵션으로 전환함에 따라 켈로그의 시리얼 판매는 2013년에서 2017년사이에 판매량이 14% 줄었습니다.
2018년 2분기가 끝났지만 아직 공식적인 생산 수치가 나오기 전이지만, 테슬라 직원들이 모델 3 주생 생산 5천대 달성을 축하하는 세러모니를 했다는 정보로 보아 테슬라의 모델 3 생산 목표를 달성한 것으로 추정됩니다.
테슬라는 지난 2017년 12월부터 모델 3 생산목표를 달성하는 것으로 계획했지만, 공식적으로 2017년 7월 공식적으로 모델 3 생산을 시작한 이래 생산 지옥(production Hell)에 빠져 있었습니다.
모델 3 생산 목표는 어제 끝난 2018년 2분기말까지 밀렸습니다. 테슬라 CEO 엘론 머스크는 사무실을 공장으로 옮겼습니다. 천막이 세워졌습니다.
Amazing work by Tesla team. Built entire new general assembly line in 3 weeks w minimal resources. Love u guys so much! Pic of 1st Model 3 dual motor performance coming off the line … pic.twitter.com/Xr55P3fmGd
스마트 스피커 시장에 후발로 진입한 애플은 스피커로서 음질을 강조하는 전략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지난 2017년 6월 5일 애플의 연례 세계개발자대회(WWDC)에서 애플은 홈팟(HomePod)을 애플의 음악 스트리밍 서비스인 ‘애플뮤직’과 AI 서비스인 시리(SIRI)를 합친 음악연구가(Musicologist)로 소개했을 정도로 음악에 특화된 스마트 스피커임을 강조했습니다.
이렇게 음악연구가(Musicologist)로서 애플 홈팟(Applr HomePod)을 소개하는 애플 홈팟의 광고도 어떻게하면 홈팟이 음악을 환상적으로 들려줄 것인지에 중점을 두고 있습니다.
이번 2018년 칸 국제광고제에서 그랑프리를 수상한 애플의 Welcome Home은 이러한 브랜드 컨셉을 잘 반영한 광고로 많은 관심을 받았습니다.
애플 브랜드 경험 전략을 이끌고 있는 애플 수석부사장 안젤라 아렌츠가 ‘Today at Apple’에 대해서 설명하고 있습니다.
그녀는 애플스토어를 애플의 가장 큰 제품이라고 정의하죠. 그리고 애플스토어 건물 자체를 하드웨어라고 한다면, 그안에서 일어나는 활동들을 소프트웨어라고 부를 수 있으며 이를 Today at Apple이라고 부른다고 설명합니다.
‘Today at Apple은 애플 제품 사용 방법에 대한 다양한 강좌에서부터 시작해 애플 제품을 이용한 예술 작품을 만드는 방법 그리고 유명 아티스트를 초빙한 공연 및 팬 미팅 프로그램 등을 통해 서로 소통하고 새로운 열정을 발견하며 가지고 있는 기술을 한차원 높일 수 있도록 도와주는 프로그램입니다.
사진에 관심이 있는 아이폰 사용자라면 사진 촬영, 정리, 편집 등을다루는사진 관련 How to 섹션에 참여할 수 있습니다. 또한 보다 능숙한 포토그래퍼라면 애플 스토어 밖에서 진행하는 빛과 그림자 ,인물 사진 및 스토리텔링등위 기법을 익히는 체험현 Photo Walks에 참여할 수 있죠.
PhotLab은 숙련된 사진가들이 자연스러운 모습을 포착하고 쇼셜 미디어에 자신만의 브랜드를 구축하고 자신의 주장과 스토리를 이야기하는 방법등에 대해 알이볼 수 있습니다.
Kingo의 태양열발전 시스템은 사용자들이 별도의 장비를 구비하지도 않고서도 양초와 등의 절반 가격에 전기를 사용할 수 있도록 만들고 있습니다.
마치 양초를 가게에서 사는 것처럼 Kingo 에너지를 이용할 수 있는 선불 에너지룰 구입한 후 집에서 전기 에너지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이 선불 에너지는 Kingg 에너지 시스템에 맞는 독특한 에너지 코드를 통해서 전기를 사용할 수 있게 만들어 줍니다. 이 기술에는 인터넷 연결이 필요없으므로, 전기가 보급되지 않고 휴대 전화도 보급되지 않은 인구 분포의 50%이상의 소외된 사람들이 전기를 이용할 수 있게 만듭니다.
이번 칸 국제광고제에서는 Kingo의 에너지 시스템이 빈곤과의 싸움을 개선하고 문명으로부터 소외된 지역 사회의 미래를 개척할 수 있는 가능성을 높여준다고 판단했기 때문에 사회 영향도(Social Impact) 부문 그랑프리를 수요한 것입니다.
2018 칸 광고제가 성료된 후 벌써 1주 이상 시간이 흘렀습니다.
올해 칸 광고제를 나름대로 정리해 보고자 시도를 해봤는데 역량과 시간의 부족을 여실히 한계를 느끼면서 부족한 대로 정리를 마쳐야 겠다는 생각을 하면서 그동안 개별로 정리했던 수상작을 모아 소개해 봅니다.
어느 순간부터 칸 광고제에서 수상작이 엄청 늘었습니다. 카테고리가 다양화되고, 카테고리당 상도 금상, 은상, 동상에서 추가로 티타늄상까지 추가하면서 수상 리스트가 굉장히 많아 졌습니다.
너무 많아지다보니 전체 윤곽을 잡기가 힘들 정도지요.
1. 2018 칸 광고제 그랑프리 수상작 리스트
칸 광고제 수삭장이 너무 다양하기 때문에, 전체 윤곽을 잡기 위해 2018년 칸 광고제 수상작 리스트를 엑셀로 정리해 보았는데요.
너무 방대한 작업이라 중간에 포기하고 그랑프리 수상작 중심으로 정리해 보았습니다.
그랑프리라면 나름 권위있는 상인데도 불구하고 (상을 남발해서인지) 그랄프리만 무려 26개 List가 나옵니다. 분야를 다양하게 나누었다는 의미겠지요.
여기에 금상 , 은상, 동상 그리고 최근에 추가된 티타늄상을 합치면 얼마나 많은 수상작이 나올까요?
우리나라 연말 연예 대상이 상을 여러개로 나누어 나눠먹기라는 비판을 받았는데요. 그런 관점에서보면 칸 광고제의 수상 리스트는 한국의 연예대상은 도저히 따라갈 수 없는 엄청난 나눠먹기로 보일 지경입니다.
아래 나름 정리한 그랑프리 수상작 리스트입니다. 컬러로 칠한 수상작은 나름대로 분석해 포스팅을 한 고아고 캠페인들입니다.
▽ 2018 칸광고제 그랑프리 수상작 리스트,
칸 광고제 발표 자료를 기반으로 리스트 by Happist
위 그랑프리 리스트릴 기반으로 살펴 봐야할 그랑프리 수상작을 아래와 같이 9개를 추려보고 여러 올해의 미디어 브랜드로 선정된 스포트파이를 합쳐서 10개 브랜드를 소개해 봤습니다.
2. 2018년 칸 광고제 그랑프리 수상작 10편
격변하는 업계 변화를 다이나믹하게 보여준 2018년 칸 국제광고제 그랑프리 수상작과 특별상을 수상한 켐페인 10가지를 소개해 드립니다.
10가지는 주관적으로 선정한 것으로 너무 특별한 의미를 둘 필요는 없습니다. 칸 광고제에서 그랑프리를 받았다는 것을 그 창의성을 인정받았기 때문이기 그 창의성의 우열을 가린다는 것은 무의미하지 않을까요?
2.1. 팔라우(PALAU) 서약 캠페인 – 아름다운 섬나라를 지키고 보호할 것을 약속합니다.
이번 광고제에서 팔라우 서약 캠페인은 무려 세개 부문에서 그랑프리를 차지하면서 이번 광고제에서 가장 핫한 캠페인임을 증명했습니다.
사회적 인식을 제고하는 캠페인에 수여하는 ‘지속가능한 성장목표(SDGs, Sustainable Development Goals) 부분 그랑프리
산업 및 사회 전반에 온전히 새로운 원칙과 기준을 제시할 정도의 혁신적 성과를 보인 결과에 시상하는 티타늄(titanium)부분 그랑프리
다이렉트(Direct) 부분 그랑프리
남태평양의 작은 섬 팔라우를 방문하는 관광객들에게 팔라우 환경을 지키고 존중하겠다는 서약을 받음으로서 관광객들을 자발적인 환경보호자로 만든 효과가 인정 받은 것이죠.
먼저 이 나라에 입국하기전에 팔라우 자연 환경 보호 내용을 담은 ‘The Giant’ 영상을 반드시 의무적으로 시청하게 끔 되어 있는데요.
영상에 나오는 이 거인The Giant)는 바로 팔라우를 방문하는 여행객들을 의미한다고 해요. Giant는 그 선의에도 불구하고 광광 도중에 환경을 해칠 수 밖에 없는 존재로 그려지죠. 아이들과 함께 대안을 모색해 가는 내용입니다.
이러한 짧은 영상을 통해서 입국하기전부터 팔라우 환경 보호에 대한 메세지를 전달하고 입국시 있을 팔라우 서약(PALAU PLEDGE)에 대해서 설명하고 있습니다.
다음으로는 입국과 동시에 여권에 팔라우 서약에 서명하게 됩니다.
그 내용은 위에서도 설명한 것처럼 팔라우 국민들에게 방문기간 동안 팔라우 자연 환경을 잘 보호하겠다는 약속을 담고 있습니다.
입국하기전에 여권을 통해서 팔라우 광광 중 자연을 보호하겠다는 서약으로 광광객 모두를 팔라우 지킴이로 만드는 마술은 인구 2만명의 작은 섬나라에 7~8배의 관광객이 몰려들어 환경이 훼손된 과거 경험을 토대로 팔라우 정부와 팔라우 어린이들 그리고 국민들이 함께 만든 캠페인이라고 합니다.
이 캠페인은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를 비롯한 유명인들이 SNS를 통해서 적극 참여하고 공유하면서 널리 퍼지면서, 팔라우의 환경 보호 캠페인이 유엔을 비롯한 많은 기관과 많은 사람들에게 강력한 인상을 주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스마트 스피커 시장에 후발로 진입한 애플(아마존은 2014년, 구글은 2016년 그리고 애플은 2018년 초에 시장 진입)은 스피커로서 음질을 강조하는 전략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지난 2017년 6월 5일 애플의 연례 세계개발자대회(WWDC)에서 애플은 홈팟(HomePod)을 애플의 음악 스트리밍 서비스인 ‘애플뮤직’과 AI 서비스인 시리(SIRI)를 합친 음악연구가(Musicologist)로 소개했을 정도로 음악에 특화된 스마트 스피커임을 강조했습니다.
이렇게 음악연구가(Musicologist)로서 애플 홈팟(Apple HomePod)을 소개하는 애플 홈팟의 광고도 어떻게하면 홈팟이 음악을 환상적으로 들려줄 것인지에 중점을 두고 있습니다.
이번 2018년 칸 국제광고제에서 그랑프리를 수상한 애플의 Welcome Home은 이러한 브랜드 컨셉을 잘 반영한 광고로 많은 관심을 받았습니다.
2018년 3월 공개된 홈팟 브랜드 광고 Welcome Homed은 ‘Her’ 의 감독 스파이크 존스(Spike Jonze)가 감독한 작품으로도 큰 관심을 받았죠. 광고 하나에도 막대한 투자를 통해서 제대로 된 광고 커뮤니케이션 작품을 만드는 애플의 접근은 많은 시사점을 주는 것 같습니다.
애플은 그동안 제품을 판매하는 곳에서 어떻게하면 브랜드 경험을 제대로 전달하지를 많은 고민을 해 온 기업입니다. 그렇기에 애플 스토어는 단순한 판매 장소가 아니고 애플의 브랜드 철학과 경험을 가장 잘 전달하는 장소로 만들어 왓습니다.
이러한 애플의 전략을 테슬라를 비롯해 효과적으로 브랜드 빌딩을 추구하는 많은 브랜드의 벤치마킹 대상이 되어 왔습니다.
이런 애플스토어를 년부터는 좀더 외연을 확장하는 전략을 추진하고 있죠. 브랜드 철학과 경험을 전달하는 장소에서 솝자들과 소통하는 커뮤니키가 살아있는 광장이 되고자 한 것이죠. 이러한 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애플의 접근 방법중의 하나가 바로 ‘Todat at apple’입니다.
애플 브랜드 경험 전략을 이끌고 있는 애플 수석부사장 안젤라 아렌츠는 ‘Today at Apple’에 대해서 설명하고 있습니다.
그녀는 애플스토어를 애플의 가장 큰 제품이라고 정의하죠.
그리고 애플스토어 건물 자체를 하드웨어라고 한다면, 그안에서 일어나는 활동들을 소프트웨어라고 부를 수 있으며 이를 Today at Apple이라고 부른다고 설명합니다.
‘Today at Apple은 애플 제품 사용 방법에 대한 다양한 강좌에서부터 시작해 애플 제품을 이용한 예술 작품을 만드는 방법 그리고 유명 아티스트를 초빙한 공연 및 팬 미팅 프로그램 등을 통해 서로 소통하고 새로운 열정을 발견하며 가지고 있는 기술을 한차원 높일 수 있도록 도와주는 프로그램입니다.
사진에 관심이 있는 아이폰 사용자라면 사진 촬영, 정리, 편집 등을다루는사진 관련 How to 섹션에 참여할 수 있습니다.
또한 보다 능숙한 포토그래퍼라면 애플 스토어 밖에서 진행하는 빛과 그림자 ,인물 사진 및 스토리텔링등위 기법을 익히는 체험현 Photo Walks에 참여할 수 있죠.
PhotLab은 숙련된 사진가들이 자연스러운 모습을 포착하고 쇼셜 미디어에 자신만의 브랜드를 구축하고 자신의 주장과 스토리를 이야기하는 방법등에 대해 알이볼 수 있습니다.
Kingo의 태양열발전 시스템은 사용자들이 별도의 장비를 구비하지도 않고서도 양초와 등의 절반 가격에 전기를 사용할 수 있도록 만들고 있습니다.
마치 양초를 가게에서 사는 것처럼 Kingo 에너지를 이용할 수 있는 선불 에너지룰 구입한 후 집에서 전기 에너지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이 선불 에너지는 Kingg 에너지 시스템에 맞는 독특한 에너지 코드를 통해서 전기를 사용할 수 있게 만들어 줍니다.
이 기술에는 인터넷 연결이 필요없으므로, 전기가 보급되지 않고 휴대 전화도 보급되지 않은 인구 분포의 50%이상의 소외된 사람들이 전기를 이용할 수 있게 만듭니다.
이번 칸 국제광고제에서는 Kingo의 에너지 시스템이 빈곤과의 싸움을 개선하고 문명으로부터 소외된 지역 사회의 미래를 개척할 수 있는 가능성을 높여준다고 판단했기 때문에 사회 영향도(Social Impact) 부문 그랑프리를 수상했습니다.
이 캠페인은 이번 2018 국제광고제에서 PR 부문 그랑프리 등 그랑프리 두개, 금상 2개, 은상 한개 그리고 동상 3개를 수상해 모두 12개의 상을 수상할 정도로 엄청난 반응을 얻었습니다.
물론 이 캠페인은 칸 광고제뿐만이 아니라 많은 어워드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습니다.
아래는 The Trash Isles 캠페인에서 칸 광고제에 제출한 내용을 중심으로 정리해 봤습니다.
우선 이 캠페인을 소개한 영상을 보시죠. 상당히 충격적인 장면들로 가득차 있습니다. 이 영상을 보면 누구라도 이 캠페인에 참여해야겠다는 마음이 들 정도로 보여주는 내용은 충격적입니다. 그리고 이런 환경 오염을 막기위한 체계적인 대응을 소개하고 있습니다.
2. 왜 이 캠페인을 시작했는가?
북태평양에는 프랑스 크기만한 엄청난 양의 쓰레기 쌓여 있습니다. 많은 정부들은 이렇게 엄청난 쓰레기가 쌓여 있음에도 불구하고 아무런 조치를 취하지 않고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정부들이 쓰레기에 대해서 조치를 취할 수밖에 없도록 만드는 방법을 찾았습니다. 국가 단위가 만들어질 정도로 엄청난 쓰레기 지대를 공식 국가로 만드는 것입니다. 세계 해양의 날에 Plastic Oceans Foundation과 LadBible은 유엔에 The Trash Isles를 정식 국가로 인정해 달라는 요청서를 제출했습니다.
이렇게 쓰레기 더미들이 정식 국가가 되면 다른 나라들은 그것들을 깨끗도록 도와야하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The Trash Isles 국가의 정체성을 확립했고, 시민들에게 이 국가의 시민이 되어 지지해줄 것을 요청했습니다.
3. 무엇을 실행했는가?
The Trash Isles 캠페인을 추진하는 사람들은 유엔 사무 총장에게 신청서를 제출한 후 The Trash Isles 시민들을 모집하고 플라스틱 쓰레기 문제에 대한 인식을 높이기 위해 여러가지 콘텐츠를 만들었습니다.
쓰레기 문제의 심각성을 교육하는 영상 비디오를 만들었고
지역 전문가들이 이 비디오를 비롯한 쓰레기 문제에 대한 이야기를 담은 기사와 인터뷰를 통해 확산시키기 시작했습니다.
헐리우드 스타를 비롯한 유명인들로부터 이 캠페인에 대한 지지를 이끌어 냈고 소셜 미디어를 통해서 확산시켰습니다.
포스터와 웹 배너를 통해서 The Trash Isles의 시민이 되어줄 것을 요청했습니다.
미국 부대통령이었던 엘 고어(AL Gore)는 The Trash Isles의 첫번째 시민이 되어 이 캠페인을 지원했습니다.
국가 정체성을 나타내기 위해 The Trash Isles의 화폐와 국기, 여권 그리고 우표등을 만들어 기자들에게 공유했습니다.
우리의 주장에 더 많은 사람들이 공감하고 참여할 수 있도록 타겟된 대상자들에게 이메일을 보냈습니다.
이러한 캠페인은 LADBible의 광범위한 네트워크 뿐만이 아니라 수백만명에게 도잘된 미디어르 통해서 The Trash Isles 시민들을 모으고 인지도를 크게 높일 수 있었습니다.
4. 어떤 결과를 얻었는가?
위와 같은 맹렬한 활동 덕분에 많은 성과를 얻었습니다.
22만명이 넘는 사람들이 The Trash Isles 탄원서에 서명하고 시민이 되었습니다.
220,000+ signatures and counting. Residents from Al Gore to Judi Dench. On World Oceans Day help us protect our waters by becoming a citizen of the Trash Isles! https://t.co/L7RhLlbmwjhttps://t.co/HFEoTSvEeX
The Trash Isles 켐페인을 5천만명이상이 비디오를 시청했습니다. 개 이상의 비디오 뷰를 가지고 있었습니다.
LADBible이 글로벌 네트워크를 활용하고 미디어들이 보도해준 덕분에 무려 50억명에게 이 캠페인에 대해서 알릴 수 있었습니다.
CNN, 폭스 뉴스, 내셔널 지오그래픽, 유럽 1(Europe 1), IBT, 데일리 메일(Daily Mail), 로이터(Reuters)는 이 캠페인을 다룬 주요 네트워크와 신문들 중 일부에 불과할 정도로 대부부닁 매체에서 이 캠페인을 소개했습니다. .
엘 고어(AL Gore) 전 미 부통령과 David Attenborough, Pharrell Williams, Lethal Bizzle, Judy Dench, Jeff Goldblum, Chris Hemsworth, Mark Ruffalo, Gal Gadot, Gerard Butler, John Cena 등 많은 유명인들이 이 캠페인에 참여했습니다.
기존 태양광 에너지 시스템은 초기 설치 비용이 비싸고 또 유지 보수 비용도 비싸기 때문에 오랬동안 유지되지 못했는데요. Kingo는 이런 단점을 보완해 저렴한 비용으로 계속 태양에너지를 이용할 수 있는 솔류션으로 제공해 문명의 혜택을 받지 못하는 지구상 50%가 넘는 오지에 새로운 희망을 주고 있습니다.
Kingo and Ogilvy Guatemala make history upon receiving the prestigious Grand Prix award at Cannes Lions International Festival of Creativity for the Innovation category of Product Design. To watch the video, go to the link on our bio. ?? pic.twitter.com/BpgzUHcpYH
Kingo의 태양열발전 시스템은 사용자들이 별도의 장비를 구비하지도 않고서도 양초같은 기존에 사용하던 방법의 절반 가격에 전기를 사용할 수 있도록 만들고 있습니다.
마치 양초를 가게에서 사는 것처럼 Kingo 에너지를 이용할 수 있는 선불 에너지룰 구입한 후 집에서 전기 에너지를 사용할 수 있도록 시스템늘 만들었는데요.
이 선불 에너지는 Kingg 에너지 시스템에 맞는 독특한 에너지 코드를 통해서 전기를 사용할 수 있게 만들어 줍니다. 이 기술에는 인터넷 연결이 필요없으므로, 전기가 보급되지 않고 휴대 전화도 보급되지 않은 인구 분포의 50%이상의 소외된 사람들이 전기를 이용할 수 있게 만듭니다.
이번 칸 국제광고제에서 수상은 Kingo의 에너지 시스템이 빈곤과의 싸움을 개선하고 문명으로부터 소외된 지역 사회의 미래를 개척할 수 있는 가능성을 높여준다고 판단했기 때문입니다. Kingo 소프트웨어 및 하드웨어 시스템이 태양열 청정 에너지 사용자 기반을 획기적으로 확대시킬 수 있다고 보고 있는 것이지요.
참고로 인터넷 트렌드 2018 보고서에서 메리 미커는 2017년 현재 인터넷 보급율은 49%에 불과하면 2018년에 50%을 넘을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Kingo가 어떻게 이러한 시스템을 운영하는지 Kingo에서 공개한 비디오 영상을 보시죠.
2. 기존 태양열 에너지 기기의 문제점과 Kingo 솔류션
청정한 에너지인 태양열 에너지를 이용하기 위한 태양광 발전 시스템이 널리 보급되어 왔습니다. 설치비가 상대적으로 비쌈에도 불구하고 단기적으로는 이익이 확실해 보였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이렇게 설치된 엄청나게 많은 태양광 에너지 기기는 계속 사용을 위한 유지 보수 비용이 높기 때문에 급속히 버려져 황폐화되거나 제대로 유지 보수가 안되기 때문에 배터리 성능이 나빠져 성능인 낮아지고 있었습니다.
이러한 기존 태양광 에너지의 문제점을 극복하고자 Kingo는 새로운 접근을 통해 문제를 해결하고자 합니다.
Kingo의 서비스 모델은 사람들이 태양열 장비를 구입하거나 유지할 필요 없이 양초와 등유의 절반 가격으로 전기를 구입할 수 있게 해 줍니다.
Ant라고 불리우는 클라우드 기반 플랫폼 덕분에 사용자들은 월, 주, 일, 시간 단위로 필요한 에너지를 사용하고 비용을 지불합니다.
양초를 사는 것과 마찬가지로, Kingo는 어느 구멍가게에서나 선불 에너지를 구매할 수 있으며, Kingo시스템에만 해당되는 독특한 에너지 코드를 통해 전기를 전달해 사용할 수 있게 만들어 줍니다.
또한 이 플랫폼은 사용자의 에너지 소비량을 추적 및 관리하고 하드웨어를 업그레이드 하거나 또는 소프트웨어를 업그레이드하여 사용자 에너지 소비가 증가함에 따라 시간에 따라서 에너지 제공 용량을 변경할 수 있습니다.
이는 마치 아마존이 클라우드 공급 능력을 사용자 니즈에 다라 유연하게 대응하는 AWS를 닮았습니다.
Kingo는 상당히 유연하게 에너지 소비에 대응할 수 있는 확장 가능한 글로벌 에너지 솔류션을 만들었습니다.
Kingo는 2015년 450 가구에 에너지를 공급하는 회사로 출발해서 2018년 6만가구에 전기를 공급하는 회사로 급격하게 성장했습니다.
Kingo의 비젼은 2035년까지 1억명이상의 사용자를 확보하여, 사상 최대 태양열을 이용한 에너지 제공 업체가 되는 것입니다. 이미 2020년까지 백만 가구에 전기를 공급을 추진하고, 이에 필요한 1억 5천만 달러 투자금을 모급하고 있으며 이미 3천 5백만 달러를 모급했습니다.
여기에는 유럽 최대 규모의 은행 두 곳(FMO 및 Proparco)과 LATAM (EPM)에서 가장 큰 유틸리티 회사인 Engie이 참여하고 있습니다.
또한 Kingo는 ‘미래의 에너지 Xprize’를 추진하기 위해 Xprize와 전략적 파트너십을 맺었습니다.
그리고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환경 운동가 중 한 명인 레오나도 디카프리오(Leonardo DiCaprio)를 회사의 주주 겸 고문으로 영입했습니다.
Solar power is key to a future without fossil fuels, and @KingoEnergy's technology will help enable broad use of clean energy across the developing world. Proud to invest in and be an advisor for Kingo as they seek to eradicate energy poverty. Learn more: https://t.co/ecmWDvksx5pic.twitter.com/8DLIyNuiq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