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존이나 넷플릭스와 같이 시장 주도적 위치의 브랜드들의 움직임은 항상 주시의 대상이죠.
영상 스트리밍 서비스 시장을 리딩하고 있는 넷플릭시가 새로운 서비스를 테스트하고 있다고 합니다.
넷플릭스의 방향을 이해하기 위해 간단히 소개해 봅니다.
이탈리아어로 운영되는 Tutto Android
에서 처음 소개한 소개되었듯이 유럽의 일부 소비자들은 “Ultra”라고 불리우는 새로운 가격체계를 만날 수 있습니다. 이 이름에서 유출할 수 있듯이 소비자들은 울트라 고화질 영상을 동시에 4개의 장치에서 감상할 수 있습니다.
이 “Ultra” 서비스 가격은 월 €16.99 ($19.78)로 이미 울트라 고화질 콘테츠를 볼 수 있는 “Premium” 서비스보다 3유로 더 비쌉니다.
“Premium” 서비스는 울트라 고화질 영상을 동시에 2개의 장치에서 감상할 수 있도록 “Ultra” 서비스에 비해서는 다운그레이드 된 것입니다.
CNet에 따르면 넷플릭스는 소비자들이 넷플릭스가 제공하는 다양한 옵션들을 어떻게 평가하는지 파악하기 위해서 약간 다른 가격대와 기능을 테스트하고 있다고 합니다.
4개의 디바이스를 이용하면서도 HDR을 제공하지 않는 프리미엄 서비스나 울트라 HD를 적용하고 동시에 사용가능한 디바이스를 2개로 줄이는 프리미엄 서비스 등등..
넷플릭스는 기술적인 한계로 일부 사용자를 대상으로 테스트중이며, 시험중인 서비스가 런칭할지는 정해지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