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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eking Alpha] 구글 알파벳 실적 전망 : 구글만의 ‘창조적 파괴’ 경험을 보여줄 것인가?

Seeking Alpha에서 23일 발표 예정인 구글 알파벳 실적과관련해 “알파벳 실적 전망 : 구글만의 ‘창조적 파괴’ 경험을 보여줄 것인가?”라는 글이 오라왔길래 간략히 소개해 본다.

  • 알파벳은 2025년 7월 23일(수) 장 마감 후 2분기 실적을 발표한다.
  • 애널리스트 컨센서스에 따르면 주당순이익(EPS)은 2.18달러, 매출은 939~940억 달러, 그리고 311억 달러로 각각 전년 동기 대비 15%, 11%, 13% 성장이 예상된다.
  • 2025년 3월 분기 기준 광고 매출은 전체 GOOGL 매출의 74%를 차지하지만, 사실 이 비중은 2022년 초반 80%대 초반에서 서서히 감소해왔다.
구글 및 알파벳 CEO 순다르 피차이(Sundar Pichai), Image from Time
구글 및 알파벳 CEO 순다르 피차이(Sundar Pichai), Image from Time

알파벳(GOOG)(GOOGL)은 2025년 7월 23일 수요일 장 마감 후 2분기 실적을 발표한다. 애널리스트 컨센서스 기준으로 주당순이익 2.18달러, 매출 939~940억 달러, 그리고 311억 달러가 예상된다. 이는 각각 전년 동기 대비 15%, 11%, 13% 성장에 해당하며, 이 검색 대기업의 실적이다.

올해 2분기의 역설적인 측면은, 이번 분기가 2023년 9월 이후 최악의 분기가 될 것이라는 점이다. 당시 알파벳은 주당순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9% 성장했고, 매출은 11% 성장했으며, 영업이익은 25% 성장했다.

해당 기간의 공통 규모 손익계산서는 다음과 같다.

[Seeking Alpha] 구글 알파벳 실적 전망 : 구글만의 '창조적 파괴' 경험을 보여줄 것인가? 1

지난 6개월간 DeepSeek(DEEPSEEK) 관련 이슈가 터지면서 GOOGL 주가는 눈에 띄게 약세를 보였다. Nvidia(NVDA) 및 AI 인프라와 연관된 모든 종목이 급락했다.

Liberation Day 이후 주가 약세가 이어지던 시점에 알파벳의 Wiz 인수는 희석 효과를 불러왔고, 4월 17일에는 연방 법원 판사가 “구글이 온라인 광고 기술에서 불법 독점적 지위를 가진다”고 판결했다.

또한 2025년 5월 초 Apple(AAPL) 재판에서 알파벳 검색 기능이 아이폰에서 제한될 수 있다는 해석이 나왔다. 재판 과정에서는 구글 검색 트래픽이 20년 만에 처음으로 애플 기기에서 감소한 것으로 드러났다. 이는 ChatGPT와 Perplexity 이용 증가 때문으로 풀이된다.

알파벳에게는 결코 쉬운 분기가 아니었다. 하지만 동시에 이는 새로운 기회이기도 하다.

구글 알파벳 EPS 및 매출 전망치 변경

[Seeking Alpha] 구글 알파벳 실적 전망 : 구글만의 '창조적 파괴' 경험을 보여줄 것인가? 2

독자들은 전망치 변경에 크게 주목하지 않지만, 알파벳을 둘러싼 부정적인 뉴스가 쏟아졌음에도 불구하고 2025년 EPS 전망치는 거의 변동이 없었다는 점을 주목할 필요가 있다. 2024년 6월 30일 이후 GOOGL의 2025년 EPS 추정치는 12% 상승했다.

[Seeking Alpha] 구글 알파벳 실적 전망 : 구글만의 '창조적 파괴' 경험을 보여줄 것인가? 3

색 시장 점유율 하락 우려에도 불구하고 GOOGL의 매출 전망치 역시 여전히 긍정적이다.

2025년 3월 분기 기준 광고 매출은 전체 GOOGL 매출의 74%를 차지한다. 하지만 이 비중은 2022년 초반 80%대 초반에서 서서히 감소하고 있다. 구글 클라우드는 연간 1~2%씩 꾸준히 성장해 2021년 말 7%에서 2025년 3월 기준 14%까지 전체 매출 내 비중이 확대됐다.

오늘날 알파벳의 긍정적인 요인은 Waymo와 YouTube다. 분석 방식에 따라 다르지만, Waymo의 현 시점 추정 시가총액은 450~500억 달러에 달한다. 2024년 10월에는 56억 달러에 불과했다. YouTube의 예상 가치는 475~550억 달러로 추산된다. 필자의 의견으로는 향후 1년~1년 6개월 사이 Waymo의 기업가치가 빠르게 증가할 여지가 크다. 이 점은 Tesla(TSLA)에도 해당된다.

구글 알파벳 실적 밸류에이션

알파벳 주가는 2025년 4월 실적 발표 이후 35달러 상승했다. 최근 한 달간 14%, 최근 일주일간 5% 올랐다.

향후 3년간 알파벳의 EPS는 연평균 12~13% 성장할 것으로 예상된다. 현재 밸류에이션 멀티플은 18배(3년 평균)로, 이 종목은 선행 PER 대비 성장률 관점에서 합리적으로 평가받는 또 다른 좋은 사례다. 현금흐름 배수(현금 차감 기준)는 16배와 30배이고, 매출 대비 주가배수는 5배다.

개인적으로 현금흐름이 여전히 놀랍다. 최근 7분기 동안 TTM 기준 자본적지출이 300억 달러에서 600억 달러로 두 배로 증가했음에도, GOOGL은 여전히 4%의 잉여현금흐름 수익률을 기록하고 있다. GOOGL의 분기당 자사주 매입 규모는 약 150억 달러다.

자사주 매입 규모를 다시 늘린다고 해도 주가에 미치는 영향은 크지 않을 것으로 본다.

아직 AI 업종 내에서 어느 기업도 설비투자(캡엑스) 축소를 논의하고 있지 않지만, 만약 그런 변화가 실제로 일어난다면 기술 AI 업종 전반에 걸쳐 기업 주가에 큰 촉매가 될 수 있다. 2025년 3월 분기 기준, 캡엑스가 GOOGL 전체 현금흐름의 46%를 차지한다.

필자의 모델상 GOOGL의 적정가치는 현재 거래되고 있는 185~190달러 수준(모델상 192달러)과 거의 일치한다. 모닝스타는 GOOGL의 적정가치를 237달러로 제시하고 있다.

구글 알파벳 실적 요약/결론

2025년 2분기 실적 시즌을 앞두고 한때 매그니피센트 7/10에 속했던 세 종목, 즉 Google, Apple, 그리고 7월 23일 수요일 장 마감 후 실적을 발표하는 Tesla는 모두 투자심리 측면에서 큰 타격을 받고 있다.

AI, 특히 검색 분야에서 도전에 직면해 있지만, 이러한 AI 대기업들(특히 소프트웨어 기업)은 신속하게 방향을 전환할 수 있기 때문에 상대적 성과 측면에서 결코 ‘게임에서 완전히 밀려난다’고 볼 수 없다. 다만 투자자에게는 인내가 필요하다.

앞으로 알파벳이 언제, 어떤 방식으로 Waymo와 YouTube의 데이터를 공개하게 될지, 그 수준이 어느 정도일지 주목할 만하다. 최근 60일간의 뉴스와 실적 발표 전의 투자심리를 감안할 때, 2025년 하반기에는 GOOGL의 추가 상승 가능성이 높다.

검색 성장세가 둔화되거나 주도권이 약화되고, Waymo와 YouTube가 부상하면서 알파벳은 슘페터가 말한 ‘창조적 파괴’를 스스로 경험하고 있다.

이 종목은 현재 고객 계좌의 1% 비중을 차지한다.

[Seeking Alpha] TSMC 투자의견 : 고민할 필요 없는 장기 투자처

Seeking Alpha에서 TSMC 투자의견 : 고민할 필요 없는 장기 투자처라는 글이 있길래 아침에 소개해 본다.

요약

  • TSMC는 2분기 실적에서 매출 성장세가 가속화되고 수익성이 개선되었으며, 연간 가이던스도 상향 조정했다. 이는 AI와 HPC 칩에 대한 견조한 수요를 반영한다.
  • 특히 미국 애리조나 팹의 본격 가동과 2nm 등 첨단 기술 리더십을 통한 미국 내 사업 확장은 TSMC의 시장 지배력과 향후 성장 잠재력을 더욱 공고히 한다.
  • 관세 우려에도 불구하고 고객 수요가 여전히 견고하며, 미국 내 생산 확대는 장기적으로 일부 영향을 상쇄해 수익성 유지에 기여할 전망이다.
  • TSMC는 현재 적정 가치 근처에서 거래되고 있으나, 장기 투자자에게는 여전히 매수 종목이다. 비펀더멘털 요인에 따른 주가 하락 시 적극적인 매수 기회가 될 수 있다.

서론

Taiwan Semiconductor Manufacturing (TSM)은 최근 2분기 실적 발표에서 매출 증가세가 더욱 빨라지고 수익성이 크게 개선되었으며, 연간 가이던스도 상향 조정했다. 이러한 성과는 시장에서 더 큰 반응을 얻을 만했지만, 긍정적인 결과임에는 틀림없다.

이번 글에서는 2분기 실적을 좀 더 자세히 살펴보고, 기업의 장기적 성장 잠재력에 대한 의견을 제시하고자 한다. 최근 전망은 이전보다 훨씬 더 밝아 보인다.

지난 4월 커버리지에서 TSMC는 관세 이슈로 큰 주가 하락을 겪었다. 당시 매수 의견을 냈으며, 이후 TSMC는 시장지수 대비 약 30% 초과 수익을 기록했다.

이번에는 밸류에이션이 다소 높아진 상태지만, 장기 투자자에게는 여전히 매수 종목이라고 판단한다. 앞으로 전망이 매우 밝기 때문이다.

2분기 실적

헤드라인 수치는 매출과 순이익 모두에서 시장 기대치를 상회했다. 다만 Seeking Alpha는 매출이 10억 달러 이상 부족했다고 보도했지만, 다른 외신은 15억 달러 초과 달성, 혹은 1억 4천만 달러 부족 등 상반된 보도가 있었다.

공식 실적 자료에 따르면 매출은 300.7억 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44.4% 증가했다. 2분기 GAAP EPADR은 2.47달러로 컨센서스보다 14센트 높았다. EPS와 순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60.7% 증가했다.

수익성 부문을 보면, 분기 매출총이익률은 58.6%, 영업이익률 49.6%, 순이익률 42.7%까지 올랐다. 전년 동기 대비 평균적으로 약 750bp 수준의 마진 개선이 나타났고, 순이익률은 거의 10%포인트 상승했다.

재무구조를 보면 현금 및 현금성자산이 약 900억 달러, 장기차입금이 290억 달러로 탄탄한 재무건전성을 유지하고 있다. 최근 HPC와 AI 기술 수요 급증으로 현재 수준의 부채는 무리 없이 감당 가능하다.

여기에 더해, 회사는 2025년 가이던스도 상향 조정했다. HPC와 AI 공정 기술 수요가 견조하다는 점을 근거로 들었다. 3분기 매출은 318~330억 달러 범위가 제시됐다. 연간 매출 성장률 전망은 기존 25%에서 30%로 높아졌다.

솔직히 이번 실적에 대한 시장 반응은 기대에 못 미쳤다. TSMC는 수익성과 효율성을 크게 개선했고, 매출 성장세도 반전시켰으며, 가이던스를 상향했다. 글로벌 경제 불확실성이 커진 만큼, 투자자들은 실적 자체보다 가이던스 변동에 주목한다. 만약 가이던스가 하향됐다면 주가는 급락했을 것이다. 반대로 상향 조정에도 시장의 즉각 반응은 제한적이었다.

TSMC 전망에 대한 의견

이제 실적 이야기는 정리하고, 앞으로의 성장 동력을 점검해본다.

신규 팹 확장 상황

TSMC는 대만을 넘어 미국 등 해외로 사업을 적극 확장하고 있다. 누적 설비투자(CAPEX)는 약 1,650억 달러에 달한다. 여기에는 첨단 팹 3곳, 첨단 패키징 공장 2곳, 그리고 대규모 R&D 센터가 포함됐다. 이 시설들은 TSMC의 해외 성장과 미국 내 기술 자립, AI 공급망 강화, 수천 개의 고용 창출을 이끈다.

애리조나 팹은 과거 숙련 인력 부족, 비용 초과, 문화 및 경영 충돌, 공급망·물류 문제로 여러 번 지연됐다. 그러나 현재는 가동 중이며, 2024년 말부터 양산에 들어갔다. 지금은 4nm, N4와 N4P 공정 기술로 Apple과 AMD 등 고객을 위해 칩을 생산하고 있다. 아직 생산능력은 증가 중이다. 현재 월 1만5천 장(12인치 웨이퍼) 수준이며, 조만간 월 2만4천 장으로 최대치에 도달할 예정이다. 현재 가동률은 약 50%다. 수율과 생산성도 대만 주력 팹과 동등한 수준으로 알려졌다.

추가적으로, 애리조나 부지에는 신규 팹이 더 건설되고 있다. 2028년 완공 예정이었던 Fab 21 2단계는 AI 칩 수요 급증 덕분에 이미 3nm, 2nm 공정까지 라인업을 확장하고 있다. 최종적으로 총 6개 팹과 지원 시설이 모두 완공되면 현재 대비 훨씬 높은 생산량을 달성할 전망이다. 현재 가동 중인 설비는 전체 계획 대비 일부에 불과하며, 향후 수년간 생산능력은 대폭 확대될 것이다.

첨단 기술 동향

2nm 기술과 관련해 TSMC는 신주 바오산에 위치한 Fab 20, Fab 22 공장에서 올해 하반기부터 N2 공정 양산을 예정대로 진행 중이다. 생산 초기에는 다소 시행착오가 있겠지만, 첨단 공정은 여전히 대만 내에서 집중 운용되기 때문에 품질 이슈는 크지 않을 것으로 본다.

이미 N2 공정 파일럿 생산에서 수율 90%를 달성했다. 이는 대량 양산 기준인 70~80%를 상회하는 수준이다. 주요 경쟁사인 삼성전자(OTCPK:SSNLF)도 자체 2nm 기술을 보유하고 있지만, TSMC에 비해 완성도가 낮다. TSMC는 이처럼 고도화된 기술 공정에서 여전히 독보적이다.

N2 공정은 GAA(Gate-All-Around) 나노시트 트랜지스터를 처음 적용한다. 기존 핀펫(FinFET)에서 벗어나 동일 전력에서 성능이 N3E 대비 10~15% 향상되고, 동일 성능 기준 전력 소비는 25~30% 감소하며, 트랜지스터 집적도는 15% 높아진다. 이러한 혁신은 AI 및 HPC 수요 증가에 맞춰 주요 고객사인 Nvidia(NVDA), Apple(AAPL) 등 대형 업체의 최신·프리미엄 제품 채택으로 이어질 전망이다. Apple은 곧 출시될 M5, A19 Pro 칩에 이 공정을 최초로 적용할 것으로 보인다.

2025년 말까지 월 4~5만 장 생산을 목표로 하며, 2027년까지 월 20만 장 생산 체제로 대폭 확대할 계획이다.

전반적으로 최신 공정 기술에서 TSMC는 압도적 선두를 지키고 있다. 고객 수요도 견고하다. 현재 다른 업체들이 TSMC와 경쟁하기란 사실상 어렵다. 삼성전자, 인텔(INTC)도 각자 2nm 기술을 개발했으나, TSMC는 수율, 신뢰성, 고객 만족도에서 앞선다. 이 모든 요소는 막대한 경쟁우위다.

관세

최근 컨퍼런스콜에서 경영진은 미국발 관세 위협이 점차 커지고 있다고 인정했다. 4월 발표된 대만산 반도체에 대한 최대 32% ‘상호 관세’는 불필요한 조치였다.

미국에 수십억 달러를 투자하는 TSMC가 이런 대우를 받는 점에 아쉬움이 크다. 이런 상황이 오래가진 않을 것이며, 양국 간 타협이 이뤄질 것으로 본다. TSMC의 미국 투자 확대는 트럼프 대통령에게도 긍정적일 것이다. 경영진은 신중한 입장으로, 2025년 4분기부터 관세 영향이 일부 나타날 수 있다고 언급했다.

이러한 경고에도, 경영진은 고객 수요 변화는 아직 없다고 밝혔다. 실제로 매출 성장세가 가속되고 있다. 미국 내 공격적인 설비 확장 전략 덕분에 장기적으로 관세 영향도 일부 상쇄될 전망이다. 앞으로도 수익성 개선이 지속될 것으로 예상된다.

밸류에이션

주요 수치를 다시 점검한다.

현재 애널리스트들은 2025년 매출이 약 40% 성장할 것으로 보고 있다. 필자는 향후 10년간 연평균 15% 성장률(CAGR)을 가정했다. 이는 지난 10년간 실제 CAGR과 유사하며, 비교적 보수적인 추정이다. 신중함을 택했다.

[Seeking Alpha] TSMC 투자의견 : 고민할 필요 없는 장기 투자처 4

마진 개선은 최소한으로 반영했다. 이미 제조업에서는 이례적일 만큼 높은 수익성을 보이고 있기 때문이다.

[Seeking Alpha] TSMC 투자의견 : 고민할 필요 없는 장기 투자처 5

DCF 모델링에는 할인율로 WACC 10%, 영구 성장률로 2.5%를 적용했다.

[Seeking Alpha] TSMC 투자의견 : 고민할 필요 없는 장기 투자처 6

이 기준에 따르면 내재가치는 주당 약 269달러로 산출된다. 즉, 현재 주가는 소폭 할인 거래 중이다.

[Seeking Alpha] TSMC 투자의견 : 고민할 필요 없는 장기 투자처 7

TSMC 투자의견에 대한 마무리 의견

지금 TSMC가 과거 4월 강력 매수 의견을 냈을 때처럼 절대적인 저평가 상태는 아니다. 하지만, 미래 팹의 성장성과 지속적 강력 수요 덕분에 여전히 매수 종목으로 본다. TSMC는 최신 기술 분야에서 독보적 지위를 유지하고 있으며, 이 기업을 포트폴리오에 담지 않을 이유가 없다.

향후 시장 불안 등 펀더멘털이 아닌 이유로 주가가 하락한다면, 이는 절호의 매수 기회로 삼아 보유 비중을 더 늘릴 계획이다.

미국 의료시스템이 망가진 이유(feat 팬데믹)

코로나 팬대믹 이후 페이스북에서 도대체 왜 미국이 저모양이냐는 지적이 있었고 이런 논쟁의 와중에 어느 재미교포께서 미국 의료시스템이 망가진 이유를 올렸길래 저장해 놓은 글을 공유 및 저장 개념으로 여기에 올려 본다. 여기에는 적어도 2030년까진 사이트가 유지될 것 같다

1. 다른 이유 없습니다. 그냥 비싸서 망가졌습니다.

미국 의료시스템이 망가진 이유(feat 팬데믹) 8
미국 의료시스템이미국 의료시스템이Doctors performing surgery

2. 미국 의료시스템이 비싼 이유

1:의료인 인건비가 높습니다.

의대가 비싸고 졸업이 오래 걸립니다. 졸업할 때 쯤이면 수억 원의 학자금 대출이 생겨서 어차피 돈 적게 받고는 의사 못 합니다. GDP 대비해도 비쌈. 일반적으로 의대 4년 등록금이 2-3억 원. 덤으로 이미 로비를 통해 학자금 융자는 파산 신청해도 없어지지 않게 법적으로 묶어놨습니다. 다 갚거나 죽기 전까지 갚는겁니다. 오바마 대통령도 대통령 당선 바로 3년 전에 다 갚았습니다.

3. 미국 의료시스템이 비싼 이유 2:

소송의 나라 미국에서는 배상소송의 금액이 천문학적이고, 모든 병원과 의사는 기본적으로 책임보험을 들어서 자신들을 보호하는데, 이 보험도 비쌉니다.

중대한 의료사고의 경우 평균적으로 배상소송 합의금이 5억 원. 배심원 판결까지 가서 지면 보통 10억 원 넘어갑니다.

수술전문의는 보통 일년에 책임보험비만 5천만 원 정도.

4. 미국 의료시스템이 비싼 이유 3:

의료서비스 비용이 그때 그때 청구되는 시스템이 아닙니다. 치료 받고 나오면서 돈을 다 내고 싶다고 해도, 혹은 전체 금액이라도 알려달라고 해도, 나중에 또 다른 항목의 청구서들이 서로 다른 회사들로부터 반드시 날아옵니다.

소변/혈액검사, MRI, 앰뷸런스, 응급실, 의사, 병원이 보통 서로 다른 회사인 경우가 많고, 각자 환자에게 우편으로 비용청구 합니다.

일반적으로 어느 시장이건 서비스건 상품이건 소비자가 비교해서 더 마음에 드는 쪽으로 선택하게 되는데, 미국의료서비스는 그게 절대 불가능 합니다.

정보의 비대칭 때문에 환자는 그냥 달라는대로 주게 되어있는 구조.

5. 미국 의료시스템이 비싼 이유 4:

의료보험이 비쌉니다. 4 인 가족 평균 한 달에 보험료가 200만 원 쯤 한다고 보면 됩니다.

직장에서 보험을 들어주지 않으면 보통 개인이 들기는 힘들고, 법적으로 50인 이하 작업장인 회사는 의료보험을 제공할 의무가 없습니다.

의료보험 없는 미국인 수가 3천만 명에, 거의 의미없는 수준의 보험만 들어있는 사람이 6천만 명 정도.

의료보험 없이 병원치료를 받으면 거의 대부분 미국인의 경우 파산을 의미하기 때문에 아파도 병원을 안 가게 되고, 보통 말기가 되어서 어쩔 수 없이 가는 경우가 많습니다.

보건의 의미에서는 최악의 상황. 치료보다 예방이 훨씬 쉽고 싼데, 25%나 보험이 없는거나 마찬가지니 그걸 불가능하게 합니다.

COVID-19으로 중국보다 미국에서 감염자/사망자 비율이 높을 수 있는 이유입니다.

게다가 매년 미국 임금 상승률(4.45%)보다 빨리(5.5%) 보험료가 인상되어왔습니다.

한국에서 모든이의 여유자금을 빨아가는 구조가 임대료라면 미국은 의료보험료.가 그렇다고 볼 수 있다.

6. 미국 의료시스템이 비싼 이유 5

5: 미국 정치에서는 기업이 정치인에게 합법적으로 기부가 가능하고, 그 한도액도 10년 전에 없앴습니다.

(1. 미국인은 표현의 자유가 있다. 2. 법인도 사람이다(??) 3. 돈도 표현이다(???). 4. 법인이 돈으로 표현할 자유를 인정한다. Citizens United v. FEC) 로비 잘하는 제약회사/보험회사 등이 마음대로 할 수 있는 시장이 된겁니다. (https://www.scotusblog.com/case-files/cases/citizens-united-v-federal-election-commission/) 이런 상황을 허용하면 [WHO가 진단키트를 보내주겠다고 하는데도 미국정부가 거부하거나[(https://www.politico.com/news/2020/03/06/coronavirus-testing-failure-123166) 제일 먼저 COVID-19이 퍼지기 시작한 워싱턴 주 연구자들이 CDC를 기다리다 지쳐 자체적으로 개발한 진단키트의 사용을 불허하는 경우가 생깁니다.

미국 정부에게는 방역이 중요한게 아닌겁니다.

7. 미국 의료시스템 그 외의 문제:

모든 의료서비스의 최종 결정/허가는 의료보험사가 합니다.

의사가 어떤 치료를 하고 싶어도 보험회사에서 허락을 안 하면 비용문제 때문에 환자가 재벌이 아니면 힘듭니다.

그리고 어차피 민영인 병원은 보험회사에서 허락만 한다면 최대한 모든 종류의 검사와 치료를 다 시도하고 비용을 청구합니다.

일반적으로 환자에게 이 내용을 다 설명해주지는 않고 청구서의 대부분 항목은 환자가 절대 그게 뭔지 알 수 없게 CR-293 뭐 이런 식으로 코드로만 나옵니다.

잘 살펴보면 일회용 주사기 하나에 10만 원, 물컵 하나에 백만 원 뭐 이런 식으로 보험회사가 허락만 하면 무조건 바가지를 씌우는겁니다.

99%의 환자는 그 내용을 알 수 없습니다.

8. 미국 의료시스템과 한국과 비교:

미국에 사는 한인 교포들은 응급한 경우가 아니면 기다렸다가 한국행 왕복표를 사서 한국에서 무보험으로 치료받고 돌아가는게 미국에서 보험처리하는 것보다 싼 경우가 많습니다.

한국은 민영병원이 불법인 것도 한 몫. 영업이익도 기대하기 힘든 제주도 민영병원을 허가해달라고 그렇게 난리 친게 그런 이유입니다. 한국도 미국식 의료시스템으로 가게 할 수만 있으면 의료업계, 사설의료보험 업계는 앉아서 돈 벌 수 있게 되는겁니다.

9. 미국 의료시스템 해결책:

그냥 공영의료보험 만들면 3억명의 의료비를 국영보험이 협상할 수 있어서 비용을 정상화 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공화당 민주당 모두 제약/의료/보험 업계 자금에 의존도가 높아서 이런 일도 생깁니다. 공영의료보험 공약한 샌더스가 대선후보로 유력해지자 민주당 지도부가 나서서 주저앉힘.

월가의 미국 주식 전망, S&P 500 전망 재설정, P/E율 22까지 오를듯

이 내용은 The Street에 게재된 내용입니다. 지난 4월 폭락 후 재설정햇던 미국 주식 전망을 다시 재설정하고 있다는 내용입니다. 개인적으로 눈에 들어로는 수치는 P/E 비율이 19에 근접 시 바닥을 찍고, 22를 넘으면 정점을 찍었다는 지적입니다.

이번에도 이러한 P/E비율에 따라 움직일지 궁금해지네요.

4월 초 주식 시장에서 강세를 보이는 종목은 많지 않았습니다. S&P 500 지수와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종합지수는 예상보다 강경한 관세 발표와 일자리 및 인플레이션에 대한 경제적 우려 증가로 인해 극심한 하락세에 빠졌습니다.

S&P 500 지수는 2월 중순 최고치에서 19% 하락한 후 4월 9일에 회복했습니다. 이러한 약세장은 모든 사람을 불안하게 했고, 특히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무역 전쟁이 격화되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주가 하락은 빠르고 가파르기 때문에 대부분의 심리 지표가 매도 과열 신호를 보였으며, 이는 하락세에 뛰어드는 사람들이 매수하면 보상을 받을 수 있음을 시사했습니다.

그리고 그들은 정말 큰 보상을 받았습니다.

S&P 500 지수는 25% 상승했고, 나스닥 지수는 30% 이상 급등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이 대부분의 상호 관세 부과를 유예한 것이 4월 9일 상승세에 힘을 실어주었습니다. 관세가 더 관리 가능한 수준에서 안정될 것이라는 기대와 ‘하나의 크고 아름다운 법안(One Big Beautiful Bill Act)’에 따른 수조 달러 규모의 감세와 관련된 상당한 규모의 새로운 경기 부양책 덕분에 상승세는 사상 최고치를 경신하며 계속 상승했습니다.

지금 대부분의 사람들이 궁금해하는 가장 큰 질문은 이 기록적인 기록이 계속될 수 있을지 여부입니다.

비관론자들은 GDP 약세, 고용 시장 균열, 그리고 인플레이션 위험을 지적합니다. 강세론자들은 이러한 위험 대부분이 봄철 매도세에서 이미 가격에 반영되었으며, 기준이 충분히 낮게 설정되어 재앙 수준보다 낮은 수준이라도 매출, 이익, 그리고 경제 전망을 낮추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높이는 데 충분하다고 생각합니다.

이러한 논쟁으로 인해 카슨 그룹의 수석 전략가인 라이언 데트릭을 포함한 많은 유명 월가 분석가들이 전망을 업데이트하게 되었습니다.

주식 시장은 매우 높은 걱정의 벽을 오르고 있다.

주식은 미래 지향적이며 후행 지표가 아닌 선행 지표로 간주됩니다. 주가가 경제 상황을 예측하는 능력은 단기적인 변동과 함께 혼란스러울 수 있습니다. 그러나 주식이 시장 참여자들의 집단적 지혜를 결집하는 능력은 일반적으로 경제학자와 투자자에게 귀중한 도구로 여겨집니다.

시장의 예측적 특성은 “주가는 걱정의 벽을 오른다”라는 오래된 월가의 격언이 생겨난 이유 중 하나입니다. 흔히 주식은 모두가 최악의 상황은 아직 오지 않았다고 생각할 때 바닥을 치고, 모두가 장미와 데이지를 볼 때 정점을 찍습니다.

지난 3개월 동안 주식 시장은 우려의 큰 벽을 넘어섰습니다.

챌린저, 그레이 & 크리스마스에 따르면 미국 고용주들은 5월까지 69만 6천 명 이상의 해고를 발표했는데, 이는 전년 대비 80% 증가한 수치입니다. 실업률은 2023년 3.4%에서 6월에는 4.1%로 소폭 상승했습니다. 인플레이션은 연준이 금리를 대폭 인상하며 인플레이션과의 전쟁을 선포했던 2022년보다 훨씬 낮지만, 연준을 포함한 많은 기관이 목표로 삼은 2% 수준을 여전히 웃돌고 있습니다.

이러한 배경은 여전히 스태그플레이션이나 더 심한 경우 경기 침체 가능성을 시사합니다. 하지만 현재까지 주식 시장은 경제가 대부분의 피해를 피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합니다.

연준이 언제 금리를 인하하여 경제를 지원할지는 알 수 없지만, 대부분은 내년에 금리가 낮아져 경제 활동에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또한, 최근 통과된 One Big Beautiful Bill Act에는 새로운 사회보장 소득세 감면과 주 및 지방세 공제 증가를 포함한 상당한 세금 감면이 포함되어 있어 지출과 GDP를 지원하는 추가 자금을 제공합니다.

그렇다면 이번 봄에 매출과 성장 전망을 낮췄던 분석가들은 전략을 바꿔 예측치를 높이고 잠재적으로 추가 상승세를 부추길 가능성이 있습니다.

최근 상승세로 주가수익비율(P/E)이 높아진 점을 감안할 때, 이러한 상향 조정은 S&P 500의 가치 평가에 대해 우려하는 사람들을 달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S&P 500은 2월에 예상 주가수익비율(P/E)이 22를 넘어섰을 때 정점을 찍었습니다. P/E 비율이 약 19에 도달했을 때 바닥을 찍었습니다. 최근 랠리로 인해 S&P 500의 P/E는 다시 22를 넘어섰는데, 이는 역사적으로 유리한 1년 수익률과 일치하지 않습니다.

월가의 미국 주식 전망, S&P 500 전망 재설정, P/E율 22까지 오를듯 9

분석가들의 2025년 중반 주식 시장 전망은 대체로 강세입니다.

라이언 데트릭은 꽤 오랫동안 강세 전망을 내세워 왔고, 그의 팀의 연중 전망 역시 강세적일 것이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데트릭의 낙관론은 부분적으로 역사에 뿌리를 두고 있습니다. 그는 역사적으로 주가가 촉매제 이후 어떻게 움직였는지 보여주는 데이터를 자주 공유하는데, 이번에도 예외는 아닙니다.

다행히도 역사는 황소에게 더 많은 이익을 가져다주는 편이었습니다.

이 전략가는 1970년대 초 이후 S&P 500 지수가 올해처럼 27거래일 동안 19% 상승한 사례가 다섯 번 있었다고 지적합니다. 그때마다 1년 후 시장은 상승했으며, 수익률 중앙값은 32.6%였습니다. 1950년 이후 S&P 500 지수는 1년 후 상승률이 74%였으며, 수익률 중앙값은 10.4%였습니다.

우리는 이미 상당한 수익을 올렸지만, 데트릭 팀은 “아직 초기 강세장입니다.”라고 말합니다. 평균 강세장은 67개월 동안 지속되는데, 이번 강세장은 지금까지 30개월 남짓 지속되었습니다.

분석가들은 “일단 움직이기 시작하면 방향을 바꾸기 어려운 크루즈선처럼, 강세장은 그 기세를 계속 유지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이것이 이번 강세장이 많은 사람이 생각하는 것보다 훨씬 오래 지속될 수 있는 또 다른 이유입니다.”라고 적었습니다.

가치 평가에 있어서, 그들은 “낮은 관세, 높은 세금” 환경이 수익에 대한 촉매제를 제공하여 P/E 비율을 점검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는 강세장이 있다고 믿습니다.

“관세가 이전 수준으로 돌아갈 것이라고 생각하기는 어렵지만, 아마도 평균적으로 약 15%의 추가 관세가 부과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결코 사소한 문제는 아니지만 최악의 상황과는 거리가 멉니다.”라고 분석가들은 썼습니다. “기업들은 추가 관세를 감당하고 이익 마진을 유지할 수 있을 것이며, 특히 공급망이 취약하지 않은 대기업들은 더욱 그렇습니다.”

카슨 그룹은 S&P 500 지수가 2025년에 6,550까지 상승하여 10%에서 12%까지 상승할 것으로 예상합니다. 배당금을 포함하면 지수의 총 수익률은 12%에서 15%에 달할 수 있습니다. 현재 S&P 500 지수는 2025년에 약 7% 상승했습니다.

데트릭은 “주가는 사상 최대 폭의 반전을 보이며 급등했습니다. 이는 2025년 저점은 지나갔고 투자자들에게 더 나은 시기가 올 수 있음을 시사합니다.”라고 말했습니다. “2025년은 이미 격동의 한 해였고 앞으로도 더 큰 상승과 하락을 예상해야 하지만, 이러한 강세장이 지속될 것으로 예상할 만한 이유가 있습니다.”

[Seeking Alpha]엔비디아 중국 수출 허가와 엔비디아 전망

Seeking Alpha에 엔비디아 관련 글이 올라왔길래 소개해 본다. 엔비디아 중국 수출 허가와 엔비디아 전망에 관한 내용이다.

Seeking Alpha의 “Nvidia: China Is Back” 기사(2025년 7월 22일자)는 미국 정부의 제재로 제한되었던 Nvidia의 중국 내 AI GPU 칩 판매가 일부 허용되면서, 중국 시장(연 500억 달러 규모)에 다시 진출할 수 있게 된 점을 주요 내용으로 다루고 있습니다

주요 내용 요약

  • 규제 완화로 인해 Nvidia는 최신형은 아니지만, 판매 허가가 된 구형 AI 칩을 중국에 판매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 이는 중국의 AI GPU 수요가 여전히 크다는 점과 함께, Nvidia의 매출 성장 모멘텀을 단기적으로 다시 점화한다는 평가가 많습니다.
  • 기사에서는 중국 시장 재진출로 인해 엔비디아의 수익 증가 기대가 커졌지만, 향후에는 여전히 지정학적 리스크와 미국 정부의 추가 규제 가능성이 상존한다고 지적합니다.
  • 단기적으로는 긍정적이지만, 장기 성장성을 위해서는 추가적인 시장 다변화와 기술 리더십 확보가 필요하다고 강조합니다.

즉, Nvidia가 미국 정부의 부분적인 수출 제한 완화로 중국 시장에 다시 진출하게 되어, 단기적으로 실적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으나, 장기적으로는 지정학적 리스크 관리가 여전히 중요한 과제로 남아있다는 내용입니다.

엔비디아에 중국이 돌아왔다.

  • 엔비디아는 이제 기존 AI GPU 칩을 중국에 판매할 수 있게 되면서, 이전의 판매 봉쇄를 풀고 연간 500억 달러 규모의 시장 기회를 열었습니다.
  • 미국 정부가 수출 허가를 내린 것은 논리적인 결정이었습니다. 판매를 차단하면 중국 AI 가속기 시장이 외국 경쟁자에게 넘겨지는 셈이었기 때문입니다.
  • 엔비디아의 3분기와 4분기 매출 전망은 중국 매출이 재개됨에 따라 상당한 상승세를 보일 가능성이 있으며, 이는 분기 매출이 현재 합의 추정치를 훨씬 뛰어넘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 4월 이후 거의 100% 상승에도 불구하고 NVDA 주가는 여전히 30배의 FY27 EPS로 매력적인 가치를 지니고 있으며, 중국 시장 진출이 재개되면서 강세 전망이 뒷받침되고 있습니다.
엔비디아 중국 수출 규제 해제와 엔비디아 실적 전망

그리 놀랍지 않게도, 미국 정부는 엔비디아 코퍼레이션 (NVDA)이 기존 AI GPU 구형 칩을 중국에 판매하는 데 합의했다. 회사는 판매 금지 가능성을 반영해 이미 대규모 비용을 인식했지만, 미국이 칩 판매를 막는 것은 논리적으로 타당하지 않았다. 나의 투자의견은 여전히 이 종목에 강세를 유지한다. 다만 엔비디아 주가는 4월 저점 이후 이미 두 배가 올랐다.

포기했던 중국 매출 $200억 회복

지난 4월, 엔비디아는 미국 정부가 AI GPU를 중국에 판매하려면 수출 라이선스를 요구함에 따라 55억 달러 규모의 비용을 반영할 계획이라고 처음 발표했다. 당시의 가정은 엔비디아가 해당 칩을 앞으로 판매하지 못할 것이라는 의미였지만, 그 판단에는 논리적 근거가 부족했다.

핵심은 미국이 알리바바 그룹 홀딩스 (BABA)와 바이트댄스 (BDNCE) 등으로부터 최대 200억 달러에 달하는 H20 매출을 스스로 포기하면서, 결국 자국 칩 공급업체만 판매 기회를 얻게 만들었다는 점이다. 화웨이는 중국 AI 개발사에 자사의 최고 성능 칩을 제공할 의지가 있었고, 이를 통해 얻은 자금으로 R&D에 재투자해 미국 기술을 따라잡기 위해 차기 버전을 개발하고 있었다.

딥워터 매니지먼트의 진 먼스터는 전체 매출의 15% 이상이 중국에서 발생할 것으로 추정하며, 이는 현재 애널리스트 예상치 대비 약 10%의 추가 상향이 가능함을 시사한다. 최초의 55억 달러 비용을 기준으로 보면, 엔비디아는 75%의 매출총이익률을 적용할 때 중국 관련 매출에서 200억 달러 이상의 손실을 입은 셈이다.

참고로 FY26 1분기 실적 발표에서 CFO는 중국 수출 제한에 따른 매출 변동을 다음과 같이 설명했다:

1분기에는 46억 달러의 H20 매출이 인식되었는데, 이는 4월 9일 이전에 발생했다. 하지만 4월 9일 이전에 받은 주문에 대해 재고 및 구매 의무를 평가절하하며 45억 달러의 비용도 반영했다. 새로운 수출 통제 영향으로 1분기에는 25억 달러 규모의 H20 매출을 출하할 수 없었다. 사용 가능한 일부 자재를 재활용해 45억 달러 비용은 처음 예상치보다 줄었다.

데이터센터 부문에서는 블랙웰(Blackwell) 시리즈 매출의 지속적 성장이 중국 매출 감소로 일부 상쇄될 것으로 본다. 참고로 2분기 실적 전망에는 약 80억 달러의 H20 매출 손실이 반영되어 있다.

결국 엔비디아는 26회계연도 상반기에 총 약 105억 달러의 매출을 잃었다. 더 중요한 점은, AI 칩 강자인 엔비디아가 상반기에 잠재적으로 150억 달러(1분기 70억, 2분기 80억 달러)의 매출 기회를 가졌다는 것이다. 이는 연간 기준으로 중국 매출이 재고 평가손 이상으로 상당했음을 시사한다.

AI GPU 판매가 계속 가속화되고 있어, H20 칩이 연중 계속 판매됐다면 엔비디아는 중국에서 최소 300억 달러의 매출을 올릴 수 있었던 셈이다. 수출 라이선스 문제가 해결되고, 미국이 중국산 희토류를 필요로 한다는 점도 작용하면서 엔비디아는 중국 시장에 업그레이드된 H20 칩을 출시할 계획이다.

다만 엔비디아는 H20 칩을 중국에 신속히 공급하는 과정에서 일부 병목에 직면해 있다. 추가 생산 역량이 충분히 확보되지 않았기 때문이다.

세상을 놀라게 했던 놀라운 엔비디아 실적을 보여주는 몬스터 분기가 다시 올것인가?

중국 매출 감소에도 불구하고, 엔비디아는 2분기(4~6월) 매출 가이던스로 450억 달러를 제시했다. 회계분기가 7월에 끝나지만, 수출 라이선스가 아직 공식적으로 승인되지 않아 7월에는 중국에 H20 칩이 출하되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이 소식은 3분기(7~10월)에 매우 강한 실적을 기대하게 만든다. 분기가 10월에 종료되는 만큼, 향후 4개월 내 모든 승인 절차가 마무리되어 AI 관련 긴급 수요에 따라 매출이 본격적으로 발생할 전망이다.

시장 컨센서스 기준 2분기 매출은 기업 가이던스와 동일한 450억 달러로 잡혀 있다. 하지만 엔비디아는 통상적으로 이런 기업 목표치를 쉽게 뛰어넘는다. 더 중요한 부분은 3분기에 520억 달러, 4분기에는 575억 달러로 큰 폭의 매출 증가가 예상된다는 점이다.

엔비디아 중국 수출 규제, 엔비디아 실적, 엔비디아 실적 전망 그래프 , Graph By Seeking Alpha
엔비디아 중국 수출 규제, 엔비디아 실적, 엔비디아 실적 전망 그래프 , Graph By Seeking Alpha

아직까지 증권가 추정치에는 중국 매출이 본격적으로 반영되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 1분기 기준 비중국 지역 매출만 약 39억 5천만 달러였고, 2분기 가이던스는 450억 달러다. 이는 전분기 대비 비중국 매출이 65억 달러 증가했음을 시사한다.

3분기(10월 분기) 가이던스 역시 전분기 대비 63억 달러 증가 규모다. 엔비디아는 상반기에 미처 출하하지 못한 105억 달러의 매출과 분기당 80억 달러의 매출 흐름을 감안할 때, 3분기 단독으로도 185억 달러의 이연 매출(backlog)이 발생할 수 있다.

물론 일부 매출은 이미 상실됐을 수 있고, 회사가 기존 재고에 더 이상 접근할 수 없어 이연 매출이 실제로 모두 실현되지 않을 가능성도 존재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러한 데이터는 3분기 매출 추정치가 520억 달러에서 최대 600억 달러까지 올라갈 수 있음을 뒷받침한다.

엔비디아 주가는 4월 저점 이후 100% 가까이 급등해, 시가총액이 4조 2,000억 달러에 달한다. 주가는 FY27 예상 EPS의 30배 수준에서 거래되고 있다. 중국 시장에서 연 300억 달러 이상의 매출 실행력이 확인되고, 전체시장(TAM) 규모가 500억 달러로 확대됨에 따라 가격 매력도는 충분하다.

이전에 우리는 중국 500억 달러 TAM 반영을 바탕으로 FY28 EPS 목표치를 7.50달러로 제시한 바 있다. 주가는 이 EPS 목표치의 23배 수준에서 거래되고 있으며, 이 EPS 목표치에 30배의 밸류에이션을 적용하면 주가는 225달러까지 상승할 수 있다.

씨티은행(Citi)은 2028년 AI 데이터센터 컴퓨팅 지출 전망치를 기존 5,000억 달러에서 5,630억 달러로 상향했다. 엔비디아가 이 수치에 중국 매출을 더한다면, 기존 목표를 달성할 가능성이 매우 크다.

물론 엔비디아는 항상 신제품 경쟁에 따른 기술력 약화 리스크에 노출되어 있다. 또한 AI 수요가 예상에 미치지 못할 경우, 사업가치(밸류에이션)도 대폭 하락할 수 있다.

결론

투자자 관점의 핵심은 중국 H20 판매 재개로 인해 단기적으로 분기 실적이 크게 증가할 수 있다는 점을 고려하면, 엔비디아 주가는 여전히 저평가 영역에 머물러 있다는 것이다. 4월 저점 당시만큼의 저평가 매력은 아니지만, AI 수요가 공급을 압도하는 상황이 지속되는 한 엔비디아의 추가 상승 여력은 충분하다.

25년 2분기 테슬라 실적에서 주목해야 할 3가지

오는 수요일 2분기 테슬라 실적이 공개된다. 워낙 말이 많은 테슬라이고 트럼프와의 갈등, 극우적인 언동등으로 시장의 신뢰를 크게 잃은 상태에서 이번 2분기 테슬라 실적에 많은 관심이 쏠리고 있다. 여기에서는 이번 2분기 테슬라 실적에서 주목해야할 3가지 포인트에 대해 짚어 보고자 한다.

테슬라( TSLA ) 주가는 2025년 초반 손실을 일부 줄였지만, CEO 엘론 머스크와 트럼프 대통령 사이의 험난한 관계로 인해 2024년 후반 회사의 상승세를 뒷받침했던 낙관론이 타격을 받고 있습니다.

수요일(7/25) 장 마감 후 발표될 예정인 테슬라의 2분기 실적 보고서는 S&P 500( ^GSPC )과 나스닥( ^IXIC )이 사상 최고치를 경신하며 트럼프 대통령의 관세 전쟁으로 인한 광범위한 매도세와 세계 경제 둔화 우려에도 불구하고 급등하는 와중에 발표될 에정입니다. 다른 자동차 주식들은 회복세를 보였지만, 테슬라는 연초 대비 약 20% 하락했으며, 수입 자동차 및 부품에 대한 25% 관세가 여전히 유지되고 있습니다.

테슬라 주가 추이

월가의 2분기 테슬라 실적 예상

주요 실적 예상치

조정 주당순이익(EPS): 0.40~0.44달러 수준(시장 컨센서스는 0.40달러), 일부 기관은 최대 0.435~0.52달러까지 추정.

매출: 224~228억 달러 수준으로, 전년 동기 255억 달러 대비 약 10~12% 감소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자동차 매출: 전년 동기 대비 6~7% 감소, 198억~200억 달러대로 예상.

총이익률: 15~17.6% 사이로, 마진 압박이 두드러질 것으로 전망.

월가 평가 및 핵심 쟁점

차량 인도량 감소중국·유럽 등 주요 시장 수요 약화가 뚜렷하게 반영될 것으로 전망.

가격 인하와 판촉으로 평균 판매 가격이 하락, 영업이익과 전체 마진에 악영향.

로보택시 등 신사업 일정 지연, AI·R&D 투자 확대로 인한 단기적인 수익성 저하 우려 지속.

Wells Fargo 등 일부 기관은 ‘비중 축소(Underweight)’ 의견을 고수하며, 전반적으로 부정적 시각 우세.

투자자들은 실적 가이던스·자동차 부문 이익·향후 성장 동력에 주목 중.

시장 반응 및 주가 동향

시장 기대치가 지속적으로 하향되며, 실적이 시장 컨센서스를 조금만 상회해도 ‘서프라이즈’로 해석될 수 있는 상황.

실적 부진 전망 반영으로 실적 발표 전 주가 변동성 확대, 일부 투자심리 개선 신호도 있으나 전반적 방향성 불확실.

요약하면, 월가는 2분기 테슬라 실적에 부정적 전망이 우세하고, 매출·이익 모두 전년 대비 크게 위축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주요 변수는 자동차 수요 약화, 가격 경쟁, 마진 압박, 성장성 둔화입니다. 향후 로보택시 등 신사업 실행력과 가이던스가 주가 향방의 관건이 될 전망입니다.

이제 관심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핵심 자동차 사업과 테슬라의 로보택시 출시의 미래에 쏠려 있습니다.

이번 수요일 테슬라 실적 발표 시 주목해야 할 세 가지를 소개합니다.

자동차 사업 핵심

머스크가 로봇 중심의 미래를 지지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테슬라의 핵심 사업은 자동차 사업입니다. 자동차 사업이 테슬라 매출과 이익의 대부분을 차지합니다.

블룸버그 추산에 따르면, 이 회사는 2분기 매출 227억 9천만 달러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되는데, 이는 전년 동기 250억 5천만 달러 대비 9% 감소한 수치입니다. 수익성 측면에서 월가 애널리스트들은 조정 주당순이익(EPS)을 0.43달러로 예상하고 있으며, 이는 전년 동기 대비 소폭 감소한 15억 1,300만 달러에 해당합니다.

최근 지속적으로 하락하는 테슬라 자동차 매출총이익률 추이

분기별 테슬라 자동차 매출총이익륯 우이, Graph By happist
분기별 테슬라 자동차 매출총이익륯 우이, Graph By happist

머스크의 정치 활동으로 인한 평판 손상, 경쟁 심화, 그리고 하이브리드 차량에 대한 미국 소비자들의 선호도는 테슬라와 전기차 업계 전체를 우려하게 만들었습니다. 특히 테슬라의 경우, 유럽 등 주요 지역에서의 부진이 지속적인 문제였으며, 최근 등록 데이터에 따르면 미국 내 판매량 또한 감소하고 있습니다.

이로 인해 테슬라는 2분기에 전 세계적으로 384,122대의 차량을 공급했는데, 이는 전년 대비 13.5% 감소한 수치입니다. 신형 모델 Y로의 전환으로 판매가 둔화되었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하지만 경영진이 직면한 문제는 테슬라의 주요 판매 지역에서 신형 모델 Y의 공급 상황입니다.

로보택시 출시

테슬라에게 긍정적인 측면은 일론 머스크가 로보택시라는 미래 사업에 큰 투자를 했다는 것입니다. 테슬라와 머스크는 이 사업에 집중할 가능성이 높으며, 이는 향후 더 많은 차량과 지역으로의 출시 계획을 시사할 수 있습니다.

테슬라는 텍사스 오스틴에서 로보택시 테스트를 확대했으며, 운영 구역이 확대되었고 더 많은 차량이 들어올 것으로 예상됩니다.

머스크는 회사가 샌프란시스코 만 지역으로 테스트를 확대할 것이라고 밝혔지만, 보고에 따르면 해당 주 허가 신청은 아직 제출되지 않았습니다 .

다행히 머스크가 5월 중순에 제안한 대로 테스트가 예정대로 시작되었지만 , 테슬라는 아직 갈 길이 멉니다. 자율주행 분야를 선도하는 알파벳( Google , Google )의 웨이모는 미국 내 로보택시 서비스 확대에 나서고 있으며, 우버( UBER ) 역시 기술 파트너들과 함께 사업을 확장하고 있습니다.

우버에 대해 말하자면, 이 승차 공유 대기업은 루시드와 자율주행 소프트웨어 회사인 누로와 대규모 계약을 맺고 내년에 자체 로보택시 서비스를 출시할 예정입니다.

바클레이즈 애널리스트 댄 레비는 투자자들에게 보낸 메모에서 “이번 실적 발표는 테슬라 주가 강세의 핵심 요인이었던 테슬라의 로보택시/자율주행차 사업이 빛을 발할 수 있는 기회이기도 합니다.”라고 밝혔습니다. “일론 머스크가 차량 수 증가 목표나 확장 계획을 논의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저렴한 전기자동차는 어디에 있나요?

1년 전 테슬라는 2분기 실적 보고서에서 내년 상반기에 저렴한 전기자동차를 포함한 신차 생산이 계획대로 진행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투자자와 분석가들은 아직 기다리고 있습니다. 신차 출시에 대한 암시나 렌더링조차 없었고, 3만 달러대 차량의 생산은 더더욱 불투명합니다. 테슬라의 가장 저렴한 전기차는 후륜구동 모델 3 세단으로, 인센티브 없이 약 4만 3천 달러부터 시작합니다.

투자자들은 테슬라가 약속한 오랫동안 기다려온 저렴한 전기 자동차의 개발에 대해 더 많이 알고 싶어하며, 회사가 2023년 대비 50%의 성장률을 달성할 수 있게 해줄 것이라고 말한 다른 신차에 대해서도 알고 싶어합니다.

테슬라를 지지하는 사람들에게 가장 가능성 있는 시나리오는 좋지 않은 상황입니다. 즉, 저렴한 전기 자동차의 공개가 지연되는 것입니다.

레비는 “테슬라의 차기 저가 모델이 2025년 상반기 생산 개시 목표를 달성하지 못한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테슬라는 9월 30일 미국 전기차 세제 혜택 만료에 앞서 3분기 선매수에 집중할 것으로 예상되므로, 저가 모델 출시가 4분기로 연기될 가능성이 있으며, 이는 부정적으로 받아들여질 수 있다.”

운영자금 확보를 위한 테슬라 주식 매도 가능성

마지막으로, 레비는 결정적인 사항을 업급합니다. 테슬라 펀더멘털이 약화되고 테슬라의 AV/AI 출시 자금 조달에 더 많은 자본이 필요한 상황에서, 레비는 결국 주식 매각(특히 ‘매출’에 중점을 두는)이 가능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주식 희석화에 대한 이야기는 테슬라 투자자들이 듣고 싶어하는 이야기가 아닐 것입니다.

7/11, 골드만삭스 미국 주식 전망, S&P 500 지수, 예상보다 더 상승할 전망

7/11 공개한 골드만삭스의 미국 주식 전망 보고서를 번역 소개해 본다. 조금 시간이 지났지만 미국 주식 시장이 생가보다 견조한 모습을 모이는 이 시점 골드만삭스 미국 주식 전망으로 참고할만하다는 생각이다.

예상보다 이른 금리인하로 미국 주식 상승 가능성

골드만삭스 리서치에 따르면, 연방준비제도가 예상보다 일찍 금리를 인하할 것으로 예상되면서 미국 주식이 예상보다 더 많이 상승할 수 있습니다.

골드만삭스 리서치의 미국 수석 주식 전략가인 데이비드 코스틴은 7월 7일자 팀 보고서에서 S&P 500 지수가 향후 6개월 동안 6% 상승해 6,600(이전 예측치 6,100에서 상향 조정)에 이를 것으로 예상하고, 향후 12개월 동안 11% 상승해 6,900(이전 예측치 6,500에서 상향 조정)에 이를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혔습니다.

예측 변경은 연준이 더 일찍 금리를 완화하고 더 큰 폭으로 금리를 완화할 것이라는 경제학자들의 예측과 채권 수익률이 낮아지고, 대형 주식이 계속 강세를 보이며, 투자자들이 단기적으로 기업 수익이 약해질 가능성을 감수하려는 의지를 반영한 것입니다.

코스틴은 “금리 전망이 개선된 것 외에도 1분기 실적이 강세를 보이면서 대형주가 적어도 향후 몇 분기 동안 장기 성장에 대한 현재 투자자 기대치를 유지할 것이라는 확신이 커졌고, 이는 S&P 500 지수 전체의 가치 평가를 뒷받침하는 데 도움이 되었다”고 썼습니다.

미국 주식시장의 전망은 어떨까?

골드만삭스 리서치의 10년 국채 수익률 하락 전망은 주식 시장을 활성화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 팀의 거시적 가치 평가 모델에 따르면, 실질 채권 수익률이 50베이시스포인트 하락할 때마다 S&P 500의 예상 P/E가 약 3% 증가합니다.

연구팀은 S&P 500 주가수익비율(P/E)에 대한 추정치를 22배(기존 20.4배)로 상향 조정했습니다. P/E는 투자자들이 회사 수익 1달러당 얼마를 지불할 의향이 있는지를 측정하는 지표입니다.

골드만삭스 미국 주식 전망 , 예상보다 더 상승할 수 있다.,  Image from Goldman Sachs
골드만삭스 미국 주식 전망 , 예상보다 더 상승할 수 있다., Image from Goldman Sachs

무역 정책의 변화는 기업 수익 전망에 상당한 불확실성을 야기합니다. 코스틴의 팀은 S&P 500 주식의 주당순이익(EPS) 성장률을 2025년 7%, 그 다음 해 7%로 전망했습니다.

코스틴은 “최근 물가상승률 데이터와 기업 설문조사에 따르면 지금까지 관세 전가율이 예상보다 낮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라고 썼습니다. 하지만 그는 관세 효과가 나타나기까지는 시간이 걸릴 수 있으며, 대기업들은 관세율 인상에 대비해 여유 재고를 확보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덧붙였습니다.

예를 들어, 상품 관련 산업의 S&P 500 중간 기업은 2025년 2분기에 약 3개월 동안 평균 이상의 재고 일수를 기록했습니다.

코스틴은 “최근 기업 논평에 따르면 S&P 500 기업들은 관세의 영향을 상쇄하기 위해 비용 절감, 공급업체 조정, 가격 책정을 조합하여 사용할 계획”이라고 썼습니다.

미국 주식이 하락할 가능성은 얼마나 되나요?

4월 이후 S&P 500 지수가 25% 상승한 것은 20년 만에 경기 침체를 제외하고 가장 가파른 상승세 중 하나였습니다. 하지만 코스틴은 “향후 몇 달 동안 주식 시장은 지난 몇 달과는 매우 다른 모습을 보일 것”이라고 예측했습니다.

S&P 500 지수가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지만, 지수 내 종목 중위값은 52주 최고가보다 10% 이상 낮습니다. 골드만삭스 리서치의 시장 폭 지표에 따르면, 이로 인해 시장 폭(시장 성과가 해당 구성 종목에 얼마나 광범위하게 반영되는지를 나타내는 지표)이 2023년 이후 최저 수준으로 떨어졌습니다.

과거에는 시장 폭이 급격히 감소하면 평균 이하의 수익률과 평균보다 큰 하락이 앞으로 일어날 것임을 나타내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코스틴은 “매우 좁은 범위로 인해 향후 몇 달은 최근 시장 선두주자가 ‘따라잡는’ 시기를 맞거나 최근 뒤처진 기업이 ‘따라잡는’ 시기를 맞을 가능성이 크다”고 썼습니다.

7/11, 골드만삭스 미국 주식 전망, S&P 500 지수, 예상보다 더 상승할 전망 10

2026년 수익 성장에 대한 탄력적인 전망, 이자율 인하 재개 가능성, 중립적인 투자자 입장은 최근의 좁은 상승세가 지수의 나머지 부분으로 확대됨에 따라 시장이 계속 상승할 가능성을 뒷받침합니다.

주식 시장의 추가 성장은 연준이 금리 인하를 재개했던 비슷한 시기에 역사적으로 발생했던 현상과 일치합니다. 지난 40년 동안 연준이 6개월 이상 금리를 동결한 후 금리를 인하했던 사례는 8번 있었습니다. S&P 500 지수는 이 8번의 사례에서 6개월 수익률 중앙값이 2%에 불과했지만, 경제가 계속 성장했던 4번의 사례에서는 중앙값이 7% 상승했습니다.

반면, 기업 수익 전망이 악화될 경우, 특히 대형 주식의 경우, 지수의 폭이 좁아지는 문제가 주식 시장 하락으로 해소되는 “캐치 다운” 결과가 발생할 가능성이 가장 높습니다.

2025년 하반기에 수익률이 더 좋을 것으로 예상되는 주식은 어디인가요?

골드만삭스 리서치는 하반기를 맞아 소프트웨어 및 서비스, 소재, 유틸리티, 미디어 및 엔터테인먼트, 부동산에 대한 비중 확대와 섹터 간 균형 잡힌 자산 배분을 갖춘 포트폴리오를 권고합니다. 또한, 자본 시장 환경 개선에도 불구하고 거시경제적 내재수익률에 미치지 못하는 대체 자산 운용사 투자자들에게는 투자 기회가 될 수 있습니다.

변동 금리 부채 비중이 높은 기업들은 연준의 금리 인하로 대차대조표와 수익에 대한 압력이 완화됨에 따라 수혜를 입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연구팀은 채권 수익률이 100bp 하락할 때마다 이들 기업의 수익이 5%를 약간 웃도는 수준으로 증가할 것으로 추산합니다.

동시에 골드만삭스 리서치팀은 향후 몇 달 동안 시장 랠리가 확대될 것으로 예상하지만, 소형주와 기타 “저품질” 주식이 지속적으로 시장보다 우수한 성과를 낼 여지는 제한적이라고 생각한다고 코스틴은 주장했습니다.

24년 의대 진학생수 순위 고교

인터넷에 돌아다니고 있는 의대 진학생수 순위 고교 순위를 기록차 남겨 본다.. 의대 열품이 거세다보니 의대 진학생수로 고등학교 순위를 매기려는 움직임이 나타나고 있는 것 같다. 예전 서울대 진학생수로 고등학교 순위를 매기던 것과 같은 그런…

이런 움직임이 의대 열풍의 끝물임을 보여주는 증거였으면 좋겠다.

순위고교명진학 학생수
1상산고180
2휘문고152
3경신고75
4세화고74
5중동고74
6단대부고69
7현대청운고69
8대륜고68
9중산고62
10강서고59
11화성고58
12해룬대고54
13대구여고52
14능인고50
15진선여고49
16한일고45
17상문고45
18충남고43
19보인고39
20정화여고38

여름 아름다운 수원 봉녕사 능소화 풍경

여름 능소화가 아름다운 수원 봉녕사 능소화 풍경을 담으러 다녀왔다. 점심시간 짬을 내서 다녀온 것이라 너무 짧은 시간에 벼락치듯 다녀온거라 제대로 수원 봉녕사를 살펴보았다고는 할 수 없다. 하지만 점심시간 1시가내 사무실에서 봉녕사까지 이동 그리고 사진 촬영 그리고 다시 사무실로 복귀를 다 마치기엔 시간이 빠듯하긴 하다.

봉녕사 안내도

수원 봉녕사 경내에는 수원 봉녕사 안내도가 걸려 있어 한장 담아왔다. 상대적으로 적게 알려진 곳이라 관련 정보가 없을 것 같아 경내 건물 이름을 알고자 찍어온 것이다.

여름 아름다운 수원 봉녕사 능소화 풍경 11

봉녕사 입구에서 바라본 봉녕사 전경

수원 봉녕사를 다 돌아본 후 봉녕사를 나오면서 봉녕사 주차장으로 가는 언덕길에서 봉녕사 전경을 다아 보았다. 그때 망원렌즈를 끼고 있는 상태라 70미리로 담아보았다.

앞에 보이는 건물이 봉녕사 범종루이다.

범종각? 범종루? 어떻게 다른가?

  • 형태적으로 단층으로 되어 있을 때는 범종각이라고 부르고, 2층 누각으로 되어 있다면 범종루라고 불른다고 한다.
  • 불교에서는 불전 사물인 범종, 법고, 목어, 운판이 모두 비치되어 있을 경우 범종루, 범종만 비치되었을 경우 범종각이라고 부른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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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 봉영사 범종각앞의 소나무가 멋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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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산사리금탑

수원 봉녕사 범종각 옆으로 진산사리금탑이 있다, 커다란 바위에 불자가 크게 써있고 그위에 찬란한 금빛 탑이 자리하고 있다.

진산사리금탑은 부처님의 진신사리를 모신 금으로 만든 탑을 의미합니다. 진신사리는 부처님의 몸에서 나온 유골을 뜻하며, 불교에서 매우 신성하게 여겨집니다. 따라서 진산사리금탑은 부처님의 거룩한 유골을 모신 금탑을 통해 부처님의 가르침과 영험함을 기리는 상징적인 의미를 지닙니다

여름 아름다운 수원 봉녕사 능소화 풍경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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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녕사 우화궁

본영사는 비구니 사찰로 유명한 곳이다. 그래서 봉녕사 우화궁과 같은 비구니 스님 교육대학 건물이 존재한다.

봉녕사 우화궁은 비구니 스님들의 교육기관인 승가대학이 위치한 곳이다. 이곳은 세주묘엄 큰스님이 법화경 설법 시 하늘에서 꽃비가 내린 것처럼, 학인 스님들이 경전을 독경할 때도 하늘이 감동하여 꽃비가 내리기를 염원하는 뜻에서 “우화궁”이라고 이름 지어졌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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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녕사 육화당

봉녕사 우화당 왼쪽에는 기다란 건물이 있는데 이 건물 1층은 향적실이고 2층은 육화당으로 사용하고 있는 건물이다.

2층 봉녕사 육화당은 비구니 스님들의 전문적인 교육을 위해 건립된 대강당이다. 1991년 완공되었으며, 3층 규모의 현대식 건물로 학인 스님들의 수행 공간으로 사용되었다. 1층은 주로 지대방과 원주실로 사용되고, 2층은 강당으로 발우공양, 좌선, 강의 등이 이루어지며, 3층은 강의실, 컴퓨터실, 서예실 등으로 활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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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적광전으로 가는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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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찰에서 가장 중요한 장소는 대웅전이다. 수원 봉녕사에서 대웅전에 해당하는 곳이 봉녕사 대적광전이다.

아무튼 봉녕사 범종각에서 오른편으로 넓고 좁은 긴 길이 나오는데 이 길을 지난 계단을 오르면 대적광전에 이를 수 있다.

대적광전으로 가는 길 주변에는 묘엄큰스님 시비가 있고 좌우 양쪽에 다보탑과 석탑과 유사한 탑이 세워져 있다.

모조품처럼 느껴져서 탑 사진은 올리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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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녕사 대적광전 계단위에서 바라본 대적광전에 이르는 길 전경

아래 사진은 봉년사 대적광전 건물 마당에서 내려다본 봉녕사 범종루에서 대적광적에 이르느 길 풍경을 담아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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묘엄큰스님 시비

봉녕사 묘엄 큰스님 시비는 묘엄 스님의 가르침과 정신을 기리기 위해 봉녕사 승가대학 내에 세워진 비석이다. 

묘엄 스님은 한국 비구니계의 큰 어른으로, 봉녕사 승가대학을 설립하고 후학 양성에 힘쓰셨다. 시비는 스님의 삶과 가르침을 되새기며, 불교 정신을 이어가고자 하는 의미를 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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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녕사 대적광전

대웅전과 대웅보전, 그리고 대적광전은 모두 사찰의 법당이지만, 모시는 부처님과 그 의미에서 차이가 있다. 대웅전과 대적광전은 석가모니불을 주불로 모시는 곳이며, 대웅보전은 대웅전을 격상하여 부르는 존칭니다. 

대적광전은 비로자나불을 모시는 법당이다. 

1. 대웅전과 대웅보전:

  • 대웅전:‘대웅(大雄)’은 석가모니 부처님을 가리키는 말로, 큰 영웅이라는 뜻이다. 대웅전은 석가모니 부처님을 주불로 모시고, 문수보살과 보현보살을 협시보살로 모시는 것이 일반적이다. 
  • 대웅보전:‘보(寶)’는 보배라는 뜻으로, 대웅보전은 대웅전을 더욱 존중하여 부르는 말이다. 대웅보전에는 석가모니불을 주불로 모시고, 때로는 아미타불과 약사여래를 협시불로 모시기도 한다. 즉, 대웅보전은 대웅전에 비해 격이 높다고 할 수 있다. 

2. 대적광전:

  • 대적광전: ‘대적광(大寂光)’은 비로자나불의 다른 이름으로, 빛이 가득한 고요한 부처님이라는 뜻이다. 대적광전은 비로자나불을 주불로 모시는 법당이다. 

요약:

  • 대웅전/대웅보전: 석가모니불을 모시는 곳이며, 대웅보전은 대웅전의 존칭. 
  • 대적광전: 비로자나불을 모시는 곳이다. 

따라서, 사찰에 방문하여 법당의 이름을 확인하면 어떤 부처님을 모시고 있는지, 그리고 그 법당의 중요도를 짐작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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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녕사 보호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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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녕사 능소화 풍경

봉녕사 청운정 옆에는 멋진 능소화 넝쿨이 올라 능소화가 멋지게 피어 있고 봉녕사 대적광전앞에는 항아리에 연꽃이 피어 있길래 연꽃에 포커싱하고 능소화를 날리는 기버으로 담아 보았다. 찍고 보니 능소화의 아름다움이 연꽃과 갗이 두두러졌으면 좋았다는 생각을 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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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녕사 약사보전

봉녕사 약사보전은 질병과 고통으로부터 벗어나게 해주는 약사 부처님을 모신 전각이다. 

봉녕사 약사보전에는 석조약사여래좌상을 본존으로 모시고 있으며, 좌우에는 신중탱화와 현왕탱화를 비롯한 다양한 불화들이 봉안되어 있다. 특히, 신중탱화와 현왕탱화는 경기도 유형문화재로 지정되어 있다. 

봉녕사 약사보전의 의미:

  • 약사 부처님:약사 부처님은 중생의 질병과 고통을 치유하고 건강과 장수를 가져다주는 부처님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약사보전은 이러한 약사 부처님께 귀의하여 건강과 행복을 기원하는 공간이다.
  • 치유와 구제의 상징:약사보전은 단순히 질병 치료만을 의미하는 것이 아니라, 모든 고통으로부터 벗어나고자 하는 간절한 바람을 담고 있습니다. 따라서 약사보전은 치유와 구제의 상징적인 공간으로 여겨진다.
  • 봉녕사의 중요한 전각:봉녕사에서 약사보전은 대적광전과 함께 중요한 전각으로 꼽힙니다. 대적광전은 비로자나불을 모신 곳이고, 약사보전은 약사불을 모신 곳으로, 봉녕사의 신앙적 중심을 이루는 공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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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 봉녕사 청운당

봉녕사 청운당(靑雲堂)은 비구니 스님들이 계율을 배우고 수행하는 승가대학의 교육기관입니다. 

청운당이라는 이름은 ‘푸른 구름처럼 널리 온 세상에 퍼져 나가라’는 의미를 담고 있으며, 비구니 스님들의 학문과 수행이 널리 퍼져 나가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고 있다고 한다.

  • 승가대학 교육기관:봉녕사 청운당은 비구니 스님들이 승가대학에서 학문과 수행을 연마하는 곳. 
  • 계율 교육:특히, 청운당은 비구니계율근본도량으로서 계율 교육에 중점을 두고 있다. 
  • 푸른 구름의 의미:‘청운(靑雲)’은 푸른 구름을 뜻하며, 구름이 널리 퍼져나가듯 비구니 스님들의 가르침과 수행이 온 세상에 널리 퍼져나가기를 바라는 의미를 지닌다. 
  • 나빌레라의 상징:청운당 현판에는 ‘얇은 사 하이얀 고깔은 고이 접어 나빌레라’라는 구절이 적혀있는데, 이는 비구니 스님의 고고한 자태와 수행의 깊이를 상징한다. 
  • 금강율학승가대학원:봉녕사 청운당에는 한국불교 비구니계 최초의 비구니 율원인 금강율학승가대학원이 자리 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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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녕사 청운당 옆의 능소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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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녕사 향하당 옆 능소화

봉녕사 향하당(香河堂)은 부처님의 가르침이 향기처럼 온 세상에 퍼져나가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고 있는 곳이다. 

특히 봉녕사에서는 승가대학 종무소(사찰 행정 업무를 담당하는 곳)로 사용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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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명품 브랜드 매출 순위

2024년 명품 브랜드 매출 순위를 알아보자

2024년 명품 브랜드 매출 순위

2024년 명품 브랜드 매출 순위 1위는 1.8조 매출을올린 샤네코리아가 차지했으며 2위는 1.74조 매출을 올린 루이비통코리아가 차지했다.

2024년 1조이상매출을 ㅗㄹ린 회사는 샤넬코리아와루이비통코리아 2곳이다.

회사명브랜드명2024년2023년2022년2021년2020년2019년
매출증가율매출증가율매출증가율매출증가율매출증가율매출
샤넬코리아샤넬18,4468.317,0387.215,90029.912,23831.69,296-12.610,639
루이비통코리아루이비통17,4845.916,511-2.917,00015.814,68040.210,46833.47,846
에르메스코리아에르메스9,643217,97022.66,50223.3527525.94,19115.83,618
크리스챤디올꾸뛰르코리아크리스찬 디을9,453-9.610,45612.59,29551.86,12586.53,28575.81869
프라다코리아프라다6,03217.55,1364.24,92716.94,21355.22,7144.72,591
불가리크리아불가리4,19123.33,399-2.8349628.42,723481840-42.63,205
티파니코리아티파니3,7797.73,510-1.43,56023.6288122.42354-16.32,814
몽클레르코리아통클레어3,4413.63,32219.72,77626.32,19846.61,49913.61,320
한국로렉스롤렉스, 류더3,42616.32,944-1.72,99419.52,5057.62,329-19.82,905
LVMH워치앤주얼리크리아쇼에,프레드1,450-0.61,45947.598969.15858032525260
로로피아나코리아로로피아나1,34261,2666.11,19332.989848.460515.2525
펜디코리아펜디1,188-221,5220.41,51622.91,23456.878727.6617
페라가모코리아페라가모859-12.7984-29.9140414.31,22816.31056-29.71,503
리모와코리아리모와70511.163576.9359121.61627891-55202
발렌티노코리아발렌티노475-7.2511-16.661327.748024387-20.4486
토즈코리아토즈465-11522-4.754825.443739.6313-22.5404
휴고보스코리 아보스4089.33731333029.925419.8212-24.3280
에즈라코리아에르메네 질도제나2321.5229-0.222916.21975.3187-9.7207

명품 브랜드 매출 성장률 순위

24년 매출 성장률은 불가리코리아가23.3%가 가장 뫂았다. 불가리크리아에 이어 에르메스코리아,프라다코리아’한국로렉스’리모와코리아’휴고보스코리 아’샤넬코리아’티파니코리아’로로피아나코리아’루이비통코리아’몽클레르코리아으로 성장률이 높았다.

회사명브랜드명2024년2023년2022년2021년2020년2019년
매출증가율매출증가율매출증가율매출증가율매출증가율매출
불가리크리아불가리4,19123.33,399-2.8349628.42,723481840-42.63,205
에르메스코리아에르메스9,643217,97022.66,50223.3527525.94,19115.83,618
프라다코리아프라다6,03217.55,1364.24,92716.94,21355.22,7144.72,591
한국로렉스롤렉스, 류더3,42616.32,944-1.72,99419.52,5057.62,329-19.82,905
리모와코리아리모와70511.163576.9359121.61627891-55202
휴고보스코리 아보스4089.33731333029.925419.8212-24.3280
샤넬코리아샤넬18,4468.317,0387.215,90029.912,23831.69,296-12.610,639
티파니코리아티파니3,7797.73,510-1.43,56023.6288122.42354-16.32,814
로로피아나코리아로로피아나1,34261,2666.11,19332.989848.460515.2525
루이비통코리아루이비통17,4845.916,511-2.917,00015.814,68040.210,46833.47,846
몽클레르코리아통클레어3,4413.63,32219.72,77626.32,19846.61,49913.61,320
에즈라코리아에르메네 질도제나2321.5229-0.222916.21975.3187-9.7207
LVMH워치앤주얼리크리아쇼에,프레드1,450-0.61,45947.598969.15858032525260
발렌티노코리아발렌티노475-7.2511-16.661327.748024387-20.4486
크리스챤디올꾸뛰르코리아크리스찬 디을9,453-9.610,45612.59,29551.86,12586.53,28575.81869
토즈코리아토즈465-11522-4.754825.443739.6313-22.5404
페라가모코리아페라가모859-12.7984-29.9140414.31,22816.31056-29.71,503
펜디코리아펜디1,188-221,5220.41,51622.91,23456.878727.66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