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석학 12명의 코로나 팬데믹 이후 세계 전망 – 중국 중심의 세계화 가능성

Updated on 2020-03-31 by

세계 석학 12명의 코로나 팬데믹 이후 세계가 어느 방향으로 전개될지에 대한 전망입니다. 코로나 팬데믹 이후 세계는 덜 개방적이고, 덜 부유하고, 덜 자유로운 곳으로 변할 수 있고, 미국이 주도하는 세계화는 중국이 주도하는 세계화로 변화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How the World Will Look After the Coronavirus Pandemic

  • 덜 개방적인 폐쇄가 더 강화
  • 효율보다는 안정성 강조로, 덜 수익이 나는
    (더 낮은 이익 그러나 더 높은 안정성)
  • 보다 자유가 제약되고 감시 시스템이 강화됨
  • 우리가 알고있는 세계화의 종말
  • 미국 리더쉽 실패로 중국 중심의 세계화 진행
  • 세계 자본주의의 극적인 새로운 단계 진입
  • 코로나19를 제대로 대처하지 못한 많은 정권이 몰락할 것 , 반대로 제대로 대응한 정권은 엄청난 정치적 유산을 얻을 것

아울러 코로나 팬데믹 또는 코로나19 전망 등과관련해 아래 글들도 참고해 보시기 바랍니다.

[FP] 세계 석학 12명의 코로나 팬데믹 이후 세계 전망 – 중국 중심의 세계화 가능성

[MIT Tech Review] 코로나 판데믹으로 감시 시스템이 보편화 된 뉴 노멀이 온다

[FT] 유발 하라리 경고, 코로나19 이후의 세계를 좌우할 2가지 선택

[WP] 새로운 코로나 경제, 일하는 방식과 삶의 방식에 대한 거대한 실험

[Atlantic] 코로나 팬데믹은 어떻게 끝낼 수 있을까 by 에드 용

[WSJ] 코로나 팬데믹 이해 – 어떻게 전염병은 문명을 바꾸는가?

한국 코로나19 전략을 멋지게 설명한 강경화장관의 BBC인터뷰 번역

코로나19가 가져온 중요한 변화 4가지와 비지니스 기회, 중국 사례 기반

코로나 팬데믹은 베르린 장벽 붕괴나 리번 브라더스파산처럼 엄청난 사건

코로나19는 베르른 장벽 붕괴나 2008년 금융 위기로 리먼 브라더스파산처럼 오늘날 우리가 상상 불가한 광범위한 영향을 미치는 대 사건입니다.

이 정도는 확실합니다 :

이 코로나19 감염병은 우리 삶을 산산조각 내고, 시장을 붕괴시키고 이에 대응하는 정부의 역량 또는 무능력을 노출시켰습니다. 그것은 나중에 보다 명백해지겠지만 코로나 팬데믹 이후 세계에는 정치와 경제 체제에서 영구적인 변화가 나타날 것입니다.

이 코로나19 위기가 전개되면서 무엇이 변화될 것인지를 이해하기 위해 Foreign Policy는 전 세계의 12명의 주요 석학들의 코로나 팬데믹이후 세계 질서가 어떻게 변할지에 대한 코로나 팬데믹 이후 세계 전망을 살펴보았습니다.

코로나 팬데믹 이후 세계 전망코로나19로 마스크를 쓴 사람들로 가득찬 공항, coronavirus airport, Photo by t_watanabe from pixabay
코로나19로 마스크를 쓴 사람들로 가득찬 공항, coronavirus airport, Photo by t_watanabe from pixabay

코로나 판데믹 이후 세계는 덜 개방적이고, 덜 번영하며, 덜 자유로운 세상

스티븐 M. 월트(Stephen M. Walt)

코로나 판데믹 이후 세계는 국가 권한을 강화하고 민족주의를 강화할 것입니다. 

모든 유형의 정부는 위기를 관리하기 위해 비상 조치를 채택 할 것이며, 위기가 끝났을 때 많은 국가와 정부는 이러한 새로운 힘을 포기하지 않을 것입니다.

코로나19(OVID-19)는 또한 서양에서 동양으로 힘과 영향력의 전환을 가속화 할 것입니다. 

동양에서 한국과 싱가폴이 가장 잘 대응했으며, 중국은 초기 실수 후 잘 대응했습니다.

유럽과 미국은 느리고 무질서하게 대응하면서 상황이 악화되었고 서구 “브랜드” 자체가 망가지고 있습니다.

이전의 재난들은 대대적인 경쟁관계를 끝내지 못했고 세계 협력의 새로운 시대를 열어주지도 않았습니다. COVID-19도 마찬가지입니다.

변하지 않을 것은 근본적으로 세계 정치의 대립적인 성격입니다. 이전의 재난들은 강력한 경쟁 관계를 끝내지 못했고 세계 협력의 새로운 시대를 열어주지 못했습니다.

1918년부터 1919년까지 유행했던 스페인 독감을 포함한 이전의 재난들은 대대적인 경쟁관계를 끝내지 못했고 세계 협력의 새로운 시대를 열어주지도 않았습니다. COVID-19도 마찬가지입니다.

우리는 국민들이 그들을 보호할 정부를 찾고, 주정부와 기업들이 미래의 취약점을 줄이려고 노력함에 따라, 코로나 팬데믹 이후 세계에서는 세계화로부터 더 후퇴하는 것을 목도할 것입니다.

코로나 팬데믹 이후 세계는 덜 개방적이고, 덜 번영하며, 덜 자유로운 세상을 만들 것입니다. 

간단히 말해서 코로나19 팬데믹은 덜 개방적이고, 덜 번영하며, 덜 자유로운 세상을 만들 것입니다. 

꼭 이런 방식 일 필요는 없지만 치명적인 바이러스, 부적절한 계획 및 무능한 지도력의 결합으로 인류에게는 새롭고 걱정스런 길이 열렸습니다.

우리가 알고있는 세계화의 종말

로빈 니블 렛(Robin Niblett)

코로나 팬데믹은 경제 세계화(economic globalization)를 후퇴시키는 요인이 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중국의 경제력과 군사력의 성장으로 미국은 이미 초당적으로 미국의 첨단기술과 지적재산권을 중국이 사용하지 못하게 만들고 동맹국들이 이를 따르도록 강요하기로 결정한 바 있습니다.

탄소 배출량 감축 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대중적이고 정치적인 압력이 증가하면서 많은 회사들은 장거리 공급망 의존의 효율성에 대해 의문을 제기하고 있습니다.

현재 코로나19는 정부, 기업 및 사회 구성원들이 장기간의 사회적 격리에 대응하기 위한 자체 역량 강화를 요구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맥락에서 21세기 초에 정의했던 상호 유익한 세계화라는 개념이 유효하게 계속 효력을 발휘할 가능성은 거의 없어 보입니다.

이러한 맥락에서 코로나 팬데믹 이후 세계에서는 21세기 초에 정의했던 상호 유익한 세계화라는 개념이 유효하게 계속 효력을 발휘할 가능성은 거의 없어 보입니다.

그리고 세계 경제 통합으로부터 공동의 이익을 보호할 동기가 없다면, 20세기에 설립된 세계 경제 통치 구조는 빠르게 위축될 것입니다.

그런 다음, 정치 지도자들이 국제적인 협력을 지속하고 노골적인 지정학적 경쟁으로 퇴보하지 않기 위해서는 엄청난 자기 훈련이 필요할 것입니다.

국민들에게 코로나19 팬데믹 위기를 관리할 수 있다는 것을 증명할 수 있는 지도자들에게는 엄청난 정치적 자산을 부여할 것입니다.

하지만 코로나 팬데믹 위기 관리에 실패한 지도자들은 그들의 실패를 다른 사람에게 뒤집어 씌우고 비난하고 싶은 유혹에 쉽게 빠질 것입니다.

보다 중국 중심적인 세계화

키 쇼어 마부 바니(Kishore Mahbubani)

코로나 팬데믹은 근본적으로 세계 경제 방향을 바꾸지 않을 것입니다. 

그것은 이미 시작된 변화, 즉 미국 중심의 세계화에서 보다 중국 중심의 세계화로의 전환을 가속화 할 것입니다.

코로나 팬데믹 이후 세계에서는 이미 시작된 변화, 즉 미국 중심의 세계화에서 보다 중국 중심의 세계화로의 전환을 가속화 할 것입니다.

왜 이런 추세가 계속될까요?

이미 미국은 세계화와 국제 무역에 대한 믿음을 잃었습니다. 자유무역협정은 미국 대통령이 도널드 트럼프이건 아니건 해가 되는 것으로 간주됩니다.

이와는 대조적으로, 중국은 ( 세계화와 국제 무역에 대한) 믿음을 잃지 않았습니다.

왜 그렇까요?

더 깊은 역사적 이유가 있습니다. 1842년부터 1949년까지 중국의 굴욕의 세기는 그들의 안일함의 결과이며, 세계로부터 중국을 차단하기 위한 지도자들의 헛된 노력 덕분이라는 것을 이제 중국 지도자들은 잘 알고 있다는 점입니다.

반대로 지난 몇 십 년간의 중국 경제 부활은 국제 무역에 대한 세계적인 참여의 결과라는 것을 잘 알고 있습니다.

중국 인민들도 문화적 자신감의 폭발적 증가를 경험했습니다. 그들은 어디에서나 경쟁할 수 있다고 믿고 있습니다.

결과적으로, 제의 새 책인 “Has China Won? 중국이 승리했나?”에 적었듯이, 미국은 두 가지 선택을 할 수 있습니다.

만약 미국의 목표가 세계 패권에 있다면 중국과 제로섬 경쟁을 벌여야하며,
미국의 목표가 미국인들의 복지를 향상시키는 것이라면 중국과 협력해야 합니다.

만약 미국의 주요 목표가 세계 패권을 유지하는 것이라면, 미국은 중국과 정치적으로나 경제적으로 제로섬 경쟁을 벌여야 할 것입니다.

하지만, 미국의 목표가 사회적 삶의 조건이 악화된 미국인들의 복지를 향상시키는 것이라면, 중국과 협력해야 합니다.

현명한 조언은 중국과 협력이 더 나은 선택이 될 것이라고 제안할 것입니다.
하지만, 중국에 대한 미국의 정치적 환경을 고려할 때, 더 현명한 조언은 설득력을 얻지 못할 수도 있습니다.

새로운 민주주의가 껍질을 깨고 나타날 것

G. 존 이켄 베리(John Ikenberry)

단기적으로 이 코로나 팬데믹 위기는 서방의 대전략 논쟁(he Western grand strategy debate)에서 다양한 진영에 논쟁거리를 던져 줄 것입니다.

민족주의자와 반세계주의자, 중국 매파, 그리고 심지어 자유주의 국제주의자들까지도 그들의 견해가 옳다는 새로운 증거를 보게 될 것

민족주의자와 반세계주의자, 중국 매파, 그리고 심지어 자유주의 국제주의자들까지도 그들의 견해가 옳다는 새로운 증거를 보게 될 것입니다.

경제적 피해와 사회적 붕괴로 민족주의, 강대국 경쟁, 전략적 분리(디커플링 운동을 강화하는 ) 지향이 강화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1930년대와 40년대와 마찬가지로, 국제주의를 강화하자는 흐름도 느리지만 꾸준히 대두될 것입니다. 당시 루즈벨트와 몇몇 정치인들은 전쟁 전후에 걸쳐 분명하게 국제주의를 언급하기 시작했습니다.

1930년대 세계 경제의 붕괴는 현대 사회가 얼마나 연관되어 있는지 그리고 현대 사회가 FDR이 전염병이라고 말하는 것에 얼마나 취약한지 잘 보여주었습니다.

이때 당시 미국은 지킬박사와 하이드와 같은 성격을 다른 강대국들의 위협을 덜 받았습니다. FDR과 다른 국제주의자들이 제기한 것은 상호의존성을 관리하기 위한 새로운 형태의 보호와 능력을 갖춘 열린 시스템을 재건하는 것이었습니다.

미국은 단순히 국경 안에 숨을 수 없었고, 2차 세계대전 전후 공개적인 질서 속에서 운영하기 위해서는 다자간 협력의 글로벌 인프라 구축이 필요했습니다.

처음에는 국수주의적일지라도, 장기적으로 실용주의적이고 보호적인 국제주의 새로운 형태의 민주주의가 껍질을 깨고 나올 듯

그래서 코로나 팬데믹 이후 세계에서 미국과 다른 서구 민주주의 국가들은 연쇄적인 취약성에 의해 야기되는 같은 일련의 반응들을 겪게 될 것입니다.

그것에 대한 반응은 처음에는 더 국수주의적일지 모르지만, 장기적으로는 실용적이고 보호적인 국제주의의 새로운 형태의 민주주의가 껍질을 깨고 나올 것입니다.

더 낮은 이익, 그러나 더 높은 안정성

섀넌 K. 오닐(Shannon K. O’Neil)

코로나 팬데믹은 이미 글로벌 제조의 기본 원칙을 훼손하고 있습니다. 코로나 팬데믹 이후 세계에서 이제 기업들은 오늘날 생산을 지배하고 있는 다단계, 다국적 공급망을 재고하고 축소할 것입니다.

글로벌 공급망은 이미 경제적으로나 정치적으로나 망가지고 있습니다.

글로벌 공급망은 이미 중국의 인건비 상승,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중국과의 무역전쟁, 로봇공학 발전, 자동화 진전, 3D 프린팅의 진보, 특히 선진국 경제에서 일자리 감소 원인으로 지목되면서 정치적으로나 경제적으로나 문제에 봉착하고 있었습니다.

코로나19는 이제 이러한 글로벌 공급망의 많은 연결 고리를 끊어 버렸습니다.

코로나19 피해를 입은 지역의 공장 폐쇄로 병원, 약국, 슈퍼마켓, 소매유통 뿐만이 아니라 다른 제조업체들의 재고와 제품이 공급이 달리고 있습니다.

코로나 팬데믹 이후 세계에서 더 많은 회사들이 그들의 공급품이 어디에서 왔는지 파악하고, 공급 다변화를 위해 효율성에 대해서 다시 생각할 것입니다.

정부 개입도 증가해 전략 산업들은 국내 백업 계획과 예비비를 확보하도록 강요할 것입니다. 수익성은 떨어지겠지만 공급 안정성은 높아질 것입니다.

코로나 판데믹은 글로벌 이슈를 촉발하는데 유용한 역활

쉬브 샨카 메논(Shivshankar Menon)

아직 코로나 팬데믹 초창기이지만 세 가지는 분명하게 보입니다.

코로나 판데믹은 우리 정치를 변화시킬 것이며. 상호 연결된 세상의 종언은 아니며, 희망과 의미의 징후들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첫째로, 코로나 팬데믹은 우리 정치를 변화시킬 것입니다. 주 정부내에서나 주 정부간에 말입니다.

사회, 심지어 자유주의자들조차 돌아선 것은 정부의 힘입니다. 코로나 팬데믹과 경제 위기 극복에서 정부의 상대적인 성공은 보안 문제와 최근 사회 내 양극화를 악화시키거나 감소시킬 것입니다.

어느 쪽이든, 정부는 돌아 왔습니다. 지금까지의 경험에 따르면 권위주의자(authoritarians)나 포퓰리스트(populists) 정부들이 이러한 코로나 팬데믹을 다루는데 있어 효과적이라는 것을 보여주었습니다.

사실, 한국과 대만과 같이 일찍부터 성공적으로 대응한 나라들은 포퓰리즘이나 권위주의적인 지도자들이 운영하는 나라들이 아니라 민주주의 국가들입니다.

둘째로, 코로나 판데믹은 아직 상호 연결된 세계의 종언이 아닙니다. 코로나 판데믹 자체가 우리가 얼마나 상호 의존하고 있는지를 잘 보여줍니다.

그러나 모든 정치에서는 이미 내향적인 전환이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자신의 운명을 스스로 결정하고 통제하기 위한 노력이죠.

우리는 더 가난하고, 인색하고, 더 작은 세계로 향하고 있습니다.(We are headed for a poorer, meaner, and smaller world.)

마지막으로 희망과 의미의 징후가 있습니다.

인도는 모든 남아시아 지도자들을 비디오 회의에 초대해 코로나 판데믹 위협에 대한 지역 공동 대응책을 마련했습니다.

만약 코로나 팬데믹 이후 세계에서 코로나 판데믹으로 우리가 직면한 다보 더 큰 글로벌 이슈에 대한 다자간 협력에 대한 우리들의 관심을 끌어 낼 수 있다면 그 자체로도 쓸모가 있습니다.

미국의 힘은 새로운 전략을 필요로 할 것이다

조셉 S. 나이 주니어(Joseph S. Nye, Jr)

2017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강대국 경쟁에 초점을 맞춘 새로운 국가 안보 전략을 발표했습니다. 코로나 판데믹은 이러한 전략이 부적절하다는 것을 보여줍니다.

미국이 강대국으로 우세하더라도 단독으로 안보를 지킬 수 없습니다. 2018년 리처드 댄지그(Richard Danzig)가 이 문제를 정리했습니다.

“21세기 기술”은 유통뿐만 아니라 그 결과도 세계적인 영향을 미칩니다. 병원균, AI 시스템, 컴퓨터 바이러스, 그리고 우연히 방출할 수 있는 방사선들은 그들만큼 우리 문제가 될 수 있습니다.
합법적인 보고 시스템, 공동 통제, 공동 비상 계획, 규범 및 조약은 우리의 수많은 상호 위험을 완화하기 위한 수단으로 추구되어야 합니다.”

코로나 판데믹이나 기후변화와 같은 초국가적인 위협에 대해서는 다른 나라에 대해 미국의 힘의 사용을 생각하듯 생각하면 안됩니다.

초국적 위기에서 성공의 열쇠는 다른 사람들과 함께 사용하는 힘의 중요성을 배우는 것입니다.

모든 국가는 자국의 국익을 최우선으로 합니다; 중요한 질문은 이 국익이 얼마나 광범위하게 또는 좁게 정의되는지 입니다.

코로나 판데믹은 우리가 이 새로운 세계에 맞게 우리의 전략을 조정하지 못하고 있음을 보여줍니다.

코로나 판데믹 역사는 승리자에 의해 쓰여질 것

존 알렌(John Allen)

항상 그랬듯이 코로나 판데믹 역사는 승리자에 의해 쓰여질 것입니다.

모든 나라, 그리고 점점 더 많은 사람들이 이 질병의 사회적 긴장을 새롭고 강력한 방법으로 경험하고 있습니다.

필연적으로, 그들 고유의 정치와 경제 체제 그리고 공중 보건을 유지하는 국가들은 다른, 더 파괴적인 결과를 경험하는 나라들보다 성공적이라고 주장할 것입니다.

일부 사람들에게는 이것은 민주주의의 위대하고 결정적인 승리로 보일 것이고, 다른 사람들에게 그것은 권위적인 통치 체계의 명백한 “우위점”을 보여줄 것입니다.

일부 사람들에게는 이것이 민주주의, 다자주의, 그리고 보편적 의료에 대한 위대하고 결정적인 승리로 보일 것입니다. 다른 사람들에게 그것은 결정적이고 권위적인 통치 체계의 명백한 “우위점”을 보여줄 것입니다.

어느 쪽이든, 이번 코로나 판데믹 위기는 우리가 상상할 수 없는 방식으로 국제 권력 구조를 재편할 것입니다.

코로나 판데믹은 계속해서 경제활동을 억제하고 국가간의 긴장을 높일 것입니다.

장기적으로 볼 때, 이 코로나19 감염증은 기업 문을 닫고 개인들이 직장으로 떠나게 만들어 세계 경제 생산 능력을 크게 감소시킬 것입니다.

이러한 노동자들의 이탈 위험은 특히 경제적으로 취약한 노동자들의 많은 가진 개발도상국들에 중요한 영향을 미칩니다.

코로나 팬데믹 이후 세계에서 글로벌 시스템은 결국 엄청난 압력을 받게 될 것이며, 이로 인해 불안정해지고 국가 내 및 국가 간 광범위한 갈등이 야기될 것입니다.

세계 자본주의의 극적인 새로운 단계

로리 가렛(Laurie Garrett)

이번 코로나 판데믹이 가한 세계 금융 및 경제 체제에 대한 근본적인 충격은 글로벌 공급망과 유통망이 붕괴에 매우 취약하다는 인식입니다.

코로나 판데믹은 장기간 지속되는 경제적 효과와 더불어 보다 근본적인 경제 시스템 변화로 이어질 것

따라서 코로나 팬데믹 이후 세계에서 는 장기간 지속되는 경제적 효과와 더불어 보다 근본적인 경제 시스템 변화로 이어질 것입니다.

글로벌화를 통해 기업들은 창고 비용을 극복하고 글로벌 각지에 제조공장으로 확장하고 적시에 제품을 시장에 공급할 수 있었습니다.

며칠 이상 매장 선반에 남아있는 재고들은 시장 실패로 간주되었습니다.

공급은 신중하게 조정된 글로벌 수준에서 공급되고 배송되어야 했습니다.(Supply had to be sourced and shipped on a carefully orchestrated, global level.)

코로나19는 코로나 바이러스가 사람들을 감염시킬 뿐만 아니라 Just in Time 시스템 전체에 치명적인 해를 가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었습니다.

전 세계가 2020년 2월 이후 경험한 금융시장 손실 규모를 감안할 때, 기업들은 이번 코로나 판데믹으로 인해 Just in Time 모델과 글로벌 각지로 분산된 생산 시스템에서 벗어날 가능성이 높습니다.

그 결과는 공급망은 좀 더 가까워지고 붕괴 위협으로부터 보호하기 위해 공급망을 중복 설계하는 새로운 세계 자본주의의 극적인 단계가 도래할 것입니다.

이로 인해 단기적으로는 기업의 수익이 감소하겠지만 전체 시스템이 보다 안정적이고 탄력적으로 운영될 것입니다.

더 많은 실패 상태 목도

리처드 N. 하스(Richard N. Haass)

영구적이란 말은 제가 좋아하는 단어는 아니지만, 최소한 몇 년 동안 코로나 판데믹 위기는 대부분의 정부들로 하여금 그들 너머에서 일어나는 일보다는 그들의 국가내에서 일어나는 일에 초점을 맞추게 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글로벌 공급망이 취약해지는 경우 정부는 선택적 자급자족(결과적으로 디커플링)을 선택할 것ㅇ로 예상됩니다.

심지어 대규모 이민에 대한 대대적인 반대; 국내 경제를 재건하고 위기로 인한 경제적 충격에 대응하기 위한 자원 배분을 고려할 때 부분적인 지역 또는 세계적인 문제들을 다루려는 의지나 헌신을 감소할 것입니다.

많은 국가가 약화될 것이고, 회복에 실패한 국가들이 증가해 많은 국가들이 코로나 판데믹 극복에 어려움을 겪을 것

저는 약화된 국가와 (코로나 판데믹 극복에) 실패한 국가들이 대부분이라서 많은 국가들이 코로나 판데믹 위기에서 회복하는데 어려움을 겪을 것으로 예상합니다.

이번 코로나 판데믹 위기는 중미 관계의 지속적인 악화와 유럽 통합의 약화에 기여할 것으로 보입니다.

긍정적인 측면에서는, 우리는 세계 공중 보건 지도력이 다소 강화될 것으로 보입니다.

그러나 전반적으로 세계화에 뿌리를 둔 위기는 세계의 대처 의지와 능력을 높이기보다는 약해질 것입니다.

미국은 리더십 테스트에서 실패

Kori Schake

코로나 판데믹이후 미국은 좁은 사리사욕 추구와 무능력 때문에 더 이상 글로벌 지도자로 여겨지지 않을 것입니다.

이 코로나 판데믹의 세계적 악영향은 국제기구가 점점 빨리 더 많은 정보를 제공할 수 있었다면 크게 약화되었을 것입니다.

이러한 정보들은 각국 정부가 코로나19 대응을 위해 가장 필요한 자원을 준비하고 대응할 수 있는 시간을 주었을 것입니다.

이러한 국제적인 지원은 미국이 조직할 수 있었던 것으로서, 이것이 사리사욕적이지만 사리사욕만 있는 것은 아님을 보여줍니다.

워싱턴은 이러한 지도력 테스트에 실패했고, 세계는 더 나빠졌습니다.

모든 나라에서 인간의 힘을 본다

니콜라스 번스(Nicholas Burns)

이번 코로나 판데믹은 금세기 최대의 세계적 위기입니다. 그 위기의 범위와 규모는 엄청납니다.

코로나19가 가져온 공중보건 위기는 지구상의 78억 인구 모두를 위협하고 있습니다.

금융 및 경제 위기는 2008-2009년의 금융 위기 영향력을 능가하고 있습니다.

각각의 위기만으로도 우리가 알고있는 국제 시스템과 국제 권력의 균형을 영구적으로 변화시키는 언청난 충격을 줄 수 있습니다.

유감스럽게 지금까지 국제협력은 매우 불충분했습니다.

지금까지 국제 협력은 매우 유감스럽게도 불충분했습니다.

세계 최강국인 미국과 중국이 어느 쪽이 위기에 책임이 있는지에 대한 설전을 멈추고, 보다 효과적으로 협력을 이끌어갈 수 없다면 양국의 신뢰도는 현저히 떨어질 수도 있습니다.

만약 EU가 5억 명의 EU 시민들에게 더 많은 지원을 제공할 수 없다면, 각 국가 정부는 앞으로 브뤼셀에서 더 많은 권력을 되찾을지도 모릅니다.

미국에서 가장 큰 위험은 연방정부가 위기를 막기 위한 효과적인 조치를 제공할 수 있는 능력을 가지고 있느냐입니다.

모든나라에서 많은 사람들이 인간 승리의 수많은 예들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이것은 전 세계 사람들이 코로나 판데믹에 대응해 승리할 수 있다는 희망을 줍니다.

그럼에도불구하고 모든 나라에서 의사, 간호사, 정치 지도자들, 그리고 일반 시민들이 보여주는 인간 승리의 수많은 예들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이것은 전 세계 사람들이 이러한 코로나 판데믹 도전에 대응해 승리할 수 있다는 희망을 줍니다.

코로나 판데믹 이후 세계를 고찰한 다른 참고

20년간 FGCG 마케팅과 전자제품 상품기획 경험을 기반으로 다양한 분야의 마케팅 및 경영 사례 분석에 관심을 가지고 있습니다. 아울러 IT 등 트렌드 분석과 빠르게 변화하는 뉴스에서 얻을 수 있는 인사이트를 분석해 나누고 싶습니다. 개인적으로 사진에 관심에 많아 소소한 일상의 따뜻함을 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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