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로 정상까지, 게으른 여행자를 위한 자동차 등산이 가능한 풍경 맛집을 알아보자
서울 매봉산, 한강과 잠실 야경이 끝내주는 곳
매봉산은 해발 17.7m에 불과하지만 한강변에 위치하고 있고 그 앞으로 빌딩 등 장애물이 없어 한강 등 풍광이 끝내주는 곳이다.
이곳 정상에있는 팔각정은 또다른 야경 명소인 응봉산 팔각정과 혼동하기 쉬운데 위치가 조금 다른다. 응봉산 팔각정 부분이 조금 더 한강에 가갑고 나무 등 시야를 가리능 장애물이 조금 더 적다고 볼 수 있다.
서울 야경 명소인 매봉산 팔각정은 약수역 5번출구에서 서울방송고등학교 정문으로 올라오면(도보 10분) 매봉산 공원으로 가는 나무데크 계단을 만날 수 있다.
이곳 매봉산 팔각정은 ‘서울시 선정 우수조망명소’로 선정될 정도 멋진 야경을 볼 수 있다.
이곳, 매봉산 팔각정에서는 한강을 중심으로 성동구와 강남구 및 저 멀리 광진구와 송파구 일대를 조망할 수 있다.
특히 잠실 서울타워가 생긴이래 그 중심의 야경이 특색이 있기 때문에 외국인도 발뭉하기 때문에 외국인을 심심찮게 발견할 수 있을 정도다
서울에 밤이 찾아오면 건물과 도로에서 나오는 빛으로 도심의 윤곽이 더욱 선명하게 드러난다. 서울의 밤은 낮보다 화려하다.
매봉산 공원은 남산 옆에 위치했기 때문에 서울숲 남산길 이정표를 만날 수 있다.
자동차로 매봉산 팔각정 가는 방법
난 야경보다는 아침 일출을 보기 위해 이곳을 방문한 적이 있다 그 경험을 기반으로 간략 정리해 본다.
- 주소 : 서울시 중구 신당동 산 51
- 네비 : 남산숲어린이집, 또는 남산실버복지타운을 입력
- 남산숲어린이집 지나면 바로 나무 데크 계단 입구가 나오는데 이리로 올라 직진하면 된다.
자동차로 매봉산 팔각정을 가는 방법은 블러그등을 인터넷 정보를 모두 조사해 보고 직접 방문해본 결과 남산숲어린이집앞에 주차 후 바로 앞의 계단입구로 올라가는 방법이 가장 좋은 것 같다.
물론 남산숲어린이집 앞은 마땅한 주차장이 없다. 그래서 내가 방문했을 시는 그 앞의 남산실버복지센터앞에 주차자리가 있어 그곳에 주차를 했다. 주차시간은 새벽 5시ㅏ 조그 ㅁ넘은 시간이라 주차 자리에 여유가 있었다. 하지남 이곳은 영업용 공간이기 때무에 외부 주차는 금지되어 있기 때문에 나중에 시설 관리인으로부터 엄청 욕을 먹기는 했다.
매봉산 주변으로 힐사이드 아파트, 옥수 극동아파트 그리고 매봉산숲속도서관 드이 있는데 이곳에 연이 있다며ㅛㄴ 주차 후 매봉산으로 올라도 될 것 같다. 대부분 지역에서 매봉산으로 이어지는 등산로가 있기 때문이다.
서울 응봉산 팔각정
멋진 서울 야경를 볼 수 있는 서울 시 성동구 응봉산은 자동차로 정상까지 갈 수는 없지만 9부 능선까지는 차동차로 이동가능해 조금만 나무 데크 길을 올라가면 정상에 도달할 수 있다.
이 산 정상에는 응봉산 팔각정이 우뚝 솟아 있는데 이 팔각정에서 보는 서울 야경이 멋지다.
지도를 보면 이곳 응봉산 앞 중랑천 건너에 바로 서울숲공원이 있다.
- 주소 : 서울 성동구 독서당로 362
- 주차장 : 응봉동 공영주차장(5분당 100원, 1시간 1,200원)
서울시 성동구 금호동의 응봉산 정상 근처에 위치한 팔각정은 서울의 모습을 내려다 볼 수 있는 명소중 하나다.
응봉산 팔각정으로 올라가는 길은 데크길로 이루어져 있고, 팔각정과 응봉산의 정상에는 벤치와 운동기구들이 있다. 또한 이곳에서는 화려하게 펼쳐지는 서울의 야경을 볼 수 있다.
이곳에서 내려다보는 서울의 야경은 서울시 우수조망명소로도 선정되었다. 한강, 롯데월드타워, 청계산, 관악산의 경관을 한눈에 볼 수 있으며 응봉산 포토아일랜드로도 알려져 있다.
반짝이는 서울 도심 야경과 편한 코스로 이루어져 있어 가볍게 산책하며 서울의 야경을 만끽할 수 있는 장소이다.
태백 바람의언덕, 매봉산
- 주소 : 강원도 태백시 창죽동 9-384
- 네비에 태백 바람의 언덕을 치면 매봉산 정상까지 길을 안내한다.
- 화장실 없음
- 주차 : 노지 주차 가능
태백 바람의 언덕은 고냉지 배추 농사지역이기 때문에 5월에서 9우러 농번기까지는 차량 통행을 제한한다고 하나 23년 8월, 24년 7월 방문 시 별다른 제지없이 태백 바람의 언덕 정상까지 올라 갈 수 있었다.
여름철이면 푸르른 배추밭과 푸른 하늘 그리고 수많은 풍력발전기들이 장관을 이루는 곳이다.
자동차로 산정상까지 큰 어려움없이 오르고 싶다면 멋진 풍광과 더불어 추천할만한 곳이다.
함백산, 태백
함백산(咸白山)은 강원특별자치도 태백시 소도동과 정선군 고한읍에 걸쳐 있는 산으로 높이는 1,573m이다. 동쪽은 매봉산, 북쪽은 금대봉, 북쪽은 대덕산으로 둘러싸여 면적 약 38만 950m²의 지역을 1993년 환경부가 자연생태계 보호지역으로 정하여 보호하고 있다.
대한민국에서 자동차로 올라갈 수 있는 가장 높은 고개인 만항재(1330m)와 태백선수촌 중간쯤에서 함백산 정상까지 2.3km로 자동차로 올라갈 수 있다.
- 주소 : 강원 태백시 황지동 산176-12
- 찾아가는길 : 시외버스터미널→서울 영월 방면으로 진행→오른편에 만항재로 빠지는 간선도로→태백 고지대 전지훈련장 진입로→위쪽으로 계속 올라가면 함백산에 있는 TV중계탑 사무소가 나온다.
그러나 한겨울에는 제설이 안 될 때가 있으므로 산행은 준비를 철저히 하여 가볍게 걷는 게 안전하다.
정상에 서면 백두대간이 그림처럼 펼쳐지고 멀리 동해바다 해돋이도 한눈에 들어온다.
태백 민항재
정선, 영뤙 경계에 위치한 414번 지방도를 이어주는 대한민국에서 가장 높은 1330미터에 위치한 고개이다.
남한에서 여섯 번째로 높은 함백산(1573m) 턱밑까지 올라, 정상에 서면 첩첩이 이어진 백두대간의 고산 준봉이 어깨쯤에서 물결친다. 사방이 탁 트인 일망무제다.
태기산, 강원도 횡성,풍력발전기 사이로 달리는 길이 환상적
[24.07.28 업데이트] 현장 조사차 다녀와보니 양구두미재 휴게소는에 주차를 항 수 있지남 기러 ㄷ너 정상으로 가는 진이보는 차단기가 내려져 있어 통행은 급지되어 잇다 인터넷 자룕 더 찾아보니 코로나 팬데믹잏 차량 통행ㅇ은 금지하고 잇다고 하낟. 혹 자동차를 이요해 태기산 여행을 하여느 분은 차고해 마음을 접도록 하자
- 주소 : 강원 횡성군 둔내면 화동리 태기산
- 드라이브 추천 코스
- 영동고속도로→둔내IC→장평 방면 6번 국도→2.7km→둔내→장평 방면 6번 국도→양구두미재
- 주변 관광지
- 풍력발전단지,
- 태기산 양떼목장,
- 평창자연휴양림 등
태백산맥의 한 줄기 중앙산맥에 속하는 태기산은 강원도 횡성군 둔내면과 평창군 봉평면에 걸쳐 있는 산이다.
태기산은 높이 1,261m로 상당한 높이를 자랑하지만, 이정도 높이는 이근방에서는 명함을 내밀기에는 조금 뻘쯤할 정도이지요.
태기산의 전설
이 태기산은 본래 덕고산이라 불리던 것이 전해지는 이야기에 의해 태기산이라 고쳐 부르게 되었다고 한다.
전해오는 이야기는 신라에 쫓기던 진한의 태기왕이 패배를 만회키 위해 성벽을 쌓고 항전했던 곳이라는 것.
태백산맥의 산줄기가 고대 설화라는 스토리를 갖추었으니 명성을 얻기에 손색이 없겠지요.
풍력발적기 사이로 달리는 길
거기에다 태백산맥으로 부는 바람을 이용하려는 풍력발전기가 줄줄이 세워진 그 사이를 달릴 수 있는 오프로드 길이 환상적인 곳이기도 하다.
태기산 정상까지는 포장도로길이다. 태기산 정상부근에서는 비포장도로로 바뀌고 이 비포장도로는 풍력발전기 사이를 가로지르는 멋진 경험과 환상적인 풍광을 자랑한다.
겨울 설경이 아름다운 곳
이 태기산 정상에서는 캠핑이 가능한 공간이 마련되어 있으며, 겨울 설경도 멋진 곳이라고 한다. 물론 일몰과 일출 풍경 또한 끝내준다고..
대관령 삼양목장
에전에는 개인 차량을 이용해 삼양목장 전망대까지 올라갈 수 있었으나(이도 예전 소문으로만 들었던 사실이고, 실제로 차끌고 오라오라가보지는 못했다) 이제는 주차장에 주차 후 셔틀 버스를 이용해야 한다.
삼양목장(라운드힐) 전망대 풍경
아래는 삼양목장(라운드힝) 전망대인 동해전망대 근방에서 담아본 삼양목장 풍경이다.
삼양목장은 이름을 라운드힐로 바꾸고 본격적으로 관광객을 모으고 있다.
유명산, 패러글라이딩 활공장까지 자동차로 오르기
유명산 정상을 자동차로 접근하기는 어렵다. 유명산 정상에 오르는 세가지 코스를 통한 산행만으로 유명산 정상에 갈 수는 있다.
- 첫째가 휴양림에서 좌측 계곡을 따라 오른쪽으로 크게 돌면서 오르는 길,
- 둘쩨가 휴양림에서 곧바로 치고 오르는 조금 가파른 길,
유명산 패러글라이딩 활공장으로 자동차로 오르기
유명산 정상은 아니지만 양평 유명산 이륙장 또는 유명산 패러글라이딩 활공장을 목표로 이곳으로 갈 수있는 임도가 있어 자동차로 올라갈 수 있습니다.
유명산 패러글라이딩 활공장
- 주소 : 경기 양평군 옥천면 용천리 산24
양평 동막계곡 임도 입구
청산 펜션(경기 양평군 옥천면 마유산로 953)을 지나 오른쪽에 계곡이 보이는데 이곳이 동막계곡이다. 이곳 민가를 지나면 오른쪽으로 임도길 입구가 보인다.
계곡입구에 등산로 안내 표지판이 있다.
이곳이 37번국도변 임도길 입구인데 차단기가 있다 열려있다면 이용해 보자
설매재에서 가는 임도
옥천면소재지에서 유명산과 용문산사이 설매재에서 유명산 활공장가는 비포장도로가 나 있습니다
가을 양수리 운해가 아름다운 운길산
운길산(雲吉山)은 경기도 남양주시에 있는 높이 610m의 산으로, 수종사가 있어 의미가 깊은 산이다.
구름이 가다가 산에 걸려서 멈춘다고 하여 운길산이라 불리는 이 산의 정상에서는 북한산, 도봉산, 용문산 등 주변의 산들을 한눈에 볼 수 있다.
특히 운길산에서는 북한강과 남한강이 합류하는 두물머리(양수리)가 내려다보이는 절경을 감상할 수 있다. 또한, 산 중턱에 있는 수종사는 해동 제일의 경관을 자랑하는 사찰로 알려져 있다.
수종사 경내에는 지방문화재인 팔각오층석탑과 500년이 넘는 수령을 자랑하는 은행나무가 있어 여러 가지 볼거리를 제공하는 산이라 할 수 있다.
우길산 아래에 운길산역(경기도 남양주시 조안면 진중리에 있는 중앙선의 전철역)이 생겨 운길산을 중심으로 산행하는 인구들이 늘었다.
자동차로 수종사 일주문까지 이동 가능
자동차를 이용해 운길산 정상까지 가는 것은 불가능하고, 자동차를 이용해 수종사 일주문까지 이동 후 근처 노지 주차장에 주차 후 수종사를 들러본 후 길을 따라 운길산 정상으로 갈 수 있다.
수종사로 향하는 길는 콘크리트로 포장된 길이긴하지만 45도 가까운 급경사 길로 겨울에는 절대로 자동차를 이용해 올라갈 생각을 말아야 한다. 급경사를 오르는 길은 심장이 섬득섬득하므로 마음을 굳게 먹어야 한다. 나는 suv 에다 4륜구동을 믿고 올랐던 기억이 새롭다.
가을 수종사의 은행나무가 노랗게 익을 무렵은 가을 일교차에 의해 북한강과 남한강이 합류하는 두물머리(양수리) 근방에 아침 운해가 정말 장관을 이루는 장관을 볼 수 있다. 일년에 딱한번 오는 장관을 보고 위해 외국인들도 들르는 곳이다.
사륜구동이라면 지리산 노고단에 도전해 보자
자동차로 지리산을 간다구요? 지리산 정상인 천왕봉까지는 자동차 등산이 불가능하지만 자옫차로 갈수 있는 지리산 능선이 있어 소개해 보려한다.
성삼재휴게소 – 노고단 트레킹코스
- 성삼재휴게소 : 전라남도 구례군 산동면 좌사리 산110-6(성삼재 휴게소),
- 가는 길 : 강남순환도시고속도로 → 평택화성고속도로 → 논산천안고속도로 → 순천완주고속도로 → 구례 · 지리산 방면 우회전 → 천은사 → 달궁삼거리 구례 · 노고단 방면 → 노고단로 → 성삼재휴게소
먼저 지리산에 왓으니 비슷한 정상이라도 가봐야 한다면 성삼재휴게소에서 1시간내로 갈 수 있는 노고단 코스를 이용할 수 있다. 이길은 넓은 길로이루어졍 ㅣㅆ어 등산보다는 트레킹 느낌이나는 코스라고 한다.
우선 지리산 입구부터 시암재를 거쳐 성삼재까지 가는 코스는 주로 노고단이나 지리산 종주를 계획하시는 분들이 이용하는 코스이다.
성삼재는 해발 1,102m로 고도가 높은데다 눈이 온 날엔 사륜구동을 장착한 차량만 통과시킨다고 한다.
지방도 861번길을 이용해 성삼재까지 이동
성삼재휴게소로 가는 길은 천은사에서 성삼재까지 개통된 지리산 횡단도로(지방도 861번)을 이용하는 경우가 대부분인데 10km 길이의 이 도로 중간 마다 전망대와 휴게소가 잘 돼 있어 관광 하며 천천히 올라가기 좋다.
한 편, 성삼재 휴게소에서 노고단까지의 거리는 걸어서 40분~1.5시간이며, 이어서 임걸령, 삼도봉, 토끼봉, 명선봉, 형제봉, 촛대봉, 연하봉, 제석봉, 천왕봉 등의 주 봉우리들이 연결되어 있다.
지리산 3대 봉우리중 하나인 노고단
노고단은 해발 1507미터로, 천왕봉(1915m), 반야봉(1,734m)와 함께 지리산 3대봉중의 하나이다. 백도대간의 하나로 지리산 국립공원 안에 있다. 지리산지의 동서방향으로 연장되느 주즌선의 서부를 이루는 봉우리이다.
지리산은 위 3대 주봉을 중심으로 병풍처럼 펼쳐져 있다고 한다.
남서쪽의 화엄사계곡을 따라 급경사로 된 코재(1250m)를 오르면 노고단의 북서쪽으로 와만한 경사를 이루는 주능선이 나타난다. 노고단이 포함된 지리산은 우리나라에서 처음으로 국립공원으로 지정되었으며 넓은 면적의 산악형 국립공원이다.
성삼재휴게소-노고단, 등산 1.5시간, 하산 1시간 소요
성삼재 주차장에서 노고단까지 거리는 약 2.6km이고, 일부 커뮤니티에서는 편도 1시간 30분 정도 소요된다고 주장한다. 노고단 가는 시간은 최단 40분에서 1.5시간 등 다양하다. 사람마다 체력이나 걸음이 다르기 땐에 다양한 시가닝 산출된 것 같다.
하지만 성삼재휴게소에서 노고단으로 오르는 등산로에서 빠른 길로 갈 수 있는 선택 구간이 2곳 정도 있기 때문에 빠른 길을 택하여 올라가신다면 1시간 정도로 단축할 수 있다고 보면 될 것 같다.
등반없이 드라이브만 즐길 수 있는 정령치 휴게소코스
지리산 산행이 아닌 단순 드라이브를 계획한다면 남원에서 넘어가는 정령치를 추천한다고 한다.
정령치는 높이 1,172m로 성삼재보다 높으며 지방도 737번을 따라 가는 동안 어떤 계절이든 흐드러진 자연을 만나볼 수 있다는 장점이 있는 코스라고 한다,
- 정령치휴게소 : 전라북도 남원시 산내면 덕동리 산215-23(정령치 휴게소)
경부고속도로 → 논산천안고속도로 → 순천완주고속도로 → 구례 · 남원 방면 → 춘향로 → 지리산 · 육모정 · 뱀사골 방면 → 정령치로 → 정령치휴게소
비봉산, 충북 제천 청풍호 풍광과 모노레일 체험까지 가능
비봉산은 충북 제천시 청풍면 연곡리에 있는 산으로, 사방이 푸른 청풍호 호수로 둘러쌓여 있어 어느 방향에서 바라보아도 마치 한마리 매가 날아가는 것처럼 보인다하여 매봉이라고도 불리운다.
비봉이란 이름은 봉황새가 알을 품고 있다 먹이를 구하려고 비상하는 모습과 닮았다고해서 붙여진 이름이라고도 한다.
청풍호 중앙에 위치한 해발 531m의 명산이라고 한다.
비봉산 정상은 사방으로 탁트인 조망으로 6월 7월이면 짙푸른 청풍호를 둘러싸고 있는 풍광이 절경이다.
이 멋진 비봉산 정상까지 자동차로 올라갈 수 있다.
- 주소 : 충북 제천시 청풍면 신리 비봉산
- 주변 관광지 : 청풍호, 청풍호 관광 모노레일, 청풍랜드 등
청풍호반 케이블카
청풍면 물태리에서 제천 비봉산 정상까지 2.3 Km 구간을 운영하는 청풍호반 케이블카, 10인승 캐빈으로 43기가 운여되고 있다.
- 주소 : 충북 제천시 청풍면 문화재길 166
- 네비에 청풍호반케이블카 물태리역을 입력
- 가격 : 일반 캐빈 대인 15,000원, 크리스탈 대인 20,000원
충남 홍성 백월산
- 주소 : 충남 홍성군 구항면 오봉리 산 50-1
- 네비 : 백월산 또는 엘림가든
백월산은 해발 394m로 높지 않은 산이지만, 이 백월산 정상에서는 홍성읍과 천수만이 오우러져 그림같은 멋진 풍경을 보여준다.
탁트인 서해안에 위치해 석양이 아름답다는 평가를 받는다. 오늘 늦은 시간에 방문해 주변 풍광을 감상하고 이어 멋진 석양가지 감상할 수 있다면 멋진 여행이 될 것 같다.
이외 일출과 일몰 모두 아름답고 환상적인 풍광을 보여주는 곳이라고 한다..
백월산 정상에서 360도 조망이 가능하며 탁 트인 전망에서 서해 바다와 함께 인증샷을 남길 수 있습니다.
자동차로 2km 정도 오르면 정상에 도착할 수 있다. 정상 부근에 위치한 주차장에서 100m 정도만 가면 정상이 나와 어린아이나 노약자도 쉽게 올라갈 수 있는 점이 매력적이다.
자동차로 오르는 길은 좁고 구불구불하지만 포장된 길이라 드라이브 하기에 어려운 길은 아니다.
입구길를 찾기가 어렵다는 평이 있다. 그래서 네비에 백월산이 아닌 ‘엘림가든’을 검색해 근처가지 간다믄 중간중간 보이는 백월산 정상 안내표지판을 따라 정상까지 이동하는 것이 좋다고 한다.
야경이 아름다운 대전 석장산
대전 동구와 충북 옥천에 걸쳐 있는 식장산(598m)은 대전에서 계룡산 다음으로 높은 산입니다. 정상 전망대에서는 호남과 경계를 이루는 대둔산, 옥천 금산의 서대산, 공주의 계룡산, 대전시 계족산과 보문산이 사방으로 조망됩니다. 정상에는 전통 누각 형태의 2층 식장루를 비롯해 전망데크, 스카이웨어, 하늘쉼터, 휴게쉼터 등이 있는 문화공원이 조성되어 있습니다.
차량으로 식장산 전망대까지 올라갈 수 있어 해돋이 및 일몰 명소로 유명합니다. 또한 야경 사진을 찍을 수 있는 포인트로 야간 데이트 코스로도 인기가 많죠. 주차장에 주차 후 데크로드를 따라 약 800m 식장루의 멋진 자태와 가슴이 뻥 뚫리는 풍경을 만날 수 있습니다.
전망대까지 올라가는 도로가 1차선이라 운전 시 반대편 차와 충돌하지 않도록 주의하는 것 잊지 마세요
군산 대장도 대장봉, 선유도, 대장도가 한눈에 들어오는 풍경맛집
- 위치: 군산시 옥도면 대장도리 산1
2017년 12월 고군산도 4개 섬을 잇는 다리가 생겨 차량 이동으로 가능하게 되었음
장자도에 주차(장자도 공영주차장) - 주차장 : 장자도 공영주차장 또는 갓길 주차 -대장도 대장봉 가는 방법
- 꿈꾸는펜션 옆 산길
블로그등에서는 가장 빠르다고하는데 올라가는데 23분이나 걸림 - 나무계단길
걸어 장자대교를 건너면 만나는 이정표(직진은 대장봉, 우회전은 할매바위)에서 오른편 할매바위 방향으로 간다
나무계단이 보이는 곳의 할매바위 계단 입구에는 간이 매점이 있으니 참고할 것
할매바위 입구 계단을 10분정도 오르면 바로 전망대 만날 수 있다.
전망대에서 5분더 오르면 정상!
경사가 있어서 오르는데 힘이 들기는 하지만 내려가는데 시간 10분 오르는 시간 15분 정도로 가장 빠른 길입니다.
- 꿈꾸는펜션 옆 산길
여기 군산 대장봉에서 보는 일출 풍경도 멋지고, 일몰 풍경도 멋지고 야경도 멋집니다.
군산 대장봉 사진찍기 포인트
- 정상 대장봉표말과 함께
- 전망대에서 바다와 함께 사진 찍기
- 전망대 나무데크 옆 바위
- 중간 나무데크 옆 바위
오도산, 경남, 합천호와 어우러지는 오도산의 능선
일출을 보기위해 산에 간다면 오도산을 빼 놓을 수 없다. 오도산은 산 정상까지 자동차로 올라갈 수 있기 때문에 자동차 캠핑 애호가들에게 인기가 있다.
오도산 정상에서는 시원하게 내려다 보이는 오도산 능선과 운해로 가득찬 합천호 호수 풍경을 보노라면 한포그이 그림같다는 감탄사가 절로 나오는 절경중의 절경을 보여줍니다.
오도산에는 양졍장, 자연휴양림, 영화 및 드라마 세트장 그리고 해인사와 같은 고찰이 자리하고 있어 단순한 일출 구경이 아닌 종합적인 관광 목적지로 삼기에도 적절하다.
- 주소 : 경남 합천군 묘산면 산제리 오도산
- 주변 관광지 : 삼가 한우거리, 합천영상테마파크, 오도산자연휴양림, 해인사
거창 감악산
감악산은 해발 952m의 거룩한 산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는 거창의 안산으로 지리산, 덕유산, 가야산에 둘러싸여 잇고 근거리에 거창읍과 합천댐이 잇다.
이곳 감악산에는 한국천문연구원 인공위성 레이저 관측소가 잇을 정도로 별을 관측하디 좋은 곳으로 알려져 잇다.
그리고 정산부근에는 풍력발전단지가 있는데 원래 화우지엿던 이곳에 감국, 이스타,구절초, 샤스타에지지 억새등을 심어은 먻진 꽃밭을 조성해 많은 사람이 찾고 잇는 핫한 곳으로 변했다.
가을에는 이스타 국화가 장관을 이루며, 밤에는 전망대에서 화려한 조명 미디어 아트를 즐길 수 있기도 하다.
이 거창 감악산은 자동차를 이용해 감악산 풍력단지까지 오를 수 있다. 정상까지는 조금만 걸으면 된다.
정상에는 해맞이 전망대가 잇어 매년 연초 해맞이 행사가 열리기도 한다.
이 거창 감악산 근방에는 오도산이 있기 때문에 오도산 정상 드라이브와 함께 묶어 여행계획을 잡아도 좋을 것 같다.
황매산,철쭉과 억새밭까지 차로 갈 수 있는 곳
황매산에 대해 황매산 군립공원에서 설명해 놓은 내용이다.
황매산은 태백산맥의 마지막 준봉인 황매산은 고려 시대 호국선사 무학대사가 수도를 행한 장소라고 전해진다. 해발 1,113m에 이르며 준령마다 굽이쳐 뻗어나 있는 빼어난 기암괴석과 그 사이에 고고하게 휘어져 나온 소나무와 철쭉이 병풍처럼 수놓고 있어, 영남의 금강산이라고 불리는 아름다운 산이다.
황매산은 경남 산청에 있는 산으로 봄에는 붉은 철쭉으로 유명하고 가을에는 멋진 억개로 유명하다. 그래서 봄에는 철쭉 축제가 열리고 가을에는 억새 축제가 열린다.
황매산은 자동차로 산 중턱에 있는 자동차 캠핑장까지 오를 수 있다. 물론 오프로드를 즐긴다면 황매산 고개까지 자동차로 갈 수는 있다 길이 있으니…하지만 대부분 장도차 캠핑이후부터는 통행을 제한하고 있어 갈 수는 없다.
황매산 정상에 오르는 길은 평이해서 큰 난이도 없이 등산을 즐길 수 있다.
황매산의 핵심인 철쭉과 갈대를 볼 수 있는 지점까지 자동차로 이동할 수 있다는 점에서 매우매우 매력적인 곳이라고 할 수 있다.
금오산 전망대
- 주소:경남 하동군 진교면 고룡리 873-5
- 주차장 : 상당히 넓른 주자장이 구비되어 주차 걱정은 없다.
금오산 전망대를 자동차로 오르는 길는 산길답게 꼬불꼬불하지만 산정상에 있는 군부대 덕분에 포장이 잘되어 있어 어렵지 않게 오를 수 있다.
마을입구 KT금오산중계소 표지판에서 자옫차로 정상 전망대까지는 20분정도 소요된다.
멋진 금오산 스카이워크
마치 구름위를 걷는듯한 금오산 스카ㅣ우ㅠㅓ크는 이곳 금오산에 왔다면 둘러볼만한 멋진 곳이다.
금오산 스카이워크는 지면에서 높이 설치된 것은 아니지만 유리로된 데크길이라 담력을 테스트하기 좋다.
금오산 전망대
- 주소:경남 하동군 진교면 고룡리 873-5
- 주차장 : 상당히 넓른 주자장이 구비되어 주차 걱정은 없다.
금오산 전망대를 자동차로 오르는 길는 산길답게 꼬불꼬불하지만 산정상에 있는 군부대 덕분에 포장이 잘되어 있어 어렵지 않게 오를 수 있다.
마을입구 KT금오산중계소 표지판에서 자옫차로 정상 전망대까지는 20분정도 소요된다.
멋진 금오산 스카이워크
마치 구름위를 걷는듯한 금오산 스카ㅣ우ㅠㅓ크는 이곳 금오산에 왔다면 둘러볼만한 멋진 곳이다.
금오산 스카이워크는 지면에서 높이 설치된 것은 아니지만 유리로된 데크길이라 담력을 테스트하기 좋다.
마천루를 즐길 수 있는 부산 황령산
- 주소 : 부산광역시 남구 황령산로 391-39
- 주차장 : 황령산 전망쉼터 주차장
부산에도 야경 명소로 유명한 황령산(427m)이 있는데요.
황령산은 부산의 · 남구 · 수영구 · 연제구 · 부산진구 등 4개 구에 걸쳐 있는 부산의 중심에 우뚝 솟아 있는 산이다.
여러곳의 등산로를 따라 2~3시간이면 정상까지 갈 수 있는 산이다.
2000년이후 도로개설로 자동차로 정상 방문 가능
하지만 2000년이후 산복도로 정비사업과 함께 황령산에 도로가 개설되어 황령산 정상까지 자동차를 이용해 오를 수 있게 되었다.
황령산에는 황령산 전망대와 황령산 전망쉽터 그리고 tv송신탑이 있다. 자동차로 간다면 황령산 봉수대 밑 휴게광장 주차장에 차를 세운 후 정상인 봉수대까지는 약 350m로 도로를 따라 올라가도 되고 등산 코스로 운동삼아 갈 수도 있습니다.
특히 정상에 있는 전파 송신탑은 일명 황펠탑(황령산 에펠탑)으로 불리며 야경 스팟으로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특히 정상인 봉수대에서는 광안대교부터 서면까지 부산시의 야경을 한눈에 내려다볼 수 있다고 합니다.
부산 야경 드리아브는 매우 위험
하지만 부산 안개가 심하기 때문에 야간 드라이브는 매우 위험합니다.
몇년전 이곳 야경을 보기 위해 방문했다가 너무 진한 안개에 올라가는 길은 너무 위험해 목숨의 위협을 느껴 올라가는 중간에 돌아오고 말았습니다. 그 덕분에 집사람에게 엄청 욕을 먹었지요.
한라산 1100고지,제주
한라산을 자동차로 오는다는 것은 불가능하구요. 한라산 중턱에 있는 탐방소까지 자동차로 이동 후 탐방로를 따라 3~4시간 등반 후 한라산 정상에 도달할 수 있다.
하지만 여기 소개하는 1100고지는 더이상 등반할 필요없이 한라산의 정취를 느끼기에 충분한 곳으로 자동차로 접근 가능한 곳이다.
비가 오는 날이나 눈이 오는 날 등 날씨가 궂은 날이면 멋진 풍광을 보여준다고 합니다.
눈이 오는 날 1100고지
눈이 오는 날 1100고지는 1100도로를 통해서 접근 가능하다. 1100도로는 1100고지르 지난 영실을 스쳐 지나 서귀포가 내려보이는 곳까지 이어진다.
제주 한라산은 눈이 내려면 차량 통행을 막는다 . 그러다가 어느정도 도로 제설이 끝나면 차량 통행을 허가하는데 이때 도로에 쌓인 눈은 모두 치워져 있는 깔끔한 상태의 도로라 진한 아스팔트색 도로와 하얀 눈이 덥힌 도로옆 나무들이 강하게 대비되어 멋진 못을 보여준다.
1100도로에 본격적으로 들어서면 도로 양편 나무 가지에 쌓인 눈들이 탄성을 자아내게 한다.
중간 중간 내려서 눈꽃을 감상하기도 하고 기념 사진을 찍는 분들을 꼭 볼 수 있다. 그 분들의 표정에는 경이와 감탄과 즐거움으로 가득차 있다. 이런 표정을 보는것만으로도 1100도로에 온 보람을 느낄 수 있다.
1100도로 초입은 상대적으로 차가 많지는 않아서 중간 중간 차르 세우고 풍광을 감상할 수 있다. 하지만 1100고지 전망 500미터 부터는 차들이 밀리기 시작한다.
1100고지 주차장이 충분하면 여기서 수용해 문제가 없겠지만 주차장이 적기 때문에 사람들이 갓길주차하면서 통행속도가 느려지고 사람들도 군중심리에 서둘러 갓길 주차 자리를 몰색하면서 속도를 줄이면서 자연스럽게 정체가 된다.
특히 겨울 눈이 온 날이면 제주 설경을 보려는 제주도민이나 관광객들로 1100도로가 가득차곤 합니다. 이때는 경찰이 나와 통제를 하지요.
1100고지 전망대 주차장이 있기는 하지만, 눈이오는 날은 전망대 주차장 진입을 막습니다. 그래서 대부분 갓길 주차를 하는데 지는 23년 12월 방문 시 거의 500미터이상 갓길주차가 이어지더군요.
가도가도 끝없이 이어지는 갓길 주차를 보면서 감탄아닌 감탄을 했지요.
좁은 제주도에 이많은 사람들이 몰린다고. 길 막히게 갓길에 주차하면 어쩌라고 등등 그러면서 슬며서 갓길주차하는 저를 발견할 수 있었습니다. 사람들은 갓길 주차 후 걸어서 1100고지 설경 풍경을 보고 갑니다.
눈이 내리면 1100고지 생태습지 출입을 막는다
눈이 내린 날 한라산은 대부분 지역이 통제된다.
1100고지에서 유명한 생태습지도 눈이 온날은 출입이 통제되는 것 같다. 내가 방문한 날은 사람이 너무 몰리니 경찰이 무조건 사람들을 돌려보내고 있었다. 당연히 생태습지 입구도 막혀있었다.
100고지에서 즐기는 눈썰매
눈이 있는 곳이라면 어디사너 눈썰매장이된다.
1100고지 휴게소 옆은 완만한 경사에다 장애물이 없는 관계로 벌써 사람들은 어떻게 준비했느지는 모르지만 눈썰매를 즐기고 있었다.
주차장 근처의 경찰들은 이런 것은 전혀 제지하지는 않았다. 이처럼 눈썰매르 즐기는 사람중에서는 외국인들도 있었는데 보는 관경이 묘했다. 나도 눈써래믈ㄹ 즐기고 싶다기보다는 이런 풍경을 어떻게 잘 사진을 찍을 수 있을까하는 고민이 더 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