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이비통의 2016년 새로운 모델이라고 루이비통 크리에이티브 디렉터인 니콜라스 게스키에르가 그의 인스타그램에 몇장의 3장의 사진과 2개의 동영상을 올렸습니다. 배두나씨는 의외긴하지만 게임의 주인공인 '라이트닝'을 모델로 선정한 것은 정말 의외네요. 기존 커뮤니케이션에 빟서 무엇이 달라질지 자못 궁금해집니다. 좀더 젊고 미래진향적인 이미지를 원하는 것일까요?
그가 이야기한 현실과 판타지가 하나가된다는 것은 무엇을 말하는 것일까요?
Reality and fantasy become one : lightning a genuine heroine in the new @louisvuitton series 4 ad campaign ( "현실과 판타지는 하나가 된다 : 라이트닝은 루이비통 시리즈 4 광고 캠페인의 진짜 히로인"
현실과 판타지는 하나가 된다 : 라이트닝은 루이비통 시리즈 4 광고 캠페인의 진짜 히로인
니콜라스 게스키에르가 그의 인스타그램에 올린 동영상 이미지 인스타그램 동영상 링크가 잘 되지않아서 이미지로 캡춰해서 공유합니다.
한국 배우 배두나를 모델로 한 루이비통 2016년 봄/여름 광고 Campaign
니콜라스 게스키에르가 그의 인스타그램에 올린 배두나이미지 그의 인스타그램에서 Striking @doonabae is starring in the new @louisvuitton Series 4 ad campaign SS16 pic by Juergen Teller 라고 적었다
니콜라스 게스키에르와 배두나는 매우 친한 사이로 이번 모델 섭외도 니콜라스 게스키에르의 추천으로 이루어졌다고 하네요
여기에서는 영어 공부를 겸해서 Josh Dickson 글을 맥락을 파악할 수 있도록 주요 내용을 번역해 공유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원문을 보면서 같이 이해할 수 있도록 해석 아래 부분에 해단 원문을 붙였습니다.
원문을 찬찬히 읽어보면서 드는 생각은 이 글이 나름 다양한 시각으로 에버노트를 평가해 놓았고 그 평가에 근거해서 볼 시 에버노트가 상당히 어려운 상황에 놓여있다는점은 확실해 보입니다.
“Not Passionate” – 영업 및 임직원 커리어 개발에 열정이 없는 CEO
최근 에버노트의 CEO였던 Libin은 구글 글래스를 담당했던 Chris O’Neil에게 자리를 내주고 사임했다.
그(Chris O’Neil)는 에버노트 베이직 사용자를 다양한 유료 사용자로 전환하는 계획에 대해서 이야기 했다. “ 최근의 수익창출 노력에 대한 효과로 글로벌 사용자는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 사용자 매출의 증가는 성공한 기업에게 필수적인 것이므로 우리는 이러한 노력의 2배를 더하기를 기대하고 있다 나의 직업은 이 위대한 팀이 다음 단계의 제품과 매출 성장을 이루어 낼 수 있도록 리드하는 것이다.”
변화를 설명하면서 Libin은 자신은 CEO가 당연히 해야하는 많은 역활 ; 세일즈팀을 만드는 것, 임직원이 자신의 캐리어를 키우는 것을 도우는 것과 월스트리트 투자자들에게 어필할 예측가능한 비지니스 모델을 만드는 것 등등에 대해서 열의가 없다고 이야기 했다.
캘리포니아 리우드 시티에 있는 에버노트는 기술 지양적인 업계 입장에서 볼 시 재능이 있다고 볼 수 없다. 올해(2015년) 6월까지 COO를 고용하는데 실패했을 때, 레빈에게는 변명할 여지없이 임직원의 성장을 돕는데 관심이 없다는 것으로 비춰졌다.
인재를 끌어들이고 유지하는 것은 CEO의 핵심 책임 중의 하나이다. 리빈이 심각하게 후자에 대해 관심이 없다면 오래 전에 그만 두었어야 했다. 나는 CEO가 공개적으로 임직원 미래에 관심이 없다고 인정하는 것을 듣는 애버노트 임직원의 기분을 상상 할 수 없다. 임직원과 그들의 조직 성장은 테크날러지 회사들의 활력의 기반이다. CEO가 케어하지 않는 다는 것을 인정하는 것을 듣는 것은 놀라운 일이다.
▽ 에버노트 신임 CEO Chris ONeill과 전임 CEO Phil-Libin, 이미지 출처 Click
He said he plans to boost Evernote’s efforts to convert its free users to its various paid tiers of service. “Global user growth looks strong as do early returns on recent monetization efforts. User growth and revenue are the oxygen for any successful company so we’ll be looking to double down on this traction,” he wrote. “My job is to lead and scale this great team through the next phase of product and revenue growth, and to preserve Evernote’s unique culture while evolving it over time.”
In explaining the change, Libin described himself as “not passionate” about many roles that fall to a CEO by default: Building a sales team, helping employees grow in their careers and creating the kind of predictable business model that appeals to Wall Street investors.
Based in Redwood City, CA, Evernote isn’t exactly on its own in terms of tech-oriented neighbors that it competes with for talent. This makes it particularly inexcusable for Libin to be seemingly disinterested in helping employees grow, especially when he failed to hire a COO until June 1 of this year.
The ‘100 Year’ Company를 장담했지만 IPO(기업공개) 준비는 멀었고 가능성이 낮다
에버노트는 중국에서 포스팅에 대한 모니터링과 삭제 불인정으로 오랬동안 금지되었던 트위터나 페이스북과는 다른 전략을 수행해 성공한 흔지않은 기업이다. 중국 정부의 모니터링 정책을 수용하는 Weibo(중국판 트위터), Renren(중국판 페이스북)등이 서비스되기 시작했다. 레버노트는 직접 중국용 카피 버전을 만들고 중국 내부에서 운영되 중국 이름을 붙이고(Yinxiang Biji. (Literally “memory notebook” by translation.)) 운영하였다. 2015년 중국에서 11.5백만명의 사용자를 확보하였다고 이는 미국을 제외하고는 가장 큰 시장이 되었다.
중궁에서의 성공을 제외하고는 2012년 에버노트와 2015년 에버노트는 상황이 같았다. 단기적 시장 상황 즉 2012년에 상장 실패에 대한 두려움이 있었고 2013년 1014년은 미국 사기업에게 있어서 벤처 투자를 받을 수 있는 최상의 시기였다. 반면 에버노트가 몇건의 작은 합병을 했지만 에버노트 제품 핵심에 부가하거나 효과를 주는데는 실패했다. 새로운 기능이 가시화되지 못했다. 드랍박스처럼 핵심 제품은 투자, 지원, 자원의 홍수에도 불구하고 시간이 지나면서 조금씩 변화 한다.
리빈과 에버노트는 두번의 연속 D lead를 선택한 특별한 이유를 대고 있다. 그것은 IPO를 준비하는 데 도움을 주기위해서라고. 이제 2015년 과거보다 IPO를 위한 진척이 있었는가? 에버노트는 결코 IPO를 할 준비가 되어 있지 않다.
Evernote is one of few software companies to have succeeded in China, thanks primarily to its unconventional strategy there. United States-based tech companies like Twitter and Facebook have long been banned in China for their reluctance to monitor (and delete) posts. Chinese clones that mimic functionality while fulfilling the monitoring requirements are frequently the result, like Weibo (Chinese “Twitter”) and Renren (Chinese “Facebook”). Evernote essentially built its own Chinese clone of itself, which it operates entirely in China, complete with a Chinese name: Yinxiang Biji. (Literally “memory notebook” by translation.) As of early in 2015, Evernote had 11.5 million users in China — its second largest market behind the US.
Aside from Evernote’s success in China, the Evernote of 2012 sounds little like that of 2015. The short-term market conditions that Evernote of 2012 worried about failed to materialize; instead, 2013 and 2014 were among the best times to raise venture funding ever for private US companies. While the company has made a number of smaller acquisitions, it’s failed to make a single acquisition that had a major effect on or addition to its core product. Product risks and new features never materialized. Much like Dropbox, the core product has changed little over the past several years despite the company being flush with cash, traction, and resources.
Libin and Evernote cited choosing two Series D leads for a particular reason: to help prepare for an eventual IPO. Now, in 2015, Evernote is if anything further away from an IPO than ever
In other words, Evernote is not remotely close to an IPO now and never has been.
Making Good Products – 특히 비지니스 고객에 경쟁력있는 제품을 만들지 못하고 있다
2015년 에버노트에게 있어서 가장 좋지않은 비평은 리빈이 2012년에 한 언급이다.
“에버노트는 클라우드 스토리지 부분에서 드랍박스,박스,아이클라우드 그리고 구글 드라이브 와 경쟁하고 있고 웹 클리핑 부분에서 인스타페이처와 스폴는 와 경쟁하고 있으며 이미지 편집 프로그램인 스키치를 인수함에 따라 이미지 편집 부분에서는 포토샵과 그립프와 경쟁하고 하고 있다. 새롭게 설립된 경쟁자들은 에버노트에게 위협적임을 보여주고 있지만 또한 그 제품의 명확한 니즈를 보여주고 있다. “
그럼에도 리빈은 경쟁자들이 에버노트의 가장 큰 위협이 되리라고는 보지 않은 다고 했다. “아마 만일 우리가 실패한다면 우리가 제품 개선을 멈출 때 일어날 것이다. 우리가 소극적으로 나간다면 (제품의) 퀄리티를 집중하지 않게 될것이다.”
에버노트는 오랬동안 제품에서 진보를 이루어내지 못했다. 한때 나는 에버노트의 헤비 유저였으나 나의 업무에서 에버노트는 천천히 연관성을 잃어가고 있다. 에버노트로 일을 탁월하게 하는 데 실패했으며 대신에 다른 많은 것을 사용해봄으로써 에버노트를 대신하려 하고 있다.
여전히 이런 경험들은 일화이다. 진짜 문제는 2012년 이래 주요 트렌드가 호의적이든 부정적이든 어떻게 시장에서 에버노트가 작동해 왔는가이다.
드랍박스처럼, 에버노트도 궁극적으로 비지니스 소비자들을 공략해 진짜 수익 창출을 실현해야 한다. 어떻게 에버노트가 비지니스 소비자 시장에서 어떠한 성공을 이루어 내는 것을 보는 것은 어려울 것 같다.
대부분 비지니스 소비자들은 이미 노트 어플에 요구하는 니즈를 충분히 충족하고 있는 다른 제품을 사용하고 있다.
많은 비지니스 소비자들은 구글 어플, 마이크로소프트 원노트등으로 전환했다. 구글 어플은 문서 공유 공유 기능과 Gmail을 주변으로 더 다양하고 가치있는 재품군을 번들로 제공하고 있다. 마이크로소프트 원노트는 자유로 사용할 수 있고, 원노트 협업 도구는 마이크로소프로 오피스 365을 사용하는 조직에는 유용하다.
더 흥미로운 변화는 에버노트와 비슷한 모델인 슬랙으로부터 오고 있다. 슬랙은 폭발적인 성장세를 보여 유니콘에 진입하였다. 슬랙의 파워는 단지 메세징 플랫롬만이 아니다. 그것은 채널별로 발생하는 비지니스 일들을 실제적이고, 바로 바로, 체계적으로 나누고,서칭할 수 있다.
한때 공유된 노트로만 존재 했던 모든 것들은 에버노트가 제공할 수 있었던 것보다 더 자주 오픈되고 리얼타입으로 다양한 타입의 미디어로, 참여자로, 파일로 변환되어 질 수 있다.
에버노트가 어디에서 비지니스 워크 플로에서 기회를 잡을 지는 불명확하다. 점차 더 자주 오픈해야하고 접근성이 있어야하고 모든 경우에 리얼타임으로 작동해야하는 비지니스 세계에서 결정적으로 작동할 어플리케이션을 만들어야 한다.
에버노트도 이를 알고 있다. 2014년 늦게 메세지 제품, Work Chat을 출시했다. 그러나 반응은 없었다.
▽ 에버노트 사용자 타입 및 구성, 유료 사용자 49% (프리미엄 44%, 비지니스 5%), 무료사용자 51% (프리 41%, New 11%) 이미지 출처 Click
The most damning critique of Evernote in 2015 is Phil Libin’s comments about Evernote in 2012:
Evernote competes with Dropbox, Box, iCloud, and Google Drive in cloud storage, Instapaper and Spool in web clipping, and Photoshop and Gimp in image editing as Evernote acquired image annotator Skitch last year. The wealth of established competitors indicate a challenge for Evernote, but also a clear need for its products. Libin tells me he doesn’t see competitors as Evernote’s biggest threat, though. “The most likely way we’ll fail is if we stop making good products. If we get defensive, we’ll lose focus on quality.”
Evernote hasn’t made even good products for a long time. Like many others I’ve talked to, I was once a heavy Evernote user, and its died a slow death of irrelevance in my work flow. It fails to even do one thing great, and instead tries to make up for it by doing a number of other things poorly.
Still, these experiences are anecdotal. The real question is how has the market dealt with Evernote in the years since 2012, and whether major trends are moving in its favor or against it.
Like Dropbox, Evernote eventually came to the realization that real monetization requires business customers. (Which themselves generally require sales, something Libin is, again admittedly, not passionate about.)
It’s hard to see how the company has had any success on the business customer front.
Most business customers are using other products already that more than adequately address the need of a note taking application. Many customers have long converted to Google Apps, which bundles document sharing (and spreadsheets, and ‘power point’) into a larger, more valuable suite of products centered around Gmail. Microsoft’s OneNote is available for free, and its collaboration tools are available already for organizations running Microsoft’s Office 365.
The most interesting shift away from an Evernote-like model is Slack, which has seen its own meteoric growth into the unicorn club. Slack’s power is not just as a messaging platform; it’s a real, live, categorized and searchable history of business happenings sorted by channel. What might have once existed as a shared note can now feature multiple types of media, participants, and files, in a far more open and real time fashion than Evernote has ever been able to offer.
It’s unclear where Evernote for business might have ever fit in to business workflows, but with the additional openness that tools like Slack promote, Evernote is making a decidedly siloed application in a business world that’s becoming more open, accessible, and real-time at every turn.
Evernote knows it. Late last year, the company attempted to roll out a messaging product, Work Chat. I reached out to a number of friends to ask if they had heard about it or used it at their company, with the answer being a resounding, “No and why is Evernote making a chat application?”
The product certainly seems to be a flop in the market. Many Evernote users want to remove it entirely from their note-taking software.
Growth – 리뷰가 지속 감소하면서 소비자의 관심에서 멀어지고 있다
제품이 (소비자가 느끼는) relevance를 잃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중요한 플랫폼별로 실 사용자는 어떻한가?
다운로드한 숫자 관점에서 에버노트는 2011년에서 2013년초까지 피크를 찍었다. 그 사이 에버노트는 스토어 순위에서 상대적으로 좋은 순위를 유지하고 있었지만 그 순위는 점차 하락하고 있었다. 원노트는 안정적으로 순위를 유지하고 있다.
만일 유니콘이(에버노트를 지칭) relevance에서 점차 하락하면서 죽어가는 있다는 것에 흥미로운 지표는 평가량이다. 평가 점수는 유니콘을 평가하는데 있어서 유용하지 않다. 2014년 페이스북이 메세지앱을 출시했을 시 평가는 처참했으나 페이스북은 건재라고 순항 중이다.
얼마나 많은 소비자들이 당신의 제품에 관심을 갖고 있느냐는 사용 경험의 두가지 측면(제품을 사랑하는 사람, 제품을 사랑하던 사람이 싫어하게 도니 사람이 리뷰에 참여하게 되기 때문이다)을 봐야 한다.
에버노트의 리뷰는 일반적으로 성장하고 건강한 회사의 그 것과 거리가 멀다. 특히 2015년은 2014년의 절반에 불과하다.
원노트는 2014년부터 성장하기 시작해 2015년에 폭발적으로 증가하는 아주 건강하게 성장하는 것으로 보인다.
Download numbers point to Evernote’s peak from 2011 into early 2013. While the company’s product still ranks relatively well, the numbers are in the midst of a steady decline. (It’s worth noting that Evernote does better in the Mac App and iPad App Stores, though the lower volume of each store clouds the picture of how well Evernote is really doing there, and these numbers are US only.)
Microsoft’s OneNote has made stable gains over the same period of time.
Download numbers are of course just one part of the story. If unicorns die from slow declines in relevance, a more interesting marker is review quantity. Review star counts are not a great way of measuring the success of the company producing the app; Facebook’s reviews have been terrible since late 2014, when the company pulled Messenger functionality from its main application. Still, they are a great measure of how many people really care about your product, as both sides of the user experience (both people who love the product, and people who love to hate it) tend to drive review engagement.
These sorts of numbers are not normal for growing, healthy companies, especially with 2015 looking like it might end up near half of that in 2014.
Retention – 회사 내외에서 평판이 낮아지면서 우수한 인재 영입이 어려워지고 있다
에버노트는 중견 기업이며 여러 분야에서 연관성이 점차 하락하고 있다. 제품 관점에서 소비자들은 제품에 대한 관심을 줄이고 있으며, 다운로드가 감소하고 경쟁자들은 더 나은 제품을 제공하고 있고 원노트같은 경우는 공짜로 제공하고 있다.
재정적으로 에버노트는 그토록 벤처에 우호적인 지난 3년 동안 투자를 이끌어내지 못했다.
경쟁측면에서 노트 앱들뿐만이 아니라 구글, 슬랙 그리고 드랍박스가 비지니스 소비자가 돈을 지불할 수 있는 설득할 수 있도고 기대하는 에버노트의 많은 기능을 천천히 차용하고 있다.
다른 회사들이 성장하고 실리콘 밸리 경험이 강고하고 지속적으로 성장함에 따라 임직원들을 모집하고 유지하는 새로운 문제를 야기하고 있다. 시장을 변화시킨느 기술 기업들은 평범한 사람들로 구성되지 않고 저가 스스로 일할 회사를 선택하는 최고의 엔지니어, 최고의 디자이너, 최고의 마케터로, 최고의 제품 관리자로 구성된다. 에버노트의 주식 상황과 IPO 가능성은 심각하게 이런한 인재를 고용하는데 어려움을 주고 있다.
(직원들이 평판을 남기는 커뮤니티 서비스인) Glassdoor에는 내부적으로 회사가 격고 있는 것들과 외부에서 소비자들이 바라보고 있는 것들을 볼 수 있다. 경영의 일화적인 비판을 제거하드라도 리빈의 임직원의 성장에 대한 회피가 심각한 결과를 초래한 것은 분명해 보인다.
Evernote is in the midst of a sizable, prolonged decline in relevance in numerous areas.
On the product side, customers are slowly beginning not to care about the product, while downloads slip and competitors offer better products, many of them, like OneNote, free.
Financially, the company has not raised capital in over three years despite an incredibly friendly climate for doing so.
Competition, not just from note-taking applications, but from elsewhere in Google, Slack, and Dropbox has slowly consumed many of Evernote’s features, especially the ones it hopes that it can persuade businesses to pay for.
With other companies up and down the valley experiencing robust, sustained growth, that leads to a new problem: the ability to attract and retain employees. Transformative technology companies are not build by mediocre tech teams, and the best engineers, designers, marketers, and product managers simply have their choice of companies to work for. Evernote’s stock situation and inability to move toward IPO severely hurts its ability to hire.
Glassdoor’s reviews of Evernote paint a picture of a company suffering internally from the things customers are seeing externally. Removing the more anecdotal critiques of management, it’s clear that Libin’s recusal from dealing with employee development has had serious consequences.
마치며 – 멋진 에버노트 비즈니스모델로 돌아오길
간략하게 에버노트에 매우 비판적인 Josh Dickson의 논조를 요약해 보았습니다.
Josh Dickson의 지적은 앞에서 이야기했듯이 타당한 지적으로 보입니다.
경쟁자들의 등장과 유료 사용자로 전환이 쉽게 일어나지 않으며 스트트업 투자에 보다 엄격해지는 이 시점에 에버노트는 보다 어려운 형편에 놓여 있는 것은 분명해 보입니다.
새로운 CEO를 영입하고 비본질적인 분야를 정리하고 에버노트 Core에 집중하겠다는 에버노트의 선언이 보다 경쟁력있는 제품으로 돌아 오길 바랍니다.
개인적으로 삼성핸드폰에 기본으로 깔려있는 에버노트 프리미엄서비스를 몇주 사용하고 있지만 반드시 에버노트를 써야겠다는 생각이 들지 않았습니다.
windows10 IE web에서 사용하는데 사용이 생각보다는 편하지 않습니다. 클리핑은 원노트보다 잘되는데 pocket과 비교하면 pocket보다는 그 능력이 떨어집닞떨어집니다.
내년 2월에 프리미엄 서비스가 만료되는데 연장할 생각이 들지 않습니다. 클리핑 프로그램이 굉장히 필요하고 마음에 들면 돈을 지불할 의향이 있지만 에버노트든 원노트든 제 욕구를 충족시키지는 못하네요
2015년 마지막 포스팅으로 남기려고 부랴부랴 올렸는데 2016년이 되어 버렸네요.. 결국 2016년 첫 포스팅이 되었습니다.
배달앱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배달의민족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배달의 민족은 2010년에 출시된 배달 어플리케이션으로 출시 5년 3개월이 지난 2015년 10월 기준 누적다운로드 2000만건을 달성했고 사용율로 따져서 Market share 1위를 고수하고 있습니다. 여기 저기 자료가 다른긴한데 대략 60~70%의 market share를 차지하고 있다고 알려지고 있습니다.
배달의민족 김봉진대표는 아주 활발하게 강연을 통해서 배달의민족 사례를 설파하고 다니고 있어 그 강연 자료를 인터넷에서 쉽게 구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자료중에서 CEO TOK에서 대담 내용을 동영상이 유튜브로 올라와 있으니 참고해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이 동영상은 맨 아래에서 link해 놓았습니다. 그리고 slideshare에 김봉진대표가 발표한 ‘배달의 민족 브랜드 마케팅 이야기’가 있는 데 이도 좋은 참고가 될 것입니다. [http://www.slideshare.net/VentureSquare/ss-23085640]
배달의민족의 성공 요인이 무엇일까?
배달의민족의 성공요인을 아래처럼 정리해 봅니다.
첫째, 기존 시장의 틀을 깨는 브레이크스루(breakthrough·돌파구) 둘째, 분명한 브랜드 아이덴티티와 일관성있는 IMC 셋째, 뛰어난 광고 전략 넷째, 넷째, 브랜드 비젼의 내부 직원 공유와 직원함께 성장히기
첫째, 기존 시장의 틀을 깨는 브레이크스루(breakthrough·돌파구)
배달의민족에 대해 이야기하려면 그들의 비지니스모델을 이야기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배달의민족을 포함한 배달앱들의 서비스 모델은 간단합니다. 기존 종이 전단지에서 음식점을 선택하고 전화하던 것을 핸드폰 앱으로 대체한 것입니다. 마치 우버가 아날로그적으로 전화해 불렀던 콜택시를 핸드폰앱으로 대체 했던 것처럼 말입니다.
이처럼 대단한 것은 아니지만(지나고나니 대단한것은 아니라고 하지만 개척 당시에는 터무니없다는 반응에 설득하기엔 너무도 힘든 여정이 필요한 서비스지요 ) 기존 종인 전단지의 불편함을 해소시켜줄 수 있는 솔류션으로서 일종의 파과적 혁신의 면모가 있습니다. 주문과 결제가 동시에 가능해지면서 기존 종이전단지 대체에서 벗어나 새로운 플랫폼으로 진화하고 있다는 점이 중요할 것 같습니다.
기존 종이전단지를 이용해 주문하려면 집안 어딘간에 숨어있는 배달음식 책자를 찾거나, 냉장고에 붙어 있는 전단지를 찾거나 최근에는 인터넷을 검색해서 전화를 해야 합니다.
또 음식점을 선택하려면 맛이 있는지를 알 수가 없었습니다. 절대적 정보 불균형 상태에서 주문을 할 수 밖에 없었지요. 그리고 배달음식에 불만이 있어도 이를 표출하고 응징(?)할 방법이 없었습니다. 기억에 두었다가 여기는 시키지말아야지 하다가도 별 대안이 없어 다시 시키는 악순환도 일어납니다. 기억과 소문도 제한적이지요.
그러나 배달앱은
핸드폰에서 배달앱을 열고 다른 사람들의 평가를 보고 원하는 맛집을 찾을 수 있고 클릭 몇번만하면 주문과 결재를 마칠 수 있습니다.
(옵션이기는 하지만)음식점을 이용하고 평가나 후기를 남겨 다른 사람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그리고 즉각적인 평가 및 피드백은 음식점의 서비스 및 음식질 개선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사람들의 평가를 무시할 수 없게 된 것 입니다.
또 진짜 음식점이 마음에 들면 단골집으로 등록해 놓고 다음에는 바로 바로 주문할 수 있습니다.
배달앱 비지니스 모델은 많은 영세 자영업자가 고객이다보니 수수료 논란에서 자유로울 수 없습니다. 한극에서 자영업은 성공확율이 매우 낮은 (어느 글을 보니 10% 중반대라는 이야기가 있더군요) 업종이다보니 수수료체계등에 민감합니다. 몇번에 논란이 있은 끝에 배달의민족 등에서는 수수료 제로를 선언하고 다른 스익원을 모색하고 있습니다. 수수료 논쟁은 서로의 비지니스모델을 인정해주고 상생할 수 있는 방안을 찾아야 할것 같습니다.
둘째, 분명한 브랜드 아이덴티티와 일관성있는 IMC
배달의민족의 브랜드아이덴티티가 무엇일까요?
배달의민족의 설명을 차용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모든 일의 시작은 정의를 내리는 것으로부터 시작된다. 내가 내린 배달음식의 정의는 ‘사랑하는 사람들과 나누는 행복한 시간’이었고, 여기서 우리 브랜드가 시작되었다.”
배달의민족 목표고객(target)은 ‘주로 배달을 시켜먹는 사람들이 누굴까? 혼자 사는 자취생이나 대학생들. 주로 20~30대 초반일 것이다.’라고 생각한 것이다. 직장에서도 주로 주문은 막내 담당이기 떄문이다. 그렇다면 20대나 30대 초반이 많다고 볼 수 있다. 그러면 그들이 좋아하는 문화는 어떤 것일까 고민했다. 젊은이들이 좋아하는 홍대 문화, 최근 유행을 넘어 트렌드가 되어버린 B급, 패더리, 키치한 문화를 좋아할 것이라 가정했다. 무한도전이 8년동안 사랑 받는 걸 보면 알 수 있다. 배달이 진지하고 스마트해서 되겠는가? 그래서 친근하고 재미있는 캐릭터들과 문구들로 그들의 감성을 자극하기 시작했다. 배달을 통해 즐겁고 행복한 경험을 했으면 바랬기 때문이다.
“‘좋은 브랜드는 자기다운 브랜드’ 라고 생각한다. 배달의 민족도 ‘배달의 민족스럽다’라는 이야기를 항상 듣고 싶은 바램이 있다.
배달음식을 정의하고, 이 배달 음식을 을 시키는 사람들은 막내이고 비서이고 이들들은 20~30대로 이들을 매료시킬 문화 코드는 B급 Kitsch(유머러스하고 보기 괴상한 것, 저속한 것과 같은 사물을 뜻하는 미적 가치)로 정의합니다.
그래서 이들 타겟의 문화코드에 맞는 브랜드 이미지를 만들기위해 키치(Kitsch, 유머러스하고 보기 괴상한 것, 저속한 것과 같은 사물을 뜻하는 미적 가치)와 패러디 요소를 결합하여 브랜드 이미지를 창출하고자 하였다. 키치와 패러디 요소는 디자인부터 시작해서 캐릭터, 문체, 문구 등등에 하나하나에 녹아들어가 독특하고 개성으로 표현해 내고 있습니다.
▽ 아래는 김봉진대표의 강연 자료에서 가져온 브랜드관련 설명 이미지들입니다.
▶ 브랜드 이미지에 맞는 폰트를 만들다.
배달의 민족은 배달의민족 브랜드에 맞는 폰트 한나체를 만들어 마케팅에 적극 활용하고 있습니다.
“배달의민족을 드러낼 수 있는 글꼴을 만들고 싶었다”라며 “배달의민족 한나체는 가게 창문에 시트지를 붙인 다음 칼로 오려낸 느낌, 초등학생 삐뚤빼뚤 그린 포스터 구호와 같은 느낌으로 만들어졌다”라고 설명했다. [김봉진대표 인터뷰]
▶ 똑똑한 고객을 위한 조심스러운 접근 – 교감할 수 있고, 비상업적으로 접근하고 궁금증을 유발
배달의민족 폰트를 활용하고 패러디와 키치요소를 부여해 부담없이 접근하고 사용할 수 있도록 활용
셋째, 뛰어난 광고 전략 – TV CF
배달앱계에서 ‘배달의 민족’은 최초는 아닙니다. 사실 업계에서 최초 서비스를 내놓은 것은 ‘배달통’이었습니다. 우연하게도 비슷한시기에 비슷한 컨셉의 서비스가 시작된 것입니다. 그리고 뚜렷한 진입장벽이 있는것도 아니고 시장 절대 강자가 있는 것도 아니라서 그 후로도 많은 업체들이 시장에 진입했습니다. 그래서 그만그만한 회사들이 대부분이었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2014년 4월 ‘배달의 민족’에서 ‘류승룡’을 모델로 기용해 TV 광고를 집행하면서부터 인지도나 앱 다운로드등에서 ‘배달의민족’이 앞서가기 시작했습니다.
▽ 닐슨코리아클릭에서 조사한 배달앱 월간 순 방문자 추이(PC+모바일 통합)
류승룡이 “우리가 어떤 민족입니까!”라고 외치는 광고는 많은 관심을 받았고 다양한 패러디를 만들어내게 됩니다. 이 광고는 2014년 올해의 광고상을 수상하지요.
게시일: 2014. 4. 22. “우리가 어떤민족입니까” 배달의민족 명화패러디 편 60초
게시일: 2014. 8. 21. 의미없는 전단지로 가득한 도시 속에서 진정한 맛집을 찾으려는 한 남자의 뜨거운 외침 “우리가 어떤 민족이랬지?”
셋째, 뛰어난 광고 전략 – 옥외광고
배달의민족의 주요 타겟에게 TV매체는 효과가 제한적으로 보고 타겟에게 가장 효과적으로 도달할 수 있는 매체가 무엇인지 고민을 많이 했다고 합니다. 그 결론은 대학생등 젊은층이 이동하는 경로에 배치하는 옥외광고라는 결론을 짓고 지하철 스크린도어 광고판과 버스 정류장 광고판에 광고를 집행합니다. 이 매체에서 타겠층의 눈길을 끌 수 있는 광고를 고민했습니다.
이리해서 나온 광고들은 TV cf에 나와 인지도를 높인 류승룡이라는 모델과 ‘한나체’(우아한 형제들에서 제작한 배달의 민족 글꼴)로 적은 단순하면서도 강렬한 그리면서도 유머러스한 카피를 사용해 젊은층의 눈길을 끌었습니다.
실제로 이후 대학들은 대상으로 배달의민족을 인지하는 경로 또는 광고를 접한 경로를 보면 대부분이 옥외광고를 통해서 였다고 배달의민족특은 인터뷰에서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 분당전철역에서 집행된 옥외광고
▽ 옥외광고 인증 캠페인과 버스정류장 옥외광고
셋째, 뛰어난 광고 전략 – 잡지테러
여러 분야의 잡지에 잡지 특성을 고려해 그 분야 사람이면 아하 무릎을 칠만한 패러지 카피를 넣은 광고를 집행했습니다. 웨당잡지에는 몸매에 관련된, 경제 관련 잡지에는 주시을 주제로한 패러디를 , 디자인 잡지에는 ‘잘 먹고 한 디자인이 …’처럼 디자인관련 패러디는 ㅇ머를 넣는다. ‘한나체’를 사용하고 logo외는 아무 이미지도 없는 오직 문장만 있는 광고는 생각외로 사람들의 눈길을 글었습니다. 너무 촌스러워서인지 커다란 글쓰만있다보니 그런지 외려 주목도가 높아진 것 입니다.
넷째, 브랜드 비젼의 내부 직원 공유와 직원함께 성장히기
마지막으로 브랜드빌딩을 사내 직원들과의 공유를 통해서 그 시너지를 극대화가는 점입니다. 어쩌면 잘 들어나지는 않지만 가장 중요한 요소일지도 모르겠습니다. 김봉진대표의 강연등을 토대로 정리해보면 배달읜민족은 브랜드비젼의 내부 공유 및 직원과 같이 성장할는 것을 매우 중요시하고 있습니다.
그것은
첫째로는 Engage – 관여시키기입니다. 회사의 비젼을 사원들에게 관여시키고 그 비젼을 수행하게 하는 것입니다. 사실 창업자의 비젼과 사원의 비젼은 다를 수 밖에 없지만 그 비젼의 Gap을 줄이고 사원들이 주인의식을 가지고 일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은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그렇지만 이는 참 어려운 과제입니다. 직원은 단지 시키는 일을 하는 존재가 아니라 같이 비젼을 만들고 공유하고 함게 달려가는 공동체라는 생각을 가지게 하기위해 비젼의 정립에 직원들을 참여시켜고 같이 공유케하는 해 그 비젼의 자기와 연관성이 있다는 점을 분명히 인식시키는 것입니다.
두번째로는 Enpower 권한부여입니다. 스타트업에서 직원들에게 권한을 부여해서 유연한 결정을 내릴 수 있고 의사결정이 빠르게 진행 될 수 있도록 하는 것입니다. 자료에 나오는 박력있게 일하자 또는 총대메는 사람이 되자는 모토가 이런 방향과 밀접하게 연관되어 있습니다. 모든 의사결정을 총수나 Top에서 움켜쥐고 휘두르는 일반 대기업과는 너무도 다른 문화라 할 수 있습니다.
세번째로는 Enable 능력키우기입니다. 직원의 성장이 곧 회사의 성장으로 이어진다고 믿기에 할 수 있는 최대한의 지원을 아끼지 않습니다. 예를들면 어떤 회사에서도 하지못하는 원하는 책 구매는 모두 지원해 주고 있습니다. 강연에서 김봉진대표는 지금까지 직원 한명이 한달에 백만원가까운 도서 구입비를 올린 게 최고라고 하더군요. 이를 용인하고 장려할 수 있다는 점은 놀랍습니다. 네이버에서 월 5만원으로 도서 구입비를 제한했더니 사람들이 월말이면 아무책이나 사서 올리더랍니다. 그것보다는 제한을 없애니 자기 개발을 하고 싶은 사람은 많은 책을 사지만 그렇지 않은 사람은 거의 사지않아 큰 차이가 나지 않더라는 이야기를 했습니다.
네번째로는 Ensure 확신주기입니다. 업무에 대한 성과를 인정하고 그에 대한 분명한 보상을 제공하는 것입니다. 이는 너무도 당연한 일이므로 그러나 제대로 실천하기 어려운 항목이기도 합니다.
[참고]김봉진대표의 CEO TOK 대담 동영상
CEO TOK에서 대담 내용을 동영상이 유튜브에 올려져 있습니다. 찬찬히 들어보면 그 사례와 철학에 대해서 잘 알 수 있습니다. 참고로 여기에 공유해 봅니다.
GUESS는 1981년 12월 뉴욕 블루밍데일(Bloomingdale’s) 백화점에서 최초로 GUESS jean 파매하면 그 역사를 시작했습미다. 2012년 GUESS 브랜드 30주년을 맞아 다양한 이벤트를 열었습니다. GUESS 사상 가장 큰 영향을 주었던 클라우디 쉬퍼(Claudia Schiffer)의 광고를 제작했고 역대 광고중에서 회자되었던 관고 20개를 뽑아서 그 광고와 연관있는 스페셜 상품을 기획했습니다. 예를 들어 1991년 클라우디 쉬퍼(Claudia Schiffer)의 청바지 광고를 기념해 CLAUDIA IEAN을 출시 했습니다.
오늘소개해드릴 광고는 GUESS가 지난 30년간 가장 뛰어난 광고로 뽑은 20개 광고입니다. GUESS엣 나름 심혈을 기울려 선정한 GUESS광고라 하니 함 흥미로운 눈으로 보도록 하시지요.
오늘은 메신저서비스 라인에서 사용하는 이모티콘에서 시작해 본격적인 캐릭터 사업을 시작한 라인프렌즈에 대해서 알아보려고 합니다. 일전 DBR에서 "연예인 육성하듯 캐릭터를 키웠다. 아시아 비즈니스 아이돌 꿈꾼다"라는 케이스로 소개했는데 여기서는 이글을 토대로 정리하고 내용을 부가하였습니다.
여기서 강조하는 라인프렌즈에서 눈여겨봐야할 점은 아래와 같이 정리해 본다.
첫째, 공유와 빠른 의사결정으로 빠른 시장 대응 –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고 실행하면서 문제점을 개선
둘째, 해외 유명 브랜드와 협업을 통한 브랜드 가치 제고 – 브랜드 제고를 위해서 다 나은 유명 브랜드와와 콜라보를 추진
셋째, 일반 상품 관리 관점이 아닌 연예인 관리 관점에서 접근 – 라인의 9명의 연예인(캐릭터)을 잘 포장하고 이들의 가치를 극대화하는 것이 목표
2. 라인프렌즈의 시작 계기 그리고 라인에서 독립하기
라인(LINE)은 2011년 NHN재팬에서 출시한 메신저 서비스다. 그 해 봄 발생한 일본 동북부 대지진 이후, 서로의 안부를 묻기 위한 메신저 서비스에 대한 수요가 커졌다. 라인은 이런 수요를 노리고 3개월이라는 단기간내에 서비스를 출시 했다.
2.1. 라인 캐릭터 탄생의 계기
라인 서비스가 급하게 런칭되다보니 안정적인 데이타 전송에 고민이 생겼다. 수천만의 사진 등의 데이타 전송을 안정적ㅇ로 하는 기술을 확보하는 것은 쉬운 것은 아니었으므로 사진 전송보다는 다른 방향으로 수요를 유도할 필요가 생겼다. 이에 대한 대안으로 나온 아이디어가 이모티콘읜 확장이었다. 사진을 보내는대신 예전의 PC 에서 사용하던 ^^, 🙂 같은 특수문자, 혹은 단순한 그림을 상·하반신을 모두 가진 귀여운 캐릭터 모습을 한 이모티콘을 제공한다면 불완전한 사진 전송 기능을 보완해 줄 수 있지 않을까 생각했다. 이것이 라인 캐릭터를 만들게 된 계기였다.
'캐릭터'를 만들고, '캐릭터'이름을 짓고 캐릭젙 각자 이야기를 만들어 주었다. 캐릭터 이모티콘(라인에서는 ‘스티커’라 부른다)을 유료로 팔기 시작했는데, 그냥 파는 것보다는 뭔가 재미있는 배경 이야기를 만들어주면 더 잘 팔릴 것 같았다. 그래서 토끼 코니와 곰 브라운이 연애를 하는 설정이 나왔고 , 다른 캐릭터들도 약간씩 이야기의 살을 붙여나갔다. 예를 들어 토끼 코니와 인간 문이 말썽을 피우고 사고를 치면 곰 브라운이 뒷수습을 하는 식이다.
2.2. 오프라인으로 진출하고 라인에서 분사하다
라인 메신저가 성장하고 캐릭터의 인기를 끌자 캐릭터를 이용한 오프라닌 제품을 만들어달라는 수요가 생겨났다. 처음에는 수익화할 생각이 없었다. 2011년 출시 후 2012년부터는 앱을 설치하는 사람들에게 기념품으로 나누어 주었는데 생각보다 반응이 좋았다. 다른 마케팅 채널보다 비용대비 효과가 좋았던 것이다.
라인이 일본에서 흥행하면서 외부 라이센싱이 시작되었다. 라인의 아홉 캐릭터가 등장하는 어린이용 TV 애니메이션이 만들어졌다. ‘라인 타운(Line Town)’이라는 이 만화는 총 99화로 제작돼 2013년 TV도쿄에서 방영됐다. 의류업체 유니클로는 라인 캐릭터들을 넣은 티셔츠들을 팔기 시작했다. 2014년에는 말레이시아의 저가항공사인 에어아시아가 에어버스 A320 여객기 한 대를 라인 캐릭터로 래핑하기도 했다. 비용은 항공사가 부담했다. 동남아시아 지역에서 라인의 인기를 빌려 항공사의 인지도를 높여보겠다는 마케팅이었다.
캐릭터서비스가 인기를 끌면서 제대로 하자는 분위기가 조성되면서 분사하게 되었다. 분사는 2014년 중국 정부가 해외 메신저서비스를 차단하면서 본격적으로 시작되었다. 중국에서 메신저서비스는 없지만(중국 정부의 차단으로 할 수 없었다) 2014년 여름 베이징 팝업스토어(임시 매장) 오픈해서 캐릭터를 판매하였는데 생각외로 반응이 좋았디.
2014년 말 라인 서비스가 없는 미국 라인뉴욕 타임스퀘어 앞에 팝업스토어를 열었다. 마찬가지로 미국 사람들도 좋아했다.
결국 2015년 3월 독립했다.
분사 후 빠르게 매장을 늘렸다. 2015년 3월 가로수길 매장, 7월 상하이 신텐디 / 부산 롯데백화점, 11월에는 이태원에 6층 건물을 통으로 임대했다.
▲ 서울 가로수길점 내부 모습
▲ 부산광복점
▲ 도쿄 하라주큐점 내부 모습
▲ 중국 상하이 신천지 정식 매장
3. 라인프렌즈 경영 전략에 대해서
간략하게 라인프렌즈의 경영 전략에 대해서 정리해 봅니다. 브랜드를 키우기위한 콜라보 정책이나 업무의 원칙 그리고 브랜드 관리 정책등에 대해서 살펴보겠습니다.
3.1. 해외 유명 브랜드와 협업을 통한 브랜드 가치 제고
캐릭터 사업을 하면서 라인프렌즈는 브랜드 가치를 높이기 위해 더 품격높은 브랜드와 파트너쉽을 추진했다. 그것은 브랜드 가치를 높여 줄 수 있으며 스토어의 중심을 잡아주는데 꼭 필요하다고 보았다. 사람들의 입소문을 탈 수 있고 깜짝 놀랄 수 있는 아이템을 내놓아야한다고 생각했다.
스웨덴 그룻 제조사인 구스타프베리가 처음 타겟이었고 성공적으로 진행되었다 그 이후 아래와 같이 다양한 브랜드와 콜라보를 진행하였다.
프로젝트에 관련된 직원이 온라인 도구로 업무 상황을 공유한다. 사무실에서 팀장급은 다른 팀과의 원활한 정보 교류를 위해 복도 쪽 자리에 앉는다. 디자인, 구매, 제조, 영업, 마케팅 등 모든 담당자들이 프로젝트 처음부터 끝까지 상황을 공유하며 실시간 피드백을 준다.
둘째, 빠른 의사결정을 통한 단기간내 서비스를 출시
서류 결재는 없다. 시제품은 3D프린터로 바로 뽑는다. 대표의 지시 없이도 자연스럽게 업무가 흘러간다. 일단 시도해보고 실패에서 학습하는 것을 권장한다.
3.3. 라인프렌즈의 시장 전략
라인프렌즈의 핵심 타깃은 아시아의 여성 소비자 . 라인프렌즈는 ‘아시아의 20∼30대 여성’을 핵심 소비자층으로 정의했다. 특히 라미와 몰스킨 등 유명 문구 브랜드를 좋아하는 사람들이 라인프렌즈의 타깃 고객층과 일치한다고 보고 있다.
▲ 위의 인물 사진은 라인프렌즈의 홈피에서 가져온 도쿄 하라주큐점 내부 모습 사진 임
무국적 캐릭터로 일본에서 생존할 수 있곡 글로벌 전개를 가능케 하다 . 캐릭터를 처음부터 특정 국가색이 들어가않토록 만들었다. 특정 국가의 것으로 오해받지 않기 위해 최대한 지역색을 배제한다. 이름을 지을 때도 브라운, 샐리, 코니 등 어느 나라에서 들어도 이상하지 않은 이름을 택했다 . 이럼으로써 캐릭터산어이 강한 일본에서도 살아남을 수 있었으며 글로벌 전개를 원활하게 할 수 있는 원동력이 되었다.
상품 라인업을 관리 방식보다는 연예기획사 모델 운영 . 각 캐릭터를 상품이 아닌 연예인으로 생각한다. 즉 각각의 캐릭터들을 끼워 넣거나 늘려야 할 필요가 있는 의사결정 대상의 상품으로 보는 대신 계약을 통해 맺어지고 지원을 해야 할 생명체로 대하고 있다. 라인에 등장하는 9명의 연예인(캐릭터)을 잘 포장해서 그들의 가치를 극대화하기 위해 스토리텔링과 전체적인 조화를 중시한다.
4. 라인프렌즈의 간략한 성과 정리
정규 매장: 15개 (한국 9/일본 2/중국 1/대만 2/홍콩 1)
팝업스토어 설치 국가: 11개국 (말레이시아/인도네시아/태국/싱가포르/콜롬비아/미국 등)
매장 평균 방문객: 6000명/일
제품 수: 400여 종 5000여 가지
히트상품: ‘브라운’ 인형 (25만 개)
일 평균 모바일 스티커(이모티콘) 사용: 24억 개 (2015년 12월 기준, DBM 기사 인용)
[참고] 2015년 11월 중국 광군제 참여, 외산 브랜드오 최초로 완구류 판매 1위 달성
중국판 블랙 프라이데이로 불리는 2015년 11월 11일 ‘광군제’ 당일, 중국 최대 온라인 쇼핑몰인 알리바바 ‘티몰’에서 중국 외 브랜드 최초로 완구류 판매 1위에 오름.
라인프렌즈가 ‘광군제’ 행사에 참여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었으나, 행사 시작 3시간만에 15억 원의 매출을 올리며 중국 외 브랜드 최초로 티몰 완구류 판매 단독 1위에 오르는 기록을 세웠다.
시간당 5억여원이라는 판매고는 문구 및 완구 분야 단일 브랜드로는 보기 드문 사례라고 회사 측은 덧붙였다.
이번 ‘광군제’ 행사에서 가장 인기를 끈 라인프렌즈 제품은 브라운 목베개와 헤어 밴드이며, 1미터가 넘는 브라운 인형도 많은 관심을 받았다. 또한, 스와로브스키 콜라보레이션 제품 등 고가 제품도 상해와 북경 등 대도시 여성에게 인기를 끌었다. [http://platum.kr/archives/49446 기사 인용]
지난 포스팅에서도 언급했듯이 GUESS 광고 광고 히스토리를 살펴보면 GUESS 광고에 큰 영향을 준 모델로 클라우디 쉬퍼(Claudia Schiffer)를 가장 먼저 꼽고 그 후임인 애나 니콜 스미스(Anna Nicole Smith)를 꼽습니다. 그렇기에 뒤에서 소개하지만 GUESS가 브랜드 탄생 30주년을 맞아 Collection을 출시할 시 클라우디 쉬퍼(Claudia Schiffer)를 활용해 그 역사를 상기해보고 있습니다.
클라우디 쉬퍼(Claudia Schiffer)의 GUESS 광고는 인위적이지않은 자연스러움 자체를 섹시하게 느끼게 만들어 GUESS가 지향하려는 브랜드 방향과 잘 어울렸다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FASHIONISTA는 'GUESS WHO? A LOOK BACK AT THE TEN MOST FAMOUS GUESS GIRLS'라는 글에서 클라우디 쉬퍼(Claudia Schiffer)와 애나 니콜 스미스(Anna Nicole Smith)를 1. 2위에 올려놓았습니다.
Claudia Schiffer
Claudia first modeled for Guess back in 1989 at age nineteen, and definitely set a high standard for other Guess girls who followed. With her bouncy blonde hair, enviably extensive lashes, and to-die-for sex faces, the German model epitomized the glam cool-girl aesthetic for which the company came to be known. Now twenty-three years later, we're actually having trouble identifying which of her campaigns are old or new. Hot damn.
Anna Nicole Smith
In 1993, the controversial late tabloid queen was chosen to succeed Claudia Schiffer as the next Guess girl. Her gorgeous and sultry Guess ads paint a much different picture than the constant lawsuits, drug use, and weight fluctuation that plagued Anna Nicole's tumultuous personal life. With her ample curves and larger than life personality, Anna Nicole Smith is still considered as the ultimate Guess girl.
2. 클라우디 쉬퍼(Claudia Schiffer) GUESS 광고들
1989녀부터 3년간 클라우디 쉬퍼(Claudia Schiffer)는 GUESS와 같이 작업을 합니다.
이시기의 작업은 GUESS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고 클라우디 쉬퍼(Claudia Schiffer)는 GUESS의 대표적인 광고모델로 인식되게 됩니다.
2.1. 1989년 당시의 클라우디 쉬퍼(Claudia Schiffer) 광고들
1989년 당시의 클라우디 쉬퍼(Claudia Schiffer) 광고입니다. 클라우디 쉬퍼(Claudia Schiffer)광고 이미지는 너무 많아 어떤게 대표적인지 구분하기가 어렵습니다. 많이 언급되는 이미지 중심으로 올려봅니다.
▽ 1989년 클라우디 쉬퍼(Claudia Schiffer)광고
▽ 1989년 클라우디 쉬퍼(Claudia Schiffer)광고
2.2. 1990년 당시의 클라우디 쉬퍼(Claudia Schiffer) 광고들
아래는 1990년 당시의 광고들입니다.
▽ 1990년 클라우디 쉬퍼(Claudia Schiffer)의 GUESS 광고 이미지 , 이광고 이미지는 널리 알려진 사진을 배경으로 한거네요
▽ 1990년 클라우디 쉬퍼(Claudia Schiffer)의 GUESS 광고 이미지입니다. 이 이미지가 클라우디 쉬퍼(Claudia Schiffer)의 광고 이미지로 가장 유명한 듯 싶습니다.
▽ Claudia Schiffer and Nick Constantino reading in GUESS eyeware. Spring-Summer, 1990, GUESS campaign. Photographed by Ellen Von Unwerth.
1. 들어가며 – 왜 애나 니콜 스미스(Anna Nicole Smith)를 이야기 하는가?
GUESS는 광고 등 마케팅을 잘하는 브랜드로 널리 알려져서 그 족적을 함 살펴보고자 광고를 살펴보고 있습니다.
GUESS 광고 광고를 살펴보니 GUESS광고에 큰 족적을 남긴 모델로 클라우디 쉬퍼(Claudia Schiffer)를 가장 먼저 꼽고 그 후임인 애나 니콜 스미스(Anna Nicole Smith)를 꼽는 이들이 많더군요. 그런 의미에서 이번에는 애나 니콜 스미스(Anna Nicole Smith)의 광고를 살펴보려고 합니다.
FASHIONISTA는 'GUESS WHO? A LOOK BACK AT THE TEN MOST FAMOUS GUESS GIRLS'라는 글에서 클라우디 쉬퍼(Claudia Schiffer)와 애나 니콜 스미스(Anna Nicole Smith)를 1. 2위에 올려놓았습니다.
Claudia Schiffer
Claudia first modeled for Guess back in 1989 at age nineteen, and definitely set a high standard for other Guess girls who followed. With her bouncy blonde hair, enviably extensive lashes, and to-die-for sex faces, the German model epitomized the glam cool-girl aesthetic for which the company came to be known. Now twenty-three years later, we're actually having trouble identifying which of her campaigns are old or new. Hot damn.
Anna Nicole Smith
In 1993, the controversial late tabloid queen was chosen to succeed Claudia Schiffer as the next Guess girl. Her gorgeous and sultry Guess ads paint a much different picture than the constant lawsuits, drug use, and weight fluctuation that plagued Anna Nicole's tumultuous personal life. With her ample curves and larger than life personality, Anna Nicole Smith is still considered as the ultimate Guess girl.
또한 COED.COM에서 The Top 20 Most Gorgeous Guess Girls of All Time이라는 제목으로 클라우디 쉬퍼(Claudia Schiffer)와 애나 니콜 스미스(Anna Nicole Smith)를 1. 2위에 올려놓았습니다.
Before becoming the gigantically fat laughing stock of reality television, Anna Nicole Smith was a walking, talking (gold-digging) wet dream. (Ok, the talking part was never that good.) After her appearance on the cover of Playboy (where she’s listed by her real name, Vikki Marshall), Smith became one of the most popular Playmates of all time. But her real fame came after replacing Claudia Schiffer as the face of Guess?. Young Anna Nicole, you will be missed.
그리고 버즈피드라는 곳에서 안나 니콜 스미스의 광고 이미지 20을 소개하고 있어서 여기에 공유해 봅니다. 애나 니콜 스미스는 완벽한 몸매를 토대로 50년대 마릴린 먼로와 같은 분위기를 재생하며 GUESS의 매적적인 이미지를 표현했던 배우였습니다.
2. 애나 니콜 스미스는? Who is Anna Nicole Smith?
애나 니콜 스미스(영어: Anna Nicole Smith, 1967년 11월 28일 ~ 2007년 2월 8일)는 미국의 월간지 플레이 보이의 플레이 메이트이자 모델, 여배우이다. 미국 텍사스 주 휴스턴 출신. 본명은 비키 린 호건(Vickie Lynn Hogan), 2번째 결혼 후 본명은 비키 린 마샬(Vickie Lynn Marshall).
「PLAYBOY」창시자인 휴 헤프너에게 발탁되어 1992년 3월에「PLAYBOY」잡지의 표지를 맡아「마릴린 먼로의 재래」라고 불리며 데뷔를 장식했다. 다음 해에는「플레이메이트 오브 더 이어」로 선택되어 미국의 게스 청바지 등의 광고에도 등장, 파리의 유명 디자이너 쇼나 모델로서 한시기를 풍미했다. 또한 애나는 지금까지 플레이메이트 오브 더 이어에서 선택된 플레이메이트 중에서 신장, 체중 모두 최대인 플레이메이트이다. 몸매는 39-27-39로 알려져 있다.
애나의 광고 이미지에 대해서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폴 마르시아노는 아래와 같이 평가했다고 한다.
다소 거대하면서도 향락적인 분위기의 뉴욕에서 안나 니콜 스미스의 탐스러운 금발과 39-27-39의 글래머러스한 몸매는 그 어느 때보다도 자극적이었다. 작가는 그녀를 통해 50년대를 연상시키는 분위기를 완벽하게 연출,뉴욕이라는 도시 속에서 그 어느 때보다도 도발적인 섹시함을 전달한다
3. 20 Gorgeous Photos From Anna Nicole Smith’s Guess Campaign
애나 니콜 스미스(Anna Nicole Smith)의 게스 광고에 대해 버지피드에서 선정한 순서대로 소개해 보겠습니다.
4. 마치며
이상 간단하게 애나 니콜 스미스의 광고를 공유해보았습니다.
시간 나는 대로 GUESS의 브랜드 사례에 대해서 살펴봐야 할것 같습니다.
인터넷 글들을 읽어보면 게스를 광고를 잘했던(?) 브랜드로 많이 알려져있어서 게스의 브랜드 전략에서 그 함의를 함 살펴보려고 합니다.
오늘 홈페이지 자료를 살펴보다 예전 GUESS 광고를 포스팅한 내용이 문제가 있다는 지적이 있어서 자세히 살펴보았습니다.
연도에 대한 기록없이 광고 이미지만 올려놓아서인지, Link가 문제가 있는지 구글에서 중복 문서라는 지적이 있더군요. 이를 바로잡기위해 인터넷을 서칭해서 연도와 배우들을 명기해 업데이트 시켰습니다.
그 광고는 여배우 Amber Heard와 남자모델 Silviu Tolu를 기용해 2011년 가을 패션을 위한 광고였습니다. 2011년 광고임에도 흑백톤을 사용한게 한 특징인 광고였습니다. [https://happist.com/?ㅔ=43305 참조]
인터넷 서칭과정에서 그 당시의 GUESS광고를 살펴보게 되었습니다. GUESS 광고에서 많이 이야기되는 모델로 클라우디 쉬퍼(Claudia Schiffer)를 가장 먼저 꼽고 그 후임인 애나 니콜 스미스(Anna Nicole Smith)를 꼽고 다음으로 Drew Barrymore 등등이 많이 회자되더군요. 그래서 GUESS 고아고에서 유명한 몇몇 모델의 대표적인 광고를 살펴보기로 했습니다.
그리하여 '폴 마르시아노에게 발탁되어 게스걸이 되었다는 것'은 일약 '스타로 이르는 길'에 들어섰음을 의미하게 되었다.섹시함엔 몇 가지 컬러가 있다고 생각하는가? 말로 표현하기 어렵다면 그가 창조한 10인의 섹시 디바(Diva)의 비주얼을 참조해보기 바란다.눈높이가 까다로워진 걸들도 이해하기 쉬운 섹시함의 변천사는 최고의 지침서가 될 것이다.
아래 몇개의 광고를 모아 보았습니다. 언제 시간나는대로 GUESS광고에 대해서 살펴봐야겠습니다.
2. 드류 베리모어(Drew Barrymore)의 광고들
여기에서는 2013년 전후로 Drew Barrymore가 출연한 GUESS 광고를 보도록 하겠습니다. 대부분의 광고는 모노톤을 사용해서 그 임지를 더욱 강렬하게 표현하고 있습니다.
2.1. 블루톤의 드류 베리모어의 광고들
이번에는 블루톤으로 제작된 광고들입니다.
이 광고는 게스(GUESS)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인 폴 마르시아노가 1993년 아역스타였던 드류 배리모어를 촬영하면서 'desire'를 주제로 빨간 입술과 푸른 기 도는 이미지와의 컬러 대조를 통해 몽환적인 섹시함을 이끌어냈다고 합니다.
2.2. 블랙 & White 톤의 드류 베리모어의 광고들
이번에는 블랙과 화이트를 활용한 광고들입니다.
아래 이미지는 폴 마르시아노가 그가 작업한 광고중에서 가장 마음에 들어했다는 광고 이미지입니다.
Paul Marciano has good taste in girls. The CEO of Guess is the brains behind every Guess Girl campaign, casting each and every beauty since the very beginning. In control of the creative direction, Marciano is the man single-handedly responsible for the notoriously sensual and infamous black and white campaigns. A striking image from 1993 surfaced of a dark lipped, Drew Barrymore wrapped in cheetah print, coinciding with our current takeover. To celebrate the decade, Paul Marciano selects his ten favourite Guess Girls, predominately photographed in the 90s taken from his campaign archive.
"I can only say Drew was the nicest and easiest person to work with and full of enthusiasm at all times on the shoot. She brought a new dimension to the Guess campaigns and to the Guess girl image with her fresh and striking beauty." [http://www.dazeddigital.com/fashion/article/16602/1/the-guess-girls-of-the-90s 참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