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을 보내며, 2016년을 맞으며 나의 운세를 테스트해본다.
그 동안 줄기차게 나를 거부해왔던 운세가 한해를 보내는 마지막까지 나를 버릴것인가? 아니면 새로운 기회를 줄것인가? 마지막 날까지 회사에서 시달림을 당하고 퇴근하는 길 LG25에서 2015년의 운세를 테스트해 보았다.
올해는 무엇을 해야할까? 올해 해야할 bucket list를 만들어야 하겠다.
1. 캠핑을 10회이상 가기
2. 애들 해외 여행 보내기
3. 일주일에 4번은 전철로 출근하기
4. 한달에 한권씩은 완독하기
5. 한달에 한번이상 영화 보기
6. 홈페이지 1일 방문자 1000명 달성하기
7. 홈페이지에 일주일에 3건이상 포스팅하기
8. 전화영화 신청해서 끝가지 하기
우선 이정도만 해야겠다…
List가 넘 평범한가 싶기도하고.. 이거라도 다 실천하면 내년을 맞는데 큰 후회는 없으리라..
▽ 인터넷에서 퍼온 2016년 새해인사카드 그나마 마음에 와닿아 올려본다
▽ 2015년 마지막 운세를 테스트하다
▽ 2016년 운세를 테스트해보자
▽ 2015년에 사 모았던 로또, 헛탕, 헛탕, 헛탕..
올해는 더 나은 한해가 되길 간절히 기원해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