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아마존 B2B 관련 포스팅은 이제에 학습한 악시오스(Axioss) 에서 지향하는 핵심 요약을 통한 간결하게 표현하는 방법을 연습해 보기위해 다소 요약 방식으로 정리해 봤습니다.
아마존이 자사 B2B 비지니스 사업이 수백만명의 비지니스 고객과 수십만명의 비지니스 셀러를 보유하면서 연간 매출 100억달러를 돌파했다고 밝혔습니다.
아마존 B2B 비니니스 성과
아마존이 밝힌 B2B 비지니스 매출 100억 달러는 아마존의 여러 비지니스중에서 가장 단시일내에 달성된 성과로 의미가 있다고 밝혔습니다.
2015년 B2B마켓플레이스를 오픈하고 단 3년만에 100억 달러 매출 달성(B2B 비지니스 자체는 2012년에 시작했으나 이를 포함 시 6년 걸림)
이는 아마존 일반 소매 유통(B2C)에서 100억 달러 달성에 7년이 걸려고
아마존의 가장 잘 나가는 사업부인 AWS도 서비스 출시 10년만에 100억 달러를 달성
아마존 B2B 비지니스 현주소
아마존 B2B 비지니스가 아래와 같이 수많은 기업 및 정부들과 거래하고 거래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미국 內 100대 교육기관의 80%
Fortune 미국 100대 기업 중 55개 기업
거대 병원 중 절반이상
인구순으로 미국 100대 지방 정부 중 40%와 거래
미국의 15만 비지니스 셀러와 수십만의 글로벌 셀러들에게 수억개의 상품을 공급
아마존이 생각하는 성공요인
아마존이 생각하기에 아마존 B2B 비지니스가 조기에 100억 달러 매출을 달성 요인으로 아래와 같이 다양한 고객(Breadth of Customers) 확보, 국제 확장(International Expansion), 혁신(Innovation), 제3자 판매자의 증가(Growth of Third Party Sellers)를 들었습니다.
다양한 고객(Breadth of Customers) : 1인 기업에서 수만명이 근무하는 대기업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고객을 확보. 여기에는 Fortune 미국 100대 기업 중 555개 기업, 병원, 대학, 정부기관, 주간지, 식당 등 전세계 수백만 고객과 연결되고 있습니다.
국제 확장(International Expansion) : 2018년 아마존 B2B는 프랑스, 이탈리아, 스페인으로 확장해, 미국, 독일, 영국, 일본, 인도, 프랑스, 이탈리아. 스레인의 8개국에서 B2B 비지니스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혁신(Innovation) : 2017년 비지니스 프라임 배송, 상품 추천 그리고 진행 단계 승인(Workflow Approvals) 등의 조달 단계릐 투명성을 높이기 위해 업데이트를 실시하고 기능을 추가했습니다. 고객이 직접 전자 조달시스템이 접속해 직접 구매를 할 수 있도록 시스템을 통합했습니다.
제3자 판매자의 증가(Growth of Third Party Sellers) : 아마존은 공급업체를 고객과 연결시키고. 고객이 공급업체와 접촉할 수 있도록 만들었습니다. 아마존은 더 많은 고객에게 다가갈수 있도록 공급자의 능력을 향상시키고, 고객들은 더 쉽게 구매 가능토록 만들고 있습니다. 제3자 판매자는 아마존 B2B매출 100억 달러의 50% 이상을 차지합니다.
아마존 B2B 비지니스 소개 영상
아마존에서 소개하는 B2B 비니지스 소개 영상입니다. 한국에 진출해 있는 아마존 글로벌셀링에서 올린 영상입니다.
아마존 광고 비즈니스는 그동안 주목을 받지 못했으나 점점 아마존의 차세대 비즈니스로 성장할 가능성이 커짐
아마존 자체로는 구글과의 스마트홈을 비롯 보이스 커머스를 기반으로 이커머스 전반의 경쟁 격화에 따라 구글을 견제하고 구긓 핵심 비즈니스인 광고 사업을 공략하는 것으로 선회
구글과 페이스북이 디지탈 광고 시장 84%를 차지하는 독점 상태에서 아마존을 구글 및 페이스북 대항마로 세우려는 광고계의 움직임이 있고, 이들의 지원을 받으면서 다크호스로 떠오르고 있음
소비자들도 상품 구매시는 아마존을 먼저 검색하는 비율이 ’15년 44%에서 ’16년 555로 증가하는 등 우위를 보이고 있으며, 상품 검색 전체에서도 구글을 추격하는 수준의 점유율(구글 85% vs 아마존 72%)을 보이고 있어 아마존의 광고 가능성 大
아마존 광고 발전 :
아마존 검색 광고는 2012년부터 시작, 아마존의 확대 노력에 따라 빠르게 성장하고 있음
아마존 검색광고는 검색 시 광고비를 낸 스폰서 상품 > 아마존 자체 상품 > 일반 검색상품 순으로 보여주고 있음
아마존 검색 결과 페이지에서 광고가 차지하는 비율은 20117년 1월 3%에서 2018년 5월 7.8%에 이르러 아주 빠른 속도로 증가
이러한 아마존의 전략은 검색 결과에서 조금씩 광고 비중을 높여 온 구글의 로드맵을 차용하되 확장 속도는 매우 빠르다 할 수 있음
이에 따라 아마존 광고 비즈니스는 2017년 4분기부터 폭발적으로 증가하기 시작해 2018년 1분기 및 2분기에 전년 比 139% 및 132%로 빠르게 성장
이마케터는 2019년 아마존 광고 비즈니스 매출이 글로벌 50억 달러를 포함해 90억 달러 이상으로 추정(’18년은 60억 달러 이상)
1. 아마존 광고 구성
아마존에서 시리얼(cereal)을 검색 시 아마존은 스폰서 상품 > 아마존 자체 상품 > 일반 검색 상품으로 순으로 보여 줍니다.
구글도 검색 시 광고비를 받는 스폰서 상품을 먼저 띄워 주는기는 하지만 아마존은 여기에 더해서 자체 상품 육성에 대한 강한 의지를 나타내며 이를 광고부문에서도 우선 순위를 두고 있습니다.
아마존에서 시리얼 검색 시 페이지 구성 amazon cereal search result, sponsored vs Amazon products, Image – recode
물론 좀 더 구체적으로 특정 제품, 예를 들어 켈로그 콘 플레이크를 검색 시는 광고비를 받는 스폰서 상품을 먼저 보여주고 이어서 일반 검색 결과를 보여 줍니다.
켈로그 콘플레이크가 광고비를 대는 스폰서 상품이므로 이를 보여주고 이이서 다른 스폰서 광고 상품을 보여주고 있네요.
특정 검색어를 사용했기 대문에 여기에 아마존 자사 상품을 배치하지는 않는군요.
아마존에서 켈로그 콘 플레이크와 같이 구체적으로 검색 시 페이지 구성 amazon Kellogg’s Corn Flakes search result, Image – recode
2. 아마존 검색 광고 비중이 점점 증가하다
아마존은 이러한 검색광고를 2012년부터 시작했습니다. 그 당시에는 광고 사업이 메인 비즈니스도 아니었기 때문에 그닥 공격적이지는 않았습니다.
그러나 근래 구글과의 피할 수 없는 충돌이 격화되면서 아마존도 광고 사업에 신경을 쓰기 시작했습니다.
구글은 아마존 경쟁사라 할 수 있는 월마트를 비롯한 여러 유통과 협업해 마마존을 포위하는 전략을 세우고 그 포위망을 차근차근 좁혀오고 있습니다.
그런 충돌이 표면화된 것이 스마트홈 부분이라고 할 수 있죠. 아마존은 오래전부터 echo를 출시하고 아마존 생태계를 만들어 스마트홈에서 보이스 서치 및 보이스 커머스의 주도권을 주려고 노력해 왔습니다.
이에 구글은 뒤늦게 가세하면서 보이스 디바이스가 없는 유통들과 협업해 아마존 대항 전선을 만들었고, 미국에서 더디지만 글로벌로는 상당한 효과를 내고있고 덕분에 스마트 스피커 판매에서 아마존을 능가한다는 조사 결과가 나오기도 했습니다.
이러한 구글을 견제하고자 아마존은 구글 네스트와 같은 구글계열 제품의 아마존 판매를 막고, 아마존 프라임 데이와 같은 쇼핑 시즌에 아마존 에코 등 아마존 홈 디바이스의 판매 촉진에 상당한 공을 들였습니다.
그리고 구글의 핵심 비즈니스인 광고를 공략하는데 많은 투자를 합니다.
아마존은 recode에서 밝히는 것처럼 자사 우위가 있는 아마존 검색광고 노출 비중을 점점 늘려오고 있습니다. jumpshot에서 조사한 바에 따르면 아마존의 광고 상품 노출 비중은 2017년 3% 수준에서 2018년 5월에는 7.8% 수준까지 가파르게 증가하고 있습니다.
그만큼 아마존은 공격적으로 광고 비즈니스에 임한다는 것이죠. 이러한 광고 비중의 증가는 구글이 검색 시장에서 해옸던 방식과 유사한 경로를 밟고 있다는 평가네요.
아마존 페이지뷰에서 스폰서 광고가 차지하는 비중 추이, Share of Amazon product page views that came from sponsored ads, Data by Jumpshot & Graph by Happist
이렇게 급격히 증가하는 광고는 아마존 검색에 대한 신뢰성을 떨어뜨릴까요?
어쩌면 그럴 가능성도 있겠지만, 아직은 구글이나 Bing에 비해서는 과하지는 않아보입니다. 그리고 아직은 광고가 지나치게 많다는 컨플레임은 많지 않아 보입니다.
그리고 구글과 같은 일반 검색과는 달리 실제 구매 단계이기 때문에 광고에 대한 저항감이 상대적으로 낮아질 가능서도 있습니다. 이는 개인적인 생각으로 검증해봐야겠죠.
3. 이머커스에서는 구글보다 아마존 광고가 더 효율적
아마존에서 검색 광고는 바로 구매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기업이나 브랜드 입장에서 매우 효율적인 광고 툴입니다.
그릭 아마존은 소비자들이 온라인으로 상품을 구매하면서 기본적을 검색을 시작하는 기본 플랫폼이 되었습니다.
상품 구매전에 구글과 아마존 서치 비율이 거의 비슷한(?) 수준에 와 있다는 이마케터 조사 결과를 보면 이를 알 수 있습니다.
미국 영국 프랑스 독일 소비자들이 상품 구매전에 탐색하는 사이트 Sites Used by Internet Users in Select Countries to Find and Research Products Before Making a Purchase, Aug 2017
또 다른 조사로는 블룸버그 산하 시장조사업체 블룸리치가 2017년 2천명의 미국 온라인 판매자를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쇼핑 검색 時 55%가 구글보다 아마존 사이트에서 먼저 검색을 하는 것으로 조사됐으며 이 수치는 2015년보다 11% 증가한 것입니다.
반면 구글이 대다수를 차지하는 서치 엔진을 통한 검색 이용률은 2015년 34%에서 2016년 28%로 떨어졌으며 특히 유통업체들의 검색 이용률은 기존 21%에서 지난해 16%로 5%포인트 하락해 구글로서는 대안을 마련해야 하는 처지에 몰렸다고 지적하고 있습니다.
소비자들은 어디서부터 상품 검색을 시작할까 Bloomreach소비자들은 어디서부터 상품 검색을 시작할까 Bloomreach
4. 아마존 광고를 차지하기 위한 경쟁 가열
이렇게 아마존 광고가 효율적이기 때문에 적극적으로 아마존 광고를 활용해 성공 사례를 만드는 경우가 늘고 있습니다.
효과 측정이 애매하고 당장 실적 개선이 보이지 않는 구글이나 페이스북 광고와는 달리 아마존은 상대적으로 즉각적인 광고 효과를 보여준다는 것입니다.
이 포스팅은 악시오스(Axioss)에 소개된 “The ad that changed a marketing exec’s entire career”라는 기사를 그대로 번역해 본 것입니다.
이런 뻘짓을 하는 이유는 광고 소개 겸 악시오스(Axioss)의 유명한 “똑똑한 간결성(Smart Brevity)” 모델에 대해서 살펴보기 위해서입니다.
포맷이 서로 다르기 때문에 완전히 같을 수는 없지만 비슷하게는 만들어 보앗습니다.
The ad that changed a marketing exec’s entire career
미국 초기 인종을 같이 보여주는 광고 중 하나인 1969년 광고 이미지는 벤치에서 코카콜라를 즐기는 흑백 소년들의 모습을 담은 광고였습니다. 이 광고는 조나단 밀덴홀(Jonathan Mildenhall)의 경력을 영원히 바꾸어 놓았습니다.
왜 중요한가, Why it matters :
TwentyFirstCenturyBrand사의 공동 창업자이자 CEO, 전 코카콜라의 콩합 마케팅 커뮤니케이션과 디자인 엑셀런스 부분 부사장였던 Mildhenall에게 이 광고는 그가 코카콜라를 떠난 후 만든 모든 광고에 큰 영감을 주었습니다. 그것은 단 하나의 단순한 이미지 차이때문이었습니다. “이 아이디어의 크기는 9광고) 예산의 크기보다 더 중요합니다.”라고 Mildhenall 워싱턴 DC에서 열린 닐슨 연례 소비자 360 컨퍼런스에서 이야기 했습니다.
“그 광고는 소년들의 무릎이 닿아 있었는데, 그 당시에 획기적인 일이었습니다.”
코카콜라에 따르면에 따르면 이 광고는 1960년 후반 디트로이트 인종 폭동( Detroit race riots)과 비극적인 마틴 루터 킹(Dr. Martin Luther King, Jr.) 암살 후 촬영되었습니다.
Mildhenall은 멋진 광고를 만드는 ‘슈퍼 브랜드 공식”을 선보였는데, 이것은 그가 코카콜라의 획기적인 광고에서 배운 교훈에서 영감을 받아 이루어 낸것입니다.
광고의 정석, The ad should :
목적 지향의 리더가 주도해야, Lead by purpose-driven leaders
즉시 알수있는 가치를 제안해야, Have an instantly recognizable value proposition
상징적인 브랜드 상표와 시각적 정체성을 가져야, Have an iconic brand marque and visual identity
비지니스를 초월하는 보편적인 이데올르기를 가져야, Have a universal ideology that transcends the business
Mildenhall은 또한 미국인들의 인종적 긴장감이 그의 마케팅 경력에 어떻게 영향을 미쳤는지에 대해서도 설명했습니다.
그는 지난해 에어비앤비(AirBNB)가 2017년 에어비앤비(AirBNB) 호스트의 인종차별에 대한 항의에 대한 반응으로 제작, 공개된 슈퍼볼 광고를 인용했습니다.
이 광고는 슈퍼볼을 위해 제작된 공고 중 가장 저렴하게 제작된 광고였는데, “소비자들은 그 광고를 좋아했다.”고 그는 말했습니다.
악시오스(Axioss)기사 포맷
아시오스 기사는 데스크탑 기준으로 블로그 포스트 리스트처럼 기사들을 연이어 보여줍니다. 여기에서 전면부를 보여주고 보다 더 깊은 정보를 원하는 사람을 위해서 “Go deeper 146 Word”와 같은 메세지 버튼을 보고 여기를 누르면 더 자세한 내용을 볼 수 있습니다.
특이한것은 146word와 같이 추가로 볼 수 있는 내용이 몇단어라는 것을 알려줍니다. 시간이 부족한 사람이라도 몇자되지 않으니 들어가 좀 더 보라는 의도라고 보여집니다.
코카콜라 고전 광고에 대한 악시오스(Axioss) 기사 사례_Show Less
Go deeper 146 Word” 버튼을 누르면 추가로 보다 디테일한 내용이 나옵니다. 그래봤자 내용이 얼마되지는 않습니다.
내용이 얼마되지 않지만 이 광고에 대해서 알아야할 내용은 알차게 정리해 놓앗습니다. 시간이 많지않은 사람이라면 좋아하겠다는 생각을 해봤습니다.
코카콜라 고전 광고에 대한 악시오스(Axioss) 기사 사례
그리고 기사 내부는 이 가사가 왜 중요한가?, The ad should와 같이 이 기사에서 핵심적으로 읽어야 하는 인사이트 또는 Ehsms The numbers와 같은 ㅇ; 기사에서 필히 알아야할 주요 수치를 소개하는 섹션을 두어서 간결하게 핵심을 이해할 수 있도록 내용을 구성하고 있습니다.
그런 포맷은 기사 형태에 따라 조금식 다르게 사용되고 있습니다. 무리하게 모두 표준에 맞추지 않고 내용에 따라 유연하게 가장 적절한 포맷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dㅏ마 내부적으로는 아주 다양한 표준화된 포맷이 존재해 이를 적절히 사용하도록 교육시키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니이키의 캐퍼닉 광고가 나름 성과를 거두면서 사회적 이슈에 마케팅을 활용하는 전략에 대한 고민이 많아질것 같습니다.
그러나 그동안 마케팅 역사를 살펴보면 사회적 이슈와 마케팅은 상당히 적대적인 경우가 많습니다.
기획 당시 전혀 의도하지 않았지만 불필요한 논란이 일면서 실패로 돌아가는 경우도 굉장히 많죠. 사회적 이슈와 연관된 나이키 광고덕분에 그동안 사회적 이슈로 실패했던 많은 마케팅 및 광고 캠페인들이 줄줄히 소화되고 있는데요.
오늘은 이런 실패 사례 몇가지를 살펴 보도록 하겠습니다. 절망 정교하게 검토하고 점검해야할 부분이 바로 이 사회적 이슈라는 생각입니다.
1. 하이네켄, sometimes, lighter is better
하이네켄이 2018년 3월 미국, 호주, 뉴질랜드 등에서 “sometimes, lighter is better”는 태그 라인을 달고 라이트 비어 광고를 시작했습니다.
내용은 아래유튜브 영상에서 보는 것처럼 어떤 (백인) 여성이 와인잔을 보고 실망하는 것을 알아채고 그녀를 향햐 하이네켄 맥주를 보냅니다. 이 맥주는 두명의 흑인 여성과 한명의 노래하는 흑인 남성을 지나 와인잔 옆에 멈춥니다.
그리고 이 광고에서 하고싶은 “sometimes, lighter is better” 가 나오고 이 (백인)여성은 하이네켄 맥주병을 들고 만족해 합니다.
하이네켄 광고, ‘Lighter is better’ ad.CreditCreditVideo by Mary Berry
이 광고는 뮤지션인 챈스 더 래퍼 등에 의해서 인조주의적 광고로 신랄하게 비판을 받았습니다.
I think some companies are purposely putting out noticably racist ads so they can get more views. And that shit racist/bogus so I guess I shouldn’t help by posting about it. But 😂 I gotta just say tho. The “sometimes lighter is better” Hienekin commercial is terribly racist omg
Lord have mercy! @Heineken, I know that you have already pulled this RACIST bs ad, but that’s not enough! Do you know how much Heineken black folks drink?! They’re about to SHUT IT DOWN! #EnoughCorporateRacismhttps://t.co/n3f9tgnkam
In the year 2018 there’s no way brands/art directors can be this negligent and lack awareness. If look at other sweaters in same category they have white kids. We have to do better. pic.twitter.com/Av4bS4t6yn
이를 위해 새롭고 혁신적인 모바일 플랫폼인 “똑똑한 간결성(Smart Brevity)”로 이러한 작업을 수행합
이는 관련 주제 전문가가, 핵심과 배경을 이해할 수 있으면서도 빨리 읽을 수 있도록 요약된 방식으로 기사 전달
이게 가능토록 해당 분야 전문가를 고용하고, 효율적으로 기사 작성법을 훈련 시킴
악시오스의 메인 비지니스 모델은 브랜디드 콘텐츠를 기반으로 네이티브 광고
가장 효율적으로 브랜디드 콘텐츠라 노출되도록 설계하며, 광고 파트너와 투명한 정보 공개를 통해서 효율 및 관계 극대화
지금 악시오스는 월 1,180만명 방문자에 8천만 패이지 뷰 그리고 36만명의 뉴스레터 독자를 보유
악시오스의 “똑똑한 간결성(Smart Brevity)” 저널리즘
악시오스(Axios )는 “똑똑한 간결성(Smart Brevity)” 모델로 전환하고 있습니다. 이 모델은 그 주제와 관련된 전문가가 독자와 광고주가 좋아하는 간결한 형식으로 신뢰할 수 있는 저널리즘을 제공합니다.
2016년에 설립된 악시오스(Axios)는 정치, 비즈니스, 기술 및 미디어를 비롯한 중요한 주제에를 다루는 고유의 “똑똑한 간결성(Smart Brevity)” 방식으로 유명합니다.
악시오스(Axios) 기사는 관련 주제 전문가들에 의해 쓰여지고 대개 300단어보다 짧습니다.
2018년 9월초에 열린 세미나에서 악시오스(Axios) 비지니스 모델에 대한 소개가 있었습니다 . 여기에서 발표된 악시오스(Axios) 비지니스 모델은 악시오스(Axios) 브랜드를 기반으로 “똑똑한 간결성(Smart Brevity)” 형식이 네이티브 광고, 비디오 그리고 각종 이벤트를 활성화해 초기 수익 목표를 250%이상 초과 달성했습니다.
케이트 메이스너( Kate Meissner) , 악시오스 비즈니스 개발 담당 부사장은 세미나 발표를 통해 악시오스가 수행한 로드맵을 설명하고 미래 뉴스 미디어 회사의 비전을 공유했습니다.
악시오스(Axios) – 그리스어로 ‘가치 있는’ 의미- 는 미디어 동향, 기술, 비즈니스 및 정치 주제를 사실과 독창적이고 스마트하게 해석해 제공합니다.
악시오스 창립자인 짐 반데히(Jim Vandehei), 마이크 앨런(Mike Allen), 로이 슈워츠(Roy Schwartz )는 10년 동안 (정치 주제를 다루는 잡지인 – 역자 주)폴리티코(Politico)에서 근무 했습니다.
악시오스 목표는 사람들의 시간, 관심, 신뢰에 가치가 있는 콘텐츠만을 제공하는 것입니다. 이들은 새롭고 혁신적인 모바일 플랫폼인 “똑똑한 간결성(Smart Brevity)”로 이러한 작업을 수행합니다.
악시오스(Axios)가 풀어야할 문제로 제가한 이슈 News is the only thing the Internet has made more difficult, Axios executive Kate Meissner says, Image – INMA.ORG
“디지털 시대는 모든 것을 다 쉽게 만들었습니다. 단 뉴스를 읽는 것 말고요. 신뢰할 수 있는 정보와 가치가 있는 정보를 찾는 일이 이전보다 더 어려워졌습니다 ” – 케이트 메이스너( Kate Meissner ), 악시오스
악시오스는 이 문제를 풀기위해 나섰습니다. 오늘날 사람들은 불신과 가짜 뉴스에 둘러쌓여 있고, 믿을 수 있는 늇 소스를 찾는 것은 그 어느 때보다 어렵습니다.
이를 위해서 연구팀은 뉴스 소비 습관과 패턴을 깊이 연구했습니다.
뉴스 생태계 및 독자들의 습관의 변화
“우리가 가장 먼저 알아챈 것은 소비자 습관이 극적으로 변화했다는 것입니다. 미국에서 신문을 읽는 성인의 비율은 2007년의 48%에서 2016년에는 28%로 떨어졌습니다. 2007년에는 미국 성인의 16%만이 인터넷이 그들의 주요 뉴스 공급원이라고 말했지만 2016년에는 그 수치가 40%에 달했습니다. – 케이트 메이스너( Kate Meissner ), 악시오스
“이것은 우리가 오늘날 사용하고 있는 비즈니스 모델에 대해 중요한 시사점을 주고, 그것이 정말로 사용자들에게 도움이 되고 있는지를 말해줍니다.” – 케이트 메이스너( Kate Meissner ), 악시오스
아시오스는 독자들의 슴관이 아래처럼 변화되었음을 알게 되었습니다.
덜 읽고 빨리 반응한다, 기사를 끝까지 읽는 독자는 5%에 불과하다.
빠르게 이탈한다. 방문자 세 명 중 두 명은 다른 기사를 눌러보지 않고 떠난다.
읽지않고 공유, 소셜 미디어 포스트 중 59%는 읽지도 않고 공유한 것들이다.
케이트 메이스너( Kate Meissner)는 위 세가지 발견중에서 세번째, 읽지않고 공유한다는 것에 대해서 아주 끔찍한 일이라고 했습니다.
지난 10년 동안 뉴스 생태계 조사에서 발견된 또 다른 데이터 중 하나는 적어도 하나의 소셜 네트워킹 사이트를 이용하는 미국인 수가 7%에서 65%로 증가했다는 것입니다.
평균적인 미국 성인은 현재 소셜 미디어를 매일 6시간 동안 소비하고 있습니다. 이는 5년 전보다 약 50% 이상 늘어난 수치입니다.
케이트 메이스너( Kate Meissner) 는 주장합니다.
“우리가 정보를 소비하고 퍼뜨리는 방법에 있어서 엄청난 변화가 있었습니다. 많은 미디어 기업들은 이러한 변화에 맞춰 진화하지 않았습니다. 그 이유는 그들은 수입 감소를 막으려고 발버둥쳐 왔기 때문입니다. 당신이 기존미디어 최고 재무 책임자라면 매일 매일 다른 사람들이 당신의 식사를 먹어치우지 않도록 해야 합니다.”
악시오스(Axios)가 풀어야할 문제로 제가한 이슈 Many media companies haven’t met the changing digital reader habits because they’re too busy chasing dwindling revenu, Image – INMA.ORG
“수익은 다 어디로 가는 거죠? 미디어사는 아닙니다.” 라고 마이스너가 말합니다. 구글과 페이스북은 가장 많이 필요한 9개의 모바일 앱 중 8개를 장악하고 있으며. 2017년에 디지털 광고 시장 성장의 90%를 주도했습니다.
악시오스의 “똑똑한 간결성(Smart Brevity)” 모델
악시오스(Axios)는 보다 전략적인 마인드로 소비자와 비즈니스 문제를 모두 고려할 수 있었습니다.
악시오스(Axios)팀은 청중들에게 그들이 원하고 필요한 정보를 제공하는 회사로서, 그리고 청중들이 소비하고 있는 방식에서 엄청난 기회를 보았습니다.
“우리는 똑똑한 독자들이 의지할 수 있는 플랫폼을 만들기 위해 잡동사니를 잘라내야 했습니다. 우리가 발견한 것은 사람들이 믿을 수 있는 정보를 어디서 얻을 수 있는지 모르고 효율적으로 정보를 얻을 수 있는지에 대해 지속적으로 좌절감을 느낀다는 것입니다.”- 케이트 메이스너( Kate Meissner ), 악시오스
악시오스(Axios)의 전문 기자들The Smart Brevity model used by Axios gives its audience concise journalism by subject experts, Image – INMA.ORG
악시오스(Axios)팀은 오늘날 뉴스는 똑똑해야 한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이를 달성하기 위한 전략은 독자들이 알아야 할 것만 전달하고 나머지는 걸러내기 위해 주제에 관한 전문지식을 갖춘 유무선 기자를 고용하는 것이었습니다.
“우리가 고용하는 모든 사람들은 그들이 다루는 주제에 대한 전문가입니다. 우리는 심지어 전에 기자가 아니었던 사람들을 고용하기도 했습니다. 그들은 특정 문제에 대한 전문가였고, 우리는 그들을 기자로 만들었습니다.” – 케이트 메이스너( Kate Meissner ), 악시오스
뉴스는 또한 간결할 필요가 있습니다.
“우리는 사람들의 주의력을 기울이는 시간이 거의 없다는 것을 잘 알고 있습니다. 아무도 800단어를 읽지 않습니다. 우리는 새로 합류한 기자들에게 200 단어 포맷으로 글쓴는 법을 가르쳤습니다. 사람들에게 알아야 할것을 빨리 알려주도록 말이죠.”
이 “똑똑한 간결성(Smart Brevity)” 모델은 핵심을 찌르며, 독자가 무엇을 알아야하며 그리고 그것이 왜 중요한지를 알려주는 혁신적인 스토리텔링 모델입니다.
이는 헤드라인, 멀티미디어, 요약 그리고 결론에 이르는 공리로 구성된 독특한 형식을 따릅니다.
“우리가 하는 모든 것은 크로스 컷 커버리지(cross-cutting coverage)입니다. 이 모델은 비즈니스, 기술, 의료 및 과학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분야로 나뉩니다. 또한 이러한 모든 것들 중에는 서로 충돌하는 영역도 있습니다. AI와 기술이 주도함에 따라 우리는 이 주제에 대한 전문가가 독자들을 위해 이러한 주제를 요약할 필요가 있습니다.”
악시오스 비지니스 모델
악시오스(Axios) 비즈니스 모델은 “똑똑한 간결성(Smart Brevity)” 저널리즘과 여기에서 학습된 모범 사례(Best Practice)를 지원하도록 디자인되었습니다.
“우리의 광고 파트너들은 항상 효과적이고 투명해지길 원합니다. 이러한 솔루션은 네이티브 광고입니다. 광고주 대신 작성된 장기으로 노출되는 저널리즘입니다. “
악시오스(Axios) 비니지스 모델, The Axios business model combines native advertising in an effective and transparent way, Image – INMA.ORG
“그러나 누구도 저널리스트에 의해서 쓰여진 800단어 기사를 끝내지 읽지 않는다면 , 마찬가지로 광고주를 대신 쓰여진 800 단어 (네이티브 광고) 기사를 끝까지 읽지 않을 것입니다.”
이러한 대신 악시오스는 브랜디드 콘텐츠를 Axios.com의 피드, 뉴스레터 및 Apple 뉴스에 직접 삽입합니다.
“모든 것은 우리의 탁월한 편집 사례를 기반으로 만들어집니다. 우리는 모든것을 A/B 테스트해 보는 것을 경계합니다. 또한 모든 브랜드 파트너에게 맞춤형 보고서를 제공합니다. 이렇게 함으로써 지난 18개월 동안 우리는 엄청나게 성장했습니다.”
지난 1년 반동안 사업에서 악시오스는 월 방문자 1,180만명, 월 8,000만 페이지뷰 그리고 36만 명의 뉴스레터 구독자로 성장했습니다.
악시오스(Axios) 비니지스 성과, Axios has grown its audience quickly, to nearly 12 million monthly unique visitors., Image – INMA.ORG
“우리의 독자들은 믿을 수 없을 정도로 영향력 있는 분들입니다. 우리는 정말로 영향력 있는 분들의 소비 습관을 위해 악시오스를 고안했습니다. 우리의 독자들은 그들의 일을 하기 위해 이러한 정보가 필요한 사람들입니다.”
최근 나이키가 콜린 캐퍼닉(Colin Kaepernick)을 “Just Do It” 30주년 캠페인의 주인공을 낙점하자 미국 보수층을 중심으로 강렬한 나이키 불매 운동(Nike boycott)이 벌어졌습니다.
트위터를 중심으로 나이키 제품을 불태우는 영상들이 공개되면서 엄청난 저항이 있다고 보도되었고 우리나라 언론에서도 대서특필했죠.
그런데 정말 언론 보도대로 엄청난 저항과 함께 불매운동이 시작될 것일까요?
트위터 상의 트윗 데이타 및 판매 지표 그리고 이전 불매운동들과 비교해 본 결과 나이키 불매운동은 찻잔속의 태풍으로 그치고 있다고 합니다.
아래 나이키 불매운동의 상황을 간단히 정리해 봤습니다.
Executive Summary
최근 나이키는 가 콜린 캐퍼닉(Colin Kaepernick)을 “Just Do It” 30주년 캠페인의 주인공을 낙점
캐퍼닉은 인종차별에 항의해 국가 연주 시 국민의례를 거부해 보수층의 반발을 사고 있어, 나이키의 결정은 강렬한 나이키 불매 운동(Nike boycott)로 이어짐
그러나 이러한 나이키 불매 운동(Nike boycott)은 대세에 큰 영향이 없는 찻잔속의 태풍으로 그치고 있다는 평가
이번 나이키 불매운동은 2017년 및 2018년 스타벅스 불매운동과 비교해 볼 수 있는데, 가장 격렬했던 2017년 스타벅스 불매운동보다 강도가 매우 약하다는 평가(트위터 티커태그(TickerTags) 모니니터링 결과)
더우기 시간이 지나면서 나이키 불매운동 목소리는 사그라들고 있음
이번 노동절에 나이키 온라인 판매는 오히려 31% 증가했음
결국 불규칙한 구매주기를 갖는 나이키 제품 특성 상 시간을 두고 봐야겠지만 나이키 불매운동의 효과는 없다는 평가
1. 나이키 불매를 촉구하는 트윗들
아래 널리 알려진 나이키 불매운동을 촉구하는 트윗들입니다.
가장 자극적인 영상은 아래의 나이키를 불태우는 영상입니다. 무려 천만명이 이 트윗 영상을 보았다고 나옵니다.
First the @NFL forces me to choose between my favorite sport and my country. I chose country. Then @Nike forces me to choose between my favorite shoes and my country. Since when did the American Flag and the National Anthem become offensive? pic.twitter.com/4CVQdTHUH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