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분기별 디즈니 실적을 분석했지만, 당기 실적 분석에 그쳐 이전 분기 실적 분석도 같이 살펴볼 수 있느면 좋겠다는 의견에 따라 이 페이지에서는 분기별 디즈니 실적, 향후 디즈니 전망 그리고 월가에서 제시하는 디즈니 주식 추천 지수를 비롯한 디즈니 주가 목표 등을 다양한 요소를 정리, 업데이트 하고자 합니다.
기본적으로 분기별 디즈니 실적은 별도 포스팅하기로 하고 여기서는 그 분석 내용 중 핵심 내용 중심으로 분기마다 업데이트 하도록 하겠습니다.
23년 2분기 디즈니 실적 분석
조정 주당순이익은 월가 예상보다 좋았지만 매출은 월가 예상에 미치지 못하는 혼합된 2분기 디즈니 실적을 발표했습니다.
디즈니플러스 구독자는 이번에도 감소를 거듭하면서 전망을 어둡게 했는데요. 또한 디즈니는 그동안 집중했던 스트리밍 사업을 어느 정도 정리하면서 비즈니스 전략을 피봇하고 있습니다.
더 이상 스트리밍 사업이 핵심사업은 아니다하는 입장으로 선회하고 있습니다.
2분기 디즈니 실적 요약
- 조정 주당순이익 : 주당 1.03달러, 월가 예상 95센트 상회
- 매출 : 223.3억 달러, 월가 예상 225억 달라 하회
- 구독자 감소가 3분기 연속 계속되었으며
- 디즈니플러스 구독자는 1억 4,601만명, 월가 예상 1억 5,110만명
전분기 비 7.4% 감소 - 구독자 감소 대부분은 디즈니플러스 핫스타에서 발생(인도 크리켓 중계권 상실 후 구독자는 24% 감소)
- 구독자 감소 대부분은 디즈니플러스 핫스타에서 발생(인도 크리켓 중계권 상실 후 구독자는 24% 감소)
- 디즈니플러스 구독자는 1억 4,601만명, 월가 예상 1억 5,110만명
- 순적자 4.6억 달러(주당 25센트) 기록
- 26.5억 달러의 일회성 청구 및 손실을 기록
- 이 비용 대부분은 스트리밍 플랫폼에서 콘텐츠 제거 비용, 타사 라이센스 종료 비용 등으로 “콘텐츠 손상”이이라 불리는 것 때문에 발생
- 지난 분기 실적 발표 시 디즈니는 콘텐츠 축소 및 콘텐츠 투자 축소를 발표했었음
- 세그먼트별로
- 공원, 체험 부문은 83.3억 달러 매출로 전년비 13% 증가
- 영화 사업은 부진을 지속하고 있음
- ‘아바타: 물의 길‘과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3은 전 세계적으로 30억 달러 이상을 벌어들였지만 다른 영화는 기대만큼 성과를 거두지 못했다.
- 제작비 2억 달러에 달하는 픽사의 “엘리멘탈”은 4.23억 달러 수익을 올려 보통의 성적을 올림
-제작비 3억 달러의 “Indiana Jones and the Dial of Destiny”는 3.69억 달러 흥행을 올려 흥행에 실패했다는 평가
- 미디어 및 엔터테인먼트 : 매출 140억 달러(-1% 이하 YoY)
- 유선 네트워크 66.9억 달러(-7%)
- DTC 55.2억 달러(+9%)
- 콘텐츠 판매·라이선스 및 기타 20.8억 달러(-1%)였다.
오는 10월 광고없는 스트리밍 가격을 인상할 것이며, 넷플릭스와 마찬가지로 비밀번호 공유를 단속할 것이라고 발표
또한 그동안 스트리밍 사업에 방점을 두었던 디즈니는 더이상 이러한 스트리밍 사업이 핵심사업이 아니라는 전략 변경을 하고 있습니다.
ESPN을 제외한 Disney의 TV 네트워크가 더 이상 비즈니스의 ”핵심이 아닐 수 있다”고 암시
’23년 1분기 디즈니 실적 분석
디즈니 실적 요약
- 주당순이익(EPS) : 93센트, 월가 예상치 93센트 부합
- 매출 : 218.2억 달러(13% 증가), 월가 예상치 217.8억 달러 상회
- DMED(Disney Media and Entertainment Distribution)
- 스트리밍 부문 손실은 6.59억 달로 감소(전분기 11억 달러 손실, 그 이전 분기 15억 달러 손실 기록)
- 이는 월가 예상치 8.41억 달러를 하회(긍정!!)
- DPEP(Disney Parks, Experiences, and Products)
- 매출 77.8억 달러로 17% 증가, 월가 예상치 76.7억 달러 상회
- 영업이익 21.7억 달러(23% 증가)로 전분기 17.6억 달러 상회
- 디즈니 플러스 구독자 : 1억 7,780만명, 월가 예상치 1억 6,317만명 하회
- 전분기 비 400만명 감소해 지나분기 250만명 감소에 이어 2분기 연속 구독자 감소
- 글로벌 디즈니플러스 ARPU 4.44달러, 월가 예상치 4.52달러 하회
- 미국 ARPU는 7.14달러로 20% 증가했으나,
- 인도 Disney+ Hotstar의 수익이 20% 감소하여 상쇄되었다고 평가
디즈니 스트리밍 사업의 어려움
- 레거시 미디어 업체들의 참입으로 경쟁 심화
- 수시로 스트리밍 서비스를 바꾸는 상요 패턴 정형화
- 투자자들의 기대는 구독자 증가에서 수익 강화로 관심 이동
- 디즈니 구조조정에 따라 디즈니 스트리밍 비즈니스에 대한 투자 감소
- 디즈니 마케팅 비용 감소
최근 스트리밍 전쟁은 소비자들이 스트리밍에 가입하기 위해 케이블 구독을 끊음에 따라 레거시 미디어 회사들이 대거 스트리밍 시장에 진입하는 등 변화된 환경에 대응에 몸부림치는 와중에 마케팅 예산도 어느 정도 고갈되면서 어려운 상황이 지속되고 있습니다.
더우기 스트리밍 구독자들은 다양한 선택 옵션에 따라 빠르게 스트리밍 서비스들을 올겨다니고 있습니다. 결국 구독자 유지 비용은 증가하고 있으며, 새로운 구독자 유치는 어려워지고 있습니다.
당초 월트 디즈니는 1분기 디즈니플러스 구독자는 1% 미만 증가할 것으로 예상했으나 실제로는 전분기 1억 6,180만명에서 1억 5,780만명으로 2%(약 400만명) 감소했습니다.
크리켓 중계권 상실로 인도 구독자 8% 감소
이러한 구독자 감소 대부분은 인도 Disney+ Hotstar 회원 수가 8% 감소했기 때문입니다. 미국에서 구독자도 60만명 감소했습니다.
인도에서 디즈니플러스 구독자 감소는 그동안 인도 Disney+ Hotstar에서 방영되었던 인도 프리미어 리그(IPL) 크리켓 게임의 스트리밍 권한 상실( Paramount+ 소유사가 26억 달러를 투자해 중계권 확보)로 인한 여파라고 합니다.
- 인도 구독자 460만명 감소
- 반면 작년 이맘때 인도 IPL 시즌을 앞두고 Disney+ Hotstar 구독이 800만 건 증가
- 미국 구독자 60만명 감소
- 인도를 제외하면 글로벌 디즈니플러스 구독자는 1% 증가
다양한 수익화 노력이 결실을 맺다.
그러나 가격 인상 등 수익 확보 노력이 빛을 보면서 미국 기준 디즈니플러스 ARPU는 7.14달러로 20% 증가했습니다. 글로벌 디즈니플러스 ARPU는 4.44달러로 올랐지만 원가 예상치 4.52달러에는 미치지 못했습니다.
디즈니는 디즈니플러스 경쟁력 강화를 위해 Hulu 콘텐츠를 디즈니플러스에서 제공할 것이며
디즈니플러스 수익 강화를 위하 디즈니플러스 구독비를 10월 경 인상 예정입니다.
그리고 스트리밍 플래폼 콘텐츠를 줄이고 콘텐츠 투자를 축소하는 등 전반적으로 이익 중심 경영을 강화할 예정입니다.
디즈니 스트리민 손실 증가와 구조조정 압박
디즈니는 마케팅 비용으로 6월 분기 디즈니 스트리밍 손실은 1억 달러이상 증가한 8억 달러에 이를 것이라고 발표했습니다.
- 스트리밍 콘텐츠를 줄이기 위하 18억 달러 소요 예상
- 콘텐츠 투자 축소 천명
22년 4분기 디즈니 실적 분석
디즈니 실적은 그동안 디즈니 실적에서 관심을 받아온 스트리밍 부문에서 나쁜 소식은 디즈니플러스 구독자가 처음으로 감소했다는 점, 좋은 점은 스트리밍 손실이 줄고 있다는 점입니다.
엔데믹이후 디즈니랜드 등의 수요가 폭발하면서 파크 부문 매출과 이익은 월가 예상치를 크게 뛰어 넘었습니다.
경기침체와 디즈니 턴어라운드를 위해 디즈니는 55억 달러에 달하는 비용절감 계획과 더불어 7000명 인력 감축 계획을 밝혔습니다.
월가 예상치를 상회하고 비용 절감 계획이 긍정적으로 평가받으면서, 2023년 실적 가이던스를 제시하지 않았음에도 장외에서 디즈니 주가는 8%이상 급등하고 있습니다.
디즈니 실적 요약
- 조정 주당순이익(EPS) : 0.99달러, 월가 예상 0.75달러 상회
- 매출: 235.1억 달러, 월가 예상 234억 달러 상회
- 디즈니플러스 구독자 : 1억 6,180만, 월가 예상 1억 6,400만 하회
- 인도 프리미어 리그 크리켓 토너먼트 부재
- 공원, 체험 및 소비자 제품 매출: 87.4억 달러, 월가 예상 80.8억 달러
- 테마파크 수요 급증해 매출과 이익 모두 예상치를 크게 뛰어 넘었습니다.
디즈니플러스 구독자가 처음으로 전분기 비 감소했습니다. 감소 이유는 구독자 비중이 높은 인도, Disney+ Hotstar에서 프리미어 리그 크리켓 토너먼트 중계권 상실 여파로 해석되고 있습니다.
스트리밍 손실은 11억 달러로 전분기 15억 달러 손실에서 줄었습니다. 이는 디즈니 광고요금제 출시와 최근 디즈니플러스 가격 인상 덕분으로 해석되고 있습니다.
디즈니는 55억 달러 비용 절감과 7,000명 인력 감축 계획 발표했죠, 당연히 디즈니 주가는 8%이상 상승했습니다.
22년 2분기 디즈니 실적 분석 및 디즈니 전망
Executive Summary
우선 디즈니 실적을 시장 예측치와 비교해 간단히 표로 정리해 봤습니다.
항목 | 결과 | 실적/가이드 | 시장 예측 |
조정 주당순이익 (Diluted EPS) | 시장 예측 상회 | 1.09$ (36.3% 증가) | 0.95$ |
매출($B) | 시장 예측 상회 | 215억 달러 (26.3% 증가) | 209억 달러 |
Disney+ 구독자 | 시장 예측 상회 | 1억 5,210만 | 1억 4,750만 |
향후 구독자 순증 가이드 | 2024년 디즈니플러스 구독자 목표를 2억 3000만~6000만명에서 2억 1,500만~2억 4,500만명으로 하향 조정 |
- 1분기 디즈니플러스 구독자는 시장 기대를 훨씬 넘는 1,440만명이 증가한 1억 5,210만에 달했습니다. 시장에서는 1억 4,750만명을 기대했었습니다.
디즈니플러스 구독자는 전년 동기 대비 31.1% 증가했습니다. 이 수치는 분석가의 예측을 능가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핵심 영역에서 최소 7분기 동안 가장 느린 성장 속도였습니다.
디즈니플러스도 아마존이나 애플과 같은 거대 기업에서 제공하는 스트리밍 서비스의 도전으로 성장률이 낮아지고 있다는 평각 나옵니다. - 글로벌 디즈니+ 가입자의 ARPU(평균 사용자당 수익)는 5% 증가한 4.35달러로 전분기와 동일한 수준을 유지했습니다.
하지만 상대적으로 ARPU가 높은 미국 및 캐나다 지역의 ARPU는 6.27달러로 전년비 5% 감소했습니다. 더 많은 고객이 더 저렴한 다중 제품 제품을 선택했기 때문입니다. - 디즈니는 스트리밍 비즈니스 수익성을 제고하기 위해 광고 지원 Disney+를 통합하는 새로운 가격 구조를 발표했습니다.
- 2분기(회계연도 3분기) 동안 Disney+, Hulu 및 ESPN+는 합산하여 11억 달러의 손실을 입었으며 이는 서비스에 대한 더 높은 콘텐츠 비용이 드는 것을 반영합니다.
- 미국에서 12월 8일부터 광고가 포함된 Disney+는 월 $7.99(현재 광고가 없는 Disney+ 가격)가 됩니다. 광고 없는 Disney+의 가격은 38% 인상된 $10.99로 월 $3 인상됩니다.
- 2024년 디즈니플러스 구독자 목표를 2억 3000만~6000만명에서 2억 1,500만~2억 4,500만명으로 하향 조정
다만 2024년 말까지 흑자를 낼 것이라는 기대를 재확인했습니다. - 디즈니의 공원, 체험 및 제품 부문 매출은 분기 동안 72% 증가한 74억 달러로 전년 동기의 43억 달러에서 증가했습니다. 회사는 참석자, 객실 숙박 및 유람선 항해가 증가했다고 말했습니다.
- 가장 최근 분기 동안 미국내 공원의 1인당 지출은 작년 동기 대비 10% 증가했으며 회계연도 2019년보다 40% 이상 증가했다고 회사는 밝혔다. 3분기 국내 호텔 점유율은 90%였다.
- 또한 새로운 Genie+ 및 Lightning Lane 제품이 분기 동안 1인당 평균 티켓 수익을 높이는 데 도움이 되었다고 선전했습니다.
이러한 새로운 디지털 기능은 고객 경험을 선별하고 공원 방문객이 주요 명소로 가는 줄을 우회할 수 있도록 도입되었습니다.
분기별 디즈니플러스 구독자 및 전분기 비 증가 추이
분기별 디즈니플러스와 넷플릭스 구독자 순증 추이
분기별 넷플릭스 구독자와 디즈니플러스 구독 자 추이
분기별 넷플릭스 매출 추이
분기별 넷플릭스 영업이익 추이
분기별 넷플릭스 순이익 추이
분기별 디즈니 EPS 추이
분기별 디즈 잉여현금흐름 추이
21년 2분기 디즈니 실적 분석 및 전망
디즈니는 21년 8월 12일 장 종료 후 21년 2분기(회계년도 2021년 3분기) 실적을 발표했습니다. 이번 2분기 디즈니 실적은 코로나 팬데믹 이후 경제가 활성화되면서 미국 내리조트 매출 증가, 영화 매출 증가 등에 힘입어 5분기만에 처음으로 성장세로 전환했습니다.
더우기 디느니가 심혈을 기울이는 디즈니플러스 구독자는 전분기 비 12백만명 이상 증가해 다른 스트리밍 서비스와 달리 지속적인 구독자 증가세를 보여주었습니다.
이러한 긍정적인 2분기 실적 덕분에 다음 날 디즈니 주가는 8.16% 증가하고 이어 시간에 시장에서도 1%이상 상승하고 있습니다.
Executive Summary
먼저 주요 지표의 시장 예측치와 실적을 비교해서 성과를 살펴 보도록 하겠습니다.
항목 | 결과 | 실적/가이드 | 시장 예측 |
주당 이익 (Earnings Per Share) | 시장 예측 상회 | $0.8 | $0.55 |
매출($B) | 시장 예측 상회 | 17.02 | 16.76 |
디즈니플러스 구독자(M) | 시장 예측 상회 | 1억 1,600만 | 1억 1,450만 |
디즈니플러스 가입자당 수익 ($) | 전년비 감소 | 4.16 |
2분기 디즈니 실적 요약
- 2분기 매출 170억 달러로 전년비 44.5% 증가,
. 이는 코로나 팬데믹 이후 5개분기만에 플러스 성장으로 전환
. 또한 시장 예측치 167.6억 달러를 상회 - 디즈니 조직 개편으로 Disney Media and Entertainment Distribution와 Disney Parks, Experiences and Products이 두개 사업부로 나누어졌는데,
. Disney Media and Entertainment Distribution 사업부 매출은 127억 달러로 전년비 18.4% 증가
. Disney Parks, Experiences and Products 사업부 매출 43억 달러로 308% 증가
. 미국 내 디즈내랜드 등 리조트 방문자 증가 영향 - 디즈니플러스가 속해 있는 Direct-to-Consumer 부문은 매출 43억 달러로 전년비 57% 증가하면서 여전히 높은 성장률을 기록
, Linear Networks 부분은 70억 달러 매출로 전년비 15.7% 증가 - 디즈니랜드 등이 속한 Disney Parks, Experiences and Products 사업부는 미국에서 높은 성장세를 보인 가운데 인터내셔널도 부진에서 벗어나 (기저효과가 크지만) 높은 매출 성장률을 기록
. 미국 매출 27억 달러로 전년비 1,147% 증가
. 인터내셜 매출 5억 달러로 353% 증가
나저지 사업 부문들은 코로나 팬데믹으로 엄청난 매출 감소를 보임 - 디즈니플러스 구독자는 1억 1,600만명으로 전분기 비 12.4백만명 증가
이는 StreetAccount 등에서 추정한 1억 450만명보가 높은 수준 - 하지만 디즈니플러스 구독자당 수익((ARPU))은 4.16달러로 전년비 10% 감소
. 이는 인도네시아와 인도에서 디즈니플러스 및 Hotstar번들 판매가 증가하면서 전페 평균을 덜어드리고 있기 때문
. 이러한 디즈니플러스 핫스타(Hotstar)는 전체 구독자의 30%이상을 차지 - 디즈니플러스 외 훌루 구독자는 42.8백만명과 ESPN+ 구독자는 14.9백만명 기록
→ 디즈니플러스를 포함한 디즈니 전체 구독자수는 1억 7,400만명에 육박
이는 넷플릭스 2억 9백만명과 차이를 크게 줄이고 있음 - 2분기 영업이익 24억 달러, 영업이익율 14%로 전년동기 적자에서 흑자 전환함
. Disney Media and Entertainment Distribution 사업부 영업이익 20억 달러, 영업이익률 16%로 전년비 4% 증가
. Disney Parks, Experiences and Products 사업부 영업이익 3.56억 달러, 영업이익율 8.2%로 전년 적장에서 흑자 전환 - 2분기 순이익 9.2억 달러, 순이익율 5.4%로 전년동기 적자에서 흑자 전환
- 주당 순이익(EPS)는 0.8달러로 시장 기대치(Refinitiv) 0.8달러로 시장 기대치를 상회
디즈니 전략 방향
- 디즈니 채널 전략
. 코로나 팬데믹 이후 기존 극장 체인과 스트리밍 서비스를 최적화하는 채널 전략을 실험 중
. 2분기엔 블랙윈도우를 극장과 스트리밍 서비스에서 동시 개봉을 시도해 좋은 성과를 얻는 등
다양한 전략을 지속 실험 중
. 현재는 먼저 극장 개봉 후 45일이 지나면 스트리밍 서비스에서도 공개하는 방안 적용 - 디즈니가 생각하는 글로벌 어드레서블 시장 규모는 11억 가구로 추정
- 디즈니는 장기적인 디즈니플러스 구독자 목표를 제시,
. 디즈니 CEO Chapek는 CNB와 인터뷰에서 2024년 디즈니플러스 구독자는 2억 3,000만명에서 2억 6,000만명 사이로 추정
. 이러한 성과는 디즈니의 꾸준한 콘텐츠 투자에서 나오며, 디즈니 콘텐츠가 디즈니 서비스에 반영될수록 디즈니 자신감은 더욱 더 커질것이라고 장담 - 디즈니플러스 글로벌 진출 가속화
. 21년 10월 디즈니플러스 일본 서비스 시작
. 21년 11월 중순 한국, 대만, 홍콩 서비스 시작
5분기만 매출 증가 전환, 2분기 매출 44.5% 증가
21년 2분기 디즈니 매출은 170억 달러로 전년비 44.5% 증가했습니다. 이는 코로나 팬데믹으로 20년 2분기 매출 41.8% 역성장의 기저효과가 강력하게 작용한 결과이기도 합니다.
코로나 팬데믹으로 디즈니 매출은 20년 2분기 -41.8% 급감한 이래 21년 1분기까지 역성장을 거듭했고, 5분기째인 21년 2분기에 플러스 성장으로 전환했습니다.
하지만 여전히 코로나 팬데믹 이전 매출을 회복하지는 못하고 있습니다.
스트리밍 서비스 지속 성장, 디즈니플러스 구독자 1억 1,600만
디즈니플러스를 비롯한 디즈니 스트리밍 구독자는 시장 예측보다는 훨씬 더 빠르게 증가하면서 넷플릭스와 차이를 크게 줄이고 있습니다.
정말 빠르게 증가하는 디즈니플러스 구독자 수, 1억 1,600만명
이본 2분기 넷플릭스 구독자 증가가 154만명에 그치면서 코로나 팬데믹 이후 넷플릭스 성장에 대한 의구심으로 주가가 크게 흔들렸던 것과는 달리, 디즈니플러스 구독자는 1,240만명이상 증가하면서 여전히 높은 구독자 증가를 보였습니다.
이러한 디즈니플러스 구독자 증가는 블랙윈도우를 극장과 디느니플러스 동시 개봉을 추진하면서 강열갛ㄴ 디즈니플러스 가입 계기를 만들었고, 인도와 인도네시아에서 디즈니플러스와 Hotstat 가입이 증가했기 때문입니다.
디즈니플러스와 넷플릭스 구독자 증가 추이
분기별 디즈니플러스 구독자와 넷플릭스 구독자 증가 추이를 살펴보면, 넷플릭스는 코노나 팬데믹이 시작되자 단순에 24백만명이 증가하면서 코로나 팬데믹 효과를 톡톡히 보았지만 이후 넷플릭 구독자 증가세는 빠르게 나자졌습니다.
하지만 디즈니플러스는 코로나팬데믹과 그 이후에도 어느 정도 유사하게 높은 구독자 증가를 보이는 긍정적인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낮아지는 디즈니플러스 구독자 당 수익(ARPU)
하지만 디즈니플러스 구독자당 수익((ARPU))은 4.16달러로 전년비 10% 감소했습니다.
디즈니플러스는 21년 3월부터 디즈니플러스 구독료를 미국에서는 6.99달러에서 7.99달러로 인상하고 유럽에서는 9.99유로로 인상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디즈니플러스 구독자 당 수익이 하락한 이유는 인도네시아와 인도에서 디즈니플러스 및 Hotstar번들 판매가 증가하면서 전체 평균을 떨어드리고 있기 때문인데요.
인도 및 인도네시아의 디즈니플러스 핫스타(Hotstar) 가입자는 디즈니플러스 구독자의 30%이상을 차지한다고 합니다.
이는 넷플릭스 구독자 당 수익 11.7%달러와 비교해 현저하게 낮은 수준인데요. 디즈니플러스 구독자 중가 이면에는 기본적으로 낮은 구독료와 번들 프로모션 그리고 가격 경쟁력이 높은 결합 상품 제공으로 가격 경랭력이 높기 때문으로 해석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장기적으로 이렇게 낮은 구독자 당 수익은 디즈니플러스 장기 경쟁력을 갉아 먹을 것으로 보입니다.
디즈니 전체 구독자 1.7억명을 넘다
디즈니플러스 외 훌루 구독자는 42.8백만명과 ESPN+ 구독자는 14.9백만명 기록하면서 디즈니플러스를 포함한 디즈니 전체 구독자수는 1억 7,400만명에 육박했습니다.
이러한 디느니 전체 스트리밍 서비스 구독자 수는 넷플릭스 구독자 수 2억 9백만명과의 차이를 크게 줄이고 있습니다.
기대보다 양호한 이익
그동안 코로나 팬데믹으로 막대한 적자를 면치 못했지만, 이번 2분기에는 경제 활성화로 디즈니랜드와 같은 오프라인 사업이어느 정도 정상화되면서 그동안 적자에서 흑자 전환했습니다.
- 2분기 영업이익 24억 달러, 영업이익율 14%로 전년동기 적자에서 흑자 전환함
. Disney Media and Entertainment Distribution 사업부 영업이익 20억 달러, 영업이익률 16%로 전년비 4% 증가
. Disney Parks, Experiences and Products 사업부 영업이익 3.56억 달러, 영업이익율 8.2%로 전년 적장에서 흑자 전환 - 2분기 순이익 9.2억 달러, 순이익율 5.4%로 전년동기 적자에서 흑자 전환
- 주당 순이익(EPS)는 0.8달러로 시장 기대치(Refinitiv) 0.8달러로 시장 기대치를 상회
분기별 디즈니 영업이익 추이
분기별 디즈니 순이익 추이
디즈니 주식 추천 지수 및 디즈니 주가 목표
증권사들의 디즈니 주식 평가 및 디즈니 목표 주가에 대해서 살펴보죠.
8월 현재 디즈니 주식에 대해서 의견을 제시한 30개 증권사들의 디즈니스 주식에 대한 의견을 정리하면
- 5개 증권사는 강력 매수 의견을 제시했고, 12개 증권사는 매수 의견을 제시했으며, 12개 증권사는 보유 의견을 제시
- 중권사들의 디즈니 주식 추천 지수는 1.9로 매수 의견이 우세
- 중권사들이 제시한 평균 디즈니 주가 목표는 206.97달러로
현 디즈니 주가 181.08달러를 고려하면 상승 여력이 있음
2분기 디즈니 실적 발표 후 증권사들의 디즈니 주식에 대한 평가는 큰 변동이 없었습니다. 다만 디즈니 주가 목표는 조그씩 상향조정되었습니다.
- 8월 13일, 골드만삭스 매우 의견 유지
. 디즈니 여러 사업 부문 회복세가 확인됨
. 매출과 조정 EPS 그리고 디즈니플러스 구독자 증가세가 컨센서스를 크게 상회
. 테마파크가 정상회되면서 흑자 전환도 디자 회복과 실적 성장세를 낙관하게 만듬
. 디즈니 테마파크와 소비자 직접판매(D2C) 매출 전망치를 상향 조정하지만 유선 TV 부문은 고객 유출이 우려되기 때문에 보수적인 전망치를 유지
✔ 매수 의견 유지 및 목표 주가를 215달러에서 218달러로 상향 조정 - 8월 13일, 버클레이(Barclays)는 Overweight 의견을 유지
- 8월 13일, RBC 캐피탈(RBC Capital은 Outperform 의견을 유지
디즈니 주가 목표를202달러에서 210달러로 상향 조정 - 8월 13일,웰스파고(Wells Fargo)는 Overweight 의견 유지
- 8월 13일, BMO 캐피탈(BMO Capital)도 Market Perform 의견 유지
그런데 디즈니 주가 목표가는 188.7달러로 현재 디즈니 주가 190.91 달러 아래에 있어 증권사들은 디즈니 주가 추가 상승 여력은 크지 않다고 보고 있습니다.
20년 4분기 디즈니 실적 분석
디즈니는 20년 2월 11일 장 종료 후 회계년도 2021년 1분기 실적을 발표했습니다. 4분기 디즈니 실적은 코로나 팬데믹으로 영화 스튜디오 및 테마파크 등 기존 사업들을 부진을 면치 못했으나, 디즈니플러스 구독자 수가 9천 5백만에 육박하고 관련 부문 매출도 73% 증가하는 등 성과를 내면서 시장 기대치보다 양호한 실적이라는 평가입니다.
Executive Summary
- 매출 162.5억 달러로 시장 기대치(Refinitiv) 159억 달러를 상회
이느 전년 비 -22.1% 감소한 수준으로 매출 감소세가 멈추지 않고 있음 - 디즈니 조직 개편으로 Disney Media and Entertainment Distribution와 Disney Parks, Experiences and Products이 두개 사업부로 나누어졌는데,
. Disney Media and Entertainment Distribution 사업부 매출은 127억 달러로 전년 동기 비 -4.8% 감소
. Disney Parks, Experiences and Products 사업부는 36억 달러 매출을 올려 전년 비 -52.7% 감소 - 디즈니 사업 중 매출 증가세를 보인 것은 디즈니플러스 등 스트리밍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는 Direct-to-Consumer 부문으로 매출 35억 달러로 전년 동기 비 73% 증가, Linear Networks 부분은 77억 달러 매출로 전년 동기 비 2.1% 증가
나저지 사업 부문들은 코로나 팬데믹으로 엄청난 매출 감소를 보임 - 디즈니플러스 구독자는 약 9천 5백만명으로 1억명을 눈앞에 두고 있음
이는 전 분기에 비해 1천 백 2십만명이 증가한 것으로 빠르게 증가 - 하지만 디즈니플러스 구독자 당 월 평균 수익(ARPU)는 4.03달러로 전년 동기 비 -27.5% 감소
이는 인도와 인도네시에서 급증한 디즈니플러스 핫스타(Hotstar) 구독자 증가에서 기인
이러한 디즈니플러스 핫스타(Hotstar)는 전체 구독자의 30%를 차지 - 4분기 영업이익 13.3억 달러, 영업이익율 8.2%로 전년 동기 비 -50.5% 감소
- 4분기 순이익 2백만 달러, 순이익율 0.1%로 전년 동기비 -99.1% 감소
- 주당 순이익(EPS)는 32센트로 시장 기대치(Refinitiv) 41센트 적자보다는 양호한 성과를 냈음
- 디즈니는 영화관이나 테마파크 비즈니스는 코로나19 백신 접속 속도에 따라 결정될 것으로 전망하면서도
2021년말까지는 마스크 착용과 사회적 거리두기는 지속될 것으로 전망해 2021년 사업 전망을 긍정적으로는 제시하지 않음
팬데믹 극복은 느리고도 천천히 진행
4분기 매출은 162억 달러로 전년 동기 비 22.1% 감소했습니다. 하지만 이는 시장 기대치 159억 달러를 상회한 것으로 시장 기대보는 양호한 성과을ㄹ 내고 있다는 해석입니다.
모로나 팬데믹으로 디즈니 매출은 20년 2분기 -41.8% 급감했고, 3분기에도 -23% 감소했으니 이번 4분기에도 -22% 감소해 코로나 팬데믹 악영향에서 좀처럼 벗어나지 못하고 있습니다.
디즈니가 영위한고 있는 비즈니스들이 영화관, 테마파크와 같이 팬데믹으로 사람들이 모이기 어려운 곳에서 발생하기 때문이죠.
이마케터 예측 분석가인 Eric Haggstrom은 디즈니플러스의 엄청난 성공은 디즈니 브랜드 자산과 스토리텔링에 대한 전문성을 입증한다고 밝히며, 앞으로 디즈니는 스트리밍 서비스를 계속 발전시키면서 코로나19 백신 접종의 증가에 따른 영화와 테마파크 수요의 급증과 더불어 팬데믹 시기에 단행한 비용 최적화의 영향으로 이익이 빠르게 증가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유일하게 디즈니에게 희망을 준 스트리밍 서비스
이번 20년 4분기에 해당하는 회계년도 21년 1분기 디즈니 실적에서 거의 유일하게 희망을 준 부문이 바로 스트리밍 서비스입니다.
2년 전 디즈니가 스크리밍 서비스에 뛰어든다고 발표 시 이런 저런 평가가 많았지만 이번 코로나 팬데믹으로 디즈니 서비스들이 아작이 나고 있는 가운데 스트리밍 서비스가 유일한 희망을 주고 있는 사실에로 견주어보면 정말 탁월한 선택이었다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실제로 디즈니플러스가 포함된 D2C (direct-to-consumer) 부문 매출은 전년 동기 비 73% 증가한 35억 달러를 기록했는데요. 이는 코로나 팬데믹으로 다른 사업부문이 크게 악영향을 받는 가운데 이를 상쇄하는데 도움을 주고 있습니다.
정말 빠르게 증가하는 디즈니플러스 구독자 수, 9천 5백만명
디즈니는 2021년 1월 2일로 끝나는 분기에 디즈니플러스 구독자는 약 9천 5백만명으로 늘었다고 발표했습니다.
이러한 구독자 수는 버라이즌 고객들에게 제공된 1년간 무료 체험기간 종료 후 첫번째 분기에 이루어진 성과라는 특징이 있습니다.
디즈니 CFO는 실적 발표회에서 이러한 무료 체험 프로모션 후 유료 가입자로 전환되는 전환율 수치에 대해서 만족하고 있다고 밝혀 버라이즌 무료 체험 프로모션이 효과가 있었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디즈니플러스 가입자당 월 평균 수익은 4.03달러로 전년 동기 5.56달러에서 28% 감소했습니다.
이는 2020년 9월 인도와 인도네시아에서 출시한 디즈니플러스 핫스타(Hotstar) 구독자가 포함되기 때문으로 디즈니는 설명했습니다. 이 서비스는 다른 시장의 디즈니플러스 월 평균 수익보다 훨씬 낮아 전체 평균을 낮추고 있다는 것입니다.
디즈닌 CFO McCarthy는 디즈니 플러스 구독자 중 30%는 Hotstar 번들 가입자라고 밝혔습니다. 이러를 고려한면 디즈니플러스 구독자의 급속한 증가를 설명하는 중요한 근거가 될 수 있습니다.
디즈니는이러한 디즈니 플러스 핫스타를 제외하면 디즈니플러스 월 평균 수익은 5.37달러라고 밝혔습니다.
흘루의 높은 월 평균수익(ARPU) 성장율
디즈니플러스외 디즈니의 다른 스트리밍 서비스인 ESPN+는 구독자가 천2백만명으로 늘어 전 분기에 비해서 거의 2백만명이 증가했습니다.
또한 흘루 구독자는 3천 9백만명으로 거의 3백만명이 증가했습니다.
월 평균 수익 관점에서 흘루와 ESPN+의 월 평균 수익은 증가했습니다. ESPN+는 4.48달러로 약 1% 증가했으며, 흘루는 라이브 TV를 포함하는 경우 75.11달러로 26.3% 증가했습니다.
4분기 실적 컨퍼런스콜에서 디즈니는 흘루의 광고 기반 VOD 서비스와 광고없는 구독 서비스의 비중에 대한 질문에서 광고 기반 VOD 서비스 인기가 크게 높아지면서 흘루 VOD 서비스의 대부분 가입자들은 광고 기반 VOD 서비스를 이용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디즈니 전체 구독자 1.5억명 육박
이번 분기 디즈니의 전체 스트리밍 서비스 구독자는 1억 4천 6백만명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는 넷플릭스와 직접 비교하기는 어렵지만 넷플릭스 구독자 수 2억명에 상당한 수준으로 추격하고 있는 상황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한편 디즈니플러스는 월 구독료를 미국에서는 7.99달러로 인상하고 유럽에서는 9.99유로로 인상하면서 3월부터는 더 많은 매출을 올릴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됩니다.
참고로 디즈니는 지난 해 12월 10알 투자 설명회에서 2024년까지 콘텐츠에 140억~160억 달러를 투자하겠다고 밝혔으며, 2024년까지 디즈느 전체 가입자를 3.5억명으로 늘리겠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테마파크, 아직 암울하지만 희망을 보고 있다
디즈니 파크 , 체험 및 제품 부문 매출은 전년 동기 비 53% 감소한 35.8억 달러에 그쳤습니다.
20년 4분기에도 코로나 팬데믹으로 수많인 테마파크가 폐쇄되었거나 제한적인 인원만을 수용할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크루즈 투어와 가이드 투어가 중단되었습니다.
디즈니 CEO Bob Chapek는 실적 발표회에서 디즈니 테마 파크 매출 및 개장 전망은 향후 백신 접종율에 따라 달라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디즈니랜드는 캘리포니아 주민들을 위한 코로나19 백신 접종 사이트를 운영하고 있으며, 여기를 통해서 10만명이상에게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주선했다고 밝혔습니다.
그는 또한 2021년 말까지는 마스크 착용과 사회적 거리두기는 계속될 것이라고 전망했으며, 최근 애서니 파우치 박사가 오는 4월에는 백신을 원하는 사람은 모두 이용할 수 있을 것이라는 발표가 진정한 게임체인저가 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디즈니 파크 , 체험 및 제품 부문에서 디즈니는 1.19억 달러 영업손실을 입었지만 시장에서 예상한 5.3억 달러보다는 훨씬 적엇 손싱 영업손실은
영화 스튜디오, 다양한 실험을 계속된다
디즈니는 이번 4분기에는 코로나 팬데믹 확산으로 새로운 영화의 극장 개봉은 없었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홈 엔터테인먼트 개봉이 제한적이었기 때문에 콘텐츠 판매 및 라인센스 매출은 전년 동기 비 56% 감소한 17억 달러에 불과했다고 밝혔습니다.
반면 2019년에 디즈니는 겨울왕국2를 개방햇고, 토이스토리 4, 라이언킹, 알라딘 등이 홈 비디오 시장을 강타했었습니다.
디즈니는 신규 영화를 영화관에서 상영하는 대신 디즈니플러스에서 프리미엄을 받고 상영하는 전략을 시도하고 있습니다. 한 예로 2020년 9월 3일부터 디즈니플러스에서 30달러를 내고 신작 뮬란을 볼 수 있는 서비스를 시작했습니다.
디즈니 CEO Bob Chapek은 신작 뮬란을 디즈니플러스를 통해서 개봉한 전략은 디즈니가 기대한만큼 성공적이었다고 밝혔히며 신작 Raya 및 Last Dragon에서도 동일한 전략을 구사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가격은 뮬랸과 비슷한 수준에서 정해질 것이라고 합니다.
디즈니는 Marvel ‘s Black Widow 개봉 일정이 얼마 남지않은 상황에서, 디즈니는 여전히 이 영화를 영화관 전용으로만 개봉하겠다는 전략을 고수하고 있지만 다른 유연한 전략도 고려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기대보다 양호한 이익
이번 4분기 디즈니 영업이익은 13.3억 달러로 전년 동기 영업이익 34억 달러에 비해서 무려 -50.5% 감소했습니다. 영업이익율도 8.2%로 전년 동기 12.9%에 비해서 4.7%p 하락했습니다.
이러한 영업이익 감소는 코로나 팬데믹으로 매출이 크게 감소한 반면 기본 비용들은 줄지 않아기 대문이고, 코로나 팬데믹 대응 비용이 지속적으로 필요하기 때문인데요. 하지만 이러한 영업이익 수준은 시장 기대치보다는 양호한 수준이라는 평가입니다.
또한 순이익은 2백만 달러로 겨울 적자를 면한 수준입니다. 전년 동기 순이익 21억 달러에 비하면 거의 100% 줄어든 것입니다.
주당 순이익(EPS)도 32센트로 시장 기대치(Refinitiv) 41센트 적자보다는 양호한 성과를 냈다는 평가입니다.
디즈니 주식 추천 지수 및 디즈니 주가 목표
증권사들의 디즈니 주식 평가 및 디즈니 목표 주가에 대해서 살펴보죠.
2월 현재 디즈니 주식에 대해서 의견을 제시한 30개 증권사 중에서 5개 증권사는 강력 매수 의견을 젯햇고, 10개 증권사는 매수 의견을 그릭 12개 증권사는 보유 의견을 제시했습니다.
이에 따라 디즈니 주식 추천 지수는 2로 매수 의견입니다.
그런데 디즈니 주가 목표가는 188.7달러로 현재 디즈니 주가 190.91 달러 아래에 있어 증권사들은 디즈니 주가 추가 상승 여력은 크지 않다고 보고 있습니다.
20년 3분기 디즈니 실적 분석 및 전망
아래 이번 3분기 디즈니 실적을 간단히 정리해 봤습니다.
- 주당 순이익(EPS)는 -20센트로 예상치 -70센트에 비해서 상대적으로 양호
- 3분기 디즈니 매출 147.1억 달러로 시장 예상 142억 달러 상회
- 3분기 디즈니플러스 유료 가입자는 7천 3백만명으로 디즈니 목표치를 조기에 크게 달성
(디즈니는 2019년 11월 런칭 시 4년 후 유료 구독자 6천만명을 목표한다고 밝혔었음) - 미디어 네트워크 사업부 매출 72억 달러로 전년 비 10.8% 성장
- 코로나 팬데믹으로 일시 폐쇠 또는 제한된 인원 만을 수용할 수 밖에 없었던 Parks, Experiences and Products 사업부는 26억 달러 매출로 전년 비 -61.2% 역성장
. 캘리포니아 폐쇄,
. 플로리다. 상하이, 일본 및 홍콩 디즈니랜드는 제한된 인원 조건으로 재개장
. 파리 디즈니랜드는 10월 말에 다시 폐쇄해 21년까지 오픈하지 않을 예정 - 스튜디오 엔터테인먼트 사업부 매출 16얻 달러로 전년 비 -51.8% 역성장
. 극장 및 홈 엔터테인먼트 매출 감소 영향을 크게 받음
. 극장 : 작년 동기에는 ‘라이온 킹’이나 ‘코이스토리 4’와 같은 중요한 작품이 개봉되었으나 이번 분기에는 중요한 영화 개봉이 없었음
. 홈 엔터테인먼트 : 작년에는 “Avengers : Endgame”, “Aladdin”및 “Captain Marvel”와 같은 타이틀이 출시되었지만 이번 분기에는 신규 출시할 타이틀이 거의 없었음 - 디즈니플러스가 속해 있는 D2C 및 인터내셔널 사업부 매출 49억 달러로 전년 비 41.6% 성장
. 신작 뮬란을 디즈니플러스 전용으로 온라인 공개한 성과에 대해서 별다른 의견을 제시하지 않았음
. 신작 뮬란은 여주인공의 중국 정부 옹호 발언과 신장지구 폄하 논란으로 보이코트 움직임이 일었고, 중국에서도 흥행에 실패 - 3분기 디즈니 영업이익은 0.6억 달러로 전년 비 -82.3% 감소했지만,
전 분기 -48억 달러 적에 비해서 흑자로 전환되면서 호전된 상황 - 3분기 디즈니 순이익은 -0.7억 달러로 전 분기 -47억 달러 적자에 이어 적자 지속했으나 적자 폭은 완화
3분기 디즈니 매출 147억 달러, -23% 역성장
3분기 디즈니 매출 147.1억 달러 전년 동기 비 -23% 역성장했습니다. 이는 전 분기 매출 118억 달러에 비해서는 25% 성장한 수치이지만 아직도 코로나 팬데믹으로 인한 역성장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이번 3분기 실적은 로 시장에서 예상한 142억 달러를 상회하는 수준으로 디즈니의 주장대로 빠르게 코로나 팬데믹 악영향을 극복하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2. 사업부별 매출, 디즈니랜드와 극장 비즈니스에서 심한 타격을 받다
3분기 디즈니 사업부별로 살펴보면 끝나지 않는 코로나 팬데믹 악영향으로 디즈니랜드와 같은 공원 사업과 극장 사업 등에서 큰 타격을 입었고 여기에서 회복하지 못하고 있었습니다. 특히 유럽 등에서 코로나19가 확산이 심해지면서 지난 10월 말 파리 디즈니랜드가 임시 페쇄되는 등 경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또한 오랬동안 개봉이 미뤄왔건 뮬란은 대부분의 지역에서는 온라인 개봉하고 중국에서는 오프라인 개봉했으나 여러 이슈로 보이코트 움직임이 일면서 흥행에 성공하지 못했습니다.
반면 디즈니플러스가 속한 D2C 및 인터내셔널 사업부는 매출이 42% 상승하면서 디즈니 성장의 핵심으로 떠올랐습니다.
- 미디어 네트워크 사업부 매출 72억 달러로 전년 비 10.8% 성장
- 코로나 팬데믹으로 일시 폐쇠 또는 제한된 인원 만을 수용할 수 밖에 없었던 Parks, Experiences and Products 사업부는 26억 달러 매출로 전년 비 -61.2% 역성장
. 캘리포니아 폐쇄,
. 플로리다. 상하이, 일본 및 홍콩 디즈니랜드는 제한된 인원 조건으로 재개장
. 파리 디즈니랜드는 10월 말에 다시 폐쇄해 21년까지 오픈하지 않을 예정 - 스튜디오 엔터테인먼트 사업부 매출 16얻 달러로 전년 비 -51.8% 역성장
. 극장 및 홈 엔터테인먼트 매출 감소 영향을 크게 받음
. 극장 : 작년 동기에는 ‘라이온 킹’이나 ‘코이스토리 4’와 같은 중요한 작품이 개봉되었으나 이번 분기에는 뮬란 외 중요한 영화 개봉이 없었음
. 신작 뮬란을 디즈니플러스 전용으로 온라인 공개한 성과에 대해서 별다른 의견을 제시하지 않았음
. 신작 뮬란은 여주인공의 중국 정부 옹호 발언과 신장지구 폄하 논란으로 영화 보이코트 움직임이 일었고, 중국에서도 흥행에 실패
. 홈 엔터테인먼트 : 작년에는 “Avengers : Endgame”, “Aladdin”및 “Captain Marvel”와 같은 타이틀이 출시되었지만 이번 분기에는 신규 출시할 타이틀이 거의 없었음 - 디즈니플러스가 속해 있는 D2C 및 인터내셔널 사업부 매출 49억 달러로 전년 비 41.6% 성장
3. 디즈니플러스의 놀라운 성장
3분기 디즈니플러스 유료 가입자는 7천 3백만명으로 디즈니 목표치를 조기에 크게 달성했다고 밝혔습니다.
디즈니플러스는 2019년 11월 출시했기 때문에 이번 실적을 발표는 디즈니플러스 출시한 지 딱 11개월만의 실적을 공개하는 것인데, 출시 당시 2024년까지 유료 구독자 6천만명 ~ 9천만명 달성을 목표로 한다고 밝혔는데 이를 단 11개월만에 초과 달성한 것이죠.
디즈니 전체 유료 가입자 1.2억명으로 넷플릭스 62% 수준까지 따라잡다
그만큼 디즈니플러스가 무서운 속도로 성장하면서 단시간 내에 넷플릭스를 위협하는 수준으로 올라 섰습니다. 지난 3분기에 넷플릭스는 글로벌 전체로 1억 9천 5백 2십만명의 구독자가 있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디즈니플러스와 Hulu 그리고 ESPN+를 다 합하면 1억 2천 6만 구독자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디즈니는 이미 넷플리스 구독자의 62% 수준까지 따라 잡았습니다.
최근 스트리밍 전쟁에 참여한 업체 중 단연 압도적 성과
디즈니플러스와 비슷한 시기에 스트리밍 전쟁에 참여한 업체는 디즈니 말고도 애플과 컴캐스트 그리고 NBCUniversal이 있습니다. 이들 중 디즈니플러스만 가장 월등한 성과를 내고 있습니다.
- 디즈니플러스는 20년 3분기에 73.7백만명이 유료 구독자를 확보했고
- NBCUniversal에서 운영하는 Peacock는 7월에 1,200만명의 가입자가 있다고 밝혔으며, 이번 10월 보고서에서는 2,200만명의 가입자가 있다고 밝힘
- 애플 TV+는 구체적인 가입자를 밝히지 못할 정도로 성과가 미진
월스트리트의 디즈니플러스 재평가
이렇게 디즈니플러스가 빠르게 성장하자 월스트리트에서는 디즈니플러스 잠재력을 다시 평가하고 있습니다.
처음 디즈니플러스가 출시 준비 당시 월스트리트에서는 디즈니= 유료 가입자는 2020년 말까지 2천만명에 불과할 것이라고 혹평하기도 했습니다.
모건 스탠리는 디즈니플러스 구독자가 2025년에는 2억 3천만명으로 증가할 것이라는 긍정적인 전망을 내놓았고, MoffettNathanson 분석가들은 디즈니플러스 구독자가 2024년까지 1억 6천만명에 이를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4. 생각보다 심한 적자
디즈니는 코로나 팬데믹의 영향으로 공원과 극장 비즈니스를 제대로 하지 못했는데 디즈니는 실적 발표에서 Parks & resots 사업부의 경우 지난 분기 매출에 맞먹은 24억 달러 정도가 코로나 팬데믹으로 인한 매출 악영향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이처럼 운영이 어렵기 때문에 적자 폭이 커졌습니다.
- 주당 순이익(EPS)는 -20센트로 예상치 -70센트에 비해서 상대적으로 양호
- 3분기 디즈니 영업이익은 0.6억 달러로 전년 비 -82.3% 감소했지만,
전 분기 -48억 달러 적에 비해서 흑자로 전환되면서 호전된 상황 - 3분기 디즈니 순이익은 -0.7억 달러로 전 분기 -47억 달러 적자에 이어 적자 지속했으나 적자 폭은 완화
디즈니 재편, Disney’s Reorganization
최근 디즈니는 미디어 및 엔터테인먼트 사업의 전략적 재편성을 발표했습니다. 관련 내용을 콘텐츠 비즈니스에서 디즈니 비즈니스 모델과 뉴욕타임스 비즈니스 모델 비교라는 글에서 정리한 내용을 그대로 인용해 설명드립니다.
지금까지 당사의 DTC(Direct-to-Consumer) 사업에서 엄청난 성공을 거두었고, DTC 전략을 더욱 가속화하기 위해 디즈니사는 오늘 미디어 및 엔터테인먼트 사업의 전략적 개편을 발표했습니다.
새로운 구조 아래, 디즈니의 세계적 수준의 크리에이티브 엔진은 회사의 스트리밍 서비스뿐만 아니라 레거시 플랫폼을 위한 오리지널 콘텐츠를 개발하고 생산하는 데 초점을 맞출 것이며, 배급 및 상업화 활동은 하나의 글로벌 미디어 및 엔터테인먼트 배급 조직(global Media and Entertainment Distribution organization)으로 집중될 것입니다.
새로운 미디어 및 엔터테인먼트 배급 그룹(The new Media and Entertainment Distribution group)은 배급 및 광고 판매와 같은 컨텐츠의 모든 수익화를 책임지고 회사의 스트리밍 서비스 운영을 감독할 것입니다.
또한 디즈니의 미디어 및 엔터테인먼트 사업에 대한 독점적인 P&L 책임도 갖게 될 것입니다.
“상사를 바꾸는 사람들(people changing bosses)”의 관점에서 보면, 이것은 비교적 사소한 변화인 것 같습니다. 디즈니의 지난 개편에서 상대적으로 손대지 않았던 미디어와 엔터테인먼트는 솔직히 이미 존재하고 있는 세 부문(스튜디오, 일반 엔터테인먼트, 스포츠)로 분할되었습니다.
하지만, 그것 때문에 바로 이 발췌문의 마지막 줄이 중요한 이유입니다. 손익의 책임은 궁극적인 통제 지표입니다. 이는 미디어와 엔터테인먼트는 이제 스트리밍을 강조해야 할 분명한 책임을 가진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발표 내용에서 다음과 같은 내용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디즈니 CEO] Chapek은 “디즈니+의 놀라운 성공과 직접 소비자 비지니스를 가속화하려는 계획을 감안할 때, 우리는 성장 전략을 보다 효과적으로 지원하고 주주 가치를 높이기 위해서 회살ㄹ 전략적으로 포지셔닝하고 있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유통과 구별되는 콘텐츠 제작을 관리하면 소비자들이 가장 원하는 콘텐츠를 원하는 방식으로 제공하는 데 더 효과적이고 민첩하게 대응할 수 있습니다.
우리 크리에이티브팀은 세계적인 수준의 프랜차이즈 기반 컨텐츠를 만드는 데 주력하는 한편, 새로 중앙 집중화된 글로벌 유통팀은 디즈니+, 훌루, ESPN+, 곧 출시될 스타 국제 스트리밍 서비스를 비롯한 모든 플랫폼에서 가장 최적의 방식으로 컨텐츠를 전달하고 수익을 창출하는 데 주력할 것입니다.”
이러한 관점에서 디즈니 스트리밍 서비스는 NYTimes.com이고 디즈니의 전통적인 TV 및 특히 영화관은 뉴욕타임스 페이지 원입니다.
물론, 그것들은 빠르게 사라지고 있는 과거를 대표했지만, 그것은 명성이 있는 과거이고, 디즈니의 콘텐츠 제작자들이 스트리밍보다 이러한 채널들을 선호했으며, 여전히 회사의 수익과 이윤의 대부분을 창출했었습니다. 코로나 팬데믹 이전엔 말이죠.
그러나 디즈니 CEO Chapek은 이 위기를 방치하지 않고 회사 콘텐츠를 어디에서 전시할 지에 대한 결정뿐만 아니라 단기 수익과 이익을 극대화해야 하는 책임을 지고 있습니다.
그 보상은 장기적인 것입니다: 기억하세요, 디즈니+는 단지 하나의 특정 사업부문이 아니라 디즈니 전체에 관한 것입니다. 디즈니 회사 전체에 걸친 특이한 집중을 달성하려면 통합 초점을 반영하는 인센티브와 책임 라인을 설계해야 합니다.
디즈니 주가 전망
디즈니 주가에 대해서는 긍정적인 전망이 많은 것 같습니다.
이는 코로나 팬데믹으로 어려움을 겪었던 사업부들은 코로나19 백신 등장이 가시화되기 대문에 회복 가능성이 높고, 디즈니플러스로 대표되는 스트리밍 사업을 시장에서 예상한 것 이상으로 빠르게 성장하고 있기 때문으로 보입니다.
- 11월 현재 디즈니 주식에 대한 의견을 낸 30개 증권사 중에서 5곳은 강력 매수 의견을, 10곳은 매수 의견을, 12곳은 보유 의견을 냈음
- 이러한 디즈니 주식 추천 지수(Recommendation Rating)은 2.1로 매수에 가까움
- 평균 목표 주가는 139달러로 현재 주가 135.52 달러에 비해서 약간 높은 수준
참고
콘텐츠 비즈니스에서 디즈니 비즈니스 모델과 뉴욕타임스 비즈니스 모델 비교
넷플릭스를 제압할 디즈니 전략, 디즈니플러스에서 디즈니2로 진화
미래 비디오 스트리밍 전쟁 예측 – 넷플릭스 vs 디즈니 플러스
누가 비디오 스트리밍 전쟁에서 승리할 것인가? 디즈니? 아마존?
디즈니의 폭스(Fox) 인수에서 읽어보는 디즈니 미래 전략
디즈니의 넷플릭스 배신 그리고 동영상 스트리밍 시장 진출 배경과 전망
디즈니 플러스가 생각보다 강력한 이유 그리고 넷플릭스가 고전하는 이유
디즈니 새로운 실험, 영화 뮬란 온라인 공개, 30$에 디즈니 플러스에서 시청 가능
디즈니와 픽사를 움직이는 힘 – 애드 캣멀의 창의성을 지휘하라를 읽고
컨텐츠 왕국 디즈니의 위기 극복 전략 – 과감한 M&A와 창의력 강화 프로그램
픽사와 디즈니에서 배울 수 있는 교훈(Lessons from Pixar and Disney Animation)
실적 관련 정리
1억 가까운 디즈니플러스 구독자로 모든 것이 용서되는 4분기 디즈니 실적 및 향후 디즈니 전망
디즈니플러스 구독자 7천 3백만명, 4년 목표를 단 10개월에 달성하며 넷플릭스를 맹렬 추격하다
놀라운 디즈니플러스 구독자 증가가 실적 부진을 상쇄해 버린 3분기 디즈니 실적
20년 2분기 디즈니 실적, 코로나로 매출 -42% 역성장과 적자 -47억 달러
20년 1분기 디즈니 실적, 코로나 악영향 속 스트리밍 서비스에서 희망을 찾다
[실적 차트] 디즈니 연도별 매출 및 손익 추이(1983 ~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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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주식 등 투자 정보 : 기업 분석, IB 투자의견 등 투자 관련 내용
..... 테슬라 실적 및 IB들의의 테슬라 투자의견
2️⃣ 사례 및 트렌드 : 사례연구와 트렌드 관련 괜찮은 내용
.....유튜브와 경쟁대신 구독 전환한 비디오 플래폼 비메오 사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