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2분기가 끝났지만 아직 공식적인 생산 수치가 나오기 전이지만, 테슬라 직원들이 모델 3 주생 생산 5천대 달성을 축하하는 세러모니를 했다는 정보로 보아 테슬라의 모델 3 생산 목표를 달성한 것으로 추정됩니다.
테슬라는 지난 2017년 12월부터 모델 3 생산목표를 달성하는 것으로 계획했지만, 공식적으로 2017년 7월 공식적으로 모델 3 생산을 시작한 이래 생산 지옥(production Hell)에 빠져 있었습니다.
모델 3 생산 목표는 어제 끝난 2018년 2분기말까지 밀렸습니다. 테슬라 CEO 엘론 머스크는 사무실을 공장으로 옮겼습니다. 천막이 세워졌습니다.
Amazing work by Tesla team. Built entire new general assembly line in 3 weeks w minimal resources. Love u guys so much! Pic of 1st Model 3 dual motor performance coming off the line … pic.twitter.com/Xr55P3fmGd
스마트 스피커 시장에 후발로 진입한 애플은 스피커로서 음질을 강조하는 전략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지난 2017년 6월 5일 애플의 연례 세계개발자대회(WWDC)에서 애플은 홈팟(HomePod)을 애플의 음악 스트리밍 서비스인 ‘애플뮤직’과 AI 서비스인 시리(SIRI)를 합친 음악연구가(Musicologist)로 소개했을 정도로 음악에 특화된 스마트 스피커임을 강조했습니다.
이렇게 음악연구가(Musicologist)로서 애플 홈팟(Applr HomePod)을 소개하는 애플 홈팟의 광고도 어떻게하면 홈팟이 음악을 환상적으로 들려줄 것인지에 중점을 두고 있습니다.
이번 2018년 칸 국제광고제에서 그랑프리를 수상한 애플의 Welcome Home은 이러한 브랜드 컨셉을 잘 반영한 광고로 많은 관심을 받았습니다.
애플 브랜드 경험 전략을 이끌고 있는 애플 수석부사장 안젤라 아렌츠가 ‘Today at Apple’에 대해서 설명하고 있습니다.
그녀는 애플스토어를 애플의 가장 큰 제품이라고 정의하죠. 그리고 애플스토어 건물 자체를 하드웨어라고 한다면, 그안에서 일어나는 활동들을 소프트웨어라고 부를 수 있으며 이를 Today at Apple이라고 부른다고 설명합니다.
‘Today at Apple은 애플 제품 사용 방법에 대한 다양한 강좌에서부터 시작해 애플 제품을 이용한 예술 작품을 만드는 방법 그리고 유명 아티스트를 초빙한 공연 및 팬 미팅 프로그램 등을 통해 서로 소통하고 새로운 열정을 발견하며 가지고 있는 기술을 한차원 높일 수 있도록 도와주는 프로그램입니다.
사진에 관심이 있는 아이폰 사용자라면 사진 촬영, 정리, 편집 등을다루는사진 관련 How to 섹션에 참여할 수 있습니다. 또한 보다 능숙한 포토그래퍼라면 애플 스토어 밖에서 진행하는 빛과 그림자 ,인물 사진 및 스토리텔링등위 기법을 익히는 체험현 Photo Walks에 참여할 수 있죠.
PhotLab은 숙련된 사진가들이 자연스러운 모습을 포착하고 쇼셜 미디어에 자신만의 브랜드를 구축하고 자신의 주장과 스토리를 이야기하는 방법등에 대해 알이볼 수 있습니다.
Kingo의 태양열발전 시스템은 사용자들이 별도의 장비를 구비하지도 않고서도 양초와 등의 절반 가격에 전기를 사용할 수 있도록 만들고 있습니다.
마치 양초를 가게에서 사는 것처럼 Kingo 에너지를 이용할 수 있는 선불 에너지룰 구입한 후 집에서 전기 에너지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이 선불 에너지는 Kingg 에너지 시스템에 맞는 독특한 에너지 코드를 통해서 전기를 사용할 수 있게 만들어 줍니다. 이 기술에는 인터넷 연결이 필요없으므로, 전기가 보급되지 않고 휴대 전화도 보급되지 않은 인구 분포의 50%이상의 소외된 사람들이 전기를 이용할 수 있게 만듭니다.
이번 칸 국제광고제에서는 Kingo의 에너지 시스템이 빈곤과의 싸움을 개선하고 문명으로부터 소외된 지역 사회의 미래를 개척할 수 있는 가능성을 높여준다고 판단했기 때문에 사회 영향도(Social Impact) 부문 그랑프리를 수요한 것입니다.
2018 칸 광고제가 성료된 후 벌써 1주 이상 시간이 흘렀습니다.
올해 칸 광고제를 나름대로 정리해 보고자 시도를 해봤는데 역량과 시간의 부족을 여실히 한계를 느끼면서 부족한 대로 정리를 마쳐야 겠다는 생각을 하면서 그동안 개별로 정리했던 수상작을 모아 소개해 봅니다.
어느 순간부터 칸 광고제에서 수상작이 엄청 늘었습니다. 카테고리가 다양화되고, 카테고리당 상도 금상, 은상, 동상에서 추가로 티타늄상까지 추가하면서 수상 리스트가 굉장히 많아 졌습니다.
너무 많아지다보니 전체 윤곽을 잡기가 힘들 정도지요.
1. 2018 칸 광고제 그랑프리 수상작 리스트
칸 광고제 수삭장이 너무 다양하기 때문에, 전체 윤곽을 잡기 위해 2018년 칸 광고제 수상작 리스트를 엑셀로 정리해 보았는데요.
너무 방대한 작업이라 중간에 포기하고 그랑프리 수상작 중심으로 정리해 보았습니다.
그랑프리라면 나름 권위있는 상인데도 불구하고 (상을 남발해서인지) 그랄프리만 무려 26개 List가 나옵니다. 분야를 다양하게 나누었다는 의미겠지요.
여기에 금상 , 은상, 동상 그리고 최근에 추가된 티타늄상을 합치면 얼마나 많은 수상작이 나올까요?
우리나라 연말 연예 대상이 상을 여러개로 나누어 나눠먹기라는 비판을 받았는데요. 그런 관점에서보면 칸 광고제의 수상 리스트는 한국의 연예대상은 도저히 따라갈 수 없는 엄청난 나눠먹기로 보일 지경입니다.
아래 나름 정리한 그랑프리 수상작 리스트입니다. 컬러로 칠한 수상작은 나름대로 분석해 포스팅을 한 고아고 캠페인들입니다.
▽ 2018 칸광고제 그랑프리 수상작 리스트,
칸 광고제 발표 자료를 기반으로 리스트 by Happist
위 그랑프리 리스트릴 기반으로 살펴 봐야할 그랑프리 수상작을 아래와 같이 9개를 추려보고 여러 올해의 미디어 브랜드로 선정된 스포트파이를 합쳐서 10개 브랜드를 소개해 봤습니다.
2. 2018년 칸 광고제 그랑프리 수상작 10편
격변하는 업계 변화를 다이나믹하게 보여준 2018년 칸 국제광고제 그랑프리 수상작과 특별상을 수상한 켐페인 10가지를 소개해 드립니다.
10가지는 주관적으로 선정한 것으로 너무 특별한 의미를 둘 필요는 없습니다. 칸 광고제에서 그랑프리를 받았다는 것을 그 창의성을 인정받았기 때문이기 그 창의성의 우열을 가린다는 것은 무의미하지 않을까요?
2.1. 팔라우(PALAU) 서약 캠페인 – 아름다운 섬나라를 지키고 보호할 것을 약속합니다.
이번 광고제에서 팔라우 서약 캠페인은 무려 세개 부문에서 그랑프리를 차지하면서 이번 광고제에서 가장 핫한 캠페인임을 증명했습니다.
사회적 인식을 제고하는 캠페인에 수여하는 ‘지속가능한 성장목표(SDGs, Sustainable Development Goals) 부분 그랑프리
산업 및 사회 전반에 온전히 새로운 원칙과 기준을 제시할 정도의 혁신적 성과를 보인 결과에 시상하는 티타늄(titanium)부분 그랑프리
다이렉트(Direct) 부분 그랑프리
남태평양의 작은 섬 팔라우를 방문하는 관광객들에게 팔라우 환경을 지키고 존중하겠다는 서약을 받음으로서 관광객들을 자발적인 환경보호자로 만든 효과가 인정 받은 것이죠.
먼저 이 나라에 입국하기전에 팔라우 자연 환경 보호 내용을 담은 ‘The Giant’ 영상을 반드시 의무적으로 시청하게 끔 되어 있는데요.
영상에 나오는 이 거인The Giant)는 바로 팔라우를 방문하는 여행객들을 의미한다고 해요. Giant는 그 선의에도 불구하고 광광 도중에 환경을 해칠 수 밖에 없는 존재로 그려지죠. 아이들과 함께 대안을 모색해 가는 내용입니다.
이러한 짧은 영상을 통해서 입국하기전부터 팔라우 환경 보호에 대한 메세지를 전달하고 입국시 있을 팔라우 서약(PALAU PLEDGE)에 대해서 설명하고 있습니다.
다음으로는 입국과 동시에 여권에 팔라우 서약에 서명하게 됩니다.
그 내용은 위에서도 설명한 것처럼 팔라우 국민들에게 방문기간 동안 팔라우 자연 환경을 잘 보호하겠다는 약속을 담고 있습니다.
입국하기전에 여권을 통해서 팔라우 광광 중 자연을 보호하겠다는 서약으로 광광객 모두를 팔라우 지킴이로 만드는 마술은 인구 2만명의 작은 섬나라에 7~8배의 관광객이 몰려들어 환경이 훼손된 과거 경험을 토대로 팔라우 정부와 팔라우 어린이들 그리고 국민들이 함께 만든 캠페인이라고 합니다.
이 캠페인은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를 비롯한 유명인들이 SNS를 통해서 적극 참여하고 공유하면서 널리 퍼지면서, 팔라우의 환경 보호 캠페인이 유엔을 비롯한 많은 기관과 많은 사람들에게 강력한 인상을 주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스마트 스피커 시장에 후발로 진입한 애플(아마존은 2014년, 구글은 2016년 그리고 애플은 2018년 초에 시장 진입)은 스피커로서 음질을 강조하는 전략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지난 2017년 6월 5일 애플의 연례 세계개발자대회(WWDC)에서 애플은 홈팟(HomePod)을 애플의 음악 스트리밍 서비스인 ‘애플뮤직’과 AI 서비스인 시리(SIRI)를 합친 음악연구가(Musicologist)로 소개했을 정도로 음악에 특화된 스마트 스피커임을 강조했습니다.
이렇게 음악연구가(Musicologist)로서 애플 홈팟(Apple HomePod)을 소개하는 애플 홈팟의 광고도 어떻게하면 홈팟이 음악을 환상적으로 들려줄 것인지에 중점을 두고 있습니다.
이번 2018년 칸 국제광고제에서 그랑프리를 수상한 애플의 Welcome Home은 이러한 브랜드 컨셉을 잘 반영한 광고로 많은 관심을 받았습니다.
2018년 3월 공개된 홈팟 브랜드 광고 Welcome Homed은 ‘Her’ 의 감독 스파이크 존스(Spike Jonze)가 감독한 작품으로도 큰 관심을 받았죠. 광고 하나에도 막대한 투자를 통해서 제대로 된 광고 커뮤니케이션 작품을 만드는 애플의 접근은 많은 시사점을 주는 것 같습니다.
애플은 그동안 제품을 판매하는 곳에서 어떻게하면 브랜드 경험을 제대로 전달하지를 많은 고민을 해 온 기업입니다. 그렇기에 애플 스토어는 단순한 판매 장소가 아니고 애플의 브랜드 철학과 경험을 가장 잘 전달하는 장소로 만들어 왓습니다.
이러한 애플의 전략을 테슬라를 비롯해 효과적으로 브랜드 빌딩을 추구하는 많은 브랜드의 벤치마킹 대상이 되어 왔습니다.
이런 애플스토어를 년부터는 좀더 외연을 확장하는 전략을 추진하고 있죠. 브랜드 철학과 경험을 전달하는 장소에서 솝자들과 소통하는 커뮤니키가 살아있는 광장이 되고자 한 것이죠. 이러한 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애플의 접근 방법중의 하나가 바로 ‘Todat at apple’입니다.
애플 브랜드 경험 전략을 이끌고 있는 애플 수석부사장 안젤라 아렌츠는 ‘Today at Apple’에 대해서 설명하고 있습니다.
그녀는 애플스토어를 애플의 가장 큰 제품이라고 정의하죠.
그리고 애플스토어 건물 자체를 하드웨어라고 한다면, 그안에서 일어나는 활동들을 소프트웨어라고 부를 수 있으며 이를 Today at Apple이라고 부른다고 설명합니다.
‘Today at Apple은 애플 제품 사용 방법에 대한 다양한 강좌에서부터 시작해 애플 제품을 이용한 예술 작품을 만드는 방법 그리고 유명 아티스트를 초빙한 공연 및 팬 미팅 프로그램 등을 통해 서로 소통하고 새로운 열정을 발견하며 가지고 있는 기술을 한차원 높일 수 있도록 도와주는 프로그램입니다.
사진에 관심이 있는 아이폰 사용자라면 사진 촬영, 정리, 편집 등을다루는사진 관련 How to 섹션에 참여할 수 있습니다.
또한 보다 능숙한 포토그래퍼라면 애플 스토어 밖에서 진행하는 빛과 그림자 ,인물 사진 및 스토리텔링등위 기법을 익히는 체험현 Photo Walks에 참여할 수 있죠.
PhotLab은 숙련된 사진가들이 자연스러운 모습을 포착하고 쇼셜 미디어에 자신만의 브랜드를 구축하고 자신의 주장과 스토리를 이야기하는 방법등에 대해 알이볼 수 있습니다.
Kingo의 태양열발전 시스템은 사용자들이 별도의 장비를 구비하지도 않고서도 양초와 등의 절반 가격에 전기를 사용할 수 있도록 만들고 있습니다.
마치 양초를 가게에서 사는 것처럼 Kingo 에너지를 이용할 수 있는 선불 에너지룰 구입한 후 집에서 전기 에너지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이 선불 에너지는 Kingg 에너지 시스템에 맞는 독특한 에너지 코드를 통해서 전기를 사용할 수 있게 만들어 줍니다.
이 기술에는 인터넷 연결이 필요없으므로, 전기가 보급되지 않고 휴대 전화도 보급되지 않은 인구 분포의 50%이상의 소외된 사람들이 전기를 이용할 수 있게 만듭니다.
이번 칸 국제광고제에서는 Kingo의 에너지 시스템이 빈곤과의 싸움을 개선하고 문명으로부터 소외된 지역 사회의 미래를 개척할 수 있는 가능성을 높여준다고 판단했기 때문에 사회 영향도(Social Impact) 부문 그랑프리를 수상했습니다.
이 캠페인은 이번 2018 국제광고제에서 PR 부문 그랑프리 등 그랑프리 두개, 금상 2개, 은상 한개 그리고 동상 3개를 수상해 모두 12개의 상을 수상할 정도로 엄청난 반응을 얻었습니다.
물론 이 캠페인은 칸 광고제뿐만이 아니라 많은 어워드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습니다.
아래는 The Trash Isles 캠페인에서 칸 광고제에 제출한 내용을 중심으로 정리해 봤습니다.
우선 이 캠페인을 소개한 영상을 보시죠. 상당히 충격적인 장면들로 가득차 있습니다. 이 영상을 보면 누구라도 이 캠페인에 참여해야겠다는 마음이 들 정도로 보여주는 내용은 충격적입니다. 그리고 이런 환경 오염을 막기위한 체계적인 대응을 소개하고 있습니다.
2. 왜 이 캠페인을 시작했는가?
북태평양에는 프랑스 크기만한 엄청난 양의 쓰레기 쌓여 있습니다. 많은 정부들은 이렇게 엄청난 쓰레기가 쌓여 있음에도 불구하고 아무런 조치를 취하지 않고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정부들이 쓰레기에 대해서 조치를 취할 수밖에 없도록 만드는 방법을 찾았습니다. 국가 단위가 만들어질 정도로 엄청난 쓰레기 지대를 공식 국가로 만드는 것입니다. 세계 해양의 날에 Plastic Oceans Foundation과 LadBible은 유엔에 The Trash Isles를 정식 국가로 인정해 달라는 요청서를 제출했습니다.
이렇게 쓰레기 더미들이 정식 국가가 되면 다른 나라들은 그것들을 깨끗도록 도와야하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The Trash Isles 국가의 정체성을 확립했고, 시민들에게 이 국가의 시민이 되어 지지해줄 것을 요청했습니다.
3. 무엇을 실행했는가?
The Trash Isles 캠페인을 추진하는 사람들은 유엔 사무 총장에게 신청서를 제출한 후 The Trash Isles 시민들을 모집하고 플라스틱 쓰레기 문제에 대한 인식을 높이기 위해 여러가지 콘텐츠를 만들었습니다.
쓰레기 문제의 심각성을 교육하는 영상 비디오를 만들었고
지역 전문가들이 이 비디오를 비롯한 쓰레기 문제에 대한 이야기를 담은 기사와 인터뷰를 통해 확산시키기 시작했습니다.
헐리우드 스타를 비롯한 유명인들로부터 이 캠페인에 대한 지지를 이끌어 냈고 소셜 미디어를 통해서 확산시켰습니다.
포스터와 웹 배너를 통해서 The Trash Isles의 시민이 되어줄 것을 요청했습니다.
미국 부대통령이었던 엘 고어(AL Gore)는 The Trash Isles의 첫번째 시민이 되어 이 캠페인을 지원했습니다.
국가 정체성을 나타내기 위해 The Trash Isles의 화폐와 국기, 여권 그리고 우표등을 만들어 기자들에게 공유했습니다.
우리의 주장에 더 많은 사람들이 공감하고 참여할 수 있도록 타겟된 대상자들에게 이메일을 보냈습니다.
이러한 캠페인은 LADBible의 광범위한 네트워크 뿐만이 아니라 수백만명에게 도잘된 미디어르 통해서 The Trash Isles 시민들을 모으고 인지도를 크게 높일 수 있었습니다.
4. 어떤 결과를 얻었는가?
위와 같은 맹렬한 활동 덕분에 많은 성과를 얻었습니다.
22만명이 넘는 사람들이 The Trash Isles 탄원서에 서명하고 시민이 되었습니다.
220,000+ signatures and counting. Residents from Al Gore to Judi Dench. On World Oceans Day help us protect our waters by becoming a citizen of the Trash Isles! https://t.co/L7RhLlbmwjhttps://t.co/HFEoTSvEeX
The Trash Isles 켐페인을 5천만명이상이 비디오를 시청했습니다. 개 이상의 비디오 뷰를 가지고 있었습니다.
LADBible이 글로벌 네트워크를 활용하고 미디어들이 보도해준 덕분에 무려 50억명에게 이 캠페인에 대해서 알릴 수 있었습니다.
CNN, 폭스 뉴스, 내셔널 지오그래픽, 유럽 1(Europe 1), IBT, 데일리 메일(Daily Mail), 로이터(Reuters)는 이 캠페인을 다룬 주요 네트워크와 신문들 중 일부에 불과할 정도로 대부부닁 매체에서 이 캠페인을 소개했습니다. .
엘 고어(AL Gore) 전 미 부통령과 David Attenborough, Pharrell Williams, Lethal Bizzle, Judy Dench, Jeff Goldblum, Chris Hemsworth, Mark Ruffalo, Gal Gadot, Gerard Butler, John Cena 등 많은 유명인들이 이 캠페인에 참여했습니다.
기존 태양광 에너지 시스템은 초기 설치 비용이 비싸고 또 유지 보수 비용도 비싸기 때문에 오랬동안 유지되지 못했는데요. Kingo는 이런 단점을 보완해 저렴한 비용으로 계속 태양에너지를 이용할 수 있는 솔류션으로 제공해 문명의 혜택을 받지 못하는 지구상 50%가 넘는 오지에 새로운 희망을 주고 있습니다.
Kingo and Ogilvy Guatemala make history upon receiving the prestigious Grand Prix award at Cannes Lions International Festival of Creativity for the Innovation category of Product Design. To watch the video, go to the link on our bio. ?? pic.twitter.com/BpgzUHcpYH
Kingo의 태양열발전 시스템은 사용자들이 별도의 장비를 구비하지도 않고서도 양초같은 기존에 사용하던 방법의 절반 가격에 전기를 사용할 수 있도록 만들고 있습니다.
마치 양초를 가게에서 사는 것처럼 Kingo 에너지를 이용할 수 있는 선불 에너지룰 구입한 후 집에서 전기 에너지를 사용할 수 있도록 시스템늘 만들었는데요.
이 선불 에너지는 Kingg 에너지 시스템에 맞는 독특한 에너지 코드를 통해서 전기를 사용할 수 있게 만들어 줍니다. 이 기술에는 인터넷 연결이 필요없으므로, 전기가 보급되지 않고 휴대 전화도 보급되지 않은 인구 분포의 50%이상의 소외된 사람들이 전기를 이용할 수 있게 만듭니다.
이번 칸 국제광고제에서 수상은 Kingo의 에너지 시스템이 빈곤과의 싸움을 개선하고 문명으로부터 소외된 지역 사회의 미래를 개척할 수 있는 가능성을 높여준다고 판단했기 때문입니다. Kingo 소프트웨어 및 하드웨어 시스템이 태양열 청정 에너지 사용자 기반을 획기적으로 확대시킬 수 있다고 보고 있는 것이지요.
참고로 인터넷 트렌드 2018 보고서에서 메리 미커는 2017년 현재 인터넷 보급율은 49%에 불과하면 2018년에 50%을 넘을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Kingo가 어떻게 이러한 시스템을 운영하는지 Kingo에서 공개한 비디오 영상을 보시죠.
2. 기존 태양열 에너지 기기의 문제점과 Kingo 솔류션
청정한 에너지인 태양열 에너지를 이용하기 위한 태양광 발전 시스템이 널리 보급되어 왔습니다. 설치비가 상대적으로 비쌈에도 불구하고 단기적으로는 이익이 확실해 보였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이렇게 설치된 엄청나게 많은 태양광 에너지 기기는 계속 사용을 위한 유지 보수 비용이 높기 때문에 급속히 버려져 황폐화되거나 제대로 유지 보수가 안되기 때문에 배터리 성능이 나빠져 성능인 낮아지고 있었습니다.
이러한 기존 태양광 에너지의 문제점을 극복하고자 Kingo는 새로운 접근을 통해 문제를 해결하고자 합니다.
Kingo의 서비스 모델은 사람들이 태양열 장비를 구입하거나 유지할 필요 없이 양초와 등유의 절반 가격으로 전기를 구입할 수 있게 해 줍니다.
Ant라고 불리우는 클라우드 기반 플랫폼 덕분에 사용자들은 월, 주, 일, 시간 단위로 필요한 에너지를 사용하고 비용을 지불합니다.
양초를 사는 것과 마찬가지로, Kingo는 어느 구멍가게에서나 선불 에너지를 구매할 수 있으며, Kingo시스템에만 해당되는 독특한 에너지 코드를 통해 전기를 전달해 사용할 수 있게 만들어 줍니다.
또한 이 플랫폼은 사용자의 에너지 소비량을 추적 및 관리하고 하드웨어를 업그레이드 하거나 또는 소프트웨어를 업그레이드하여 사용자 에너지 소비가 증가함에 따라 시간에 따라서 에너지 제공 용량을 변경할 수 있습니다.
이는 마치 아마존이 클라우드 공급 능력을 사용자 니즈에 다라 유연하게 대응하는 AWS를 닮았습니다.
Kingo는 상당히 유연하게 에너지 소비에 대응할 수 있는 확장 가능한 글로벌 에너지 솔류션을 만들었습니다.
Kingo는 2015년 450 가구에 에너지를 공급하는 회사로 출발해서 2018년 6만가구에 전기를 공급하는 회사로 급격하게 성장했습니다.
Kingo의 비젼은 2035년까지 1억명이상의 사용자를 확보하여, 사상 최대 태양열을 이용한 에너지 제공 업체가 되는 것입니다. 이미 2020년까지 백만 가구에 전기를 공급을 추진하고, 이에 필요한 1억 5천만 달러 투자금을 모급하고 있으며 이미 3천 5백만 달러를 모급했습니다.
여기에는 유럽 최대 규모의 은행 두 곳(FMO 및 Proparco)과 LATAM (EPM)에서 가장 큰 유틸리티 회사인 Engie이 참여하고 있습니다.
또한 Kingo는 ‘미래의 에너지 Xprize’를 추진하기 위해 Xprize와 전략적 파트너십을 맺었습니다.
그리고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환경 운동가 중 한 명인 레오나도 디카프리오(Leonardo DiCaprio)를 회사의 주주 겸 고문으로 영입했습니다.
Solar power is key to a future without fossil fuels, and @KingoEnergy's technology will help enable broad use of clean energy across the developing world. Proud to invest in and be an advisor for Kingo as they seek to eradicate energy poverty. Learn more: https://t.co/ecmWDvksx5pic.twitter.com/8DLIyNuiqY
버즈와이저에 따르면 버드와이저를 사랑한 많은 예술가, 특히 음악가들이 있어 많은 흥미로운 사진들을 남겼다고합니다.
이것들이 버드와이저 브랜드의 중요한 역사이고 자산이고, 어떤 미사어구로도 설명할 수 없는 브랜드를 경험하는 자연스럽고도 진실한 순간으로 높은 가치를 가진다고 합니다.
버드와이저가 등장한 사진 1960 Flying Slide Budweiser버드와이저가 등장한 사진 1967 Monterey Audience Budweiser버드와이저가 등장한 사진 1987 California Hip-Hop Budweiser
버드와이저는 이런 위대한 유산이 인터넷에 숨겨져 있는 것을 소환해 사람들에게 보여주고 싶어 했습니다, 진정으로 예술에 탐닉한 위대한 예술가들에게 얼마나 버드와이저를 사랑했는지, 그들의 삶 또는 예술 활동에 버드와이저가 어떻게 함께 해왔는지를 알려주고 싶어 했죠.
2. 어떻게 접근했나?
직접적으로 예술가들이 버드와이저를 즐기는 사진을 홍보할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이는 너무 1차원적이고, 아 그런게 있었네하고 끝날 것입니다.
사람들이 이와 관련해 무언가를 하도록 할 수 있다면 여러가지 효과를 낳을 수 있겠죠. 구전이 될 수도 있고, 직접해보면 기억에도 더 남고 더 느끼는 바가 있을 테니깐요..
버드와이저는 사람들에 홍보하는 대신 사람들이 자주 사용하는 검색 엔진을 활용하기로 했습니다. 사람들은 자연스럽게 구글 검색을 이욜라기 때문에, 구글 검색 플랫폼에서 버드와이저를 마시는 멋진 사진들을 찾는 방법을 알려주기로 한 것이죠.
버드와이저 2018 칸 국제영화제 그랑프리 TAGWORDS 1967 Monterey Audience budweiser버드와이저 2018 칸 국제영화제 그랑프리 TAGWORDS 광고 이미지 1975 Holding Rock Budweise & 1965 POOL SIDE Florida Budwiser
사람들이 찾을 수 있는 정확한 방법만 알고 있다면, 구글 검색을 통해서 쉽게 찾을 수 있습니다. 검색엔진을 제대로 사용할 수 있도록 사람들이 시용할 수 있는 모든 단어의 조합을 추적했고, 이 데이타를 기반으로 모든 타입의 미디어를 활용해 이를 알렸습니다.
이터넷, 특히 구글 검색에서 특정 단어 조합을 이용해 검색하도록 사람들을 초대하는 캠페인이 바로 이 버드와이저 ‘TAGWORDS’ 캠페인입니다.
버드와이저 2018 칸 국제영화제 그랑프리 TAGWORDS 옥외광고 hiphop-bud-PAGE-2018
3. 어떻게 실행했나?
버드와이저는 소셜 미디어, 미디어 디스플레이, 옥외광고(OOH) 그리고 심지어는 매장광고에 이르기까지 모든 광고 미디어를 통해서 버드와이저가 증장하는 사진에 대한 힌트를 10대의 다른 태그 단어를 조합해 알렸습니다.
버드와이저는 특별한 SEO에 대한 투자없이 유기적으로 사람들이 직접 원하는 결과, 월하는 사진을 얻을 수 있게 할 수 있었습니다.
사용자가 특정 조합을 검색할 경우 이를 추적하여 다른 태그 단어에 영향을 주어 검색을 계속할 수 있었습니다.
버드와이저 2018 칸 국제영화제 그랑프리 TAGWORDS 옥외광고_1960 Flying V Slide Budweiser버드와이저 2018 칸 국제영화제 그랑프리 TAGWORDS 옥외광고_1975 Holding Rock Budweiser버드와이저 2018 칸 국제영화제 그랑프리 TAGWORDS 옥외광고_1979 Drummer Portrait Budweiser버드와이저 2018 칸 국제영화제 그랑프리 TAGWORDS 옥외광고_1967 Monterey Audience Budweiser버드와이저 2018 칸 국제영화제 그랑프리 TAGWORDS 옥외광고_1980 Detroit Radio Buswiser버드와이저 2018 칸 국제영화제 그랑프리 TAGWORDS 옥외광고_1987 California Hip-Hop Budweiser
4. 어떤 결과를 낳았나?
이런 버드와이저 ‘TAGWORDS’캠페인 결과 버드와이저와 관련된 사진들의 연관성은 7,000%이상 높아졌습니다.
그동안 버드와이즈가 음악가들과 증장한 사진들이 비록 굉장히 상장적인 순간을 담고 있는 순간들이었지만 별로 알리지지 않았고 인터넷 검색에서도 잘 나타나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이 캠패인의 결과는 목표한 태그내에서 또는 연관 태그내에서 확실하게 들어나게 되었습니다.
버드와이저가 만든 특정한 단어 조합은 구글 검색에서 5백만번이상 검색이 이루어졌습니다. 기존 일반적인 검색 태그가 아닌 버드와이저 의도에 따라 만들어진 검색 단어 조합이므로 버드와이저 브랜드에 유리한 내용을 보여주므로 향후 계속적으로 긍정적인 브랜드 자산이 쌓일 것으로 보입니다.
또한 이 캠페인으로 버드와이저의 음악 예술에 대한 위상을 보여주면서 어떤 브랜드도 감히 넘볼 수 없는 버드와이저만의 포시셔닝을 주장할 수 있는 증거를 주었다는 점입니다.
케네디가 1963년 암살로 사망한 후 55년이 지난 후 인공지능을 이용해 당시 예정된 케네디의 연설을 완벽하게 재현한 “Find Your Voice” 캠페인이 칸 광고제 그랑프리를 받았습니다. 이 캠페인은 “JFK Unsilenced”라는 이름으로 더 널리 알려져 잇습니다.
오늘은 인공지능을 이용한 이 캠페인의 의의와 과정을 살펴보겠습니다. 인공지능을 비롯한 IT가 광고와 브랜딩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생각할 계기를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2018년 칸 광고제 그랑프리 수상작 10편을 소개하며
본 내용에 들어가지 전에 격변하는 업계 변화를 다이나믹하게 보여준 2018년 칸 국제광고제 그랑프리 수상작과 특별상을 수상한 켐페인 10가지를 소개해 드립니다.
10가지는 주관적으로 선정한 것으로 너무 특별한 의미를 둘 필요는 없습니다. 칸 고아고제에서 그랑프리를 받았다는 것을 그 창의성을 인정받았기 때문이기 그 창의성의 우열을 가린다는 것은 무의미하지 않을까요?
1. 칸 광고제의 Creative Data Collection & Research 부문에 대해서
이번 2018 칸 국제광고제에는 Creative Data Collection & Research, Innovative라는 부문이 새로 생겼습니다. IT 발전이 인공지능(AI)를 비롯한 다양한 분야로 발전하고 이런 기술을 기반으로 새로운 캠페인들이 등장하기 때문에 이를 반영하고자 한 것이죠.
2018 칸 국제광고제 Creative Data Collection & Research 부문에서는 J.F케네디 대통령 사후 55년만에 인공지능(AI) 기술을 이용해 (암살로 이루어지지 못했던) 1963년 연설을 재현한 “Find Your Voice” 캠페인이 수상했습니다.
이 수상은 몇가지 특징을 가지고 있는데요.
첫째는 칸 광고제에 처음으로 신설된 Creative Data Collection & Research 부문의 수상자라는 점입니다.
두번째로는 이 캠페인에는 액센투어라는 컨설팅 업체가 참여하고 있어 이런 류의 컨설팅업체가 받는 최초의 칸 광고제 그랑프리라는 점입니다.
세번째로는 인공지능(AI)를 이용한 기술로 받는 상이라는 점도 독특한 점입니다. 칸 광고제에서 인공지능(AI)를 이용한 기술로는 처음일지는 몰라서 이렇게 표현해 봅니다.
2. 케네디 연설을 재현한 – “JFK Unsilenced” 내용
이 캠페인은 런던 타임즈의 의뢰로 아일랜드 ROTHCO와 컨설팅 기관 ACCENTURE INTERACTIVE DUBLIN이 참여해서 진행했습니다.
이 캠페인에서 캐네디 연설 재현이 첫번째 과제이고 추가 과제를 진행하지는 못했지만 “Find Your Voice” 캠페인의 일환이라는 점이 감안되어 수상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ROTHCO와 ACCENTURE는 영국의 오디오 기술 회사 인 CereProc과 함께 831건의 녹음된(다양한 퀄리티와 오디오로 존재하는) 케네디 연설을 분석하고, 이를 기반으로 데이타베이스를 구축했습니다.
여기서 기술적인 혁신중의 하나는 케네디 연설들을 3백만분의 1초로 짧게 구성되는 25만개 부분으로 스마트하게 나누어 분석하는 기술이라고 합니다.
이를 토대로 수개월에 걸쳐 케네디 목소리를 조합하고 가장 매끄러운 소리를 찾는 과정을 거쳤습니다. 그러한 노력의 결과 드디어 영원히 들을 수 없을 것 같았던 1963년 예정죈 트레이드 마트에서의 케네디 연설을 들을 수 있었습니다. (솔직이 이게 사실은 아니지만 인공지능으로 실제에 가장 가깝게 재현했다고 하니 이를 인정해야 겠지요)
▽ 인공지능으로 J.K 케네디의 마지막 연설의 재현을 보도한 더 타임즈
3. 캠페인 성과
이 캠페인은 인공지능을 이용해 기술적으로 놀라움을 안겼고, 여기에 케네디 연설이라는 매루 자극적인 주제를 선정했기 때문에 많은 관심을 받았습니다.
인공지능(AI) 작업을 통해서 소비자 경험을 높였습니다.- 케네디 사후 55년에 지난 후이지만 케네디가 예정했던 연설을 들을 수 있었습니다.
재현된 케네디 연설이 발표되자, 경쟁 언론을 비롯한 모든 매체가 이 신박한 사실를 보도하면서 10억번 이상의 미디어 노출이 이루어 졌습니다.
런던 타임즈에 의해서 주도된 이 캠페인은 신문사 신뢰를 높여서 신규 구독이 크게 증가했습니다. 신문사는 이 캠페인으로 17K의 신규 독자가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The recreation of John F Kennedy’s speech offers an extraordinary insight into the contrasting speaking styles of the 35th president and the current occupant of the White House https://t.co/DoMQha9wch
그러나 이번에 소개하는 나이키 ‘Nothing Beats a Londoner’ 캠페인은 2018년 칸 국제광고제에서 그랑프리를 획득하면서 인플러언서 마케팅(Influencer Marketing)이 일시적인 유행이 아니고 강력하고 신뢰할 수 있는 강력한 마케팅 도구라는 것을 증명했다는 평가입니다.
나이키의 Nothing Beats a Londoner 캠페인은 2018 칸 국제광고제에서 아래와 같이 많은 상을 수상함으로써 그 성과를 입증했습니다.
Social & Influencer Lions : 그랑프리(Multi-platform Social Campaign)
Social & Influencer Lions : 은상(Consumer Durables)
Film Lions : 은상(Consumer Durables)
Titanium Lions : 타타늄상
Mibile : 은상(Social > Influencer / Talent)
2. Nothing Beats a Londoner 캠페인의 목적
어디나 마찬가지이지만 런던의 젊은이들도 성공을 위해서 엄청난 노력을 경주하고 있습니다.
나이키는 이렇게 성공을 위해 고군분투하는 런던 젊은이들의 사기를 높이고 그들이 숭배하는 영웅이나 인플러언서(Influencers)들 못지 않게 히어로가 될 가능성이 있고 그헐게 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줌으로써 그들을 성장시키고자 하였습니다.
이를 위해 스포츠 영웅이나 문화 아이콘으로 구성된 인플러언서(Influencers)들이 런던의 젊은이들의 고난에 찬 이야기들을 전파하면서 이들을 지지하고 고무시켰습니다.
이는 영화나 드라마가 아닌 실제 이야기, 실제로 존재하는 젊은 아이들, 실제 언어로 진정성있는 문제를 다루면서 가치를 창출하는 것이었습니다.
3. 캠페인의 진행
젊은 아이들의 세계는 그들끼리의 스마트폰 중심으로 돌아갑니다. 이들과 어울리려면 그들 세계로 들어가야 합니다.
그래서 젊은이들에게 통할 수 있도록 인스타그램을 통해 3분짜리 런던 젊은이들의 이야기를 올리기 시작했습니다.
아래는 나이키에서 설명하는 이 캠페인의 진행 프로세스입니다.
이 나이키의 새로운 캠페인 ‘Nothing Beats a Londoner’은 그라임(영국 거라지 등 하우스계 클럽 음악에 랩과 레게 요소를 더한 음악 장르)의 전설이 된 Skepta의 인스타그램 포스팅으로부터 시작했습니다.
그는 어디엔가에서 사이클을 타야한다고 불평하면서 인스타그램에 캠페인 오프닝 장면을 소개했죠.
이에 크리스라고 불리우는 지극히 평범한 아이는 이 정도는 아무것도 아니며 Skepta의 불평은 너무 게으르다는 비판적인 답변을 달았습니다.
이로서 인스타그램을 통해서 누가 더 힘들게 트레이닝을 하면서 실력을 쌓고 있는지에 대한 배틀이 시작되었는데요.
이렇게 소셜 미디어(인스타그램)에서 배틀이 시작되고, 아이들이 인스타그램에 참여하게 되자, 이러한 배틀들이 모여서 한편의 영화가 되고, 이 영화 이야기가 유튜브에 올려지게 됩니다.
이들의 배틀 영화는 유튜브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고 곧 트렌딩 콘텐츠 1위에 오릅니다.
이 캠페인에 참여한 인플러언서들은 위에서 언급한 그라임의 전설 Skepta, 영국 런던 시장, 영화 배우 Chloe Chambers, 캐나다의 래퍼 가수 Drake, 힙합 가수 Michael Dapaah 등등 많은 유명인들이 기꺼이 그리고 무료로 참여했습니다.
AJ Tracey, Dave, Skepta, J Hus, Little Simz and Jorja Smith, alongside Gareth Southgate and 'Arry Kane in this excellent new Nike advert https://t.co/Oy6qzKBgNC
소셜 미디어 전략을 16세에서 24세 런던 젊은이들의 라이프 스타일에 맞춤으로써, 나이키는 이 세대의 젊은이들을 그들 조건에 맞게 만날 수 있었으며, 나이키 브랜드와 젊은 그들을 연결할 수 있었습니다.
런던의 젊은이들은 스타 중심의 광고는 그들과 아무런 관련이 없다고 느끼지만, 런던의 실제 아이들이 등장하는 Nothing Beats a Londoner 캠페인에는 관심을 보였기 때문에 이 캠페인을 통해서 나이키 브랜드의 선호도, 인지도 그리고 브랜드 언급 횟수를 크게 높일 수 있었습니다.
이 캠페인은 소셜 미디어와 영화 그리고 UCC(User Created Contents)를 최초로 결합한 것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체계적인 셀러브러티들의 공유 – 이 캠페인은 런던 시장, 드레이크(Drake) 등 수많은 유명인들이 자발적으로, 무료로 이 캠페인에 참여해 주었습니다.
Michael Dapaah는 이 캠페인에 참여하게 되었음을 자랑스러워 했습니다.
Guess who's in the new Nike Advert ??, It's a straight up LONDON TING ?? ! 'Nothing Beats A Londoner', proud to be apart of this project repping LDN…all my young G's keep striving & putting your energies into positive things & God's gonna open mad doors for ya. pic.twitter.com/ecp6YFls93
Painter는 아마존과 알리바바와 같은 마켓 플레이스가 앞으로 광고제에서 그들의 입지를 키울 것이며, 매년 칸 광고제에 참석해는 브랜드 빌딩을 고민하는 최고 마케팅 책임자들로부터 더 많은 관심을 받는 것은 필연적인 일이라고 이야기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전통적인 에이전시들에 대해서는 너무 걱정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진정성의 첫 번째 규칙은 진정성에 대해 말하지 않는 것입니다.
“진정성”이란 단어는 칸 광고제와 연관되어 자주 언급되는 용어이지만 진지하게 다루어지지는 않았습니다.
금주 초, 유니레버 (Unilever)는 팔로워를 사는 소셜 미디어 인플러언서(Influencers)들에게 더이상 수십억 달러의 광고 예산을 사용하지 않겠다고 선언했습니다. 그리고 새로운 마케팅 채널에 대한 보다 폭넓은 논의를 강화 할 필요가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소셜 미디어 마케팅은 진정한 전환(authentic conversion)을 높여주는 것으로 큰 호응을 얻고 있습니다. 그러나 인플러언서의 근본은 사람들에게 (어떻게든)영향을 미치는 것이므로 소비자들은 어떻게 이 인플러언서들을 신뢰할 수 있을까요?
칸 Palais 무대에서 Conan O’Brien은 개인 브랜드를 창출하고 관리할 수 있는 아이디어를 제안했습니다. : “내 브랜드는 나 자신입니다. 저는 태어난 이래로이 브랜드에서 일해 왔습니다 … 그것은 일종의 행동이 아닙니다. 저에게 이것을 설명해줄 팀은 필요하지 않습니다.”
칸느에 왜 오는거야?
소셜 미디어 플랫폼에서 마이크로 타겟팅(micro-targeting) 또는 검색 엔진에서 대량 키워드 구매(bulk kwyword buying on search engines)가 판매 및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는 확실한 방법이라면 이 칸 국제광고제는 별로 중요하지 않습니다.
그러나 광고와 마케팅에서 창의성은 여전히 중요합니다. 그리고 이것때문에 브랜드 리더들이 매 여름마다 프랑스의 남쪽을 방문합니다.
한 광고 대행사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는 “가장 효과적인 캠페인은 데이터에서 상상력을 끌어내는 것”이라고 이야기 합니다. 심지어 마틴 소렐 (William Sorrell) 조차, 비록 그의 새로운 스타트업 S4 Capital이 WPP에서 구축 한 거대한 회사에 대항하는 혁신적이고, 데이타 중심의 도전자로 꼽이고 있지만 여전히 칸 광고제를 창의성을 담보하는 지표로 삼고 있습니다.
그는 한 때 칸 광고제를 비싼 Boondoggle(세금이나 회사 돈으로 쓸데없이 비싼 여행을 가는 것)이라고 비난했지만 이제는 S4 Capital가 당연히 앞으로 칸 광고제에 참석하고 수상에 도전해야 한다고 이야기 합니다.
참고로 위에서 나온 Boondoggle에는 세가지 뜻이 있다고 합니다.
실제로 일은 하지 않으면서 바쁜 척하는 것
정치적인 이익을 주는 것외는 아무 것도 없는 목적도 없고 쓸데도 없는 정부 계획
세금이나 회사 돈으로 쓸데없이 비싸게 여행가는 것
[참고] 2018년 칸 광고제 그랑프리 수상작 10편을 소개
격변하는 업계 변화를 다이나믹하게 보여준 2018년 칸 국제광고제 그랑프리 수상작과 특별상을 수상한 켐페인 10가지를 소개해 드립니다.
10가지는 주관적으로 선정한 것으로 너무 특별한 의미를 둘 필요는 없습니다. 칸 고아고제에서 그랑프리를 받았다는 것을 그 창의성을 인정받았기 때문이기 그 창의성의 우열을 가린다는 것은 무의미하지 않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