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radingView에서ㅗ 글을 쓰는 sodsodgks 님의 글 아무도 관심없는 인텔(INTC), 당신은 어떻게 할 것인가? 글은 옮겨와 소개해 봅니다.
K- 한국인들의 애증의 주식들 1. 엔비디아 최고가 갱신중, 그러나 사고 싶은가? 2. 테슬라 : 참 사기도 안사기도 뭐한 어중간한 가격대. 사고 싶은가? 3. 지수추종 투자 : ETF 나스닥, S&P500 신고가 갱신중, 사고싶은가 ? 진짜?
나라면 NO라고 답할 것이다. 성격상 10년넘게 바라보고 하는 적립식 투자는 하지 않는다. 주변에서 대부분 이야기한다. 미국 ETF 적립식으로 매일사라, 10년뒤면 어차피 올라있다. 물론 맞긴하나 기회비용을 짊어지고 지금 사기엔 메리트가 난 없다고 생각한다. 적어도 트레이딩이 아닌 장기 투자 관점에서 인텔을 한번 열어보았다.
[기술적 분석 관점]
1. 26~19달러 부근 바닥에서 많은 거래량 발생 2. 역사상 상승렐리를 펼쳐왔던 매물대에 도달 3. 복합조정중 Z가 임펄스 파동으로 나왔으며 5파가 매우 짦게 나온것으로 보임 4. 최근 차트를 보면 1파가 리딩다이아고날로 분석이 가능함 -> 눌림에 매수하면 좋은 가격대에 쇼핑이 가능하다. 5. RSI 주봉 상승다이버전스가 3파와 5파간에 확인, 역사상 주봉단위 상승다이버전스의 첫 출현
철옹성같은 25달러 매물대에서 저항이 나왔으나, 기간조정을 거쳐주고 지지구간을 형성해주면 아주 나이스한 차트형태.
4시간봉 기준 히든 상승다이버전스 확인 조정후 철옹성 25달러를 뚫어주면 아무도 관심없는 인텔의 주가 독주는 어디까지 갈까?
암진단을 받으면 이로부터 여러가진 전쟁이 시작됩니다. 여기에서는 암 보험 소개, 암 주요치료비 특약에 대해알아봅니다.
자기자신과의 전쟁과 가족관계 그리고무엇보다 중요한 경제적 비용이 크게 증가합니다.
일반적으로 암진단을 받으면 암 진담금을 먼저 생각하게 됩니다. 대부분 사람들은 암보험에서 가장 중요한 부부은 암 진단금이라고 생각합니다. 암 진단금이 빵빵하게 받으면 다른 걱정을 덜 수 있습니다.
하지만 암 치료료과정은 상당히 지나한 과정이기에 암 진단급으로 충분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실제 암치료에 들어가는 비용은 기본 생활비, 항암약물, 방사선치료, 수술, 기타 비용등이 있습니다. 여기서 기타비용이란 암치료는 입원치료보다는 통원 치료중심이기 때문에 기타 비용으로 병원 근처 숙소, 교통비, 식대비 등을 포함합니다.
기본 생활비 + 기타비용을 고려하라
먼저 암치료도중 일할 수 없기 때문에 당장 생활비가 문제가 됩니다. 주요 암 치료 기간은 2~12개월 등으로 다양하기 때문에 최악의 경우로 12개월 생활비를 가지고 있어야 합니다. 월 생활비 500만원 기준 12개월 생활비 6,000만원이 필요하다는 계산입니다.
또 위에서 언급했지만 요즘 암치료는 입원치료보다는 통원 치료 중심이기 때문에 기타 비용으로 병원 근처 숙소, 교통비, 식대비 등을 포함합니다. 이를 커버하려면 생활비의 절반정도를 보고 준비하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암치료기간 비교
치료 기간은 암 병기, 치료법(수술, 항암, 방사선, 면역치료 등), 환자 상태에 따라 다르며, 다중 치료 모달리티의 경우 치료 간 회복기간도 포함됨.
완치 판정 기준은 일반적으로 표준적으로 5년 생존율이나 재발 여부 관찰 기간을 포함하나, 여기서는 초기 치료 종료 후 완치 판정을 위한 최소 기간을 의미함.
유방암과 대장암은 다중 치료가 많아 치료 기간이 수개월에 걸치며, 폐암은 병기에 따라 차이가 심함.
간암과 췌장암은 치료 기간이 긴 편이며, 일부 환자는 만성적 관리가 필요할 수 있음.
따라서, 암 진단부터 완치 판정을 받기까지 평균 치료 기간은 대략 수개월(2~12개월) 범위에 걸쳐 있으며, 암 종류별 치료 특성과 병기, 환자 개별 상황에 따라 상당한 차이가 있습니다. 이전에 드린 입원 기간 기반 단기 치료 기간과 달리 완치 기준 치료 기간은 훨씬 길고 복잡합니다.
암 종류
치료기간 (진단부터 완치 판정 시점까지)
설명 및 주요 기간 구성 요소
유방암
약 6~12개월 (24~32주)
진단부터 수술, 다중 치료(수술, 항암, 방사선 등) 및 회복, 추적 관찰 기간 포함. 치료 기간 중 화학요법 14~15주, 방사선 4~5주, 두 치료 간 회복 기간 포함됨.
대장암
약 6~7개월 (24~27주)
초기 수술 후 보조 항암치료 포함. 병기에 따라 치료기간 차이 큼. 일반적으로 수술 후 6~7개월 치료 및 관찰하는 경우 많음.
비소세포폐암(NSCLC)
약 2~4개월 (9~16주)
조기 및 중기 병기 환자 기준, 수술이나 방사선, 항암 병합 치료 기간 포함. 치료와 회복 기간 포함되어 있음.
전립선암
약 1.5~2개월 (6~8주)
수술 또는 방사선 치료 단독, 혹은 보조 방사선 치료 포함 치료 기간. 간단한 치료 과정은 상대적으로 짧음.
위암
약 2~3개월 (8~12주)
진단 후 수술과 후속 치료, 회복 기간 포함. 병기와 치료 방식에 따라 편차 있음. 초기 단계는 치료 기간 짧지만, 진행된 경우 더 길어짐.
간암
6개월 이상 (치료 방식에 따라 상이)
치료 기간이 매우 다양하고 장기간 항암, 방사선, 및 간 이식 등 복합 치료가 필요해 기간이 길 수 있음.
췌장암
6개월 이상
매우 공격적인 암으로 진단 후 수술과 항암 치료 및 그 외 치료법 포함해 치료 기간이 길고, 완치 판정까지 상당 기간 소요됨.
암 주요치료비를 고려하라
암 진단후 암을 치료하기 위해 항암약물, 방사선치료, 수술 등을 진행하게 되는데요. 암 주요 치료비는
암 주요 치료비는 암 실제 치료 과정에서 발생하는 주요 치료행위, 항암약물치료, 방사선 치료, 수술에 대해 가입금액을 보장해 주는 암보험 답보입니다.
기존에는 암 진단비 중심이었지만 이제는 암 치료 보장 중심으로 변화하는 추세입니다.
주요 암 치료용 표적항암제와 비용
암 진단 후 암 치료릉 위햐ㅐ 딱 맞는 약이 없어 비급여 항암치료제를 처방받은 경우가 있습니다. 이 경우 보험이 없다면 엄청난 치료비용르 감당하기 어려워 벼원 곳곳에 <집 팝니다.라는 전단지를 발경할 수 있습니다. 비급여 암치료를 감당학디 위해 집을 파는 경우가 등장하는 것이죠.
검사 결과 딱 맞는 약이 없어 비급여 항암제를 처방받고 있어요. 보험도 없는 상황이라 막막하고 그래도 이번 약이 효과가 있기를 기대하고는 있지만 금전적인 부분에서 부담이 되는 것은 어쩔 수 없네요.
비급여로 치료중인 분들은 어떻게 바티시고 계신지요?
표적 항암제 1회 투여 비용은 약 200만 원에서 1,000만 원 이상으로 다양하며, 치료는 보통 수개월 이상 지속되어 총비용은 수천만 원 이상 될 수 있습니다.
일부 표적 항암제는 건강보험 적용이 되어 환자 부담이 크게 줄어든 경우도 있으나, 대부분은 비급여에 해당하여 경제적 부담이 큰 편입니다.
예를 들어, 폐암 표적치료제는 월 500만 원에서 1,000만 원 내외, 유방암 HER2 표적 치료제는 한 번 투여에 200~300만 원, 연간 수천만 원 수준의 비용이 듭니다.
치료비용은 병원, 치료 기간 및 약제 종류에 따라 다르므로, 구체적인 비용 산정은 치료 병원과 상담이 필요합니다.
이 표는 주요 암별 표적 항암제 종류와 대략적인 비용 범위를 나타낸 것으로, 환자의 상태와 치료 계획에 따라 실제 약제 종류 및 비용은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필요 시 특정 암종별 표적 항암제의 상세 효과나 최신 치료 동향, 비용 지원 정책 등도 추가로 안내해 드릴 수 있습니다.
암 종류/표적 분자
대표 표적 항암제 (상품명)
월치료비용(1회 투여 기준, 원)
총치료비(본인부담) 비고 및 특성
비소세포폐암 (EGFR 변이)
이레사(gefitinib)
약 96만원
건강보험 적용 사례 있음 연 48,000원(5% 건강보험 기준)
타세바(erlotinib)
약 600~700만원
1,200 ~ 2,100만원 (130만워 사례도 보고됨)
지오트립(afatinib)
약 700만원
약 1,400 ! 2,100만원
타그리소 전 80mg
약 700만원
약 8,000만원
카트루다 주 200mg
약 450만원
약 5,400만원
폐암 (ALK 융합)
크리조티닙(crizotinib), 세리티닙(ceritinib)
약 300만 ~ 600만 원
ALK/ROS1 표적치료제
첼코리캡슐 200mg
약 694만원
약 7,500만원
차이카디아캡슐 150mg
약 720만원
약 4,100만원
유방암 (HER2 양성)
허셉틴(trastuzumab), ,
약 200만 ~ 300만 원
1년치료시 18회 투여 연간 3,000~5,000만원 HER2 표적 치료, 월 치료비 수백만 원 수준
제주 서부 애월읍에 위치한 새별오름은 해발 519m의 아름다운 복합형 화산체로, 제주를 방문하는 여행자라면 꼭 한 번 올라보길 추천하는 명소입니다.
새별오름은 샛별처럼 외롭게 우뚝 서 있는 모습을 닮아 이름 붙여졌으며, 제주 들불축제 개최지이기도 해 제주만의 독특한 문화와 자연을 함께 느낄 수 있는 곳입니다.
새별오름 이정표
제주 새별오름, 제주 새별오름 이정표, DSC03038-, Photo by Happist
새별오름 가는길에서 담아본 제주 새별오름 전경
새별오름 쉽게 오르는 방법
새별오름 등산 코스는 크게 두 가지로 나뉩니다.
완만한 코스(오른쪽 코스): 등산이나 운동 경험이 많지 않은 분들에게 추천하는 코스로, 완경사 길이라 천천히 걷기에 좋고 약 30분 정도 소요됩니다.
급경사 코스(왼쪽 코스): 짧고 가파르게 올라 정상으로 바로 연결되는 코스입니다. 고경사라 다소 힘들 수 있으니 체력에 맞게 선택하세요.
주차장은 넓고 무료이며, 화장실과 푸드트럭이 있어 편리합니다. 등산로는 야자데크와 밧줄 계단으로 잘 정비되어 있어 안전하게 오를 수 있습니다. 정상에 도달하면 평평한 능선길이 펼쳐져 여유 있게 제주 전경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새별오름 푸드트럭 풍경
제주 새별오름, 제주 새별오름 푸드트럭, DSC02978-, Photo by Happist
제주 새별오름 오르는 길 풍경
새별오름 표지석
새별오름에서 보이는 주변 풍경
정상과 능선에서 바라보는 풍광은 제주 서부 해안과 제주시 전경, 그리고 애월, 서귀포시까지 탁 트인 대자연을 한눈에 담을 수 있습니다.
특히 가을에는 억새밭이 넓게 펼쳐져 황금빛 물결이 장관을 이루며, 저녁에는 멋진 일몰과 함께 제주만의 낭만을 선사합니다. 금오름과 군산오름 방향 일몰도 유명해 사진 찍기 좋은 명소이기도 합니다.
주차장 방향 풍광
제주 새별오름 정상에서 바라존 주차장 방향 풍경입니다. 맑은 날은 아니라서 시갸가 그렇게 깨끗하지는 못해 아쉬웟습니다.
새별오름 오른쪽길로 내려오는 길에서 바라본 풍광
제주 방향 풍광
제주 새별오름 정상에서 비라본 제주방향 풍경입니다. 정상보다는 내려오는 길에 담아본 풍광입니다.
새별오름이 보이는 나홀로나무
새별오름 인근 한림읍 금악리에는 유명한 ‘나홀로나무’가 있습니다. 넓은 초지 한가운데 홀로 서 있어 왕따 나무 혹은 새별오름 나홀로나무로도 불립니다. 계절과 상관없이 아름다운 자태를 자랑했으나, 안타깝게도 최근 고사하여 이제는 제주 자연과 여행자들의 기억 속에만 남아 있습니다. 방문 시 나무의 마지막 모습을 조용히 감상하며 자연 보호의 의미도 함께 되새기길 바랍니다.
나홀로나무 출사지 길풍경
나홀로나무
겨울 폭설이 내리는 가운데 담아본 제주 새별오름 나홀로나무
새별오름 차박지 소개
새별오름 주차장은 넓은 잔디밭과 흙바닥으로 이루어져 캠핑카나 차박을 즐기기에 좋은 장소로도 알려져 있습니다.
주변에 화장실이 있고 푸드트럭도 있어 편의성이 좋으며, 아침 일찍 오름을 오르거나 제주 가을 밤하늘을 바라보며 차박을 즐기기에 적합합니다.
단, 제주에는 다양한 백패킹 명소가 많으니 산뜻한 자연과 함께하는 차박을 계획한다면 새별오름도 좋은 선택지입니다.
제주에서 자연과 하늘, 그리고 제주만의 문화 정취를 만끽하고 싶은 여행자들에게 새별오름은 꼭 한 번의 방문 가치가 있는 특별한 장소입니다. 쉬운 코스로 안전하게 올라 아름다운 풍경과 가을 억새 물결, 그리고 역사 깊은 들불 축제의 현장까지 느껴보시길 바랍니다.
배당 소득세 논란이 뜨겁습니다. 저 개인적으로는 은퇴를 앞두고 연금을 주로 배당 중심 ETF로 포트르 고려하고 잇기 때문에 이 주제에 민감한 편입니다. 현 배당소득세와 배당소득세 개편안을 비교해 봤습니다.
개인적으로 2022년 반도체주 폭락시 투자했던 인텍플러스에 계속 물을 타는 바람에 투자액이 증가(약 2.5억)해 주당 배당 100원해 500만원 정도 배당을 받은게 개인 배당액 최고치입니다. 그때는 별도로 배당소득세를 냈다는 느낌이 없었습니다. 아마 원천징수하고 받은 배당액이 500만원(정확히는 480만원정도)로 기억합니다.
하지만 연금에서 월배당 ETF투자한다면 월 분배금이 보통 300만원이상 나오니 연간 3000만원이 넘습니다. 이러면 현재 배당금 상액인 2000만원을 넘죠.. 연금에서 세금은 유예되기 때문에 당분간은 잊고 있지만 나중에 어찌될지 모르고요.
배당소배당소득 분리과세제 도입하는 그 조건이 너무 복잡합니다. 뭐든 복잡한 것은 실패할 가능성이 높고 거부감이 들기 마련이죠 이해하고 싶은 생각이 없습니다.
펀드 리트등은 분리과세에서 분리한다는 점도 불만입니다.
현재 대한민국의 배당소득세 제도와 2025년 시행 예정인 개정 방안을 비교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1. 현재 배당소득세 제도 (2025년 8월 기준)
배당소득이 2,000만원 이하: 단일세율 14% 원천징수.
배당소득이 2,000만원 초과: 이자소득 등 금융소득과 합산한 뒤 ‘종합소득세’ 누진세율(6~45%) 적용.
소득이 높을수록 세율이 올라가 최고 45%까지 부과.
예를 들어, 연간 5,000만원의 배당을 받을 경우 최고 1,600만원가량 세금 부과[3][1].
2. 2025년 개정 예정 방안
배당소득 분리과세제 도입
적용 대상: ‘고배당’ 상장기업(배당성향 40% 이상, 또는 최근 3년 평균 대비 5% 이상 현금배당 증액&배당성향 25% 이상)
전체 상장사의 13% 내외(약 350여 개 기업)만 해당[4][5].
전년보다 배당이 줄지 않아야 하며, 펀드·리츠 등은 제외.
새 세율 구조 (3단계 누진)
2,000만원 이하: 14% (변동 없음)
2,000만원 초과~3억원 이하: 20%
3억원 초과: 35%
정부 및 국회 논의 과정에서 최고세율이 25~35%로 검토됐으나, 최종적으로 35%로 확정[6][8].
효과
종합과세 때 최대 45%까지 적용하던 것을 최고 35%로 완화.
실제로 연 5,000만원 배당자는 세 부담 1,600만원 → 900만원 수준으로 절반 가까이 감소[3].
구분
현행(2025년 8월)
2025년 개정방안(분리과세제)
2,000만원 이하
14% 단일세율
14% (동일)
2,000만~3억원 이하
6~45% 종합소득세(누진세) 적용
20% 분리과세
3억원 초과
최고 45% (누진세)
35% 분리과세
적용대상
전 배당소득(단, 2,000만원 초과시 종합과세)
고배당 상장법인(전체 상장사의 약 13%) 대상
참고 및 유의점
세율 인하폭이 크지만, 분리과세 적용 기준(고배당, 전년 대비 증액 등)이 엄격해 실제로 혜택 받는 투자자는 다소 한정적입니다.
제도 도입 취지는 코리아 디스카운트 해소(기업 배당 확대 유도), 부자 감세 논란 완화 등 다양한 배경이 있습니다[8].
결론:
현행은 2,000만원 초과시 최대 45%까지 누진 과세되지만, 2025년부터 고배당 기업 투자자의 배당소득에 대하여 14~35% 분리과세가 적용될 예정이며, 최고세율 구간에서 세 부담이 크게 줄어듭니다. 다만 ‘고배당’ 요건을 충족하는 기업에 한정된다는 점이 가장 큰 차이입니다[4][3][6][5][8].
배당소득세 비교(현안, 정부안, 이소영의원안)
다시 배당소득세를 현재, 정부 개편안 , 이소영의원안으로 나누어 표로 정리해줘
아래 표는 배당소득세를 ‘현행’, ‘정부 2025년 세제개편안’, 그리고 ‘이소영 의원안’으로 구분해 요약 비교한 내용입니다.
구분
현행(2025년 8월)
정부 개편안(2025년)
이소영 의원안(2025년 발의)
과세방식
2,000만원 이하: 14% 원천징수 2,000만원 초과: 종합소득세(6~45%) 누진세율 적용
‘고배당’ 요건 상장법인 배당: 분리과세 – 2,000만원 이하: 14% – 2,000만~3억원: 20% – 3억원 초과: 35% 그 외 종전과 동일
AMD에 대한 ‘매수’ 의견을 재차 제시하며, 강한 제품 모멘텀을 바탕으로 적정 주가를 196달러로 설정한다.
수출 제한으로 수익성이 영향을 받았음에도 불구하고 AMD의 MI350과 MI400 GPU는 단기적으로 중요한 성장 모멘텀 역할을 할 전망이다.
FY25년 30% 매출 성장과 FY26년부터 연평균 20% 성장세를 데이터센터, 클라이언트, 게이밍 부문이 이끌 것으로 예상한다.
주요 리스크로는 새로운 미국 관세 가능성과 AMD의 생산에서 TSMC 의존도가 있지만, R&D 파이프라인은 여전히 견고하다.
JHVEPhoto
나는 2025년 4월 Advanced Micro Devices(AMD)에 대해 ‘매수’ 의견을 부여했고, 특히 Ryzen 9000의 성공을 강조했다. 그 이후 AMD의 주가는 거의 두 배 가까이 상승했으며, S&P 500 지수(SPX)를 크게 상회했다. 미국 정부의 수출 제한으로 인해 사업 성장과 마진이 영향을 받았으나, MI350과 MI400이 단기적으로 성장 모멘텀 역할을 할 것으로 본다. 나는 AMD에 대해 매수 의견을 재차 제시하며, 적정 주가를 196달러로 산정한다.
AMD는 8월 5일 FY25년 2분기 실적을 발표했다. 총매출은 31.7% 증가했고, 조정 영업이익은 29% 감소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 표와 같다.
AMD Quarterly Results
미국 정부는 지난 4월 AMD Instinct MI308의 중국 수출을 제한했지만, AMD는 상무부의 수출 라이선스 심사 절차가 시작된 후 출하 재개를 계획하고 있다. 이로 인해 당분기 중 재고 등 관련 비용이 8억 달러 발생했다. 그 결과, 조정 매출총이익률은 FY24년 2분기 53%에서 FY25년 2분기 43%로 하락했다.
아래 슬라이드에서 볼 수 있듯 데이터센터 사업 부문 매출은 이번 분기 14% 증가에 그쳤다. 이는 주로 EPYC CPU 출하에 힘입은 것이며, 미국 정부의 수출 제한이 일부 상쇄 효과를 냈다.
AMD Quarterly Results
단기적으로는 올해 말 MI350 생산, 내년 MI400 출시가 주요 성장 모멘텀으로 작용할 것으로 본다. 이는 이전 글에서 언급한 내용과 같다. 2025년 6월 12일 AMD는 Instinct MI350 시리즈 GPU를 공개했으며, 최대 5,200억 파라미터 AI 모델을 지원한다. 아래 표에 자세히 나와 있듯, MI350X GPU는 288GB HBM3E와 8TB/s 메모리 대역폭을 지원한다. 또한 AMD는 오픈소스 AI 소프트웨어 스택 ROCm 7 최신 버전을 출시해 개발자들의 하드웨어 호환성을 확대할 수 있도록 했다.
AMD Website
3분기 가이던스는 중간값 기준 매출 87억 달러, 매출총이익률 54%로 제시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 표를 참고한다.
AMD Quarterly Result
나는 FY25년에 AMD가 데이터센터, 클라이언트, 게이밍 부문에서 강한 성장 모멘텀을 바탕으로 30% 매출 성장을 달성할 것으로 기대한다. 최근 컨퍼런스에서 MI300이 2023년 12월 출시 후 첫 해에 50억 달러 매출을 달성했다고 언급했다. MI350 역시 유사한 성장 경로와 생산 확대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한다.
FY26년부터는 데이터센터 시장 30%, 클라이언트 15%, 게이밍 칩 10% 성장 가정하에, AMD 연간 매출 20% 성장을 전망한다. AMD는 GPU와 고성능 CPU 사업에서 견고한 진전을 보이고 있다. 또한, 나는 AMD가 연 120bp 마진 개선(매출총이익률 30bp, SG&A 레버리지 70bp, R&D 비용 감축 20bp)을 기록할 것으로 예측한다. 나는 표준화된 영업비용이 연간 18.3% 증가할 것으로 계산한다. 회사는 FY25년 하반기에 중간 수준의 매출총이익률 개선을 기대하고 있다.
이러한 가정을 바탕으로 DCF는 아래와 같이 요약된다.
AMD DCF
FCFF는 아래와 같이 산출된다.
AMD DCF
위험프리미엄 4.2%, 베타 1.2, 주식시장 리스크프리미엄 5%, 부채비용 5%, 자기자본 2,780억 달러, 부채 48억 달러, 세율 13%를 가정해 WACC를 10.1%로 산정한다. 터미널 성장률은 반도체 시장 성장률에 맞춰 6%로 설정했다. 미래 FCFF를 모두 할인한 결과, 제 산정에 따르면 적정 주가는 196달러로 계산된다.
주요 리스크
언론 보도에 따르면,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다음 주 반도체 및 칩에 대한 새로운 관세를 발표할 예정이다. 세부 내용은 아직 알려지지 않았으나, 반도체에 대한 관세가 부과될 경우 AMD의 매출총이익률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 AMD는 PC 프로세서와 GPU 생산을 위해 TSMC(TSMC)에 의존하고 있다. 향후 TSMC의 미국 애리조나 공장 일부를 활용할 계획이 있으나, 현재까지는 중국과 대만의 생산능력에 크게 의존하고 있다.
결론
나는 MI350과 MI400이 앞으로 몇 년간 AMD의 중요한 성장 동력이 될 것으로 본다. AMD는 GPU와 AI 소프트웨어 스택 분야에서 강력한 R&D 파이프라인을 보유하고 있다. 나는 AMD에 대해 매수 의견을 재차 제시하며, 적정 주가를 196달러로 산정한다.
군산 옥구 향교는 조선 태종 3년(1403년)에 설립되어 오랜 세월 동안 지역의 유교 정신과 교육, 그리고 선현 제향을 이어온 전라북도 군산시의 대표적인 문화유산입니다. 현재의 위치로는 1646년(인조 24년)에 이전되어 대성전, 명륜당 등 전통적 향교 건축을 고스란히 담고 있으며, 단군묘와 문창서원, 세종대왕 숭모비도 함께 자리해 한국 유교문화의 흐름을 한눈에 볼 수 있는 곳입니다.
옥구향교, 여름 배롱나무꽃이 아름다운 곳
여름이 되면 옥구향교는 화려한 배롱나무꽃(백일홍)으로 더욱 특별한 모습을 드러냅니다. 7월 중순부터 8월 중순까지, 향교의 담장길과 대성전, 명륜당 주변을 따라 붉은빛에서 분홍빛까지 다양한 채도의 배롱나무꽃이 만개해, 마치 한 폭의 수채화 같은 풍경을 연출합니다.
나무 아래쪽부터 위로 차례로 피는 꽃송이들은 백일 동안 피고 지기를 반복해 더 오랜 기간 화려함을 자랑하며, 고즈넉한 기와지붕과 전통건축, 그리고 선홍빛 꽃의 조화는 사진작가들과 여행객들에게 큰 사랑을 받는 대표적인 여름 풍경입니다.
특히 무더운 여름 햇살 아래에서도 생생하게 피어오르는 배롱나무꽃은 조용한 향교의 고요함과 절묘하게 어울려 한적한 산책과 여유로운 사진 촬영에 최적입니다. 붉게 물든 꽃잎은 바람에 살랑거리며 담벼락 아래로 떨어지고, 해질 무렵의 은은한 달빛 아래서는 더욱 몽환적인 분위기를 자아냅니다. 옥구향교는 입장료와 예약 없이 자유롭게 둘러볼 수 있어, 한적한 피서지와 여름 꽃길을 찾는 이들에게 꼭 추천할 만한 장소입니다.
배롱나무꽃의 꽃말처럼, 옥구향교의 여름 풍경은 “행복”과 “헤어진 벗에게 보내는 마음”을 닮아 특별한 추억을 선물합니다. 오래된 세월의 숨결과 계절의 아름다움이 한데 어우러지는 이곳에서만 만날 수 있는 화사함을, 꼭 느껴보길 권합니다.
군산 옥구향교 주요 건물 및 볼거리
군산 옥구향교는 주차장에서 내여 하마비석이 있는 홍살문을 지나 군산 옥구향교 입구라 항 수 있는 외삼문을 지나 향교로 드러 갈 수 잇다. 외삼문 좌우로 커다란 배롱나무가 멋진 배롱나무꽃을 피우고 있다. 멋지다.
30여 기의 선덕비(善德碑)·공적비(功績碑)·불망비(不忘碑) 군락
옥구향교 앞 주차장옆에 세워져 있는 30여 기의 선덕비(善德碑)·공적비(功績碑)·불망비(不忘碑) 군락이잇다 우선 갯수가 많아 장관을 이룬다. 하지만 오후 응달에 사진이 잘 나오지 않는다.,
전학후묘(前學後廟) 양식: 앞쪽에 강학 공간(명륜당, 전사재, 양사재), 뒤쪽에 제향 공간(대성전)이 배치된 전통 향교의 전형적 구조입니다.
부속 건물들은 대성전을 중심으로 동,서,남 방향에 각각 배치되어 한 공간 안에서 교육과 제사가 조화롭게 이루어집니다.
옥구향교는 지역 교육기관으로서의 역사와 함께, 제향 공간과 강학 공간이 조화롭게 어우러진 전통건축의 미와 소박한 정취가 돋보이는 중요한 문화유산입니다
명륜당(明倫堂)
옥구향교는 전학후묘(前學後廟)의 배치되어 있어 입구격인 외삼문(外三門)을 지나면 곧바로 명륜당(明倫堂)을 만날 수 있습니다.
위치/역할: 대성전 남측 앞쪽에 위치한 강학(교육) 공간으로, 유생들이 모여 문리(인문학), 예절, 학문을 배웠던 곳입니다.
구조: 정면 5칸, 측면 2칸의 팔작지붕 목조건물입니다. 학문과 토론, 강학의 중심 공간입니다.
특징: 현재는 교육적 기능보다는 전통의례(석전제 등)가 주로 이루어집니다.
옥구향교 내삼문
옥구향교 내삼문은 대성전으로 가는 입문입니다. 계간을 올라 통과하게끔 되어 위어 나름 운장합니다
군산 옥구향교 배롱나무 풍경, 대선저으로 가는 계단과 내삼문 풍경, DSC08356-, Photo by Happist
대성전(大成殿)
위치/역할: 향교의 가장 중심이 되는 제향 공간으로, 공자를 비롯한 중국과 우리나라 유학자의 위패를 모시고 제사를 지내는 곳입니다.
구조: 정면 3칸, 측면 3칸의 규모로, 석축 기단 위에 자연석 주초를 올려 지었으며, 겹처마 맞배지붕(인자 모양의 지붕)을 갖추었습니다. 목조 가구는 5량가 구조로 견고하고 단정합니다.
특징: 내부에는 공자와 그의 제자, 설총·안향 등 우리나라 18현의 위패가 봉안되어 있습니다. 1984년 전라북도 문화재자료로 지정되었습니다.
군산 오구향교 배롱나무 풍경, 옥구향교 대성전, DSC08360-, Photo by Happist
전사재(典祀齋)
역할: 제사를 맡아 집행하는 책임자의 방 역할. 전교 등의 제관들이 머무는 공간입니다.
구조: 정면 5칸, 측면 2칸으로 팔작지붕을 올린 전통 목조건물입니다.
양사재(養士齋)
역할: 유생들이 경사를 토론하고 거처하는 곳.
구조: 정면 4칸, 측면 2칸의 팔작지붕 목조건물로, 명륜당과 함께 강학 기능을 담당합니다.
단군성전
묘하게 향교에서 단군을 모시고 있었습니다. 굉장히 특히했던 기억이 납니다.
문창서원
옥구향교안에 문창서원이라고 최치원선생을 모시는 서원이 있었습니다.
문창서원 외삼문
문창서원
문창서원 배롱나무꽃
자천대
자천대는 최치원(857년∼?)이 노닐며 독서했던 누각이라 전해진다.
자천대라는 이름은 바위산 옆의 연못이 항상 붉어서 붙은 이름으로 원래 이 누각은 옥구군 선연리 하제포구의 작은 바위산 위에 있었다. 그러나, 조선 후기에 허물었고 1934년 옥구군수 최학수가 지역 유림의 뜻을 모아 다시 지은 것이다.
전설에 다르면 자천대는 두 개의 돌 항아리가 있었는데 최치원이 태수를 지날 때 항아리 안에 비밀문서를 감춰 두었다고 한다. 돌 항아리를 끌어당겨 움직이면 바다에서 갑자기 비바람이 몰아쳤기 때문에 가뭄이 들면 주민 수백 명이 큰 밧 줄로 항아리를 끌어당겨 비를 불렀다고 한다.
하지만 사신들이 옥구에 올 때마다 이러한 모습을 구경하였기 때문에 백성들이 힘들어하자 정자를 허물고 돌 항아리도 땅에 묻었다고 한다. 현재의 자천대는 1967년 다시 지은 누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