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제주 여행을 준비하면서 2월 말 경 볼수 있는 매화로 유명한 곳이 어디인지 제주 매화꽃 멸소를 정리해 봣다
제주 여행 후 제주 매하 사진을 추가로 업데이트해보도록 하겠다.
휴애리 자연생태공원
- 주소 : 서귀포시 남워읍 신례리 2070-5
- 2월 중순 ~ 3월초순
- 입장권
- 어른 13,000원
- 청소년 11,000원
- 어린이 10,000원
약 1,000여그룹의 매화가 군락을 이룬다.
날이 좋은 날에는 한라산을 배경으로 매화나무 풍경을 감상할 수 있다.
동백이나 유채꽃등 이른 봄에 만날 수 있는 꽃들도 있다.
휴애리에는 사계절 꽃축제가 열리는 곳으로 특히 휴애리는 동백꽃으로 유명한 곳이다.
한림공원 매화단지
- 제주시 한림읍 한림로 300
- 2월 중순 ~ 3우러 초순
- 한림공원 입장료
- 어른 15,000원
- 청소년 8,000원
- 어린이 7,000원
네이버에서 사전 예약 시 13,500원으로 할인 받을 수 있다고 한다.
약 300여그루가 군락을 이루고 있다.
이국적인 야자수길 평이 좋다. 1971년 머래밭에 씨앗을 심어 가꾼 나무로 충분히 컷저 이국적인 정취를 보여준다.
산야초원에는 유채꽃이 넓은 평원과 푸른 하늘과 조화를 이룬다.
노리매 테마파크 매화공원
- 서귀포시 대정읍 일주서로 2260-15
- 2월 중순 ~ 3월초순
- 입장료
- 어른 9,000원
- 청소년 6,000원
- 어린이 5,000원
약 1,500여그루의 매화나무가 식재되어 있다.
완만한 경사에 조성된 매화단지로 한눈에 매화꽃 전경을 살펴볼 수 있다는 점이 강점이다.
백매화와 홍매화가 조화롭게 어우러져 있다.
전통 한옥과 매화가 어울러진 독특한 풍경을 볼 수 있다.
서귀포 칠십리 시 공원
- 서귀포시 현청로 41-19
- 개화시기 : 2월 중순 ~ 3월 초순
갈매 생태공원 바로 옆에 위치한 공원으로 제주 시내 중간에 위치해 도심속 매화 명소로 유먕하다.
칠십리 시 공원은 산책을 즐길 수 있는 공원 산책로와 예술 작품을 감상할 수 있는 문화 공간 그리고 시민 운동공간이 있는 복합문화공간이다.
공원내 산책로를 따라 200여 그루의 매화나무가 식재되어 있다.
폭포전망대에서는 천지연폭포를 감상할 수 있다.
걸매 생태공원
- 서귀포시 서흥동 1207
- 2월말 ~ 3월 중순
- 입장료 없음
- 주차가능
갈매 생태공원은 천지연폭포 상류에 있는 도심형 생태공원이다.
매화나무 150여 그루가 산책로를 따라 식재되어 있다.
매화나무 군락지 주변의 습지와 생태연못이 어울어져 독특한 경관을 자랑한다.
주차장에서 한라산 뷰를 볼 수 있다.
유채밭도 있어 매화와 유채를 동시에 담을 수 있다.
근처 칠십리 시공원이 있고, 야자수나무와 사진을 찍을 수 있는 수모루 공원이 근처에 있다.